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니보이(2021) 개인 사정으로 업로드 늦어진 점 정말 죄송합니다. 본 애니는 라프텔 및 왓챠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결말포함/스포주의) #서니보이 #소니보이 #이세계결말포함 #이세계능력 #서니보이해석 #서니보이리뷰 #애니리뷰 #애니추천 #결말포함 #애니결말포함
마지막엔 왜 노조미에게 친구가 되자고 말하지 않았을까 고민했는데 영상과 댓글들을 보니 떠오른게 나가라는 성장했기에 나침반이 없어도 스스로 걸어갈 수 있게 되었으니 노조미(나침반)가 아직 성장하지 못한 아사카제를 선택한거 같자 그 선택을 존중하고 자신은 앞으로 나아간거라는 느낌을 받았어요..실제로 영상에서 설명도 해주시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많이 읽을 수 있고 또다른 관점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갠적으로 이렇게 상징이 많이 들어간 작품은 이름조차 쉽게 생각하지 않기에 노조미의 희망이나 아사카제의 아침햇살 이란 이름에도 어떤 상징적 요소가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름을 떠나 생각한다고 해도 능력과 캐릭터가 밀접한 관련이 있는건 사실임 노조미의 능력이 그 인간 자체를 대변한다는 것. 카피라는 것. 세계의 불완전성을 생각해보면 비디오가 보여주는건 사실 어떤 환상이나 메세지에 불과하다는 것. 또 노아의 방주를 베낀듯한 것으로부터 키리시탄을 가져온듯한 느낌과 전쟁이란 키워드로부터 자아없는 인간(투쟁) 놓여진 총 희생 믿기지 않는 전쟁 등 여러 키워드를 암시하는 느낌을 받음.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등이 확연히 보이는 작품과 확실하게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작품, 둘 다 각각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해가 어려운 작품은 보기에는 좀 난해하다거나 그럴 수 있지만, 그래도 이 작품으로 하여금 보는 사람에게 여러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뭔가 이렇게 여운을 남기도 보는 사람의 상상력을 일으키는 작품도 너무 좋더라고요.
내용을 보면 좀 다르긴 한데 에반게리온 결말과 같다봅니다. 주인공이 만들어 내는 세계 신지의 퍼스트 서드 세컨드 임팯트 그리고 결국 일반적인 삶을 살다가 마리가 찾아오는 결말이지만 나가라도 똑같은 현실에 적응 하고 살려고 하는게 이 애니의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 인거 같아보이네요.
이건 흔히 말하는 장르물로서의 이세계물은 아니군요. 만드는 데 고생하신 건 알지만 편집 문제 때문에 스토리 혹은 상황을 이해하는게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자체 스토리가 어려운 탓도 있겠지만요) 독특한 소재라 초반엔 상당히 흥미로왔으나 스토리 요약본으로도 보기가 힘들고 답답한 걸 보면 처음부터 제대로 봐도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긴 하지만요. ㅎㅎ (그래서 절반 쯤 보고 포기;;) 덕분에 이런 애니가 있다는 것도 알았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결말이 너무 맘에 들었던 작품이네요 두 주인공이 커플로 이뤄지는 흔한 결말이 아닌게 더 좋았어요!!!! '선택'이라는 걸 포기한채 「이세계」에서 '표류'하던 주인공이 어느샌가 「현실」이라는 뭍으로 올라와 당당히 걸어나가는 모습, 설령 자신의 '선택'이 초래한 결과가 바라던 것과는 달라도 후회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주인공의 친구들도 각자의 '선택'과 함께 뿔불이 흩어지는 모습은 우리네 '졸업'의 모습과 닮아있어서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들었네요...
우리는 우리가 왜 사는지 모르죠. 신이 우리를 검열하기 때문입니다. 능력에는 그에 합당한 책임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파멸로 이어지게 되어있어요. 양날의 검이라고 하죠. 핵폭탄이 발명된 후 인류의 전쟁시대가 종식되었습니다. 자칫 전쟁을 일으켰다간 인류가 멸망할테니까요. 능력은 그런겁니다. 무한한 능력을 가진 신에게는 마찬가지로 무한한 책임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신은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능력은 뺀 형태로요. 그리고 무수히 많은 시련과 고통을 시뮬레이션시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아무리 빡쳐도 절대로 핵 발사 버튼을 누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요. 그런 인간을 통해 자신의 무한한 능력이 우주를 궤멸시키지 않게할 방법을 찾으려는겁니다. 무한한 사랑의 방법론.
결말보고 한참을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던 애니 어려운 애니라 비판받는 면도 있지만 그걸 포함해서 나는 수작정도는 된다고 생각함 알게 모르게 후유증이 되게 컷던 게 생각나네ㅋㅋ ed곡도 참 작품이랑 너무 잘 어울렸음 특히 가사가 긴난보이즈에 소년소녀라는 곡인데 애니 볼때 엔딩도 꼭 같이 듣기를...
선형적으로 전개하면 전체를 다 풀어내서 보여주기엔 현실적인 여건상 1쿨만에 끝내기도 어렵고 이런 내용을 대중들이 별로 안좋아하니까 시작도하기전에 어정쩡하게 끝나버릴수 있으니.. 비선형적으로(어찌보면 중구난방 스토리가 급전개 되어버리는 방식으로) 전개할 수 밖에 없었는지도. 여튼 이런저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참신한 시도의 작품인것은 맞는듯! ㅎㅎ 대중성은 고려하지않고 감독은 자기 하고싶은 얘기 해서 속시원하긴하것 ㅎㅎㅎㅎ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작가의 목소리를 작품에 싣기 위해 미지의 세계를 선택하므로써 개연성을 거의 포기한 난해한작품들을 별로 좋아하지않죠.설국열차처럼 단순한 전개속에 상징성을 담기도 하는건 좀 낫다고볼수있죠. 그렇게 난해함에서 작가의 의도를 추리하며 심오하다 느끼며 좋은 작품이라 말할수도 있을테지만. 재미 만을 위한 작품은 은근 무시당하곤합니다. 사실 그게 더 힘든데 말이죠.
제일 수상하고 싫은건 선생이네요 첫 선생 어른이라는 존재는 보는 시청자로서도 반가로웠지만 캐릭터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할순 없겠죠 교장이라고 하는 사람이 계속 막지만 자신이 찾은 방법으로 본인이 원하는걸 제대로 했고 잃은것도 있지만 그 속에서 얻은 무언가도 있겠죠 그러니 졸업이라고 한거같습니다 궁금한건 거기서 죽은 노조미는 무엇이였으며 오천년산 그것도 뭐였고 이젠 없어졌다는 그 말이 뭐였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빠꾸없는 어른용 인어공주 ㄷㄷ [결말포함]](http://i.ytimg.com/vi/b1nz2RFvuBE/mqdefault.jpg)
![진짜 빠꾸없는 어른용 인어공주 ㄷㄷ [결말포함]](/img/tr.png)
![[결말포함] 인간을 내버려 둔 히어로는 영웅일까?](/img/1.gif)
마지막엔 왜 노조미에게 친구가 되자고 말하지 않았을까 고민했는데 영상과 댓글들을 보니 떠오른게 나가라는 성장했기에 나침반이 없어도 스스로 걸어갈 수 있게 되었으니 노조미(나침반)가 아직 성장하지 못한 아사카제를 선택한거 같자 그 선택을 존중하고 자신은 앞으로 나아간거라는 느낌을 받았어요..실제로 영상에서 설명도 해주시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많이 읽을 수 있고 또다른 관점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괜찮아.
인생은 이제 시작이야.
갠적으로 이렇게 상징이 많이 들어간 작품은 이름조차 쉽게 생각하지 않기에 노조미의 희망이나 아사카제의 아침햇살 이란 이름에도 어떤 상징적 요소가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름을 떠나 생각한다고 해도 능력과 캐릭터가 밀접한 관련이 있는건 사실임
노조미의 능력이 그 인간 자체를 대변한다는 것. 카피라는 것. 세계의 불완전성을 생각해보면 비디오가 보여주는건 사실 어떤 환상이나 메세지에 불과하다는 것.
또 노아의 방주를 베낀듯한 것으로부터 키리시탄을 가져온듯한 느낌과 전쟁이란 키워드로부터 자아없는 인간(투쟁) 놓여진 총 희생 믿기지 않는 전쟁 등 여러 키워드를 암시하는 느낌을 받음.
21년 가장 아방가르드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다이제스트 보는 걸로는 사실 별 의미가 없고, 직접 보고 부딪혀 봐야 가치가 생기는 작품.
이거 본 여러분 풀버전 꼭 보세요. 음악, 작화, 흐름 다 직접 느끼며 봐야 무엇보다 와닿아요
따지고보면 실존주의 쪽에 영향을 받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여주기도 하고, 노조미라는 존재로 작가가 말하고 싶은 주체적인 삶을 전달해주는 느낌을 받았네요
물리학에 다중세계론을 보는듯한 영상이였습니다. 재미나게 잘봤고 구독 누릅니다. ^^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등이 확연히 보이는 작품과 확실하게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작품, 둘 다 각각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해가 어려운 작품은 보기에는 좀 난해하다거나 그럴 수 있지만, 그래도 이 작품으로 하여금 보는 사람에게 여러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뭔가 이렇게 여운을 남기도 보는 사람의 상상력을 일으키는 작품도 너무 좋더라고요.
극 중 느껴지는 담백하면서 풋풋한 감정들이 좋다.
내용을 보면 좀 다르긴 한데 에반게리온 결말과 같다봅니다.
주인공이 만들어 내는 세계 신지의 퍼스트 서드 세컨드 임팯트 그리고 결국 일반적인 삶을 살다가 마리가 찾아오는 결말이지만 나가라도 똑같은 현실에 적응 하고 살려고 하는게 이 애니의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 인거 같아보이네요.
이건 흔히 말하는 장르물로서의 이세계물은 아니군요.
만드는 데 고생하신 건 알지만 편집 문제 때문에 스토리 혹은 상황을 이해하는게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자체 스토리가 어려운 탓도 있겠지만요)
독특한 소재라 초반엔 상당히 흥미로왔으나 스토리 요약본으로도 보기가 힘들고 답답한 걸 보면 처음부터 제대로 봐도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긴 하지만요. ㅎㅎ (그래서 절반 쯤 보고 포기;;)
덕분에 이런 애니가 있다는 것도 알았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영상은 스토리에 몰입하기가 좀 힘들었었음
저도.... 등장인물은 계속 나오고 이야기는 훅훅 지나가고.... 이게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고.... 뭐가 뭔지 힘들었네요 ㅜㅜ 직접 찾아봐야겠어요...!
요약본만봐도 내용이 난해해서 30분동안 뭘본거지?? 싶네요...
기억이 제대로 안나는데 재미있었다고 느끼는것을 보면 저도 30분간 표류하고 온걸지도..?
20:07 쏘세지
왓챠인가 넷플인가에서 썸네일만 보고 잔잔한 학원 로맨스물인가 하고 넘겼는데 이 영상 보고 정주행중입니다
해설 요약본 보고나서 봐도 재미있네요
흥미롭고 재밌네요 이런거좋음요
개인적으로는 결말이 너무 맘에 들었던 작품이네요
두 주인공이 커플로 이뤄지는 흔한 결말이 아닌게 더 좋았어요!!!!
'선택'이라는 걸 포기한채 「이세계」에서 '표류'하던 주인공이
어느샌가 「현실」이라는 뭍으로 올라와 당당히 걸어나가는 모습,
설령 자신의 '선택'이 초래한 결과가 바라던 것과는 달라도
후회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주인공의 친구들도 각자의 '선택'과 함께 뿔불이 흩어지는 모습은
우리네 '졸업'의 모습과 닮아있어서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들었네요...
우리는 우리가 왜 사는지 모르죠. 신이 우리를 검열하기 때문입니다.
능력에는 그에 합당한 책임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파멸로 이어지게 되어있어요. 양날의 검이라고 하죠. 핵폭탄이 발명된 후 인류의 전쟁시대가 종식되었습니다. 자칫 전쟁을 일으켰다간 인류가 멸망할테니까요. 능력은 그런겁니다.
무한한 능력을 가진 신에게는 마찬가지로 무한한 책임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신은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능력은 뺀 형태로요. 그리고 무수히 많은 시련과 고통을 시뮬레이션시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아무리 빡쳐도 절대로 핵 발사 버튼을 누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요.
그런 인간을 통해 자신의 무한한 능력이 우주를 궤멸시키지 않게할 방법을 찾으려는겁니다. 무한한 사랑의 방법론.
Tmi지만 Toe같은 마이너한 포스트락 밴드들이 ost로 참여했다고 하네요. 그중에는 한국 밴드인 공중도둑도 있다고 합니다.
저도 재밌게 봤던 애니네요.. 감사요~
아직 보진않았지만 굉장히 설명이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웠던것같아요
조만간 꼭 봐야겠네요ㅎ
천재인가 나는 잘 모르겠는데
16분 보고 포기
사실 작가도 그냥 설정 오류같은 건 고려 안 하고 어떤 삶의 깨달음이나 감상을 즉흥적으로 전개해간 거 같다 자기 배경지식이나 삶의 경험을 통해 직관적으로 보고 느끼면 되는 거 같다
건강보단 영상에 집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풀의 싹님이 건강해야 영상이 계속 나올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개념 순대국밥이시네요
@@user-ic4oy7nn7x 드립인데 진지진지;;
@@user-ic4oy7nn7x 순대국밥 맛있음
@@user-dx6mk5kr3f 말걸지마세요;
@@user-ic4oy7nn7x 왜그럼?
이 애니는 좀더 길게 내놓았어도 좋았을거같다라는 생각을 함
영상 40초 보자마자 오.. 재밌겠다 싶어서 정주행 하고 왔는데 뇌가 이해하기를 포기했습니다 너무 뒤죽박죽이고 제가 뭘 본 건지 기억이 안 나요.. 근데 몰입도 하나는 진짜 탑인 거 같음 ㅇㅈ ㅋㅋ
연출과 발상이 상당히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너무 좋습니다
그림체도 정말 좋고 철학적 여운을 남기는 명작이네요
난 이거 애니가 좀 아쉬웠던게 조금만 더 내용 늘려서 내용 전개 좀 진행했었으면 좋았을 듯..... 기승전결에서 너무 진행이 빠르니깐 중간 중간 뭔 내용인지 따라가기 힘들었엉
다보고 나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다시봐도 흥미로운 작품
내용이 크로스 채널하고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상당히 맘에 드는 게임이었는데, 시간이 되면 이 애니도 정주행 해봐야겠네요.
결말보고 한참을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던 애니 어려운 애니라 비판받는 면도 있지만 그걸 포함해서 나는 수작정도는 된다고 생각함 알게 모르게 후유증이 되게 컷던 게 생각나네ㅋㅋ ed곡도 참 작품이랑 너무 잘 어울렸음 특히 가사가 긴난보이즈에 소년소녀라는 곡인데 애니 볼때 엔딩도 꼭 같이 듣기를...
덕력이 상당하신거 같은데 애니좀 추천해주실수있나요 나이먹어서 애니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뭐가 재밌는지 잘 몰라서요
@@user-sh2wn6tu9l 추천할 짬밥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장르라도 말씀해주시면 몇개 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만큼만 됐어도 이해했을텐데 너무 광대하고 난해하며 집어넣고 싶은건 다 집어넣은것 같음 돈키호테의 망상세계 같기도 하고...
참으로 좋은 이름이로다...
티비로 보면 이 영상만으로는 애니제목 알수있는 방법이 없는데 제목 첨에 말씀해주시거나 영상에 띄워놓으시면 좋을것 같네요
짜증나는데 궁금해서 폰으로 다시들어옴..
그림체 컨셉 다좋은데 이영상만 보면 너무 어렵네;;
고맙습니다. 덕에 좋은 작품봤습니다.
왜 하필 이런 세계에 존재하게 된걸까?
다른 세계의 내가 될 수 있다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이 세계에 살고 있는 이유, 선택한 이유가 분명하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선택을 존중하고 살아간다면 지금의 세계 즉 삶도 나쁘지만은 않다.
잘못하면 용두사미로 망할 수도 있었던 소재인데 특유의 그림체가 캐리한 면도 좀 있는 듯?
와 리뷰 잘봤습니다 꼭한번 볼게요
0:14초 자막보고 그냥 귀찮게하지말고 나가라라고 말하는줄 알았는데 남자이름이 나가라였구낰ㅋㅋ
뭔가 졸업이라는 단어가..
자기 자신에 갇혀 있고 아직 사회에 발을 디딜 준비가 안된 학생들에게
마음의 성장과 함께 "졸업"이라는 단어로 성장했다를 표현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오묘하네요
선형적으로 전개하면 전체를 다 풀어내서 보여주기엔 현실적인 여건상 1쿨만에 끝내기도 어렵고 이런 내용을 대중들이 별로 안좋아하니까 시작도하기전에 어정쩡하게 끝나버릴수 있으니.. 비선형적으로(어찌보면 중구난방 스토리가 급전개 되어버리는 방식으로) 전개할 수 밖에 없었는지도. 여튼 이런저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참신한 시도의 작품인것은 맞는듯! ㅎㅎ
대중성은 고려하지않고 감독은 자기 하고싶은 얘기 해서 속시원하긴하것 ㅎㅎㅎㅎ
17:35
보통 이세계라고 보긴 힘들고 굳이 말하면 the twilight zone 환상특급이나 기묘한 이야기 비슷한 🤔 느낌
애니를 다 보고 역으로 리뷰를 찾으러 온 건 아주 오랜만인데 그거 하난 확실함 굉장히 불친절한 애니다 라는 것ㅋㅋ
무의식의 흐름 작품이군요..해석이 필요없고 해석할수도 없고 해석할 이유도 없는 작품이 바로 무의식의 흐름에 맡긴 작품들의 특징..
리뷰가 난해한 게 아니라 이 애니 자체가 좀 이해하기 좟같음. 정 답답하면 본인이 찾아보는 걸 추천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작가의 목소리를 작품에 싣기 위해
미지의 세계를 선택하므로써
개연성을 거의 포기한 난해한작품들을
별로 좋아하지않죠.설국열차처럼 단순한 전개속에
상징성을 담기도 하는건 좀 낫다고볼수있죠.
그렇게 난해함에서 작가의 의도를 추리하며
심오하다 느끼며 좋은 작품이라 말할수도 있을테지만.
재미 만을 위한 작품은 은근 무시당하곤합니다.
사실 그게 더 힘든데 말이죠.
보는시간동안 아무생각이 들지 않았네요
제일 수상하고 싫은건 선생이네요
첫 선생 어른이라는 존재는 보는 시청자로서도 반가로웠지만 캐릭터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할순 없겠죠
교장이라고 하는 사람이 계속 막지만 자신이 찾은 방법으로 본인이 원하는걸 제대로 했고
잃은것도 있지만 그 속에서 얻은 무언가도 있겠죠
그러니 졸업이라고 한거같습니다
궁금한건 거기서 죽은 노조미는 무엇이였으며
오천년산 그것도 뭐였고
이젠 없어졌다는 그 말이 뭐였는지 모르겠네요
애니 봤는데 선생이 아니고 학생이래요 이 세계에는 선생은 들어올수없다고 개로변한 학생이 말했습니다.
@@lololo329 작중에는 개 빼고는 전부 선생님이라고 믿었습니다
학생이라고 해도 모두가 선생으로 믿는다면 성인으로서 선생으로서 따르겠죠
옷 안쪽 자세히 보면 교복 치마 잠깐 보이는 장면 있었음 아마 변신 능력일듯
기다리다가 해골이 됐어요 풀의싹님...
현실세계라고 생각했던 곳이 이세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세계에 있는 아이들은 그 곳이 현실세계이고.
뭔가 호소다 마모루 작품의 영향을 받은듣한 작품임 추천..
오 재밌을거 같군
제목에 애니 이름이라도 표시 해줬으면...
뭔가 삶 자체가 아닌가 싶네
심오하게 표현하여 일부러 각자마다의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엄청 어렵고 좋은 영화네요
와 신박하네요 ㄷㄷ
와 진짜 난해한 애니다 ㅋㅋㅋ 확실한건 라즈다니가 능력자라는거 ㅋㅋㅋㅋㅋ
원래 이렇게 내용이 이런건가 아니면 편집이 이런건가.. 완전 이해가 안되네
그러게요 흐름이 갑자기 막 바뀜
등장인물이 누군지 조차 따라가기 힘든 영상
편집 흐름이 이상함ㅋㅋㅋ존나 불친절한 편집임
@@mekong1922 남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 혼자 왜 시비 트시죠?
다른 유튜브들도 보니까 그냥 작품 자체가 그런듯
@@user-xo2ms9nn6f 집중하고 생각하면서 봐야 알아들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작품이 감정선을 대사보다는 연출이나 화면으로 이해시키는 쪽이라, 장면을 길게 넣지 못하는 이런 겉핥기 리뷰 영상만 봐서는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역대급 명작이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숨겨진 명작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는거 같은 작품.
저 교장 할배가 뜬금없음 그 자체인거 같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애니입니다
보러 들어왔다가 주인공이름 소개 듣고 나갑니다........
나가라니 나가야죠......
일본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아있는 작품인듯 싶다..
개인적으로 이 애니가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얼굴에 x는 왜 생기고 저게 생기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 것인지 이런 초능력의 세부적인 내용들도 같이 설명해주심 좋을 것 같아요.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음ㅠㅠ
볼때는 뭔가 어수선하게 진행되는듯하여
대충본 애니. 개인적 취향과는 멀었
여름 한복판 같은 그림체네
저만 못찾는건가요 제목이….?? 뭐죠 보고싶은데
소니보이 / 서니보이
제목을 Sonny Boy로 하는게 좋을 듯
멋진 작품 멋진 감상평
그래서 제목이 뭐임?
"졸업 축하한다"
눈물 철철 흘려버렸다
근데 처음 10초만 딱봐도 뻔한 이세계물은 아님ㅋㅋㅋㅋㅋ
내용 결말 : 많은 추억이 있던 친구도 결국 현실에서 살아가는데엔 의미 없다
이세계물 에서 빠져나와 다시 예전처럼 상상의나래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90년대 애니들은 뭔가 다크하지만 창의성이 독보였는데 요즘은 그냥 이세계란 큰타이틀이 내재되있고 그것에 파생된 느낌이라고 밖에는 안느껴집니다 ㅜ
결말까지 다 보여주고 풀영상을 보라니...
그럼 풀영상 보지마세요.
@@user-oe1qr5lq9h 시비걸지 마라.
@@user-tl3no8ml4c
그럼 보세요.
@@user-oe1qr5lq9h ㅋㅋㅋㅋㅋㅋ
@@user-oe1qr5lq9h 졸귀
선생님 ㅎㄷㄷ
그림체가 맘에들어요
일본 애니는 좀 뭐랄까 인간에 대한 애정 관찰 관심이 느껴지지않고 작가 스스로가 철학책 몇권 읽어본 저 스스로에게 도취되서 중딩들의 우상이 되고픈 얕은 느낌이 강한거같음...
뻔하지 않다고 띵작은 아니지...
뻔하지만 띵작이 더 많아..소아온..😅😅😅
규칙이나 가설이 너무 많아서 리뷰만 보는데도 힘들어졌어.
난 이 애니를 안보고 이 요약본만 본 상태에서 띵작이라고 느끼고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에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댓엔 뭐라하는 사람이 많네
이게 진짜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든 작품이라면 요약을 최선을 다 해서 만든거라고 보는디
센세는 센세네!!
제가 상상력이 부족한건지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너무 어렵네용
썸네일 신의탑인줄
그림체가 묘하게 그 데빌맨이었나? 그거 생각나네
한국인이 그린 느낌이다 인물배치 각도 배경
뭐가 뭔지.. 애니 추천인지.. 아님 본인 감상평인지 그냥 본 사람들이랑 소통인지 모르겠음..
성장드라마를 난해하게 풀어낸 느낌이네요
대체 뭔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청소년의 성장 드라마네요
이런 거 좀 좋네
12:40
재미있구만 왜이리 각박하지...
이거 11화 너무 슬픔..
맛있네요
손에서 후레시나 나오는 주인공 베프 말고는 능력들이 다 사기급이네 ㄷㄷ
어렵다...
모든게 귀찮은 애라 부모님이 밖에 좀 나가라고 이름을 나가라
현대미술같은 애니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