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인데 개인적으로 10번 공감할 수 밖에 없는게 인프제들은 특히 저처럼 INFJ-T 이신 분들은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기 때문에 자기 자신 때문에 남이 피해를 보거나 남이 부담스러워 하는 걸 정말정말 싫어해요.. 통찰력도 강해서 부담스러워 하는 걸 바로 눈치채고 그 날 밤은 아예 잠 못잘만큼 인간관계 하나하나가 굉장히 소중해요.. 하지만 I 내향적이기 때문에 상처받는걸 무서워하고 나서는걸 무서워해요.. 또한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걱정으로 가득 차 있고요.. 그래서 최대한 피해 안줄려고 인프제 입장에서는 많이 다가간건데 남들은 그걸 눈치를 못채는 경우가 많아요.. 막상 다가가는것도 어려워 하는데 다가가도 몰라주니까..
Infj를 좋아한다면....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 큰나무처럼... 같은마음으로.. 변함없이... 진실되게* 표현해주면 됩니다.... 오바하지마시구요... 어느새 모든걸 내어주고, 비옥한 땅이 되어 가능한 모든것에서 사랑을 줄거에요...필요하다면 하늘이되어 비도 내려줍니다... 햇빛이 필요하다면 해가되어줄거에요. 그대신 거짓말과 위선은 그어떤경우에도 안됩니다. 신뢰*가 깨어지면 파국이에요. 인프제처럼 생각이 너무 많을필요까진 없지만, 대화자체가 안될정도로 생각이라는게 없는사람은 진실되고 뭐고를떠나서..... 힘들어요. 뭐 그전에 인프제가 여지도 주지않겠지만요 ㅎ
상대가 태양이 됨. 나는 지구이고. 그 주위를 운명처럼 계속해서 돌지. 아마 모든 유형 중, 가장 드라마틱한 운명적인 사랑을 할수있는게 인프제일걸? 문제가 있다면 인프제이외의 유형들이 드라마틱한 사랑을 못하는거지. 그래서 인프제가 집착하게 되는거고 인프제만 상처받고 끝나는거지. 지구에 태양이 안떠봐. 멸망되는거야. 인프제의 사랑을 받고있다면 꼭 알아주세요. 당신은 그 혹은 그녀의 태양입니다.
10번 레알 ㅠㅠㅠㅠㅠㅠ 세상 싫은 척 다 해 ㅠㅠㅠ 본인을 유독 싫어하는거 같은 사람이 인프제면 그 사람은 당신을 싫어하는게 아니고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하고 있는겁니다 .. 주변에 자기를 너무 싫어하는거 같다 라고 생각되면 일단 그분 엠비티아이 물어봐보세요 ㅋㅋㅋㅋㅋㅋ 인프제면 당신 좋아하고 있는겁니다 ..ㅎㅎ
인프제 여자분이 회사에서 저에게만 일거수일투족 잔소리가 많고 놀리고 까칠하게 대할 때도 있고 그러면서도 둘이 있을 경우에 장난을 저에게 거는 경우도 많고 책도 가지고 있는 거 교환해서 보고 생각 말하고 하는데, 그럼 살짝 저를 호감있어 하는 건가 생각도 해봤는데, 주기적으로 소개팅을 받더라구요. 매번 후기를 안 맞다 지친다 그만하고 싶다(1:1 톡이 아닌 5명 톡방 유부남1 저1, 여자3). 하면서도 또 하러 가더라구요. 아무튼 그냥 인간적인 호감만 있는 거죠?
infj보면 nt노는 판떼기에 강제로 집어넣어서 하고싶은말 다 해보게 만들고 싶은 느낌임... nt들이 당연하다는 듯이 infj의 말을 존나 깊이있게 경청하고 생각에 대한 질문이나 반례 당하는거 체험해봐야함. 그래야 고뇌라는게 아픈 고통이 아닌, 개흥분되는 짜릿한 게임이란걸 몸소 체험할 수 있을거라 예상해봄 ㅇㅇ 또한 f들중 t에게 f들의 심리기전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2개국어 가능자가 infj아닐까 싶기도 함. 그리고 nt들이 하는 고뇌의 스케일에 매력을 느끼고 고뇌를 중독성있는 게임인걸 깨달을거라 예상되는게 infj는 스스로 고뇌를 숨기려하고 고통의 요소로 여기는 습관이 있기 때문임. 그건 f집단이 싫어할 요소이기 때문에 나쁜것으로 인식해서 하면 안되는것으로 여기다가 그지경까지 간게 아닌가 싶음. 고뇌라는게 얼마나 짜릿한 게임인데ㅠㅠ 그걸 숨기고 한다하니 안타깝기만 함 ㅋㅋㅋ
NF 입장에서 답변해 보자면 타인과의 접선으로 본인을 무겁게 하는 감정을 중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 합니다만, T형 방식으로 고뇌를 게임 취급 하는 게 무조건적으로 올바른 처방은 아닙니다. 외려 같은 유형의 NF들과 동류를 느끼며 자신의 감정을 다 쏟아내고 인격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리고 사람이라는 게 인구가 70억명이고 mbti 는 아직 유사 과학일 뿐인데 이런 것 하나로 불특정 다수가 '그 지경'의 '안타까운' 존재는 아니지요. 묘한 선민 의식과 무형의 문제에 확답을 내리는 제스츄어보다는 덜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만.. 안타깝다는 말 먼저 쓰셨는데, 기분 안 나쁘시죠?
인프제들은 '내가 너 좋아한다 알겠냐??? 나 너 좋아한다고!!!' 이렇기 직진하면 오히려 부담스러워해요..ㅎ 그냥 자주 오래 있어주세요.. 아마 인프제 특성상 고민을 막 말하진 않을거에요 만약 고민을 말한다? 축하드려요 성공 하신거에요,, 인프제가 하는 말마다 공감 잘 해주시고 리액션 잘 해주세요 그렇다고 '어머머 무슨일이야 꺄하항!!' 이러면 기 빨립니다 절대 하지마세요..ㅠㅠ 인프제들은 눈치가 진짜 빠르기 때문에 굳이 직진 안하고 그냥 얘기 잘 들어주고 조금씩만 티내도 바로 알아차려요 스퀸쉽에 매말라서 막 일부러 손 터치 이런거 말고 질문 위주로 자주 해주세요! @@씨 혹시 무슨 영화 좋아하세요? 등 이런 편안한거요.. 막 날씨가 좋네 이런거처럼 아무 의미 없는 어색해서 하는 말은 오히려 '저 사람은 내가 어색하구나' 느낄 수 있어요.. 인프제는 눈이 굉장히 높은편이고 또한 까다롭고 예민하고 그와중에 내향적이기 때문에 막 퍼붓는거 말고 천천히 스며든다..? 이렇게 접근하시는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 인프제인데 충고하는 느낌이라면 죄송합니다.. )
Infj를 좋아하는 enfp입니다..! 그사람이 너무 좋아요. 근데 고백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더 못한 사이가 될까봐 무섭기도 하고... 리액션 대화도 잘되고 집앞으로 와서 커피도 마시고 직장도 얼마전엔 대려다 주고 쉬는날 근처에 혼자 놀러갓는데 볼일보고 저 대리러 와서 같이 밥도 먹고 대려다주고 하던데............. 저는 엄청 티를내거든요 보고싶어요!!!!! 막이렇게 근데 그럴때마다 말을 아낀다? 아니면 부끄러워 하는거 같기도 하네요......고백 하고싶어요 그분이 너무 너무 너무 좋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프제님들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사람도 좋아하는 거에요..끝까지 좋아하고 변함없이 사랑할꺼란 믿음을 주세요.당신을 시험하듯 싫어하는것처럼 느껴지더라도 그건 본심이 아니에요.괜히 스스로를 자책해서 당신이 더 좋은 사람 만날기회를 infj 자신땜에 피해줄까 걱정하며 한발 뒤로 물러서기도 한답니다.사랑하지만 욕심내지않고 보내드릴것 같은 infj 에요.
안녕하세요~ 전 인프피 여자에요~ 제가 인프제 남성분과 썸인 거 같은데ㅠㅠㅠ 저의 상황을 한 번 들어봐주시구 조언주십사 해서 댓글 남겨요~ 첫 만남에 대화도 잘 통하고 취미도 맞고 성격도 비슷해서 서로 호감이었어요 바다로 드라이브 갔다가 코로나 때문에 음식점도 일찍 닫았구 서로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듯 하여 제가 우리 집에서 같이 시켜먹자구 해서 저희 집을 초대했어요~ 그러면서 약간 술도 하구 다음 날 그 인프제 분이 타지로 가야하는 일정이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저희 집에서 자고 가게 되었어요~ 스킨쉽도 먼저 하고.. 그러다가 잠자리까지 같이 했구 그 이후로도 꾸준히 연락하고 만났거든요? 근데 일이 워낙에 바쁜 사람인 건 알구 본인 일정도 보여주고 돌려서 자신이 바쁘다는 것을 어필을 많이 했어요 근데 연락이 바빠서 잘 안되니까 ㅠㅠㅠㅠ 저는 참... 뭐랄까 혼란스럽기두 하고 우리가 무슨 사이인가 싶기도 하구 그렇네요... 아침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하고 그래요~ 지금은 또 서면작성이 밀려있어서 다음 약속을 잡아야하는데 금요일까지 일 해보고 알려준다고 그러네요 ㅠㅠㅠㅠㅠ 이게 썸인지... 뭔지..... 제가 알기로는 의미없는 행동은 없다고 그랬거든요... 거짓말도 잘 안하고, 빈 말도 잘 안한다구요 근데 일이 바빠서 연락이 잘 안되니까 전 확신이 없어서..ㅎㅎㅎ 다른 인프제분은 썸이 확실하다는데... 으아............... 엄청나게 바쁠 때의 인프제의 연락은 어떤가요 썸일때요 추가로ㅠㅠㅠ 원래도 연락이 잘 안되는 사람이기는 했는데요~ 근데 제가 마음표현한다구 그 바쁨에 대해 엄청 이해한다는 듯의 장문의 문자를 몇 번 보내고 애정표현도 엄청하구ㅠㅠㅠ 그랬더니 오히려…ㅋㅋㅋㅋㅋㅋㅋ그런 장문의 문자 이후로 연락이 더 줄어들었다는 슬픈 이야기… 많이 바쁜 사람은 맞긴해요~ㅠㅠ 직업이 그렇기도 한데 저번에 사무실도 한 번 다녀왔거든요~ 그래서 사무실도 알려줄 정도면ㅠㅠㅠ 내가 싫은 건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한데.. 그동안에도 본인의 바쁘고 일 많음을 우회적으로 표현을 꽤 했거든요~ 직원과 함께쓰는 본인의 스케줄표도 보여주면서 작년까지는 일이 많지 않았는데 올해부터 많이 바빠졌다구하면서요, 또 일이 너무 많아서 밑에 직원 하나랑 본인아랫사람 하나를 더 둬야겠다는 이야기도 두 번이나 하구.. 사무실에 갔던 날들도 본인 사무실 안내해주면서 이게 현재 진행 중인 사건들이야~ 하면서 보여주는데 많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게 마무리 된 사건이야하고 보여주는데 그러면서 마무리 된 사건보다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이 더 많기는 해~ 하기도 하구요~ 근데 그래두 ㅠㅠㅠㅠㅠ최근에 일이 밀려있다고 이야기는 했지만서도 하루에 한 번이나 두 번의 카톡으로 현저히 줄어버려서… 물론 답장을 대충 하는 건 아니기는 한데.. 그냥 ㅠㅠㅠ 썸을 타거나 연애하면서 이런경우가 없었다보니 이게 맞나 싶기도 하구 불안하기도싶고…ㅎㅎㅎㅎ제가 불안해하는? 느낌을 그 분이 느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의 일이 많아서 친구에게 일을 부탁까지 했다구 이야기를 하며 부탁한 카톡내용도 캡쳐해서 보내주고 하기는 하는데 이런 경험이 없다보니 확신이 안들어서요~그래서 조언해주십사 이렇게 댓글을 남겼어요~
@@Seovlyo_o 남자분은 일이 진짜 바쁘신것 같아요 일이 바쁘다는 여러 증거자료를 보여주는건 자신의 일이 바쁘다는게 진짜라는걸 믿어달라는 것도 있고 박서희님이 걱정 안하셨으면 해서 그런것도 있을꺼에요 물론 전 학생이고 여자라 100%맞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일단 제 생각에는 남성분이 박서희님을 싫어하진 않는 것 같아요 일단 제 경우에는 전에 썸타던 상대가 갑자기 마음에 안들면 아예 연락와도 씹어버리거든요 그래도 자칫하면 남성분이 너무 바빠서 썸이 깨질수도 있는 상황처럼 보이니 연락을 좀더 적극적으로 하시고 일하느라 힘들지 하면서 비타민 선물이라도 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 연락을 적극적으로 한다는 건 어떤 뜻인가요~? 안 읽씹 상태인데 자꾸 보내면 일 하는데 너무 방해될까봐 그래서 답장의 부담을 느낄까봐 걱정인 것두 있거든요ㅠㅠㅠㅠ 이미 충분히 제 마음을 담아서 카톡 답장두 하고 있고 그렇거든요~ 오빠도 답장을 대충 하는 편은 아니구요~ 기프티콘도 종종 보내기도 하구ㅠㅠ 되게 비싼 비타민 음료 타먹는 거랑 스타벅스 텀블러 사놨는데 만나면 주려구ㅠㅠㅠㅠ 근데 이번주는 바빠서 못 봤거든요…
@@Seovlyo_o 바쁠때 막 연락하는건 귀찮을수 있으니까 쉬는시간이 언젠지 물어보고 쉬는시간에도 계속 보내진 말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하루에 2시간정도 쉰다 치면 30~40분정도 길면 1시간? 그정도로 연락하고 남자분이 쉬는시간에 선톡을 보낸다던지 하면 될것같은데요 일하느라 피곤해서 일찍 잔다거나 아니면 연락할 힘?이 없다고 하면 그날은 그냥 더이상 귀찮게 하지 말고 그 뒤에도 몇번 계속 그러면 답장을 얼마나 성의있게 하냐를 살펴보세요 일단 저같은 경우에는 썸타던 상대가 마음에 안들기 시작하면 꼭 답장해줘야 하는거 아니면 웬만한거 다 읽씹하고 답장해줘야 하는거나 선톡해야 되는 경우면 간략하게 용건만 말하거든요
@@이름없음-n5y 사실 그 분이 쉬는 시간이라는게 없어요ㅎㅎㅎ 직업상 특성으로 인해서요~ 아침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하세요~ 본인 사무실이다보니 모든 걸 본인이 책임지고 해야하기도 해서..ㅎㅎㅎ 주말에도 출근하고 그러거든요~ 답장은 대체로 성의있게 보내세요~ 아직 오래 만난 것이 아니다보니.. 바쁠 때만 유독 이렇게 되는건지…ㅎㅎㅎ 싶네요ㅠㅠ 인프제 분들이 마음이 따뜻하구 저와 결이 같은 건 너무 좋은데ㅠㅠㅠ 어렵기는 하네요… 마트료시카같은 분들…..
관심 없는 척 행동하는 거 맞고, 좋아함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진 못하지만 무조건 도울 수 있는 건 도우려 하고 원래 다른 거 엄청 계산하고 재는데 그 사람한테는 어떤 경우든 자기 손해 생각 안 하고 천사가 됨ㅎㅎ
다 공감이지만 그 중에 4,6번이 제일 공감인 것 같아요 ㅠㅠ 다가가려다가 순간적으로 상대가 불펀해 할까봐, 내가 실수할 것 같아서 도망치게 되고 막상 다가가도 되게 어색하다는거..
인정해요 ㅠㅠ 진짜 소름 ㅠㅠㅠ
인프제인데 개인적으로 10번 공감할 수 밖에 없는게 인프제들은 특히 저처럼 INFJ-T 이신 분들은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기 때문에 자기 자신 때문에 남이 피해를 보거나 남이 부담스러워 하는 걸 정말정말 싫어해요.. 통찰력도 강해서 부담스러워 하는 걸 바로 눈치채고 그 날 밤은 아예 잠 못잘만큼 인간관계 하나하나가 굉장히 소중해요.. 하지만 I 내향적이기 때문에 상처받는걸 무서워하고 나서는걸 무서워해요.. 또한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걱정으로 가득 차 있고요.. 그래서 최대한 피해 안줄려고 인프제 입장에서는 많이 다가간건데 남들은 그걸 눈치를 못채는 경우가 많아요.. 막상 다가가는것도 어려워 하는데 다가가도 몰라주니까..
반에서 약간 소외 당하는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한테 말걸면 그 친구가 '얘가 나를 불쌍하게 봐서 이렇게 친한척하는건가?' 이런식으로 생각할까봐 말을 못걸고 그래요ㅠㅠ
INFJ-A 여도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ㅇㅈ 요 ㅠㅠㅠㅠㅠㅠ
세상 격공 ..
Infj를 좋아한다면....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 큰나무처럼... 같은마음으로.. 변함없이... 진실되게* 표현해주면 됩니다.... 오바하지마시구요... 어느새 모든걸 내어주고, 비옥한 땅이 되어 가능한 모든것에서 사랑을 줄거에요...필요하다면 하늘이되어 비도 내려줍니다... 햇빛이 필요하다면 해가되어줄거에요. 그대신 거짓말과 위선은 그어떤경우에도 안됩니다. 신뢰*가 깨어지면 파국이에요. 인프제처럼 생각이 너무 많을필요까진 없지만, 대화자체가 안될정도로 생각이라는게 없는사람은 진실되고 뭐고를떠나서..... 힘들어요. 뭐 그전에 인프제가 여지도 주지않겠지만요 ㅎ
극 공감이네요... 한결같음 ㅠㅠ 제발 진실되게 너무 오바하지말구 .. 솔직 진실 현실적인 도움 거기에 재밌음까지 있으면 ㅠㅠㅠ 넘나 좋다
10번 레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상대가 태양이 됨. 나는 지구이고. 그 주위를 운명처럼 계속해서 돌지. 아마 모든 유형 중, 가장 드라마틱한 운명적인 사랑을 할수있는게 인프제일걸? 문제가 있다면 인프제이외의 유형들이 드라마틱한 사랑을 못하는거지. 그래서 인프제가 집착하게 되는거고 인프제만 상처받고 끝나는거지. 지구에 태양이 안떠봐. 멸망되는거야.
인프제의 사랑을 받고있다면 꼭 알아주세요. 당신은 그 혹은 그녀의 태양입니다.
헉 비유 보니깐 성시경의 태양계가 떠오르네요.. 결코 상대에게 다가갈 수 없는 소극적인 인프제의 사랑같은 노래예요 꼭 들어보세여 ㅠㅠ
레알 10번,,,,,, 어떡해요ㅠㅠㅠ
왜 인프제들이 10번 공감하는지 알것같다ㅠㅠㅠㅠㅠ부끄러워서 그러는건데,,,오해만 만들지,,,,
십번 너무맞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걔도 나 좋아했다는데.. 왜 티를 안내는거야 나자신
고백도 안하고 놓칠바에는 그냥 고백 안할래
인프제인데,,,,, 좋아하는 사람을 계속 관찰하며 무리해서라도 같이 있으려고해요. 근데 단순 호감인데 상대가 갑자기 다가오면 어쩔줄 모르게되니, 주변에 이런 인프제가 있다면 그냥 모른척하고 같이 있어주세요.
10번은 진짜맞아요. 그냥 표정이 굳어버리고 정색해버려서 첫사랑한테 오해받았죠...ㅋㅋㅋㅋ 첫사랑은 제가 본인 싫어하는줄 알고 엄청 눈치보시고 그러시더라고요. 미안했어요ㅜ..내마음은 그게 아니었는데 저도 누군가를 너무좋아했던마음이 처음이라 그감정이 너무 당황스러웠네요ㅎㅎ..
내남자친구도..이런마음일까 궁금하다..
싫어요가 하나도없어요ㅋㅋ 역시 인프제...
4개
@@가끔알다가도모를원우 두달 전에는 없었나방
10번은 모든 인프제가 그럴 것 같아요. 근데 진짜 싫은 사람에게는 대놓고 못되게 굴고, 좋아하는데 부끄러운 사람에게는 덜 적극적이게? (수동적이게) 모른척 하고 해요. 절대 웃어주지 않고 내 앞에 와서 앉아도 말을 안 걸고
9번 10번이 진짜 공감되네요ㅠㅠ 저만 그러는 줄...
10번 레알 ㅠㅠㅠㅠㅠㅠ 세상 싫은 척 다 해 ㅠㅠㅠ 본인을 유독 싫어하는거 같은 사람이 인프제면 그 사람은 당신을 싫어하는게 아니고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하고 있는겁니다 .. 주변에 자기를 너무 싫어하는거 같다 라고 생각되면 일단 그분 엠비티아이 물어봐보세요 ㅋㅋㅋㅋㅋㅋ 인프제면 당신 좋아하고 있는겁니다 ..ㅎㅎ
만약 그게 정말 오해면 어떡해요.. 어떻게 구별하죠 ㅠㅠㅠ
infj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랑 놀고나서 집가려 할 때 좋아하는 여자를 집 앞까지 같이 걸어가주기도 하나요?? 제가 호감표시인줄알고 인내심 없이 못참고 물어봤는데 다 단순 호의였다고 해서요 ㅠㅠ 더 헷갈리네요
인프제 여자분이 회사에서 저에게만 일거수일투족 잔소리가 많고 놀리고 까칠하게 대할 때도 있고 그러면서도 둘이 있을 경우에 장난을 저에게 거는 경우도 많고 책도 가지고 있는 거 교환해서 보고 생각 말하고 하는데, 그럼 살짝 저를 호감있어 하는 건가 생각도 해봤는데, 주기적으로 소개팅을 받더라구요. 매번 후기를 안 맞다 지친다 그만하고 싶다(1:1 톡이 아닌 5명 톡방 유부남1 저1, 여자3). 하면서도 또 하러 가더라구요. 아무튼 그냥 인간적인 호감만 있는 거죠?
6번 진짜.. 어색한 모습이었던 나의 모습이 싫은데 또 막상 닥치면 몸이 저절로 반응해서 ㅠㅠ 괜히 다가가고 싶어도 부담스러워 할까봐 돌아서게되고 ㅠㅠ 으앙 ㅠㅠㅠㅠ
마음을 함부로 드러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까봐 두려운면도 있고 오히려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다가 내가 마음이 없어져서 아니다 싶을때 손절비슷한 걸 하면서 상당히 거리를 두게되는데 결국 쓰레기란 소리를 많이 듣게됨 ㅜ
같은 유형에게 서로 호감이 있는 것 같은데, 더 조심스러워지고 마음이 복잡해요 나같은 사람을 찾았지만 선이 높아서 내쳐지지 않을까 내가 그 사람을 품어줄 수 있을까 두근거리면서도 머리는 아프네요
10번 ㅋㅋㅋ걸리면 큰일이라도 나는것마냥 숨김
다맞네요....
infj보면 nt노는 판떼기에 강제로 집어넣어서 하고싶은말 다 해보게 만들고 싶은 느낌임...
nt들이 당연하다는 듯이 infj의 말을 존나 깊이있게 경청하고 생각에 대한 질문이나 반례 당하는거 체험해봐야함.
그래야 고뇌라는게 아픈 고통이 아닌, 개흥분되는 짜릿한 게임이란걸 몸소 체험할 수 있을거라 예상해봄 ㅇㅇ
또한 f들중 t에게 f들의 심리기전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2개국어 가능자가 infj아닐까 싶기도 함.
그리고 nt들이 하는 고뇌의 스케일에 매력을 느끼고 고뇌를 중독성있는 게임인걸 깨달을거라 예상되는게
infj는 스스로 고뇌를 숨기려하고 고통의 요소로 여기는 습관이 있기 때문임.
그건 f집단이 싫어할 요소이기 때문에 나쁜것으로 인식해서 하면 안되는것으로 여기다가 그지경까지 간게 아닌가 싶음.
고뇌라는게 얼마나 짜릿한 게임인데ㅠㅠ 그걸 숨기고 한다하니 안타깝기만 함 ㅋㅋㅋ
이해하고 싶지만 이해가어려운 댓글이시네요ㅋㅋ 쉽게요약좀여
(비꼬는거 아니고 진짜 순수히 궁금해서 댓남김ㅋ)
인프제남자만나는 엔티제여자가 개답답해서 영상+댓글 눈팅하다가 답댓달아요ㅎ
(남자가인프제인것도 여러정황보고 내판단이긴함) 머리좋고 계획적인데 내성적이고 조용+표현굉장히 숨켜대고 내가 돌직구질문하면 당황해하는걸로 봐선 90%인프제..
대체 왜 당황해하는거야 데이트까지 하는거면 나도 호감있어서인건데;;; 좋긴좋은데 답답ㅠ
내가 인프젠지 헷갈리다가 고뇌모른다는거에서 아닌거같아요
NF 입장에서 답변해 보자면
타인과의 접선으로 본인을 무겁게 하는 감정을 중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 합니다만,
T형 방식으로 고뇌를 게임 취급 하는 게 무조건적으로 올바른 처방은 아닙니다.
외려 같은 유형의 NF들과 동류를 느끼며 자신의 감정을 다 쏟아내고 인격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리고 사람이라는 게 인구가 70억명이고 mbti 는 아직 유사 과학일 뿐인데
이런 것 하나로 불특정 다수가 '그 지경'의 '안타까운' 존재는 아니지요.
묘한 선민 의식과 무형의 문제에 확답을 내리는 제스츄어보다는 덜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만..
안타깝다는 말 먼저 쓰셨는데, 기분 안 나쁘시죠?
결론 때문에 연애 시작하기 너무 힘듬;;
우와.. 신기하네요. 거의 다 맞아요.
제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오셨나요?
4번 8번 9번 10번 진짜 공감ㅠㅠ
짝사랑하는 남성분이 infj인것 같은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제가 감추질 못해서 간쓸개 다빼줄듯 좋아하는 온갖 티란 티는 다 냈는데...
참고로 intp 여자입니다 연애감정이랑은 오조오억년 거리두고 살았고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동영상 업로드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PqyOW8_1ViI/видео.html
@@raralulu5759 헉 감사해요 ㅜㅠㅠㅠ
오조오억이라..
인프제들은 '내가 너 좋아한다 알겠냐??? 나 너 좋아한다고!!!' 이렇기 직진하면 오히려 부담스러워해요..ㅎ 그냥 자주 오래 있어주세요.. 아마 인프제 특성상 고민을 막 말하진 않을거에요 만약 고민을 말한다? 축하드려요 성공 하신거에요,, 인프제가 하는 말마다 공감 잘 해주시고 리액션 잘 해주세요 그렇다고 '어머머 무슨일이야 꺄하항!!' 이러면 기 빨립니다 절대 하지마세요..ㅠㅠ 인프제들은 눈치가 진짜 빠르기 때문에 굳이 직진 안하고 그냥 얘기 잘 들어주고 조금씩만 티내도 바로 알아차려요 스퀸쉽에 매말라서 막 일부러 손 터치 이런거 말고 질문 위주로 자주 해주세요! @@씨 혹시 무슨 영화 좋아하세요? 등 이런 편안한거요.. 막 날씨가 좋네 이런거처럼 아무 의미 없는 어색해서 하는 말은 오히려 '저 사람은 내가 어색하구나' 느낄 수 있어요.. 인프제는 눈이 굉장히 높은편이고 또한 까다롭고 예민하고 그와중에 내향적이기 때문에 막 퍼붓는거 말고 천천히 스며든다..? 이렇게 접근하시는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 인프제인데 충고하는 느낌이라면 죄송합니다.. )
@@infj8354 엥 그런데 제남친은 리액션 크게 해줄수록 좋아하던데요?? 너무 오바하지 않는것도 있긴한데,,
어머머 무슨일이야 꺄항 이정도는 자주 하는편인데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참고로 저는 entj입니다
10번 쌉공감 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아..
순진한 인프제 가지고 장난치고 놀려는 사람들 은근 많아요.. 인프제는 과하게 생각해버리니까 본인 또한 관계정립을 위해 애쓰다가 결국 스스로 자멸해버리는거 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애정문제만큼은 E성향으로 전환
답답하게 그려둔듯
주도적인편임
좋은시간 계획하는데 있어서
인프제가 아닐수도
와 진짜 지금까지 2번까지 봤는데 남자친구랑 똑같아요... 계속 봐야겟당
텔레파시로라도 내 맘 알아줘 😭😭
랄라룰루님 저녁 맛있게 드세요 😄
ㄹㅇ 1번 모범시민 영화 마냥 쌉가능
Infj를 좋아하는 enfp입니다..!
그사람이 너무 좋아요. 근데 고백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더 못한 사이가 될까봐 무섭기도 하고...
리액션 대화도 잘되고 집앞으로 와서 커피도 마시고 직장도 얼마전엔 대려다 주고 쉬는날 근처에 혼자 놀러갓는데 볼일보고 저 대리러 와서 같이 밥도 먹고 대려다주고 하던데............. 저는 엄청 티를내거든요 보고싶어요!!!!! 막이렇게 근데 그럴때마다 말을 아낀다? 아니면 부끄러워 하는거 같기도 하네요......고백 하고싶어요 그분이 너무 너무 너무 좋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프제님들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사람도 좋아하는 거에요..끝까지 좋아하고 변함없이 사랑할꺼란 믿음을 주세요.당신을 시험하듯 싫어하는것처럼 느껴지더라도 그건 본심이 아니에요.괜히 스스로를 자책해서 당신이 더 좋은 사람 만날기회를 infj 자신땜에 피해줄까 걱정하며 한발 뒤로 물러서기도 한답니다.사랑하지만 욕심내지않고 보내드릴것 같은 infj 에요.
8번읽을때 울뻔..
너무 공감 가ㅠㅠㅠ 10번 진짜ㅠ
여러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인프제 남자기 유독 저에게만 장난을 친다면(놀리는식의 장난) 저에게 이성적인.관심이.있어서인가요? 다른 여자들도 많은데 자힌테만 짓궂은 장난을 치더라구요..(참고로 이 날 모임에서 처음만난사이)
내 딴엔 암청 티내는거라고....
INFJ임 질문받아요
+엠비티아이 바꼈어요 거의 정ㅂ반대로.. 질문 하셔도 정확한 답변이 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인프피 여자에요~
제가 인프제 남성분과 썸인 거 같은데ㅠㅠㅠ
저의 상황을 한 번 들어봐주시구 조언주십사 해서 댓글 남겨요~
첫 만남에 대화도 잘 통하고 취미도 맞고 성격도 비슷해서 서로 호감이었어요
바다로 드라이브 갔다가 코로나 때문에 음식점도 일찍 닫았구 서로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듯 하여 제가 우리 집에서 같이 시켜먹자구 해서 저희 집을 초대했어요~
그러면서 약간 술도 하구 다음 날 그 인프제 분이 타지로 가야하는 일정이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저희 집에서 자고 가게 되었어요~
스킨쉽도 먼저 하고.. 그러다가 잠자리까지 같이 했구 그 이후로도 꾸준히 연락하고 만났거든요?
근데 일이 워낙에 바쁜 사람인 건 알구 본인 일정도 보여주고 돌려서 자신이 바쁘다는 것을 어필을 많이 했어요
근데 연락이 바빠서 잘 안되니까 ㅠㅠㅠㅠ 저는 참... 뭐랄까 혼란스럽기두 하고 우리가 무슨 사이인가 싶기도 하구 그렇네요... 아침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하고 그래요~ 지금은 또 서면작성이 밀려있어서 다음 약속을 잡아야하는데 금요일까지 일 해보고 알려준다고 그러네요 ㅠㅠㅠㅠㅠ 이게 썸인지... 뭔지.....
제가 알기로는 의미없는 행동은 없다고 그랬거든요... 거짓말도 잘 안하고, 빈 말도 잘 안한다구요
근데 일이 바빠서 연락이 잘 안되니까 전 확신이 없어서..ㅎㅎㅎ
다른 인프제분은 썸이 확실하다는데...
으아............... 엄청나게 바쁠 때의 인프제의 연락은 어떤가요 썸일때요
추가로ㅠㅠㅠ 원래도 연락이 잘 안되는 사람이기는 했는데요~ 근데 제가 마음표현한다구 그 바쁨에 대해 엄청 이해한다는 듯의 장문의 문자를 몇 번 보내고 애정표현도 엄청하구ㅠㅠㅠ 그랬더니 오히려…ㅋㅋㅋㅋㅋㅋㅋ그런 장문의 문자 이후로 연락이 더 줄어들었다는 슬픈 이야기…
많이 바쁜 사람은 맞긴해요~ㅠㅠ 직업이 그렇기도 한데 저번에 사무실도 한 번 다녀왔거든요~
그래서 사무실도 알려줄 정도면ㅠㅠㅠ 내가 싫은 건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한데.. 그동안에도 본인의 바쁘고 일 많음을 우회적으로 표현을 꽤 했거든요~
직원과 함께쓰는 본인의 스케줄표도 보여주면서 작년까지는 일이 많지 않았는데 올해부터 많이 바빠졌다구하면서요, 또 일이 너무 많아서 밑에 직원 하나랑 본인아랫사람 하나를 더 둬야겠다는 이야기도 두 번이나 하구.. 사무실에 갔던 날들도 본인 사무실 안내해주면서 이게 현재 진행 중인 사건들이야~ 하면서 보여주는데 많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게 마무리 된 사건이야하고 보여주는데 그러면서 마무리 된 사건보다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이 더 많기는 해~ 하기도 하구요~
근데 그래두 ㅠㅠㅠㅠㅠ최근에 일이 밀려있다고 이야기는 했지만서도 하루에 한 번이나 두 번의 카톡으로 현저히 줄어버려서… 물론 답장을 대충 하는 건 아니기는 한데.. 그냥 ㅠㅠㅠ 썸을 타거나 연애하면서 이런경우가 없었다보니 이게 맞나 싶기도 하구 불안하기도싶고…ㅎㅎㅎㅎ제가 불안해하는? 느낌을 그 분이 느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의 일이 많아서 친구에게 일을 부탁까지 했다구 이야기를 하며 부탁한 카톡내용도 캡쳐해서 보내주고 하기는 하는데 이런 경험이 없다보니 확신이 안들어서요~그래서 조언해주십사 이렇게 댓글을 남겼어요~
@@Seovlyo_o 남자분은 일이 진짜 바쁘신것 같아요 일이 바쁘다는 여러 증거자료를 보여주는건 자신의 일이 바쁘다는게 진짜라는걸 믿어달라는 것도 있고 박서희님이 걱정 안하셨으면 해서 그런것도 있을꺼에요 물론 전 학생이고 여자라 100%맞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일단 제 생각에는 남성분이 박서희님을 싫어하진 않는 것 같아요 일단 제 경우에는 전에 썸타던 상대가 갑자기 마음에 안들면 아예 연락와도 씹어버리거든요 그래도 자칫하면 남성분이 너무 바빠서 썸이 깨질수도 있는 상황처럼 보이니 연락을 좀더 적극적으로 하시고 일하느라 힘들지 하면서 비타민 선물이라도 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
연락을 적극적으로 한다는 건 어떤 뜻인가요~? 안 읽씹 상태인데 자꾸 보내면 일 하는데 너무 방해될까봐 그래서 답장의 부담을 느낄까봐 걱정인 것두 있거든요ㅠㅠㅠㅠ
이미 충분히 제 마음을 담아서 카톡 답장두 하고 있고 그렇거든요~ 오빠도 답장을 대충 하는 편은 아니구요~ 기프티콘도 종종 보내기도 하구ㅠㅠ 되게 비싼 비타민 음료 타먹는 거랑 스타벅스 텀블러 사놨는데 만나면 주려구ㅠㅠㅠㅠ 근데 이번주는 바빠서 못 봤거든요…
@@Seovlyo_o 바쁠때 막 연락하는건 귀찮을수 있으니까 쉬는시간이 언젠지 물어보고 쉬는시간에도 계속 보내진 말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하루에 2시간정도 쉰다 치면 30~40분정도 길면 1시간? 그정도로 연락하고 남자분이 쉬는시간에 선톡을 보낸다던지 하면 될것같은데요 일하느라 피곤해서 일찍 잔다거나 아니면 연락할 힘?이 없다고 하면 그날은 그냥 더이상 귀찮게 하지 말고 그 뒤에도 몇번 계속 그러면 답장을 얼마나 성의있게 하냐를 살펴보세요 일단 저같은 경우에는 썸타던 상대가 마음에 안들기 시작하면 꼭 답장해줘야 하는거 아니면 웬만한거 다 읽씹하고 답장해줘야 하는거나 선톡해야 되는 경우면 간략하게 용건만 말하거든요
@@이름없음-n5y 사실 그 분이 쉬는 시간이라는게 없어요ㅎㅎㅎ 직업상 특성으로 인해서요~ 아침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하세요~ 본인 사무실이다보니 모든 걸 본인이 책임지고 해야하기도 해서..ㅎㅎㅎ 주말에도 출근하고 그러거든요~ 답장은 대체로 성의있게 보내세요~ 아직 오래 만난 것이 아니다보니.. 바쁠 때만 유독 이렇게 되는건지…ㅎㅎㅎ 싶네요ㅠㅠ 인프제 분들이 마음이 따뜻하구 저와 결이 같은 건 너무 좋은데ㅠㅠㅠ 어렵기는 하네요… 마트료시카같은 분들…..
인프제에요 ㅋㅋ
난 너무좋음 다퍼주고 티안내는척하지만 티나요 ㅋㅋㅋㅋㅋㅋㅋ남이보묜 다티남
인프제랑 썸타는 중인데...
나 그떄 너무 설렜어...! 라고 하면서 애정표현도 하다가...
나는 너 좋은 사람이것도 알고있지만 그래두 우리 조금 거리를 두고 천천히 만나자 이러는데...
이거 무슨 뜻인가요?? 저는 차인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스킨십을 천천히 급발진하지 말고 사람 대 사람으로 먼저 알아가자는 느낌 같은데요??
ㅋㅋㅋㅋ..
연락을자주안하는건 무었때문인가요?
밀땅을하나요?
통화도자주안하고 톡으로만 하루두번 화나내요 만난지 2주정도됐는데 자주보지도않는데 일주일에 한번보는데 연락을하루2번?
이건않좋아하는거죠?
그러네 맞춤법 때문이네
원래 인프제는 카톡 중요시안한다
헤어질까생각중~
9번,10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