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프랑스에서는 자식을 고아원에 맡기는 일이 흔했음. “ 옛날 샹베리에서는 신생아의 사분의 일이, 파리에서는 그보다 더 많은 수가 그렇게 버려졌다. ” (리오 담로시) 루소도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서 당시엔 그게 옳은 줄 알았고 이후에 찾으려 했는데 못찾았다는 내용이 나옴 그리고 저서 에밀은 루소가 자신이 아이들을 버렸다는 죄책감에 남들은 자신 같은 과오를 저지르질 않길 바라서 쓴 책이고 루소의 편지 내용에서도 자신은 이 책 (에밀)을 통해 속죄할 내용이 있으며 이것이 폭로될 경우에 시민들은 나를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라고 하기도 함 그리고 에밀에서 부모의 의무를 저버리는 자를 비판하기도 했고
그저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5명이나 되는 자식을 내다버린 사람이 교육을 논한다?? 우습지도 않군요...
그렇기에 3대 참회록이지 않나 싶네요. 또한 그렇기에 남들과 다르다라고 하였고… 자신의 모든 결점들, 흠들을 인정하고 나아가는 인간이 몇이나 있을까요?
당시 프랑스에서는 자식을 고아원에 맡기는 일이 흔했음.
“ 옛날 샹베리에서는 신생아의 사분의 일이, 파리에서는 그보다 더 많은 수가 그렇게 버려졌다. ” (리오 담로시)
루소도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서 당시엔 그게 옳은 줄 알았고 이후에 찾으려 했는데 못찾았다는 내용이 나옴 그리고 저서 에밀은 루소가 자신이 아이들을 버렸다는 죄책감에 남들은 자신 같은 과오를 저지르질 않길 바라서 쓴 책이고 루소의 편지 내용에서도 자신은 이 책 (에밀)을 통해 속죄할 내용이 있으며 이것이 폭로될 경우에 시민들은 나를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라고 하기도 함 그리고 에밀에서 부모의 의무를 저버리는 자를 비판하기도 했고
@@단감나무 당시 아버지도 말 못할 사정과 고뇌가 있었을 겁니다 정신이 온전치 않은 상태였을 거고요 지난 일이니 용서까진 아니더라도 증오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제 경험상 지난 일에 누군가를 죽도록 증오하는 게 결국엔 자기 속만 썩어문드러지는 행위더라고요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창조하신 세계를 인간문명이 조졌다. 노자가 도덕경을 통해 말하는 무위는 나태와 태만이 아니라, 문명이 조졌던 세계를 원래의 상태로 돌려놓는 적극적인 위무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