안타깝지만 이거 다 일부 맘충 엄마들이 자초 한 것임. 소아과가 수가도 약하고 가장 맘충이 많아서 피곤한 과 임. 기피하는 종목 중 하나가 소아과임. 저거 빈 병실이 없어서가 아니라 소아과 담당 의사가 없어서 일 겁니다. 이전 1차 치료도 바빠서 집중 못해줬을 거예요. 본인 부담 늘리고 소아과 민원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함.
@@ok.kr-sun 어떻게 그게 원인이 됩니까? 병상 수가 부족해서 아이가 제대로된 처치를 못 받은 '원인'이 엄마에게 있다니요. 진상은 어디에서나 불청객이죠 당연히. 근데 식당 장사 안된다고 그걸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는 진상 손님 탓합니까? 그런 비논리적인 사고가 모이고 모여서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든거다. 반성해라.
출산정책이, 지금은 산으로 가고 있는거 같지만, 분명 필요한건 맞죠. 근데, 출산 감소의 근원적 본질적 문제는 가족의 붕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보면 자신과 자신의 세대에만 포커스를 맞춘 가치추구 생활방식이 결국 세대간의 결속을 무너뜨리고 다음세대에 대한 가치도 약화시키고 노인 빈곤율에 악영향을 준다고 보기 때문에 왜냐면, 자식이 있는데 독고노인 수두룩. 단순히 출산율은 높이는 단편적이고 표면적으로만 번지르르한 보여주기 식 정책은 백날 해봐야 소용없고 아니 방법이 없지 이미. 그냥 쫄딱 망해야 다시 깨닫고 살 방향을 제대로 찾을거라
6살둔 아이의 엄마로써 가슴이 너무아파 미어집니다. 우리나라의 병원들이 거의 다 그런다는 말을 ㅣㅣ9구급대원들 말 들었을때 너무나 아찔했습니다. 소아과도 거의 사라지는 추세라 한번 진료보려면 예약도 안되고 선착순으로 번호표뽑고 번호뽀 뽑고 싶어도 진료할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에 점심시간에 가도 오후 진료 마감 일때가 있어요. 항상 부모님들 몇시간이고 줄서고..ㅠㅠ 의사들 죄다,돈 벌수 있는 과목만 운영하고 싶어하고 나라에선 진정으로 밀어주고 지원해줘야할 의료 과목들은 아예 관심도 없고!!! 정치인들 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오갈때 없이 포탄이 터지는 현실에 직면하고 무서움에 떨어봐야 정신들을 차릴려나..
의사들이 돈되고 안전한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그들의 잘못입니까? 그저 세상의 이치일 뿐 입니다. 필수전공에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가격에 택도 없는 수가를 책정해 환자를 볼 때마다 돈을 잃게 만드는 것도, 안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만 어차피 그냥 두면 죽을 환자들을 조금이라도 살릴 확률을 높여보겠다고 수술을 했다가 고소당해서 인생 망할까봐 수술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도, 다 의사 잘못인가요?
@@neoely솔까말 내가 돈을 피부과 성형외과 잘나가는 놈들보다 두배 더 받고 소아과 할래?라고 하면 절대 안함 민원 업무 처리 해본적 있음?진짜 사람 피말림 피말려서 뒤지는게 그쪽임 근데 소아과는 제일 만나기 싫다는 부류를 상대로 계속 봐야함 저번에도 기사 한번 났듯이 지들 맘에 안들면 옘병떠는게 요즘 진상 부모들임 걍 지자식만 생각하고 상식은 저멀리 같다 버린것들이라고 정상인 90명 있어도 그딴 개놈들 10명만 있어봐라 사람 뒤지고 싶어진다 진짜 소아과 늘리고 싶으면 인식부터 개선해라 서로 존중만 해줘도 할만해진다
이게 의료행위의 대가를 병원이 정하는게 아니라 정부가 정하는거라서요. 너 분만하면 70만원 받아. 애기치료하면 1000원 받아 이렇게. 근데 그 수가가 많이 낮아서 적자에요. 괜히 이국종이 환자 데려갈때마다 병원경영진이랑 싸우고 개인빚진게 아님. 그래도 적자까지는 병원들이 그냥저냥 운영해요. 분만실이 적자야? 산전검사랑 산후조리원에서 벌어서 넣지. 같이. 근데 요새는 사람하나 죽으면 소송이 몇억씩 걸립니다. 적자+7억쯤. 소송이 걸리면 분만실 그냥 문닫는거에요. (그래서 지방에 분만실이 없음.) 그리고 그렇게 문닫고싶어하는 과가, 소아과입니다. 애들을 보는건 적자인데+애들은 잘 죽고+민형사상 소송이 너무많이 걸려요. 소아과 의사가. 소득작은건 감당하는데 이렇게 무서울줄은 몰랐다고. (소송 걸리는 이야기.) 그러니까 소아과 같은과는 의사도 가기 싫어하고 병원도 운영하기 싫어하죠. 이 악조건에도 꾸역꾸역 애기. 귀엽다고 소아과 가서 3명이 24시간 365일 돌면서 응급실에서 환자보는 슈바이처의 환생같은 의사들도 있었으나. (마지막 병원_) 마지막 병원 의사도 사직서 냈고. 병원에서 일단 말리고는 있는데, 수리되면 이제 아이 야간진료 가능한 병원 4개에서 3개 된대네요. 뭐 그 의사는 계속 근무하든 그만두든 높은확률로 소송걸릴거에요.아이죽으면 7억 배상금에서 소송가액 시작. 설령 무죄가 나더라도 1심 2심 3심... 몇년은 쫓아다녀야 할거구요. 애 죽으면 소송 무조건 걸린다고 들음. ... 그러니 아이 감기는 봐도 아이아플때 수술할 의사는 점점 사라지는거죠. 그냥 수가를 높여서 의사가 소송 감당하고도 하게 하든가. 지금수가에서 일 시키고 시 싶으면 의료사고 면책특권을 주던가.둘중 하나를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국민이, 지금도 응급실 폐쇄하고 의사들 다 잡아넣자는 사람들이 그런걸 해 줄리가요.
약간 의외인게 이 문제 대두된게 근 10년 되고 (그때도 교통 사고난 애가 소아외과 찾다 뺑뺑돌다 죽음. 지금 제가 한 이야기 왜 소아외과 없는지 하면서 기사도 나고. 이국종 의사도 이 문제 계속 이야기 해 왔는데. 사람들이 너무 모른다는거???? 이국종 의사도 틀딱 기득권이냐고....
아마 그 응급실의 10%정도는 주취자 아니었을까 싶음.. 응급실을 차지하고 있는 대다수는 응급진료가 필요하지않은 비응급환자들이 대부분이라는거.. 그중에서 가장 심각한건 주취자고.. 나라에서 주취자 응급의료비를 지원해주니까 그러는거임. 주취자는 무조건 타 환자에 비해 2배 이상의 응급비를 내야함. 누칼협으로 술마신게 아닌이상이라면 말이지.
소아과 병동의 입원실이 부족했을 거 같다... 병원 전체로는 빈병상이 없을 리가 없다... 소아과 병실이 부족한 건 아마도 소아과 전공의가 부족해서 입원환자를 돌볼 주치의가 부족한 게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입원환자를 볼 주치의가 부족하면 소아과 병실도 그만큼 축소시킬 수 밖에 없다. 당연한 말이지만 병원에 의사없이 침대만 있다고 환자가 치료되는 건 아니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하늘나라간 아이 부모님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요..죽는 과정을 눈으로 지켜봤으니 오죽하겠습니까 저도 아이키우고 있어서 응급실을 꽤 가봤는데 열이 40도가 넘는 상황에서도 4시간넘게 기다려야했습니다 앉을 의자도 없어서 차에라도 가있게 해주면 좋은데 외출도 안된다고 해서 그냥 집에 왔었네요 집에서 밤새 간호하며 잘넘어가긴 했지만 급성후두염이였으면 저희 아이에게도 닥칠 수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해요 소아과의사들한테 혜택을 줬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의 미래의 희망입니다
아이를 낳으세요 아이가 아프면 살려드리진 못하는 환경이지만요 아이를 낳으세요 아이와 함께 지내며 직장을 다닐 지역은 사실상 수도권밖에 없고 그 집값은 점점 오르지만요 아이를 낳으세요 당신의 월급만 빼고 이세상 물가는 앞으로도 점점 더 올라 가족을 부양하기 점점 더 힘들어지지만요 아이를 낳으세요 아이 있는 부모님에 대한 직장내부의 사사건건 눈치주며 도태시키는 문화는 국가가 책임져주진 않지만요
이럴거면 응급실이 왜필요할가 아이가 아파서 119 부르니까 병원을 직접 알아봐야한다하며 병명 진단을 받아야 구급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데 ㅋㅋ그냥 나보고 직접가면 된단다 ㅋㅋㅋㅋ 하참나 우리아들 13개월차엿는데 진짜 치가 떨리더라 이거 경험하고 주위에 애놓으라는 소리 절대 안한다
저건 부모도 탓할게 되는게 지자식이 죽을정도면 살려달라고 멱살이라도 잡고 의사 끄집어내야지 우리 아버지는 자랑은 아니지만 내가 큰사고로 눈에 유리조각이 들어가서 실명위기까지 왔음 그래서 사고당시 병원8군데를(큰대학병원) 전문의가 없다고 다 빠꾸당해서 마지막 8군데 송도에 대학병원에서 우리아버지가 애눈실명되도 책임 안질테니 수술만 시켜달라고 고래고래 지르니깐 받아줌 결국 13시간만에 수술 했지만 그때 당시 수술안했으면 실명했다 했음
저도 7살 아들이 있습니다.. 매년 고열로 여러번 아팠던 적이 많아 늘 38도가 되면 두려웠습니다... 새벽에 응급실 갔던적도 있고, 구토를 하고, 새벽 내내 수액을 맞고 열이 떨어져야 그나마 마음을 놓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 뉴스를 보고 더더욱이 눈물이 나네요... 너무 안타깝고 당시 아팠을 아이를 생각하면 얼마나 두려웠을까.... 이름은 모르지만 내 아들 같은 마음으로.. 진심으로.. 그곳에선 다신 아프지 말거라 ㅠㅠ미안하다... 힘내세요 부모님~~
내년에 아기계획 세우려던 찰나에 이 기사를 접하게됨! 하.. 이러면 애 어떻게 가지나.. 아이 먼저 떠나보내는 슬픔은 정말 견디기 힘들다던데.. 임신관련 유튜브영상 많이보면서 내가 아이가지면 잘해낼수 있을까 그런걱정도 많이 되길래 갈팡질팡하는 와중에 병원에서 아이는 더 안받으려고 한다는 대댓도본 지금 더 고민이 되네요ㅜ ㅜ 제발 아이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 좀..!!!
병실이 없기보단 이 아이를 봐 줄 수 있는 의사의 수가 부족한거 아닐까요? 뻑하면 의료소송으로 변호사보다 의사가 경찰서를 더 많이 간답니다. 몇십년 힘들게 공부해서 의사되서 소송문제로 매번 힘들 바 에 개원해서 돈을 버는 게 낫다고 판단하는거죠. 뭐든 대한민국은 전문직에 대한 처우 법이 문제입니다. 레지던트 1년 줄이는게 아니고 개선과 처우를 해서 지켜줘야죠. 이 문제 뿐만아니고 지금 중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역시 처우에 대해 문제가 많다는데. 극성 부모들 때문 아닐까요? 우리가 자라 온 환경은 이렇게 각박하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매도 맞고 , 병원가면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존중했죠. 이 아이는 자기 밥줄 지키자고 의미없는 법의 테두리로 눈 가리고 아웅 시전한 정치인들에 의한 희생자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거기선 아프지마세요
이영상이 말하고 싶은건 소아과 의사가 부족하다 아닌가요? 아이키우는 부모들이 많이 보는 영상일텐데. 이지경이 오기까지 부모들이 한몫했다고는 생각 안하는지 궁금하네요. 아이는 쉽게 아프고 어른보다 쉽게 사망하는데 의사가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아이사망했다고 의사가 무슨 잘못한거 아니냐 법적대응하겠다 안그래도 아이들 진료보는거 스트레스 엄청날건데, 그럼에도 아이들이 좋아서 소아과진로선택해 그 모든걸 감수하고 아이들봐주는데 돈도 안되니 소아과의사가 없는걸 대체 누구에게 책임지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국가에 제 아무리 책임져라 해결책내놔라, 뭔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슴.. 우리나라 엄마라는 사람들 진짜 답답하네요.
나도 이 비슷한 경우 보호자로써 겪어 봤는데 당시 미칠 노릇이었음. 멘탈 나갔었음. 코로나 상황에 고열로 헛소리는 하지 119불렀는데 지역내 갈수있는 병원이 없어 부산인데 수도권 가야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게 뭔 일인지 ... 계속 연락하다 진료만 해준다는 병원 찾아서 병원 밖에서 해열제 맞고 코로나 검사 하는중 다행히 응급 음압실 비어 들어갔음. 근데 간 병원에 응급전문의가 이쪽에는 경험이 없는지 대뜸 투석해야한다길래. 미틴 아는사람 통해 병원 연락해 옮김. 24시간이 지옥 같았음.
합계출선률 0.78? 지구상에 단한번도 존제하지 않았던 저출산 국가에서.. 어린이가 얼마 남아있지 않은 국가에서...그 얼마 없는 어린이가 입원할 병상이 없다면... 도데체 어린이 병상이 몇개라는 말이냐?? 초등학생이 손으로 세어볼 수 있을만큼 극소수의 어린이 병상이 있는거냐?? 의료계도 보건복지부도.. 제발 정신차려라..
미친거 아니야? 이게 말이 되는 일이에요? 아니 21세기에 지금 병상이 없어서 애를 죽게 놔두는게 말이 되나? 진짜 너무 화가 난다..부모님들은 그 시간동안 얼마나 고통스럽고 간절했을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해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의대 증원할거면 이런 일 안 일어나게 소아과,외과,응급실 이런 데에 지원 좀 해주세요…ㅜㅜ맘대로 아프지도 못한 현실..말이 안돼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하 … 어쩌냐.. 저희 애기도 기침을 30분마다..하길래 폐렴인가 어쩌지.. 열은 없고.. 1시간뒤 5분마다 기침을 하고 38도..점점 39.9도 열이 나길래 열도열이지만 1분~5분마다 토악질 기침 ㅠㅠ 너무 무서우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소아과 선생님은 계시는데 호흡기 보시는 선생님이 퇴사하셔서 진료를 볼 수없다고.. 119에 전화하셔서 병원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응급실 앞에서 119에 전화해서 상황을 말하니 자기들도 전화로 알아봐 줄수 밖에 없는데.. 저랑 나눠서 전화 돌리다 받아준다그래서 다른대학병원갔는데.. 소아환자는 따로 응급실에서 진료 받고 응급침상도 분리되있어요. 보통은 저는 가는 대학병원마다 그렇게 되있다라구요.. 이미 소아응급이 풀이라 3시간 기다려서 진료 받았지만 8살? 이상은 40도 밑으로는 그냥 보내고 영유아들은 어찌해서 다 받아주시더라구요. 둘째까지 계획있었지만 2년동안 애기가 자주아파 응급실 입원.. 등등 병원다니기가 너무 힘들고 무섭더라구요.. 둘째 계획은 그래서 없어짐..ㅈ
이래서 인구 배분이 더욱 필요한 듯요..수도권 내 지역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서울 한복판에서 이런일이 아니라 서울 한복판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포화에요..지방들도 두루두루 일자리 개선과 지역 개발 힘써야해요 ㅜㅜ 앞으로 수도권내 지역에서 이런 일은 더욱 심해질 것 같아 맘이 아픕니다 ㅜㅜ 이런 허망한 죽음이 더이상 없기를..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일이.."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이니까 벌어지는 일입니다. 수도권 인구 집중화 현상으로 수도권 인구 대비 수용 가능한 3차병원 및 응급병상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거기다 수도권이기 때문에 차가 떡이 되서 엠뷸런스가 신속하게 병원에 도달하지 못하는겁니다. 수도권 수도권, 서울 서울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적당한 인프라에 여유있고 널럴한 지방보다 삶의 질 떨어지고 못한게 수도권입니다.
급격하게 발전해오던 대한민국 안에서 매몰되었던 부정과 문제점들이 이제 극심한 통증으로 오는겁니다 그저 나때만 아니면 된다 소나기만 피하자란 심보로 모두들 방관하던게 터진거죠 병원문제도 뭔가 개선은 필요한데 정치싸움에나 이용하고 있으니 사람은 죽어나가죠 의사는 수재들의 돈벌이로 전락된 상황에서 무슨 현명한 결과물이 나올까요...
급성후두염이 그냥 염증이고 감기 아닌가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게 심하면 면역력 약한 어린아이들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열이 40도인데,,, 목소리가 안 나올 수 있는거도 당연합니다 목쪽의 염증이 생긴거니까요 계속 두면 사람이 살아있을 수가 없습니다 뇌부터 전 장기 과부하 악영향으로 장시간 방치시 쇼크사도 올 수 있습니다 장시간 고열인채로 있었으니 뇌부터 신경계쪽 신장관련 장기까지 영향을 받아 제대로 기능하지 못 했을겁니다 기계가 뜨거운 데 계속 작동시키면 연기가 나다가 불타서 터지듯 사람 몸도 그렇습니다 하물며 기계도 아닌 생명체의 몸에 나이까지 어리니 얼마나 약한 과부하에도 몸이 쉽게 망가지지 않겠습니까,,, 성인도 40도인채로 진료 안받고 집에만 있으면 나중에 사망한 채 발견됩니다 쉬면 낫겠지? 절대 그런 수준이 아니예요,, 저는 20대초반에 인후염 40도인데 목감기니 해열제만 먹고 쉬면 낫겠지 하다가 근처 병원에 실려가서 의사선생님께 디지게 혼났습니다 성인들이 이러다 사망하는 경우가 다수있다고 왜 제때 진료 안 받고 무식한 행동을 하냐고요,, 조금만 늦었으면 클났다고 열 낮추고 링겔 맞고 집 갔습니다 그만큼 40도 고열은 정말 무서운겁니다 병원들이 제때 입원시키지 않고서 돌려보내 사망했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환자 가지고 장사하는 전공의들나 의협들이 일 키군거 같은디.. 죨로 웃긴게.. 메이져 병원이나 대학병원 전공의들 죄다.. 일 그만두고 일반병원 취직한다고 난리더라 ㅋㅋㅋ.. 도대체 이게 뭔 개그인지.. 일반 대학병원 말고도 응급으로 하는 공공병원 더 늘려라... 공공의대생들 더 늘리고.. 일반 의대생들 일하기 싫으면 공공의대 더 늘리면대지.. 내가 건보료로 세금 얼마나 내고 있냐... 국민들 대다수가 내고 있는데.. 왜 정작 필여할때 ... 그 역활을 못하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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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애기들이 귀하네..출산률이 떨어지네 이러면서 애기들 아플때 갈만한 병원은 점점없어지는게 말이되는건지...
애들을 안낳기 시작한게 수년수십년이 지났는데 병원 의사들도 먹고살아야지 인구없는동네에 소아과를 어떤 정신나간사람이 유지를 해
틀리말씀은 아닌데 수요가 낮으니 그러겠죠 국가차원에서 지원해줘야하는듯
동네 소아과는 솔직히 사람 많던데.. 다만 응급실에서 아기들을 잘 안받으려고함.ㅜㅜ
@@정욱조-k4r틀린 말이 아니라서 더 안타깝네….
@@ByungXin_of_Dead 왜인줄 알아? 잘못해서 죽으면 의료소송 걸리니까 그러는거임.
5살 아이가 병상이 없어 죽다니 말도 안되네요. 어떻게든 우선 살리고 봐야지…. 출산율만 높이려고 할게 아니라 태어난 아이들을 지켜줘야죠. 너무 안타까운 뉴스네요.
후진국이라서 그럼 발전겁나 빨리해서도 그렇고 인권은 ㅈ돼ㅆ음
안타깝지만 이거 다 일부 맘충 엄마들이 자초 한 것임.
소아과가 수가도 약하고 가장 맘충이 많아서 피곤한 과 임.
기피하는 종목 중 하나가 소아과임. 저거 빈 병실이 없어서가 아니라 소아과 담당 의사가 없어서 일 겁니다.
이전 1차 치료도 바빠서 집중 못해줬을 거예요. 본인 부담 늘리고 소아과 민원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함.
소아과 전문의 아닌 의사가 진료하다가 아이 사망하면 소송걸려서 무조건 유죄 뜨니까요...
@@ok.kr-sun 어떻게 그게 원인이 됩니까? 병상 수가 부족해서 아이가 제대로된 처치를 못 받은 '원인'이 엄마에게 있다니요. 진상은 어디에서나 불청객이죠 당연히. 근데 식당 장사 안된다고 그걸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는 진상 손님 탓합니까? 그런 비논리적인 사고가 모이고 모여서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든거다. 반성해라.
@@ueueui39그런데 저말도 일리가 있는게.. 식당에 맨날 진상손님만 와면 가게주인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음.. 그러면 가게 자체가 별로 안남고 선량한 손님이 갈 가게가 없어지는 일도 생김
못난 어른들 때문에 소중한 생명이 이렇게 사라졌네요.이런일이 이제 일상일텐데 아프지 마세요.
못난 어른들이 아니라 못난 정부대통뇬넘때문에. 돈에 미친 의사들때문에 이렇게 됐죠!
이제 각자도생 해야됨. 아니면 이민이 답이다.
믿을수가없다 정말 같은 부모로 정말 너무 가슴아프네여
출산 정책도 중요 하지만 숨쉬고 있는 국민 지키는것도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맞아요
솔직히 노인빈곤율1.2위인데 출산율제고정책이 필요한지몰겠음.누구를 위한..
출산정책이, 지금은 산으로 가고 있는거 같지만, 분명 필요한건 맞죠. 근데,
출산 감소의 근원적 본질적 문제는 가족의 붕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보면 자신과 자신의 세대에만 포커스를 맞춘 가치추구 생활방식이 결국 세대간의 결속을 무너뜨리고 다음세대에 대한 가치도 약화시키고 노인 빈곤율에 악영향을 준다고 보기 때문에 왜냐면, 자식이 있는데 독고노인 수두룩. 단순히 출산율은 높이는 단편적이고 표면적으로만 번지르르한 보여주기 식 정책은 백날 해봐야 소용없고
아니 방법이 없지 이미. 그냥 쫄딱 망해야 다시 깨닫고 살 방향을 제대로 찾을거라
뭔 개소리야 윤석렬 때문이자나
@@빵상-j6r 정신 차려 더듬고 물고 빨고 찢고 뜯고 냄새맡는당 지지자야
건강하다는거 하나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현실...
그래서 자녀계획 생기면 3개월 전부터는 운동도 하고 좋은것도 먹고 그 뒤에 갖는게 좋은 건강한 유전자를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음
원래 그건 감사해야하는거예요. 그게 현실이라고 징징댈게 아니라.
@@smpttest 그건 맞는데요ㅋㅋ요지는 그게 아니잖아요 ㅋㅋㅋ
@@smpttest 뭣 개소리!
저 아이도 건강했음 적절한 치료만 받았어도 저리갈 아이가 아니였음
애기 낳으라며..몇명이 아이가 희생되는거야 도대체 법 만드는 국회의원들은 집안 밥그릇 싸움만 처하니 제대로 돌아가냐고..
누가 낳으랬나 의무도 아니고
@@태신-u3b 누가 낳으랬나? ㅋㅋ 누가 낳으랬나? 뉴스 안봐?
@@태신-u3b너의 애미가 처 낳으라했냐
@@dainro9696 그래서 뉴스에서 낳아야된다고 해서 낳았어? ㅋㅋㅋㅋㅋ 언제부터 그리 애국자였다고 씹 ㅋㅋㅋㅋㅋ
@@태신-u3b 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소중한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나라에서 지켜주세요
6살둔 아이의 엄마로써 가슴이 너무아파 미어집니다.
우리나라의 병원들이 거의 다 그런다는 말을 ㅣㅣ9구급대원들 말 들었을때
너무나 아찔했습니다.
소아과도 거의 사라지는 추세라
한번 진료보려면 예약도 안되고 선착순으로 번호표뽑고 번호뽀 뽑고 싶어도 진료할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에 점심시간에 가도 오후 진료 마감 일때가 있어요.
항상 부모님들 몇시간이고 줄서고..ㅠㅠ
의사들 죄다,돈 벌수 있는 과목만 운영하고 싶어하고 나라에선 진정으로
밀어주고 지원해줘야할 의료 과목들은
아예 관심도 없고!!!
정치인들 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오갈때 없이 포탄이 터지는 현실에 직면하고 무서움에 떨어봐야
정신들을 차릴려나..
의사들이 돈되고 안전한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그들의 잘못입니까? 그저 세상의 이치일 뿐 입니다. 필수전공에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가격에 택도 없는 수가를 책정해 환자를 볼 때마다 돈을 잃게 만드는 것도, 안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만 어차피 그냥 두면 죽을 환자들을 조금이라도 살릴 확률을 높여보겠다고 수술을 했다가 고소당해서 인생 망할까봐 수술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도, 다 의사 잘못인가요?
소아과 사라지는 이유는 진상 엄마들 때문입니다~ 말 바로 하세요
@@꼬냐아 그건아님 걍 애들 자체가 사라지니까 산부인과나 소아과자체가사라지는거
@@다육-m2n그만 두시는 선생님들 말씀 들어보면 맘충 진상들 상대하기 힘들어서 그만 두셨다는 분들 많습니다
애초에 소아과 박살을 내버린게 맘충들임 ㅋㅋ 개념없이 처 바락바락 개기고 갑질하고 있을땐 소중한지 몰랐겠지 이제 당하는거야 다른 아줌마들을 원망하세요
5살 아이 마지막으로 봐준 의사 사직서 냈고 그거 수리되면 서울에서 야간에 소아 응급환자 받을수 있는 병원 4개에서 3개 된단다... 365일 24시간 3명이 커버치디 사고라도 나면 봐준놈이 소송걸리고 독박 써야 하는데 누가 소아과 가서 중환자 보겠냐???
투표잘하고
공동체의식이 있었으면
더 나은 의료체계가 되었을것,
의사가 쓴거아니냐? 보호자가 쓴거같지가 않아
@@벌꿀대소동 후속기사 보고 쓴거고 의사는.... 오해해줘서 고맙긴 한데 의사가되기엔 공부를 좀 못했어서.^^
@@벌꿀대소동 저능아가 쓴거다! 정상인이 이렇게 쓸리가 없어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나요 ? 믿어지지가 안 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응급실에 주취자는 받지말자. 술먹고 꽐라된 사람 왜 응급실에 보내는지 ㅠㅠ 진짜 생명 위협 아니면 받지 말길...
그게 큰 문제가 아니에요 의료수가가 근본적인 문제...ㅜ
@@b9fn2k7ah-c6b 의료수가 높이면 없던 의사가 갑자기 몸이 두개가 되냐? 의료수가 낮추고 본인부담금 올리고 의사 늘려야 함.
@@nigagarahawaii의사는 넘침
@@b9fn2k7ah-c6b의료수가가 아니라 저런 응급실뺑뺑이는 의료 고소때문에 그러는거.
저렇게 가망확률이 낮은 환자들 받았다가 죽으면 병원에서 고소를 당함. 그러니 그런일을 아예원천에 막는거지.
바이탈 필수의료부분이 수가부분.
아유 눈물나.. 아이들 사망소식이 제일 마음 아프다..ㅠ
아이고 아가야 ㅠㅠ... 천국에서는 부디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를... 어른이라서 미안해... 어른들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그러면 아프지 않았을텐데
음주에 치어죽고,부모,보모에 맞아죽고,굶어죽고 열악한 환경에 사고로 죽고,....저조한 출산율에 나라가 한번 제대로 망해봐야 정부는 정신을 차릴거 같네요
우리나라 어린이사망률 엄청낮아요 ㅋㅋㅋㅋㅋㅋ 외국가서 사시면 아주 자지러지겠네
과연 정부가 정신을 차려야 되는건가요?
이런 정부를 만든 국민들이 정신차려야 되지 않을까요? 의료, 안보, 경제 등 나라 전체가 소멸되고 있습니다.
기호 1번이든 2번이든 출생률과 국민 건강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자기가 자리를 차지해서 해먹냐 안해먹냐에만 집중합니다.
@@무료함달래기 그런 무관심을 가장 좋아하는게 정치인이죠
종업원은 사장이 장사에 무관심할때 가장 편하고 행복하며 그 업장은 망하게 되어있답니다.
@@무료함달래기그냥 후진국 수준이죠 교육수준도 창의성,개성ㅈ됀 교육시키니 사람들이 비판을 하겠나요?
깨시민 아닌그냥 노예들만 있죠 문제가있어도 모를듯
응급실이 있어도 소아 진료 받을 수 있는 곳이 줄어들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의대 입학을 세분화해서 대학 입학시 소아과를 따로 뽑으면 해결될 일인데 의사 카르텔이 어마무시해서 시도도 못하는게 현실이죠.
어느 나라가 그런 입시제도를 가지고 있습니까? 월급 올려주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PICOLANAI 없으면 처음 하면 되죠. 의대는 무슨 신성 불가침인가요? 인기과에만 몰리는것도 어차피 돈보고 하는 속물근성때문인데 자연과학대학에서 물리학 화학 생명공학 천문학 나눠서 뽑듯이 기피학과는 좀더 낮은 점수로도 합격할수 있게하면 서로 윈윈하는거죠.
그게아니라 부모들이 뭐라 뭐라 진상짓 하는거임. 초등학교 보셈. 난리도 아님.
@@neoely솔까말 내가 돈을 피부과 성형외과 잘나가는 놈들보다 두배 더 받고 소아과 할래?라고 하면 절대 안함 민원 업무 처리 해본적 있음?진짜 사람 피말림 피말려서 뒤지는게 그쪽임 근데 소아과는 제일 만나기 싫다는 부류를 상대로 계속 봐야함 저번에도 기사 한번 났듯이 지들 맘에 안들면 옘병떠는게 요즘 진상 부모들임 걍 지자식만 생각하고 상식은 저멀리 같다 버린것들이라고 정상인 90명 있어도 그딴 개놈들 10명만 있어봐라 사람 뒤지고 싶어진다 진짜 소아과 늘리고 싶으면 인식부터 개선해라 서로 존중만 해줘도 할만해진다
진짜 아이들 갑자기 고열나고 기침소리 심각해지고 하면 응급실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소아과 응급실은 전국적으로 적극 따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녀노소 중에서도 소!! 지켜줘야하는 약자 중에 약자 잖아요.
만취한 주취자들을 응급실에서 쫓아내면
그나마 자리가 좀 생길 듯.
ㅜ. ㅜ
주취자들때문에 의사간호사 응급구조사 갈려나가고 세금 줄줄 흐르고
아...ㅠ
ㅋㅋㅋㅋㅋㄹㅇ임
왜 병실이 없는지, 아이는 왜 입원하지 못한건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줘야 더 실질적인 해결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이게 의료행위의 대가를 병원이 정하는게 아니라 정부가 정하는거라서요. 너 분만하면 70만원 받아. 애기치료하면 1000원 받아 이렇게. 근데 그 수가가 많이 낮아서 적자에요. 괜히 이국종이 환자 데려갈때마다 병원경영진이랑 싸우고 개인빚진게 아님. 그래도 적자까지는 병원들이 그냥저냥 운영해요. 분만실이 적자야? 산전검사랑 산후조리원에서 벌어서 넣지. 같이. 근데 요새는 사람하나 죽으면 소송이 몇억씩 걸립니다. 적자+7억쯤. 소송이 걸리면 분만실 그냥 문닫는거에요. (그래서 지방에 분만실이 없음.) 그리고 그렇게 문닫고싶어하는 과가, 소아과입니다. 애들을 보는건 적자인데+애들은 잘 죽고+민형사상 소송이 너무많이 걸려요. 소아과 의사가. 소득작은건 감당하는데 이렇게 무서울줄은 몰랐다고. (소송 걸리는 이야기.) 그러니까 소아과 같은과는 의사도 가기 싫어하고 병원도 운영하기 싫어하죠. 이 악조건에도 꾸역꾸역 애기. 귀엽다고 소아과 가서 3명이 24시간 365일 돌면서 응급실에서 환자보는 슈바이처의 환생같은 의사들도 있었으나. (마지막 병원_) 마지막 병원 의사도 사직서 냈고. 병원에서 일단 말리고는 있는데, 수리되면 이제 아이 야간진료 가능한 병원 4개에서 3개 된대네요. 뭐 그 의사는 계속 근무하든 그만두든 높은확률로 소송걸릴거에요.아이죽으면 7억 배상금에서 소송가액 시작. 설령 무죄가 나더라도 1심 2심 3심... 몇년은 쫓아다녀야 할거구요. 애 죽으면 소송 무조건 걸린다고 들음. ... 그러니 아이 감기는 봐도 아이아플때 수술할 의사는 점점 사라지는거죠. 그냥 수가를 높여서 의사가 소송 감당하고도 하게 하든가. 지금수가에서 일 시키고 시 싶으면 의료사고 면책특권을 주던가.둘중 하나를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국민이, 지금도 응급실 폐쇄하고 의사들 다 잡아넣자는 사람들이 그런걸 해 줄리가요.
@@hjjh400ㄷㄷ
그러게 말임 뭔 뉴스가 이래
약간 의외인게 이 문제 대두된게 근 10년 되고 (그때도 교통 사고난 애가 소아외과 찾다 뺑뺑돌다 죽음. 지금 제가 한 이야기 왜 소아외과 없는지 하면서 기사도 나고. 이국종 의사도 이 문제 계속 이야기 해 왔는데. 사람들이 너무 모른다는거???? 이국종 의사도 틀딱 기득권이냐고....
그래서 결론은 자유대한민국 에서 의료수가. 정해져 있으니까
돈.
쇳가루가. 안되는 횐자들은 병원이
입원. 안 시키겠다는얘기. 아니야
의사. 개새들
병원. 배새들이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ㅙ. 하지
ㅙ. 보지
엄마 나 왜이래...가슴에 못 박히는 느낌이네요..
아마 그 응급실의 10%정도는 주취자 아니었을까 싶음.. 응급실을 차지하고 있는 대다수는 응급진료가 필요하지않은 비응급환자들이 대부분이라는거.. 그중에서 가장 심각한건 주취자고.. 나라에서 주취자 응급의료비를 지원해주니까 그러는거임. 주취자는 무조건 타 환자에 비해 2배 이상의 응급비를 내야함. 누칼협으로 술마신게 아닌이상이라면 말이지.
2배가지고 되겠니요? 5배는 되야지😊
5살 아이는 애초에 응급실 뺑뺑이가 아니라 입원을 못한게 문제입니다. 5살 아이가 입원해야 하는곳은 소아과병동이고 소아과의사가 없고 의사가 없으니 병실을 줄였겠지요. 응급실 주취자와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소아과 병동의 입원실이 부족했을 거 같다... 병원 전체로는 빈병상이 없을 리가 없다... 소아과 병실이 부족한 건 아마도 소아과 전공의가 부족해서 입원환자를 돌볼 주치의가 부족한 게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입원환자를 볼 주치의가 부족하면 소아과 병실도 그만큼 축소시킬 수 밖에 없다. 당연한 말이지만 병원에 의사없이 침대만 있다고 환자가 치료되는 건 아니니...
근데 그 사퇴한 교수님이 의심되는게 다른 질환도 보여서 다른과 진료도 해보라했는데 안하고 그냥 집에서 버티다가 골든타임 놓치고 응급실 전전한건데 그내용은 왜 안나오나요?
힘들겠지만 사인을 분명히 하기위해 부검을햇다면 이미 나왓겠죠
집에서 다 낳는다 ㅇㅈㄹ 약을 먹어야지 부작용이 있어도 먹어야지 살텐데
차장관 아들이였으면 없는 병실도 만들었겠지
너무 마음이 아파요 하늘나라간 아이 부모님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요..죽는 과정을 눈으로 지켜봤으니 오죽하겠습니까 저도 아이키우고 있어서 응급실을 꽤 가봤는데 열이 40도가 넘는 상황에서도 4시간넘게 기다려야했습니다 앉을 의자도 없어서 차에라도 가있게 해주면 좋은데 외출도 안된다고 해서 그냥 집에 왔었네요 집에서 밤새 간호하며 잘넘어가긴 했지만 급성후두염이였으면 저희 아이에게도 닥칠 수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해요 소아과의사들한테 혜택을 줬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의 미래의 희망입니다
아이를 낳으세요
아이가 아프면 살려드리진 못하는 환경이지만요
아이를 낳으세요
아이와 함께 지내며 직장을 다닐 지역은 사실상 수도권밖에 없고
그 집값은 점점 오르지만요
아이를 낳으세요
당신의 월급만 빼고 이세상 물가는 앞으로도 점점 더 올라 가족을 부양하기 점점 더 힘들어지지만요
아이를 낳으세요
아이 있는 부모님에 대한 직장내부의 사사건건 눈치주며 도태시키는 문화는 국가가 책임져주진 않지만요
스웨덴은 무상의료인데요. 애가 아파도 제발로 동네 병원도 못가요. 애 아프다고 보건소에 전화하면 2주 기다리라고 하고 2주 후에 전화하면 님이 가고픈 병원이 아니라 정부에서 갈 병원을 점지 해주심... ㅋㅋ 기다리다 애 종종 죽긴 하는데요. 무상의료잖아요???.
맞는 말인데 왜 비난하지.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가 좋은 건 맞는데 이게 의료보험이랑 관계있는 일도 아니고, 대책과 대비하라고 그 자리에 앉아있는 놈들이 무능력한 거를 비난하는데 왜 대안을 내놓으라는 거지?
노예로 오랫동안 살다보니 주체적으로 뭘 해서 바뀌기보단 주인님들이 알아서 자기 불편한거 해결해줬으면 하고 안되면 뒤에서 욕이나 하면서 혼자 절망에 빠지는 모습.
@YeongSu HA 2찍 틀딱은 뭘해도 티가남..ㅋㅋ 전정권이었다면 같이 신나게 욕했겠지. 민주당무새 댓글 수도없이 달고 다니는것처럼.
노예들 빨리만들라고 이러시잖아 딴나라로 도망갈거 아니면 조용히해야됨 언제 집까지 찾아와서 죽일지몰라 ㅠㅠ
이런 사회에서 무슨 둘째 출산 얼마, 셋째 얼마.. 이 정치 하는 양반들아.. 돈이 없어 출산 안하겠냐.?? 나라가 이 꼬라지 인데.. 출산.......... 웃음만 나온다.
현실은 돈이 없어서 출산 안하는건데 잘모르시네요 애 없으시죠?
@@9900-k6u법,교육,나라 다 문제임 너무 썩어서 어딜손봐야될자를 모르갰다
출산을 안하니까 소아과가 줄고 이꼬라지가 된거잖아 아줌마야 머리 안돌아가나?
소아과만 그렇냐 어린이집부터 아이관련된 곳은 차츰 문들을 닫을거다 그리고 인구가 부족한데 국고는 채워야하니 1인당 내야하는 세금은 몇인분치가 될거다
심각하지도 않은 환자들이 대학병원 병실 차지하고 있는경우많음~~제발 조금 다쳤으면 유난떨지말고 동네병원좀가라....가벼운 교통사고나도 대학병원 고집하는것들도 많음..진짜 꼴값
답이 없어ㅋㅋ 산부인과,소아과,흉부외과 여긴 무조건 기피하는 과임ㅋㅋ 소아과는 환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사라지지 환자 잘못되면 부모들이 소송하지
흉부외과 수술어렵지 오래걸리지 힘들지...
산부인과 애기들 안 낳지 소송많이 걸리지..ㅋㅋ
악깡버빼고 답이 없음ㅋㅋㅋ
이럴거면 응급실이 왜필요할가 아이가 아파서 119 부르니까 병원을 직접 알아봐야한다하며
병명 진단을 받아야 구급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데 ㅋㅋ그냥 나보고 직접가면 된단다 ㅋㅋㅋㅋ 하참나 우리아들 13개월차엿는데 진짜 치가 떨리더라 이거 경험하고 주위에 애놓으라는 소리 절대 안한다
저건 부모도 탓할게 되는게 지자식이 죽을정도면 살려달라고 멱살이라도 잡고 의사 끄집어내야지 우리 아버지는 자랑은 아니지만 내가 큰사고로 눈에 유리조각이 들어가서 실명위기까지 왔음 그래서 사고당시 병원8군데를(큰대학병원) 전문의가 없다고 다 빠꾸당해서 마지막 8군데 송도에 대학병원에서 우리아버지가 애눈실명되도 책임 안질테니 수술만 시켜달라고 고래고래 지르니깐 받아줌 결국 13시간만에 수술 했지만 그때 당시 수술안했으면 실명했다 했음
진짜 살리고자 하면 체면이고 뭐고 나쁜놈이 되더라도 병원에서 살려달라고 외쳐야지
참 분하고원통하다 응급실이 괜히있는게아닌데~~
'5살 아이가 떠났다'는 표현이 아니라 한 사람이 태어나서 5년을 살고 허무하게 생명을 잃었다 라고 생각해보면 참 마음아픈 일임
나라:운이없네 ㅋㅋ다시태어나~
국민:ㅅㅂ 이게 나라냐 왜이러냐
법:?뭐가 문젠데?
업무량은 하드한데 돈은 안되고 일부 몰상식한 보호자들에게 계속 시달리니 그만두는거죠 그럼 결국 선량한 보호자와 아이들이 다치게되는데... 안타까운 일이에요
저도 7살 아들이 있습니다.. 매년 고열로 여러번 아팠던 적이 많아 늘 38도가 되면 두려웠습니다... 새벽에 응급실 갔던적도 있고, 구토를 하고, 새벽 내내 수액을 맞고 열이 떨어져야 그나마 마음을 놓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 뉴스를 보고 더더욱이 눈물이 나네요... 너무 안타깝고 당시 아팠을 아이를 생각하면
얼마나 두려웠을까.... 이름은 모르지만 내 아들 같은 마음으로.. 진심으로.. 그곳에선 다신 아프지 말거라 ㅠㅠ미안하다... 힘내세요 부모님~~
서울시내 대학병원들 모조리 전수조사해서 나이롱 환자들 퇴원시켜야됨!!
단순 환자들도 보험 타먹기 위해 입원한 환자들 부지기수임!!
간호법 반대하는 세력이 병원장들 간호사들 싸게 부려먹으려고 하는거임
생각종하고말해..카더라 정보로 댓글달말고
예?? 대학병원 나이롱환자요? 대학은 나오셨나....
늙은놈들은 그놈의 전수조사는 왜캐 좋아하는지 으휴
너 놈 같은 생각없는 놈들 때문에 죽어가는 급한 환자들이 많다는것쯤은 알고나 처 지껄여라!!
증거도 부지기 수다.
아이들 아프고 죽는게 젤 가슴아파요 ㅠ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정책이 환경을 못 따라 가네요. 서울 한복판에서 진료 못 받고 숨지는 사람이 생기다니.. 너무 무섭네요.
ㅜㅜㅜ내 아이 잃은 슬픔. . .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쉬가 안나와. .ㅜㅜ
상황이 이지경인데... 이 나라 정말 왜그러냐... 너무나 안타깝네요
내년에 아기계획 세우려던 찰나에 이 기사를 접하게됨! 하.. 이러면 애 어떻게 가지나..
아이 먼저 떠나보내는 슬픔은 정말 견디기 힘들다던데..
임신관련 유튜브영상 많이보면서 내가 아이가지면 잘해낼수 있을까 그런걱정도 많이 되길래 갈팡질팡하는 와중에 병원에서 아이는 더 안받으려고 한다는 대댓도본 지금 더 고민이 되네요ㅜ ㅜ 제발 아이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 좀..!!!
너무 화가 납니다.
병실이 없기보단 이 아이를 봐 줄 수 있는 의사의 수가 부족한거 아닐까요?
뻑하면 의료소송으로 변호사보다 의사가 경찰서를 더 많이 간답니다.
몇십년 힘들게 공부해서 의사되서 소송문제로 매번 힘들 바 에 개원해서 돈을 버는 게 낫다고 판단하는거죠.
뭐든 대한민국은 전문직에 대한 처우 법이 문제입니다.
레지던트 1년 줄이는게 아니고 개선과 처우를 해서 지켜줘야죠.
이 문제 뿐만아니고 지금 중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역시 처우에 대해 문제가 많다는데.
극성 부모들 때문 아닐까요?
우리가 자라 온 환경은 이렇게 각박하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매도 맞고 , 병원가면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존중했죠.
이 아이는 자기 밥줄 지키자고 의미없는 법의 테두리로 눈 가리고 아웅 시전한 정치인들에 의한 희생자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거기선 아프지마세요
맘아프네
이영상이 말하고 싶은건 소아과 의사가 부족하다 아닌가요? 아이키우는 부모들이 많이 보는 영상일텐데. 이지경이 오기까지 부모들이 한몫했다고는 생각 안하는지 궁금하네요.
아이는 쉽게 아프고 어른보다 쉽게 사망하는데 의사가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아이사망했다고 의사가 무슨 잘못한거 아니냐 법적대응하겠다 안그래도 아이들 진료보는거 스트레스 엄청날건데, 그럼에도 아이들이 좋아서 소아과진로선택해 그 모든걸 감수하고 아이들봐주는데 돈도 안되니 소아과의사가 없는걸 대체 누구에게 책임지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국가에 제 아무리 책임져라 해결책내놔라, 뭔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슴.. 우리나라 엄마라는 사람들 진짜 답답하네요.
아니 저보다 더 급한 상황이 어딨다고… 살리고 봐야지 ㅡㅡ 입원이 안되는데 가능하겠어요? 라고 물어보냐… 빨리 오라고 해야지.. 환장하겠다 진짜
요새 나이상관없이 응급실가기 어려워서 빵뺑이도는 기사 자주나오던데
애기라 더 그런듯ㅜㅜ
애기는 일반응급실 못가더라구요.
코앞에 대학병원 있고 응급실있는데..
애기는 응급환자가 되도 거기는 소아응급실이 없어서 못간다더라구..
애들한테는 이러지맙시다... 애들은 그냥좀 받아줘..... 복도에라도 자리마련해서 애부터 살립시다...
안타깝습니다..... 천국에서는 아프지 않기를...
나도 이 비슷한 경우 보호자로써 겪어 봤는데 당시 미칠 노릇이었음. 멘탈 나갔었음. 코로나 상황에 고열로 헛소리는 하지 119불렀는데 지역내 갈수있는 병원이 없어 부산인데 수도권 가야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게 뭔 일인지 ... 계속 연락하다 진료만 해준다는 병원 찾아서 병원 밖에서 해열제 맞고 코로나 검사 하는중 다행히 응급 음압실 비어 들어갔음. 근데 간 병원에 응급전문의가 이쪽에는 경험이 없는지 대뜸 투석해야한다길래. 미틴 아는사람 통해 병원 연락해 옮김. 24시간이 지옥 같았음.
코로나를 어쩌다가 걸렸어요....
@@김두한-t5k마스크 써도 걸리더라
대한민국에 먼 환자가 저리 많아~ 넘처나는게 병원인데 치료받을수 있는곳이 없다는게 말이되나??? 자동차로 살짝 접촉사고나도 드러눕는것들이 병원을 다차지하고있으니~ 입원하자마자나와서 편의점에서 술처먹는것들도 본적있음~ 이런것들이 애끚은 목숨 죽이는거지~도의적인 책임이다~
애를 낳겠나?나라가 이 꼬라진데
ㅜㅜ 얼마나 더 희생되야할까요
합계출선률 0.78? 지구상에 단한번도 존제하지 않았던 저출산 국가에서..
어린이가 얼마 남아있지 않은 국가에서...그 얼마 없는 어린이가 입원할 병상이 없다면... 도데체 어린이 병상이 몇개라는 말이냐??
초등학생이 손으로 세어볼 수 있을만큼 극소수의 어린이 병상이 있는거냐??
의료계도 보건복지부도.. 제발 정신차려라..
10년전 수능끝나고 교통사고 나서 쇄골 20조각 가까이 아작났을때도 병원 빠꾸먹어서 1시간 거리 이동했었음. 응급실에서 12시간 넘게 대기타다 겨우 병실받고 올라갔었음. 지금은 더 심각할건데
실비보험 때문 병실없으면 저어린애기 복도에서라도 살려야지요
진짜 이런 일 좀 없도록 합시다... 환자들이 갈 수 있는 곳은 병원 밖에 없는데 병원이 환자를 안 받아주면 대체 어디로 가야하는 겁니까 이런 일이 대체 몇 번째입니까 진짜...
오늘 우리 셋째..이제 10개월..많이 아파서 병원에서 11시 30분에 진료예약 5시 30분 진찰..
집에오니 7시..우리 막둥이 말고도 백명이 넘는 예약이 있었다..
소아과 의사분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노력한 만큼 버셨으면 좋겠다.
소아과는 맘충들이 많아서..진상부모들 너무 많아서 그렇지않은 부모들 애기가 피해보는 ㅜㅜ
맘충들은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소아과에서 안받을 수 있는 권리를 법으로 만들었음 좋겠는데,
거지같은 현실이네 이게 말이나 되나 참담하다 눈물이 핑도네
이런 나라에서 아이를 낳는 사람은 진정 죄인이다. 반성하자
군자동. 애기들 아플 때 룰이여..
일단 가까운 건대병원으로 간 다음에 입원실 없다고 하고 그다음 한양대 가도 입원실 없다고 함... 진료받기도 몇 시간 기다려야 함
기침 콧물인 경우 코로나 병실로 들어간다고 함...
별이상없는 환자나 경상정도인 환자는 입원말고 통원치료를 하게끔해야 병실이 여유가 생길거 같네요
안그래도 저출산시대에 있는 아이들마져 허무하게 죽는일은 없어야합니다
아이야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편히 쉬렴 ㅠ.ㅠ
얼마 못살고 갈 노인네들 진상 주취자들보다 앞으로 살날도 많고 앞길 창창한 아이를 살리는게 맞는거 아닌가? 아이가 급성후두염이고 열이 40도까지 오르면 응급환잔데 못받는다는게 어이없네.
도대체 병실이 없어서 치료가 안된다 병실이 그렇게 중요한가 확인만해줬더라면 살수있는걸 차안에서 이동중 사망이 말이되냐 가족동의하 오염에 노출이 있더라도 가장 긴급한 조치라도 어디서든 해주면 안되나 ㅜ
병실이 없는상황 의사가없늬건 아니지 않냐
환자가 줄을 섰으면 그나마 당연한거겠지만
그 상황에 의사는 대기중일것 아닌가ㅜ
VIP는 없는 병실도 만들어주겠지?
의사들이 사람 살리는 직업이라고
하지만 실제 사람 살리는건 빼고
돈 많이버는 직업이라고만 생각하는
의사도 있는줄...
미친거 아니야? 이게 말이 되는 일이에요? 아니 21세기에 지금 병상이 없어서 애를 죽게 놔두는게 말이 되나? 진짜 너무 화가 난다..부모님들은 그 시간동안 얼마나 고통스럽고 간절했을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해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의대 증원할거면 이런 일 안 일어나게 소아과,외과,응급실 이런 데에 지원 좀 해주세요…ㅜㅜ맘대로 아프지도 못한 현실..말이 안돼요
1년전 일이다. 10년전에도 이랬고. 그래서 의사수 늘리려 하는건데 단순하니
병원 의사 가족들도 병원 치료 못받게
국민들과 똑같은 처우로 대응하게 감시하자~
지 부모 가족은 영순위로 치료할 놈들이~!!!!!!!!
이런 거 보면 의새들은 뭐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됨. 만약 소방관이 법 어기면서까지 전면 파업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한데 의사가 저렇게 하면 이런 문제들이 나타나는 현실이 너무 싫다. 시스템이 왜 이렇게 비체계적인 건지.
응급실이 이지경인데 정상이라는게 말도안돼고 침울합니다 정신차립시다 다들 나한테도 일어날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의사도 비례적으로 면허내줘라..인기있는직종에만 쏠리게하지말고... 우리나라는 의사협회에는 꼬랑지를얼마나말아대는지..
의료체계 무엇이잘못돤건지 문제가많네요 병실이없다고 환자를살리는게 먼저인데 병원은절차부터따지는게맘에안들고 저도부산사는데 병원에서받아주는곳이없어 울산동강병뮌까지 같네오 진짜성질났어요 의료체계
아이 하나 지키지 못 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뭘 믿고 아이를 둘 셋 키울 수 있습니까?
저기 병원 탈세조사및 병원장 구속수사를해야합니다
진짜 썩을놈의 세상...
아이만 안타깝다 제기랄
그니깐 응급환자부터 먼저치료해라 자기들 돈만 더 받는다고 거부하지말고 1980년대 의사가 진료를거부해서 소년은 숨졌지만 그게 의사의 아들이었다는거…의사나 간호사됐으면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부터 붙여라.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
참 안타깝고 어이 없는 상황에 넘 답답해진다
와 미쳤네 출신율 높인다고 세금낭비 그만하고 이런데에 써 제발.. 아가야 그곳에서는 행복해
국가위원님들이 돈필요하시다잖아 ㅋㅋ 드려야짘ㅋㅋ😂
이게 말이되냐고 하 정말 안타깝다 삼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가슴이 찢어질거같네요
언제쯤 안전한 나라에서 아이들 키울수있을까….
답도없구나 이제는 재때조치하면 사망확률이 낮은병에도 죽음을각오하고 살아야겠구나...
꼭 설사병으로 죽는 ...
항생제가 없어서 죽는..,
어느 힘든 나라처럼.
이국종 전 교수님이 대한민국의 의료현실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이 정도로 처참했었다는걸 그렇게 언론에 TV프로에 나와서 읍소했는데도 바뀌질 않으니 앞으로는 얼마나 암담할려나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하 … 어쩌냐..
저희 애기도 기침을 30분마다..하길래 폐렴인가 어쩌지.. 열은 없고..
1시간뒤 5분마다 기침을 하고 38도..점점 39.9도 열이 나길래 열도열이지만 1분~5분마다 토악질 기침 ㅠㅠ 너무 무서우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소아과 선생님은 계시는데 호흡기 보시는 선생님이 퇴사하셔서 진료를 볼 수없다고..
119에 전화하셔서 병원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응급실 앞에서 119에 전화해서 상황을 말하니
자기들도 전화로 알아봐 줄수 밖에 없는데..
저랑 나눠서 전화 돌리다
받아준다그래서 다른대학병원갔는데..
소아환자는 따로 응급실에서 진료 받고
응급침상도 분리되있어요.
보통은 저는 가는 대학병원마다 그렇게 되있다라구요..
이미 소아응급이 풀이라 3시간 기다려서 진료 받았지만 8살? 이상은 40도 밑으로는 그냥 보내고
영유아들은 어찌해서 다 받아주시더라구요.
둘째까지 계획있었지만 2년동안 애기가 자주아파 응급실 입원.. 등등 병원다니기가 너무 힘들고
무섭더라구요.. 둘째 계획은 그래서 없어짐..ㅈ
애들은 살리자~!
출산장려한다면서 실질적인 대안은 아무것도없고 의식주 무엇하나 개선된게없음… 세금으로 지들주머니만채우니 국민들은 삐쩍꼴아 서로 할퀴면 잡아먹기바뿜….
이래서 인구 배분이 더욱 필요한 듯요..수도권 내 지역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서울 한복판에서 이런일이 아니라 서울 한복판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포화에요..지방들도 두루두루 일자리 개선과 지역 개발 힘써야해요 ㅜㅜ 앞으로 수도권내 지역에서 이런 일은 더욱 심해질 것 같아 맘이 아픕니다 ㅜㅜ 이런 허망한 죽음이 더이상 없기를..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일이.."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이니까 벌어지는 일입니다.
수도권 인구 집중화 현상으로 수도권 인구 대비 수용 가능한 3차병원 및 응급병상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거기다 수도권이기 때문에 차가 떡이 되서 엠뷸런스가 신속하게 병원에 도달하지 못하는겁니다.
수도권 수도권, 서울 서울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적당한 인프라에 여유있고 널럴한 지방보다 삶의 질 떨어지고 못한게 수도권입니다.
이 나라는 진짜 소멸되는게 낫다. 아이 키우기에 지옥같은 나라.
혼자 조용히 소멸되시길
다른나라 가시면 될것 같은데요...뭐 다른 나라가셔도 똑같은 말 하실것 같긴 하지만...
조선족에게 먹이를 주지마세요. 연변쪽은 병원도없어요.아프면 된장이나 바름
후자는 맞는말인데 뭘
아이키우기엔 지옥같은 나라지만 소멸될꺼까진 없죠
병상없다고 애를 그냥 방치하면 어떻하니
이게무슨의료시스텀이냐
급격하게 발전해오던 대한민국 안에서 매몰되었던 부정과 문제점들이 이제 극심한 통증으로 오는겁니다 그저 나때만 아니면 된다 소나기만 피하자란 심보로 모두들 방관하던게 터진거죠 병원문제도 뭔가 개선은 필요한데 정치싸움에나 이용하고 있으니 사람은 죽어나가죠 의사는 수재들의 돈벌이로 전락된 상황에서 무슨 현명한 결과물이 나올까요...
병원이 다시 모두가 올수 있는곳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아이가 왜 소변을 누울수없는 상태가 된거죠?... 어떤 신체상태가되면 ...소변이 안나오고 목소리도...그러다가 바로 쓰러질수있는거죠?
급성후두염이 그냥 염증이고 감기 아닌가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게 심하면 면역력 약한 어린아이들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열이 40도인데,,, 목소리가 안 나올 수 있는거도 당연합니다 목쪽의 염증이 생긴거니까요
계속 두면 사람이 살아있을 수가 없습니다 뇌부터 전 장기 과부하 악영향으로 장시간 방치시 쇼크사도 올 수 있습니다
장시간 고열인채로 있었으니 뇌부터 신경계쪽 신장관련 장기까지 영향을 받아 제대로 기능하지 못 했을겁니다
기계가 뜨거운 데 계속 작동시키면 연기가 나다가 불타서 터지듯 사람 몸도 그렇습니다 하물며 기계도 아닌 생명체의 몸에 나이까지 어리니 얼마나 약한 과부하에도 몸이 쉽게 망가지지 않겠습니까,,,
성인도 40도인채로 진료 안받고 집에만 있으면 나중에 사망한 채 발견됩니다 쉬면 낫겠지? 절대 그런 수준이 아니예요,,
저는 20대초반에 인후염 40도인데 목감기니 해열제만 먹고 쉬면 낫겠지 하다가 근처 병원에 실려가서 의사선생님께 디지게 혼났습니다 성인들이 이러다 사망하는 경우가 다수있다고 왜 제때 진료 안 받고 무식한 행동을 하냐고요,, 조금만 늦었으면 클났다고 열 낮추고 링겔 맞고 집 갔습니다 그만큼 40도 고열은 정말 무서운겁니다
병원들이 제때 입원시키지 않고서 돌려보내 사망했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열이 40도가 넘어가면 장기가 익어서 죽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나님 그손에 그아이가 천국에 가있기를 소망하여봅니다 아이의 부모님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해드려요 부디 아픔을딛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이거 뺑뺑이 아니라고 했고
이일때문에 소아과 전문의도 사직서 제출함
이거 부모하고 이모가 잘 못함것임
이건또 무슨 소리져? 궁금하네요.
환자 가지고 장사하는 전공의들나 의협들이 일 키군거 같은디..
죨로 웃긴게.. 메이져 병원이나 대학병원 전공의들 죄다..
일 그만두고 일반병원 취직한다고 난리더라 ㅋㅋㅋ..
도대체 이게 뭔 개그인지..
일반 대학병원 말고도 응급으로 하는 공공병원 더 늘려라...
공공의대생들 더 늘리고.. 일반 의대생들 일하기 싫으면 공공의대 더 늘리면대지..
내가 건보료로 세금 얼마나 내고 있냐... 국민들 대다수가 내고 있는데..
왜 정작 필여할때 ... 그 역활을 못하는거냐고..
인구 분산해라 한곳에 너무 많은 인간이 살면 사고 터질때 답 없다
어찌됬든 낮에는 뭐하다가 밤에 응급실을 가는건지... 부모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됨
애사진달고 븅딱같이 말하네 ㅋㅋㅋㅋ 자알도 크것슈
쯧쯧쯔
애를 키워봐야 알지..
진짜 병실 땜에 5살 아이를 보내다니..참 안타깝다
아이 부모랑 이모가 거짓말한거.
뺑뺑이 돌다 죽은게 아니라
첫번째 병원에서 접수하고 대기하기 싫어서 여기저기 찔러보다가 입원은 안되고 진료가능하다는곳으로 제발로 간거임.
정상진료보고 귀가 20시간후 상태나빠져서 응급실도착10분만에 사망.
낮에 다른병원 안가고 뭐함?
누구세요
부모가 정신병있어서 그래 애낳을거면 정신병없는 일반인이 키워야지
대기하기 싫은게아니라 아이가 빨리 진료볼수있는곳을 찾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진료를 보고왔으니 낮에 다른 병원을 안간거겠죠
응급실은 지금 뿐만이 아니라 예전에도 이랬습니다. 늘려야 합니다 의사 증원 대찬성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일입니다. 서울에서도 저렇게 받아줄 병원이 없다니 의료현실이 마음이 아프네요... 아가 하늘에서 편히 쉬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