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페인에 살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같은 배가 들어오는 항구도시나 섬으로 매일마다 아프리카에서 불법이민자가 넘어옵니다. 자기들이 아프리카에서 만든 배를 타고 오거나 무역편 배의 컨테이너에 숨어서요. 그리고 인권 문제로 인해 이미 넘어온 사람들은 본인들 나라로 추방시키지도 못합니다 제가 사는 곳도 아프리카에서 넘어온 흑인들과 아랍인들이 굉장히 많은데 정말 상상 이상의 범죄들이 일어납니다 스페인에 처음 왔을때 왜 저들은 현지인들과 어울리지 않을까? 아니면 어울리지 못하는것일까?생각을 해봤었는데 여기서 좀 지내다보니 이제 좀 알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럽 사람들은 앞에서 네그로 칭챙총 등등 그런 인종차별적인 말은 대놓고 하지 않고 은근한 인종차별을 하기 때문에 사실 겉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우나 불법이민자,난민,불체자 등등 주로 아프리카 출신 흑인, 북아프리카 쪽 모로코같은 아랍계,동유럽 발 집시들, 중남미 출신 크게 이 네 부류의 그룹들이 각종 범죄를 일으킵니다 전 한국에 살았을때 흑인 인권 운동을 지지할만큼 인종차별에 반대했었고 그 문제에 가슴 깊이 통감했던 사람이었으나 유럽에 오고 저에게 니하오 칭챙총 부터 시작해서 성희롱까지 심각한 수치심을 줬던 사람들 모두가 저 부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아시안 여성으로써 혼자 있을때 거리에서 저 부류 그룹의 사람들만 보면 지레 겁을 먹습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인종차별자라고 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한들 앞으로 제 고정관념은 사라지지 못할것 같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We_do_not_sow 조회수가 잘온다는걸 알아도 여행 유튜버들 중에 이렇게 논리적으로 정리할 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음. 그래서 아프리카 절대 가지 마세요 이런 제목으로 검색해보면 비슷한 영상이 별로 없음. 그냥 "아프리카 가서 죽을뻔한 썰"이런 영상에 울먹거리다가 도망치는 영상뿐
@@gjjo9mer-5-youfjnjjdj 2개 다 보면 아프리카 가야하는 이유는 인종차별, 혐오라고 꼬투리 잡는 애들 때문에 진짜 구색맞추기로 만들어 놓은겁니다. 아프리카에 오면 전기,수도,도로의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거 비꼬는거 못느끼나요? ruclips.net/video/BA9oBJBjKsg/видео.html
아프리카의 상업화된 자연과 황폐하고 비루했다는 말씀 너무 공감하구요 동양인 비하 인종차별은 ㅠㅠㅠㅠ 하아 요하네스버그에서 눈마주치자 벌떼같이 달려들어 돈 구걸하는데 거의 뺏기다싶이 했다는 지인의 얘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말씀해 주시니 너무 심하군요 오늘 영상은 인급동 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쩔수없이 아프리카 어느 국가에서 2주를 보내고 며칠전에 막 돌아왔는데 전 2주도 힘들게 보냈는데 5개월이라니... 제가 있던 나라는 다행히 칭챙총은 없었지만 그냥 그런 자연, 황폐한 풍경, 식비도 꽤 비싼데 맛도 없는 음식, 싸지도 않은데 그저그런 호텔, 샤워기 틀자마자 흙냄새가 너무 나는 수돗물, 물 상태가 넘 너무 안좋아서 양치는 생수로 해야하고 전 관광으로 온 건 아니었지만 현지인 서포터가 자기 없이는 호텔에서 나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할 정도로 안좋은 치안, 아프리카에 대한 로망이 다 깨지고 왔어요.
2018년도에 11개월동안 서쪽은 3개국. 동쪽은 이집트부터 남아공까지 수단, 소말리아 빼고 여행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너무도 힘들었어요. 어딜가든 돈돈돈, 누굴만나든 치나, 니하오,칭챙총. 투어, 숙소,음식 더럽게 비쌌고 어이없음의 연속이었던 게 사실입니다. 11개월 여행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빈대와 벼룩이었죠. 정말 끔찍해서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고, 소독하고, 뿌리는 약을 달고 살았는데도 나라를 옮길 때 마다 나타나는 곳. 옮기는 나라가 있더라구요. 에티오피아, 마다가스카르, 레소토 등.. 대륙을 떠나면서 다시는 안 갈거라 굳게 다짐했습니다. 누가 왜그리 아프리카에 오래 여행하냐길래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서...라고 했습니다. 몇 년이 지나니까 르완다 호수를 따라 하던 트래킹이, 스와질랜드 국립공원 유스호스텔이, 레소토 절벽 국경이, 보츠와나 시골 도로의 코끼리가, 에티오피아 시골 트럭운전사가, 마다가스카르 공항에서 아무 대가 없이 숙소를 찾아주던 친구가 그리워지네요. 진짜 힘들고, 지치고, 욕이 절로 나오고, 태어나 처음으로 바닥에, 음식에 융단처럼 깔린 파리와 구더기에, 벼룩과 빈대에 치가 떨리지만, 댓가 없이 어느 도로에서 당나귀 달구지를 태워주던 소년도, 시골길 병원 침대를 내어 주고 나중에 결혼식 초대해주던 이름 모를 청년도, 국경넘는 버스 옆자리에 앉았다고 기숙사에 재워주던 대학생도, 동네 유치원, 학교를. 모두 보여주고 열심히 설명해주던 여고생도, 산골에서 지갑 잃어버리고 먹을 게 없어서 굶고 있는 저에게 아보카도 따주던 아이들도 모두모두 그립네요. 그래서 여행을 다니나 봅니다. 다른 사람의 경험이 나의 경험과 모두 같을 수 없고 내가 좋아도 남은 싫을 수 있으니 굳이 결론을 내리기 보다 선택의 자유를 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개굴맨-j2g 이집트 모로코 둘다 치안은 괜찮습니다 특히 이집트는 관광업으로 먹고 사는국가인데다 군부독재정부의 주 수입원이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 걸렸다 하면 진짜 큰일납니다만 잡범들은 여전히 있으니 그리고 아랍문화권이라 박시시 문화가 있어서 무언가 도움을 받으면 거기에 상응하는 돈을 무조건 줘야되는 문화입니다. 아시아 문화권에서는 그냥 선의로 도와주지만 여기에서는 공짜로 도움을 주는경우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도움을 받을 생각이면 단돈천원이라도 쥐어줄 생각을 해야됩니다. 그냥 여기 문화가 그래요 외국인이라서 등쳐먹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짐들어준다 길 찾아준다 이런건 돈 줄 생각을 해야되는데 모로코는 조금 다릅니다 이집트에 비하면 박시시문화가 덜 하긴합니다 생각보다 사람들도 엄청 친절하고 이집트에 비하면 세속화 되어있는 국가라서 모로코도 치안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여성 혼자 가실생각이면 안가는게 좋고 남자 동행자 같이 껴서 여행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아랍문화권이 알다 싶이 여성인권이 좋지 않은데다가 사회적 지위도 낮습니다. 그 덕분에 외국인 여자들한테도 껄떡 된다고 해야되죠 캣콜링도 심하고 성희롱 같것에 쉽게 노출됩니다.
@@권진현-g1w 이집트 모로코 인도 다 가본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순위. 모로코>>>이집트> 인도 왜냐면 인도는 싸울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 어느정도 강하게 나가면 떨어져나감. 인도는 이집트에 비해서는 순한맛이고 경찰을 무서워하니까요 . 모로코는 사람들이 너무 질겨요. 구걸하는 사람들 때려주고 싶을만큼 밉상인게 아기안고 몇키로를 쫓아옵니다. 이집트는 유명관광지에 사기꾼이 몰려있고요. 공안이 사기꾼들하고 한편인 느낌. 릭샤.....는 99.1%사기꾼이라고 보면 되고요. 마차는 절대.절대 타면 안됩니다. 모로코 치안 안좋습니다. 또 3나라 다 여성에 대한 시선이 매우 안좋아요. 여성을 물건처럼 여기니까..... 구걸하는 사람한테 돈을 갈기갈기 찢어서 준적도 있는 사람이거든요.(그러면 안되는데 너무 너무 화가나서...) 그만큼 대처가 강한편인데도 그러함.
10~30년 전만 해도 사진이나 여행책 보면 해외여행 가서 직접 보고 싶었는데 요즘은 4K, UHD 화질의 대형TV로 여행채널을 보니까 실제로 현장에 가서 보는 것보다 더 디테일하게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으니까 굳이 힘들게 돌아다니며 볼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하면 삼시세끼 때되면 식사해야하는데 마땅치도 않고 계속 걸어야하고 화장실 이용도 불편하고 몸이 지쳐서 구경할 것도 제대로 못 보고 빠르게 스킵하고 그러잖아요. 요즘은 여행유튜버들을 여행가이드 삼아 마치 직접 여행한 것처럼 체험하는 게 더 좋습니다.
돈을 보내면 안되는 이유 한국 단체에서 몇프로 뗌. 현지 아프리카로 입금되면 단체에서 또 뺌. 징격별로 배분하면 각 지부에서 또 빼감. 결국 진짜 혜택 받는 사람 거의 없음. 이슬람 국가, 가자 지구는 더함. 유엔, 유럽여놥, 이슬람연맹에서 재정지원금은 하마스가 가로챔. 대부분 지도부 주머니로,ㅡ건물 사고, 전용기 사고, 물론 하마스 헤즈볼라 대원 월급으로도 나가고, 무기도 사고……. 시민, 국민, 민간인 혜택이 거의 없다는 것.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남아공에 지낸적이 있었는데 남아공은 백인들이 사는 지역과 흑인들이 사는 지역이 완전히 분리되어있습니다. 흑인들이 사는 지역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기억이 있고요… 참 안타까운 것은… 흑인들도 백인들과 같은 교육을 받았더라면 자신들의 행동이 잘못됬다는 걸 알겁니다. 실제로 어쩌다 백인동네와서 사는 흑인아이들은 행동거지가 아예 다르니까요. 그런데 서구가 자기입맛에 맞춰 아프리카인들을 이용만 하고 자원을 찬탈하고 일부러 제대로된 교육을 시키지 않은 결과가 저런겁니다. 기본매너도 없고, 돈에 목을 매죠. 독재자들이 나라발전은 뒤로하고 자본의 편의만 봐주도록 방치하고요… 게다가 요즘은 큰 중국자본들이 들어와 비슷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동양인에 대한 반감도 더 커져가죠… 저도 앞으로 다시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참 안타까운 역사의 결과물인건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요하네스 버그는 범죄가 많으니 아주 조심하라고 들었습니다. 내가 S 대학 공과 대학교 2년차에 기숙사에서 아마츄어 래디오 햄을 취미로 하였었는데 1965년이었지요. 단파대에서 교신을 하는데 갑자기 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불러오드라고요. 한참 교신을 하는데 이분이 자기가 다음달에 대만을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한번 한국도 방문해라 오시면 내가 서울 관광안내를 해주겠다고 하니 그럼 그렇게 해보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약속을 하고 내가 종로에 있는 YMCA hotel을 예약하고 다시 전파로 교신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그날이 와서 종로로 가서 만났어요. 한 50대중반의 노신사였었는데 자기는 요하네스버그에서 사탕수수 농장을 크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자가용비행기가 있다고 사진도 보여주더라구요. 그때 요하네스버그가 아주 아름다운 도시이고 백인들이 주로 거주한다고 했죠. 하루종일 남산을 올라가 보고 ( 그때도 케이불카는 있었어요 남산타워는 아직 없었지요 ) 하루종일 안내를 하였지요.식사 대접도 하고 한국식당도 갔었고 나는 학생이라서 그분이 대부분을 페이했지만 택시값은 내가 냈었죠 하루 종일 미안했던지 선물을 하나 주겠다고 했어요. 자기가 쓰던 카메라의 3발 받침대를 주더라고요. 그분 말이 한국은 전쟁중인 나라인데도 아주 편안하고 사람들이 친절하다고 하면서 자기는 기회가 있으면 또 오겠다고 하는데 나는 우리나라의 관광객을 한분 더 오게 했구나 하고 뿌듯하더라고요. 그외에도 필리핀,우리 한국보다 훨씬 더 잘 살아서 관광여행을 많이 오곤 했어요. 일본 찬구들도 많이 왔었구요 나는 중3때부터 영어를 배워서 대학교때는 제법 잘했어요. 햄래디오 하는 분이 얼마 없었어도 전파성태가 좋아서 전세계 어디든지 교신이 잘 되었었습니다. 그후로 미국대사 ( 주한국 ) 윌리암 포터 님을 전파에서 만났고 그분이 대사관저로 초청을 해서 만나 뵈었고 그뒤 내가 주선을 해서 한국에서 아마츄어 래디오를 하는 분들을 20여분 초청해서 덕수궁 뒤에 있는 대사관저에서 여러분들 대사관직원들 모시고 칵테일 파티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뒤에 부대사 행정국장등 여러분들을 소개 받아서 그분들과 많이 우정을 나누었었습니다. 참고로 나는 1974년에 캐나다로 이민을 갔었는데 거기서도 면허증을 타서 햄래디오를 했었는데 거기서 마침 포터대사께서 주캐나다 미국대사를 하고 계셔서 그분을 우연히 전파로 만나서 여러번 캐나다에서도 우정을 계속 유지하였지요. 1974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자기 오타와의 관저 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고 초청을 해서 우리처와 같이 덜덜거리는 좋지 않은 차를 타고 방문을 하였는데 거기온 분들은 캐나다 총독, 수상 대단하신 분들을 많이 만나보았습니다. 포터대사께서는 그 다음 해에 사우디 아라비아 대사로 가셨지만 대단한 외교관이면서 열심히 하는 햄이셨죠. 나는 1976년에는 캐나다 밑의 나라로 재이민을 가서 40년 이상 살고 있습니다. 은퇴하였구요. 퍼터 대사님은 80연대 후반에 저세상으로 가셨습니다.
칭챙총은 개인적으로 중국사람들이 많이 간곳들에서는 확실히 듣는것 같은데 중국인들이 안가는곳에서는 잘 안들리는것 같고 진짜 아프리카 관광상품은 다 미친듯이 비싼것같아요 한달에50~200불이 평균 월급인데 그냥 도시투어 부른것만해도 인당120~150불부르고 ㅋㅋ 먹는거 이런거는 비싼건 아닌것같은건 확실한데 숙박같은것도 무슨 겁나 별론데 하는게10만원씩하고 1박당
아프리카에 2년가량 거주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테디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전부 사실입니다. 저는 일련의 일로 인해서 아프리카에 2년정도 거주했던 여자입니다. 일단 아프리카인들은 말 그대로 우물 안 개구리에요. 온갖 부정부패도 대놓고 만연합니다. 거기에다가 일부다처제인 곳이 많아서 여성 인권은 바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위 공무원도 경찰도 군인도 대학 교수도 아무도 전적으로 믿으면 안됩니다. 본인은 스스로 지켜야만 한다는 각오로 계셔야 해요. 동양인 인종차별은 물론이고 성추행과 성희롱, 캣콜링 매우 빈번합니다. 여성이면 잠자리나 결혼 요구 빈번히 당할 수 있으니 더욱 더 조심해야 하고요. 특히 동양계이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노려지니 더욱 더 조심해야 합니다. 소매치기는 물론이고 사주경계 잘 하시면서 다니셔야 하고 꼭 간다면 10인 이상 단체 관광으로 가이드를 끼고 가는 방향으로 하셔야 해요. 걸어다니면 길을 가로막거나 뒤에서 갑자기 붇잡는 경우도 있으고 위협당하는 경우도 많으니 조심해야 해요. 어린이들도 무조건 조심해야 합니다. 순식간에 소매치기 당하거나 당당히 돈 요구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일부다처제 국가인 아프리카 국가들에 사는 아프리카 남성들은 세상 모든 여성이 다 남성인 자신을 좋아하고 원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살기 때문에 여성은 실시간으로 성범죄에 노출됩니다. 미국인과 현지 국민들만 안전합니다. 그냥 모든 부분을 다 조심하고 매일을 경계에 경계를 거치고 현관문은 철문으로 잠궈두고 이중 삼중 잠금장치에 창문도 두꺼운 철쇠로 되어있는 안전창 설치하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전기와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정전과 단수가 잦아 물을 항상 쟁여놓고 손전등과 랜턴 상시 구비해두시고 보조배터리 항상 완충해두셔야 해요. 도로와 건물, 상하수도, 고속도로 같은 기타 인프라도 별로 좋지 않아요. 주방 가스공급이요? 없습니다. 인터넷이요? 정부 명령으로 일방적으로 차단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시민의식도 그닥 높지 않으니 생활이 불편한 점이 많을 거예요. 그러느니 차라리 가지 마세요. 마동석이나 마이크 타이슨 같은 분이면 그나마 안전할거예요. 그런게 아니면 그냥 미국이나 호주같은 선진국도 대자연 넓고 인프라 좋으니까 차라리 그쪽으로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프랑스 단체여행갔을 때 기차 역 건장한 체구 흑인 역무원이 넘 위압적이라 수십명 한국 관광객 어른 들이 오와 열을 맞춰서 숨죽이고 서 있다 뺘져나 온 기억이 불쾌하게 다시금 떠오르네요😢 내 세계관으론 핍박 설움뱓는 흑인 노예 이런 것들이 있어서 흑인들은 약자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인간들은 피부 색 상관없이 갑질 본성이 있더라구요😮그 이후로 흑인에 대한 연민은 접게 되었네요~ㅠ
매우 공감합니다. 전 우선 아프리카를 가기 위해 꼭 맞아야 했던 예방 주사부터 고통이었어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황열예방주사, 파상풍, 말라리아 등 3개를 한꺼번에 맞고 2주일간 끙끙 앓아누웠습니다. 아프리카를 가서도 덥고 더럽고 황폐하고 무서운 곳에서 입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니 힘들더라고요. 딱 한 번 행복하다고 느꼈던 건 거대한 기린을 코앞에서 봤을 때.. 하늘이 미치도록 맑고 주위가 너무나 적막해서 환상적이더군요. 평생 잊지 못할..
일로 몇개국 경험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1.나미비아, 남아공같은 아프리카너(백인계 아프리칸)들이 좀 있는 나라는 그나마 국가의 구색을 갖추고 있습니다 2.칭챙,코로나는 어느정도 들을 각오 해야 합니다 3.생각대로 그다지 볼것없고 세계테마기행에서 다~본것들임 4.식문화가 비루하여 식도락 즉, 그 나라만의 고유한 음식 전무 5.사람 사는데니만큼 정신 똑바로 박힌 친구들은 여긴 외국인이 관광하러 오는데가 아니니 소지품 단단히 챙기고 떠나라고 말해줍니다 6.인도 파키스탄 수준의 시강은 아니지만 동양인 여자만 다니면 찰거머리처럼 치근덕 댑니다(일본여자 구해줌) 7.나미비아,탄자니아,남아공,가나는 그나마 사람들이 사는데 같음 8.대다수 식민 피지배국이었던 나라들이 많아서 그런지 외모 강력하거나 있어보이는 외국인 남자(인종불문)에겐 그다지 함부로 못합니다. 총평 그냥 이런 유튜버 분들이 영상 만든거로 만족하시고 굳이 직접가고싶다? 나미비아,탄자니아 외엔 갈 필요없을거 같아요. 남아공은 치안이 헬이고 그 외 나라들은 엇비슷 합니다.
모치렐로인가 캠핑카로 여행하는 양반 꺼 먼저 보고 진작에 알았죠 우연히 오늘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떴는데 다시 한번 확신하고 갑니다 모치랠로도 그렇고 이채널포함 많은 유튜버들이 밑에 어떤 분도 적으셨지만 조회수에 미쳐 가지고 일부러 막 위험한데 찾아다니던데 ( 그나마이 채널은 가지 말라고 경고해 주니 다행입니다 은근히 아프리카 사람들 순벅하다자기가 먼저 잘해 주면 상관없다는식으로미화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경치 미화도 말할 것도 없고, 경치 이전에 자기가 먼저 잘해 주기 이전에 저쪽에서 물리적 날씨,동물,위생,모기,현지병마,흑심 품은 사람들이 먼저 치고 들어오는데 어떻게 할 건데? ) 모치렐로는 툭히종특이더군요 보는 사람마다 다 거기 왜 갔냐고 그러고, (어떤 때는 위험한 줄도 모르고-) 사실 모른다는 것도 웃긴게 그냥이 이사람 종특본능 같아보임, 어떤 때는 위험한지 알고도-) 국제 분쟁 지역이라 분명히 가지 말라고 외교부 경고도 나오고 다른 외국인도 다 피해 감에도 고집피우며 지 인맥 자랑하며 갔우나 결국에는 그 길로 가지도 못하고 돈만 엄청 바가지 쓰고 다른 국경 길로 가더만 ,알고도 그런 건 그냥 영웅심리로 밖에는 안 보임)그런 건 좀 문제로 보입니다 옛날에 한비야가 욕먹던 생각납니다 여자들한테 환상줘서 위험에 빠트린다고, 모험은 유튜브 시청으로만! 자기가 갈 때는 검증된 곳으로만!
근데 같은 여행 유튜버채널에 다른 여행 유튜버를 너무 대놓고 비하하시네요. (모칠이란 사람 팬 아님. 들어는 봤는데 본적 없슈) 이런 내용은 해당유튜버채널에 직접 올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글구 모칠이란 분 말고 도대체 또 누가 조회수에 미쳐서 아프리카를 미화 한다는건지요 ㅠㅠ
그 "칭챙총"이란 단어가 중국인들 빠르게 말하는거 흉내내면서 생긴건데 물론 이게 비하발언이 맞지만 친근함의 표현으로 잘못 알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거 비하발언이다 잘못된 표현이라고 말하니까 바로 미안하다 그런뜻인지 몰랐다라고 하더라구요...그럼에도 아프리카란곳은 갈만한곳이 못된다는 내용엔 100퍼 동의 합니다 ㅋ
아프리카를 종횡으로 식민지배했던 양대산맥 영불도 두손 다 들고 나갔다. 물론 극히 일부국가 잠비아, 남아공 백인도시,적도기니같은 곳에는 아직 유럽인들 남아있지만 아프리카는 기본적으로 외지인들이 살거나 여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생존 가능한 사람들은 인도인뿐이다!!
생생한 경험과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아프리카는 자원봉사는 하러갈수 있을지는 몰라도 (어차피 고생하러 가는 거니까) 여행으로 가기에는 정말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어이없는건 우리같은 동양인 관광객들 한테 돈 달라고 그러면서 인종차별 하는건 앞뒤가 맞지 않은 그들의 행동 같네요. 그럴거면 돈을 달라고 하지를 말던가...
위생이 좋은가(x)
풍경이 좋은가(x)
치안이 좋은가(x)
물가가 저렴한가(x)
사람이 친절한가(x)
인종차별이 없는가(x)
접근성이 좋은가(x)
언어적 이점이 있는가(x)
견문넓힐 문명이 있는가(x)
그 지저분하고 욕먹는 인도는 최소한 문명의 흔적이라도 있습니다만..^^
아프리카도 문명의 흔적은 있었습니다 고대시대때와 중세시대때 쿠시왕국이나 악숨왕국 등등 여러국가가 있었습니다
도움되는 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풍경도 남아공 쪽 산맥도 아름답고, 나미비아나 북아프리카 사막도 볼 맛 납니다
고급 리조트 직원이 손님한테 칭챙총 거린다는건 정말 ㅋㅋㅋㅋ 상상을 초월하네요
현재 스페인에 살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같은 배가 들어오는 항구도시나 섬으로 매일마다 아프리카에서 불법이민자가 넘어옵니다. 자기들이 아프리카에서 만든 배를 타고 오거나 무역편 배의 컨테이너에 숨어서요. 그리고 인권 문제로 인해 이미 넘어온 사람들은 본인들 나라로 추방시키지도 못합니다
제가 사는 곳도 아프리카에서 넘어온 흑인들과 아랍인들이 굉장히 많은데 정말 상상 이상의 범죄들이 일어납니다
스페인에 처음 왔을때 왜 저들은 현지인들과 어울리지 않을까? 아니면 어울리지 못하는것일까?생각을 해봤었는데
여기서 좀 지내다보니 이제 좀 알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럽 사람들은 앞에서 네그로 칭챙총 등등 그런 인종차별적인 말은 대놓고 하지 않고 은근한 인종차별을 하기 때문에 사실 겉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우나
불법이민자,난민,불체자 등등 주로 아프리카 출신 흑인, 북아프리카 쪽 모로코같은 아랍계,동유럽 발 집시들, 중남미 출신 크게 이 네 부류의 그룹들이 각종 범죄를 일으킵니다
전 한국에 살았을때 흑인 인권 운동을 지지할만큼 인종차별에 반대했었고 그 문제에 가슴 깊이 통감했던 사람이었으나 유럽에 오고 저에게 니하오 칭챙총 부터 시작해서 성희롱까지 심각한 수치심을 줬던 사람들 모두가 저 부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아시안 여성으로써 혼자 있을때 거리에서 저 부류 그룹의 사람들만 보면 지레 겁을 먹습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인종차별자라고 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한들 앞으로 제 고정관념은 사라지지 못할것 같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님이 보고 느낀게 사실입니다 전 공단에서 20년간 일했어요 몸조심하세요 😢 공단에서 많은 범죄가 있었습니다
역시 인권운동이니 인종차별반대운동 이런거 하는사람들 대부분이 정의감과 도덕적 우월감에 겪어보지도않고 실상도 모르고 지지하는 사람들임 ㅋㅋㅋ 겪어보면 왜 혐오가 생기는지 알지...ㅋㅋ
@@개정은-e9x나와 다른 피해자들은 사정이 달라요 실상을 알고 있어요
@@개정은-e9xㅇㅇ 무지한 사람들은 겪어봐야 그제야 인지 하더라구요 ㅜㅜ
정의감, 도덕적 우월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는소리좀 하지 마라ㅋ그럼 니도 여기 있는 흑인 비하하면서 갚으면 단순한줄 아냐?@@개정은-e9x
동양인을 그렇게 비하하면서 돈달라고 구걸하는.......왓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못배우고 무식한거죠 ㅋㅋㅋㅋㅋㅋ 염치도 없고 개념도 없고 무식하고
@@idrtdfftf54 왜 이리 못 배운 티를 내실까?
@@idrtdfftf54 이건 뭔 개소리야
@@idrtdfftf54 비슷한점이 1도 없는데요
@@idrtdfftf54이제 방구석에서 나올때 됐잖아.. 언제까지 부모 욕맥일래 😢
진짜 조회수 빨려는 여행유튜버들이 아프리카 미화하는 거 보고 어이없었는데, 양심 고백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양심적인 유튜버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조회수는 이런 영상이 더 잘나옴
@@We_do_not_sow 조회수가 잘온다는걸 알아도 여행 유튜버들 중에 이렇게 논리적으로 정리할 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음.
그래서 아프리카 절대 가지 마세요 이런 제목으로 검색해보면 비슷한 영상이 별로 없음. 그냥 "아프리카 가서 죽을뻔한 썰"이런 영상에 울먹거리다가 도망치는 영상뿐
저는 아프리카 여행 다녀왔는데, 이정도로 심하진 않았었는데요.. 아프리카 친구들도 잘 사귀고 다 케바케 인거 같아요
이 유튜버도 아프리카 가야한다고 미화하기는 하죠
ruclips.net/video/BA9oBJBjKsg/видео.html
@@gjjo9mer-5-youfjnjjdj 2개 다 보면 아프리카 가야하는 이유는 인종차별, 혐오라고 꼬투리 잡는 애들 때문에 진짜 구색맞추기로 만들어 놓은겁니다. 아프리카에 오면 전기,수도,도로의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거 비꼬는거 못느끼나요? ruclips.net/video/BA9oBJBjKsg/видео.html
동양인을 저렇게 비하하는 아프리카를 도와주자고 맨날 광고에 나와서 후원거리는 단체들은 증말...
그런 광고들 보고 있으면 저거 제대로 가긴 할까란 생각 들던데 받아서 다 띵땅 해쳐먹을거 같아서 토쏠려서 그런거 보면 채널 돌림
자기들 월급 모집하는거에요
정상인들 아닙니다
난 애초에 저런 자선단체들 안믿음
그니까요~ 울나라도 아직 힘든아이들 많은데
그런 후원단체들의 한가지 팩트가 있다면
그쪽 직원들은 고액연봉자라는 사실 입니다.
세이브더 칠드런, 굿 네이비스, 월드비전 등등 여러 단체들이요
그래서 저는 기부를 해도 지방에 있는 미혼모 시설이나 다른 보육원등에 후원을 합니다.
안가본 사람 모르는...제목부터 짱!
저는 아프리카에서 일년 살아 보았는데... 깔끔한 정리에 동의합니다!
동감합니다. 케냐에 1년정도 있었는데 사람들 거지근성 장난 아니고 공무원들 부정부패 심지어 변호사까지 사기꾼이구요 부자들은 뒤로 돈을 번 졸부들이 거의 대부분이어서 천박하구요..절대 아프리카 가지 마세요.
@user-pl4zq1if9p 네 절대 발전할 수 없는 곳입니다 죽음의 땅인것 같아요
케냐 정도면 아프리카에서 선진국이죠. 옆에 콩고는 국민성, 사회시스템 정말 쓰레기 중의 쓰레기
@@anhchoi3118 나이로비에서 웨스트랜드 킬리마니 라빙턴 지역 빼고는 다 쓰레기죠 ㅎ 콩고는 말할 가치도 없는 나라구요 ㅎㅎ
아프리카 2년 6개월째 있는 사람입니다. 관광이 아닌 일하러 와있는데, 맞는 말이네요..
고생많으십니다
중국 일대일로 사업때문에 그럴까요 중국이 안좋은 일을 많이 해서 같은 동양인이 피해를 보는 것일까요 궁금하네요
@@Hong-em9kc아프리카인들중 친중 많아요. 유럽인들이 깽판 많이쳐놔서..
아프리카에서 중국인이라고 하면 잘못하면 맞아죽음 그만큼 중국인 이미지가 안좋습니다. 그나마 아프리카에도 한류가 퍼진곳이 제법있어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젋은분들은 좋게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물론 돈달라는건 남녀노소 다똑같지만.
어느나라에계세요?
가야할 이유와 가지 말아야 할 이유 같이 해주시니 아프리카에 대해 확 와닿네요
전체를 매도하지 말라는 댓글이 기가막히다
일순간도 아니고 130여일동안 여러국가에서 비슷한 경험을 하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는가?
여행객입장에서 한 번만 당해도 기분이 더러운데 말이다.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겠지만 이 영상이 충분히 이해된다.
구독자 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자연을 보려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을 가지 누가 아프리카를 가겠어요 ㅎㅎㅎㅎ 아프리카 가지마세요 여러분들
가야 할 이유,가지 말아야 할 이유 둘 다 봤는데 가지 말아야 할 이유 쪽에 더 진심으로 말씀하시는게 느껴 집니다
아프리카의 상업화된 자연과 황폐하고 비루했다는 말씀 너무 공감하구요 동양인 비하 인종차별은 ㅠㅠㅠㅠ 하아 요하네스버그에서 눈마주치자 벌떼같이 달려들어 돈 구걸하는데 거의 뺏기다싶이 했다는 지인의 얘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말씀해 주시니 너무 심하군요 오늘 영상은 인급동 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월드 컵을 남연방서 했을때 한국팀은 무장경비원들을 채용하여 선수들 임원들을 차로 날랐다고 했던 신문기사를 봤어요. 아파타이드를 없애고 만델라가 흑인들을데리고 권력을 쥐었을때부터 요하네스버그나 심지어 케이프타운 같은 좋은지역도 많은 지역이 아주 치안이 나빠졌다고 해요.
아는 지인도 학회차 갔다가 길거리에서 핸드폰이랑 지갑을 강도 당했다고 하더군요.
국내에 들어와 있는 아프리카인들도 소문이 안 좋더군요
어쩔수없이 아프리카 어느 국가에서 2주를 보내고 며칠전에 막 돌아왔는데 전 2주도 힘들게 보냈는데 5개월이라니... 제가 있던 나라는 다행히 칭챙총은 없었지만 그냥 그런 자연, 황폐한 풍경, 식비도 꽤 비싼데 맛도 없는 음식, 싸지도 않은데 그저그런 호텔, 샤워기 틀자마자 흙냄새가 너무 나는 수돗물, 물 상태가 넘 너무 안좋아서 양치는 생수로 해야하고 전 관광으로 온 건 아니었지만 현지인 서포터가 자기 없이는 호텔에서 나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할 정도로 안좋은 치안, 아프리카에 대한 로망이 다 깨지고 왔어요.
이말에 힘을 싣고 싶어서 5개월을 이악물고 버텼습니다 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
@@TeddyTravelog 말에서 가지마랑야할 진심이 느껴져서 ㅎㅎ,,,뭐 원래 국내 여행도 안다니는 사람인지라,,아프리카 갈일은 생전없겠지만 고생 많앗습니다.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실례지만 어느나라 가셨어요?
매우 동감합니다👍 가보고싶지않았는데 확인해줘서 감사합니다😊
2018년도에 11개월동안 서쪽은 3개국. 동쪽은 이집트부터 남아공까지 수단, 소말리아 빼고 여행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너무도 힘들었어요. 어딜가든 돈돈돈, 누굴만나든 치나, 니하오,칭챙총. 투어, 숙소,음식 더럽게 비쌌고 어이없음의 연속이었던 게 사실입니다. 11개월 여행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빈대와 벼룩이었죠. 정말 끔찍해서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고, 소독하고, 뿌리는 약을 달고 살았는데도 나라를 옮길 때 마다 나타나는 곳. 옮기는 나라가 있더라구요. 에티오피아, 마다가스카르, 레소토 등..
대륙을 떠나면서 다시는 안 갈거라 굳게 다짐했습니다. 누가 왜그리 아프리카에 오래 여행하냐길래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서...라고 했습니다.
몇 년이 지나니까 르완다 호수를 따라 하던 트래킹이, 스와질랜드 국립공원 유스호스텔이, 레소토 절벽 국경이, 보츠와나 시골 도로의 코끼리가, 에티오피아 시골 트럭운전사가, 마다가스카르 공항에서 아무 대가 없이 숙소를 찾아주던 친구가 그리워지네요.
진짜 힘들고, 지치고, 욕이 절로 나오고, 태어나 처음으로 바닥에, 음식에 융단처럼 깔린 파리와 구더기에, 벼룩과 빈대에 치가 떨리지만, 댓가 없이 어느 도로에서 당나귀 달구지를 태워주던 소년도, 시골길 병원 침대를 내어 주고 나중에 결혼식 초대해주던 이름 모를 청년도, 국경넘는 버스 옆자리에 앉았다고 기숙사에 재워주던 대학생도, 동네 유치원, 학교를. 모두 보여주고 열심히 설명해주던 여고생도, 산골에서 지갑 잃어버리고 먹을 게 없어서 굶고 있는 저에게 아보카도 따주던 아이들도 모두모두 그립네요.
그래서 여행을 다니나 봅니다. 다른 사람의 경험이 나의 경험과 모두 같을 수 없고 내가 좋아도 남은 싫을 수 있으니 굳이 결론을 내리기 보다 선택의 자유를 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한가지 더 추가합니다. 소, 영소, 당나귀 등 각종 동물 그리고 사람 배설물이 비포장 도로에 말라서 먼지처럼 흩날려 냄새는 물론 코와 입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요.
미세먼지, 타이어 분진, 공용화장실 물내리면 흩날리는 물분자 등등 걍 혼자 무균실 사세요. 위 가축이 없이 산 아메리카 대륙 사람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좀 생각좀. 차라리 말라리아 때문이라고 하는게 더 공감 갈듯
@@user-rk7wl3it4g 능지박살나서 문맥파악 못한 공감충이 또...ㅋㅋㅋㅋㅋㅋㅋ
@@user-rk7wl3it4g 아프리카 안 가보면 몰라요
@@user-rk7wl3it4g 님이 생각하는 미세먼지 수준이 아님. 농도가 훨 강함. 뭐 모르고 지껄이는거니까 이해는 함
@@user-rk7wl3it4g 너는 아프리카 가서 살어. 안말리니까
나도 30년차 빽패커인데
이집트 모로코 말고는 아프리카 안갔고 앞으로도 갈생각이 없는데
정확히 내가 느꼈던 생각과 일치해서 깜놀...무엇보다
치안과 안전을 비용으로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게 치명적인 단점
이집트 모로코는 괜찮았나요..? 치안때문에 무서워서 갈수가 없어요 ㅜㅜ
@@개굴맨-j2g 이집트 모로코 둘다 치안은 괜찮습니다 특히 이집트는 관광업으로 먹고 사는국가인데다 군부독재정부의 주 수입원이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 걸렸다 하면 진짜 큰일납니다만 잡범들은 여전히 있으니
그리고 아랍문화권이라 박시시 문화가 있어서 무언가 도움을 받으면 거기에 상응하는 돈을 무조건 줘야되는 문화입니다. 아시아 문화권에서는 그냥 선의로 도와주지만 여기에서는 공짜로 도움을 주는경우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도움을 받을 생각이면 단돈천원이라도 쥐어줄 생각을 해야됩니다. 그냥 여기 문화가 그래요 외국인이라서 등쳐먹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짐들어준다 길 찾아준다 이런건 돈 줄 생각을 해야되는데
모로코는 조금 다릅니다 이집트에 비하면 박시시문화가 덜 하긴합니다 생각보다 사람들도 엄청 친절하고 이집트에 비하면 세속화 되어있는 국가라서
모로코도 치안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여성 혼자 가실생각이면 안가는게 좋고 남자 동행자 같이 껴서 여행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아랍문화권이 알다 싶이 여성인권이 좋지 않은데다가 사회적 지위도 낮습니다. 그 덕분에 외국인 여자들한테도 껄떡 된다고 해야되죠 캣콜링도 심하고 성희롱 같것에 쉽게 노출됩니다.
모로코까지... 모로코는 좀 다를 줄 알았는데...
이집트 모로코 여행 하시는 분들 보니간 거기도 다 똑같던데요 일단 돈 얼마내고 해주겠다 해놓고 끝나면 뒤통수 치고 콜라를 사더라도 1달라짜리를 무조건 2달라 외치더라구요 ㅋㅋㅋ
@@권진현-g1w 이집트 모로코 인도 다 가본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순위.
모로코>>>이집트> 인도
왜냐면 인도는 싸울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 어느정도 강하게 나가면 떨어져나감. 인도는 이집트에 비해서는 순한맛이고 경찰을 무서워하니까요 .
모로코는 사람들이 너무 질겨요.
구걸하는 사람들 때려주고 싶을만큼 밉상인게 아기안고 몇키로를 쫓아옵니다.
이집트는 유명관광지에 사기꾼이 몰려있고요. 공안이 사기꾼들하고 한편인 느낌. 릭샤.....는 99.1%사기꾼이라고 보면 되고요. 마차는 절대.절대 타면 안됩니다.
모로코 치안 안좋습니다.
또 3나라 다 여성에 대한 시선이 매우 안좋아요. 여성을 물건처럼 여기니까.....
구걸하는 사람한테 돈을 갈기갈기 찢어서 준적도 있는 사람이거든요.(그러면 안되는데 너무 너무 화가나서...) 그만큼 대처가 강한편인데도 그러함.
결론 = 아프리카여행은 돈지랄.
ㄴ 미친짓 ㅇㅇ
볼것도 없는데 물가는 비싸고 인종차별을 밥먹듣이하고 치안도 안좋고 거의 여행지로 최악이네...
10~30년 전만 해도 사진이나 여행책 보면 해외여행 가서 직접 보고 싶었는데 요즘은 4K, UHD 화질의 대형TV로 여행채널을 보니까 실제로 현장에 가서 보는 것보다 더 디테일하게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으니까 굳이 힘들게 돌아다니며 볼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하면 삼시세끼 때되면 식사해야하는데 마땅치도 않고 계속 걸어야하고 화장실 이용도 불편하고 몸이 지쳐서 구경할 것도 제대로 못 보고 빠르게 스킵하고 그러잖아요. 요즘은 여행유튜버들을 여행가이드 삼아 마치 직접 여행한 것처럼 체험하는 게 더 좋습니다.
구독자 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그래도 책과 영상으로 보는것과 가서 보는건 전혀 다르죠
나이들어가니 시동거는게 한해가 다르게 힘든데 앞으로 더 그럴테죠 한살이라도 젊을때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인되면 6K로 보죠 뭐 ㅋ
가야하는 이유는 추상적이고 가지 말아야하는 이유는 구체적이네요 ㅋㅋㅋ
zzz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충고 감사드립니다.
하시는일들이 나날이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TV광고에서 아프리카 아이들 도와주자고 후원금 걷고있고 우리나라 연애인들이 아프리카 가가지고 봉사하고 그럴때마다 전이런생각해요'후원금 제대로 갈까? 아닐것같다'라는생각 연애인들을 저런대보내서 감정호소하면서 도와달라고 하는거보면 짜증나고 그럽니다
자기 이미지관리하는거임 국내 도와줘야할 아이들도 넘쳐나는데 궂이 아프리카가서 도와주라구 정신나간 연예인들
봉사는 관리되고 통제되어 저런말 아예 들을 환경이 아니죠. 그러니 봉사활동갔다가온 인간들이 개소리를 많이 해대죠. 한마디로 반푼수들이죠
그 연예인들 타고간 비즈니스 항공 돈으로도와주는게 나음
돈을 보내면 안되는 이유
한국 단체에서 몇프로 뗌.
현지 아프리카로 입금되면 단체에서 또 뺌.
징격별로 배분하면 각 지부에서 또 빼감.
결국 진짜 혜택 받는 사람 거의 없음.
이슬람 국가, 가자 지구는 더함. 유엔, 유럽여놥, 이슬람연맹에서 재정지원금은 하마스가 가로챔.
대부분 지도부 주머니로,ㅡ건물 사고, 전용기 사고, 물론 하마스 헤즈볼라 대원 월급으로도 나가고, 무기도 사고…….
시민, 국민, 민간인 혜택이 거의 없다는 것.
예전에 곽튜브가 아프리카쪽 초청받아서 돌아다닌적있는데 그때도 영상후 나중에 라이브에서 그렇게 동양인비하가 심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좀 배우면 티안내는척이라도 하는데 대놓고 엄청나게 하는가 보네요
곽튜브는 비하받아도됨
@@류-b9s왜?
역대 모든 여행 정보중에 가장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아프리카 그냥 가지않는걸로
말도안되는 인종차별
차별은 그냥 겉으로는 같이 대하는척 뒤로는 불평등한 처우를 하는거구요
대놓고 관광객 등에게 저러는건 인종혐오라고 봅니다. 혐오는 표현, 차별은 숨김 정도가 되겠네요
위안부는 성노예라고 표현해야 정확하게 이해가 됩니다. 확실한 명명이 필요한거죠
호텔지원이 손님 면전에 칭챙총 했다는 말에 경악입니다.
인종을 떠나서 기본적인 사람교육을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그 애들은 솔직히 인간과 유인원의 중간 어디쯤에 위치한 그 무엇이가 이지요. 전런 것들은 처음부터 잘해주면 고마워 할 기본지능이 결여되어 우선 강하게 다루고 나서 개선의 효과가 있으면 그때 잘 대해주면 됩니다. 길들이기가 필요하죠.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귀에 쏙 들어오네요
젊은 분이 참 좋은 정보를 진취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네 아주 요약이 잘된 정보네요 감사드림...안가봐도 미루어 짐작했었는데 역시나가 역시구나
아프리카는 아주 고급이거나 아주 저급이거나 중간이 없어요. 조벅에서 7년 살았는데 극 공감합니다.
테디님 말씀 공감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홧팅.
명쾌한 설명, 간단한 예시.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동양인 비하는 흑인 종특인 걸까요...
제가 미국에서 지낼 때도 가장 짜증났던 게 백인 중에도 그런 연놈들이 있었지만 주로 흑인들한테 칭크, 칭챙총 소리를 듣는 거였죠. 에휴~
20년 전에는 독일에서 잽잽 그러더만 이것도 유행이넹ㅎㅁ
걔네들은 왜 그럴까요 .. 대부분 동양 국가가 훨씬 잘 살고 지들 나라에 돈 쓰러 오는데...
@@qkoiqqq2781 무식해서 그런 것이죠. 자기들은 해외 여행은 커녕 마을 밖으로 여행도 못 다녀 보는데 동양인들이 해외 여행을 오니까 질투가 나서 놀리고 보는 것이죠.
정작 지들도 차별받아놓고 동양인한태 그짓한다는것도 웃김 ㅋ
저는 이게 선천적 평균 지능 때문인거 같기도 해요 .. 구글링 해보면 평균 아이큐가 ... 60-70선으로 나와서..
명확하고 객관적인 분석이 많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노고에 감시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고보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더더욱 가기 싫어졌네요 그래도 고생하셨어요 이렇게 영상보면서 체험이 되네요😊
그렇군요 ㅎㅎㅎ 재미있게 잘 봤어요 ㅎㅎㅎ 그리고 아프리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ㅎㅎ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유럽 여행 본 후에, 6개월 만이네요. 뭔가 살아돌아온 듯한 느낌을 보네요.
와우!!!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테디님 영상으로만 즐겨야겠습니다.
구독했어요! 아프리카 갈 마음도 없지만 님 영상 보고 갈 마음 싹사라졌어요!! 구독~
이런 정보는 정말 유익한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프리카 여행 엄두가 안나네요.
아프리카에서 동양인 비하가 생긴이유는 중국때문입니다. 중국에서 일대일로정책으로 아프리카 저개발지역, 스리랑카, 파키스탄등에 엄청난 투자를하면서 중국악덕 업자들이 엄나게 넘어와서 흑인들을 노예취급하고 허리띠로 때리는 영상들 흑인들 짐승취급하는 영상들이 알려지면서 그들이 봤던 중국인을 그냥 동양인들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남아공에 지낸적이 있었는데 남아공은 백인들이 사는 지역과 흑인들이 사는 지역이 완전히 분리되어있습니다. 흑인들이 사는 지역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기억이 있고요… 참 안타까운 것은… 흑인들도 백인들과 같은 교육을 받았더라면 자신들의 행동이 잘못됬다는 걸 알겁니다. 실제로 어쩌다 백인동네와서 사는 흑인아이들은 행동거지가 아예 다르니까요. 그런데 서구가 자기입맛에 맞춰 아프리카인들을 이용만 하고 자원을 찬탈하고 일부러 제대로된 교육을 시키지 않은 결과가 저런겁니다. 기본매너도 없고, 돈에 목을 매죠. 독재자들이 나라발전은 뒤로하고 자본의 편의만 봐주도록 방치하고요… 게다가 요즘은 큰 중국자본들이 들어와 비슷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동양인에 대한 반감도 더 커져가죠… 저도 앞으로 다시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참 안타까운 역사의 결과물인건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제가 생각했던거랑 다르네요 😂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아프리카 여행 계획 했지만
선생님의 말을 듣고
여행 포기 했습니다.
참 아이러니한 국가. 인종 차별. 노예. 하지만 그들인 제일 심하죠
요하네스 버그는 범죄가 많으니 아주 조심하라고 들었습니다. 내가 S 대학 공과 대학교 2년차에 기숙사에서 아마츄어 래디오 햄을 취미로 하였었는데 1965년이었지요. 단파대에서 교신을 하는데 갑자기 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불러오드라고요. 한참 교신을 하는데 이분이 자기가 다음달에 대만을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한번 한국도 방문해라 오시면 내가 서울 관광안내를 해주겠다고 하니 그럼 그렇게 해보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약속을 하고 내가 종로에 있는 YMCA hotel을 예약하고 다시 전파로 교신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그날이 와서 종로로 가서 만났어요. 한 50대중반의 노신사였었는데 자기는 요하네스버그에서 사탕수수 농장을 크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자가용비행기가 있다고 사진도 보여주더라구요. 그때 요하네스버그가 아주 아름다운 도시이고 백인들이 주로 거주한다고 했죠. 하루종일 남산을 올라가 보고 ( 그때도 케이불카는 있었어요 남산타워는 아직 없었지요 ) 하루종일 안내를 하였지요.식사 대접도 하고 한국식당도 갔었고 나는 학생이라서 그분이 대부분을 페이했지만 택시값은 내가 냈었죠 하루 종일 미안했던지 선물을 하나 주겠다고 했어요. 자기가 쓰던 카메라의 3발 받침대를 주더라고요. 그분 말이 한국은 전쟁중인 나라인데도 아주 편안하고 사람들이 친절하다고 하면서 자기는 기회가 있으면 또 오겠다고 하는데 나는 우리나라의 관광객을 한분 더 오게 했구나 하고 뿌듯하더라고요. 그외에도 필리핀,우리 한국보다 훨씬 더 잘 살아서 관광여행을 많이 오곤 했어요. 일본 찬구들도 많이 왔었구요 나는 중3때부터 영어를 배워서 대학교때는 제법 잘했어요.
햄래디오 하는 분이 얼마 없었어도 전파성태가 좋아서 전세계 어디든지 교신이 잘 되었었습니다.
그후로 미국대사 ( 주한국 ) 윌리암 포터 님을 전파에서 만났고 그분이 대사관저로 초청을 해서 만나 뵈었고 그뒤 내가 주선을 해서 한국에서 아마츄어 래디오를 하는 분들을 20여분 초청해서 덕수궁 뒤에 있는 대사관저에서 여러분들 대사관직원들 모시고 칵테일 파티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뒤에 부대사 행정국장등 여러분들을 소개 받아서 그분들과 많이 우정을 나누었었습니다. 참고로 나는 1974년에 캐나다로 이민을 갔었는데 거기서도 면허증을 타서 햄래디오를 했었는데 거기서 마침 포터대사께서 주캐나다 미국대사를 하고 계셔서 그분을 우연히 전파로 만나서 여러번 캐나다에서도 우정을 계속 유지하였지요. 1974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자기 오타와의 관저 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고 초청을 해서 우리처와 같이 덜덜거리는 좋지 않은 차를 타고 방문을 하였는데 거기온 분들은 캐나다 총독, 수상 대단하신 분들을 많이 만나보았습니다. 포터대사께서는 그 다음 해에 사우디 아라비아 대사로 가셨지만 대단한 외교관이면서 열심히 하는 햄이셨죠. 나는 1976년에는 캐나다 밑의 나라로 재이민을 가서 40년 이상 살고 있습니다. 은퇴하였구요. 퍼터 대사님은 80연대 후반에 저세상으로 가셨습니다.
와 이 이야기 사실이라면 정말 영화같네요
앞으로 좋은 소식 많이 들려 주세요🌈
유튜브에서 장문 댓글은 잘 안보는데 이 이야기는 진짜 영화 한편 본것 같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입이 다물어지지않는 실화네요.
되게 재밋는 영화 소소한거본것느낌이네 글에서 감성을느낄수가잇네여
칭챙총은 개인적으로 중국사람들이 많이 간곳들에서는 확실히 듣는것 같은데 중국인들이 안가는곳에서는 잘 안들리는것 같고 진짜 아프리카 관광상품은 다 미친듯이 비싼것같아요 한달에50~200불이 평균 월급인데 그냥 도시투어 부른것만해도 인당120~150불부르고 ㅋㅋ 먹는거 이런거는 비싼건 아닌것같은건 확실한데 숙박같은것도 무슨 겁나 별론데 하는게10만원씩하고 1박당
중국인 100만 가까이 있는 한국에서 아무도 칭챙총 안하는데요? 중국사람들 많다고 쓰는 용어가 아닙니다.
참고로 동남아에도 중국인들 많지만 칭챙총 안하죠 그냥 인종혐오 용어에요
@@MarcosRodriguez-jk5qz맥락파악을 아예잘못하심
아프리카에 2년가량 거주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테디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전부 사실입니다. 저는 일련의 일로 인해서 아프리카에 2년정도 거주했던 여자입니다. 일단 아프리카인들은 말 그대로 우물 안 개구리에요. 온갖 부정부패도 대놓고 만연합니다. 거기에다가 일부다처제인 곳이 많아서 여성 인권은 바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위 공무원도 경찰도 군인도 대학 교수도 아무도 전적으로 믿으면 안됩니다. 본인은 스스로 지켜야만 한다는 각오로 계셔야 해요. 동양인 인종차별은 물론이고 성추행과 성희롱, 캣콜링 매우 빈번합니다. 여성이면 잠자리나 결혼 요구 빈번히 당할 수 있으니 더욱 더 조심해야 하고요. 특히 동양계이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노려지니 더욱 더 조심해야 합니다. 소매치기는 물론이고 사주경계 잘 하시면서 다니셔야 하고 꼭 간다면 10인 이상 단체 관광으로 가이드를 끼고 가는 방향으로 하셔야 해요. 걸어다니면 길을 가로막거나 뒤에서 갑자기 붇잡는 경우도 있으고 위협당하는 경우도 많으니 조심해야 해요. 어린이들도 무조건 조심해야 합니다. 순식간에 소매치기 당하거나 당당히 돈 요구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일부다처제 국가인 아프리카 국가들에 사는 아프리카 남성들은 세상 모든 여성이 다 남성인 자신을 좋아하고 원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살기 때문에 여성은 실시간으로 성범죄에 노출됩니다. 미국인과 현지 국민들만 안전합니다. 그냥 모든 부분을 다 조심하고 매일을 경계에 경계를 거치고 현관문은 철문으로 잠궈두고 이중 삼중 잠금장치에 창문도 두꺼운 철쇠로 되어있는 안전창 설치하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전기와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정전과 단수가 잦아 물을 항상 쟁여놓고 손전등과 랜턴 상시 구비해두시고 보조배터리 항상 완충해두셔야 해요. 도로와 건물, 상하수도, 고속도로 같은 기타 인프라도 별로 좋지 않아요. 주방 가스공급이요? 없습니다. 인터넷이요? 정부 명령으로 일방적으로 차단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시민의식도 그닥 높지 않으니 생활이 불편한 점이 많을 거예요. 그러느니 차라리 가지 마세요. 마동석이나 마이크 타이슨 같은 분이면 그나마 안전할거예요. 그런게 아니면 그냥 미국이나 호주같은 선진국도 대자연 넓고 인프라 좋으니까 차라리 그쪽으로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아프리카에서 13년 살았어요. 테디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프랑스 단체여행갔을 때
기차 역 건장한 체구 흑인
역무원이 넘 위압적이라
수십명 한국 관광객 어른
들이 오와 열을 맞춰서 숨죽이고 서 있다 뺘져나
온 기억이 불쾌하게 다시금 떠오르네요😢
내 세계관으론 핍박 설움뱓는 흑인 노예 이런 것들이 있어서 흑인들은
약자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인간들은 피부 색 상관없이 갑질 본성이
있더라구요😮그 이후로
흑인에 대한 연민은 접게
되었네요~ㅠ
알아듣기 쉽게 담백하게
설명해주니 공감됩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미국 대도시 작은도시 칼리지타운 10년간 다 살아봤는데 극공감입니다. 아시안 제일 우습게 봅니다. LA 폭동 때 한인상가 피해 막심했죠.
단체 여행객은 어디가서나 민폐이긴해
ㄴ너무 사고가 편협한듯.. 일하는 그 흑인은 무슨죄야..갑자기 뜬금없이
치안 안좋다던데 몸 조심 하세요
ㅋㅋㅋ넘 잼슴 테디님 최고입니다
정신이 번쩍 드네요. 여행좋아하는 많은 이들이 꿈꾸는 최종 여행지는 결국 아프리카나 남미거든요. 컨텐츠 감사해요. 그럼 모로코 이집트 남아공으로 끝내야할까봐요
우와 아프리카 여행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보고 댓글 보니
여행힘들겠는데요~~
지난번 한국말 잘하는 현지인이 한국을 가르치고 있던 영상을 보고 기가 막혔는데. 아프리카는 미래가 없네요
얘기만 들어도...가기도 전에 돌아오고 싶네요.
대단하네요
5일도 아니고 5개월을;;
살아서 돌아와서 축하합니다😆
다음편은 마음과 몸이 편한 여행지에서 휴양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절때 후원하지맙시다..
구독자들을 위한 조언까지 직접 해주는 그는 도대체...
정말 위험합니다. 저도 아프리카 얘기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위험한 나라가서 험한꼴 당하고 심지어 죽을수도 있는데도 가시겠다면 굳이 말리진ㅋㅋㅋ
5년간 살았는데,, 대부분 맞는 말인데,, 칭챙총은 5년간 살면서 한두번 정도 밖에 안 들어 본것 같아요 ㅎ 국가와 그 국가 안에서 어떤 지역에 사는지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2-3년사이에 중국넘들이 아프리카와서 일대일로등 일하면서 물을 엄청 흐려놓아서 중국인대한 혐오가 아시아인 전체로 넘어간게 아닐까싶음.
ㅋㅋ. 맞아요. 사파리가서 뱀 지나간 자국하고 멀리서 하마 몇마리 본것이 전부. 구걸꾼들 너무 많아요...호텔에서 칭채총 ㅋㅋㅋㅋ 난 별로 화 안나요..
매우 공감합니다. 전 우선 아프리카를 가기 위해 꼭 맞아야 했던 예방 주사부터 고통이었어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황열예방주사, 파상풍, 말라리아 등 3개를 한꺼번에 맞고 2주일간 끙끙 앓아누웠습니다.
아프리카를 가서도 덥고 더럽고 황폐하고 무서운 곳에서 입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니 힘들더라고요.
딱 한 번 행복하다고 느꼈던 건
거대한 기린을 코앞에서 봤을 때.. 하늘이 미치도록 맑고 주위가 너무나 적막해서 환상적이더군요. 평생 잊지 못할..
일로 몇개국 경험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1.나미비아, 남아공같은 아프리카너(백인계 아프리칸)들이 좀 있는 나라는 그나마 국가의 구색을 갖추고 있습니다 2.칭챙,코로나는 어느정도 들을 각오 해야 합니다 3.생각대로 그다지 볼것없고 세계테마기행에서 다~본것들임 4.식문화가 비루하여 식도락 즉, 그 나라만의 고유한 음식 전무 5.사람 사는데니만큼 정신 똑바로 박힌 친구들은 여긴 외국인이 관광하러 오는데가 아니니 소지품 단단히 챙기고 떠나라고 말해줍니다 6.인도 파키스탄 수준의 시강은 아니지만 동양인 여자만 다니면 찰거머리처럼 치근덕 댑니다(일본여자 구해줌) 7.나미비아,탄자니아,남아공,가나는 그나마 사람들이 사는데 같음 8.대다수 식민 피지배국이었던 나라들이 많아서 그런지 외모 강력하거나 있어보이는 외국인 남자(인종불문)에겐 그다지 함부로 못합니다.
총평
그냥 이런 유튜버 분들이 영상 만든거로 만족하시고 굳이 직접가고싶다? 나미비아,탄자니아 외엔 갈 필요없을거 같아요. 남아공은 치안이 헬이고 그 외 나라들은 엇비슷 합니다.
동앙인비하 물가 단수 단전 이것도 최악이지만 다제쳐두고라도 사람들이 계속 돈달라는게 진짜 최악인데
길거리에 거지들이 득실거리나요 ?
자기가 갔던 곳 가진것 산것 사는곳 맹목적으로 미화하는 사람들이 넘치는 유튜브에서 객관적으로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분 거의 처음 보는것 같아요
와... 그럼에도 가야하는 이유는 또 무엇인지 궁금할만큼 안가고싶어지는 이유들이네요😵
넘나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돈천만원아꼈네요 감사
모치렐로인가 캠핑카로 여행하는 양반 꺼 먼저 보고 진작에 알았죠 우연히 오늘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떴는데 다시 한번 확신하고 갑니다 모치랠로도 그렇고 이채널포함 많은 유튜버들이 밑에 어떤 분도 적으셨지만 조회수에 미쳐 가지고 일부러 막 위험한데 찾아다니던데 ( 그나마이 채널은 가지 말라고 경고해 주니 다행입니다 은근히 아프리카 사람들 순벅하다자기가 먼저 잘해 주면 상관없다는식으로미화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경치 미화도 말할 것도 없고, 경치 이전에 자기가 먼저 잘해 주기 이전에 저쪽에서 물리적 날씨,동물,위생,모기,현지병마,흑심 품은 사람들이 먼저 치고 들어오는데 어떻게 할 건데? ) 모치렐로는 툭히종특이더군요 보는 사람마다 다 거기 왜 갔냐고 그러고, (어떤 때는 위험한 줄도 모르고-) 사실 모른다는 것도 웃긴게 그냥이 이사람 종특본능 같아보임, 어떤 때는 위험한지 알고도-) 국제 분쟁 지역이라 분명히 가지 말라고 외교부 경고도 나오고 다른 외국인도 다 피해 감에도 고집피우며 지 인맥 자랑하며 갔우나 결국에는 그 길로 가지도 못하고 돈만 엄청 바가지 쓰고 다른 국경 길로 가더만 ,알고도 그런 건 그냥 영웅심리로 밖에는 안 보임)그런 건 좀 문제로 보입니다 옛날에 한비야가 욕먹던 생각납니다 여자들한테 환상줘서 위험에 빠트린다고, 모험은 유튜브 시청으로만! 자기가 갈 때는 검증된 곳으로만!
근데 같은 여행 유튜버채널에 다른 여행 유튜버를 너무 대놓고 비하하시네요. (모칠이란 사람 팬 아님. 들어는 봤는데 본적 없슈)
이런 내용은 해당유튜버채널에 직접 올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글구 모칠이란 분 말고 도대체 또 누가 조회수에 미쳐서 아프리카를 미화 한다는건지요 ㅠㅠ
모칠 그사람은 어그로끌어서 구독자들 대상으로 여행상품 파는게 목적임ㅋ 저번에 몽골여행 상품 패키지 구독자들 상대로 쥰내 비싸게 잘 팔아먹더라 ㅋㅋ
오우 감사합니다. 정말 몰랐던 정보네요 👍
와우… 다음 영상이 매우 기대됩니다.
고생이 느껴지는데
마지막 안녕은 찐기쁨 느낌이네요 ㅠ
남아공은 낮에 가라는 소리지 밤에 어떠게 나가나요?
아프리카가 가난한 국가들이 너무 많고, 그나마 남아공이 선진국이기는 하지만 남아공도 치안이 너무 위험하지요 ㅠㅠ 아 그리고 남미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편을 영상으로 보고 싶습니다. 얼른 업로드를 해주세요.
그 "칭챙총"이란 단어가 중국인들 빠르게 말하는거 흉내내면서 생긴건데 물론 이게 비하발언이 맞지만 친근함의
표현으로 잘못 알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거 비하발언이다 잘못된 표현이라고 말하니까 바로 미안하다 그런뜻인지 몰랐다라고 하더라구요...그럼에도 아프리카란곳은 갈만한곳이 못된다는 내용엔 100퍼 동의
합니다 ㅋ
아프리카를 종횡으로 식민지배했던 양대산맥 영불도 두손 다 들고 나갔다. 물론 극히 일부국가 잠비아, 남아공 백인도시,적도기니같은 곳에는 아직 유럽인들 남아있지만 아프리카는 기본적으로 외지인들이 살거나 여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생존 가능한 사람들은 인도인뿐이다!!
일단 살아계신게 대단하네요. 보통 아니네.. 물론.. 평생 쭈구리로 비위 다 맞춰주고 돈이라도 좀 계속 주면서 겨우 목숨부지하면서 살수야 있겠지만.
안녕하세요, 혹시 나미비아는 어떠셨나요?
좋아요 매우
약자는 선한가?
- 윤치호
샘 오취리랑같이다니면 좋았을걸. 오취리가 인종차별에대해 많이배울텐데....
3 572 ㅋㅋ🪳🪳
위험한덴 가지마 아무리 조회수로 먹고 산다해도......그러다 골로가....한방에
제일 가고싶지 않는곳:
아프리카, 중공, 인도,
중국 일본
@@inb11 좌파 아저씨네.
@@inb11일본 중국은 갈만합니다
우리나라에 태어난 것이 감사하네요
목소리가 좀 쉬었네요.. 화이팅!!!
화이팅!!
뉴스에 나온 다른분과 헷갈렸네요 죄송합니다. 다른분들이 보고 오해할까봐 댓글 삭제하였습니다.
들어보니 완전 공감합니다^^
와... 아프리카 여행 다녀오신 여자 유튜버분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었네요.
동양인을 비하할 짓을 중국인들이 많이 하고 다녀서 동양인에 대한 인식이 안좋음.
한국인도 중국인과 별 다를바 없이 생각하겠죠. 실제로는 많이 다른데 말이죠
동양인에 대한 인식은 중국인이 다 퍼뜨림.
저도 아프리카 경험이 좀 있는데, 공감되네요. 우리나라 정도의 상식이 존재 할려면, 아마 100년 이후,, 더 이후~
진심 솔직한 영상입니다
남편과 더 나이들면 아프리카 여행으로 마무리하자고 약속했는데
굳이 갈 필요가 없는 곳이 아프리카군요ᆢ
세렝게티 사파리 투어는 꿈도 안꿔야겠어요ㆍ테디님 언뜻 하정우씨가 보이셔요😊 설명 너무 잘하시고 잘봤습니다
다 확률입니다 ㅋㅋ
기분나쁜 경험을 할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한번은 가보세요 ㅎ
혹시 가신다면 세렝게티 마사이마라 말고
보츠와나 잠비아 남아공 나미비아 쪽을 추천합니다 ^^
@@TeddyTravelog 흑 세렝게티가 유명해서 좋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황량하죠. 심지어 우기 맞춰서 갔는데...
@@뀪국국 우기에는 동물이 다 숨는다고 하던데요. 건기 7~8월이 가장 좋다고 들었어요. 무튼 우기는 비수기..
@@TeddyTravelog 가지 말라면서 이건 또 무슨..
세렝게티 하쿠나마타타 킬리만자로 이런거 다 미디어가 심은 환상들.
영상 고맙습니다.
생생한 경험과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아프리카는 자원봉사는 하러갈수 있을지는 몰라도 (어차피 고생하러 가는 거니까) 여행으로 가기에는 정말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어이없는건 우리같은 동양인 관광객들 한테 돈 달라고 그러면서 인종차별 하는건 앞뒤가 맞지 않은 그들의 행동 같네요. 그럴거면 돈을 달라고 하지를 말던가...
하아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이제는 오지탐험가로 전직하셨군요...아프리카라...저는 샷건들고 가야겠네요
얼핏 보면 하정우 닮았음
제가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ㅋㅋ 말씀하시는게 좀 떠올라요
오 저도요 ㅋㅋ 영상 초반부분에서 딱 그렇게 느꼈습니다.
다크서클이 특히 닮은 듯.
진짜 느낌이 나네여~
저도 하정우 닮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