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해서 더 슬픈 곡인 것 같아요.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빈자리를 돌아봐요. 그곳엔 아무도 없지만 바람은 맴돌고 있지요. 생전의 모습 그대로 웃어주는 풀잎들에 눈물 솟구쳐도 마주 웃어주는 것 같아요. 처음 만났을 적 맑은 눈망울에 고인 눈물 미안한 마음뿐인데 몸은 움직이지 않고, 시야가 붉고 어두워 서럽네요. 닿을 수 있던 옛날은 탄식과도 같고 남은 건 없어요. 떠난 이를 그리며 울지 않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둘일 때 행복했던 찰나가 소중해서 도저히 슬퍼할 수가 없는 것 같기도 해요. 서로의 행복만을 바랐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 하는 의문도 들 것도 같아요. 어떤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애절하고 간절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정하고 부드러워서 더 안타까운 느낌이 들어요.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가까운 건반이 같이 눌릴 때 음이 부딪히는 소리가 너무 좋아요. 가사와 맞물려서 더 감정이 훅 와닿아요. 쥐어짜는 것도 같고 갈라지는 목소리로 외치는 듯한.. 간절함과 결국 마지막엔 행복했던 기억으로 마무리 되듯 부드러운 끝까지... 다 좋아요. 늘 좋은 곡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듣고 있어요🥰 버들 님 곡 덕분에 한켠의 여유를 느끼며 곡에 얼굴을 담글 수 있었어요💗 변함없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일상이 정신없지 않은 구름과 땅을 볼 여유가 깃들 수 있길 바라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답글이 너무 늦어서... 이렇게 늦었는데 답글을 달아도 될지 고민했어요ㅠㅠㅠㅠ 너무 늦은 답글이라서 죄송하구 또 감사해요 ㅠㅠㅠㅠ 다정해서 더 슬픈 곡이라는 게 정말이에요 ㅠㅠ 여러 생을 건너 드디어 만났기에 애틋해서 더 아픈 곡이라고 생각해요. 이엘님의 댓글을 보면 조금 시간이 지난 곡이더라도 그 곡을 연주할 때의 기분이 떠올라서 다시 되새기게 돼요. 따뜻하신 이엘님...💛 한 부분 한 부분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엘님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따스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있어요. 늘 사랑과 다정을 전해드리고파요. 이엘님 덕분에 내일은 구름과 땅을 한 번씩 볼 수 있겠어요☺️ 늘 말로 담아내지 못할 만큼 감사드려요! (하트하트) 💚💚💚
@@beodlepiano 제 댓글에 기뻐해주시는 반응은 언제 봐도 행복한 걸요:) 제가 따뜻한(😚❤) 사람이라기 보단 버들 님의 피아노가 건네주는 값진 감동 덕분에 감상이 더 온기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버들 님의 사랑과 다정은 곡으로 양껏 끌어안고 있답니다...!☺️ 저도 내일은 구름과 땅을 더 돌아보는 하루를 보내야겠네요😊 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죽지도 않고 또 왔습니다...이 노래는 서로 주고받듯이 하는 노랜데 버들님 연주들으니까 누가 누군지 바로 아는거 있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염리랑 자헌이 죽는게 되게 다른것 같으면서 비슷하다보니까 가사에서 '불야천에서 옷을 피로 물들이며 검을 막았네'이 부분 들으면 궁기도에서 일어난 일도 생각하면서 울고싶어지네요ㅠㅠㅠㅠ분명 적고싶은거만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왜이리 길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렇게 댓글을 길게 쓰는 사람이 아닌데 선생님 덕분에 제 어휘력이 일취월장 하고 있습니다ㅠ오늘도 날숨에 재력을 들숨에 건강을 얻으시길 바라며 좋은하루 보내세용
저 이거 가사 안 보고 노래만 듣고 있었는듸ㅣ.. 가사 너무 슬프구.. 피아노 소리가 잔잔하면서도 가사랑 너무 잘 어울려서 눈물나네요.. ㅠㅠㅠ 버들님 땜에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ㅠ 아침부터 드라마 OST로 눈물 짜네는 나란 덕후란..
다정해서 더 슬픈 곡인 것 같아요.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빈자리를 돌아봐요. 그곳엔 아무도 없지만 바람은 맴돌고 있지요. 생전의 모습 그대로 웃어주는 풀잎들에 눈물 솟구쳐도 마주 웃어주는 것 같아요. 처음 만났을 적 맑은 눈망울에 고인 눈물 미안한 마음뿐인데 몸은 움직이지 않고, 시야가 붉고 어두워 서럽네요.
닿을 수 있던 옛날은 탄식과도 같고 남은 건 없어요. 떠난 이를 그리며 울지 않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둘일 때 행복했던 찰나가 소중해서 도저히 슬퍼할 수가 없는 것 같기도 해요. 서로의 행복만을 바랐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 하는 의문도 들 것도 같아요.
어떤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애절하고 간절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정하고 부드러워서 더 안타까운 느낌이 들어요.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가까운 건반이 같이 눌릴 때 음이 부딪히는 소리가 너무 좋아요. 가사와 맞물려서 더 감정이 훅 와닿아요. 쥐어짜는 것도 같고 갈라지는 목소리로 외치는 듯한.. 간절함과 결국 마지막엔 행복했던 기억으로 마무리 되듯 부드러운 끝까지... 다 좋아요.
늘 좋은 곡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듣고 있어요🥰 버들 님 곡 덕분에 한켠의 여유를 느끼며 곡에 얼굴을 담글 수 있었어요💗 변함없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일상이 정신없지 않은 구름과 땅을 볼 여유가 깃들 수 있길 바라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답글이 너무 늦어서... 이렇게 늦었는데 답글을 달아도 될지 고민했어요ㅠㅠㅠㅠ 너무 늦은 답글이라서 죄송하구 또 감사해요 ㅠㅠㅠㅠ
다정해서 더 슬픈 곡이라는 게 정말이에요 ㅠㅠ 여러 생을 건너 드디어 만났기에 애틋해서 더 아픈 곡이라고 생각해요. 이엘님의 댓글을 보면 조금 시간이 지난 곡이더라도 그 곡을 연주할 때의 기분이 떠올라서 다시 되새기게 돼요. 따뜻하신 이엘님...💛
한 부분 한 부분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엘님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따스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있어요. 늘 사랑과 다정을 전해드리고파요. 이엘님 덕분에 내일은 구름과 땅을 한 번씩 볼 수 있겠어요☺️ 늘 말로 담아내지 못할 만큼 감사드려요! (하트하트) 💚💚💚
@@beodlepiano 제 댓글에 기뻐해주시는 반응은 언제 봐도 행복한 걸요:) 제가 따뜻한(😚❤) 사람이라기 보단 버들 님의 피아노가 건네주는 값진 감동 덕분에 감상이 더 온기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버들 님의 사랑과 다정은 곡으로 양껏 끌어안고 있답니다...!☺️ 저도 내일은 구름과 땅을 더 돌아보는 하루를 보내야겠네요😊
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자헌염리..이제야 행복한데 왜....ㅠㅠ 악 눈물샘 터졌다..
버들님의 연주는 서정적이고 예뻐서 유독 진정령이랑 잘 맞는 것 같아요ㅠㅠㅠ 늦은 새벽에 깜짝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이리저리 하다보니 너무 늦은 새벽에 업로드한 게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깜짝 선물이라 표현해주셔서 넘 기쁘고 감사해요ㅠㅠ💛 항상 예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큰절 받으세요 선생님......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너무 좋아요ㅠㅜㅠㅜㅠ진짜 이거 듣고 있는데 얼마나 많이 들었으면 가사가 들려요.....ㅎ큐ㅠㅜㅠㅜ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버들님
ㅠㅠㅠㅠㅠㅠ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저두 사랑해욥... 💛
진짜 하루에 1번씩은 여기서 영상봐서 구독을 눌렀습니다
버들 님 연주 계속 생각나서 찾아 듣게 되네요 ㅜㅜ 밑에 가사 달아주셔서 자헌염리 서사도 더 와닿아요... 🥺
생각나서 찾아와주신다니 행복합니다💛 가사가 정말 좋고 슬프구...ㅠㅠㅠㅠ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죽지도 않고 또 왔습니다...이 노래는 서로 주고받듯이 하는 노랜데 버들님 연주들으니까 누가 누군지 바로 아는거 있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염리랑 자헌이 죽는게 되게 다른것 같으면서 비슷하다보니까 가사에서 '불야천에서 옷을 피로 물들이며 검을 막았네'이 부분 들으면 궁기도에서 일어난 일도 생각하면서 울고싶어지네요ㅠㅠㅠㅠ분명 적고싶은거만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왜이리 길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렇게 댓글을 길게 쓰는 사람이 아닌데 선생님 덕분에 제 어휘력이 일취월장 하고 있습니다ㅠ오늘도 날숨에 재력을 들숨에 건강을 얻으시길 바라며 좋은하루 보내세용
ㅜㅜㅜㅜ 댓글 읽다보니 저도 눈물나요~!! ㅠㅠㅠㅠ 자헌염리,,, 행복해줘...ㅜㅜㅜㅜ 헝헝 댓글 항상 넘 감사드려요...💚 댓글에 힘을 가득가득 얻는답니다ㅠㅠ 선생님도 너무 덥지 않게 건강한 여름 보내시구 언제나 행복하세욥💛 늘 넘 감사합니다ㅠㅠ🙆🏻♀️
저 이거 가사 안 보고 노래만 듣고 있었는듸ㅣ..
가사 너무 슬프구.. 피아노 소리가 잔잔하면서도
가사랑 너무 잘 어울려서 눈물나네요.. ㅠㅠㅠ
버들님 땜에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ㅠ 아침부터 드라마
OST로 눈물 짜네는 나란 덕후란..
영격 가사 진짜 넘 슬퍼요ㅠㅠㅠㅠ 헝헝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잘 듣고가요:)
감사합니다ㅠㅠ💛
ㅠㅜㅜㅜㅜㅠ영격이라니ㅣㅠㅜ 아 정말 너무너무 슬퍼요.,
겨우겨우 사랑해서 아릉이 낳고 이제 행복해질 쯤에ㅜ두 사람이... 만약 자헌염리가 아무런 탈 없이ㅣ 살아있었다면 아릉이 동생 생겼을수도 있었을까요....ㅠㅠ
정말 이제야 서로 사랑할 수 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 자헌염리 생각하면 눈물로 호수 만들어요...ㅠ ㅠ 아릉 ㅠㅠㅠㅠㅠㅠ😢😢😢
THIS SONG SOUNDS SO FAMILIAR BUT I FORGOT THE TITLE AAAAHHH 😭
WAIT THIS JIN ZIXUAN AND YANLIS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