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D 주제는 1세대 파나메라의 호불호 갈리는 외모 속에 숨겨진 가치입니다. 다음 주(26일)는 2세대 파나메라 디자인에 숨겨진 의미들에 대한 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2세대 파나메라의 출시 타이밍에 맞추려 했지만 원하는 타이밍에 올리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지난 영상(그랜저ig)의 댓글에서도 채널의 급격한 성장에 대한 감사 인사를 드렸지만 그 사이에 또 채널이 큰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부족한 채널을 좋게 봐주시고 많은 관심을 주신 만큼 더 노력해 더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
Sae-ahm Kim 디자인된 결과물을 보며 디자인 과정과 시작을 찾아 올라가기 때문에 사실과 틀릴때도, 꿈보다 해몽의 관점의 내용도 있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좀 더 노력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더 많이 찾아 주관을 더해 좀 더 재밌고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
박정현 지금은 드물게 사용하는 표현이 됐지만 몇년전만 해도 달리고 나서 다음날 센터에 가지않아도 되는 슈퍼카는 포르쉐와 R8뿐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내구성과 데일리카로써의 역할을 중시한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것이 아니라 제 추측과 평론가들의 글을 통해 배운것이라 포르쉐를 한 번 더 다룰 때 자세히 조사해 말씀드리겠습니다. :D
파나메라를 처음 봤을 때, 약간 어색한 비례이기는 하나, 911의 특징도 살아있으며 4인승의 공간도 확보하되, 단순히 911 뒤만 늘린 모양은 또 아니고, 아주 기가 막히고 적절한 디자인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포르쉐라는 브랜드는 이미 대중에게 포르쉐는 포르쉐로 인식되지 상세한 비례나 디테일이 조금 다르거나 어색한 부분은 중요도가 높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오너나 매니아들 눈에만 보이는 것들이고 또한 이런 사용자들을 위해 그런 부분을 지속적으로 만족시켜 주고 있지요. 1세대 파나메라는 충분히 거대하고 럭셔리한 스포츠세단으로서 해당 가격에 합당한 포스가 충분하였고, 2세대 와서 정리해 주신 디테일이 자리를 잡으면서 더욱 완성형으로 발전했다고 생각됩니다. 목요일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시는 디.읽.남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im David 부족한 영상으로 행복한 날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포르쉐는 공식자료에서 유독 프로포션만 강조하는데 반해(디자인에 중요한 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프로포션이라는 언급을 직접적으로 표현합니다.) 디자인에는 외형보다 깊은 내면을 가진 것을 보고 이것도 겸손의 한 부분인가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D
포르쉐와 BMW의 철학이 비슷하다고 자주 느낍니다. 같은 독일 회사라도 벤츠, 아우디 등은 색깔이 많이 다른데요. 이 두 회사는 미련하리만치 자신들의 소신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구동계열의 동작이나 무게배분, 그리고 디자인 측면에서는 프로포션이 그것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세대를 바뀌면서 진화를 해도 관심도가 낮은 사람의 눈에는 그 차가 그 차 같고, 구형이나 신형이나 똑같아 보입니다. 이런 특징은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포르쉐 브랜드 입장에서는 장점이 많고 좀 더 대중 브랜드에 가까운 BMW 입장에서는 단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일례로 올해 출시된 5시리즈 디테일을 보면 정말로 모든 부분이 바꼈다고 할 정도로 많이 바꼈음에도 전체 디자인큐와 프로포션에 변화가 없으니 대중이 보기에는 구형이나 변한 게 없다는 평가이고 반응이 썩 좋지 못했습니다. 반면 비슷한 위치의 벤츠의 경우 40대 디자이너를 수장으로 앉히고 세대별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가져가고 있고 대중의 반응도 좋습니다. 차얘기만 하면 수다쟁이가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Kim David 몇주뒤 업로드 될 BMW 디자인에 대한 스크립트를 작성 중인데 어떻게 표현할지 정말 많은 고민이 됩니다. 호평으로 가다가 비판적으로 흘러가고 비판하다 보니 매력적인 부분이 눈에 들어와 결론짓기가 쉽지 않습니다. 좀 더 노력해서 흥미로운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D
디자인 읽어주는 남자 디자인이 좋다 나쁘다는 결론을 꼭 내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 기대 많이 하고 기다립니다~ 아 그리고 1세대 파나메라에서 측면 그나마 덜 뚱뚱해 보이려고 루프라인과 윈도 라인이 따로가는 cc같은 착시효과기술 적용되어 있네요. C필러에서 윈도라인 뒤로 선을 이어줬다면 효과가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영상 다시 보았는데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나메라 디자인과 별개로 수익창출 위한 볼륨모델이라 그런지 스포츠세단의 기본이라 할만한 프레임리스도어를 적용하지 않고 원가절감한 부분은 좀 얄밉습니다. 물론 디자이너의 결정은 아니겠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천사아기 할말이 많으면서도 어려운 주제를 받은 것 같습니다. 국산차를 다루면서 가장 큰 걱정이 있다면 그 가치를 맹목적으로 받아들거나 무조건 적으로 비판하는 극단적인 경우로만 나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설득력 있는 영상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D 몇주뒤까지는 일정이 계획돼있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아의 디자인을 꼭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타이 장진택 기자님께는 비할바가 되지 않고 쉽고 재밌는 카미디어의 컨텐츠에 비하면 한 참 모자라지만 같이 언급된 것 만으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열심히 영상을 만들어 카미디어와 장기자님을 아주 조금이라도 더 따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D 실제로 저도 2009년부터 장기자님이 ted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에 쓰신 글을 보며 공부했었습니다. :)
저는 파나메라 1세대의 디자인에서 못생겻다는 인상을 받지는 못해서 파나메라 1세대의 못생김 요소를 발견하기 어려웟으나 이 영상을 보고 더 잘 알게되엇습니다. 제가 파나메라의 팬이 되엇을때는 뒷라이트와 연결되는 지붕라인과 오버휀더에 반햇나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사실 2세대 파나메라도 객관적으로 보면 여전히 측면에서 보는 C필러 라인은 퉁퉁합니다. 하지만 1세대를 보아온 사람들의 눈에는 '상대적으로' 더없이 완벽해 보이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1세대의 루프라인을, 사실은 가능했던 아름다운 라인보다 조금 더 희생하고 부풀렸던 것은 아닐까.. 마치 투수가 타자에게 밖으로 빠지는 공을 하나 보여주고 나면 다음 공에서 착시로 인한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는 그런 원리처럼 말이지요.. 사실 1세대도 옆면의 모습에서 뒷유리의 라인을 아주 조금만 손으로 덮어서 보아도 훨씬 나아 보입니다. 양산 설계치에서 3Cm 정도만 깎아도 극적으로 나아 보이며, 기술적으로나 뒷자리 공간 확보면에서도 크게 문제가 없었을 텐데 말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탄생한 것이 2세대 이구요... 만일 911을 보아 왔지만, 1세대 파나메라를 한 번도 보지 못한, 그러나 심미안을 가진 사람에게 2세대 파나메라를 '딱' 보여줘도 분명 우리가 처음 1세대를 보았을 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못생겼다는 의견을 피력할 수도 있겠다.. 최소한 911처럼 완벽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겠다 싶습니다.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포르쉐만의 디자인 철학을 잘 이해할 수 있었네요.한대에 모든 것을 담아내려다보니 현실과 타협한 디자인이 탄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저라면 그 가격으로 패밀리세단+로드스터로 가겠지만 카이엔이 포르쉐의 가장 효자 모델인것을 감안하면 가성비로 따질 수 없는 헤리티지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항상 엄청난 디자인이라고 생각해 왔던 파나메라 1세대에 대한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한 가지...저는 파나메라의 본류를 같은 front engine 배치이자 비운의 모델이 된 928 에서 찾고 있습니다. 911만의 RR 방식에 매력을 느끼는 소비자들과 911의 구조적 문제점을 기술력으로 극복한 포르셰의 대단함으로 인해 FR 방식의 928 이 단명하게 되었지만 당시의 시도가 파나메라를 통해 부활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포르셰의 디자인 철학은 911을 거쳐 고스란히 파나메라에 전해지고 있는 것이지요.
George W. Hart 부족한 영상에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식자료를 기반으로 디자이너로서(자동차분야는 아닙니다.) 제 주관을 담아 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된 결과물을 보고 과정을 추측하기 때문에 가끔은 사실보다 해석에 초첨을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꾸준히 좋아요 100개를 누르고 싶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
제가 다니는 회사 이사님께서 1세대 파나메라 오너신데,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뒷태가 둥글둥글해서 다른 차량들처럼 범퍼 끝단부분이 유독 더러워지는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딱 떨어지는 라인이 없어 와류현상이 적어서 라고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골고루 더러워진다나... 근데 무리해서 사신거라 유지비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시랍니다 ㅋㅋㅋㅋㅋ 얻어타보고 싶은데 맨날 출장가셔서 가끔 보기만함 ㅠㅠ
포르쉐 2세대 파나메라 디자인에 숨겨진 의미 part1이
오후 6시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D
주제는 1세대 파나메라의 호불호 갈리는 외모 속에 숨겨진 가치입니다.
다음 주(26일)는 2세대 파나메라 디자인에 숨겨진 의미들에 대한 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2세대 파나메라의 출시 타이밍에 맞추려 했지만
원하는 타이밍에 올리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지난 영상(그랜저ig)의 댓글에서도 채널의 급격한 성장에 대한 감사 인사를 드렸지만
그 사이에 또 채널이 큰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부족한 채널을 좋게 봐주시고 많은 관심을 주신 만큼 더 노력해 더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
구식이 아닌 클래식으로 만들어가는것 그게 고급브랜드의 가치를 지키는방식이죠.
박기덕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과거가 있다고 비전이 있다고 명품이 되는 것이 아닌
가치를 꾸준히 지켜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D
늘 독창적 시각과 의견 감사합니다.
자주 부탁드립니다^^
박상준
주관이 많이 들어가 공감이 쉽지만은 않은데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
잘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자동차 리뷰에선 "디자인은 개인적 호불호..." 라고 결론짓고 넘어가는데,
이런 설명이 너무 좋고, 시적으로 느껴지네요.
머릿속에 무의식중의 생각들을 잘 정리해서 읽어주시는 듯.
잘 알려지지 않은 디자인의 세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Sae-ahm Kim
디자인된 결과물을 보며 디자인 과정과 시작을 찾아 올라가기 때문에
사실과 틀릴때도, 꿈보다 해몽의 관점의 내용도 있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좀 더 노력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더 많이 찾아 주관을 더해 좀 더 재밌고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
내가 포르쉐를 엄청 좋아하지만 1세대 파나메라를 보고 쫌 충격 받앗엇는데 2세대가 엄청 이쁜걸 보고 충격 받은게 치유가 됨
쵸밥
2세대 파나메라는 확실히 호평이 우세한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차지만 이렇게 심층적으로 본 적은 처음이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전찬
부족한 영상에 좋은 평가를 받으니 다음이 걱정됩니다. :D
노력해서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파나메라를 좋아하신다니 다음주 2세대 디자인 리뷰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브랜드 가치, 역사, 디자인의 속뜻같은 근본적인것들에 대해서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시네요. 정말좋은 채널입니다.
신상규
아직 부족함이 많아 근본에 다다르려면 멀었지만
좋은 평가에 힘을 받아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D
마지막에 정체성에 대한 의견피력 너무 좋게 들었습니다 힘도 얻고가고 영상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이정빈
부족한 영상이 힘을 들일 수 있다니 정말 기쁩니다.
더 노력해서 더 많은 힘과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D
멋지네요. 과거를 부정하지않고 그 과거를 기반으로 새로이 나아 갈 수 있는 길을 다져놓은 셈 이니까요.
우리나라 차도 좀 그랬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저 멋있는 차가 아닌 의미가 담긴 자동차 디자인을 해보고 싶어졌어요.
실제로 자동차 디자인을 하시는 분께서 보시기엔
한참 부족한 영상이지만
어떤식으로든 동기와 영감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노력해서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
2세대가 겁내 이쁘니까 뭐...
김찬욱
다음주에 업로드될 2세대 영상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
퀄리티있는영상 부드러운목소리 무엇보다 영상에 대한 노력이보여서 정말 매번 보면서 감사드리고있습니다!
man real
좋은 모습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더 노력해서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랜저부터 잼게 보고있습니다. 식상한 얘기를 안해서 좋네요. 꿀잼입니다~~~!
dydgus rla
매니악한 컨텐츠의 좋은 점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포르쉐 모든 디자인의 중심엔 911이 있네요. 그렇다면 911이 페이스리프트 되거나 풀체인지 될 때 디자인을 잘 살펴본다면 앞으로 나올 카이엔, 파나메라, 박스터 등 다른 차들이 어떻게 나올지도 유추해볼 수 있겠어요.
김진용
말씀하신대로
플래그쉽인 911이 변하면 나머지 718이나 파나메라, 카이엔, 마칸도 변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911의 변화의 폭이 작기 때문에 디테일 위주로 살펴봐야할 것 같아요. :)
영상 설명을 들어보니...정말 이런 가치가 있었다니...처음 알았네요..
911을 표현해서 파나메라를 만들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즐거운 하루되세요~
jj lee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와 댓글을 작성합니다. :D
감사합니다.
재밌네요!!자주자주 올려주세요!!
김경인
자주.... 말씀이시죠?
어서 채널을 키워 생산력을 높여보도록 하겠습니다. :D
영상을 아주 재밌게 잘 보고 있는 팬중의
한명입니다ㅎ
지금껏 드물었던 장르의 영상임과 더불어 그에 대한 해석 또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어휘의 선택도 적재적소 좋으신 것 같아서 새 영상이 나오기를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많은 좋은 영상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ㅎ
박정현
부족한 해석을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지난주에 업로드가 없어 기다리신 분께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다음주에 2세대 파나메라에 대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디자인 읽어주는 남자
포르쉐의 자동차 개발의 지향점에는 고성능의 부분도 있겠지만 원래는 데일리카의 목적 또한 있는 걸로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은데 이 또한 맞는지요ㅎ
박정현
지금은 드물게 사용하는 표현이 됐지만
몇년전만 해도 달리고 나서 다음날 센터에 가지않아도 되는 슈퍼카는 포르쉐와 R8뿐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내구성과 데일리카로써의 역할을 중시한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것이 아니라 제 추측과 평론가들의 글을 통해 배운것이라
포르쉐를 한 번 더 다룰 때 자세히 조사해 말씀드리겠습니다. :D
리뷰 정말 반갑습니다. 충분하시진 않겠지만 많이 충전 되셨네요.
YOUNG JOON KIM
부족한 영상을 반갑게 맞아주셔서
작업할 때 마다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D
형 진짜 재밌어요 앞으로도 쭉 볼 것 같네요! ㅎㅎ
김호준
앞으로도 쭉 재밌는 영상을 준비해놓겠습니다. :D
개인적으로 1세대의 약간은 투박한 모습을 좋아하는 저로써 이번 영상을 아주 흥미있게 봤어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기대할게요~!
개척자의 모습이자 시행착오가 보이는 디자인은 투박하지만
그런 점이 매력적으로 와닿는 듯 합니다.
부족한 영상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해서 더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
사람도 후손을 생각하며 사는것처럼
자동차도 다음세대를 생각하며 달립니다.
다캐충 kwon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더 나아가 건축, 도시도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생각이 반영돼야할 것 같습니다. :D
디자인 읽어주는 남자 제생각 들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포르쉐 관심이 많은데 많은걸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을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
차를 더 깊이있게 볼수있어서 좋아요~ 벤틀리때 보고 이번에도 보는데 설명 너무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ㅋㅋㅋ
앞으로 오래오래 읽어주세요 ㅎㅎ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점으로 차를 바라보게 되는 새로운눈을 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송준엽
부족한 영상이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노력해서 디자인과 차의 가치를 더 자세히, 제대로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D
파나메라를 처음 봤을 때, 약간 어색한 비례이기는 하나, 911의 특징도 살아있으며 4인승의 공간도 확보하되, 단순히 911 뒤만 늘린 모양은 또 아니고, 아주 기가 막히고 적절한 디자인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포르쉐라는 브랜드는 이미 대중에게 포르쉐는 포르쉐로 인식되지 상세한 비례나 디테일이 조금 다르거나 어색한 부분은 중요도가 높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오너나 매니아들 눈에만 보이는 것들이고 또한 이런 사용자들을 위해 그런 부분을 지속적으로 만족시켜 주고 있지요.
1세대 파나메라는 충분히 거대하고 럭셔리한 스포츠세단으로서 해당 가격에 합당한 포스가 충분하였고, 2세대 와서 정리해 주신 디테일이 자리를 잡으면서 더욱 완성형으로 발전했다고 생각됩니다.
목요일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시는 디.읽.남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im David
부족한 영상으로 행복한 날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포르쉐는 공식자료에서 유독 프로포션만 강조하는데 반해(디자인에 중요한 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프로포션이라는 언급을 직접적으로 표현합니다.)
디자인에는 외형보다 깊은 내면을 가진 것을 보고
이것도 겸손의 한 부분인가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D
포르쉐와 BMW의 철학이 비슷하다고 자주 느낍니다. 같은 독일 회사라도 벤츠, 아우디 등은 색깔이 많이 다른데요.
이 두 회사는 미련하리만치 자신들의 소신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구동계열의 동작이나 무게배분, 그리고 디자인 측면에서는 프로포션이 그것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세대를 바뀌면서 진화를 해도 관심도가 낮은 사람의 눈에는 그 차가 그 차 같고, 구형이나 신형이나 똑같아 보입니다. 이런 특징은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포르쉐 브랜드 입장에서는 장점이 많고 좀 더 대중 브랜드에 가까운 BMW 입장에서는 단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일례로 올해 출시된 5시리즈 디테일을 보면 정말로 모든 부분이 바꼈다고 할 정도로 많이 바꼈음에도 전체 디자인큐와 프로포션에 변화가 없으니 대중이 보기에는 구형이나 변한 게 없다는 평가이고 반응이 썩 좋지 못했습니다.
반면 비슷한 위치의 벤츠의 경우 40대 디자이너를 수장으로 앉히고 세대별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가져가고 있고 대중의 반응도 좋습니다.
차얘기만 하면 수다쟁이가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Kim David
몇주뒤 업로드 될 BMW 디자인에 대한 스크립트를 작성 중인데
어떻게 표현할지 정말 많은 고민이 됩니다.
호평으로 가다가 비판적으로 흘러가고
비판하다 보니 매력적인 부분이 눈에 들어와
결론짓기가 쉽지 않습니다.
좀 더 노력해서 흥미로운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D
디자인 읽어주는 남자
디자인이 좋다 나쁘다는 결론을 꼭 내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
기대 많이 하고 기다립니다~
아 그리고 1세대 파나메라에서 측면 그나마 덜 뚱뚱해 보이려고 루프라인과 윈도 라인이 따로가는 cc같은 착시효과기술 적용되어 있네요.
C필러에서 윈도라인 뒤로 선을 이어줬다면 효과가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영상 다시 보았는데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나메라 디자인과 별개로 수익창출 위한 볼륨모델이라 그런지 스포츠세단의 기본이라 할만한 프레임리스도어를 적용하지 않고 원가절감한 부분은 좀 얄밉습니다.
물론 디자이너의 결정은 아니겠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굳입니다. 나중에 현대기아 패밀리룩으로 현재 오게된 사연과 기아 k시리즈를 만든 아우디 디자이너등에 대한 내용도 부탁드려봅니다
천사아기
할말이 많으면서도 어려운 주제를 받은 것 같습니다.
국산차를 다루면서 가장 큰 걱정이 있다면
그 가치를 맹목적으로 받아들거나 무조건 적으로 비판하는
극단적인 경우로만 나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설득력 있는 영상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D
몇주뒤까지는 일정이 계획돼있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아의 디자인을 꼭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ㅎㅎ~~
지그아
많이 부족한 영상이지만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D
일산 포르쉐에서 근무하는 어드바이저 입니다
너무 좋은 자료인것같습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
김미산
많이 부족한 자료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2세대의 영상에서도 현업의 전문가로서
좋은 의견과 지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D
신형 4s 배기음이 작은편이라던데 맞나요 홈피 배기음은 배기 옵션음였나요
Jeopardy yang 개인적으로는 G1 파나메라보다는 배기음이 커진걸로 들립니다
디자인 읽어주는 남자 G2 파나메라영상도 무척 기다리고 있습니다 :)
힘드실텐데 화이팅하세요 !
훌륭합니다
Jun-Ki Hong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
자동차 디자인 준비중인 학생인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bbb
1세대 너무 단정하고 정갈하게 이쁜데...
저도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D
맞아요 970 진짜 예뻐요!
카미디어 장진택 기자님이 자동차 리뷰하시면서 들었던 디자인 평가가 여기서 더 전문적으로 나오네요! 바로 구독시작 했고 다른 몇몇 동영상 봤는데 이걸 그냥 보기 좀 아깝다는 생각을 가지네요,, 적어도 5초짜리 광고를 페이지가 좀 더 커지고 넣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이타이
장진택 기자님께는 비할바가 되지 않고
쉽고 재밌는 카미디어의 컨텐츠에 비하면 한 참 모자라지만
같이 언급된 것 만으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열심히 영상을 만들어 카미디어와 장기자님을 아주 조금이라도 더 따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D
실제로 저도 2009년부터 장기자님이 ted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에 쓰신 글을 보며 공부했었습니다. :)
저는 파나메라 1세대의 디자인에서 못생겻다는 인상을 받지는 못해서 파나메라 1세대의 못생김 요소를 발견하기 어려웟으나 이 영상을 보고 더 잘 알게되엇습니다. 제가 파나메라의 팬이 되엇을때는 뒷라이트와 연결되는 지붕라인과 오버휀더에 반햇나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nfurnés SEO
저도 1세대 파나메라의 디자인을 좋아했습니다. :D
못생겼다는 평가에 변론을 하고 싶었는데
오히려 그 가치를 알아보신 팬층이 많다는 것을 알게돼 기획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
포르쉐를 다루는김에 페르디난드 포르쉐 박사와 하이브리드 기관, 그리고 전차개발사에 대해서도 다뤄보면 흥미로울듯 합니다.
저는 이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사실 2세대 파나메라도 객관적으로 보면 여전히 측면에서 보는 C필러 라인은 퉁퉁합니다. 하지만 1세대를 보아온 사람들의 눈에는 '상대적으로' 더없이 완벽해 보이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1세대의 루프라인을, 사실은 가능했던 아름다운 라인보다 조금 더 희생하고 부풀렸던 것은 아닐까..
마치 투수가 타자에게 밖으로 빠지는 공을 하나 보여주고 나면 다음 공에서 착시로 인한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는 그런 원리처럼 말이지요.. 사실 1세대도 옆면의 모습에서 뒷유리의 라인을 아주 조금만 손으로 덮어서 보아도 훨씬 나아 보입니다. 양산 설계치에서 3Cm 정도만 깎아도 극적으로 나아 보이며, 기술적으로나 뒷자리 공간 확보면에서도 크게 문제가 없었을 텐데 말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탄생한 것이 2세대 이구요...
만일 911을 보아 왔지만, 1세대 파나메라를 한 번도 보지 못한, 그러나 심미안을 가진 사람에게 2세대 파나메라를 '딱' 보여줘도 분명 우리가 처음 1세대를 보았을 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못생겼다는 의견을 피력할 수도 있겠다.. 최소한 911처럼 완벽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겠다 싶습니다.
야구에 비유한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D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포르쉐만의 디자인 철학을 잘 이해할 수 있었네요.한대에 모든 것을 담아내려다보니 현실과 타협한 디자인이 탄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저라면 그 가격으로 패밀리세단+로드스터로 가겠지만 카이엔이 포르쉐의 가장 효자 모델인것을 감안하면 가성비로 따질 수 없는 헤리티지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부족한 영상을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밀리세단과 로드스터의 조합이 어떤 차들인지 궁금해집니다. :D
파나메라가 애매하게 이쁜이유가 있었군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애매하게 예쁘면서 매력적이죠. :D
부족한 영상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르쉐 차량들을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911에서 파생된 느낌들이 많이 있었는데 역시나 그랬었군요
911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 각 차량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또 다른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내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간다는게 존경스러운 점인 것 같습니다
항상 엄청난 디자인이라고 생각해 왔던 파나메라 1세대에 대한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한 가지...저는 파나메라의 본류를 같은 front engine 배치이자 비운의 모델이 된 928 에서 찾고 있습니다. 911만의 RR 방식에 매력을 느끼는 소비자들과 911의 구조적 문제점을 기술력으로 극복한 포르셰의 대단함으로 인해 FR 방식의 928 이 단명하게 되었지만 당시의 시도가 파나메라를 통해 부활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포르셰의 디자인 철학은 911을 거쳐 고스란히 파나메라에 전해지고 있는 것이지요.
정체성이란 매순간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발전되어야 하는 것이며 때로는 변화를 줄 수도 있는 것...와닿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영상 완성도가 눈에 띄게 좋아졌내여
신민수
감사합니다. :D
아직 녹음 등 개선해야 할 점이 많지만
하루빨리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세대 파나메라와 다른 차종들간의 공통된 디자인포인트를 설명해주실때,
같은연식의 차종사진을 덧붙였으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다른차들이 갑자기 세련되서 파나메라가 더 못생겨보이는거같아요 ㅋㅋ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동현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자주가는 카페 사장님이 이 댓글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신차 사진을 써달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D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차입니다..
홍순석
저도 이차를 좋아해서 슈트트가르트에 갔을 때 다이캐스트도 사왔습니다. :D
1세대도 디자인 나쁘지 않은데.2세대 대비 조금 덩치가 있어보이지만 왜건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더없이 좋은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업데이트되는영상너무잘보고있습니다. 이런 스터디자료는 어떻게 만들어가 나가시는지 진짜 궁금합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디자인아이덴터티의 공부를 할 수 있어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좋아요100개버튼이 있으면 꾹 눌러드리고 싶을정도입니다.
George W. Hart
부족한 영상에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식자료를 기반으로
디자이너로서(자동차분야는 아닙니다.) 제 주관을 담아 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된 결과물을 보고 과정을 추측하기 때문에 가끔은 사실보다 해석에 초첨을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꾸준히 좋아요 100개를 누르고 싶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
영상 퀄리티가 구독을 누르게 만드네요...
덩치에 기가 눌립니다. ㅋ 파나메라의 존재감이란..^^
프로필에 찍힌 곳에 있으면 많이 보이죠. :D
앗 2빠. 선감사. 후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im David
채널의 초창기 부터
좋은 평가와 관심 감사드립니다. :D
1세대 후기형 타는데 확실히 1세대끼리도 전기형 후기형의 디테일 차이가 좀 큰 것 같아요. 그리고 파나메라의 디자인은 포르쉐의 키모양에도 들어가죠 ㅎㅎ 이번에 2세대 파나메라가 나오면서 키모양도 바꼈죠~
좋은차를 타시는군요 :D
제가 다니는 회사 이사님께서 1세대 파나메라 오너신데,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뒷태가 둥글둥글해서 다른 차량들처럼 범퍼 끝단부분이 유독 더러워지는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딱 떨어지는 라인이 없어 와류현상이 적어서 라고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골고루 더러워진다나... 근데 무리해서 사신거라 유지비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시랍니다 ㅋㅋㅋㅋㅋ 얻어타보고 싶은데 맨날 출장가셔서 가끔 보기만함 ㅠㅠ
짬찌병장
와류가 적어 골고루 더러워질 수 있는 장점?은 처음 알게됐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제가 여러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채널을 만들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에 대해 감사드리며 꼭 얻어타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검증된 이야긴 아니고 그냥 그래서 그럴거라는 견해중 하나라 확실하진 않습니다 ^^;;
모든영상이 논문수준의 완성도...
1세대 파나메라같이 보이는차 아니
똑같은차 우리동네에 다니는데
엄청멋짐
다캐충 kwon
실루엣이 보기 평범하지 않기에 눈에 정말 잘 띄는 것 같습니다. :)
디자인 읽어주는 남자 ㅇㅈㅇㅈ
개인적으로 뒤로갈수록 꺼진 디자인을 싫어해서 디자인도 좋다고 생각함
저도 1세대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D
제발 현대기아가 이런 디자인을 배웠으면 한다는 현대나 기아 초기모델과 지금의 모델을
생각하면 너무 동떨어져있어서 에효 ㅠㅜ
노현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D
언젠가는 현대의 클래식도 볼 수 있을거라 응원해보겠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말고
난 아무것도 몰라요 하는 으ㅡ으 하는 개구리표정은 포르쉐인것이다
J.H P
순진해 보이는 표정이긴 하죠 :D
1빠!!!! 근데 말 진짜 잘하시네요
서향숙
아직 많이 모자란 채널인데
댓글 경쟁이 생기다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더 노력해서 댓글 1등이 좀 더 가치있는 채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D
마냥 못생기게만 보았던 1세대 파나메라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성
안녕하세요. :D
볼때마다 뚱뚱해보인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그리고 뚱뚱함 속에 그런의미가 있는줄 몰랐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임대식
뚱뚱하면서도 눈에 띄는 실루엣을 가진 묘한 매력의 차였던 것 같습니다. :)
2세대는 그 뚱뚱함마저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발전해 포르쉐의 대단함이 세삼 느껴집니다. :D
페라리 FF 의 디자인이 해치백 형상인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FF와 GT4루쏘에 대해서도 준비해보겠습니다. :D
페라리ff디자인을 참 좋아하는대 저는 2세대 파나메라보다 1세대 파나메라 디자인이 더 좋은1인이에요^^
스마트폰의 디자인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Sn0wywind
스마트폰은 자동차보다 격렬한 팬층이 많아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만나는 토론 모임에서 아이폰x 출시이후 디자인에 대해 많은 얘기가 나왔고
그 내용들이 흥미로워 다뤄보고 싶기는 합니다. :D
팬미팅 한번 하시죠? ^^♡ 뵙고싶어요
벤츠G바겐
부탁드립니다 디자인 변경 되지
않고 20년동안 롱런 하는 이유가
무언지
최최진
파나메라 다음 주제가 메르세데스의 디자인을 다루는 영상입니다. :)
하지만
G바겐에 대한 내용은 넣지 않아 많이 아쉬우실 것 같습니다.
최근 신형 G바겐의 스파이샷이 돌고 있으니
공개되는데로 영상을 제작해 보겠습니다. :D
포르쉐는 엉덩이죠! 튼실튼실
하니
감자
엉덩이에 엔진이 앞으로 가니 시행착오를 겪은 듯 합니다. :D
하지만 2세대는 호불호보다 호평이 압도적으로 많아 포르쉐의 업데이트 능력이 대단해보입니다.
가장무난하고 이쁨
예쁜차죠. :D
멋진것 같은데.....
i40크기 같이보임
앞, 뒤는 좋지만 비율이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뭐랄까 욕심이 지나쳐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랄까 그냥 서양의 구아방 같아요 ㅎ
SJin B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치밀한 아름다움’을 가진 차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가치있는 디자인이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D
님의 정체좀 알려주세요
김민수
부족한 저에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컨텐츠의 범위를 확장하며 자연스럽게 저에 대해서 밝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난 구형이 더멋지던데
1세대 페리된거가 이쁘던대
존니 이쁜데
난 저 디자인도 이쁘던데......
저도 1세대의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D
그렇게 소비자들은 베타테스트 디자인을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빠놀이 작작혀라 급식들아.......
그래도 요번년도에 출시된 파나메라는 쫌 잘생겨지기는 한거같네요.항상 좋은영상 감사하게 보고갑니다~
김태현
아직 많이 부족한 영상을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2세대가 잘생겨진 과정이 과거부터 지향해오던 방향에서 기술발전으로 업데이트 된 부분이라 더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1세대 안못생겼는데?잘생겼는데?
저도 1세대를 좋아합니다. :)
911 파생상품이자네~ 세단은 처음만들자네~ 포르쉐가 만들어도 1세대는 어쩔수가 없자네~~
삐뽀응애
1세대의 시행착오가 보이긴 하죠. :D
고성능 비틀..
거참 시그네이쳐라는 발음은 없다니깐..
inni
주의하겠습니다.
이미 녹음을 마친 영상이 있어
몇주간 좀 더 참아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ㅠ
아하~ 구독구독!!
역시 설명최고시네요 잘보고갑니다!!
훌륭합니다
488
프로필의 차도 정말 훌륭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