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도 말했어요 늘 혼자먹는 밥이 왜이렇게 맛이 없고 낮설게만 느껴지는지 그동안에 니네엄마 네 아내한테 온갖 고생 마음고생 시키면서 니네엄마가 이렇게 말하더라 내 남편이자 나의 남자인데 어쩌겠니? 나도 그사람 온갖 마음고생 몸고생 시키면서 따뜻한 밥한끼 해 줄만도 할텐데 내가 너무 쌀쌀 맞은거지..... 그런 남편이 손에 못이겨워 돈한푼 벌겠다고 나설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잘나가는 대기업 사장도 공무원도 경찰도 부럽지가 않아 난 언제나 든든하고 조금은 모자라고 엉뚱하고 미운짓만 골라서 하는 너네 아빠지만 난 그런 사람이 좋아 언제나 그곁을 믿고 지켜줄 소중한 사람 나이들어 죽을때 손을 잡아줄 사람 그게 바로 남자이자 남편이야 내가 그말듣고 얼마나 마음이 짠하고 울컥했는지 모르겠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만큼 엄마도 아빠도 서로에 의견이 똑같고 마음도 비슷하고 통하는구석도 있고 사랑하는것도 똑같다는걸 알게 됐죠
성동일씨 참 보면 볼수록 진국같음... 그리고 대부분 아빠들은 운거 아이들한테 들키면 숨기려하는데, 우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아이들이 왜 우느냐 물으면 성동일씨처럼 이래서 울었다 눈물이났다 미안해서 고마워서 등등 이유를 설명해주는게 좋아요. 우는걸 부끄러운걸로 여겼던 지금 부모세대 특히 남자들.. 자기 아들한테도 울지마라 하거든요. 잘 울어야 감정도 잘 풀수있어요.
어느새 서른넘은지도 2년. 사랑스런 아내, 그리고 자랑스런 우리 아들 시완이.. 코로나 때문에 회사도 짤리고 뭘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막막한 지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시완이,, 그리고 나만 바라봐 주면서 묵묵히 응원해주는 아내 생각하면서 열심히.. 어디가서 우리가족 기죽지 않게 살겠습니다..
저랑 같은 또래네요 회사는 언제든지 또 다닐수있습니다 힘내세요 가족때문에 버티고 힘들어도 또 버틸수 있는게 아닐까요?가족분들도 희찬님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않을껍니다 내남편이고 내아빠니깐~아마 옆에서 말은안해도 생각하고 있을꺼에요 코로나때문에 힘들어도 희망잃지마시고 힘들때마다 사모님이랑 아들생각하시면서 버티다보면 좋은날 올껍니다~우리 대한민국 아빠들은 쉽게 쓰러지지않습니다~ㅎ노력하다보면 좋은일 생길껍니다 힘내세요~파이팅!!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 성동일님의 진실하고 절절한 사랑이 느껴지는 장면이네요.. 성동일님 아내분도 대단하시고 현명하시지만 인생의 반려자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성동일님도 정말 대단합니다. 부창부수라는 옛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네요.. 두 분다 너무 멋있습니다. 또 하나 배웠네요 두 분을 통해..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부모님은 부모님이기 전에 누군가의 딸과 아들이고 이젠 누군가의 부모님이 된거죠... 근데 단지 부모님이라... 자식을 위해 힘든일을 해야하고 묵묵히 견뎌야해고 항상 강해보여야 한다는게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모든 전 세계에 계시는 부모님들이 항상 행복하고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무릎팍도사 성동일편 보다가 여기까지 알고리즘 타고 왔네요. 성동일씨가 국밥을 먹고 눈물이 나는 이유를 알것만 같아요 가난한 시절 어머니가 곗돈으로 자식들 먹고 싶은거 다 시켜주고 자살을 결심했다던데 그때 먹어본게 순대국밥 밖에 못먹어봐서 그것만 먹어도 행복했다지요..어머니도 그걸보고 어린 애들 나두고 갈 수 없다고 열심히 키우셨다고 얘기를 하셨어요. 국밥에 과거 생각 많이 나시나 봅니다.
아빠어디가가 진짜로 인기가 많은 이유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이나 아빠들 케미가 좋아서 재밌는것도 있지만 가끔 이렇게 진지하면서도 솔직한 아이들의 속마을을 알 수 있는 시간들이 있다는거임 제작진들이 준비를 열심히한거같음 아이들이 스스로 다양한 경험도 하고 아빠들과 여러 추억도 만드는 등.. 참 좋은 취지인거같음 그리고 나의 아빠가 아닌 다른 친구들의 가족들과도 친해지면서 이 끈끈함? 결속력? 괜히 친척들이 다 모여서 다같이 밖에 마루에서 고기구워먹고 불꽃놀이도 하고 저녁같이 먹는 기분이랄까
When a father cries in front of his daughter and is not ashamed to share his worries to her, that is the greatest show of respect and love you can feel from your father because you can see him at his most vulnerable and he is not ashamed to let you see him like that. I had a conversation like this with my dad when I was young and I cherish that time in our lives because I knew that even though he is my parent, he values my opinion to ask me my point of view on our family dynamics at that time. i love and miss him so much.
아내의 마음을 진심으로 지금까지도 고미워할줄 아는 성동일도 멋있다
우리아빠도 말했어요 늘 혼자먹는 밥이 왜이렇게 맛이 없고 낮설게만 느껴지는지
그동안에 니네엄마 네 아내한테 온갖 고생 마음고생 시키면서
니네엄마가
이렇게 말하더라 내 남편이자 나의 남자인데 어쩌겠니? 나도 그사람 온갖 마음고생 몸고생 시키면서 따뜻한 밥한끼 해 줄만도 할텐데
내가 너무 쌀쌀 맞은거지..... 그런 남편이 손에 못이겨워 돈한푼 벌겠다고 나설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잘나가는 대기업 사장도 공무원도 경찰도 부럽지가 않아 난 언제나 든든하고 조금은 모자라고 엉뚱하고
미운짓만 골라서 하는 너네 아빠지만 난 그런 사람이 좋아 언제나 그곁을 믿고 지켜줄 소중한 사람 나이들어 죽을때 손을 잡아줄
사람 그게 바로 남자이자 남편이야 내가 그말듣고 얼마나 마음이 짠하고 울컥했는지 모르겠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만큼 엄마도 아빠도 서로에 의견이 똑같고 마음도 비슷하고 통하는구석도 있고 사랑하는것도 똑같다는걸 알게 됐죠
그르게요... 옆에 있는 사람을 당연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태반일 텐데
don't make it bad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하....마음아퍼
맴찟ㅠㅡㅠ
그놈의 고미워
애들이 눈치가 되게 빠름 상황 다 알고 괜히 딴 소리하고... 애들 보면 괜히 미안해짐
애들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데 사실 어른보다 눈치가 빠른경우도 많죠
그래서 애들 앞에서 말 한마디 조심해야해요.. 돈없다 비싸다 소리하면 애들도 돈 쓸줄 모르는 바보가 되고 ..
전 순대국밥 먹고ㅋㅋ감수성 제로됨
아빠 울었어^^ 위로가 되주는 아이의 한마디
@@KKK-vl9be 내 얘긴줄
아 진짜 마음 아파서 눈물나는데 이와중에 국밥먹고싶은 내가 너무 쓰레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뉵조치요 본능이야..괜찮아...
그뉵조치요 괜찬아요 그럴땐 드세요 전 이미 2그릇끝내고 집에갑니다^^
ㅅㅂ 배고파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동일씨 참 보면 볼수록 진국같음...
그리고 대부분 아빠들은 운거 아이들한테 들키면 숨기려하는데, 우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아이들이 왜 우느냐 물으면 성동일씨처럼 이래서 울었다 눈물이났다 미안해서 고마워서 등등 이유를 설명해주는게 좋아요. 우는걸 부끄러운걸로 여겼던 지금 부모세대 특히 남자들.. 자기 아들한테도 울지마라 하거든요. 잘 울어야 감정도 잘 풀수있어요.
진짜 말씀하시는 게 와... 저는 님 댓글 보고 더 감동이 오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진상
뻔뻔함
그렇게 자라서 그럼.
한국남자한테 씌어진 굴레.
남자가 그것도 못해?
남자가 울어?
남자가 왜 그래?
남자가 ~~하네
전부다 누가 씌웠는지는 말안해도 안다고 생각함
@@Elaine69853 ㄹㅇㅍㅌ
@@Elaine69853 윗세대 가부장제
저런 남자 만나라.
고마움을 잊지않고 계속 기억해주고.
누군가를 위해 눈물을 흘리고.
아이들이라고 무시하지않고 자기 감정도 잘 설명해주고.
진짜 버릴 게 하나도 없다.
저런 사람은 정말 드물다😢
와이프도 정말 진국... 두분이 너무 잘 만나셨어요
핏줄이 어디가게씀...딸도
엄마 인성을 보고배우게 되있음
분명히 천사가 될꺼임
즐거운 핏줄은 아니더라도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라하니까요^^
즐거운 네 닮아요
즐거운 니도 염병떨지말고 꺼져ㅋ
즐거운 진짜 좋은말에 저딴식으로밖에 대답못하나 도대체 사회생활 가능하냐 ? 존나 소시오패스네
김성욱 와 사이다발언 대단하시네요ㅎ
빈이는 저 작은 머리로 계속 생각하고 있었겠지
"아빠가 왜 울지..어떻게 해야 하지..다른 소리를 해볼까..? 반응이 별로네..그럼 어떡하지...음...왜 우냐고 물어볼까?..."
우는 부모 옆 아이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그래서 사랑스럽다
하 눈물나네
너무 착한 아이 ..
멋진척은 ㅋㅋㅋ오지랖도 범죄다 ㅉㅉ아 나대지마ㅉㅉ
@@UNroCK_SEvaNT 없는지능 시비턴다고 열심히 짜내는거 안쓰럽다 안쓰러워 오지랖 뜻은 아니?
빈이는 아버지 모습보고.. 쑤욱!! 성장햇을겁니다. 가족의 행복이라는 마음. 아버지가 엄마를 사랑하시는 모습. . !!
"엄마는 진짜 천사같아"
이런말을 해주는 아빠를 보며 자란다면 아이도 자연스레 부모에대한 존경심이 생길거같아요...
"느그아빠나 너나 드러워죽겠어", "즈그 애비랑 똑같애 아주" 이런말듣는 우리집안에는 그래서 존경심이없어요
ㅇㅈ.. 저도 아빠가 너네 엄마같은 사람 없어 이러실때마다 엄마 아빠 두분께 존경심이 듭니다.
울아빠는 너희 엄마가 하는 밥 먹다보면 밖에서 밥 못먹는다고 ㅋㅋㅋ
진짜 저런가족 부럽다
힘든애들도 이 악물고 버텨서 나중에 좋은 부모되자 그럼 되는거다
Lucas 멋지다 정말 멋지다
3:20 엄마처럼 착하고 예쁘게 살 수 있겠어? 3:25 엄마는 진짜 천사같아
이 두마디에서 아내를 향한 사랑과 미안함이 느껴지는데 스윗하고 따숩고...
천사 같애 아닌가요..? 아니갰죠
@SPG 슈돌은 뻔뻔하고 부끄러운줄
모르는 더러운 프로그램.
이날껏 단 한번도 본적이 없음.
@@rafac84 *니가 뭐라고 ㅋㅋㅋㅋㄱ 니가 안봐도 잘 나간다~ㅋㅋㅋㅋ*
@@조선족-w9c 아니 못나감
너네 엄마는 그렇게 안먹었엌ㅋㅋㅋㄱ
빈이 같이 안울고 아빠 우니까 괜히 이런저런얘기하는거 너무이쁨ㅋㅋㅋㅋ
빈이참 착하다.
성빈,성준,성율
@@Ennrytrdx2wkyi ㄹㅇ 맞는거같음
성동일이 자식하나 남 부럽지않게 잘 키우셨다. 애들볼때마다 흐뭇해진다.
@@Ennrytrdx2wkyi 뭔가 반박하고싶지만 맞는말이다...
근데 외모가 한녀평균이라
진짜성동일아저씨 여자 잘 만낫다 생각이 저대로된네
슬프다
그런 사람을 만날만한 사람이 되니 만난것
진짜 슬프네.. (이 와중에 성동일 밥 먹는 소리 좋음)
swanxxyk 거의 영화한편입니다
swanxxyk Asmr
ᄒᄋ 앜ㅋㅋㅋㅋ
동일쓰의 ASMR
동일asmr
빈이도 참 말을 너무 이쁘게 잘한다. 아빠가 마음 아파하니 어리지만 빈이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아빠 걱정하고 달래드리려 하는게 보인다..
착한부모와 착한아이들
좋은가족같아요
어느새 서른넘은지도 2년.
사랑스런 아내, 그리고 자랑스런 우리 아들 시완이..
코로나 때문에 회사도 짤리고 뭘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막막한 지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시완이,, 그리고 나만 바라봐 주면서 묵묵히 응원해주는 아내 생각하면서
열심히.. 어디가서 우리가족 기죽지 않게 살겠습니다..
밝은 날이 다시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힘!!
힘내세요
저랑 같은 또래네요
회사는 언제든지 또 다닐수있습니다 힘내세요
가족때문에 버티고 힘들어도 또 버틸수 있는게 아닐까요?가족분들도 희찬님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않을껍니다 내남편이고 내아빠니깐~아마 옆에서 말은안해도 생각하고 있을꺼에요 코로나때문에 힘들어도 희망잃지마시고 힘들때마다 사모님이랑 아들생각하시면서 버티다보면 좋은날 올껍니다~우리 대한민국 아빠들은 쉽게 쓰러지지않습니다~ㅎ노력하다보면 좋은일 생길껍니다 힘내세요~파이팅!!
사기치는거 아니고
시완이 아빠~~ 지금은 힘들지 모르지만 훗날 밥상 앞에서 와이프와 시완이 보면서 국밥 먹으면서 즐겁게 옛 추억에 잠길때가 있어요! 시완 아빠~~ 화이팅 하시고 항상 건승하시길 기도할께요~~~^^
아..넘 슬프고 짠해요..
행복한 가정 이루신 성동일님, 늘 행복하세요^^
그러게요ㅠㅠ
성동일씨가 좋은 사람이라 좋은 부인을 만난 걸 거예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어감이 좀 그렇지만 끼리끼리 만난다라는게 안좋은뜻으로 쓰이지만, 인성좋은사람이 어디가겠나 싶네요. 진짜 저런내조잘하는 아내 얻는것도 인생의 복중 하나네요.
오랜만에 댓글보고 기분좋네요
댓글 작성하신분도 정말 마음 고운분이실꺼 같애요
성동일이 이런 얘기했었죠..예술할 생각없다. 받는만큼만 최선을 다하겠다. 내가 지금 돈을 못 벌면 내 아내는 다시 국밥집에 설거지하러 가야 된다.
진짜 성동일씨 성공 해서 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ㅠㅠㅠ
돈벌어서 국밥집 차렸답니다.
@@latwc ㄹㅇ?
정말 책임감 있는 가장의 무게가
느껴지는 말이네요.......
덧붙일 말도 없이 멋진 한 마디다
빈이가 아빠마음을 아는지ㅋ
씩씩하게 밥 꼭꼭 잘먹는게
제일 귀엽고 사랑스럽다는걸 아는듯
아구 예뻐라ㅠㅠ
진짜 성동일 배우는 이 프로 덕분에 진짜 아빠가 된 것 같다. 아빠가 아이를 키우는 것도 있지만 아이가 아빠를 키울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 성동일 배우님... 가족을 위해서 건강 잘 챙기세요.
아이가 아빠를 키운다는 표현 너무 멋지다
부모님도 부모가 처음이니까...자식 통해서 배우면서 부모가 되는거 겠죠...먹먹하네요 참 마침 응팔에서 성동일씨가 한 대사라
나 정말 힘들때 언니네서 밥 먹으며 식탁에서 울었는데..
쪼그만 조카가 우냐고 묻길래..
이모 너무 아파서 눈물 난다면서 조카가안아주면 이모 나을것 같아..했더니
얼마나 세게 안아주던지..
아직도 그생각이 난다..
지금은 조카가 청년이 되었지만..
ㅠㅠ
이모..저 더욱더 훌룡한 사람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모도 항상 퐈이팅!!
아이고ㅠㅠ
ㅜ 좋은 청년이 됬을것 같네요
ㅜㅠ 아이들은 가시하나 없는 순수한 아이들이지만 눈치는 얼마나 빠른지 .... 집에 늦둥이 동생이 있는데 한창 우울증 때문에 힘들어서 맨날 방에서 혼자 울었는데 그때마다 어떻게 알곤 와서 말없이 꼭 안아주더라구요. 그 애기가 휴지뽑아서 눈물 닦아주고. 그래서 더 울었죠
이분은 연기하기위해 태어난분 같을 정도로 연기의신 ... 응원 합니다
우는것도 연기임
최지훈 산통깨는 소리하고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ㅅㅂ댓글개웃겨
최지훈 우는 것도 연기? 머라는거야;;
최지훈 아나 슬펐는데 댓글보고 평정심 찾음ㅋㅋ 고맙다
예능보려다가 영화한편보네
Kim Minseok .
ㅈㄹ
@@박준서-w6q 지랄의뜻을 알고나쓰냐?
사지가부들부들거리는 병을 말하는건데
욕을 의미를 모르면 진짜친구랑친해서 이야기할때쓰거나
진짜인간쓰레기한테나써
딱999여서 1천번째임 ㅎㅎ
공포절망저주황혼의다크드래곤 ??????
성동일 같은 남자 만나고싶다..아내분도 힘든상황에서 꿋꿋이 자리 지켜주신것도 대단하신데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고마운줄 알고 미안한줄 알고 가족들 변함없이 사랑해주고 어떻게보면 그 당연한 마음이 너무 멋있다
본인이 저 아내분처럼 되시면 됩니다…
@@Channeluniverse1 저 아내분처럼 해도 성동일 같은 마음 갖는 남자 많이 없으니까 그렇죠,..
@@자라좀-q3d 이런저런 핑계를 찾다보면 결국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 됩니다
성동일처럼 될 수도 없고, 성동일 아내분처럼 될 수도 없지요
안될 이유를 찾지 마시고, 행동 하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딱 2030한녀 마인드
@@자라좀-q3d 남탓 지리네
우는 아빠 앞에서 어쩔 줄 모르고 눈치 보는 딸 너무 귀엽다..
성동일 안정환같은 스타일이 외로운사람들이다 부모한테 못받은사랑 자식들한테 받고싶고 주고싶지만 방법을 몰라서 자기뜻대로 자식을 이끌라는게있다
세상물정 잘알고 사람절대안믿고
가정 지킬라는 이념에 외적내적으로 강해질수밖에없는거다 저런사람들은
칭찬에 약하고 저런사람들이 누굴한번 믿고 마음주면 끝까지가는 스타일이지..!!
마음에 너무 와닿아서 참 마음아파여 ㅠㅠ
my 9 맞아요 ㅜㅜ 어릴적부터 하숙집에서 누나랑 단둘이 주인집 할머니 보살핌 받으면서 힘들게 자랐다고 하시더라구요...
김민혜 분노조절장애 등판
ㅠㅠㅠㅠㅠ개슬퍼
@@김민혜-e2m 왠 공감능력하자인 새끼가 와서 지랄이냐ㅋ
힘들경험을 해본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떄 울컥할때가 많은것 같아요.. 성동일씨, 앞으로도 잘되길 바랄께요.
지금은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톱클래스 배우지.
생활연기 너무 잘하셔서 지금 국밥 드시고 계신 것도 어디 영화 한 장면 같음...ㅋㅋㅋㅋㅋㅋㅋ
빈이야 천사처럼 살지마 영악하게 행복하게 살어~♥
무슨 말 하시는지 알겠네요..ㅠ
저두 무슨말인지 알것같아요...
진짜 ㅠㅠ공감합니다...
부모로서 내 자식이 천사처럼 착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 크지만 그렇다고 너무 착해서 바보같이 당하고 살지않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지죠
이게 맞네요
아~~성동일 진국이다. 고마운걸 아네. 누구는 힘든 시절 같이 보내주고 견뎌주고 힘이되어 준 처를 바람나 버린 누구들도 있는데 존경합니다.
정말 성동일이 멋진건 뒷바라지 해줘도 고마운지 모르는 남자도 있는데 저렇게 진심으로 고마워 해주는게 진짜 멋있다..
뭐래 이 볗신은.선수한테 털려서 시집가서 기둥서방질 당하고 사냐?
진짜 서로 잘 만난 것 같아요. 서로 부러운.. 저렇게 진심 알아주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에여
저 이장면 결혼하기 전에 보고도 가슴이 먹먹했는데 지금 18개월 딸아이 아빠가 되어서 다시 보니 더욱 성동일씨 마음을 더 알수 있을것 같아 눈물이 나옵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가족에게 항상 감사해야겠습니다
Junghoon Park 멋져요!
응원할게요...!!! 계속 잘해주세요☆
가족이 짱이에요!
간간히 보면 초반에 성동일이 아이들에게 특히 성준이에게 무뚝뚝하게 대하고 과하다싶을 정도로 화를내는데 과거에 성동일씨가 어머니아버지에게 사랑을 많이 못받고 자란 느낌이 많이 납니다 정말이프로를 통해서 성동일도 많이 성장하고 아이들도 성장 많이햇네요
아버지의 존재가 없엇으니 아버지로서 어떻게 사랑을 줘야할지 모르셧는듯
갑자기 응팔에서 했던 대사 중에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서 그렇다는 대사가 떠오르네여ㅠ
@@kggp-bm4sf ㅠㅠ엉엉
.
1:27초 빈이가 창피해서 그렇죠? 라고 물을때 아무 덧붙이는 말 없이 나지막히 울리는 응…한마디에 모든 감정이 느껴지네요
그쵸.....정말힘들때 떠나지 않고 있어준사람이 정말 진정한사람이고 내가 일어났을때 그고마움마음 절대잊지 않는것이 내 몫이죠.
어렸을땐 넘기 어려운산이였는데 지금보니깐 아버지의 어깨가 너무 푹 죽어있다..
박재희 ㅠㅠ눈물나요 ㅜ잘합시다 맞아여
이말 왜케 슬프지
너무 슬프네요 이말 ..
우리 아버지에게서 가장 크게 느끼는점....
몰라보게 자주 아프시고 너무 작아지는 아버지를 보면서 항상 가슴아픈
아빠 사랑해요 ㅜ 건강하세요
아빠 울어? 할때 빈이 얼굴 !!! 넘 귀여워 아 미치겠다 난 딸이 업ㅅ는데 부럽다 성동일씨 행복하세요
성동일 아내 마음씨 너무 이쁘다!!
빈이가 되게 마음이 깊은게 성동일 웃길라고 일부로 고기랑 밥도 웃기게 먹은거같음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 성동일님의 진실하고 절절한 사랑이 느껴지는 장면이네요.. 성동일님 아내분도 대단하시고 현명하시지만 인생의 반려자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성동일님도 정말 대단합니다.
부창부수라는 옛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네요.. 두 분다 너무 멋있습니다. 또 하나 배웠네요
두 분을 통해..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저도같이울면서봤어요...이런과거가있을줄은몰랐는데진짜아내분너무천사같아요
아내분도 착하고 좋은사람 그걸 감사하게 느끼는 성동일도 좋은사람
너네엄만 그렇게 안먹었어....ㅋㅋㅋㅋㅋ울다가 웃었는데 큰일났다!ㅋㅋ
이수정 울다가 웃지 않아도 똥꼬에 털은 이미 나더라고요?
지존파김영섭 저도 캡쳐다떠놨습니다~ 일단 오전즈음에 수원 영통지구대에 접수해놓을게요~~ 언제까지 그렇게 저질 댓글달수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참교육 갑니다.
입에 걸레 물었네
이수정 그래서 사람들이 내 얼굴 보다 엉덩이 보면 엉덩이가 머리인줄 알지 머리카락 이거든 거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영상 보면서 감동+슬픔에 눈물 찔찔 짜다가 너네 엄만 그렇게 안먹었어 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성동일님이 우는것만 보면 눈물이 나는걸까...?
아빠가 우는걸 창피해한다는걸 아는 아이들의 반응이 빈이의 모습이 아닐까
왜울어 라고 직설적으로 바로 물어보지 않고 일부러 돌려서 얘기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진짜 너무 대견스럽고 찡하다
아ㅠㅜ성동일아저씨넘좋아ㅠㅠ빈이도 너무 착하고 마음깊고ㅠㅠㅠㅠㅠㅠㅜ흐아ㅠㅠㅠㅜㅜ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다.. 성동일씨 가정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있길
성동일씨 와이프 진짜 현명하신분 같던데
이강현 ㅇㅈ
이강현 ㅇㅈ
진짜 사람냄새난다는게 이런분들보고 하는얘기구나 배울게참많다
아내분도 너무 마음이 따뜻하시고 빈이 아버님도 가족들 두루두루 챙기시는거 너무 보기 좋아요.^0^
빈이에게도 성동일님의 모습이 정말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엄마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빠의 모습, 엄마를 표현하는 아빠의 말 한마디 한마디... 나중에 커서도 현명하고 올바른 아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ㅎㅎ 너무나 아름다운 가족이에요ㅠㅠ
연기력 하나만으로도 너무 좋으신 배우...힘든 길을 걸어오셨기에...ㅠㅠ 응원합니다 성동일 선생님!!
그동안 너무 열심히 사신거 알아요. 늘 진심이고 가족들에게 최고의 아빠이자 가장이신 성동일님 존경합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진정한 남자다.
힘든게 지나가면 잊고 사는사람도 많은데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고마운것을 기억하고 항상아내를 사랑하는 모습이.
아내분도 성동일씨도 참 멋지시네요. 성공하자마자 힘든 시절 곁에 지켜줬던 사람을 냅다 버리는 매정한 사람들도 많은데... 두분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이분의 눈이 슬프고 두려움이 배어있는듯 했는데...마음이 아름다운 분이군요 따님 찡그리고 밥 먹는모습 너무 귀여워요 앞으론 늘 행복하시길...
빈이 너무 ㅋㅋㅋ 해맑아서 좋음 보는 내내 미소짓게 되네 ㅎㅎ
내 고생을 알아주는 남자가 진짜 멋진 남자이다. 감사할 줄 아는.
아이고 빈이 너무 천사처럼 이쁜데요 이미 ㅠㅠㅠ 밥도 잘못먹는 모습이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ㅎㅎㅎ
성동일씨는 진짜 뭔가 우리아빠같아서 되게 슬프게 본거같다 ㅠ
성동일은 진짜 눈물연기랑 실제 우는 거랑 구분이 안되네 ㄷㄷ 연기든 실제든 너무 가슴아프고 공감되게 운다ㅠ
우리의 부모님은 부모님이기 전에 누군가의 딸과 아들이고 이젠 누군가의 부모님이 된거죠...
근데 단지 부모님이라... 자식을 위해 힘든일을 해야하고 묵묵히 견뎌야해고 항상 강해보여야 한다는게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모든 전 세계에 계시는 부모님들이 항상 행복하고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무릎팍도사 성동일편 보다가 여기까지 알고리즘 타고 왔네요. 성동일씨가 국밥을 먹고 눈물이 나는 이유를 알것만 같아요 가난한 시절 어머니가 곗돈으로 자식들 먹고 싶은거 다 시켜주고 자살을 결심했다던데 그때 먹어본게 순대국밥 밖에 못먹어봐서 그것만 먹어도 행복했다지요..어머니도 그걸보고 어린 애들 나두고 갈 수 없다고 열심히 키우셨다고 얘기를 하셨어요. 국밥에 과거 생각 많이 나시나 봅니다.
성동일 아내분 인성 대단하시다 진짜 남편 생각을 세상에서 최고로 잘하네
애기가 어린데 너무 착하네ㅠ
참 힘들었을텐데 내색않하고 열심히 내조한 아내분도 대단하시고
그런 고생을 알고 고마워할줄아는 성동일씨도 멋있고
자식들도 너무이쁘고 귀엽고 ♥️
아 진짜 성동일이 울던 장면 왜 무슨 영화의 한장면 같지......ㅠㅠ 괜히 아진짜 눈물 나오려고 하네 아내가 몰래 국밥집 주장에서 설거지하고 있다는 소리 들었을때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을까😭😭
너무 이쁘고 부러운 가정!
성동일 씨 앞으로도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시고, 가족들 내내 행복만 가들하시길..
아씨, 수년이 지나고 보는데도...
볼때마다 눈물나.. 동일형님,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힘들때 옆을 지켜준 그 사람에게
감사함에 눈물흘린다.
너무 멋있는 삶인것 같습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 악착같이 살았을겁니다.
그게 인생이고 감사함이고 사랑이니까요
어릴때 불타는 사랑보다
이런사랑이 진짜다
한곳을보고 함께 걷는다는것
멋있고 부럽다.
무조건 자식이 부모 닮는건 아니었어... 성동일씨는 자기 아버지 안 닮고 착하시고 애들,아내한테 잘하시는거 한 눈에 보인다. 진짜 좋은 사람이네..
너무 멋진 아내분과.. 그걸 계속 기억하고 고마워하는 성동일님 인성도 정말 아름답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성동일씨 눈물에 저도 울면서
배민사이트 뒤적거리고 있어요..
배민에서 인기 국밥집 검색하며 우는 제모습에 기가막히네요
ㅋㅋㅋ귀여워ㄱ욬ㅋ
ㅎㅎㅎㅎㅎ 울다가 댓글보고..빵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군요 성동일배우님!!!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아내분을 두셔서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아내분을 곁에 두신것도 큰 복입니다
오늘 보니 성준이 아빠를 너무 닮은것 같아요
판박이죠ㅋ
이쁘게 빼다박았어요 ㅎㅎ
의도는 외면도 빼박이지만 내면적인 면을 말씀하신거 아닐까요?
Jeong Won Seo 난 성동일 닮았다?
준이도 늙으면 ,,,
남편의 자존심을 위해, 침묵과 헌신을 선택한 아내,
아내의 사랑과 헌신을 위해, 자존심을 버린 남편.
울컥하네요
그 소설 생각나네요. 가난한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선물을 사러 나가는데 남편은 자신의 시계를 팔아 아내의 긴머리에꽂을수있은 머리집게를 사고 아내는 자신의 긴머리를 잘라 팔아서 남편의 낡은 시곗줄을 대신할 새시곗줄을 사는 내용이었는데.. 제목이뭐였는지 ㅜ
@@user-wv9sr9nw5t 오헨리 크리스마스선물
@@user-wv9sr9nw5t 와 미쳤다..
@@user-wv9sr9nw5t 와 너무 감동인데 쓰레기처럼 결국 둘다 돈만 날렸네라는 생각이... ㅠㅠ
성동일님의 엄마는 천사같아 라는 말이 정말 진심으로 와닿습니다. 고난을 극복한 부부는 세상 그 무엇보다 단단하고 끈끈하네요.
아내분도 생각나겠지만 빈이가 국밥먹는모습 보면서 어머니랑 같이 국밥먹으러 갔던 모습도 같이 생각났을듯
이런사람을 잔챙이 이휘재가 깝쭉거리니 무시했고 오히려 역효과났지 어디서 되도안되는 쓰레기가 흠을 잡나
my view 왜요??무슨일잇엇나요??
연디곤디 연예대상인가 거기서 성동일이 감기걸려서 패딩입고있었는데 이휘재가 형 집갔다오셨어요? 이러면서 성동일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했어요 그거때문에 욕 많이 먹었어요
소영 헐... 감기걸린걸몰랏다고쳐도 그건 좀 그러네요
그거갖다 언제까지우려먹냐
멀바 나도 오래 우려먹고 싶지는 않은데 이휘재가 좀 눈치없이 계속 건들기는 했음
내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 이것보다 짧은, 정말 짧은 동영상이라도 찍어놓을것을 그랬다.
그냥 아무 안주없이 소주한잔 하는 그 장면만 찍어놓았어도,
내 아버지가 나를 대할때의 그 사랑이 모두 담겼을텐데,
너무나 후회스럽다.
류승룡 기모찌
씹소름 ..
누군가는 그랬어요 부모님 살아계실적에 사진이든 동영상이든 찍어놓으라고
이제 30대초반이지만 생각날때 한번 씩 생일상차려드릴때는 꼭 영상촬영해둡니다 ..
@@doublej7237 고맙습니다. 남아계신 어머니 동영상이라도 많이 찍어두어야겠어요.
제발 자식을 아프게 하지마라.. 책임감 가지고 아이를 낳고 바른 행동하고 배우자를 사랑하고.. 성동일씨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따뜻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너무 슬픔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잘돼서 너무 다행이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다 저리 좋은 사람끼리 만나서 예쁘게 살고 있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
가끔 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맘이 뭉클 하네요 천사같은 아내와 예쁜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아빠어디가가 진짜로 인기가 많은 이유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이나 아빠들 케미가 좋아서 재밌는것도 있지만 가끔 이렇게 진지하면서도 솔직한 아이들의 속마을을 알 수 있는 시간들이 있다는거임 제작진들이 준비를 열심히한거같음 아이들이 스스로 다양한 경험도 하고 아빠들과 여러 추억도 만드는 등.. 참 좋은 취지인거같음 그리고 나의 아빠가 아닌 다른 친구들의 가족들과도 친해지면서 이 끈끈함? 결속력? 괜히 친척들이 다 모여서 다같이 밖에 마루에서 고기구워먹고 불꽃놀이도 하고 저녁같이 먹는 기분이랄까
국밥 한그릇에 흘리는 저 눈물이 대체 얼마나 힘들었기에 싶어 마음이 아프네요
성동일씨 가정이 늘 행복하길 빌어요
성동일배우님은 겉으론강해보여도
속으로정말따뜻한배우분이신건
확실하신거같아요
연예인중에 제일 멋진 사람임에 분명하다~보면 볼수록 참으로 좋은사람...늘 힘내세요~💖
공유해서 자주볼껍니다^^ 성동일씨! 멋찐남자입니다 팬으로써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전라도 익산에서 살아요~ 우리멋찐 성동일씨 대박나세요~🙏🙏🙏🙏🙏
영화네 영화야
LEE YOO 아니 무슨 밥먹다가 영화를 ㅋㅋ
보다가 움.. 서러움 꾹 참고 국밥 먹을때 가슴이 막혀오는 그 느낌을 너무 잘 알아서 ㅠㅠㅠ 배우이기 이전에 사람인데.. 하아 ㅠ
미떼 아니 밥먹다가 영화를 찍는게 신기해서 그런거겠죠ㄱㅋㅋ
진짜 영화한편 본 것 같다고오
논란 하나없는 클린 연예인
저희 부모님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셔서 그런지 저도 부모님에게 존경심으로 그 모습을 보고 배워서 실천하는데 정말 부모님의 언행이 얼마나 자녀에게 중요한지 성인이 되고 나서 더 깨닫게 됐었죠.
제 부모님은 서로 잘난 척하기 바쁘고, 칭찬? 배려?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어렸을땐 가끔 부모님이 뜬금없이 우시는 모습보면 이해가 안갔는데 어느덧 30대 중반에 빚을 갚아가고 있는 나를 보고 저 모습을 보면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천사같은 아내 자식들 성동일씨도 너무 멋집니다 👍
그 아내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저렇게 말해주는것보면 진짜 성동일씨도 착하다.
아내한테 잘해주길
When a father cries in front of his daughter and is not ashamed to share his worries to her, that is the greatest show of respect and love you can feel from your father because you can see him at his most vulnerable and he is not ashamed to let you see him like that. I had a conversation like this with my dad when I was young and I cherish that time in our lives because I knew that even though he is my parent, he values my opinion to ask me my point of view on our family dynamics at that time. i love and miss him so much.
문뜩 혼자 밥먹는 딸을 보는데 쪼매난기 혼자시 작은 입으로 오물오물 거리면서 먹고 있는거 보니
언제 이렇게 컷나 귀여워서 웃음짓다가 행복한 마음이 들던게 이행복을 준 아내가 먼저 떠오르신거같네
니/애/미는 그것도 못해주고 도망가서 어떡하냐
고생 많이했었나보네
그렇게힘든걸같이해준사람은
진짜예요
본방때 보고 같이 눈물 흘렸던 기억..
참 따뜻한 프로그램입니다ㅎㅎ
이 짧은 영상을 보고 있는 나도 눈물나려하네...ㅜㅜ
행복하세요 다섯식구 ,, 저도 보고 많이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