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이 초조할 정도로 SKT가 끌려다녔던 경기, SKT가 무엇을 하든 무서울 정도로 담담하게 다음 이득처를 물색해가며 벌어진 골드를 금새 따라잡는 G2를 보면서 이미 멘탈리티 자체가 다르구나 라고 많이 느꼈음. 자신들에게 유리한 싸움이 아니면 절대 싸우지 않고 서서히 운영으로 조여가니 SKT가 분명 고삐를 잡을 만한 상황이 여러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 자체의 실수까지 벌어지면서 자칫하면 SKT가 질것 같은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4경기 내내 들었음. 밴픽도 그렇고 게임 플레이도 그렇고 부족한점이 여럿 있었지만 일단 멘탈이라도 좀 예전에 침착했던 SKT로 돌아갔으면 좋겠음 내부상황을 정확히 알수 없음에도 보는 사람이 플레이를 보면서 불안감을 느낄정도였으니
초조할정도로 끌려다녔다기 보단 정확히 말하면 그정도로 급해보였음 나도 g2는 초중반 픽밴으로 스노우볼 굴리는게 강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슼이 운영이나 한타나 더 잘한다고 생각했고 슼도 그런 생각에 초중반 쎈 챔프를 고르고 빠르게 굴려 나갈려고 했던거 같은데 너무 서둘러서 뭔가 할려다가 던진 장면이 한두번이 아니었음 그리고 페이커 폼이나 판단이 나쁘다고 하는데 사실 페이커가 가장 서두르지 않고 잘 하고 있었음 바론 앞에서 니코 짤리는 장면도 사실 클레드를 쫓아간다기 보단 바론 시야 먹고 숫자 유리함으로 바론에서 안전하게 한타나 트라이를 했으면 됐는데 너무 클레드 쫓아가다 어차피 못잡고 망한 삘이었고 4세트 블라디 잘크고 바론도 먹고 질수 없는 한타였는데 네명이 너무 무리하게 들어가서 짤린감이 없지 않음 뭐 결과론적인 이야기라 이렇게 이야기 할수도 있는건데 아무튼 난 슼이 픽밴이나 운영이나 서두르지 않고 후반 바라봤으면 어쩌면 이기지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뭐 그만큼 g2가 준비를 잘해왔다고 할수 있지만
@S A 니코가 실수한 것은 맞지만 전체적으로 페이커가 혼자서 판을 뒤집어 내기에는 양팀 챔프 잠재력 차이가 컸음. 무엇보다 롤은 초반 정글이 차이를 만들고 서폿이 시야를 통해 게임을 굳히는게 정석. 그러나 4경기 모두 앞서나간 판이 많았는데 skt 이니시가 에포트가 해야만 했음. 문제는 레오나. 에포트는 라칸, 파이크 할 때도 이니시를 환상적으로 연다기보다는 어그로를 정말 잘 끄는 플레이를 보여주는데. 몸으로 들어가는 챔프를 할 때는 독이됨. 이니시도 걸고 자신도 살 각을 보다가 자꾸 이니시가 실패. 죽을 각오를 하고 팀원에게 맡기는게 베스트인데. 영화를 보면 적이 코앞까지 다가오기전에 총을 쏘지 않음. 근데 에포트는 잠재의식속에 상대와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죽을거란 두려움이 앞서서 성급하게 싸움을 열어버림.
평범남 저는 원래도 슼 실수가 더 커서 정말 제대로 싸워보지 못하고 진 것 같다 생각했고 그 조급함 자체를 지투가 만들었다고 봤었거든요 그런데 보면 볼 수록 확실히 페이커랑 나머지 팀원 콜이 어긋난 장면에서 치명적인 장면이 많이 나왔네요.. 1세트 막판 한타도 급하게 들어가는 것 같구요
G2가 운영이 신박한 것도 있는데, 거기에 당황하고 뭔가 허둥지둥 skt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것도 패배의 큰 요인임..물론 사람이니 당황은 할 수 있는데 skt처럼 경험 많고, 베테랑이 3명이나 있고 게다가 이미 msi전때 G2를 다전제에서 경험해 본 팀으로써 너무 멘탈적인 준비? 위급상황에대한 준비가 부족하지 않았나. 이건 바로 오만함과 직결되거든요. 과도한 자신감은 원래 위급상황에 대한 가능성과 준비를 소홀하게 만들고 결국 그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람을 예민하게 만들고 신경질적으로 만듭니다. 왜냐하면 자기의 오만함과 자신감이 무너질까 무섭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페이커 캠을 보면 알 수 있죠. 국제대회 페이커가 손을 떨면서 신경질을 냅니다 ㅋㅋ 이건 얼마나 skt가 예상 외의 상황에 대한 대처가 안되어있는지 극명히 보여줍니다. G2에 대한 준비를 정말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로 했다면 이정도로 허무하게 지진 않았을겁니다. 항상 말로만 자신있다. 이건 필요없습니다. 정말 도전자 입장에서 모든 수를 따져가며 처음부터 배워야합니다. Skt는 충분히 가능한 팀이고 이미 성적으로 증명해왔습니다. 실력이 문제가 아니고 이제 정말 다 내려놓고 겸손함으로 다시 배워야할 때 입니다. 처음보는 스타일의 적, 자기보다 강한 적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절대 1등은 불가능합니다..
9:25 이 장면에서 롤알못 쉐리들 죄다 라이즈 0딜만 얘기하는데 역시 롤잘알 채널이라 제대로 짚어줬네 라이즈 무빙 보면 페이커는 빼자는 콜한거고 테디는 싸운거 보니까 그냥 합이 안 맞은거고 콜 문제를 떠나 테디 궁 판단 별로였다. 내가 기억하기로 최소한 한 번은 더 lwx 카이사처럼 궁진입해서 못잡고 죽는 장면 있었고 다들 페이커+서폿 두명 부진만 얘기하는데 물론 맞지만 테디도 잘하진 않았다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집중력, 체력 떨어져서 실수 남발하고 진 주제에 인터뷰에서 하는 얘기 듣고 얼척이 없더라 '우린틀리지않았다'마인드, 상대가 잘하는것 같지 않다는 마인드 개극혐이었다
이영상 보기전에는 그냥 안들어간 라이즈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보고 나니 카이사가 급발진한것도 있구나 싶었음 그리고 진짜 '우리가 잘한다' 마인드 자신감 가지는건 좋은데, 그건 겜 할때 그래야지 져놓고도 우리가 더 잘하는데...거리면서 상대 인정을 안해주는건 진짜 좀 추했음.
제가 롤 e스포츠의 팬이 되고, 처음으로 보는 롤드컵이었습니다. SKT의 팬이구요. 지금까지 " 그 검"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특정 선수를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3세트에서 지고, 4세트는 진짜로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미스가 나고, 지고. 4세트에서 졌을때는 정말로 눈물이 나더군요. 롤드컵 진출=결승 진출이던 SKT가 4강(이것도 충분히 좋은 기록이지만)에 그쳤다는것도 슬펐구요. 그런데 정말, 롤챔스때부터 SKT가 지면 걱정되어왔던게 있습니다. 항상 어김없이 페이커를 비롯한 SKT 선수들을 향한 무한 비난입니다. 당장 3세트 끝났을 때만 하더라도 유튜브 채팅창 난리났습니다. 이번 4강전에서 SKT 선수들 잘못 하나도 없다. 운이 안좋았다. 이런 생각 안합니다. 계속해서 실수 나오는거. 저도 다 봤습니다. 그런데 프로게이머라는 이유로? 그 이유 하나만으로 왜 욕을 먹어야 하는거죠? SKT 뿐만이 아닙니다. 8강때의 담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너구리도 사람입니다. 너구리 뿐만 아니라 캐니언, 쇼메이커, 뉴클리어, 베릴 모두 사람입니다. 사람이라면 실수가 있습니다. 항상 잘할 수 없습니다. 그들을 욕해야만 여러분들 속이 풀리시겠습니까? 우리나라를 대표해 나간 세 팀의 선수들을 그렇게 물어 뜯어야 본인이 행복해지십니까?
그냥 g2가 한 수 위라는게 느껴졌던 경기 같음 담원까지는 그냥 강팀 정도 였다면 이젠 msi 롤드컵우승 당연할지도 모를 정도로 강해보임 그냥 밀린게 아니라 지는 상황에서 최선의 플레이로 그걸 역전했다는건 프로에서는 한단계 위 일때만 가능한건데 정말 벽을 느끼게 해준 팀인듯
상윤님과는 다른 방향의 영상이네요. 상윤님 영상은 왜 게임 양상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는지 근거를 들어 분석하셨고, DM님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상황상황 설명을 해주심. 두 분 영상 다보시면 재밌을거에요. 두 분 영상들 보고 30대 원딜러 다이아 도달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꾸벅
한타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 흔히 말하는 광역 cc기 혹은 광역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챔프들이 평소보다 극한의 폼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 - '대퍼존' SKT가 1세트 때 패배한 '대퍼존' : 블루 팀의 정글 블루몹의 오른쪽에 있는 바론을 향한 좁은 통로에서 G2의 자야와 라이즈에게 빨려들어감 SKT가 3세트 때 패배한 '대퍼존' : 레드 진영의 정글 블루몹 왼쪽에 있는 용을 향한 좁은 통로에서 G2의 자야와 오리아나에게 빨려들어감 4세트 부터는 블루 진영 쪽 블루몹 근처에서 마타선수가 물려도 점멸을 써서 빠지려는 모습, 대퍼존에서 한타가 열리려하니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만 그러기엔 이미.. 많은 세트를 준 후였죠.. 대퍼존에서 싸운 것과 안전하게 돌아서 가면 될 것을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리려는 마음이 급하게 최단거리(대퍼존)으로 이동하려다 물리는 현상 등 개인적으로 SKT에게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대퍼존을 쉽게 요약하자면 '대놓고 퍼주는 영역' 이라 보심 될듯 합니다.
결론 1.: 우리도 봤듯이, 서포터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국제무대에서 오더와 플레이를 동시에 하다보니 힘들어서일 것 같은데..) 2.판을 깔아주는 서포터들이 집중력을 잃으니 한타 자체가 불리하게 시작됐다. (에포트 레오나와 칸 레넥톤이 점사당할 때, 마타 노틸이 궁없음에도 한타 시작할 때, 마타 노틸이 바텀에 셋인데도 미드 공성중에 갑자기 들어갈 때) 3.그리고 고질병인, 마타와 페이커의 오더가 갈리는 상황이 다시 발생했다. 이는 결국 대참사로 이어졌다. (페이커 키아나가 야스오를 물 때) 4.클리드는 갓이다. 5.마타와 페이커 중 메인오더 분명히 해야함. 에포트는 분명 훌륭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한 게 여실히 드러남. 6.집중력, 체력 저하가 눈에 드러났다. 이는 페이커의 슈퍼플레이가 나오지 못했던 이유이기도..
애초에 skt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유하지도 않았다고생각합니다.lck전경기와 lec플레이오프를 모두 챙겨본사람으로써 skt가 우승할거라는 이야기는 말도안되는 이야기라고생각했고,실제로 그랬습니다.4세트모두 지투가 초반부터 압도하는장면이 나오지않았지만,skt의 장점인 후반에 안정적인 운영의 허점을 파고들어 승리를 따낼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여러모로 지투가 무서운팀이라고 생각됩니다.예전엔 초반에 잘해도 중후반 운영에서 뇌절하는팀이라고 놀림받았던 리그인데 이젠 중후반운영마저 lck를 압도하니까요.저도 페이커선수 정말 좋아하고 응원하지만 정말 솔직히말하자면 페이커선수가 skt를 나가지않는이상 skt가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는 힘들겁니다.페이커선수 물론 훌륭한선수고 짬도많은 선수죠 하지만 아직도 lck식 운영과 한타콜이 통할거라고 생각하는모습이 자주 보입니다.실제로 오더도 주로 내리고요,특히 클리드선수가 원래 징동에있었을땐 공격적인스타일로 유명했는데 skt에들어오고 나선 그 색깔도 명확하게 드러나지않고있습니다. Skt의 경기들을 살펴보면 상대조합이무엇이든 그냥 좀만 불리하면 퇴각하고 내주고 하는플레이가 너무 많습니다.그러다 결국 역전각을 잡히게되죠.라인관리도 지투에비해서 굉장히 허술했구요.계속 안된다 기다리자콜이나오니까 빠른결단을 내리지못하고 시간이 흐르다가 역전각을 주는겁니다.이게 모두 페이커선수탓이라고 보긴 어렵겠지만 분명 페이커선수의 오더의 영향이 큰건 맞습니다.분명 페이커선수도 이점을 인지해줬으면 좋겠습니다.이젠 더이상 15 16시즌에서나 통할법한 드러눕는 전략은 이제 통하지않는다는걸요
솔직히 나같아도 인정 못할듯 개개인의 실력면에선 전라인이 앞선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에 가면갈수록 따로 놀면서 점점 말린거라 얼마나 분하겠어 엄청난 운영차이로 역전당한거라면 인정했겠지만 모든 분석영상에서 말하는거처럼 이건 질 수가 없던 판인데 오더가 갈리는 모습에서 역전당한거라 너무 아쉽다
pl Ma 솔직하게 그 논리는 말이안됨 개바르지않았고 라인전자체도 탑빼고 반반인데 어떻게 그렇게 말함 그냥 이제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로 가야되는게맞음 skt는 전 더샤이 인터뷰때도 배우는자세가아닌 칸이 더 잘하니 상관없다 이렇게 함 거기다 1경기 7:4 면 우세라고 볼수있지만 경기내용만보면 사실 라이즈 운영으로 정신못차리고 5명모여서 짜르기만 해서 4뎃만들고 그렇게 나온거 킬 7:4일때 정작 상대는 2차포탑도 안밀리고 슼은 3차포탑까지 다밀림 절대 이건 그렇게 생각하면안됨 1경기가 많은사람들이 지투가 역전이라 생각하는데 경기흐름보면 절대 지투가 역전한게아님 2,3차 모두 지투가 더 먼저밀었고 킬만밀리지 운영으로 완전히 우세였름 제대로된 역전은 4번째경기지 실질적으로 지투가 역전한 경기는 별로없음 지투 운영 솔직히 무서울정도로 미쳤었음 근데 만약 지투가 펀플한테진다면 lck 다음년도도 암울하다.......
근데 오브젝트위주 한타성에 강한 우리 LCK면 중국 LPL 은 충분히 꺾을 만 하지않을까요? 피말리고 미친운영의 G2를 잘 분석한 FPX이니.. 피지컬자체는 우리 LCK가 압도적이라고 보는데 운영에 넘 휘둘리지말고 어느 한국팀이든 G2 복수하길.. G2는 운영방식보고 진짜 소름돋을 정도의 팀이라고 느낌.. 운영의 최강이자 신인듯
SK는 마타만 내보내면 져.. 왜 도박을 하는거지? LCK나 롤드컵 가서도 어쩌다 나오면 잘하는걸 못봤다. 초반 한두번은 잘하는 장면 나오기도 하지 근데 후반가면 마타는 겜을 던지는 주범이더라 실수 남발에 지맘대로 운영.. 서폿픽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에포트가 진다음에 나와서 똑같은 픽해서 지가 더 잘한다는거 보여주려는 의도가 다분함. 겜에 집중해서 잘해도 G2같은 팀은 이길까 말까인데 뭘 보여줄려고 겜하는 마타를 데리고 어떻게 이기냐? 그러니까 SK는 후반가면 꼭 마타서폿이면 지더라. 어쩌다 한번 이긴것도 마타가 잘해서 이긴게 아냐 다른 팀원이 더 분발해야 이긴다는걸 아니까 더 열심히 하니까 그게 우연찮게 이기게 만든거지.
너무 성급함 감도 있었음 벤도 그렇고 픽도 그렇고 다양한 조합은 하지 않고 한가지 방향성만 가지고 했다 거기다 서포터의 실수가 명확했다 초반 이니시를 통한 상대에게 압박감을 줘야하는데 오브젝트싸움에 만 치열했다. lck 다운 운영이였다. lck에선 늘 그래왔으니까 상대도 오브젝트 안뺏길려고 한타했어야 했고 아님 오브젝트 챙기려고 모였다가 포기해서 돌아가기 바빳다. g2는 그시간에 타워를 밀었다. 오브젝트 포기할려면 과감하게 해야하고 그시간에 라인은 비니까 안심하고 라인을 클리어하면서 그동안 라인전으로 고통받다가 편안하게 cs 수급하면서 무난하게 성장했다. 하이리스크는 skt가 하는데 하이리턴도 못했다. 반면 g2는 로우리스크를 선택하면서 하이 리턴을 꾀내었다 무난하게 성장해서 무난하게 커서 무난하게 크면 결국 상대방을 압도하는건 자신들이니까 그걸 묵묵히 참아가면서 플레이한거다. 이게 팀 게임 아닐까? 칸이 못한건 아니지만 그 레넥톤이 할수잇는게 먼가? 결국 후반에는 아무것도 못하면서 뚜까맞을수밖에 없었다. 급하게 이니시 할려고하면 결국 그걸 우회하거나 혹은 회피하면서 궁을빼놓고 자연스럽게 바론 유도해서 궁극기 없는 한타를 유도한다. 왜? lck는 무조껀 그런 운영을 해왔으니까 피지컬은 확실히 한국선수가 위인데 18레벨 라이즈 풀템을 14~15레벨 4코어가 어떻게 막냐? 이거랑 똑같은거다 같은 템이여도 포텐이 터지는게 다른챔피언 가지고 상대가 이미 풀템 나올때까지 냅뒀다는게 많이 문제다. 물론 담원상대로 한 초반 라인전 스왑및 3인 5인 다이브 설계 오브젝트 신경안쓰면서 자기들할일 만 하면서 철저한 라인 관리 라인 운영 이걸 잘 방어한건 맞다. 하지만 담원이 그다음수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skt는 그 전략을 막지 못한거다. 또한 lck의 단일성 전략으로인해서 경험부족도 한몫할것이다. 왜? lck에선 그렇게 하면 지니까 또 그런 운영법을 하지 못한다. 왜? 피지컬이 보이지 않으니까 잘하는거 같지 않거든
진짜 운영에서 밀렸다고 해도 싸움 잘 했으면 충분히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경기였는데 서머시즌 연패할때의 skt의 모습이 나와서 너무 짜증난다. 특히 에포트의 상태가 너무 이상했습니다 에포트가 스킬샷만 맞추고 시작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한타였는데도 아무것도 못하고 물려서 사라지고 한타가 시작하니 이도저도 아니게 져버리고 ㅠㅠ 에포트를 보면 블랭크가 생각나네요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뇌절을 몇번 하는지 ... 운영을 압도적으로 쥐투가 잘했다 해도 그냥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우왕좌왕 진짜 ㅠ
@@jh1720 그만큼 G2도 실수가 많았기 때문에 도긴개긴. 네 경기 모두 보면서 든 생각이 [SKT이득 ,글골이득-> 결국 글골반반] 이 구도만 계속 반복되다보니 글골차가 난다해도 G2가 무너질것 같지 않고 유리했던 경기도 경기내내 오히려 답답하고 괜히 내가 긴장되고 그랬음(글골차가 꽤 나는 상황이어도 불안한 기분). 오랫동안 응원해온 팀이 져서 너무 슬프고 아쉬운건 사실인데 단지 G2가 더 잘해서 SKT는 졌을뿐임...
개인적으로 이번 롤드컵 보면서 아니 이번뿐이 아니고 느끼는건데.. LCK의 압도적인 숨막히는 운영이 강점이던 한국인데 그게 다 사라졌음. 그래서 더이상 한국은 강팀이 아니라고 생각듦 그냥 한국 솔랭의 팀플만 섞은 느낌임 지금 현재 LCK는 삼화가 그립다. 그 미친 삼화를 잡던 SKT도 그립고.
막연히 지2가 체급이 낮다고 생각했는데 cs 라인전부터 운영까지 완전 동급상대더군요. sk의 집중력과 실력이 한끝 모잘랐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롤초보인 제가 보기엔 코치진의 역량이 딸려보이더군요. 아이언급 롤지식이니 제 의견이 별의미는 없습니다만 서로 동급일때 한가지 새길을 열어주는게 코치진의 역활이라고 봐서 그게 아쉽더라구요. 담원은 힘으로 밀어붙임 우리가 이기겠지란 판단으로 들이데다 당했고 sk는 상대도 힘이 쎄다는건 알았지만 결국 우리가 유리해 이 마인드였다고 봅니다. 내년에는 정말 도전자의 자세로 가야하고 lck코치진도 좀 보강이 되야. lpl이나 유럽보면 사람 한가득인데 lck팀들은 숫자가 ㅜㅜ 규모가 밀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효울적인 코치진의 보강이 필요한듯. 세이버 메트릭스같은 숫자적 통계적분석 기타 비디오분석등 다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가 우위다.우리 하던데로 하면 이긴다는 더이상 아닌거 같습니다. 개인기는 몰리도 팀의 파워면에서는 이제 동급인걸 인정하고 맞서야죠
@일밍쓰 일본이나 미국 아구대표팀 마인드였던거죠. 한국한테 자꾸 지면서 우린 메이저리거야. 우리가 힘이 쎄. 체급이 다르지. 씨맥 전그리핀감독의 발언에서도 옅보이죠. 선수실력차이가 크다고 생각하죠. 저는 그걸 판단할 능력은 없지만 제가 보기에도 선수의 개인기는 lck가 타리그보다 우위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팀의 실력은 다른 이야기죠. g2가 자신의 그림으로 만드는 능력이 확실히 우세했고 개인기도 약간 열세지만 운영과 전락으로 커버할정도였던죠. 라인전 cs부터 안밀리더군요. 개인기도 깊이 따지면 몰라도 팀차원의 라인전은 이제 약간의 이점밖에 안되는거죠. 이젠 우리가 메이저리거다라는 마인드를 버려야죠 2년이면 충분해야 하는데 정신못차리고 3년갈지도
10명중 가장 기량 떨어지는 2명이 skt쪽에 있는데 어캐 개인 기량이 skt 우위임 ㅋㅋㅋ 초반 이득을 취한거는 클리드가 세체정 후보라는 걸맞는 이름값과 애초 skt쪽이 초반에 강한 밴픽위주로 짜서 당연히 g2가 가드 올리는거임 그리고 뇌지컬도 선수들 기량이고 체급임 또한 교전일어나는거 스킬샷 명중률 따져보면 skt쪽이 g2에게 압도적으로 밀립니다 절대 선수들 기량이 skt가 우위라고 할 수 없는 상태였음 개인기는 칸,클리드만 돋보였던거고 미드 바텀은 최악이었음 평균값은 무조건 g2 압승
시대가 많이 바껴서 예전처럼 선수 개개인의 피지컬보다는 다른 스포츠처럼 보드진의 전략과 분석이 더욱 중요해졌군요.
ㅇㅇ.. 진정한 e스포츠
캡스 : SKT는 분명히 자신들이 유리함에도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였다.
캡스가 판을 잘 읽더라...
@@나예스텔라예우 그 캡스를 부처 손바닥의 손오공처럼 다룬 도인비 그는
SA0 들어가고싶은데 혹시 부클럽장아시나요...?
@@엄희성-o2i ?
이사람 진짜 고퀄임
4강이 아쉬운게 분명 운영에서 발린건 맞지만 도저히못이길 정도로 체급차이가 났냐고 물으면 그건 또 아님 특히 3,4경기는 지투가 잘해서 따라잡은 부분보다 슼의 진짜말도안되는 쓰로잉으로 크게 유리한걸 다던졌다는 느낌이 더강하게듬 지투의 운영+슼의 미친 뇌절이 합쳐져서 역전당했지만 슼이 진짜 조금만더 긴정안하고 침착했으면 이겼을수도 있다고생각함
성아아프리카홧팅 이건 진짜 인정... 차라리 완전 압도적인 실력차면 아쉽지도 않을 텐데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진 않았던 것 같아서 아쉽네요
정말 너무너무 아쉬운 경기...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유리한 상황에서 역전당해 졌다는 게 뻔히 보이고 그걸로 결승에 못가서 더 한스러운 경기들이었습니다...
G2 분석관들만 10명가까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감독 코치들 포함해도 엄청난 숫자...
한타도 잘하긴 했지만 운영이 빛났던 G2 분석관들의 도움이 컸던걸까요
g2오프더레코드보셈ㅋㅋ
코치가 벤픽요구하자 코치 ㅈ까 우린그렇게안할거다 ㅇㅈㄹ함
@@우우욱아악 롤붕쿤...
G2는 경기를 볼 때마다 요즘같은 버프를 챙겨서 한타를 하거나 승부를 보는 준비된 메타를 구사하지 않고 그것을 파훼하는 진짜 스플릿메타를 구사한다는 것이 참 매력적인 팀임
이 채널 퀄리티 지린다 역시...
보는 사람이 초조할 정도로 SKT가 끌려다녔던 경기, SKT가 무엇을 하든 무서울 정도로 담담하게 다음 이득처를 물색해가며 벌어진 골드를 금새 따라잡는 G2를 보면서 이미 멘탈리티 자체가 다르구나 라고 많이 느꼈음. 자신들에게 유리한 싸움이 아니면 절대 싸우지 않고 서서히 운영으로 조여가니 SKT가 분명 고삐를 잡을 만한 상황이 여러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 자체의 실수까지 벌어지면서 자칫하면 SKT가 질것 같은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4경기 내내 들었음. 밴픽도 그렇고 게임 플레이도 그렇고 부족한점이 여럿 있었지만 일단 멘탈이라도 좀 예전에 침착했던 SKT로 돌아갔으면 좋겠음 내부상황을 정확히 알수 없음에도 보는 사람이 플레이를 보면서 불안감을 느낄정도였으니
저도 심리적인 요인이 상당히 컸다고 봄...
팀 전략도 개인의 피지컬이나 감에 의한 오더에 많이 의존하다 보니까 날카르울지는 몰라도 일정한 틀이 없어서 옛날 rng skt 5연갈리오같은 그런 묵직한 맛이 없음.
변수도 훨씬 불안정하게 대처하게되고...
초조할정도로 끌려다녔다기 보단 정확히 말하면 그정도로 급해보였음 나도 g2는 초중반 픽밴으로 스노우볼 굴리는게 강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슼이 운영이나 한타나 더 잘한다고 생각했고 슼도 그런 생각에 초중반 쎈 챔프를 고르고 빠르게 굴려 나갈려고 했던거 같은데 너무 서둘러서 뭔가 할려다가 던진 장면이 한두번이 아니었음
그리고 페이커 폼이나 판단이 나쁘다고 하는데 사실 페이커가 가장 서두르지 않고 잘 하고 있었음 바론 앞에서 니코 짤리는 장면도 사실 클레드를 쫓아간다기 보단 바론 시야 먹고 숫자 유리함으로 바론에서 안전하게 한타나 트라이를 했으면 됐는데 너무 클레드 쫓아가다 어차피 못잡고 망한 삘이었고 4세트 블라디 잘크고 바론도 먹고 질수 없는 한타였는데 네명이 너무 무리하게 들어가서 짤린감이 없지 않음
뭐 결과론적인 이야기라 이렇게 이야기 할수도 있는건데 아무튼 난 슼이 픽밴이나 운영이나 서두르지 않고 후반 바라봤으면 어쩌면 이기지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뭐 그만큼 g2가 준비를 잘해왔다고 할수 있지만
오히려 테디 야스오 한 판이 후반 성장 바라보고 잘큰 챔피언으로 한타 이기며 경기 가져온 가장 스크다운 경기였다고 생각함
@S A 니코가 실수한 것은 맞지만 전체적으로 페이커가 혼자서 판을 뒤집어 내기에는 양팀 챔프 잠재력 차이가 컸음. 무엇보다 롤은 초반 정글이 차이를 만들고 서폿이 시야를 통해 게임을 굳히는게 정석. 그러나 4경기 모두 앞서나간 판이 많았는데 skt 이니시가 에포트가 해야만 했음. 문제는 레오나. 에포트는 라칸, 파이크 할 때도 이니시를 환상적으로 연다기보다는 어그로를 정말 잘 끄는 플레이를 보여주는데. 몸으로 들어가는 챔프를 할 때는 독이됨. 이니시도 걸고 자신도 살 각을 보다가 자꾸 이니시가 실패. 죽을 각오를 하고 팀원에게 맡기는게 베스트인데. 영화를 보면 적이 코앞까지 다가오기전에 총을 쏘지 않음. 근데 에포트는 잠재의식속에 상대와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죽을거란 두려움이 앞서서 성급하게 싸움을 열어버림.
평범남 저는 원래도 슼 실수가 더 커서 정말 제대로 싸워보지 못하고 진 것 같다 생각했고 그 조급함 자체를 지투가 만들었다고 봤었거든요 그런데 보면 볼 수록 확실히 페이커랑 나머지 팀원 콜이 어긋난 장면에서 치명적인 장면이 많이 나왔네요.. 1세트 막판 한타도 급하게 들어가는 것 같구요
올라오자마자 보러왔습니다!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믿고 보는 DM 전략노트 답게 분석 엄청 잘해오셨네요. 정말 슼이 g2처럼 하나가 된 플레이를 하지 못했고 오더가 갈리는 듯한 플레이를 한게 팬으로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Lck에 있을때만해도 그러지 않은 팀이었는데 말이죠 ㅠㅠㅠ
DM전략노트님 채널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항상 기도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형님이신지 누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구독해서 죄송합니다.. 이런 퀄리티를..
진건 진거지만 언젠간 다시 올라갈 날이 올거임 페이커 응원항다
Skt는 잠깐동안 리그9위할때도 선수들기량엔 문제없었으나 오더가 갈려지는 상황이 많이 경기에 표현되서
초반에 많이 졌었죠
이번 skt g2 경기가 너무 아쉬운 마음에 프로게이머들의 분석영상을 봐도 뭔가 집중이 안되고 그랬는데 역시 dm채널. 끝까지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
진짜 이채널 무슨 선생님이 아니라 교수 ? 진짜 대박
게임 내 분석으로는 정말 모든 유튜버중에서 가장 탑인듯
롤 18렙인데 뭔소리 하는지 하나도 몰겠음 ㅎㅎ
@@오와우-h2g 그게 정상
시간가는줄모르고잘봣네요
거를타선이없는분석..!👍
너무 상처받지 말고 진 건 진거니 다음엔 더 높이까지 날아오를 수 있기를...
항상 롤을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시는 전략노트님에게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 전 경기까진 이렇게까지 슼이 콜이 갈린적은 없었던것 같던데.... ㅠ
G2가 운영이 신박한 것도 있는데, 거기에 당황하고 뭔가 허둥지둥 skt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것도 패배의 큰 요인임..물론 사람이니 당황은 할 수 있는데 skt처럼 경험 많고, 베테랑이 3명이나 있고 게다가 이미 msi전때 G2를 다전제에서 경험해 본 팀으로써 너무 멘탈적인 준비? 위급상황에대한 준비가 부족하지 않았나. 이건 바로 오만함과 직결되거든요. 과도한 자신감은 원래 위급상황에 대한 가능성과 준비를 소홀하게 만들고 결국 그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람을 예민하게 만들고 신경질적으로 만듭니다. 왜냐하면 자기의 오만함과 자신감이 무너질까 무섭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페이커 캠을 보면 알 수 있죠. 국제대회 페이커가 손을 떨면서 신경질을 냅니다 ㅋㅋ 이건 얼마나 skt가 예상 외의 상황에 대한 대처가 안되어있는지 극명히 보여줍니다. G2에 대한 준비를 정말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로 했다면 이정도로 허무하게 지진 않았을겁니다. 항상 말로만 자신있다. 이건 필요없습니다. 정말 도전자 입장에서 모든 수를 따져가며 처음부터 배워야합니다. Skt는 충분히 가능한 팀이고 이미 성적으로 증명해왔습니다.
실력이 문제가 아니고 이제 정말 다 내려놓고 겸손함으로 다시 배워야할 때 입니다.
처음보는 스타일의 적, 자기보다 강한 적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절대 1등은 불가능합니다..
심리학적 시각이 날카롭네요
신박하고 좋은 의견b
너무 퀄리티좋고 분석이 좋아서 기다려지는 분석이네요!! 구독누르고갑니다!!
9:25 이 장면에서 롤알못 쉐리들 죄다 라이즈 0딜만 얘기하는데 역시 롤잘알 채널이라 제대로 짚어줬네
라이즈 무빙 보면 페이커는 빼자는 콜한거고 테디는 싸운거 보니까 그냥 합이 안 맞은거고 콜 문제를 떠나 테디 궁 판단 별로였다.
내가 기억하기로 최소한 한 번은 더 lwx 카이사처럼 궁진입해서 못잡고 죽는 장면 있었고 다들 페이커+서폿 두명 부진만 얘기하는데 물론 맞지만 테디도 잘하진 않았다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집중력, 체력 떨어져서 실수 남발하고 진 주제에 인터뷰에서 하는 얘기 듣고 얼척이 없더라 '우린틀리지않았다'마인드, 상대가 잘하는것 같지 않다는 마인드 개극혐이었다
이영상 보기전에는 그냥 안들어간 라이즈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보고 나니 카이사가 급발진한것도 있구나 싶었음
그리고 진짜 '우리가 잘한다' 마인드 자신감 가지는건 좋은데, 그건 겜 할때 그래야지 져놓고도 우리가 더 잘하는데...거리면서 상대 인정을 안해주는건 진짜 좀 추했음.
영상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계속올려주세요 ㅠㅠ
너무 공부 많이 되는것 같아요
헉헉 컨텐츠 더만들어주세요 기다리고있어요 :)
제가 롤 e스포츠의 팬이 되고, 처음으로 보는 롤드컵이었습니다. SKT의 팬이구요. 지금까지 " 그 검"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특정 선수를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3세트에서 지고, 4세트는 진짜로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미스가 나고, 지고. 4세트에서 졌을때는 정말로 눈물이 나더군요. 롤드컵 진출=결승 진출이던 SKT가 4강(이것도 충분히 좋은 기록이지만)에 그쳤다는것도 슬펐구요.
그런데 정말, 롤챔스때부터 SKT가 지면 걱정되어왔던게 있습니다. 항상 어김없이 페이커를 비롯한 SKT 선수들을 향한 무한 비난입니다. 당장 3세트 끝났을 때만 하더라도 유튜브 채팅창 난리났습니다.
이번 4강전에서 SKT 선수들 잘못 하나도 없다. 운이 안좋았다. 이런 생각 안합니다. 계속해서 실수 나오는거. 저도 다 봤습니다. 그런데 프로게이머라는 이유로? 그 이유 하나만으로 왜 욕을 먹어야 하는거죠? SKT 뿐만이 아닙니다. 8강때의 담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너구리도 사람입니다. 너구리 뿐만 아니라 캐니언, 쇼메이커, 뉴클리어, 베릴 모두 사람입니다. 사람이라면 실수가 있습니다. 항상 잘할 수 없습니다. 그들을 욕해야만 여러분들 속이 풀리시겠습니까?
우리나라를 대표해 나간 세 팀의 선수들을 그렇게 물어 뜯어야 본인이 행복해지십니까?
안타깝게도 그게 낙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검을 제외하면 비난받으면 안됌
소드도 욕하지마셈 그러면
소드가 게임을 못해서 욕먹는거임?
@@슬픈야옹이 슼까왔능가?
이거 엄청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이 야밤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롤드컵 안보는데 코치인가? 싶을 정도로 진짜 깔끔하게 분석 잘하시네요 전 영상들에서부터 느낀건데 이 채널 분명히 흥합니다.
유일하게 믿고보는채널
그냥 g2가 한 수 위라는게 느껴졌던 경기 같음 담원까지는 그냥 강팀 정도 였다면 이젠 msi 롤드컵우승 당연할지도 모를 정도로 강해보임 그냥 밀린게 아니라 지는 상황에서 최선의 플레이로 그걸 역전했다는건 프로에서는 한단계 위 일때만 가능한건데 정말 벽을 느끼게 해준 팀인듯
잔실수도 잔실수지만 SKT가 너무 정직하게 게임을 해서 너무 아쉬웠던.. 충분히 그 이상을 할 수 있는 팀인데..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따지는거같아서 죄송합니다 요기 잘못된거같아서요 13:40 에서 G2가 한타연게아니라 SKT Mata가 노틸q로 오른끌고시작해서 열린거아니에요? 바텀에서 이니쉬걸려다가 안걸렷는데 위쪽에서 마타가 노틸q로 끌어서 그대로올라가서 시작된거같아요
상윤님과는 다른 방향의 영상이네요. 상윤님 영상은 왜 게임 양상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는지 근거를 들어 분석하셨고, DM님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상황상황 설명을 해주심. 두 분 영상 다보시면 재밌을거에요. 두 분 영상들 보고 30대 원딜러 다이아 도달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꾸벅
잘봣습니다 드디어 탑영상이군요 ㅋㅋ
님 진지하게 코치생각같은건 없으신건가요, 분석 제대로인데 ㄷㄷ
이 집 분석 진짜 잘하네
오 언제올라오나 기다렸어여
11:15 얀코스 고치맞으니까 두손번쩍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
한타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 흔히 말하는 광역 cc기 혹은 광역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챔프들이 평소보다 극한의 폼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 - '대퍼존'
SKT가 1세트 때 패배한 '대퍼존' : 블루 팀의 정글 블루몹의 오른쪽에 있는 바론을 향한 좁은 통로에서 G2의 자야와 라이즈에게 빨려들어감
SKT가 3세트 때 패배한 '대퍼존' :
레드 진영의 정글 블루몹 왼쪽에 있는 용을 향한 좁은 통로에서 G2의 자야와 오리아나에게 빨려들어감
4세트 부터는 블루 진영 쪽 블루몹 근처에서 마타선수가 물려도 점멸을 써서 빠지려는 모습, 대퍼존에서 한타가 열리려하니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만 그러기엔 이미.. 많은 세트를 준 후였죠..
대퍼존에서 싸운 것과
안전하게 돌아서 가면 될 것을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리려는 마음이 급하게 최단거리(대퍼존)으로 이동하려다 물리는 현상 등 개인적으로 SKT에게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대퍼존을 쉽게 요약하자면
'대놓고 퍼주는 영역' 이라 보심 될듯 합니다.
확실히 운영이 차이가 났음 슼이 유리해도 싸우질 못하고 질질끌리다가 지더라 너무 아쉬웠고 다음시즌에 보강해서 우승했으면 좋겠음 진짜 슼 지고 그날 잠도 잘 안오더라
저거 g2플레이보면 다 기승전결 짜임새가있음 그건 선수가 만드는게 아님
다 코치진에서 나오는거지 이뜻은 e스포츠가 많이 발전했다는 소리는 맞음
그러니 얼른 우리나라도 코치진을 개혁시켜야함
분석 지리시네요ㄷㄷ 클템형님아니신지?
1주일지났습니데이 새영상 올려주세요!! ㅠㅠ 기다리고있습니다
결론
1.: 우리도 봤듯이, 서포터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국제무대에서 오더와 플레이를 동시에 하다보니 힘들어서일 것 같은데..)
2.판을 깔아주는 서포터들이 집중력을 잃으니 한타 자체가 불리하게 시작됐다.
(에포트 레오나와 칸 레넥톤이 점사당할 때, 마타 노틸이 궁없음에도 한타 시작할 때, 마타 노틸이 바텀에 셋인데도 미드 공성중에 갑자기 들어갈 때)
3.그리고 고질병인, 마타와 페이커의 오더가 갈리는 상황이 다시 발생했다. 이는 결국 대참사로 이어졌다. (페이커 키아나가 야스오를 물 때)
4.클리드는 갓이다.
5.마타와 페이커 중 메인오더 분명히 해야함. 에포트는 분명 훌륭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한 게 여실히 드러남.
6.집중력, 체력 저하가 눈에 드러났다. 이는 페이커의 슈퍼플레이가 나오지 못했던 이유이기도..
애초에 skt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유하지도 않았다고생각합니다.lck전경기와 lec플레이오프를 모두 챙겨본사람으로써 skt가 우승할거라는 이야기는 말도안되는 이야기라고생각했고,실제로 그랬습니다.4세트모두 지투가 초반부터 압도하는장면이 나오지않았지만,skt의 장점인 후반에 안정적인 운영의 허점을 파고들어 승리를 따낼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여러모로 지투가 무서운팀이라고 생각됩니다.예전엔 초반에 잘해도 중후반 운영에서 뇌절하는팀이라고 놀림받았던 리그인데 이젠 중후반운영마저 lck를 압도하니까요.저도 페이커선수 정말 좋아하고 응원하지만 정말 솔직히말하자면 페이커선수가 skt를 나가지않는이상 skt가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는 힘들겁니다.페이커선수 물론 훌륭한선수고 짬도많은 선수죠 하지만 아직도 lck식 운영과 한타콜이 통할거라고 생각하는모습이 자주 보입니다.실제로 오더도 주로 내리고요,특히 클리드선수가 원래 징동에있었을땐 공격적인스타일로 유명했는데 skt에들어오고 나선 그 색깔도 명확하게 드러나지않고있습니다. Skt의 경기들을 살펴보면 상대조합이무엇이든 그냥 좀만 불리하면 퇴각하고 내주고 하는플레이가 너무 많습니다.그러다 결국 역전각을 잡히게되죠.라인관리도 지투에비해서 굉장히 허술했구요.계속 안된다 기다리자콜이나오니까 빠른결단을 내리지못하고 시간이 흐르다가 역전각을 주는겁니다.이게 모두 페이커선수탓이라고 보긴 어렵겠지만 분명 페이커선수의 오더의 영향이 큰건 맞습니다.분명 페이커선수도 이점을 인지해줬으면 좋겠습니다.이젠 더이상 15 16시즌에서나 통할법한 드러눕는 전략은 이제 통하지않는다는걸요
경기를 1세트만 봣었는데 진짜 그렇게 심한 실력차이도 아니였고 오히려 이길만한 판도있었네 물론졌지만 내년에 합이더잘맞아지면 완벽할듯
밴픽부터 선수개인기량, 게임운영 모든 측면에서 완패
이 형 감독아냐?
이 분의 분석영상은 돈주고 소장해야한다고 해도 기꺼이 할거 같은데 공짜라니 이만큼 혜자가 없다
1세트는 몇번을 복기 해봐도 skt가 이길수가없음. 해설대로 스플릿땜에 라이즈가 너무 커버린것도 있지만 . g2의 라이즈 클레드 2명이서 텔을들고 봇을 밀고 나머지 3명을 바론앞 대치 시키는거
이건 비슷하게 담원도 당햇던 플레이지만 라이즈 클레드이다보니 라이즈 클레드를 막으러 투입된 인원1명은 조금만 무리해도 클레드 궁으로 죽어버림 그래서 소극적으로 막을수밖에없음.
그렇다고 바론앞에 있는 skt 4명이 이니시를 한다 ? 그러면 바로 g2 라이즈 클레드 텔포합류 그러나 g2입장에선 그럴필요가없음 skt 입장에서도 허접하게 열면 텔로 오는 2명에게 싸먹혀죽음
여기서 skt가 할수있는 최선의 판단 1명이 집을 최대한 막되 skt는 최대한 빨리 바론 버스트를한후 아무도 죽지않은체 집에 귀환하는것 = g2입장에선 바론을 내주더라도 확실하게 바텀억제기를 날림
바텀 억제기를 날린다는것은 운영적인면에서의 의미가 큼 . 한라인을 라이너가 갈필요없이 미니언이 알아서 밀어버린다는것 . = g2입장에서 인원배분하기가 편해짐
거기에 라이즈 클레드였으니 발빠른게 2배 3배 이상임. 바론을 먹은게 의미가 크지않은이유 = g2가 글골 앞서고 있었고 라이즈로 라인클리어 까지 잘됨 거기다 봇억제기 깨져서 인원투자안하면 봇은밀림 그리고 g2는 이모든걸 계산하에 플레이 햇음. 솔직히 2,3,4 세트는 skt가 이길기회도 많앗고 아쉽게 졋다고 생각하지만 1세트는 라이즈 클레드 스플릿이후부터는 몇번을 복기해도 skt가 이기는 그림이 안떠오르더라 . 안떠올리면 악마가 나를 죽이겟다고 말한다면 억제기 밀리기전에 클리드 e플에 레오나 궁 연계해서 아무것도 못하게 자야 죽이면서 싸움을 열고 텔포로 온2명을 페이커도 맞텔로 빙결 슬로우 + 궁극기 플래쉬로 속박한다음 테디가 궁타서 잘큰라이즈 순삭시키고 싸움이겨서 바론을 먹는거 정도 ..
누가 더 잘하냐 게임이 아니고 누가 더 심하게 던졌는지 차이였덤 겜이라 아쉬웠음 물론 그걸 캐치하는게 능력이겠지만 완벽vs완벽을 기대했던 매치업인데 기대했던거보단 넘 루즈했어....그냥 보면서 아 저걸 이렇게 던진다고만 하루종일 말했던거같음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고퀄이다 영상
14:21 페이커 들갈때 노틸노궁인거로 보이는데 관전오류인가요? 궁을 안쓴다 자막이돼있어서요
@루크리온 q막힌건 아는데 자막은 궁을 안쓴다고 돼있어요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지는 영상
예선에서 SKT 케릭풀도 많이쓰고 바텀 케일에 미드 트페 이런거 나와서 와 진짜 받아들일거 다 받아들이고 LCK에서 이런픽을 볼수있다니 싶었는데 결국엔 LCK운영으로 마무리를 하네요
원우이 저도 이게 되게 아쉬웠어요. 분명 다양한 픽들을 조별리그 때 했고 잘 먹혀들었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진짜다 하고 기대한건데 결국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느띰
Skt 패배후 인터뷰보니까 패배를 인정을 못하는거같음
2년 연속 롤드컵 우승을 못하는걸 보아하니
Lck의 시대는 몰락했고 자만하지말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배우는 자세로 임해야하지않을까?
인터뷰 보고싶은데 링크 걸어주실 수 있나요?
솔직히 나같아도 인정 못할듯 개개인의 실력면에선 전라인이 앞선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에 가면갈수록 따로 놀면서 점점 말린거라 얼마나 분하겠어 엄청난 운영차이로 역전당한거라면 인정했겠지만 모든 분석영상에서 말하는거처럼 이건 질 수가 없던 판인데 오더가 갈리는 모습에서 역전당한거라 너무 아쉽다
전제민 ㅇㅈ 개인 실력적으로는 skt가 훨씬 잘함 운영차이 였지 탑도 계속 솔킬나고 g2가 운영을 너무 잘했음
pl Ma 솔직하게 그 논리는 말이안됨 개바르지않았고 라인전자체도 탑빼고 반반인데 어떻게 그렇게 말함 그냥 이제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로 가야되는게맞음 skt는 전 더샤이 인터뷰때도 배우는자세가아닌 칸이 더 잘하니 상관없다 이렇게 함 거기다 1경기 7:4 면 우세라고 볼수있지만 경기내용만보면 사실 라이즈 운영으로 정신못차리고 5명모여서 짜르기만 해서 4뎃만들고 그렇게 나온거 킬 7:4일때 정작 상대는 2차포탑도 안밀리고 슼은 3차포탑까지 다밀림 절대 이건 그렇게 생각하면안됨 1경기가 많은사람들이 지투가 역전이라 생각하는데 경기흐름보면 절대 지투가 역전한게아님 2,3차 모두 지투가 더 먼저밀었고 킬만밀리지 운영으로 완전히 우세였름 제대로된 역전은 4번째경기지 실질적으로 지투가 역전한 경기는 별로없음 지투 운영 솔직히 무서울정도로 미쳤었음 근데 만약 지투가 펀플한테진다면 lck 다음년도도 암울하다.......
에포트 화면 봤을때 뭘 하면 좋지 이런 느낌이 드네요 ㅋㅋ
분석 잘하신다
선수별 개인 화면은 어디서 어떻게 보는지 알려주실분 있나요??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다!!
근데 오브젝트위주 한타성에 강한 우리 LCK면 중국 LPL 은 충분히 꺾을 만 하지않을까요?
피말리고 미친운영의 G2를 잘 분석한 FPX이니..
피지컬자체는 우리 LCK가 압도적이라고 보는데
운영에 넘 휘둘리지말고 어느 한국팀이든 G2 복수하길..
G2는 운영방식보고 진짜 소름돋을 정도의 팀이라고 느낌..
운영의 최강이자 신인듯
전략노트님! '그 라인' 탑도 한번 해주세용
난 ㅈㄴ 이해안가는게 3:30 초 저떄 자야죽었을때 바론 안먹는거 ㅈㄴ 이해안됌. 게다가 6분 40초부터 한타시작되는것도 걍 상대 플도 빠지면서 진영 다 뒤로빠졌을때 한타가 불리했음. 걍 빠지면 빠지는대로 잘 와해했어야했는데 skt가 이상하리만큼 불리해지는 경기라고 생각하니까 급한거같음.
제가봤을땐 페이커랑 오더가 계속갈렸는지
그게문젠것같아요 팀이 하나가 되면 우승하던데 이번 SKT는 페이커와 4명으로 나뉜것같았음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페이커선수도 이제더이상 눕는운영은 통하지않는다는걸 알아야하는데 너무나도 고집하고있다는게 눈에띕니다.
@@따봉-n7p 페이커 경력이 너무 커서 옛날부터 한 운영을 고집하는거는 어쩌수 없겠죠 만약에 페이커가 운영 스타일을 바꾸면 진찌 페이커가 레전드 선수지만요
박신혁 msi때도 페이커 오더로 망한거아님?? 마지막 바론때 테디는 바론판단 별로라생각했던거같은데
아니 누구세요 분석 이렇게 잘하시내
볼수록 1경기 자야 라이즈 라칸을 다 내준게 좀 뼈아프고 skt가 자야 선픽할 기회였는데 한번 해봤으면 어땟을까 생각도 드네요. 초반운영이 아닌 중후반을 바라보는 조합을 구성하고 운여해도 됐었구요
테디가 존나 못하던데 바루스볼때 암걸리는줄. 한타중에 평타는 안넣고 q채널링 오지게 해서 딜로스 엄청 심했고. 한타 포지셔닝 개판에. 지 아무도 안무는데 팀원 쳐맞고 있는데 뒤로 쳐 빼질않나. 브실원딜 보는 느낌이었음. 야스오는 잘하던데 포지션을 바꿔봄이 ㅋㅋㅋㅋ. 칸하고 페이커가 불쌍했다. 예전 skt원딜이 훨 잘한다.
롤은 더이상 피지컬적인 원맨쇼가아닌데 멤버들이 메인오더나 팀의 분위기를 잡지 못하는거같아요
@@jhim5628 분석영상 안봤냐?서폿도 답없구만ㅋㅋ
정말 4세트 얀코스의 바텀 설계는 정말이지 보고 지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안일하게 대처하는 SkT도 원망스러웠고요 ㅠㅠㅠ
SK는 마타만 내보내면 져.. 왜 도박을 하는거지? LCK나 롤드컵 가서도 어쩌다 나오면 잘하는걸 못봤다. 초반 한두번은 잘하는 장면 나오기도 하지 근데 후반가면 마타는 겜을 던지는 주범이더라 실수 남발에 지맘대로 운영.. 서폿픽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에포트가 진다음에 나와서 똑같은 픽해서 지가 더 잘한다는거 보여주려는 의도가 다분함. 겜에 집중해서 잘해도 G2같은 팀은 이길까 말까인데 뭘 보여줄려고 겜하는 마타를 데리고 어떻게 이기냐? 그러니까 SK는 후반가면 꼭 마타서폿이면 지더라. 어쩌다 한번 이긴것도 마타가 잘해서 이긴게 아냐 다른 팀원이 더 분발해야 이긴다는걸 아니까 더 열심히 하니까 그게 우연찮게 이기게 만든거지.
너무 성급함 감도 있었음 벤도 그렇고 픽도 그렇고 다양한 조합은 하지 않고 한가지 방향성만 가지고 했다 거기다 서포터의 실수가 명확했다 초반 이니시를 통한 상대에게 압박감을 줘야하는데 오브젝트싸움에 만 치열했다. lck 다운 운영이였다. lck에선 늘 그래왔으니까 상대도 오브젝트 안뺏길려고 한타했어야 했고 아님 오브젝트 챙기려고 모였다가 포기해서 돌아가기 바빳다. g2는 그시간에 타워를 밀었다. 오브젝트 포기할려면 과감하게 해야하고 그시간에 라인은 비니까 안심하고 라인을 클리어하면서 그동안 라인전으로 고통받다가 편안하게 cs 수급하면서 무난하게 성장했다. 하이리스크는 skt가 하는데 하이리턴도 못했다. 반면 g2는 로우리스크를 선택하면서 하이 리턴을 꾀내었다 무난하게 성장해서 무난하게 커서 무난하게 크면 결국 상대방을 압도하는건 자신들이니까 그걸 묵묵히 참아가면서 플레이한거다. 이게 팀 게임 아닐까? 칸이 못한건 아니지만 그 레넥톤이 할수잇는게 먼가? 결국 후반에는 아무것도 못하면서 뚜까맞을수밖에 없었다. 급하게 이니시 할려고하면 결국 그걸 우회하거나 혹은 회피하면서 궁을빼놓고 자연스럽게 바론 유도해서 궁극기 없는 한타를 유도한다. 왜? lck는 무조껀 그런 운영을 해왔으니까 피지컬은 확실히 한국선수가 위인데
18레벨 라이즈 풀템을 14~15레벨 4코어가 어떻게 막냐? 이거랑 똑같은거다 같은 템이여도 포텐이 터지는게 다른챔피언 가지고 상대가 이미 풀템 나올때까지 냅뒀다는게 많이 문제다. 물론 담원상대로 한 초반 라인전 스왑및 3인 5인 다이브 설계 오브젝트 신경안쓰면서 자기들할일 만 하면서 철저한 라인 관리 라인 운영 이걸 잘 방어한건 맞다. 하지만 담원이 그다음수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skt는 그 전략을 막지 못한거다. 또한 lck의 단일성 전략으로인해서 경험부족도 한몫할것이다. 왜? lck에선 그렇게 하면 지니까 또 그런 운영법을 하지 못한다. 왜? 피지컬이 보이지 않으니까 잘하는거 같지 않거든
그냥 밴픽도그렇고 미드서폿이 너무 개처던지니 진게아닌가싶음
chamchi man 팩트폭행 그만하세요 ㅠ
참으로 아쉬웠던 3 4세트...이길 수 있는 실력을 가졌지만 졌기에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확실히 기세에서 말못할 클래스가 차이나긴 했었음...
1시비충 닉값
이길경기도 지는거보면 실력차가 확연라다봐야지 이건뭔..
실력차 맞지..근데 skt가 원래 합이잘맞는 모습인데 유독 콜갈려보이긴 했음 그래도 진건진거라 3,4세트 충분히 다 이길수있었는데 아쉬울따름임
이거 노래 제목 뭐에요?
브금정보좀요 제발 ㅠ
미드 심화분석해주세요~
그동안의 롤은 싸움이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g2나 fpx를 보면 정말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음.
skt는 그런 느낌이 좀 부족했고 이번을 계기로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함. 도전해보지 않은 영역이 있다는거니까.
5:55 페이커가 쌍둥이 그림자로 적팀이 옆에있따는걸 알았는데 왜짤렸찌 라고 생각했는데 렉사이가 다 맞고 빠지면서 그쪽에 자야라칸이 있따고 생각못했나보다..
3,4세트 둘다 바론먹고 서폿이 욕심내다가 실수해서...식스맨체제 주전경쟁이랑 큰무대 압박감이 겹쳐서 이렇게 된건가...
진짜 운영에서 밀렸다고 해도 싸움 잘 했으면 충분히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경기였는데 서머시즌 연패할때의 skt의 모습이 나와서 너무 짜증난다. 특히 에포트의 상태가 너무 이상했습니다 에포트가 스킬샷만 맞추고 시작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한타였는데도 아무것도 못하고 물려서 사라지고 한타가 시작하니 이도저도 아니게 져버리고 ㅠㅠ 에포트를 보면 블랭크가 생각나네요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뇌절을 몇번 하는지 ... 운영을 압도적으로 쥐투가 잘했다 해도 그냥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우왕좌왕 진짜 ㅠ
와 이형 남들이 스킬샷,짤리는거 등등 페이커부진 에포트 부진이 패배의 원인이라고 그럴때 게임 내 더 깊은곳을 보고 진짜 핵을 건드는느낌이네.
라렌 근데 페이커 에포트가 실수를 더 줄였으면 이겼음
@@jh1720 그만큼 G2도 실수가 많았기 때문에 도긴개긴. 네 경기 모두 보면서 든 생각이 [SKT이득 ,글골이득-> 결국 글골반반] 이 구도만 계속 반복되다보니 글골차가 난다해도 G2가 무너질것 같지 않고 유리했던 경기도 경기내내 오히려 답답하고 괜히 내가 긴장되고 그랬음(글골차가 꽤 나는 상황이어도 불안한 기분). 오랫동안 응원해온 팀이 져서 너무 슬프고 아쉬운건 사실인데 단지 G2가 더 잘해서 SKT는 졌을뿐임...
전체 시야와 전략은 감독 코치진들이 봐야 되는거다....코치진들의 능력 부제가 여실히 들어난 경기다.G2는 SKT 분석을 잘한거고 SKT는 선수들의 능력을 너무 믿은거지.
잘 보겠습니다
마타랑 페이커랑 같이 쓰면 꼭 오더문제가 생기던데.. 페이커쪽 그냥 따르면안됐나
@@강민구-x7s 페이커말고 마타쪽따랐을때 문제가 더 많았을텐데요. 그리고 skt면 페이커쪽 따르는게맞다고 생각핮니다
이게 안정형, 공격형 오더라서 두명이 뭉치면 오더문제 많이 일어나더라구요
@@강민구-x7s 마타썼어도 13세트 이겼을것같지는 않은데요. 미드차이로 진건 맞지만 페이커 게임보는 눈은 전세계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종혁-o2x 페이커보다 더 넘사로 위인게 얀코스랑 캡스에요
에포트랑 페이커는 적당선에서 공격적인 오더인데 마타는 너무 안전하게 가서 갈려서 문제가 생기는 거 같은데;;
4경기ㅣ 초반바텀은공감이안되네요 야스오쪽은 푸쉬주도권을 가질수없는게정상 바루스노틸이 밀어넣는게정상인데 노틸1렙 큐실수로 딜교당한게 엄청커서 선2렙내주고 바루스죽은게젤큰거아닌가요? 바루스죽자마자 바텀은거기서겜끈난거고 겜끝까지 바루스망함
그전에 정글 반반이 올라프가 아랫쪽으로 그어져서 밀면 갱당하고 안밀면 1렙다이브당할각이라 겁나 애매하긴했을듯요... 노틸 첫큐 못마춘건 쫌 뼈아픈게맞는듯...
개인적으로 이번 롤드컵 보면서 아니 이번뿐이 아니고 느끼는건데..
LCK의 압도적인 숨막히는 운영이 강점이던 한국인데 그게 다 사라졌음. 그래서 더이상 한국은 강팀이 아니라고 생각듦
그냥 한국 솔랭의 팀플만 섞은 느낌임 지금 현재 LCK는
삼화가 그립다. 그 미친 삼화를 잡던 SKT도 그립고.
LCK는 이분을 데려가는게..
4세트 바루스 템선택이 노답스러운 선택이었음.. 오른이 저리 딴딴한데 방관템 무조껀 갔어야했음..
그냥 지투식 운영의 핵심 자야 잘랐어야돼 . 준비해온거 하려던건 알겠는데 경기하면서 그에따라 수정도 했어야함.
이득볼수있는곧에서 이득못보고 확실히 물었으면 이길수있는경기라고 생각한다
진건진거라 어쩔수없지만
다이길수있던 구도였어 너무아쉬움
4경기다 주도권갖고있었던거나 다름없고
바른먹은후 안짤린판이없어서..
물론 그걸 해낸 지투도대단
Skt가 못했다기보다 G2가 너무 잘했네요
자야가 너무 좋다고 생각함 궁극기있으면 못죽인다 봐야되고 반반가면 후반캐리력 씹사기
우리나라는 피지컬이 강점인거같은데 이걸 어떻게 이용할 수 없나
씨맥이 운영알려주면댐
막연히 지2가 체급이 낮다고 생각했는데 cs 라인전부터 운영까지 완전 동급상대더군요.
sk의 집중력과 실력이 한끝 모잘랐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롤초보인 제가 보기엔
코치진의 역량이 딸려보이더군요.
아이언급 롤지식이니 제 의견이 별의미는 없습니다만 서로 동급일때 한가지 새길을 열어주는게 코치진의 역활이라고 봐서 그게 아쉽더라구요.
담원은 힘으로 밀어붙임 우리가 이기겠지란 판단으로 들이데다 당했고
sk는 상대도 힘이 쎄다는건 알았지만 결국
우리가 유리해 이 마인드였다고 봅니다.
내년에는 정말 도전자의 자세로 가야하고
lck코치진도 좀 보강이 되야. lpl이나 유럽보면 사람 한가득인데 lck팀들은 숫자가 ㅜㅜ
규모가 밀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효울적인 코치진의 보강이 필요한듯.
세이버 메트릭스같은 숫자적 통계적분석 기타 비디오분석등 다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가 우위다.우리 하던데로 하면 이긴다는 더이상 아닌거 같습니다.
개인기는 몰리도 팀의 파워면에서는 이제 동급인걸 인정하고 맞서야죠
@일밍쓰 일본이나 미국 아구대표팀 마인드였던거죠. 한국한테 자꾸 지면서 우린 메이저리거야. 우리가 힘이 쎄. 체급이 다르지.
씨맥 전그리핀감독의 발언에서도 옅보이죠.
선수실력차이가 크다고 생각하죠.
저는 그걸 판단할 능력은 없지만 제가 보기에도 선수의 개인기는 lck가 타리그보다 우위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팀의 실력은 다른 이야기죠.
g2가 자신의 그림으로 만드는 능력이 확실히 우세했고
개인기도 약간 열세지만 운영과 전락으로 커버할정도였던죠.
라인전 cs부터 안밀리더군요.
개인기도 깊이 따지면 몰라도 팀차원의 라인전은 이제 약간의 이점밖에 안되는거죠.
이젠 우리가 메이저리거다라는 마인드를
버려야죠
2년이면 충분해야 하는데 정신못차리고 3년갈지도
동급이라고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상현-b2i 동급이라는게 저는 선수들의 개인기량 라인전 플랜을 실행하는 실행력 이해도 이런거고
저도 벤핀이나 팀의 코칭력 분석력 플랜. 운영 이것은 확실히 지2가 우세였다고 봐요.
그게 코치진의 차이 구단 지원의 차이라고 본거죠,
쩝 아쉬움
10명중 가장 기량 떨어지는 2명이 skt쪽에 있는데 어캐 개인 기량이 skt 우위임 ㅋㅋㅋ
초반 이득을 취한거는 클리드가 세체정 후보라는 걸맞는 이름값과 애초 skt쪽이 초반에 강한 밴픽위주로 짜서 당연히 g2가 가드 올리는거임
그리고 뇌지컬도 선수들 기량이고 체급임
또한 교전일어나는거 스킬샷 명중률 따져보면 skt쪽이 g2에게 압도적으로 밀립니다 절대 선수들 기량이 skt가 우위라고 할 수 없는 상태였음
개인기는 칸,클리드만 돋보였던거고 미드 바텀은 최악이었음 평균값은 무조건 g2 압승
이기면 선수덕 지면 코치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