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사는 고양이들, 밀크후크포옹코니가 돌아왔어요!!!

모두들 안녕하셨죠오오오~~~~
너무나 오랜 시간 공간을 비워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반가워요~~~~!!!!
제주에 내려온지도 2년이 다 되었네요.
아름다운 자연에, 여유로운 환경에서 아이들 돌보는데
시간을 충분히 쓰며 지냈어요. [한명의 사람 아이+고양이 넷]
쉼없이 편집하다보니 많이 지치기도 했었지요.
(창의적인 기획력의 한계를 느꼈달까..ㅎㅎ)
이제부터는 부담없이, 그저 아이들 사랑스러운 모습들
편안하고 잔잔하게 브이로그 형식으로 담아보려해요.
사실 아이들은 그냥 바라만 봐도 너무 사랑스러우니까요.
제주의 아름다운 일상들도 간간히 소개하고,
이제는 틴에이져가 된 꼬마집사의 시간들도 담아볼게요.
그냥.
갑자기.
불현듯.
떠올라 가벼운 편집기를 이용해 핸드폰으로 편집해서.
또 망설이게 될까봐서.
일단 올려버리려구요. ㅎㅎ
기억하고 덧글 꾸준히 찾아주시고 덧글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로정말로 감사드려요.
우리 아가들 모두 여전히 건강하고 애교많고 잘 지내요~~
너무 길지 않은 시간안에 찾아뵙기를 간절이 원하며
(또다시고민하고망설이게되지않기를. 나사람아)
많은 응원과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