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족 맞네요. 케냐로 가시길 잘 했네요. 저런 엘리트가 피부색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며 자랄 이유가 없지요. 초엘리트 집안이고 교육도 잘 받고 있네요. 한국인 입장에서 우리의 잣대로 들이대서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시간 많은 어머니가 가셔도 되는거고요. 아빠가 대단하네요. 인종에 대한 차별없이 멋진 인생입니다.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한국은 동남아와 아프라카에 대해서는 인종차별을 서양권 혼혈에 대해서는 막연한 동경을 하는 경우가 많죠. 저도 와이프가 태국인이고 이제 9개월 딸아이 태국 치앙마이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제 보물인 아이가 혹시라도 한국에서 겪게될 인종차별로 상처를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저희 가족도 태국에서 살아가는 중입니다. 영상에서 나온 가족분들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정작 본인들(가족)은 한국에서 멀쩡히 잘 사는데, 주변에서 시선이나 말로서 아이들,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니, 더 큰 상처 피하기 위해 케냐 행을 선택하고, 친할머니와 떨어져 살고, 속상하네요. 한국은 정말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가정, 학교, 사회 등 더 많은 교육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음.
케냐엄마가 굉장히 멋지시네요~~ 말씀하시는 태도나 언어에서 묻어나는 자신감에 두자녀를 한국에서 키웠어도 편견 잘 극복했을꺼라 생각도들어요 ㅋ 아이들이 한국여권있는데 한국어못해서 좀 걱정이지만 분명 나중에 할수있을꺼라 기대되요!! 가족 그리워하는 친할머니가 젤 안쓰럽네요..
예전에 다문화 고부 열전에 나온 부부 같은데 케냐로 갔군요~애기들 많이 컷네요. 할머니가 마이키 등에 업고 집안일하고 아비게일이랑 놀아주던게 기억나는데 혼자 남은 할머니 우는 모습 너무 슬프네요 ㅠㅠ 한국어 잊어버린 손주들이랑 대화하고 싶어서 영어 공부도 하시고 차별때문에 떠나게 됬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프리카도 동양인 차별 심한데 거기서는 행복했음 좋겠네요!
저희 부부의 경우, 서로 체류지의 언어로 소통하지만 아이에게는 각자의 모국어만 사용합니다. 아무리 어린 아기도 아빠의 모국어와 엄마의 모국어, 체류지의 언어를 구사하는 대상을 정확히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이 내재돼 있더군요. 한꺼번에 세 언어를 구사해야 하다보니 언어간 어휘력이 균형을 이루긴 어렵다는 한계가 있고, 저에게 한국어로 말을 하다가도 설명이 어려울 땐 체류지의 언어를 쓰긴 하지만 전혀 혼란스러워하진 않았습니다. 부모가 모국어로 아이와 감정과 생각을 나누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부부에게 쓴소리 한마디하고자합니다. 고부열전에 나올때부터 봤어요.고부열전에보면 할머니의 희생 엄청납니다.아들하나바라보며 희생하신 할머니의 삶 솔직히 너무 대단하시고 마음아프더라구요. 할아버지는 몇년사이 돌아가셨나봐요. 이 할머니는 며느리가 들어오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어요. 아들은 결혼하면 며느리의 손에 죄자우지 되는건 당연하지요..아들은 엄마의 아들이 아니라 독립된 인격체이니까요..하지만 케냐엄마의 콧대높음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싶어요..고부열전에 나올때도 시어머니가 한국어를하니까 자기는 할필요를 못느낀다더라구요..그 좋은 머리로 배우려면 진짜 얼마든지 할수 있을 두뇌의 소유자입니다. 게다가 케냐로 전부 이주한. 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스와힐리어를 가르치는 가정교사는 두지만 한국어를 가르치는건 생각이 없는거같아요(태권도장서 한글배우는건 단지 방송용인듯했어요) 케냐의 피도 섞여있지만 한국인의 피도 섞여 있는 아이들입니다. 말로만 한국인이라고 하지말고 케냐엄마, 의사아빠께서는 아이들을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신다면 한글을 가르쳐주세요. 딸도 머리가 엄청 좋아보이는데 금방 할수있을거같아요..
구독중에 우연찮게 보게 되네요. 어렸을때, 많이 챙겨줬었던 나의 사촌 성교형. 본지가 정말 오래되었네요. 외숙모도 여기서 보다니^^ 외삼촌 얼굴도 사진으로 정말 오랫만에 뵙니다. 형수랑 조카는 한번도 만나지 못했네요. 형이랑 연락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형~~~저 동구예요^^
ㅎㅎ저도 어렸을 적에 케냐에 잠깐 지냈었는데 사람들이 무중구(흰둥이, 피부가 하얀사람 비하적인 표현) 라고 하면서도 피부가 하야니 엄청 좋아해주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시장이나 길에 나갈때 '미미 니 무중구(나 흰둥이야😂)'라고 먼저 말하면 빵터져서 빨리 친해지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기스와힐리도 많이 잊어버려서 누구랑 스와힐리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틈틈히 연습해 보고 있답니다. 그립네요 먼 나라 케냐. ❤ 손주들도 귀엽고 오랫만에 케냐 생활보니 반가워요❤
아마도 비행시간 때문이 아닐까요? 저는 어린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과연 16시간 동안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 지겹다, 불편하다, 언제 내리냐, 귀아프다, 짜증내고 울고 난리일 것 같은데... 저는 이해합니다. 가까운 나라도 아니고 너무 멀어요. 짐도 많을테고 아이들 챙기기도 정신없을테니까요. 조금 더 있으면 아이들이 스스로 잘하고 인내심도 생길테니 그 이후로는 그나마 자주 뵐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글로벌 가족 맞네요. 케냐로 가시길 잘 했네요. 저런 엘리트가 피부색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며 자랄 이유가 없지요. 초엘리트 집안이고 교육도 잘 받고 있네요. 한국인 입장에서 우리의 잣대로 들이대서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시간 많은 어머니가 가셔도 되는거고요. 아빠가 대단하네요. 인종에 대한 차별없이 멋진 인생입니다.
너무 한국에 부정적이네요. 한국사람들을 뭘로 보나요! 다문화 가족들 많아서 한국 사람들 그렇지 않아요!!!
애기들 위해서 케냐로 가셨다는 부분에서 눈물 흘렸어요 ㅠㅠ다 행복했으면 합니다
큰딸이 나이에 비해 맘도 깊고 머리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엄마를 똑 닮은 엄마의 미니미 아비게일... 너무 예뻐요.
😅😅😅😅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한국은 동남아와 아프라카에 대해서는 인종차별을 서양권 혼혈에 대해서는 막연한 동경을 하는 경우가 많죠. 저도 와이프가 태국인이고 이제 9개월 딸아이 태국 치앙마이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제 보물인 아이가 혹시라도 한국에서 겪게될 인종차별로 상처를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저희 가족도 태국에서 살아가는 중입니다. 영상에서 나온 가족분들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정작 본인들(가족)은 한국에서 멀쩡히 잘 사는데, 주변에서 시선이나 말로서 아이들,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니, 더 큰 상처 피하기 위해 케냐 행을 선택하고, 친할머니와 떨어져 살고, 속상하네요. 한국은 정말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가정, 학교, 사회 등 더 많은 교육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음.
다문화에 대한 거부감은 중국 과 동남아시아 인들 때문에 그럴겁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다문화가정들에 사기꾼들이 많았지요
@@ylnk-bt5iw걍 인종차별이죠 차별의 이유를 찾는것조차 인종차별같넹
다문화에 사기꾼이많다는건 뭐죠?
@@소명-s6l1ㅂ1ㅁㅁ11❤
에고...할머니 손주 보고싶은 마음이 우리 엄마 같아서 생각나서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아빠가 아이들 생각으로 케냐로 가는 결심하신것도 이해되요... 아비와 마이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응원할게요❤
이웃사람들의 무지와 편견으로 결국 자식손주들과 떨어져살고 할머니가 자식손주들 그리워하니 너무 슬프네 ㅠㅠ
행복하게사시는데
좋으네요
아들이 잘사는데 한국부모님 편히계셔요
케냐엄마가 굉장히 멋지시네요~~ 말씀하시는 태도나 언어에서 묻어나는 자신감에 두자녀를 한국에서 키웠어도 편견 잘 극복했을꺼라 생각도들어요 ㅋ 아이들이 한국여권있는데 한국어못해서 좀 걱정이지만 분명 나중에 할수있을꺼라 기대되요!! 가족 그리워하는 친할머니가 젤 안쓰럽네요..
외아들이라... 멀리잇네
며느님 한국생활많이 힘들었겠습니다
시어머님 혼자일하시는데 마음 얼마나 불편했을겁니다 아이들인종차별 힘들었을
남편부모님 외아들 멀리있어 똑똑한케냐부인 집안까지 행복하세ㅡ요
예전에 다문화 고부 열전에 나온 부부 같은데 케냐로 갔군요~애기들 많이 컷네요. 할머니가 마이키 등에 업고 집안일하고 아비게일이랑 놀아주던게 기억나는데 혼자 남은 할머니 우는 모습 너무 슬프네요 ㅠㅠ 한국어 잊어버린 손주들이랑 대화하고 싶어서 영어 공부도 하시고 차별때문에 떠나게 됬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프리카도 동양인 차별 심한데 거기서는 행복했음 좋겠네요!
외모를 비하하는 인간들은 자기들 외모가 형편없는 자겠죠!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그래도 한국이 그나마 살기 좋은 거죠!
아 저도 그커플인가 싶었는데맞나보네요. 기억으론 미국에서 공부하다 만났다고 기억하는데
누가 아프리카에서 동양인차별한대요? 완전 잘못된 정보.
@@everkim452 아프리카 혹시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칭챙총부터 치나까지 교향곡 들으 실 수 있어요. 유럽보다 심합니다. 하지만 저 분 처럼 부촌에 살고 전문직이신분은 예외겠죠?
아프리카도 동양인차별심하죠 하지만 케냐는 좀 나아요. 교육수준도 좋고요
며느님이 정말 지혜롭고 현명하신 것 같습니다~
케냐건 한국이건.. 어디에 사셔도 자알~ 지내실 분인것 같네요!
행복한 가정을 보니,, 덩달아 해피합니다😊
아비게일 가족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아비게일 넘 이쁘고 마이카는 넘 잘 생겼어요. 그리고 크리스틴씨도 밝고 야무지신거 같구요. 한국에서 할머니와 좋은 시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래요.
외국에 살면서 자녀들이 한국어를 하는것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노력하는 부모님들이 너무 감동입니다
먼곳에서 응원합니다
미시건에서❤👏
다른 유듑들 말하는거 보니깐 부모중 한사람은 자식들과는 항상 모국어로 대화 하니깐 자동으로 어느정돈 잘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ㄷ
ㄸ😅ㄸ😅ㄷ😅😅ㄷ릍ㄴㄷ
ㄸㄴㄸㄴㅌㄴㅌ😅ㄸㄴㅌㄹㄷㄹ😅ㅌㄴㄷㄴㄷ😅ㄴㄷㄴㅌㄴㅌ
ㅡㅌㄴㄷㄴㅌㄹ드ㄸㄴㄸ
아비 반가워요 어릴적 함께 놀이터에서 놀고
수업도 같이 들었네요 ^^
방송 두번 다 할머님보고 알아봤어요
행복해보여요 ~
예전에 아이들 있기전 티비 나왔던게 기억나네요 어머니가 케냐 방문하고 며느리 집안에 대해 듣기만하다가 직접 보고 놀랍던게 기억납니다 삼촌이 대목장을 직접 보여주고 거기서 바베큐하던 장면을 몇년전에 봤는데 그게 기억에 남네요
맞아요ᆢ저두 봤네요^^
저도 봤어요ㅎㅎ
러브인 아시아 인가? 거기서 본것 같은데.
다문화고부열전
부모님은 어떻게 사시는지궁굼하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ㅣ
정말 멋진 가족이네요❤
케냐의 멋진풍경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ㅡ3ㄷ😢
다문화가정일수록.
부부가 각자의 언어를 쓰는게 좋다고합니다.
오히려 그게 아이들의 혼돈에 좋다고해요.
아버지는 한국어를 아이들에게 계속 사용하셔야합니다.
자연스레 아이들이 흡수할수있게요.
영어는 계속 사용하기때문에 별 문제없구요
좀 늦은감이 없지않지만
꼭 그리해주세요.
3살때까지 섞어쓰면
말이 늦어져서 안좋다고
방송나오던데 ...
그래서 인지 저희조카카
6살인데 늦어지네요
아이들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른듯
@@sy-yu5ji 네~~아이들마다 저마다 다르긴하죠^^ 근데 섞어쓰면 안좋다는게 어떤경우일까요?
이중언어를 아무렇지않게 섞어쓰면 안좋다는걸 뜻하는것같아요.
중요한건 집에서만큼은 부모님 각자의 언어 한가지만을 이야기 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sy-yu5ji속도차이일뿐 여러언어를 자연스럽게 하는 성인이되면 인생에 큰 무긱됩니다
저희 부부의 경우, 서로 체류지의 언어로 소통하지만 아이에게는 각자의 모국어만 사용합니다.
아무리 어린 아기도 아빠의 모국어와 엄마의 모국어, 체류지의 언어를 구사하는 대상을 정확히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이 내재돼 있더군요.
한꺼번에 세 언어를 구사해야 하다보니 언어간 어휘력이 균형을 이루긴 어렵다는 한계가 있고, 저에게 한국어로 말을 하다가도 설명이 어려울 땐 체류지의 언어를 쓰긴 하지만 전혀 혼란스러워하진 않았습니다.
부모가 모국어로 아이와 감정과 생각을 나누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祝安-x8v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
부부간의 대화말고 아이들에게 말할때 부모각자의 언어를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아주 좋은방법으로 잘 하고 계십니다👍👍👍👍👍
부부가 사이가 좋아보여서 부럽네요. 아이들도 귀여워요!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는거 너무 중요한것 같아요…혼자서도 할 수 있게, 자립심을 키워주는거라 생각해요!
예쁜가족이고 사랑스럽네요
할머니를 보니 마음이 뭉클해요
부모마음에 안타까웠어요
다들 행복 하셔요
저는 이 부부에게 쓴소리 한마디하고자합니다.
고부열전에 나올때부터 봤어요.고부열전에보면 할머니의 희생 엄청납니다.아들하나바라보며 희생하신 할머니의 삶 솔직히 너무 대단하시고 마음아프더라구요. 할아버지는 몇년사이 돌아가셨나봐요. 이 할머니는 며느리가 들어오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어요. 아들은 결혼하면 며느리의 손에 죄자우지 되는건 당연하지요..아들은 엄마의 아들이 아니라 독립된 인격체이니까요..하지만 케냐엄마의 콧대높음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싶어요..고부열전에 나올때도 시어머니가 한국어를하니까 자기는 할필요를 못느낀다더라구요..그 좋은 머리로 배우려면 진짜 얼마든지 할수 있을 두뇌의 소유자입니다. 게다가 케냐로 전부 이주한. 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스와힐리어를 가르치는 가정교사는 두지만 한국어를 가르치는건 생각이 없는거같아요(태권도장서 한글배우는건 단지 방송용인듯했어요) 케냐의 피도 섞여있지만 한국인의 피도 섞여 있는 아이들입니다. 말로만 한국인이라고 하지말고 케냐엄마, 의사아빠께서는 아이들을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신다면 한글을 가르쳐주세요. 딸도 머리가 엄청 좋아보이는데 금방 할수있을거같아요..
애들 성인이 되서도 케냐에서 살건데 한국어를 뭐하러 배워요
저도 예전 방송 봤는데 같은 느낌 받았습니다. 선택지가 두 가지였을 뿐이겠지요. 어디서든 모두 행복하면 됐지요.
언어는 정체성입니다. 일본이 민족어말살정책을 펼쳘듯이... 아빠가 한국인이고 자랑스런 나의 조국임을 생각하다면 한국어 교육은 필수 아닐까요?! 한국인인게 부끄럽고 숨기고 싶다면 지금 사는대로 편하게 살면되구요.
한국인으로 태어난 저아이들을 차별하고 상처준건 한국인이고 무엇보다 이중언이를 가르친다 하더라도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나라 지역을 우선으로 둬야합니다..케냐에서 6년을 살아온 아이들이 한국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우리가 지적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뭔데 쓴소리를하냐
국제결혼은 이 부부처럼!! 알콩달콩하게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사랑이 넘치네요
어머니 눈물을 보니 역시 핏줄이고 가족이라는건 정말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할머니 사랑이 감격스럽습니다.
역시 엄마가 한국인이면 아이들이 한국어는 어릴때부터 잘하는데
확실히 아빠가 한국인이면 애들이 한국어를 못함. 많은 국제결혼 커플을 보면 그랬음
그래서 모국어를 mother tongue 이라고 합니다.
피부색이 틀리다고 차별하거나 무시하는 우월하지도 않은 사람들의 인종차별적 말투니 눈길 행동들…. 이젠 버려야합니다
고쳐야 됩니다. 사람은 평등합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은 없습니다, 존경합시다 그리고 존중합시다.
엄마 완전 엘리트시다 한국어도 하시고.. 아빠도 의사? 야 한국에서 살 이유가 없네요. 차별과 혐오에 정신을 잃은 나라.. 애들 크면 국제적으로 유럽이던 미국이던 아프리카던 본인 살고 싶은대로 골라 살겟네..
얼마나 보고 싶으실까 같이 살고 키워준 손주들이 한꺼번에 다 이민을 가버렸으니 진짜 허전 하고 보고싶겠다
명문가고 여유가 없은것도아닌데 6년동안 왕래도 없으셨다니.어머니 기운도 있으시고 혼자신데 몇년에 한번씩이라도 뵈야하는거아닌지
맞아요~
한국에 살때 할머니가 살림.육아 독박하셨는데 참 그러네요~~ 편찮으신 할아버지보다 자식.손주들 땜시 고생 많이하셨는데~~ 6년을 어찌 홀로 ~😢😢😢
외아들 뒷바라지로 미국이민도 가셨고 손주들도 다키우셨는데 6년간 한번 다녀가지도않았다니,,명문가에서 잘살면 뭐하나요,, 할아버지는 돌아가신듯한데,, 홀로계신 어머니만 안되셨네요 마음이있었다면,, 아들혼자라도 명절에 잠깐한국다녀가거나, 어머니를 잠시 케냐다녀가시게라도 했었을텐데,,방송국에서 올때까지 기다린건아닐텐데;; 눈물짓는 할머니를보니 안되셨어요,,
저도 같은생각 이였네요 형제가 있었으면 괜찮을 시간이지만 외동아들인데 할머니 혼자 지내셔야하는게 맘아팠네요 같이 케냐에 모셔올수는 없는걸까
아들이 속깊어 보이진 않는듯. 본인 삶이 우선. 어찌보면 그게 또 맞으나 홀어머니의 고단한 삶을 마주하고 신경쓰면서 마눌 눈치 보는게 불편했을 가능성 있어보인다.사돈이 더 잘 살면 을이 되는거지.
자식한테 의존하지말고 독립적으로 사실순 없나요?
케냐 생활을보니 반갑네요
늘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늘 보아도 멋진 남매 와 부부모두 너무 멋진삶입니다
넉넉한 인품이 멋지셔요
화목한 가정이네요^^ 예전 방송에서는 갓난쟁이 아기였는데 벌써11살이라니 세월 참 빠르네요~ 아이들이 참 이쁘고 착한거 같아요^^
럭셔리하고 사랑스런 한케가족이에요.
아비게일과 마이카 남매가 참 귀엽습니다 ㅎㅎ
재밌게봤어요
할머니맘도이해되고
아들이케냐로간것도이해가되네요.
서로사랑하며행복하게사는모습보기좋아요.
다음편도기대되네요.
딸아들 크면 진짜 이쁘고 잘생긴 사람이 될것같아요 😍🇰🇷🙏
늘응원합니다 항상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자분 결혼 전 이태원에서 가봉 대사분이 오셨을 땐지 그랬던거 같은데 무튼 아프리카인 모이는 행사 때 뵌 적 있어요.
성격 밝고 인상 좋았던 분이에요.
I love my life. 이런 말은 진짜 잘 사는 집 애들이 하는 말인데 케냐 명문가 따님 맞네요. 아이들 상처 받지 않게 케냐 갔다는 부분에서 마음이 찢어졌어요.
좋은 유전자를 물려 받았으니 아이들도 똑똑하고 지적여 보인다.
지성미 매력이 넘쳐 흐르는 패밀리
좋은유전자는 뭔말? 그럼 한국인유전자는 안좋다는말인가? 생각없이 말하는 한국아짐들이 문제가많아
엄마 아빠의 좋은유전자라는 말같은데~웬한국인이나오고
엄마도아빠도좋으시고자상하고부부사이도좋으니행복한가정에사랑듬뿍받고 플러스로 부모둘다공부도잘하고 엄마집안도좋고아빠직업도좋고
자연속에 뛰노는 아이들이 제일 부럽네요....
가족모두 행복하시길..
할머니께서도 건강하십시요.
구독중에 우연찮게 보게 되네요.
어렸을때, 많이 챙겨줬었던
나의 사촌 성교형.
본지가 정말 오래되었네요.
외숙모도 여기서 보다니^^
외삼촌 얼굴도 사진으로 정말 오랫만에
뵙니다.
형수랑 조카는 한번도 만나지 못했네요.
형이랑 연락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형~~~저 동구예요^^
Sns 찾아보세요. 있을거같네요
부럽네요 한국삶보다 더 좋은환경에서 사시는듯 잘한선택 같아요
할머니가 혼자 계셔서 너무 외로우신것같아요. 안타까워요. 주변에서 친구를 찾으셔야해요.
한국의 할머니는 손주 손자도 보고 싶지만 아들이 더욱 보고플 텐데요
며느리도 착하시네요
자식한테 올인할 필요가 없네.
어머님 혼자 너무 외로워 보인다.
어떻게 6년동안 한번도 뵈러가지 않을수가 있는지.. 아들 혼자라도 다녀와야지
외동아들에 올인해서 의사만들고 보람있는 삶을사셨겠으나 한편으로 쓸쓸 할듯. 효도? 가치가 희미해진 이념.
진짜 너무 쓸쓸할거 같아요...아들 하나인거 같은데.....마음이 엄청 넓어보이시던데 저런 선택도 이해하실거 같아요. 저라면 결혼부터 반대 ㅠㅠ 너무 멀어요..케냐..
자식 덕보려고 키우는거 아니잖아요..
사는데 급급하면 못갈 수도 있어요. 외국에서 한국 매년가기가 쉽지않더라구요 비용도 많이들고. 다 각자 사정에 따라 하는거 아닐까요
@@himchan2 한국사람하고 결혼해도 이민가서 살면서 연락없는 인간도 많아요!
애들 넘 잘 생기고 이쁜데 한국말을 못해서 아쉽긴 하네요. 멸심히 한국어도 배우고 좋은 추억 쌓으세요. 할머니의 맘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네요. 세상에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행복한 가족! 너무 보기 좋습니다! 건강한 2024년 보내세요!
아빠가 집에선 무조건 한국어 써야 그나마 애들이 한국어에 익숙해질거 같아요..
마이카는 아빠 판박이네요~~^^ 애들이 아빠 많이 닮았어요… ❤
아버지가 케냐에서 미남이라니 좋은 나라네요.
울 아들도 보낼수 없을까요?
@@nayoo1 우선 저부터😂
할머니 너무 울지 마세요. 아드님이 캐냐에 땅사서 할머니 모셔 올려는 계획이 있다고 하니 만약 같이 있고 싶다면 그때 이사를 오시면 되죠.
애들 너무 이뿌네요 ㅎㅎ 멋진 가족이다.. 좁아 터진 한국에서 살지말고 외국 드넓은 곳에서 편안하게 누리며 사는게 훨 낫지 암~
애들이 귀여워 ❤ 엄마 아빠 사이가 좋았어 부러워요 🎉
따로 한국학교 보내는 것 보다 아빠가 집에서 애들과 대화할 때 한국어 쓰면 되겠구만.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거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보기 좋아요.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이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늘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이분들은 케냐로 이주하기 정말 잘했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한국에서 계속 성장했다면 분명 힘들었을거라 장담합니다
집에서 아빠와 한국말로 대화를 꾸준히해도 한국말을 잘할수 있을텐데 친할머니와 대화가 잘됐으면 좋겠네요
너무사랑스럽고 이쁜가족인데❤ 아빠가 한국인인데 너무 어릴때 가서그런지 한국어도 그렇고 한국문화를 너무모르는게 좀 안타깝네요..ㅎ 케냐에살면 일상언어는 케냐어일테니 집에선 한국어를쓰는게 아이의 이중언어발달에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ㅎㅎ 아빠와도 더깊은 감정교류를 나눌수있고
한국에살았으면 애들삐뚤어졌을듯 안봐도 훤하내 애들위해서는 잘선택하셨내요
케냐에서 저정도면 우리나라 올필요가 없지ㅋㅋㅋ
엄마들의선입견이 아이들에게전해졌겠죠 말조심하세요 내가뱉은말은 내가듣습니다
조금안따까운게 보통 엄마가 한국인이면 아이들이 우리한국어도 잘 지도해서 두개언어를 자유구사하던데 아빠가 아이들과도 영어로 대화하니 아이들 한국어가 영~~후에 한국할머니 할아버지와도 자연스럽게 대화하려면 ~
인간극장에서 정말 감명깊게봤는데 이렇게 근황 멋지다진짜 ㅎㅎㅎㅎㅎ애들 저렇게컸어 ㅎㅎㅎㅎㅎㅎ
아이들에게 한국말을쓰게하는것도 부모의가르침이죠..
피부색이 희건 노오락컨 검은색 이던 똑같은 종족이고, 똑같은 사람입니다, 피부색어로, 사람을 대하는 모자란 습성 을 버러야할 시점입니다, 이분 가족들 정말사랑합니다, 😊😊😊😊
고생해서 유학까지 보내니 ㅠ
어머니는 희생이네
혼자서 외롭게 ㅠ
애들이 똘망한게 이쁘네요.
행복한 가정입니다.
케냐에 잘 가셨어요. 영어를 하고 한국어를 부속으로하는게 나아요.
근데6년간 안온건 너무하셨네요
오 ~~~ 예전 티비영상에서 봤었던기억이나네요~ 그때 갓난아기였었 는데 벌써 ... 세월 참 빠르군요 한국에서 생활 하셔서 시어머님의 인자한 도움이 컸었던것이 인상적이였었는데 다시뵈니 반갑네요 그런데 생활터전이 바뀌셨네요 어디서나 행복한가정 축복합니다😊
아빠가 한국말을 쓰시는게 더 좋을것같네요
우리애들 알아듣지도 말을 못하는우리 애들 독일에서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아이들 보는 듯 한국에 돌아와서도 적응 하느라 힘 들었던 생각에 마음 찡~~
우리사회가 얼마나 배타적인지를 말해준다.잘난것도 없으면서 남 씹고 무시하고 뒷담화하고 괴롭히고...많이 나아졋지만 지금도 그렇다.특히 동남아.아프리카출신들한테 심하다.일본사람들이 재일교포 차별하면 온갖 욕을 하면서...
애들이 너무 이쁘고 잘생겼어요
한국말도 잘하고 ^^~♡
너무 행복해 보이는 모습에 보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ㅎㅎ저도 어렸을 적에 케냐에 잠깐 지냈었는데 사람들이 무중구(흰둥이, 피부가 하얀사람 비하적인 표현) 라고 하면서도 피부가 하야니 엄청 좋아해주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시장이나 길에 나갈때 '미미 니 무중구(나 흰둥이야😂)'라고 먼저 말하면 빵터져서 빨리 친해지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기스와힐리도 많이 잊어버려서 누구랑 스와힐리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틈틈히 연습해 보고 있답니다. 그립네요 먼 나라 케냐. ❤ 손주들도 귀엽고 오랫만에 케냐 생활보니 반가워요❤
예쁜가족이네요 보기 좋아요
자식 의사 만들려고 올인한 부모님이시네 ㅠㅠㅠㅠㅠ
그렇기도 하지만 아들이 더 원하는 공부도 가정도 행복한 방향일 듯~
저정도는 저기서 1%로가 아니라 0.1%인거 같은데 ㅋㅋㅋㅋ
집에서 아빠가 늘 한국말만하면 금방 늘거같네요 국제커플들 보면 그렇게 하니까 이중언어 해결 되더군요
와 근데 애들 한국말을 안가르쳤나봐요 내자식이 조부모와 대화 못하면 슬플꺼 같아요 하나의 언어를 더 한다는건 엄청난 경쟁력 있는건데
아빠가 자주 대화를 해서 잊어버리지 않게 해줘야되는데 그렇지 않나봄
애들이 인물이좋네
아가들이 이쁘네요
아드님이 할머니 닮으셨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너무 부러워서 그런지 말을 함부로 하는 댓글들이 많아 마음이 안좋다.
다음편 언제 나와요? 현기증 나요!!!
아빠가 한국어로 얘기하면 되는걸 ..ㅡ.
내딸은 한국어 엄청잘함 프랑스이고 4살아이..저는 한국어로만 얘기했음
아비 양갈래로 묶은 곱슬머리가 너무 귀엽네요ㅎㅎ 푸들같아!!
시어머니 한국에서 혼자사시는데
손주손녀 좋아하시는 시어머니 함께 사시면 어떨까요!ㅎ
아니 형편이 안 좋은것도 아니고 6년동안 어머니 보러 한국에 안 올수가 있냐.어머니 속이 말이 아니였겠네.
아마도 비행시간 때문이 아닐까요? 저는 어린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과연 16시간 동안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 지겹다, 불편하다, 언제 내리냐, 귀아프다, 짜증내고 울고 난리일 것 같은데... 저는 이해합니다. 가까운 나라도 아니고 너무 멀어요. 짐도 많을테고 아이들 챙기기도 정신없을테니까요. 조금 더 있으면 아이들이 스스로 잘하고 인내심도 생길테니 그 이후로는 그나마 자주 뵐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Plant4yourself 아이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아들 혼자 방문은 해야죠ㅠ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요ㅜ
@@경은이-j3v 그건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무심하네요.
구독했어요 ^^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아이들도 행복해 보여요❤해외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애환도 있지만 모두 잘될꺼예요 ... 도꾜에서 응원합니다
너무 너무 리얼하고, 보기 좋네요!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네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세요!!~^
부부의 모습 너무 사랑스러우시다요 😊
한국의 추남들은 아프리카로 가야 겠네 다 미남 이라니 ! 유럽 인들도 한국 오면 다 예쁘다고 하고 잘생겼다고 하니 같은 거지요 평범하게 생겨도 모델이 되고 다 미인이 되더라구요.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이예요
이제 글로벌시대다. 시대가 어느 시댄데 차별같은거 하고 있냐. 누가 어느 나라 사람을 좋아하건 그건 그 사람들 삶이지. 부정하고 싶겠지만 우리도 역사적으로 원나라때, 일제시대때, 625때 섞일만큼 섞였다.
할머니 영어공부 대단하시고 저도영어공부 시작할려구요.
남편분 의사시고 미국 유학중에 영어선생님인 부인 만나서 결혼했어요. 부인 친정아버지는 케냐에서 장관 출신이라고 하네요
피부색이 서로가 달라도 똑같이 친구 이웃
으로 보고 삽시다 좀 다르면 어떻읍니까
동화되어 살면 곧 우리 국민이지 않읍니까
역으로 생각하면 우리가 외국나가 살게 되
면 우리국민은 따가운 시선 없겠습니까
아이고 아들이 얼마나보고싶으실까 😢😢
다문화 고부열전에서 마이카
갓난쟁이 였는데 저렇게 컷네 귀여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