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만 노렸다...24곳에서 공구 1억 원 상당 훔쳐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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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 대전동부경찰서는 공사현장을 돌며 상습적으로 공구를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5월 3일 새벽 대전시 천동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공구함을 부수고 그라인더를 훔치는 등 최근 1년여간 전국 공사장 24곳에서 1억여 원 상당의 공구를 훔친 거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았고 범행 직후에 훔친 물건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수법으로 추적을 피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의자는 훔친 공구를 중고거래사이트를 통해 현금화한 거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전국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들의 CCTV 유사성을 분석해 23건의 여죄를 밝혀냈는데, 이 중 8건은 신고도 안 된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같은 공구 절도 범죄를 막기 위해 공사 현장 출입문 틈새가 벌어져 있지 않게 점검하고 공구 보관 장소에 잠금장치와 CCTV를 설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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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일쎄. 공구가 의외로 비싼모양입디다. 우리 주변 한사람도 두달전에 약 칠백만원상당의 공구를 도난당했다고 투덜대는 소릴 들은 적이 있네요.ㅎ
전동공구는 가격대가 높음
전동드릴만 해도 괜찮은거 하나 쓰려면 적어도 50은 드니까요
저리 훔쳐서 당근에 판다 분명히
나라 서민 경제가 무너지니 IMF 때처럼 이런일이 또 빈번하게 발생하네..
한국 서민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임...
현장에 공구 자재올러놓고 다음날또올리고내리고 뭐하기에 비싼고가(20만원이상)빼곤 두고옵니다 그와중에 건설장비 훔처가는 청소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내용만 전달해서 담백하게 좋음
지능수준이 대체 ㅋㅋ 안잡힐거라 생각하나?
그라인더로 손목을 자르면 되겠군...
대전은 어떤곳일까?
머 비싼거도 싼것도 있지만 대충..장물특성상 싸게 장물아비한테 넘긴다고 볼떄 품목당 장물가격있을거고.....싼거는 만원 2만원에 던지고 비싼거는 절대 십만원이상 못받았을거다..
결국 무지성대충 계산해보면 평균가액 5만원이라고 쳤을떄.......어지간히 많이도 훔쳤다이색히.... 뒤에 저거 전문적으로 공구만 받는 장물아비 있고...
중고 경매장까지 흘러들어갔을거다...형사들은 나보다 똑똑하니 머 다 파악하고 있겠지... 근데 머 장물아비까진 잡기쉬울건데.... 중고 경매장까지 조지기는 힘들듯...
1억.....
8군대 들어가는 방법과 번호키비번알았으면 다녀본사람?
공구들 가격이 장난 아닌데 틈새 시장 잘 노렸네
머전 충청디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