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Standing Next' Movie Review! Is it Historically Ac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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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июл 2024
- Chad invites Dr. Peterson for a socially distanced movie review! They watched The Man Standing Next, a movie based on the true story of the assassination of Park Chung Hee. Have you seen this movie? Did you think it was entertaining? What do you think the role is of films in sharing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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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азвлечения
교수님 존경합니다 두분은 언제나 건강하십쇼 아픈걸 허락하지않겠음
지금 제가 보고 있는 이 영상이 한국인들의 대화가 아니라 영어로 대화하는 미국인들의 대화가 맞나요? 놀랍습니다. 한국인도 이정도로 깊이 있는 대화는 쉽지 않을거 같아요.. ;;; 이렇게 영감을 주는 영상 정말 한국인으로서 감사합니다.
1000% 공감
I know it's kind of randomly asking but do anyone know of a good website to stream newly released series online?
@Micah Ira I watch on Flixzone. Just search on google for it :)
하이채드. 하이교수님
반갑습니다 👍👍👍👍👍🤩🤩🤩🤩🤩🤩🤩🤩
한국과 한국 역사에 관심을 귀울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한국에서 남산의 부장들 개봉 때, 그 당시 영화들 중 가장 기대작이었어요.
그런데 C19가 뙇~!
그래서 안타까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에게 화자되고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피터슨 교수님이 말씀주신 것처럼, 실제와 약간씩 다른부분들은 감독이 직접 미리 언급했던 부분들이었어요.
세계 역사를 보면, 혁명이후 그 공이 또다른 독재자에게 고스란히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주로 제국주의에 점령됐던 식민지들이 세계대전 이후 독립되면서 아직 민주주의가 자리잡히기 전에 제국들의 간괴한 술수로 수많은 피를 흘리게 하였습니다.
비교적 한국은 민주주의가 자리잡혀 가고 있지만, 관리하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언제고 민주주의에 위기는 다시 돌아올 수 있겠지요.
민주주의 다음 세상은 과연 있을까요?
민주주의를 옹호하지만 참 많은 한계가 있다는 것도 느끼곤 합니다.
인간사회에서 이것이 최선인걸까 싶은 의구심도 듭니다.
피터슨 교수님과 채드의 조합은 언제나 옳습니다~ ^^ 👍
채드님은 오늘 새영상을 두개나 올리시고 정말 부지런 하시네요~ 💜😄
이런 시대를 격어온 대한민국이 발전된 민주주의 를 지키고 있는것이 자랑 스럽고
미얀마가 우리처럼 민주주의를 지켜 냈으면 좋겠습니다
홍콩 대만 티벳에 자유를~~!!
미얀마는 불가능 할겁니다
쿠테타정권을 사회주의국가가 지원하는것과 자본주의국가가 지원하는것의 차이때문이죠
아마도 미얀마는 끝없는 소모전 즉 내전이 계속되고.. 그걸 공산주의자들이 밀어붙이고 민주자유진영의 국가들은 자국의 펜데믹과도 싸워야하니..
공산주의가 좀더 우의에 있다고봅니다만...
미얀마인들이 세계에서 적극 미얀마의 현실을 알리고 각국가들에게 호소를 해야하지싶은데..
되도록이면 같은 아시아국가 즉 한국이 선봉에서 적극 지지하는게 타국에서도 조금은 움직일 가능성이 있을듯합니다..
@@syh7494 한국이 지지한다고 머가 달라지는지??
어느나라가 중국,러시아한테 개긴단말입니까?
개길수 있는나라는 미국밖에 없는데
미얀마에 석유라도 터지지 않는이상
미국은 관심없을겁니다
그리고 내전도 반군에 무기지원이
되야 지속되지 지원도 없이
전투기,탱크 압세운 쿠테타세력에게
AK로 얼마나 버틸런지...
아씨 프로필이 마치 내 모니터에 붙은 머리카락같아가지고 화면 긁었어 ㅋㅋㅋㅋㅋㅋ
@@user-ne4si4ds5c 우와 연예인을 낚았네요 파닥파닥ㄷㄷ
영광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채드쌤, 마크피터슨박사님 감사 드립니다 ~!
의미 하트한 블랙T셔츠~^☺^ , 반짝반짝 그림토크하는 채드쌤께도 응원과 감사의 하트를 보냅니다 ~^❤^
교수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채드형은 내딛는 걸음마다 좋은일 가득하궁 ^^
깊이감이 정말 다른 채널이네요...
늘 행복하새요
오늘도 흥미로운 대화 잘 들었습니다 ㅎ
객관적으로 영화와 실제 상황에 대한 깊은 대화가 정말 놀랍습니다. 단순히 한국에 대한 호감을 얻고자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중립적인 관점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과 채드님 항상 응원합니다.
영화의 존재도 몰랐다가 넷플릭스에서 발견하고 처음엔 별 생각 없이 봤는데 보고 나서 놀랐던 영화
백만명 이백만명 죽어도 상관없다는 측근을 옆에두고
여자 끼고 놀다가 죽은이를 슬퍼 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더 슬프다.
그렇게 생각하는 부류는 근대지도자를 조선시대 왕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근대지도자는 국민과 동등한사람이고 국민이 고용한것이라는 차이를
모르는 노예근성을 벗어나지못하는
부류지요
박씨 덕분에 잘산다고 생각하기때문이죠 우민들 눈엔 그렇게 보이는거죠 그런데 당시는 무력으로 꽉잡아야 하기도했죠 민주주의 가는 길목은 좌중지란 니놈 내놈 개판이기에 문제는 우리가 식민과 전쟁을 격은후라 쓰래기들이 최일선 기득권이란 거였죠 군부도 마찬가지고
미얀마 군부 쿠데타도 똑같이 될 거 같아서 슬픔(처벌이 제대로 안 됨) ㅠㅠ 그래도 최소한 저기에도 미얀마 김재규가 존재하길...
@@dheameyknous.t.8078 미국이 뒤를 봐주니 김재규가 있을수 있었지...
재들은 우리랑 상황이 완전 달라요
@@dheameyknous.t.8078 내생각은 박통이 반미성향에 핵만들고 자신만의 왕국을 만드려해서 죽은거라 생각됩니다 지금도 거기 추종자들도 그런성향들이 보이고 이상한 행보를 보인 김재규가 납득이 갑니다 미국의 힘이 작용했기에 어차피 대통령 될수도 없는 인물이고
우려와 다르게 철저하게 중립적인 시각으로 영화를 분석하셨네요. 예상과 달라 많이 놀랐습니다. 하이채드 채널 영상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교수님 한국의 근대사에 대해서 정말 잘 아시네요. 감탄 입니다.
객관적인 시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댓글들 중 이상한건 신경쓰지 마시고요. 어디나 이상한 사람은 항상 있으니....
스승과 제자인 두분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내가 도움줄수 있는건 광고라도 다보는것뿐.물론 좋아요도
그런 지도자들 때문에 치욕적이었고 , 그에 저항했던 국민들 때문에 자랑스러웠습니다.
당시 희생됐던 시민들을 생각하면, 동북아 거점 마련 때문에 인권 보단 체제 구축에만 몰두했던 미국이 야속할 때도 많습니다.
한민족은 조선이란 왕국의 몰락으로 대가를 충분히 치렀는데, 정작 한반도에서 막무가내로 땅따먹기했던 가해자 미중러일은 서로 남 탓만 할 뿐, 변한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전, 근대사를 근거로 한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땐,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져 평정심을 잃고 제대로 즐길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영상 주제에 어울리지 못하고 신세타령만 늘어놔서 죄송합니다.
조선이 망해서 다행아닐까요? 일제강점기, 625전쟁의 아픔은 있었지만 더 이상 노비와 양반은 없으니까요.
영어공부도 하고 역사 공부도 하게 해주는 채드님 You rock!!
이리 들으니.. 먼시간에 일어난일이 가까운시간에 일어난것만 같네요.
그리고
교수님이 우리아버지세대들이 겪었던 일들에 대해 이리 얘기해주시니 엄청 또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몸건강하세요.
피터슨 박사님 건강하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한국의 올바른 역사에 대해 많은 연구 부탁드립니다.
박사님과 채드님 영상 감사합니다 ~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객관적인 평가 잘들었습니다.
어르신 건강하셔야 합니다. 채드도 건강하고
현대사를 소재로한 영화는 큰맥락에서 사실과 배치된 픽션일 수 없습니다. 개개의 사건들은 피해자와유족이 현존하는, 한세대가 넘지않은 일들이기 때문이죠. 그리 오래되지않은 이 사실들은 교수님말씀처럼 보도통제되엇고, 사람들은 당시에 어떤일이 잇엇는지 알지못한채로 현재에 이르럿습니다. 영화는 주목적을 재미에 두어야겟지만, 그래서 한국현대정치사를 다룬 영화들은 은폐된채 지나쳐버린 일들을 사람들에게 알림을 또다른 목적으로 합니다. 1/3지지층의 호불호 혹은 선전목적? 제작의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거짓이 아닌한 정당성을 가진다고 생각해요. 유권자는 지배층을 선택하기위해 권력이 과거에했던 일을 참고정보로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할것인가 말것인가는 대중의 몫이자 차후 문제이구요. 한국현대사 참 다이나믹합니다. 굳이 살을 더 보탤필요도 없이 실제가 영화보다 더 극적이니까요. better or worse...
채드님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영어 자막을 많이 활용해서라도 설명을 넣었다면 더 이해가 쉬웠을것입니다.
한국역사에 진짜 해박하시네요.존경합니다.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채드 항상 감사해요
I had no idea Dr. Peterson was in Korea during the timeline that this movie takes place.
I heard that those time he served a mission President from LDS church . Cause that reason he knows well about my country modern history..
박정희 암살을 주제로 다룬 영화가 또 있어요.
"그때 그사람들" 이건 꽤 지난 영화인데...아마 2005년 정도에 개봉 했을 거에요
그런데 꽤 재미있어요. 개인적으로 앤터테인먼트 면에서는 "그때 그사람들"이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인사동 이발사인가???
그 영화 내용이 무겁게 가라앉은 분위기가.. 보고난후에도 뭔가 짓누르는듯한..
@@syh7494 효자동 이발사입니다 ^^
항상 두분께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봐습니다~
Hello Chad and Hello Professor! Thank you for always providing your insight into these matters!
7:23 이 영상에서 두분이 대화 나누신 부산, 마산 항쟁(부마항쟁)이 지난주 토요일 공무원 시험, 한국사 문제의 정답중에 하나였어요~ 문제 푸는데 갑자기 채드님이랑 피터슨 교수님 생각 났어요~ ^^
교수님께서 한국인인 저보다 역사적 경험이 더 크다는 게 놀랍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교수님께서 당시를 사셨다니 놀랍습니다. 한국의 변천사를 기억에 담고 사시는군요. 건강하세요.
마크 피터슨 교수님과 채드님 항상 좋은내용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마크피터슨 박사님아닌가여?
헐~ 대박!!! 👍👍👍
한국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
One of the best movies I watched in 2020. Thank you for covering this Chad!
두분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채드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I just LOVE Chad & Dr. Peterson! Just good people!
영화는 안 봤지만 아주 흥미로운 대담이네요 교수님의 생생한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채드형 교수님 건강하십쇼!
미얀마도 화이팅!
하이 채드 😘
그 와중에 채드쌤 나이에 깜놀😄😄😄(5살 동생 채드쌤)
채드님 그리고 교수님 건강하세요.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마크 피터슨 교수님 그리고 채드, 한국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와우… 이제서야 이 영상을 봤는데 정말 인상적인 대화 잘 듣고 갑니다!
아따마 두 분이 영어를 잘~ 하시네요. 어디 뭐 이태원에서 촬영하시나요?ㅋㅋㅋ
이 영화 아직 안봤는데 봐야겠어요
한국을 사랑해주시는 채드, 박사님 무한 감사합니다
양계장 사건은 사실입니다.
영화에 나온 얘기들이 거의 다 사실이죠. 이름만 실명을 안썼을뿐.
설 아닌가요?어떤이는 국내로 들어와 죽임을 당했다는 설과 어떤이는 유럽에서 죽여 닭모이로 줬다는 설이
있는걸로 들었거든요
영화내용이 사실입니다. 너무 잔인하고 기이한 살인이라 프랑스와의 외교관계상 사실 내용을 밝히지 않은거죠
드라마에서 나온 청와대 지하 살인설은 비행기 화물칸에 납치해 왔다는 애초에 불가능한 내용이기에 거짓이죠
감사합니다
와ㅡㅡ; 교수님 영화리뷰 볼때마다 지식에 소름 돋네요...존경합니다
교수님은 낯이 많이 익네요..티비에 나오신걸 제가 봤나봐요..반갑습니다..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화 "그때 그 사람들" 도 봐주세요!
채드.. 교수님과 한국 근대사와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 좀 더 자주 대화를 나눠주세요.
채드와 교수님께는 너무도 감사한 마음. 사실을 알려주는 영상.
한편으론
한국의 젊은이들이 외면하고, 무관심한 이 나라의 현대사를 외국인이 정확히 알고 방송하는 현실. 너무 참담하다.
채드님 응원해요❤
Oh I need to watch this movie. I have family members very close to Korea's history but it was seldom talked about at home. I only hear from second hand from friends of my mother. My grandfather lived next door to President Park in ShinDang Dong. Literally next door. My grandfather was older and I believe the word is "taedo" for economy and President Park attempted to gain his favor for the coup de tat. My uncle married the daughter of a historical general at the time, and may or may not have been there.... I do know they were close. With most of the family having passed on and being one of the few members born and raised in the states I'm very interested in these stories. Thanks again for another great selection!!
Hi Chad
고마워요 .ㅜㅜ
피터슨교수님께서 모르시는 부분이 있네요. 유럽부분과 미국국회 증언부분은 박동선이 아니라 김형욱 이야기입니다. 김형욱의 파리에서의 암살장면을 판타지로 말씀하시고 있네요. 이것역시 매우 사실적인 내용입니다.
그때.그사람들 남산의.부장들보다 조금더 리얼하고 재미있습니다
한국 역사영화 많이 봐줬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에 김재규가 중앙 정보부로 돌아가지 않고, 육군 본부로 가버렸던 것에 채드가 의문 부호를 달았는데요.
역사적으로도 김재규의 뼈아픈 판단 미스와 미스테리로 평가받고 있죠.
결과적으로 김재규는 전두환을 너무 과소 평가했고, 당시 군부를 너무 높게 평가한 것 같다는 게 지배적인 평론이죠.
채드~ 지구본뉴스 에 채드에 관한 내용이 나오네요~ 김치관련 영상에 채드가 했던얘기 그 유튜버가 소개하네요 ㅋ
I plan on watching this movie when it becomes available to me also I just would have liked to have seen it have a proper theatrical release here in the United States so it could have gotten the recognition it deserved especially from when I hear the praises that the movie gets along with the actors and director I definitely think the movie could have gone far when it comes to getting awards in particular for byung hun lee for the acting categories wether it was for the Oscar or any major top acting prize internationally I definitely think byung could have been a favorite to win. The movie too also could have made an impact in the category for best international feature film across the many different awards there is in America and globally also maybe if the movie was given to a streaming platform the outcome would have been different at least to when it comes to being available to a wider range of audiences but with that said who knows how it would have performed because most people don’t like political movies so maybe people wouldn’t have watched it regardless of it being available for streaming.
두분모두 코로나백신 맞으셨나 궁금하네요~한국이 이제 민주주의에 가까워 저런정치영화들도 만들수있네요..물론 사실과 허구가 있겠지만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봅니다~아마 모든 나라들이 로비를하지않을까요^^
I'd recommand the 'skill of fight' in 2005 that I individually liked most in light of teaching how to win using any methods.
건강하세요 교수님
In Korean schools, we don't learn Korea's modern history as much as premodern history primarily due to political controversies. So people take on this issue by political perspective rather than based on historical factual views. But through movies like this, we can take a glimpse into the historical event that's not taught in detail in schools.
이유가 인권문제들..국가리더로서 정말 끔찍한 행동들 특히 어린 여자문제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교과서에 넣기엔 좀...
👍👍👍👏👏👏
미나리 리액션은 언재 올려주시나요?
👍🥰👍
한국에 대부분사람들이 모르던 수십년전 과거 부터 이미 한국의 많은것을 연구한 "마크 피터슨" 교수님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모두가 알게되셨을듯...
정말 감탄만 나오는 리뷰영상이었어요 두분의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해박한지식과 관심, 열정에
한국인인 제가 오히려 조금 부끄러워지더라구요... 추천을 한번 밖에 못하는게 아쉽네요
두분께 한국드라마 제5공화국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저도그게맞다고생각해요
1/3 은박정희를좋아하고 보통은 대구경북과 일부경남사람 보통경남사람반정도
1/3은 싫어하고
1/3은 보통정도 ㅡ라는거ㅡ
🙏
채드님 영화 공작 추천드립니다.
이영화는 2018년 8월 8일에 개봉한 실화기반으로 만든 한국영화이며 1993년에 북한이 핵개발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있어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 된상황에 계급 소령 정보사 출신인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은 암호명 '흑금성' 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받아 임무를 뛰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이영화는 다시 말하다시피 실화의 기반으로 둔 영화이며 개인적으로 재밌게본 영화입니다.
교수님과 같이 영화를 보며 반응도 말해주며 사실과 얼마나 다른지 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은 옛것을 가만두지 않는다
현재도 용산안기부 건물있어요..뭐..이젠 그런 용도는 아닌것 같은데...
서울역 지하철타고 용산가기전에 보여요..ㅎㅎ 예전에는 까만색으로 칠했는데..
지금은 하얀색으로 바뀌었네요...더 이상은 노코멘트...
I strongly recommend you a movie titled 실미도(Silmido;2003) based on a true story.
이게 외국인 입장에서보면 숱한 세계사의 사건들중 극히 미미한 사건이라 (우리 입장에선 대단히 중요한 역사적 변곡점이지만) 오락이상의 관심을 주긴 힘들지. 요즘 한류때문에 관심이 많아진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코로나 아니면 천만 찍었을 영화...
잘 봤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김재규를 중심으로 극을 끌어가야하기 때문에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하는 연출이 필요했던거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김재규를 너무 미화 했다고 비판 하지만
감독이 정말로 미화를 하고 싶었다면 말년으로 갈수록 민주주의자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과정을
보여줬을 겁니다. 실제 이를 뒷바침하는 여러 증거들이 있음에도 감독은 아예 다루지 않고 매우 드라이하게 단순한 권력의 2인자로 처리했는데 개인적으론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보는 편입니다. 중심을 잘 잡았어요.
(에필로그에 실제 육성 장면은 빼는게 나았다고 봅니다.)
I was in elementary school when Park Jung Hee was assassinated. I remember almost everyone in class crying but I wasn't one of them. My father and grandfather were no fans of his and he wasn't highly regarded to put it mildly in our household. I didn't know Park's wife had also been assassinated before I came to the US. Park's daughter, Geun Hye who basically acted as the First Lady was a classmate of my aunt at 경기여고 which at that time was the top girls' high school in the country. This was when you had to take exams to get into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경기여고 was her younger sister I 경기여고 at that time, used to tell us that she ran into Park's girl, and then, my sister moved on to Seoul University. My cousin went to the same high school with Park's son also. It wasn't any hot high school though due to the system change at that time. In my opinion, Park was one of the greatest leaders in Korea, the greatest visionary!!!
저는 참으로 지루하게 봤던 것 같아요. 보다가 껐던 것도 같고.
저는 현실이 더더욱 생생하니 영화는 그냥 영화일 뿐이라는 생각밖에는...
채드
이번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에 관한 미국의 태도에 대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미국의 옆나라가 방사능오염수를 뿌리고 그 수산물들을 수출하려고 소송까지 건다면 과연 미국이 그 나라를 옹호해줄 수 있나요
One of the fact was Kim Jae Gyu told several times to his colleagues "Don't worry. US government was behind of me" at that assassination and trial court later.
It was revealed that he met CIA agent just before that assassination also.
During that time president Park was trying to develop nuclear bomb because US president Jimmy Cater had declared 'withdrawal of US troops in Korea'.
Jimmy Carter was useless president we had in my opinion. Nice man, but not a visionary or leader.
Chad seems to be like Daniel Bourke.
차지철......
외국인들이 이해할수 있으려나
ㅋㄷㅋㄷ
모가 몬지 모르겟어요.. 다 조금씩 달라요.,
Premature individualistic democratization effort vs. mature collectivistic prosperization endeavor.
ㅎㅎ
한국 현대사 장점겸 단점이 "압축성장"이죠.
나쁘게 표현하면... 서구에선 안만날 세대갈등이 한국에선 일어난다는
서양으로 치면 왕정... 신민과
19세기 중반의 공화주의따위의 갈등이 아닌
왕정신민과 - 페미니즘, lgbt(이부분은 아직은 미래형이지만 보나마나 곧일것)
이..... 서양으로 치면 한 200년 까지도 볼수있는 세대간극이
한시대에서 충돌하고 있다는
물질문명과는 또다른거죠. 특유의 빨리빨리...와 아주 무관하진 않을껍니다.
어캐보면 재밌다고 볼수있죠. 특히 외부시각으로 보면..
한국을 너무 빠르게 성장시킨게 문제긴 문제이긴함 ㅋㅋ... 그냥 태국정도 수준에서 머물렀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