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리운 친구들아. 모두들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늙어가고 있는가?? 세월이 너무 흘러 이름조차 기억에 없는 나의 국민하교 시절의 친구들아. 나는 왜 이렇게 이른 아침에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폭포처럼 흘리머 우는건가?? 왜 이리도 슬픈건가?? 잃어버린, 잊고 살아온 나의 유년이 그립다. 눈물이 자꾸....
어제는 하늘을 나는 아름다운 꿈을 꾸었지 오랜만의 유년 시절의 나를 발견했지 저물 무렵 빈 운동장에 커다란 나무 아래서 운동화에 채이는 비를 보며 그 애와 웃곤 했지 내가 떠나려는 것인지 주위가 변해버린 것인지 횡한 나의 두 눈은 기억 속의 너를 찾네 손 때묻은 가방과 어색한 표정의 사진들은 무뎌진 나의 가슴에 숨은 기억을 깨우네 정든 학교를 떠나고 까만 교복을 입던 날 혼돈스런 날을 보내며 조금 커가는 걸 느꼈지 내가 떠나려는 것인지 주위가 변해버린 것인지 횡한 나의 두 눈은 기억 속의 너를 찾네 손 때묻은 가방과 어색한 표정의 사진들은 무뎌진 나의 가슴에 숨은 기억을 깨우네 손 때묻은 가방과 어색한 표정의 사진들은 무뎌진 나의 가슴에 숨은 기억을 깨우네
2024년 입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곡
한국 가요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와 아름 다운 가사, 아름 다운감성과 추억의 정점을 찍은 노래임............대중적인것 보다 우리가슴에 남아있는 소중한 노래임.
너무 좋아요...
비록 작사 작곡은 화장실에서 이루어졌지만 명곡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오는 듯^^; 정말 넘 좋은 곡입니다.
따봉
개공감 !
님 표현이 딱이네요!!
아버지랑 노래방가면 파트 나눠서 불렀던 몇 몇곡 중 한곡.. 벌써 내나이 42살..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은 하루..
아버지가 멋쟁이 셨군요^^ 저희 아버지도 작년에 돌아가셧는데 ㆍㆍㆍ 힘내세요
마응을 울려서 ㅠㅠㅠ
아하 cae sar 님의 이 글을 보니,저도 올해 42인데 아버지한테 지금부터라도 잘해드려야겠습니다.깨닫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햐
저 웁니다
나도 얼마전에돌아가셨다는~ㅜㅜ
힘내세요~글고 열심히 사세요
아버님도. 하늘에서 응원해줄겁니다~♡
명곡입니다.
어렸을때는 이 노래가 좋은노래인줄만 알고 들었습니다.. 시간이 꽤나 흘러 20년이 훌쩍 지난후에 듣고나니 이 노래는 느끼면서 듣는 노래였군요.. 또 20여년이 지난후에 이노래를 듣고싶네요
나도 이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저같은 분들이 많네요. 역시 모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명곡입니다~~
환갑이 지난 나이 인데도 가슴속에 스며드는 노래입니다
추억에 빠져봅니다
더운날에 단비같이 시원하게 들어봅니다
2024년 최도원 가수님에게 기타를 배운 친구 주일님 덕분에 최고 아름다운 노래를 들은 신규 구독자입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아...그리운 친구들아.
모두들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늙어가고 있는가??
세월이 너무 흘러 이름조차 기억에 없는 나의 국민하교 시절의 친구들아.
나는 왜 이렇게 이른 아침에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폭포처럼 흘리머 우는건가??
왜 이리도 슬픈건가??
잃어버린, 잊고 살아온 나의 유년이 그립다.
눈물이 자꾸....
제 고등학교친구 3명은 다 자살로 생을 마감햇더라구요.
이런 노래 두 번 다시 나올 수나 있을까?
15년전에 떠난 남동생이 참 즐겨 잘부르던 노래. 아 그립고 슬프고 보고싶다 ㅜ.ㅜ
2020년 8월 어느 날
또 듣고갑니다
이젠 듣는게 아니라 느낄려고 합니다
가요 중 타임캡슐에 담고 싶은곡 중 한곡입니다.
이제사십대~~이노래들으니 어릴적을 회상하게하는
듯고들어도 좋으네요 사실 눈물도날것같은...
참 바보같고 또 아쉽기도한...이제사십대 아~슬프고 그립다
진짜 이런 노래가 명곡입니다 ㅠㅠ
참 좋아요
이노래는 약간의 웅장한 느낌이랄까 ㅎ 좋네요 언제들어도 아낌없이주는 나무 노래중에 저는 나만의회상도 진짜 좋더라구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네요~
저도 나만의 회상 좋아하는데
😂 ㅋㅋㅋㅋ~♡
어릴때 듣던 노래가 알고리즘으로 뜨네요. 정말 명곡입니다ㅠㅠㅠㅠ이때 중학생때였는데ㅠㅠ
서정적인 고운 노랫말..
잠시 옛 추억에 잠겨 봅니다^^
중학생때 들은 노래인데 문득 생각나서 들어봅니다. 역시 명곡!
오늘 처음 들었는데 엄청 좋네요.
좋은 노래를 들으니 사는거 별거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이 최고예요^^
이런 좋은 노래가 있나.
1995년도면 댄스곡 열풍에 포크발라드풍 노래는 거의 전멸하다시피 했었는데,서정적인 가사와 성악과 출신 싱어의 가창력이 어우러진 노래.아련한 1973년도 시골 중학교 시절로 돌아간듯.노래 정말 좋아요.순박했던 시골 중학시절 기억이 아련하네.
보배로운 노랫말
아름다운 멜로디가내마으을 유년으로...
기억을깨우네요.감동입니다
풀잎새따다가 엮엇어요~ 어느산골소년의 슬픈사랑얘기 예민노래 다시들어봐요. 이창완에 안녕도요.
가슴이 벅차오르고, 웅장해지는 느낌의 곡입니다.
늦은 밤에 넘 좋네요
이런 노랠 매일 들으며 뱃속에서 크던 나는 유년기 초중고 시기를 지나 어느덧 20대 후반을 달리고있고. 지금은 내가 가장 행복했던 유년시절이 그립다 .
대학 시절, 첫사랑, 청춘의 기억을 되살려오는.... 명곡 입니다.
귀로 듣는 노래가 아닌 가슴으로 듣는 노래...
좋아요
힘들때면
꼭찿아 듣는 노래
너무 좋은 노래
이 노래 들으면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목소리 너무 맑고 멜로디와 잘어울리는곡
순간 목소리는 가수 유영석인줄 알았네요 진짜 옛날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잘 듣고 갑니다.
이 노래듣고 어릴때 넘좋았는데..왜왜!! 안뜬거냐고!!!화가 났음!!!
그당시에는 요즘처럼 클래식에
대해서 열려있던 시대가 아니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요즘 나왔다면 성악가들이 너도나도 각종경연에서 불렀을겁니다.
나이 들수록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노래지요......
성악과의 콜라보가 정말 잘 맞아떨어진 멋진 곡이지요.한국판 파바로티와 친구들같아요.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그리운 시절....
잊혀지지 안는 시절....
그 그리움들이 마음속에 남아있던 기억이들 다시 나오게 하는 곡이네요
내 친구여? ㅎㅎ 나랑 기억이 같네
@@이괴록 님 고향이 어디인지요?!?
예전에 한참 많이 들었던 노래죠
감사합니다 잘 들을께요
교과서에 실을수 있는 서정적인 노래
나의학창시절.....황혼의지금 눈물이....
언제 들어도 느낌이 좋습니다.
멜로디 좋고!
가사 좋고!
어릴적 유년시절 의
추억을 아련하게
떠오르게 하는
멋지고 아름다운 곡 입니다
😊
정말,,배따라기 이혜민님은 천재 작곡가 아니신가요? 노래 마다 어떻게 이토록 심금을 울릴수 있는 지 ; 한국이 낳은 천재 작곡가라고 생각 함
인정! 이런분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작곡가이자 가수입니다... 지금 뭐 아이돌??? 엉터리 난장판 노래!!! 도저히 못듣겠음.. 저는 뮤직뱅크 나오면 바로 채널 돌립니다.
이 노래 들으니...사고로 먼저 떠난 어릴적 친구 생각 나네요...ㅜㅜ
옛날 그때 추억이 너무 그립습니다
노래. 넘 좋아요
만드신 분들 참 존경합니다
첨버전은 별로
거기에 테너파트 넣으신게
헐
향수처럼
만드신 분들은 그래도 이렇게 좋은 하루 보내네요
아득한 시간의 저편으로 나를 인도해 주는 노래.그리운 친구들 다들 잘 계시는지 ...
어제는 하늘을 나는
아름다운 꿈을 꾸었지
오랜만의 유년 시절의 나를
발견했지
저물 무렵 빈 운동장에
커다란 나무 아래서
운동화에 채이는 비를 보며
그 애와 웃곤 했지
내가 떠나려는 것인지
주위가 변해버린 것인지
횡한 나의 두 눈은
기억 속의 너를 찾네
손 때묻은 가방과
어색한 표정의 사진들은
무뎌진 나의 가슴에 숨은
기억을 깨우네
정든 학교를 떠나고
까만 교복을 입던 날
혼돈스런 날을 보내며 조금
커가는 걸 느꼈지
내가 떠나려는 것인지
주위가 변해버린 것인지
횡한 나의 두 눈은
기억 속의 너를 찾네
손 때묻은 가방과
어색한 표정의 사진들은
무뎌진 나의 가슴에 숨은
기억을 깨우네
손 때묻은 가방과
어색한 표정의 사진들은
무뎌진 나의 가슴에 숨은
기억을 깨우네
와…이노래 어렸을때 들었던 어렴풋한 기억에 엄청 찾았는데.. 드뎌 찾았네!!
둘째가 95년생입니다. 우리 아기처럼 고운 노래였죠. 그시절과 이노래는 오버랩되고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아니었나하고 코끝이 찡해집니다.
제동생도 95에요
이동원 박인수 향수 듣다가 문득 생각나서 듣게 되네요. 이노래가 더 좋아요
추억이라 말하기에는 이젠 내가 너무 늙어버린거 같다. 단한번 그시절 돌아가볼수 있다면,,, 꿈이라면 깨지 말기를,,,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는 노래
헐
노래. 참 좋애
슬프고 그립다. 유년시절 청소년시절 사회초년생일때...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다는걸 이제야 ebs 보고 알았네요.
KB 정님 좋은 노래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을께요👏👍
명곡은 80.90년대에 다 나옷듯
그녀의 웃음소리 뿐
가사있는 노래를 들으니 웬지 정말 유년시절로 돌아간 느낌 ㅎㅎ 감사 :) ~!!~
고무신 신고 산넘어 국민학교 다닐때가 생각나네요
그리운 친구들 잘 살고 있겠지
너무 좋네요.
작사 작곡 편곡..특히 편곡이 아주 일품인 곡 입니다.
이혜민의 천재성이 여실이 드러난 명곡이군요
뭘 좀 아시네..
네나이43 참 눈물나고 마음아프다
목소리는 저도 둘을 낼 수있지만
가성 말구요
글고 음악은 정말 좋아요
이 버전요
참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에 가까운 감동이 아직도 느껴지네요.
한가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가시 중에 횡한이 아닌 휑한이 아닌가 싶습니다.
맞심다 ♡~
횡한(×)(휑한(○)
지적질 죄송합니다
나라사랑 우리말사랑~♡
배따라기의 이혜민 작곡.. 강은철의 송파가는길을 고딩때 작곡 , 김흥국의 노랑나비를 작곡 김흥국은 이 한곡으로 평생 먹고살음 김흥국에겐 생명의은인..김흥국 자손대대로 이혜민샘에게 고마워해야함.. , 김재희의 애증의바다 , 이예린 포플러나무위에 , 엄마와 크레파스 등등.. 그냥 노래들이 장르 구분도 없다....넘사벽천재.. 중국에 퀸의 보노보노랩소디가 있다면 한국엔 이혜민의 유년시절의기적이 있지..
이혜민 (싱어송라이터) 님의 재발견 입니다.
고등학교때 삼포로 가는길을 작곡했고(강은철노래)
포플러 나무아래 (이애린노래)
그댄 봄 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등등
가사와 멜러디가 아름다운 곡들로
기억됩니다. 음유시인 이혜인이 오래,오래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59년 왕십리 (김흥국노래)도 있죠
좋다
조으다
눈물을 닦는 내손등이 지난날의 너와 내엄마살이다. 아무도 아니어도. 찬실이는 보고싶어서.
불후의명곡에는 안나오시나요.. 그립다
노래제목만 알고 가수이름은 처음알았어요ㅎㅎ 어렸을때 들을때 노래가 넘 임팩트있어서 ..
국민학교 일학년때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장마철 홍수에 가방 던지다 물에 빠뜨렸어 아 그때만 기억하면 아찔하다
2022년도에 들으시는분?
저요^♡^
저도..
허허허
2024년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눈물 핑😢
참 좋은 음악인데 그냥 묻힐라나
좋은 영화의 한 자리에라도 남았으면
👏👏👏
책상 걸상 분필 냄새 나는듯~~
왁스 먹인 마룻바닥도요.
나도 이곡을
아주 잘 부르는데.......!!
내고향 충남대천
한내 초등학교
친구들은 잘 살고들 있을까
승렬아 보고싶다
그래서 오늘 딸래미하구 노래방가구 싶우요ㅡ
감사합니다
우린 남자아이가
후에 테너하신 분 아시는 분있슴 알려주셈
같은 더빙?은 아니지요?
포레스텔라의 커버곡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숨길게 많아지나
미국 사람들은 그냥 그러던데
헐
혹깐다나
우리 부모는 아이를 좋아하셨는데
그쵸 나쁜 나 반성합니다
안녕하세요 늦은시간인데 아직 그알고리징
헐
아 노래방에가서 부를라니까요
없네요
인생노래 곧 마흔
@@권순태-h5s 근데 왜요?
곡너무 좋네요 혹시 악보 구할수 있나요
그때 내가방을 훔쳐간 놈은
얼마나 그 어미와 아들이 아팠는지 모르겠지?
어린시절 우린 그냥그냥 참
류정필 형 목소리의 압박 ㄷㄷㄷㄷㄷㄷ
아이들이없어 지는 우리 나라
살기좋은 나라
아이들이 없어서 살기 참 편한 이웃들
헐
거짓말을 아침부터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좋은 이웃들
숲도 나무도 콘크리트가좋다며 본인은 나무가 좋다고 생각조차 안하며
참 답이없다
멍멍가
삼성 최고 현대 엘지 최고
그래도 당신들의 아름다운 땀에 무리한 내가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감사합니다
멍멍이가 안 짖는데요
오천만은 넘 많아요.
아파트도 넘 많아요 그러다 쓰러지겠네
우리는 한 십층이면 될거같아요
이 노래 94년 같은데...
남보다 나만
헐
나쁜 사람들
노래만 좋아
그런 사람들 중에 하나가
내 형이라는 사람들
참 넘 너무 나빠
그래서 아이들이 없어져
헐
2024년 11월입니다
남는건 후회밖에 없더라
인생 돈주고 처음으로 산 cd
처음이라
오늘 지금시기ㅣ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