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정 유튜버 입니다. 한부모는 부끄러운것이 아니고, 양부모가 있어도 인성이 되지않은 친구보다. 공부좀 못해도 인성이 바른 니가 한수 위라고 가르칩니다. 자존감이 떨어져있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게, 일반사람 가정보다 그 이상으로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육아를 응원합니다.
아이를 위해서 폭력 폭언 바람 무시 당하며 참고참고 산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런 부부관계에서 따로사는게 아이한테도 좋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아이사랑이 적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고민을 여기나와서까지 하신다면 아이사랑 크다고 생각이 들고요. 아이를 위해 무조건 재결합하는거는 아닌것 같아요. 내자신이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겁니다. 당당해지세요. 저도 당당해지려고요. 화이팅!
재결합할 사람같으면 이혼하지도 않았겠죠. 엔간하면 이혼안할 건데 양립할 수 없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혼한거겠죠. 거기다대고 참회기도는 좀... 떳떳하라는 말은 정말 맞는 말씀인듯하네요. 스님의 말씀은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일뿐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당당하시고 힘내세요.
다 됐고 맞는 말씀입니다. 반대로 남편이 저 자리에 와서 비슷한 고민을 털어놨다면 똑같은 이야기를 하셨을 거예요. 중요한 건 둘이 싫어 이혼한 사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만 평생 상처를 안고 산다는 것이죠. 이건 이혼에 대한 책임을 누가 져야 하나, 남녀가 동일한 입장에서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혼 후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신 듯 합니다. 저는 아빠지만 스님의 이야기를 듣고 적어도 아이가 스스로 의사결정을 충분히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고 살겠습니다. 서로 맞는 사람은 세상에 없는 것이고 그렇게 만나 아이가 태어났다면 힘들어도 책임을 져야지요. 만약 상대방이 너무 힘들어, 아니 내가 힘들어 나 살길 찾겠다고 욕심으로 이혼을 했다면 그것에 대한 죗값은 평생 짊어지고 살아야한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잘 알고 있구만~엄마 스스로 당당하지못하면 아이도 그럽니다.~저는 그런 상황이 오면 자연스레 숨기지않고 말하고 그랬었죠...애들도 자연스레 엄마가 이혼하고 남매들 상황알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친구들하나테도 아무렇지않게....집에도 델고오고...20년 지났지만...직장도 잘 다니고 그럽니다.
일본에 살고 있어요 농구연습에 아이둘데리고 와서 형연습응원하는 엄마가 있었어요 항상 웃고다니고 얼마전에 고양이 입양했다고 고양이 사진도 보여주길래 지금은 아빠하고 고양이하고 둘이 있겠네요하니까 몰랐어요? 나 혼자 있어요 이혼하고 감정동요없이 말하길래 나도 아 그래요하고 넘겼어요 좀 당황스러웠지만 그 분 정말 대단하다라고 느꼈어요 혼자 일하고 애들 셋 키우고 자기관리도 잘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나는 주변에 왜 했는지 언제 했는지 묻지 않았어요 애들이야기하고 잘 웃는 그 아줌마 관계가 좋았거든요 내가 선을 지켜야 그 사람 관계도 좋아지니까 그러니까 주변에서 이제 그만 물어보세요
지식에 대한 희생은 일방적으로 엄마만의 몫인가? 아내가 아이에게 피해를 주는 걸 뻔히 알면서도 못 살거라는 결정을 내리도록 한 남편 책임은 어디로 갔는가? 아빠는 아이에 대한 아무런 책임도 없는가? 아이의 행복을 깬 것은 엄마뿐만이 아니라 아빠에게도 있는 건데 너무 일방적으로 말씀하신다. 이혼한 여자에게 상처에 소금뿌리기 하는 얘기로 들린다
남편의 책임과 아내의 책임을 모두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3산난 아이의 아빠이고 이혼하길 워하여 장모님께도 이혼을 이야기 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법륜스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의 어리석음을 알아가며 아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느끼고 아내의 마음을 들여다 보려 노력합니다. 이루보님께서 어떤 힘듬을 가지셨는지 저는 모릅니다.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것은 상대를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부족하며 나 또한 부족합니다. 내가 잘하는 것을 상대도 잘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못하믄 것을 잘하는 남편 혹은 아내를 멋있고 대단하게 생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미묘 복잡한 인간의 감정 만큼이나 사람마다 환경에 따라 틀린 재료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 생긴대로 바라보아야 문제가 훨 없는것 같아요. 습관을 통해 만들어진 인격은 그리 쉽게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것 이외에는 별 해결책이 없다는걸 ...
어떠한 경우에도 수행도 참고 억지로 하지 말라시면서 엄마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모순같습니다. 희생해서 우울하고 삶에 쩌들어사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한테 더 안좋아요. 이혼을 해야 내가 밝아진다면 아이를 위한 일이기도 되는데 무조건 아이를 위해서는 이혼이 잘못됏다. 그부분은 편견, 편협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저는 제가 살라고, 인간은 그렇게 살아서는 안되기에 아이들 앞에서 당당히 이혼했습니다. 그러면서 끝까지 양육권 싸움해서 아이 잘 키우고 있어요
이혼하고 아이랑 둘이 살아요 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당당하게 말할수있게 된다면 아이가 아빠없이 크는거에 주눅들어살까요? 아이를 위해서 좀 단단해지시면 좋겠어요 요즘 세상에 이혼이 큰흠도 아니고 아빠엄마 같이 산다고 자녀가 꼭 행복하다는 보장도 없어요 허구언날 싸우고 다 때려부수고 욕하는 환경에서 크는거보단 백배 낫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스스로 소신껏 사세요
Being a MOM means one gives up one's life for the well being of one's offspring from birth til age 20. Even hens, birds, ducks fight for life in order to protect her offspring. Divorce is between husband and wife; it's wrong for the child regardless of husband or wife.
![[일요정기법회] 2024년 12월 01일 무상은 무아를 들어내고 무아는 진실의 문을](http://i.ytimg.com/vi/ogJK6rzDYD0/mqdefault.jpg)
![[일요정기법회] 2024년 12월 01일 무상은 무아를 들어내고 무아는 진실의 문을](/img/tr.png)
스님 항상 존경합니다.
늘 듣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스님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일상의 도움이 많이 됩니다.
늘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 길에 떳떳해라
엄마가 떳떳해야 아이도 떳떳해진다.
감사합니다 스님
떳떳해라 는 말씀은 공감됩니다
스님의 이야기 정말공감합니다~~ 자식이 크다보니 정말 엄마역활 아빠의존중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법륜스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스님을 만나서 저의 인생이 달라졌고
스님덕분에 지금 제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한부모가정 유튜버 입니다. 한부모는 부끄러운것이 아니고, 양부모가 있어도 인성이 되지않은 친구보다. 공부좀 못해도 인성이 바른 니가 한수 위라고 가르칩니다. 자존감이 떨어져있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게, 일반사람 가정보다 그 이상으로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육아를 응원합니다.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말씀 구구절절 맞는데 나 하고싶은대로 하려는 마음이 크니 실천하기는 어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내자신 내려두도록 더욱 애쓰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이를 위해서 폭력 폭언 바람 무시 당하며 참고참고 산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런 부부관계에서 따로사는게 아이한테도 좋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아이사랑이 적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고민을 여기나와서까지 하신다면 아이사랑 크다고 생각이 들고요. 아이를 위해 무조건 재결합하는거는 아닌것 같아요. 내자신이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겁니다. 당당해지세요. 저도 당당해지려고요. 화이팅!
법륜스님 늘 감사합니다 ~~
아이를 위해서 이혼할수도 있지...
엄마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해야
아이한테 제대로 해주지. 불행한 엄마의 아이가 건강할까?
ㅑ ㅑ 수 있다
엄마의 행불행이 남편에 의해 결정 되나요? 남편의 노예 인가요?
엄마가 행복해야 애들도 행복하데요. 우리 기도 많이하시게요
@@comma_pause남편이 속을 썩이니 그러죠
@세븐판도라 님 마음을 딱 맞춰 줄 남자가 세상에 있을까요?
문제의 원인을 타인에게서 찾는다면 님은 영원히 행복할 수 없습니다.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내 마음 속에서 비롯 됩니다.
님이 그렇게 미워하는 남편도 어떤 여자는 감지덕지할 수 있습니다.
떳떳하게 자신있게 사세요. 어떤 선택이든지....스님의 말씀 새기면서...
같이 살고싶지않은 남편과 잘 헤어지셨어요~당당하고 떳떳해지세요
이혼이란건 당사자 아니면 알 수 없는 것이 많아요. 본인을 위해 이혼했다는 말씀이 맞는데 오죽하면 이혼 도장 찍는 마음은 제3자는 그 고통 알기 힘들꺼라 봅니다
힘이들어도 아이가 클때까지 힘내기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스님
재결합할 사람같으면 이혼하지도 않았겠죠. 엔간하면 이혼안할 건데 양립할 수 없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혼한거겠죠. 거기다대고 참회기도는 좀... 떳떳하라는 말은 정말 맞는 말씀인듯하네요. 스님의 말씀은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일뿐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당당하시고 힘내세요.
다 됐고 맞는 말씀입니다. 반대로 남편이 저 자리에 와서 비슷한 고민을 털어놨다면 똑같은 이야기를 하셨을 거예요. 중요한 건 둘이 싫어 이혼한 사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만 평생 상처를 안고 산다는 것이죠. 이건 이혼에 대한 책임을 누가 져야 하나, 남녀가 동일한 입장에서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혼 후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신 듯 합니다. 저는 아빠지만 스님의 이야기를 듣고 적어도 아이가 스스로 의사결정을 충분히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고 살겠습니다. 서로 맞는 사람은 세상에 없는 것이고 그렇게 만나 아이가 태어났다면 힘들어도 책임을 져야지요. 만약 상대방이 너무 힘들어, 아니 내가 힘들어 나 살길 찾겠다고 욕심으로 이혼을 했다면 그것에 대한 죗값은 평생 짊어지고 살아야한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잘 알고 있구만~엄마 스스로 당당하지못하면 아이도 그럽니다.~저는 그런 상황이 오면 자연스레 숨기지않고 말하고 그랬었죠...애들도 자연스레 엄마가 이혼하고 남매들 상황알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친구들하나테도 아무렇지않게....집에도 델고오고...20년 지났지만...직장도 잘 다니고 그럽니다.
아이가 클때까지 힘내자
스님,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고 하셨는데
엄마가 본인을 위해서 이혼한 것이 옳지 않은 것인가요?
아이를 위한다는 게 어떤 건지 참 어렵네요
본인이 한 일이면 부끄럽지말고 당당하게 하라는 뜻인 듯.. 본인이 죄스러워하면 죄고 옳지 않은거고...본인이 당당하면 남들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게 행동하라는거 아닐까요
본인을 위해서 이혼하지 않고 즐겁게 살아란 말이에요. 성격이 안맞아도 내가 능동적으로 맞추고 살면 엄마도 즐겁고 이혼안해도 되지요.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아이가진 엄마라면 해야한다라는 말씀인거같습니다. 물론 아빠도 마찬가지겠지요.
공감 가지 않는 부분이 많긴 하지만 떳떳하라는 말에는 공감됩니다
오죽하면 어린아이두고이혼을했을까요....
오죽하면?
오죽하면 사람을 죽일까요?
오죽하면이라는 말은 남을 탓하는 말.
남이 아닌 나를 보세요.
일본에 살고 있어요
농구연습에 아이둘데리고 와서 형연습응원하는 엄마가 있었어요 항상 웃고다니고
얼마전에 고양이 입양했다고 고양이 사진도
보여주길래 지금은 아빠하고 고양이하고 둘이 있겠네요하니까
몰랐어요? 나 혼자 있어요 이혼하고
감정동요없이 말하길래 나도 아 그래요하고 넘겼어요 좀 당황스러웠지만 그 분 정말 대단하다라고 느꼈어요 혼자 일하고 애들 셋 키우고 자기관리도 잘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나는 주변에 왜 했는지 언제 했는지 묻지 않았어요 애들이야기하고 잘 웃는 그 아줌마 관계가 좋았거든요
내가 선을 지켜야 그 사람 관계도 좋아지니까 그러니까 주변에서 이제 그만 물어보세요
@@lesser-panda 물 흐르듯이 어느날 아는날이 이겠지요
물어보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물흐르듯 어느날 알게 되는날도 있겠지요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덕분에 인간이 조금 되어 갑니다
긍정적으로 마음가짐이 참 어렵네요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엄마되기
살아보니 스님 말씀 다 맞습니다.
지식에 대한 희생은 일방적으로 엄마만의 몫인가? 아내가 아이에게 피해를 주는 걸 뻔히 알면서도 못 살거라는 결정을 내리도록 한 남편 책임은 어디로 갔는가? 아빠는 아이에 대한 아무런 책임도 없는가? 아이의 행복을 깬 것은 엄마뿐만이 아니라 아빠에게도 있는 건데 너무 일방적으로 말씀하신다. 이혼한 여자에게 상처에 소금뿌리기 하는 얘기로 들린다
이루보 남편이책임을지면 좋겠지만 이혼한상황에서 남편탓만 할수없기에 스님께선 저분마음편하게 해주시는거라 생각합니다
남편의 책임과 아내의 책임을 모두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3산난 아이의 아빠이고 이혼하길 워하여 장모님께도 이혼을 이야기 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법륜스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의 어리석음을 알아가며 아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느끼고 아내의 마음을 들여다 보려 노력합니다.
이루보님께서 어떤 힘듬을 가지셨는지 저는 모릅니다.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것은 상대를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부족하며 나 또한 부족합니다.
내가 잘하는 것을 상대도 잘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못하믄 것을 잘하는 남편 혹은 아내를 멋있고 대단하게 생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질문을 누가했지요? 엄마가 질문했고 엄마가 괴롭다하시니 엄마는 이런 해결법도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남편이 물었다면 남편에게 맞는 해결법을 말씀하셨겠지요.
질문자에 맞춘 답변입니다
@@이영석-s5o4f 맞아요
미묘 복잡한 인간의 감정 만큼이나
사람마다 환경에 따라 틀린 재료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 생긴대로 바라보아야 문제가 훨 없는것 같아요. 습관을 통해 만들어진 인격은 그리 쉽게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것 이외에는 별 해결책이 없다는걸 ...
떳떳해라~
저게 남자여자가 같이 있을때 같이들어야되는말인데
여자분이혼자듣고있으니속이터지셨겠네 남편도 부인도서로힘들었을껀데 서로 들어야되지 끝은이혼한게무슨큰죄라고숨기고사냐시는데 앞쪽은 참회를하라시니..남편부인양쪽다서로에게 그리고아이에게 미안해하고참회하고살라는말씀으로들어야될것같아요
요즘 이혼녀가 부끄럽나 이해가 안되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내가 죽고 아이들을 위한 도움이 되는 참된 엄마가 되게 하소서
어떠한 경우에도 수행도 참고 억지로 하지 말라시면서 엄마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모순같습니다. 희생해서 우울하고 삶에 쩌들어사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한테 더 안좋아요. 이혼을 해야 내가 밝아진다면 아이를 위한 일이기도 되는데 무조건 아이를 위해서는 이혼이 잘못됏다. 그부분은 편견, 편협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저는 제가 살라고, 인간은 그렇게 살아서는 안되기에 아이들 앞에서 당당히 이혼했습니다. 그러면서 끝까지 양육권 싸움해서 아이 잘 키우고 있어요
님 좋은 날이 있을거예요
아상을 떨쳐내지 못하면 영원히 괴로울 수밖에 없음.
이혼하고 아이랑 둘이 살아요
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당당하게
말할수있게 된다면 아이가 아빠없이
크는거에 주눅들어살까요?
아이를 위해서 좀 단단해지시면 좋겠어요
요즘 세상에 이혼이 큰흠도 아니고
아빠엄마 같이 산다고 자녀가 꼭 행복하다는
보장도 없어요
허구언날 싸우고 다 때려부수고 욕하는
환경에서 크는거보단 백배 낫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스스로 소신껏 사세요
내가 엄청 힘들어 헤어졌는데,다 견디며 자식 위해 엄만 희생해야 하나요?
어쩔땐 희생하지 말라 하시고 어쩔땐
희생하라 하시고
우야라고?
상담자의 무의식을 살피시고요
아 진짜 머리들이 나쁜티를 꼭 내요...머리가 나쁘면 가만히들 계세요. 스님은 질문자에 맞춰서 답변을 하시는거고 똑같은 질문을 남자가 남편의 입장에서 했으면 스님이 똑같이 너가 참회해라 했겠지 가서 아내한테 참회하세요라고 시키겠냐 ...ㅉㅉ
참 답답하네요. 힘내세요.
이 말씀은 이해가 절대 안됩니다.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 살수는 없습니다. 엄마가행복해야 아이도행복한거라고생각합니다.
Being a MOM means one gives up one's life for the well being of one's offspring from birth til age 20. Even hens, birds, ducks fight for life in order to protect her offspring. Divorce is between husband and wife; it's wrong for the child regardless of husband or wife.
왜 남에게 창피한 생각을가질까? 나 자신이 결정한 것에 자꾸 남 에게 어떻게 비춰질까를 걱정할까? 남이 내 인생 살아주지 않는데.. 정말 별 걱정 다한다.ㅉㅉ
이럴때는 아빠두둔하면서 여자들이 책임전가하는게 나도 여자지만 느껴짐. 자식만 공중에 붕- 뜨고 자식도 나이들면 다알게되요.
이혼당하는 입장에서 안녕히계세요 라고 하신 말씀은 아이들이 성인이였을때인가요.
왜모든짐은 여자가 지어야되어야되는지..참
싱글대디도 많다
물론 여자가 짐이 훨씬 더 많음
남자들도 이혼하면서 상처받고 책임도지고하시는분들많아요. 모든짐을 여자가 다지는건 아니라생각합니다.
여자가 어떤 모든 짐을 지죠?
자기 혼자 편하자고 애까지 버리고 집나가는 어미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미의 자격이 없는 종자들.
진짜 멍청한 소리하네 질문자가 여자니까 그렇게 들리지 질문자가 남자였어도 스님이 부인한테 참회하라고 했겠냐 이 맘충아...
이혼도 결혼도 여자인 엄마의 참회만 강요하시는 스님말씀이 . . .납득되지않습니다.
사람은 다 다르답니다 ^^
폭력 폭언 아이들에게 저에게... 해도 참고 살아야하는건가요?
어우...아니죠..안되죠.....그렇지만 아이들의 아빠니 최대한 감정을 꾹 누르고 잘... 성공적으로(해코지하지 않도록) 이혼하셔야죠..... 화이팅입니다~!!
스님은 절대 참고 살라고 안합니다.
싫으면 헤어지세요.
헤어지지 못하면 괴롭지 않게 살라는 겁니다.
스님... 나부터 살고보자가 해서 이혼이 아니고 아이아빠에게 여자가 생겨 이혼해도 이기적인 엄마인가요?
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나 스님은 인간세상 안겪어봐서 경험없으시고 이상적인 말씀만하시네요
아이에 대해 희생 정신이 없다 .죽을 각오로 살아라 밣히더라도 아이를 위해 살아라 인연 인연이라 한다. 인연이면 보게 되고 지나가지 않으면 안되고 지나가면서 다하지 않으면 안된다. 자식도 같은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좋은 인연을 물려주려면. 부모가 잘 살아야 한다.
님 힘내셔요~!다른 사람이 알필요없지요,
주위 사람이 보내는 시선은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닌 그저 그들의 시선일 뿐.
떨어지는 낙옆은 쓸쓸한 것도 아니고 즐거운 것도 아닌 그저 낙엽일 뿐.
그것을 보는 이가 저 혼자 자신의 감정을 대입하여 그릇되고 쓸쓸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곧 아상.
스님 ~~정말 공감안갑니다
당신 팔자을 아이 핑게 로 하지마세요
극심한 폭력에 시달려서 이혼한 여자들은요?? 스님?
남자는?
참 답답합니다 왜 그런걸 주춤하십니까 본인이 선택 한 삶 인데요 당당 하십시요
웬만하면 참고사는게 좋은데 그게 어려운가 봅니나
시련많이 격고보니 좋은날이 오더니만.....
아버지가 잘못 해셨도 아버지 입니다 결혼식 때많큼은 아버지 자리을 직켜 주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