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끝이 무한으로 연결된 치밀하게 잘 만든 뫼비우스의 타임루프 스릴러 🎬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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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

  • @영조이무비
    @영조이무비  20 часов назад +4

    제스일행이 올라탄 베의 이름은
    '아이올로스' 였는데
    그리고 아이올로스의 아들이 바로
    끝없이 산 정상으로 바위를 밀어올리는
    형벌을 받은 '시시포스'입니다
    죽음의 신과의 약속을 기만한 죄로
    산 정상까지 바위를 밀어올리고
    산 정상에 도달하면
    바위는 다시 산 아래로 굴러떨어져
    또다시 바위를 밀어올려야하는
    끝없는 형벌을 받게 되었죠
    마지막 아들이 죽은 교통사고 장면에서
    너무나 멀쩡했던 제스
    그리고 그런 제스에게
    아무렇지않게 말을 거는 택시운전사는 마치
    죽은 제스의 영혼을 데리러 온
    죽음의 신이었을지도 모르겠죠
    그리고 그런 택시운전사와의
    돌아오겠다고 한 약속을 어기고
    요트에 올라탄 제스는
    시시포스의 형벌처럼
    끝없이 반복되는 죽음의 형벌을
    받게 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 @왜궁금해
    @왜궁금해 19 часов назад +1

    와 영화가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