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워스햄식이캠핑에 비유하는거 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아무리 군이 좋아진다 한들 자유가 구속된체 생활하는것 자체가 힘든겁니다..싫은 사람과 24시간 붙어 있다면 그것보다 끔찍한것도 없을것 같은데? 당신은 뭐 얼마나 힘들게 군생활 했길래 지금 군을 캠핑에 비유하는지요?
이중사는 원래 착한 사람들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놈같습니다. 이렇게 가정과 교육에서 정화되지 못하고 사회에 나오면 이렇게 사회에 악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학교 생활에서도 학폭을 즐기는 놈입니다. 사회에서 매장 시켜야 합니다. 총으로 해결해 한 이중사는 징역 10년을 받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학폭을 사라지고 갑질이 사라집니다. 말 한마디에 감옥도 간다는 것을 알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날위한이별 나는 이런 댓글을 다는 사람이 참 안타깝다. 바로 그 논리가 이중사의 논리라는 것을 왜 모를까? 이중사는 왜 임병장에게 가혹하게 대했을까? 바로 사회에 악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중사가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기에 징역을 보내라는 논리로 이중사도 임병장을 가혹하게 대한 것이다. 당신에게는 어떤 정의가 있기에 판단할 수 있단 말인가?
@@Red_Rabbit.K 난 그쪽이 더 안타깝다 이중사 이새끼는 다른 방법을 써서라도 임병장을 충분히 교화시킬수 있었다 설령 교화가 안돼더라도 이런 극단적인 상황까지 안나오게 막을수 있었지 근데 이중사 이새끼는 오히려 최악의 방법으로 임병장을 궁지로 내몰았고 그 결과가 총기난사라 생각함 그쪽한테 묻고 싶음 상대가 자신보다 약해보이고 찐따 같이 보이면 그렇게 왕따 조장하는게 맞는거냐?
윗놈들의 책임회피를 위해서 이중사에게 면피를 준겁니다. 이중사의 책임과 범죄를 인정하게되면 윗놈들도 줄줄이 피보게 되거든요. 그렇게되면 군과 국가의 책임을 회피할수 없게되죠. 그러니 적당히 사건을 얼버무리고 임병사의 개인적인 일탈로 적당히 마무리하려 한거지요. 한국의 군사건 사고 처리는 항상 이렇습니다. 군과 국가의 책임회피 사건과 관련된 자들과 책임을 져야만 하는 관리자들의 책임회피를 우선해서 사건사고가 항상 마무리 되지요 . 현재도 마찬가집니다
윤일병보다는 임병장이 그나마 낫지 윤일병 부모님을 비롯한 피해자 가족들은 지금도 가슴을 뜯고 밤에 잠 못드는 등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찬희를 비롯한 가해자들은 깜빵에서 라면 처먹고 tv보며 잘 살고 있고, 이미 석방된 애들도 있음 반면 임병장은 사형수가 됐지만, 그래도 교도소 안에서 가족들과 종종 면회할 수 있는 반면 임정장 괴롭힌 애들은 지금 임병장이 총에 맞아 ㄷ졌고, 그 부모들은 지 자식이 지어 논 죄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동정도 못 받음 죽을어서 부모가슴에 먹칠할 빠엔, 차라리 복수를 해라
임병장이 왜이리 불쌍하냐... 저도 군시절, 맟후임이 어리버리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일이등병이 맞후임을 막대하는게 보여서, 그러지 마라, 니 선임이다, 서로 도와주와주고 지내야한다고, 혼내기도 하고. 결국 그린캠프로 떠나고.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 시키는거 잘하고, 잘만 이끌어주면 FM병사인데... 그린캠프로 떠난뒤, 후임들 집합시켜서 오지게 혼냈던적도 있었네요. 그리고 웃긴게..왕따 시키는 주범이 따로 있어요. 한사람이 왕따시키면 따라 시키고 번지는게 무섭습니다. 난주 그린캠프에서 복귀한 후임 델고, PX도 가고, 아무튼 모든병사가 사이좋게 잘 지냈었는데..에고... 그리고 추가로, 제가 이등병때 저보다 4개월빠른 고참들이 집단으로 갈궈서, 얼마나 서럽던지. 맞기도, 하고, 끌겨가기도..하고.. 저의 선택은...??? 제가 행정병이라, 행보관님, 중대장님께 직빵으로 알리고, 다 군기교육대가고.영창가고, 영창복귀후에도 괴롭히고 협박받고, 그래서 또 바로 대대장님께도 일러버리고..ㅋㅋ 난주 알고보니, 저의 동기+맞고참들도 다 알고 있었지만, 보복이 두려워 저의 뒤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응원하고 있었다는.^^:; 이일 이후로, 부대가 정말 분위기가 달라졌지요.
저도 91군번 22사 55연대 수색중대원으로 Gp 근무 했지만 부대원들 가족같았네요 아무탈 없이 전역했지만 같은 부대 에서 참혹하고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군요 병장이면 항상 즐거워 얼마 안남은 전역 날짜만 손꼽아 기다릴텐데 얼마나 분노했으면 몇개월을 못참고 저랬을까요 중사 계급달고 부대원 왕따나 주도하고 정작 죽어야 할 인간이 살아있는게 안타깝네요 가해자 같지만 피해자 같기도 하고 마음이 씁쓸하네요
당시 피해 부대원들 수도병원으로 운구 임무 맡았던 의무담당관이었습니다. 운구가 시작되자 당일 예보에 없던 비가 내려 하늘도 함께 슬퍼 해 준다며 저들이 최대한 편하게 가도록 천천히 가자며 운전병과 이야기 나누었던 것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속초에서 4시간여 끝에 도착 후 어떠한 문제가 생긴지는 보고 받지 못했습니다만 대기는 길어졌고 그들은 구급차 뒷편 차가운 철관 안에서 우리와 함께 하룻밤을 지새고서야 다음날 아침 떠나갈 수 있었고 그제서야 비로소 비는 그쳣습니다.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타겟이 멀쩡히 살아있는 계획범죄라.. 저 부대 간부들도 징계 받았을거 같은데 군에서 왜 이중사 이 버러지는 처벌하지 않은걸까요. 왕따 주동자를 보호하는 군대라.. 그러니 지금까지도 군대내 왕따가 계속되는거겠죠. 대한민국 멀쩡한 조직이 있기는 한걸까요. 이쯤되면 국민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살다보면 성악설에 힘을 실어주는 사례들이 많음 특히 조직생활에서 조금 모자라거나 만만하거나 부족한 사람이 있으면 타겟이되서 조금더 나쁜놈이 먼저 무시하고 괴롭히기 시작하면 소수의 진짜 착한사람외에는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도 분위기에 따라 동조해서 다같이 괴롭히기 시작함 아 저새끼는 병신같은 놈이니 괴롭혀도 되는 놈이구나라고 인식하게 되고 어느순간 그게 일상이 됨 그리고 처음에 약간의 죄책감과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을 갖고 있던 사람조차도 다수가 그렇게 하다보면 저래도 되는놈이구나 라고 합리화하게 되면서 이제는 그 사람을 괴롭히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즐기는 단계까지 오게됨 이러한 특징은 폐쇄적인 조직일수록 나타나기 쉽고 그렇게 내부전체가 썩어들어가면서 그안에서는 나쁜놈이 정상인이 되고 착한사람이 이상한놈이 되는것임 그리고 여기서 이 모든 악행을 당한사람이 순하고 약한 사람이면 자살을 택하는거고 당한걸 그대로 돌려주겠다는 계산을 한 사람이면 임병장과 같은 복수가 시작되는거임 만약 이 두가지도 선택하지 않는다면 지 그 사람은 지옥에서 사는것과같고 그 조직에서 벗어날때까지 버텨야함
@@wefwewefwf7949 괴롭히는데... 혹은 왕따에 가담하는 자들은 손만 안댔다 뿐이지 살인자들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멀쩡한 한 사람을 아무 이유없이 왕따시키고 괴롭혀서 원한으로 인한 범죄자 양성 혹은, 자살로 내모는데 가담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참으면 윤병장( 아무 죄도 없는 멀쩡한 사람이 왕따로 인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음 ㅠㅠ ), 못참으면 임병장" 이라는 말이 터져 나온 것입니다! 크고 두려운... 무서운 심판 날에 ~ 여기에 가담하는 자들, 그리고, 적극적으로 왕따 당하는 사람들 편에 서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사람 또한 죄 없다 하지 않을 것입니다 군부대 문화 뿐 아니라, 울나라 한국인들의 의식 수준• 의식구조를 뜯어고쳐야 합니다
가슴 아프고 슬픈 일입니다 젊은 생명들이 헛되이 갔네요 어떤 단체든 사람이 모이면 못돼먹은 종자들이 있지요 모두가 거기서 거기인 인간들인데 왕따를 왜 시킨대요 가정교육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르쳤다면 감히 누구에게 못되게 굴겠어요 물질과 성적이 최우선이니 썩은 정신들이 만연하여 큰일입니다
옛날에 군생활할떄 진짜 선임들의 갈굼에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 좌변기칸에 문닫아놓고 소리없이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 1년만 조금더 참자라는 생각과 나를 괴롭히는 저 악랄한 놈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잠깐 스쳐갔었는데 이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던 이유는 20대초반에 한번 잘못내린 선택으로인해 앞으로의 소중한 삶을 모두 잃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임 그게 자살이건 타살이건 너무 아까운 인생이죠 군대처럼 폐쇄적인 조직은 이러한 부조리와 악행이 일어나지 않게 특별히 주의를해서 운영해야 됨 병들을 컨트롤하는 장교와 간부들의 역할도 중요하고 마음의 편지같은것들은 보조적인 수단일뿐 부대내에 괴롭힘 받는 병이 있다는걸 모른다는것 또한 작전중 경계의 실패라고 봐야함
내가 아무 힘이 없고 할수있는게 없고 모든게 무력하다고 느낄때 내 손에 총이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특히 임병장처럼 대인과의 관계가 힘든 사람이 놀림받고 따돌림 받고, 이 사람한테는 총기가 생각할수 있는 마지막 해결방식이 아니었을까요. 어리석은 사람이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빛나고 행복해야할 20대에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서 가슴이 짠 합니다.
나도 군대에서 전역모도 못받고 전역했고 관심병사였다. 하루에도 수십번 자살 생각했었고 버티는게 지옥이였다. 그냥 조금만 더 버티자 하며 지냈고, 멀쩡히 나와서 사회생활 잘하고 사업도 잘한다. 군대에서 받았던 상처 다 있고 잘됬으면 좋겠다, 군 청년들아. 버터셔 꼭 그새끼들보다 잘먹고 잘살았으면 좋겠다. 힘내라..
ㄹㅇ 물론 어딜가서도 적응 못하는 정신병 있는 애들도 있긴 한데, 그건 그런 애들까지 강제로 잡아 징집한 나라와 병무청 잘못이고, 대다수의 관심병사들은 사회나오면 멀쩡하게 잘 산다. 군대라는 조직, 특히 대한민국 군대의 후진적인 문화가 사람을 얼마나 미치게 하는지 다녀온 사람들은 알거다 나도 이,일병때 군생활 잘한다고 칭찬받고 그럭저럭 잘 적응했는데,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부대에 갇혀있고, 이런저런 ㅈ같은 사건 터진 뒤에 군대라는 조직에 환멸을 느끼면서 서서히 정신이 이상해 지더라
@@ddsdedkdsosososo3724 세상에 절대가 어딨나.. 수학자들도 절대라는 단어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하는데 어찌 그리 단언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초등학교 시절에 다른 반에서 심하게 왕따 당하던 여자아이가 한명 있었는데, 그 아이는 그저 금발에 청안을 가진 외국인 전학생이였을 뿐입니다. 그게 왕따를 당해도 좋을 정당한 이유였을까요?
윤일병보다는 임병장이 그나마 낫지 윤일병 부모님을 비롯한 피해자 가족들은 지금도 가슴을 뜯고 밤에 잠 못드는 등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찬희를 비롯한 가해자들은 깜빵에서 라면 처먹고 tv보며 잘 살고 있고, 이미 석방된 애들도 있음 반면 임병장은 사형수가 됐지만, 그래도 교도소 안에서 가족들과 종종 면회할 수 있는 반면 임정장 괴롭힌 애들은 지금 임병장이 총에 맞아 ㄷ졌고, 그 부모들은 지 자식이 지어 논 죄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동정도 못 받음 죽어서 부모가슴에 먹칠할 빠엔, 차라리 복수를 해라
테클 거는건 아닌데 저는 아니라고 생각함, 제 부대는 선진병영이라고 14년 가을 쯤부터 ㅈ같은거 다시키고 우리 부대가 사단에서 첫빠따로 모범보인다고 대대원 중대 전체 섞어버리기도 함 그때 내 아들이고 선임,후임, 친햇던 간부들이랑 다 헤어지고 상병달자마다 중대 섞여서 제대로 모르는 아저씨들이랑 같은 같은 소대되서 선임대접도 제대로 못 받고 전역함 전역직전까지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그냥 그때당시 진짜 신병들 오면 이등별이였음
학교왕따 직장왕따 특히나 군이나 폐쇄적인곳에서 일어나는 왕따 주동자는 엄벌에 쳐해야 합니다 어떤 한사람을 정해놓고 왕따를 시킬때 잘해주는 한사람이 있으면 그사람도 왕따를 당하고 무시당하고 괴롭힘을 당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살기 위해 나쁜 무리에 속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주동자를 아주 엄격하게 그야말로 사회생활을 할수 없도록 사회에서 격리하면 어떻게 되는지 평생 체험하게 해야 합니다
괴롭힘을 왜 못참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댓글 남깁니다. GOP GP경계 작전은 일반 후방 부대와 달리 24시간 365일 내내 북한군과 닿아있는 국경을 경계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근무 강도가 상대적으로 강하고 수면부족, 근무 스트레스가 더 심하며 긴급 출동 작업 등으로 인해 더욱 휴식 여건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 또한 분대별 생활로 인해 본인이 근무를 들어가는, 마주치는 인원 또한 매우 제한적이며 자연스럽게 폐쇄적인 집단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이점도 비극적인 사건에게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나 학교는 확실히 시스템 문제인것 같습니다. 간부나 교장,교감들의 승진 등과 직결이다보니 너도나도 쉬쉬, 아무도 잘못 없고 가해자만 잘못 있다고 몰고가고... 군대 내부나 학교 내에서 제대로 처리가 안된다면 무조건 외부에서 수사하도록 해야 합니다. 내부에서 조사하는데 주변인 누가 제대로 말을 하고 알려주겠습니까. 이건 법적으로 무조건 외부에서 수사 하도록 해야 합니다. 군대와 학교!!
군대에서의 폭력이나 왕따는 절대적으로 없어 질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감시와 보호가 이루어 져야 한다. 군의 기강은 폭력으로 이루어 주는것이 아니라 체계와 훈련으로부터 비롯 되어야 하며 병사들 간이나 상사와의 갈등이나 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본다. 군조직은 무엇보다도 협동과 융화가 큰 관건이기 때문이다.
저 사건 당시 월북가능성 있다며 비무장지대 내 차단선 잡고 작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작전할 때는 눈에 띄면 바로 구멍 내주겠다고 이를 갈았는데 자초지종을 접하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13p..GP투입 철수할 때마다 들러서 잠시 쉬었다가던 곳이었고 겉으로 보기엔 아저씨들도 다 친절해보였는데 그런 부조리가 만연해 있을 줄이야.
당시 근무 중이던 회사 상사가 희생장병 아버지셨다 술자리에서 말썽만 피우던 아들 놈이 군대가더니 아버지 어머니에게 편지도 쓰고, 전역하면 떳떳한 아들이 되겠다라고 해서 눈물 보이면서 아들을 자랑하셨다.. 회사 차원에서 단체로 조문가고, 분당국군병원... 참 사람들 많더라.. 언론과 인터뷰에선 임병장과 관계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조준사격으로 쓰러져도 곧바로 죽지 않았고, 제때 대응이나 구조가 이루어졌다면 혹시 모른다며..... 성토하시면서 우셨었는데.. 그 후에도 자신은 임병장 원망하지 않는다며 끊으셨던 담배피우시던 그 기억이 생각나네요.. 가족 구성원이 파탄났었는데.. 참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user-lou472 영상을 풀로 다 보셨나요? 단순히 정신이상한 일개 군인이 총싸움질하고 , 무고한 인명피해를 일으킨 해시태그 로만 알고 있나요? 사건의 스토리를 중립적으로 해석해 주시는 배상훈 프로 님과 김 피디 님이 준비해 주신 풀 스토리를 다 시청하시고 댓글을 다는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북한 놈이 아니고 성실히 국방세를 내며 아들, 조카 군대에 다 보낸 대한 민국 엄마입니다
옹호 같은 소리 ㅠㅠ 임병장에게 친절히 잘 해준 병사 가차없이 사살한 그에게 대체 뭘 옹호한다는 거죠? 자신의 아픔을 드러내기 위해 자기를 챙겨준 동료를 처참히 사살한 행위는 어떤 이해를 구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에요 그건 아픔을 호소하는 게 아니라 그냥 누군가를 파괴하고 싶은 폭력성일 뿐이에요. 남들에게 배척당하는 임병장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푼 22살짜리 젊은 친구 몸을 총으로 관통하면서 날 이해해 달라? ㅠㅠ 댁같이 분별력 없는 사람이야 말로 나중에 뭐가 진짜 악인지 구분을 못해서 사회에 해악을 끼칠 확률이 높아요
전역 3개월이면 조금만 참지 생각할수있는데 사람에 의한 상처중 가장 큰것중 하나가 하극상임을 생각할때 하루가 지옥이었을 테고 전역만 기다리는 사람에게 폭발한건 방아쇠 역활을 한 동기가 분명히 있었을것임 ㅁㅎ여서 같이자고 생활하면 갈등은 절대 안사라짐 방법은 적나라한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는 교육뿐
94년 9월 군번으로 서울에서 교통기동대에 근무했었습니다. 저 신입때만 해도 구타와 부조리가 상당히 심했었는데 제 위 몇기수 선임들부터 부대 분위기 바꿔보자고 했고 구타와 부조리가 병들 사이에서는 많이 사라졌지요. 적어도 저희 부대에서는요. 그러다 제가 분대장 달기 직전에 신병이 하나 왔는데 집에서 상당히 곱게자란 듯 했고 훈련,암기사항,부대생활 모든 부분에서 제대로 적응을 못했었습니다. 말년 고참들을 살살 꼬셔서 같이 다니며 전화도 자주하고 은근슬쩍 열외도 하더군요. 불러서 얼차려도 시키고 타일러도 봤지만 답이 없어 보이길래 제 후임들에게 그 신참은 잘못 건드리면 사고 칠 것 같으니 그냥 기본적인 지시만 하고 건드리지 말라고 해 두었습니다. 어느날 근무마치고 돌아와서 저녁먹고 차량청소를 하고 돌아오니 고참들이 갑자기 저와 제 동기를 불러서 옷을 다려서 입혀주고 군화도 닦아주면서 입고 행정반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저와 제 동기는 영문도 모르고 행정반에 갔고 난데 없이 다른 소대로 전출을 가게 되었습니다. 뒤에 알고보니 제 후임들이 저 모르게 그 신참을 갈궜고 그 신참이 감찰에 찔렀더군요. 자기들은 짬밥 좀 먹고도 군생활 힘들게 하는데 갓 들어온 신참이 편하게 군생활 하는 걸 보니 배알이 꼴렸던 거지요. 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 되긴 했습니다. 어차피 잡혀서 온 군대생활 선임도 후임도 조금씩만 더 참고 배려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지휘관들도 본인들 진급문제 때문에 쉬쉬하고 덮으려고만 하지말고 안되겠다 싶은 경우에는 집으로 돌려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대로 전출 시키면 또 그 부대에서 문제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서는 안되지요.
군대에서 후임은 살살 구슬리면서 다스려야 뒷탈이 없지 괜히 짓밟다간 언젠가 후임이 복수합니다. 후임이 마음의편지 작성 및 국방헬프콜에 신고하는건 정말 천사같은 경우고요 탈영, 자살하면 골치아파집니다. 심지어 후임이 자신을 장기간 괴롭힌 고참과 현피 뜨거나 멱살잡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물론 후임은 그 상황에서 적발되면 하극상으로 처벌받겠지만 선임도 후임한테 그런 일 당하면 명예가 추락하지요.
임병장은 분명 살인자이지만, 왠지 그의 입장에서 애석하고 동정이 가면 가슴이 짠하네요, 임병장의 죄라고 만 하기는 너무하다 싶은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내가 1975년 전방 GOP에서 소대장으로 근무 할 때 옆 중대에서 지하 벙커에 수류탄을 까 던져 9명이 즉사한 사건이 있었지요, 그때도 왕따로 인한 안타까운 사건이였지요. 그 당시 수류탄을 깐 병사는 스카이대 다니다 입대한 병사였는데, 소대(당시 소대 병사들은 대부분 중졸 혹은 초졸 한글도 모르는 병사도 있었음, 고졸은 분대장 정도) 내에서 왕따 시키고 괴롭히다가 일어난 사건 이였음, 사고친 병사는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고,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저려 옴니다. 나이가 드니 더 가슴이 아파요....... 이런 사고는 간부들의 책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잘 살펴 보았다면 충분히 예방 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배교수님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전해지는 말들 중에 실전에서 장교,부사관 믿지말라는게 괜히 전해지는말이 아니다. 나는 군생활할때 중위,중사까지는 그냥 예의상만 지켰지 전쟁또는 상황 발생시 믿을 족속들은 안된다고 판단하고 보냈다. 장교는 대위이상 부사관은 상사이상 되어야 그나마 좀 군인같아 보였지.
아직 군대 안가신 분들은 명심하세요. 건강하게 잘 전역하는게 제일 남는 일입니다. 괜히 군기잡는다 뭐다하면서 누구 괴롭힐 이유도 열심히해서 몸 상할 필요 없구요 좀 모자라고 힘든 사람한테 따뜻하게 잘 대해주세요.
그런걱정은. 하지마세요..병 상호간에 경례도 안한다더군요..요즘은 그냥캠핑 수준이죠..월급도 100 만원 나오고1년6개월인데
@@햄스워스햄식이 제 사촌동생이 해병대 얼마전에 전역했는데 아직 폭력 구타 이런거 많다 하더라고요.. 부대 나름인듯
@@햄스워스햄식이캠핑에 비유하는거 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아무리 군이 좋아진다 한들 자유가 구속된체 생활하는것 자체가 힘든겁니다..싫은 사람과 24시간 붙어 있다면 그것보다 끔찍한것도 없을것 같은데? 당신은 뭐 얼마나 힘들게 군생활 했길래 지금 군을 캠핑에 비유하는지요?
조카가 관심사병때문에 엄청 힘들어해서 잘 압니다. 휴가 때 복귀 안해놓고 그 핑계를 왕따당했다고 해서 다 조사당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좋은 말씀하셨어요
군대 문화 많이 바껴야 되요
같은 사병들끼리 조금 일찍들어와서 상병 병장 됐다고 이유없이 패고 갈구고
종일 훈련받고 얼마나 육체적으로 힘듭니까 이병 일병 들한테 따뜻하게 해줘요 말한마디라도...
한동안 총기난사 사고 종종 나더니 요즘은 조용하네요
이중사가 모든 악의 근원이었네..사회에서도 학교에서도 저런 쓰레기들이 존재하죠..약한 상대 하나 골라서 따돌리고 괴롭히는 주동자들..이중사에 대한 처벌이 없었다는게 화가나네요..
유치한 성격이죠
다 커서 사람괴롭히는 덜떨어진 넘❗️
이중사는 원래 착한 사람들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놈같습니다. 이렇게 가정과 교육에서 정화되지 못하고 사회에 나오면 이렇게 사회에 악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학교 생활에서도 학폭을 즐기는 놈입니다. 사회에서 매장 시켜야 합니다. 총으로 해결해 한 이중사는 징역 10년을 받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학폭을 사라지고 갑질이 사라집니다. 말 한마디에 감옥도 간다는 것을 알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날위한이별 나는 이런 댓글을 다는 사람이 참 안타깝다. 바로 그 논리가 이중사의 논리라는 것을 왜 모를까? 이중사는 왜 임병장에게 가혹하게 대했을까? 바로 사회에 악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중사가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기에 징역을 보내라는 논리로 이중사도 임병장을 가혹하게 대한 것이다. 당신에게는 어떤 정의가 있기에 판단할 수 있단 말인가?
@@Red_Rabbit.K 난 그쪽이 더 안타깝다 이중사 이새끼는 다른 방법을 써서라도 임병장을 충분히 교화시킬수 있었다 설령 교화가 안돼더라도 이런 극단적인 상황까지 안나오게 막을수 있었지 근데 이중사 이새끼는 오히려 최악의 방법으로 임병장을 궁지로 내몰았고 그 결과가 총기난사라 생각함 그쪽한테 묻고 싶음 상대가 자신보다 약해보이고 찐따 같이 보이면 그렇게 왕따 조장하는게 맞는거냐?
@@Red_Rabbit.K 이중사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이중사가 아직 군대에 남아 있다면 그게 총격사건보다 더 충격적일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의 원인인 이중사 실명과 얼굴을 까야 맞다고 보는데
윗놈들의 책임회피를 위해서 이중사에게 면피를 준겁니다. 이중사의 책임과 범죄를 인정하게되면 윗놈들도 줄줄이 피보게 되거든요. 그렇게되면 군과 국가의 책임을 회피할수 없게되죠. 그러니 적당히 사건을 얼버무리고 임병사의 개인적인 일탈로 적당히 마무리하려 한거지요. 한국의 군사건 사고 처리는 항상 이렇습니다. 군과 국가의 책임회피 사건과 관련된 자들과 책임을 져야만 하는 관리자들의 책임회피를 우선해서 사건사고가 항상 마무리 되지요 . 현재도 마찬가집니다
이중사 지금도 하고있을걸ㅋ
저런 상관들은 전쟁시 마이너스요소인데. 없는게나음
@@ncgsmb그… 네이버에 22사단 영결식? 그거 검색해보면 이 중사 나와요
절대 자살하지말아라. 자살하면 모든게 본인 탓으로 은폐되고 가해자들은 평생 잘만 산다. 차라리 임병장 처럼 되는게 낫다.
ㅇㅈ
ㅇㅈ
윤일병보다는 임병장이 그나마 낫지
윤일병 부모님을 비롯한 피해자 가족들은 지금도 가슴을 뜯고 밤에 잠 못드는 등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찬희를 비롯한 가해자들은 깜빵에서 라면 처먹고 tv보며 잘 살고 있고, 이미 석방된 애들도 있음
반면 임병장은 사형수가 됐지만, 그래도 교도소 안에서 가족들과 종종 면회할 수 있는 반면
임정장 괴롭힌 애들은 지금 임병장이 총에 맞아 ㄷ졌고, 그 부모들은 지 자식이 지어 논 죄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동정도 못 받음
죽을어서 부모가슴에 먹칠할 빠엔, 차라리 복수를 해라
안에 담아두지말고 세상에 소리쳐라가 맞지..
임병장처럼 되어라 라고 하기엔, 말이 무섭다...
임병장의 행동이 세상에 소리치는 방법 중에 하나 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무섭게 행동해야 일의 심각성을 깨닫지.. 우리나라는 그렇다..
그냥 소리친다고 들어주지 않는다.. 아무도..
이중사가 원흉이다.
중사씩이나 하는 넘이, 이넘은 절대 편하게, 살거나 죽으면 안된다.
이중사 이놈이 병장을 개무시하니 아래에 있는놈들이 덩달이 병장을 무시할수 밖에 없지 이중사 이놈이 가장 크게 처벌 받아야한다
저도 이중사가 잘못한거네요 이중사너도세상그리살지마라 젊은청년 네가죽게만든거야 위에있는놈이 신중해어야지 임병장몸이얼마나약한데 죽은 청년에부모님은어찌살아가시려는지요
선후임이 초소서 코피터지고 안경부러지게 치고패고
싸워서 임병장이 이중사한티 바뀌달라니 둘이서
해결? 이중사두 책임져야한다.대원들 잘 돌보고 보살필 간부가 니들 끼리 지지고 뽁아라?참나 할말이 없다
@@김정단-j1u담당중대장하고 담당행보관도 잘못 있다고 하던데
맞말 특히 위에서 그러면 아래는 무지성으로 따라가는게 사람 심리라서
어떤 면에서는 저런 인간들이 제일 악질임
중사가 이 책임에서 쏙 빠지는것도 문제죠
참 안타까운 사건이었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군대가서 맞아죽고 왕따시켜서 멘탈붕괴시키고 수많은 사고가있었던중 얼마나 힘든일을 당했으면 제대4개월 앞두고 복수를 했을까요? 져는! 자식을갖은 어미로서 임 병장을 충분이이해합니다 군대도우스은게 최전선에 보초를 실탄없는
초병. 한명은 똘똘치못한 병사~~~ 윗사람들의 책임이크며 눈에는눈으로 대응한 임 병장에게 박수를👏보내며 왕따시킨 자 들의 변명은 비열한 핑계일뿐 끝까지 뻔뻔함에 화가나네요
져! 라도 그렇게 했을듯 ~~
상관없는 사람이 죽었으니 문제지요
@@임미경-r8b 예! 그것은 져도 아까운 목숨이 희생된것에 가슴 아픔에 통감합니다
가족에 고통도 충분이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산등선 할머니다 군대갔다왔어? 갔다왔다면 후배나동료에게 비슷한짓했을듯 아들낳아서
군대에보내봐 ! 당신 아들이 폭행.왕따 당해 죽거나 자살 이라도 하면 그때는 알까? 부모의 비통함과 억울함 등등을 ~~~댓굴보니 결혼이나 하셨나?
어미 맞냐 박수? 지미 그러면 군생활 할 색희가 누가있나 요즘 군에서 폰 한다는데 염병
임병장 어미냐?
내군대 통신사관 전사관 정비사관은 천사였구나
임병장이 왜이리 불쌍하냐...
저도 군시절, 맟후임이 어리버리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일이등병이 맞후임을 막대하는게
보여서, 그러지 마라, 니 선임이다, 서로 도와주와주고 지내야한다고, 혼내기도 하고.
결국 그린캠프로 떠나고.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
시키는거 잘하고, 잘만 이끌어주면 FM병사인데...
그린캠프로 떠난뒤, 후임들 집합시켜서 오지게 혼냈던적도 있었네요.
그리고 웃긴게..왕따 시키는 주범이 따로 있어요.
한사람이 왕따시키면 따라 시키고 번지는게 무섭습니다.
난주 그린캠프에서 복귀한 후임 델고, PX도 가고, 아무튼
모든병사가 사이좋게 잘 지냈었는데..에고...
그리고 추가로, 제가 이등병때 저보다 4개월빠른 고참들이 집단으로 갈궈서, 얼마나 서럽던지.
맞기도, 하고, 끌겨가기도..하고.. 저의 선택은...???
제가 행정병이라, 행보관님, 중대장님께 직빵으로 알리고, 다 군기교육대가고.영창가고,
영창복귀후에도 괴롭히고 협박받고, 그래서 또 바로 대대장님께도 일러버리고..ㅋㅋ
난주 알고보니, 저의 동기+맞고참들도 다 알고 있었지만, 보복이 두려워
저의 뒤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응원하고 있었다는.^^:; 이일 이후로, 부대가 정말
분위기가 달라졌지요.
잘했어요!!
저도 91군번 22사 55연대 수색중대원으로 Gp 근무 했지만 부대원들 가족같았네요
아무탈 없이 전역했지만 같은 부대 에서 참혹하고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군요
병장이면 항상 즐거워 얼마 안남은 전역 날짜만 손꼽아 기다릴텐데 얼마나 분노했으면 몇개월을 못참고 저랬을까요
중사 계급달고 부대원 왕따나 주도하고
정작 죽어야 할 인간이 살아있는게 안타깝네요
가해자 같지만 피해자 같기도 하고 마음이 씁쓸하네요
국군복무하신 분의 댓글ㅠㅠ복무해주시고 나라위해 수고해주셨네요. 진짜 감사드립니다ㅠ
참으면 윤일병, 못참으면 임병장.
맞죠
정답이네
진짜 슬픈 명언 이네요 ㅠㅠ
도망간 장교는 어떠게 됐나요???
그때 이런 말이 나왔었죠!
참으면 윤병장, 못참으면 임병장...
참... 우리나라 군부대 문화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군대가 발전이없는이유 지들 잘못은 인정하지않음. 감추기 급급함
이점 때문에 교도소 징역이 군생활보다는 나음.
군대에서 그런애들이 사회생활할때도 그러드라
그래야 진급하니 ㅋㅋ
배교수님,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사건접근 방식 오랫동안 봐왔읍니다. 어려운 문제를 쉽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피해자, 사망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고 모든 걸 다 공개하시는 것을 자제하시는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당시 피해 부대원들 수도병원으로 운구 임무 맡았던 의무담당관이었습니다. 운구가 시작되자 당일 예보에 없던 비가 내려 하늘도 함께 슬퍼 해 준다며 저들이 최대한 편하게 가도록 천천히 가자며 운전병과 이야기 나누었던 것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속초에서 4시간여 끝에 도착 후 어떠한 문제가 생긴지는 보고 받지 못했습니다만 대기는 길어졌고 그들은 구급차 뒷편 차가운 철관 안에서 우리와 함께 하룻밤을 지새고서야 다음날 아침 떠나갈 수 있었고 그제서야 비로소 비는 그쳣습니다.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타겟이 멀쩡히 살아있는 계획범죄라.. 저 부대 간부들도 징계 받았을거 같은데 군에서 왜 이중사 이 버러지는 처벌하지 않은걸까요. 왕따 주동자를 보호하는 군대라.. 그러니 지금까지도 군대내 왕따가 계속되는거겠죠. 대한민국 멀쩡한 조직이 있기는 한걸까요. 이쯤되면 국민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맞습니다 버리지 이중사를 처벌안하니 누가 군을 믿고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싶을까요
공감 100% 입니다
살다보면 성악설에 힘을 실어주는 사례들이 많음 특히 조직생활에서 조금 모자라거나 만만하거나 부족한 사람이 있으면 타겟이되서 조금더 나쁜놈이 먼저 무시하고 괴롭히기 시작하면 소수의 진짜 착한사람외에는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도 분위기에 따라 동조해서 다같이 괴롭히기 시작함 아 저새끼는 병신같은 놈이니 괴롭혀도 되는 놈이구나라고 인식하게 되고 어느순간 그게 일상이 됨 그리고 처음에 약간의 죄책감과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을 갖고 있던 사람조차도 다수가 그렇게 하다보면 저래도 되는놈이구나 라고 합리화하게 되면서 이제는 그 사람을 괴롭히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즐기는 단계까지 오게됨 이러한 특징은 폐쇄적인 조직일수록 나타나기 쉽고 그렇게 내부전체가 썩어들어가면서 그안에서는 나쁜놈이 정상인이 되고 착한사람이 이상한놈이 되는것임 그리고 여기서 이 모든 악행을 당한사람이 순하고 약한 사람이면 자살을 택하는거고 당한걸 그대로 돌려주겠다는 계산을 한 사람이면 임병장과 같은 복수가 시작되는거임 만약 이 두가지도 선택하지 않는다면 지 그 사람은 지옥에서 사는것과같고 그 조직에서 벗어날때까지 버텨야함
@@wefwewefwf7949
괴롭히는데... 혹은 왕따에 가담하는 자들은
손만 안댔다 뿐이지 살인자들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멀쩡한 한 사람을 아무 이유없이 왕따시키고 괴롭혀서
원한으로 인한 범죄자 양성
혹은, 자살로 내모는데 가담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참으면 윤병장( 아무 죄도 없는 멀쩡한 사람이 왕따로 인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음 ㅠㅠ ),
못참으면 임병장" 이라는 말이 터져 나온 것입니다!
크고 두려운... 무서운 심판 날에 ~ 여기에 가담하는 자들,
그리고, 적극적으로 왕따 당하는 사람들 편에 서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사람 또한 죄 없다 하지 않을 것입니다
군부대 문화 뿐 아니라,
울나라 한국인들의 의식 수준• 의식구조를 뜯어고쳐야 합니다
국민성중에 좋은점도 많지마는
줄세우기교육 때문인지 획일성이란것이
있습니다.유행을 따른다든지.같이움직이는 획일성이 세계유일 3대세습도 가능하게 한건아닐지..이런교육을 전혀 바꿀생각조차 못하는 진보.보수 똑같은정권들..
가슴 아프고 슬픈 일입니다 젊은 생명들이 헛되이 갔네요 어떤 단체든 사람이 모이면 못돼먹은 종자들이 있지요
모두가 거기서 거기인 인간들인데 왕따를 왜 시킨대요 가정교육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르쳤다면 감히 누구에게 못되게 굴겠어요 물질과 성적이 최우선이니 썩은 정신들이 만연하여 큰일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
솔직히 이 사건을 군대 교육자료로 사용해야 한다..그래야 군기니 머니 후임 괴롭히는 놈들에게 경고가 될 수 있다
14년 군번에 한창구타 가혹행위 심할때 임병장 사건이후로 모조리 없어짐 나에겐 영웅이다...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생겨나지 않게 서로 배려하며 군생활 하세요
사회에서 어디서 어떻게 만나게 될지 모릅니다
또 다시는 이냐??
또 벌어지고
사고나면
또 두번 다시는
또 벌어져도
두번 다시는
언제까지
두번 다시는 이냐??
집단적 괴롭힘이 사람을 이렇게 무섭게 변하게 합니다. 현역으로 계신분들 전우애로 서로 보듬으며 군 생활하며 군생활 이겨 내세요.
우리가 군대 80년도초에 갔을때도 상식 이하의 중사놈들 참 많았습니다 그런놈들이 병들 참 힘들게 했습니다
군생활이얼마나 힘든데 왕따시켜 서로잘해야합니다
억지로 끌려가서 다들 스트레스인데...거기서 왕따도 당하면....ㅠㅠ
잘해줘도
사고치는 사람도 있지
@@stomsvin9257너같은 놈.
문제는 이중사가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지용-h1j 임병장이 다 잘못? 괴롭힌 애들은 잘 못 안하고 이걸 보면 괴롭히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은 안들고 무조건 임병장이 다 잘 못
공감능력 없네 평소 사람 괴롭히고 다니나
@@박지용-h1j 이분 최소 가해자 ㅌㅋㅋ사람 괴롭히고 다니고 남들에게 괴롭힘 당한 적이 없는 사람이죠 주로 약한애들 괴롭히는 새디스트임 ㅋㅋㅋ강한애들은 못 건드리고 약한 에만 골라 괴롭히는 인간임...이런 인간이 천벌 받아야 함
@@박지용-h1j꼭 이런것들 있쮸~대다수 의견에 반대하는
너 사회생활가능하냐? 너하는짓거리가 딱 이중사답다
너가 이중사해라~
@@박지용-h1j 중립박으라더니 그냥 임병장이 다 잘못했다네 ㅋㅋㅋㅋㅋ재밌는사람이야
@@Rleirndye1ㅆㅇㅈ ㅋㅋㅋㅋㅋㅋㅋ
관심병사란 명칭을 없애라 좀떨어지는 병사가 문제가 아니구 좀떨어지는 자를 괴롭히는 놈들이 문제다 그놈들을 단속 감시 해야한다
그럼 뭐라고 해야 하나 특별보살핌병사?
관심병사도 군대라는 시스템 안에서 그렇게 되는 거지 그런 애들도 사회에서는 그냥 다 똑같은 사람이다 군대 시스템이 존나 장애인 거야
애초에 관심병사라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임
군복무에 있어서 적합하지 않은 사람을 징병한거니까
좀 떨어지는 자를 괴롭히는 놈들이 문제다(100퍼동감)
지금은 도움, 배려 병사로 진작에 바뀌었음 유형 2가지로 나뉨 배려병사: 간부 병이 모두 배려해야 하는 병사. 도움병사: 간부 병 모두 도움줘야하는 병사. 도움병사는 사실상 복무불가임
옛날에 군생활할떄 진짜 선임들의 갈굼에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 좌변기칸에 문닫아놓고 소리없이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 1년만 조금더 참자라는 생각과 나를 괴롭히는 저 악랄한 놈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잠깐 스쳐갔었는데 이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던 이유는 20대초반에 한번 잘못내린 선택으로인해 앞으로의 소중한 삶을 모두 잃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임 그게 자살이건 타살이건 너무 아까운 인생이죠 군대처럼 폐쇄적인 조직은 이러한 부조리와 악행이 일어나지 않게 특별히 주의를해서 운영해야 됨 병들을 컨트롤하는 장교와 간부들의 역할도 중요하고 마음의 편지같은것들은 보조적인 수단일뿐 부대내에 괴롭힘 받는 병이 있다는걸 모른다는것 또한 작전중 경계의 실패라고 봐야함
국가의 부름으로 복무하시느라 얼마나 고생많으셨나요ㅠㅠ늦게라도 감사드려요
그래 이게맞지. 누군들안치고박고싶겠어? 군대는 누구나 전역이란게있기에 결국 갈 사람가고 나도 고참되는거고 그러는거지. 너무심하다싶은건 싸우는것도괜찮고 소원수리도 괜찮음. 영창보내야지 선넘는것들은. 선넘는행위란 욕설넘어 패드립, 폭행등 가혹행위임. 절대참지마라. 바로 중대장한테 꼬질러라
몇년도 군 생활 했냐??울긴 왜 울어
도저히 못버티겠으면 헌병대에 신고해야 함.
얼마나 폐급이면 ㅋㅋㅋ
학교든 조직생활 하는 군대 회사
괴롭힘이 이렇게 무서운거임
죄는 밉지만 임병장만 놓고 보면 참 아타까운 사건 입니다.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죄는밉지만 잘한짓이다, 그렇게 보여지는데, 뭔소린지 전우이자 선임이던 잡자에게 동료들이 죽었는데 죄는 밉지만이라니,,,
개탄한다
좋아요 에 표시한 분도 이유한번 설명해보십시요
@@경남-m3t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다 자극적인 유튜브나 보지말고 인생을 배우라
@@화요-j7rㅆㅇㅈ
6킬한 새끼보고 안타깝데 븅싄새기 ㅋㅋ
@@화요-j7r묻지마 살인은 대부분 싸이코패스아니면 소시오패스인데..죽이면 안되는걸 모르는사람과, 알면서 아무 죄책감이 없이 죽이는 애들인데.. 비교하기에는..임병장은 정신과에 있어야하는데 그걸 군대로 강제로 오게한 군 잘못 맞다
무심코 던진 돌멩이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라는 말이 떠올려지네요 ㅜㅜㅜ😢😢😢
어떤 돌맹이도 던지지 않았는데 개구리에게 잡아먹힌 생명체는요???
@@지수연-w6u그얘길 왜함? 누가 잘했다 함? 저지능인가
왕따시키는 것들도 범죄자다 임병장 너무 안타깝다
임병장 마음이 아픈 사람 이였는데 그런 사람을 후임들 앞에서 망신중 이중사 그놈이 제일 나쁘다 병장 만기 전역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 아프네요...
참으면 윤일병 못참으면 임병장..
안타깝다.
안가면 유승준
@@koleanan1001 계는 외국인이잖아
@@user-sy6fr9iv9b걔
유승준이 옳았단걸 느끼게됨 이런영상 보면
성실하면 채상병도 추가.. 쩝
다 키워서 군에 보냈던 부모들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내가 아무 힘이 없고 할수있는게 없고 모든게 무력하다고 느낄때 내 손에 총이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특히 임병장처럼 대인과의 관계가 힘든 사람이 놀림받고 따돌림 받고, 이 사람한테는 총기가 생각할수 있는 마지막 해결방식이 아니었을까요. 어리석은 사람이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빛나고 행복해야할 20대에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서 가슴이 짠 합니다.
잉병장처럼 대인관계가 힘든사람이
라고 했는데 모든문제는 따돌림 짚단계롭힘 이것이 문제지 임병장
문제가 없는사람입니다
@@brianchoi7343 님 맞춤법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문제는 임병장도 사건 이후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했을때, 대부분 자신과 관계없는 사람들이라서 슬퍼했다고 하네요. 결국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거죠.
@@mason7645ㅜㅜ
이중사 이놈도 처벌했어야지
군 어느 한 놈 영창 간 놈이 없음
나도 군대에서 전역모도 못받고 전역했고 관심병사였다. 하루에도 수십번 자살 생각했었고 버티는게 지옥이였다.
그냥 조금만 더 버티자 하며 지냈고,
멀쩡히 나와서 사회생활 잘하고 사업도 잘한다.
군대에서 받았던 상처 다 있고 잘됬으면 좋겠다, 군 청년들아.
버터셔 꼭 그새끼들보다 잘먹고 잘살았으면 좋겠다. 힘내라..
ㄹㅇ 물론 어딜가서도 적응 못하는 정신병 있는 애들도 있긴 한데, 그건 그런 애들까지 강제로 잡아 징집한 나라와 병무청 잘못이고,
대다수의 관심병사들은 사회나오면 멀쩡하게 잘 산다.
군대라는 조직, 특히 대한민국 군대의 후진적인 문화가 사람을 얼마나 미치게 하는지 다녀온 사람들은 알거다
나도 이,일병때 군생활 잘한다고 칭찬받고 그럭저럭 잘 적응했는데,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부대에 갇혀있고, 이런저런 ㅈ같은 사건 터진 뒤에 군대라는 조직에 환멸을 느끼면서 서서히 정신이 이상해 지더라
군대에서 잘산다는건 그냥 자기 소신보다 대세에 잘따른다는거같아요
보통 관심병사들은 정상 아님 ㅋㅋ 왕따는 다 이유가 있다.. 남자들 사이에서 이유없는 왕따 절대 없다 ..
@@ddsdedkdsosososo3724 세상에 절대가 어딨나..
수학자들도 절대라는 단어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하는데 어찌 그리 단언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초등학교 시절에 다른 반에서 심하게 왕따 당하던 여자아이가 한명 있었는데,
그 아이는 그저 금발에 청안을 가진 외국인 전학생이였을 뿐입니다.
그게 왕따를 당해도 좋을 정당한 이유였을까요?
고생 많으셨어요!
임병장은 진짜 잘한거다. 절대 자살하지마세요 복수를 하세요
너두저자리에있었으면ㅋㅋㅋ
@@ljj20755 임명장 괴롭힌 저넘 저방에 있어 라고 가르쳐 주면 됨. 숨어서 소리쳐서 가르쳐 줄듯
@@ljj20755저 자리에서 같이 임병장 괴롭혔으면 그냥 죽어 마땅하다. 누구라도 너도 나도 ㅇㅋ?
윤일병보다는 임병장이 그나마 낫지
윤일병 부모님을 비롯한 피해자 가족들은 지금도 가슴을 뜯고 밤에 잠 못드는 등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찬희를 비롯한 가해자들은 깜빵에서 라면 처먹고 tv보며 잘 살고 있고, 이미 석방된 애들도 있음
반면 임병장은 사형수가 됐지만, 그래도 교도소 안에서 가족들과 종종 면회할 수 있는 반면
임정장 괴롭힌 애들은 지금 임병장이 총에 맞아 ㄷ졌고, 그 부모들은 지 자식이 지어 논 죄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동정도 못 받음
죽어서 부모가슴에 먹칠할 빠엔, 차라리 복수를 해라
@@kimsukyu임명장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년은 벌써 10년이 지나가는 과거이지만 아직도 그 암울함이 생생합니다.
그래서 천안함사건이...말잇못
@@금옥J 2010년이 천안함, 2014년은 세월호
총기를 다루는곳에서 왕따라니.인격모독짓,비하같은것은 하면 안됌
총기를 다루던 아니던 하면 안됨. 인간은 강약약강. 그러는 쓰레기들. 많음
그런데도 GOP에 그런것들 있다네요 디질줄 모르고 갈구는 것들이 그러니 사고나죠
됨이다 임마
건들지만 않으면 안함..
총체적 군기 해이네 임병장과부대원그라고책임자들 이중사. 천벌받아라
그당시에 옆 소초에 있던 장병이였습니다 후덜덜 했습니다…
다 귀한 자식들이고 나라를 위해서 끌려간거야 서로 잘해줘라~
임병장너무가슴아픔니다
나도 너무억울하면 끝을내버릴것이다
@@김정단-j1uㅋㅋ
@@김정단-j1u 진행시켜
임병장을 위하여
14군번이후로 임병장은 욕하면 안됨 임병장이후로 병사들의 처우가 미친듯이 좋아졌음
공감임 나도 14군번엿는데
윤일병 그다음 임병장 사건 터진이후
많이 변햇다는 생각들엇다
맞습니다
두 사건 모두 마음 아파요.
가슴 아프지만 임병장님 감사합니다 ㅜ
테클 거는건 아닌데 저는 아니라고 생각함, 제 부대는 선진병영이라고 14년 가을 쯤부터 ㅈ같은거 다시키고 우리 부대가 사단에서 첫빠따로 모범보인다고 대대원 중대 전체 섞어버리기도 함 그때 내 아들이고 선임,후임, 친햇던 간부들이랑 다 헤어지고 상병달자마다 중대 섞여서 제대로 모르는 아저씨들이랑 같은 같은 소대되서 선임대접도 제대로 못 받고 전역함
전역직전까지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그냥 그때당시 진짜 신병들 오면 이등별이였음
본인이 밖에서 뭔 운동을 헸건 깡패였건 총 , 칼 , 무기 앞에서는 그냥 고기라는거 생각하고 두루 두루 잘지내는게 군생활 안전하게 하는 방법임
인격모독이 가장 심각한 문제, 아무렇지도않게 벌어진 군내무반 집단린치들
역시 배상훈 프로파일러님의 의견, 격공하고 존경합니다^^
사형. 고통에 비해 너무 큰 죄를 졌네요.
중사같은 놈들의 집단 따돌림도 공적
조직을 어지럽히는 공공의 적이며 사회악입니다.
참으면 김일병 안참으면 임병장 희대의 명언이다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 아닙니까
@@minjikim4387재미도 없고, 소시오패스입니까?
@@비파-n3k 재미있는데?
임병장의 전투력은 상당했다! 잘했다 임병장!
임병장은 임무완수 국방부장관상 받아야됨
@@사건25시-l5gㄹㅇ
숨겨진 영웅 😢
모든 사건의 발단은 이중사 였네요 임병장 너무
불쌍하네요
발단 이전에 사람이 없다고 정신과 설문을 조작하게 시킨 부대에 책임이 있는듯한
임병장은 무고한 사람 죽인 살인마일 뿐이고 난 무고하게 죽은 병사들이 더불쌍한데
학교왕따
직장왕따
특히나 군이나
폐쇄적인곳에서 일어나는 왕따
주동자는 엄벌에 쳐해야 합니다
어떤 한사람을 정해놓고 왕따를 시킬때 잘해주는 한사람이 있으면
그사람도 왕따를 당하고 무시당하고 괴롭힘을 당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살기 위해 나쁜 무리에 속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주동자를 아주 엄격하게 그야말로 사회생활을 할수 없도록 사회에서 격리하면 어떻게 되는지 평생 체험하게 해야 합니다
어디든 왕따를 주도하는 한 넘이 가장 큰 원인이자 문제이다.
맞습니다!
그자가 바로 사람을 죽게 만드는 살인자 입니다
그리고 그를 따르는 무리도 문제
@@특수반선도현준부하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 "명령을 따랐을 뿐"
감사합니다.
진짜 힘드는 가간은 다넘기고
전역3개월 앞두고 이런 참상을
지르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귀한아들들 이 함께 있는 조직에
더 세밀한 관심 이 필요합니다
괴롭힘을 왜 못참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댓글 남깁니다.
GOP GP경계 작전은 일반 후방 부대와 달리 24시간 365일 내내 북한군과 닿아있는 국경을 경계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근무 강도가 상대적으로 강하고 수면부족, 근무 스트레스가 더 심하며 긴급 출동 작업 등으로 인해 더욱 휴식 여건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 또한 분대별 생활로 인해 본인이 근무를 들어가는, 마주치는 인원 또한 매우 제한적이며 자연스럽게 폐쇄적인 집단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이점도 비극적인 사건에게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경계근무만 서는게아니라 배식,청소,빨래, 제초,배수로,제설 담당섹터 다해야함. 전반야 후반야 주간 잘못걸리면 황금마차 이용도 못하고 하루 2시간자면서 근무서고 경계들어가면 선임들은 자고, 근데 차라리 자는게 후임은편함 안자면 괴롭히거나 암기체크하고, 전방 북한군 볼 사수는 자고 부사수는 우리간부 오나 안오나 체크하고 뚫리면 영창가거나 갈굼당하고ㅎㅎ 차라리 페바가 훨씬 편함
아 그리고 수면부족으로 밤에 자면서 걷는경우가있는데 산이다보니 구르거나 발목 접지르는경우는 허다함, K3 부사수 같은경우 탄통메고 산 왔다 갓다하면 죽을맛이지 야시장비 주렁주렁에 선임꺼까지 다들어줘야지
@@Rleirndye1 말씀 들어보니 GOP셨군요 !! 저는 GP 수색중대 출신입니다. 제가 알기로 어디든지 사람이 다르니 내무생활 이런건 다를수도 있지만 작전 구역만 다르지 북한군 경계를 해야한다는 목표는 같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단은 수면부족이 크니까 서로 예민해져있죠.
작업은 작업대로 하고….
지나가는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면회 외출 외박 없는것도 한 몫 하죠
군대나 학교는 확실히 시스템 문제인것 같습니다. 간부나 교장,교감들의 승진 등과 직결이다보니 너도나도 쉬쉬, 아무도 잘못 없고 가해자만 잘못 있다고 몰고가고... 군대 내부나 학교 내에서 제대로 처리가 안된다면 무조건 외부에서 수사하도록 해야 합니다. 내부에서 조사하는데 주변인 누가 제대로 말을 하고 알려주겠습니까. 이건 법적으로 무조건 외부에서 수사 하도록 해야 합니다. 군대와 학교!!
학교에서나 군대에서 유달리 상대를 괴롭히고 못된짓하는놈들있다 천벌받아야된다 특히 힘없고 약한애들 괴롭히는놈들...착하게 살아라 천벌받기 싫어면____
당사자 임병장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막막하고 절망속에서 살다가 참다참다 사건사고가 나버렸네요 가슴아프네
임병장 이 후 군생활 하는 분들은 진짜 엎드려 절해야 할 다크나이트임. 우리나라 군 문화에 큰 변화를 만든 장본인임 물론 죄없는 병사들 죽인건 용서받을 수 없지만
이후 머가 바꼇나요?
어느곳에서든 왕따 집단 따돌림 폭행- 주먹이 아닌 말로만 하는 폭행도 없어져야 한다. 가장 정신적으로 저급한 인간들이 저지르는 짓임을 깨달아야 한다
군대에서의 폭력이나 왕따는 절대적으로 없어 질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감시와 보호가 이루어 져야 한다.
군의 기강은 폭력으로 이루어 주는것이 아니라 체계와 훈련으로부터 비롯 되어야 하며 병사들 간이나 상사와의
갈등이나 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본다.
군조직은 무엇보다도 협동과 융화가 큰 관건이기 때문이다.
절대적으로 왕따를 없애는 방법 :
"우린 모두 성차별당한 피해자들이다.
서로를 불쌍하게 여겨라.
괴롭히는 사람도, 폐급병사도 모두
억지로 끌려온 남자들이다."
라고 교육하면 왕따가 기하급수적으로 줄 거임.
애초에 강제로 군대 끌고 가는게 문제
그러니까 나라가 망하는거야
저 사건 당시 월북가능성 있다며 비무장지대 내 차단선 잡고 작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작전할 때는 눈에 띄면 바로 구멍 내주겠다고 이를 갈았는데 자초지종을 접하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13p..GP투입 철수할 때마다 들러서 잠시 쉬었다가던 곳이었고 겉으로 보기엔 아저씨들도 다 친절해보였는데 그런 부조리가 만연해 있을 줄이야.
겉으로는 착한척 다할수있음 근데 그안에 부조리와 가혹행위 및 집단따돌림의 대상이된 사람에게는 악마로 변하는게 인간임 본모습은 거기서 나옴
와 병장을 조롱했네
아무리그래도 고참인데
ㅋㅋ캐리커쳐 조롱한다?? ㄹㅇ 바로따귀 때린다
당시 근무 중이던 회사 상사가 희생장병 아버지셨다
술자리에서 말썽만 피우던 아들 놈이 군대가더니
아버지 어머니에게 편지도 쓰고, 전역하면 떳떳한 아들이 되겠다라고 해서 눈물 보이면서 아들을 자랑하셨다..
회사 차원에서 단체로 조문가고, 분당국군병원... 참 사람들 많더라..
언론과 인터뷰에선 임병장과 관계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조준사격으로 쓰러져도 곧바로 죽지 않았고, 제때 대응이나 구조가 이루어졌다면 혹시 모른다며..... 성토하시면서 우셨었는데.. 그 후에도 자신은 임병장 원망하지 않는다며 끊으셨던 담배피우시던 그 기억이 생각나네요..
가족 구성원이 파탄났었는데.. 참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아니..... 실탄과 총기를 다루는 곳에서 집단 괴롭힘이라고?
나 죽고 싶어서 환장했어요... 라고 나대는 것과 같은 짓이지.
집단 괴롭힘은 아니지만
전방에서도 구타 많았어요
경계초소 들어가서도 구타
선후임 둘다 실탄.수류탄 소지하고 있어도
구타는 만연했어요~~
@@헛소리는헛소리로되돌ㅋㅋ잘못 걸리면 ㄷ가리에 구멍나는 겁니다 운이 걍 좋았던 거지 ㅋㅋㅋ
@@헛소리는헛소리로되돌탄약고. 인데 심했음 엄청난 폭탄 있는데
진짜 죽을놈들은 안죽었네 이중사가 죽어야하는데
임도빈이도 안죽고 아쉽지
임병장도 피해자다
임병장은
임병장은 10년안에 풀려난다
임병장때문에 가혹행위도 줄어들고 임병장 영웅으로 쳐줘야지 임병장이 살린 사람이 더 많을듯
맞아요. 저 사건 이후로 병사들 처우가 어마어마하게 좋아졌음.
죄없는 네분의 명복을 빕니다..정말 안타깝네요..
여러모로 안타까운 사건이내요 😢잘 들엇습니다
조심스럽지만 동감. 죽어야 겠다 라고 생각이들 정도면 원인을 제거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너무 슬프고 마음 아프네요. 피해자 가해자 모두 군에 소송 걸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다 같은 성차별 피해자들이니까요.
미국군대이면 모를까 전국각지에서 정신나간것들 모임소 대한민국 군대는 안가는게좋다. 운좋으면 말짱히 전역하는거고 운나쁘면 이렇게되는거다. 다시한번 말한다만 전국각지에서 개나소나 모이는 교도소인것
임병장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부대환경 많이개선되었습니다 희생자분들은 안타깝지만 가해자들은 평생 속죄하세요
못참으면 임병장
배상훈교수님 반복적으로 "임병장을 옹호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라는 멘트로 분석의 중립성을 확실히 표현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임병장을 차라리 옹호해 주고 싶습니다. 이중사라는 쓰레기가 불기소된것만 봐도 얼마나 쎀은 곳인지, 썩은 법체제인지,썩은 시스템인지 불보듯 뻔한데.. 더이상의 윤일병과 임병장이 나오지 않기를 엄마 마음으로 간곡히 기도드립니다
@@user-lou472뭔 소리냐?
@@user-lou472봉창 두드리는소리하고있네
@@user-lou472너같은게 도라인거다..몇년군번이냐?내가 볼때? 88 군번이지 싶은데 노인네야?
@@user-lou472 영상을 풀로 다 보셨나요? 단순히 정신이상한 일개 군인이 총싸움질하고 , 무고한 인명피해를 일으킨 해시태그 로만 알고 있나요? 사건의 스토리를 중립적으로 해석해 주시는 배상훈 프로 님과 김 피디 님이 준비해 주신 풀 스토리를 다 시청하시고 댓글을 다는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북한 놈이 아니고 성실히 국방세를 내며 아들, 조카 군대에 다 보낸 대한 민국 엄마입니다
옹호 같은 소리 ㅠㅠ 임병장에게 친절히 잘 해준 병사 가차없이 사살한 그에게 대체 뭘 옹호한다는 거죠? 자신의 아픔을 드러내기 위해 자기를 챙겨준 동료를 처참히 사살한 행위는 어떤 이해를 구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에요 그건 아픔을 호소하는 게 아니라 그냥 누군가를 파괴하고 싶은 폭력성일 뿐이에요. 남들에게 배척당하는 임병장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푼 22살짜리 젊은 친구 몸을 총으로 관통하면서 날 이해해 달라? ㅠㅠ 댁같이 분별력 없는 사람이야 말로 나중에 뭐가 진짜 악인지 구분을 못해서 사회에 해악을 끼칠 확률이 높아요
전역 3개월이면 조금만 참지 생각할수있는데 사람에 의한 상처중 가장 큰것중 하나가 하극상임을
생각할때 하루가 지옥이었을 테고 전역만 기다리는 사람에게 폭발한건 방아쇠 역활을 한 동기가 분명히 있었을것임
ㅁㅎ여서 같이자고 생활하면 갈등은 절대 안사라짐 방법은 적나라한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는 교육뿐
91군번으로 22사단 55연대소속으로 GOP근무 했습니다. 후임병들 사건으로 마음이 무겁네요. 그당시에는 춥고 힘들어도 가족처럼 지냈는데 안타깝네요.
94년 9월 군번으로 서울에서 교통기동대에 근무했었습니다. 저 신입때만 해도 구타와 부조리가 상당히 심했었는데 제 위 몇기수 선임들부터 부대 분위기 바꿔보자고 했고 구타와 부조리가 병들 사이에서는 많이 사라졌지요. 적어도 저희 부대에서는요. 그러다 제가 분대장 달기 직전에 신병이 하나 왔는데 집에서 상당히 곱게자란 듯 했고 훈련,암기사항,부대생활 모든 부분에서 제대로 적응을 못했었습니다. 말년 고참들을 살살 꼬셔서 같이 다니며 전화도 자주하고 은근슬쩍 열외도 하더군요. 불러서 얼차려도 시키고 타일러도 봤지만 답이 없어 보이길래 제 후임들에게 그 신참은 잘못 건드리면 사고 칠 것 같으니 그냥 기본적인 지시만 하고 건드리지 말라고 해 두었습니다. 어느날 근무마치고 돌아와서 저녁먹고 차량청소를 하고 돌아오니 고참들이 갑자기 저와 제 동기를 불러서 옷을 다려서 입혀주고 군화도 닦아주면서 입고 행정반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저와 제 동기는 영문도 모르고 행정반에 갔고 난데 없이 다른 소대로 전출을 가게 되었습니다. 뒤에 알고보니 제 후임들이 저 모르게 그 신참을 갈궜고 그 신참이 감찰에 찔렀더군요. 자기들은 짬밥 좀 먹고도 군생활 힘들게 하는데 갓 들어온 신참이 편하게 군생활 하는 걸 보니 배알이 꼴렸던 거지요. 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 되긴 했습니다. 어차피 잡혀서 온 군대생활 선임도 후임도 조금씩만 더 참고 배려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지휘관들도 본인들 진급문제 때문에 쉬쉬하고 덮으려고만 하지말고 안되겠다 싶은 경우에는 집으로 돌려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대로 전출 시키면 또 그 부대에서 문제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서는 안되지요.
이중사같은 놈이 살아 있는한, 군수사기관의 이러한 한심한 행태가 지속되는한 또다시 동일한 사건을 발생시킬것이다. 한심한 부대, 한심한 지휘관, 한심한 수사기관..
매인 갈굼당하고 말도 안되는 걸로 군화발로차고 대가리박고 근무서고 해보면 수류탄까고 총기난사하고픈 맘이 안생길 수 없을것입니다
피의자만 응징하지 ᆢ
용기는 그리 내는게 아닌데ᆢ
기왕 죽을바에 애국투사가 되든가 ᆢ
안타깝다 ᆢ정말ᆢ
주변에 희생자들이 너무 안됐네ᆢ
@@huuman663아재들 띄어쓰기 키 모르는분들이 .... 이렇게 많이씀
어차피 죽이는거 다 쏴 죽이지ᆢ특히 중사놈
저의 아들도 군에서의 괴로움으로 정신병 pts 로 인해 의과사 제대 햇습니다
아직까지도 군대 이야기 하면 괴로워 합니다
임장군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임장군님 덕에 병사들에게도 인권이란 것이 생겼고 사람다운 대접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미필에 찌질인증하나
@@231-f4b니 얘기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14년도에 사건 터졌네..
04년부터 06년까지 55연대에서 근무했는데..
하루하루 살아있는게 운의 연속이다 진짜..
그기 까치봉인가요?
저는 03년도에 55연대 근무했습니다 까치봉 고진동 오소동 등등 중에 맞긴할겁니다
더이상잃은게없는사람이제일무섭다 당하고당하다가 어느순간폭발한다 그때가되면 다같이죽자가되는거다 제발 남을괴롭히지말자
죄없이 돌아가신 피해자들도 너무 안타깝지만 임병장도 어찌보면 피해자가 맞네
병장이면 이제 제대도 얼마 안 남아서 왠만하면 다 참을려고 했을텐데 뭔가 선을 심하게 넘는 일이 있었을께 분명합니다.
자살한다고 절대 바뀌는거 없다.
꼭 계획적인 복수를 해야 한다.
복수를 하던 자살을 하던 군 당국은
철저히 은폐해가 여론몰이 할꺼다.
두분 최고입니다 😅
군대에서 후임은 살살 구슬리면서 다스려야 뒷탈이 없지 괜히 짓밟다간 언젠가 후임이 복수합니다. 후임이 마음의편지 작성 및 국방헬프콜에 신고하는건 정말 천사같은 경우고요 탈영, 자살하면 골치아파집니다. 심지어 후임이 자신을 장기간 괴롭힌 고참과 현피 뜨거나 멱살잡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물론 후임은 그 상황에서 적발되면 하극상으로 처벌받겠지만 선임도 후임한테 그런 일 당하면 명예가 추락하지요.
대부분 편하자고 후임 갈구는거지 부대의 위상과 명예를 높이기 위해서 그러는 경우는 거의 없음. 후임이랑 그러면 개인의 자존심과 평판이 추락하는 거
전방에선 잘안갈구는데...
도대체 얼마나 갈궜나!!
총기를 한발씩..쏘다니...
전방이라고 누가 안갈군데 ㅋㅋㅋㅋ
하루종일 잠 새벽까지 잠안재우고 갈구는 애들도 널렷다
@@KimxDR보통 전방 실탄 갖고 경계 서는 GOP는 부조리 거의 없음… 애매하게 후방이 부조리 심하지ㅋㅋㅋ 또 겁나 훈련 많고 빡쌘 부대도 부조리 잘 없고 좀 꿀빠는 후방 꿀보직애들이 부조리 많이하고ㅋㅋ
@@제네시스BBQ ㅋㅋ3사 백골 07군번입니다
폐바잇다 지오피 전역했구요
자기가 다녀온곳만 아는 군대를 이렇다 저렇다 하긴 그렇지만
지오피있는 동안 대대에 안좋은 선택한 병사들이 둘이나됩니더
임병장은 분명 살인자이지만, 왠지 그의 입장에서 애석하고 동정이 가면 가슴이 짠하네요, 임병장의 죄라고 만 하기는 너무하다 싶은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내가 1975년 전방 GOP에서 소대장으로 근무 할 때 옆 중대에서 지하 벙커에 수류탄을 까 던져 9명이 즉사한 사건이 있었지요, 그때도 왕따로 인한 안타까운 사건이였지요.
그 당시 수류탄을 깐 병사는 스카이대 다니다 입대한 병사였는데, 소대(당시 소대 병사들은 대부분 중졸 혹은 초졸 한글도 모르는 병사도 있었음, 고졸은 분대장 정도) 내에서
왕따 시키고 괴롭히다가 일어난 사건 이였음, 사고친 병사는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고,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저려 옴니다. 나이가 드니 더 가슴이 아파요.......
이런 사고는 간부들의 책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잘 살펴 보았다면 충분히 예방 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배교수님 감사합니다.
약 20년 전 방위산업체 근무 당시 나를 공개적으로 망신주고 괴롭히던 윗 사람 어느날 그 사람 뒤를 벽돌을 들고 쫓았고 딱 다섯 발자국 뒤에서 멈췄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말 하면 욕먹을 거 알지만 저 분도 그랬을 것 같네요. 그래도 참았어야지 이 사람아
그러게 왜 애를 괴롭혀 ㅉㅉ
가해자 이자 피해자네여 ㅠ
어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
복무기간에 억매이지 말고 근무시간에도 짬짬히 자기개발 잘하고 건강히 전역하세요. 제대하고 펼쳐질 인생을위해 살아야지. 군기에 너무 충실하지마세요. 전역하면 기억조차 나지 않아요.여기서 안좋은 습관 가지면 사회나와서도 그버릇 못버려요.
이래서 고의로 원인을 제공한자가 큰벌을 받게 법을 개정해야 이런사건이 근절 됩니다
이 중사 때문에 총으로 해결하라고~
시발점으로 제일 나쁜
인간
후임이 고참에게 처앵기는 개판오분전의 요즘군대ᆢ 임병장의 분노도 충분히 이해가된다
저건 명백히 이 중사 그 놈이 잘못한 게 맞음...
그 이전에 사람이 없다고 gop소초로 강제로 보낸 간부들에 1차 책임이 있지만
후임이 고참에게 엥기는게 특수한 일이지. 조폭 똘아이 후임이 그 짓거리 하기도 하지
군대에서 전해지는 말들 중에 실전에서 장교,부사관 믿지말라는게 괜히 전해지는말이 아니다. 나는 군생활할때 중위,중사까지는 그냥 예의상만 지켰지 전쟁또는 상황 발생시 믿을 족속들은 안된다고 판단하고 보냈다. 장교는 대위이상 부사관은 상사이상 되어야 그나마 좀 군인같아 보였지.
방송 잘 듣겠습니다. 군대총기사건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