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아내가 ISTJ고 제가 INFP인데 결혼하고 10년동안 한번도 싸운적 없이 재미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통 대화 패턴은 = 나 : 이 우주는 시뮬레이션이래 우리는 시뮬레이션속의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우리는 죽으면 원래 세계의 시스템에 백업되는거야 -> 아내 : 아까 남은 김치가 김치통에 들어갈려나 모르겠네 아.. 내일 점심엔 뭐먹지?..
@@솜-t3o 일단 팁을 좀 드리자면 제가 느끼기에 ISTJ는 뭔가 의견을 물어볼때 답정너 인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들어 혹시 치킨 땡기지 않아?? 이렇게 물어본다면 치킨을 시키고 싶다는겁니다. 그때는 "치킨 먹고 싶구만? ㅋㅋ 그래 치킨 시켜" 이런식으로 말하면 되게 좋아합니다 ㅋㅋ. 마찬가지로 일정이나 이동 같은 경우도 그냥 ISTJ가 생각하는데로 따르는게 좋습니다. 의견이나 부탁은 시키는대로 로봇처럼 대응 해주는거 좋아함. 맛있는거 먹는거 꽃구경 공원 산책 소소한거 이런걸 되게 좋아합니다. 자기 이야기 들어주는거 편들어 주는거 좋아함. 말 많은 사람 싫어함. 허세떠는거,해주고 유세떠는거 뭔가 크게 일벌리는거 싫어함. 관종끼가 없기 때문에 개인사생활 남들에게 노출되는거 되게 싫어함. 진정성 없이 밀당 하는거 개극혐하고 [완전 중요! 거짓말하는거 완전 초초초극혐 거짓말하면 다 알게 되고요 그냥 사이 끝난다고 봄]. 초반엔 무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진짜 자기사람이다 할때 까지는 오바스러운걸 극혐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기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 트월킹 추고 개오바 떨어도 귀엽다고 오히려 좋아합니다.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는 직업이나 급여같은 현실적인 부분까지도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만약 감정만으로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힘들수도 있음.
제가 infp고 가까운 사람이 istj인데 그 사람은 꼰대나 원칙주의자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선을 넘지 않으며 할 말은 다 하는 타입인게 참 멋있는 유형이에요. 의외로 실없는 농담에 서로 빵빵 터집니다. 대신 뜬구름 이야기로 깊이 파고드는게 어렵긴 하더라구요ㅜ 잘 안뚫려요ㅋㅋㅋㅋㅋ
ISTJ인데 도서관에서 말 건 거부터가 킹받음. 그래서 공부할 때 친구들이랑 안 하고 혼자 함. 힘든 일도 웬만하면 말 안 하는 거 ㅆㅇㅈ. 적당히 스트레스받는 거나 킹받는 거면 친구들끼리 토로거리, 수다거리로 얘기하긴 함. 운전 제대로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지름길 있다고 하면 지도앱 대충 보고 판단할 듯.
S와 N 하나만 다른데도 차이가 여실히 보여지는 게 참 신기하네요. 전 ISTJ에서 S 하나만 다른 INTJ인데 INFP한테 저런 질문 받으면 순간 읭? 이게 뭔 뜬금없는 소리야? 생각하면서도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들뜰 것 같은데 ㅋㅋ 근데 사회화가 적당히 된 ISTJ들은 정말 재밌음. 막 방방거리진 않지만 답변이나 리액션 등이 상당히 재치있고, 규칙 등에 있어서 다소 고집불통인 면이 있지만 상대에게 강요하지는 않아서 꼰대 느낌은 없었어요.
오 ㅇㅈ 사회화된 istj분들은 오히려 좋음... 센스도 있고 (학습된ㅋㅋ) 공감도 해주면서 더 현실적인 면에 치중해줘서 많이 도움됨.. 고집불통 tj들의 널 진짜 이해 못하겠어, 대체 왜 그렇게 생각해! 라는 말에 내 의견을 무시한다는 생각을 받아 상처받은 적이 많은데, 성숙하신 stj님들은 오히려 누구보더도 더 진지하게 들어주는 느낌 들어서 좋슴다
여기 댓글들과는 반대로 istj는 최근 nf화 되는 사회에서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네요. 뭐든 적당히 나눠 생각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infp이지만 istj의 방식도 호감이고 이해가 되거든요. 가보지않은 길을 간다는 건 정말 1시간 더 늦을 수도 있어요. 도서관에서 미래를 생각하기보단 마땅한 시간에 생각해보는 것이 차분할 수 있고요. istj 사람들이 없으면 시계의 정각을 맞추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예요.
1. 진짜 ISTJ라면 공부할 때 혼자 합니다. 옆에 사람있으면 신경쓰여서 집중 안 됨. 2. 00:47~ 안전띠 착용도 안 하고 운전을 하다니!! 이러면 안 됩니다요😄 3. 고민을 말 하지 않는 이유 1) 어차피 해결할 사람은 나. 2) 힘든 사람 둘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 3) 남들이 이런저런 조언하는 거 듣기 싫음. 남에게 조언해주는 것도 싫음. 4) 나는 믿고 말했는데 굳이 알지 않아도 되는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가 알려지는 경우를 막기 위함. 5) 내 일로 누군가를 걱정시키는 거 엄청 무지 정말 싫어함.
서로 이해하기 어려운 조합🐢 ISTJ vs INFP 0:03 INFP 맥락 없이 뜬금없는 소리 잘 함 vs 🐢ISTJ 극한의 현실주의자 나(ISFJ) 현실주의에 가깝지만 오늘 있었던 일 중에 사소하지만 재밌었던 포인트를 떠올리며 혼자 큭큭큭🤭 잘함. 과거 미래의 일은 잘 생각하지 않음. 오늘 살기도 바쁨.😱 0:46 어느 정도 확실해도 100%라고 잘 얘기 안함 vs 🐢융통성 제로, 고집왕. 안정성을 추구하는 것은 맞지만 융통성도 있는 편이라 상대방이 합리적인 의견 제시하면 잘 받아들임. 혼자서 일할때는 하던 방식대로 하는편이고 그게 편하기도 하지만 지겨울 때가 있음🥲 1:47🐢 자기 일 되도록 말 안함 vs 속마음 얘기 안 해주면 서운함(찐친 한정) 나도 꼬북이처럼 힘든 이야기 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해서 내 이야기는 잘 안하는 편. 내 힘든 일도 제대로 들어주는 관계에서만 위로가 되지 어설픈 관계에서 이야기하면 제대로 이해받지 못해서 더 속상하고 안좋았던 일이 더 복습 되서 기분만 더 나빠짐. 제대로 들어주는 관계 정말 소중함. 그치만 친구가 힘든 일 이야기해주면 믿어줘서 고맙고 잘 경청해줌.😁
Mbti가 어떻든 간에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미성숙하고 배려 잘 안 하고 애 같고 너무 감성적인데다가 +잡생각으로 망상하면서 지가 잘못한 거 생각 안 하다가 뭐라하면 사과하고 울고.. 정작 피해자는 난데 내가 가해자 된 느낌들게 하는 infp 있었는데 그 친구 특성은 아니겠지만 모든 유형 사람들 중에도 단점이 유독 보이는 사람이 있긴 하겠죠 장점은 더 취하고 단점은 줄이고 성숙한 사람이 되야합니다
< 서로 이해하기 힘든 조합 ISTJ 🐢x INFP 🐨> 0:04 맥락없이 뜬금없는 소리 잘 하는 infp 🐨 0:18 극한의 현실주의자 istj 🐢 0:27 어느 정도 확실해도 100%라고 잘 얘기 안 하는 infp 🐨 1:11 융통성 제로에 고집왕인 istj 🐢 1:46 자기 일 되도록 말 안 하는 istj 🐢&찐친 한정 속마음 얘기 안 해주면 서운해하는 infp 🐨
나 인프피 아빠 잇티제인데 영상에서 아빠랑 나 보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내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말도안되는 멍소리를 자주하는데 영혼없이 대답해주는게 너무 좋음 ㅣㅠㅠㅠㅠㅠ 다시 물어보면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 1도 기억못한게 아니라 아예 안들음ㅠㅠㅋㅋㅋㅋㅋ케미 장난아녜요 저건 일부분이지 서로 상호보완되는 점 많아요
우리집 이야기네요. 남편, 딸 isfp, 저, 아들 intp 거든요. 일단 게을러요. 각자 방에서 조용히 있는 경우도 많고... 같은 성격인 아빠와 딸은 친하긴 하지만 좀 거리가 있고(약간 수줍음?), 저와 아들은 좀 격의 없이 티격태격 부딪힙니다. 대신 하나에 꽂히면 서로 통해서 이야기가 길어지는 때가 있어요. 반대로 다른 성격인 아빠와 아들, 저와 딸은 평소에는 너무 좋아하는데, 문제가 생기면 서로를 이해 못해 크게 서운해하거나 싸우게 돼요. 그럴 때는 싸운 상대와 같은 유형의 가족 구성원이 싸운 사람에게 그 사람의 심리를 좀 알려주어 서운한 마음, 욱했던 마음이 좀 줄어들긴 합니다~ ^^
ENTP임. 솔직히 말해서 정말 진~짜 안맞음. 케바케긴 한데 한쪽이라도 불건강한 경우는 물론이고, 양쪽 다 원만해도 결국 서로 차이가 커서 깨질 확률이 높음. 정반대 유형 중에서도 매우 빡센 축에 듦. 잘 되면 포텐은 매우 높다고들 얘기 하는데... 근데 진입장벽 높아서 잘될 확률이 5% 미만임. 그나마 ENTP쪽이 5w6이거나 I, S 성향이 높다면 성질 좀 죽어서 확률 올라가긴함.
개인적으로 ENTP에게는 INFJ가 훨씬 편하고 나을 거임. 근데 워낙 희귀한 유형이라...좀 흔한 유형 중에서는 xNFP가 잘 맞는 편이고 S 중에서는 ESxP나 ISTP, ESTJ(ESTJ는 동레벨 한정임. 윗사람으로 만나면 잘 맞거나 완전 개판나거나 둘 중 하나인에 체감상으로 3~40%로는 개판남. 일반적으로 한쪽이라도 I 성향이 강할때 개판나기 쉬움)
1. 미래에 대한 고민은 자기전에 주로 하는듯. 사실 코알라가 하는 얘기 무슨 이야길 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고 그냥 거북이 생각이랑 똑같음. 코알라가 요점을 정확하게 짚어서 이야기하면 딱히 생각해본적은 없긴해도 시무룩할까봐 애써 생각해서 같이 얘기 나눌듯. 오래가진 않겠지만 나름 친구 생각해서 노력한거임... 2. 이미 지금 늦을 확률이 높은 상황인데 여기서 갑자기 가본적도 없는, 심지어 확실하지도 않은 지름길을 간다...? 20분 늦을거 한시간 늦을수도 있음... 그렇게 늦으면 억울함.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의존해 행동한 결과는 대부분 좋지 않았기 때문에 모험하고 싶지 않음. 시간이 많으면 '한번 가볼까?' 하겠는데 시간 없으면... 그냥 가던대로 가자...ㅠ 3. 내 고민 털어놓는거 힘들기도 하고 굳이 해야되나 싶음... 내가 진짜 힘들면 털어놓겠는데 그전까진 그냥 알아서 해결하자는 주의. 그게 맘 편함. 서운해할 일인지도 잘 모르겠고... 누구나 말꺼내기 어려운 고민은 있지않나...? 힘든일 생겼다고 다 털어놓는 건 아니듯이. 그리고 친구도 힘든일이 있을텐데 거기에 내 고민까지 얹어가며 같이 우울해있기 미안함. 친구를 감정쓰레기통 만드는것 같음. 약한 모습 보여지는것도 싫고 어색함. 내가 해결할 일이기도 하고 어떻게 할지는 이미 나에게 답이 있음. 의지를 안한다고 그 친구가 소중하지 않은 건 절대 아님. 나 자신이 편해서이기도 하지만 걱정거리와 고민을 같이 짊어지게 하는것이 미안한거임. 그래도 어렵게 힘든일 얘기꺼냈을땐 오구오구 해준 뒤에 해결책이 뒤따라와주면 너무 고맙고 의지가 됨.
INTJ로써 보니까 진~~~~~~~짜 ISTJ가 융통성 없긴 해요. 저는 INFP의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해도 다 들어주는 편이긴 해요. 저 역시도 현실주의자이면서도 이상주의적인 사람이라 혁신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으로 장황하게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긴 합니다. "별 시덥지 않은 소리긴 한데 그럴듯 한데?" 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요. 일단 재미라도 있으면 OK라...
ㅋㅋㅋ 학창시절 인프피 친구를 둔 잇티제로서 어느정도 동의함ㅋㅋ 지금도 그러는데 맥락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를 많이 했고, 한창 떠들다가 대화주제 벗어난 질문 많이 던지고, 어찌보면 사생활 이야기도 가리지 않고 이야기 많이 하고, 내가 그런 거 잘 말 안 하고 꺼려하는 걸 알아채면 서운해하진 않아도 친구끼리 얘기할 수도 있지 왜 그러냐는 식으로 반문함... 아직까지도 이해 안 되는데 친구인 게 신기할 정도. 잇티제 특성 상 친구는 먼저는 잘 안 사귀는데 잘 안 만날지언정 웬만한 경우 한 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니까..그래도 먼저 친구 해 준 얘한테 감사할따름임ㅎㅎ (참고로 얘도 일상툰 좋아함요ㅎㅎ 최애는 여우😉)
친구나 지인이 속 얘기 할 땐 나를 그렇게 생각해준게 고맙고 쉬운 마음으로 건네는 말이 아닌걸 알기에 진심을 담아서 조심스럽게 제 생각을 건네는 편이지만, 반대의 상황엔 어차피 제가 해결해야 할 일을 남에게까지 신경 쓰이게 하는거 같아 왠만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말을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사실 가족에게조차도 말을 잘 안해요.) 고민을 얘기하는게 남에게 의지하는 행동이라는 생각도 들고 (저 스스로에 한정된 부분), 돌아가신 부모님이 너무나 의지 박약한 분이라 더 그랬던 거 같지만... ISTJ든, INFP든, 어떤 MBTI 유형이든 저는 건강한 유형끼리는 좋은 인간관계가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1 인프피입니다! 논술수업 같이 하는 친구가 잇티제라 토론할 때도 알아서 의견이 갈리는 편이고 평소에도 어떤 주제를 가지고(예를 들면 빨대 구멍은 몇개인지 라던가…) 나름 진지한(?) 토론을 하곤 하는데요 언제는 논술쌤이 입장문(500자) 쓰는 수업에서 “오늘은 한번 서로의 입장을 바꿔서 써보자~” 하셔서 쓰면서도 서로 “에반데” 하고 있었다가 결국 둘 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1시간만에 겨우 500자 채우기에 성공했다는…ㅋㅋㅋ
저는 ESTJ인데 엣티제도 잇티제랑 비슷해서 이 조합과 상당히 비슷한 것 같네요.. 마치 저(ESTJ)와 제 전 여친(INFP)와의 관계를 보는 듯 하네요... 저는 망상에 빠져있고 맨날 서운하는 제 전 여친(INFP)를 이해하지 못했죠.... 심지어 나중에는 저보고 10점짜리 남자친구라고 이야기까지 하는 들었었네요... 저는 속으로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그런 생각이 들었죠... 저는 특유의 우주에 떠 있는듯한 사고방식을 이해하기 참 어려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 동영상의 ISTJ보다는 훨씬 생각이 유연하고 융통성이 있습니다... 심지어 꼰대가 될까봐 항상 조심하는 것도 있고요... 호랑이(ESTJ)의 덜 매운맛 정도입니다 ㅎㅎㅎ
잇티제이고 인프피절친입니다 인팁 진짜 생각보다 걱정도 많이하고 속을 잘 안드러내더라고요..저한테 뭐와서 고민같은 것도 잘 드러내지도 않고 그리고 제가 걔랑 친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문자 할때마다 ㅇ,ㅇㅋ 무슨 다 초성이에요;; 정말 카톡할 때마다 이해못하고 킹받아요 그치만 친해지면 정말 아무생각없이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어서 편해요 가끔 제가 이상한 짓거리하면 잘 받아주더라고요 친해지면 정말 따뜻한 사람이란 걸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프피 오래동안 친구하자
Intp infp 이렇게 반반 섞여있는 사람인디 정말 내 친구하고 날 보는 것 같다.... 내가 가을 나무 예쁘다고 하면 친구는 "아니,바닥이 나뭇잎투성이가 되는데 오히려 태워버리고 싶어. 지저분해." 라고 말한다... 뭐 저게 반복된다면 기빨리지만 놀 때는 합이 잘 맞음. 암튼 궁합이 안맞아도 서로 잘 지내면 장땡.
아이고~ 저희 남편과 저예요. ㅎㅎ 생각면에서 많이 부딪히는 건 사실이예요. 오래 같이 살아오면서 많이 싸우고 의견 조율하고 양보하고... 이제는 서로 성향 파악 많이 되었기에 상대를 아니까 그냥 넘어가는 거지 솔직히 이해가 되진 않아요.^^ 나와 다름을 이해해 보려 노력하는 거지요. 근데 가정에 어떤 중대한 일이 닥쳤을 때 상호보완이 되긴 합니다.
1:29 여기서 그냥 마이웨이하는 이유 INFP 가족하고 가는데 분명 본인이 맞대서 갔다가 틀리면 그걸 어떻게 극복해서 제시간에 갈까 생각을 하면 다행인데, 80%는 아 어떡하냐 늦는다고 말해야되나 아 진짜 왜이러는건데 이러면서 징징대며 옆에서 운전 방해하는 경험이 쌓여서
ISTJ들이 늘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틀 안에서 사는 건 좋지만, 디테일은 많이 떨어지더군요. 나보다 디테일하지 않은데 본인 기준대로 정해놓은 틀 안에서만 움직이는데... 옆에서 가만히 계속 보다 보면 할 말을 잃게 되네요. 그리고, 잇티젠데 말과 행동이 빠르고 빠릿빠릿한 사람들 별로 못 본 듯요. 늘 꾸준하고 성실하지만 속도감은 정말 없다는 거죠. 캐릭터가 괜히 거북이인 게 아님... 잇티제나 잇팁 둘 다 무덤덤하고 텐션 낮은 건 비슷한데 난 ESTJ나 ENTJ 같은 성향도, F들의 공감능력도 갖춘 혼합형 타입으로서 진짜... 성실하고 한결같은 건 좋지만 같이 있으면서 자주 소통하다 보면 울화통이 터질 때가 많네요. 이젠 포기하고 어느 선 이상 대화 시도 자체를 안 해야겠다... 씁쓸한 결론이 났어요...
와... 전형적인 한국인과 한국 사회에서 적응하기 힘든 INFP유형의 조합이다. ㅋㅋㅋ
한국에는 인프피가 가장 많다고 함
잇티제입니다. 인프피 엔프피 너무 귀엽고 텐션업되고 분위기 잘띄워서 좋은데 제가 기가 빨려요 ㅠㅠ
ㄹㅇㅋㅋㅋㅋ
@bugatti 한국에서 부정적이라기보단 한국직장에서 부정적으로 보는게 맞을듯
한국전체로 따지면 엔프피가 확실히 인프피보다 사회성도 있고 유머감각도 더 높아서 다른유형이 보거나들으면 기분나쁠수있는 상황도 부드럽게 넘어갈수있음
@bugatti 정리하면 한국직장 최악 enfp
한국이라는 국가 전체적으로 최악 infp
infp 옆에서 보면 신기해서 계속 보게되고 관심갖게됨. 뭘 고르는 것도 오래걸리고 그냥 생각하는 흐름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꺄ㅑ 감동의 댓글이다ㅏ 희희 (본인 인프피)🥹😍😍
ㅋㅋ 아내가 ISTJ고 제가 INFP인데 결혼하고 10년동안 한번도 싸운적 없이 재미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통 대화 패턴은 = 나 : 이 우주는 시뮬레이션이래 우리는 시뮬레이션속의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우리는 죽으면 원래 세계의 시스템에 백업되는거야 -> 아내 : 아까 남은 김치가 김치통에 들어갈려나 모르겠네 아.. 내일 점심엔 뭐먹지?..
연애단계에서 발전이 안되지 않나요? 저는 n없는 사람이랑은 친구까지는 무리없는데 연애부터 막히더라구요
커뮤에 떠돌던 카톡 캡쳐 느낌이네요. 남편이 감성적인 말을 이어가는데 아내는 대뜸 멍멍이 미용했다고 보낸 겈ㅋㅋㅋㅋㅋ
@@솜-t3o 저는 인팁인데 S 성향은 친구에서부터 무리가 옵니다...
@@열대요란 ㅋㅋㅋ솔직히 저도 친구까지도 좀 뚝딱대긴 해요 시뮬레이션 우주 얘기를 안받고 어케 참는거지 자정에 라면끓여서 냄새 풍기는 급의 유혹인데
@@솜-t3o 일단 팁을 좀 드리자면 제가 느끼기에 ISTJ는 뭔가 의견을 물어볼때 답정너 인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들어 혹시 치킨 땡기지 않아?? 이렇게 물어본다면 치킨을 시키고 싶다는겁니다. 그때는 "치킨 먹고 싶구만? ㅋㅋ 그래 치킨 시켜" 이런식으로 말하면 되게 좋아합니다 ㅋㅋ. 마찬가지로 일정이나 이동 같은 경우도 그냥 ISTJ가 생각하는데로 따르는게 좋습니다. 의견이나 부탁은 시키는대로 로봇처럼 대응 해주는거 좋아함. 맛있는거 먹는거 꽃구경 공원 산책 소소한거 이런걸 되게 좋아합니다. 자기 이야기 들어주는거 편들어 주는거 좋아함. 말 많은 사람 싫어함. 허세떠는거,해주고 유세떠는거 뭔가 크게 일벌리는거 싫어함. 관종끼가 없기 때문에 개인사생활 남들에게 노출되는거 되게 싫어함. 진정성 없이 밀당 하는거 개극혐하고 [완전 중요! 거짓말하는거 완전 초초초극혐 거짓말하면 다 알게 되고요 그냥 사이 끝난다고 봄]. 초반엔 무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진짜 자기사람이다 할때 까지는 오바스러운걸 극혐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기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 트월킹 추고 개오바 떨어도 귀엽다고 오히려 좋아합니다.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는 직업이나 급여같은 현실적인 부분까지도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만약 감정만으로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힘들수도 있음.
둘 다 사회화되면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 줄 수 있는 조합이여서 의외로 괜찮습니다 ㅋㅋ
제가 infp고 가까운 사람이 istj인데
그 사람은 꼰대나 원칙주의자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선을 넘지 않으며 할 말은 다 하는 타입인게 참 멋있는 유형이에요. 의외로 실없는 농담에 서로 빵빵 터집니다. 대신 뜬구름 이야기로 깊이 파고드는게 어렵긴 하더라구요ㅜ 잘 안뚫려요ㅋㅋㅋㅋㅋ
그리고 istj분이 혹시나~하는 상황을 고려해 사전 대비를 잘 하셔서 예상치 못한 일이 터졌을때 많은 도움을 받곤해요. 항상 고맙고 든든하신 분이에요
영상에선 인프피도 꼰대 자기신념주의적같던ㄷ
@@yeunguyen80603 꼰대라서 죄송합니다
생각해보니 그것도 사실인 것 같네요.
ISTJ인데 도서관에서 말 건 거부터가 킹받음. 그래서 공부할 때 친구들이랑 안 하고 혼자 함. 힘든 일도 웬만하면 말 안 하는 거 ㅆㅇㅈ. 적당히 스트레스받는 거나 킹받는 거면 친구들끼리 토로거리, 수다거리로 얘기하긴 함. 운전 제대로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지름길 있다고 하면 지도앱 대충 보고 판단할 듯.
나도 istj인데 길 가는 건 무조건 네비게이션이 시키는대로 감
@@오늘에감사-g6e 오 STJ답군요
ㄹㅇ..확실하지도않은데 지름길로가느니 확실한 지도앱을 따라가징 그게 안전하다고생각해서..
istj 특징 인스타죽어도안함
읭? 저 인스타하는데요? 굳이 시간 내서 안 할 뿐ㅎㅎ
저 인스타 죽어도 깨나 안해요
지나가던 잇팁도요
인스타 깔아본적이 없음..
계정이 있다해도 안건드림ㅋㅋ
하다가 망하면 안함
인프피의 육체는 현실에서 살고 있지만 정신, 생각, 감성은 현실 너머에서 살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인프피를 육안으로 인식할 수 있다고 해서 그의 사고나 정신까지 현실에 있다고 생각하면 안됨. 비현실적으로 다가가야함
굳이 다가가야함?
저희 부부 mbti 임. ISTJ는 저를 무지 신기하고 재밌게 여김. INFP인 저는 계획적이고 꼼꼼한 ISTJ 가 대단해보임. 서로 싸울 일이 없음..
0:25 코알라 말할때 귀 팔락거리는거 졸귘ㅋㅋㅋㅋㅋ
S와 N 하나만 다른데도 차이가 여실히 보여지는 게 참 신기하네요. 전 ISTJ에서 S 하나만 다른 INTJ인데 INFP한테 저런 질문 받으면 순간 읭? 이게 뭔 뜬금없는 소리야? 생각하면서도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들뜰 것 같은데 ㅋㅋ 근데 사회화가 적당히 된 ISTJ들은 정말 재밌음. 막 방방거리진 않지만 답변이나 리액션 등이 상당히 재치있고, 규칙 등에 있어서 다소 고집불통인 면이 있지만 상대에게 강요하지는 않아서 꼰대 느낌은 없었어요.
오 ㅇㅈ 사회화된 istj분들은 오히려 좋음... 센스도 있고 (학습된ㅋㅋ) 공감도 해주면서 더 현실적인 면에 치중해줘서 많이 도움됨.. 고집불통 tj들의 널 진짜 이해 못하겠어, 대체 왜 그렇게 생각해! 라는 말에 내 의견을 무시한다는 생각을 받아 상처받은 적이 많은데, 성숙하신 stj님들은 오히려 누구보더도 더 진지하게 들어주는 느낌 들어서 좋슴다
저도 INTJ인데 공상을 펼쳐도 현실적인 부분이랑 접목을 시키는 편인듯
INFP친구나 INTP친구들이 예를들어 "로봇들이 우리사회에섞이면 어떨까?"로 던지면 저는 "그럼 로봇의 권리에 대한 법률도 제정해야겠지" 이런식으로 받는 편이에요
MBTI 유형별 조합
INFP 맥락없이 뜬끔없는 소리 잘함
ISTJ 극한의 현실주의자
INFP 어느 정도 확실해도 100%라고 얘기 안함
ISTJ 융통성 제로,고집왕
INFP 속마음 얘기 안해주면 서운함(찐친 한정)
여기 댓글들과는 반대로 istj는 최근 nf화 되는 사회에서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네요. 뭐든 적당히 나눠 생각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infp이지만 istj의 방식도 호감이고 이해가 되거든요.
가보지않은 길을 간다는 건 정말 1시간 더 늦을 수도 있어요. 도서관에서 미래를 생각하기보단 마땅한 시간에 생각해보는 것이 차분할 수 있고요.
istj 사람들이 없으면 시계의 정각을 맞추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예요.
감동 ㅜㅜ
저는 인프피인데 isfj 나 istj 잘맞음..
그친구들은 현실주의자지만 배려심 깊어서표정이나 행동만봐도 말하지않아도 어떤감정인지 파악을잘해주고 직설적으로 얘기하기보다는 잘달래서 얘기해주는 느낌ㅋㅋ 나의상상력을 자제시키고 현실얘기를 하는게 그게 불편하지않고 신기하고 재밌음 . 착한 현실주의자느낌임 ㅋㅋ
1. 진짜 ISTJ라면 공부할 때 혼자 합니다.
옆에 사람있으면 신경쓰여서 집중 안 됨.
2. 00:47~ 안전띠 착용도 안 하고 운전을 하다니!!
이러면 안 됩니다요😄
3. 고민을 말 하지 않는 이유
1) 어차피 해결할 사람은 나.
2) 힘든 사람 둘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
3) 남들이 이런저런 조언하는 거 듣기 싫음.
남에게 조언해주는 것도 싫음.
4) 나는 믿고 말했는데 굳이 알지 않아도 되는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가 알려지는 경우를
막기 위함.
5) 내 일로 누군가를 걱정시키는 거
엄청 무지 정말 싫어함.
세상에 INFP가 없다면 : 노잼됨
세상에 ISTJ가 없다면 : 안 굴러감
한국이나 안굴러가겠지
서로 이해하기 어려운 조합🐢 ISTJ vs INFP
0:03 INFP 맥락 없이 뜬금없는 소리 잘 함 vs 🐢ISTJ 극한의 현실주의자
나(ISFJ) 현실주의에 가깝지만 오늘 있었던 일 중에 사소하지만 재밌었던 포인트를 떠올리며 혼자 큭큭큭🤭 잘함. 과거 미래의 일은 잘 생각하지 않음. 오늘 살기도 바쁨.😱
0:46 어느 정도 확실해도 100%라고 잘 얘기 안함 vs 🐢융통성 제로, 고집왕.
안정성을 추구하는 것은 맞지만 융통성도 있는 편이라 상대방이 합리적인 의견 제시하면 잘 받아들임. 혼자서 일할때는 하던 방식대로 하는편이고 그게 편하기도 하지만 지겨울 때가 있음🥲
1:47🐢 자기 일 되도록 말 안함 vs 속마음 얘기 안 해주면 서운함(찐친 한정)
나도 꼬북이처럼 힘든 이야기 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해서 내 이야기는 잘 안하는 편. 내 힘든 일도 제대로 들어주는 관계에서만 위로가 되지 어설픈 관계에서 이야기하면 제대로 이해받지 못해서 더 속상하고 안좋았던 일이 더 복습 되서 기분만 더 나빠짐. 제대로 들어주는 관계 정말 소중함. 그치만 친구가 힘든 일 이야기해주면 믿어줘서 고맙고 잘 경청해줌.😁
본인 istj인데 infp 여친이랑 사귀고 있습니다. 진짜 많이 달라서 당황스러울 때도 있지만, 서로 단점을 메워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거같아용! ㅋㅋ
ㅇㄱㄹㅇ 저희도 이 조합 커플로 결혼까지 했는데 서로 단점 보완해준다는거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인프피, 남편이 잇티제고 결혼해서 아가 셋 낳고 잘 살고 있어요😁
Mbti가 어떻든 간에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미성숙하고 배려 잘 안 하고 애 같고 너무 감성적인데다가 +잡생각으로 망상하면서 지가 잘못한 거 생각 안 하다가 뭐라하면 사과하고 울고.. 정작 피해자는 난데 내가 가해자 된 느낌들게 하는 infp 있었는데 그 친구 특성은 아니겠지만 모든 유형 사람들 중에도 단점이 유독 보이는 사람이 있긴 하겠죠 장점은 더 취하고 단점은 줄이고 성숙한 사람이 되야합니다
INFP가 사람들에게 상처 많이 받고 사회에 찌들면 뒤에 세개가 통째로 바껴서 ISTJ가 됩니다 저도 어릴땐 INFP였는데 사회에서 상처 많이 받고 때묻고 나서 ISTJ로 바뀌고 쭉 ISTJ로 살고 있어요
친언니도 INFP였는데 결혼하고 나서 ISTJ가 됐네요
공감요~ 20대 초반까지는 infp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공상하거나 그런게 조금 남아 있긴해요. 근데 다 그런게 쓸때 없다고 느껴서인지... ㅎㅎ
댓글들 둘러보고 느꼈다.. 수십년간 ENFP 였던 내가 데이고 데이다 한학기만에 터져서 완전 INFP로 정착해버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엄마한테 보내줬더니 하는 말,
이래서 아들 이해하기 힘들었구나 ㅋㅋㅋㅋㅋㅋ
영상과 차이점은 잇티제 엄마가 인프피 아들보다 가끔 더 융통성 있을 때 있는 거 정도
나도 인프피 아들 둔 잇티제 엄마로, 울 아들 이해하기 힘들어요. ㅋㅋ
너무 귀여워요 랑 같이 콜라보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 코알라는 그래도 건강한 인프피네ㅋㅋㅋ 불건강한 인프피였으면 말도 안하고 삐진 티 팍팍 냈을거임
< 서로 이해하기 힘든 조합 ISTJ 🐢x INFP 🐨>
0:04 맥락없이 뜬금없는 소리 잘 하는 infp 🐨
0:18 극한의 현실주의자 istj 🐢
0:27 어느 정도 확실해도 100%라고 잘 얘기 안 하는 infp 🐨
1:11 융통성 제로에 고집왕인 istj 🐢
1:46 자기 일 되도록 말 안 하는 istj 🐢&찐친 한정 속마음 얘기 안 해주면 서운해하는 infp 🐨
고집왕 ISTJ 인데, INFP가 80%의 확률로 더 빠르다고 말하지 않고 99.9%확률로 더 빠르다고 했으면 갔을것 같아요. 80% 듣자마자 실패할 20%부터 생각하는 나.. 스스로도 답답하네요 ㅜㅜ 안고쳐질것 같고 ㅋㅋㅋㅋ
@@서알이 엌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99프로로 말하기,,, 알겟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동생이 ISTJ 제가 INFP라서 서로의 MBTI를 죽도록 싫어해요ㅋㅋㅋㅋㅋ싸워도 항상 내가 울어서 끝나거나 져서 너무 분함 ㅠㅠ그리고 잉뿌삐 알고 있더라도 확신해서 말 못하는것도 똑같네욬ㅋㅋㅋ
저는 INFP의 저 상상력이 너무 부러운데, 창의력 대장 INFP. INTP의 창의력은 살짝 다른 곳에서 나오는 이과적 창의력이라서 다른 영역의 INFP의 창의력이 부러울때가 있어요^^.
나 인프피 아빠 잇티제인데 영상에서 아빠랑 나 보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내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말도안되는 멍소리를 자주하는데 영혼없이 대답해주는게 너무 좋음 ㅣㅠㅠㅠㅠㅠ 다시 물어보면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 1도 기억못한게 아니라 아예 안들음ㅠㅠㅋㅋㅋㅋㅋ케미 장난아녜요 저건 일부분이지 서로 상호보완되는 점 많아요
저도 한 잇티제랑 아는사이인 인프피인데 서로 잘지내고있습니다^^
와... 우리집 부모님의 대화방향이랑 똑띠다.. 인터넷에서 본 감동실화나 초자연썰을 밥상에서 신나게 이야기하시는 아버지와 내일 반찬이랑 생활비 궁리하시는 어머니....ㅋㅋㅋ
지나가던 인팁입니다. 혈육이 인프피인데 둘이 얘기하면 상상 이야기와 드립으로만 1시간은 금방 채웁니다 ㅋㅋㅋ
혹시 이 조합 어떠세요? (코알라, 토끼, 늑대) 한없이 늘어져있는 특집 😆 ㅎㅎㅎ
우리집 이야기네요. 남편, 딸 isfp, 저, 아들 intp 거든요. 일단 게을러요. 각자 방에서 조용히 있는 경우도 많고... 같은 성격인 아빠와 딸은 친하긴 하지만 좀 거리가 있고(약간 수줍음?), 저와 아들은 좀 격의 없이 티격태격 부딪힙니다. 대신 하나에 꽂히면 서로 통해서 이야기가 길어지는 때가 있어요. 반대로 다른 성격인 아빠와 아들, 저와 딸은 평소에는 너무 좋아하는데, 문제가 생기면 서로를 이해 못해 크게 서운해하거나 싸우게 돼요. 그럴 때는 싸운 상대와 같은 유형의 가족 구성원이 싸운 사람에게 그 사람의 심리를 좀 알려주어 서운한 마음, 욱했던 마음이 좀 줄어들긴 합니다~ ^^
ENTP과 ISFJ도 한번 다뤄주세요~ 은근히 볼만할것 같은데
@bugatti 엔팁과 잇프제라면 짱구vs원장쌤(두목님?)도 있죠
ENTP임. 솔직히 말해서 정말 진~짜 안맞음. 케바케긴 한데 한쪽이라도 불건강한 경우는 물론이고, 양쪽 다 원만해도 결국 서로 차이가 커서 깨질 확률이 높음. 정반대 유형 중에서도 매우 빡센 축에 듦. 잘 되면 포텐은 매우 높다고들 얘기 하는데... 근데 진입장벽 높아서 잘될 확률이 5% 미만임. 그나마 ENTP쪽이 5w6이거나 I, S 성향이 높다면 성질 좀 죽어서 확률 올라가긴함.
개인적으로 ENTP에게는 INFJ가 훨씬 편하고 나을 거임. 근데 워낙 희귀한 유형이라...좀 흔한 유형 중에서는 xNFP가 잘 맞는 편이고 S 중에서는 ESxP나 ISTP, ESTJ(ESTJ는 동레벨 한정임. 윗사람으로 만나면 잘 맞거나 완전 개판나거나 둘 중 하나인에 체감상으로 3~40%로는 개판남. 일반적으로 한쪽이라도 I 성향이 강할때 개판나기 쉬움)
@@g14357 사탄의 유형과 예수의 유형 ㄷㄷ
1. 미래에 대한 고민은 자기전에 주로 하는듯. 사실 코알라가 하는 얘기 무슨 이야길 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고 그냥 거북이 생각이랑 똑같음. 코알라가 요점을 정확하게 짚어서 이야기하면 딱히 생각해본적은 없긴해도 시무룩할까봐 애써 생각해서 같이 얘기 나눌듯. 오래가진 않겠지만 나름 친구 생각해서 노력한거임...
2. 이미 지금 늦을 확률이 높은 상황인데 여기서 갑자기 가본적도 없는, 심지어 확실하지도 않은 지름길을 간다...? 20분 늦을거 한시간 늦을수도 있음... 그렇게 늦으면 억울함.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의존해 행동한 결과는 대부분 좋지 않았기 때문에 모험하고 싶지 않음. 시간이 많으면 '한번 가볼까?' 하겠는데 시간 없으면... 그냥 가던대로 가자...ㅠ
3. 내 고민 털어놓는거 힘들기도 하고 굳이 해야되나 싶음... 내가 진짜 힘들면 털어놓겠는데 그전까진 그냥 알아서 해결하자는 주의. 그게 맘 편함. 서운해할 일인지도 잘 모르겠고... 누구나 말꺼내기 어려운 고민은 있지않나...? 힘든일 생겼다고 다 털어놓는 건 아니듯이. 그리고 친구도 힘든일이 있을텐데 거기에 내 고민까지 얹어가며 같이 우울해있기 미안함. 친구를 감정쓰레기통 만드는것 같음. 약한 모습 보여지는것도 싫고 어색함. 내가 해결할 일이기도 하고 어떻게 할지는 이미 나에게 답이 있음.
의지를 안한다고 그 친구가 소중하지 않은 건 절대 아님. 나 자신이 편해서이기도 하지만 걱정거리와 고민을 같이 짊어지게 하는것이 미안한거임. 그래도 어렵게 힘든일 얘기꺼냈을땐 오구오구 해준 뒤에 해결책이 뒤따라와주면 너무 고맙고 의지가 됨.
INTJ로써 보니까 진~~~~~~~짜 ISTJ가 융통성 없긴 해요. 저는 INFP의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해도 다 들어주는 편이긴 해요. 저 역시도 현실주의자이면서도 이상주의적인 사람이라 혁신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으로 장황하게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긴 합니다. "별 시덥지 않은 소리긴 한데 그럴듯 한데?" 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요. 일단 재미라도 있으면 OK라...
N과 S, 특히 ×S×J의 경우 ×NT×이 보기엔 꽉 막혀 보일 수 있겠네요..ㅎㅎ 그래도 사회화되면 부족한 부분 채워주는 상호보완적 관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나가는 인프피 입니다.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ㅋㅋㅋ 학창시절 인프피 친구를 둔 잇티제로서 어느정도 동의함ㅋㅋ 지금도 그러는데 맥락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를 많이 했고, 한창 떠들다가 대화주제 벗어난 질문 많이 던지고, 어찌보면 사생활 이야기도 가리지 않고 이야기 많이 하고, 내가 그런 거 잘 말 안 하고 꺼려하는 걸 알아채면 서운해하진 않아도 친구끼리 얘기할 수도 있지 왜 그러냐는 식으로 반문함... 아직까지도 이해 안 되는데 친구인 게 신기할 정도. 잇티제 특성 상 친구는 먼저는 잘 안 사귀는데 잘 안 만날지언정 웬만한 경우 한 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니까..그래도 먼저 친구 해 준 얘한테 감사할따름임ㅎㅎ
(참고로 얘도 일상툰 좋아함요ㅎㅎ 최애는 여우😉)
ISTJ의 생각 : 그 방향이 지름길이었으면 내비가 그쪽으로 안내를 했겠지...
친구나 지인이 속 얘기 할 땐 나를 그렇게 생각해준게 고맙고
쉬운 마음으로 건네는 말이 아닌걸 알기에
진심을 담아서 조심스럽게 제 생각을 건네는 편이지만,
반대의 상황엔 어차피 제가 해결해야 할 일을 남에게까지
신경 쓰이게 하는거 같아 왠만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말을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사실 가족에게조차도 말을 잘 안해요.)
고민을 얘기하는게 남에게 의지하는 행동이라는 생각도 들고
(저 스스로에 한정된 부분),
돌아가신 부모님이 너무나 의지 박약한 분이라 더
그랬던 거 같지만...
ISTJ든, INFP든, 어떤 MBTI 유형이든
저는 건강한 유형끼리는 좋은 인간관계가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NFP는 미국, 유럽에서 사는 게 가장 나을 듯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긴 상대적으로 자유로움, 창의성, 개성을 중시하는 분위기라 그런지 INFP 입장에서는 살만할 듯 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자유로움, 창의성, 개성을 중시하는 ENTP 외국애들이
INFP를 온갖 드립으로 쥰내게 놀려먹을듯
미국이요...? 거기 주된 정서 estp entp esfp인데 infp가 어떻게 버텨요...
@@koko-tu9kf 그럴 수는 있겠지만....유럽 쪽, 특히 프랑스, 이탈리아, 북유럽 쪽이라면 인프피가 적응 잘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ko-tu9kf ㅋㅋㅋㅋㅋ intp인 제가 보기에도 인프피들 미국가서 펑펑 울거 예상했는데
인프피는 감성적인 특징이 있는데 서구 정서는 의외로 냉혹하고 냉정해서 살아남기 힘들수도 있어요(냉혹하고 냉정하니 단순 정복이 아닌 식민지를 지배를 잔뜩했겠죠?). 많이도 썩었지만 했지만 한국이 정이 많은 나라긴 하거든요.
부모님이 istj 나는 infp
저와 부모님의 일상대화를 그대로 옮겨놓았네요ㅋㅋㅋㅋ부모님이 속 얘기 안하는게 어릴때의 저는 슬펐어요
저는 타인과 감정을 공유해야 사랑을 주고받는 느낌을 받는데
부모님은 그런걸 잘 안해주시니까 되게 외로웠죠😅
나 다니는 3차대학병원 교수님 infp인데 상담 엄청 잘해주심 ㅋㅋㅋㅋㅋㅋ 와 infp가 머리가 좋긴함 ㅋㅋ
교수님 엠비티아이를 어떻게 알앗음?
심리상담?
1:08 어느정도 확실해도 절대 100%라고 안하는거 ㄹㅇ 나네 ㅋㅋ
매 순간순간 마다 느껴요...
서로 남들과는 다르다는 걸
중1 인프피입니다!
논술수업 같이 하는 친구가 잇티제라 토론할 때도 알아서 의견이 갈리는 편이고 평소에도 어떤 주제를 가지고(예를 들면 빨대 구멍은 몇개인지 라던가…) 나름 진지한(?) 토론을 하곤 하는데요
언제는 논술쌤이 입장문(500자) 쓰는 수업에서 “오늘은 한번 서로의 입장을 바꿔서 써보자~” 하셔서 쓰면서도 서로 “에반데” 하고 있었다가 결국 둘 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1시간만에 겨우 500자 채우기에 성공했다는…ㅋㅋㅋ
자기가 해야일 안하고 너무 딴짓하는 XNXP 유형
뼈때리시네요 아프네요
맞아요ㅠㅠㅠ 옆에서 얘기해줘야 정신차리게되요
전혀 아닌데요... 인프피인데 어린 아이 셋 키우면서 공부도 병행하고 있는데 정말 일분일초도 허투로 쓰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MBTI 계속해도 인프피만 나오고 성향도 완전히 인프피로 기울어져있는 사람인데
자기 일 되도록 말 안 하는거는 거북이랑 똑같네요 ㅋㅋ
그리고 친구가 자기 힘든일을 말 하지 않았더라도 서운할수는 있어도 그냥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게 미안하지 따져묻지는 않을것같아요!
저는 ESTJ인데 엣티제도 잇티제랑 비슷해서 이 조합과 상당히 비슷한 것 같네요.. 마치 저(ESTJ)와 제 전 여친(INFP)와의 관계를 보는 듯 하네요... 저는 망상에 빠져있고 맨날 서운하는 제 전 여친(INFP)를 이해하지 못했죠.... 심지어 나중에는 저보고 10점짜리 남자친구라고 이야기까지 하는 들었었네요... 저는 속으로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그런 생각이 들었죠... 저는 특유의 우주에 떠 있는듯한 사고방식을 이해하기 참 어려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 동영상의 ISTJ보다는 훨씬 생각이 유연하고 융통성이 있습니다... 심지어 꼰대가 될까봐 항상 조심하는 것도 있고요... 호랑이(ESTJ)의 덜 매운맛 정도입니다 ㅎㅎㅎ
@@tkdvPehoska 그래서 ESTJ와 INFP 는 안맞는 것 같아요..
본인 in×p 보다보니 인프피 공감된다... 나도 갑자기 생각나는 거 말하거나 새로운 제안 얘기하면 ×sfj 성향 엄마한테 특이한 행동하지 말라고 한소리 잘듣데
0:00 과연 책을 거꾸로 보고 있는건 누굴까
전 제가 INFP고 남편이 ISTJ인데 잘~ 살고 있습니다^^ 아이도 셋 낳구요.. ㅎㅎ^_^ 가치관도 맞고, 유머코드도 맞아 재미나게 지내요!
하나배워갑니다. 내가 내 고민을 말하지 않는 것을 찐친이 서운할 수도 있군요.
어차피 늦으니까 다른 길로 갈 법도한데 전형적인 이미지로 캐릭터를 만들어서 그런가 얜 너무 꽉 막히긴 했다 근데 거북이도 이해는됨 확실하지도 않은길로 가서 많이늦는것보단 안전하게 조금늦는게 더 낫지
지나가는 現 인프제 前 인프피입니다.
역시 인프피는 I라서 조용해보이지, P로서 자유롭기에 마음 하나만큼은 가만히 있지 못하는 거 확실합니다ㅎㅎ 그래서 J들 사이에서는 절대 못 삽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잇프제+인티제인 게 함정;;;-
부부로 만났습니다. 저는 답답하고 신랑은 미칠려고 합니다. 하지만 인정(혹은 포기)하니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실 조언을 받아 망상을 치유했습니다.
아무쪼록 고마운 존재입니다.
ㅋㅋㅋㅋ 인프피라서 공감됌 망상 치유 받아야돼
미친ㅋㅋㅋㅋ잇티제 대사 하나하나 다 내 생각 그대로얔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인프피 입니다. 해석 졸라 정확하게 나왔네요.
의외로 INFP랑 ISTJ랑 잘맞는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그렇더라구요
ISTJ인 남친이 네비가 다른길로 돌아가라고 안내 바꿨는데 남친은 아는길이 안전하다고 막히는거 꿋꿋히 가서 30분 늦음...ㅋㅋㅋ
회사에 친한(?)상사분도 ISTJ인데 서로 이해못하면서 막상 수다떨면 대화잘통함 은근웃김...
제가 말실수하면 옆에서 말끊고 그거 아니고 이거라고...! 정정하는데 저는 계속 제 얘기함 서로 본인 의견강해서 은근 웃김
오 역시 istj infp 커플 많네요 만세
설마 ... 상극인데
민감형 ISTJ라 그런지 감성은 달라도 INFP 친구와 대화 잘 합니다ㅎ
어차피 늦은거 지름길로 가면 좋지
근데 막상 갔더니
???: 어어? 분명 길이 이렇지 않았는데..
여기가 아닌가 우리 이제 오또케ㅠ
이러면 이제 꼬부기 뒷골 땡기는거임
인프피 말로는 그냥 먼 미래를 봤을때는 정말 많이 좋은 미래가 됐으면 좋을거 같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거 같아요.
저 엄마가 극 istj인데 진심 파국 조합이에요 절대 둘이 엄마와 딸로 만나면 안됩니다 정신건강에 안좋아여 ㅠ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면 제아무리 파국조합이라도 사이는 원만해질 수 있습니다:)
-istj
@@IamIstj_T
그 ISTJ가 자기와 다름을 쉽게 인정한다면 말입니다.
@@workers4233 쌍방소통이라는 가정하에서 말이죠😅
+아마 확고한 타입의 잇티제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민감한 타입(대충 사람 눈치보는 타입)은 나름 신경씁니다 제가 그래요🥲
저도 그런데 장난식으로 엄마는 나 사회에서만났음 오래전에 손절했겠다고 물으니깐 아예 상종 자체를 안한다고함..
근데 생각해보면 그럴수있겠다는 생각은듬..ㅋㅋ생활스타일보면..
@@IamIstj_T 매우 동의합니다. -infp
INFP인데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친구한테 말 안 겁니다. 저러면 안 되죠.
그리고 도서관에는 책만 빌리러 갑니다. 앉아 있으면 혼자서도 도서관 안에서 낼 수 있는 최대한도의 소음을 내기 때문에... (부스럭거리기, 한숨 등등) 그냥 안 가는 것으로 셀프 민폐 차단...
잇티제이고 인프피절친입니다
인팁 진짜 생각보다 걱정도 많이하고
속을 잘 안드러내더라고요..저한테 뭐와서 고민같은 것도 잘 드러내지도 않고 그리고 제가 걔랑 친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문자 할때마다 ㅇ,ㅇㅋ 무슨 다 초성이에요;; 정말 카톡할 때마다 이해못하고 킹받아요
그치만 친해지면 정말 아무생각없이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어서 편해요
가끔 제가 이상한 짓거리하면 잘 받아주더라고요 친해지면 정말 따뜻한 사람이란 걸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프피 오래동안 친구하자
Intp infp 이렇게 반반 섞여있는 사람인디 정말 내 친구하고 날 보는 것 같다....
내가 가을 나무 예쁘다고 하면 친구는
"아니,바닥이 나뭇잎투성이가 되는데 오히려 태워버리고 싶어. 지저분해." 라고 말한다...
뭐 저게 반복된다면 기빨리지만 놀 때는 합이 잘 맞음. 암튼 궁합이 안맞아도 서로 잘 지내면 장땡.
남편 극 잇티제 나 극 인프피. 남편이 저를 보호해주고 너무 편안하게 해줘요. 결론은 남편 사랑해❤
저도 INFP고 ISTJ친구가 있는데 잘안맞아서 싸웠어요 INFP랑 ISTJ는 진짜 최악의 조합
istj 아빠가 있습니다 잠시도 쉬지읺고 잔소리 합니다 사람도는줄 ㅋㅋㅋ
나 인프피, 여친이 잇티제!! 6년동안 투닥거리며 자주 싸우다가 서로가 참으면서 극복했지만 결국 나 인프피 혼자만의 권태기로 발전~이 상태에서 계속 참고 견디다가 결국 이별했음!!!
코알라한테 호랭이 데려다 놓으면 그냥 혀 깨물고 디질듯. 코알라한테 거북이는 답답하지만 참는 거.
ENFP는 어떨까
@@smartviewer3145탈진하겠지만 덜 빡빡하거나 어거지 덜 부려서 양호할듯용.
istj 너무 공감된다 ㅋㅋㅋㅋ 진짜 쓸데없는 공감 받기도싫고 실없는 소리 하는것도 싫음
나 infp고 엄마가 istj인데ㅋㅋㅋㅋㅋ 이 영상이랑ㅋㅋㅋ 너무 똑같아서 공감됨ㅋㅋㅋㄱㅋㅋㄲ
80%확률이면 50% 보다 30%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으므로, 시도해 볼 수 있지만, 알던길은 100% 이므로 시도하지않는다....(시도해볼껄그랬나??)
내가 T성향 높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꽤 잘맞음
이상과 현실의 구도로 배틀 뜨는것도 재밌고 학생의 입장으로서 진로 이야기도 같이 하기엔 좋은 사람임
어느정도 확실해도 100프로라고 잘 얘기하지 않는거 딱 나...
일할때도 이거 할 수 있겠냐 하는데 할 수 있음에도 모르겠다 대답함...ㅋㅋ
entp인데 사실상 엔팁도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움. 그냥 ISTJ,ISFJ,ESTJ,ESFJ가 아닌 이상 적응은 극한적임.
간단하게 말하자면 P유형이 적응하기가 어렵다 할까요?
@@hee-chan 그렇죠. 사실상 xnxp가 적응하기 어렵긴 하죠.
@@hee-chan J 중에서는 INFJ, INTJ, ENTJ가 적응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바크바크-u2g NJ가 NP 다음으로 사회생활하기 어렵다는 뜻이군요
@@hee-chan 넵 N 유형 입장에서는 한국 사회는 지옥일 거 같다 생각이 듭니다.......
융통성제로ㅋㅋㅋㅋㅋㅋ 아 우리컾 얘기라서 뜨끔하기도 하고 재밌네요ㅋ
Istj인데 저정도로 융통성 없는거 아님😅
와 개공감ㅋㅋㅋㅋ 본인은 인티제인데 하려던 거랑 아무 관련없는 얘기 하면 걍 하기 싫은걸로밖에 안보임. 실제로 그래서 딴소리해서 주의 흐리는거 아님?
나 istj랑 안맞을거 같아. ㅋㅋㅋ
개인적으론 NF가 진짜 상대하기 힘듦 내가 너무 극ST라 그런지
굳이? 왜? 뭔소리야? 하는 생각만 ㅠㅠ
아... 딱 저런애 있었는데 답답하고 숨이 콱 막히는느낌이 들었어요. 돌아오는 길 내내 마음이 계속 찝찝한 ㅋㅋㅋ 너무 다르고 노잼이니 연락안하게 되더라구요~~
INFJ x ESTP로 해주세요!!
다음 번에는 ESTJ x ENTP 조합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되면 꼰대 vs 잼민 ㅋ
@bugatti J가 좀 그런 면모가 있어서요. 다는 아니겠지만
@@hee-chan 정확히는 SJ
INFP인데 왜 제가 답답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신랑이 ISTJ 거든요. 잘 맞는 주변인들과 많이 만나고 신랑이랑은 감정 최대한 빼고 얘기해야겠어요. 하.. 속터짐.
Infp응원합니다
ISTJ인데 동료가 INFP에요. 저는 그 동료가 재밌어요. 나쁜 조합 아닌 거 같은데 😅 맡은 업무가 겹치지 않아서 그런가
2:06 친구사이는 무슨..가족한테도 말 잘 안합니다 😅
아이고~ 저희 남편과 저예요. ㅎㅎ
생각면에서 많이 부딪히는 건 사실이예요.
오래 같이 살아오면서 많이 싸우고 의견 조율하고 양보하고...
이제는 서로 성향 파악 많이 되었기에
상대를 아니까 그냥 넘어가는 거지 솔직히 이해가 되진 않아요.^^
나와 다름을 이해해 보려 노력하는 거지요. 근데 가정에 어떤 중대한 일이 닥쳤을 때 상호보완이 되긴 합니다.
잇티제 사이다ㅋㅋㅋㅋㅋㄱ
저(infp)랑 저희엄마(istj)네요… 진짜 가끔 넘 안맞긴하지만 그래도 맞는 부분은 있어요 언니(enfp)보다 엄마랑 더 잘맞음.
1:29 여기서 그냥 마이웨이하는 이유
INFP 가족하고 가는데 분명 본인이 맞대서 갔다가 틀리면 그걸 어떻게 극복해서 제시간에 갈까 생각을 하면 다행인데, 80%는 아 어떡하냐 늦는다고 말해야되나 아 진짜 왜이러는건데 이러면서 징징대며 옆에서 운전 방해하는 경험이 쌓여서
이래서 혼자 공부하는게 좋아...
너무 재밌고 맨날보는데 처음 다는거라 좀 떨리네요...ㅎㅎ♡
ISTJ들이 늘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틀 안에서 사는 건 좋지만, 디테일은 많이 떨어지더군요. 나보다 디테일하지 않은데 본인 기준대로 정해놓은 틀 안에서만 움직이는데... 옆에서 가만히 계속 보다 보면 할 말을 잃게 되네요. 그리고, 잇티젠데 말과 행동이 빠르고 빠릿빠릿한 사람들 별로 못 본 듯요. 늘 꾸준하고 성실하지만 속도감은 정말 없다는 거죠. 캐릭터가 괜히 거북이인 게 아님... 잇티제나 잇팁 둘 다 무덤덤하고 텐션 낮은 건 비슷한데 난 ESTJ나 ENTJ 같은 성향도, F들의 공감능력도 갖춘 혼합형 타입으로서 진짜... 성실하고 한결같은 건 좋지만 같이 있으면서 자주 소통하다 보면 울화통이 터질 때가 많네요. 이젠 포기하고 어느 선 이상 대화 시도 자체를 안 해야겠다... 씁쓸한 결론이 났어요...
헛소리하지말고 공부나하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TJ-A인데 개 똑같네요
INFP 아맞다 금지
ISTJ 뭔말이야 금지
제 친구와 저를 보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잇티제는 저입니다
안녕하세요!!!
T 100퍼 몰빵이라 그런지 그냥 F적인게 좀이라도 불편하긴 한데 F인데도 오히려 내 T성향에 잘 맞춰주는 사람들 있어서 그런 사람들 하고만 잘지내는 편임 근데 뭘 하던 내 할일이 우선임
INTP과 ESTJ 조합도 해주세요 🙏
일을 엄청 잘하는데 제대로 안하는 INTP가 괘씸한 ESTJ.
또 잔소리하러 올까봐 미리 대피하는 INTP.
저 엣티제인데 친한친구중 인팁있음. 톡하면 답변이 하루는 안넘기지만 몹시늦게오는 인팁의 잠수를 이해해줘서 그런지 20년간 친구하고있음.
어우 생각만해도 싫어요
Estj랑 같은 레벨로 일했던 인팁인데요 윗사람한텐 바닥까지 기다가 동료나 아랫사람에겐 얼마나 하대하는지 진짜 가끔 목소리만 들어도 화가 치밀어 올라요
@bugatti 귀멸의칼날 캐릭터들 말씀인가요 아니면 스토리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