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현재 20초중반인데 저는 타지로 학교를 왔거든요. 돌이켜보면 그때는 몰랐지만, 정말 20대 초반보다 스스로 훨씬 성숙하고 발전해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주변에 다른분들도 보는데 사람은 혼자 일찍 독립을 하는게 스스로에게 많이 도움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간에요
큰 트러블 없어도 나오는게 답이에요...세대가 바뀌어도 젊은이는 나이가 들어 틀딱부모가 됩니다. 그 틀딱의 부모와 하께 사는 자녀가 큰트러블이 없이 같이 살아도 지속적인 잔소리와 바뀌지 않는 생활패턴에 자녀는 지칠수 밖에 없습니다. 뒤늦게 깨달아서 독립이 늦을 수록 안좋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자신이 절제력이 있고 보통 수준 이상의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독립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독립해야 자신의 삶에 대한 창의성이 생깁니다. 부모라는 그늘은 겉으로 봤을 땐 온실 같지만 자세히 보면 오염된 물의 가두리양식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는 20초에 독립심이 강했어서 이 영상의 말에 크게 공감했음. 근데 20후 넘어가니까 걍 부모님 지원 잘 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낌ㅋㅋㅋ 부모님이랑 싸우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종속당하지도 말고, 적당히 이쁨 받으면서 최대한 받을거 다 받는게 최고다. 그렇게 해야 더 빨리, 더 높은 곳에 다다른다. 그게 더 멀리보는거야.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야해요 부모와 함께 그동안 모든걸 공유하고지냈다면 이젠 온전히 자신의힘으로 만들고 다 공유하고 싶지않은 것이 생기죠 그게 독립의 출발입니다 나라는 사람이 한 세상으로 나와 온전한 나자신으로 살아가면 세상에 많은 긍정적 영향을 줄 수있어요 그러기 위해선 부모와 어떤 거리가 적당한지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알아야해요 5년간 연락을안할수도 있겠죠 그 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 자신의 뿌리에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걱정이 뒷바침 될 수있어야해요 독립하는데 많은 좌절이 있을 수있지만 부모님도 한 인간으로써 바라보아야해요 2명의 인간을 설득한다 라고 생각하고 부모가 믿어주지 않아도 나 자신은 독립할 가치가 있다고 스스로 믿어주고 응원해주는거에요
요즘 시대에는 케이스바이케이스죠 이말이 성립할려면 독립한 사람이 하지못한사람보다 대부분이 정서적으로 건강해야하는데 또 보면 그렇지도 않고 청년 고독사 우울증등을 보아도 혼자 지내면서 걸리는 경우가 더 많은 요즘입니다 . 하지만 부모님이 자기자신을 가두어놓거나 지나친사랑의 이름으로 관섭을 하면 독립하는게 맞죠. 조금더 생각이 건강한 사람은 이 영상 단편만 보고 독립을 하면 나아질까 안해서 이런걸까 생각하기보다 자기 신념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가족들과 딱히 트러블이 없고 직장이 멀지 않다면 결혼하기 전까지 본가에서 살면서 돈 꼬박꼬박 모으는게 돈적으로 봤을때는 베스트임. 독립하는 순간 숨만 쉬면 돈나감.. 다만 조금이라도 가족들과 안맞는다면 하루라도 빨리 나오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돈은 많이 나가도 정신적으로 정말 행복할거임.
이게 진짜 깔끔한 장단점 정리인 것 같습니다. 저도 독립에 대해 고민중인데 사실 원래 독립을 하고 있었지만 들어온 케이스에서 갈등과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으로 스트레스 인해 다시 나가려는 중 이에요.. 저는 독립했을 때 장점이 더 크다고 생각한 거 같습니다. 선택은 어찌되었든 본인이 하는 거니까 저 같은 경우 나가고 들어가고 경험해보니 일단 심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처럼 고민하시고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모두 어떤 선택이든 잘 풀리면 좋겠네요 저부터 잘 풀어야 하는데 에휴..ㅋㅋ
어느 순간 부모한테 배울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말이 심할지는 모르겠지만 찢어지게 가난하면서도 진작 자기들은 돈 모으려고 노력도 안하고 뭐 하나라도 더 배워 더 나은 사람이 되려 하지 않는다. 그저 자기들이 하는 생각과 믿음이 다 맞는줄 알고 살아간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다쳐도 그 생각들이 나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너무 화가난다. 집안이 아닌 밖에서 특히 학교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인생에 대해 배워가면 배워갈수록 왜 내 부모는 이모양 이꼴인지 속이 답답하다. 나는 제발 커서 엄마아빠처럼 살기는 싫어서 열심히 공부한다. 제발 엄마아빠처럼은 살기 싫다. 빨리 독립하는게 나에게도 더 좋을거라 믿는다.
이이야기는 백번천번만번 십만번 백만번 천만번 맞는말입니다. 부모랑 완전히 마음으로 독립해야 새로운행복이 찾아옵니다. 스스로하는 행복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여러분들을 절대로 가만 안놔둡니다. 어떻게든 끈을 이어갈라고 애쓸거에요. 온갖 유혹을 할거에요. 그게 자식에게 피눈물이되고, 최악의 자식을 만든다는 사실을 모르고, 자식과 어떻게든 함께할라고 애걸복걸 할겁니다. 그리고 그 편안함의 유혹에 빠지면, 다시 부모님밑으로 들어가는거죠 이건 오로지 저의생각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하면 절대 여러분만의 인생살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부모님과 연을 끊으라는건아니에요. 부모님이 없어도, 혼자 스스로 해낼수있는 힘을 만들어놓으세요. 경제적이나, 지식적으로 여러방면에서 자신만의 삶을 개척해나가세요. 부모님의 간섭이 더이상 접근하지 못하게하세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유독 우리나라가 부모랑 함께 있는 시간이 엄청 긴 걸로 기억하고 자식의 삶에 여러 방면에 훈수두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까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래도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동요하지 마시고 자신의 길을 가면 됩니다..
나 예전에 은행에 다닌적 있었거든? 계약직으루다가...? 근데 그때 다니면서 솔직히 너무 힘들었어 정규직은 계약직 무시하지, 나는 일 못한다고 팀안에서 막 구박받지... 그러면 얼굴에 보통은 다 티 나지~ 글구 난 기분 안 좋으면 얼굴에 다 티나거든~? 나는 맨날 구겨져서 집에 오는데 근데 부모님은 내가 정장입고 은행다니니까 좋아하시는 걸 뛰어 넘어 나 출근할때 같이 출근길이라고 시간 남으셔서 은행건물 같이 들어가서 나 카드찍고 안에 들어가는 거 지켜 보고 계셨어 그때 내가 느닷없이 독립해서 나가 살았거든? 생각해보니 내가 살길을 찾았던 거 같아 우리 부모님? 내가 힘들다고 하잖아? 그럼 참고 버티라고 하는 분이거든 ㅋㅋ 나 은행 짤렸거든? 근데 다니면서 힘들었기 때문에 난 별루 아쉬울거 없어~ 생각보다 계약직이라고 연봉도 낮았고 꼰대문화는 심하고, 정장사야 했는데 옷값은 많이 들고 그리구 무엇보다 내가 힘들었거든~? 부모님은 내가 은행 안 다니니까 엄청 아쉬워 하드라 ㅋㅋㅋ 내가 너무 열받아서 그렇게 좋으면 직접 다니시라고 하니까 그럴수만 있음 그러고 싶으시대 ㅋㅋ 젠장 아! 우리 부모님 같이 살면 본인 욕망대로만 행동하시거든? 내가 무슨 생각인진 별루 관심 없으셔~
@@bonomaniaㅇㅋ 말 끝까지 할껨. 나도 연애,결혼 포기했고 거의 모쏠이지만 부모의 탓으로 돌리기에는 좀 그렇지 않음? 가정환경의 탓도 크긴 하지만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것이고 인생의 목적이 장가가 아님. 오히려 현대에는 혼자 사는게 낫다고 봄. 그러니 부모탓도 있겠지만 어쩌겠음 스스로 극복해야지.
취업해서 경제적으로 독립했지만 아직 부모님 집에 사는 27살입니다..저도 독립하고 싶은데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월세에 공과금, 식비 등등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그래도 돈 안 모이는 스트레스보단 나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독립이 옳은 길이라는 확신이 끊임없이 들어요
반가워요. 부모님과 갈등으로 인해 마음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인가봐요, 토닥토닥. 부모님이기에 @starinteneb님의 많은 것을 이해해주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했나봐요. 꿈보다도 경제적인 독립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다니 걱정이 되네요. 자신의 입장, 상황을 부모님에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야기를 통해 오해가 있다면 풀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해요. 계속해서 마음이 힘들다면 전문기관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보셨으면 해요!
부모님이 저를 정서적으로 옮아메는게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서 대학 가서는 연락도 거의 안했어요 마찬가지로 취업도 정말 빠르게 하고 싶었는데 나라는 사람이 못나서 잘 안됐네요 ㅎ 최종 면접만 가면 떨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필기 잘보는거 아무 쓸모 없네요 면접에서 안되면 ㅎㅎ 또 부모님한테 손벌리는게(강제로라도 쥐어주셨지만) 너무 죄스럽고 짜증나고 부모말 안따르면 경제적 지원 끊는게 정말 힘들었네요 덕분에 내 인생 엄청 꼬이기도 했는데 그게 싫었으면 내가 더 열심히 살았어야 했기에 부모탓 하기도 그러네요 ㅎㅎ 고등학생 친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부는 진짜 수많은 요소 중에 하나일 뿐이에요 인성, 말하기 능력, 외모 이것들이 공부만큼 중요합니다
난 솔직히 흙수저가 애 낳아서 애한테 지가 못다한 꿈이라던지 돈같은거 바라는?거 개짜증남. 그냥 흙수저들은 애를 안낳았으면 좋겠다 애들이 불쌍함 여차저차 개천에서 용나도 돈 많이 벌면 뭐해 마음이 시들었는데. 난 내가 나중에 잘 돼도 부모사랑 듬뿍받고 평범하게 사는 애들의 삶이 더 부러울듯.
@@asdasdasd5794 그래서 난 주위에 재테크하다가 패가망신한 사람들을 여럿 봐서 요즘 남들이 주식 주식 코인 코인 어쩌고 노래를 불러대도 난 절대 손도 안댐. 재테크한답시고 가진돈 다 꼬라박다가 배드엔딩으로 끝난 사례를 수도없이 봐와서 학습효과가 생긴건가 그런건 절대 안하기로 신념이 확실하게 굳어버렸음
평범 혹은 그 이하의 가정에서는 탈출 불가한 경우가 많죠. 가정이 불안하니 학벌도 박살나서 사회 나갔을 때 경쟁성도 없기 때문에 경제력도 떨어짐. 그래서 결국에 부모가 만든 지옥에 다시 빨려들어가는게 현실. 학벌은 고사하고 다른 능력으로 먹고 살면 되지 않느냐? 그런 일은 거의 전무하고 있더라도 제대로 발휘 못할 가능성이 있음. 아인슈타인이 한국의 저능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이름도 못 남겼을 것. 어찌저찌 사회 나가서 독립했어도 문제인게 제대로된 사랑을 못 받아봤기 때문에 또 다른 정서 불안의 가정을 꾸릴 가능성이 높음
독립해야된다 생각이 들면 무조건 하세요 나가면 개고생한다, 헛돈 나간다 등 남의 말 듣지 마세요. 누군가는 준비가 되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독립하기 때문에 모든게 힘들겠지만 스스로 독립해야겠단 마음을 가지면 나가사는게 훨씬 더 큰 가치를 가져옵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경험이기 때문에 막연한 생각이 먼저 들겠지만 스스로 생각이 들었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저는 부모가 싫어요. 지금도 싸웠는데. 죽도록 싫고 밉고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내년에 돈을 모아서 빨리 최대한 독립 하고 싶은 생각뿐이에요. 독립 생각이 아주 수도 없이 납니다. 치가 떨릴 정도로. 낳아주고 키워주고 지원해주면 다 부모인가요?성격이 개 그지 같은데...부모 행동들이 너무너무 웃겨요. 자식들한테 부모들은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자식들과 예의는 지켰으면 하네요. 요즘시대는 달라요. 부모랑 싸우고 머리채 잡고 물건 던지고 하는 자식들 대다수에요. 저희 엄마는요. 아직도 이런걸 모르고 있어요. 제가 그냥 가만히 있으니까 가만히로 보이나..요즘은 옛날시대랑 비교하면 안되요. 그걸 부모가 몰라요. 아흐..답답해서...
반가워요. 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을 남겨요. 토닥토닥. 자식에게 예의를 지켜주지도 않고, 성격이 맞지 않아서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겠어요. 어머니와의 관계로 계속 힘들다면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user-gc1wg1ib7g님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함께 해결방법을 찾아줄 선생님과 기관은 많이 있답니다.
남자들한테 해당되는 말. 남자들은 미래 여친,아내를 위해서라도 부모를 버리는 연습을 일찍 해야해요. 반면 여자들은 결혼해서도 부모랑 가까이 지내는 경우가 많고 여자들이 시댁 싫어하는것과 달리 남자들은 처가를 좋아하기때문에 부모와 굳이 멀어질 필요 없음. 아는분이 여행사를 하시는데, 딸(+사위)이랑 여행오는 부모가 대다수고 아들(+며느리)랑 여행은 거의 안온다고 하더이다. 남자들은 결혼해서 처가 장인장모님이 생길거기 때문에 본인 부모와는 빨리 멀어질수록 미래에 좋습니다.
이건 양쪽 말 다 들어보고 신중히 결정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래 댓글보면 그저 독립하는게 두려워서 그러는거지? 라는 글이 보이는데 그렇게 따지면 반대로 독립하라고 하는 사람들은 부모님에게 피해의식이 생겨서 독립하라고 보게 만듭니다. 물론 독립의 장점과 함께 사는 장점이 둘 다 분명히 있기 때문에 현제 자신의 상태 및 상황과 이 영상대로 얼마나 맞는지 고려해 보고 결정해야겠지요. 빠르기 독립하는게 나은지 아닌지는 개개인별로 다를 수 있지만 그 선택에 따라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도 맞으니까요. 여기에 댓글 쓰신 분들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고 느낄수 있겠지만 그대로 단정짓고 한사람 한사람에게 강요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모님을 떠나서 자취를 시작했을 때 뭔가 모를 자유를 느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알바도 하고 노가다도 하면서 돈도 벌고 여자친구도 만나고 동거도 하면서 진짜 자유가 이런거구나 느꼈다. 남자들은 특히 고등학교 졸업하면 독립해라. 처음은 좀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너무 편하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거다.
@@dneltprem5826 ㅇㅈ입니다..ㅋㅋ어차피 지금당장에야 평균청년월급으로는 집도 못삽니다. 점점 부동산값하락이야 하겠지만 부모님이 물려주실 자산이나 집있으면 같이사세요....그것도 사회생활의 일종입니다.그리고 이미 사회생활하는중이면 하루종일 일하고 본가와도 싸울일이 뭐가있나요 백수도 아니고.. 그냥 인사잘하고 오늘날씨,뉴스 이야기 주고받고 아침저녁으로 마주치면 밥드셨냐 뭐드셨냐 여쭤보고 티비보고계시면 그거 제목뭐냐 재밌냐 물어보고. 혼자 배달시켜서 혼자먹지말고 한달에 한두번씩 부모님과 치맥도 하고 별거있나....독립도 중요하지 개인공간. 근데 어차피 결혼을 위한거면 같이 본가살다가 결혼바로하는게 좋음. 너무 독립적인 사람은 혼자사는게 편해서 결혼 못할수도있고 둘다 장단점이 있는거임. 가족끼리 트러블 조금 있을수있지, 좀 생각 안맞을수도 있고 근데 그게 바깥의 사회생활보다 큰문제는 아니라 봄. 전부다 내 생각해서 해주는 말들인걸 알기에 , 내가 녹초가되어서 퇴근하고 오면 늘 말걸어주는 부모님에 감사드리고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세요. 어차피 결혼해도 또 부모님과 연이어가는건데 꼭 매정해야되는지ㅋㅋㅋ
부모로부터의 정서적 독립은 너무 중요합니다.. 부모님의 욕망과 나의 욕망을 구분짓고 적절히 타협하며 살아가는 것이 주체적 삶입니다. 정서적 독립은 이를수록 자기 삶이 풍족해집니다.
고2에 독립할 예정
@@남자의블랙 ㅋㅋㅋ 고2 고3이면 부모랑 살수도있지
@@남자의블랙 능력이 없으니까 더더욱 혼자살아야지. 능력이 없는데 부모집에서 밥이나오니까 능력을 키울이유가 없잖아?
@@남자의블랙 겁나 꼬였네
맞아요 그게 진정한 자아실현이라고 생각함 부모님 덕분에 이 세상에 나온건 맞지만 나라는 엄연히 부모님과 독립된 사람으로서 존재해야함 내 가치관과 부모님의 가치관을 통일시킬 필요는 없음 그래야할 이유도 없고
이거 𝙅𝙊𝙉𝙉𝘼 ㄹㅇ임 정신과의사들도 하는 말임… 경제적 독립 이야기 아니고 부모랑 떨어져서 자기만의 성격을 다시 만들어야 함
부모의 관리하에 있어서는 부모의 생활방식과 성격의 영향을 알게 모르게 받아서 그게 안 됨
난 경제적독립은 안하고 유학해봤는데 고삐뿔린 망아지 마냥 살았긴했더라ㅋㅋㅋ
망하고서 다시 들어와 사는데 경제적인 독립도 같이 하는게 낫다
@ 유학은 본인 돈으로 하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부모돈으로 간 사람 본인 돈으로 하는 사람 확연히 구분된다고 ㅎ
와 이거레알…
부모한테 배울거,지원받을거 없으면 무조건 빨리 나와라. 슬프지만 멀리해야 너가 잘됨
강제로 태어나게 만들고 스스로 벗어나야하며 차라리 고아가 나은 삶이라니
참으로 끔찍하고 비참한 인생이 아닐 수 없다
이건 부모를 없애도 무죄 아니냐
이거 인정.. 니가 못바꾼다 그 가정에서 분리되서 너만의 삶을 꾸려라.. 최근에 박세리 장윤정 김혜수 봐라 ㅠ 😢
@@jihyeonchoi3671없애는건 법적으로 걸리기때문에 그냥 없는사람 취급하셈 앞으로도 없는사람이고 이제는 나랑은 상관없는사람이라고 생각하셈
@@jihyeonchoi3671뭐 어쩌겠음 우리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부모님을 고를수 있는것도 아니고 일단 심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독립할때까지 악착같이 버티다가 독립하는수밖에
이거 맞는 말임. 20살 되면 딱 독립해야 됨.
사람들이랑 자꾸 부딪혀 봐야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무엇을 잘하는지 알게 되어 발전성이 커짐.
20대 혹은 30살까지도 부모가 끼고 돌면 자식 망하는 지름길임
자식이번듯한 직장이 있으면요?
직장있고 본가에 얹혀살면 돈모으기는 좋긴 좋지
번듯한 직장 있거나 없거나 그냥 공장이나 새우잡이배 숙식노가다에서 뒹굴더라도 밖에 내쫓는게 맞는거같음.
맞습니다.
현재 20초중반인데 저는 타지로 학교를 왔거든요.
돌이켜보면 그때는 몰랐지만, 정말 20대 초반보다 스스로 훨씬 성숙하고 발전해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주변에 다른분들도 보는데 사람은 혼자 일찍 독립을 하는게 스스로에게 많이 도움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간에요
@@Error-rk3lg 돈을 가장 빨리 모으는 방법은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일임. 월급받아서 저금하는거는 70~80년대 얘기지..
큰 트러블 없어도 나오는게 답이에요...세대가 바뀌어도 젊은이는 나이가 들어 틀딱부모가 됩니다. 그 틀딱의 부모와 하께 사는 자녀가 큰트러블이 없이 같이 살아도 지속적인 잔소리와 바뀌지 않는 생활패턴에 자녀는 지칠수 밖에 없습니다. 뒤늦게 깨달아서 독립이 늦을 수록 안좋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자신이 절제력이 있고 보통 수준 이상의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독립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독립해야 자신의 삶에 대한 창의성이 생깁니다. 부모라는 그늘은 겉으로 봤을 땐 온실 같지만 자세히 보면 오염된 물의 가두리양식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는 20초에 독립심이 강했어서 이 영상의 말에 크게 공감했음. 근데 20후 넘어가니까 걍 부모님 지원 잘 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낌ㅋㅋㅋ 부모님이랑 싸우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종속당하지도 말고, 적당히 이쁨 받으면서 최대한 받을거 다 받는게 최고다.
그렇게 해야 더 빨리, 더 높은 곳에 다다른다.
그게 더 멀리보는거야.
근데 돈 문제만 없으면 부모님하고 대판 싸워도 문제없다고 봅니다.
50대 아들둘있는 엄마입니다.
님께서 사시는 방법 나쁘지 않습니다.
부모님 경제력과 연륜지혜 있으시면 베스트입니다.
20초반엔 독립해서 사회나가 너무 힘들게 겪으면
살아가는데 여유와 낭만이 없어 성격이 강팍해지기 쉬워요.
@@grace-tx6pi 이 경우도 많이 봤어요
@@grace-tx6pi 내가 지금 이럼 ㅋㅋㅋㅋ 외국 8년 살다가 20살때 딱 한국 처음 와서 경재적으로 독립
알바해서 보증금 모으고 그 전에는 고시원에 살고 지금 5년이 지났는데 성격이 참 강해졌다ㅋㅋ 왠만한건 진짜 무섭지 않음
@@grace-tx6pi붙어있어도 똑같아요
간섭 오지거든요
ㅇㄱㄹㅇ 임 진짜 부모랑 떨어져야함. 혼자 살아보면 알아요. 그때부터 진짜 본인의 인생이 시작됨
맞는가족과 산다면 같이사는게 베스트. 근데아니면 일찍독립하세요 일찍할수록좋음. 괜히붙어있다가 부모님하고 사이더안좋아지고 고생은고생대로..어릴적고생은 사서도한답니다
맞는 가족이라는건 없음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맞는 척을 할 뿐
@@yesexecutor4180근데 가족끼리는 척도 안 하니까 문제가 갈등이 생기는거임
마지막말은....
꼰머인증이네
다들 가정이 화목하지 않은가봄...같이 여행다니고,라운딩 다니고 하면 나름 행복한데.. 싸워도 금방금방 풀면 되는거고
맞는 가족도 나름있음. 우리집은 서로 개인주의라 같이살아도 그냥 무난하고 갠춘ㅎ 월세가 하도 비싸서😅
진짜 20년살면서 파란만장했던 경험은 잔소리듣는 것이 60%였음. 이젠 잔소리도 의지드립도 지친 셈. 그런데 부모는 이런 것을 반복해서 하는데, 나는 그것을 꺾으려 해봤자 싸움만 커질뿐 여전히 바뀌지 않음.
독립이 답임..
나 진짜 속터진다 너무 화가나
잔소리도 잔소리 같아야 잔소리지 딴자식 ㅅㄲ들하고 맨날 비교질하고 그런 가정환경이면 무조건 독립. 가출도 ㄱㅊ다고 생각
@@yesexecutor4180 걍 내세울건 낙하산과 오래 산 것 말고 없는 인간들 같음
진짜 존나 공감되네..
이거 진짜 경험 보니까 틀린말이 아님.
부모님과 떨어져 살때 가장 좋고 미래가 보였는데. 부모님과 가까워질수록 암울해지고 보는 시야마저 좁아짐.
부모로 경제적으로 독립해야지만 부모한테 간섭받지 않아요
ㄹㅇ
이걸 몰랐더니 여지껏 고생중임
난 참 행운이다. 지원도 받고 간섭은 안 받고..
그거 다 빚임 ㄹㅇ
근데 취업전에 경제적독립하려면 사람답게 못산다 돈은받고 몸만 떨어져서 살다가 나중에 좋은데 취직하고 용돈 넣어드리셈
난 24살때 아빠가 돈을 싹 끊고 이제 너가 알아서 살아라 했는데
풍족한 20대 초반을 살다가 중반에 맨붕오고 그뒤로 진짜 치열 하게 35살까지 살아본 결과
인생에서 얻은게 참 많다고 생각됨
나도 자식을 그런 방식으로 키우려고 함
훌륭한 아버지 두셨네요.. 한국에도 그런 부모님이 계시다니 미국 부모님들 보면 진짜 냉정하리 만큼 정을 딱 끊어버리고 나가라고함. 그래서 둘중하나 나락가거나 사회에서 실패하고 일어서고 배우면서 성장하며 사회구성원이 되는 그래서 미국의 스타트업 신생 대기업들이 탄생했죠
이 댓글이 자꾸 자꾸 마음에 남아요..
제가 지금 24살이라 그런가
그냥 절 내쫓아줬으면 좋겠어요
제 입으로 말하는 게 두려워서 그냥 결정을 내려줬으면 좋겠어요
@@과거로떠나는여행 요새는 미국 부모들이 안그러지않나
@@adequate135미국은 미국입니다. 사람 사는곳 다 똑같다고 해도 부모자식간 독립 문제로 소송까지 거는 나라입니다.
@@삼박자 부모님한테 결정을 미루고 사는데 무슨 독립이 있겠습니까... 본인이 딱 끊고 나오세요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야해요
부모와 함께 그동안 모든걸 공유하고지냈다면 이젠 온전히 자신의힘으로 만들고 다 공유하고 싶지않은 것이 생기죠 그게 독립의 출발입니다
나라는 사람이 한 세상으로 나와 온전한 나자신으로 살아가면 세상에 많은 긍정적 영향을 줄 수있어요 그러기 위해선 부모와 어떤 거리가 적당한지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알아야해요 5년간 연락을안할수도 있겠죠
그 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 자신의 뿌리에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걱정이 뒷바침 될 수있어야해요 독립하는데 많은 좌절이 있을 수있지만 부모님도 한 인간으로써 바라보아야해요 2명의 인간을 설득한다 라고 생각하고 부모가 믿어주지 않아도 나 자신은 독립할 가치가 있다고 스스로 믿어주고 응원해주는거에요
그것도 부모가 어느정도 정상일 때 얘기지 객관적으로 봐도 오은영이 피드백 하면 최소 일주일 치 걸릴 정도의 개차반 부모들도 많음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즘 시대에는 케이스바이케이스죠 이말이 성립할려면 독립한 사람이 하지못한사람보다 대부분이 정서적으로 건강해야하는데 또 보면 그렇지도 않고 청년 고독사 우울증등을 보아도 혼자 지내면서 걸리는 경우가 더 많은 요즘입니다 . 하지만 부모님이 자기자신을 가두어놓거나 지나친사랑의 이름으로 관섭을 하면 독립하는게 맞죠. 조금더 생각이 건강한 사람은 이 영상 단편만 보고 독립을 하면 나아질까 안해서 이런걸까 생각하기보다 자기 신념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근본을 말씀하시네요 동의합니다
간섭입니다
돈이문제죠
월세 50만원 세이브인데 왜 나갑니까
독립안하면 그돈으로 재테크함
나가서 의식주비용으로 또 격차나고
같이살면서 간섭은 필연이죠
안들으면 그만입니다
자식이기는 부모없습니다
도움을 받고싶어도 하나도 못받고 되려 피해를 입었지만 훨씬 더 성숙해졌고 내가 뭘 해야 먹고살 수 있는지 정확히 알게되었다. 나에겐 이세상에 나오는것만 도움을 줬던 사람들.. 보란듯이 성공하자.
가족들과 딱히 트러블이 없고 직장이 멀지 않다면 결혼하기 전까지 본가에서 살면서 돈 꼬박꼬박 모으는게 돈적으로 봤을때는 베스트임. 독립하는 순간 숨만 쉬면 돈나감..
다만 조금이라도 가족들과 안맞는다면 하루라도 빨리 나오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돈은 많이 나가도 정신적으로 정말 행복할거임.
이게 진짜 깔끔한 장단점 정리인 것 같습니다. 저도 독립에 대해 고민중인데 사실 원래 독립을 하고 있었지만 들어온 케이스에서 갈등과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으로 스트레스 인해 다시 나가려는 중 이에요.. 저는 독립했을 때 장점이 더 크다고 생각한 거 같습니다. 선택은 어찌되었든 본인이 하는 거니까 저 같은 경우 나가고 들어가고 경험해보니 일단 심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처럼 고민하시고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모두 어떤 선택이든 잘 풀리면 좋겠네요 저부터 잘 풀어야 하는데 에휴..ㅋㅋ
뭐가 베스트라는거임? 그냥 울타리를 벗어나기가 두려운거아님? 그 시간에 울타리 밖으로 나간애들은 넘어지고 깨지고 실패하고 절망하고 일어서고 세상풍파 다겪으며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갈수있음..
@@과거로떠나는여행 서울물가가 혼자 살수있는 물가가 아님 그렇다고 지방내려가 살면 일할곳이 서울만큼 많지 않고
@@유원석-h8y 뭔소리세요 전국에서 청년 1인가구가가 가장 많은곳이 서울인데. 그냥 안정적인 부모님의 울타리를 벗어나기 두려운거겠죠
돈보다 값진 경험을 할수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글이네요. 그런경험은 20대때 해야지 추하지않아요.. 그리고 많은걸 일찍 배울수 있게되구요. 30대때 40대때 사회로 나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넘어지고 깨지면 더 힘들고 비참하고 추해지죠
통제적인 부모일수록 독립이 시급한데 정작 통제적 부모들은 자녀가 본인들 바운더리에서 빠져나가는걸 극혐하고, 온갖 죄책감을 자녀에게 씌우지요. 자녀는 꼭두각시가 아닙니다.
23살 어머니 돌아가시고 26살에 대구에서 서울로 독립해서 현재 2일차입니다. 정말 힘들고 보고싶은 사람이 있지만 버틸려고요. 그래야 제가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
@@sys2760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처음이 어렵죠
@@how5555 하하 감사합니다! 벌써 입사한지 4개월 됐네요. 항상 화이팅이요!
@@김준영-p4o 저도 대구서 상경한 터라 동류를 느꼈네요 ㅋㅋ 화팅!
학생들이야말로 저런 강의를 듣기에 가장 최적의 대상임 그들이 얼마나 진심으로 받아들일지는 못하지만
어느 순간 부모한테 배울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말이 심할지는 모르겠지만 찢어지게 가난하면서도 진작 자기들은 돈 모으려고 노력도 안하고 뭐 하나라도 더 배워 더 나은 사람이 되려 하지 않는다. 그저 자기들이 하는 생각과 믿음이 다 맞는줄 알고 살아간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다쳐도 그 생각들이 나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너무 화가난다. 집안이 아닌 밖에서 특히 학교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인생에 대해 배워가면 배워갈수록 왜 내 부모는 이모양 이꼴인지 속이 답답하다. 나는 제발 커서 엄마아빠처럼 살기는 싫어서 열심히 공부한다. 제발 엄마아빠처럼은 살기 싫다. 빨리 독립하는게 나에게도 더 좋을거라 믿는다.
찌랄하네.
그런 케이스 아니더라도 독립은 빨리 하는게 맞음
와 저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제 마음을 대변하듯이 똑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이 있을 줄이야…
공감이 되네요
와 저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제 마음을 대변하듯이 똑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이 있을 줄이야…
공감이 되네요
저도 이래요ㅠㅠ
20살에 현재 혼자 독립해서 자취중인데 오히려 더 열심히살고 혼자라 더편하고 부모님이랑 살앗던게 지옥같앗는데 정신병도 나아졋다 혼자사니까
돈은 어떻게 하셨나요?? 현재는 18살이고 20살에 독립 생각중인데 모아둔.. 돈이 없어서 문제에요ㅠㅠㅠ 알바해서 모으셨나요?
@@안뇽-v3e18살이면 지금부터 알바해서 돈 모으세요!
@@안뇽-v3e알바로라도 300.500최소치는 모으고 나외야지
독립후엔 단순일이라도 나가고
저랑 똑같으시네요 가정불화에 부모랑 동생한테 맞고 살고 우울증에 별의별 정신병달고 자살시도 자주 했었는데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대학안가고 성인되고 자취하고 돈벌었어요 정신병 없어지고 여러사람 만나면서 생각도 넓어지고 이제서야 사람 숨이 트이네여
경제적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완전히 독립하는게 내 목표임 그런데 워낙 집착이나 간섭이 심해서ㅜㅜ 핑계를 뭐라고 대야하나..
독립하는거 중요하죠 근데 나가는 순간부터 돈입니다.. 본인이 판단을 잘하시고 나갈때 준비를 잘해서 독립하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돈도 없는데 독립하고 싶다고 무작정 나가버리면 답도 없습니다..
저말의 본질은결국
내가 행한 행동과 그결과에대해 죄책감을 가지지 않는 것임
피해만 안준다면 내가 뭘하던 그게 부모라도 내인생에 관여할수 없음
부모는 늘 죄책감을 갖게 만듬.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맞아 이게 답이야 부모랑 살면 자기 인생 없는거야. 사랑하는 사람끼리 같이 사는게 제일 안전해 부부싸움 나면 나만 힘들고 빨리 집에 벗어나자 다들
이이야기는 백번천번만번 십만번 백만번 천만번 맞는말입니다.
부모랑 완전히 마음으로 독립해야 새로운행복이 찾아옵니다.
스스로하는 행복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여러분들을 절대로 가만 안놔둡니다. 어떻게든 끈을 이어갈라고 애쓸거에요.
온갖 유혹을 할거에요. 그게 자식에게 피눈물이되고, 최악의 자식을 만든다는 사실을 모르고,
자식과 어떻게든 함께할라고 애걸복걸 할겁니다. 그리고 그 편안함의 유혹에 빠지면, 다시 부모님밑으로 들어가는거죠
이건 오로지 저의생각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하면 절대 여러분만의 인생살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부모님과 연을 끊으라는건아니에요. 부모님이 없어도, 혼자 스스로 해낼수있는 힘을 만들어놓으세요.
경제적이나, 지식적으로 여러방면에서 자신만의 삶을 개척해나가세요. 부모님의 간섭이 더이상 접근하지 못하게하세요,.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유독 우리나라가 부모랑 함께 있는 시간이 엄청 긴 걸로 기억하고 자식의 삶에 여러 방면에 훈수두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까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래도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동요하지 마시고 자신의 길을 가면 됩니다..
그러면 독립을 허락하지 않으면 어쩌죠..
@@user-gracee 허락 받지 마시고 밀어 붙어야죠. 만화 원피스에서 루피가 해적왕이 될거야 그랬듯이요..
공감합니다
나 예전에 은행에 다닌적 있었거든? 계약직으루다가...? 근데 그때 다니면서 솔직히 너무 힘들었어 정규직은 계약직 무시하지, 나는 일 못한다고 팀안에서 막 구박받지...
그러면 얼굴에 보통은 다 티 나지~ 글구 난 기분 안 좋으면 얼굴에 다 티나거든~?
나는 맨날 구겨져서 집에 오는데 근데
부모님은 내가 정장입고 은행다니니까 좋아하시는 걸 뛰어 넘어 나 출근할때 같이 출근길이라고 시간 남으셔서
은행건물 같이 들어가서 나 카드찍고 안에 들어가는 거 지켜 보고 계셨어
그때 내가 느닷없이 독립해서 나가 살았거든?
생각해보니 내가 살길을 찾았던 거 같아
우리 부모님? 내가 힘들다고 하잖아? 그럼 참고 버티라고 하는 분이거든 ㅋㅋ
나 은행 짤렸거든? 근데 다니면서 힘들었기 때문에 난 별루 아쉬울거 없어~
생각보다 계약직이라고 연봉도 낮았고 꼰대문화는 심하고, 정장사야 했는데 옷값은 많이 들고
그리구 무엇보다 내가 힘들었거든~?
부모님은 내가 은행 안 다니니까 엄청 아쉬워 하드라 ㅋㅋㅋ 내가 너무 열받아서 그렇게 좋으면 직접 다니시라고 하니까 그럴수만 있음 그러고 싶으시대 ㅋㅋ 젠장
아! 우리 부모님 같이 살면 본인 욕망대로만 행동하시거든? 내가 무슨 생각인진 별루 관심 없으셔~
잘선택하셧네요 저도ㅠ언능 독립을.. 같이살면 진짜 간섭을 졸라게 받죠.. 미치겟습니다
와 빡친다 약올ㅈ리나
@@콩콩-s2o 우리부모님도 49세인데 은행무기계약직으로 몇년째 다니는데 속터집니다 연봉도적고 페이적고
생각보다 이런 부모님들이 많네요.
저는 그래서 어렸을 때 어머니의 마음이니 어버이 날이니 그런 노래 들을 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Report-02 지금 어머니가 49세에 우리은행이라는 은행에 무기계약직으로 다니는데속이터집니다 연봉도적고 정규직에비해직급도낮으니까
그전에는 다른은행에 지점장으로 다녔는데 일이힘들고 스트레스를많이받으셔셔 다른은행에 경력계약직으로 들어가셨는데 페이도적어지고 그런데 왜 무기계약직다니는지 증말
자식으로써 속이터집니다 볼때마다
근데 독립한다고 결혼하는 사람들 있는데 독립이랑 결혼이랑 다른겁니다 독립은 말그대로 스스로 살아가는 능력을 키우는 여정이고 독립 없이 결혼으로 간다면 그냥 분가일뿐임. 독립없이 결혼하면 당연히 양가 집안 문제로 싸우고 난리남
맞네요...
해준거 없는 부모일수록 더 바라고 더 큰소리 침
집 나가면 숨만쉬어도 100만원씩 빨리는데 어떻게 나가냐. 물론 빠르게 독립해서 더 크게 성공하는 상위 1%들도 존재하지만 그게 정답은 아니다.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예시 들면서 성공하려면 대학자퇴하라는 소리랑 똑같은 말
와 이런걸 말해주시다니
진짜 학생들 생각해주시는구나...난 겪으면서 깨달았는데
왜 인강 강사들은 본인들은 이미 세상을 다 통달한 것 마냥
인생을 가르치려 드는거임?
사랑가득한 부모님 만나서 햄복한 캥거루 생활 중인 1인… 돈낭비해서 죄성합니다…
힝 저두 ㅋㅋ
제일부럽습니다.
20살 전 까지는 안 맞는거 잘 못느끼고 살다가 20살 딱 지나니까 느껴지더라..
독립 생각 중인데 딱 이게 뜨네..
진짜 가는게 맞나보다
44살입니다. 아직도 부모님과 살고 있어요. 이 분 말씀 새겨들으세요. 아니면 저처럼 장가도 못갑니다… ㅠㅠ
오우 동지! 한잔해🎉 😊
과연 부모님때문일까? ㅋ
@@ChoJayong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끝까지 하세요… 빈정대지 마시고…
@@bonomaniaㅇㅋ 말 끝까지 할껨. 나도 연애,결혼 포기했고 거의 모쏠이지만 부모의 탓으로 돌리기에는 좀 그렇지 않음? 가정환경의 탓도 크긴 하지만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것이고 인생의 목적이 장가가 아님. 오히려 현대에는 혼자 사는게 낫다고 봄. 그러니 부모탓도 있겠지만 어쩌겠음 스스로 극복해야지.
@ 제가 쓴 글이 부모님을 탓할 의도는 아니었는데요… 여태 독립 못하고 부모님하고 살고 있는 나 자신이 문제라는 의도 였습니다… 저처럼 되지 말고 하루 빨리 독립들 하시길…
보통 이런 영상뜨면 그냥 각자 인생관이겠거니하고 흘려넘기는데 이거는 진짜임 부모손에 벗어나서 무언갈 해가면서 20대 보낸사람이랑 30넘어 독립한 사람이랑 하늘과땅차이임
취업해서 경제적으로 독립했지만 아직 부모님 집에 사는 27살입니다..저도 독립하고 싶은데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월세에 공과금, 식비 등등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그래도 돈 안 모이는 스트레스보단 나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독립이 옳은 길이라는 확신이 끊임없이 들어요
22살인데요 교환학생 가고 싶어서 독립 미루고 있었는데 방금 트러블로 ㅈㄴ 펑펑 울고 교환학생을 못가더라도 경제적 독립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ㄱㅅ합니다
반가워요. 부모님과 갈등으로 인해 마음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인가봐요, 토닥토닥. 부모님이기에 @starinteneb님의 많은 것을 이해해주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했나봐요. 꿈보다도 경제적인 독립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다니 걱정이 되네요. 자신의 입장, 상황을 부모님에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야기를 통해 오해가 있다면 풀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해요. 계속해서 마음이 힘들다면 전문기관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보셨으면 해요!
동갑이고 비슷한 상황인데 어떻게 되셨나요?
@@냥냥펀치기계-y8b 학교가 서울인데, 그냥 본가를 최대한 안가면서 좋은 면만 보여주면서 안 좋은 면은 숨기고 지원 받아보는 쪽으로 생각했네요. 너무 솔직하게 다 털어놓으니까 트러블이 생기더라고요. 나를 숨겨야한다는게 좀 슬프긴 한데 교환학생이 더 가고싶어요 ㅋㅋ
돈 받고 싶으면 상대 입맛 맞춰줘야지
부모님에게 의존 했던 시간이 길어서 그런건지
선뜻 독립하고 싶어도 못하겠어요
가족들이 발목 잡는 거 같으면 눈 딱 감고 다 잘라내고 내 인생 살아야 한다. 발목 잡히면 평생 개미지옥이다.
부모님이 저를 정서적으로 옮아메는게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서 대학 가서는 연락도 거의 안했어요
마찬가지로 취업도 정말 빠르게 하고 싶었는데
나라는 사람이 못나서 잘 안됐네요 ㅎ
최종 면접만 가면 떨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필기 잘보는거 아무 쓸모 없네요 면접에서 안되면 ㅎㅎ
또 부모님한테 손벌리는게(강제로라도 쥐어주셨지만)
너무 죄스럽고 짜증나고
부모말 안따르면 경제적 지원 끊는게 정말 힘들었네요
덕분에 내 인생 엄청 꼬이기도 했는데
그게 싫었으면 내가 더 열심히 살았어야 했기에
부모탓 하기도 그러네요 ㅎㅎ
고등학생 친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부는 진짜 수많은 요소 중에 하나일 뿐이에요
인성, 말하기 능력, 외모 이것들이 공부만큼 중요합니다
이제는 저 얘기가 나온 연유가 뭘까 감도 안잡힌다. 이제 내가 무슨얘기하다가 이 얘기 했지? 없으면 하루가 헛헛함
ㅎㅎㅎ
독립해야되 같이살묜 나도 모르게 의지하게됨 게속 아니라고 마음 다 잡아도 의지함
24.8.30 맞아요. 슴여섯에 깨달았어요. 맞는 것 같아요
ㅇㅇ 맞음 맨날 밥해주고 좋은 소리만 해주고 용돈 주고
그거 없어지는 순간 내가 해야함 그러면서 성숙해지면서 그 빈자리를 더 느끼게 되는거다.
아물론 난 부모랑 헤어져본적 없음 ㅋㅋ엌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킹스 좋은소리는 글쌔다
폰독립 엌ㅋㄱㄱ
ㅋㅋㅋㅋㅋ
아이디봐라
그러다 결혼하면 다시 미성년자때처럼 리셋됨. 자기방에 문 못잠금. 자기만의 몰입의 공간, 작업의 공간, 일기쓸 공간 사라짐. 사생활 보장이 안되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갖는것도 포기해야 함. 사실 성욕이라는게 없었다면 결혼이 있지도 않았겠지만.
다 혼자 살자 그냥
나는 내가 여자지만 독립적이다보니 결혼하더라도 같이 하숙하는 사이정도로만 지내고싶다. 개인공간 너무필요함.
난 솔직히 흙수저가 애 낳아서 애한테 지가 못다한 꿈이라던지 돈같은거 바라는?거 개짜증남. 그냥 흙수저들은 애를 안낳았으면 좋겠다 애들이 불쌍함
여차저차 개천에서 용나도 돈 많이 벌면 뭐해 마음이 시들었는데. 난 내가 나중에 잘 돼도 부모사랑 듬뿍받고 평범하게 사는 애들의 삶이 더 부러울듯.
그러면서 나라에 사람이 안태어나고 좆망하는 신기한 나라임
ㅆㅇㅈ
이거 ㄹㅇ 진짜 내가 이런 케이스임... 제발 경제적으로 여유로울때 낳았으면... 하루하루 사는게 고통스럽다 진짜. 죽디못해 사는중. 흙수저는 은수저되기도어렵다.
@@데이비드-q8c 현세대 8090은 결혼당시에 잘나가고 돈많이벌고 재산있었던경우가 많은데 IMF맞고 기운집안이 꽤 있죠. 그래서 학교다닐때도 보면 그시기쯤에 이혼한 친구들 많았습니다. 그거아니면 경마나 도박, 무튼 그런 경험한애들은 절대 결혼 안할거에요.
@@asdasdasd5794 그래서 난 주위에 재테크하다가 패가망신한 사람들을 여럿 봐서 요즘 남들이 주식 주식 코인 코인 어쩌고 노래를 불러대도 난 절대 손도 안댐. 재테크한답시고 가진돈 다 꼬라박다가 배드엔딩으로 끝난 사례를 수도없이 봐와서 학습효과가 생긴건가 그런건 절대 안하기로 신념이 확실하게 굳어버렸음
근데 나중에 집 마련 차구매 같은거 할때 부모님한테 지원받을 수 있으면 그냥 부모님 밑에서 잘 지내는게 맞는듯ㅋㅋㅋㅋㅋㅋ 혼자 뭔가 개척해보려해도 잘 안되는 시대입니다 요즘은... 부모님께 적절히 도움 받고 정서적으로만 독립하세요
이거 맞아요
본인 소신껏 사심되죠 ㅎ
이분이 말은 믿음이 가네요.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부모님은 청소년기 이후의 인생에 도움이 안돼요 자꾸 자식을 부모 자신들의 삶의 기준에 맞추려고 하거든요 성인이 됐을때 경제적,정서적 부모와의 독립은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주거비를 아끼기위해 부모와 함께 살며 집에선 잠만잤다 후회하진않는다 감정적 독립감보다 돈이 더 중요하니까
진정한 독립만이 진정한 성장이고 성인이되는 거 같네요!
저도 너무 늦게 결혼으로 독립을 해서 의존적 성향이 있는데 안좋은 거 같습니다
진심개공감~ 24살 아무것도없이 직장기숙사로 독립해서 벌써 30살인데 지금은 원룸에서 사는중.. 생각보다 세상은차갑더라.. 아무이유없이 잘해주는건 부모님밖에없었음. 그래도 빨리 현실을 깨우쳐서 돈도많이모음 1억5천이나 모았음 나이에비해 많이 모았다 생각함
부모님 잔소리 듣기 싫어서 독립해서 벗어날려고 하는 생각을 가진 20대들이 있는거 같은데 이영상은 그런의미가 아님 독립하면 부모님 잔소리로 싸우고 하는것은 별일이아님 더큰 어려움이 많이 있으니 그걸 혼자해결하다보면 사람 자체가 성장 하게됨
위로가 되네요 !
ㅠ 영상 내용이랑은 다른 얘기지만 정신적으로 독립 못 한 부모님(중 한 분)과 같이 사려니 스트레스 받네요 독립하고 싶어요…
나는 어떤 인간인가, 내가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인지,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혀가면서 경험해가면서, 내 살길을 찾아야되는군요, 내 힘으로 스스로, 부모지원 받지 않고 더이상
집안 형편이 안좋을수록 최대한 빨리 독립하고 집안에 돈이 많을수록 최대한 늦게 독립
부모가 남들보다 똑똑하고 깨어있고 능력있고 정서적으로 안정된사람이다.= 같이사는게 이득. 평범 혹은 그이하다 = 하루라도 빨리 독립하셈. 우리나라 경제적으로는 부유한국가지만, 국민정서는 아직 많이 미개합니다. 30년전만해도 지금과는 상상할수없을정도로 사회가 미개하게 굴러갔습니다. 그이전이면 훨씬더심했겠죠. 60년대생 이전이면 워낙미개하고 못먹고살때라 먹고사는게 최우선인가치를 가진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분들도 지금은 사회가바뀐만큼 많이 바뀌었겠지만 아직 별로안바뀐분들도 많아요
평범 혹은 그 이하의 가정에서는 탈출 불가한 경우가 많죠. 가정이 불안하니 학벌도 박살나서 사회 나갔을 때 경쟁성도 없기 때문에 경제력도 떨어짐. 그래서 결국에 부모가 만든 지옥에 다시 빨려들어가는게 현실. 학벌은 고사하고 다른 능력으로 먹고 살면 되지 않느냐? 그런 일은 거의 전무하고 있더라도 제대로 발휘 못할 가능성이 있음. 아인슈타인이 한국의 저능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이름도 못 남겼을 것.
어찌저찌 사회 나가서 독립했어도 문제인게 제대로된 사랑을 못 받아봤기 때문에 또 다른 정서 불안의 가정을 꾸릴 가능성이 높음
과외도 성적이 좋아야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나 대학교때 무조건 기숙사나 자취하는거 추천
30 다 돼서 깨달았는데 어떡하죠 너무 늦었고 아무것도 없음
과외 지금 레드오션이라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엄마아빠랑 대화도 잘 안하고 방밖으로 잘 안나오던 언니가 이해안갔는데 내가 언니 나이 되보니까 ㅈㄴ이해됨ㅋㅋㅋㅋㅋㅋㅋㅋ성인 되고나서야 보임
맞아요 늦게 독립한 내가 깨달은건 20살때 했어야했다 예요 ㅋ
언제 독립하셨나요??
@@ay-nl3ft 27이었나봐요
@@진희-g3v 27이면 빠른편 아닌가요?? 20살에 돈이 어딨다고..?
수능끝나자마자 알바전선에 뛰어들면 대학입학과동시에 자취쌉가능임
@@해피로또 학점관리 무리 없으셨나요??
돈문제 때문에 부부와 싸우지 말아야 하는 데
다 물질적으로 돈얘기 함
좀 생존 때문에 그런지 돈만 나면 화가나서 하루종일 싸우더라 바로 나가라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른 독립은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함
상부상조하면서 맞으면 ㄱㅊ음 모든걸 일반화하지 않는게 좋음
남자는 군대에 갔다가 제대후에 집에 갈게 아니라 . 원룸으로 가는게 제일좋은듯
ㅆㅇㅈ ㅆㅇㅈ ㅆㅇㅈ
진짜 공감
ㄹㅇ
이거 진짜 공감
ㄹㅇ 개공감..
집안사정마다 다 다르다 이 영상만 보고 단편적으로 판단 ㄴㄴ
하 나도 빨리 독립해야되는데... 아직 어쩔수 없이 부모님 도움을 받고 있는데 빨리 혼자 살아야지 여러모로 내삶을 살 수 있을것 같다
헤어진다는게 연인과 깨어지는 헤어지는 손절의 의미가 아니라😬
돈 받아쓰고 이것저것 해달라 손내미는거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
맞는말임. 내 인생을 살려면 멀리해야함 진짜
고2인데 혼자 살아보고 싶기도 하고 성격 차이가 극심해서 매일 싸우는것 같아서...서로에게 악영향만 끼치니 대학 잘가서 기숙사던 자취던 집에서 하루빨리 나오고 싶음..어느샌가부터 가족의 유대감은 추호도 찾아볼 수 없게 됨
하루빨리 독립하고시픈데 돈이없다
이걸 더 어릴때 알았더라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독립시점은 취업후 (경제적인능력) 라 생각함. 남성기준 대졸자는 평균 취업연령이 28세 전후니까 그정도가 좋겠고, 고졸은 군대제대하자마자 바로
독립해야된다 생각이 들면 무조건 하세요 나가면 개고생한다, 헛돈 나간다 등 남의 말 듣지 마세요. 누군가는 준비가 되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독립하기 때문에 모든게 힘들겠지만 스스로 독립해야겠단 마음을 가지면 나가사는게 훨씬 더 큰 가치를 가져옵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경험이기 때문에 막연한 생각이 먼저 들겠지만 스스로 생각이 들었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돈가지고 휘두는 부모 최악
저는 부모가 싫어요. 지금도 싸웠는데. 죽도록 싫고 밉고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내년에 돈을 모아서 빨리 최대한 독립 하고 싶은 생각뿐이에요. 독립 생각이 아주 수도 없이 납니다. 치가 떨릴 정도로. 낳아주고 키워주고 지원해주면 다 부모인가요?성격이 개 그지 같은데...부모 행동들이 너무너무 웃겨요. 자식들한테 부모들은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자식들과 예의는 지켰으면 하네요. 요즘시대는 달라요. 부모랑 싸우고 머리채 잡고 물건 던지고 하는 자식들 대다수에요. 저희 엄마는요. 아직도 이런걸 모르고 있어요. 제가 그냥 가만히 있으니까 가만히로 보이나..요즘은 옛날시대랑 비교하면 안되요. 그걸 부모가 몰라요. 아흐..답답해서...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반가워요. 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을 남겨요. 토닥토닥. 자식에게 예의를 지켜주지도 않고, 성격이 맞지 않아서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겠어요. 어머니와의 관계로 계속 힘들다면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user-gc1wg1ib7g님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함께 해결방법을 찾아줄 선생님과 기관은 많이 있답니다.
당신처럼 수학머리가 있던지 그런 재능이 있어야 빨리 독립이 가능하지.. 대부분은 그러질 못해..ㅎㅎ
진짜 공감
나도 독립을 원하지만 현실적으론 쉽지가 않지 ㅋㅋ ㅠ 그래도 나 스스로 바로 설려고 하고 있음 ㅜ 쉽지 않지만
남자들한테 해당되는 말. 남자들은 미래 여친,아내를 위해서라도 부모를 버리는 연습을 일찍 해야해요. 반면 여자들은 결혼해서도 부모랑 가까이 지내는 경우가 많고 여자들이 시댁 싫어하는것과 달리 남자들은 처가를 좋아하기때문에 부모와 굳이 멀어질 필요 없음. 아는분이 여행사를 하시는데, 딸(+사위)이랑 여행오는 부모가 대다수고 아들(+며느리)랑 여행은 거의 안온다고 하더이다. 남자들은 결혼해서 처가 장인장모님이 생길거기 때문에 본인 부모와는 빨리 멀어질수록 미래에 좋습니다.
남자들이 처가 좋아한다는 말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남자들은 티 안내고 참는거 뿐이지. 여자들이 시댁에 느끼는 감정이랑 비슷합니다.
남자가 느끼는 처가는 지금은 나락간 문어의 말을 인용하면 편합니다. - 남자가 결혼을 하면 책임져야하는 여자가 3명이 된다.
지원 안해주는 집에 붙어있을 이유가 없지 스트레스만 존나받지 그게 아니면 걍 붙어서 돈모으고 결혼할때쯤 나와도 됨
이건 양쪽 말 다 들어보고 신중히 결정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래 댓글보면 그저 독립하는게 두려워서 그러는거지? 라는 글이 보이는데 그렇게 따지면 반대로 독립하라고 하는 사람들은 부모님에게 피해의식이 생겨서 독립하라고 보게 만듭니다.
물론 독립의 장점과 함께 사는 장점이 둘 다 분명히 있기 때문에 현제 자신의 상태 및 상황과 이 영상대로 얼마나 맞는지 고려해 보고 결정해야겠지요.
빠르기 독립하는게 나은지 아닌지는 개개인별로 다를 수 있지만 그 선택에 따라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도 맞으니까요.
여기에 댓글 쓰신 분들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고 느낄수 있겠지만 그대로 단정짓고 한사람 한사람에게 강요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독립하고 싶으면 하시고 하기 싫으시면 하지마세요. 각자 집안의 분위기나 경제적 여건 등 때가되면 독립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모님을 떠나서 자취를 시작했을 때 뭔가 모를 자유를 느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알바도 하고 노가다도 하면서 돈도 벌고 여자친구도 만나고 동거도 하면서 진짜 자유가 이런거구나 느꼈다. 남자들은 특히 고등학교 졸업하면 독립해라. 처음은 좀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너무 편하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거다.
사바사 같이 살아도 고학년때부터는 학자금대출에 생활비 다 벌어서 살았고 밥도 알아서 먹고 그냥 하숙집 사는 느낌으로 지내는데 조ㅗㅎ음~ 나 깨워주는 사람도 있고
내년엔 꼭 독립해야지..
정신적으로 독립해야는것네요
맞는말씀
부모랑 떨어지고 개고생하고 지금은.. 까마득할정도로 작아보입니다.. 너무 작아서 눈크게 뜨고 봐도 안보일정도로 그렇게 보면 중산층 정도는 필연입니다..
부모가 중산층 이상 아니면
빨리 손절하는 게 답이다
경제적 독립, 정서적 독립, 정신적 독립을 빨리 이룩해야 '어른'이 됩니다. 나의 인생이 시작돼요. 내가 어른이 되지 못한 상태에서 부모로부터 받은 혜택은 시간이 갈 수록 오히려 나를 갉아 먹는 컴플렉스와 자존감 결여로 직결됩니다
ㅋㅋㅋ 의도야 좋지 말로 못할게 뭐 있냐 요즘은 겁없이 나가서 자취했다간 돈 못모아 지가 500이렇게 버는거 아니면 부모 밑에서 적당히 거리두면서 생활비 드리는거로 타협해라 사회생활 하는거면 이미 세상풍파 충분히 겪고 있구만
@@dneltprem5826 ㅇㅈ입니다..ㅋㅋ어차피 지금당장에야 평균청년월급으로는 집도 못삽니다. 점점 부동산값하락이야 하겠지만 부모님이 물려주실 자산이나 집있으면 같이사세요....그것도 사회생활의 일종입니다.그리고 이미 사회생활하는중이면 하루종일 일하고 본가와도 싸울일이 뭐가있나요 백수도 아니고.. 그냥 인사잘하고 오늘날씨,뉴스 이야기 주고받고 아침저녁으로 마주치면 밥드셨냐 뭐드셨냐 여쭤보고 티비보고계시면 그거 제목뭐냐 재밌냐 물어보고.
혼자 배달시켜서 혼자먹지말고 한달에 한두번씩 부모님과 치맥도 하고
별거있나....독립도 중요하지 개인공간. 근데 어차피 결혼을 위한거면 같이 본가살다가 결혼바로하는게 좋음. 너무 독립적인 사람은 혼자사는게 편해서 결혼 못할수도있고 둘다 장단점이 있는거임.
가족끼리 트러블 조금 있을수있지, 좀 생각 안맞을수도 있고 근데 그게 바깥의 사회생활보다 큰문제는 아니라 봄. 전부다 내 생각해서 해주는 말들인걸 알기에 ,
내가 녹초가되어서 퇴근하고 오면 늘 말걸어주는 부모님에 감사드리고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세요. 어차피 결혼해도 또 부모님과 연이어가는건데 꼭 매정해야되는지ㅋㅋㅋ
세상의 모든 사람은 자기 의견을 타인에게 강요한다
엄마 아빠도 마찬가지다
나 혼자가 되어야 한다
ㄹㅇ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