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obob_쟁점이 '똥맵하러 갔는데 갓맵이 나오면 좋나?' 인데 애초에 이 문제는 가정을 무조건적으로 포함해야함 '치환'이란 단어로 매우 적절하게 가정을 설정한 거임 만약 님 말대로라면 옛날 감성을 느끼고 싶어서 똥맵을 하러 왔다가 현대식 화려한 명령어 있는 맵이 나왔을 때 실망하게 될 수 있는 경우를 포함해서 말한 거니까 님 말은 어폐가 있고 원글은 오점이 없게 됨
똥맵하러 왔는데 고퀄맵이다. 근데 똥맵하러 온 사람이 좋을까? 내 생각: 똥맵하러 온 사람보다 시청자가 매우 싫어할 것 같아요 ㅋㅋㅋ 똥맵으로 스트레스 받는 마플님의 모습이 제일 행복한 시청자가 고퀄맵으로 힐링받는 마플님의 모습으로 싫어할 것 같으니 시청자가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오늘의 똥론 주제 "똥맵 하러 왔는데 갓맵이였다." 이것은 과연 좋은것인가? 아닌가? 자 똥인줄 알고 갔더니 초콜릿이였다. 내가 원한건 똥인데 가봤더니 내가 원하지 않을 초콜릿이 나왔다라.. 이거죠 지금 비유를 좀 하자면 난 취두부를 먹으러 갔는데 사실 두부였다. 여러분들은 두부가 좋습니까? 취두부가 좋습니까? 대부분 다 두부일거 같은데요. 전 취두부(?)입니다. 장난이고, 취두부를 좋아하는 A는 취두부를 먹으러 갔는데 그게 사실 두부였다. 두부를 좋아하는 B는 그게 좋겠지만 A한테는 원하던게 아니니 좋지 않겠죠? 그럼 A는 울거고 울면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부지가 선물을 안줍니다. 하지만 B는 울지 않으니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겠죠? 그럼 B가 기부니가 조케쬬? 그럼 B는 자신한테 좋은 걸 받았으니 B한테는 좋은거겠쬬? 근데 A는 우니까 선물을 못받아서 기분이 안조케쬬? 그래서 결론은 그냥 자신이 원하는거에 따라 다릅니다.
음... 나름대로 고민을 해 봤는데 똥맵이 무산된 건 싫고 갓맵이 생긴 건 좋은 일인 거 같음 합쳐서 얘기하자면 경우에 따라 다르다(기분 따라랑 유사하닥고 볼 수 있음) 일단 사람이란 게 한 가지 쾌감으론 살 수 없는 동물임 마치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듯이 똥맵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갓맵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똥맵은 영양소에 비교하기엔 저질스런 취미긴 한데 아무튼 하고 싶다고 하긴 했으니까...) 결국 똥맵에 기대를 했는데 갓맵이 나온다면 각각에 따라 다른 거지 물론 하나로 합쳐서 생각해볼 수도 있음 일단 저 경우엔 난 실망을 할 거 같다 일단 요점은 저게 갓맵이 아니라는 거... 그냥 둘러볼 순 있지만 컨텐츠도 별로 없고 딱히 힐링할 디자인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결론적으로 안 할만한 갓맵임. 근데 난 할만한 똥맵을 기대하고 들어왔으니 실망을 할 수밖에 없는 거지. 마플님은 뭐든 재밌게 하시니까 모르겠다고 하신 거 같지만 막 똥맵을 보는데 막 기대가 엄청 그려지고 막 인생 똥맵인 것 같고 '와 이건 무조건 이런 똥맵이여야 해!!'같은 감정이 드는데 알고 봤더니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그냥저냥한 맵이다? 이 경우엔 실망을 하는 거고 반대도 마찬가지임. 결론적으로 맵 퀄리티에 따라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다
이거 제 생각에는 결론부터 말하면 이건 '무엇을 원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예를들어, 1. '똥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그냥 별 기대없이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초콜릿(좋은맵)이였다면 그사람은 오히려 좋아할테니 그사람 입장에서는 '좋은 것'이 되겠죠. 반면, 2. '똥맵을 원하는 사람'이 똥맵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똥맵이 아닌경우에는 실망을 하게 되니 이 사람 입장에서는 '안좋은 것'이 됩니다. 제 생각이지만 이건 정해진 답은 없고 사람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이건 사람의 관점의 차이임 관점1.고의성 관점2.실제성 이렇게 나눠볼 수 있는데 관점1은 말 그대로 내가 이걸 원해서 했는데 원하지 않는게 나오는거임 기대한것을 얻었을때 그것을 만족하는 유형임 그렇게 봤을때는 나쁜거임 관점2는 현실적으로 봤을때임 의도한게 뭐였든 그것보다 높은 값을 얻었을 때 만족하는 유형임 그렇게 봤을때는 좋은거임
대충 위대한 전쟁이 있었는데 전쟁때 썼던 배를 전투를 기리기 위해서 전시해놨는데 나무여서 그런지 망가져서 망가진 부품들만 주기적으로 갈아끼워줬는데 어느날 모든 부품들이 다 교체되었고 전에쓰던 부품들은 모아뒀었는데 그 부품들로 다시 똑같이 배를 만든다면 어떤배가 가치가 있고 전쟁때 쓰였던 배라고 할수가 있을까(믈론 물질적으론 썻던 부품 배겠지만 어느게 더 맞다고 생각함?) 이거랑 좀 비슷하네
똥맵하러 갔다는걸 기대감이 적은 상태로 갔다 라는거로 치환하면
기대 이상의 맵이 나왔다는게 되니까 좋은거인듯.
@@baobob_ 치환이 어려운단어면 나이가..
@@baobob_쟁점이 '똥맵하러 갔는데 갓맵이 나오면 좋나?' 인데 애초에 이 문제는 가정을 무조건적으로 포함해야함 '치환'이란 단어로 매우 적절하게 가정을 설정한 거임 만약 님 말대로라면 옛날 감성을 느끼고 싶어서 똥맵을 하러 왔다가 현대식 화려한 명령어 있는 맵이 나왔을 때 실망하게 될 수 있는 경우를 포함해서 말한 거니까 님 말은 어폐가 있고 원글은 오점이 없게 됨
@@baobob_저놈 반지성 주의예요!
아니요 기대감이 낮은 것이아니라
순전히 ....을 기대한 거예요...
@@baobob_치환은 무려 중1 방정식 할때 배우지 않나요
수상할 정도로 '그것'에 대해 너무 진심인 방장
플님이 진심인것: 키, ㄸ, 규카츠
"갈색 염료"
169.9
@@kim_sea_ssak= poop
이딴게 20대 중반..?ㅋㅋㅋㅋㅋ
1:25 토론은 갑작러스웠지만 여서기부터는 자연스러웠다
ㄹㅇ ㅋㅋㅎㅋㅎ
다시보니 ‘여서기‘ 였구나
1:25
여서기부터 겁나 자연스러워서 킹받음
여서기가 겁나 자연스러워서 킹받음
'여기서부터'가 아니라 '여서기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여서기부터"갑자기 자연스러워서 king받음
“디지인”만 본 마플 폼 미쳤다
나만 본게 아니구나ㅋㅋㅋ
썸네일ㅋㅋ
원래 맢님 맞춤법 실수 종종 하시더라
디지인 보고 디지몬으로 읽음
@@Yeonwoo.04ㅇㅈ
어떻게 영상이 10초 스킵을 누를 때 마다 똥이 나오지? 이상한데
?
ㅋㅋㅋㅋㅋ
1:25 여서기부터 더러운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짜 별 대화를 친구랑 해봤는데, 이 영상을 보니 우리의 대화가 별 거 아닌 게 느껴졌다.
아니 시바 아무이유 없이 덧글 보고 터짐 뭐임 시봉방거
1:27 여서기 진짜 자연스럽게 있넼ㅋ
나이댓보고여기서인줄알았는데여서기였어
일단 확실한건 마플님에겐 유튭각이 되었으니 마플님에게는 좋은 맵이네요
오 뭐야 요즘 양산형 모바일 게임 너무 보여서 별로였는데 이번거 괜찮당.
근데 토론 내용은..나름 깊은 주제의 대화가 아니라 그냥 깊게 미치신거 같아요.
마자막에 똥통깊이가 깊은거라는게 겁나웃김 ㅋㅋㅋㅋㅋ
항상 유튜브 잘 되길 바래요! 재밌는 유튜브 이기 때문에…
1:25 이 부분 너무 자연스럽게 읽어버림....
0:48 그 세상이 너무 잘보이는데 고전맵 의도 겠지
"디지인" 을 매우 잘 살린 맵이네요!
그리고 여서기부터 드러운 토론을 하기 시작했어요!
아니 초등학생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얘기만 나오면 왜케 좋아햌ㅋㅋㅋㅋㅋ
근데 그걸 또 깊이있게 토론하고 있어 ㅋㅋㅋㅋㅋ
2:35 똥이던 진흙이던 초콜릿이던 맛만 있으면 좋다 : 맛있으면 똥, 진흙도 좋다? 먹을 수 있다?
초콜릿을 굳이 똥 향기와 맛을 묻혀서 먹는 마플님 존경스럽습니다
1:25 여서기부터는 드러운토론을 시작합니다 주의하세요
자꾸 똥똥 거리니깐 슬슬 화장실의요정 다음 이야기 보고싶으면 개추
1:25 뭔가 이상해서 다시 봤더니 여기서를 여서기로 오타내셨네ㅋㅋ
1:16 뇌절학살자가 끝내 공허로 사라져버린 맵..
1:28 여서기부터
대화 스킵하려고 재생바 넘기면서 누를 때마다
똥. 똥맵. 똥냄새. 초콜릿. 진흙
이래서 포기함
1:25 '여서기부터'
순간 사투리인 줄알고 봤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여서부터 ㅋㅋㅋ
점점 퀄리티가 좋아지고 있다…
여서기부터 폼 미쳤다.ㅋㅋ
이 난제는 꾸몽유튜브 토론에 넣어야 될것 같습니다.
똥맵하러 왔는데 고퀄맵이다. 근데 똥맵하러 온 사람이 좋을까?
내 생각: 똥맵하러 온 사람보다 시청자가 매우 싫어할 것 같아요 ㅋㅋㅋ
똥맵으로 스트레스 받는 마플님의 모습이 제일 행복한 시청자가
고퀄맵으로 힐링받는 마플님의 모습으로 싫어할 것 같으니 시청자가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똥겜찾고있는데 사보니 갓겜일때 그 느낌인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이죠
1:19 아… 그.. 누구더라
뇌절마스터: 내가 가보도록 하지
@@The-Midnight-Gospel학살자,학살자
썸네일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아 디지인을 보고 오셨구나 디'지'인이라니!!! 정말 엄청나군 바로 봐야겠어
1:28 여서기부터 드러운 얘기 시작
맢님 영상중에 감상하며 가장 당황스러운 영상 이었습니다…
이게…토론…?
-2:32-- 흑묘백묘론 ㄷㄷ-
이분 이럴때 보면 뭔가 프로이트 이론에 대해 심각한 고찰을 하게 됨.
똥맛 카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시다니 정말 드럽군요
똥맵만을 하려 했던 자에겐 나쁠 것이고
똥맵이라도 하려 했던 자에겐 좋을 것이니...
1:25 여서기부터 토론을 하는 방장
똥맵을 일부러 하러 왔다는 그 순간부터 사고방식이 우리와는 다릅니다
곧 60만이다 마플님 기대할게요
똥맵하려고 갔는데 좋은맵이면 에이… 하면서 아쉽다가 이 주제가 생각나서 속으로 ㅋㅋ거릴듯
1:26 여서기부터 갑자기 드러운 토론을 하기 시작함
와 마플님 곧 60만이네요 ㄷㄷ
이거 초콜렛인게 좋은겁니다 저로 예를 들자면 쓰레기 이세계 만화를 찾는데 제목부터 20자가 넘어가는 똥쓰레기를 찾았지만 막상 먹어보니 명작이여서 기분이좋은거죠
왜 "여서기"지?
1:27 부분
1:24 여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장 전생에 똥 못봐서 죽었나 왜이렇게 똥을 좋아해ㅋㅋㅋ
아니.. 비빔면 먹는대 똥 애기가 나오다니.. 정말 역겨워유.. 똥이라고하지말고.. 덩 이라고해주세요.. 😢
1:27 "여서기부터"
아니 왜 이렇게 진심이냐구 ㅋㅋ
오늘의 똥론 주제
"똥맵 하러 왔는데 갓맵이였다."
이것은 과연 좋은것인가? 아닌가?
자 똥인줄 알고 갔더니 초콜릿이였다.
내가 원한건 똥인데 가봤더니 내가 원하지 않을 초콜릿이 나왔다라.. 이거죠 지금
비유를 좀 하자면 난 취두부를 먹으러 갔는데 사실 두부였다.
여러분들은 두부가 좋습니까? 취두부가 좋습니까?
대부분 다 두부일거 같은데요.
전 취두부(?)입니다.
장난이고,
취두부를 좋아하는 A는 취두부를 먹으러 갔는데 그게 사실 두부였다.
두부를 좋아하는 B는 그게 좋겠지만
A한테는 원하던게 아니니 좋지 않겠죠?
그럼 A는 울거고 울면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부지가 선물을 안줍니다.
하지만 B는 울지 않으니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겠죠?
그럼 B가 기부니가 조케쬬?
그럼 B는 자신한테 좋은 걸 받았으니 B한테는 좋은거겠쬬?
근데 A는 우니까 선물을 못받아서 기분이 안조케쬬?
그래서 결론은 그냥 자신이 원하는거에 따라 다릅니다.
1:25
여'서기'부터 갑자기
드러운 토론을 하기 시작함
2:25
아 뭐야 진흙이잖아..
1:26 여서기 ㄷㄷ
이 정도면 맢님 하고싶은말의 30%밖에 말않한거임
1:26 마플의 개쩌는 오타
이 댓글을 본 이후로 당신은 상점 에서 h만 소문자인것이 불편해집니다.
아
아
아
군대에서 훈련병때 초코파이 주머니에 넣어두고 나중에 꺼내서 뜯으면 똥모양에 색도 비슷한 무언가 나왔었는데 같은 생활관애들 보여주면서 웃으면서 먹었었는데.ㅋㅋ
1:26 여서기 킹받네요
1:24 "여서기"
내가 원하던 맵이야!
똥겜 같지만 갓맵 같지만 똥겜 같지만 갓맵 같지만 똥겜 같지만 갓맵 같지만 똥겜 같지만 갓맵인 그 맵!
초콜릿도 좋아한다면 똥 대신 먹는다고 해도 괜찮은 일이지 않을까요? 어짜피 똥은 널려있는데 똥먹으려다 초콜릿 나오면 색다르고 새롭지 않나..라는 생각
제목보고 '이거 난제네?' 라고 생각하며 들어오니 역시 난제였다
여'서기'부터 갑자기 드러운 토론을 하기 시작함
마플 기준 갓맵 : 난 마플 키가 170이라 생각해!
마플 기준 똥맵 : 난 마플 키가 169.9라 생각해!
ㅋㅋㅋ
음... 나름대로 고민을 해 봤는데
똥맵이 무산된 건 싫고 갓맵이 생긴 건 좋은 일인 거 같음
합쳐서 얘기하자면 경우에 따라 다르다(기분 따라랑 유사하닥고 볼 수 있음)
일단 사람이란 게 한 가지 쾌감으론 살 수 없는 동물임
마치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듯이 똥맵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갓맵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똥맵은 영양소에 비교하기엔 저질스런 취미긴 한데 아무튼 하고 싶다고 하긴 했으니까...)
결국 똥맵에 기대를 했는데 갓맵이 나온다면 각각에 따라 다른 거지
물론 하나로 합쳐서 생각해볼 수도 있음
일단 저 경우엔 난 실망을 할 거 같다
일단 요점은 저게 갓맵이 아니라는 거... 그냥 둘러볼 순 있지만 컨텐츠도 별로 없고 딱히 힐링할 디자인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결론적으로 안 할만한 갓맵임. 근데 난 할만한 똥맵을 기대하고 들어왔으니 실망을 할 수밖에 없는 거지. 마플님은 뭐든 재밌게 하시니까 모르겠다고 하신 거 같지만
막 똥맵을 보는데 막 기대가 엄청 그려지고 막 인생 똥맵인 것 같고 '와 이건 무조건 이런 똥맵이여야 해!!'같은 감정이 드는데 알고 봤더니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그냥저냥한 맵이다? 이 경우엔 실망을 하는 거고 반대도 마찬가지임.
결론적으로 맵 퀄리티에 따라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다
막국수 인줄알고 먹으러 왔는데 잔치국수나 스파게티 였던거아님? 생각했던 맛이야 다르지만 일단 좋은거죠 ㅋㅋ
2:07 채팅에 똥먹는데 밥소리 자제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음엔 이게 무슨 소리지? 하면서 이상해했다가 얘기를 하다보니 점점 같이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게 뭐라고 이리 깊이 고민을 했지?
일단 지메에서는 똥맵인거 알고 팠는데 생각보다 재밌으면 좋은 듯
1:19 그 기억...
"내가 한번 해보도록 하지"
- 누군가 -
디지인 정말대단해요
1:25 에 오타 있어요!
이거 제 생각에는 결론부터 말하면 이건 '무엇을 원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예를들어,
1. '똥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그냥 별 기대없이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초콜릿(좋은맵)이였다면 그사람은 오히려 좋아할테니 그사람 입장에서는 '좋은 것'이 되겠죠.
반면,
2. '똥맵을 원하는 사람'이 똥맵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똥맵이 아닌경우에는 실망을 하게 되니 이 사람 입장에서는 '안좋은 것'이 됩니다.
제 생각이지만 이건 정해진 답은 없고 사람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봅니다.
어.. 저는 아무것도 못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넘 드러운거 아닌가요 맢님ㅋㅋㅋㅋ
마플님이 폴리브릿지 하러 들어갓다가 다크소울 켜지면 좋은거 아님?
쓸때없이 철학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밥먹으면서 보려고 켰는데
까먹었다 마“풀”채널 개설 기원 27일차
갑자기 딜레마 빠지는게 겁나웃기네 ㅋㅋㅋㅋㅋ
반찬 20개 팝니다 반찬은 뭐있냐면 도라지 무침,도토리묵,진미채무침,복어 눈 김치,황천의 초코송이 도토리 무침,톡톡 쏘는맛 복어 눈 무침,매콤한 우라늄 235+중성자 무침,부드러운 양털 볶음,콩자반,김치,추억의 수은 김치,멸치볶음,해파리(촉수부분) 냉채,해파리(모자(갓)부분) 냉채,메추리알 장조림,계란후라이드,바삭한 추억의 녹슨 철근 볶음,따뜻한 용암소스 두부볶음,두부부침,지옥에서 온 황천의 후라이드 드레곤의 알 산화철 해파리 촉수 냉채 복어 눈 무침팔고 가격은 전부다 1000원입니다
이건 사람의 관점의 차이임
관점1.고의성
관점2.실제성
이렇게 나눠볼 수 있는데
관점1은 말 그대로 내가 이걸 원해서 했는데 원하지 않는게 나오는거임 기대한것을 얻었을때 그것을 만족하는 유형임 그렇게 봤을때는 나쁜거임
관점2는 현실적으로 봤을때임 의도한게 뭐였든 그것보다 높은 값을 얻었을 때 만족하는 유형임 그렇게 봤을때는 좋은거임
인생 살면서 이런 대화 주제는 처음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플님이 좋아할
"이스터에그나 도전과제 1개당 몇천원"(등급이 높을수록 올라감)
1:27 누구나 실수할수있죠
청춘 마플은 갈색 염료의 꿈을 꾸지 않는다
똥 얘기하는 거 왜캐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플의 은밀한 취양...
똥ㄸㄸㄸㄸㄸ똥똥ㄸ오옫ㅇ옹오ㄸ오ㄸㅇㅇㄸ오옹ㄸㄸㅇ오오ㄸㅇㄷㅇㄸ오오ㄸ오오 초콜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의 "디지인"이다
+전설의"여서기"
대충 위대한 전쟁이 있었는데 전쟁때 썼던 배를 전투를 기리기 위해서 전시해놨는데 나무여서 그런지 망가져서 망가진 부품들만 주기적으로 갈아끼워줬는데 어느날 모든 부품들이 다 교체되었고
전에쓰던 부품들은 모아뒀었는데 그 부품들로 다시 똑같이 배를 만든다면 어떤배가 가치가 있고 전쟁때 쓰였던 배라고 할수가 있을까(믈론 물질적으론 썻던 부품 배겠지만 어느게 더 맞다고 생각함?)
이거랑 좀 비슷하네
1:16 이곳은?
뇌절 학살자가 쓰려진곳아닌가?
1. 똥맵을 찾으러 감>2. 꽤 괜찮은 맵이었음>3. 똥맵 하러 왔는데 똥맵을 못함>4. 좋은 맵을 했으니 좋은 거 아닌가? (3, 4번의 무한반복...)
똥맵 패러독스...
음 일단 마플님은 ㄸ인걸 기대하고 들어갔으니 마플님한테는 안좋은게 아닐까요?
ㄸ인줄 모르고 들어간 사람한테는 이득이지만
ㄸ인걸 기대하고 들어간 사람한테는 안좋은거니까....아닌가? 암튼 메데타시?
찾았다 비늘이
똥겜을 많이 하는사람입니다.
똥겜인줄알고 봤더니 갓겜이면 좋아합니다. 그 이후로는 다시 다른 똥겜을 찾으러 갑니다
다크 초콜릿처럼 보였는데 알고 보니 그냥 진한 일반 초콜릿이었던 건에 대하여
똥을 비료로 쓰려고 갔는데 고급 비료면 좋은게 아닐까
책스 초코 먹다가 보니까 맛이 변한 것 같아.....
똥을 원했지만 더 좋은 초콜릿을 얻었다...원하지는 않은거지만 좋은거다...이게...뭐가 더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