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6 앞광고) 날마다 우주 한 조각 04:13 눈으로 본 우주 vs 사진으로 본 우주 06:54 우주 사진 받는 방법 🛰️ 09:04 ‘컬러’ 우주사진의 비밀 11:55 제임스웹 만의 시그니처 13:52 아기별의 탄생 ⭐️ 15:01 사라진 별들의 흔적 17:55 상상력을 자극하는 푸른 중심부 18:38 우주의 호미곶 ✋🏼 23:00 역사상 가장 높이 도약한 개구리? 🐸 24:57 달 위의 가족사진 27:11 달에 미술품 반입한 우주인 29:25 기적처럼 포착한 명왕성의 실루엣 31:32 10년의 기다림과 찰나의 스침 🐌 34:13 응가와 감자탕 뼈다귀 36:40 먹다 남은 블루베리 도넛
역시 최고의 사진은 창조의 기둥이죠. 저곳에서 얼마나 많은 별들이 태어났을지.. 어쩌면 우주먼지님 말대로 지금은 창조의기둥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곳에서 태어났던 아기별들이 이젠 나이를 먹어 우주생명체가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우주먼지님의 신간책 '날마다우주한조각' 기대됩니다. 잡지사도 항상 유익한 지식들 감사합니다.
지난 아레시보 메시지도 정말 흥미롭게 들었는데 이번 방송이 더 재밌고 정말 잡다한 지식 사전이라는 타이틀에 딱 어울리는 방송이었다는 생각입니다. 먼지님 방송 역 주행하면서 다시보기 중인데 매번 우주 관련 착장으로 방송하시는것도 재밋구요. 태양계 넥타이 좋았습니다. 😊 저는 우리 은하 사진이 인상적이었는데 일단 우리 은하라는 이름부터 그렇고 중심부의 ‘황금 막대기’ ㅋㅋ 부분도 그렇고. 방송 이후 여러 매체 통해서 찾아봤네요. 먼지 박사님 신간 대박 나시고! “날마다 우주 한조각” 하겠습니다. 제작진 여러분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유령은하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처음에 봤을때 여기저기 빈공간이 별이 탄생하고 항성풍에 불려나간 자리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별은 안보이고 뭐지? 했는데 초신성 폭발자리라 말씀듣고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중심핵이 참 이상한게 나선팔 모양은 강력한 중심 블랙홀이 있어서 회전이 가파르게 도는 모양같은데 성단이 이라니 역시 우주는 신기한게 많았고 그 많은 은하 중에 유령은하처럼 모습을 한건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뇌리에 팍 박힐정도로 인상적입니다. 잘 봤습니다.
사진이 다 예쁘고 또한 깊이있게 이해하지 못하는 머글이라 후가 작성은 어렵네요. 대신 학교에서 신학기 도서구입 신청을 받길래 써서 냈습니다^^ 도서관에도 신청 하려구요. 혼자 사춘기 아이둘을 양육하다보니 책하나 사서 읽기도 부담이라 도서관을 자주 가네요.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이강민님 진행도 너무 잼있어요.
#이벤트참여 18:43쯤에 나오는 창조의 기둥 이미지와 우주먼지 지웅배 박사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릴 때 아버지와 밤하늘을 올려다본 기억이 있는데 그 때 아버지께서 지금 보는 저 하늘의 별빛은 먼 굉장히 오래된 과거의 빛을 지금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신적이 있어요 그 당시 어린 마음에 그것이 너무나 신비롭게 느껴지고 우주와 천체에 대해 더욱 깊은 호기심이 일게 되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바로 그 때처럼 지웅배님께서 '창조의 기둥'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먼지기둥은 약 7천년 전의 모습이며 어쩌면 이미 6천년 전에는 사라져버렸을지도 모르는 과거의 잔상을 목격하고 있다는 말씀이 딱 제가 하늘의 별을 보면서 항상 신비롭고 경이롭게 여겼던 감상을 다시금 불러일으켜 주는 듯 했습니다 아름다운 천체 이미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하지만 이렇게 천문학자님으로부터 전문적인 지식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곁들여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신비로운 우주에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지웅배님이 나오시는 잡지사의 다른 편들도 몹시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이전에 본 것들 중에서는 밤하늘이 캄캄한 이유라던가 나사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담 같은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아요 앞으로도 흥미로운 우주와 천문학 이야기 많이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이벤트참여 전 10년의 기다림과 찰나의 스침을 고를게요.. 찰나의 순간이라도 그 만남을 위해 10년을 달려간 시간은 분명 가치가 있었죠 사람과의 관계와 인연도 같은 지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 지나온 시간이 있었을 수도 있고.. 잠깐의 만남이었더라도 아주 오랜 여운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이에요 서른다섯의 나이.. 췌장암 진단을 받은지 3개월만에 이제 두세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친구를 내일 만나러 가요. 우리가 알아온 시간인 10년의 기억은 그 어느 것보다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고 저에겐 아마 찰나의 순간으로 남겠죠. 그렇지만 그래서 더욱 소중할거에요.
#이벤트참여 오늘 소개해 주신 사진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은 푸른 중심부가 인상적인 유령 은하 사진입니다. 모든 우주 사진이 신비롭고 흥미롭지만, 설명을 듣고보니 유령 은하 사진은 그 안에 숨겨진 혹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내용이 더 있는 것 같아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대부분 우주 사진은 신비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주는데, 유령 은하 사진은 그러면서도 어둡고 치명적인 매력이 있어요. 오늘 아름답고 흥미로운 사진 소개와 함께 우주 사진이 찍히는 원리도 설명해주셔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먼지님 출연하시는 날을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뉴호라이즌탐사선이 지나가면서 찍은 명왕성 표면사진과 실루엣이 전 인상깊어요ㅎㅎ 10년걸리는 거리를 항해하며 겨우 명왕성과 조우했지만 항해 발사 도중에 지위를 박탈당하면서 스쳐지나간 뉴호라이즌 탐사선의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명왕성은 늘 그자리에 있는 죄밖에 없었는데... 어찌 인간이 광활한 우주를 재단 할수있을까요 흑 #이벤트참여
먕왕성 실루엣 사진을 보고 달보다 작은 명왕성에도 대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물론 온도가 극저온 지역이라 메탄이 농도가ㅜ높은 상태로 태양풍이 약한 먼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작은중력으로도 대기권을 형성 할 수있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긴 했지만 암튼 먼훗날 엄청난 성능의 망원경이 나오면 저런 식으로 프록시마 센타우리 항성의 빛을 차단시켜놓고 어떤 특이한 상황의 순간에는 위성들의 실루엣을 저런느낌으로 확인 할 수 있는날이 오지도 않을까 상상해봤습니다 지구의 방구석에서 일억만리 빛의 속도로 가도 수십일 가야 볼수 있는 명왕성의 실루엣...잘 구경 했습니다
![Gunna - HIM ALL ALONG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HiCxoDeo0hc/mqdefault.jpg)
00:26 앞광고) 날마다 우주 한 조각
04:13 눈으로 본 우주 vs 사진으로 본 우주
06:54 우주 사진 받는 방법 🛰️
09:04 ‘컬러’ 우주사진의 비밀
11:55 제임스웹 만의 시그니처
13:52 아기별의 탄생 ⭐️
15:01 사라진 별들의 흔적
17:55 상상력을 자극하는 푸른 중심부
18:38 우주의 호미곶 ✋🏼
23:00 역사상 가장 높이 도약한 개구리? 🐸
24:57 달 위의 가족사진
27:11 달에 미술품 반입한 우주인
29:25 기적처럼 포착한 명왕성의 실루엣
31:32 10년의 기다림과 찰나의 스침 🐌
34:13 응가와 감자탕 뼈다귀
36:40 먹다 남은 블루베리 도넛
이렇게 멋진 책이 나올수가!!!
"창조의 기둥"
어쩜 7천년 전의 먼지기둥의 잔상을 보는걸수있다는~~
우리도 각자 우주의 먼지일뿐~숙연해집니다
한국최고의 우주성덕
지웅배박사님🎉👏
신간 대박나세요.
갈로아님 긴장하셔야 할듯😂
역시 최고의 사진은 창조의 기둥이죠. 저곳에서 얼마나 많은 별들이 태어났을지.. 어쩌면 우주먼지님 말대로 지금은 창조의기둥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곳에서 태어났던 아기별들이 이젠 나이를 먹어 우주생명체가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우주먼지님의 신간책 '날마다우주한조각' 기대됩니다. 잡지사도 항상 유익한 지식들 감사합니다.
진짜 물리학 하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설마 개구리 비슷하다 햇는데 ㅋㅋㅋㅋㅋ
명왕성에 깜찍이가 살다니
지웅배님.
아~! 너무나 좋은 책인데요.
하루에 한 모금의 우주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이강민님도 너무 수고 많으시고요.
너무 잘 보고 있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창조의 기둥 폰배경이예요!!ㅎㅎ 너무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노트북은 용골자리성운 사진인데 제임스웹이 앞으로도 멋지고 우주의 신비를 가득담은 사진들을 많이 보내줬으면 좋겠네요^^ #이벤트참여
저는 명왕성 실루엣이요! 엔지니어분들의 광기(?)와 피땀눈물이 느껴져서 픽!! ㅋㅋ #이벤트참여
먼지님 따라서 최근에서야 잡지사채널을 알게 됐어요. 그동안 왜 몰랐나 싶을 정도로 알찬 방송!! 제작진분들 홍보! 좀!! 하세요ㅎㅎ
좋은 방송 감사해요!!
코스미크래피 다음으로 이 책도 샀어요~좋은 사진 감솨~
우주먼지님 유투브를 2018년부터 보고 있는데, 이렇게 성장하신 모습보면 언제나 대견합니다 ^^
12:20 은하 이름이 음란하군.
팬텀 갤럭시 압도적이네요
손주들(5,7세)과 같이 보며 감탄하고 싶네요
호기심이 저절로 생길듯요 ㅎ
우주먼지님 코너도 날마다 있어도 좋을만큼 매번 재미있으면서도 쉽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이강민님의 진행도 너무 좋고 두 분의 케미가 환상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잡지사 기대할게요.
날마다 우주 한 조각 책도 기대를....해볼까요? 🤣
잘 봤습니다.
책은 사 보는 걸로 할게요.
블랙홀과 아기별의 탄생을 함께 볼 수 있는 은하 사진이 참 좋네요ㅋㅋ오늘 영상보니 여러모로 책이 기대가 됩니다
저는 [창조의 기둥]이 제일 멋진 것 같아요! 신비롭기도 하지만 뭔가 갈구하는 듯한 손짓 같기도 해서 계속 빠져듭니다.
#이벤트참여
#이벤트참여
명왕성 사진이 멋져요.. 10년이나 날아가야 하다니.. 태양계도 이렇게 먼데.. 우주의 스케일이란..
ebs방송에서 천체 다큐 흥미롭게 시청했었는데 매주 우주먼지님의 새로운 우주이야기 기대합니다
#이벤트참여
명왕성 실루엣 사진 pick 합니다.
명왕성 대기를 확인하기 위해 기가막히게 시간, 위치를 맞추기 위해 어마어마한 계산을 했을 엔지니어들의 노력에 감탄했구요,
또 이제는 태양계 행성의 지위를 잃어버린 명왕성의 처지도 안타깝기도 하네요~
명왕성,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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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아레시보 메시지도 정말 흥미롭게 들었는데 이번 방송이 더 재밌고 정말 잡다한 지식 사전이라는 타이틀에 딱 어울리는 방송이었다는 생각입니다.
먼지님 방송 역 주행하면서 다시보기 중인데 매번 우주 관련 착장으로 방송하시는것도 재밋구요. 태양계 넥타이 좋았습니다. 😊
저는 우리 은하 사진이 인상적이었는데 일단 우리 은하라는 이름부터 그렇고 중심부의 ‘황금 막대기’ ㅋㅋ 부분도 그렇고. 방송 이후 여러 매체 통해서 찾아봤네요.
먼지 박사님 신간 대박 나시고! “날마다 우주 한조각” 하겠습니다.
제작진 여러분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뉴 호라이즌스가 명왕성 그림자 영역에서 찍은 대기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이벤트참여
우주먼지님 책 너무 재밌어보여요. 사야겠어요!!❤
유령은하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처음에 봤을때 여기저기 빈공간이 별이 탄생하고 항성풍에 불려나간 자리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별은 안보이고 뭐지?
했는데 초신성 폭발자리라 말씀듣고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중심핵이 참 이상한게 나선팔 모양은 강력한 중심 블랙홀이 있어서 회전이 가파르게 도는 모양같은데 성단이 이라니 역시 우주는 신기한게 많았고
그 많은 은하 중에 유령은하처럼 모습을 한건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뇌리에 팍 박힐정도로 인상적입니다. 잘 봤습니다.
소용돌이 은하가 인상적입니다. 우주에서도 소용돌이가 생긴다는것은 ... 지구도 자전의 의해 북방부와 남방부의 소용돌이 회전방향이( 세면대에 물이 내려갈때) 반대라고 하는데 우주안에서도 어떤 그런 자전의 힘의 영향을 받아 저런 띠 모양이 생기는거 아닐지...
#이벤트참여 날마다 우주(사진, 사연) 한조각 을 읽으면서 우주에 대한 동경을 키우고 천문학에 대한 내공을 키우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서관 도서구입 신청하여 많은 분들이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왕성 그림자 영역에서 찍은 대기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화려한 이미지도 좋지만 단순해 보이지만 많은 노력과 기술이 들어있고 아름답기까지 한 이미지라 여러 의미로 마음에 듭니다.
#이벤트참여
창조의 기둥이죠! 마치 세마리의 용이 튀어나갈듯 생동한 모습처럼 보여 경이롭습니다. 혹시 책을 받게되면 호미곶 상생의 손과 인증샷 찍어보겠습니다. 포항거주구독자. #이벤트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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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pzisa 메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M74 은하 사진이 정말 멋집니다. 제임스웹의 특징이라지만 제 눈으로는 아주 역동적인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벤트참여
역사상 가장 높이 도약한 개구리?로 하겠습니다.
우연히 그림자가 개구리그림 아니라 실제 개구리라고요?
진짜 엄청 재미있는 사진이네요.
#이벤트참여
사진이 다 예쁘고 또한 깊이있게 이해하지 못하는 머글이라 후가 작성은 어렵네요. 대신 학교에서 신학기 도서구입 신청을 받길래 써서 냈습니다^^ 도서관에도 신청 하려구요. 혼자 사춘기 아이둘을 양육하다보니 책하나 사서 읽기도 부담이라 도서관을 자주 가네요.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이강민님 진행도 너무 잼있어요.
저도 컴터 배경은 창조의 기둥이지만 젤 좋은 오늘의 사진은 뭔가 곰팡이같기도하고 걸레, 거미줄, 파래, 등 각종 음침한 것들을 연상시키는 별들의 죽음의 잔상 M74를 꼽겠습니다! 책나와라 얍얍
#이벤트참여 18:43쯤에 나오는 창조의 기둥 이미지와 우주먼지 지웅배 박사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릴 때 아버지와 밤하늘을 올려다본 기억이 있는데 그 때 아버지께서 지금 보는 저 하늘의 별빛은 먼 굉장히 오래된 과거의 빛을 지금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신적이 있어요 그 당시 어린 마음에 그것이 너무나 신비롭게 느껴지고 우주와 천체에 대해 더욱 깊은 호기심이 일게 되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바로 그 때처럼 지웅배님께서 '창조의 기둥'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먼지기둥은 약 7천년 전의 모습이며 어쩌면 이미 6천년 전에는 사라져버렸을지도 모르는 과거의 잔상을 목격하고 있다는 말씀이 딱 제가 하늘의 별을 보면서 항상 신비롭고 경이롭게 여겼던 감상을 다시금 불러일으켜 주는 듯 했습니다 아름다운 천체 이미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하지만 이렇게 천문학자님으로부터 전문적인 지식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곁들여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신비로운 우주에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지웅배님이 나오시는 잡지사의 다른 편들도 몹시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이전에 본 것들 중에서는 밤하늘이 캄캄한 이유라던가 나사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담 같은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아요 앞으로도 흥미로운 우주와 천문학 이야기 많이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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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pzisa흥미로운 컨텐츠 만들어주신 것도 감사하고 이벤트 당첨 우왓! 정말정말 우주만큼 감사합니다🙇♂️
창조의 기둥은 볼 때마다 놀라운 사진이네요. 저도 아이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하곤 해요.
명왕성 사진은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그 긴 시간을 날아가면서 저 시간에 저 위치에 가도록 계산하고 움직인 것도 참 놀랍고...
#이벤트참여
전 10년의 기다림과 찰나의 스침을 고를게요..
찰나의 순간이라도 그 만남을 위해 10년을 달려간 시간은 분명 가치가 있었죠
사람과의 관계와 인연도 같은 지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 지나온 시간이 있었을 수도 있고.. 잠깐의 만남이었더라도 아주 오랜 여운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이에요
서른다섯의 나이.. 췌장암 진단을 받은지 3개월만에 이제 두세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친구를 내일 만나러 가요.
우리가 알아온 시간인 10년의 기억은 그 어느 것보다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고 저에겐 아마 찰나의 순간으로 남겠죠. 그렇지만 그래서 더욱 소중할거에요.
M74를 보고 있으면 꼭 빨려 들어갈 것 같아요.
색감도 예쁘고 제 맘에 딱 드네요ㅎ
23:40 케로로가 고향별로 돌아가기 위해서 우주선에 탈려다가 실패한 모양이군요.
내 갤럭시로는 보름달도 흐릿하게 찍히는데 ㅠㅠ
명왕성 실루엣 사진이 가장 멋지네요. 색도 예쁘구요. pluto 이제는 뭔가 외로운 느낌이 드는 단어로도 느껴지는데 그런 분위기도 사진에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벤트참여
#이벤트참여
개구리 사진!!!
전 우주 에서 살고 시포요 ....
하지만 우주 사진은 허블 딥필드나 페일블루닷 선에서 정리될거라 생각하옵나이다!
ㅋㅋㅋㅋ 케~로 케로 케로
창조의 기둥
달에 가져간 사진이 남아 있을 수 없는 이유는 태양이 비취는 곳은 몇 백도 라는데 우그러지지 않을까요?
찰나의 순간에 찍힌 명왕성의 실루엣 하고 고민을 했는데 창조의 기둥의 선정하고 싶습니다.
사진의 제목을 우주에 대한 외침으로 부르고 싶네요, 누군가에게 간절한 손짓으로 외치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벤트참여
@andamyro 당첨입니다! 커뮤니티 게시글 확인해주세요 😀
#이벤트참여 오늘 소개해 주신 사진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은 푸른 중심부가 인상적인 유령 은하 사진입니다. 모든 우주 사진이 신비롭고 흥미롭지만, 설명을 듣고보니 유령 은하 사진은 그 안에 숨겨진 혹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내용이 더 있는 것 같아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대부분 우주 사진은 신비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주는데, 유령 은하 사진은 그러면서도 어둡고 치명적인 매력이 있어요. 오늘 아름답고 흥미로운 사진 소개와 함께 우주 사진이 찍히는 원리도 설명해주셔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먼지님 출연하시는 날을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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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치킨 한조각 먹고 시작해도 될까요^^
#이벤트참여
창조의 기둥은 지금도 저의 배경 화면입니다. 우주가 만들어질 때의 역동적인 느낌이 전달되어서요.
#이벤트참여
M74 - 거대한 필라맨드 구조가 압도적입니다.
곳곳에 뚫려있는 빈 공간이 초신성이 폭발한 흔적이라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M74 은하 가운데 파란 부분이 외계인의 파란 눈 같아 보입니다.
아니면 유령의 눈인가요?
개구리사진 나올때 액정에 머묻은줄알고 열심히닦았네 ..ㅡㅡ
먼지님.. 바뿌시네요.. 영상 댓글에 답을 안 주시는 이유가 여기 저기 많이 나오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질문 하나 드립니다. 은하는 공전하지 않나요?
저는
뉴호라이즌탐사선이 지나가면서 찍은
명왕성 표면사진과 실루엣이 전 인상깊어요ㅎㅎ
10년걸리는 거리를 항해하며 겨우 명왕성과 조우했지만 항해 발사 도중에 지위를 박탈당하면서 스쳐지나간 뉴호라이즌 탐사선의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명왕성은 늘 그자리에 있는 죄밖에 없었는데...
어찌 인간이 광활한 우주를 재단 할수있을까요 흑
#이벤트참여
먕왕성 실루엣 사진을 보고 달보다 작은 명왕성에도 대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물론 온도가 극저온 지역이라 메탄이 농도가ㅜ높은 상태로 태양풍이 약한 먼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작은중력으로도 대기권을 형성 할 수있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긴 했지만 암튼
먼훗날 엄청난 성능의 망원경이 나오면 저런 식으로 프록시마 센타우리 항성의 빛을 차단시켜놓고 어떤 특이한 상황의 순간에는 위성들의 실루엣을 저런느낌으로 확인 할 수 있는날이 오지도 않을까 상상해봤습니다 지구의 방구석에서 일억만리 빛의 속도로 가도 수십일 가야 볼수 있는 명왕성의 실루엣...잘 구경 했습니다
나 뽑지마시오~!
나는 사서 읽겠소~!!
🎉
크
뽑아버렸습니다....커뮤니티 공지 확인해주세요 😀
다 좋은데 앞머리좀 까자 답답해 죽겄다
학년주임이세요?
다 좋은데 이런 댓글 달지 말자.. 제발
#이벤트참여 날마다 우주(사진, 사연) 한조각 을 읽으면서 우주에 대한 동경을 키우고 천문학에 대한 내공을 키우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서관 도서구입 신청하여 많은 분들이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