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히려 전자책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유1. 책을 읽을 때 인상 깊은 곳에 밑줄을 긋고 메모를 한다해도 1년 전에 책을 읽었을 때의 나와 1년 후에 그 책을 다시 읽었을 때의 나는 달라진 나거든요. 그래서 과거의 흔적이 계속 남아있으면 오히려 그게 그책을 다시 봤을 때 얻을 수 있는 새로움을 방해하더라고요. 이유2. 1번과 비슷한 맥락이기는 한데요. 종이책은 한번 흔적을 남기면 그걸 지울 수 없잖아요. 하지만, 전자책은 밑줄을 긋거나 인상깊은구절에 메모를 하더라도 그 내용은 그대로 저장해놓으면서도 티가 안나게 하는 모드가 있더라고요. 또 그 메모기록만 따로 옮길 수 있으니 오히려 흔적이 안남아서 메모를 더 부담없이 할 수 있었어요. -> 아쉬운 점 : 개인적으로 전자책은 전자책 포맷으로 읽을 수 있는 콘텐츠만 이용이 가능하다는게 아쉬워요. 정말 유명한 고전이나 소설은 출판사에서도 계속 개정판을 내고, e북판도 내지만 내가 좋아하는 어떤 작가의 책인데 그 책의 발행연도가 당장 2000년대 초라도 그런 책은 종이책 밖에 없지 전자책이 없더라고요. 선택의 폭이 제한되어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전 전자기기의 노예인데, 너무 얽매여 있는거 같아 종이책과 그나마 비슷한 느낌의 이북리더기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담배를 끊지 못해 전자담배를 사용한다는 마인드죠 ㅎㅎ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은 진짜 독서의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종이책을 손에 쥐고 봐서 느낄수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몸이 아파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노인입니다. 옆으로 누워서 볼 수 있는 전자책을 추천해 주세요. 참고로 저는 집에 있는 책들 2/3 쯤은 이미 피씨에 저장해 놓고 다시 네이버 마이박스에 옮겨놓았습니다. 대부분의 전자책은 피씨에 있는 것을 볼 수 없다고 하는데 사실인지요?
종이책이여 영원하라. 권고하시는데, 저도 전자책으로 책 두 권을 내놓고는 있습니다만... 물론 종이책을 오래 많이 봐도 눈은 나빠지지만, LED 전자책은 훨씬 눈에 나쁘고, 전자책 보고나면 잠도 깊이 못자고 눈을통해 후뇌에 잔상이 남지요.^^ 사탕수수(설탕)가 세계에 퍼진 이후 전 인류에 충치가 전파되었고, 책(codex)의 대량 인쇄기술의 보편화 이후로 인류의 시력이 현저히 나빠졌지요? 가능하면 적절한 조명 아래에서 느긋하게 종이책으로 보세요. 😊
@@daisuki1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일단 blue light 만이라도 차단하면, LED 가 LCD 보다는 안전하다는 측면도 있고요. 제 걱정은 전자 책 배경의 흰색 화면이지요. 빛은 흰색이 가장 강렬한 색 아닐까해요. 암튼, 눈이 피곤하다 싶으면, 좀 쉬었다 보심이...
저는 전자책이 더 가독성이 빠른거 같아요. 전자책은 읽어주는 기능이 있다보니 빠르게 읽게 되는 거 같습니다. 수많은 책들을 읽고 싶은데 빠르게 반복해서 읽는게 저는 전자책이 좋은거 같습니다. 또한 잠잘때 리더기 하나에 책이 여러권 있고 바로바로 결제하고 다운받아 보고 편하게 누워서 읽을수 있고.. 종이책은 각 잡고 앉아서 장시간 읽는게 힘듬. 장점또 있는데 종이책 보다 전자책이 저렴하다.
저는 전자책은 리더기는 쓰지를 않는데 .. 사보고 싶긴 하네여 저는 종이책과.. 아이패드로.. 전자책 오디오북을 듣곤 합니다.. 회사에서는 시간남을때 오디오북을 듣곤 합니다..그후.. 짬내서 종이책을 읽는데.. 뭔가 한해 한해.. 읽고 나갓을때 오는 성취감과.. 무엇가 모를.. 가슴속에 무언가.. 잘해 나가고 잇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여러유투버 북카페 추천 하는책도 그건.. 종이책으로 읽곤 합니다.. 그리고 전자책에 없는 책은 종이책으로 보곤 합니다 일을 하면서 병행을 해야 되서 완독은 빨리 못하지만.. 그래도.. 천천히 읽곤 합니다.. 한번에 많이 읽는건 아니지만 완독을 목표를 두고 읽곤 합니다 .. 오늘 영상도.. 너무 잼잇엇구요.. 너무 좋앗어요^^
음. 90년대 초부터 컴퓨터를 접한 사람으로서 그 당시에도 지금의 전자책 개념의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처럼 휴대성을 갖추질 못했던 시대였죠.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책이나 모니터를 통한 독서가 안되더라고요. 글자가 아닌 그림으로 보여서 인지가 잘 안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더더욱 활자로 된 종이책을 봅니다. 구입은 인터넷 서점도 좋지만 시내에 나갈 때 서점에 들러 종이 냄새도 맡으며 직접 구입을 하는 아날로그가 좋아요.^^ 중고책을 좋아 하시는 이유가 저와 같네요. ㅎㅎㅎ
저도 이북 리더기 고민을 종종 하긴 했어요. 자취생 입장에서 책 꽂는 공간이 부담이긴 해서 사놓은 종이책을 어느정도 읽고 나면 진짜 살까 싶기도 한데... 종이책 페이지 넘길때의 그 설렘이 너무 좋아서 아직 이북에는 손이 덜 가는것 같아요 ㅠㅠ 아 혹시 이북 플랫폼은 어디 쓰시나요? 네이버시리즈에서 이북 몇번 샀었는데, 책 보다는 인터넷 게시글 같은 UI여서 읽는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ㅜㅜ
요즘 읽을 만한 책이 없는 것이 문제.
정완영, 박재삼 시집, 강원국의 글쓰기 책, 자기계발서 등등 추천.
추천 감사해용
전자책으로 읽고 너무 맘에 들면 결국 종이책으로 다시 사게되더라구요....그래서 종이책만 살까 요즘 고민이에요....
그때그때 끌리는대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나이들면 전자책으로 오게되어있음 ㅠㅠ
젊을때 종이책 많이 읽어두삼
알겠삼!!
저는 오히려 전자책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유1. 책을 읽을 때 인상 깊은 곳에 밑줄을 긋고 메모를 한다해도 1년 전에 책을 읽었을 때의 나와 1년 후에 그 책을 다시 읽었을 때의 나는 달라진 나거든요. 그래서 과거의 흔적이 계속 남아있으면 오히려 그게 그책을 다시 봤을 때 얻을 수 있는 새로움을 방해하더라고요.
이유2. 1번과 비슷한 맥락이기는 한데요. 종이책은 한번 흔적을 남기면 그걸 지울 수 없잖아요. 하지만, 전자책은 밑줄을 긋거나 인상깊은구절에 메모를 하더라도 그 내용은 그대로 저장해놓으면서도 티가 안나게 하는 모드가 있더라고요. 또 그 메모기록만 따로 옮길 수 있으니 오히려 흔적이 안남아서 메모를 더 부담없이 할 수 있었어요.
-> 아쉬운 점 : 개인적으로 전자책은 전자책 포맷으로 읽을 수 있는 콘텐츠만 이용이 가능하다는게 아쉬워요. 정말 유명한 고전이나 소설은 출판사에서도 계속 개정판을 내고, e북판도 내지만 내가 좋아하는 어떤 작가의 책인데 그 책의 발행연도가 당장 2000년대 초라도 그런 책은 종이책 밖에 없지 전자책이 없더라고요. 선택의 폭이 제한되어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와 이유까지 길게 적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 생각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해외 유학중인데 이북리더기 없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정말 가볍고, 읽고 싶을 때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크 정말 이북리더기의 장점이 어마어마하죠?
종이책과 전자책의 장단점을 솔직담백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아무래도 전자책을 하나 장만해 봐야겠어요.
뭐 사실지 너무 궁금합니다 !
오닉스 포크3 당근에서 데려왔어요
쒼난다...
저는 책표지 보여주기 싫은 자기계발 책들 전자책으로 봐요 ㅋㅋ
저두요 키히히
오... 👍ㅋㅋㅋㅋㅋ
아키노트님 채널이 오늘 추천에 떠서 보게됐는데, 마침 요즘 제가 관심있어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말씀도 듣기 편안하게 잘 하셔서 구독눌렀어요🙂
안녕하세요! ㅎㅎ 구독 고마워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올릴게요
전 전자기기의 노예인데, 너무 얽매여 있는거 같아 종이책과 그나마 비슷한 느낌의 이북리더기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담배를 끊지 못해 전자담배를 사용한다는 마인드죠 ㅎㅎ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은 진짜 독서의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종이책을 손에 쥐고 봐서 느낄수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둘다 각각의 상황에서 너무 잘 쓰고 있지만 종이책이 아무래도 클래식해서 더 좋은 느낌
아키님 덕분에 리디페이퍼를 다시 읽게 되었답니다.
다시 리디페이퍼를 펼쳐서 읽으니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리디 마치 폰처럼 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여거저기서 책 보기 너무 좋죠! ㅎㅎ
전 책 둘 공간이 없이지기 시작하자마자 이북으로 교체했습니다...ㅠㅠㅠ 다른 선택지가 없더라구요... 이북으로 책 읽으니 좋은 점은 확실히 더 많이 읽게 됐습니다.
누워서도 볼 수 있으니 자주 읽게되고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공간이 부족하면 전자책이나 도서관에서 빌려 읽거나 북카페 가서 읽는 방법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예전부터 종이책과 전자책을 병행했는데요, 종이책에 기어다니던 책벌레를 눈으로 한번 보고 나서부턴 무조건 전자책만 봅니다.. 가끔 종이책의 질감이 그리워질때도 있지만 책벌레가 더 싫어서 다신 종이책을 못사게 되더라구요ㅜㅜ
책벌레ㅠㅠㅜ 저는 아직 못 봤는데
트라우마 생기셨으면 전자책으로 봐야겠네유ㅠㅠ
크레마 사운드업 쓰시는분들 중에 알리같은데서 배터리용량큰걸로 교체해서 사용하시더라고요 근데 속도가 느려도 적당히느려야 ㅠㅜ사운드업모양으로 물리키있는 이북리더기 나왔으면좋겠네요
글게요 너무 느려서 ;; 줄 하나 치는데도 ㅋㅋ
몸이 아파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노인입니다.
옆으로 누워서 볼 수 있는 전자책을 추천해 주세요.
참고로 저는 집에 있는 책들 2/3 쯤은 이미 피씨에 저장해 놓고 다시
네이버 마이박스에 옮겨놓았습니다.
대부분의 전자책은 피씨에 있는 것을 볼 수 없다고 하는데 사실인지요?
pdf 형식으로 전자책에 옮겨서 볼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리디페이퍼4 추천드릴게요
@@akiinote_ 감사합니다. 리디페이퍼 4를 찾아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듣고보니 전자책의 장점이 충분히 있네요.ㅎ
그쵸?
전자책, 종이책 장단점을 아주 잘 정리하셨네요! 저는 구독서비스 전자책으로 먼저 보고, 좋은 책은 종이책으로도 구매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감사함니당! ㅎㅎ아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전자책 봤는데 넘 좋아서 그냥 다시 사버리는
종이책이여 영원하라. 권고하시는데, 저도 전자책으로 책 두 권을 내놓고는 있습니다만... 물론 종이책을 오래 많이 봐도 눈은 나빠지지만, LED 전자책은 훨씬 눈에 나쁘고, 전자책 보고나면 잠도 깊이 못자고 눈을통해 후뇌에 잔상이 남지요.^^
사탕수수(설탕)가 세계에 퍼진 이후 전 인류에 충치가 전파되었고, 책(codex)의 대량 인쇄기술의 보편화 이후로 인류의 시력이 현저히 나빠졌지요?
가능하면 적절한 조명 아래에서 느긋하게 종이책으로 보세요. 😊
PC 모니터와 LED 전차책과 동일한 소재 아닌가요?
@@daisuki1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일단 blue light 만이라도 차단하면, LED 가 LCD 보다는 안전하다는 측면도 있고요.
제 걱정은 전자 책 배경의 흰색 화면이지요. 빛은 흰색이 가장 강렬한 색 아닐까해요.
암튼, 눈이 피곤하다 싶으면, 좀 쉬었다 보심이...
저는 종이책을 좀더 많이 선호하는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ㅎㅎ 독서는 언제나 행복!!
맞습니다!! 행복👍🏻☕️📖
영상이 빠져들어요 😊😊 전 팔마 쓰고 있는데 스마트폰 크기여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 찾아봐야겠어요 궁금!!
키보드는 어떤 키보드 쓰세요? 궁금합니다~!
키크론 제품 많이 씁니다! 집에 4개나 있음..!!
키보드 리뷰좀 ㅎㅎ@@akiinote_
@@MUSIC-tn7qv 다음에 책상 위 소개할 때 한 번,,,? 해볼까요 ㅋㅋ
네 고고요! 고고! ㅎㅎㅎ@@akiinote_
요즘 리더기를 구입하려고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장점과 단점을 다양하게 말씀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좋네요!!
아참. 아키님 영상 보면서 느낀 거 하나.
책을 많이 읽으면 말을 잘 할 수 있다.^^
앗 감사해요😆👍🏻
😂
@@akiinote_정말 말 잘해지나요?
@@유리멘탈-i9s 음 읽기만 하기보단 자기 생각으로 정리해서 글로 옮기는 과정에서 좀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자기계발 책읽기 정말 좋아하는데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안내해주었네요 자주 놀러올께요 목소리가 너무 매력 넘칩니다 화이팅!
우와 반가워요! 자기계발과 책 관련 영상 자주 올릴 예정이에요 자주자주 와주세요🫧🧸😆
저는 전자책이 더 가독성이 빠른거 같아요.
전자책은 읽어주는 기능이 있다보니
빠르게 읽게 되는 거 같습니다.
수많은 책들을 읽고 싶은데 빠르게 반복해서 읽는게
저는 전자책이 좋은거 같습니다.
또한 잠잘때 리더기 하나에 책이 여러권 있고 바로바로 결제하고 다운받아 보고
편하게 누워서 읽을수 있고..
종이책은 각 잡고 앉아서 장시간 읽는게 힘듬.
장점또 있는데 종이책 보다 전자책이 저렴하다.
전자책 장점 너무 많죠? 저도 진짜 자주 이용해요! 근데 종이책도 그만큼 좋아해서 둘 다 잘 사용중🧸📖
저는 전자책은
종이책 넘기는
갬성이 없어서
안보게되더라고요😁(미카엘)
감성을 따라잡진 못하죠 역시
김소현 배우 닮으심
앗 고맙습니다 🥹
오래되고 곰팡이피려는 책들 스캔떠놓고 전자책으로봐야겠네용...
그것도 좋은 방법!
언니 홧팅❤ 카잉이 왔다감!
앗 귀여워라 😆😆 고마워!!
24년은 책을 많이 읽읍시당~~ 😄😃
😆많이 아니더라도 제대로!!
전자책 구매를 고민했었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목소리도 너무 좋고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부러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저는 종이책이 좋습니다^^
오~~~~저도 미니로 읽다가 어플알림때문에 집중안되서 루나1세대샀어요~~~리디3세대랑 외관똑같고 화이트라 꾸미는 맛도있고 가뱌워서 넘좋아요~~~아날로그적인것도 왠지 운치있고...ㅎㅎㅎ
루나는 어때요? 궁금합니다 ㅎㅎ
미니 참 작고 좋긴한데 책 읽는용으로는 별루죠ㅠㅠ
@@akiinote_ 루나1은 150g이고 현 리더기중 젤가볍다고해서 샀어요~~나이드니 눈도눈이지만 손모가지도ㅎㅎㅎ...느리고 잠깐씩 먹통되도 그러려니하면서 즐기고있습니당~~^^
좋으네요!! @@jeenycho1780
저는 전자책은 리더기는 쓰지를 않는데 .. 사보고 싶긴 하네여 저는 종이책과.. 아이패드로.. 전자책 오디오북을 듣곤 합니다.. 회사에서는 시간남을때 오디오북을 듣곤 합니다..그후.. 짬내서 종이책을 읽는데.. 뭔가 한해 한해.. 읽고 나갓을때 오는 성취감과.. 무엇가 모를.. 가슴속에 무언가.. 잘해 나가고 잇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여러유투버 북카페 추천 하는책도 그건.. 종이책으로 읽곤 합니다.. 그리고 전자책에 없는 책은 종이책으로 보곤 합니다 일을 하면서 병행을 해야 되서 완독은 빨리 못하지만.. 그래도.. 천천히 읽곤 합니다.. 한번에 많이 읽는건 아니지만 완독을 목표를 두고 읽곤 합니다 .. 오늘 영상도.. 너무 잼잇엇구요.. 너무 좋앗어요^^
천천히 읽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아이패드 보다는 이북리더기가 훨씬 좋더라구요 저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E북리더기 너무 비싸요..
좀 비싼 것도 많죠? ㅜ 아니면 리더기를 중고로 ..?
그래서 웹툰보단
만화책 보게돼요😁(미카엘)
어째 내가(아키노트)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할 상(얼굴)인가?(관상)😁(미카엘)
😆
하.. 화이트가 이쁘네.. 블랙으로 샀는데 ㅠ
화이트 샀더니 때 타네요… ㅠㅠ 블랙이 관리 하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
음. 90년대 초부터 컴퓨터를 접한 사람으로서 그 당시에도 지금의 전자책 개념의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처럼 휴대성을 갖추질 못했던 시대였죠.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책이나 모니터를 통한 독서가 안되더라고요.
글자가 아닌 그림으로 보여서 인지가 잘 안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더더욱 활자로 된 종이책을 봅니다.
구입은 인터넷 서점도 좋지만 시내에 나갈 때 서점에 들러 종이 냄새도 맡으며 직접 구입을 하는 아날로그가 좋아요.^^
중고책을 좋아 하시는 이유가 저와 같네요. ㅎㅎㅎ
아날로그가 주는 그 느낌이 진짜 크죠!
요즘에는 전자책 읽는 비중이 높네요
집에 책이 쌓여가는게 어느 순간 답답하더라구요ㅜㅎㅎ 집근처 도서관이 없어서 아쉬울뿐이네요
전자책으로 읽고 소장 하고픈 책은 종이책으로 소장합니당ㅎㅎ 영상 보면서 맞아맞아 공감하면서 봤네요😊
저도 점점 집에 책이…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이북 리더기 고민을 종종 하긴 했어요. 자취생 입장에서 책 꽂는 공간이 부담이긴 해서 사놓은 종이책을 어느정도 읽고 나면 진짜 살까 싶기도 한데...
종이책 페이지 넘길때의 그 설렘이 너무 좋아서 아직 이북에는 손이 덜 가는것 같아요 ㅠㅠ
아 혹시 이북 플랫폼은 어디 쓰시나요? 네이버시리즈에서 이북 몇번 샀었는데, 책 보다는 인터넷 게시글 같은 UI여서 읽는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ㅜㅜ
리디 사용하고 있어요!
자리가 부족하면 진짜 전자책이나 빌려보거나 하셔야겠군요ㅠㅠ
전자책 장점으로 절판된 책도 볼 수 있는게 생각보다 크더라구요ㅎㅎ
오!
종이책은 집에서 에쎄이로 읽고.. 이북리더기로는 주로 출퇴근이나 점심시간 소설만 읽습니다 ㅎㅎㅎ
출퇴근 때 짱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