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요정 - 귀여운 아기 토끼 (very cute baby bunny)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2

  • @라일락꽃향기-q9d
    @라일락꽃향기-q9d Год назад +5

    아 사소한것에도 기쁘고 행복한 아가
    뭉클하다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2

      네, 아기 토끼가 저러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 @anadiaz-qt9zq
    @anadiaz-qt9zq Год назад +6

    Muy linda bebé ❤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3

      hola ^^
      El conejo bebé está creciendo mucho más vigorosamente de lo que me preocupaba.
      Ahora, creo que el riesgo de ser sacrificado por enemigos naturales se reduce mucho.
      gracias

  • @윤수한-m2l
    @윤수한-m2l Год назад +4

    오랫만에 꿈산님 유투브에서만 볼수있는 올림픽 공원에서의 토끼들의 모습을 보게되었네요!
    아롱이 다롱이 세대에서 설기라는 다음세대로~그리고 설기의 자식인 보송이녀석이 주인공이 되어서 아주 펄펄 날아다니는 모습이 웃깁니다!
    그리고 엄마인 설기는 자식인 보송이녀석과 왜 거리를 두고 신경을 안쓰려고하는지도 알겠고~
    까만색의 두 어린토끼가 또 새 식구들이 되었네요!
    보송이와 비슷한 어린이들이니까 함께 친구로 잘 지내기 바라지만 서로간에 별로 관심도 안두는거는 왜그러는지요?
    짧은시간동안 아롱이 다롱이 3대가 벌써 주인공이 되었고 까만 두 토끼들도 잘 지내는걸 보니 앞으로 또 꿈산님이 신경을 많이 쓰게되고 바쁘실지요~ ^^^^^
    지금은 따사로운 늦봄이고 토끼들이 살기좋은 시절이라 이런광경을 자주 보게되네요!
    꿈산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십시요!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까만 애기 둘은 같은 배지만 암수 한 쌍이예요.
      어깨 흰 띄 있는 애가 수컷인데, 그 녀석이 수컷 보송이보다 덩치가 조금 더 크다 보니 영역에서 보송이가 밀려났어요.
      보송이는 숲 아래쪽으로 내려와 엄마 근처에서 함께 지내는데, 걱정했던 것보다는 잘 지내고 있어요.
      애가 아주 활달하고 영특해요^^

  • @jennifercarmen8056
    @jennifercarmen8056 Год назад +4

    Rabbits are angels.❤️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1

      yes that's right.
      When I see that baby rabbit running around, all my worries disappear and I feel happy. ^^

  • @danjordan1979
    @danjordan1979 Год назад +3

    She's so beautiful! She will become a beautiful adult. She knows a friend when she sees one, too. I'm so happy she's so healthy. She's very scared of the big boy bunny! 😆 She's so happy, binkying and zooming. Life is good for her! ☺️🙏🥰🐇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1

      The little rabbit is the son of the big gray rabbit.
      The larger males stay with other females quite a distance from here, but come here often.
      The baby rabbit is also a male, so he seems to be wary of the big male Darong. The father does not enmity his son. ^^

  • @cecilemaurice9279
    @cecilemaurice9279 Год назад +3

    Merveilleux bébé si blanc avec des yeux d anges merci, c'est très beau et ça fait plaisir de voir vos vidéos 🙏💓🇨🇵😻🐰🐰🐰🐰🐰🐰🌺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1

      Bonjour.
      Ce bébé lapin a de très beaux yeux.
      Les mamans lapins ont aussi de jolis yeux, ils ressemblent aux yeux de maman. ^^

    • @cecilemaurice9279
      @cecilemaurice9279 Год назад

      @@sanmaru0301 merci 😘🙏

  • @종희-m4x
    @종희-m4x Год назад +6

    좋아요👍쿡
    보송이가 어쩜 이렇게 귀엽고 예쁠까요 예쁜 짓은 다 보여주네요 검둥이 둘도 잘 지내고 있는지요 아빠 다롱이는 아직은 맘을 놓지 못하나 봐요 보송이 옆을 맴도네요
    꿈산님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2

      검둥이 둘도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며칠 전에는 독일 분들로 보이는 젊은 커플이 먹이를 준비해서 왔더라고요.
      사람들 눈에 잘 띄는 곳에 있어서 귀여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 @0000._.
    @0000._. Год назад +2

    다시 보러왔어요ㅠㅠㅠ 이 친구는 자기가 이렇게 예쁜지 알고있을까요😍😍🐰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얘들 들여다 보고 있으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ttongkkobalcat
    @ttongkkobalcat Год назад +4

    며칠전에 1살가량 길냥이 집에 데려왔는데 토끼보고
    도망가서 숨어버렸어요.😅
    공원에 길냥이들도 순해서 토끼들한테 위협적인 존재가 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1

      고양이들 중에 소심한 애들도 꽤 있어요. ㅎㅎ
      전에 공원 중간에 있는 토성 발굴장 근처에 살던 애들은 토끼에게 쫓겨 도망다니곤 했어요.
      지금도 다롱이에게 쫓기는 애들도 있고요.
      아무튼 다들 평화롭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 @kabiranaji2154
    @kabiranaji2154 Год назад +2

    مساء النور والسرور والورد والياسمين أصدقائي الأعزاء أنا أحبكم كثير 🌹💜🌹جميلين يلعب ورائع 🐾🐾🐾🐇🐇🐇😂😂🤣🤣🤣❤️❤️😍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1

      هذا موسم جيد جدا
      لا يزال الجو غير حار وهناك نسيم بارد.
      كما أن الأرانب تبلي بلاءً حسناً.
      أتمنى أن تكون سعيدًا ^^

    • @kabiranaji2154
      @kabiranaji2154 Год назад

      @@sanmaru0301 🌹💜🌹❤️❤️👈

  • @0000._.
    @0000._. Год назад +3

    헉!! 보송이가 수컷이었다니.. 예쁘고 뽀얀 모습만 보고 그동안 암컷인줄 알았어요😂
    자랄수록 더 예뻐지는거보니 곱상한 왕자님으로 자랄거같아요🐰🐰🐇🐇😍 예쁜 보송이 잘보고갑니다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2

      네, 어릴 때는 잘 구분이 안 돼서 조금 자란 후에 행동을 보면 판단할 수 있어요.
      가까이 살고 있는 고양이 가족들하고도 잘 사귀었는지 고양이로부터 쫓기는 모습은 점혀 보이질 않고, 아주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 @이윤진-l9r
    @이윤진-l9r Год назад +5

    건강하고 씩씩하게 커주는 보솜이가 대견스럽고
    보솜이 외롭지 않게 자주 와주는 다롱이도 든든하네요~
    공원토끼 모두행복하게 지낼수 있길 기원해 봅니다~^
    꿈산님이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멀리서나마 응원 보내드립니다~!! ^^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저보다도 다른 많은 분들께서 애정과 관심으로 공원 토끼들을 비롯해서 많은 동물들을 보살펴 주시는 모습을 흔히 봅니다.
      정말 고마은 일이지요^^

  • @kabiranaji2154
    @kabiranaji2154 Год назад +2

    🌹💜🌹🐾🐇🐾🐇🐾🐇🥕🥕🥕😂🤣😂🤣❤️أنا أحبكم كثير

  • @christinapark3167
    @christinapark3167 Год назад +3

    귀여운 빙키왕 보송이 😍 ❤ 귀여운 다롱이 하고 설기 부모 🥰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1

      보송이가 아주 귀여운 모습을 다 보여 주고 있어요.
      요즘 공원 찾으시는 분들 한테 아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젊은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이 토끼를 마구 쫓는 것을 좀 제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야 귀엽고 신기한 마음에 쫓는 것이겠지만 토끼들에게는 스트레스지요.
      내가 부탁 드리면 그리 기분 좋은 모습은 아니더라고요.

  • @shine-9998
    @shine-9998 Год назад +5

    후...한국이엿음 입양하고싶네여 ㅜ ㅜ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2

      고맙습니다.
      여기서도 꽤 많은 토끼들이 입양되고는 있지만 버려지는 숫자를 감당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함께하던 동물을 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scarlettkim5669
    @scarlettkim5669 Год назад +4

    보송이가 기분이 좋아서 빙키하는 모습 보면 저도 마음이 심쿵하면서 기분이 좋아져요^^
    보송이를 비롯한 공원의 토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요~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3

      어린 애들이 빙키를 많이 하지만 보송이는 유난히 더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아주 귀엽고 기특한 녀석입니다.^^

  • @아이셔레몬-o6w
    @아이셔레몬-o6w Год назад +10

    보송이가 진짜 숲의 요정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진짜 요정의 힘으로 자신의 신변을 단단히 지킬 수 있을텐데..검은토끼 중에 수컷하고 영역다툼으로 싸우는 일이 다신 없기를 바라며, 영역다툼이 얼마나 살벌한지는 예전에 도토리를 보면서 알 수 있었으니까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저 모습 그대로 신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다만 안타까운 것이 편하게 발라당 누워 편하게 잠을 이룰 수 없다는 게 짠하네요. 세상 토끼들과 다른 모든 동물들이 편하게 잠을 이룰 수 있는 안전한 지구가 됐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이미 환경이 너무 안좋아서...이상기변이 일어나고 있으니...여름에 걱정입니다. 유독 비도 많이 오고 엄청 더울 거라고 하는데 털까지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힘겨울지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아픕니다...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2

      네, 같은 마음 간절합니다.
      여름은 털 있는 동물들에게 힘든 계절이지요. 토끼들도 다가 올 무더위를 몹시 힘들어할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립니다.
      모두가 슬기롭게 잘 지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 @숙은김-f6i
    @숙은김-f6i Год назад +2

    울집 토야어르신이 언제 빙키했던가 싶게 새롭네요.어찌 저리 귀여울수가~기분이 엄청 좋고 컨디션도 좋았었나보네요.부디 건강과 안녕을 바래봅니다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1

      애들이 나이가 들어갈 수록 빙키가 적어지죠.
      대개 저만할 때가 가장 많이 보여 주는 것 같아요.
      보송이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영리하게 잘 적응하고 있어요^^

  • @derbearbubu
    @derbearbubu Год назад +2

    Mega sweet ❤️🐰❤️ Thanks for the video 🥰🥰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1

      thank you
      I hope you will always be happy ^^

  • @HOON883
    @HOON883 Год назад +2

    꿈산님 ! 드디어 어제 올림픽 공원에 방문했습니다. ㅎㅎ
    - 비가와서인지 아무도 안 보임. 까치는 많아서 토끼의 행방 물어봤으나, 안 갈켜줌
    - 물 웅덩이 밟아서 양말까지 다 젖음. ㅅㅂ ...
    - 큰소리로 음악 페스티벌 진행 중이어서 아이들이 더 모습을 감춘 것 같기도..?
    - 1시간 지남. 망했다 판단하고 집에 가기로 결심
    - 오마이갓. 세상에. 포기하고 걸어가다 나무의자 밑에 비 피하며 식빵 굽고 있는 '흰색 띠 무늬 검은 토끼' 발견 !
    - 높은 고지에 있는 좁은 산책로 중 6개의 나무의자가 있는 위치. 의자에 앉으면 정면에 '한미약품' 빌딩이 보였음
    - 실제로 보니 영상보다 더 작음. 귀요미
    - 비가 꽤 많이 오고 있었는데, 왜 풀숲이 아니라 여기서 애처롭게 있는지 의아했음
    - 따로 준비해 온 간식이 없어서 인간세상 보급창고(편의점)로 향함
    - 근데 보급창고가 엄청 멀리가서 나와버림. 나는 지쳤다. 그냥 집으로 복귀할까 고민
    - 언젠간 가보자며 안일하게 굴다, 꼭 실제로 보고 싶었던 포실이를 볼 수 없게 된 과거를 회상
    - 눈물이 앞을 가림. 하지만 울진 않았음 (진짜임)
    - 힘을 내어 다시 토끼에게 돌아가기로 결심. 일단 보급창고에 입장
    - 식용 가능한 것을 대충 솎아주려고 샐러드 팩을 사려했는데 없음
    - 마지노선 1. 바나나 2. 사과 = 사과 껍질이 그나마 좋아할 것 같아 사과 구매 예상
    - 통 사과로 주면 못 먹을 것 같아서 잘라주려고 칼도 구입 시도
    - 나 : "사장님, 칼 어디 있나요? 과도 같은..."
    - 사장님 : "칼은 안 팔아."
    - 나 : "문구용 칼도 없나요?"
    - 사장님 : "칼은 안 팔아."
    - .... 뭔가 이상한 보급창고임. 그 뒤에 찾아봤는데 진짜 없음 ㅋㅋㅋ
    - 손으로 사과를 부술 악력이 없음에 평소 운동 안 한 것을 깊이 반성
    - 어쩔 수 없이 바나나를 집어 들었는데 밑에 '바로 먹는 잘린 사과' 가 등장
    - 겉에 헬로키티 포장지가 날 향해 속삭였음. "영웅은 죽지 않아요."
    - 그리하여 '커팅 사과' 3500원 + '삼선슬리퍼' 7000원 = 10500원 지출
    - 삼선슬리퍼..가 원래 이리 비쌌나?! 뭔가 당한 기분이었음
    - 사장님이 묘한 웃음을 지어보이심
    - 무튼, 슬리퍼로 재무장(?)을 마친 후 목표 지점으로 출발
    - 중간 즈음 가니 갑자기 생각이 들었음. '근데 토끼가 다른 곳 갔다면...?!?'
    - 마음이 조급해졌지만 슬리퍼로는 이 험난한 빗길을 뛰어 갈 수가 없었음.
    - '역시 게임은 장비빨이야' 라는 생각이 들때쯤 목표지점에 도착
    - '설마가 사람 잡는다.' , '혹시나가 역시나'. 없어졌다 !!!!!!!!!!!! 아놔 ㅠㅜ
    - 허무함에 곳통 받고 있다가 옆을 보니 저쪽 풀밭에서 식사 중이셨음
    -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비 맞으면서 먹을까 ㅠ 옆에 앉아서 우산으로 비를 가려줌
    - 사과 지급하고 한동안 함께함. 그리고 기분 좋게 집으로 복귀함
    { The end }

    • @sanmaru0301
      @sanmaru0301  Год назад +1

      어이쿠~ 고생하셨네요.
      까미와 까몽이는 형제로 보이고요, 두 녀석이 함께 지내기도 하다가 어떤 때는 다투기도 하고 떨어져 지내기도 합니다. 흰 어깨띠 있는 까몽이보다는 콧등이 흰 까미가 더 공격하더라고요. 다행히 험하게 싸우는 모습은 아직 보지 못했어요.
      처음 나왔을 때 잘 견뎌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됐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을 한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감사 드립니다.

    • @HOON883
      @HOON883 Год назад +1

      @@sanmaru0301 오 이름이 생겼군요 ㅎㅎ 다음에 날 맑을 때 또 가볼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