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i4q놀림 때문에 필리핀행? 외국인학교 보내는데? 다 핑계 한국에선 평범한 가장 의사 마눌 국가에선 상류층 ~그러니 그쪽에서 새로운 인생살고 싶었겠지 대한민국 국민으로 지긍심이 없는 사람인거지~ 그러니 한국와서 병윈 취직 안하고 국제결혼해서 애들 한국말도 안가르치고 자식이랑 영어로 대화하고 뿌리에 대한 자긍심이 없는 사람인거임 ~자식들이 케이팝에 꽂혀 있으니 한국할머니한테라도 잠시 왔다가는거지 공부재주있어 저런 자식한테 올빵한 부모가 불쌍하네요 노년에 저리 자식 그리워하며 외롭게 지낼줄 알았다면 과연 없는 살림에 외국행 보냈을까?
@@yejikim29131년에 한번 초대해 주면 모를까 함께 사는 건 반대입니다. 한국도 도시 자식들이 부모님 같이 살아요 해서 자식 집에 가면 외롭고 눈치 보이고 자기들은 바빠서 나 몰라라 하는데 말도 안 통하고 한국 사람도 없는 케냐에? 차라리 그리워하더라도 경로당 다니면서 가끔 친척 보는 게 더 행복할 거예요
마지막 깜짝 이벤트~ 어머니와 같이 살기 위해 땅을 마련했다는 말에 완전감동 했어요! 정말 본받고 싶은 시어머니상 이구요,,, 가족분들 모두 너무나 선하셔서 시청하는 내내 뿌듯했습니다. 어머니, 부디 몸 건강하셔서 케냐에서 사랑스런 손주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빠가 한국이 아닌 케냐를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 선택한 부분에서 이미 답 나온겁니다. 그리고 애국을 강요하는 이런 문화는 정말 무슨 북한도 아니고, 애국은 진심에서 우러나와야지. 댓글보면 한국인인 남편마저도 한국에 정 떨어지긋네. 저가족의 선택이지 의무는 아니예요. 한국어를 잘하는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살거냐, 아니면 한국어는 못해도 행복하게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가족들이 케냐에서 행복하게 살거냐 ... 거기에 더해서 케냐에서 케냐인으로 살아가는 가족에게 한국에 애국을 강요하면서 한국어 못한다고 핀잔주는 이런 한국사회가 과연 올바른가 하는 질문을 던져보시길 바랍니다. 저 부부의 가족중 한국인은 의사인 남편만 한국인이고, 아내는 케냐인이며, 아이들은 아직 어린애 들일 뿐입니다. 한국어를 못해도 괜찮은 그냥 케냐에서 자라는 어린애들이이예요 .
저도 장성한 아들이 둘이지만 효도 바라지 않고 좋은 짝을 만나 행복하게 사는 모습 자체가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효도는 아이들이 어릴 적 다 받은 거 같거든요. 두 아이들 때문에 웃을 수 있었고 행복했는데 부모가 당연히 성인이 될 때까지는 뒷받침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부부에게 쓴소리 한마디하고자합니다. 고부열전에 나올때부터 봤어요.고부열전에보면 할머니의 희생 엄청납니다.아들하나바라보며 희생하신 할머니의 삶 솔직히 너무 대단하시고 마음아프더라구요. 할아버지는 몇년사이 돌아가셨나봐요. 이 할머니는 며느리가 들어오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어요. 아들은 결혼하면 며느리의 손에 죄자우지 되는건 당연하지요..아들은 엄마의 아들이 아니라 독립된 인격체이니까요..하지만 케냐엄마의 콧대높음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싶어요..고부열전에 나올때도 시어머니가 한국어를하니까 자기는 할필요를 못느낀다더라구요..그 좋은 머리로 배우려면 진짜 얼마든지 할수 있을 두뇌의 소유자입니다. 게다가 케냐로 전부 이주한. 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스와힐리어를 가르치는 가정교사는 두지만 한국어를 가르치는건 생각이 없는거같아요(태권도장서 한글배우는건 단지 방송용인듯했어요) 케냐의 피도 섞여있지만 한국인의 피도 섞여 있는 아이들입니다. 말로만 한국인이라고 하지말고 케냐엄마, 의사아빠께서는 아이들을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신다면 한글을 가르쳐주세요. 딸도 머리가 엄청 좋아보이는데 금방 할수있을거같아요..남편분께서도 주관을 가지시고 아내분의 뜻대로만 모든걸 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아이들의 생김새로 보아서 케냐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이미 한국에서 여러가지 차별을 받았지 않습니까? 아버지가 케냐에 정착한 것도 아이들의 장래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처가가 잘 사는 집안이니 아이들에게도 케냐인으로써 밝은 장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아이들 키우느라고 희생했다고 해서 아이들이 큰 다음에도 계속 권리를 주장하는 식이 되면 안되지요. 아이들의 보호자는 어디까지나 어머니이고, 어머니에게 일차적 결정권이 있습니다. 시어머니는 좀 멀찍이 떨어져서 소리 안내고 아이들을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가정들을 봐도 서양인 국제 가정들은 한국에 정착하며 한국 음식/역사 교육을 하는데, 흑인 가정들은 언어도 배우지 않고 맨손으로 아프리카 음식을 먹더군요 아무리 봐도 우리나라 교육 수준이 아프리카보다 높을 터인데, 저나이에 단어 고르기 하고 있으니 문제가 많은 것이죠. 동유럽쪽 가정아이들은 이미 도덕/역사/수학 교재를 보고 있는 단계인데요. 오히려 미국/영국/호주 자녀들(올리버쌤/피터/샘해밍턴 가정 아이들 등)은 자신을 한국인으로 생각하여 영어 교육을 거부하던걸요. @SeekingTruthAnd 이런프로그램 우리 세금으로 돈벌려고 나오는건데
@@SeekingTruthAnd원댓글의 정체성이 한국인이라면 우리나라 말을 교육하게 해라는게 어떤 부분에서 잘못 된 거죠? 할머니도 손주들의 미래를 위해 케냐행을 존중해줬고 소통하기 위해 영어 까지 공부하시는 마당에. 게다가 오지랖이라고 하기엔 아버지 부터가 한국말의 필요성을 얘기하고 있구먼. 엄마만 부모역할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케냐 살면 한국말 배우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케냐인이면서 영어로 소통하는 건 굳이 케냐어를 몰라도 생활하는데 전혀 상관없다는 의미일텐데 따로 교육시키는 것도 엄마 욕심이잖아요 ㅋㅋ부모가 자식들의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부정하면 또 몰라. 그리고 멀찍이 떨어져 소리내지 말고 사랑하라니 ㅋㅋ 매정해도 이리 매정할 수가 있나.
저도 예전방송 봤던 사람인데 친할머니 너무 불쌍했어요. 온갖 살림 육아 다해주시고... 집에 돌아가 혼자 우시던 모습 기억합니다. 할머니 입장에서는 진짜 한 맺힕. 시어머니에 대한 태도가 참 그랬어요 결국 케냐로 갔군요. 저부부 보고 자식 키운 보람 없구나 싶었네요. 자식없다 생각하시고 사시는것이 행복하실듯
결국은 자기만족이예요. 희생도. 님들께서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아들이 미국유학할때 저노모가 미국으로 가요. 근데 아들이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 케냐를 결정했을때는 거기서 멈추조. 케냐까지는 가는 희생은 무리다 인거조. 아들은 한국인이에요. 의사이지만 내용중 연구직쪽이라고 나옴. 아들입장서 한국과 케냐 둘중에 어느게 더 자신의 미래비전만 놓고보면 더나을까요? 한국아닐까요? 아들은 한국이 더나을텐데도 불구하고, 아내와 두 아이들을 위해서 케냐행을 결심했을때는 저기의 노모보다 더한 희생을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 한겁니다. 그래야만하는 이유가 있었을거에요. 세상은 동화가 아니예요. 한국문화적 사고로 노모의 입장에서만 보니 아들 내외가 잘못한거 같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오히려 케냐가 더 나은선택일수있어요. 대신 아들이 그만큼 외로울거 같고, 아들이 자신의 엄마가 그러했듯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거같네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 자신이 좀더 양보하고 희생하는 선택을 한거 같음.
![[Full] 왔다! 내 손주 - 썸머 크리스마스, 남아공에서 온 다재다능 내 손주](http://i.ytimg.com/vi/V8Sg7rZC0E0/mqdefault.jpg)
![[Full] 왔다! 내 손주 - 썸머 크리스마스, 남아공에서 온 다재다능 내 손주](/img/tr.png)
![[#실화멘터리] 44년 만에 찾은 내 딸 #실종아동 #해외입양 #실화탐사대 #실화On MBC191106방송](http://i.ytimg.com/vi/8HmaqC3VZ8Q/mqdefault.jpg)
![[Full] 왔다! 내 손주 - 카자흐스탄에서 온 공주 손주! 할머니와의 환상 케미](/img/1.gif)
찾아보니 친할머니께서 첫째 태어날 때부터 너무 바쁜 외아들 내외를 대신해서 엄청난 희생을
하셨던데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혼자서 외아들부부와 손주들을 그리워 하며 얼마나 외로우실까
외로워도 홀로견뎌야 하는 숙명이죠. 부모는~~
시엄마가 정성껏 도와줘도 의견차이와 간섭이 며느리에겐 스트레스일수도 있겠죠
할머니는 며느리와 손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셨다고 생각 합니다 어떠한 만남이든 만남이 있으면 이별은 있는 법이지여 후회없는 이별연습을 하는 겁니다
할머니 ㅠㅠㅠ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눈물이났어요ㅠㅠ
우와.. 진짜 연세에 비해 생각하는 것도 젊으신데 손주들 위해서 영어도 공부하고 블랙핑크 굿즈도 사주시고 노력 많이하시네요 멋지세요
언제 어디서나 헤어짐은 참 마음 아픕니다. 6년만에 만난 손주손녀들을 다시 먼 곳으로 떠나보내야하는 그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지네요. 할머니의 그 따뜻한 마음을 두고두고 기억할거예요.
사랑하는 마음과
이별하는 아픔이..
요즘은 세상어디서나 실시간 소통가능하지만 그리운사람들과의 머나먼 물리적거리는 정말 맘 아파요 볼수없고 만질수가 없어서.
할머니께서 6년동안 조금 늙으셔서 마음 아퍼요.
편찮으시던 할아버지도 천국 가신것같고 홀로 외롭게 그리움을 삯이시며 사실걸 생각하니 저절로 마음이 미어 지네요.
아들 가족보러 케냐 가셨겠지요?
시어미니가 진짜 마음이 인자하신분이다
자식 힘들게 키워 처가집만 좋은일 시킨 경우네요 저런자식 키우기 싫어요
늘 그리움으로 사무쳐 사시는 시어머니가 안쓰럽긴하다.
갓난쟁이부터 완젼 다 키우셨던데... 참 한국에 잇어도 ...쉽지않고..
@@장윤정-t7u 애들만 필리핀 애들이라고 안놀림 받았다면 한국에서 계속 있었을 수도 있잖아요. 가장 충격 받은게 학교에서 필리핀 애냐고 놀림 받아서 케냐행을 선택했다는데
@@건담-i4q놀림 때문에 필리핀행? 외국인학교 보내는데? 다 핑계 한국에선 평범한 가장 의사 마눌 국가에선 상류층 ~그러니 그쪽에서 새로운 인생살고 싶었겠지 대한민국 국민으로 지긍심이 없는 사람인거지~ 그러니 한국와서 병윈 취직 안하고 국제결혼해서 애들 한국말도 안가르치고 자식이랑 영어로 대화하고 뿌리에 대한 자긍심이 없는 사람인거임 ~자식들이 케이팝에 꽂혀 있으니 한국할머니한테라도 잠시 왔다가는거지 공부재주있어 저런 자식한테 올빵한 부모가 불쌍하네요 노년에 저리 자식 그리워하며 외롭게 지낼줄 알았다면 과연 없는 살림에 외국행 보냈을까?
어머니 케냐 가시면 넓고 편한 감옥이죠. 친구가 있나요, 커뮤니티가 있나요. 아들이 선택한 삶은 존중하고, 각자 자신의 삶에 행복한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자식의 인생과 부모의 인생은 하나가 아닙니다. 두개의 다른 삶이지요.
아들 잘 키워봐야 무슨소용~ 내 곁에 가까이 사는 자식이 최고
할머니 ㅜㅜ 손주들 가슴에 담아두려고 핸드폰으로 계속 영상 촬영하시는게 더 가슴 아프네요 ㅠㅠ 이제 가면 또 언제보려나 하는..😢
헐머니의 진정한 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감동이네요 .
할머니가 소녀감성이시다. 건강하셔서 손주들 오래오래 자주 보셨으면 좋겠어요~^^
할머니가 사랑이 너무많아서~~~저러구 가고나면 우울증 오시겠다
손자, 손녀, 며느리를 위한 할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
혼자 한국에 계시지 말고 케냐에서 사랑하는 손주,손녀,아들 며느리와 함께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ㅠㅠ
같이 사셨음 더욱 좋겠지만 우리들 생각이겠죠
저도 미국에 살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타지에 오시면 많이 외롭고 힘들어하세요
그냥 평생 살던곳에서 사는게 훨씬 행복함. 저기서 어머니는 그냥 이방인임. 아들말고는 관계가 1도 없음
세상에 할머니많큼 손주사랑하는 사람있을까 ? 할머니사랑 받고 자란 손주들 할머니 잊지마시기를 .
너무 훌륭하고 지혜로운 할머니시네요 저 열정으로 아들을 잘 키우셨는데 먼 나라에 헤어져 살게되어 안타깝네요
손주들 만날때도...헤어질때도 할머니의 우는 소리에 절절한 보고싶음이 가슴저리게 닿아서 한참 눈물 흘렸어요
할머니의 사랑이 참 따뜻합니다...
저 차가운 눈을 맨손으로 만지시다니😂 다해주고싶은 할머니의 마음이 느껴져요!
할머니가 손주들을 사랑해주는 마음이 찡하네요
저렇게 정성들여 사랑을 해줄수가 있을까
할머니 오래오래사세요
할머니가 굉장히 대단하신분!! 손주들이랑 대화하려고 영어 배우시고, KPOP 좋아한다는 손주들 위해서 소속사 찾아가실생각까지 하시다니^^
할머니가 매우 적극적인 사랑, 아드님 키울때 강남 이사까지 하시고 미국유학 시에는 가서 식당하시며 뒷바라지. 대단한 어머님.
정말 멋진 k할머니시네요~~ 손주들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세요. 한국에서 소중한 추억 간직하고 손주들이할머님 무한사랑느끼기를❤
외아들이고 할머니가 저렇게 손주들 그리워하시는데 집도 넓고 모셔다 같이 살면 좋겠네요
저 연세분들 외국 나가서 사는것도 고역임. 말도 안 통하고 음식도 안 맞을거고 아쉽더라도 한국에서 계시는게 훨씬 나을듯
그러게요 같이 사시면 좋겠어요 음식이야 거기도 한국가게 있으니 사서 요리하시면 되고, 한국 동생들이 좀 부쳐주기도 하면 되죠.
@@yejikim29131년에 한번 초대해 주면 모를까 함께 사는 건 반대입니다. 한국도 도시 자식들이 부모님 같이 살아요 해서 자식 집에 가면 외롭고 눈치 보이고 자기들은 바빠서 나 몰라라 하는데 말도 안 통하고 한국 사람도 없는 케냐에? 차라리 그리워하더라도 경로당 다니면서 가끔 친척 보는 게 더 행복할 거예요
ㅡㅡ
아무리 자식과 자식의 자식이 소중하고 좋아도, 사람의 인생이 그렇게 그거에만 있는 게 아니죠. 같은 나라 다른 도시도 아니고, 말도 안 통하고 모든 게 다른 먼 나라에서는 서로 많이 많이 힘들 수 있죠.
할머니 영어도 사용하시고 아이돌도 다 아시고 정말 짱짱❤
할머니가 정말 신세대시네요!!! 손주들의 취향을 너무 잘아시구 사랑이 느껴집니더! 남매도 넘 귀여워요~
할머니 센스 최고시다 👍
6년 동안 얼마나 그리우셨을까😢
참! 훌륭하신 어머니시네요~~ 자주 케냐로 놀러도 가시고 아드님가족들도 자주 한국들어오도록 노력하세요 물론 힘들지만...
이젠 어머니가 케냐에 가서 손주들 보시면 되겠어요👏^^..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손주들 위해 영어까지 배우신 할머니 손주 손녀 사랑 ㅋㅋ 아비게일 마이카 잘 성장하길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나봐요
자식은 크면 곁을 떠나지만
너무멀리 떨어져살아서
안타깝네요
할머님도 케냐에 가셔서 몇달정도같이 계시면 좋겠네요
ㅠ
그러게요. 외국인 며느리에 손자에 소통도 안돼고 ㅠㅠ 아들분 함께 사세요. 케냐에서는 호롸롭게 사시더만요
그렇게 키워진듯. 본인위주의 삶
세련된 할머니
멋진 엄마 귀여운 아이들
아빠가 복이 많네요~~^^❤
자식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셨읍니다
눈물나네요. 우리 한국 할머니들의 손주에대한 사랑 👍🪻🪻🪻🪻
멋진 할머니가 있어서 멋진 아들 그리고 케냐에 멋진 가족이 생긴듯 하네요.
너무 지혜로우시고 똑똑하신 어머님~
보면서 눈물 광광🥹🤧
마지막 깜짝 이벤트~
어머니와 같이 살기 위해
땅을 마련했다는 말에
완전감동 했어요!
정말 본받고 싶은
시어머니상 이구요,,,
가족분들 모두
너무나 선하셔서
시청하는 내내 뿌듯했습니다.
어머니,
부디
몸 건강하셔서
케냐에서
사랑스런 손주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영상이 있나요? 정말 잘 됐네요 짝짝
@@user-er3eo1xj2c영상 끝에 쿠키영상있네요 끝까지 보심 나와요
두루두루 따뜻하고 참 고우신 할머니 그리고 멋진 가족들 ~~~
할머니❤❤❤❤ 정말 신세대이시네요❤❤❤❤❤❤ 영어 단어도 사용하시면서^^
다 보고나니 할머님이 안쓰럽다....혼자만 그리워하고 슬퍼하시는것 같아...
기분이 좀 그렇네....
애들이 낯가림이 있을거라고 봐여 기분이 그럴건 뭐있음 ㅋ
할머니가 너무 짠하네요 아들 하나보고 사는데 멀고먼 아프리카에 있어 앞으로 몇번이나 아들 손자 손녀 보겠는가.
아들은 한국 있어도 결혼하면 남같은 존재죠.
눈물낫습니다 어머님 항상건강하세요,
아비,마이카 건강해~~
할머니건강하세요
아름다운 가족 한국인 에 긍지를 갖네요.
한국인 에 자부심을 갖자구요.
사랑 합니다 가족에 행복을 보네요. 행복 하세요, 해피 합니다,
할머니 가족에 소중함을 갖게 하시는 할머니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할머니 대단 하십니다
떠나보내면 언제 또 볼수 있을까...살아 생전 마지막일수도 있다는걸 느끼는겁니다.
할머니도.남편분도 너무 자상해요
.좋은 한국남자 만난거 축하드려요~할머니도 어쩔수없이
보냈겠죠.외국사는것도 쉽지않고 병원땜에 외국에오래사는게불현하죠.
저희엄마도 외국서 6개월 사시고 힘드셨어요.행복하세요~
또 혼자 계실 할머니를 생각하니, 눈물이 흐르네요.
아이들의 아기때를 함께보낸 할머니의 그림움과 사랑이 참 애잔하게 느껴진다.
아이들에게 할머니를 잊지말아주길 바라는마음과 아이들가슴에 추억을 갖게해주고 싶은할머니 마음.. 마치 인생의 끝이 정해진 유한한 삶의 현장에 있는것처럼 최선을 다 하시는 할머니 맘.
부디 그리움이 아이들에게 닿아서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모두.
이것 저것 다 챙겨주고 싶은 할머니 마음은 급하시고 의사소통은 잘 안되고....안타까워요.
이런분 처음본다
배려깊고 따듯하분이시네.
늘 건강하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보는데 매일 가던 역이 나와서 놀라서보니 역시 천안아산역....더 반갑네요!! 모두가 행복하게 사시길!!! ㅎㅎㅎㅎㅎ
눈썰매장패딩들이다들잘어울레여 애들도할머니도모자진짜잘어울리고 특히 엄마분보라색패딩완전잘어울리고이쁘
할머니 사랑해요.
첫눈처럼 선물로 온 손주들...
너무 지혜로우시고 똑똑하신 어머님이네요. 아들이 선택한 삶은 존중하고, 각자 자신의 삶에 행복한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케냐에서 집지어서 할머니랑 아들손주며느리 같이 사는 모습도 보여주세요
따뜻한 할머니~♡
할머니가 1년에 몇년쯤은 같이사셨음 좋겠다
한국에만 계시면
그리움도 커지고
케냐를 1,2년억 한번씩
다녀오세요!
더 나이드시면 비행기 타는 것도 더 힘들어요.😂😅
에궁.. ㅠㅠ 할머니 넘 슬퍼하시는게 맘아프네요 ㅠ 마이카는 아빠랑 진짜 넘 똑같..ㅠㅋㅋ
영상보면서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할머님 늘 건강하시고 오래사셔서 손주들도 자주 만나시길 바래요~^^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손주들 챙기시는 모습에 중간중간 울컥해서 영상 멈추고 다시 틀고를 몇 번 했는지 몰라요ㅠㅠ 아 할머니♡
멋있는 가족이여..
사랑스런 손자들이네요^^ 며느리도 지적인 분이네요, 화목한 가정되세요~~~
마이카 왠지 10년 후에 운동선수로 한국와서 활약할듯 !! 건강하게 자라
애기들 너무 귀여움 😊
할머니 짱멋짐.
언니 윤이예요
건강한모습과 며느리 손주 손녀 보니 너무 반갑네요 언니 행복하니 넘 기뻐요 한국가면 만나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선옥언니
한국추억 많이만들고 귀국하세요~~~^^
저 할머니 보니 몇년후 내모습이네요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할머니 힘내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할머니 케나어서 몇개월 한국에서 몆개월 자식잘키운 보람 있어요
아빠가 케냐에서 아이들하고 일상생활에서 한국말을 했더라면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하고 할머니와도 의사소통이 됐을텐데 왜 한국말을 안 가르쳤을까요
그러니까요. 한국밀을 가르쳐야지 ㅠㅜ
한국말을. 안가르친것은. 대단한 실수네요.
어휴 이중언어하기가 쉬운줄 아나여...? ㅋㅋ 진짜 꼰대들 오지랖 진짜 ㅋㅋ
본인들 자식 키울 때 맘대로 되던가여? 언어 하나로 키워도 내 뜻대로 못키우는데 뭔 남의
가정에 이중언어니 한국어니 저쪽도 가르치고싶어도 뜻대로 안됐겠죠
아빠가 한국이 아닌 케냐를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 선택한 부분에서 이미 답 나온겁니다.
그리고 애국을 강요하는 이런 문화는 정말 무슨 북한도 아니고, 애국은 진심에서 우러나와야지.
댓글보면 한국인인 남편마저도 한국에 정 떨어지긋네.
저가족의 선택이지 의무는 아니예요.
한국어를 잘하는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살거냐,
아니면 한국어는 못해도 행복하게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가족들이 케냐에서 행복하게 살거냐
...
거기에 더해서
케냐에서 케냐인으로 살아가는 가족에게 한국에 애국을 강요하면서 한국어 못한다고 핀잔주는 이런 한국사회가 과연 올바른가 하는 질문을 던져보시길 바랍니다. 저 부부의 가족중 한국인은 의사인 남편만 한국인이고, 아내는 케냐인이며, 아이들은 아직 어린애 들일 뿐입니다. 한국어를 못해도 괜찮은 그냥 케냐에서 자라는 어린애들이이예요 .
국제 결혼의 경우에, 경제적으로 아이들이 좀더 편하게 자랄수 있는 나라에 사는게 나은거 같아요, 그런의미 에서 아이들이 케냐에 사는게 나은것 같네요~~~~
손주들을 향한 사랑과 정성이 느껴집니다. 인자하신 할머니와 이쁜 가족 모습 영상 넘 잘봤어요~ 건강하세요
할머니가,어릴때 한국에서 업어키우셔서
더 남다르지요.
시어머니가 희생하신거네. 아들 의사만들려면 경제적 뒷받침. 공부 와중 예민하게되는거 다스리는거, 정말 힘든데. 그런 기대많던 아들이 아프리카 가서 살다니. 보아하니 자녀도 많지 않은거 같은데. 내가 저 아들이면 저런 선택 쉽지 않을텐데., 효도는 언제 하나?
의사되어 당당하게 살고있는게 효도 랍니다.
효도가 주고받는 거래는 아니니까요 여기서 손주들 상처받고사는걸 보는게 더 마음아플수도있죠
저도 장성한 아들이 둘이지만 효도 바라지 않고 좋은 짝을 만나 행복하게 사는 모습 자체가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효도는 아이들이 어릴 적 다 받은 거 같거든요.
두 아이들 때문에 웃을 수 있었고 행복했는데 부모가 당연히 성인이 될 때까지는 뒷받침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oss-di3nu 사람들 마다 처한 조건이 다릅니다.시어어니분 외로워 보이지 않으세요? 근처 아시아국가도 아니고 아프리카면? 나이드신 분들 말은 자식들 위하느라 자식만 잘살면 된다 그러죠? 속은. 섞는 분들 많습니다. 가까이서 챙겨주는 자식이 최고인겁니다.
외동아들
정말 멋쟁이 할머니예요.
손주를 사랑하는 꿀떨어지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건강하셔서 케냐와 한국을 번갈아 왔다갔다 하시길 바랍니다❤❤
손주들과 헤어지는 할머니의 "잘가~"라는 말에 슬픔/외로움 등등을 느껴 많이 울먹 했습니다.
그 노란 슬리퍼는 털이 달렸는데 겨울용 슬리퍼 아닌가요.
할머니가 잘 모르셔서 그렇지 청년들 동네 편의점 가고 그럴때 그런 슬리퍼 겨울에도 신어요.
블랙핑크 공연을 갔으면 좋았겠네요 ㅎㅎ
눈길에 미끄러질까봐 그러셨어요~
사실 겨울에 아이들이 신기에는 바닥이 미끄럽잖아요~^^;
저는 이 부부에게 쓴소리 한마디하고자합니다.
고부열전에 나올때부터 봤어요.고부열전에보면 할머니의 희생 엄청납니다.아들하나바라보며 희생하신 할머니의 삶 솔직히 너무 대단하시고 마음아프더라구요. 할아버지는 몇년사이 돌아가셨나봐요. 이 할머니는 며느리가 들어오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어요. 아들은 결혼하면 며느리의 손에 죄자우지 되는건 당연하지요..아들은 엄마의 아들이 아니라 독립된 인격체이니까요..하지만 케냐엄마의 콧대높음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싶어요..고부열전에 나올때도 시어머니가 한국어를하니까 자기는 할필요를 못느낀다더라구요..그 좋은 머리로 배우려면 진짜 얼마든지 할수 있을 두뇌의 소유자입니다. 게다가 케냐로 전부 이주한. 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스와힐리어를 가르치는 가정교사는 두지만 한국어를 가르치는건 생각이 없는거같아요(태권도장서 한글배우는건 단지 방송용인듯했어요) 케냐의 피도 섞여있지만 한국인의 피도 섞여 있는 아이들입니다. 말로만 한국인이라고 하지말고 케냐엄마, 의사아빠께서는 아이들을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신다면 한글을 가르쳐주세요. 딸도 머리가 엄청 좋아보이는데 금방 할수있을거같아요..남편분께서도 주관을 가지시고 아내분의 뜻대로만 모든걸 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아이들의 생김새로 보아서 케냐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이미 한국에서 여러가지 차별을 받았지 않습니까? 아버지가 케냐에 정착한 것도 아이들의 장래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처가가 잘 사는 집안이니 아이들에게도 케냐인으로써 밝은 장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아이들 키우느라고 희생했다고 해서 아이들이 큰 다음에도 계속 권리를 주장하는 식이 되면 안되지요. 아이들의 보호자는 어디까지나 어머니이고, 어머니에게 일차적 결정권이 있습니다. 시어머니는 좀 멀찍이 떨어져서 소리 안내고 아이들을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가정들을 봐도 서양인 국제 가정들은 한국에 정착하며 한국 음식/역사 교육을 하는데, 흑인 가정들은 언어도 배우지 않고 맨손으로 아프리카 음식을 먹더군요 아무리 봐도 우리나라 교육 수준이 아프리카보다 높을 터인데, 저나이에 단어 고르기 하고 있으니 문제가 많은 것이죠. 동유럽쪽 가정아이들은 이미 도덕/역사/수학 교재를 보고 있는 단계인데요. 오히려 미국/영국/호주 자녀들(올리버쌤/피터/샘해밍턴 가정 아이들 등)은 자신을 한국인으로 생각하여 영어 교육을 거부하던걸요. @SeekingTruthAnd 이런프로그램 우리 세금으로 돈벌려고 나오는건데
흑인들은 피해의식 자격지심에
쩌들어있어서 그럼
@@SeekingTruthAnd원댓글의 정체성이 한국인이라면 우리나라 말을 교육하게 해라는게 어떤 부분에서 잘못 된 거죠? 할머니도 손주들의 미래를 위해 케냐행을 존중해줬고 소통하기 위해 영어 까지 공부하시는 마당에. 게다가 오지랖이라고 하기엔 아버지 부터가 한국말의 필요성을 얘기하고 있구먼. 엄마만 부모역할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케냐 살면 한국말 배우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케냐인이면서 영어로 소통하는 건 굳이 케냐어를 몰라도 생활하는데 전혀 상관없다는 의미일텐데 따로 교육시키는 것도 엄마 욕심이잖아요 ㅋㅋ부모가 자식들의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부정하면 또 몰라. 그리고 멀찍이 떨어져 소리내지 말고 사랑하라니 ㅋㅋ 매정해도 이리 매정할 수가 있나.
저도 예전방송 봤던 사람인데 친할머니 너무 불쌍했어요.
온갖 살림 육아 다해주시고...
집에 돌아가 혼자 우시던 모습
기억합니다.
할머니 입장에서는 진짜 한 맺힕.
시어머니에 대한 태도가 참 그랬어요
결국 케냐로 갔군요.
저부부 보고 자식 키운 보람 없구나 싶었네요. 자식없다 생각하시고 사시는것이 행복하실듯
할매최고 ㅋ 저도 우리하나있는 손주와 대화하게 일본어 배워야겠어요 ㅎ
코로나로 우리도 너무 컷고 이젠 며느리 아들 손주가 시간을 못맞추다보니 아직도 못보네요
우리는 주위에 가까운곳이 없어서 멍이들때문에 가볼수도없어서 늘 안타까워요 많이 사랑하세요
Harmoni love and miss so much her grandchild ❤❤❤❤❤❤
왔다 내 손주 보면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어릴 때 잘 키워주셨는데 할머니랑 추억이 많지가 않아서 이 프로 보면서 할머니 생각 많이 합니다 할머니 마음은 다 똑같은거 아니겠나 싶네요 보면서 참 따뜻해서 좋네요 ㅎㅎㅎㅎㅎ
아빠 반성해야한다. 적어도 한국어 공부는 시켜주지.
할머니랑 6년간 못봤다니... 진짜 불효자야
아빠가 좀 그러네요. 본인은 아이들이랑 늙어서까지 같이 골프치고싶어서 애들이 싫어하는데도 끝까지 시키면서 본인의 엄마는 정작 챙기지 않네요. 참 무심하고 불효다.
그런거 생각할수 있는 사람이면 케냐외국인과 결혼해서 나이들고 뒷바라지하느라 힘든 홀모 버려두고 여자나라가서 병원차릴생각 안했을것같네요 결혼했어도 한국에서 자리잡지~
무엇보다 한국말을 안가르친건 대한민국인의 자긍심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할머니와 소통자체를 못함
@@everkim452영상 끝에 보니 가족들이 어머님 케냐 오라고 계속 말한거 같은데 어머님이 거절하신거 같네요,,
저 연세에 다른나라 특히 아프리카에서는 적응하기 더 힘들죠,, 부부 둘다 크게 사업(학교, 병원) 하다보니 한국에 쉽게 갈 수 없었던거같고,,
케냐 집근처에 아들이 손주들과 엄마가 한지붕아래 살수 있도록 땅 300평을 사 놓았다네요 영상 맨 뒤에 나옵니다 엄마한테 허락을 받지는 못했지만요
조모랑 손자들이 대화가 안통하니 할머니 가셔도 감옥살이 눈치밥일듯 하나부터 둘셋까지 의존해야하니~
할아버지가 안계시네요~돌아가셨나봐요 손주때문에 케냐로 가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헤어지신지 6년 이젠 할머니가 케냐 가서 손녀랑손주랑 함께 살았음 좋겠어요 이민이니 힘들겠지만 그래도 아들가 함께 하면 좋을듯해서.......
할아버지 아프셨어서 한국 온거 같은데. 아들내외가 한국에 살기는 어렵고, 할머니는 아들 따라가기엔 이제 나이가 많으셔서 힘들어서 한국에 남으신거 같네요. 방송 덕분에 다시 만나게 되어서 다행이다 싶네요. 또 이렇게 만나게 되시길 빕니다.
애기때 할머니 손주보는 짠한 모습이 생각나네요...그때 며느리가 너무한다 생각했는데..세월이 많이 흘렀네요..께냐 가까운나라에 20년 넘게 살고 있는 사람으로 애들을 위해 케냐선택은 잘 하신것 같아요...
아이들이 차별당하면서 사는것이 더 힘들었을것 같아 아빠가 희생하기로 한것 같아요. 해외에서 살아보니 더욱 이해가 되네요.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고 더욱 넓은 세상에서 자신들의 꿈을 위해 살기를 응원합니다.
모두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세계는 이제 좁지요. 보기좋습니다' 아비야 잘가라...............
무표정한 손녀들 모습에 할머니가 너무 안스럽네요
할머니 아들이 얼마나 보고 싶을실까요~
우리할무니생각나 히잉 ㅠㅠㅠㅠㅠ
K할머니시다.,.ㅜㅜ
이러니 자녀를 의사 만드셨겠지
아이들이 예뻐
한국인 며느리 얻는것도 감사할 일이군요ᆢ
자식은 어릴때 전부 효도를 다했잔아요 존재 자체가 효도입니다 자식은 부모에게 그런 존재죠
얘들이 참 예뻐요
맞아요.한국손주들이죠.제가유학할때 엘레베이터에서 아시아인이 탓다고 냄새난다고 내리는 백인할머니보고 충격먹었어요.그 이후에 나는 유학후돌아왔고 동생은시집가서애낳고 살았는데 조카들은한국말싫다고 안배우더니 요즘 블랙핑크땜에 배우기시작했어요.세월참달라졌죠.
외동아들 너무 멀리사네요. 남편이 살아계셨으면 덜 외로울텐데 안타깝네요. 해외동포라고 한다네요. 자식이 이민을가면!
할머니도 쩐이 있어야 한다. ~ 진리.
어머님 건강하시니 한번은 케냐가족들이 한번은 어머님이 케냐로 왔다갔다 왕래하심 좋겠네요
시엄마 선물 하나 안 사갔어? ㅜㅜㅜㅠ 아들래미 암것도 안 들려 보낸거야 ㅠㅜ 애들 편지도 좋지만 한국 6년만에 방문하면서 암것도 안들고가는건 하..
두둑히생활비드리겟졍
어머님 선물보다는 입금 좋아하실 스타일...어머님도 본인 색깔이 뚜렷 . .저희 어머님도 현찰을 좋아하시지 뭐 사드리면 시큰둥하셔요 직접 쇼핑하시길 원하시더라구요
케냐보단 한국이 물건이 더 좋을거 같아요 그래서 돈으로 드리지 않았을까요 ㅎㅎ
@@knockonwood3813제말이요~ㅎ 케냐가 뭐가 유명한지 몰라도 제품은 한국 따라가기 힘들듯여
알아서잘했겠죠 참 남의집에ㅋ 감놔라배놔라
아이들이 한국을 기억도 못하고, 별로 좋아하는것같지도 않아서 안타깝네요. 이구...
예전 방송에서 할아버지 계셨던거 같은데 돌아가셨나보네요. 할머니 건강하시길.
의사아들 뒷바라지하시고 손주들 다키워주시고 할머니가 너무 희생하셨드라구요. 아이들이 한국말은 할수있게끔 가르쳐야죠. 의사아들 넘 무심하네요. 혼자사시는 어머니 자식다 필요없네요.
아닙니다 자식은 너무소중하고 귀한 존재입니다 자식이 없는 사람은 그이유를 모를겁니다 그렇니까 인간은 자식을 낳아 키워봐야 완성이 되죠 내게 잘하면 더좋겠지만 자식들 행복만을 바라는 무한한 사랑 그게 부모마음 입니다
결국은 자기만족이예요. 희생도.
님들께서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아들이 미국유학할때 저노모가 미국으로 가요.
근데 아들이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 케냐를 결정했을때는 거기서 멈추조.
케냐까지는 가는 희생은 무리다 인거조.
아들은 한국인이에요.
의사이지만 내용중 연구직쪽이라고 나옴.
아들입장서 한국과 케냐 둘중에 어느게 더 자신의 미래비전만 놓고보면 더나을까요?
한국아닐까요?
아들은 한국이 더나을텐데도 불구하고,
아내와 두 아이들을 위해서 케냐행을 결심했을때는
저기의 노모보다 더한 희생을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 한겁니다.
그래야만하는 이유가 있었을거에요.
세상은 동화가 아니예요.
한국문화적 사고로 노모의 입장에서만 보니
아들 내외가 잘못한거 같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오히려 케냐가 더 나은선택일수있어요. 대신 아들이 그만큼 외로울거 같고,
아들이 자신의 엄마가 그러했듯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거같네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 자신이 좀더 양보하고 희생하는 선택을 한거 같음.
왜 할머니의 사랑은 그때는 모르는 거니?? 나이먹어서야 조금 깊게
알지만 이게 인생이겠지 나도 주고 떠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