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언니와 동족을 대부분 잃은 소우카쿠 소우카쿠의 언니의 피를 수혈받아 살아남고 오니족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진 야나기 에테리얼 현상 때문에 자신이 부모님을 죽이게된 미야비 에테리얼 침식과 비슷한 현상 때문에 계속 고통받는 하루마사 무슨 6과 들어올려면 암울한 과거사가 있어야된다는 조건이라도 있는건지...
7:40 이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직 미숙한(완성되지 않은) 미아비에게 검을 쥐게 할 생각이 없었지만, 그녀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내어줄 수 밖에 없었다, 라고도 생각되네요. 검집도, 손잡이도 없는 건 아직 가르쳐 줄 것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완성되지 않았음에도 날 만큼은 너무나도 날카로웠으니... 요도가 곧 미야비 그 자체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미야비가 지문인식이라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며 검을 뽑아드는 이유는 어릴 적의 미성숙한 일차원적인 사고와 다르게 자칫 위험해질 수도 있는 자신의 힘을 스스로의 의사로 뽑아 사용하겠다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저런 비참한 과거가 있기에 더더욱 스스로를 위험시하고 절제해야 했을테니까요. 결론, 미야비 나는 네가 좋다!!
미야비가 가끔 수행이라고 이상한 행동을 한 게 여기서 나왔구나...
자신의 언니와 동족을 대부분 잃은 소우카쿠
소우카쿠의 언니의 피를 수혈받아 살아남고 오니족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진 야나기
에테리얼 현상 때문에 자신이 부모님을 죽이게된 미야비
에테리얼 침식과 비슷한 현상 때문에 계속 고통받는 하루마사
무슨 6과 들어올려면 암울한 과거사가 있어야된다는 조건이라도 있는건지...
@@김성협-l5y 그만큼 각자의 사명감이 있었기에 6과에 들어올 수 있었던것 아닐까요
미야비 저 때 메탈 상당히 나갔죠 어린 나이에 자신 손으로… 에테르화 되어가는 자신 친모를 ㅠㅠ
@@Gwane22사실 폐급만 모아서 6과에 박았더니 능력자 집단이 된 거일수도...
@@myosotishater공익들인줄 알았더니 데어데블들이었던거임ㅋㅋ
문제 생기면 미야비가 처단하라고 모아놨다는 추측도 있음
"악을 베기 위해 검을 쥐었던 아이가 가장 먼저 벤 것은 자신의 가족이었다."
라는 영상 댓글이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영상 내내 미야비 어머님의 전전긍긍한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울컥하네..
미야비가 재능이 너무 검에 특화되었던 게 얼마나 전전긍긍하셨을지..
아니 올라오는 속도 무엇 ㅋㅋㅋ
진짜 보면서 코끝찡했음
7:40 이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직 미숙한(완성되지 않은) 미아비에게 검을 쥐게 할 생각이 없었지만, 그녀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내어줄 수 밖에 없었다, 라고도 생각되네요. 검집도, 손잡이도 없는 건 아직 가르쳐 줄 것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완성되지 않았음에도 날 만큼은 너무나도 날카로웠으니... 요도가 곧 미야비 그 자체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미야비가 지문인식이라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며 검을 뽑아드는 이유는 어릴 적의 미성숙한 일차원적인 사고와 다르게 자칫 위험해질 수도 있는 자신의 힘을 스스로의 의사로 뽑아 사용하겠다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저런 비참한 과거가 있기에 더더욱 스스로를 위험시하고 절제해야 했을테니까요.
결론, 미야비 나는 네가 좋다!!
검 잡고 제일 먼저 한게 엄마를 죽인거네 스토리 이거 맞냐
요도 각성 조건 같아요.
각자 아픔이 있고 아마 모두 무언가 마음의 구멍이 있단걸 알고 그렇게 지내다가 가족같은 느낌이 된게 아닐까? 나가토 선생 당신이 맞았어 아픔을 알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평화에 갈 수 있는거야
그토록 원하던 검을 쥐게되었지만 처음 베는 것이 자신의 어머니라니.. 지옥불 라이딩 마지막에 보여줬던 미야비의 대사들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내용이었네요
그저 썸네일의 농야비가 귀여워서 봤지만.........아아 ㅠ ㅠ
이래서 야나기 대사가 돋보이는 걸까요?
"6과의 적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할 거야." 라는 대사 자체가 6과 멤버들이 다 사정이 있는 멤버들이었다는 그런,,,,,,,,,,
아니 예전부터 봐왔던건데 상덕님 아는 것도 많고 숨겨진 내용도 분석을 엄청 잘하시네요...ㄷㄷㄷㄷ
이런 서사 너무 좋아...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왔다가 오열하고가요
진짜 본 호요겜 스토리 중에 제일 슬펐다... 후반부에 오열하는 어린 미야비 보고 여러 감정이 느껴지네...
근데 미야비가 우울한 과거임에도 꽤 밝은성격이라 다행이네
아 역시 이집리액션 맛있어
대암울 6과....그리고 이 애니보고 메인스 4장 마지막 부분을 보니 느낌이 다르네...
어머님이 더 예쁘신건 기분탓...?
칼손잡이 없는게 그런 묘사인줄은 몰랐네요
넘 슬프긴하더라 진짜 눙물찔끔함😢
스토리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울리다니...젠장 ㅠㅠ
미야비ㅠ
?: 이래도 안뽑아?
어우 빠르고 좋습니다!
돌잡이때 검잡으니 주변 사람은 다 좋아하는데 미야비의 부모님만 표정이 어두웠던게 눈이 가네요
뭘 어떻게 회피하려고 해도 집안 내력은 피하지 못한다....이건가....
수행... 어머니와의 추억... 그래서 지금도 별 이상한 수행을 하는 거였어...
미야비..이키룬다
4:23 여기서 검에 눈동자? 모양이 보였는데 공허속성 문양같기도?? 계승...
@@가을하늘-s6c 걍 에테리얼 다가오는건데용
어렸을땐 꽤 명랑한 타입이었던 미야비의 성격이 바뀌게 된 이유구나 😢
서사까지 완벽한 미야비 최고다
빠른 감상 굳
호요버스특:영웅,구원자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걸 매우 좋아함
캐릭터 pv 애니메이션 많이 발전했당
연말기념 상덕님의 모든 호요버스 pv 도입부에 호요빠스 하는거 결산 영상 만들어주세요
아 젠존제도 안하는데 이거 보고 눈물흘렸다….
라이덴 아케론에 이은 호요의 필살기가 또..
너무 슬퍼 😢😢😢😢😢😢😢
마지막 수업.... '마지막 수행' 호요버스 이놈들...............................
상하
듀따뜌땨 나는 젠존제 고수가 될거야
이번에 TGA 보셨나요 젠존제 공식으로도 올라왔는데 1.5 신캐 아스트라(속성: 에테르 지원) 이거 미야비 서폿캐려나요 ㅎㅎ
상덕님 붕괴스타레일 쇼츠 앰포리어스 맵 잠깐 볼때 낙원 문양이 있습니다
스타레일 경원 애니가 생각나네요..
부모자식이라 더 슬프지만..😢
6과 애들 과거사가 좋지 않네요
?? : 나랑 영웅 얘기 할까?
ㅠㅠ
6과는 사연 없는 사람이 없네 죄다 잔혹하고 죽다살고 핍박받고
아... 적금 깨야겠네
???: 엄마를 죽인 나의 칼붙이 맛을 봐라!
나의 요도는 사과 깎는 칼이라네
??? 올라오는 속도 뭐임? ㅋㅋㅋ
아아 영웅
과장아님?ㅋㅋ
그러네 과장님이네 ㅋㅋㅋㅋ
부장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