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남,분당,판교 다 살아보고 지금은 위례에 사는데 같은 성남이지만 구성남,분당,판교 세 지역의 느낌이 확확 다름.. 구성남은 7,80년대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고 난개발 때문에 길이 좀 복잡함. 분당은 딱 90년대 넓은 녹지를 끼고 있는 바둑판 신도시, 판교는 현대적이고 특히 테크노밸리와 현대백화점 인근은 생기가 돌다못해 넘침. 판교 안에서도 주거구역인 서판교는 조용하고 흡잡을 곳 없이 깔끔하고. 세 곳은 행정구역만 성남으로 묶이는거지 같은 동네는 절대 아님.
저는 구성남이든 분당과 같은 신도시든 성남이 서울에 인접하고 교통이 편리한 것은 부러워요. 제가 사는 데는 서울 진입하려면 1시간 이상이 소요되지만 성남은 구도시에도 8호선으로 서울에 20~30분안에 진입하기 때문에 성남시(신도시, 구도시 모두포함) 자체가 수도권에서 매우 중요한 곳이라고 봐요.
@@catlover4357 '제가 사는 데는'이라고만 말할 게 아니라 '제가 사는 어디는'이라고 말하면 좋을 듯하네요 인터넷에서도 이상하게 비밀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듯ㅋㅋ 심지어 '저는 인구 200만가량 되는 광역시에 삽니다' 하는 식으로 댓글 다는 사람도 봤고요 이거 무슨 심리일까.. 댓글로 사는 지역 밝히면 아이피 추적 당하나..
어디에 사나? 가치관들이 그렇게 다르군요. 어디에서나 자기형편에 맞게 사는곳에서 마음편하게 집안에서 식구들의 웃음을 들으며 재미있게 사는게 더 중요해요. 부부가 서로를 알아가고 같이 즐기는걸 찾아가면서, 캠핑을 가서 천막을 쳐놓고 지내면서 즐거워하는거처럼 내집안에서도 그렇게 즐겁게 살수있는걸 찾아야 홈 스윗홈이라 할수있어요.
부산 출신으로 서울가서 좀 놀랬던게 어디 살아? 수유리, 연신내, 군자.... 수유리는 서울 밖에 어디 마을 인줄 알았고 연신내는 하천 주변동네인가 싶었고 군자는 유적지인줄.... 모르는 티내면 촌놈취급 받을까봐 뒤에서 몰래 찾아 봤었죠;; 그런데 부산도 어디 사냐고 물어보면 서면, 망미, 당리 뭐 이렇게 대답함 분당살아서 분당이라 대답하는건데 물론 말하는 사람도 성남보다는 분당이라는 이름값이 높다는걸 알고 말하고 듣는 사람도 알고 듣는데 기분 나쁜건 상대적으로 무시 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듯 하네요. 비교하는 그 생각만 버리시면 될꺼 같네요. 결국 자신이 비교 하위라는걸 인정하고 자신의 존재를 동네와 일치화 해서 자신이 못난사람이라는 생각을 스스로 하고 있으신거라 보입니다. 그 생각에서 벗어나면 "어디 살어?"라는 질문에 자기 사는 동네를 말하겠지요 그냥 주소 불러주는거랑 같은 겁니다.
오~~~~ 진짜 맞는 말! 예전에 너희 대학교출신 뭐 스캔들 났더라~ 이러면서 어른이 쪽주는데 내가 왜 저 사람 의도대로 창피해 해야지?? 내가 그 학교다니는 사람하고 동질감 자체를 안 가지면 아무 감정 없어요~ 나랑 연관된 모든 인연에 나만 독립적으로 생각하면 타인이 우월감 느 낄려고 날 깔보며 말을 하든 타격감1도 없어요~ 소속감 가지니까 동네자랑 동네에 비교열등감 가지는 건데ㅡ 소속감 동질감 없으면 타인의 말에 1도 관심없어요~
뭐 집값만그러겠어요? 님학벌 경제력 다 비교되는거지요. 이걸자꾸나누려하니 요즘 젊은애들이 힘든거잖니깐요. 사회현상은 누구나 직시하지요. 근데 이게 문제야? 라고 별대수롭지않게 대하고 넘어가면 님 자녀세대에 또 계층나누기가 될겁니다. 강남구한테 소외당한다면 그때가서도 문제있어? 라고 받아칠수있는걸까요? 잠실 살지만 초면은 그냥 무조건 서울이라고합니다. 위례살땐 그냥 성남이라고 하고다녔구요.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 중에 제일 웃긴 게 큰 돈 번 사람들이 그 돈은 온전히 자기가 번 것이니까 자기 꺼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일정 액수 이상의 큰 돈은 아무리 자기가 벌었어도 따지고 보면 온전히 자기만의 것은 아니죠. 그러니 어느 정도 사회에 환원하는 게 맞고요. 혼자 다 가지려다가 다같이 망하는 건 생각 안 하죠.
성남 구시가지 15년살고 분당 에서 25년 살고있는 남자인데 구시가지 15년 살았을때는 응4 또는 응8 처럼 추억도있고 동네분들도 다 부모님 이나 할아버지 지인분들이라 나쁜짓하면 어머니한데 혼나던 시절임 분당이사오고 다시 가보니까 동네분들이 상막해지셨음 분당은 서로 뭘하시던지 별로신경안쓰는 스타일이라면 옛날구시가지는 응사 응팔같은 스타일.
성남 아니고 분당. 안양 아니고 평촌. 군포 아니고 산본. 고양 아니고 일산. 부천 아니고 중동. 화성 아니고 동탄. 이렇게 꼭 구분 짓는 사람 있음. 덜 떨어진 인간일수록 그런 경향이 큼. 가난한 자들은 1억짜리 외제차 타고 다니면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는 이치와 같음. 삼성 이재용이 1억짜리 외제차 타고 다니면 자랑하지는 않음.
분당구도 어디 아파트 사는사람 이냐에 따라 수준이 확연히 틀립니다. 모두 잘살지 않아요. 중원구 수정구가 분당구에 비해 윤택하지 않은분들이 꽤 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 수많은 아파트들이 생겼구요. 가격대도 꽤 높아요. 재개발 활달히 되고 있어요. 이도 저도 아닌 사람들이 되려 본인의 자격지심으로 남을 더 깍아내리려는 사람도 있죠. 제가 겪어본 바로는, 주변엔 오히려 많이 가진사람들이 타지역이나 타인에 대해 함부로 비판하고 무시하는건 거의 못봤네요. 오래된 분당 임대아파트에서 기초수급 받으면서 자긴 성남 사람들(중원,수정구) 수준이 너무 안맞는다고 비판하는 분들 여럿 봤습니다. 속으로 뭘 생각하던 자기 자유지만 말로 뱉었을때 부끄러운줄도 알아야 하죠. 분당구가 분당시가 되어 독립할것이 아니라면, 편 나누지 말고 서로 깍아내릴 필요가 없어요.
물론 각자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겠지만 단순히 걍 분당 사니깐 분당산다고 하는거에요 가끔 급나눈다고 "불편"하신분들 많으신데 저도 "불편"해져서 말하자면 솔직히 사람들다 분당도 성남인거압니다. 근데 수준차이는 당연히 있다고봐요 잘살고 못살고 급? 구성남에도 잘사는사람 넘칠겁니다 근데,어디가 더 잘사네 마네 문제보다 구성남은 정서적으로 사람이 건전하게 살기에 적합한 환경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구성남 살았어도 똑같이 비판했을거구요. 구성남쪽 동네안에 청소년, 어린애들도 지나 다니는데심하게 밀집된 술집, 빡촌, 여관바리, 양아치새끼들 야밤 폭주, 모란에선 지금은 없어졌다지만 불과 얼마전만해도 개 뚜드려패서 담뱃값도 안하는 돈받고 팔았던 "시장" 그냥 남이 분당산다하든 성남산다라고하든 판교산다하든 스트레스 사서 받지마시고 흘려들으시길~
음.. 구시가지, 신시가지 다 살아봤고 지금 분당 살고 있지만 항상 성남 산다고 말하네요. 분당을 성남이랑 구분 지으려는 사람처럼 보이기 싫어서 더 그런 것도 있어요. 성남시 분당구인데 ‘난 분당 살아’면 모를까 ‘아 성남살아? 난 분당살아’라고 말하는거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성남에 묶이긴 싫고 판교신도시랑 구분되는건 또 싫어...판교 분구는 반대할거야..’ 음??? 안그런 분들도 많겠지만 이런 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분당이든 판교든 어디든 성남입니다. 성남시에서 수당 받을 때만 성남 살고 있다고 하지 마시구요.
성남 2년살다 분당8년째 사는데.200 퍼센트만족... 자연환경 탄천 쾌적 교통 지하철.. 마트 백화점.,,세계최고 많이 많이 여전히 다릅니다. 성남 아파트 값이 오르고 비싸지면 .. 층 이 달라지겠지만.. 혓 현 분당거주민 95프로가 4년제 이상 학력.. 한 마디로 .수준맞지않음 상종 안하는
성남시라 하여 분당과 판교가 포함되여 있지만 구 성남지역의 개발은 청계청 전라도인 서민들을 성남시로 강제 이주를 하여 공장직에 종사하는 자들이 대부분이였다. 그런데 좌파적 민노총 경기동부연합 연대하여 좌파서향으로 변질된 지역이 구 성남지역 판교 분당을 독립시로 만든다는것이 오늘에 온거다.정치인들의 표 얻기 선거공약인거다. 민도가 하늘과 땅이다.
사실 말하자면... 분당이 있어서 지금의 성남이 있는 거지... 분당에서 생긴 돈을 성남에 쳐발라서 지금의 성남이 있는 거 아니요??? 근데 요번에 판교까지 먹었으니...성남은 하여튼 이래 저래 신도시 잘 품어서 덕 많이 보네요??? 처음엔 강남구 인구 분산 산동네였다가...뭐 지금도 산동네는 여전하지만... ㅋㅋㅋ
서울에 대해 적대감을 갖거나 반감을 갖는건 성남이나 판교사람이지 분당사람이 아닙니다. 분당은 서울사람들이 이주해와 만든 신도시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다른 경기도 도시들과는 구분됩니다 . 저도 예전 서울살았던 화곡동에 그리워서 자주 찾아가곤 합니다 . 친척들도 여전히 서울 강서구 ,목동 , 도곡동등에 사시구요... 서울사람이 분당을 그렇게 볼수 있고요... 근본적으로 분당사람들의 자존심은 서울사람들으로서의 자존심입니다 . 3chome 님 발언 별로 이상하지도 않네요 . 저도 분당에서 산지 25년가까이 됐지만 , 여전히 내 학교나 사업체 , 문화생활 공간 , 친척들까지 전부 서울에 계시네요 . 물론 지금은 많이 분당으로 이사오셨지만..
3chome aoyama 저는 서초구 서래마을에 살다가 3년전 분당 쪽으로 이사왔는데 실질적으로 느끼는 퀄리티는 차이를 크게 못느끼겠더군요 (고등학교, 교육은 서초구 압승) 다 사람 사는곳인데 뭘 그렇게 지잘났다고들 하시는지... 꼭 어중간하거나 졸부들이 우월감 가지고싶어서 무시하고 자부심부리는거같아요 분명히 여기서 또 이상한놈들 찾아와서 서래마을 집값 싼동네에서 이사왔는데 오지랍 부린다고 할거같아 미리 말합니다 서래마을에 있었을때 20억에 가까운 집에 있었고 거기보다 1.5배 더되는 더 비싼 집으로 이사 왔습니다 몇명 사람들 처럼 자부심 부릴거면 한도끝도 없겠죠? 근데 적장 부릴사람은 단한번도 부린적이 없네요
무슨 소릴 하시는건지... ^ ^ 분당과 일산 자체가 서울의 인구분산계획에 따라 조성된 신도시라 서울에서 이사왔는데 ... 지방에서 오셔서 무슨 분당을 신성남이니.. 원래 성남을 구성남이니 ..쓰면서 사는 판교인들은 나대지 마세요 ㅋㅋ 공임아파트기간도 다 끝나가는데 .. 어쩌시려고....
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강의를 한다는것이 어떤 질문에든 관련있는 답변을 잘 할 수 있어야 하는건데...역시 법륜스님 ...❤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법륜스님.. 존경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척척박사는 저리가라~ 역시 요런질문도 법률스님 이시기에 뭐든지 해박하심이 드러나시네요~ 해결사 법률스님~^^감사합니다~^^
와 이런 질문에 이런 대답이라니....엄청난 통찰력..
진짜 스님 고마워요
법륜스님 말씀 듣고 일상생활에 적용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며 살아 간답니다...마음이 힘들때 많은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십시요^^
정치인들 모두 집합 시켜 법륜스님 초청해서 강의를 한번씩 들었으면 좋겠습니딘 여당아당 모두요~~~
어떤 질문도 다 척척 박사 세요.우리 들의 멘토이신 법륜스님 감사드려요.저렇게 통찰력이 있으시니 농사도 어찌그리 잘 아시는지 대단합니다.
오만거 떼만거 다 물어봐도 대답을 희한하게 술술 풀어내는 스님이 신기.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강의를 듣다보니 저도모르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봐꿔있는 저를 봅니다
또 대화를 하다보면 긍정적은 저의생각을 피력하기도 합니다
저도 모르게 변해있는 모습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와 스님은 모르는게 없으시네요
범륜스님
안녕하세요ㅡ ㅡㅡㅡ
오늘은 스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언제나 질문자의 좋은답변을주시는
스님
고맙습니다
향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스님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멋져요!
명강의입니다☆☆☆☆
질문할걸 질문해야지 스님은 그걸 또 답해주시네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현재 성남에서 대규모 재개발하고 있으며 법륜스님 말씀대로 신도시가 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 생겨서 집값오른건 럭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야에 박학다식 하시네요~~
대단해요 ^^
정자역 바로 옆에 사는데 서울 다녀봐도 이사가고 싶은 맘 전혀 안들게 만족합니다
지방사는 사람은 성남도 충분히 좋은 지역이라 생각함 어쨌든 지하철 타고 서울 갈 수 있잖아요 우린 버스 기차타고 서너시간 가야합니다
법륜스님.정말.댄단하십니다
어떻게.이른것을.다.알고계셔요
우리나라.대통령님.이십니다
대통령도.모르는.법륜스님.다.알고.계신데
법륜스님.존경하고.사랑합니다.건강하셔요
구성남,분당,판교 다 살아보고 지금은 위례에 사는데 같은 성남이지만 구성남,분당,판교 세 지역의 느낌이 확확 다름.. 구성남은 7,80년대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고 난개발 때문에 길이 좀 복잡함. 분당은 딱 90년대 넓은 녹지를 끼고 있는 바둑판 신도시, 판교는 현대적이고 특히 테크노밸리와 현대백화점 인근은 생기가 돌다못해 넘침. 판교 안에서도 주거구역인 서판교는 조용하고 흡잡을 곳 없이 깔끔하고. 세 곳은 행정구역만 성남으로 묶이는거지 같은 동네는 절대 아님.
위례는 어떤가요? 위례 이사가고 싶어서요
뭔 현대백화점 인근이 활기가넘쳐요... 현대백화점이 유동인구 싹쓸어가서 현백안에는 사람바글바글하지만 그 주위엔 사람없음
@@kangkang4496 맞아요. 그래서 위례신도시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고생 많이하세요.
정확하십니다.
처음에 유툽제목만 봤을땐 뭔 이딴 질문이.. 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그래도 나름 합리적인 물음이었네요.
판교도 분당구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분당이 아니라 판교라고 얘기하지요. ㅋㅋ
저것도 인식의 차이죠...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질문을 정부에 해야지 스님께 한다는건 재밌네요.
성남시는 성남, 분당, 판교로 나눠 지는듯해요. 교통 표지판 부터 그러니까요.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히려 중원구와 분당구는 친근한데 판교하면 성남시 안 같다는요. 판교 미용실에서 하두 분당이랑 판교 나눠서 수준 차이 난다는 둥 그래서 그 미용실 안갑니다.~
저는 구성남이든 분당과 같은 신도시든 성남이 서울에 인접하고 교통이 편리한 것은 부러워요. 제가 사는 데는 서울 진입하려면 1시간 이상이 소요되지만 성남은 구도시에도 8호선으로 서울에 20~30분안에 진입하기 때문에 성남시(신도시, 구도시 모두포함) 자체가 수도권에서 매우 중요한 곳이라고 봐요.
@@catlover4357 '제가 사는 데는'이라고만 말할 게 아니라 '제가 사는 어디는'이라고 말하면 좋을 듯하네요 인터넷에서도 이상하게 비밀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듯ㅋㅋ 심지어 '저는 인구 200만가량 되는 광역시에 삽니다' 하는 식으로 댓글 다는 사람도 봤고요 이거 무슨 심리일까.. 댓글로 사는 지역 밝히면 아이피 추적 당하나..
어디에 사나? 가치관들이 그렇게 다르군요. 어디에서나
자기형편에 맞게 사는곳에서 마음편하게 집안에서
식구들의 웃음을 들으며 재미있게 사는게 더 중요해요.
부부가 서로를 알아가고 같이 즐기는걸 찾아가면서,
캠핑을 가서 천막을 쳐놓고 지내면서 즐거워하는거처럼 내집안에서도
그렇게 즐겁게 살수있는걸 찾아야 홈 스윗홈이라 할수있어요.
이런거 까지 스님에세 질문을 하는게 신기.
ㅋㅋㅋㅋㅋㅋ 나도윰...
A
.
M
.
우리나라도 세금 내는거 아주 많이 차이 나더군요..
우리도 부자, 고소득자 존경해야 맞겠다 생각합니다
부산 출신으로 서울가서 좀 놀랬던게
어디 살아?
수유리, 연신내, 군자....
수유리는 서울 밖에 어디 마을 인줄 알았고
연신내는 하천 주변동네인가 싶었고
군자는 유적지인줄....
모르는 티내면 촌놈취급 받을까봐
뒤에서 몰래 찾아 봤었죠;;
그런데 부산도 어디 사냐고 물어보면
서면, 망미, 당리 뭐 이렇게 대답함
분당살아서 분당이라 대답하는건데
물론 말하는 사람도 성남보다는 분당이라는
이름값이 높다는걸 알고 말하고
듣는 사람도 알고 듣는데 기분 나쁜건
상대적으로 무시 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듯 하네요.
비교하는 그 생각만 버리시면 될꺼 같네요.
결국 자신이 비교 하위라는걸 인정하고
자신의 존재를 동네와 일치화 해서
자신이 못난사람이라는 생각을 스스로
하고 있으신거라 보입니다.
그 생각에서 벗어나면 "어디 살어?"라는
질문에 자기 사는 동네를 말하겠지요
그냥 주소 불러주는거랑 같은 겁니다.
오~~~~ 진짜 맞는 말! 예전에 너희 대학교출신 뭐 스캔들 났더라~ 이러면서 어른이 쪽주는데 내가 왜 저 사람 의도대로 창피해 해야지?? 내가 그 학교다니는 사람하고 동질감 자체를 안 가지면 아무 감정 없어요~ 나랑 연관된 모든 인연에 나만 독립적으로 생각하면 타인이 우월감 느 낄려고 날 깔보며 말을 하든 타격감1도 없어요~ 소속감 가지니까 동네자랑 동네에 비교열등감 가지는 건데ㅡ 소속감 동질감 없으면 타인의 말에 1도 관심없어요~
뭐 집값만그러겠어요? 님학벌 경제력 다 비교되는거지요. 이걸자꾸나누려하니 요즘 젊은애들이 힘든거잖니깐요. 사회현상은 누구나 직시하지요. 근데 이게 문제야? 라고 별대수롭지않게 대하고 넘어가면 님 자녀세대에 또 계층나누기가 될겁니다.
강남구한테 소외당한다면 그때가서도 문제있어? 라고 받아칠수있는걸까요?
잠실 살지만 초면은 그냥 무조건 서울이라고합니다. 위례살땐 그냥 성남이라고 하고다녔구요.
와 스님이 부동산에 대한 혜안도 대단하시다. 낡은게 새거가 되고 새것이 낡은게 되는거죠.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 중에 제일 웃긴 게 큰 돈 번 사람들이 그 돈은 온전히 자기가 번 것이니까 자기 꺼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일정 액수 이상의 큰 돈은 아무리 자기가 벌었어도 따지고 보면 온전히 자기만의 것은 아니죠. 그러니 어느 정도 사회에 환원하는 게 맞고요. 혼자 다 가지려다가 다같이 망하는 건 생각 안 하죠.
레몬밤 심오한 생각입니다 ☆☆☆
세상 다수다 그 이치까지 깨달으면 천국이 따로 없겠죠!
그런 소리는 돈 있는 사람이 해야 신빙성이 있지요.... 돈 없는 사람들이 자꾸 그런소리 하니까 x소리 라고 하는거고 반대로 돈 있는 사람이 볼때는 사회 환원 하는 사람을 돈 제대로 쓸줄 모른다는 소리 하는거...
부동산거품으로 투기하는사람들 ㅈㄴ많죠. 그외에 직접 일 안하고 돈이 돈을 낳아서 버는 사람도 많고요. 그런게 전부 지껀줄 알죠. 이래서 한국에서 잘산다고 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곱게 안보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가 번돈이 자기께 아니라니 그건 위험한 생각입니다. 사유재산을 인정해주는게 자본주의의 근간이에요
공산주의...
질문자 공감합니다
성남 구시가지 15년살고 분당 에서 25년 살고있는 남자인데 구시가지 15년 살았을때는 응4 또는 응8 처럼 추억도있고 동네분들도 다 부모님 이나 할아버지 지인분들이라 나쁜짓하면 어머니한데 혼나던 시절임 분당이사오고 다시 가보니까 동네분들이 상막해지셨음 분당은 서로 뭘하시던지 별로신경안쓰는 스타일이라면 옛날구시가지는 응사 응팔같은 스타일.
상막->삭막
우리스님은 만능 ㅋㅋ
요새 축구 볼 때도 한국 지라고 하는 젊은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왜 애국심이 없어졌는지 빈부격차, 박탈감 때문인 것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강남은 강남 ㅋ
그냥 내가 사는곳이 천국이다 생각하고 사는게 최고 ㅋ
나는 이부진 누나 사랑해요
초초양극화사회가 온대요
중산층 줄어들고!
심각한 문제입니다!
복지행정ᆞ조세정책 잘 해야!
ㅡ경제민주화잘 해야죠!
성남 아니고 분당. 안양 아니고 평촌. 군포 아니고 산본. 고양 아니고 일산. 부천 아니고 중동. 화성 아니고 동탄. 이렇게 꼭 구분 짓는 사람 있음. 덜 떨어진 인간일수록 그런 경향이 큼. 가난한 자들은 1억짜리 외제차 타고 다니면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는 이치와 같음. 삼성 이재용이 1억짜리 외제차 타고 다니면 자랑하지는 않음.
근데 저 행정구역중에서도 평촌이 낄수가있나
안양 이나 평촌이나ㅋㅋ
이부망천..
의정부도 엇비슷함 언덕위 동네들 다 갈아엎고 경찰서 중학교 세우고 상가들어섰는데
성남살고있는데 재건축,재개발많이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분당구도 어디 아파트 사는사람 이냐에 따라 수준이 확연히 틀립니다. 모두 잘살지 않아요. 중원구 수정구가 분당구에 비해 윤택하지 않은분들이 꽤 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 수많은 아파트들이 생겼구요. 가격대도 꽤 높아요. 재개발 활달히 되고 있어요. 이도 저도 아닌 사람들이 되려 본인의 자격지심으로 남을 더 깍아내리려는 사람도 있죠. 제가 겪어본 바로는, 주변엔 오히려 많이 가진사람들이 타지역이나 타인에 대해 함부로 비판하고 무시하는건 거의 못봤네요. 오래된 분당 임대아파트에서 기초수급 받으면서 자긴 성남 사람들(중원,수정구) 수준이 너무 안맞는다고 비판하는 분들 여럿 봤습니다. 속으로 뭘 생각하던 자기 자유지만 말로 뱉었을때 부끄러운줄도 알아야 하죠. 분당구가 분당시가 되어 독립할것이 아니라면, 편 나누지 말고 서로 깍아내릴 필요가 없어요.
분당에 임대가 어디있죠...?
판교말하시는건가?
분당(판교제외) 임대아파트는 일반분양으로 전환된지 오래인데
물론 각자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겠지만 단순히 걍 분당 사니깐 분당산다고 하는거에요
가끔 급나눈다고 "불편"하신분들 많으신데
저도 "불편"해져서 말하자면
솔직히 사람들다 분당도 성남인거압니다.
근데 수준차이는 당연히 있다고봐요
잘살고 못살고 급? 구성남에도 잘사는사람 넘칠겁니다 근데,어디가 더 잘사네 마네 문제보다
구성남은 정서적으로 사람이 건전하게 살기에 적합한 환경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구성남 살았어도 똑같이 비판했을거구요.
구성남쪽 동네안에 청소년, 어린애들도 지나 다니는데심하게 밀집된 술집, 빡촌, 여관바리, 양아치새끼들 야밤 폭주, 모란에선 지금은 없어졌다지만 불과 얼마전만해도 개 뚜드려패서 담뱃값도 안하는 돈받고 팔았던 "시장"
그냥 남이 분당산다하든 성남산다라고하든 판교산다하든 스트레스 사서 받지마시고 흘려들으시길~
말하는수준보니 구성남보다 못한듯.
@@milkyway-p4m ㅋㅋㅋㅋㅋㅋㅋ응~ 다음 구성남~
음 구성남에서 돈 많이 모인 사람들 용인수지로 가던데
고양과 일산도 분당과 성남과는 조금 다를지라도 비슷한 점도 있는듯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먹고살기도 힘든 나에게
들어주기 힘든 질문이다.
내맘편하면 어디살든!
분당이나 성남이나!
인간은 참 잘난체하고싶은 존재!
새것만 좋다? 글쎄~~/
스님 말씀은 맞는듯 안 맞는듯ㅡ
성남...을 성질이 난다..라는 뜻으로 읽었네요..
음.. 구시가지, 신시가지 다 살아봤고 지금 분당 살고 있지만 항상 성남 산다고 말하네요.
분당을 성남이랑 구분 지으려는 사람처럼 보이기 싫어서 더 그런 것도 있어요.
성남시 분당구인데 ‘난 분당 살아’면 모를까
‘아 성남살아? 난 분당살아’라고 말하는거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성남에 묶이긴 싫고 판교신도시랑 구분되는건 또 싫어...판교 분구는 반대할거야..’
음??? 안그런 분들도 많겠지만 이런 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분당이든 판교든 어디든 성남입니다.
성남시에서 수당 받을 때만 성남 살고 있다고 하지 마시구요.
그냥 각자 존중을해
하지마시구요 이지랄 하지말고
말은 그러지만 세금내는것만봐도 차이가 엄청난데... 구성남사람들 분당사람들한테
감사해야돼요 세금차이보면ㅋㅋㅋ 성남시 지방세의 3/4를 분당이 내고있는데
아 시발 누가 구성남이랑 분당 붙여 달랬냐고;;
난 분당이 익숙함
분당이 성남입니다
하여튼 스님이 만물 박사인양 모든궁금증을 다 질문 하는구만 정치인도 이니고
새옹지마. ㅋㅋㅋ
언택트 즉문즉설인가요?
분당 산다고 하든 성남 산다고 하든 뭔 상관인지....
대학교때 선배 한명이 생각나네요. 자기가 군대있을 때 밑에 애가 분당산다고 말해서 기합줬다고.
성남산다고 말해야지 왜 분당산다고 말하냐고... 아직도 기억나네.ㅋㅋ
자격지심
지금은사람들이 분당산다고하지않고
성남산다고 한답니다^^
성남이 명품도시가 된듯합니다~^^
스님좋은말씀 감사히들었습니다.
@윤서김 ㅋㅋㅋ ㅇㅈㅇㅈ
분당구를 제외한 성남지역에서 재개발 재건축 할곳은 하겠지만, 하지 않는 곳은 도시재생 환경정비만해서 성남은 어차피 성남, 분당은 어차피 분당입니다..
저는 고교시절때부터 서울강남에서살았습니다 50살됐을때까지 어찌어찌하면서서울에서제일가까운 산속에있는성남아파트로이사했죠 이런데가있었구나싶을정도로 넘공기도좋고주위환경도아름다워서 대민족으로살았습니다 앞으로몇해후면더만족스런주거환경속에살듯합니디~^^
도리 도리 싸는소리 오졌다..분당? 그럼 시가먼데? 성남시 분당구 아냐? 까는소리마라..
분당 은 개인주의 . 수준 4년제 거의 . 수준 안 맞은 진짜 상종 안함 ㅋ.ㅋ . .
외국 같아서 . . 난 좋네 .
8년째 거주중. 자연 과 첨단건물 . 교통
교육 이좋은 분당. . .
대체로 성남과 분당은 여전히 차이가 ㅠㅠ
분당도 언제쩍분당이지 ㅋㅋ 일부 역세권단지빼고는 성남본시가지와 시세차이없습니다 재개발하면 역전되겠죠 지금 3만세대 짓고있구요 그리고 판교는분당이 아니죠 ㅋ 분당이 성남이길 거부하듯이
풉 네다음 구성남
판교는 그냥 강남구급
성남 2년살다 분당8년째 사는데.200 퍼센트만족... 자연환경 탄천 쾌적 교통 지하철.. 마트 백화점.,,세계최고
많이 많이 여전히 다릅니다. 성남 아파트 값이 오르고 비싸지면 .. 층 이 달라지겠지만..
혓
현 분당거주민 95프로가 4년제 이상 학력.. 한 마디로 .수준맞지않음 상종 안하는
아버지가 이른나이에 성남에 아파트 사셔서 계속 살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분당으로 학원다니는데 우리집보다 못사는집이 90퍼임
오!!!금수저???
상위 10%계층이다!!!
연봉 1억!!!
성남시라 하여 분당과 판교가 포함되여 있지만 구 성남지역의 개발은 청계청 전라도인 서민들을
성남시로 강제 이주를 하여 공장직에 종사하는 자들이 대부분이였다.
그런데 좌파적 민노총 경기동부연합 연대하여 좌파서향으로 변질된 지역이 구 성남지역 판교 분당을 독립시로 만든다는것이 오늘에 온거다.정치인들의 표 얻기 선거공약인거다. 민도가 하늘과 땅이다.
노력한다고 이기되나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좀 봐라 댓글 중에 잘 사는 동네 산다고 자랑 못해서 안달난 분들은 알겠습니다 엄청 부럽습니다다 평생 돈 모아도 난 거기 못살아서 너무 부러워요
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말하자면... 분당이 있어서 지금의 성남이 있는 거지... 분당에서 생긴 돈을 성남에 쳐발라서 지금의 성남이 있는 거 아니요??? 근데 요번에 판교까지 먹었으니...성남은 하여튼 이래 저래 신도시 잘 품어서 덕 많이 보네요??? 처음엔 강남구 인구 분산 산동네였다가...뭐 지금도 산동네는 여전하지만... ㅋㅋㅋ
다들가즈아!! 수정구 사는사람인데 말 jㅇt같이 하시네여 ㅋㅋㅋㅋㅋㅋ
공간불평등에 대해 논하고 있는데 불평등이 당연하다고 주장하시네요ㅋ
맞아요 언덕 때문에 답이 없지요
참나
분당있어성남이라
성남땅에다가
분당판교잉태한거
아닌겨
지대로알고나발
시발 그럼 나가
근대 분당 이성남에 속해있는 곳 입니다
경제적으론 성남이 분당에 속해있죠.
로벌 [초등 유튜브 전문 브급채널]RUclips 그래서 그 얘기도 하시잖아요
몇년이 지난 지금 진보라하는 정권의 정책들은 스님께서 여기서 말씀하시는 사회를 위한 진정한 진보가 아니라는것을 스님은 잘 아실듯. 오직 선거 이기기위한 위험하고 파괴적인 포퓰리즘.
글쎄요... 저는 서울 살때도 달동네나 철거민들 지역엔 얼씬도 하지 않았는데... 신도시 이주해와서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솔직히 저같은 분당사람은 판교도 싫어요~
강남은 왜 옷가고 경기도서 사는데?
분당은 강남이나 마찬가지의 경제수준입니다.
강남에서 살수도 있지만 분당을 선택한거죠. 주거조건으로 더 좋은곳으로. 강북, 송파, 분당 다 살아보니 개인적 견해 적어봅니다.
뭔 얼어죽을 천당위에 분당이래
팩트) 구도심은 지금 재개발 중이다. 신축아파트 들어설거임 자이 푸르지오 이편한세상 같은 브랜드아파트
구성남은 발전중인것 같아요. 8호선이 현재 구성남 발전에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8호선으로 서울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고 분당으로도 빨리 갈 수 있고요. 지금은 다소 낙후 되어있지만 위치 자체를 놓고 보면 훌륭한 편이라고 봐요.
@@catlover4357 구성남살앗엇는데 위치자체는 엄청좋습니다 8호선타고 잠실가거나 신분당선타서 강남가거나 교통은 너무좋은데 여기 길이 엄청최악이죠 운전하기 정말빡샌곳입니다 재개발되면 바로앞에 위례신도시잇고 뒤에 분당 판교잇으니 자리자체는 명당인거같아요
내친구분당사는데 거기 물가 존나 비싸다고 짜증내던데요 우리동네성남인데 싸다고했더니 사러온다고 난리치던데요 분당은 칼치생선이 눈이 맛이갔다면서 싱싱하지않다면서 농협에서 한무더기샀더니 이딴걸줬다고 투덜투덜하대여 내는요 성남이 너무조아 ㅋㅋㅋ
서울사람인 제입장에서 본다면 강남,서초,송파 빼고는 다 거기서 거기임 분당이나 저 저기 포천이나 같은 경기도구만
서울에 대해 적대감을 갖거나 반감을 갖는건 성남이나 판교사람이지 분당사람이 아닙니다. 분당은 서울사람들이 이주해와 만든 신도시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다른 경기도 도시들과는 구분됩니다 . 저도 예전 서울살았던 화곡동에 그리워서 자주 찾아가곤 합니다 . 친척들도 여전히 서울 강서구 ,목동 , 도곡동등에 사시구요... 서울사람이 분당을 그렇게 볼수 있고요... 근본적으로 분당사람들의 자존심은 서울사람들으로서의 자존심입니다 . 3chome 님 발언 별로 이상하지도 않네요 . 저도 분당에서 산지 25년가까이 됐지만 , 여전히 내 학교나 사업체 , 문화생활 공간 , 친척들까지 전부 서울에 계시네요 . 물론 지금은 많이 분당으로 이사오셨지만..
분당사람들도 강남서초송파 제외한 서울은 다 거기서 거기로봄; 이게팩트임 부정하지말고 인정 ㄱㄱ
3chome aoyama 저는 서초구 서래마을에 살다가 3년전 분당 쪽으로 이사왔는데 실질적으로 느끼는 퀄리티는 차이를 크게 못느끼겠더군요
(고등학교, 교육은 서초구 압승)
다 사람 사는곳인데 뭘 그렇게 지잘났다고들 하시는지...
꼭 어중간하거나 졸부들이 우월감 가지고싶어서 무시하고 자부심부리는거같아요
분명히 여기서 또 이상한놈들 찾아와서 서래마을 집값 싼동네에서 이사왔는데 오지랍 부린다고 할거같아 미리 말합니다
서래마을에 있었을때 20억에 가까운 집에 있었고 거기보다 1.5배 더되는 더 비싼 집으로 이사 왔습니다
몇명 사람들 처럼 자부심 부릴거면 한도끝도 없겠죠?
근데 적장 부릴사람은 단한번도 부린적이 없네요
어디 좆그지동네 살면서 나대지마라ㅋㅋㅋ 분당구민은 강남 제외는 서울애들 개돼지로 취급한다
무슨 소릴 하시는건지... ^ ^ 분당과 일산 자체가 서울의 인구분산계획에 따라 조성된 신도시라 서울에서 이사왔는데 ... 지방에서 오셔서 무슨 분당을 신성남이니.. 원래 성남을 구성남이니 ..쓰면서 사는 판교인들은 나대지 마세요 ㅋㅋ 공임아파트기간도 다 끝나가는데 .. 어쩌시려고....
나참...부동산 '부'짜도 모르는 수준의 설명이네...뭐 워낙 수준낮은 강연이라 대꾸할 가치도 못느끼네...
부동산 강의 아닌데요? 그리고 님한테 대꾸하라고 누가했으면 따로 얘기하시지 여기에 굳이 불편하게 글을 남기셔서 눈살 찌푸리게 하시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