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 영상의 경우, 볼륨 조절 실패로 제 목소리가 소음이 되어버렸습니다.. 올라간 영상의 부분 조절이 불가한 점 양해바랍니다! ㅜㅜ 08:18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본선에서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 선수들이 반칙으로 차붐 막는 장면들. 10:08 분데스리가 경기 장면. 11:24 퍼거슨 감독의 에버딘전 활약상.
저당시 제대로된 코치도 없고 맨땅에서 훈련받는 한국환경에 저정도면 현대 시스템의 훈련을 받은 차붐이 현대축구에 뛴다면 부상없는 전성기에 베일급일듯~거기다 손흥민처럼 군대면제 받고 20대초반부터 유럽갔으면 400골은 넣었을거같음~펠 마급은 아니어도 아자르 이상 수지나 베일급은 됨~
이탈리아의 차범근은 체사레 말디니는 월드컵 수비수로 출전하기도 했고 1982년 스페인월드컵 때는 코치로써 우승에 일조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축구강국으로 당시 세계5위의 경제대국이었던 시대에 이룬 업적이었고 차범근 감독은 한국이 가난한 축구 변방국에서 홀로 독일에 건너가서 분데스리가 외국인 선수 최다골을 넣었던 것입니다.
차범근 분데스 리그 팀 성적 83 84 리그 7위 84 85 리그13위 85 86리그6위 86 87 리그7위 87 88 리그8위 88 89 리그8위 팀 커리어 개인 커리어 손흥민보다 높다는 선수가 손흥민이 뛰던 시절 리그 순위보다 높은 시즌이 한번밖에 없는것도 졸라웃기네
@@wjdqhr38 손흥민 잘하죠. 다만 차범근 선수 시절처럼 예를 들자면 손흥민이 전문적으로 어릴적부터 축구를 한것도 아니고 늦은 나이에 군대를 두번 다녀오고 말도 잘 통하지 않는 나라에 바로 가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고는 생각을 한다면 저는 글쎄요. 과연 손흥민이 지금과 같은 성적을 낼 수 있었을까요? 특히 그 때 당시 차범근 선수는 부양해야되는 가족까지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당신이 조금이나마 엘리트 선수들이 하는 종목의 운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저 위대한 기록들을 그리 까내리지는 못할꺼 같네요. 시대적 배경을 무시하고 그냥 성적이 더 좋다? 그리 말하신다면 당신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선수라 강한태클을한게아니라 그 당시에는 백태클이 당연하던 시절이였습니다 이탈리아 세리a에 도살자라는 닉네임을가진 수비수도있을정도였죠 마라도나가 이 선수의 강한 백태클에 8개월인가 수술 재활후 경기 뛰기도했습니다 선수 생활 끝날뻔햇었음 도살자로 불리던 고이고아체아 수비수가 발목 아작낸 에이스들이 많았습니다 백태클 퇴장이 없던 시절이라.. 허정무도 선수시절 마라도나 막는다고 이단옆차기해서 외국 언론들이 태권도 축구한다고 비난하면서 대서특필할정도였어요 당연히 경고만받고 퇴장은 안받았죠.. 백테클 가장 많이 당한 축구선수로 마라도나를 뽑기도했을정도였음 상대팀 에이스를 저지하기위해 고의적이고 강력하고 비신사적이 백태클이 당시 축구 수비의 전략이였다고보면됨 참고로 펠레가 1966년 포르투칼과 월드컵 예선전때 더블 백태클당하고 부상입고 뛰었음 당시 선수 교체 제도가 있기는했지만 의무 규정이 아니여서 월드컵이나 대다수의 리그팀들이 선수교체 제도를 도입안했음 부상당한 몸으로 뛰던가 경기 포기하고 그냥 나가서 10명이 뛰던가였음 더블 배태클로 부상입은 펠레가 월드컵 참가 거부하는 사태까지 갔었음 깜짝 놀란 FIFA가 선수 교체를 의무화함.. 근데 퇴장 규정은 없었음 백태클 퇴장 규칙이 강력하게 시행된건 1998년 프랑스 월드컵때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당시 80년대 UEFA기준 리그 순위는 1위:서독 / 2위:네덜란드 / 3위:잉글랜드로 알고있습니다. 미하일 발락, 마이클 오웬, 루이스 피구, 파울로 말디니, 클리스만 등의 찬사. 독일 국무총리인 슈뢰더와의 만남. 서독 국가대표에서의 귀화제의. 유스 교육도 받지 않은 분이신데 말이죠. 손흥민 선수 = 월드클래스, 차범근 감독님 = 레전드
@@imkoreadamiarmy6174 싸이가 군대를 2번??? 뭐 이런 코미디같은 이야기가 싸이는 군대를 딱 한 번 갔습니다. 것도 꼼수부리다 결려서 억지로 갔죠. 꼼수 걸리지 않았으면 아마 군대는 한 번도 안갔겠지만. 아아 훈련소를 두 번 갔다고 하면 말이 되겠네요. 큰아버지 회사가 군대는 아닙니다.
군대를 두번간게 아니라 제대가 늦어졌던 겁니다.... 당시에는 국군체육부대가 육해공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범근은 상대적으로 복무기간이 짧은 육군을 가려했는데 공군이 복무기간을 줄여준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공군에 입대하고 약속한 기간을 모두 채우고 독일에 간건데 차범근을 해외로 보내고싶지 않았던 나라에서 복무기간을 다채우라는 억지를 부려 결국 본래의 공군 복무기간을 다채운 겁니다.
27세~36세 121 골, 당시의 한국상황, 분데스리가의 팀당 외국인 제한 2명, 요즘 규정대로라면 말도 안되는 수준의 거친 파울을 하는 당시의 축구계 등등을 고려해보면 요즘 축구계의 스탯 통계와 단순 비교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죠. 이런 거 전혀 생각할 줄 모르는 단순한 사람들은 과거 레전드 선수들의 기록을 단순히 숫자로만 비교하면서 평가절하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단순 무식한 행동임.
@@user-ph6lk7eq5s 그걸 고려해도 마찬가지임. 옛날 축구와 현대축구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파울 수준인데 기본적으로 현대축구의 세련된 전술이든 뭐든 하려면 요즘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적인 파울수준이어야 가능한 것이지, 상대 죽으라는 수준의 거친 파울이 난무하고 현대축구 기준에서는 카드 받거나 퇴장 당할 파울들이 일반적인 파울 수준으로 취급받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골 찬스도 줄어들고 선수수명도 부상 때문에 금방 끝나는 경우가 허다함.
단순 수치로만 비교하는건 정말 어리석죠 파울도 중요한 차이가 될 수 있겠고 오프사이드 룰의 변화도 꽤 큰 차이가 있겠죠 오프사이드 룰의 변화는 단순하게 그 룰만 놓고 봐서도 안되고요 더 많은 골을 원하는 협회? 리그?에서의 의지가 당연히 심판들에게도 적용되었겠죠 잔디나 축구화 축구공등의 변화,발전도 특히 공격수들이 볼을 다루는데 상당한 변화가 있었을테구요 또는 경기장밖에서의 전반적인 선수관리등도 성적에 크게 관여하겠죠 리그 수준이나 팀의 수준, 기타 팀내 상황등 고려할건 한두가지가 아니죠 축구에서의 기록은 참고할만한 기록일뿐 당시대 같은 리그도 아닌 수십년 세월을 건너뛰어 다른 리그와 다른 환경의 기록은 절대적인 잣대가 될 수 없겠죠 축구 기록 좔좔 외우는 사람들중엔 그 기록에만 연연하기도 하죠 아는만큼 가능성을 닫아버리는 경우죠
13:22 차옹 쓰러져있는데 같은편 누구도 와서 상태체크 안해줌. 그 당시에는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 굉장할땝니다.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그리고 그당시 한국인들은 독일에서 힘든 노동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한국인을 더더욱 무시할때임. 동료는 물론 상대팀의 텃세가 굉장했을거임. 그런거 다 이기고 저런 성적내는건 정말 지표를 떠나서 존경받아야함.
차범근님이 더 대단하신거죠.. 정말.. 그 열악한 시대 그리고 한국이란 나라가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을 시기고.. 게다가 중간에 군대에서 3년을 보내시고 다시 복귀하신 독일무대에서 황혼기까지도 팀을 멱살캐리 하며 활약하신건데.. 게다가 프로통산 경고 1장이 유일한건 덤이고요.. 손흥민선수도 물론 피나는 노력을 해서 이 자리까지 올라왔지만 차범근님에 비하면 인프라가 많이 발전한 시대에 태어나서 여러가지 혜택도 봤고, 또 어찌보면 군대라는 공백기나 이런것들이 차이가 있겠죠? 손흥민선수의 업적을 격하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저는 여러가지 상황을 봤을 때 차범근님의 업적은 언터쳐블이라고 봅니다.
손흥민이 차범근처럼 군대 2년 다녀오고 27에 해외 진출해서 10년을 저렇게 커리어 쌓는다고 생각하면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반대로 차범근이 현재 손흥민과 같은 커리어를 쌓았다면 어땠을까...아쉬움이 남기도 하네요. 저는 멕시코 월드컵을 티비 생중계로 새벽에 본 경험으로 말하면 지금의 손흥민은 수비수한테 막힐수도 있고 몸싸움 하면 밀릴 수도 있다는 약간의 불안감이 있다면(물론 한국선수니까 잘하라고 응원하는 맘으로 보죠) 차범근은 '대단하다'라는 말로 표현이 안됐습니다. 드리블도 안정적이고(손흥민이 물론 요즘 물 오르면서 나아지긴 했지만, 프리미어리그 막 진입했을때는 볼터치가 투박한거에 비해) 힘이 좋으니 수비수와 맞붙어도 밀리지 않는다는 '편안함'을 느끼면서 시청했습니다. 손흥민도 가끔 인종차별(영국인들 심하잖아요)때문에 고생한거 얘기하는데 차범근 현역시절은 더 심했다는건 상상하기 어렵지 않죠. 지금 영상만 봐도 부상당하는데 심판도 넘어가고 동료들도 반응이 참...;; 단순비교로 손흥민의 스킬이 차범근보다 나을수는 있습니다. 근데 경기를 보시면 수비수를 압도하는 느낌은 차범근이 한수 위라는걸 저만 느끼나요?
차범근의 위상을 알 수 있는 인터뷰 및 지표 1. 루디 펠러 : 공격수가 갖춰야할 것을 모두 갖춘 선수 2. 칼 하인츠 루메니게 : 98월드컵 당시 중도하차한 차범근감독을 보고 차범근 같은 선진축구에 최적화된 지도자를 경질하는 것을 보니 한국축구는 미래가 불투명하다 3. 미하엘 발락 :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4. 알렉스 퍼거슨 : 차붐이 가장 골치아픈 존재임을 알았으나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5. 1980년 당시 독일 키커지 전반기 랑리스테 최고등급 외국선수 1위 차범근 2위 케빈 키건(전년도 발롱도르 수상자) 6. 군 제대 후 독일진출 후 7시즌 연속 10골 이상 기록 7. 레버쿠젠 이적당시 분데스리가 고액연봉자(억대 연봉) 루메니게 베켄바워와 함께 3명뿐이었음 8. 독일 키커지 및 빌트지 시즌 베스트11 선정(1980)
세선수 모두 시작은 윙어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퍼거슨이 박지성에 관하여 인터뷰 중 ''박지성은 수비형 윙어다 극단적인 공격위주의 호날두를 받혀주는 선수다,, 라고 이야기 했네요. 그날 이후 수비형 윙어라는 신조어가 생겼네요. 맨유 마지막시즌 퍼거슨이 박지성을 미드필더로 뛰게하여 볼배급을 맞겼는데 박지성이 새포지션에 적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나이도 들고 벤치로 밀려난 박지성이 이적을 선택 팀을 옮겼네요
Nam Kim 응? 그때는 전부다 박지성 출전 만으로 행복했고, 손흥민 시대가 뒤라 약간 underrated 하는거 아닌지. 손흥민 현지에서도 정말 탑 인정 하는데.... 박지성 설기현때도 엄청 났지만,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에서 에이스로 인정해주고 있는데.. 그냥 응원합시다 다들
차범근이 독일에서 활약하던 80년대 중반 'MBC축구 분데스리가중계'란 프로가 생겼죠. (이철원아나운서, 주형광해설위원?) 생중계는 아니고 지난주 경기를 편집해 보여주었죠. 수욜마다인가 시그널음악이 울리면 차붐이 치달리며 골을 빵빵 때려넣던 장면이 나오곤 했죠. 차붐의 활약으로 한국인의 열등감을 해소하는 반면, 한국팬의 축구 안목이 높아져 한국축구의 인기가 떨어졌다는 탄식도 나오곤 했죠. ㅎㅎ
제 나이 63세로 차범근의 축구를 봐왔고 호쾌한 돌파에 열광했었죠. 이때까지 국내 선수론 누구도 차범근과 비견할만한 사람은 없었는데 손흥민은 그에 버금간다고 할만합니다. 차범근은 빠르고 돌파력도 좋죠. 하지만 손흥민 역시 빠르고 돌파력도 좋은데다 손흥민은 돌파할 때 직선이지 않고 순간순간 좌우로 제치고 나가는 돌파력이 일품입니다. 말하자면 차범근보다 더 유연성이 있다는 거죠. 차범근이 탱크라고 하면 손은 치타라고 할 수 있죠. 예전엔 누구라도 차범근과는 비교가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런 생각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탱크처럼 힘도 좋고 치타처럼 탄력있게 돌파하는 지금의 손의 실력은 국내 선수로선 그 누구와도 비할 바가 없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제 생각과 같네요 차붐이 정말 시대적 상황이나 군대에 다녀와서도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준것 그런것들을 모두 포함하고 정말 대단한 선수였던것은 맞지만 요즘 손흥민선수의 경기를 보면 차기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선수는 손흥민이 될 확률이 높아보이죠 차붐의 위상을 꺽어내리려는게 아니라 이제는 손흥민이 더 높은곳을 향해 가고있다는 현실을 인정해야하는데 아직은 그 사실을 인정하지못하는 분위기지만 그 날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소견은 조금 다릅니다. 저 당시의 축구 수준과 지금의 축구 수준은 다르죠. 아마도 지금 국대가 저 당시 독일대표팀과 시합하면 게임이 안될 정도로 국대가 이길 겁니다. 지금의 손흥민과 옛날 차범근 선수의 개인 기량은 당연 손흥민이 좋겠죠 저 당시 차범근 선수는 세계 최고 선수였습니다. 손흥민은 아직 아니죠. 저 당시 차범근, 베켄바워는 지금의 호날두, 메시와 같은 등급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3명중 레전드 순위는 이렇습니다. 1. 차범근 : 한 팀의 성적을 좌지우지하며, 선수개인의 능력이 지금의 챔스를 우승하게 만든 선수 2. 박지성 : 최소한 새로운 와이드미드필더(우리는 수비형 윙어라고 함)의 새로운 축구 포지션의 창시자. 3. 송흥민 : 팀내, 현 세계축구계의 뛰어난 선수로서 기록과 성적이 좋은 정도 저는 56세이지만 아직도 축구하면 펠레라는 보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라도나, 메시, 호나우두, 호날두, 외계인 호다우지뉴, 지단 등 펠레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당시의 임팩트는 지금 위에 나열한 선수들보다 위대했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의 손흥민 대단합니다. 더 성장해서 박지성 그리고 차범근 선수를 뛰어 넘는 레전드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이강인이 쫌 잘되서 레전드 4인이 되어야 할텐데 ㅠㅠ
50대 중반 아재인데 어린시절 이철원 캐스터와 주형광 감독님의 구수한 목소리로 진행되던 mbc 분데스리가 보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시아 아니 한국인이 도저히 뛸수 없을것 같던 덩치들의 과격하고 빠른 축구무대를 휘어잡던 차범근!! 잊을 수 없지요... 당시 독일가서 갑질하던 모 기자들 때문에 이기적이니 건방지니 라는 얘기도 들렸었디만, 오직 실력 하나로 최고의 무대에서 대접받은 최초의 선수!! 정말 존경 그 자체이시죠!! 🙏🙏🙏 참고로 70년대 우리축구는 말레이지아, 미얀마하고 견주던 수준이었어요...
여기서 안 나왔는데, 레버쿠젠에서 유에파 우승할때 레버쿠젠은 지금과 같이 강호도 아니었고, 단지 기업 소속이라 돈은 많았던 때라 선수 이리저리 영입했을 때인데, 유에파 토너먼트에서 바이에른이 분데스 독일 1인자였음에도, 5점차 이상으로 털렸고, 당시 바르셀로나도 털고 결승갔음.. 언더독의 반란임, 지금으로 말하면 이탈리아 아탈란타 같이 변모하게 되는 게 이때의 레버쿠젠임. 그 과도기에 가서 한시즌 19골씩 넣은 것이 차붐임
1.프랑크푸르트에 입단. 첫 시즌에 프랑크푸르트를 유에파컵 정상에 올렸으며, 포칼 우승을 이끔-프랑크푸르트마지막 트로피 2.레버쿠젠이적. 당시레버쿠젠은 중하위권팀. 그런팀을 리그6위로올려 유에파컵 출전시킴 결승전에서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유에파컵우승시킴. 그당시 분데스 98골 외곡인최다골-레버쿠젠 마지막우승 3.그당시 나폴리가 차붐을 노렸지만 분데스가 가장훌륭한리그라며 거절 그대체자로온게 마라도나 4.독일 키커지 메인모델 5.유에파컵을 다른팀에서 2회이상 우승시킨건 역대9명 6.다른레전드들의 찬사및 독일의 귀화추진 7.노피케골이 임에도 리그골 커리어 하이 17골 8.sportbild지에서 선정한 79/80 시즌 분데스리가 베스트 일레븐 9.분데스리가 주간베스트 36회 10.분데스리가 11시즌과 A매치 135경기를 포함한 선수생활 동안 퇴장 0회, 경고 1회 11.현역으로 뛸 당시 독일의 시인인 에크하르트 헨샤인트가 차범근에게 헌정하는 시를 지어줌 12.분데스7시즌동안 계속 평점 탑10에 들어감 13.이모든게 다 군대다녀온후 이야기 중하위권팀을 케리해서 2번다 유에파컵 우승시키는 케리력이 말이안되는거고 미안하지만 손흥민은 아직멀었다. 체감이 안된다면 차범근이 군면제받고 지금의 체계적인 선수관리시스템을 받았다면? 내가봤을때 재능이 다름
다른 기록을 떠나서 36세까지 뛰었다는게 정말 말이 안된다고 봐요 제아무리 독일이라도 지금처럼 체계적인 몸관리나 좋은 의료기술이 있던 때도 아니었는데 그 폼을 그때까지 유지했다는건 정말 대단한거죠 아마 요새라면 진짜 이동국만큼 뛰었을지도 모를 일이죠 말해놓고보니 이동국도 정말 대단한거구나
중계 영상의 경우, 볼륨 조절 실패로 제 목소리가 소음이 되어버렸습니다.. 올라간 영상의 부분 조절이 불가한 점 양해바랍니다! ㅜㅜ
08:18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본선에서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 선수들이 반칙으로 차붐 막는 장면들.
10:08 분데스리가 경기 장면.
11:24 퍼거슨 감독의 에버딘전 활약상.
귀한영상 감사해요. 😘
121골중에 PK골이 하나도 없었다고하는게 대단합니다
찌라시인지 모르겠는데
영상은 안남아있다고하네요...
3대1로 지고있다 종료 5분전에 3골인가 넣어서 역전승한 게임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자막으로 대체하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차범근 선수가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면 20살부터 프로데뷔해서 .. 진짜 역대급 선수가 됬을듯..
저렇게 군대와 나라가 길막하던 시절인데.. 놀라울 따름이죠. 더군다나 당시 분데스리가가 1위였는데..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면 한국 축구역사가 아닌 세계역사에 남았을듯.
차붐의 기록은 많지만 제가 가장 놀란건 리그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 36회나 뽑혔다는겁니다. ㄷㄷ...
늦은 나이에 군대까지 3년 썩고 말도 안통하는 완전 낯선 환경의 그것도 분데스에서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 참... 말이 안 되는 수준임.
심지어 한국에서 독일 건너간 첫 해에 랑리스테 월클 받은.. ㄷㄷ
@@cshwinner-4196 그건좀... 너무 갔네
@@cshwinner-4196 군대 안가고 어려서부터 축구를 했다면(환경이 지금처럼 좋았더라면) 가능했을 수도 있지만 그건 아님
저당시 제대로된 코치도 없고 맨땅에서 훈련받는 한국환경에 저정도면 현대 시스템의 훈련을 받은 차붐이 현대축구에 뛴다면 부상없는 전성기에 베일급일듯~거기다 손흥민처럼 군대면제 받고 20대초반부터 유럽갔으면 400골은 넣었을거같음~펠 마급은 아니어도 아자르 이상 수지나 베일급은 됨~
impossible미션 팩트) 한준희가 차붐보다 손흥민이 위라고 평가했다
차범근 선수님 누가 모라고해도 당신은 최고의 월드클래스 입니다. 아무것도 없었던 후진국 나라에서 힘드셨을텐데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이탈리아의 차범근은 체사레 말디니는 월드컵 수비수로 출전하기도 했고 1982년 스페인월드컵 때는 코치로써 우승에 일조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축구강국으로 당시 세계5위의 경제대국이었던 시대에 이룬 업적이었고 차범근 감독은 한국이 가난한 축구 변방국에서 홀로 독일에 건너가서 분데스리가 외국인 선수 최다골을 넣었던 것입니다.
차범근 득점순위 분데스리가
- 79/80시즌 31경기 12골 득점순위 12위 (공동 5명)
- 80/81시즌 27경기 8골 득점순위 39위 (공동 6명)
- 81/82시즌 31경기 11골 득점순위 25위 (공동 3명)
- 82/83시즌 33경기 15골 득점순위 10위
- 83/84시즌 34경기 12골 득점순위 18위 (공동 8명)
- 84/85시즌 29경기 10골 득점순위 27위 (공동 5명)
- 85/86시즌 34경기 17골 득점순위 04위
- 86/87시즌 33경기 6골 득점순위 48위 (공동 12명)
- 87/88시즌 25경기 4골 득점순위 74위 (공동 13명)
- 88/89시즌 30경기 3골 득점순위 84위 (공동 23명)
10시즌 동안 - 93골
ᆢ
차범근 분데스 리그 팀 성적
83 84 리그 7위
84 85 리그13위
85 86리그6위
86 87 리그7위
87 88 리그8위
88 89 리그8위
팀 커리어 개인 커리어 손흥민보다 높다는 선수가 손흥민이 뛰던 시절 리그 순위보다 높은 시즌이 한번밖에 없는것도 졸라웃기네
@@wjdqhr38 손흥민 잘하죠. 다만 차범근 선수 시절처럼 예를 들자면 손흥민이 전문적으로 어릴적부터 축구를 한것도 아니고 늦은 나이에 군대를 두번 다녀오고 말도 잘 통하지 않는 나라에 바로 가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고는 생각을 한다면 저는 글쎄요. 과연 손흥민이 지금과 같은 성적을 낼 수 있었을까요? 특히 그 때 당시 차범근 선수는 부양해야되는 가족까지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당신이 조금이나마 엘리트 선수들이 하는 종목의 운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저 위대한 기록들을 그리 까내리지는 못할꺼 같네요. 시대적 배경을 무시하고 그냥 성적이 더 좋다? 그리 말하신다면 당신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손흥민.박지성..두 레전드들도 어마어마하지만...
난 아직까지 차범근이 내 맘속에 최고 레전드.ㅠ_ㅜ
저런 정보도 별로 없는 시대에 저정도 였으니.
저 돌파력.피지컬 보면 어휴....수비수들 참 짜증났을듯 하내요.
차범근 선수 안타까운게 군대면제도 못받고 독일에서 동양인선수라고 차별에 강한태클, 다른 선수의 질투성 경기방해와 태클로 척추부상등을 기소하지 않고 홀로 참아내면서 그 기록을 만들어 냈다는게 진짜 대단하다고 본다. 심지어 한국에서도 국부유출이라고 안놔줄려고 했어.
동양선수라 강한태클을한게아니라
그 당시에는 백태클이 당연하던 시절이였습니다
이탈리아 세리a에 도살자라는 닉네임을가진 수비수도있을정도였죠
마라도나가 이 선수의 강한 백태클에 8개월인가 수술 재활후 경기 뛰기도했습니다
선수 생활 끝날뻔햇었음
도살자로 불리던 고이고아체아 수비수가 발목 아작낸 에이스들이 많았습니다
백태클 퇴장이 없던 시절이라..
허정무도 선수시절 마라도나 막는다고
이단옆차기해서 외국 언론들이 태권도 축구한다고 비난하면서 대서특필할정도였어요
당연히 경고만받고 퇴장은 안받았죠..
백테클 가장 많이 당한 축구선수로 마라도나를 뽑기도했을정도였음
상대팀 에이스를 저지하기위해
고의적이고 강력하고 비신사적이 백태클이 당시 축구 수비의 전략이였다고보면됨
참고로 펠레가 1966년 포르투칼과 월드컵 예선전때 더블 백태클당하고 부상입고 뛰었음
당시 선수 교체 제도가 있기는했지만
의무 규정이 아니여서
월드컵이나 대다수의 리그팀들이 선수교체 제도를 도입안했음
부상당한 몸으로 뛰던가
경기 포기하고 그냥 나가서 10명이 뛰던가였음
더블 배태클로 부상입은 펠레가
월드컵 참가 거부하는 사태까지 갔었음
깜짝 놀란 FIFA가 선수 교체를 의무화함..
근데 퇴장 규정은 없었음
백태클 퇴장 규칙이 강력하게 시행된건
1998년 프랑스 월드컵때임
@@유늬-z4k생각해보니 백태클 엄벌 1빠따가 하석주 선수 아니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활동 나이 진짜 미쳤네...그리고 플레이보니깐 차두리선수가 몸싸움이나 속력은 아버지의 유전자를 닮았던거네요ㅎㅎ 차범근 짱👍
축구계 중심에 못계신게 정말 한탄스럽습니다
축협 강아지가 되긴 싫으셨던거죠....
독일로 간 뒤에 86년까지 국가대표로 부름받지 못했죠. 86년에도 불러야하냐 말아야 하냐 축협이 시끄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독일로 간 직후부터 미움받은것 같아요.
최순호도 걸출해서 시기받았다는데 차붐도 그런 편이죠.
재야에 산림처럼 있는 게 더 낫죠
축구계 중심이 축협 따까리나 하라는 소리로 들리시나요? 차붐이 축협 회장이나 중심에 계셨으면 지금보단 좋았을것 같은 마음으로 적은겁니다
축협의 ㄱㅅㄲ들 자기 자리 위험하니깐 월드컵 성과 안나오니깐 바로 짤라버림 ㅋㅋㅋ 국민욕 먹게하려고 선동질도 계속하고 월드컵 성과는 지들 학연 지연 선수들로 채워넣으니 안나온건데도
차범근 3년 군대 다녀오고 121골이면 최고지
@오대수 장난옆차기하냐ㅋㅋ 운동ㄴㄴ 몰라서하는얘기임. 옛날 군대는 상무처럼 운동하기도힘들었음
@오대수 운동선수한테 3년은 엄청난 시간입니다 ㅋㅋㅋ 소속팀에서 선발 많이 못뛰면 경기력 떨어져서 팀 옮기는 선수가 태반인데 3년을 지금같은 상무도 아닌.. 어후... 대단한거죠..
@오대수 군대갔다와서 더 건강해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대급 운동선수 몸상태랑 비교하십니까? ㅋㅋ
일반인
@오대수 개백수니깐 건강해지지 개백수새기야
@오대수 방구석에서 딸만쳐잡으니 건강해지지 전성기나이에 3년이 얼마나 운동선수한텐 큰데
말그대로 돌연변이 한국 선수다..저시대에 어떻게 저런 선수가 나왔을까
피지컬이 국보다 국보 군대스리가 다녀오고난후에 전성기가 지나고있는시기에 유럽에서 100골이상을 넣었다? 진짜 존경받을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름이 너무 궁금하네
차붐은 군대 갔다오고 남들은 은퇴 할 나이에도 활약을...ㄷㄷ
붐근차가 대단한건 패널트킥을 차지 읺있다고 하더라구요. 당시의 독일 리그는 유럽 원톱수준의 리그였고, 한 개인의 힘으로 유럽리그 우승에 영향을 끼친 선수였단거...
흥민이보다 빠르고 힘은 비교도 안되는거 같다 수비수들 빵빵 날라가네
수비수 입장에서 제일 싫은 유형
어께넣기 싸움이 안되면 절망적임
어께빵에 내가 날라가면 굉장히 수치스러움
차범근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과 다르게 어린나이에 바로 스카웃되고 순탄하겠지
시대는 변해도 재능은 변하지 않으니까
살아있는 전설 차붐 !!
"차범근감독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한날 한시에 모든 국민이 일제히 합창으로 들려드리고 싶은 영웅.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당시 80년대 UEFA기준 리그 순위는 1위:서독 / 2위:네덜란드 / 3위:잉글랜드로 알고있습니다. 미하일 발락, 마이클 오웬, 루이스 피구, 파울로 말디니, 클리스만 등의 찬사. 독일 국무총리인 슈뢰더와의 만남. 서독 국가대표에서의 귀화제의. 유스 교육도 받지 않은 분이신데 말이죠.
손흥민 선수 = 월드클래스, 차범근 감독님 = 레전드
차붐이 이렇게 유럽진출 힘들게 했는지 몰랐네요. 군대를 두번 가다니ㅠㅠ
@@imkoreadamiarmy6174 싸이가 군대를 2번??? 뭐 이런 코미디같은 이야기가
싸이는 군대를 딱 한 번 갔습니다. 것도 꼼수부리다 결려서 억지로 갔죠.
꼼수 걸리지 않았으면 아마 군대는 한 번도 안갔겠지만.
아아 훈련소를 두 번 갔다고 하면 말이 되겠네요. 큰아버지 회사가 군대는 아닙니다.
보살형님이시죠 차붐님은 ㅠㅠ
군대를 두번간게 아니라 제대가 늦어졌던 겁니다....
당시에는 국군체육부대가 육해공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범근은 상대적으로 복무기간이 짧은 육군을 가려했는데 공군이 복무기간을 줄여준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공군에 입대하고 약속한 기간을 모두 채우고 독일에 간건데 차범근을 해외로 보내고싶지 않았던 나라에서 복무기간을 다채우라는 억지를 부려 결국 본래의 공군 복무기간을 다채운 겁니다.
쇼미도 2번감
@@LOVELOVE-ii3kh 크리스천에게 보살이라니... ㅋㅋ
손흥민도 엄청 대단한 선수지만
차범근은 진짜 레전드였다
27세~36세 121 골, 당시의 한국상황, 분데스리가의 팀당 외국인 제한 2명, 요즘 규정대로라면 말도 안되는 수준의 거친 파울을 하는 당시의 축구계 등등을 고려해보면
요즘 축구계의 스탯 통계와 단순 비교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죠.
이런 거 전혀 생각할 줄 모르는 단순한 사람들은 과거 레전드 선수들의 기록을 단순히 숫자로만 비교하면서 평가절하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단순 무식한 행동임.
@@user-ph6lk7eq5s 그걸 고려해도 마찬가지임. 옛날 축구와 현대축구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파울 수준인데 기본적으로 현대축구의 세련된 전술이든 뭐든 하려면 요즘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적인 파울수준이어야 가능한 것이지, 상대 죽으라는 수준의 거친 파울이 난무하고 현대축구 기준에서는 카드 받거나 퇴장 당할 파울들이 일반적인 파울 수준으로 취급받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골 찬스도 줄어들고 선수수명도 부상 때문에 금방 끝나는 경우가 허다함.
당시 팀당 외국인 제한이라는게 비유럽선수 제한 2명이 아니라 비독일 선수 제한 2명이었다는건데 그 중 한명을 한국인으로 썼다는건 정말 대단한거죠.
@@user-ph6lk7eq5s ㅎㅎ 지금 파울은 당시 분데 파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베리 스트롱 플레리어 독일에서 후덜덜
단순 수치로만 비교하는건 정말 어리석죠
파울도 중요한 차이가 될 수 있겠고
오프사이드 룰의 변화도 꽤 큰 차이가 있겠죠
오프사이드 룰의 변화는 단순하게 그 룰만 놓고 봐서도 안되고요
더 많은 골을 원하는 협회? 리그?에서의 의지가 당연히 심판들에게도 적용되었겠죠
잔디나 축구화 축구공등의 변화,발전도
특히 공격수들이 볼을 다루는데 상당한 변화가 있었을테구요
또는 경기장밖에서의 전반적인 선수관리등도
성적에 크게 관여하겠죠
리그 수준이나 팀의 수준, 기타 팀내 상황등
고려할건 한두가지가 아니죠
축구에서의 기록은 참고할만한 기록일뿐
당시대 같은 리그도 아닌
수십년 세월을 건너뛰어 다른 리그와 다른 환경의 기록은 절대적인 잣대가 될 수 없겠죠
축구 기록 좔좔 외우는 사람들중엔
그 기록에만 연연하기도 하죠
아는만큼 가능성을 닫아버리는 경우죠
손흥민 선수가 앞으로 기록을 갈아치워 나가겠고 훗날 더 뛰어난 선수가 나오길 바라지만 형욱형님 마지막 멘트처럼 차범근 선수가 남긴 족적은 영원할거에요.
군대3년 다녀오고 20대 후반에 유럽가서 서른 중반까지 121골 넣을 정도면 차붐은 요즘 시대 태어났으면 어후;;
상상만해도 즐겁네요
차붐이 2002년 황금세대였었다면...
우승도 꿈은 아니었을듯
@@mandydate 호돈신때매 우승못함
@@광철영감이수-b9x 그럼 준우승하는걸로
차두리의 아버지 =차범근 차두리 = 돌격탱크 피지컬로는 해외선수들도 안됨.
힘이 좋으니까ㅎ
드룩바랑 힘대결에서 대등했다고 하는데
그정도면 두리성님 피지컬은 월클 일듯
레전드중에 레전드 그누가 뭐래도 축구하면 차범근 선수라는걸 부정할순 없지요
차범근은 한국축구계의 가장큰미스테리.
누가 위대한가는 시대가 다르기 때문에 알 수가 없다. 차범근 감독님은 그 시대의 영웅이자 최고의 축구선수로 역사에 레전드로 기록되었고 손흥민 선수는 이 시대의 영웅이자 최고의 축구선수이고 그의 역사는 계속 된다.
선수로, 감독으로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쓰셨던 분!
존경 합니다
차범근 선수 골넣는 경기를 넣어줘야지요 차붐레전드인데~~
골 영상은 다음 기회에.. 👉🏻👈🏻
차범근 선수는 골 수 보면 재능이 있으신거 같고 손흥민 선수는 완전 노력파 같다 골수가 점점 늘어났었네
손흥민도 재능임
애초에 재능없으면 epl에서 못뜀
재능도 있었겠지만 진짜 손흥민은 훈련 기계였다고 하죠
차두리가 괜히 차미네이터가 아니지 ㅋㅋㅋㅋㅋ 루피의 아빠는 드래곤이다
리엘 할부지는 거프 ㅋㅋㅋㅋㅋㅋㅋㅋ
치달은 저렇게하는거구나..차범근선수 최대약점은 국적이였네..
손흥민선수도 좋아하지만 지금 두선수의 비교는 무리라고본다..
차범근선수는 얼마나외로웠을까..
유상인 아.. 차범근님 본인 피셜로는 정작 본인은 인종차별 못느꼈답니다. ㅋㅋ 골을 빵빵 넣어주니깐 다들 좋아하더라고 하던데요 ㅎㅎ
아르헨티나나 이탈리아가 한국의 한 선수를 막는데 파울말고 방법이 없었다니
달리기가 엄청 빠른데 테크닉까지 좋으니ㅋㅋㅋㅋㅋ
차붐 스피드 상 테크닉 상
쏘니 스피드 상 테크닉 중
13:22 차옹 쓰러져있는데 같은편 누구도 와서 상태체크 안해줌. 그 당시에는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 굉장할땝니다.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그리고 그당시 한국인들은 독일에서 힘든 노동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한국인을 더더욱 무시할때임. 동료는 물론 상대팀의 텃세가 굉장했을거임. 그런거 다 이기고 저런 성적내는건 정말 지표를 떠나서 존경받아야함.
월클수준의 스킬 & 멘탈을 갖춘 차두리라고 보면 됨ㅋㅋㅋ
@@뜨거운돌쇠 여기에 피지컬이 있는데 이게 정말 차범근은 세계적으로도 최상위권 이었음 단순한 테크닉은 개인적으로 소니나 차범근이나 비슷하거나 소니가 살짝 우위로봄.
차범근님이 더 대단하신거죠.. 정말.. 그 열악한 시대 그리고 한국이란 나라가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을 시기고.. 게다가 중간에 군대에서 3년을 보내시고 다시 복귀하신 독일무대에서 황혼기까지도 팀을 멱살캐리 하며 활약하신건데.. 게다가 프로통산 경고 1장이 유일한건 덤이고요.. 손흥민선수도 물론 피나는 노력을 해서 이 자리까지 올라왔지만 차범근님에 비하면 인프라가 많이 발전한 시대에 태어나서 여러가지 혜택도 봤고, 또 어찌보면 군대라는 공백기나 이런것들이 차이가 있겠죠? 손흥민선수의 업적을 격하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저는 여러가지 상황을 봤을 때 차범근님의 업적은 언터쳐블이라고 봅니다.
그당시 동양인이 인간취급 받았을까 하는 생각도
실력과 인성으로 견디신 차붐님 대단.
외롭고 힘들고 말도 안통하고... 국제전화도 잘못할테도. 배성재 아나운서와 독일기사
독일 시장 상인들이 알아봐 주는거 보고 감동. 👍🏻👍🏻👍🏻👍🏻
손흥민이 차범근처럼 군대 2년 다녀오고 27에 해외 진출해서 10년을 저렇게 커리어 쌓는다고 생각하면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반대로 차범근이 현재 손흥민과 같은 커리어를 쌓았다면 어땠을까...아쉬움이 남기도 하네요. 저는 멕시코 월드컵을 티비 생중계로 새벽에 본 경험으로 말하면 지금의 손흥민은 수비수한테 막힐수도 있고 몸싸움 하면 밀릴 수도 있다는 약간의 불안감이 있다면(물론 한국선수니까 잘하라고 응원하는 맘으로 보죠)
차범근은 '대단하다'라는 말로 표현이 안됐습니다. 드리블도 안정적이고(손흥민이 물론 요즘 물 오르면서 나아지긴 했지만, 프리미어리그 막 진입했을때는 볼터치가 투박한거에 비해) 힘이 좋으니 수비수와 맞붙어도 밀리지 않는다는 '편안함'을 느끼면서 시청했습니다.
손흥민도 가끔 인종차별(영국인들 심하잖아요)때문에 고생한거 얘기하는데 차범근 현역시절은 더 심했다는건 상상하기 어렵지 않죠.
지금 영상만 봐도 부상당하는데 심판도 넘어가고 동료들도 반응이 참...;;
단순비교로 손흥민의 스킬이 차범근보다 나을수는 있습니다. 근데 경기를 보시면 수비수를 압도하는 느낌은 차범근이 한수 위라는걸 저만 느끼나요?
대한민국이 낳은 자랑스러운 선수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차붐이 독일인이었다면 얼마나 더 위대한 선수가 되었을지...
차범근의 위상을 알 수 있는 인터뷰 및 지표
1. 루디 펠러 : 공격수가 갖춰야할 것을 모두 갖춘 선수
2. 칼 하인츠 루메니게 : 98월드컵 당시 중도하차한 차범근감독을 보고 차범근 같은 선진축구에 최적화된 지도자를 경질하는 것을 보니 한국축구는 미래가 불투명하다
3. 미하엘 발락 :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4. 알렉스 퍼거슨 : 차붐이 가장 골치아픈 존재임을 알았으나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5. 1980년 당시 독일 키커지 전반기 랑리스테 최고등급 외국선수 1위 차범근 2위 케빈 키건(전년도 발롱도르 수상자)
6. 군 제대 후 독일진출 후 7시즌 연속 10골 이상 기록
7. 레버쿠젠 이적당시 분데스리가 고액연봉자(억대 연봉) 루메니게 베켄바워와 함께 3명뿐이었음
8. 독일 키커지 및 빌트지 시즌 베스트11 선정(1980)
그시대를 살아보지않은
젊은분들은 손흥민이
우위라하겟죠.
세선수 모두 시작은 윙어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퍼거슨이 박지성에 관하여 인터뷰 중 ''박지성은 수비형 윙어다 극단적인 공격위주의 호날두를 받혀주는 선수다,, 라고 이야기 했네요. 그날 이후 수비형 윙어라는 신조어가 생겼네요. 맨유 마지막시즌 퍼거슨이 박지성을 미드필더로 뛰게하여 볼배급을 맞겼는데 박지성이 새포지션에 적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나이도 들고 벤치로 밀려난 박지성이 이적을 선택 팀을 옮겼네요
@@namkim5617 그 시절 살았어도 손흥민이 우위임
구리구리 그시절이면 손흥민은 해외 나가지도 못했지 군대 안 간 남성은 해외출국도 금지에 해외 출국 자체가 극소수만 가능했던 시절인데....
Nam Kim 응? 그때는 전부다 박지성 출전 만으로 행복했고, 손흥민 시대가 뒤라 약간 underrated 하는거 아닌지. 손흥민 현지에서도 정말 탑 인정 하는데.... 박지성 설기현때도 엄청 났지만,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에서 에이스로 인정해주고 있는데.. 그냥 응원합시다 다들
차범근의 121골의 시작이 현재 절정인 손흥민나이에서부터 시작한 아이러니
차붐이 진짜 대단한건
군대까지 갔다가 해외 진출해서 골 박아 넣은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범근이 독일에서 활약하던 80년대 중반 'MBC축구 분데스리가중계'란 프로가 생겼죠. (이철원아나운서, 주형광해설위원?) 생중계는 아니고 지난주 경기를 편집해 보여주었죠. 수욜마다인가 시그널음악이 울리면 차붐이 치달리며 골을 빵빵 때려넣던 장면이 나오곤 했죠.
차붐의 활약으로 한국인의 열등감을 해소하는 반면, 한국팬의 축구 안목이 높아져 한국축구의 인기가 떨어졌다는 탄식도 나오곤 했죠. ㅎㅎ
손흥민이 지금부터 100골 넣으면 차범근과 동급이 된다
나랑 생각이 비슷한 사람도 있구먼
선수시절 경고도 노랑 한장이라는게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냥 손흥민은 또 한명은 전설의 탄생인 것 같다.
진짜 한국축구 뿌리 그 자체임ㅋㅋ
영상 소리가 아쉽지만 잘 봤습니다
차붐이 뿌리면 지성팍은 나무 기둥? 손은 수많은 가지와 나뭇잎? 이강인은 열매?
차붐이 진정 레전드지
우리세대가 기억하는 차두리의 미친 피지컬에 개인기 까지 갖춘 완성형 선수가 차붐이었으니 다른말 할게 있나 ㅋㅋㅋㅋㅋㅋ
차범근은 심지어 3시즌간 부상이후 중미 공미 뛰었다
차감독님의 플레이를 보고 믿을 수 없어서 눈을 비비고 다시 봅니다. 독일이나 다른 유럽 선수들 보다 차감독님의 플레이가 더 압도적으로 잘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와...진짜 레전드란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진짜 엄마아빠가 차붐이 손이나 박보다 더 위대하다 하는 이유가 있구나ㅋㅋㅋ ㄹㅇ레전드 차붐
부모님이 한참 어릴때 일텐데 그걸 어케 기억합니까 아무리 댓글 이라지만
@@태경아약먹자 50대 이시면 충분히 아실탠데?
@@가장위대한대통령문재 씹급식인듯
부모님이 차붐 못 볼 연세인거보니
차붐이 활약할때가 80년대면 보통 2000년생 대 부모님들 한창 볼때아닌가
아씨 요즘 유투브나 인터넷 매체 세대들이 박지성 까지는 봤어도 차범근 선수는 대다수 못봐서 그런듯함 나도 마찬가지지만 최소 다큐만 봤는데 그냥 차범근이 우리나라 올타임 넘버원임
역사를 배우지도, 관심도 없는 요즘 젊은 애들에게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외람되오나 요즘애들이 지금 나이먹은 틀딱들보단 역사에대해 아는게 많을겁니다
애초에 교육수준부터가 다르고요 그저 근현대사에 한해서 틀딱들이 그시절을 직접 겪어봣으니 그시절에 대해서만 지금 애들보다 아는게 많은거지요
저당시는 지금보다 재활의학도 발달하지 못했을 때인데 서른 넘은 노장이 몸관리 정말 잘한듯
전성기 시절 밀란의 카카의 스타일 같아요 아 카카가 차붐스타일이네요
제 나이 63세로 차범근의 축구를 봐왔고 호쾌한 돌파에 열광했었죠. 이때까지 국내 선수론 누구도 차범근과 비견할만한 사람은 없었는데 손흥민은 그에 버금간다고 할만합니다.
차범근은 빠르고 돌파력도 좋죠. 하지만 손흥민 역시 빠르고 돌파력도 좋은데다 손흥민은 돌파할 때 직선이지 않고 순간순간 좌우로 제치고 나가는 돌파력이 일품입니다.
말하자면 차범근보다 더 유연성이 있다는 거죠.
차범근이 탱크라고 하면
손은 치타라고 할 수 있죠. 예전엔 누구라도 차범근과는 비교가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런 생각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탱크처럼 힘도 좋고 치타처럼 탄력있게 돌파하는 지금의 손의 실력은 국내 선수로선 그 누구와도 비할 바가 없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제 생각과 같네요 차붐이 정말 시대적 상황이나 군대에 다녀와서도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준것 그런것들을 모두 포함하고 정말 대단한 선수였던것은 맞지만 요즘 손흥민선수의 경기를 보면 차기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선수는 손흥민이 될 확률이 높아보이죠 차붐의 위상을 꺽어내리려는게 아니라 이제는 손흥민이 더 높은곳을 향해 가고있다는 현실을 인정해야하는데 아직은 그 사실을 인정하지못하는 분위기지만 그 날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소견은 조금 다릅니다.
저 당시의 축구 수준과 지금의 축구 수준은 다르죠.
아마도 지금 국대가 저 당시 독일대표팀과 시합하면 게임이 안될 정도로 국대가 이길 겁니다.
지금의 손흥민과 옛날 차범근 선수의 개인 기량은 당연 손흥민이 좋겠죠
저 당시 차범근 선수는 세계 최고 선수였습니다. 손흥민은 아직 아니죠.
저 당시 차범근, 베켄바워는 지금의 호날두, 메시와 같은 등급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3명중 레전드 순위는 이렇습니다.
1. 차범근 : 한 팀의 성적을 좌지우지하며, 선수개인의 능력이 지금의 챔스를 우승하게 만든 선수
2. 박지성 : 최소한 새로운 와이드미드필더(우리는 수비형 윙어라고 함)의 새로운 축구 포지션의 창시자.
3. 송흥민 : 팀내, 현 세계축구계의 뛰어난 선수로서 기록과 성적이 좋은 정도
저는 56세이지만 아직도 축구하면 펠레라는 보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라도나, 메시, 호나우두, 호날두, 외계인 호다우지뉴, 지단 등
펠레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당시의 임팩트는 지금 위에 나열한 선수들보다 위대했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의 손흥민 대단합니다. 더 성장해서 박지성 그리고 차범근 선수를 뛰어 넘는 레전드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이강인이 쫌 잘되서 레전드 4인이 되어야 할텐데 ㅠㅠ
@@태양의전사-u9r 아재요 맞는말하시지만 손이 박보단 훠어어얼씬 잘하죠
차범근은 한국 축구계의 legend of legends 이다. 피리어드.
차붐,,넘버원
당시 전세계 최고의 리그 분데스리가에서...챔스가 없던시절 최고의 컵대회 유에파 우승까지 해버리신....
찼다찼다 차범근~~
이 노래를 알면 차범근이 대한민국에 어떤 존재였는지를 알것입니다.
초등학교(국민학교) 아이들이 부르고 다녔던 노래입니다.
찼다찼다 차범근
센타링 올렸다
떳다떳다 김재한
헤딩 슛골인
저 당시는 진짜 몸싸움이 대단햇으니까
현대축구보다 전술적으로는 많이 부족하다지만 그당시에는 한팀 선수 부상으로 끌고 내려가게 하는 한명만 노린다 식 수비땜에 더욱 빛나는거지
영상보다 하나 발견한게 있는데 차범근선수 왼발로도 드리블을 하시네요ㅋㅋㅋㅋ 상대입장에서 정말 골치아플듯
진짜 최고의 영상입니다ㅜ차붐은 올타임 최고 레전드입니다ㅜ차붐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붐의 성공신화는 영화로 만들어야할법한 스토리임....왜 영화가 안나올까...
말이 안되는 스토리라서... 영화 '골'보다 현실성없는 실화임...
저 어마어마한 허벅지를 구현할 배우가 없어서.....
오 이런영상 감사합니다.
차두리 선수는 최고의 dna를 받은거죠 ㅎ 프로경력은 차붐이 훨씬 앞서지만 국대경력은 차두리가 넘사벽. 차두리 선수 은퇴기자회견때 아버지를 뛰어넘지 못한게 아쉽고 부담감이 많았다면서 울었죠 ㅜㅜ
@@user-ph6lk7eq5s 반말하지마시죠
차범근 선수의 업적은 정말 대단하다. 그 시대 변방의 한국축구계에서 차범근 선수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 아닌가?? 정말 존경한다. 아직도 존경한다 아무튼 손흥민 선수가 맹활약해서 차범근 선수를 뛰어 넘는 선수가 되기를 응원한다.
와..19살부터 뛰었다면 얼마나 넣었늘까..진짜 가늠이 안간다..한 200골넣었을까..?그정도는 아닌가?아님 더 넣을까??진짜 대단하다..
군대 3년 제외하고 쳐봐도 200골은 그냥 넘겼을듯 어릴수록 피지컬이 쌉 오지니까
스피드가 무기인선수가 25 26 27 군대가고 전성기나이때 독일갔는데 33살에 커리어하이? 어릴때부터 독일가서 적응했으면 뒤졌음 25 피지컬 제일올라왔을때 군대에 있었다는게 ㄹㅇ..
차범근 피지컬이 지금 나와서 10대 데뷔했으면 손 차 박 가능 했다.
@@karajin8280 10대 데뷔면 적어도 박은 뛰어넘음 ㄹㅇ
상당한 부상을 입혀서 넘어뜨려 놨는데 상대팀은 물론이고 선수들 모두 쳐다만 보고 있네요. 괜찮냐고 물어봐주는 선수들조차 없는 것 같은데 이건 인종차별처럼 느껴질 정도네
50대 중반 아재인데 어린시절 이철원 캐스터와 주형광 감독님의 구수한 목소리로 진행되던 mbc 분데스리가 보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시아 아니 한국인이 도저히 뛸수 없을것 같던 덩치들의 과격하고 빠른 축구무대를 휘어잡던 차범근!! 잊을 수 없지요... 당시 독일가서 갑질하던 모 기자들 때문에 이기적이니 건방지니 라는 얘기도 들렸었디만, 오직 실력 하나로 최고의 무대에서 대접받은 최초의 선수!! 정말 존경 그 자체이시죠!! 🙏🙏🙏
참고로 70년대 우리축구는 말레이지아, 미얀마하고 견주던 수준이었어요...
피나는 노력의 결실입니다 차감독님 정신력 피나는노력 감히 최고의 선수라 말하고 싶네요
여기서 안 나왔는데, 레버쿠젠에서 유에파 우승할때 레버쿠젠은 지금과 같이 강호도 아니었고, 단지 기업 소속이라 돈은 많았던 때라
선수 이리저리 영입했을 때인데, 유에파 토너먼트에서 바이에른이 분데스 독일 1인자였음에도, 5점차 이상으로 털렸고, 당시 바르셀로나도 털고 결승갔음..
언더독의 반란임, 지금으로 말하면 이탈리아 아탈란타 같이 변모하게 되는 게 이때의 레버쿠젠임. 그 과도기에 가서 한시즌 19골씩 넣은 것이 차붐임
차범근은 우리나라에 축구 보물이다 손흥민도 잘하지만 차범근 만큼은 아니다
20대 초반부터 활약했다면 그야말로 범접할 수 없는 최고의 기록을 세웠을 선수~~ 남들 은퇴하는 나이부터 시작해 세운 놀라운 업적!
앞으로 손흥민 기록이 어마어마 하겠네...
서형욱위원님 잘 보고 갑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ㅎㅎㅎㅎ
Respect
한국의 마라도나
차붐은 레전드야 완전 축구변방국에서 나온 진주
차범근 과 손흥민 을 직접 비교하는건 별 의미가 없을듯.
차범근 시대는 제대로 먹지도 못하던때고 지금은 영양 상태와 훈련의 지원 상황도 그당시 와는 비교 자체가 안되죠.
차범근이 요즘 나왔다면 아마도 통산 300골 실력은 가뿐하게 될겁니다.
차 는 진짜 축구 천재죠.
아나운서가 10년에 하나 나올선수라고 소개하던데, 국대첫경기 고등생의 엄청난 모습이 환상이었다. 그후 순호 지성 흥민이가 최고의 레전드다. 그들이 있어 행복하다. 그러나 차붐 전성기는 넘사벽이다. 헐,,50년 반세기가지났다 10년에하나 나올선수가
현역 갔다가 분데스 또 뛰고 레전드찍은거자체가 어마어마하지
내가 중학생 때 동대문운동장에서 차범근 경기 보았던 직관 소감. - 저건 인간이 아냐 -
그 정도로 빨라 보였죠. 손흥민 빠르지만, 차범근 선수 20대 초중반 스피드에 못 미친다고 판단합니다. 독일은 이미 27세 때 간거니 슬슬 스피드는 떨어지고 있었다고 봐야되죠. ㅎ
1.프랑크푸르트에 입단. 첫 시즌에 프랑크푸르트를 유에파컵 정상에 올렸으며, 포칼 우승을 이끔-프랑크푸르트마지막 트로피
2.레버쿠젠이적. 당시레버쿠젠은 중하위권팀. 그런팀을 리그6위로올려 유에파컵 출전시킴 결승전에서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유에파컵우승시킴. 그당시 분데스 98골 외곡인최다골-레버쿠젠 마지막우승
3.그당시 나폴리가 차붐을 노렸지만 분데스가 가장훌륭한리그라며 거절 그대체자로온게 마라도나
4.독일 키커지 메인모델
5.유에파컵을 다른팀에서 2회이상 우승시킨건 역대9명
6.다른레전드들의 찬사및 독일의 귀화추진
7.노피케골이 임에도 리그골 커리어 하이 17골
8.sportbild지에서 선정한 79/80 시즌 분데스리가 베스트 일레븐
9.분데스리가 주간베스트 36회
10.분데스리가 11시즌과 A매치 135경기를 포함한 선수생활 동안 퇴장 0회, 경고 1회
11.현역으로 뛸 당시 독일의 시인인 에크하르트 헨샤인트가 차범근에게 헌정하는 시를 지어줌
12.분데스7시즌동안 계속 평점 탑10에 들어감
13.이모든게 다 군대다녀온후 이야기
중하위권팀을 케리해서 2번다 유에파컵 우승시키는 케리력이 말이안되는거고 미안하지만 손흥민은 아직멀었다. 체감이 안된다면 차범근이 군면제받고 지금의 체계적인 선수관리시스템을 받았다면?
내가봤을때 재능이 다름
다른 기록을 떠나서 36세까지 뛰었다는게 정말 말이 안된다고 봐요 제아무리 독일이라도 지금처럼 체계적인 몸관리나 좋은 의료기술이 있던 때도 아니었는데 그 폼을 그때까지 유지했다는건 정말 대단한거죠 아마 요새라면 진짜 이동국만큼 뛰었을지도 모를 일이죠 말해놓고보니 이동국도 정말 대단한거구나
진짜 손흥민이 지금우리나라 최고의 축구스타이지만 처범근은 아직 못넘는다..
아셔야할게 제가 알기론 차범근감독님 군대 갔다 오셨다던데, 저정도 커리어 찍으신거면 ㄹㅇ 엄청난거임 심지어 그때 군대가 3년인가?로 알고잇는뎀
지금봐도 대단하네 레전드오브레전드
손흥민이 은퇴하기 전까지 100골은 더 넣을수 있다는 말인데... 정말 대단하다...
차붐 군대 면제받고 국민들 개지랄안떨고 축구 쫌 더 일찍 시작하고 지금 처럼 인터넷으로 다 보는 세상이였다면 지금도 월클이지만 축구하면 펠레가 아닌 차붐 초 울트라 수퍼 월클 됫음
영상 너머로 보는데 스피드 파괴력이 확 와닿네 그는 도대체!
우리나라 축구역사에 최고의선수입니다
그 어려운시대에 세계에나가 한국을 빛낸 차범근 우리축구역사에 최고의선구입니다
전세계 축구계 역대클라스에 꼽히는선수
늦은나이에 세계최고 분데스리가에서 10시즌동안 필드골로 넣은거랑 반칙으로 카드가 엘로카드 한장이란거 괜히 전설이 아니죠 별명도 갈색 폭격기인데 20대에 갔다면 그냥 날아다녔을꺼임 그게 아쉽죠
차범근 대단한 선수였지
차범근이 한국축구에 대해서 말씀하시면 그냥 새겨들어라 언론보다 차범근이 하는말이 100%진실이고 팩트이니
차범근님이 20대 초반에 진출했다면 지금도 역대급이지만 더 엄청난 존재가 되었을듯 경기 영상보면 저 나이에 저 스피드 슛팅 투지 배울점이 많은 선수였던거 같습니다
드록바 전성기
토레스 전성기
섞어놓은 스타일;;;
한국의 마라도나
명불허전 레전드 차범근 선생님...
허벅지가 나머지 선수들을 애기로 보이게 만듬
차붐시절엔 진짜거칠었음
저때 저런 발란스 최고죠
몸싸움이 어마어마했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