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를 만나기 전가지 나도 이생각했는대. 나도 전에는 한번보고 별노력없이 마스터 하는애들이 천재인줄 알았는대 천재는 마스터 하는게 아니라 거기서 멀 연결 시켜서 기존거에서 새로운걸 창조해네요. 내가그걸 보고 재능이란건 단순히 내가 생각하는 수준이면 천재라는 단어를 쓰면 안 된다는걸 깨달음. 그런 천재들이 있으니가 우리가 이런걸 모니터로 보면서 패드로 치고 시원한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먹 을수 있는거 아니였다면 저애기를 듣기의해 사람을 만나서 찬물에 당근 통에서 물이나 떠먹고 있었을거 이렇게 서로 모르는 사람기리 댓글로 토론도 못하고.
과외수업을 50명정도 해봤던 저는 재능이라고 백퍼센트 확신합니다. 사람마다 정말 너무너무 학습능력이 달라요. 진짜 하나 가르치면 알아서 둘 셋 하는 애들이 있고 죽어라 모든시간 다 갈아넣어도 1등급이 도저히 안 나오는 애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과외를 아무리 많이 시켜도 3등급이 절대 불가능한 사람도 있어요. 이건 한 두가지의 변수로 인해 작용하는 차이는 아닌것 같았는데 그 변수는 10개중 9개는 공부재능이었습니다.
이말이 맞음. 손흥민 봐봐. 손흥민 형도 똑같이 시켰는데 월클이 못된게 애초에 재능이 부족하기 때문임. 손흥민은 독일 처음갈때 같이간 유소년선수들이 혀를 내두를정도로 미친 노력파였다고했음. 다시 태어나도 절대 손흥민 처럼은 못한다고 했음. 미칠정도로 노력할수 있는것도 재능이 맞고 그만큼 노력한만큼 월클이 된다는것도 재능임. 김연아, 손흥민, 박지성, 전부 재능임.
노력이라는거 자체도 재능의 영역임. 재능이라는게 무슨 서울대, 0.1프로 공부천재, 메시,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각자의 유전자 지도에 적혀있는만큼만 . 자기 타고난 깜냥만큼만 노력할수있다는말임. 노력, 끈기, 근성, 의지 이런거 자체도 dna 게놈지도에 적혀있는만큼만 가능한거라니까??? 어떤사람이 태어나면, 이런게 dna 지도에 다 쓰여져잇다니까?? 인생은 99프로가 이미 프로그래밍되어있는... 하나의 게임캐릭터같은거임. 단지 그걸 우리가 읽을수가없으니까, 무작정 열심히하자, 노력하자라는 말밖에 못하는거고. 그리고 100프로중에 나머지 1프로는 노력, 끈기같은 요소가 아니라, 천재지변, 사고, 로또 이런거다. 노력타령하는애들도 끈기없는 유전자로 태어나면, 노력 못함 ㅋㅋㅋ
재능은 개소리고 환경임. 유전적 요인이 절대라면 성적이 중고때 오르거나 내리는건 설명 못함. 초등학교 성적이 고딩때까지 80%이상 절대적으로 동일하면 재능이라 보는데 그 기간내에 오르거나 내리거나 변수가 넘많음. 심지어 친해지는 무리들만 변화를 줘도 성적에 영향을 주는데. 아인슈타인만 봐도 최소한 그 정도 인재 나오려면 부모는 모두 교수 석학은 되야 하고 어릴때부터 국내 최고 엘리트 집단에 속했어야 함. 어릴때 우연히 책이 있었고 주변에 물리나 수학을 가르쳐줄 어른이 있고 우연히 음악을 사랑한 부모가 있고 우연히 친구가 거의 없었고 우연히 학업의 부담주는 이가 없는 이 모든 우연이 인연이 되어 맞아 떨어지며 아인슈타인이 나온거라 생각함. 공부는 습관임. 아무리 유전적 우월한 아이가 태어나도 부모는 구속수감 되고 중학교때부터 음란한 성관계 등으로 뇌가 도파민 중독이 되고 공부랑 관계없는 할렘가에서 마약하며 지낸다면 어떠한 유전자도 발현 못할거란 가설에 확신이 있음. 반대로 초등학생 iq 100정도의 평범한 애가 우은영박사 같은 아동교육 분야 교수급 부모에 사랑 넘치는 가정에 입양되서 사랑받으며 큰다면 애기때 우월한 평가 받은애들 다 발라버리는 석박사 인재가 나올수 있다고 확신함. 난 백프로 확신하는건 공부 = 부모습관 임
이거는 상위권 집단에 한 번이라도 몸담아보면 뼈 저리게 느낌. 내가 과학고-공대 출신인데 나도 전교 1등은 기본이고 수학, 물리 올림피아드라는 전국대회 금상 실적도 있어 잘난 맛에 취해서 과학고 입학 했었는데 거기서 본 몇몇 진짜 재능들은 내가 평생 공부해도 쟤네 못따라가겠다 싶을 정도로 벽 느꼈었음. 그 과고생들이 졸업해서 모인 공대에서도 역시나 몇몇 괴물들 보면서 비슷한 좌절감 느꼈고. 공부가 재능이 아니다? 헛소리. 일정 수준 까지는 노력으로도 커버가 되겠지만 최상위권은 재능의 영역임. 진짜 재능을 만나서 겪어보면 안다. 얼마나 세상 불공평하고 허탈하고 억울한지. 영상에도 나왔듯 예체능은 최고를 보며 재능이라 이야기하면서 공부는 노력으로도 최고가 될 수 있는 줄 착각들 하시더라. 웃긴건 내가 속한 집단에선 괴물들 보면서 좌절감 느끼는데 정작 그 집단을 벗어나면 사람들이 나를 보며 괴물이라고 치켜세워줌. 그 아이러니란ㅋㅋ 진짜 괴물은 따로 있는데. 그나저나 하나 재밌는건, 결국 나한테 벽 느끼게했던 친구들은 그나마 변리사 한 명 제외하곤 지금은 모두 이공계를 떠나 의사가 되어있음.
@@Amu_ton구조주의 철학자들이 뭘 논증했음? 철학의 흐름은 사실상 플라톤에 찬성하는 사람들 반대하는 사람들이 시대상황에 맞게 해석이 들어갈뿐. 니가 자신만만할 만큼 논증에 성공하지 않음. 또한 저 구조주의 철학자들끼리도 논점이 전부 다른데 ㄹㅇ 걍 개웃기네 ㅋㅋㅋ
@@forgive6592 성공한 사람들이 공부는 노력이라고 말하는 거랑 우월의식은 연관이 없다는 뜻입니다. 님의 말대로면, 반대상황 즉 '공부는 노력이 아니라 재능이야'라고 했을 때도 '나는 유전자부터 너네랑 달라'와 같은 우월의식이 나타나겠죠. 오히려 더 강하게 나타날 것 같은데요? 그런 의식과 관습이 강화된 게 과거의 신분제도고요.
학원강사하면서 , 또 내가 공부하면서 느낀 거는 재능 100% 확신함 지능이나 암기력 이런 재능이 아니라,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극소수나 아니면 공부를 싫어해도 노력할 끈기가 곧 재능임 노력으로 억지공부가 가능하다고들 하는데, 그건 재수학원 일 해보면 바로 알 수가 있음 같은 환경에서 자란 형제 자매 마저도 누군 참고 공부하고 누군 째고 피시방 감 이게 재능 차이지 그리고 똑똑한 머리랑 공부랑 진짜 별 상관 없는거 같음 일반적인 평범한 머리 정도만 돼도 결국 성적 좌우하는건 성격임 과에서 C뿌리기하던 애들이랑 수석 차석 다 모여서 같이 1시간동안 암기해봤는데 수석 차석이랑 또이또이 한걸 보면 결국은 공부에 맞는 성격인가가 제일 중요
진짜 세상이 이상한게, 음악? 당연히 재능이지. 미술? 당연히 재능이지. 외모? 당연히 재능이지. 피부? 당연히 재능이지. 탈모? 당연히 재능이지. 공부?? 쓰으으읍...하... 공부는... 쫌...공부는 노력이야. 이러는게 참 이상하다. 왜 같은걸 다르게 취급하고도 이상함을 못느끼는걸까.
맞음 한 개념을 알려줘도 누구는 이해하는데 몇 분도 안 걸리는 반면에 누구는 그의 2배 3배가 걸리고, 그 개념을 적용 시키는 것 자체가 다름 공부도 재능임.. +습득력에 차이가 나는 순간부터 재능입니다,,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하나를 알려주면 그 하나도 버거워하는 사람이 있는거에요, 그게 공부라는 항목에서도 적용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저는
@@user-xs1vo1ul3r 그 과정 자체가 차이가 난다는 말이였어요. 누군가는 10을 쌓기 위해선 2달이 걸릴 때 다른 누군가는 10을 쌓기 위해 1달도 채 걸리지 않는 경우면 그 순간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하니까요. 그 공백을 때우기 위해서는 2배 이상으로 열심히 해야하는데 누구나 그런 노력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짜 세상이 이상한게, 음악? 당연히 재능이지. 미술? 당연히 재능이지. 외모? 당연히 재능이지. 피부? 당연히 재능이지. 탈모? 당연히 재능이지. 공부?? 쓰으으읍...하... 공부는... 쫌...공부는 노력이야. 이러는게 참 이상하다. 왜 같은걸 다르게 취급하고도 이상함을 못느끼는걸까
@@프로필-p7k 진짜 세상이 이상한게, 음악? 당연히 재능이지. 미술? 당연히 재능이지. 외모? 당연히 재능이지. 피부? 당연히 재능이지. 탈모? 당연히 재능이지. 공부?? 쓰으으읍...하... 공부는... 쫌...공부는 노력이야. 이러는게 참 이상하다. 왜 같은걸 다르게 취급하고도 이상함을 못느끼는걸까.
@@셩이름 진짜 세상이 이상한게, 음악? 당연히 재능이지. 미술? 당연히 재능이지. 외모? 당연히 재능이지. 피부? 당연히 재능이지. 탈모? 당연히 재능이지. 공부?? 쓰으으읍...하... 공부는... 쫌...공부는 노력이야. 이러는게 참 이상하다. 왜 같은걸 다르게 취급하고도 이상함을 못느끼는걸까.
@@last1second 일단 난 지금도 노력하고있는 고3임 (영어공부하다가 잠깐 휴식시간?에 유튜브 들어와서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쓰는거) 일단 노력도 재능이 맞음 당장 나는 하루에 4~6시간씩 하는것도 힘들고 진짜 여기서 더 해야된다고하면 막 스트레쓰 엄청 쌓이고 폭발할거같음 근데 얼마전에 내 친구보니깐 하루에 10시간씩 하고있더라 나랑 내 친구랑 차이가 머일거같음? 나는 그냥 공부 하든말든 자유인거고 내 친구는 누가 머리에 총 들이밀고 하루에 10시간 못 채우면 쏴버린다고 협박중이라 10시간씩 한걸까? 서로 비슷한 상황, 환경에서 다른 양의 노력을 한다, 즉 타고난게 다르다 이게 타고난 의지, 끈기의 차이임 재능의 차이라고 하기도 하고
애초에 논점 자체가 잘못됨.. 공부에 노력을 자꾸 언급하는거는 못박기가 미안해서가 아니라 재능없이 노력만으로도 평타는 칠수있어서임. 반면 예체능은 재능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입에 풀칠도 못함. 공부는 노력만 조금해도 먹고 살 수는 있음. 서울대갔지만 현명하지 못하고 본질을 보는 시야는 없는 듯.
지나서보면… 공부와 성적 결과는 결국은 타고난 거… 재능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지만… 타고난 거 였다… 수업 이해도 남들보다 높아야 하고, 머리 자체도 좋아야 하고, 남들보다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있을 수 있는… 타고난 공부 능력… 가장 중요한 거는… 어릴때부터 정말 무조건 난 SNU 가야 하는 줄만 알았다. SNU, 미국 유학 갔다와서... 뭐 나라로부터 월급 받는 직업이지만... 그 정도까지 안해도 나라 월급 다 받을 수 있었다는거는 나중에 최근 들어 느낀다.
진짜 맞는말이다 사람들 다 예술,체육 분야는 다 재능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공부만은 노력만으로 모든것을 커버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나 모든건 재능이다 재능 왜 그걸 인정을 안하는거야 왜 공부를 노력하면 수능만점 맞을 수 있다고 하면서 공부 안할애들 공부에 재능 없는 애들까지 죄다 공부시키냐고 김진짜 이름값하네
@@wjdwlsnd2 저는 노력을 안한적이 없고 님이 말하는 제가 열심히 하지않았다는 근거는 없는데요? 세상 모든게 재능인데 유독 공부이야만 꺼내면 피해망상에 걸려서 노오력 타령하는게 이상한거지 그리고 노력도 재능의 일부임 공부가 다른분야에 비해서 파이도 넓고 성공이라고하는 확률이 재능이 상위권만 되도 괜찮아서 그런거지 공부가 재능이 아닌건 절대아님 재능이 중요하다고 말하면 그 사람을 노력을 안하는사람으로 뒤집어 씌울려는거 보면 웃기네
@@wjdwlsnd2 애초에 님은 재능이 없는애들을 모르니까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소리를 하는거고 그러면 다른애들은 왜 상위권대학(님기준은 상위5~11프로임)를 못가겠음 ㅋㅋㅋㅋㅋ 공부말고 다른분야에서도 정말 재능이 없는데 노오력 한다고 아니 노력마저도 재능인데 재능있다는 상위권애들 이기고 님은 상위 5~11프로 찍을수있음?
공부만해서 그런가?? 생각이 좀 모자라는거 같은데. 음악 그림은 운동 이런건 출력이야. 공부는 입력이고. 물론 입력이 잘되는 것이 재능이라고 할수는 있지 그러나 부자집 자식은 선천적으로 모든 재능을 타고나고 가난한 자식은 재능없다고 할 수도 있는 문제지. 왜?? 부모의 지원 없이 운동선수 되기 힘들고 화가 되기 힘들지. 음악은 클래식은 안되고. 공부도 마찮가지. 서울대가는 중산층 이하를 찾는 것이 힘들다고 하는 것 보면. 미국 하버드 같은 명문대에서 흑인이나 라틴계 아시아인 합격률 조정하는 이유가. 부모 잘만나서 공부잘할수 있는 환경이었을 뿐이라는 명분이거든. 서울대 졸업하고 하버드 조교하는 여자가 한 말이야. 검색해서 찾아봐라
정말 공감되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너무 심한 고학력주의라 어릴때부터 과도하게 공부를 시킴. 공부가 재능이듯 모든이들이 여러분야에서 자기가 관심도가 높거나 재능이 있는 분야가 있을텐데도 오로지 공부만 시킴. 그래서 재능을 찾아가는 과정, 경험할수있는 여러순간을 놓치게 만들고 있음... 다양성 있는 교육으로 발전되길ㅜㅜ 학교공부는 교양이 부족하지 않을정도만 배우면 된다고 봄. 그리고 자기재능 쪽 공부를 깊게깊게 들어가야지.
@@갤B 이 학벌주의 대학서열화 체제 사회에서 공부도 사실 재능임 ㅋ 노력? 의대약대는 '선택받은 애들'이 노력해서 가는거고 노력 안 하면 못 가는거고 재능없는 어중이떠중이들은 노력해도 안됨 ㅋ 하는 순간 사회혼란 초래할까봐 같잖은말로 눈막고 귀막는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듯
매운거 못먹는사람한테 매운거먹이고 인내심없다고 말할수없고 술약한사람한테 빨리취한다고 정신력이 약하다 할수없는것처럼 공부잘하는건 무조건 재능이죠 심지어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동기부여가되어서 열심히 공부를 시작하게됬다면 그 생각할수있엇던것조차 재능이며 타고난겁니다 어떤분야에 노력으로 성공했다고 티비에나와 강연하던데 그건 본인이 그냥 재능이있엇던거죠 위대한업적을가진 사람이 다이어트 실패하면 끈기가없고 인내심없다고 할건아니잖아요
어떤 일에 재능이 있다 = 그 일에서 남들보다 조금만 노력해도 훨씬 큰 성과를 낸다 똑같은 교과서에 똑같은 수업 듣고 똑같은 학원 똑같은 공부해도 성적이 다 다름. 남들과 같은 노력을 해도 성과가 높다는건 그 분야에 재능이 있다는 것 노력이라는 것도 성취감이 있어야 지속 가능함. "내가 이만큼 노력 했더니 성적이 이만큼 오르네?" 이런 성취감이 있으니까 노력을 지속할 수 있는 것. 농구 선수 서장훈이 엄청 노력파라고 들었음. 근데 만약에, 서장훈 키가 180에서 멈췄다면 그 노력 계속 할 수 있었을까? 죽어라 노력해도 덩크슛 한번 하기 힘든데, 누구는 대충 점프 해도 덩크슛 함. 이 상황에 노력할 맛이 날까... 노력도 재능이 받쳐줘야 지속 가능함
아이 둘 아빠로서 백퍼 공감. 우리나라 부모님들이 이 현실을 자각하셔야 할텐데... 그래서 전 아이들 그냥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만 시키고..ㅋ 나머진 아이들이 채울 수 있게 내버려 둡니다.다만 현실 조언은 해주죠. 공부를 잘 하면 좋은 옵션 가지고 사는 거고 그 학벌이 없다면 남들이 다 보는 길 밖으로 가야한다고.
그래도 부모인지라 안전하고 무난한 길 추천해주는게 맞죠 저희 아버지는 그러시지만 저도 아빠 성격 똑같아서 경험하고 내 몸소 느끼고 부딪히고 내스스로 깨닫고싶다고 진지하게 얘기했었죠 아무리 맞는 얘기해도 난 경험해보지 못해서 잔소리로밖에 안들린다고 그렇게 어릴때,젊었을때 여러 문화나 경험해보는걸 좋아해서 😄
뭔가 오해들 하시는 거 같은데. ㅋ 제 말은 소위 말하는 스카이 보내겠다고 안되는 거 억지 쓰고 힘 빼지 않겠다는 거에요. 설마 부모가 자식들을 막 살라고 내버려 ...ㅋㅋㅋ그리고 무언가 다른 재능이 있는지 알려면 빈 공간을 아이들에게 부여해야죠. 보이는 길 밖에도 세상은 많으니까 그 길을 가는데 당연히 어시스트 해줘야죠.
근데 김제덕도 보면 양궁을 보내서 재능이 발현된거고 음악도 5세부터 시켜서 재능이 발현된거잖아 축구도 다른 운동이나 예술도 초딩 고학년 쯤 되면 다 늦었다고 하잖아 재능만으로 안 돼 부모의 노력과 경제력 뒷받침 되어야 하거든 근데 비교적 공부는 그게 덜 해 그래서 그거라도 노력해서 잘 해보려고 하는거지
애들 4명 키워 보니 재능은 재능임. 머리는 큰 애가 엄청 좋음. 다 잘함. 그림 노래 운동등등.. 근데 책상에 앉으면 그림도 그리고 싶고 노래도 하고 싶고 공부 할려고 앉으면 다른 게 막 하고 싶다고 함. 둘째는 큰애보다 머리가 좋지 않는데 생활이 fm이고 과제도 그날 다 하고 넘어가야 하고 셤기간에 공부는 엉덩이가 짓무를 만큼 앉아 있을 수 있음. 이제 재능같음. 둘째는 의대 감.
제가 큰 애 하나만 낳을려고 5살까진 큰딸만 키웠어요. 키워 보면 애는 하나만 키우는 게 제일 힘들어요. 4명 키우면 지들이 알아서 위에 누나 언니 오빠 보고 잘 커요. 큰딸 재수할 때 분위기때문인지 둘째가 더 열심히 했고 둘째 의대 합격해서 온가족 일가친척 동네 사람들까지 기뻐하고 축하하는 거 보면서 고1 중1은 바짝 긴장타면서 지금 열공중입니다. 집안일만 좀 많고 힘들고 귀찮은 거지 애들은 지들끼리 잘크더라구요.
쌉재능 느끼는게,, 서울대 출신의 대입입시 전문가라며 채널운영하는 유투버들을 볼때,, 아 저 사람,,재능은 입시공부구나,, 서울대를 가서 더 심도깊은 학문을 배웠을텐데도 더 고차원의 학문에 대한 연구가 아닌 진작 지난 시절을 붙잡고 사교육/ 입시의 세계에 몸담고 잇는걸 보면 저사람은 잘하는게 그냥 입시공부엿구나싶은,,,
무엇이든 재능의 영역이에요. 공부또한 그러니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공부에 치중하는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자신의 재능을 찾고 갈고닦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말로하면 쉽지만 자신의 제일 재능을 찾기란... 어렵죠. 어릴때 발견만 한다면 그 분야 탑이 된다해도 무방합니다. 메시도 매우 어릴때부터 했었고
애매하게 수학 2랑 손 덜댄 34 있는거 보니 현실적이네 ㅋㅋㅋㅋㅋ 공부 안한거라기보단 국어랑 영어만 평소 루틴이 잘 짜여져 있거나 어릴 때부터 해온 친구일 가능성 높음. 2랑 34는 공부 하는 중이거나 덜했거나 둘 중 하나일테고. 진짜 재능만으로 커버했으면 12122 이상
난 개인적으로는 노력이라는 부분을 재능의 영역으로 생각함. 의지의 문제라기보단, 뇌의 스트레스와 동기를 관장하는 변연계쪽이나 전두엽 피질 쪽에 인간마다 반응하는 민감도가 다르기에 어떤 이는 금방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하고 어떤 이는 고통에 좀 더 익숙한게 아닐까. 공부라는 기대 목표량에 미치는 영향 요인이 되는 스트레스 민감도와 이해 능력, 기억 능력 같은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서 요즘은 다른 사람에게 모질게 남들도 똑같이 힘들어 라는 말을 못하게 됨.
@@aneutmae 그 의지가 재능에 영향을 엄청나게 많이받아요 어렸을 때 부터 수학 과학같은 곳에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하는 애랑 노는거 좋아하는 애랑 같이 3시간 앉혀놓고 공부시키면 누가 더 힘들어할까요? 의사 변호사 하시는 분들 우리가 상상하는 것 만큼 공부 눈물흘려가며 고통스럽게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이했고 힘들었겠지만 재능이없는 사람에 비해 오랜시간 공부하는 난이도가 훨씬 낮습니다 대충 예를 들면 머리나쁜사람 3시간이랑 좋은사람 10시간이랑 정신적 데미지는 비슷하다는거죠 이게 정말 의지만의 문제일까요?..
전직 고등 교사입니다. 학교교과공부는 정서안정 또는 동기부여가 필수인 분야이지 뛰어난 지능까지 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학공은 적성이 맞는 것이.. 교과내용을 보고 그 내용을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또 의자에 앉아서 문자를 읽고 해석하는 행동 자체가 불편하거나 많이 힘들다고 느끼지 않는 것도 다 적성입니다. 누구에게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스스로 잘 하고 싶어서 시키지 않아도 이미 열심인 것이 반드시 한 가지는 있습니다. 그게 타고난 적성이고 재능입니다. 더 이상 학공으로 인해 잘못한 것도 없이 열등감, 피해의식, 자격지심 등등.. 소중한 자신과 삶을 불행하게 하는 것들로 인해 고통 받는 학생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하버드 연구진들이 연구한 결과가 몇 년 전(거의 10년 된듯)에 나왔었습니다. 예체능보다도, 학업에서 재능이 더 필요하다는 결과값이 나왔습니다. 물론 하버드에서 말하는 공부, 학업이 우리나라처럼 정답을 찍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결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공부도 재능이 있는 친구들이 잘합니다. 아주 당연한 이야기
설대 가서 되도않는 고시 장수생 돼서 우울증약 먹고 버티는 사람들도 많아요. 설대 재학생이 자기 대학 간판이 오히려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제약이 될 줄은 몰랐다 하더군요. 설대씩이나 나와서 그런 일 하냐는 시선을 못 견뎌서 설대는 이런 것 쯤은 해야지 하는 그런 일밖에 못하겠다고요.
인간을 10명을 놓고 보니깐 작아보이지 인간을 천만명으로 놓고 보면 100만면이 인서울 대학 900만명이 지잡으로 비교해야지 그리고 그리고 그 100만중에서도 서연고 가는 애들이 얼마마 되겠어 그리고 100만 인서울 간애들중에서도 애매한 실력으로 좋은곳 취업 하는애들은 얼마나 되겠음 그러니깐 애초에 대다수 인원들은 공부에 재능없으면 빨리 공부접고 다른길 찾아 봐야됨 노력으로 할수있다는 허황된꿈 으로 시간 버리지말고 본인이 잘하는걸 찾는게 훨씬남
공부는 유전과 가정환경이 미치는 바가 가장 크다고 생각함. 다들 죽도록 노력하면 커버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책상앞에 엉덩이 오래붙이고 앉아서 진득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부터 이미 공부에 재능이 있는것임. 더군다나 그렇게 해서 성적이 올랐다? 말할 것도 없지. 제 친구의 경우는 학교 야자 한번도 안빼고 수업시간에도 거의 안조는데도 공부머리가 없어서 항상 고만고만한 성적대임.. 서울대는 제껴두고 중경외시급 대학만 가는것도 재능어느정도 받쳐주는 애들이 학원다니면서 뼈빠지게 했을때 가능한거지 결코 우습게 볼 급이 아님..
ㅋㅋㅋ그건 니 착각이다...그 놀았다는 친구는 매일 니가 놀때마다 공부를 했었다...그리고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방과후에 복습하고...단지 니가 볼때 열심히 논것처럼 보인거지... 내가 학창시절에도 그런친구있었고 내아들도 지금 그런친구있다고한다... 결국 어느시대에나 그런친구는 존재하는것이고 1년만에 서울대갈수있다는 착각을 심어줘서 넘사벽이니 도전하지말라...뭐 그런 무언의 압박을 주기위함이라고도함...
1퍼 가는 쌉재능도 대단하지만 약간의 재능도 상대적으로 재능이 덜한 사람에게는 정말 부러운 것입니다. 누군가는 음을 들으면 바로바로 인지하고, 악기를 주면 대충 소리를 낼 줄 압니다. 누군가는 가르쳐 주면 연습해서 다룰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가르쳐줘도 뭔지 감도 안잡히고 연습도 잘 못하고 결국 익히기를 포기하죠. 이외에 모든 분야가 그렇습니다. 우리가 놀이로 하는 게임이라고 다릅니까? 누군가는 처음 시작해봐도 1퍼센트 티어로 올라가는데 누군가는 10년을 해도 50퍼센트 미만에 있기도 하죠. 그리고 20~30퍼센트 하는건 어디 명함도 못내밀죠.. 저도 나름 괜찮다는 대학을 나왔지만 5~10퍼 수준은 돼야 어디서 말이나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노력없이 누가 봐도 ‘넌 좀 재능이 있긴 하네’ 소리 나오는게 아니라면 20~30퍼센트 되자고 굳이 그렇게까지 노력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저떻게 어중간한 상위권 대학을 나와보니 그렇더라구요.. 다만 그 과정에서 ‘노력’을 배우는건 중요하긴 하죠. 재능있는 분야를 찾으면 거기서 노력이란걸 해야할테니까요. 학창시절엔 공부로 노력을 연습하는거라 생각해요. 만약 이게 아니라 결과적으로 ‘남들만큼은 해라’ 라면 저는 잘못됐다고 봅니다.
진짜 세상이 이상한게, 음악? 당연히 재능이지. 미술? 당연히 재능이지. 외모? 당연히 재능이지. 피부? 당연히 재능이지. 탈모? 당연히 재능이지. 공부?? 쓰으으읍...하... 공부는... 쫌...공부는 노력이야. 이러는게 참 이상하다. 왜 같은걸 다르게 취급하고도 이상함을 못느끼는걸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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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video/UF2k1KkkH6Y/видео.html
존나 흑백논리의 오류임ㅋㅋ. 모든건 노력+재능+운이지.
@@적정값 그렇긴 한데 그렇게 치면 음악이나 그림, 게임도 다 노력+재능+운임. 그냥 공부도 다른 분야랑 다를게 없고 공부만 특히 과열된 것뿐이다라고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menngg 논지가 뭐죠? 제말은 흑백논리 오류를 정정한거뿐인데요
동영상 내려ㅡㅡ 이딴 동영상으로 사람들한테 진실을 알려주기 시작하면 민주주의는 붕괴한다.. 노력의 가치는 사회를 유지하기위한 하얀거짓말 같은건데 그걸 까발리는 영상매체는 솔직히 반국가 혐의도 적용할 수 있지않을까
@@pureus8983 ㅋㅋ 이게 ㄹㅇ팩트노ㅋㅋ
재능이 맞다 진짜...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걸 깨닫는것도 재능이고 이해를 쉽게하는것도 심지어 공부하려고 자리에 앉는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시기 적절하게
공부해야함을 깨닫는 것
할 의욕, 동기
싹다 재능이고 운임
ㅇㅈ 진짜 공부 dna가 있음.
공부도 재능의 영역이 확실히 맞으나 입시는 노력을 해결 되는 영역이라 생각함. 재능이 있는 친구들은 그 노력을 들이는데 힘이 덜 들 뿐
조민도 재능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이해력이나 암기력이 재능이 아니라 하기 싫은 것도 잘 견디고 충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공부에 대한 진짜 재능이라고 생각함
공부는 마치 삶은무를 산처럼 쌓아두고 꾸역꾸역 먹는것과 비슷하지.
물론 중간중간 맛있는것도 있긴하지만.
충동조절도 재능이 맞지만 암기력 이해력도 재능이 맞죠. 사람들 뇌가 다 똑같은건 아니니..
이해력이 있어야 배우는 재미가 있어서더 하게되고 더 잘하게 되고 더 하기가 수월해지는 선순환이 생기는거임 그니까 머리가 우선 돼야 하는거
기본 이해력과 응용력은 쌉 재능..
암기력은 쌉 재능이지만 반복으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
천재를 만나기 전가지 나도 이생각했는대. 나도 전에는 한번보고 별노력없이 마스터 하는애들이 천재인줄 알았는대 천재는 마스터 하는게 아니라 거기서 멀 연결 시켜서 기존거에서 새로운걸 창조해네요. 내가그걸 보고 재능이란건 단순히 내가 생각하는 수준이면 천재라는 단어를 쓰면 안 된다는걸 깨달음. 그런 천재들이 있으니가 우리가 이런걸 모니터로 보면서 패드로 치고 시원한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먹 을수 있는거 아니였다면 저애기를 듣기의해 사람을 만나서 찬물에 당근 통에서 물이나 떠먹고 있었을거 이렇게 서로 모르는 사람기리 댓글로 토론도 못하고.
과외수업을 50명정도 해봤던 저는 재능이라고 백퍼센트 확신합니다. 사람마다 정말 너무너무 학습능력이 달라요. 진짜 하나 가르치면 알아서 둘 셋 하는 애들이 있고 죽어라 모든시간 다 갈아넣어도 1등급이 도저히 안 나오는 애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과외를 아무리 많이 시켜도 3등급이 절대 불가능한 사람도 있어요. 이건 한 두가지의 변수로 인해 작용하는 차이는 아닌것 같았는데 그 변수는 10개중 9개는 공부재능이었습니다.
맞습니다
ㄹㅇ임 ㅋㅋㅋ 공부대가리도 예체능처럼 엄연히 재능차 떡하니 존재하는데
ㅇㄱㄹㅇ인데 수능공부는 노력으로 정시 sky 수능올1등급 만점받을수있다 노오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개소리를 많은사람들이 당연하다는듯 씨부림.. 아니그러면 노력ㅈㄴ했는데도 실패한사람들 다 뭐가되냐고 ㅋㅋㅋ 메디컬계열가는것도 노력이라고하지 왜 ㅋㅋ
그것도 노력입니다. 어떻게 해서 집중하고 어떻게 해서 자기껄로 받아들일 수 있는 지 알아가는 방법도 노력입니다 .
@@뭐든지절실하게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지 마시라고 본 댓글을 적었건만 이해를 못 하시는군요
노력이 재능을 이긴다라고 하는데 그 노력이 재능중에 아주 특별한 역량임 ㅋㅋㅋ..
그냥 무조건 부딪치는 무식한 노력 말고 꾸준하고 효율적으로 노력할 줄 아는 건 재능...
공부 재능 없는애 치고 노력 재능 있는 애를 못봄. 노력은 공부 재능의 핵심역량
이말이 맞음.
손흥민 봐봐. 손흥민 형도 똑같이 시켰는데 월클이 못된게 애초에 재능이 부족하기 때문임. 손흥민은 독일 처음갈때 같이간 유소년선수들이 혀를 내두를정도로 미친 노력파였다고했음. 다시 태어나도 절대 손흥민 처럼은 못한다고 했음.
미칠정도로 노력할수 있는것도 재능이 맞고 그만큼 노력한만큼 월클이 된다는것도 재능임. 김연아, 손흥민, 박지성, 전부 재능임.
록리 가이는 천재였음 ㅜ
이게 핵심임.
ㅄ들은 노력을 재능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그런데 재능이 없는놈들은 이 노력자체가 안됨.
지나가던 의예과 1학년 끄덕이며 공감합니다. 그게 노력일지언정 노력을 하려하고 자제를 하고 집중이 되는 뇌의 성향 자체 마저 재능이지 않을수가 없어요
공부못하면 일찍이 다른길을 찾아보는게 맞음 적어도 2컷은 나와야 뭘 하지 자칭 애매한재능 34따리들은 그냥 짜치는걸 인정하고 다른길을 찾으러 그 밑 5678들과 떠나야함
노력하는 것 조차 재능임
노력이라는거 자체도 재능의 영역임.
재능이라는게 무슨 서울대, 0.1프로 공부천재, 메시,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각자의 유전자 지도에 적혀있는만큼만 . 자기 타고난 깜냥만큼만 노력할수있다는말임.
노력, 끈기, 근성, 의지 이런거 자체도 dna 게놈지도에 적혀있는만큼만 가능한거라니까???
어떤사람이 태어나면,
이런게 dna 지도에 다 쓰여져잇다니까??
인생은 99프로가 이미 프로그래밍되어있는... 하나의 게임캐릭터같은거임.
단지 그걸 우리가 읽을수가없으니까, 무작정 열심히하자, 노력하자라는 말밖에 못하는거고.
그리고 100프로중에 나머지 1프로는 노력, 끈기같은 요소가 아니라,
천재지변, 사고, 로또 이런거다.
노력타령하는애들도 끈기없는 유전자로 태어나면, 노력 못함 ㅋㅋㅋ
재능은 개소리고 환경임. 유전적 요인이 절대라면 성적이 중고때 오르거나 내리는건 설명 못함. 초등학교 성적이 고딩때까지 80%이상 절대적으로 동일하면 재능이라 보는데 그 기간내에 오르거나 내리거나 변수가 넘많음. 심지어 친해지는 무리들만 변화를 줘도 성적에 영향을 주는데.
아인슈타인만 봐도 최소한 그 정도 인재 나오려면 부모는 모두 교수 석학은 되야 하고 어릴때부터 국내 최고 엘리트 집단에 속했어야 함. 어릴때 우연히 책이 있었고 주변에 물리나 수학을 가르쳐줄 어른이 있고 우연히 음악을 사랑한 부모가 있고 우연히 친구가 거의 없었고 우연히 학업의 부담주는 이가 없는 이 모든 우연이 인연이 되어 맞아 떨어지며 아인슈타인이 나온거라 생각함. 공부는 습관임. 아무리 유전적 우월한 아이가 태어나도 부모는 구속수감 되고 중학교때부터 음란한 성관계 등으로 뇌가 도파민 중독이 되고 공부랑 관계없는 할렘가에서 마약하며 지낸다면 어떠한 유전자도 발현 못할거란 가설에 확신이 있음. 반대로 초등학생 iq 100정도의 평범한 애가 우은영박사 같은 아동교육 분야 교수급 부모에 사랑 넘치는 가정에 입양되서 사랑받으며 큰다면 애기때 우월한 평가 받은애들 다 발라버리는 석박사 인재가 나올수 있다고 확신함. 난 백프로 확신하는건 공부 = 부모습관 임
@@david-ji8tw 성적은 그냥 지나쳐가는 한 순간 일 뿐이고 진짜 이 사람이 공부를 잘하느냐 라는 것을 말할 때 솔직히 재능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음 노력은 한계가 있음... 환경이 개 같아서 그걸 발휘 못할 수도 있을 뿐
이분말이맞네. 음악이나 미술은 하는 사람만 하는데 공부는 어릴때부터 다하니까 재능 vs 노력 주제가 되는듯.
음악이나 미술은 노력
공부를 정해진 틀인 수능으로 한정 하니깐 재능이없어도 엄청나게 노력하면 도달할수있어서 라고 착각하는느낌임
@@MJK-gy8fl흠 그러네?
@@user-gu6xc5nt1h내가 13년전 기숙학원에 처박혀서 평균 5등급에서 올 1 받고 서울대 경영학과 정시로 뚫고 생각한게 재능보단 노력임
@@Kfoodporn 아는 사람만 안다 그만큼 노력해보면 재능은 솔직히 꺾을순 없을지언정 같은 반열까지 올라갈수있음
이거는 상위권 집단에 한 번이라도 몸담아보면 뼈 저리게 느낌. 내가 과학고-공대 출신인데 나도 전교 1등은 기본이고 수학, 물리 올림피아드라는 전국대회 금상 실적도 있어 잘난 맛에 취해서 과학고 입학 했었는데 거기서 본 몇몇 진짜 재능들은 내가 평생 공부해도 쟤네 못따라가겠다 싶을 정도로 벽 느꼈었음. 그 과고생들이 졸업해서 모인 공대에서도 역시나 몇몇 괴물들 보면서 비슷한 좌절감 느꼈고.
공부가 재능이 아니다? 헛소리. 일정 수준 까지는 노력으로도 커버가 되겠지만 최상위권은 재능의 영역임. 진짜 재능을 만나서 겪어보면 안다. 얼마나 세상 불공평하고 허탈하고 억울한지. 영상에도 나왔듯 예체능은 최고를 보며 재능이라 이야기하면서 공부는 노력으로도 최고가 될 수 있는 줄 착각들 하시더라.
웃긴건 내가 속한 집단에선 괴물들 보면서 좌절감 느끼는데 정작 그 집단을 벗어나면 사람들이 나를 보며 괴물이라고 치켜세워줌. 그 아이러니란ㅋㅋ 진짜 괴물은 따로 있는데.
그나저나 하나 재밌는건, 결국 나한테 벽 느끼게했던 친구들은 그나마 변리사 한 명 제외하곤 지금은 모두 이공계를 떠나 의사가 되어있음.
과고 나와서 의사 하는거 보면 안타까움... 그러려고 만든 과고가 아닌데...
인증이 없으면?
@@죵이-f1p 딱히 자기 자랑 하려고 쓴 댓글이 아닌것같은데 이런댓글에서까지 인증 없으면? 이러고있네 ;
나중에 커서 인서울권 대학이라도 가고 싶으면 유튜브 그만보고 공부나해라
너 재능인거야....
@@gu0ru 그니까 재능이라고.
자기도 남보다 뛰어난거 인정하는 글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남보다 뛰어난 자신이 죽을만큼 노력해도 따라갈 수 없는 수퍼 재능러도 있다는 글.
각자 재능에 맞는 교육을 시키고 직업을 가지게 하라는 2000여년전 플라톤 선생의 말을 마음에 새깁시다. 2000년전 사람도 알던 사실입니다
그 말이 틀렸다는 걸, 니체 데리다 푸코 들뢰즈 같은 사람들이 논증 했단다.
@@Amu_ton어떻게 논증했나요?
순수하게 궁금해서여…
@@Amu_ton 그 말이 틀렸다는 걸 네 짧은 견해가 논증해줌.
@@Amu_ton구조주의 철학자들이 뭘 논증했음? 철학의 흐름은 사실상 플라톤에 찬성하는 사람들 반대하는 사람들이 시대상황에 맞게 해석이 들어갈뿐. 니가 자신만만할 만큼 논증에 성공하지 않음.
또한 저 구조주의 철학자들끼리도 논점이 전부 다른데 ㄹㅇ 걍 개웃기네 ㅋㅋㅋ
거기에 니체가 껴있는 것 자체가 개괄적인 철학역사도 안배운거같은데
공부를 잘하는 애들은 미술이나 음악에서도 재능을 보이는 경우가 많음. 특정분야의 재능이라기보다는 학습능력, 메타인지의 크기 자체가 결정짓는듯함
간답합니다 공부를 잘하면 아이큐가 높은건데 아이큐가 높으면 예체능 모든 분야에서 잘할가능성이 높아지죠
김연아는 공부를 안 한것뿐입니다..
반대로 전국민이 피겨를했으면 김연아는 순위권에 못들겠죠.
@@momster-rat뭔개소리노 ㅋㅋ
@user-vh4st2dm9s 맞음 공부는 저점을 보장하는 게 가장 큰 장점
공부에 재능이 없다면 평균만 가되 다른 진로를 찾는 게 맞음
이분 “야,,! 김수호천사” 하신분이잖앜ㅎㅌㄹㅌㄹㅌㅎㅌㅌㅊㅋㅊㅋㅋㅌㅌㅋㅌㅌㅌ
김수호 : 뭐이 시발럼아?
저도 화면만 보곸ㅋㅋ 어!? 김수호천사다!! 했는데 서울대 나오셨구나~!!
아 어디서 봤다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분이 그분임?? ㅋㅎㅋㅎㅋㅋㅋㅋㅋ
아시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드디어누군지알았음
20년차 선생입니다. 공부는 재능이 맞습니다. 노력으로 극복하려면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해야합니다
노력으로 극복한 사람은 사실 재능이 있었던거
@@user-fh5nj4ex5t 맞습니다.노력도 재능입니다.
노력조차도 재능이니까…..
공부잘하는애들이 다이어트나 저축도 잘 해내드라 왜? 끈기 인내심도 재능
알바같은것도 게으른데 이상하게 일잘하는 애들이있음ㅋ
공부는 쌉재능이 맞아요. 집안 대대로 공부가 업이고 취미인 사람들이 있어요. 당연히 그 자식들도 공부를 잘하겠죠. 근데 이 세상엔 공부말고도 필요한 재능이 많아요. 그것도 똑같이 인정받는 세상이 되어야 할 거 같아요.
공부 재능 맞음. 첫째는 좀 쉬라고 해도 혼자 알아서 공부 방법 찾아서 독기 가득하게 공부하고 둘째는 ….. 그냥 사랑스럽다.
어휴...간만에 사랑스러운 답글이네요 ㅋㅋㅋㅋ 다들 너무 갑론을박이네 ㅎㅎ
첫째가 아들이고 둘째가 딸일 경우
건강하게 커다오
큰애는 딸이고 둘째는 아들이에요.
큰애는 1학년 1.4 정도 받았어요.
둘째는 콧수염도 거뭇해지고 목소리도 걸걸한데….
여전히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유전입니다
걱하게 공감 된다. 어떤 변호사가 말 하길 공부 잘 하는 애들은 그게 할 만 하니까 하는거예요. 그게 재능이조
할 만 합띠다...
손흥민이 축구 잘하는건 재능이죠.
노력은 누구나 합니다.
다만 똑같은 노력을 한다고 다 손흥민이 되지 않죠. 명백합니다.
공부 재능 맞죠. 미국 대학교에서 연구했었는데 상위 클래스 전문직들(공부에서는 한 분야의 교수들) 재능과 노력 비교해봤는데 음악은 노력으러 상위 클라쓰를 간 비중이 20퍼정도였는데 공부는 단 4퍼만이 노력으로 성공한 케이스더라구요
오히려 그건 노력 비중아닌가요? 근데 확실한건 오히려 예체능이 노력비중이 꽤있습니다. 게임도 노력이 사분의일이었던것 같은데
허점은 재능도 스펙트럼이라서 노래로 치면 평범한 수준이 있고 음치가 있습니다. 전자가 빡세게 노력해야 겨우 되는거지 후자는 노력해도 안되요 그냥
ㅈㄹ
약간 모집단에 허점이 있을 것 같아요.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어느정도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죠. 걔중에 성공하는 사람은 하루에 8시간 이상 연습하는 사람이라는 연구 결과를 본적있네요.
왜냐하면 음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경쟁하는 음악인들은 전부 타고난 사람들중이고 공부로 성공하기 위해 경쟁하는 보편적인 사람들은 99프로가 타고나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
음악 그림 심지어 운동까지 재능의 영역이라고 인정하는데 공부는 아니다? 라고 하는사람들은 난 노력해서 된거고 넌 노력한게 아니다 라면서 우월의식과 상대를 깔보는 마인드가 박혀있다생각
자신의 노력을
더 올려치기 하고싶은 감정인거지...
나도 공부가 재능이라는 거에는 동의하는데, 공부로 성공한 사람이 그런 마인드를 가지진 않음.
너의 논리대로면 공부로 성공한 당사자가 공부가 재능이라는 걸 인정하면 유전자부터 범인보다 뛰어나다는 의미를 내포하게 됨.
윤도영도 비슷한 말 했음. 내 의지와 상관없이 운좋게 타고난 능력이 성공의 이유중 상당히 큰 부분인걸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지
@@quodlibet170 잘 이해가 안되네요 무슨말씀이신지
@@forgive6592
성공한 사람들이 공부는 노력이라고 말하는 거랑
우월의식은 연관이 없다는 뜻입니다.
님의 말대로면, 반대상황 즉
'공부는 노력이 아니라 재능이야'라고 했을 때도
'나는 유전자부터 너네랑 달라'와 같은 우월의식이 나타나겠죠. 오히려 더 강하게 나타날 것 같은데요?
그런 의식과 관습이 강화된 게 과거의 신분제도고요.
학원강사하면서 , 또 내가 공부하면서 느낀 거는
재능 100% 확신함
지능이나 암기력 이런 재능이 아니라,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극소수나 아니면 공부를 싫어해도 노력할 끈기가 곧 재능임
노력으로 억지공부가 가능하다고들 하는데, 그건 재수학원 일 해보면 바로 알 수가 있음
같은 환경에서 자란 형제 자매 마저도 누군 참고 공부하고 누군 째고 피시방 감
이게 재능 차이지
그리고 똑똑한 머리랑 공부랑 진짜 별 상관 없는거 같음
일반적인 평범한 머리 정도만 돼도 결국 성적 좌우하는건 성격임
과에서 C뿌리기하던 애들이랑 수석 차석 다 모여서 같이 1시간동안 암기해봤는데 수석 차석이랑 또이또이 한걸 보면 결국은 공부에 맞는 성격인가가 제일 중요
맞아요 똑똑한 거랑 공부 잘하는거랑 별 상관 없는 것 같아요...
피방가는분은 게임에 재능이 엄청나심분 같긴 하네요
생각해보면 그것도 웃김
같은 부모 같은 교육 받고 누구는 공부하고 누구는 놀면
공부하는애는 노력이고 노는애는 게으르다고함.
그냥 타고난 성격차이가 심하다는 증거아닌가. 이게 재능차이이고 넘을수없는 벽아닌가. 이걸 개인탓을 해야하나
개소리하네 ㅋㅋ 지능이 얼마나 중요한데 학원강사도 딱봐도 구라네
@@user-jy2os5jh9jㅇㅇㅇㅇ mbti p하고 j차이인데 p들은 계획을 하고 그걸 꾸준히 하는 걸 잘 못한다고함
나도 어렸을때는 노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 지나면서 보니까 재능 맞음 ㅋ 예체능에서도 천재 있듯이 공부도 있음 ㅠㅠ
그래도 수능정도는 노력으로 커버 가능
@@박민재-r3p 수능도 재능임
그리고 노력도 재능이고
재능이 없어도 노력으로 가능하긴한데
재능있는사람이 노력마저 해버리면
못 따라잡지
@@ZhugeLiang1004 상위권에 널려있음
@@ZhugeLiang1004 널려있음ㅋㅋ
공부를 열심히 시켜서 노력으로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데 진짜 재능이 있는 애들이 있죠 말도 안되는 집중력을 가지거나 재미를 느끼거나 진짜 다 외울 수 있는 지능을 가진 애들이 있어요. 가끔 천재라고 여겨지는 사람을 보면 저건 재능의 차이구나라는걸 느낌
확실히 재능이 맞는 것 같네요.
이 말을 듣고 더 생각이 굳어졌어요..
영상에서도 말씀하시는 음악? 그림? 재능이죠.
만인이 인정하는.. 다만 댓글 작성자님 말씀대로 얘내들도 노력으로 어느 수준까지는 가지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요.. 재능
그렇다고 재능이있다고 다성공하고 행복한건 아님
@@iniminimanimo6345그리고 재능없다고 다 공부못하는것도아니고
어느정도수준이 남들이 인정해주는 대학은 절대 못들어감
영상에 예시로 나온 예체능은 특히 재능과 운에 달린거같아요... 그림 5년하시고도 프로 못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린나이에 짧은 시간 그림 그리고 일취월장 하는 사람이 있는거 보면 참 씁슬하죠...
세상에 모든일은 재능임 ㅋㅋㅋㅋㅋ
공장일, 노가다 조차 그 일을 잘 견디고 노하우를 빠르게 터득하는 재능이 있음
공부는
'이해 할 수 있는 머리 +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을 수 있는 재능'
2개가 같이 있어야만 되는 것 같음ㅋㅋ
둘 중 하나 모자라도 절대 안됨
ㅇㄱㅍㅌ
뒤에꺼는 사족이죠.
육상선수들에게 신체능력 + 야외 땡볕에서 오래 버틸 수 있는 재능.
빙상선수들에게 신체능력 + 추위에 오래버틸 수 있는 능력.
같은...
@@banne1240 집중하는게 재능이라는 말이죠 저런 문장도 이해 안가시는거 보면 님도 머리쓰는 일엔 재능은 없는듯 ㅋㅋ?
@@이승호-b3z3h ㄹㅇㅋㅋ
심지어 의자에 오래앉아있는거 + 집중력도 요함 집중력이 없으면 오래앉아있어도 의미없음ㅋㅋ
하나빼고 다 맞는말이네요 강사들이 너무 착해서 못박기 미안한게 아니라 지 밥줄 챙기려고 구라치는거죠 ㅋㅋ
진짜 세상이 이상한게,
음악? 당연히 재능이지.
미술? 당연히 재능이지.
외모? 당연히 재능이지.
피부? 당연히 재능이지.
탈모? 당연히 재능이지.
공부?? 쓰으으읍...하... 공부는... 쫌...공부는 노력이야.
이러는게 참 이상하다.
왜 같은걸 다르게 취급하고도 이상함을 못느끼는걸까.
강사들도 인정하는데 뭐라노
@@user-mp3je6gb3e 몇몇 강사들만 인정할뿐
@@user-mp3je6gb3e아직도 댓글단 자들이랑 얘기하다보면 걍 공부는 노오력으로 가능하다는데, 정작 학벌들 미공개하거나 걍 조교인 사람도 있었음.
명문대라는 자 1명 있었는데, 그조차도 말 어버버함
저 사람도 아는데 통편집될까봐 그런듯
맞음 한 개념을 알려줘도 누구는 이해하는데 몇 분도 안 걸리는 반면에 누구는 그의 2배 3배가 걸리고, 그 개념을 적용 시키는 것 자체가 다름
공부도 재능임..
+습득력에 차이가 나는 순간부터 재능입니다,,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하나를 알려주면 그 하나도 버거워하는 사람이 있는거에요, 그게 공부라는 항목에서도 적용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저는
재능 맞죠. 노력하면 되긴 하지만 재능이 없으면 더 오래 걸리죠
아닙니다 공부를 많이하면 배경지식이 쌓이거 되어 이해력이 올라가고 공부능률도 올라갑니다
@@user-xs1vo1ul3r 그 과정 자체가 차이가 난다는 말이였어요. 누군가는 10을 쌓기 위해선 2달이 걸릴 때 다른 누군가는 10을 쌓기 위해 1달도 채 걸리지 않는 경우면 그 순간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하니까요. 그 공백을 때우기 위해서는 2배 이상으로 열심히 해야하는데 누구나 그런 노력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공부는 예술 체육보다 노력으로 커버하기가 더 쉬워서 그런듯
서울대도 뭐 폰노이만급 천재여야 가는것도 아니고 노력, 자본의 차이가 더 크다고 생각함
이해력 습득력도 재능
태어나서 수능 볼때까지 20년동안 노력으로 더 좋은 성적을 받을수있다는 희망고문을 받고 산거죠ㅎㅎ..ㅜㅜㅜㅜㅜㅜ
맞습니다. 공부도 재능 입니다.
똑같이 1시간 공부? 체력 지구력 집중력 이해력 기억력 응용력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른 겁니다.
공부 머리 타고 납니다.
진짜 세상이 이상한게,
음악? 당연히 재능이지.
미술? 당연히 재능이지.
외모? 당연히 재능이지.
피부? 당연히 재능이지.
탈모? 당연히 재능이지.
공부?? 쓰으으읍...하... 공부는... 쫌...공부는 노력이야.
이러는게 참 이상하다.
왜 같은걸 다르게 취급하고도 이상함을 못느끼는걸까
@@Ov6esv니머리에서 나오는 생각도 재능이지
@@프로필-p7k 진짜 세상이 이상한게,
음악? 당연히 재능이지.
미술? 당연히 재능이지.
외모? 당연히 재능이지.
피부? 당연히 재능이지.
탈모? 당연히 재능이지.
공부?? 쓰으으읍...하... 공부는... 쫌...공부는 노력이야.
이러는게 참 이상하다.
왜 같은걸 다르게 취급하고도 이상함을 못느끼는걸까.
@@Ov6esv너 혹시 벗겨졌냐? 복붙하고 다니는게 안쓰럽다
@@셩이름 진짜 세상이 이상한게,
음악? 당연히 재능이지.
미술? 당연히 재능이지.
외모? 당연히 재능이지.
피부? 당연히 재능이지.
탈모? 당연히 재능이지.
공부?? 쓰으으읍...하... 공부는... 쫌...공부는 노력이야.
이러는게 참 이상하다.
왜 같은걸 다르게 취급하고도 이상함을 못느끼는걸까.
그냥 인생은 유전자와 환경이 다입니다..
유전자와 환경이 전부라는 이 간단한 진리를 못받아 들여서 뇌피셜로 온갖 도배를 해놓은 댓글창 ㅋㅋ. 사실 저 토론도 뇌피셜 총집합.
@@frgbbyny 그따위 말은 누가 못함? 그리고 인생을 그렇게 단순하게 보기 시작하면 하느님이 다 정해준다는 종교적 관점과 다른게 뭐임? 실제로 무슨 노력이라도 해보고 본인 스스로의 결과물을 만들어내 봤음? 그런걸 해봤으면 님같은 패배자같은 소린 안함.
@@last1second 일단 난 지금도 노력하고있는 고3임
(영어공부하다가 잠깐 휴식시간?에 유튜브 들어와서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쓰는거)
일단 노력도 재능이 맞음
당장 나는 하루에 4~6시간씩 하는것도 힘들고 진짜 여기서 더 해야된다고하면 막 스트레쓰 엄청 쌓이고 폭발할거같음
근데 얼마전에 내 친구보니깐 하루에 10시간씩 하고있더라
나랑 내 친구랑 차이가 머일거같음? 나는 그냥 공부 하든말든 자유인거고 내 친구는 누가 머리에 총 들이밀고 하루에 10시간 못 채우면 쏴버린다고 협박중이라 10시간씩 한걸까?
서로 비슷한 상황, 환경에서 다른 양의 노력을 한다, 즉 타고난게 다르다
이게 타고난 의지, 끈기의 차이임
재능의 차이라고 하기도 하고
특히 환경은 진짜..
@@last1second 물리학계에서 자유의지가 없는게 정설이에요~. 무식하면 과학 교양이나 쌓으세요. 지가 노력해본게 자유의지가 있다는 증기러는 놈은 처음보네 ㅋㅋㅋ.
공부도 재능맞는듯,, ㅋㅋㅋ난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하는 언니를 신기해하고 언니는 그림 잘그리는 나를 신기해함,, 부모님이 공부에 대해 엄격하지도 않는데 알아서 공부하는게 그저 신기함
애초에 논점 자체가 잘못됨.. 공부에 노력을 자꾸 언급하는거는 못박기가 미안해서가 아니라 재능없이 노력만으로도 평타는 칠수있어서임. 반면 예체능은 재능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입에 풀칠도 못함. 공부는 노력만 조금해도 먹고 살 수는 있음. 서울대갔지만 현명하지 못하고 본질을 보는 시야는 없는 듯.
@@user-wt3qj8gn4g 예체능류 유전자는 ㄹㅇ 따로 있는듯ㅋㅋㅋ
아빠왈 창의력을 타고난 사람들은 그 능력을 발휘못하면 하루하루 시들어가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를 가게된다고 하네요
@@x_o112 너무 꽃밭인데
부모의 지지기반이 좋은거 아니면 그냥 공부해야지.
지나서보면…
공부와 성적 결과는 결국은
타고난 거… 재능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지만…
타고난 거 였다…
수업 이해도 남들보다 높아야 하고,
머리 자체도 좋아야 하고,
남들보다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있을 수 있는…
타고난 공부 능력…
가장 중요한 거는…
어릴때부터 정말 무조건 난 SNU 가야 하는 줄만 알았다. SNU, 미국 유학 갔다와서...
뭐 나라로부터 월급 받는 직업이지만...
그 정도까지 안해도 나라 월급 다 받을 수 있었다는거는 나중에 최근 들어 느낀다.
타고 난게 재능 아닌가요?ㅋㅋㅋ
재능이 타고난거아닌가요?ㅋㅋ아닠ㅋㅋㅋ타고난게 재능 아니에요?ㅋㅋ
그걸 재능이라고 하는겁니다만
이게 진짜 맞다 친구들이 자기한테 와서 모르는 거 가져와서 물어보는 사람은 더 잘 알 거임
노력해서 올릴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뛰어 넘을 수 없는 재능의 한계가 있음
그러니 스스로 납득하고 만족할 만큼 공부하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여러분
극복은 가능한데 시간이 많이 걸러요
좀 무책임하네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해야 한계치에 닿죠.. 납득할 만큼 해서 보통 이하의 삶을 노리고 싶다면 뭐 적당히 하세요 여러분
납득할 만큼 해서 보통이상을 가는 사람들이 재능있는 사람들이죠..
@@10sangYeoJa 스트레스 받으면서 한계치 까지 할 수 있다는것 자체가 재능임
아 ㄹㅇ 공부량은 많아도 이해 못하는거 볼때마다 재능이구나 생각함
재능있는 사람은
재능이 당연해서 너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ㅋㅋㅋ
아오.... 진짜 이거에요
끈기, 인내심 이거는 태생+가정환경이거든요
근데 노력하면 된다고 하는게 말이 안되는데 그들은 몰라요...
왜냐면 자기 기본 피지컬이거든요
속이 시원....
ㄹㅇㅋㅋ 체험한번 시켜줘야하는데
이지영: ?
다른 분야 체험시켜 주고 왜 그것도 못하냐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 해 주면 뼈저리게 느낌
이거 ㅅㅂ fps겜 몇몇 재능충들도 이런말 하는데 개빡치긴함
수호천사 아버님!!!
친구:야 김수호천사!!
수호: 뭐 이ssibal름아?
뭐 이 씨..
@@realkim10 진짜 김진짜네ㅋㅋㅋㅋㅋ
@@realkim10 이왜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력이 재능을 이기면 모든분야 노력하면 다됩니다 ㅋㅋㅋㅋ
김수호천사다 ㅋㅋ
김수호천사: 뭐라고? 이씨봘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김수호천사~!
?? : 뭐라고? 이씨벌샊야?
아 맞넼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
꼭 공부못했던 부모들이 명문대간애들은 밥만먹고 공부만했을거야란 뇌피셜로 애한테 강요하지.
이러면 보통 초중고 올라갈수록 성적이 점점떨어짐.
Bingo😂
성적+자존감 다 뚝뚝 떨어짐
ㅜ 그래도 이렇게해서 인서울 공대갔네요😢
머리가 젤유전심함ㅋㅋㅋㅋㅋㅋㅋ
자식이 공부못하면 부모가 물려준게 그거뿐인거ㅋㅋ
남탓할게 못됨
맞음 부모가 공부머리 안되었으면 자식한테 대치동 고액과외 시켜도 재능있는놈이 한번 나도 해볼까? 하고 1년하면 바로 부셔버림 개재능임
맞음 몇 수하던 결국 자기 머리에 맞는 대학 가게되어있음
남편공부잘했고 나 공부못했음. 딸셋 낳았는데 첫째 둘째공부못함..셋째 아직어려서 검증안됨..첫째둘째 왜 아빠 안닮는거 무엇?ㅋㅋㅋㅋㅋㅋㅋ화가 마이난다...
@@dontforgetme_ 셋째 화이팅~
@@dontforgetme_원래 꾸정물이 잘 물들잖아ㅋㅋ 똥물에 맑은 생수 넣어봤자 티 안나지만... 맑은 생수에 똥물 조금이라도 넣으면 똥물되듯이 그런거임ㅋ
그래도 공부에 다들 몰리는 이유는 다른 분야에 비해 훨씬 자리가 많잖아. 예처능쪽 티오만 봐도 알수 있잖아
진짜 맞는말이다 사람들 다 예술,체육 분야는 다 재능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공부만은 노력만으로 모든것을 커버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나 모든건 재능이다 재능 왜 그걸 인정을 안하는거야
왜 공부를 노력하면 수능만점 맞을 수 있다고 하면서 공부 안할애들 공부에 재능 없는 애들까지 죄다 공부시키냐고 김진짜 이름값하네
공부는 적당히 잘해도 밥먹고 살수있음.재능 없어도 노력해야하는 이유임
@@wjdwlsnd2 상위권도 재능이 있어야 가능한거임
어느분야든
@@wjdwlsnd2 저는 노력을 안한적이 없고 님이 말하는 제가 열심히 하지않았다는 근거는 없는데요?
세상 모든게 재능인데 유독 공부이야만 꺼내면 피해망상에 걸려서 노오력 타령하는게 이상한거지
그리고 노력도 재능의 일부임
공부가 다른분야에 비해서 파이도 넓고 성공이라고하는 확률이 재능이 상위권만 되도 괜찮아서 그런거지 공부가 재능이 아닌건 절대아님
재능이 중요하다고 말하면 그 사람을 노력을 안하는사람으로 뒤집어 씌울려는거 보면 웃기네
@@wjdwlsnd2 님 축구든 농구든 다른스포츠든 재능없는애가 개열심히 노력해도 반에서 스포츠 좀 잘한다하는 재능있는애들 못이기잖어 ㅋㅋㅋㅋㅋ 근데 노오력 타령하면서 자책할거야? 재능이 없나보다 해야지
공부도 마찬가지야
@@wjdwlsnd2 애초에 님은 재능이 없는애들을 모르니까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소리를 하는거고
그러면 다른애들은 왜 상위권대학(님기준은 상위5~11프로임)를 못가겠음 ㅋㅋㅋㅋㅋ
공부말고 다른분야에서도 정말 재능이 없는데 노오력 한다고 아니 노력마저도 재능인데 재능있다는 상위권애들 이기고 님은 상위 5~11프로 찍을수있음?
저 말을 중졸백수가 하면 설득력이 없지만
서울대 출신이 하면 설득력이 생기지
이게 진짜 웃긴거임
왜냐면 이룬사람들은 막상 달성해보니 죽지않을정도구나 할만하네라고 생각하고 재능이라 생각이 안들 수 밖에 없음ㅋㅋㅋㅋㅋ
@@papa-ln6cy그런것도 있지만 사람은 공부만 하며 사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접하면서 재능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됨. 남들 보다 덜 노력해도 혹은 나는 보면 바로알겠는데 남은 모르는 거. 그러니까 갖고 있은 능력이 다 다르다.. 공부도 예외일 수 없다.
설득력과 신뢰감은 다른거임
물론 밀접한 관계는 있지만
김수호천사 이분..... 서울대 출신이셨구나.....
그건 아들 이름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들 이름도 아니라곸ㅋㅋㅋ
@@xunnong_ 그럼 주원이로 됐나요?
@@이구마-f9f네네 주원이요
난 처음에 한 번만 봐도 다 외우고 그런 걸
재능 있다고 하는 건 줄 알았는데 그건 개극소수고
그냥 하기 싫은데 하고 놀고 싶은 거 참는
충동 조절 능력이 재능임 실제로도 유전되는 부분이고
주우재 + 나영석PD
시바 ㅋㅋㅋㅋㅋ 보인다보여
+정승제
아닠ㅋㅋㄲ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
보인닼ㅋㅋㅋㅋㅋㅋㅋ
조충범
맞는 말...어느 분야나 재능있는 사람 노력으로 따라가기 힘든 것처럼 공부도 마찬가지겠죠ㅠ 물론 힘든거지 안되는 건 아니니 노력으로 재능을 이기는 사람도 존재하지만 정말...피나는 노력으로ㅠㅠ하...
공부만해서 그런가??
생각이 좀 모자라는거 같은데.
음악 그림은 운동 이런건 출력이야.
공부는 입력이고. 물론 입력이 잘되는 것이 재능이라고 할수는 있지 그러나
부자집 자식은 선천적으로 모든 재능을 타고나고 가난한 자식은 재능없다고 할 수도 있는 문제지.
왜??
부모의 지원 없이 운동선수 되기 힘들고 화가 되기 힘들지.
음악은 클래식은 안되고.
공부도 마찮가지. 서울대가는 중산층 이하를 찾는 것이 힘들다고 하는 것 보면.
미국 하버드 같은 명문대에서 흑인이나 라틴계 아시아인 합격률 조정하는 이유가. 부모 잘만나서 공부잘할수 있는 환경이었을 뿐이라는 명분이거든.
서울대 졸업하고 하버드 조교하는 여자가 한 말이야.
검색해서 찾아봐라
@@butand9421 부자집 부모는 이미 공부 재능이 있을 가능성이 높음. 그 재능을 물려받은거라고 보면됨.
피나는노력? 재능못따라강
@@butand9421 그저 내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건데 언제봤다고 반말? 생각 모자라는 건 그 쪽인듯요? 긴 글 읽기도 싫어지네요 ㅋㅋㅋ
@@butand9421 무식
정말 공감되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너무 심한 고학력주의라 어릴때부터 과도하게 공부를 시킴. 공부가 재능이듯 모든이들이 여러분야에서 자기가 관심도가 높거나 재능이 있는 분야가 있을텐데도 오로지 공부만 시킴. 그래서 재능을 찾아가는 과정, 경험할수있는 여러순간을 놓치게 만들고 있음... 다양성 있는 교육으로 발전되길ㅜㅜ 학교공부는 교양이 부족하지 않을정도만 배우면 된다고 봄. 그리고 자기재능 쪽 공부를 깊게깊게 들어가야지.
맞는 말씀. 그런데 왜 안바뀌는지 모르겟음. 교육부장관은 뭐하는지
고위 공무원들도 문제지만 교육 시스템 바꾸려고 하면 조금이라도 손해 보기싫어 개거품 무는 학부모들이 제일 원흉인듯
그 덕분에 전쟁끝난 개병신나라에서 지금 대한민국이 된것도 부정할순없음
@@kanchovy 대한민국 교육의 슬픈 현실..왜 교육 당국은 손 놓고 있는건지...
노력하는거 자체가 재능임... 이거 한마디면 반박못함
재능 맞어... 그 날고기는 설법대 애들 옛날에 사시패스못해서 자존감 박살나는거 보면 진짜 재능임. 어느정도(대입에서 비인가학과라도 스카이 가는 정도라던가)는 노력으로 커버되지만 진짜들의 싸움은 재능 싸움...
공부는 예체능보다 재능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의대 간 친구 야자때 옆에서 공부하는거 봤는데 진짜 물리책을 무슨 무협지 읽듯이 재밌는 표정 지으면서 공부함
진짜 무협지생각 하고있는거임
그냥 즐기면서 하는사람임 게임처럼 개재밌는데 하명 의사되는거임 개꿀임 ㄹㅇ
재능 맞아.. 머리 좋은 애들은 죽을힘을 다하지 않아도 이해가 되고 입력이 잘 되니까 공부하는게 미친듯이 힘든게 아님
이 불편한 진실을 인정하는 순간 세상사는 의미가 없어지고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기 때문에 우리 사회는 끊임없이 노력을 강조하며 희망을 심어준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중요시하는 대한민국에서 공부머리 타고난건 정말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공부라는 기준이 전 좀 다르다고 봐서.. 솔직히 수능은 재능의 영역까진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요. 대학 진학하고 나서 보는 괴물들은 진짜 내가 죽었다 깨어나도 못 따라가는게 느껴지는데 수능은 내가 저런 괴물들이랑 충분히 비벼볼 만하더라고요.
이게 맞는듯
@@animatenibris7776니 논리는 너보다 위에있는 사람들만 재능이라는 논리잖음
니 노력 타령은 너보다 아랫것들한테만 적용되는게 모순임
수능 내신 공부도 재능임
@@갤B
이 학벌주의 대학서열화 체제 사회에서
공부도 사실 재능임 ㅋ
노력? 의대약대는 '선택받은 애들'이
노력해서 가는거고 노력 안 하면 못 가는거고
재능없는 어중이떠중이들은
노력해도 안됨 ㅋ
하는 순간 사회혼란 초래할까봐
같잖은말로 눈막고 귀막는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듯
진짜 가까이에 있는 친오빠만 봐도 쌉재능이라고 느낌ㅋㅋ 좋아하고 잘하니까 더 열심히 하게되고 ㅋㅋㅋ
매운거 못먹는사람한테 매운거먹이고 인내심없다고 말할수없고 술약한사람한테 빨리취한다고 정신력이 약하다 할수없는것처럼 공부잘하는건 무조건 재능이죠 심지어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동기부여가되어서 열심히 공부를 시작하게됬다면 그 생각할수있엇던것조차 재능이며 타고난겁니다
어떤분야에 노력으로 성공했다고 티비에나와 강연하던데 그건 본인이 그냥 재능이있엇던거죠
위대한업적을가진 사람이 다이어트 실패하면 끈기가없고 인내심없다고 할건아니잖아요
육즙시혁?
그럼데 하기 싫지만 열심히 해서 성공한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동의 어렵네요
@@everylittlething4497 그 하기싫은 정도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저얘길 하는겁니다
@@손영호-k6o 님은 하기 싫은걸 핑계랑 혼동 하시는거 같습니다.
@@손영호-k6o 누구나 공평하게 하기 싫은 건 하기 싫은겁니다
이해하는 머리+ 광범위한 범위를 외우는 머리+ 장기간 앉아서 할수 있는 인내 3가지 다 있어야해요.
멋지다
저자리에서 하기쉬운말이 아닌데 자신있게 캬
왜 하기쉬운 말이 아니지..
그냥 자기 입장을 말한가고 아무도 비반 비하하지 않는 대사인데 뭘 그리 오바를하ㅛㅣㅁ ㅋㅋ
@@jmd6883 공부가 재능이라하면 발작버튼 일으키는 애들 많아서 그럼 ㅋㅋ
@@김수민-g8r3v 여기만봐도 다 공감하는 사람들밖에 없는데...흠
@@Nia.Teppelin ㅋㅋㅋ 다른 영상들 봐보삼 재능 거리면 발작버튼 눌리는 얘들이 한트럭임
이사람 설대임ㅋㅋ 태생부터 똑똑한사람
재능 맞는것 같다 외우는 재능 오래 앉아있는 재능 문제 빨리 푸는거 연습하는 재능 이런것도 진짜 재능이긴 함
ㅇㅇ
근데 노력이 없으면 재능도 망함
@@kiopdorny1320 노력을 실천하는거 자체가 재능인듯
난 나 자신이 빡대가리인걸 알아서, 노력 ㅈㄴ하는 중.
빨리 푸는걸 연습하는게 노력임
난 밤새도록 보고 쓰고 외워야하는 책을 의대간 친구는 한번 훑어보면 책이 사진찍힌것처럼 머리속에 각인된다고 함 이것은 재능이 아니면 다른말로는 표현할방법이 없다
그냥 기선제압일수도 있음. 한 책을 여러번 보면 어디에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 기억은 할 수 있는데. 그걸 한번보고 기억할 수가 있나?.....아 진짜 그게 가능하면 이해도가 극상일듯
@@jiji-f5j 실제 영재급 애들은 텍스트가 이미지화 되서 기억에 남음
@@jiji-f5j 그런 사람도 있더라고요
@@jiji-f5jㄴㄴ 실제로 걍 사진찍듯 외워버리는애들 ㅈㄴ많이봤음
범위가 한정되고 시간이 충분히 주어져 준비할수 있는 시험이라면 한판 해볼만할것 같은데...
어떤 일에 재능이 있다 = 그 일에서 남들보다 조금만 노력해도 훨씬 큰 성과를 낸다
똑같은 교과서에 똑같은 수업 듣고 똑같은 학원 똑같은 공부해도 성적이 다 다름.
남들과 같은 노력을 해도 성과가 높다는건 그 분야에 재능이 있다는 것
노력이라는 것도 성취감이 있어야 지속 가능함.
"내가 이만큼 노력 했더니 성적이 이만큼 오르네?"
이런 성취감이 있으니까 노력을 지속할 수 있는 것.
농구 선수 서장훈이 엄청 노력파라고 들었음.
근데 만약에, 서장훈 키가 180에서 멈췄다면 그 노력 계속 할 수 있었을까?
죽어라 노력해도 덩크슛 한번 하기 힘든데, 누구는 대충 점프 해도 덩크슛 함.
이 상황에 노력할 맛이 날까...
노력도 재능이 받쳐줘야 지속 가능함
이미 20년 전부터 손사탐께서 했던 이야기
공부에서 제일 중요한건 유전자야
공부가 재능인가 노력인가라는 명제부터가 성립이 안되는게 애초에 공부를 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재능임
맞아 노력도 재능의 일부분임
그럼 노력이라는 재능이 없으면 대체 멀 하면서 인생을 살까…?
@@Yngrich03 숨쉬듯이 10시간 공부 뚝딱하는 애들 있고 억지로라도 못 앉는 사람도 있음 노력도 재능 일부분 맞음
@@Yngrich03 흔히 아는 노답인생이 아닐까요
애초에 재능이란 개념이 똑같은시간에 얼마의 효율을 뽑아낼수잇는가란 지표인데 노력할수잇는거 자체가 재능이라한다면 그건 공부가아닌 인내심에 재능이 잇는거고 말그대로 놀면서 1등급찍는애가잇고 코피나게 해도 3~4등급찍는애가 잇듯 공부는 노력이아닌 재능의영역임
공부는 확실히 재능인 것 같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공부를 시켰을때 똑같이 공부하기 시작한 어린애만 봐도 진짜 하기 싫거나 어려워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나름 공부하는거 나쁘지 않아하는 아이들도 있고 거기서부터 달라지는듯
그건 모든 분야가 다 그런거고, 공부도 재능이 맞음. 근데 대학입학하기 위한 시험정도는 재능이 없으면 좀 더 해야겠지만 1,2등급 받는게 가능하다는 점!
근데 재능도 노력 안하면 망함.
그나마 노력으로 커버가능한게 공부인데요. 정시판에서 어떻게든 의대갈려고 이악물고 노력하는 사람들과 이악물고 노력해서 의대간 사람들 폄하하지 마시길
공부를 잘하고자 노력하는 마음가짐, 그리고 노력, 공부에 대한 끈기 근성 그 자체도 공부 재능에 포함되는 것 같음. 진짜 공부 관심도 없고 노력하는 것 조차 싫으면 재능 없는거죠.
@@dane1563 이것도 맞는듯
???? 이걸 그동안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고?
노력을 통해서 재능을 극대화하는 것일 뿐 엄연히 노력만으로는 안 되는 영역임
재능 맞음... 타고 나는 거임 부모가 똑똑한 사람들 아니면 괜히 애들 힘들게 공부시키지 말고 그 시간에 애들이 좋아하는게 뭔지 재능 있는게 뭔지 알아보는게 현명할 듯
아이 둘 아빠로서 백퍼 공감.
우리나라 부모님들이 이 현실을 자각하셔야 할텐데...
그래서 전 아이들 그냥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만 시키고..ㅋ 나머진 아이들이 채울 수 있게 내버려 둡니다.다만 현실 조언은 해주죠. 공부를 잘 하면 좋은 옵션 가지고 사는 거고 그 학벌이 없다면 남들이 다 보는 길 밖으로 가야한다고.
근데 그때가서는 또 다른소리 하실가능성이 커요.
나중에 본인은 나이들고 애는 그냥 저냥살면...피눈물나옴.
그러니까 부자들은 유학이라도 보내서 세탁해서라도 보내는거고..
기본 넘어서, 관심좀 가지고 적극적으로 써포트 해줄걸. 하고 후회하실 때가 꼭 한번은 옵니다.ㅎㅎ
그래도 부모인지라 안전하고 무난한 길 추천해주는게 맞죠 저희 아버지는 그러시지만 저도 아빠 성격 똑같아서 경험하고 내 몸소 느끼고 부딪히고 내스스로 깨닫고싶다고 진지하게 얘기했었죠 아무리 맞는 얘기해도 난 경험해보지 못해서 잔소리로밖에 안들린다고 그렇게 어릴때,젊었을때 여러 문화나 경험해보는걸 좋아해서 😄
뭔가 오해들 하시는 거 같은데. ㅋ 제 말은 소위 말하는 스카이 보내겠다고 안되는 거 억지 쓰고 힘 빼지 않겠다는 거에요. 설마 부모가 자식들을 막 살라고 내버려 ...ㅋㅋㅋ그리고 무언가 다른 재능이 있는지 알려면 빈 공간을 아이들에게 부여해야죠. 보이는 길 밖에도 세상은 많으니까 그 길을 가는데 당연히 어시스트 해줘야죠.
그냥 문뜩 여쭈어보는 건데요. 만약에 아버님께서 객관적으로 아이들을 보셨을 때 공부에 소질이 없는데 아이들이 무조건적으로 SKY 혹은 KAIST같은 명문대를 가겠다고 하면 무조건적으로 지원해주실건가요?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요.
머리가 좋은 애들은 이해 속도부터 달라서 공부도 재능의 영역에 속함
아 ㄹㅇㅋㅋ 학교쌤,학원쌤 죄다 노력이 중요하다고 하는데ㅋㅋㅋ 이번에 첫 중간,기말 때 느꼈다ㅋㅋㅋ 내가 30분 걸려서 외우는 영어 지문을 어떤놈은 10분만에 외우고 어떤놈은 훑어보고 외우더라ㅋㅋㅋㅋ
걔는 기본 베이스가 있는거임 그 친구도 배운 친구임
@@Dogecoin-c7s 그러니까 그게 타고난거라고
과거를 추적해보면답나옴 초등때 부지런히 독서하고 공부를 꾸준히한 아이랑 탱자탱자 논 아이의 차이점인경우가 많아요.
갑자기 공부를 잘한다? 중학교가서하면된다? 절대아닙니다. 초등때 공부머리 만드는거예요.
@@milkyway-p4m 저 과거에 영어 유치원 다녔었는데… 영어,국어 못하는 애들은 진짜 너무 힘들어요
@@milkyway-p4m이게 무조건 맞긴 함 결국 재능이라는건 태어날때, 유년기에 결정됨 지능이 높게 태어났어도 어릴때 그걸 살려주지 못하면 원래 가지고 있던 재능보다 더 낮아짐
맞아요., 재능인듯..
저 3시간 걸려 이해하는거 합격한 친구는 금방 이해하더라구요..
헐
님이 분명히 친구보다 다른 분야에서 타고난게 있을거에요.
당연히 재능이지. 책상에 앉아잇는거 자체가 재능임. 근데 책상위에 컴퓨터가 있는데 하루 20시간씩 게임만한다? 그것도 재능임.
하루에 10시간 미친듯이 노력하는 사람
VS 하루 3~4시간만 적당히 공부하는 사람
후자가 더 좋은 대학 가는 경우 있음
근데
김제덕도 보면
양궁을 보내서 재능이 발현된거고
음악도 5세부터 시켜서 재능이 발현된거잖아
축구도 다른 운동이나 예술도 초딩 고학년 쯤 되면 다 늦었다고 하잖아
재능만으로 안 돼
부모의 노력과 경제력 뒷받침 되어야 하거든
근데 비교적 공부는 그게 덜 해
그래서 그거라도 노력해서 잘 해보려고 하는거지
뭐 노력 하면 안되는거 없다 하는데
하기 싫은거 참아내며 노력하느것 또한 재능이죠…
재능이클수록 같은노력이라도 체감 피로도가 적기때문에 재능없는애들만큼 시러하지도 않더라구요..ㅠ
공부도 ㄹㅇ 재능임
나 고등학교때 2학년때까지 성적 그냥저냥 나오면서 맨날 축구만 하고 놀던 애 있었는데
얘가 고3 올라가자마자 모의고사 탑먹고 1년 내내 이과 1등함
3년동안 앉아서 공부만 하던 애들 현타 오지게 온 표정들이 킬포였음
@@웃자-j4h 끈기는 아니지 ㅋㅋㅋㅋ
@@웃자-j4h 직접 눈으로 봐야 앎
3년동안 끈기로 공부한 애들을 2년 놀고 고3부터 시작한 애가 발라버렸음 리얼임
@@웃자-j4h 끈기보다는 재능이라는 말이지
@@웃자-j4h 끈기 자체가 재능임 1시간 앉아있는 난이도가 누구에게나 같음?
@@웃자-j4h 노력조차도 재능의 영역임 집중력이나 인내심도 유전자란 말이지
어떠한 계기로 후천적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엔 그것 마저도 타고나는놈이 있다는거임
재능인거 전부 알걸요..하지만
학벌지상주의라
강제로 시키는게 우리나라
현실임.....
프랑스 가시면 거긴 학벌 끝판왕입니다. 중고딩부터 시험의 연속이고 엘리트 주의에요 같은 학교 출신 아니면 말도 안 섞을 정도
뭘 보소 한국이 최악이라고 판단하십니까?
님이 사업하시면 왜 학벌 보는지 이해하실거면서
공부머리뿐만 아니라 집중력, 인내 끈기, 체력 다 어느정도 타고 나야함 특히 집중력
애들 4명 키워 보니 재능은 재능임. 머리는 큰 애가 엄청 좋음. 다 잘함. 그림 노래 운동등등.. 근데 책상에 앉으면 그림도 그리고 싶고 노래도 하고 싶고 공부 할려고 앉으면 다른 게 막 하고 싶다고 함. 둘째는 큰애보다 머리가 좋지 않는데 생활이 fm이고 과제도 그날 다 하고 넘어가야 하고 셤기간에 공부는 엉덩이가 짓무를 만큼 앉아 있을 수 있음. 이제 재능같음. 둘째는 의대 감.
다자녀.. 애국자이십니다 형님. 저는 하나 낳고 둘 째는 포기 했습니다.
오~~~~~ 대단하세요 아들둘만도 헉헉 ㅋㅋ 제각각이라 매일매일 어이없이 헛웃음이 나는데 ㅋㅋ 👍🏻👍🏻👍🏻
제가 큰 애 하나만 낳을려고 5살까진 큰딸만 키웠어요. 키워 보면 애는 하나만 키우는 게 제일 힘들어요. 4명 키우면 지들이 알아서 위에 누나 언니 오빠 보고 잘 커요. 큰딸 재수할 때 분위기때문인지 둘째가 더 열심히 했고 둘째 의대 합격해서 온가족 일가친척 동네 사람들까지 기뻐하고 축하하는 거 보면서 고1 중1은 바짝 긴장타면서 지금 열공중입니다. 집안일만 좀 많고 힘들고 귀찮은 거지 애들은 지들끼리 잘크더라구요.
재능은 재능일뿐 오해하지 말자
저도 의대 갔는데 부모님께 그 소리 들어요 네가 동생보다 머리는 안 좋은데 수험생 땐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 같았다고 그래요 동생은 이것저것 관심 많고..
재능임 무조건. 일단 잘하는 애들은 다른 차원에 있는거고 그 사이에서는 그런 애들간의 또 치열한 싸움이 계속됌
됨
@@akkakkakk3767 재능이 맞는건 사실인데? 언제부터 사실을 말하는게 자위로 치부됐지?
@금수은 맞춤법 하나로 최소한의 노력도 안했다고 치부해버리는 것도 모순이지
솔직히 내 대학동기 중에서도 역사 제대로 모르고 맞춤법 틀리는 경우도 허다하고 어휘력 딸리는 경우도 많음
멕시코가 남아메리카에 있는 줄 아는 애도 있었음
@금수은 ‘되대’로 내가 얼마만큼의 공부를 했는지 판단하는 것도 참 웃기긴 하다 그치. 생각은 자유지만 그걸 굳이 내보이면서 댓글로 시비 거는 사람 수준도 그렇게 높아보이지는 않는데.
@@투비-t7i 맞춤법틀리는건 공부의 문제가 아니라 너가 성격을 나타내는거임.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다른사람과 뭐가 다른지 저울질이 전혀 안되는 아둔한 사람인걸 나타내는 큰 요소중 하나임.
진짜 재능인거같음 아무리노력해도 재능갖고있는애도 노력해버리면 격차가벌어짐 ㅋㅋ
쌉재능 느끼는게,, 서울대 출신의 대입입시 전문가라며 채널운영하는 유투버들을 볼때,, 아 저 사람,,재능은 입시공부구나,, 서울대를 가서 더 심도깊은 학문을 배웠을텐데도 더 고차원의 학문에 대한 연구가 아닌 진작 지난 시절을 붙잡고 사교육/ 입시의 세계에 몸담고 잇는걸 보면 저사람은 잘하는게 그냥 입시공부엿구나싶은,,,
맞는말 입니다. 공부또한 재능의 영역이죠
무엇이든 재능의 영역이에요. 공부또한 그러니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공부에 치중하는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자신의 재능을 찾고 갈고닦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말로하면 쉽지만 자신의 제일 재능을 찾기란... 어렵죠. 어릴때 발견만 한다면 그 분야 탑이 된다해도 무방합니다. 메시도 매우 어릴때부터 했었고
@@아아나마엉 진짜 인문계강요한 새ㅋ들은 죄다 지옥으로 떨어졌으면 전 그림그리는거 좋아했는데 강제로 인문계갔죠
요새는 영어와 역사만 공부중
내 주변에 친구 공부 ㄹㅇ 하나도 안하고 맨날 게임하는데(하루에 롤체 전적 9개 10개 찍혀있음) 학교수업만 듣고 수능특강 하나 풀고 이번 9모 12143뜬거보고 저괴감 지렸음 이런 애들 보면서 공부 재능이라하면 주변 어른들은 핑계 합리화라고 해버림
애매하게 수학 2랑 손 덜댄 34 있는거 보니 현실적이네 ㅋㅋㅋㅋㅋ
공부 안한거라기보단 국어랑 영어만 평소 루틴이 잘 짜여져 있거나 어릴 때부터 해온 친구일 가능성 높음.
2랑 34는 공부 하는 중이거나 덜했거나 둘 중 하나일테고. 진짜 재능만으로 커버했으면 12122 이상
난 개인적으로는 노력이라는 부분을 재능의 영역으로 생각함.
의지의 문제라기보단, 뇌의 스트레스와 동기를 관장하는 변연계쪽이나 전두엽 피질 쪽에 인간마다 반응하는 민감도가 다르기에
어떤 이는 금방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하고
어떤 이는 고통에 좀 더 익숙한게 아닐까.
공부라는 기대 목표량에 미치는 영향 요인이 되는 스트레스 민감도와 이해 능력, 기억 능력 같은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서
요즘은 다른 사람에게 모질게 남들도 똑같이 힘들어 라는 말을 못하게 됨.
공부에 열정을 쏟을수 있느냐 없느냐 이게 타고나는거고 재능으로 보여요
이런 말들이 자주 보이기도 하고 이해가 안 가지는 않지만 저는 이런 말들 보면 조금 답답해져요.. 의지박약자들의 변명처럼 들리기도 하고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게 정해졌다라는 소리 같아서요..
@@aneutmae 정해진 부분도 있다는거죠.
그걸 인정해줘야하는데 사람들은 자기가 직접 겪은게 아니면 이해를 못하면서 남이 이상하다는식으로 계속 설득하려하며
이해못하는 상대방을 이상하다고 치부하죠.
@@aneutmae 그 의지가 재능에 영향을 엄청나게 많이받아요 어렸을 때 부터 수학 과학같은 곳에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하는 애랑 노는거 좋아하는 애랑 같이 3시간 앉혀놓고 공부시키면 누가 더 힘들어할까요? 의사 변호사 하시는 분들 우리가 상상하는 것 만큼 공부 눈물흘려가며 고통스럽게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이했고 힘들었겠지만 재능이없는 사람에 비해 오랜시간 공부하는 난이도가 훨씬 낮습니다 대충 예를 들면 머리나쁜사람 3시간이랑 좋은사람 10시간이랑 정신적 데미지는 비슷하다는거죠 이게 정말 의지만의 문제일까요?..
@@aneutmae 괜히 의사아빠 교수엄마 밑에서 또 의대생 아이가 나오는게 아니죠
재능 맞아요 ㅋㅋ 재능 없어도 노력하면 모자르트 같은 천재적 음악가는 아니여도 즐길 수 있는 음악가 정도는 될 수있으니까 노력해야죠
전직 고등 교사입니다. 학교교과공부는 정서안정 또는 동기부여가 필수인 분야이지 뛰어난 지능까지 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학공은 적성이 맞는 것이.. 교과내용을 보고 그 내용을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또 의자에 앉아서 문자를 읽고 해석하는 행동 자체가 불편하거나 많이 힘들다고 느끼지 않는 것도 다 적성입니다. 누구에게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스스로 잘 하고 싶어서 시키지 않아도 이미 열심인 것이 반드시 한 가지는 있습니다. 그게 타고난 적성이고 재능입니다. 더 이상 학공으로 인해 잘못한 것도 없이 열등감, 피해의식, 자격지심 등등.. 소중한 자신과 삶을 불행하게 하는 것들로 인해 고통 받는 학생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퇴함? 이직함? 왜 이직함?
여기정답이 있는데 댓글들 딴소리 풍년이네..내생각도 공부의 필수조건중 가장 중요한게 동기부여, 엉덩이 힘이라 생각하는데. 특히 엉덩이힘은 완전 재능임.
오은영박사님도 공부는 재능이라 하셨는데... 완전 공감
이미 하버드 연구진들이 연구한 결과가
몇 년 전(거의 10년 된듯)에 나왔었습니다.
예체능보다도, 학업에서 재능이 더 필요하다는 결과값이 나왔습니다.
물론 하버드에서 말하는 공부, 학업이
우리나라처럼 정답을 찍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결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공부도 재능이 있는 친구들이 잘합니다.
아주 당연한 이야기
그건 박사과정 이야기입니다
@@remanufacturing_machine 진짜 빡대갈이네
@@remanufacturing_machine 아닌데~
그 연구에서 말했던 공부는 우리가 생각하는 기본 초중고대학 공부가 아니라 석박이상의 research 를 뜻하는 공부입니다. 한국식 대입 공부가 아니고요.
그건 순수학문에 대한 학습을 얘기한겁니다.. 국내 입시랑은 완전히 다른 세상 얘기에요 ㅋㅋ..
세상 모든게 다 재능입니다.
아 맞다 저 진짜형 서울대였지 ㅋㅋㅋㅋ
노력하는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함,,
할사람은 함 안할사람은 안함
ㅇㅈ
할사람은 때려말려도 하고
안할사람은 때려죽여도 안함
공부도 재능이 맞습니다. 다만 다른 영역에 비해서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레벨이 낮은 것도 사실입니다.
한 인생을 20년 갈아 넣어 서울대를 갈 가능성은 있지만… 문제는 입학 이후에 그 레벨에서 버틸 수 있는가 하는 거죠.
음악이나 그림도 20년갈아넣으면 어느정도합니다 ㅋㅋ
설대 가서 되도않는 고시 장수생 돼서 우울증약 먹고 버티는 사람들도 많아요. 설대 재학생이 자기 대학 간판이 오히려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제약이 될 줄은 몰랐다 하더군요. 설대씩이나 나와서 그런 일 하냐는 시선을 못 견뎌서 설대는 이런 것 쯤은 해야지 하는 그런 일밖에 못하겠다고요.
입학이후에 왜 안되요 한국대학은 입학만하면 쉬운데
@@골든크로스-m1k음악은 좀..
20년 갈아서 커버되는게 노력의 수준이 맞나요..?ㄷㄷ
1등은 재능이지만 10등은 노력으로 됨. 음악등은 1등만 의미 있지만 공부는 10등도 충분히 의미가 있기때문에 다르게 봐야합니다.
제 생각과 완전히 일치하시네요.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있으면 중위권까지는 노력으로 커버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상위권싸움부터는 재능.
인간을 10명을 놓고 보니깐 작아보이지
인간을 천만명으로 놓고 보면
100만면이 인서울 대학 900만명이 지잡으로 비교해야지
그리고 그리고 그 100만중에서도 서연고 가는 애들이 얼마마 되겠어
그리고 100만 인서울 간애들중에서도 애매한 실력으로 좋은곳 취업 하는애들은 얼마나 되겠음
그러니깐 애초에 대다수 인원들은 공부에 재능없으면 빨리 공부접고 다른길 찾아 봐야됨 노력으로 할수있다는 허황된꿈 으로 시간 버리지말고 본인이 잘하는걸 찾는게 훨씬남
@@니가뭐냐우리나라 특겅상 그걸 찾는게 공부보다 어려우니까 다들 공부에 집중하는거 아닐까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것도 못하니? 라고 하는데.. 예 맞습니다 그 의자에 몇시간동안이나 꿈쩍안하고 책만 볼수있다는거 자체가 이미 재능입니다
ㄹㅇ 재능이 맞는게 누구나 열심히하면 일정수준까진 도달하지만 진짜 서울대 하버드 이런 수준까지 가는건 재능이 필요함 운도 필요하고
애초에 순공 12시간 넘게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는거 자체가 재능임
누구나 갈수있는 그 일정수준이라는게 남들이 인정해주는 대학은 재능없는 사람들은 절대 못감
10명중에 9명은 못감
일정 수준이라는게 누구는 그 수준에 못가는 사람도 많음
남들이 인정해주는 대학가는것도 다 재능임
공부는 유전과 가정환경이 미치는 바가 가장 크다고 생각함. 다들 죽도록 노력하면 커버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책상앞에 엉덩이 오래붙이고 앉아서 진득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부터 이미 공부에 재능이 있는것임. 더군다나 그렇게 해서 성적이 올랐다? 말할 것도 없지. 제 친구의 경우는 학교 야자 한번도 안빼고 수업시간에도 거의 안조는데도 공부머리가 없어서 항상 고만고만한 성적대임.. 서울대는 제껴두고 중경외시급 대학만 가는것도 재능어느정도 받쳐주는 애들이 학원다니면서 뼈빠지게 했을때 가능한거지 결코 우습게 볼 급이 아님..
유전보다는 현명한 부모한테서 미리 좋은 사고나 논리 구조화 능력을 조기에 배워놓는게 진짜 치명적으로 영향을 줌
+ 안정적인 감정.
상처 많이 받아서 감정 개판났거나
부모가 걍 자식 싸질러놓고 나몰라라 하는 집안이면 그 원리랑 근본을 전혀 이해못함
ㄹㅇ 수능 그 자체는 재능, 지능이 보통 수준이어도 가능. 공부 하겠다고 책상 앞에 앉아서 집중하는 게 진짜 재능
공부머리도 중요하지만 수능은 결국엔 100점 만점이라는 한계점이 있는 시험이기에 메타인지와 노력이 있다면 상위 1%까지는 못해도 4%까지는 가능함. 근데 메타인지.노력 자체가 재능 ㅋㅋ
노력도 재능이라고하면 대체 무슨말을하냐 그냥 패배자로 사셈 그럼
@@user-wt3qj8gn4g 본댓이 노력도 재능이라고 표현한 건 나도 실수라고 보지만 가정환경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노력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긴 함 ㅋㅋ
그러니까 어려서부터 재능을 계발해주고, 그 재능을 잘 살려서 성인이 되어도 잘 먹고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줘야함.
이거 진짜다... 내친구가 고1때 고3과정까지 다 하고 놀다가 서울대갔다 ... 이게 노력으로 되는거냐 ... 재능이지 ...
그건 사교육같은데
ㅋㅋㅋ그건 니 착각이다...그 놀았다는 친구는 매일 니가 놀때마다 공부를 했었다...그리고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방과후에 복습하고...단지 니가 볼때 열심히 논것처럼 보인거지...
내가 학창시절에도 그런친구있었고 내아들도 지금 그런친구있다고한다...
결국 어느시대에나 그런친구는 존재하는것이고 1년만에 서울대갈수있다는 착각을 심어줘서 넘사벽이니 도전하지말라...뭐 그런 무언의 압박을 주기위함이라고도함...
잘하는 애들은 처음 배우면서도 이건 기억해야겠군 하고 선별하는 능력이 있음
키 190애랑 키 160인 사람이 농구 똑같이 연습하면 당연히 190인사람이 잘한다고 생각할텐데 공부는 그렇게생각안하죠..눈에안보이니까..
공부는 재능 맞습니다. 아마 교직에 계시거나 교육계에 계신 분들이면 알겁니다 애들 연필잡고 문제지 푸는 눈빛만 봐도 반은 알게되죠. + 집중력, 질문, 피드백을 받아들이려는 자세 = 재능의 총 집합체
공부 잘 하는 거 상위 1%는 찐재능이지만 상위 20~30%안에 드는거는 노력으로 가능하니까 부모님이 원하는 거
재능이 꼭 최상위권 뿐만 아니라 평균~상위권도 재능이 중요해요
공부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도 재능이랑 환경이 받쳐주지않는 하위권 애들은 진짜 절망 그 자체임
그리고 노력도 재능의 일부분임
1퍼 가는 쌉재능도 대단하지만 약간의 재능도 상대적으로 재능이 덜한 사람에게는 정말 부러운 것입니다.
누군가는 음을 들으면 바로바로 인지하고, 악기를 주면 대충 소리를 낼 줄 압니다. 누군가는 가르쳐 주면 연습해서 다룰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가르쳐줘도 뭔지 감도 안잡히고 연습도 잘 못하고 결국 익히기를 포기하죠.
이외에 모든 분야가 그렇습니다. 우리가 놀이로 하는 게임이라고 다릅니까? 누군가는 처음 시작해봐도 1퍼센트 티어로 올라가는데 누군가는 10년을 해도 50퍼센트 미만에 있기도 하죠.
그리고 20~30퍼센트 하는건 어디 명함도 못내밀죠.. 저도 나름 괜찮다는 대학을 나왔지만 5~10퍼 수준은 돼야 어디서 말이나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노력없이 누가 봐도 ‘넌 좀 재능이 있긴 하네’ 소리 나오는게 아니라면 20~30퍼센트 되자고 굳이 그렇게까지 노력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저떻게 어중간한 상위권 대학을 나와보니 그렇더라구요..
다만 그 과정에서 ‘노력’을 배우는건 중요하긴 하죠. 재능있는 분야를 찾으면 거기서 노력이란걸 해야할테니까요. 학창시절엔 공부로 노력을 연습하는거라 생각해요. 만약 이게 아니라 결과적으로 ‘남들만큼은 해라’ 라면 저는 잘못됐다고 봅니다.
노력을 하면 상위 10%까진 가능하다고봄. 적어도 수능까지는... 근데 그 와중에도 재능이 있으면 똑같은 성적을내는데 필요한 노력의 시간이 줄어들겠지 ㅇㅇ
@@user-abcde12345a 받쳐줘야지 받혀주면 뭐 차에 받히는 것도 아니고
예체능은 재능이 요구되는 1등아니면 나가리인데 공부는 그나마 살아남는 범위가 비례적이라 노력이라고 치부되는거. 사실 상위 티어는 재능이 맞지
다른게 재능이 아니라 피아노 앞에 그리고 책상앞에 10시간씩 앉아있는게 재능임 내가 이걸 될때까지 하겠다는 마인드..
100% 공감
공부도 타고난 DNA가 있음
대표적으로 배운것을 잘 기억함
진짜 세상이 이상한게,
음악? 당연히 재능이지.
미술? 당연히 재능이지.
외모? 당연히 재능이지.
피부? 당연히 재능이지.
탈모? 당연히 재능이지.
공부?? 쓰으으읍...하... 공부는... 쫌...공부는 노력이야.
이러는게 참 이상하다.
왜 같은걸 다르게 취급하고도 이상함을 못느끼는걸까ㅇ
@@user-xg9fj9fe798 그걸 님이 어떻게 앎?
@@user-xg9fj9fe798 음악,미술,체육은 한계가 있는데 공부가 한계를 어느정도 극복한다는말은 잘못됐다고 보는데?
왜 공부만 한계를 극복할거라고 생각하는지?
@@user-xg9fj9fe798 재능있는사람들도 노력하는데 노력으로 커버가 가능하다는말 자체가 모순임
그리고 노력이라는것도 재능인게 현실인데
수능,내신뿐만 아니라 이세상 모든분야가 상대평가로 갈리는데 재능이 없으면 잘한다는게 힘든게 세상임
천재들이 게을러서 만점 못받는게 수능이라고 말하기에는 공부에 재능있는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만점 못받은사람들 엄청 많음
작년 수능 만점자가 2명밖에 안되는데
2명빼고 나머지 서카포연고,의치한약수,남들이 인정해주는 대학간사람들을 천재인데 열심히 안하는사람들이 많다고 말하는거는 좀 그럼
@@user-xg9fj9fe798 그나마 덜하다는게 수치로 드러날수있는게 아니라서
나는 예체능이건 공부건 한계가 크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