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 기간 4년동안 평시라면 20년 걸릴 비행기 발전이 이루어졌다죠? 제1차 세계대전 직후인 1919년 초에 헤이그~런던 정기 여객기편이 생긴 것이 세계 최초 상용항공노선이라고 들었는데 그게 KLM 비행기였나보군요. 당시 네덜란드는 중립국이었을텐데 어떻게 비행기를 그렇게 발전시킬 수 있었는지 흥미롭군요. 1920~30년대에 비행선이 그렇게 인기였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힌덴부르크호 사고는 들은 기억이 있는데, 완전히 부서졌을텐데 사고원인을 어떻게 그렇게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지 그 점이 인상적입니다. 비행선 잔해 흔적을 분석한 결과겠죠? 유명 추리소설가 애거서 크리스티 여사의 소설 '구름 속의 죽음'이 1935년 배경인데 여객기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지죠. 요즘은 '스튜어디스'란 단어를 더 많이 쓰지만 그 소설에서는 '스튜어드'란 용어가 나와서 인상깊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85년 전 여객기 풍경을 담은 만화나 영화가 나오면 흥미로울 것 같네요. 이상 두서없는 잡담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넵. 과학의 발전은 원인을 규명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풀어내기 어려운 숙제도 한 가득 하지만, 파괴된 현장에서의 흔적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분석을 시도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스튜어디스는 여자승무원, 스튜어드는 남자 승무원을 뜻하는 듯 합니다. 20 대 시절 승무원 학원을 잠시 다닌 적이 있었는데, 보통 승무원이나 학원에서는 '캐빈 크루'라는 용어를 쓰고, 일반적으로 여자 승무원에게 스튜어디스, 남자 승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스튜어드라고 했던것 같아요. 당시.. 학원에서 남학생이 저 밖에 없었다는 ^^; 약간의 추억도 적어봅니다.
그럼 비행기 아이디어의 시초는 '연 날리기'라 할 수 있겠군요?^^ 신라 "비담의 난' 때 김유신이 큰 연 속에 '촛불'을 넣어 비담 진영에 날려보냄으로써 비담 진영에 혜성이 떨어진 것처럼 꾸며 심리전으로 전세를 역전시켰다는 전설은, 일종의 '무인 비행기'로도 볼 수 있겠는데요?^^
유니폼이랑 찰떡이신데요?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관점도 읽을 수 있었네요, 잘 봤습니다 :)
ㅋㅋㅋ 10분상식 세계백과 유니폼은 예전에 촬영하던건데
(얼마전 인스타에 올렸던 새로 맞춘 티셔츠는 11월부터)
조금 더 비밀은 이 영상의 녹색사이즈는 한 치수 작은 사이즈죠 -_-;
비행선과 비행기의 서비스에 대해서도 정리해보았습니다. ^_^
이정도 8분짜리 방송을 편집하는데
5시간 이상 걸리겠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넵. 양수겸장님 유튜브를 직접 해보면
상당히 시간들을 많이 잡아먹는 작업들이죠. ^_^
좋은 내용과 전달하기 쉬운 방식으로 편집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드리며,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___^
제 기가 수행평가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공수송의 발달과정이였는데 덕분에 꼼꼼히 자료조사를 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최소원님 유익하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가 수행평가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4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비행기의 역사를 알려 주셔서 잘 들었어요
견문을 넓혀 주셔서 감사 합니다
비행기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
말씀 잘하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넵. 재미있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_^
✈🛩1903년 라이트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한 이후 100년이 넘는기간동안 많은 비행기와 여객기, 우주비행선까지 역사가 엄청나게 발전했네요ㅎㅎ 비행기는 앞으로도 더 많이 발전한거 같아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세계사님 좋은하루 보내세요😊
최근 100년 사이에 어마어마한 교통 수단이 발전되었죠.
정말인지 우주를 여행해보는 날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늘 좋은 댓글 남겨주셔셔 감사드리며,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_^
항상재미잇게넘잘봅니다갠적으로효기심처러오바좀햇으면합니다ㅎ
ㅎㅎ 감사드립니다. 제가 효기심님처럼 젊고 에너지 넘치질 못하죠 ^^
40대가 넘어서니 점점 몸이 굳어지네요. ㅋㅋ
제1차 세계대전 기간 4년동안 평시라면 20년 걸릴 비행기 발전이 이루어졌다죠? 제1차 세계대전 직후인 1919년 초에 헤이그~런던 정기 여객기편이 생긴 것이 세계 최초 상용항공노선이라고 들었는데 그게 KLM 비행기였나보군요. 당시 네덜란드는 중립국이었을텐데 어떻게 비행기를 그렇게 발전시킬 수 있었는지 흥미롭군요. 1920~30년대에 비행선이 그렇게 인기였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힌덴부르크호 사고는 들은 기억이 있는데, 완전히 부서졌을텐데 사고원인을 어떻게 그렇게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지 그 점이 인상적입니다. 비행선 잔해 흔적을 분석한 결과겠죠? 유명 추리소설가 애거서 크리스티 여사의 소설 '구름 속의 죽음'이 1935년 배경인데 여객기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지죠. 요즘은 '스튜어디스'란 단어를 더 많이 쓰지만 그 소설에서는 '스튜어드'란 용어가 나와서 인상깊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85년 전 여객기 풍경을 담은 만화나 영화가 나오면 흥미로울 것 같네요. 이상 두서없는 잡담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넵. 과학의 발전은 원인을 규명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풀어내기 어려운 숙제도 한 가득 하지만, 파괴된 현장에서의 흔적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분석을 시도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스튜어디스는 여자승무원, 스튜어드는 남자 승무원을 뜻하는 듯 합니다. 20 대 시절 승무원 학원을 잠시 다닌 적이 있었는데, 보통 승무원이나 학원에서는 '캐빈 크루'라는 용어를 쓰고, 일반적으로 여자 승무원에게 스튜어디스, 남자 승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스튜어드라고 했던것 같아요. 당시.. 학원에서 남학생이 저 밖에 없었다는 ^^; 약간의 추억도 적어봅니다.
하늘을 날수있게된지 불과 몇십년만에 대형 여객기가 탄생한 사실이 너무 놀라울 다름
그만큼 전쟁이 기술산업을 아주빠르게 발전시킨다는 사실
유익하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타고싶어도 못타는 비행기..
맞습니다. ㅡㅜ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었으면 하네요.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훈아재님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셔 감사드리며, 평안한 밤 되세요. ^_^
다음에는 우주역사 해주세요
현재, 제작하고 있는 영상이 많아서
내년은 되야 ^^; 요청하신 소재를 공부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주역사.. 넘나 어려운 개념이라 찬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알겠습니다.
전 괜찮습니다
전 2배속이므로 4분정리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
비행기 역사?!라니!!!!
ㅎㅎ 흥미롭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_^ 평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그당시에 혼란스러운 시대였습니다.
넵. 1900 년대 초반에 무려 세계대전이 2번이나 일어났죠.
조선시대때 만들어진게 기록만 잘 되었으면ㅠㅠ
기술에 대한 중시는 참 중요한 인식이라 할 수 있죠.
하늘의 역사 시작
넵. 100여년전 인류는 하늘에서 이동하기 위한 도전을 하였죠.
그럼 비행기 아이디어의 시초는 '연 날리기'라 할 수 있겠군요?^^
신라 "비담의 난' 때 김유신이 큰 연 속에 '촛불'을 넣어 비담 진영에 날려보냄으로써 비담 진영에 혜성이 떨어진 것처럼 꾸며 심리전으로 전세를 역전시켰다는 전설은, 일종의 '무인 비행기'로도 볼 수 있겠는데요?^^
넵. 하늘을 보며 여러가지 시도한건 도전의식의 일환이라 볼 수 있겠죠.
그러고보니, 어릴적에는 연날리기도 하며 추억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드론이 날아다니는 세상이죠. ㅋㅋ
조선은...x까셈 이지..연날린걸 비행기라고 했나봄
vester In님. 부족한 영상 시청 및 말씀 감사드리며
일교차 심한 봄날씨
가족분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비행선이 없어진 진짜이유?ㅋ 기름이 안들어서 기름을 못파니까!
히츠뭐시기 죽은건 이유가 아니라오 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전기자동차니 뭐니하면서 신세계질서 들어가니까 다시 비행선만들고 있죠
부족한 영상 시청 및 말씀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