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넥슨 출신이다. 넥슨 아주 잘 나가던 당시, 가장 컸던 부서는 게임 개발부 이런게 아닌, M&A 합병 부서였다. 돈으로 업체 사서 몸집 불리는 행위만 하던.. 여긴 돈 장난 치는 회사이지,, 컬쳐 를 만드는 그런 회사가 아니다. 초기 부터 엔터가 이쪽과 손을 잡으면 안되는게 뻔했던 이야기임. 결국 나중엔 달러 싸인으로 밖에는 안보임..
넥슨쪽 사람이 선임되고 카카오가 뛰어드는 의지를 보인 순간부터... 카카오도 카톡이랑 다음 빼고는 다 길게 운영할 의지가 없는 느낌... 나머지도 인수하고 이름만 얹힌다음에 적당히 위임해서 운영하는 느낌.. 브랜드 네임 밸류를 낮추면 안되니까 관리나 통제만 빡빡하게 하고
저들이 간과한 게 한가지 있다면 가치 창출 하는 존재가 게임=데이터이지만, 엔터=사람이라는 거. 그리고 게임 개발자는 시장 상황보다 개발 사정에 맞춰 몇년씩 주변 피말리는데, 민희진은 본인이 만들고 어느 시기에 어떻게 팔릴지까지 망설임없이 생각하고 움직이는 행동파라는 것.
넥슨이 막 잘 나가기 시작할 때 박지원씨 쪽의 사업관련 부서에서 잠시 일한 적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자유로워 보였지만 속은 그야말로 군대였어요. 요즘 같으면 뉴스 사회면에 나오거나 노동부 신고먹을 일들을 회식이며 신입 신고식 빙자해서 아무렇지 않게 시켰고, 지금 돌이켜봐도 비합리적인 지시와 결정이 많았습니다. 당시 불황에 저는 사회 쪼렙이라 이게 맞는건가 많이 고민했는데, 친한 누나가 제 얘길 듣더니 (그때 기준인데도) 기겁을 하며 신입사원 여자사원 그렇게 대하는 건 맞지 않다고 해서 결심하고 퇴사했었습니다. 박지원씨가 겉으로는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그 겉보기 합리성으로 자기 부하들 찍어누른다고 하니 참...그때 그 부서가 왜 그렇게 돌아갔는지 잘 알거 같네요.
K-돌판 10년째 파고있는데요 하이브 임원진들 출신 나왔을때 여기도 여론 난리났었습니다 윗선을 전부 게임업계 사람들 꾸려다 만들면 분명 소통과 이해관계에서 문제생길거다 적어도 반 이상 시장을 잘 아는 엔터관련 사람들로 꾸려야한다구요 근데 알고봤더니 오래 함께했던 개국공신 엔터사람들 다 정리하고 게임사람들로 구성했더라구요?ㅋㅋ(하..) 그 개국공신들이 진짜 팬잘알 진국이였거든요 3-4년사이에 너무나 많이 환경이 바뀌었습니다 지금 여론은 제발 게임 경영진들 전부 나왔으면 하는게 바램이고, 엔터에 진심인 사람들 위주로 꾸렸으면 하는데 돈맛을 이상하게 본 누구들 덕분에 그럴일 없을것 같아 암담합니다. 돌들 중간에 내세워 인질삼아 하는거니 사실상 완전한 불매도 어렵구요 그래서 이번 민희진 기자회견보고 다들 우려됐던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와 사태의 심각성을 더더욱 깨달은겁니다ㅋㅋ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엔터 생태계 관련해서 속만 터지네요
말씀 전반적으로 맞으신데, 한 가지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게임업계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그 임원진들 게임업계 사람들도 아니었습니다. 게임업계에 난입한 정치학/경영학과 문돌이들입니다. 진짜 게임업계 사람이라고 하려면 개발자는 아니어도 실무에 발 정도는 걸쳐야하지 않을까.
@@AA-lh8gj 그렇군요 돌판에서는 뉴스기사나 언론에서 그분들을 '게임사 출신'이라고만 설명해 대부분 저를 포함 돌판은 그들을 게임사 개발진으로 많이 착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럼 게임사 실무 개발진들도 아니고 엔터 개발진들도 아닌 사람들이 메인 엔터계에 한자리 하고있다는 얘기란 말이 되는군요.. 이번일 관련해서 인사개혁은 반드시 했으면 좋겠지만 여기도 너무 고여서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 이전의 경영진은 뭔가 달랐나? GOD 쭈니형 연애 기자회견도 그렇고, DSP미디어도 그렇고 비스트-하이라이트도 그렇고 오히려 그 경영진들은 더 악랄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단편적인걸 일반적으로 해석한듯. 김종국 소속사도 그렇고 예전의 아이돌, 가수 소속사 문제는 경영진 문제가 훨씬 허다했음. 오히려 이번처럼 게임 경영진들이 그 뭔진 모르겠지만 그 감성이 없다고해도 사건처리나 이윤은 기똥차게 내고있음. 이건 어쩔수 없이 상장기업이기때문에 순리지.. 오히려 현재 남돌 수익구조만 봐도 예전과 다르게 대중화가 아닌 수익성을 우선시해서 남돌 엔터경영진도 돈만보고 대중성은 떨어져서 나도 처음보고 일반 대중들도 잘 모르는 아이돌이 음원 줄세우기 되어있고 돈도 엄청 번다는 얘길 많이 들었음. 그런 경우도 생각해보면 딱히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사람부리는건 오히려 게임쪽이 잘하고 오히려 굴리고 수익성만 쫓는건 이전 엔터 경영진들 같음
덕질에 한번 담궜다가 나왔던 사람이라면 얼마나 이 시스템이 기형적이고 소모적인 건지 알 거에요. 근데 더 문제는 이런 얘기 하면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해지고 결국은 소비 안할거면 나가라는 결론으로 치달아요. 결국 실적이 아이돌의 인기와 직결이니까.. 가끔 너무나 맹목적이어서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이거 보다보니 르세라핌데뷔 컨셉포토 나오던날이 생각나네. 멤버들 컨셉이랑 포토 누가 기획한거냐고 왜이렇게 아저씨 취향이냐면서 감없다는게 주된 여론이었는데, 나 역시도 채원이랑 쿠라를 데리고 저거밖에 못하나 했는데..한자리 차지한 사람들이 다 아저씨들이었네..감각있는 사람은 민희진뿐이었고.
@@Whisky10duck 미니진이 회사를 떠간다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경영권 찬탈, 회사 빈껍데기 멘트는 언론이 만들어낸 말일 뿐, 그게 위법은 아닙니다. 경영권 찬탈이 위법이면 적대적 M&A도 위법이어야 하고, 재벌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지분 양도가 위법입니다. 물론 카카오톡에 유출된 사우디 국부펀드니 뭐니 하는 말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해도, 회사 독립시도 자체는 법적으로 절대 위법이 아닙니다. 업무상 배임은 사전적 개념과 광의적 개념이 있는데, 광의적 개념에서의 신임위반을 하이브는 다퉈볼 만 합니다. 하지만 신임위반에서의 배임을 증명하기엔 정말 적나라하고 구체적 증거가 나와야 합니다. 즉, 야한 동영상 보면 징역형 산다. 정도의 확률이 신임위반에 의한 배임 인정 판례 확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게임업계랑 엔터 똑같음 진짜 문제는 특전회임(포카아님) 영통 팬싸 하이터치 밋앤그릿 등 수많은 형태로 특전회가 있는데 자기 최애를 만나려면 일명 시디깡을 해야됨 한국에선 팬싸컷이라고 부르는듯 물론 리니지같은 겜보단 싸게 치니 건전(?)하게 보일수 있겠지만 게임이나 엔터나 갓챠로 흥하는건 팩트인듯
어느쪽이건 문제는 있습니다.IT 쪽 경영진들은 엔터를 모른다고 하지만 모르기에 더 객관적으로 볼수있는 부분도 있습니다.그리고 그리고 지금 민희진의 방식을 보세요.경영진의 행동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문제가 있으면 순리적으로 풀어 나갈 방법을 써야지 회사를 먹으려는 시도는 과연 엔터쪽 경영진의 방식인가요? 감정이 우선되는 부분과 이성이 우선되는 부분이 잘 믹스되어야 회사가 굴러 갑니다.회사는 감성만으로 굴러갈수 없고 혁신을 할려면 이성만으로 할수 없습니다.
@@봄딸기라떼 사건 정리하면 민씨측에서 주식 옵션을 1000억에서 2700억 상승과 5%처분시 허가 조항을 삭제 시켜달라고 요청해서 하이브는 5%에 대한 제한해제는 허가하는데 1000억에서 2700억은 어렵다고 했고 그 뒤 민씨측에서 카피로 내부고발 ->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의혹으로 감사 이렇게 흘러가는데...하이브가 안놔주려고 한 건 아닌 거 같은데요..
돌판은 진짜 덕질할라면 나 행복하려고, 음악이 좋아서, 좋아하는 애들 응원해야지 등등 딱 자기만의 선을 그어두고 해야됨. 아무리 딥하게 파더라도. "울오빠들 한번만 보고싶어서" "울오빠들 기세워줘야 해서" "울오빠들의 모든것을 다 소장하고 싶어서" 이렇게 선 넘는 순간 덕질이란 이름의 무간지옥임 그냥ㅋㅋㅋㅋㅋㅋ (당첨될진 몰라도)팬싸응모만 하면 양반이지 ㅋㅋㅋ 콘서트 가면 콘서트MD, 멤버별 생일MD, 팝업 하면 팝업 MD, 앨범 나오면 버전이 기본 3종 이상이고 그와중에 포토카드 모아야되면 트레이딩 가지고는 턱도 없음ㅋㅋㅋㅋ 문제는 이 천장없는 가챠가 게임판 유저층보다 조금 더 어린 연령대부터 타겟이라는거... + 멤버 인기별로 포카 시세가 달라지니까 멤버별 인기도가 눈에 보이게 되니까 차별이 생기고 악성개인팬들 설치기 쉬워지고, 아이돌들 무한팬싸 돌리느라 연습할 시간도 줄고 개인시간도 줄고...지금 돌아가는 시스템에서 파생되는 문제가 한도 끝도 없음. 민희진 말마따나 "'업(業)'이 무너진다"는게 맞음. 솔직히 게임판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듯.
2:04 수령포기라니 가챠랑 다를 게 뭐야ㅋㅋㅋㅋ 앨범을 사는데 수령하지 않겠다는 것에서 이미 목적이 변질되어 버렸다는 거잖아 적어도 가챠는 결과 바로 알 수 있고 확률도 표기되고 잡템 같은 부산물들을 써먹을 수라도 있지 천장없는 확률 비공개 가챠에 꼴아박아야 한다는 게 와... 장사 미쳤네...
사실 제일 중요한건 경영권 탈취시도건 사이비종교건 하이브가 민희진하고 상의없이 카피캣 그룹을 만든거임 안그래도 표절로 가장 민감한 업계인데 그런데서 리니지라이크 게임마냥 만들어서 투배럭 돌릴 생각 한거 같은데 저렇게 대놓고 카피캣 만들거면 적어도 내부단속은 제대로 했어야지
가장 큰 문제는 저런 게임업계 시스템이 확률형 아이템=CD포토카드와 사인회 참석으로 연결되면 엔터 산업 자체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 게임업계는 확률형과 리니지 라이크로 산업자체가 엉망되었는데 지금 딱 엔터산업이 그 방향에 있고 그 선봉에 하이브가 있다는. 적어도 과거 삼대기획사 sm yg jyp는 그래도 "노래"는 부르는 가수를 키웠는데 하이브는 bts는 로또라서 논외고 그 이후 아이돌은 너무 심하다는. 가수라는 개념 자체를 파괴시키는 상황. 민희진이 배임임지 아닌지는 법원이 판단하겠지만 이 산업 자체를 망가트리는 하이브도 반성해야함. 당장에야 매출이 눈에 보이니까 유지하겠지만 결코 이런 구조로는 우상향 못함. 뭐.. 하이브 1분기 실적보니 꼬라박긴 했다만;
반대로 말하면 JYP가 K팝의 마지막 희망인 셈이죠. 일단 JYP는 토 나오는 연습생 기간으로 유명합니다. 트와이스의 지효도 이것 때문에 인생에서 딱 한번 가출했다고 했었죠. 그 뒤에 바로 잡혀(?)가긴 했지만... 사실 JYP도 초창기 때는 원더걸스, 트와이스처럼 라이브 논란있는 그룹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JYP=실력의 대명사가 되었죠. 박진영도 "핸드 마이크 들고 라이브 가능한 가수만 살아남을 것"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고, 가수의 본질을 아는 회사죠. 아무리 아이돌이고 댄스 가수라고 해도 결국 가수의 본질은 춤이 아니라 노래에 있고, 라이브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JYP 가수들 싫어하는 사람들도 곡이 어떠니 마케팅이 어떠니 하지만 실력으로는 절대 못 까는 이유가 있죠.
@@singularity4404 게임과 음악을 동일선상에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물론 단순히 곡을 만드는 것만 생각하면 개발 오래 한다고 좋은 곡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는건 사실이죠. 그런데 물론 곡이 좋아야 하겠지만, 결국 곡을 살리는건 그걸 부르는 가수입니다. 아이돌은 대개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더더욱 곡을 살리기 위한 난이도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해결 방법은 오랜 기간 연습 외에는 답이 없고, 이건 아이돌 뿐만 아니라 몸으로 하는 분야의 공통점인데 절대적으로 많은 연습량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성회 형 설명 들으니까 민희진 씨가 박지원이란 사람의 어떤 면을 보고 그렇게 말했는지 확 이해가 되네요. 위기 관리형 리더라 아이돌이 성공했을 때보다 실패했을 때 능력을 발휘하고 마케팅 비용을 아껴서 내 아이돌 지원은 더럽게 안 해주는데 거기에 마치 실적이 마이너스로 보여 뭔가 하는 게 없어 보이는데 돈은 다 받는 ㅋㅋㅋㅋㅋ 그쪽 입장에서는 캐릭터가 진짜 얄밉긴 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홍대입구 역 지나가다가보면 전광판에 아이돌 광고 찍으려고 대기 중인 팬들(해외팬들) 볼 때마다 뭔가 우스꽝스러워서 웃으면서 지나갔는데, 어쩌면 모욕적인 행동으로 보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우스꽝스럽다기 보단 서울의 랜드마크가 전광판이 되는게 아닌가란 생각과 굳이 실물도 아닌 사진쪼가리를 보려고 몇 분 몇 시간동안 기다리는 그 친구들을 보면서 좀 씁쓸한 생각도 들고 여튼 여러가지 감정이 한 번에 올라오다보니 헛웃음 같은게 나와서 좀 웃으면서 지나다녔는데 앞으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를 저렇게 위하는 마음에서 수백 수천을 쓰는 아이들을 보면서 마냥 철없게 볼 것이 아니라 저런 몰상식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꾀어내는 작당을 하는 업계를 고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이돌 판이라는게 생각보다 끔찍했군요...
내가 박지원이나 민희진 김성회하고 나이 비슷하고(그래서 저번에 로맨싱사가 영상보면서 속으로 울었다.) 삼성전자 20년 다녔는데 기술회사에서 기술자 푸대접하고 기술 x도 모르는 문돌이 갖다놓고 관리니 경영이니 이러면 그냥 그 회사 망하는거임. 그런 회사가 게임업계에는 수도 없이 많고 대기업 중에도 소니의 전자쪽 사업, LG핸드폰도 그렇고 인텔도 그럼. 난 삼성전자가 이만큼 커진게 이건희 이재용이 기술자들이 하는 말 비교적 잘들어줘서라고 본다. 보조지원은 그냥 보조지원임. 보조지원은 그냥 데리고 오고 사오면 됨. 로펌이나 경영전문대학원 가보면 박지원급 애들은 많음. 관리 잘하는 공무원형 인재는 드럽게 많고 인건비 비싸지도 않음. 그리고 꼭 문돌이 이것들은 들어오면 정치질부터함. 예전엔 있지도 않았던 xx대학교 동문회 이런거 만들고 지들끼리 룸살롱가고 골프치면서 정당을 사내에 만들지. 문돌이들이 하는 말이 오너입장에서는 달콤하지. 걔네들은 사람 홀리고 말잘하는데는 선수거든. 그런 애들이 경영대나 법대 가. 기술있지만 투박하고 옳은 소리 충고하는 기술자의 말은 듣기 싫거든. 개발기술이 최고 결정 못하게 하면 그 회사 개망함.
선생님. 이 영상이 4개월전에 만들어졌는데, 이제 실체가 드러났네요. 저 넥슨 경영진들은 하이브에서 뉴진스를 "물건" 으로 봤고 결국 이 사단이 났네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당황스러운게 어떤분들이 이걸 대표 바꼈다고 일못함? 감독 바꼈다고 축구선수가 축구못함? 이런걸로 비유를 하던데 말하자면 음악 컨텐츠는 "프로듀서" 가 화가인 밥아저씨고, 사실 뉴진스는 "인격을 가진 ai 붓 , 물감' 이라 생각하면 됨 아무튼 김성회 선생님이 이거 넥슨 경영진 많이 들어간거 짚어주셔서 좋았고, 전 하이브가 위약금 내고 뉴진스가 빨리 나가서 민희진이랑 따로 활동하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이참에 비리 가득한 카카오도 스엠에서 손떼고 걍 수만좌 돌아오면 좋겠음 ㅋㅋㅋㅋㅋㅋ
그때 말했던 게 "해외의 k팝의 팬덤이 대단히 열광적이지만 확산이 안 되고 고립이 되는 것 같다, 그걸 어떻게 확산을 시킬까" 사유하는 인간인 척하더니.. 오히려 하이브가 케이팝을 거의 독점하면서 완전 그뭔씹으로 만들어놨죠 지금 해외에서 케이팝 들으면 진심 찐따로 봅니다 그나마 방탄/블핑/ 뉴진스 빼고는요 르세라핌이나 아일릿, 하이브 신인 남돌들 라이브 클립 보면서 걔네도 "케이팝은 갈수록 joke가 되어간다" 비웃거든요
1:46 여기 만6천원에 긁혀서 댓글씁니다. 만6천원은 선착순이나 2~3장만 사도 팬싸 갈수있는 아이돌들이 내는 앨범가격이고 영상에 말씀하신것처럼 수백장 가야하는 그룹들은 2만원 중반~3만원대입니다 린조시들 욕할게 아니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돌판의 팬사인회 과금성을 신기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알고있는 정도에 한해서 몇자 더 적어봅니다. 저는 중소걸그룹파던 사람인데 코로나 이전까지는 앨범값이 1.7~2.5 되었고, 팬사인회당 100명정도 수용이 되어서 한 4군정도까진 팬싸컷 4~6장정도면 갈 수 있었습니다. (대충 최근 AAA게임 풀프 값) 코로나 이후, 현실 팬사인회가 어려워지자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도입했는데, 생각보다 이게 잘나갔습니다. 물리적 한계로 팬싸에 못오던 해외팬들도 결제만 하면 팬사인회를 갈 수 있게된거니까요. 또 팬사인회당 100명 모집하던게 30명정도로 줄어서 해외팬합류+당첨인원감소가 겹쳐 팬싸컷이 어마무시하게 올라왔습니다. 중소걸그룹 기준, 100명팬싸 미달나거나 1~2장 컷 하던 그룹이 8~10장은 사야 갈 수 있을 정도로요..ㅋㅋㅋㅋ 5~6군에 준하는 그룹들이 3군그룹 정도의 팬싸컷을 가지게된거에요.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어드리자면, 무한의 계단이 갑자기 유료화되었는데 가격이 4만원대인 겁니다. 심지어 그게 쥰내 팔려요. 그냥 광고값으로 수익생기던 소규모 게임을 몇만원씩 패키지로 팔아도 돈이되는데, 게임사가 마다할 이유 없겠죠? 엔터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현재 코로나가 풀린 뒤로도 이 영상팬싸인회 기조는 유지하고 있고, 심지어 더 나아가 멤버 한명만 골라서하는 영상팬사인회도 만들어졌습니다. 사람들이 여긴 경쟁률 덜하겠지~ 하면서 했다가 운나쁘면 다 거기로 몰려서 박터지기도 해요. 영상팬싸도 신경써야하니 현실팬싸도 정원 30명정도로 줄어서 예전처럼 팬싸인회의 체험도나 퀄리티가 많이 떨어졌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저는 뭐.. 탈돌하고 해피게임라이프 즐기고 있습니다. 심즈 DLC에 80만원정도 쓰긴 했는데 이정도면 뭐.. 게임만한 가성비가 없더라고요. 여러분도 즐겜하십쇼.
민희진이 하이브 나가면 아티스트와 양복쟁이 비율 완전 조져져서 예전 넥슨처럼 참신함과 퀄리티 없이 그저 돈만 밝혀 대서 욕 처먹는 기업으로 퇴화되겠네 안 그래도 지금 르ㅅㄹ핌과 아ㅇ릿이 표절 논란과 라이브 개못하는 걸로 욕먹는 중이라 왜 돈 많은 회사가 그룹 내실은 안 키우고 저렇게 욕만 수집하지?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좀 이해가 됨 과거 돈슨맨들이 저렇게 드글드글하니ㅉㅉㅉㅉ 정작 넥슨은 저 인간들 나간 다음에 (아직도 잊을 만 하면 확률 조작과 운영으로 욕먹긴 해도) 게임성 중요한 콘솔겜 스팀겜 개발 신경쓰면서 이미지 개선중인데
엔터고 게임이고 저렇게 장사하면 문제점이 뭐냐면 '이래도 산다고?' 하면서 점점 고객을 개돼지로 보기시작하게됩니다ㅋㅋㅋ 안그럴거같죠? 돈줘서 고맙지가아니고 '와 저것들 지능이 있나?' 이러다 말실수가 나오게되는거죠ㅋㅋㅋㅋㅋㅋ
원래 가수의 앨범은 하나의 버전만 있었는데 지금은 10종이 넘어갑니다. 멤버별 버전이니 리믹스 버전이니.. 앨범 한 장만 사던 사람들을 10장 이상 사게 만드는 상술이죠..
아이돌 관심 없어서 몰랐는데 아직도 CD란게 나오고있구나
2024년인데도 ㄷㄷㄷㄷ
??: 님폰없?
@@Bitcoin77722스트리밍 시대라지만 팬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cd판매는 오히려 과거보다 더 좋은벌이법임
이러니 결제 태도 이딴 발언이나 나오는거지 ㅋㅋㅋㅋ
나는 넥슨 출신이다. 넥슨 아주 잘 나가던 당시,
가장 컸던 부서는 게임 개발부 이런게 아닌, M&A 합병 부서였다.
돈으로 업체 사서 몸집 불리는 행위만 하던..
여긴 돈 장난 치는 회사이지,, 컬쳐 를 만드는 그런 회사가 아니다.
초기 부터 엔터가 이쪽과 손을 잡으면 안되는게 뻔했던 이야기임.
결국 나중엔 달러 싸인으로 밖에는 안보임..
헐 정말 게임 아는 사람들은 이번 사태가 예견됐겠다.
넥슨쪽 사람이 선임되고 카카오가 뛰어드는 의지를 보인 순간부터...
카카오도 카톡이랑 다음 빼고는 다 길게 운영할 의지가 없는 느낌... 나머지도 인수하고 이름만 얹힌다음에 적당히 위임해서 운영하는 느낌..
브랜드 네임 밸류를 낮추면 안되니까 관리나 통제만 빡빡하게 하고
와 구라아니고 진짜 k게임이나 k팝이나 뭔가 시장이 비슷하게 돌아가고 있다 생각했는데 소수의 경영인들이 장난치고 있었던거네
진짜 이게 천민 자본주의구나....와..
그러게요...
@@Doorstepping 누가 그딴 소릴 했냐?? 자본 하나로 미국 먹은 유대인이랑 어딜 비비려고
미래가 어찌 되든 지금 최대한 빨아먹고 보자. ㄷㄷㄷ
막연히 하이브가 잘 하는줄 알았는데 NC같은 기업이었군.
@@Doorstepping 가만히 앉아서 돈버는 궁리는 제일 잘함 ㅋㅋ 근데 공부머리랑 일머리가 없지. 그러니까 하라는 공부랑 일은 안하고 잔머리만 굴려댐 ㅋㅋ
k무비 k드라마도 매한가지인듯 합니다 ㅠㅠ
저들이 간과한 게 한가지 있다면 가치 창출 하는 존재가 게임=데이터이지만, 엔터=사람이라는 거. 그리고 게임 개발자는 시장 상황보다 개발 사정에 맞춰 몇년씩 주변 피말리는데, 민희진은 본인이 만들고 어느 시기에 어떻게 팔릴지까지 망설임없이 생각하고 움직이는 행동파라는 것.
ㄹㅇ 맞말씀입니다. 지금 9월 13일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물건' 으로 보고 이사단 남
넥슨이 막 잘 나가기 시작할 때 박지원씨 쪽의 사업관련 부서에서 잠시 일한 적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자유로워 보였지만 속은 그야말로 군대였어요. 요즘 같으면 뉴스 사회면에 나오거나 노동부 신고먹을 일들을 회식이며 신입 신고식 빙자해서 아무렇지 않게 시켰고, 지금 돌이켜봐도 비합리적인 지시와 결정이 많았습니다. 당시 불황에 저는 사회 쪼렙이라 이게 맞는건가 많이 고민했는데, 친한 누나가 제 얘길 듣더니 (그때 기준인데도) 기겁을 하며 신입사원 여자사원 그렇게 대하는 건 맞지 않다고 해서 결심하고 퇴사했었습니다. 박지원씨가 겉으로는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그 겉보기 합리성으로 자기 부하들 찍어누른다고 하니 참...그때 그 부서가 왜 그렇게 돌아갔는지 잘 알거 같네요.
박지원 저래서 마이너스 실적을 내도 10억 인센티브를 받는구나 입으로 사바사바를 잘 해서ㅋ 인재 내쫓고 입 잘 놀리는 인간 옆에 두는거 보면 하이브 미래가 떼잉
무섭네 ㄷㄷ
내가 왠 엔터사에서 게임을 출시 했는지 의문이였는데 모든게 다 풀렸다. NC보다 더한 놈들이야. 팬들 골수까지 빨아 먹고 뼈까지 갈아 마실 작정이였다는 점이 소름돋는다.
다른데서 본 댓글이었는데, 게임은 너드가 만들어야 하고 음악은 딴따라가 만들어야 하는데, 숫자놀음만 아는 양복쟁이가 위에 앉으면 다 무너뜨린다고.
경영과 관리 저런 집단에서는 지원하는 형식이어야하는데 위에서 군림을 하니까 문제가되는것.
관리는 잘하지만 기업성격에 맞게 경영을 실패하는거라본다
그들이 만들어도 파는건 양복쟁이가 해야지... 둘사이의 균형이 중요하지 한쪽만 잘되봐야 의미 없음
"만드는"건 실제로 그쪽에 종사하고 그 판을 잘 아는 사람들이 하는 게 맞아요. 다만 11:33 의 내용처럼 개발(혹은 아티스트)과 경영의 힘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어느 쪽으로든 암은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당초 잘 나가는 기업들이 어느날 갑자기 거꾸러진다? 그럼 열에 열둘은 사업부서 양복쟁이들의 숫자놀음질이 원인이죠!
그러니까요. 사실 양복쟁이들은 자기 분야가 아니니 일종의 서포터라고 보면 되는데, 서포터는 cs먹으면 겜 터지는데 다 쳐먹고 있는 꼴이네요...
K-돌판 10년째 파고있는데요 하이브 임원진들 출신 나왔을때 여기도 여론 난리났었습니다 윗선을 전부 게임업계 사람들 꾸려다 만들면 분명 소통과 이해관계에서 문제생길거다 적어도 반 이상 시장을 잘 아는 엔터관련 사람들로 꾸려야한다구요 근데 알고봤더니 오래 함께했던 개국공신 엔터사람들 다 정리하고 게임사람들로 구성했더라구요?ㅋㅋ(하..) 그 개국공신들이 진짜 팬잘알 진국이였거든요 3-4년사이에 너무나 많이 환경이 바뀌었습니다 지금 여론은 제발 게임 경영진들 전부 나왔으면 하는게 바램이고, 엔터에 진심인 사람들 위주로 꾸렸으면 하는데 돈맛을 이상하게 본 누구들 덕분에 그럴일 없을것 같아 암담합니다. 돌들 중간에 내세워 인질삼아 하는거니 사실상 완전한 불매도 어렵구요 그래서 이번 민희진 기자회견보고 다들 우려됐던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와 사태의 심각성을 더더욱 깨달은겁니다ㅋㅋ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엔터 생태계 관련해서 속만 터지네요
말씀 전반적으로 맞으신데, 한 가지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게임업계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그 임원진들 게임업계 사람들도 아니었습니다. 게임업계에 난입한 정치학/경영학과 문돌이들입니다. 진짜 게임업계 사람이라고 하려면 개발자는 아니어도 실무에 발 정도는 걸쳐야하지 않을까.
@@AA-lh8gj 그렇군요 돌판에서는 뉴스기사나 언론에서 그분들을 '게임사 출신'이라고만 설명해 대부분 저를 포함 돌판은 그들을 게임사 개발진으로 많이 착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럼 게임사 실무 개발진들도 아니고 엔터 개발진들도 아닌 사람들이 메인 엔터계에 한자리 하고있다는 얘기란 말이 되는군요.. 이번일 관련해서 인사개혁은 반드시 했으면 좋겠지만 여기도 너무 고여서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moonvivi452 절대 개발진 아닙니다. 개발진은 피해자입니다. 지금의 민희진씨처럼 당했거나 당하고 있는. ㅜㅜ
역시 대기업 수장중에 방이 최악인것같음 다른 삼대 수장들은 시총 십조라고 해서 게임업계 인간들로 요직
채우지않음ㅋㅋㅋㅋ 진짜 개국공신과 방탄 빨로 온 무능함갑 어찌보면 인복쩌는 인간이 방임
? 이전의 경영진은 뭔가 달랐나? GOD 쭈니형 연애 기자회견도 그렇고, DSP미디어도 그렇고 비스트-하이라이트도 그렇고 오히려 그 경영진들은 더 악랄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단편적인걸 일반적으로 해석한듯. 김종국 소속사도 그렇고 예전의 아이돌, 가수 소속사 문제는 경영진 문제가 훨씬 허다했음. 오히려 이번처럼 게임 경영진들이 그 뭔진 모르겠지만 그 감성이 없다고해도 사건처리나 이윤은 기똥차게 내고있음. 이건 어쩔수 없이 상장기업이기때문에 순리지..
오히려 현재 남돌 수익구조만 봐도 예전과 다르게 대중화가 아닌 수익성을 우선시해서 남돌 엔터경영진도 돈만보고 대중성은 떨어져서 나도 처음보고 일반 대중들도 잘 모르는 아이돌이 음원 줄세우기 되어있고 돈도 엄청 번다는 얘길 많이 들었음. 그런 경우도 생각해보면 딱히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사람부리는건 오히려 게임쪽이 잘하고 오히려 굴리고 수익성만 쫓는건 이전 엔터 경영진들 같음
테일러 스위프트도 이번앨범 2주 동안 전세계 200만장을 못팔았는데
세븐틴이 이번앨범 발매첫날 226만장을 팔았다 ㅋㅋㅋㅋ 말다했지
작년전세계씨디판매량1위세븐틴 실제 전세계 음원듣는순위는 1000위밖이래요
그래서 저도 세븐틴 초동 몇백만장 이러길래 아이돌판 잘 모르는 일반인인 제게 느껴지는 인지도 및 영향력에 비해 너무 많다고 느꼈거든요.. 다 저렇게 팔리는거였군요
끌어쓰기 땡겨쓰기도 할걸요..?
그나마 세븐틴은 팀 자체의 실력이 게임으로 치면 배그 같은 포지션이라 의아할 수는 있어도 다들 납득을 안 하는 수준은 아닌 것
@@구름-x6y시부야에 몰래 버리다 걸린 것도 있고ㅋㅋㅋ 보육원에서 앨범 기부 고만 좀 하라고 기사 낸 적도 있어요ㅋㅋ
방시혁이 게임판의 독들을 수거해서 엔터판에 풀었다고 볼수 있겠네요.
그래서 돌판에서 열애설 나면 난리나는거임.. 최소 몇백씩 써서 팬싸가고, 굿즈/앨범 사느라 ㅈ빠지게 돈 쓰는데 연애?
내가 퍼준 돈으로 연애에 쓰네? 라는 생각 들수밖에 없음
물론 난 앨범 1장 사본적없지만😂
ㄹㅇ난 머글이라 열애설나도 별 생각없는데 왜 열애설나면 몇몇 팬들이 난리나는지 이해는 감...
아;;; 이제야 이해가 좀 가네.......
덕질에 한번 담궜다가 나왔던 사람이라면 얼마나 이 시스템이 기형적이고 소모적인 건지 알 거에요. 근데 더 문제는 이런 얘기 하면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해지고 결국은 소비 안할거면 나가라는 결론으로 치달아요. 결국 실적이 아이돌의 인기와 직결이니까.. 가끔 너무나 맹목적이어서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매트릭스에서 빠져나오기가 참 힘든 일이네요
소비 안할거면 나가ㅋㅋㅋㅋㅋㅋㅋ너무 공감합니다.. 안하려고 걍 나왔어요.. 가끔보면 광기의 종교신자같을 떄도 있음
ㄹㅇㅋㅋ 저도 모 아이돌그룹 덕질해볼려다 굿즈 가격이나 팬덤분위기 형성되어있는 거 보고 조용히 뒷걸음질 쳤던 기억이 있네요
@@user-ydjk26df 가끔 기형적인 아이돌 덕질은 사이비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 누군가를 숭배하기 위해 몇백몇천을 태운다는 점에서요.
ㄹㅇ 팬심으로 앨범 하나씩만 사는게 정신에 이득
민희진이 하려한것 - 닌텐도
하이브 경영진이 하려한것 - 리니지라이크 대량양산
대립하면서 경영권 탈취를 진짜 하려고 했는지는 모르겠고, 그 과정에서 돈욕심좀 부렸는지도 알 바 아닌데,
소비자들이 어느쪽을 응원할지는 너무 명확하네
닌텐도, 리니지
예를 드니 100% 이해함. ㅎ
맞죠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면 법적으로 처벌받으면 될 문제이고 제3자는 민희진 편을 들수밖에 없네요
경영권 탈취 기도가 사실이라면 회사를 지키려고~ 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고... 소비자가 민희진류 돌을 원하는건 알빠가 아니지만 그저 대중이 상관도 없는 게임판에 관심가지는 사람이 실드 칠 이유는 없는듯
같은 회사에서 뉴진스라이크 만드는건 진짜 엔터업계에서 전무후무한 병신짓임
아니 민희진 계약 조건이 저런데 애초에 경영권 찬탈이 되냐고~ㅋ 언플하는 짓도 참.. 넥슨다움
수령포기 처음들어본다 …;;; 미친거같네 진짜
레알충격. 진짜 악마는 여기 있었네.
팬들 완전 불쌍하네
와...진심 충격
꽤 예전에 지인이 BTS팬하면는거 보면서 하이브 만들어질때 게임계 임원글 들어간가는거 보고 예상했던 일인데 이걸로 공론화가 됐음 좋겠습니다. 장인은 없고 장사꾼만 있음.
맞네요 장인vs 장사꾼.
장인이 대박내놓으니 쫒아내려하고 있고
케이팝이라는 장르에서 거장이 나올 수 없는 이유죠
정경유착은 들어봤어도 겜엔유착은 진짜 얼텡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다보니 르세라핌데뷔 컨셉포토 나오던날이 생각나네.
멤버들 컨셉이랑 포토 누가 기획한거냐고 왜이렇게 아저씨 취향이냐면서 감없다는게 주된 여론이었는데, 나 역시도 채원이랑 쿠라를 데리고 저거밖에 못하나 했는데..한자리 차지한 사람들이 다 아저씨들이었네..감각있는 사람은 민희진뿐이었고.
ㄹㅇ.. 50대 아재들이 좋아할만한 감성.. 찐 레트로 90년대 감성도 아니고 애매한 아재로망이어서 감떨어졌나 했었던 기억
주작멤버뽑아준것도 아저씨지
다들 그 민희진이 르세라핌 만들었데 해서 아이돌 덕후들 다 포토보러 갔는데 사진 보고 아니네 해산~ 한거 나도 기억함 게임쪽이 남자 파이가 크다면 아이돌 시장은 여자팬 위주로 가는데 일본 그라비아 스멜 포토컨셉이
블랙핑크 에스파는 연차 찰수록 여덕 비율 늘어났고 이게 보통의 돌판 공식인데 르세라핌은 3년차에 여덕들 탈주러쉬 중임 코첼라도 코첼라지만 컨셉이 여덕 다 쫓아낼 컨셉이야 똑같이 노출을 해도 에스파 블랙핑크처럼 멋있어야 되는데 아재냄새 나고 짜치는 순간 덕후들은 도망감
2022년에 하이브 블라인드에서 직원들이 이미 다 토로했던 내용들이었음.
작년 전세계 앨범 판매량 1위 세븐틴, 실제 전세계 음원 듣는 순위 1000위 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다했지
심지어 멜론 탑백도 못 드는 애들도 있지ㅋㅋㅋ
몇백장씩 사는거 보고 어딘가 익숙하다 했는데 넥슨, 엔씨의 사업 수익창출이었네
이제 우리나라 게임 경영진 출신은 믿고 걸러야 나락을 면할 수 있겠다 하이브의 미래도 암울하다 아니 우리나라 kpop 시장 자체가 걱정된다
솔직히 넥슨 겜 해본 사람들은 다 알잖아.
유저 친화적 패치 하려던 디렉터
얼마만에 물러났는지.
듀랑고...
조재윤ㅋㅋ
듀랑고 재밌었는데
듀량고 다시 나와줘.. 아직도 잊지못해
듀랑고 광고 개웃겼는데 두니아
하이브도 많이 놀라긴 했을듯. "아~ 예예 알겠습니다" 하던 곳에서 일하다가 "18 맞짱뜨자" 하는 계열사 대표 보아하니 ㅋㅋㅋㅋ
이건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힙원탑
사회경험이 없어서 잘 모를수 있지만 그래도 많이 찾아보고 팩트로 판단하기를 바람. 남의 자본으로 일하던 월급사장이 회사를 떠가는건 말이 안되는거에요. 국힙원탑이 아니라 천박한거임
@@Whisky10duck 미니진이 회사를 떠간다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경영권 찬탈, 회사 빈껍데기 멘트는 언론이 만들어낸 말일 뿐, 그게 위법은 아닙니다.
경영권 찬탈이 위법이면 적대적 M&A도 위법이어야 하고, 재벌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지분 양도가 위법입니다.
물론 카카오톡에 유출된 사우디 국부펀드니 뭐니 하는 말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해도, 회사 독립시도 자체는 법적으로 절대 위법이 아닙니다.
업무상 배임은 사전적 개념과 광의적 개념이 있는데, 광의적 개념에서의 신임위반을 하이브는 다퉈볼 만 합니다.
하지만 신임위반에서의 배임을 증명하기엔 정말 적나라하고 구체적 증거가 나와야 합니다.
즉, 야한 동영상 보면 징역형 산다. 정도의 확률이 신임위반에 의한 배임 인정 판례 확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Whisky10duck 개저씨 어서오고
게임업계랑 엔터 똑같음
진짜 문제는 특전회임(포카아님)
영통 팬싸 하이터치 밋앤그릿 등 수많은 형태로 특전회가 있는데 자기 최애를 만나려면 일명 시디깡을 해야됨 한국에선 팬싸컷이라고 부르는듯
물론 리니지같은 겜보단 싸게 치니 건전(?)하게 보일수 있겠지만 게임이나 엔터나 갓챠로 흥하는건 팩트인듯
온라인 게이머와 아이돌 팬덤의 공통점 백화점 vip급 돈을 쓰지만 그렇게 돈 써놓고도 회사한테 거지처럼 대우 받음
이게 레알인 게 ㅋㅋ 그만큼의 돈을 다른 데서 썼으면 발렛파킹 받으면서 퍼스널로 VVIP 대접 받을 금액인데, 미친 게임사는 고객센터 뺑뺑이 돌림 ㅋㅋㅋㅋ
수백만원 넘게 쓰고 몸수색당함 ㅅㅂㅋㅋㅋㅋ
흑우...
하이브로 이적한 넥슨출신들은 넥슨이 한창 도박으로 성공신화쓰기만하고 새로운 시도는 안하던 시기에 있던 쓰레기들임 얘들이 가서 할짓이 뭐 뻔하지 ㅋㅋ
팬싸에 cd 몇백 몇천장 사는거보고 이상하게 생각하지마라 다른사람들이 가챠하는 우리보고 똑같은 생각한다ㅋㅋㅋㅋ 아군이야
'우리 취미생활'
게다가 팬싸는 천장도없다 ㅋㅋ 더대단한거임 ㅋㅋㅋ
같은 atm이였어 ㅠ
ㄹㅇㅋㅋ
그래도 데이터 쪼가리가 CD보단 친환경이죠!
음 8년전에도 줄줄이 터졌던 그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도 사실상 넥슨이 시작이었지...
아 그거
헉
아 그거!! 8년전이나 지금이나...
8년전 사건은 뭐에여?? 키워드라도.. 궁금합니다
@@freesyan ㅂㄱㅎ ㅊㅅㅅ
요새 아이돌판이랑 게임판이 비슷하다고 느껴졌던게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안타까운 현실입니다ㅠ.ㅠ
@@Psychic-01tube그래도 그건 현실에서 보는거잖아 ㅋㅋㅋ
머가다름@@Mata-c2d
@@Psychic-01tube그 정도로 돈 박아서 가는 팬들은 겜창보다 적음 애초에 이대녀들이 그만큼 돈땡길 수 있는 능력자도 많지 않음
@@Mata-c2d나도 아이돌 파는 사람인데 그정도 쓰고도 타격없는 재력이 있는 사람이 그런다면야 어느정도 이해가지만.....끽해봐야 1분 대화하려고 돈 쓸 정도의 사랑이 있다는게 놀라움
@@과자-q3x bj에도 몇천 쓰는게 인간인데 특히 여자들한테 그 상상력은 상상이상임
ㄹㅇ 이게 핵심을 다룬 영상임ㅋㅋ
IT경영자와 아티스트간의 간극이 너무 큼ㅋㅋㅋ
그나마 기존빅 엔터는 아티스트 출신들이 수장이라서
저걸 어떻게 제어한건데
떡고 ,수만,양군 등등 다 한 가락하던 가수들이였으니깐
근데 하이브는 방시혁이 IT 편들면서 맛탱이 감..
어느쪽이건 문제는 있습니다.IT 쪽 경영진들은 엔터를 모른다고 하지만 모르기에 더 객관적으로 볼수있는 부분도 있습니다.그리고 그리고 지금 민희진의 방식을 보세요.경영진의 행동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문제가 있으면 순리적으로 풀어 나갈 방법을 써야지 회사를 먹으려는 시도는 과연 엔터쪽 경영진의 방식인가요?
감정이 우선되는 부분과 이성이 우선되는 부분이 잘 믹스되어야 회사가 굴러 갑니다.회사는 감성만으로 굴러갈수 없고 혁신을 할려면 이성만으로 할수 없습니다.
@@고현민-i2r 누가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님같은글 쓰는곳 아니니 나대지마세요
@@고현민-i2r먹긴 뭘 먹어 놔주라는데
바이럴 마케팅 조작도 용이하겠네😊
@@봄딸기라떼 사건 정리하면 민씨측에서 주식 옵션을 1000억에서 2700억 상승과 5%처분시 허가 조항을 삭제 시켜달라고 요청해서 하이브는 5%에 대한 제한해제는 허가하는데 1000억에서 2700억은 어렵다고 했고 그 뒤 민씨측에서 카피로 내부고발 ->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의혹으로 감사 이렇게 흘러가는데...하이브가 안놔주려고 한 건 아닌 거 같은데요..
정진수, 박지원 이경준, 이재석
민희진이 개저씨라고 일갈한 게임에서 넘어온 법 회계사 경영인들
나도 딱 하이브 엔씨 느낌이었는데 민희진은 사업팀에 밀려난 개발자느낌이었고 ㅋㅋㅋ
몰랐는데 게임업계에선 그런 일들이 많았나보네요
와 왜그렇게 민희진 기자회견에 공감이 가나 했더니.. 저도 개발하는 사람이라 공감이 갔던거군요..!
의외로 외국 게임업계서도 엄청 흔하게 일어나는일이긴함
양복쟁이들이 시니어개발자들 밀어내기
대표 두명이 넥슨, NC 사람인게 진짜 웃김 ㅋㅋ
결국 겜업계처럼 돌팬들 빨아먹을려고했는데
민희진이 자꾸 중간에서 잘라대니까 민희진을 제거하려던게
이 사태의 전모구나
이 영상들은 쇼츠로 생산이 많이 되서 아이돌판에 많이 퍼질듯하네요 ㅎㅎ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드셨음^^
아이돌이랑 이사건 관심 없었던 저는 아 미꾸라지 하나가 잘나가던 회사 말아먹었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게임업계 양복맨 출신 ceo 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 다시 생각하게 됬습니다 지독한 놈들 이제는 엔터까지 더럽게 만들려고 하네요 ㅋㅋ
돌판은 진짜 덕질할라면 나 행복하려고, 음악이 좋아서, 좋아하는 애들 응원해야지 등등 딱 자기만의 선을 그어두고 해야됨. 아무리 딥하게 파더라도.
"울오빠들 한번만 보고싶어서" "울오빠들 기세워줘야 해서" "울오빠들의 모든것을 다 소장하고 싶어서"
이렇게 선 넘는 순간 덕질이란 이름의 무간지옥임 그냥ㅋㅋㅋㅋㅋㅋ (당첨될진 몰라도)팬싸응모만 하면 양반이지 ㅋㅋㅋ 콘서트 가면 콘서트MD, 멤버별 생일MD, 팝업 하면 팝업 MD, 앨범 나오면 버전이 기본 3종 이상이고 그와중에 포토카드 모아야되면 트레이딩 가지고는 턱도 없음ㅋㅋㅋㅋ
문제는 이 천장없는 가챠가 게임판 유저층보다 조금 더 어린 연령대부터 타겟이라는거... + 멤버 인기별로 포카 시세가 달라지니까 멤버별 인기도가 눈에 보이게 되니까 차별이 생기고 악성개인팬들 설치기 쉬워지고, 아이돌들 무한팬싸 돌리느라 연습할 시간도 줄고 개인시간도 줄고...지금 돌아가는 시스템에서 파생되는 문제가 한도 끝도 없음. 민희진 말마따나 "'업(業)'이 무너진다"는게 맞음.
솔직히 게임판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듯.
직접 만날거야 이 생각만 버리면, 라이트하게 비용이나 시간 조절하기 편하고 좋아요.
무대 라이브로 보고 싶은건 의외로 대학행사나 지역행사 공개된 날 찾아가면 눈 앞에서 볼 수도 있고요.
각종 영상 미디어 자료 넘나서 편하기도 하구요. 포토카드는 답이 없네요.
@@strich252나름의 타협안인거지 랜덤 없애고 확정 가챠만 있는게 어디임
그렇게 안했음 재들 눈총에저자리 버티고있었겠나?
근데 진짜로 리니지같은 게임은 주 타겟층이 나이든 아저씬데 아이돌은 뭐 10대들이 타겟이란게 무섭다
일본 호빠감성이랑 똑같네 ㅋㅋ
박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풍전야의 게임 서든어택 2를 만들어낸 장본인ㅋㅋㅋ
개발자 능력 부족이 크지 ㅋ
메이플2, 메이플M, 서든어택2, 마비노기 듀얼, 리터너즈, 듀랑고
@@baram42 출시하는건 개발자가 아니니까 문제지 ㅋㅋ
자 컨펌은 누가 했지?
서든2 나오자마자 개망햇지
2:40 이수만 포카는 실제로 앨범살 때 랜덤으로 주는건 아니고 SM콘서트 때 가챠로 주는 거에요. 거기다가 원하면 무한 리세하먼서 본인이 원하는 카드 받을 수 있게 되어있는 구조죠. 저 이수만 포카도 어떤 트위터리안이 트위터에 올리기 위해서 일부러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2:04 수령포기라니 가챠랑 다를 게 뭐야ㅋㅋㅋㅋ
앨범을 사는데 수령하지 않겠다는 것에서 이미 목적이 변질되어 버렸다는 거잖아
적어도 가챠는 결과 바로 알 수 있고 확률도 표기되고 잡템 같은 부산물들을 써먹을 수라도 있지
천장없는 확률 비공개 가챠에 꼴아박아야 한다는 게 와... 장사 미쳤네...
그러니까 방저씨가 몸집 키우려고 게임업계와 합방하고 미끼걸어 현 최고 크리에이터 하나 담그려했다,,,, 이거네.
사실 제일 중요한건 경영권 탈취시도건 사이비종교건 하이브가 민희진하고 상의없이 카피캣 그룹을 만든거임 안그래도 표절로 가장 민감한 업계인데 그런데서 리니지라이크 게임마냥 만들어서 투배럭 돌릴 생각 한거 같은데 저렇게 대놓고 카피캣 만들거면 적어도 내부단속은 제대로 했어야지
웬 사이비 종교 타령
@@보병 하이브 단월드라는 사이비랑 연관있다고 나옴 가세연에서 하이브와 단월드 관계에 대해 깐거 나옴
@@김태현-x1u 가세연ㅇㅈㄹㅋㅋ 그렇게 관련없으면 무단으로 방탄가지고 홍보해서 하이브 이미지에 막대한 피해입힌 단월드에 하이브가 고소아님 적어도 강경대응입장이라도 밝히면 끝나는일인데 왜 허위사실유포자는 싹다 고소때린다면서 정작 무단홍보한 단월드에는 아무소리도 못할까?ㅋㅋㅋ
@@김태현-x1u 응 역시 하나같이 제대로된 반박못하죠ㅋㅋ
@@김태현-x1u 그래 태현아~ 반박못하는 수준 잘봤어^^
분명 내가 모르는 아이돌 이야기인데 어째 익숙한 레퍼토리가ㅋㅋㅋ
그래서 공장형으로 아이돌 찍어대는구나ㅋㅋㅋㅋ
겜판 출신들 엔터 들어오니 리얼 공장마냥 양산형 아이돌 뽑아내는 꼴이 딱 지금 하이브 비주얼만 괜찮으면 실력은 개나 줘버려도 괜춘하다는게 그들 생각인듯 K팝이 일본화 되어가고 있음
비주얼도 별로던데 ㅋㅋ
@@sjnoo4876 비쥬얼도 별로라는 게 웃기는 포인트 ㅋㅋ
@@sjnoo4876 비쥬얼은 인정해줘야지... 딴건몰라도
이 말은 그대로 에이핑크, 걸스데이, 씨스타, 여자친구, AOA도 들었던 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unbaeA.K.A.Jangsan_beom엥 걔네는 노래 잘하는 메인보컬이 적어도 한명씩은 있었고 심각한 음치가 없었음
민대표가 엘범파는것도 한마디 했는데...........저런 이야기였군
가장 큰 문제는 저런 게임업계 시스템이 확률형 아이템=CD포토카드와 사인회 참석으로 연결되면 엔터 산업 자체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 게임업계는 확률형과 리니지 라이크로 산업자체가 엉망되었는데 지금 딱 엔터산업이 그 방향에 있고 그 선봉에 하이브가 있다는. 적어도 과거 삼대기획사 sm yg jyp는 그래도 "노래"는 부르는 가수를 키웠는데 하이브는 bts는 로또라서 논외고 그 이후 아이돌은 너무 심하다는. 가수라는 개념 자체를 파괴시키는 상황. 민희진이 배임임지 아닌지는 법원이 판단하겠지만 이 산업 자체를 망가트리는 하이브도 반성해야함. 당장에야 매출이 눈에 보이니까 유지하겠지만 결코 이런 구조로는 우상향 못함. 뭐.. 하이브 1분기 실적보니 꼬라박긴 했다만;
코첼라!~ 찬찰라~! 소리질러~!
흡사 무슨 메뚜기떼같음. 유망한 업계에 쓰레기들 몇명 들어가서 물 다 흐리고 싹 다 밟아놓고 망하면 다른곳으로 날아가고. 엔터판도 망하면 다음은 어디임?
`bts는 로또라서 논외고`이 한문장이 이 글을 걍 개똥글로 만듬 ㅋㅋ
차라리 bts때의 방시혁은 삼대기획사 처럼 노래와 춤 실력으로 승부 했었다
라고 하지
@@exeking0원래 힙합그룹을 목표로해서 댄스는 덜 신경썼다는데, 그래도 실력파라는 것은 사실이죠.
케이팝 망하면 하이브가 망하게할거같음 ㅋㅋㅋ 아이돌들도 초기육성 비용 아낄려고 실력도 떨어지는데 그냥 얼굴 반반한 애들 빨리 데뷔시키고 얻어걸려라 하는 놈들
연습생 뎁스도 낮아서.. 매번 오디션 프로그램 돌리고 연습기간도 짦아서 매번 논란...
그렇다고 타엔터에 비해 매력이있는것도 아니고... 지들이 무덤 판거임
반대로 말하면 JYP가 K팝의 마지막 희망인 셈이죠. 일단 JYP는 토 나오는 연습생 기간으로 유명합니다.
트와이스의 지효도 이것 때문에 인생에서 딱 한번 가출했다고 했었죠. 그 뒤에 바로 잡혀(?)가긴 했지만...
사실 JYP도 초창기 때는 원더걸스, 트와이스처럼 라이브 논란있는 그룹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JYP=실력의 대명사가 되었죠.
박진영도 "핸드 마이크 들고 라이브 가능한 가수만 살아남을 것"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고, 가수의 본질을 아는 회사죠.
아무리 아이돌이고 댄스 가수라고 해도 결국 가수의 본질은 춤이 아니라 노래에 있고, 라이브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JYP 가수들 싫어하는 사람들도 곡이 어떠니 마케팅이 어떠니 하지만 실력으로는 절대 못 까는 이유가 있죠.
@@신세윤-i1k 개발 오래한다고 게임 잘나오는게 아닌디 난 YG같은디
@@신세윤-i1k 일단 YG, JYP는 은채나 사쿠라 같은 애들이 데뷔할 가능성이 제로죠 ㅎㅎ
@@singularity4404 게임과 음악을 동일선상에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물론 단순히 곡을 만드는 것만 생각하면 개발 오래 한다고 좋은 곡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는건 사실이죠.
그런데 물론 곡이 좋아야 하겠지만, 결국 곡을 살리는건 그걸 부르는 가수입니다.
아이돌은 대개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더더욱 곡을 살리기 위한 난이도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해결 방법은 오랜 기간 연습 외에는 답이 없고, 이건 아이돌 뿐만 아니라 몸으로 하는 분야의 공통점인데 절대적으로 많은 연습량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와 ..3n출신이 어떻게 엔터계를 망치는지 좀 더 이해하기 좋은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회 형 설명 들으니까 민희진 씨가 박지원이란 사람의 어떤 면을 보고 그렇게 말했는지 확 이해가 되네요. 위기 관리형 리더라 아이돌이 성공했을 때보다 실패했을 때 능력을 발휘하고 마케팅 비용을 아껴서 내 아이돌 지원은 더럽게 안 해주는데 거기에 마치 실적이 마이너스로 보여 뭔가 하는 게 없어 보이는데 돈은 다 받는 ㅋㅋㅋㅋㅋ 그쪽 입장에서는 캐릭터가 진짜 얄밉긴 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홍대입구 역 지나가다가보면 전광판에 아이돌 광고 찍으려고 대기 중인 팬들(해외팬들) 볼 때마다 뭔가 우스꽝스러워서 웃으면서 지나갔는데, 어쩌면 모욕적인 행동으로 보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우스꽝스럽다기 보단 서울의 랜드마크가 전광판이 되는게 아닌가란 생각과 굳이 실물도 아닌 사진쪼가리를 보려고 몇 분 몇 시간동안 기다리는 그 친구들을 보면서 좀 씁쓸한 생각도 들고 여튼 여러가지 감정이 한 번에 올라오다보니 헛웃음 같은게 나와서 좀 웃으면서 지나다녔는데 앞으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를 저렇게 위하는 마음에서 수백 수천을 쓰는 아이들을 보면서 마냥 철없게 볼 것이 아니라 저런 몰상식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꾀어내는 작당을 하는 업계를 고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이돌 판이라는게 생각보다 끔찍했군요...
하이브에 게임산업 인원들이 이렇게나 많이 들어가 있었군요. 아이돌판 굿즈 확률판매는 끔찍하네요 ㅋㅋㅋ
17:43 게임업계에서 한 시리즈가 성공하면 각 스튜디오에 그 후속작 개발을 동시에 지시함. 그래서 매년 시리즈 신작이 나옴. 이걸 그대로 하이브에 대입하면 뉴진스가 성공하자 뉴진스 후속작이 딴 자회사에서 나오는 걸로 추정할 수 있음.
아 진짜요? 와... 돌판에서는 너무 반발감드는 생각이네요.. 겜사에서는 그렇게 하는구나...
@@윤서-d1q그렇게 하다가 터진게 액블쪽 어디였던걸로 기억
배그신드롬 이후 서바이벌 게임류가 우후죽순 생겨난것이 생각나네요
어크도 그래서 스튜디오별로 나왔던걸로~
근데 그 후속작을 방시혁이 프로듀싱했다는게 짜치는 포인트
하이브 대가리가 넥슨 엔씨 출신이라고 하니까 그냥 끄덕끄덕하게 됨ㅋㅋㅋ
잘몰라서 중립박고 보는데 상대가 게임사 사업부 출신들이면... 그냥 무지성 민희진 편들고 싶어지는데 ㅋ
배그 뉴진스 콜라보 환불사태 어케 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n8b7c수익 어마무시 ㅋㅋㅋ 걸플갤 하이브 알바야
지분싸움에 선악이 없는게 맞고 일방을 응원해서는 안된다 생각하지만 민희진이 뉴진스를 통해서 케이팝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잆는 사실이고 케이팝씬에서도 중요한 존재가 맞다고 본다. 잘 해결되서 케이팝 발전에 힘써주길...
넥슨출신 그 개저씨...
십알 ㅋㅋ
별 영양가는 없지만 누굴 욕해야 하는지 분명해지는 기준 ㅋㅋ
@user-ry8gm8yz6q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y8gm8yz6qㅋㅋㅋㅋㅋㅋㅋ돈 쉽게 벌고 실적 마이너스인데 10억받으니까 대단하네
@user-ry8gm8yz6q 누구임?
하이브 = 엔터계의 NC
하이브 갑자기 혐오감이… 박지원이 저리 갔구나… 넥슨 …
경영자들이 설치는 순간 산업은 내리막길
지금 미국 빅텍이 잘되는 건 창업주들이 엔지니어여서임
게임에서 유저들 상대로 사기, 갈취하던 버릇 못고치고
엔터판에서 하려다가 담당 일진 민희진만난듯
맞다이로 들어와: 양아치 같이 포토카드 가챠 게임같은거로 부모님들 등꼴 뽑아 매출 올리는걸로 잘난척 하지 말고.
다듬어지지 않은 아티스트 뽑고 키워서 스타일리쉬한 가수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외화벌어서 매출올리는걸로 승부보자.
다구리로 때리지 말고 맞다이로 덤비라는 그냥 그 뜻 그대로의 말을 참 공들여서 포장해주셨네요 ㅋㅋ 누가 보믄 어도어 뉴진스는 포토카드 없는 청정돌인줄? ㅋㅋ 민희진이 그렇게 자랑하던 그 뉴진스로 번 이익에 그래서 앨범깡 이익은 1도 없는지 궁금 😂😂😂
@@sonyador84뉴진스 앨범깡을 왜 해요...? 앨범 종류마다 모든 멤버들 포카 다 들어있는 확정 패키지인데...?
@@sonyador84뉴진스는 확정이다 게이야... 포카깡 안해도 된다
좀 알고 씨부려라...
첫답글같은사람 특) 잘못했을때 바로 인정 및 사과 안하고 너는 깨끗해?? 하고 물귀신 시도하며 토달음
@@sonyador84 확정 패킷이라는뎁쇼?
내가 박지원이나 민희진 김성회하고 나이 비슷하고(그래서 저번에 로맨싱사가 영상보면서 속으로 울었다.)
삼성전자 20년 다녔는데 기술회사에서 기술자 푸대접하고 기술 x도 모르는 문돌이 갖다놓고 관리니 경영이니 이러면 그냥 그 회사 망하는거임.
그런 회사가 게임업계에는 수도 없이 많고 대기업 중에도 소니의 전자쪽 사업, LG핸드폰도 그렇고 인텔도 그럼.
난 삼성전자가 이만큼 커진게 이건희 이재용이 기술자들이 하는 말 비교적 잘들어줘서라고 본다.
보조지원은 그냥 보조지원임. 보조지원은 그냥 데리고 오고 사오면 됨. 로펌이나 경영전문대학원 가보면 박지원급 애들은 많음.
관리 잘하는 공무원형 인재는 드럽게 많고 인건비 비싸지도 않음.
그리고 꼭 문돌이 이것들은 들어오면 정치질부터함. 예전엔 있지도 않았던 xx대학교 동문회 이런거 만들고 지들끼리 룸살롱가고 골프치면서 정당을 사내에 만들지.
문돌이들이 하는 말이 오너입장에서는 달콤하지. 걔네들은 사람 홀리고 말잘하는데는 선수거든. 그런 애들이 경영대나 법대 가.
기술있지만 투박하고 옳은 소리 충고하는 기술자의 말은 듣기 싫거든.
개발기술이 최고 결정 못하게 하면 그 회사 개망함.
그런 삼성전자 마저 gos 사태가 나는거보면 다른 회사들은....
엔비디아 amd tsmc
성공하고 잘나가는 기업들은 다
현장직 엔지니어가 대표임
우리나라는? 문과들 법돌이 아부생들이 장악
미국 항공사 보잉도 문돌이를 경영진에 앉혀놓고 나서부터 사건사고 빵빵 터지기 시작한거 보면 과학이다
문과가 이과한테 개무시받는 이유
하는짓은 역겨운 간신배새낀데 백팩메고 다니면서 이코노미 타고다니고 이런 행태가 너무 역겨움 ㄹㅇ 마치 옛날 정치인이 에쿠스 타고다니는 그런 느낌
선생님. 이 영상이 4개월전에 만들어졌는데, 이제 실체가 드러났네요.
저 넥슨 경영진들은 하이브에서 뉴진스를 "물건" 으로 봤고 결국 이 사단이 났네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당황스러운게 어떤분들이 이걸 대표 바꼈다고 일못함? 감독 바꼈다고 축구선수가 축구못함?
이런걸로 비유를 하던데
말하자면 음악 컨텐츠는 "프로듀서" 가 화가인 밥아저씨고, 사실 뉴진스는 "인격을 가진 ai 붓 , 물감' 이라 생각하면 됨
아무튼 김성회 선생님이 이거 넥슨 경영진 많이 들어간거 짚어주셔서 좋았고,
전 하이브가 위약금 내고 뉴진스가 빨리 나가서 민희진이랑 따로 활동하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이참에 비리 가득한 카카오도 스엠에서 손떼고 걍 수만좌 돌아오면 좋겠음 ㅋㅋㅋㅋㅋㅋ
엔터업계는 게임업계를 탐내지 않았는데... 미감 없는 양산형 그 자체라
방시혁만 탐냈겠지 ㅋㅌㅋㅋ
지랄하네 ㅋㅋㅋㅋ 양산형 ㅈ밥 아이돌들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 쳐망하는게 아이돌 판이구만 ㅋㅋㅋ
스팀 게임 하다가 국산 게임을 보면 한숨나옴..
하이브에 질 안좋은 애들 다 모아둔 느낌?
엔터 사업 에 게임 애들 왜저리 많이 붙어있는거지?
방시혁 가요계에 관심은 없고 어찌하면 아이돌 좋아하는 팬들 돈을 탈탈 털어 먹을까?
방시혁이 원하는건 오직 돈 뿐인것인가?
그러게 지금 방시혁에게 중요한건 음악 가수 그런게 아니라 그저 돈인듯
혹시 방시혁이 다크나이트 아님?? 빌런들이 다른 곳에서 분탕 못치게 자기 회사에 묶어둔듯
방의장 K팝의 미래가 어둡다했던게 진심이었네 ㅋㅋ
이 판의 미래가 어두워 파이가 얼마 안남은것같으니 그 남은파이 싹싹 남보다 먼저 긁어모을 드림팀구성 키야
ㅋㅋ 망할거같으니 싹싹 긁어먹으려고
본인이 망쳐놓고 있으면서 그saki는 할 말 없죠. 엔터계를 떠나야됨
정작 K POP을 어둡게 만들고 있는 빌런이 방시혁. 누가 누굴 걱정하는건지 ㅎㅎㅎ
@@sia.T 빌런의 눈에는 세상이 어둡겠죠.
그때 말했던 게 "해외의 k팝의 팬덤이 대단히 열광적이지만 확산이 안 되고 고립이 되는 것 같다, 그걸 어떻게 확산을 시킬까" 사유하는 인간인 척하더니..
오히려 하이브가 케이팝을 거의 독점하면서 완전 그뭔씹으로 만들어놨죠
지금 해외에서 케이팝 들으면 진심 찐따로 봅니다 그나마 방탄/블핑/ 뉴진스 빼고는요 르세라핌이나 아일릿, 하이브 신인 남돌들 라이브 클립 보면서 걔네도 "케이팝은 갈수록 joke가 되어간다" 비웃거든요
민희진은 맛집을 내놓으려한다면
겜출신 임원들은 탕후루가게 100개를 만들려는거지
너무 정확한 표현.
비유 잘 하시네요ㅎㅎ
탕후루가게에서 사기치나요?
맛집만 내놓았으면 좋았는데 회사 소유 맛집을 지가 뺏어가려다가 터짐ㅠ
마주작즈
와 진짜 어디서 뭐 하던사람들인지만 훓었는데 이 사태가 왜 이런건지 이해가 감 ㅋㅋㅋ
국내의 시스템과 구조는 음악, 게임 등을 포함해 모든 콘텐츠 유통과 산업 발전에 너무나도 해로운 형태를 띠고 있는 거 같네요
지리네 ㅋㅋㅋㅋㅋ 진짜 이내용 대박인거같은데 너무 안퍼졌네
ㅋㅋㅋㅋㅋ
뒷 배경에 저 양아치들이 있다면......
민씨쪽으로 신뢰도가 올라간다.
영상보니까
넥슨+엔씨+넷마블+방씨=하이브 개끔찍하다
내가 봤을땐 성회형이 제대로 렉카 끌었다ㅋㅋ 이거 올라오고 나서 넥슨서 했던짓들 다 퍼짐ㅋㅋ
겜돌이 김성회님이 왠만한 언론사, 변호사 보다 분석력과 안목이 좋다
한방에 하이브 진흙탕 싸움이 이해됨
동생 넥슨 계열사 근무중인데 김정주 죽고 나서 회사내 정치질에 공황장애 올 지경임
그때 게임 많이 갈아엎고 인큐베이터에 사람들 들락날락하고 난리였음
1:46 여기 만6천원에 긁혀서 댓글씁니다.
만6천원은 선착순이나 2~3장만 사도 팬싸 갈수있는 아이돌들이 내는 앨범가격이고
영상에 말씀하신것처럼 수백장 가야하는 그룹들은 2만원 중반~3만원대입니다
린조시들 욕할게 아니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돌판의 팬사인회 과금성을 신기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알고있는 정도에 한해서 몇자 더 적어봅니다.
저는 중소걸그룹파던 사람인데 코로나 이전까지는 앨범값이 1.7~2.5 되었고, 팬사인회당 100명정도 수용이 되어서 한 4군정도까진 팬싸컷 4~6장정도면 갈 수 있었습니다.
(대충 최근 AAA게임 풀프 값)
코로나 이후, 현실 팬사인회가 어려워지자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도입했는데, 생각보다 이게 잘나갔습니다.
물리적 한계로 팬싸에 못오던 해외팬들도 결제만 하면 팬사인회를 갈 수 있게된거니까요.
또 팬사인회당 100명 모집하던게 30명정도로 줄어서
해외팬합류+당첨인원감소가 겹쳐 팬싸컷이 어마무시하게 올라왔습니다.
중소걸그룹 기준, 100명팬싸 미달나거나 1~2장 컷 하던 그룹이 8~10장은 사야 갈 수 있을 정도로요..ㅋㅋㅋㅋ
5~6군에 준하는 그룹들이 3군그룹 정도의 팬싸컷을 가지게된거에요.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어드리자면, 무한의 계단이 갑자기 유료화되었는데 가격이 4만원대인 겁니다. 심지어 그게 쥰내 팔려요.
그냥 광고값으로 수익생기던 소규모 게임을 몇만원씩 패키지로 팔아도 돈이되는데, 게임사가 마다할 이유 없겠죠? 엔터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현재 코로나가 풀린 뒤로도 이 영상팬싸인회 기조는 유지하고 있고, 심지어 더 나아가 멤버 한명만 골라서하는 영상팬사인회도 만들어졌습니다. 사람들이 여긴 경쟁률 덜하겠지~ 하면서 했다가 운나쁘면 다 거기로 몰려서 박터지기도 해요.
영상팬싸도 신경써야하니 현실팬싸도 정원 30명정도로 줄어서 예전처럼 팬싸인회의 체험도나 퀄리티가 많이 떨어졌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저는 뭐.. 탈돌하고 해피게임라이프 즐기고 있습니다.
심즈 DLC에 80만원정도 쓰긴 했는데 이정도면 뭐.. 게임만한 가성비가 없더라고요.
여러분도 즐겜하십쇼.
피해자가 피해를 조롱했었다!
천장 없는 가챠 1회가 2~3만원 ㄷㄷ
엄
여기도 강력하네
이래놓고 게임에 돈쓰는 이대남 호9취급한거였어?
@@김태형-r2s 심지어 미공지 바닥이 존재하는 가챠 ㅋㅋㅋㅋㅋㅋ 천장은 안알려줌 ㅋㅋㅋㅋ
넥슨이 한국에 독버섯들을 키우고 있던거라고 봄.. 크게 자라니 이곳저곳 독포자를 뿌리는 거지...
이런 시각도 흥미롭네요,,,성회님 컨텐츠 볼때마다 분석력, 이걸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컨텐츠 제작능력+전달력+말빨+정리력에 항상 너무 감탄하게 됨 ㅋㅋㅋㅋㅋ
근데 관리형 CEO 치고는 영업이익 개말아먹었던데.ㄷㄷ
이 사태로 처음 영상 봤는데 구성력, 연출, 전달력 다 정말 좋고 알찬 기사입니다. 사실 게임업계엔 별 관심 없었는데, 열심히 활동하시며 부조리 무지막지하게 까주시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한국게임도 도태시키더니 이젠 k엔터도 도태시키려는 인간들
이건 뭐 중국에서 푼 첩자수준아니냐
뭐야 이 어마어마한 제목은?
한국은 ㄹㅇ 좁구나.... 뭐 하나 터지면 줄줄이 터지네
다크앤다커 초반에 터진거 이야기할때 하이브 이새끼들이 뒷배네 하면서 이야기 나왔음 투자비용도 하면서
그냥 애초에 게임사가 이빨을 너무 잘 까서....
이분은 무슨 유튜브 영상마다있어 ㅋㅋㅋㅋㅋ
여기도있냐 ㄷㄷ
한국주식도 하지말라는게 이거임
이렇게 흘러간다면 케이팝 망하는건 시간문제일거 같은데?
이미 하이브 사이비라고 해외 언론애 도배 때리시는분들이 계셔서 ㅋㅋ
@@youdobu 단월드 고소하라니까 죽어도 안하면서 . 아니 그것만 해도 사이비 논란 쑥 들어가는데, 왜 이악물고 안함? 그리고 왜 민희진만 고발하고 부대표는 고발안함? 왜이리 선택적이야?
아니 영상 다봤는데 민희진 얘기가아니라 하이브 넷마블 nc 인사흐름 얘기하는건데 어딜보고 구취한거노 ㅋㅋㅋㅋ 어지럽다 진짜
Nc출신이라 그렇게 양심터졌었구나....
하이브 민희진 사태가 걍 강건너 불구경 인줄 알았는데 이게 뒤로는 우리쪽으로도 번져있는 큰 불이었네ㅎㄷㄷ
+ ㅅㅇㅂ + 친일파
와 앨범을 샀는데 수령 포기 옵션은 진짜...
수령포기란이 있다는게 신기 ㅋ ㅋ
아이돌 업계나 게임업계나 똑같은 가챠를 들이밀고 있는거임.
게임업계는 천장이라도 있지.
박정방 vs 민
게임, 아이돌, 애니 다 파는 덕훈데 정지원 얘기 듣자마자 이거이거 존나 구린데? 바로 생각 듦ㅋㅋㅋㅋㅋ 하이브 대가리들이 넥슨놈들이었어? 민희진이 열받을만하네 바로 납득ㅋㅋㅋㅋ
역시 인간의 욕구와 욕망에 충실한 업계다, 업계에서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가 어차피 즐거움이라는 욕구 충족에서 비롯된 거니까 ㅋㅋ
8:11 ㅋㅋㅋㅋㅋ 라인업 진짜 주옥같네 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이랑 아이돌 둘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아이돌쪽이 더 심연이고 답없다고 생각함.. 게임은 공정위다 소비자 법개정이다 그나마 변화를 체감하고있는데.. 아이돌쪽은 개선은 커녕 더 악화되는중ㅋㅋㅋ
여기도 그돈 덕질이 아니라 딴데 썼으면 대우받았을텐데ㅋㅋ
결국 넥슨은 저 둘 물러나고 매각 실패하고 절치부심해서 다시 올라오고 있다는 게 고무적임…
ㅋㅋㅋㅋㅋㅋ헐... 아이돌판이 이제 게임판처럼 구조 돌아간다고 ㅠㅠ?? 레전드네 진짜; 이럴수가 있냐... 이거 영상 내려가지 않길 바람 ㄹㅇ..;;;
Kpop팬 게임매니아들은 민희진 응원해야 하는거 아니냐
민희진이 하이브 나가면 아티스트와 양복쟁이 비율 완전 조져져서
예전 넥슨처럼 참신함과 퀄리티 없이 그저 돈만 밝혀 대서 욕 처먹는 기업으로 퇴화되겠네
안 그래도 지금 르ㅅㄹ핌과 아ㅇ릿이 표절 논란과 라이브 개못하는 걸로 욕먹는 중이라
왜 돈 많은 회사가 그룹 내실은 안 키우고 저렇게 욕만 수집하지?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좀 이해가 됨
과거 돈슨맨들이 저렇게 드글드글하니ㅉㅉㅉㅉ
정작 넥슨은 저 인간들 나간 다음에
(아직도 잊을 만 하면 확률 조작과 운영으로 욕먹긴 해도)
게임성 중요한 콘솔겜 스팀겜 개발 신경쓰면서 이미지 개선중인데
역시 대한민국 다워요.
실질적으로 저작권 이용사업은 융통성과 응용성 그리고 창의성이 기반이라서
진짜 선넘는거 아닌데도 빡샌 통제행위가 새로운 창조보다는 고여서 개판만드는 게 국룰이에요.
팬싸가서 30초 동안 어? 진짜요? 만 듣다온다는말에 웃겼습니다ㅋㅋㅋ
경험자중 우는 사람도 있을 듯ㄷ
그게 뭔데
비요뜨남 검색해보셈ㅋㅋㅋ
근데 요즘 이런식으로 하면 커뮤에서 뒤지게 욕쳐먹어서 아무도 안그래요ㅋㅋㅋ 비요뜨남이 유일함
눈이 죽어있는 동태눈은 존재해도 아진짜요는 워낙 대표적인 병크라서ㅋㅋㅋ
민희진 승리 기념으로 보러 왔습니다!
15:50 정진수가 부대표 협박해서 폰뺏어갔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