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아름다웠던 달빛이었던가 아득히 깊어진 밤이면 숨었던 그리움 고갤 드네 지키지 못한 약속들이 별들처럼 떠다닌 긴 밤에 불어온 바람 그대 숨결인 것만 같아 괴로웠다 스쳐가는 바람에 내게 떨어지는 벚꽃 잎은 그댈 닮아 이리 쓸쓸한가 칼에 벤 상처 보다 더 깊게 아려온 그댈 새긴 가슴 모든 게 불편하기만한 잊고 싶던 기억들 너머로 참 선명하게 빛이 나던 너와 함께 보낸 나날들 스쳐가는 바람에 내게 떨어지는 벚꽃 잎은 그댈 닮아 이리 쓸쓸한가 칼에 벤 상처 보다 더 깊게 아려온 그댈 새긴 가슴 아스라이 흐려진 달빛에 슬피 흩날리던 그대 모든 것과 바꿔서 널 다시 만나면 품 한가득 널 안으며 이 말 전하리라 백일간의 그 꿈은 그 어떤 날보다 아름다웠다고 사랑했었다고
이쯤되면 로엘님 상 드려야 하는 거 아니냐 우리나라 소설작가 다 여기서 탄생한 듯 "벚꽃이 참 예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나으리?" 웃으며 넌 내게 물었다. 벚꽃같이 어여쁘게 웃으며. "그래, 참 예쁘구나." 그런 널 보며 대답했다. 하지만 글쎄, 난 끝에 벚꽃이라는 말은 붙인 적이 없다는 걸 네가 알아줬으면 좋겠구나.
여느 때와 같이 등교하던 날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참 예뻤다 봄 바람이 살랑 분 그 순간 벚꽃잎이 날아와 그에게 닿는 그 순간 그의 눈에서 툭-. 하고 눈물이 흘러내렸다 내가 그렇게 사모하던 당신을 잊고 있었군요 여러번의 생을 거쳐서야 드디어 당신을 떠올렸습니다 모든 것과 바꿔서라도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다시 만나게 된다면, 품 한가득 당신을 안으며 말하겠습니다 백일간의 그 꿈은 그 어떤 날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사랑했습니다 정말.. 그리웠습니다
목소리로 서사를 부여하시네.. 그냥 남학생이 벚꽃잎을 보고 얼굴이 붉어진 그림일뿐인데 마치 전생에 벚꽃으로 인연을 만나 그 인연과 아프디 아픈 슬프고도 행복한 사랑을 하다가 벚나무아래서 죽었는데 그 전생의 기억을 기억하지도 못하면서 벚꽃만 보면 가슴께가 간지럽고 아픈기분에 아무것도 모르는 남학생은 봄이 와서 설레나 보다 정도로만 치부하고 걸어가고 그 걸어가는 모습을 다른 곳에서 그때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그 인연이 보고 반댓길로 걸어가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생에서 둘은 또 벚꽃때문에 만날거야 그래서 이번에는 사랑을 하지 않겠다는 마음과 운명적으로 마음이 끌리는 사람을 만난게 처음인 남학생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가 또 시작되겠지 하..... 이거 영화로 나온다고 말해줘요 세상에 너무 좋아...미친 개좋아 진짜...형 ... 존나 좋아한다고 내가 이야기 했었나?
가.....가사가 없어..... 그래서 투척 이토록 아름다웠던 달빛이었던가 아득히 깊어지는 밤이면 숨었던 그리움 고갤 드네 지키지 못한 약속들이 별들처럼 떠다닌 긴 밤에 불어온 바람 그대 숨결인 것만 같아 괴로웠다 스처가는 바람에 내게 떨어지는 벚꽃 잎은 그댈 닮아 이리 쓸쓸한가 칼에 벤 상처 보다 더 깊게 아려온 그댈 새긴 가슴 모든 게 불편하기만한 잊고 싶던 기억들 너머로 참 선명하게 빛이 나던 너와 함께 보낸 나날들 스처가는 바람에 내게 떨어지는 벚꽃 잎은 그댈 닮아 이리 쓸쓸한가 칼에 벤 상처 보다 더 깊게 아려온 그댈 새긴 가슴 아스라이 흐려진 달빛에 슬피 흩날리던 그대 모든 것과 바꿔서 널 다시 만나면 품 한가득 널 안으며 이 말 전하리라 백일간의 그 꿈은 그 어떤 날보다 아름다웠다고 사랑했었다고
너의 목소리는 나의 마음을 울렸었고 나의 마음을 간지럽혔었지,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이런말을 하는것도 처음이었고, 나는 네가 처음이었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서로 상처를 줬었지. 허나 내 너를 다시 만나면 꼭 전하리. "아름다웠고, 지금도 아름답구나. 이번엔..." 심장이 두근거리어,간지러워 참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것도 너를 만나며 처음 느낀 것이니 이 또한, 사랑하며 네게 전하리, "벛꽃이 아니라, 네가 너무 아름답구나. 가슴이 아프도록 심장이 뛰는구나, 미안하구나. 니가 나를 버리고 떠났어도 어떤 일이 있었어도 내눈에는 저 꽃이 널 닮은것 같구나."
어흐흑 문과의 미흡한 상상력 ㅠㅠ 손발이 오그라 들지만 ㅠㅠ 로엘님의 노래는 무릎을 탁치고 눈물흘리며 무한 반복으로 듣습니다 ㅠㅠ “폐하” 만개한 벚꽃아래에서 네가 짐을 불렀다 다정하고 아름답고 편안한 목소리로 그리 나를 불렀다 “그래” 그저 대답 하나에도 뭐가 그리 좋은지 때 하나 묻지 않은 미소를 지으며 그래 그리 해맑게 웃었다 “벚꽃이 참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벚꽃아래 서서 있는 네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고 선명해서 나도모르게 말문이 막혀버렸다 “.........그래 그렇구나” 나는 너를 보며 그리 대답했지만 너는 그저 벚꽃에 정신이 팔려 그런 나를 보지못했다
역적을 죽여라!! 벚꽃이 하루종일 흩날리던 어느날 밤 그녀의 일가족들은 죽임을 당하였다. "연화.. 어찌하여 그대가 이런일을 당한단 말이오.. 어찌하여 나만 두고 이렇게 갈 수 있소.. 왜 그대는 끝까지 그대 생각만 한단 말이오.." "연님.. 어서 이 자리를 피하세요.. 당신까지ㅣ.. 화..를 당..할 수 있어..요.. 미리 말씀 못 드..린 것..은 당신까지 화를 입..을 까봐 두..려..워서 그랬어..요.. 어서 떠..나..세요.." "내 어찌 당신만 두고 간단 말이오! 어서 정신 차리고 저와 여기를 떠납시다!" "연님.. 저는 이제.. 힘이..듭니다.. 그만..두ㅜ..고.." 끝내 연화는 목숨을 잃고 말았다 "연화!!! 어찌 하여 나만 이리 두고 간단 말이오.. 나는 어찌 살란 말이오... 끝까지 잔인하구나...." 아..또다시 봄이구나 이번이 몇 번째 봄인지 이제는 세어지지도 않는다. 사람은 죽으면 전생의 기억을 잃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나는 무슨 한이 있는지 나의 모든 전생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항상 똑같은 벚꽃을 기억하고 똑같은 벚꽃을 보낸다. 그래도 아마 그날의 벚꽃과 같은 날은 있을 수 없겠지.. "아야!! 엇! 죄송합니다.. 앞을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ㅎ" "..." "저.. 괜찮으세요..?"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아니, 어떤 말도 나오지 않았다 세지 못할 정도로 많은 세월이 지나서야 만나는구나 이제야 만나는구나 드디어 만났구나 너와 이렇게 만나기 위해서 지금까지의 기억을 내가 잊지 못하고 간직하고 있었구나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기억하고 있었구나 오랜세월동안 보고 싶었다 단 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다 너를 보면 항상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그때 하지 못한 말이 있었다 '너를 사랑했었다. 아니,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 "보고 싶었다" "저도 보고싶었습니다" 또 다시 우리의 만남에는 벚꽃이 있었다 이번의 벚꽃은 그날이 잊혀질 정도로 더 아름답게 흩날리는 거 같다
로엘님하면 정말 사극이죠ㅠㅠㅠ아 진짜 너어어무 좋아요ㅠㅠ어덯게 그렇게 사극이 잘 어울리실 수 있죠??로엘님은 커버를 하시면 자신만의 느낌으로 부르셔서 너무 좋아요ㅠㅠ그 느낌이 너무 취저이고 잘 어울리시고ㅠㅠ아 정말 목소리 진짜 너무너무 좋으시다구요ㅠㅠㅠ아 그 진짜 감사합니다ㅠ 와 정말 전 딱 이런 목소리를 찾아ㅛ던 것같아요ㅠㅠ제 취향의 목소리하면 로엘님 목소리가 아닐까요ㅠ노래도 너무 잘 부르셔서 그 다른 사극풍 커버곡에서도 그 짙은 호소력이ㅠㅠ흐어ㅠㅠㅠㅠ아 너무 좋아요ㅠㅠㅠ죄송해요 지금 제가 말문이 막혀서 좋다는 말밖에는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
진짜 미쳐버리겠다 나 지금 세자저하 인거숨기고 다니는 나리랑 티격태격 썸타다가 세자저하인거 알고 멀리 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양반집 아가씨인거 출생의 비밀 밝혀져서 목숨 위협 당하는데 그거 세자저하가 대신 지켜주고 칼 맞고 피 토하면서 내가 끌어안고 우니까 세자저하가 내 뺨 어루만지고 평소처럼 능글맞게 웃으면서 “널 깊이 연모한다..” 라고 고백했어 지금
누군가 그러더라
사랑은 사계절 같아서
꽃 피는 봄은 정말 찰나의 순간이고
결국 그 봄날의 기억으로
나머지 시간들을 버텨내는 거라고
갬성
와 ㅠㅠㅠㅠㅠㅠㅠ응헝ㅇ어ㅓㅜㅜㅜㅜ
인생도...
봄날은 태어났을때의 축복이고
여름은 한창 뜨거운 20대
가을은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식들 다 키우고 사랑하는 사람과 있는시간
겨울은...말 안해도 아시죠?ㅠㅠ
@@enryomi a
너무 좋다.. 기
와 목소리가 사극 ost 찰떡이다...방금까지 넷플릭스 하이틴 영화 보다왔는데 바로 조선시대 시간여행 해버림
저도 가고싶어요 나중에 조선여행데려가주세영
달의 연인 너를 위해도 해주세요ㅜ
DA.. DA RA.... DA... RA... DA RARA DARA....
맞아 저도 이노래 너무 듣고 싶어요... 진짜... 너무 잼있게 본 드라마... ㅠㅠ
헐 대박 진짜 제발해주세요 제발로요 진짜
와 진짜...제발 해주세여!!!
와 미친 제발제발... 이거 개띵곡 ㅠㅠㅠㅠ
제발 멜론에서 노래해주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한스밍 돌리게해주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찌하면 음싸로 행차해주실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인을 애태우지마소서... 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
음싸가 음악 인싼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퓨어 난 음악 싸인회 ㅋㅋㅋㅋㅋ
그래서 음싸가 뭐라구요?
@@user-fm7jt5nr2h 음악싸이트 ..?
@@이름없음-y7o 아...!!
이토록 아름다웠던 달빛이었던가
아득히 깊어진 밤이면 숨었던 그리움 고갤 드네
지키지 못한 약속들이 별들처럼 떠다닌
긴 밤에 불어온 바람 그대 숨결인 것만 같아 괴로웠다
스쳐가는 바람에 내게 떨어지는
벚꽃 잎은 그댈 닮아 이리 쓸쓸한가
칼에 벤 상처 보다 더 깊게 아려온
그댈 새긴 가슴
모든 게 불편하기만한 잊고 싶던 기억들
너머로 참 선명하게 빛이 나던 너와 함께 보낸 나날들
스쳐가는 바람에 내게 떨어지는
벚꽃 잎은 그댈 닮아 이리 쓸쓸한가
칼에 벤 상처 보다 더 깊게 아려온
그댈 새긴 가슴
아스라이 흐려진 달빛에
슬피 흩날리던 그대
모든 것과 바꿔서 널 다시 만나면
품 한가득 널 안으며 이 말 전하리라
백일간의 그 꿈은 그 어떤 날보다
아름다웠다고
사랑했었다고
이쯤되면 로엘님 상 드려야 하는 거 아니냐 우리나라 소설작가 다 여기서 탄생한 듯
"벚꽃이 참 예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나으리?"
웃으며 넌 내게 물었다. 벚꽃같이 어여쁘게 웃으며.
"그래, 참 예쁘구나."
그런 널 보며 대답했다.
하지만 글쎄, 난 끝에 벚꽃이라는 말은 붙인 적이 없다는 걸 네가 알아줬으면 좋겠구나.
와우..
님포함
여느 때와 같이 등교하던 날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참 예뻤다
봄 바람이 살랑 분 그 순간
벚꽃잎이 날아와 그에게 닿는 그 순간
그의 눈에서 툭-. 하고 눈물이 흘러내렸다
내가 그렇게 사모하던 당신을 잊고 있었군요
여러번의 생을 거쳐서야 드디어 당신을 떠올렸습니다
모든 것과 바꿔서라도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다시 만나게 된다면,
품 한가득 당신을 안으며 말하겠습니다
백일간의 그 꿈은 그 어떤 날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사랑했습니다
정말.. 그리웠습니다
뭬친 겁나 좋다
와 방금까지 깡 듣고 왔는데 이거 들으니까
화려한 비단이 날 감싸네
화려한 ㅋㅋㅋㅋㅋ비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단은 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egun 한복...?
로엘님 미스터션샤인 ost 멜로망스 - 좋은 날 불러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ㅠ 약간 사극풍 느낌 나서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와ㅠㅠ 이거 너무 좋아요ㅠㅠ 꼭 듣고 싶네요ㅠ
맞아요ㅠ
진짜진짜ㅠㅠㅠㅠㅠㅜ
맞아요 꼭 듣고 싶어요 ㅠㅠ
공감합니다!!!
목소리로 서사를 부여하시네..
그냥 남학생이 벚꽃잎을 보고 얼굴이 붉어진 그림일뿐인데
마치 전생에 벚꽃으로 인연을 만나 그 인연과 아프디 아픈 슬프고도 행복한 사랑을 하다가 벚나무아래서 죽었는데
그 전생의 기억을 기억하지도 못하면서 벚꽃만 보면 가슴께가 간지럽고 아픈기분에 아무것도 모르는 남학생은 봄이 와서 설레나 보다 정도로만 치부하고 걸어가고
그 걸어가는 모습을 다른 곳에서 그때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그 인연이 보고 반댓길로 걸어가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생에서 둘은 또 벚꽃때문에 만날거야
그래서 이번에는 사랑을 하지 않겠다는 마음과 운명적으로 마음이 끌리는 사람을 만난게 처음인 남학생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가 또 시작되겠지 하..... 이거 영화로 나온다고 말해줘요 세상에 너무 좋아...미친 개좋아 진짜...형 ... 존나 좋아한다고 내가 이야기 했었나?
우와....... 소설작가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뭐랄까... 1장짜리 소설을 보는 느낌인데 그 1장 짜리 소설의 짧고 간략한 이야기 속에서 두 사람의 그간 서사가 머리 속에 그려지고 그 마음과 쓸쓸함을 알 것 같은? 너무 글 잘 쓰시네요. 본 받고 싶슴다
더 주세요..ㅜㅜㅠ 허버허버
역시 사극노래👍
어....?나 지금 한복 입었어
여긴 어디야 조선시댄가
나의 낭군님이 나를 그리워 하는거 같으니
소녀 이만 낭군님에게로......아디오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거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군님 찾으러 간다면서 ㅋㅋㅋㅋ왜 스페인어 하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갭차이 너무 웃겨요
개구리 짤넘모 귀욥다
실화냐구요 이런 노래에 로엘님의 목소리가 입혀지면 마치 비단같은 목소리가 짜여진듯한 느낌?
혹시 구가의 서 ost 최진혁 배우님이 불렀던 '잘있나요'나
삼총사 ost '꽃이 피듯' 불러주실 수 있으신가요ㅜㅠㅠㅠ
로엘님, 사극 노래 너무 잘부르세요ㅠㅠㅠㅠ
인정 진짜 인정함다...
ㅇㄱㄹㅇ
와 잘있나요 대박... ㅠㅠㅠ
와 잘있나요 로엘님 목소리로 듣고싶어요
구가의서 진짜!!!ㅇㅈ이요
가.....가사가 없어.....
그래서 투척
이토록 아름다웠던 달빛이었던가
아득히 깊어지는 밤이면
숨었던 그리움 고갤 드네
지키지 못한 약속들이
별들처럼 떠다닌
긴 밤에 불어온 바람 그대
숨결인 것만 같아 괴로웠다
스처가는 바람에
내게 떨어지는
벚꽃 잎은 그댈 닮아
이리 쓸쓸한가
칼에 벤 상처 보다
더 깊게 아려온
그댈 새긴 가슴
모든 게 불편하기만한
잊고 싶던 기억들
너머로 참 선명하게
빛이 나던
너와 함께
보낸 나날들
스처가는 바람에
내게 떨어지는
벚꽃 잎은 그댈 닮아
이리 쓸쓸한가
칼에 벤 상처 보다
더 깊게 아려온
그댈 새긴 가슴
아스라이 흐려진 달빛에
슬피 흩날리던 그대
모든 것과 바꿔서
널 다시 만나면
품 한가득 널 안으며
이 말 전하리라
백일간의 그 꿈은
그 어떤 날보다
아름다웠다고
사랑했었다고
가사 찾구잇엇는데ㅎㅎ감사함다
와...숨소리 하나 하나에서 벚꽃잎이 날리네......
코로나 때문에 봄에 나가지고 못하고 방콕만 했는데 노래 들으니까 뭔가 한복 입고 경복궁 가서 꽃 구경하고 온 느낌이에요 목소리 진짜 영원히 귓구멍에 저장하고 싶다ㅠㅠㅠㅠ
와 대박 알림 뜨자마자 열일 제쳐두고 달려왔어요 벚꽃연가 로엘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일거다 생각했는데 역시 ㅠㅠ ㅠㅠ 대박 대박 ㅠㅠ ㅠㅠ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ㅠㅠ ㅠㅠ💕
저의... 띵곡인 벚꽃연가를 불러주시다니... 첸분과 다른매력이 느껴져요 약간... 첸분은 얇게 아련한느낌이라면 로엘님은 묵직?하게 참다가 말하는듯한 느낌??ㅠㅠ😍
와 인정인정
와... 로엘님 알람 뜨자마자 에리는 광광 울면서 달려왔습니다ㅠㅠ 안 그래도 🐰수훠🐰군대가서 서러운데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분명 사극에 삽입된 노래였는데, 배경 일러스트 학생인 것도 너무 잘 어울려요!!! 현대극 같은 느낌이에요ㅠㅠ
뭔가 소나기 같은 느낌...💛
1:13 여기서 목소리가 스치기는 무슨
심장폭행하고감 (꒦ິ⌓꒦ີ)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라는 곡이 로엘님 목소리랑 되게 잘어울릴 것 같아요!! 이노래도 로엘님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리네요🌸
+심규선-화조도 하셔도 대박일듯...
진짜 좋아하는 곡 인디.... 꼭 해줬으면
와 꽃이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인정..
오마이갓 진짜 그거 노래방에 없어서 못 불러갖고 한 맺혔었는데ㅠㅠㅠㅠ 존---버 하겠음
화조도 탑승합니다 ㅜ
화조도 제발 ㅠㅠ
로엘님 처음 들을때 뭔가 목소리가 호불호 없는 익숙한?? 목소리여서 되게 거부감 안들고 편히 들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노래 너무 좋아요ㅠ
와.. 백일의 낭군님 되게 재밌게 봤는데 그중에서도 벚꽃 연가가 가장 좋았는데 이걸 불러주시다니 진짜 로엘님 짱이에요!
너의 목소리는 나의 마음을 울렸었고 나의 마음을 간지럽혔었지,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이런말을 하는것도 처음이었고,
나는 네가 처음이었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서로 상처를 줬었지.
허나 내 너를 다시 만나면 꼭 전하리.
"아름다웠고, 지금도 아름답구나. 이번엔..."
심장이 두근거리어,간지러워 참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것도 너를 만나며 처음 느낀 것이니
이 또한, 사랑하며 네게 전하리,
"벛꽃이 아니라, 네가 너무 아름답구나. 가슴이 아프도록
심장이 뛰는구나, 미안하구나. 니가 나를 버리고 떠났어도
어떤 일이 있었어도 내눈에는 저 꽃이 널 닮은것 같구나."
어우 뭔가 부끄럽다
알림뜨자마자 후하후하 거리다가 과제 다 끝나면 보상으로 들어야지 했는데 못참고 달려왔습니다ㅠㅠㅠㅠㅠ
박완규- 하루애 공주의 남자ost도 불러주세요옹 ㅠㅠㅠ띵곡인데...ㅜㅜ 유명해지지않아서 슬프닷..
로엘님을 통해 좀 알려졌음좋겠어요 ㅠㅠ 이번곡도 역시 멋져요♡
공주의남자 오에스티 제발 ㅜㅠㅜㅠㅠ흑 존버합니당
자꾸 신청해서 죄송해요 ㅠㅠㅠㅠ 굿바이데이 한번만 부탁드려요.. 로엘님 목소리로 듣고싶어요 ㅠㅠㅠㅠ
각시탈 노래 맞죠? 굿바이데이
각이다ㅠㅠㅠ 정말ㅠㅠㅠㅠ 찰떡일듯 해요ㅠㅠ
@@seo_oizi 네 맞아요 ㅠㅠ 각시탈 인생드라마 ㅜㅜㅜ 아직도 정주행 한답니다..
나왔어요!! 언능 보러가세요!!!
이게 뭐람ㅠㅠㅠ 벚꽃연가라뇨ㅠ 제가 이 노래 듣고 백일의 낭군님 봤습니다..☆ 이걸 아련보스 로엘님 목소리로 듣네요.. 진짜 빠져서 들었었는데 이제 로엘님 버전으로 다시 빠져들면 되겠어요😢😢😍
몇번을 말합니까 감독님들 사극 ost는 이분한테 맡기시라니깐요....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의 오스트를 불러주시다니.. 세상에 진짜 너무 좋네요ㅠㅠ 요즘 밖에도 못다니고 괜히 우울해졌었는데 로엘님 고운 목소리 듣고 조금이나마 위로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항상 예쁜 목소리로 노래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항상 응원할게요(ღ'ᴗ'ღ )💕
목소리가 진짜 천사💫랑 계약한거 같아. 뭔가 인간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면서 위로 하고 힐링이 되어주면 천국에 가게 해주겠다고 ㅠㅠㅠ
와ㅠㅠㅠㅠ알람 뜨자마자 와다다닥 뛰어 왔다ㅠㅠ
이거 노래 완전 내 최애곡인데ㅠㅠ
최애 유튜버가 최애곡을 부른다ㅠㅠ
사랑해요 로엘님ㅠㅠㅠ
귀가 녹아내리네요..
아니 진짜 목소리 너무 사기야ㅜ 안 그래도 목소리가 잘생겼는데 이런 사극풍 노래 하시면 진짜 온 몸이 흘러 녹아내려 죽어요ㅠㅜ🙆🏻🙆🏻❤❤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 로엘님 목소리라니. 너무 좋아요. 음원은 안내시나요. 특히 사극픙 노래들 모아 듣지만 음원으로 소장하고 싶네요.
아니 이거 왜 안떠 ??? 나 진짜 하루 1로엘 하는데 대체 왜 안떠 ?? 웨 ?? 와이 ?? Why?? 진짜 이건 국보급 목소린 엉엉 죽겠지 엉ㅇ어유ㅠㅠㅠㅠㅠㅠ
와 로엘님이 벚꽃연가 부르시면 잘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진짜로 듣게되니 감격 ..너무 좋아요 ㅠㅠ 눈이서 눈물 주르르륽 ㅠㅠㅠㅠ일러랑 같이보니까 더 마음아파 ㅠㅠ
와 예쁜 일러스트랑 로엘님 목소리가 만나니 짱이네요
정말 고운 목소리에 청량한 음색 너무 좋다.. 진짜 마음 찟어지는 고민들도 노래를 듣고 있을때에는 바깥에 떠돌아서 편해진다
원곡 피해 커버만 찾아다녔는데 맘에드는게 하나도 없어서 이 노랠 포기하나 싶어서 속상했는데 오늘부턴 당신 커버만 듣겟슴다 하 진짜 적게 일하고 많이버세요
드라마 끝난 지 한참 지난 지금도 매일 듣는 곡입니다!!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음한음 정성들여 부른다는 게 이런거구나...🌸
봄이 담긴 예쁜 그림과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를 품은 달에 그대 한 사람 불러주세요ㅠㅠㅠㅠ 목소리 진짜 잘어울릴것같아요 레전드 예상합니다... 로엘님 사극 최고....
ㅇ..와..와아아..ㅠㅠㅠ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 노랜데 로엘님이 로엘님이 로엘님이이이이ㅣ!!!!감격먹고 쓰러졌습니다
정말이지 제가 알고 있는 말들로는 표현이 안되는 목소리세요~~어떻게 이렇게 듣기 편안하고 감미로울수가 있는지~~😊
공부하다가 알림 떠서 바로 봤는데 너무 힐링... ㅠㅠㅠㅠ 대입 준비 힘들 때마다 로엘님 노래 들으면서 힘내고 있어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
헐 ㅠ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로엘님이 해주시다뇨ㅠㅠㅠㅠㅠㅠ 저 백만번 스밍 꼭 들을게요 엉엉ㅇ....ㅠㅠㅠㅠㅠ
어흐흑 문과의 미흡한 상상력 ㅠㅠ 손발이 오그라 들지만 ㅠㅠ 로엘님의 노래는 무릎을 탁치고 눈물흘리며 무한 반복으로 듣습니다 ㅠㅠ
“폐하”
만개한 벚꽃아래에서 네가 짐을 불렀다 다정하고 아름답고 편안한 목소리로 그리 나를 불렀다
“그래”
그저 대답 하나에도 뭐가 그리 좋은지 때 하나 묻지 않은 미소를 지으며 그래 그리 해맑게 웃었다
“벚꽃이 참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벚꽃아래 서서 있는 네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고 선명해서 나도모르게 말문이 막혀버렸다
“.........그래 그렇구나”
나는 너를 보며 그리 대답했지만 너는 그저 벚꽃에 정신이 팔려 그런 나를 보지못했다
헐ㅠㅠ저요즘에 이노래만 듣는데ㅠㅠㅠ감사해여ㅠㅠㅠ
로엘님 노래만 들으면 머릿속에서 소설 자동으로 써짐ㅠㅋㅋㅋㅋㅋㅋ 진짜 음색 대박이에요.. 일러까지 완벽했다. 뭔가 일러가 울 학교 교복이랑 똑같아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코로나19 안걸리고 확진자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역적을 죽여라!!
벚꽃이 하루종일 흩날리던 어느날 밤 그녀의 일가족들은 죽임을 당하였다.
"연화.. 어찌하여 그대가 이런일을 당한단 말이오..
어찌하여 나만 두고 이렇게 갈 수 있소..
왜 그대는 끝까지 그대 생각만 한단 말이오.."
"연님.. 어서 이 자리를 피하세요.. 당신까지ㅣ.. 화..를 당..할 수 있어..요..
미리 말씀 못 드..린 것..은 당신까지 화를 입..을 까봐 두..려..워서 그랬어..요..
어서 떠..나..세요.."
"내 어찌 당신만 두고 간단 말이오!
어서 정신 차리고 저와 여기를 떠납시다!"
"연님.. 저는 이제.. 힘이..듭니다.. 그만..두ㅜ..고.."
끝내 연화는 목숨을 잃고 말았다
"연화!!! 어찌 하여 나만 이리 두고 간단 말이오..
나는 어찌 살란 말이오...
끝까지 잔인하구나...."
아..또다시 봄이구나 이번이 몇 번째 봄인지 이제는 세어지지도 않는다.
사람은 죽으면 전생의 기억을 잃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나는 무슨 한이 있는지 나의 모든 전생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항상 똑같은 벚꽃을 기억하고 똑같은 벚꽃을 보낸다.
그래도 아마 그날의 벚꽃과 같은 날은 있을 수 없겠지..
"아야!! 엇! 죄송합니다.. 앞을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ㅎ"
"..."
"저.. 괜찮으세요..?"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아니, 어떤 말도 나오지 않았다
세지 못할 정도로 많은 세월이 지나서야 만나는구나
이제야 만나는구나
드디어 만났구나
너와 이렇게 만나기 위해서 지금까지의 기억을 내가 잊지 못하고 간직하고 있었구나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기억하고 있었구나
오랜세월동안 보고 싶었다
단 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다
너를 보면 항상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그때 하지 못한 말이 있었다
'너를 사랑했었다. 아니,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
"보고 싶었다"
"저도 보고싶었습니다"
또 다시 우리의 만남에는 벚꽃이 있었다
이번의 벚꽃은 그날이 잊혀질 정도로 더 아름답게 흩날리는 거 같다
와,,,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로엘님이 부르시니까 더 좋네요🙊🤍
진짜 이세상 노래부르는 모든사람중 로엘님을 가장 좋아해요ㅠㅠ
와...... 예전에 커버 해달라고 한 뒤에 진짜 존버하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ㅠ 넘나 좋은것💕 로엘님 덕분에 또 제 힐링곡이 하나 더 늘었어요🙊🙊 무한재생으로 열심히 꾸준히 듣겠습니다💖
와...어떻게 목소리가 이렇게 감미로울 수가 있는가..진짜..레전드다..
첸 -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도 로엘님 목소리로 듣고싶네요ㅠㅜㅠ 🙏
와... 진짜 사극풍 이렇게 찰떡인분 첨봄...,, 혹시 이 댓글 보신다면 마도조사OST 취몽전진 한국어버전 얼마전에 나왔는데 그거 불러주세요.. 진짜 고음부분 이분이랑 잘 어울릴듯..
와...백일의 낭군님 진짜 좋아했는데ㅠㅠㅠ 현대 일러도 대박이고 로엘님 가성도 대박..(*ฅ́˘ฅ̀*)♡
ㅋㅋㅋㅋㅋ프사랑 닉때메 감성 다깸..
와.....진짜 백일의 낭군님 보는사람들은 다 공감하는 그 둘이 키스신에서 나오는 이노래 겁나 애잔했는데ㅠㅠ 이노래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 로엘님 감사합니다ㅠㅜ 절 100번할께요오🤣🤣🤣
여기 댓글들 보면 사극 소설 여러개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ㅠ
거기다가 로엘님 노래까지🥰🥰🥰
완전 아련담백 그자체...ㅠㅠ 너무 좋아요😂❤
I was searching for Chen cover. Then I found this. Your voice is so beautiful ❤️
로엘님하면 정말 사극이죠ㅠㅠㅠ아 진짜 너어어무 좋아요ㅠㅠ어덯게 그렇게 사극이 잘 어울리실 수 있죠??로엘님은 커버를 하시면 자신만의 느낌으로 부르셔서 너무 좋아요ㅠㅠ그 느낌이 너무 취저이고 잘 어울리시고ㅠㅠ아 정말 목소리 진짜 너무너무 좋으시다구요ㅠㅠㅠ아 그 진짜 감사합니다ㅠ 와 정말 전 딱 이런 목소리를 찾아ㅛ던 것같아요ㅠㅠ제 취향의 목소리하면 로엘님 목소리가 아닐까요ㅠ노래도 너무 잘 부르셔서 그 다른 사극풍 커버곡에서도 그 짙은 호소력이ㅠㅠ흐어ㅠㅠㅠㅠ아 너무 좋아요ㅠㅠㅠ죄송해요 지금 제가 말문이 막혀서 좋다는 말밖에는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
엉엉 로엘님ㅠㅠㅠ목소리가 너무좋아서 좋아요를 미친듯이 2n-1번 연타했습니다ㅠㅠㅠ 사랑합니다ㅜㅠ
로엘님 목소리 정말 너무 사극재질이에요ㅠㅠ 내가 양반집 도련님이랑 애절한 사랑한 거 같잖아요ㅠㅠ ❤️❤️❤️
와.. 첫소절 듣고 완전 소름ㅜㅜㅜ 백일의 낭군님 완전 조아했는데 노래 들으니까 장면들이 생각나여ㅠㅠㅠㅠ 헝ㅠㅠ 너무 조어
알람 울리자 마자 호다닥 뛰어왔어요ㅜㅜㅜ 진짜 목소리 너무 좋으신거 같아요ㅜㅜㅠㅠㅠㅜㅠ
듣자마자 바로 좋아요 눌렀어요 로엘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로엘님 목소리는 힐링 그 자체에오🌱
진짜 미쳐버리겠다
나 지금 세자저하 인거숨기고 다니는 나리랑 티격태격 썸타다가 세자저하인거 알고 멀리 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양반집 아가씨인거 출생의 비밀 밝혀져서 목숨 위협 당하는데 그거 세자저하가 대신 지켜주고 칼 맞고 피 토하면서 내가 끌어안고 우니까 세자저하가 내 뺨 어루만지고 평소처럼 능글맞게 웃으면서
“널 깊이 연모한다..” 라고 고백했어 지금
오우쉣 대단하구먼?
나 심쿵했어 지금
ㅋㅋㅋㅋㅋㅋㅋ 김수현 작가님 저리가라네요 아 뻘하게터짐ㅌㅌㅋㅋ
맞아...개슬프다고... 나 네가 위험한 사람들한테 쫓기는 걸 봤는데 너무 무서워서 숨었었거든...? 근데 갑자기 어떤분이 저멀리서 달려오며 널 감싸안고 대신 칼에.... 내가그걸 지금 내 두눈으로 봤다고.....ㅠㅠ 개슬퍼..... 죽으면 안돼에에
와.. 이 부분 뒷쪽도 상상됐어요.. 소설한편 뚝딱.
진짜 목소리로 사람 하나 죽이시네요 미쳤나봐 진짜
진짜 우리 로엘님 감성 너무 사랑한다고요ㅜㅜㅜ❣❣가사가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잘 전달하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ㅜㅜㅜ진짜 우리 로엘님 아련 보이스 따라올자가 누가 있을까요8^8 정말 오늘 하루도 너무 귀호강 하고 갑니다ㅜㅜㅜ❤❤
올해는 봄꽃을 만끽하지 못했는데
로엘님 노래로 봄꽃에 물드네요
감사합니다❤
자기 전에 로엘님 목소리 듣고 자야 하루가 애틋하고 행복함..😢
아니...너무 좋잖아요ㅠㅜ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또 불러주시면 진짜 사랑해요 로엘님❤️ 이 노래도 ‘로엘님 내사랑’ 재생목록에 저장😆
😭😭😭 지금까지 들었던 벚꽃연가는 벚꽃잎과 함께 날려 보냅니다
세상에 로엘님의 벚꽃연가라뇨 저 관짰습니다.. 이거 오조오억번만 듣고 들어가려구요..
진짜 주기적으로 들으러 옵니다..
원곡보다 더 좋아요..
너무 좋아요 ㅠ 알게된 후부터 거의 매일 로엘님
노래 듣고있어요 ㅠㅠ 절제된? 그런 목소리라 오글거리게 과하지 않아서 너무 듣기 좋아요 ㅠ 음질도 훌륭하고 편곡도 항상 좋습니다
와 진짜 미쳤다ㅠㅠㅠㅠㅠ어떻게 목소리가 노래에 이렇게 찰떡일 수가 있어ㅠㅠㅠㅠㅠㅠㅠ귀호강 제대로 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로엘님이 부르시는 벚꽃연가 1시간 듣기 없나요..🥺 너무 좋아요 너무 너무💚😵💚
낮인데 감성이 크으으으 어떻게 로엘님 목소리 일게 좋을수가 있징 ㅠ 오늘도 잘듣고 가용❤️ 이제 한동안 이노래만 듣을께용🥰
목소리만으로 조선 시대로 시간 여행을 시켜주시다니...... 보물이 따로 없습니다. 정말 그 성대 고이고이 잘 간직하셔서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사극 OST를 부르는 날만을 기다리겠나이다.
헐 잠시만 이거 왜 이렇게 좋아 목소리 대박이다 진짜
헐 제가 신청했던 거네요ㅠㅠㅠㅠ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
헐...로엘님이 드디어 사극 노래를 불러주시다니ㅠㅜ너무 좋아요💕💗
ㅇ,,이거다,,,,! 최고네요🌸
왁씨 왤케 슬퍼..ㅠ 진짜 절절해ㅠ 하.. 내맘에 그만 들어오세요ㅠㅠ 아 또 반했어 정말
i really miss Chen voice ㅜㅡㅜ
thank you for singing dear.
전 벚꽃연가라는 단어를 좋아하는데 이런 노래가 있는 지도 몰랐네요.. 로엘님 짱..
이번 노래도 전주부터 너무 좋아요ㅠㅜ 꼭 포근포근한 구름 속에 파묻혀 듣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응팔 ost로 유명한 혜화동이라는 노래도 로엘님 목소리와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한번 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
매일 느끼지만 이렇게 사극노랠 잘 소화하는 사람 처음봤어 진짜 ㅠㅠ 사랑해요 ♡
댓글 잘 안다는데 구독자분들이 듣고싶은 노래들 고려해서 불러주셔서 너무 감동적이네요
와아ㅠㅠㅠ노래 아련하고 애절하고 쫙 올라가는 고음으로 진짜 너무너무 잘 부르셔요ㅠㅠㅠ((말잇못ㅠㅠㅠ))
그리고 로엘님 목소리 너무너무 좋으셔요!!ㅠㅠㅠ
로엘님 이쯤되면 시간을 거슬러 오신 듯... 이건 정말 겪어본 사람의 감정을 담은 목소리다...ㅠㅜ 백일의 낭군님이셨나요?ㅠㅜ 백일의 낭군님 아니셨다는게 더 믿을 수 없음...ㅠㅜㅠ
방금도 이 노래 부르고 있었는데 이게 뭔 일이람 전 오늘도 로엘님 목소리를 안 사랑할 수가 없네요 진짜 이게 뭔 일이래 로엘님 벚꽃연가 듣다가 벚꽃나무 한 그루 통째로 뽑아버릴 듯 ㅜㅜ,,,
오마이갓!! 벚꽃연가라니ㅠㅠ😭💕 오늘도 노래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엘님 잘때 항상 로엘님이 부르신 노래 들으면서 자요,, ㅠ 너무 좋아요 진짜 항상 살랑합니당,,🥺💜
생선 먹으면서 이 노래를 들었더니 가시가 전부 발렸어요,,,엉엉 너무 좋다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 노래이고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공부할때 들으면 공부도 잘되고 집중력이 좋아져서 자주 들어요.
내년 봄이 올때는 마스크 없이 벛꽃길을 걸으며 이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왜이렇게노래 잘불르시졍 무슨과거로타임머신타고간기분이에영ㅜㅜㅜ 진짜사극에딱어울리는목소리 최고입니다잘듣고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