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빼고 부르는 요즘 노래들 다 좋아요.. 시대의 트렌드를 잘 따라가되 범수형만의 소울은 가져가는 유연함 이랄까? 꽃피는봄이오면, 초점, 꿈일까.. 등.. 이렇게 가다 보면 ...윤종신의 '좋니' 처럼 갑자기 생각지 못한 1위 곡이 범수형도 다시 나올거라 봐요..사람인생이 그렇거군요.. 몇번의 크고작은 기회는 꼭 오더라구요... 그걸로 또 감사하게 10년 가수를 더 하게 되고,,그렇게 또 다른 트렌드가 범수형을 기다리겠죠? 화이팅입니다. ..!
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 그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는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BMK 님: 난 이렇게 힘든데 넌 잘지내고 있니.... 이영현 님: 난 행복해지고 있는거 같아 넌 행복하니?.... 김범수 님: 그땐 그랬었지..넌 잘지내니? 이런 느낌이네요 다 너무 좋다... 범수님은 진짜 봄에 듣기 좋은 느낌이고 Bmk님은 겨울에 듣고 싶은 느낌 이영현님은 찬기운 느껴질때쯤 가을에 듣고싶은 느낌? ㅡ제 사견입니다...악플ㄴㄴ! 그나저나 범수님 호흡클라스가...
니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 수 없나봐 얼어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 사랑을 이젠 떼어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 몸과 한 몸이었던 것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네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 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 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올까 네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 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였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 건 나 그 때의 나 그 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 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 걸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까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노래는 따라할래야 따라 할수가 도저히 없네요 미용실 정보라도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대 맞을래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코너링이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랑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빼고 세련되게 불러서 원곡만큼 감성적이다ㅜㅜ 듣다 눈물났음😢
여학생들의 합창만큼 듣기 좋은게 또 있을까요?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노래고 많이 흥했음 좋겠다. 김범수 최고!
꽃피는 봄이오면 알앤비향까지 첨가된 청춘감성 커버라니…. 미쳤다 진짜
눈물 났어요, 너무 좋습니다
진짜 너만 가수다.. 너무 세련됐다진짜..
범수형 노래 불러줘서 너무 감사하고 내 장발 욕구멈춰줘서 감사해.
이래서 김범수 김범수하는구나
범수님~대만 청춘 영화 주인공같아요♡
BMK는 잊지 못해서 그때의 연인을 떠올리는데 김범수는 잊어가려는데 가끔 생각이 나는 연인을 생각하는 노래같음
신은 불공평하다...노래는 말할것도없고..얼굴도 존잘이고..
김범수 노래는 그냥그런데 잘생겨서 보러옴
힘빼고 부르는 요즘 노래들 다 좋아요.. 시대의 트렌드를 잘 따라가되 범수형만의 소울은 가져가는 유연함 이랄까? 꽃피는봄이오면, 초점, 꿈일까.. 등.. 이렇게 가다 보면 ...윤종신의 '좋니' 처럼 갑자기 생각지 못한 1위 곡이 범수형도 다시 나올거라 봐요..사람인생이 그렇거군요.. 몇번의 크고작은 기회는 꼭 오더라구요... 그걸로 또 감사하게 10년 가수를 더 하게 되고,,그렇게 또 다른 트렌드가 범수형을 기다리겠죠? 화이팅입니다. ..!
참 좋은 댓글이네요
@@Jm-hh4ii마치 인생을 말하는 듯한 댓글입니다, 저도 좋은 기운 얻어가요, 고맙습니다
무장공비씨 최고예요 역시♡♡♡♡
너무 좋아요
김범수답게 시원하게 부르니까 좋아서 눈물난다😂😂
솔직히 너무 세련돼서 뭔가 좀 아쉽다는
느낌도 들지만 노래 자체를
너무 잘 한다
진짜 어마어마한 재능이다 무조건 가수하라고 태어났어 형은
너무 예뻐요 학생들과 함께하는 순간순간들이 저 친구들에겐 얼마나 추억으로 곱씹게 될까요.
지나고보니 추억의 순간순간들이 삶의 대화가 되더라구요.
했던 얘기 또 하고 또 해도 그 순간의 감정들이
다시 살아나는 게 신기한거 같아요.
저 친구들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참 듣고 보는데 거북하지 않게
물흐르듯 참말 잘한다
노래만 부르면 초절정 미남으로 변신하는 비주얼가수..
진짜 잘생겼다..
❤김❤범❤수 노래좋아 잘생겼음 오빠 사랑해횽!
역시 최고다
진짜 너~~~무 좋다ㅠㅠ
정말 잘 부른다...
김!범!수!❤
너무 풋풋한느낌이라 조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학교 때 진짜 좋아한 노랜데ㅠ 역시 김범수 👍
이 형
잘 생겼다 잘 생겼다 하니까
진짜 잘 생겨졌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저렇게 노래 잘하는 중학생이 있어??? 하고봤는데... 범수형이였어??? 비쥬얼 미쳤다!!!
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 그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는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미안해미안해.
그땐 내가너무못났었어...
진짜 미안해 90년생 신재은이...
너무미안해 정말다미안해
#꽃피는 봄이오며
노래가 너무 아름다운 🌸
감사합니다 🎉🎉🎉😊
너무좋네요
진짜 노래 꽃같이 부르네
아이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범수형 제발, 그댄 행복에 살텐데, 애인 있어요, 그대와 영원히, 오늘 같은 밤이면, 꽃피는 봄이 오면 까지 다른 명곡들도 많이 불러주세요!
노래도 노래지만 공연을 너무 잘 해..
gara-gara dokyeom nyanyiin inii gw jadi kesinii 🥲🥲🥲 lagunya bagus bangetttt
좋.....다.....노래 듣고 있는 4분간이 몹시 행복하다...❤
우리 큰이모폼 미쳤네
학생들 너무 예쁘다~~~ 좋은 기억으로 간직되길♡
콘서트 1열보다 가까운 거리😊세레나데 불렀을 때 저정도 거리였는데 그저 황홀🫠
아.. 잘한다 역시 잘해
모두가 기피하는 나는 가수다에 장기 출연한것만봐도 이미 레전드
I missed him. Welcome back Bumsoo
너무 좋아요❤
머시따❤❤
다시 태어나면 김범수로 태어나고 싶다.
덜어냄의 미학! 연륜이 느껴집니다
Bravo Kim
잔잔한 감동을 담은 이 앨범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역시 범수님 최고네요~~자꾸듣고싶어서 매일듣고있습니다😊
범수형 사랑해
It's a beautiful collaboration~💕
반주 편곡이 참 따뜻하네요
왜이리잘생겨짐
범수형최고
너무 잘 재해석되었네요 이노래 솔로곡이지만 혼자 전부 부르기엔 너무나도 벅찬 노래죠
역시 비주얼가수~~^^
BMK 님: 난 이렇게 힘든데 넌 잘지내고 있니....
이영현 님: 난 행복해지고 있는거 같아 넌 행복하니?....
김범수 님: 그땐 그랬었지..넌 잘지내니?
이런 느낌이네요 다 너무 좋다...
범수님은 진짜 봄에 듣기 좋은 느낌이고
Bmk님은 겨울에 듣고 싶은 느낌
이영현님은 찬기운 느껴질때쯤 가을에 듣고싶은 느낌?
ㅡ제 사견입니다...악플ㄴㄴ!
그나저나 범수님 호흡클라스가...
아이돌 내 가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빕니다
와 진짜 너무 좋아요…
범수좌가 이노래를 리메이크하다니
다행이면서도 참 반갑네요.
3:36초 부터하는 편곡된 부분
아주 소울 넘치고 좋네요
❤❤❤❤❤❤
범죄자라는줄 ;;
범수형님 폼 미치셨당❤
가사가 진짜 ㅠㅠㅠㅠㅠ
범수형 긴머리 왤케 잘 어울리지?
한시간 연속재생 원합니다아ㅏㅏㅏ🙋🏻♀️🙋🏻♀️🙋🏻♀️ 분위기 지금 이 감정 울먹울먹하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
Gahhhhhhd I love KBS. He’s so freaking good. And he’s 44?! Tfff lol. What an icon. A legend.
진짜 레전드다..
자신이 부른 동명의 노래도 있구만...개인적으로 그 곡을 불렀음 했어요
Best singer👏👏👏👏👏👏☺️❤️❤️❤️👍
좋다좋아...❤
들을수록 깊은 감성과 음색에 점점 빠져듭니다! 소리 한 마디 한 마디가 귀에 꽂히고 노랫말 하나 하나가 가슴에 파고 드네요~ 곡의 서사가 느껴지는 드라마틱한 표현 예술이 감동이에요!! 음원도 굉장히 좋네요👍
와우
멋있다 김범수 너무 자주 보여주는거 아니냐
이런 작은 콘서트로 이런 컨텐츠로 활동하시면 좋것네요 사연 받아서 하는것도 좋고
너무 좋다.
자기양~~ 나왔어요
오늘의 노래 또한 마음 저리게 최고입니다!!!
사랑합니다❤😊😊😊😊😊
형 오래 살아서 계속 좋은 예술작품을 많이 남겨주세요❤
기다렸다
드디어 나왔다 😭😭😭
hát thì hay quá đi mất mọi người ơi
아놔 갈수록 더잘생겨져...
아형 이후 교복범수 오래간만이고 교복만 입으면 레전드 찍는 킹범수
이리 처절한 노래를 여학생(?) 분들이 너무 해맑게 따라 불러서 몰입도가 희석된달까요? ㅎㅎ
청춘영화 같다. 멋지네요.ㅎ
노래 미쳤다 형 최고야
그냥 개좋다
니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 수 없나봐
얼어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 사랑을
이젠 떼어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 몸과
한 몸이었던 것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네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 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 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올까
네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 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였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 건
나 그 때의 나 그 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 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 걸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까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so beautiful
Good❤❤❤
추억돋는 아름다운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편곡도 너무 좋네요. 최고
형 따라 나도 소중이의 꽃밭을 밀어버렸어. 그래도 내 마음은 봄이 와버렸고 형 노래를 듣고 꽃까지 피었어.
범수 목소리만 듣고싶다
요즘 고등학생 얼굴이 많이 성숙하군요! 저 남학생 노래 잘부르네요
예술이다..진짜..
사운드도 좋다
이형은 나이를 안드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