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찐따유사조커들 많네ㅋㅋ 영화 제대로 보기나했냐? 조커가 살인을 저지르기까지의 삶은 충분히 비극적이고 그의 동기가 될수는 있지만 감독은 이 영화내에서 조커의 살인행위를 정당화하는 어떤 장면이나 대사도 넣지 않았는데(심지어 그의 추종자들도 조커의 살인이 자본가들을 향한 분노로 잘못 알고있다) 찐따새끼들은 조커의 살인이 정당하고 어쩔수 없다고 한다는게 어휴ㅋㅋ.. 살인은 어떤 경우에서든 정당화 될수 없다. 강도가 자기 재산을 다 훔치고 부모를 죽여도 냅둘거냐고? 이 영화 배경인 미국에만 부모죽고 돈 강도 당해도 조커처럼 안된사람 많아. 하다못해 같은만화 배트맨이 강도한테 부모죽고 재산털렸는데도 불살주의를 고수하는데
5:30에 머레이를 총으로 쏜 다음 조커의 눈을 보면 눈물이 고여있어요. 그리고 다리를 보면 떨고 있죠. 물론 조커의 행동은 결코 정당화 할 수 없지만 지금 저 순간에도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 보는이로 하여금 느끼게해주네요. 더 대단한건 어떻게 저런 섬세한 연기를 할 수 있는지...도저히 연기라고는 볼 수 없는...
너같은 잉간은 죽어야 한다고 할 때부터 울분이 터진 것 같아요 허허 그리고 여태 살인광대로 관심을 받으며 사람들을 죽였지만 죽이는걸 즐긴 적은 전혀 없는 거죠 그저 첫 살인 때 그 말로 설명 못할 해방감과 새로운 감각에 춤을 추며 살인이란 행동을 맛보게 되고 몇 안되는 행동 선택지에 놓인 최선의 행동 살인을 누르는 게임... 그의 인생은 조금이라도 인정이나 사랑을 받고 고쳐질 수 있는 미래를 최고로 비참한 이벤트만 마주해 끝내버린 뻐킹 코미디 시뮬레이터였나봅니다
호아킨이 훨씬 더 와닿지 히스레져는 걍 어디나오는 판타지같은 인물이라면 호아킨은 진짜 있을법한 인물처럼 나와서 더 머리에충격으로남음 안그래도 세계경제 세계질서 좃같아서 다들 ㅂㄷㅂㄷ거리는와중에 호아킨 딱 등장해서난리난거지. 히스레져 같은 판타지같은 인물은 더 이상 떠오르지않음. 왜? 현실이 좃같으니까 더이상 판타지에 감정이입이안됨
우울한 사람이 보면 더 우울해진다는데 나는 조금 달랐던게 오히려 위로되는 느낌이었음,,,진짜 그냥 가식적으로 우리는 할 수 있어요 희망뿜뿜 이런 가식적인 개잡소리나 그냥 상업적으로 나온 아무내용없는 B급 영화가 아니라 내 바닥까지 있는 감정을 공유하는 느낌,,시간적으로 여유있을 때 한 번 더 보고 싶어요 솔직히 진짜 통쾌하고 너무 명작이었움....진짜,,,이거 보고 Dance monkey 무비 만든 거 함 보고 나면 뭔지 모를 감정이 느껴지는 것같아요 암튼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너무너무 좋았고 정말 좋아함
이 댓글 진짜 공감. 친한 친구가 먼저보고 별로라길래 히스레저의 조커에 대한 이미지를 계속 갖고싶어서 안보다가 얼마전에 봤는데 난 진짜 너무 너무 감명깊게 봄. 내 최애 조커가 레저에서 피닉스로 바뀔거 같은 느낌. 근데 확실히 별로라고 했던 그 친구는 세상 긍정적이고 별 어려움 없이 자랐던 금수저라 아마 이 영화보고 별로 공감을 못한듯.
애초에 찰리채플린의 명언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정상적인 사고력이면 저 번역으로도 충분히 오마주로 느낄수있구요.몰랐던거라면 번역에 상관없이 아예 모르는거기 때문에 그냥 공감하고 넘어가겠지요. 그 번역 때문에 오마주로 느낄수없다? 그건 전혀 이해 못하겠네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작중영어대사도 찰리채플린의 대사와 다릅니다. 님 생각이 그냥 원리 원칙에 길들여져서겠죠 애초에 한국대사도 아니고 작중쓰여진 대사도 의미만 같고 전달하는 대본이랑 분위기는 다 다른데요
@@woneyjuney 혹시 오마주뜻이나 의미를 아시는지요. 조커 리뷰들만봐도 이 오마주는 수백명이 아는 내용입니다. 찰리채플린명언은 멀리서 보면 희극,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내용인데 비극과 희극이라는 내용을 차용한것과 작중 극장에서 찰리채플리영화가 보여진걸로 봐서는 거의 100% 오마주로서의 의미가 내포되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아무리 영어를 의무교육으로 받지만 코메디라는 단어를 보고 희극이라고 뇌로 인식하기보다는 개그라는 요소로 인식하기도하고 한국사람들이 아는 찰리채플린명언은 영어가 아닌 한글인 비극과 희극으로 알기에 저도 그랬듯 영어가 약한 사람들은 못느끼고 지나쳤습니다. 혹시 반박하실거면 박지훈번역가의 조커오역영상을 유튜브에서 보시고 말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커 보고나서 불쾌한 감정만 안겨준다면서 보지말라고 하는 사람이랑은 얘기가 하기싫어짐 얼마나 세상 편하고 단순하게 살았으면 저런 얘길할까 싶고 공감능력도 좀 떨어져보임 영화에서 조커의 살인이 정당화 되지 않는다는 장치를 깔아놓았고 감독도 조커의 살인을 정당화시킬 의도가 없다는 인터뷰까지 했다고 말해줘도 걍 자기한테 불쾌하다고 보지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사람이랑 영화얘기 잘 안함. 걍 취향문제라고 생각하기로
5:30 머레이 쏘고 눈물흘린 장면이 현실에 대해 너무비참해서 흘린것같다 아버지라고 생각했던분에게 배신당하고 총을쐈으며 어머니는 진짜엄마가 아니고 여자친구마저 망상이며 항상 즐겁게 일했던 직장도 짤리며 장애로 놀림받고 학대 당했던날 들이 조커로 변해야지만 멈출수있다는거에 너무 슬픔...
마지막에 That's Life 노래 나올때 난 그 새하얀 바닥에 피발자국 찍히는거 보고 앞으로 저 남자가 걸어갈 세상에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는걸 표현했다고 생각하고 진짜 소름이 끼졌는데 심지어 That's Life의 가사중 "누군가는 재미로 다른 사람의 꿈을 차버리지"와 맞물려서... 많이들 그냥 화면 그대로 상담사 죽인거라고 받아들였지만.
조커을 영화관에서 5번을 봤는데 5번 느낌이 다 달랐죠 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처음엔 무슨 이런 영화가 있지 조커를 이렇게도 표현하네 ㄷㄷ 이랬는데 봤던 횟수가 늘고 다시볼수록 진국인 영화 ㅋㅋㅋ 나중엔 어떻게 사람 저렇게 멋있을수가있을까 싶었던?? ㅋㅋㅋ 연기를 너무잘해 ㅠㅠㅠ
고담시를 벌벌떨게 만든 희대의 악당도 한때는 늙은모친을 홀로 모시며, 장애로 인해 남들에게 무시당하면서도, 소박한 꿈을 간직한 채, 하루 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한 외로운 인간이었다는 설정이 너무 매력적인 영화.....
너무 슬퍼요
하지만 상상
@@elove9509 와우! 고담시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상상이라고 하면 정말 듣는 입장에서 기분 좋겠네요^^^^ 니도 알잖아. 비꼬고 말한거. 굳이 이런 댓글에다가 말이야
못배운 미첼에게 돌을 던지세요 ㅠㅠ
@@Me_sutgaru 마이클인디
영화 보는내내 웃음소리가 가득했지만 정작 보는사람은 웃을수 없던 영화.
꧁꧂꧁꧂ ꧁꧂ ꧁꧂꧁꧂ ꧁꧂로남탓 ㅎ2
@@석순-t4c
아하하하핰...
이드립엄청들었지만 그래도 좀 슬프구만...
ㆍ
미친 나만 웃었나보네..내가 영화 해석을 이상하게한듯
개인적으로 진짜 명장면은 상담사한테 내말안듣지? 할때 이해가 되고 안타까웠음
정신적장애 있고 말투에 문제있는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걸 껄끄러워 하는 요즘 사회를 풍자한듯
@@백백기영-y7d 걍 상담사가 자기 직업의식 안 가진거임
@백백기영 껄끄러워한다기보단 우리 모두 자신 이외의 사람한테 별로 관심이 없잖음.
@@aiiiira 이게맞는듯 ㅇㅅㅇ
@윤슬 상담사라는 직업 모르죠? 그럼 그냥 조용히 있어요
조커보면서 솔직히 너무 슬펐음...
외국 댓글중에서 기억 남는거: 모두가 이 영화가 폭력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하지만 아무도 왜 조커가 폭력을 저지르게 됐는지는 주목하지 않는다.
주목 존나 하던데
이상호 상호야 살인을저지를 상황이없다고생각하나??니같이 말생각없이싸지르는새끼들은 니같은놈들이 누구한명 죽어야끝나는상황을만들어낸다는거를모른다 원래 말생각없이싸지르는새끼들이 남한테죽을만큼큰 고통을주면서 그사람이죽고나면 자기는모르는일이라면서 남탓한다
@성이름 나도 찌질한척하고 계좌 붙여놓으면 국밥값 줌?
병신찐따유사조커들 많네ㅋㅋ 영화 제대로 보기나했냐? 조커가 살인을 저지르기까지의 삶은 충분히 비극적이고 그의 동기가 될수는 있지만 감독은 이 영화내에서 조커의 살인행위를 정당화하는 어떤 장면이나 대사도 넣지 않았는데(심지어 그의 추종자들도 조커의 살인이 자본가들을 향한 분노로 잘못 알고있다) 찐따새끼들은 조커의 살인이 정당하고 어쩔수 없다고 한다는게 어휴ㅋㅋ.. 살인은 어떤 경우에서든 정당화 될수 없다. 강도가 자기 재산을 다 훔치고 부모를 죽여도 냅둘거냐고? 이 영화 배경인 미국에만 부모죽고 돈 강도 당해도 조커처럼 안된사람 많아. 하다못해 같은만화 배트맨이 강도한테 부모죽고 재산털렸는데도 불살주의를 고수하는데
@성이름 ㅠㅠ
역대 조커들은 각자의 매력이 있음.
이번에도 예외란 없었고..
개성 있게 미친 것이 뭔지를 잘 보여주는 배우들.
솔직히 이쪽애들은 사실상 히어로보다 조커보려고 보는거지..
걍 불쌍하게 살다 결국 미친 악당..
수어사이드스..((퍽
수어사이드 조커는 똥인데
@@user_j07 아 ㅋㅋ
쉿..
조커 각성하고 형사들한태 쫓길때 담배피면서 걸을때 개멋짐
ㄹㅇ 그거보고 반함
엘베탈때, 계단춤 ,무대 커튼뒤에서 춤추며 나갈준비할때 ,머레이죽인후 화이트룸 노래나오면서 경찰차 나올때
지려버렸다
ㅇㅈ그거보고 저커팬됨ㅋㅋㅋㅋㅋ
금융인셋을죽인후부터
@@롱프-u2u
난 이미 영화 시작하기 전부터 반함
2:25 호아킨이 진짜 연기를 잘하는게, 불 깜빡깜빡거리고 카메라에 잘 안보이는 구도인데도, 맞으면서 화가나서 웃는 남자에서, 조커로 변하는 표정과 입을 찡그리는 디테일한 연기 하나까지 놓치지않음
내 인생의 교훈 중 하나는
그 사람의 인생과 가치관, 상처와 흉터를 모르고 그 사람의 인생과 아픔을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공감할 수 없다.
그러니 함부로 공감된다거나 훈수랍시고 말을 내뱉어선 안 된다.
😢
5:30에 머레이를 총으로 쏜 다음 조커의 눈을 보면 눈물이 고여있어요. 그리고 다리를 보면 떨고 있죠. 물론 조커의 행동은 결코 정당화 할 수 없지만 지금 저 순간에도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 보는이로 하여금 느끼게해주네요. 더 대단한건 어떻게 저런 섬세한 연기를 할 수 있는지...도저히 연기라고는 볼 수 없는...
너같은 잉간은 죽어야 한다고 할 때부터 울분이 터진 것 같아요 허허
그리고 여태 살인광대로 관심을 받으며 사람들을 죽였지만 죽이는걸 즐긴 적은 전혀 없는 거죠
그저 첫 살인 때 그 말로 설명 못할 해방감과 새로운 감각에 춤을 추며 살인이란 행동을 맛보게 되고 몇 안되는 행동 선택지에 놓인 최선의 행동 살인을 누르는 게임...
그의 인생은 조금이라도 인정이나 사랑을 받고 고쳐질 수 있는 미래를 최고로 비참한 이벤트만 마주해 끝내버린 뻐킹 코미디 시뮬레이터였나봅니다
@@만듀mdpk 형이 왜 여기에..??
@@겜하남 유튜브 알고리즘
알아 병신아 ㅎ 정말 알고싶은 정보였어 ㅎ 떨거->떨고란다 ㅎㅎ
@@우치하하타치-j9c ㅋㅋ섹스
4:33 내 최애 장면 조커로 확실히 변한뒤 자신감 가득하고 자유롭고 광기어린 걸음걸이 .. 진짜 존나 멋있다 극중 조커도 배우 호아킨도
5분으로 다 담아낼수있는 영화가 아닌듯..
잔인한 영화인데도 전혀 잔인하다고 느껴지지가않고 충격적이기만한 영화..
영화 보는데 묘한 기분만 들었음
모든내용을 담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이거면 충분한거같다
영화의 전개와 중심내용을 다 담고있는거같음
편집 구우우우웃
@@낄낄낄-q2i ???
솔직히 다크나이트 이후로 사람들이 조커 하면 딱떠오르는게 히스레져 조커 거의 한 10년동안 그랬는데 호아킨 아재가 그래도 그걸 좀 무너뜨렸다는거 존나 연기잘한거임
이제 히스레져와 호아킨이 쌍벽을 이루는 구도
@@amazon2079 ㅇㅇ그건아님
호아킨이 훨씬 더 와닿지
히스레져는 걍 어디나오는 판타지같은 인물이라면
호아킨은 진짜 있을법한 인물처럼 나와서 더 머리에충격으로남음
안그래도 세계경제 세계질서 좃같아서 다들 ㅂㄷㅂㄷ거리는와중에
호아킨 딱 등장해서난리난거지.
히스레져 같은 판타지같은 인물은 더 이상 떠오르지않음.
왜? 현실이 좃같으니까 더이상 판타지에 감정이입이안됨
뭐 누가연기가 더 뛰어난지는 모르겠지만
난 호아킨이 훨씬 와닿았음
히스레져 조커는 안봐서 모르겠는데 호아킨 계단씬은 진짜 배경이나 음악이나 너무 아름다웠음
4:34 난 이부분이 젤 좋음 간지쩜
ㄹㅇ ㅋㅋㅋ
길빵충ㅋㅋ
담배 피지도 않는데 ㅈㄴ마렵넼ㅋㅋ
조커도 길빵충이네
ㅇㅈ
우울한 사람이 보면 더 우울해진다는데 나는 조금 달랐던게
오히려 위로되는 느낌이었음,,,진짜 그냥 가식적으로 우리는 할 수 있어요 희망뿜뿜
이런 가식적인 개잡소리나 그냥 상업적으로 나온 아무내용없는 B급 영화가 아니라 내 바닥까지 있는 감정을 공유하는 느낌,,시간적으로 여유있을 때 한 번 더 보고 싶어요 솔직히 진짜 통쾌하고 너무 명작이었움....진짜,,,이거 보고 Dance monkey 무비 만든 거 함 보고 나면 뭔지 모를 감정이 느껴지는 것같아요 암튼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너무너무 좋았고 정말 좋아함
근데 정서적 공감으로 쌓인걸 해소하는것도 한계가 있음
너가 심연을 들여다볼때 심연도 널 볼테니 너무 심취하지 마시길
저도 오히려 위로받는 느낌… 제가 우울증이 굉장히 심했을 때 이 영화를 봤는데 우울증에 관한 심리묘사가 탁월하더라구요. 제 인생영화입니다😢
공감이 되다보니 눈물이 났던 영화
영화보는 내내 조커가 정신병으로 웃는 웃음이 오열하는거 같았음
조커vs포드페라리. 올해의영화 빅매치
@@ktx3534 포드 페라리 진짜 개명작인데...
겨울왕국에 밀려 구석에있는 관 2개3개정도에서만 상영하는 영화관이 많더라고요...
너무 아쉬워요..
포드 페라리와 조커는 진짜 너무 재밌고 인상깊게봤어용
@@iamflower9472 3순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고 겨울왕국2는 솔직히 5위안에못들듯. 1에비해 별로였음. 같은 디즈니 시리즈 토이스토리4편이 겨울왕국2편보다 나았음
@@ktx3534 저는 1위 조커 2위 어벤져스 3위 포드v페라리 4위 겨울왕국..
@@iamflower9472 흠 저는 1위 조커 2위 포드페라리 3위 어벤져스 4위 알라딘 5위 기생충 개인적인순위네여
2:22 여기서 표정바뀌는거 미쳤다
그러게요....ㄷㄷ
@@지나가던사람-d3h 조커요
@@정연재-t5t 나랑 프사가 비슷하군
와.....지린다 영화관에서 기억나는 조각을 다 끼운걸 영상으로 만든 기분이다.
머레이 죽이고 몸 떠는 연기는 진짜..
눈알이 빨간
다리 엄청 떨고 있었음
불안한건가...?
흥분....아닐까요? 첫살인이 아니라 무서운건 아닐거고....
의연한 척 하려 하지만 사람을 죽이는게 익숙하지 않고 두려운 일반인의 감정이 잘 느껴지는듯
조커 영화 잘보면 아서가 (병때문에) 웃을때는 꼭 나쁜일이 생기고, 모든걸 포기하고 조커가 된 이후로는 웃음발작말고 진심으로 행복해서 웃음
진짜 머레이쇼에서 말할때 개소름 돋았다.
가치있는 사람들은 기억하고 가치없는 사람들은 버려지고..
Ah si si muy profundo lo que dice ahi. Ame. Puritita verdad
이 영화에서 가장 맘에 드는게 계단으로 조커가 변해감을 표현한다는것
영화관에서 보는데 마지막에 차 위에서 춤추고 입꼬리 그리는 장면에는 진짜 숨을 못쉴정도로 몰입되더라 탄성 나오는 장면이엇음
히스레저의 조커는 진짜로 미친인간이 어떤건지 보야줬고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평범한 인간이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는지 보여줬다
평범하진않았지...ㅜ
평범하진 않았지.. 미친세상에 의해 미친 사람이지
아서 같은 상황이면 안 미치기도 힘들 듯... 물론 영화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흘러가긴 하지만
3:52 이 노래 들으러 왔음
이 노래 문제 많았음 가수가 성폭행범이라는 글을봤었습니다 그걸로 인해 한바탕 난리가 났다고 하네요
@옴팡빌런 슬픈비쥄이 아닌 뭔가 당당한? 느낌의 배경음악이라그런가. 슬픈음악이었으면 장면이 또 완전다른느낌의 분위기로 보여졌을듯
이노래는 (노래자체는 논란이 있었지만. 영화자체로만봤을땐)그냥 조커 그 자체를 잘보여줄수있는 노래였음
rock and roll part2- gary glitter 이 가수는 아동성폭행범 임
@@처음처럼-k4u 노래가 좋단건데 왜 그 소리가 나오지? 뭐 가수가 뭐 그런거 신경끄고 노래가 좋단건데
저작권료가 그 소아성애자 원곡자에게 가지 않는다고 밝혀짐
정신과 의사가 말했다지? 내게 와서 치료 받을 사람들은 안오고 그사람들한테 피해 받은 사람들만 치료 받으러 온다고... 세상은 미쳐 돌아가는데 정작 세상은 그걸 모른다고
뇌피셜
어디서 줏어들은거 전파잘하시네
@@123ase8 난독장애있음?
갑자기 나오시면.....ㅠㅠ
@@김도원-y3h 영화 대사아님?
DC의 팬, 배트맨의 팬으로서... 조커의 입장에서 조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최고의 영화였음.
이 영화보고 쓰레기라 하는 사람은 사랑받으며 인생 원만하게 살아온 사람이고,이 영화볼때 가슴아프고 마음이 요동쳤다면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해봤거나 "체념"이란 단어의 정의를 정말 잘 아는 사람이다.
이 댓글 진짜 공감. 친한 친구가 먼저보고 별로라길래 히스레저의 조커에 대한 이미지를 계속 갖고싶어서 안보다가 얼마전에 봤는데 난 진짜 너무 너무 감명깊게 봄. 내 최애 조커가 레저에서 피닉스로 바뀔거 같은 느낌. 근데 확실히 별로라고 했던 그 친구는 세상 긍정적이고 별 어려움 없이 자랐던 금수저라 아마 이 영화보고 별로 공감을 못한듯.
반대나 처먹어 모자란 생각 ㅉㅉ
@@minsen-hc7fj 욕설을 하셧네요 pdf뜰테니 고소장 받을 준비해라
대부분 미국인들은 쓰레기라고 평가함 아무래도 거기엔 사랑을 받고 하는 나라인듯
라는 흑백논리로 이 영화를 비판하는 사람은 다 대가리가 꽃밭이라고 정신승리가 하고싶은거겠지
요약 진짜 잘하셨다
중요장면만 싹 집어넣고 깔끔하게 줄였네
'난 내 삶이 비극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까 개같은 코미디야.' 명대사
박지훈의 잘못된 번역
원래번역은 코미디가 아니라 희극이라서 찰리 채플린의 명언을 오마주한것인데 박지훈의 지능을 볼수있는 번역
@@llIllIllllIlIlIllIl 희극이 영어로 코미디아님? 뭔개소리하는거임
찰리채플린이 한국인이냐
그건 둘째쳐도 저 상황에 철학적인 어투로 말하는게 더 이상한데
@@woneyjuney 맞는말인데 희극으로 해석해놔야 감독에 의도였던 찰리채플린명언의 오마주를 관객들이 보고 이해할수있는데 코메디라고 해석해 이해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말했습니다. 화내실거면 상황파악 제대로 하시고 말씀해주세요
애초에 찰리채플린의 명언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정상적인 사고력이면 저 번역으로도 충분히 오마주로 느낄수있구요.몰랐던거라면 번역에 상관없이 아예 모르는거기 때문에 그냥 공감하고 넘어가겠지요. 그 번역 때문에 오마주로 느낄수없다? 그건 전혀 이해 못하겠네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작중영어대사도 찰리채플린의 대사와 다릅니다.
님 생각이 그냥 원리 원칙에 길들여져서겠죠 애초에 한국대사도 아니고 작중쓰여진 대사도 의미만 같고 전달하는 대본이랑 분위기는 다 다른데요
@@woneyjuney 혹시 오마주뜻이나 의미를 아시는지요. 조커 리뷰들만봐도 이 오마주는 수백명이 아는 내용입니다. 찰리채플린명언은 멀리서 보면 희극,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내용인데 비극과 희극이라는 내용을 차용한것과 작중 극장에서 찰리채플리영화가 보여진걸로 봐서는 거의 100% 오마주로서의 의미가 내포되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아무리 영어를 의무교육으로 받지만 코메디라는 단어를 보고 희극이라고 뇌로 인식하기보다는 개그라는 요소로 인식하기도하고 한국사람들이 아는 찰리채플린명언은 영어가 아닌 한글인 비극과 희극으로 알기에 저도 그랬듯 영어가 약한 사람들은 못느끼고 지나쳤습니다. 혹시 반박하실거면 박지훈번역가의 조커오역영상을 유튜브에서 보시고 말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영화보는동안 브금이랑
영화분위기등등 몰입도때문에 온몸이 경직되고 갑갑하고 숨막혔음,,,
이 영화보면서 조커의 심정이 공감갔음...요즘 세상은 배려가 없음..
라떼는 말이야~ 노예도 있었다 이말이야~
@@23123weqwe // ??? : 안녕하신가, 청년! 난 노예 해방에 쓰고 있는 마틴 루터 킹! 이라고 하네, 같이 노예 해방에 힘 써보게나!
혈소판 물음표 세개드립이 언젠가 누군가가 그런 말을 했다를 전제로 쓰는 드립인데 마틴루터킹이 그런 말을 언제 함? 함부로 물음표 세개 드립 치지 마셈 개 병신같아보임
@@xx9343 // 딱히 실제로 한 말 아니더라도 그 인물이 할 법한 대사나 그럴 듯은 하다면 상관없고, 드립이니 딱히 그런 룰은 없고, 재미없으면 그냥 재미없다고 하고 넘기면 됨. 개 병신같은 건 네 닉네임이겠지.
혈소판 ㅇㅋ 다시 말할께요 니 드립 존나 노잼임ㅋㅋ
조커 보고나서 불쾌한 감정만 안겨준다면서 보지말라고 하는 사람이랑은 얘기가 하기싫어짐 얼마나 세상 편하고 단순하게 살았으면 저런 얘길할까 싶고 공감능력도 좀 떨어져보임 영화에서 조커의 살인이 정당화 되지 않는다는 장치를 깔아놓았고 감독도 조커의 살인을 정당화시킬 의도가 없다는 인터뷰까지 했다고 말해줘도 걍 자기한테 불쾌하다고 보지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사람이랑 영화얘기 잘 안함.
걍 취향문제라고 생각하기로
제생각이랑 너무 똑같아서 공감합니다 진짜 영화의 내면을 볼줄 모르고 자극적인 장면만 보고 “불쾌하다”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결국 조커의 살인만 꼬집고 조커가 왜 그렇게 됐는지 관심도 없다는거 자체가 너무 안타까울뿐입니다
진짜 안타까울따름...
그런 인간들이 범죄도시같은 영화는 좋다고 관람함. 메세지도 하나 없이 그저 자극적이기만 하고 결론은 마동석이 매번 다 때려눕히는 자가복제 영화들이 스크린만 오지게 차지하면서 천만 관객 찍히는거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옴.
이거보니까 또 극장에서 보고싶다..
진짜 엄청난 영화
영화 본 사람은 안다. 이분.. 진짜 줄거리 정확하게 편집 기가막히게 잘하셨다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Ost까지 적절히 겹치게 편집 너무 잘하셨는데.. 구독자 수가 너무 적은거 아입니까
취미로 하는거라 이정도도 감격스럽...
@이서호 진짜 한 이틀사이에 천명정도가 확늘어서 저도 얼떨떨함 ㄷ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채널이라 구독자 많아지는것도 무섭네요
이게 첫 영상이고
5분 짜리 영상에 1분 정도보고
구독했음
느낌이 옴. 떡상 각임
그런데 영화 이런거 편집하고 올리면 저작권 때문에 노딱 안받나요?
@@5분다시보기 근래 유툽에서도 보기힘든
편집입니다..핵심쏘스를 잘편집하신것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진짜 내 인생영화중 한개... 진짜 감명깊게봤고 보고난뒤 그 묘한 기분을 잊을수가없음
호아킨피닉스는 온몸으로 연기한다 ㄹㅇ
갈비뼈연기... 캬
호아킨산체스가 아니고?
거의 조커라는 인물자체에 빙의함
담배연기까지 연기함
4:34 이 장면 미치겟어 너무 섹시해
왜뭐 전 4:16 계속 머릿속에 남음 4:32도
ㅇㅈ 너무 섹시해ㅠㅠ
ㅇㅈ
볼때마다 담배 마려움
내 프사는 어땜
5:30 머레이 쏘고 눈물흘린 장면이 현실에 대해 너무비참해서 흘린것같다 아버지라고 생각했던분에게 배신당하고 총을쐈으며 어머니는 진짜엄마가 아니고 여자친구마저 망상이며 항상 즐겁게 일했던 직장도 짤리며 장애로 놀림받고 학대 당했던날 들이 조커로 변해야지만 멈출수있다는거에 너무 슬픔...
다른 영화는 안그런데 꼭 조커만 보면 기분이 묘해짐..
조커 5분 다시보기 영상은 있을지 몰라도 조커같은 영화는 다시 볼 수 없을거야...진짜 명작
난 진짜 인생영화인데... 인터스텔라이후에 이정도로 전율이 돋는 영화는 없었던 것 같음...
진짜 개재미있었는데 소름돋고 영알못들이 보면 재미없음 ㅋㅋ
이게 명작이라는사람들=딱 조커같은 자기개발 아무것도 안하고 사회탓하는 마인드
오소리펀치 그건 영화 이해를 너무 못한거 아님? ㅋㅋ
@@쥬몬-i1z 명작이라는 사람한테 꼽주는 사람 = 대가리에 든게 없어서 영화 자체를 이해못함
솔직히 지하철에서 패거리들한테 총쏠때 개사이다였음...
개개개개객ㄱ개개객개씹인정
패거리 ㄴㄴ 금융쟁이 세끼 셋임
@@DjiOhejb 그거나 그거나
ㅇㅈ
조커 검가
올해 최고의 영화였다 함축적의미가 엄청 담겨있음 정말 훌륭한영화
난 호아킨의 조커가 제일 좋음 제일 조커의 내면을 잘 표현 했다고 할까나..
순위를 떠나 확실한건 히스레져 생각이 1도 안들었음
@@애덤콜 근데 히스레저는 주인공으로 나온게 아니라 빌런으로 나온거였고 이번 조커는 조커자체를 중점적으로 다룬영화라 그런것도 있을듯
h j 빌런으로 나와도 뭔가 조커의 모습이 조금 비춰지거나 그랬음 좋겠는데 너무 빌런스러워서 조금 아쉽죠 히스레저는 ㅎ..
@@user-he7ho1bz8o 그래야 했기에 빌런으로만 나온 거에요 이유가 없어야 정당성이 아예 없으니까요
피로 웃는거 그리는거 진짜... 잊을 수 없네
조커는 진짜 잘 이해하면, 진짜 우울한 영화다...보고 나서 겁나 우울했음...저런거야 말로 청불이 되야함...사회에 차별 받고 왕따 당하는 한 사람이 미쳐가는 과정....
오히려 저는 청불 아닌게 다행이라 봄
이해 안해도 개우울한 영화임
겁나 우울해....ㅠㅠ
@@xxuwnn ...? 청불이여야함저건 청소년들보고 감상이 시벌 노잼~~ 쓰레기~~ 이지랄떠는데 ㅋ?
@@롤루-z6k 내친구들 다 감탄하면서 봤는데...
모든 범죄가 정당화될 순 없고
범죄미화는 안되지만 조커를 보면서 너무 슬펐어요···사회가 하나의 조커를 만든것 같아서 ㅠㅠ
마지막에 That's Life 노래 나올때 난 그 새하얀 바닥에 피발자국 찍히는거 보고 앞으로 저 남자가 걸어갈 세상에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는걸 표현했다고 생각하고 진짜 소름이 끼졌는데 심지어 That's Life의 가사중 "누군가는 재미로 다른 사람의 꿈을 차버리지"와 맞물려서... 많이들 그냥 화면 그대로 상담사 죽인거라고 받아들였지만.
우리팀 야스오 (1/8/4)
'내 죽음이 내 삶보다 가치있기를'
ㅅㅂㅋㅋㅋㅋㅋ
가취 아니냐?
밴치 병신인거
Launcher master 가취가 맞는데?
@@dhdhfjiey3947 영화 안보고 아는척 지리네 ㅅㅂ 나이안되서 못봤으면 조용히해라
누구보다 엄마말 잘듣고 착하게 살아보려고 했던 조커에게 돌아온것은 개무시.. 개인적으로 조커의 폭발적인 분노는 너무나 속시원했다...
영화속에서 사람들 계속웃는데 정작 보는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못웃었다.
@@야옹-z7t 글 다시 읽어보셈
@@야옹-z7t 영화 속에서의 사람이 웃는다는 말같음
마이 미스테이크
영화관에서 웃는 사람 있었는디 다른사람들이 겁나 쳐다봄 ㅋㅋㅋㅋㅋ
과몰입찐
진심으로 다시없을 명작중에 명작임.. 이건 재미로보는것보단 진짜 생각하고봐야하는영화임..
영화내내 조커는 웃고있었지만 보는사람에겐 슬픔과깊은 생각을가져다주는 영화였음리얼띵작..
5분이 50분 같았네요 다담진 못했지만 엄청난 스토리 엄청난 내용 긴박함 브금 짧게 봐도 엄청난 몰입도를 주는 이 영화가 얼마나 명작인지 다시금 느낍니다.
웃음이 저렇게 고통스러워 보일 수 있을까...
조커는 단순히 캐릭터가 아니라.. 소외된 이들의 감정을 분노의 최대치로 끌어내 보여주는 감정적 대변인인 느낌이다.
ruclips.net/video/dWFIhcFTNuU/видео.html
진짜 개인적으로 조커 볼때 무서웠음 그 오싹하다는 느낌이 첫 살인때 팍 느껴졌고 그뒤로도 광기가 느껴져서 두렵다는 공포가 다른 호러영화보다도 무섭다고 느껴짐
이거 ㄹㅇ 진짜ㅠㅠ
이거보면서 공포를 제대로 느낌
조커을 영화관에서 5번을 봤는데 5번 느낌이 다 달랐죠 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처음엔 무슨 이런 영화가 있지 조커를 이렇게도 표현하네 ㄷㄷ 이랬는데 봤던 횟수가 늘고 다시볼수록 진국인 영화 ㅋㅋㅋ 나중엔 어떻게 사람 저렇게 멋있을수가있을까 싶었던?? ㅋㅋㅋ 연기를 너무잘해 ㅠㅠㅠ
첫 살인때 지하철에서 막 도망가는 얘 끝까지 총 제대로 잡고 화난 표정으로 집요하게 쫓아가서 죽이는거....
지하철에서 사람들 죽이고 화장실로 도망치듯 간다음 아무렇지도 않게 춤춘게 소름 돋음
마지막 저 피로 미소만들때 진짜 소름돋았다 저 장면 계속 보고싶었는데 여기서 보네
영화 본지 1년이 다 돼가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시작 순간부터 끝날 때 까지 조커에게 정신없이 두들겨 맞고 스크린 밖으로 내 던져 진 느낌!! 후우~
조커가 웃을때 가장 슬펐음 돈주고 3번봤는데 하나도 안아까웠음..
매일봐야함 지독한현실은 매일 지속되니까
호아킨 피닉스는 진짜 명배우다.
조커가 처음엔 슬플때 웃게되지만 마지막에는 진짜 기뻐서 웃고있네
조커 계단에서 춤추는거는 진짜 너무 마음에 든다
4:08
20대까지 나는 배트맨 같은 히어로를 꿈꿨다면
30대인 지금 현실은 조커같은 삶 속에 있다는 것을
캬
내가 배트맨이 될줄알았는데
조커였어...
명언입니다. 멋지십니다...
@아이디 ?
We're jokers
이걸 보면서 3주 전에 영화를 봤던 감정들이 새록새록 솟아나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야킨이 연기한 조커는, 마치 조커의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한 그 정도로 조커 그 자체였음. 존경스러움..
진짜 왜 조커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 알겠다
진짜 명작.. 미국에서 총기사고가 빈벌하게 일어나는거보면 왜 이 영화가 상영금지될뻔했는지
걸음걸이와 자세가 바뀐게 진짜 개멋있음
사람들은 슬픔을 죄악시 하는 경향이 있지만 어찌보면 감정 중 가장 큰 감정이 아닐까 싶다
2:38 난 여기부분이 왜케 간지 넘치는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ㄱ
^^ㅣ발 ㅈㄴ쪼갰넼ㅋㅋㅋ
ㅋㅋㅋㅋ
왜웃음?
이 채널 처음 와봤는데, 5분이란 시간은 참 많은 걸 보여주기 충분할 만큼 긴 시간이라는 걸 깨닫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지하철에서 경찰들 짓밟고 혼자나오면서 담배필때 조커눈에서 파랑색눈물 흐르듯이 물감흐르는거 연출 소름돋았음...
박지민 왜 저렇게 연출한거에요?
@@lovtaeha 처음에 조커가 손가락으로 입꼬리 올리면서 눈물 흘린거랑 대비되게 연출한거예요
갓채널이다 진짜 이런 채널이 유튜브엔 더 필요해
우와 편집이 진짜 예술이시네요!!!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커춤이랑 머레이쇼 장면은 몇번을 봐도 안질리네 캬 ㄷㄷ
머레이 죽이기 전에 사람을 무시하면 어떻게 된다는 조커의 분노하는 장면이 없어서 아쉬움
지하철에서 경찰 죽는데 춤추는 장면은 진짜 조커 그 자체
춤추는데 되게 후련함
근 10년간 본영화중에 제일 충격적인영화
그는 10살이었다고 한다
@@강성천-k2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머릿속에서 약간씩 잊혀지고있었다가 이 영상만보니까 내용들이 다시 던부다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개봉하고 극장에서 바로보고 후유증 좀 있었음...영화가 너무 우울하고 어두워서 살짝 충격을 받아가지고...근데 지금보면 진짜 ㄹㅇ 명작임
4:34 진짜 이건 직접 다보면 이장면이 얼마나 개간지인지 지리게됨 별거아닌 씬인데 말야...
하나하나 명장면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초반부 힘겹게 올라가는 계단 씬하고 후반에 춤추며 내려오는 씬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사람이 올라가는 것은 힘들어도 밑바닥까지 내려오는 것은 너무나 쉽고 한순간이라는걸 보여주는 영화
조커 난 정말 너무 잘 봤고 이번 아카데미에서 2019최고 영화라 생각한 기생충과 조커(배우)가 상타서 너무 좋다 ,,!! 진짜 연기가 대박이였지
내38년인생동안의 최정상의 영화...작품성 그리고 색감이너무 당시고담 정확한연출..대박
영화에 보면 영화의 내용과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대사나 복선을 몇개 깔아둬서 "와 개쩐다"
라는 느낌을 주는데 조커는 그런 요소가 너무 많아서 영화가 무슨 내용이고 분위기인지 한번에는 알 수 있지만
정말로 3번은 보면 엄청난 경험이 될듯
계단을 오를땐 힘들고 지치지만 포기하고 내려올땐 빠르고 즐겁다
와 진짜 가슴아프게 연기를 잘하시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이 영화의 무서운 점은 영화 속에서 나도 조커에 공감하고 있었고 그 어떤 평범한 사람도 조커가 될수 있다는 점이다
배우 연기 열라잘해!! 어떻게 저런 미친 연기를 할수있지......세포하나하나가 연기를 위해 태어난 배우같음..
20년 헐리우드 영화중 가장연기력이뛰어난 배우 개인적으로 가장잘만든영화
와.. 대박 꼭 대박나세요😍 구독하고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나오는 조커: 약물로 던져짐
호아킨 피닉스: 사회로 던져짐
입니다쿠로송 이거 언제까지 우려드실? 뼈도 안남음ㅋ
입니다쿠로송 아.. 조금 공격적으로 말한거 같은데
좋게 받아주셨네요.. 죄송합니다..
@@djaiqo 님아 말끝에 ㅋ 하나만 붙이면 존나 도발적인 말투됨
(예)뭐함ㅋ
(예)뭐함ㅋㅋㅋ
@ᄀᄀ 사람에 따라 다르죠
@ᄀᄀ ㅇ
영화 초중반엔 병때문에 웃었지만 후반엔 실성해서 웃는거 같다
또 보러 왔다.. 진짜 영상 멋있어
늘 안타까운 조커
그 잔혹함 속에서 난 따듯함이 느껴진다
처음봤을때의 충격을 잊지못함
내가 조커가 된거마냥 아서가 당할때는 뭔가 화가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그러는데 조커가 되고나서는 흥겹고 한명 한명 죽일때마다 자꾸 잘했다는 생각이듬
호아킨의 연기도 좋았지만 브금도 한목한듯 .. 이입이 졸라잘됌
6번봤다 미치겠다 중독성 끝판왕이다,,,,
집앞계단 춤추러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론사들이 그렇게 물어뜯는이유를알겠네 지네들한텐 성가신영화겠지
뭔소리 언론사들은 그냥 논란시켜서 물어뜯을 거리가 필요한거임 조커라는 영화가 얼마나 좋아 언론사들이 물어뜯는데
왜 이영화를보면 눈물이나는걸까.... 내 인생의 히어로...
조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