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신 씨마도 아니고, 갑자기 오메가 구형 씨마스터라니? 의외의 선택같기도 하고, 제가 구형 씨마스터 유저여서 더욱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구씨마 신품으로 구입하여 매일같이 찬 지 만 6년이 지났는데, 빌런님이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모두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구입 당시에는 이정도로 괜찮은 시계인지 모르고 샀는데, 쓰면 쓸수록 좋은 시계고, 제 취향에는 이게 서브마리너보다 좋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서 말하면, 굳이 씨마와 섭마를 구분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각자 좋은 시계이니까요. 신씨마는 두께와 크기 면에서 더 별로이기도 하고.. 여튼 시계생활하면서 여러가지 시계를 차보지만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시계입니다.
와치빌런님 채널을 코로나때부터 구독했으니 사년동안 시계를 배웠습니다 이년전부터 신형 오메가 300m이 들어오고 아직 제맘의 드림워치로 잡혀져있네요 매장은 열번정도는 가서 늘 얹어보면 맘이 뛰고 오늘도 그 맘이 여전했습니다 빌런님 손목사이즈와 비슷한데 빌런님은 좀더 작았으면 좋겠다하지만 저에겐 딱 좋은 사이즈더라구요 이 맘이 바뀔지 그대로일지 계속 테스트중입니다
Hi Villain I got this watch in the 36mm size for my 30th birthday. Yes it’s the ugly duckling of the Seamaster 300 lineup although I love it for that very reason! This generation model is more difficult to find on the second hand market.
역시.사람마다 디자인의 취향은 정말 다르구나싶네요. 전 단한번도 씨마가 구매욕을 불러일으킬만큼 이뻐보인적이 없네요 (유일한 예외가 007 정도일까요) 특히 저 뭉툭하고 청키한 브래슬릿은 정말 참을수가없습니다. 가끔씩신문 전면광고로 나오는 정체를 알수없는 싸구려시계들에서나 채결될정도로 밖에 보이지않는 저 브래슬릿이 바뀌지않는한 제 리스트에 씨마는 앞으로도 없을것같네요. 뭐 오메가가 브레슬릿에 강점을 가진 회사는 아니었지만 이번에.바뀐 문워치 브래슬릿 정도로만 해주면 참좋을텐데 말이죠. 멋진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모델은 전 첨봤는데 일반 씨마중에는 이게 젤예쁘네요!)
Cal. 2500이 D버전까지 나온 것은 코엑시얼 탈진기를 처음으로 적용하면서 시계가 멈추는 결함을 해결하느라 3번이나 수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크로노그래프인 Cal. 3313도 같은 이유로 C버전까지 나왔고, 멈추는 증상이 있었던 개체들은 정식 센터 오버홀 시 무브를 통째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구구구씨마 36mm 모델과, 신씨마 검판 모델 차고 있습니다. 신씨마는...무거운건 둘째로, 검판임에도 너무나도 화려하기에 차고다니기 좀 무섭습니다. 다이얼도 핸즈도 너무나 입체감이 뚜렷하여 시계 밖으로 쏟아져 나올 거 같은 느낌이여서요. 데일리는 구구구씨마 차고 다닙니다. 가볍고 정확하고 매트하고 단촐하니 좋아요 :) 신형이 나오개 되면 36.25mm 모델 부활 기원합니다. 정말 기원합니다...
저 무브먼트가 가변 무브먼트로 용두가 2개고 2개다는 풀리지 않고, 1개가 풀리면 다른 1개는 풀리지 않고, 핵기능 있으면서, 스크류 용두 기능이 있고 하면 좋을텐데. 10시방향 용두로 시간을 조정하면, 시간이 거꾸로 가고(D-time). 3시방향 용두로 시간을 조정하면 시계 기능이고. 베젤은 양방향으로 12시는 역삼각형에 다른건 다 바인덱스에 30분만 숫자써있고, 45분 15분만 직각으로 십자가 표시해놓으면, 몇분후 몇분전을 계산할수 있는 직관적인 시간 계산기 기능도 되고.
2220.80 대학교때 구입하여 지금까지 소장하고 있는데 막차도 되는 시계를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죠. 지금은 십여년이 넘는세월동안 저와함께했는데 오버홀하기전에 처음으로 고장이나서 점검맡겨둔상태네요. 작년에 오메가 하나 더 사려고 갔는데 마감이 제가 원하는 퀄이 안나온다고해야할까요. 브라이틀링은 놀랍도록 아름답게 바뀌었는데 브라이틀링보다 가격은 높은데 전혀 매력적이지가 않더군요. 뭐 전문가적으로 마감처리가 어떻고 그런거 잘 모르고 그냥 조명받았을때 슈퍼오셔누헤리티지가 더 끌이지 씨마가 끌리진 않는다 느낌이었어요. 그렇다고 브라이틀링을 사긴 싫고 존버해서 제가 원하는 느낌이 나오면 사려고 합니다. 빌런님 영상보니 대충은 제 느낌이 맞았다는 느낌이드네요.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빌런님 영상보면서 초보 시계애호가이지만 많이배웁니다. 영상을보며 저도 덩달아 오메가에 애정이생겨서 인생 처음 매장에서 사게된 아쿠아테라 검판에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그러다가 구씨마에 자꾸애정이생겨 중고로사서 쓰던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300 팔고 구했습니다. 영상을 다시한번 보니 잘한 선택인것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색감, 영상미, 음향 예술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구씨마 검판을 가지고 있는데 와치빌런님 영상을 보고 더 애착이 가네요. 한가지 여쭤볼게 있습니다. 저는 자세한 스펙은 모른채 디자인만 보고 구입했었는데 알루미늄과 세라믹의 차이가 어떤게 있을까요? 무게라던가 기스라던가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궁극의 다이버 시계는 오메가인가, 튜더인가? 노모스는 얼마나 좋은 시계인가? 지샥 컬렉션 중 가장 근본은? [생활인이 사랑한 시계들-시계 리뷰어 와치셀럽 편]](/img/1.gif)
구씨마 10번 샀다 팔았다했는데 영상보고 위기가 올뻔했으나 다행히 11번째는 없는것으로..잘보고 갑니다 :)
ㅋㅋㅋ
이번 편은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신 씨마도 아니고, 갑자기 오메가 구형 씨마스터라니? 의외의 선택같기도 하고, 제가 구형 씨마스터 유저여서 더욱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구씨마 신품으로 구입하여 매일같이 찬 지 만 6년이 지났는데, 빌런님이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모두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구입 당시에는 이정도로 괜찮은 시계인지 모르고 샀는데, 쓰면 쓸수록 좋은 시계고, 제 취향에는 이게 서브마리너보다 좋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서 말하면, 굳이 씨마와 섭마를 구분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각자 좋은 시계이니까요. 신씨마는 두께와 크기 면에서 더 별로이기도 하고.. 여튼 시계생활하면서 여러가지 시계를 차보지만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시계입니다.
전 씨마의 디자인이 마음에 더 와닿습니다.
와 구씨마 기다렸는데 선댓후감상~~
가즈아아앙
선댓글 후감상 언제나 믿고보는 빌런님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배경음, 영상미에 빌런님의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너무 예술적인 리뷰입니다
구씨마 오너로써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치빌런님 채널을 코로나때부터 구독했으니 사년동안 시계를 배웠습니다
이년전부터 신형 오메가 300m이 들어오고 아직 제맘의 드림워치로 잡혀져있네요
매장은 열번정도는 가서 늘 얹어보면 맘이 뛰고 오늘도 그 맘이 여전했습니다
빌런님 손목사이즈와 비슷한데 빌런님은 좀더 작았으면 좋겠다하지만 저에겐 딱 좋은 사이즈더라구요
이 맘이 바뀔지 그대로일지 계속 테스트중입니다
Hi Villain I got this watch in the 36mm size for my 30th birthday. Yes it’s the ugly duckling of the Seamaster 300 lineup although I love it for that very reason! This generation model is more difficult to find on the second hand market.
항상 잘보고 있어용 시계 정말 예쁘네요!
구씨마 청 유저로써 깊게 공감합니다 뀨씨마 청과 함께 사용했지만 구씨마만의 단정함과, 오묘한 청의 색감 ..! 특히 요녀석은 그늘진 곳, 어두운 곳에서 참 이쁘더라구요 ㅎㅎ 되삼이 2번째지만 다시는 씨마에서 요런 모델을 내지 않을거같아서 영구귀속 하려구요 ㅎㅎ
진짜 빌런님은 빛의 마술사 같아요 빛 활용을 정말 잘 하시네요 시계가 너무 다 이뻐 보여요 ㅎ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신씨마에서 구씨마로 다시 넘어갈 만큼 구씨마의 매력이 있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잘 보구 가요!!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시계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구형 씨마스터 가치가 젤 높을것 예상합니다
개안적으로
지금 구형 청판 가지고 있으나
검판도 구매예정
소장가치 충분합니다 ^^
역시.사람마다 디자인의 취향은 정말 다르구나싶네요. 전 단한번도 씨마가 구매욕을 불러일으킬만큼 이뻐보인적이 없네요 (유일한 예외가 007 정도일까요) 특히 저 뭉툭하고 청키한 브래슬릿은 정말 참을수가없습니다. 가끔씩신문 전면광고로 나오는 정체를 알수없는 싸구려시계들에서나 채결될정도로 밖에 보이지않는 저 브래슬릿이 바뀌지않는한 제 리스트에 씨마는 앞으로도 없을것같네요. 뭐 오메가가 브레슬릿에 강점을 가진 회사는 아니었지만 이번에.바뀐 문워치 브래슬릿 정도로만 해주면 참좋을텐데 말이죠. 멋진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모델은 전 첨봤는데 일반 씨마중에는 이게 젤예쁘네요!)
완전 제 생각.
가격대에 안맞는 빌드퀄리티는 분명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쪼금 올라오고 있어요
@@watchvillainy 네 그렇군요. 늘 재밌게잘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어떤 시계든지 뽐뿌오게 만드는 영상미는 빌런님이 최고인듯ㅋㅋㅋㅋㅋㅋ암만 솔직하게 아쉬운 점을 나열해도 영상미 때문에 뽐뿌가 옴 ㅋㅋㅋㅌㅌㅌ
호에에엥..
첫 번째 추천 날리며 시청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결무늬 없는 2012년, 3세대가 마음에 든다
^^
구씨마가 제 인생 첫 오토매틱 입문 시계였는데 당시에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번쩍거리기까지 하는 오메가라서 정말 차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떠나간 시계지만 여전히 구씨마를 볼때 남다른 애정이 담기는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마음이에요
요즘 티쏘 해밀턴 부터 iwc 오매가 까지 너무 갑자기 터무니 없이 올라서 신품 사기 좀 그럼
마자여. 구형 잘 구하면 저렴하세 득템 가능요
말씀대루 절대 오메가에서 나올 일 없을 속성을 많이 가진 녀석이네요ㅎㅎ
한 7년 이상 보유중인데 방출하지 않을 녀석입니다
블루 색상인가요?
구씨마에서 개인적으로는 물결무늬가 추가된게 시계를 더 예쁘게 만들어준거 같아요~~사이즈만 줄인다면 정말 완벽할텐데요 ㅜ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Cal. 2500이 D버전까지 나온 것은 코엑시얼 탈진기를 처음으로 적용하면서 시계가 멈추는 결함을 해결하느라 3번이나 수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크로노그래프인 Cal. 3313도 같은 이유로 C버전까지 나왔고, 멈추는 증상이 있었던 개체들은 정식 센터 오버홀 시 무브를 통째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키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빌런님 목소리 정말 최고!! 섭마 다음으로라도 확실한 2인자?? 대체제?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댓글 감사드립니다
구씨마 5번 팔았습니다
물결무늬없는게 크고 자성에 타모델대비 안좋지만 디자인,사이즈가 아주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구구씨마 36mm 모델과, 신씨마 검판 모델 차고 있습니다. 신씨마는...무거운건 둘째로, 검판임에도 너무나도 화려하기에 차고다니기 좀 무섭습니다. 다이얼도 핸즈도 너무나 입체감이 뚜렷하여 시계 밖으로 쏟아져 나올 거 같은 느낌이여서요. 데일리는 구구구씨마 차고 다닙니다. 가볍고 정확하고 매트하고 단촐하니 좋아요 :) 신형이 나오개 되면 36.25mm 모델 부활 기원합니다. 정말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신씨마 물결 세라믹판이 더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러버밴드여야죠^^
그리고 신씨마도 양면 무반사죠 현장용으로 1년째 쓰고있는데 아직 기스 없습니다
저는 검판으로 보유중인데 만족하고있습니다
미세조정이 없는게 요즘 너무 불편해서 신형 버클만 구매해서 교체하는거를 고민중입니다.
2017년 구매인데 일오차 1-2초 유지하는 매우만족스러운 녀석입니다
버클만 교체가 가능하군요?
@@watchvillainy외국 영상보면 po인가..암튼 미세조정되는걸루 많이 바꾸더라구요.
신씨마 버클버튼 불량..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하이앤드부터 럭셔리시계까지 소유하고 있지만 그중 구씨마에 제일 많은 애착이 있는 구독자입니다. 구씨마는 보면 볼수록 정말 매력적인 시계인 것 같아요.
시간되실때 Santos Galbee도 Review 부탁드려요^^
예썰
신형 씨마 언제 나오남 브슬좀 개선해서 나오면 바로 지를텐데 가격 1천 넘어 출시하겟죠?ㅠㅠ
1~2년 안에 나올것 같습니다
좌우대칭 굵은 선의 현재 씨마스터보단 작은 잔물결이나 차라리 없는 구씨마가 저는 더 좋더라구요
저 무브먼트가 가변 무브먼트로 용두가 2개고 2개다는 풀리지 않고, 1개가 풀리면 다른 1개는 풀리지 않고, 핵기능 있으면서, 스크류 용두 기능이 있고 하면 좋을텐데.
10시방향 용두로 시간을 조정하면, 시간이 거꾸로 가고(D-time). 3시방향 용두로 시간을 조정하면 시계 기능이고.
베젤은 양방향으로 12시는 역삼각형에 다른건 다 바인덱스에 30분만 숫자써있고, 45분 15분만 직각으로 십자가 표시해놓으면, 몇분후 몇분전을 계산할수 있는 직관적인 시간 계산기 기능도 되고.
방출을 고민하고 있었는 모델인데. 영상보고 끝까지 가져가려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구씨마 매물도 별로 없어요. 그만큼 소장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fiorikim5702매물넘쳐나는데요 ㅎㅎ 당근 번개만 봐도 오버홀안된 구씨마 넘침 다만 최근오버홀받은 개체는 ㅇㅈ
@@fiorikim5702 구시마는몇년도부터몇년도를말마는건가요?위영상의시계.
@@아질수 3세대만 물결이 없을 걸요?
2220.80 대학교때 구입하여 지금까지 소장하고 있는데 막차도 되는 시계를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죠. 지금은 십여년이 넘는세월동안 저와함께했는데 오버홀하기전에 처음으로 고장이나서 점검맡겨둔상태네요. 작년에 오메가 하나 더 사려고 갔는데 마감이 제가 원하는 퀄이 안나온다고해야할까요. 브라이틀링은 놀랍도록 아름답게 바뀌었는데 브라이틀링보다 가격은 높은데 전혀 매력적이지가 않더군요. 뭐 전문가적으로 마감처리가 어떻고 그런거 잘 모르고 그냥 조명받았을때 슈퍼오셔누헤리티지가 더 끌이지 씨마가 끌리진 않는다 느낌이었어요. 그렇다고 브라이틀링을 사긴 싫고 존버해서 제가 원하는 느낌이 나오면 사려고 합니다. 빌런님 영상보니 대충은 제 느낌이 맞았다는 느낌이드네요.
살아있는 후기 감사드립니다
혹시 실례지만 2220.80 판매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오메가는 개인적으로 컨스텔레이션하고 글로브마스터가 이쁘다 생각해서 컨스텔레이션을 구매했었네요.. 구형 씨마스터도 참 예뻐서 구매목록에는 들어가있구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정말 잘설명하시네요.....짝짝짝
캬~ 씨마 리뷰 굿굿.. 너무좋아요 빌런님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씨마... 개인적으로는 너무 예쁘다고 생각하는 모델입니다. 특히 양각 엠블렘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듯해요!
오.. 양각
영상 퀄이 너무 좋네요 엄청 집중하고 봤어요 구독하고 가요
내가 웬만하면 브랜드믿고 오메가시계 하나 사볼려고 했는데 제 개인 취향에는 오메가 시계들은 너무 안이쁜거 같음. 결국 브라이틀링시계샀음. 근데 아쿠아 테라는 이쁨
저는 오미가쪽 감성이 좋더라구요
@@watchvillainy 맞습니다. 남들 다 이쁘다 하는거 보면 제 취향이 특이한거 같아요.
대략 얼만가요 구 씨마 중고가 궁금요
이거 구모델 검판 제 예물시계인데
사이즈 퍼펙트 신형과다르게 오메가 마크 양각
추리닝 케쥬얼 정장 다 잘어울리고
마스터코엑시얼은아니지만
무브도 탱크 아주그냥 전천후 시계임
매우만족
구씨마는 진짜 인정입니다..👍🏼
정말 좋은 스토리 텔링입니다. 딱 10년전, 섭마와 저녀석을 두고 결국 저녀석을 선택했었지요. 그뒤로 섭마를 들이기도 했지만...나갈때 마다 저녀석에게 손이 가는 그 무언가가 있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입사를 하고 처음으로 구입한 시계네요 매일을 착용하지만 여전히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혹시 러버밴드로 줄질한다면 어떤색상이 괜찮을지 청판이니 청색러버가 맞을지? 한번 알려주세요!
청. 검. 화이트 다 이쁠거같은데
저는 화이트요
@@watchvillainy 감사합니다 그럼 저도 화이트로 한번...ㅎㅎ
청색이 아름답습니다. 제가 그렇게 사용하고 있거든요 :)
@@bong1027 네 감사합니다 ㅎㅎ 청색은 확정이고 화이트러버까지 구매하겠습니다!
이거 보고 뇌이징 당해서..처음으로 오메가 구매했네요.^^;;청판이 쨍하니 이쁘고 36미리 정도 시계만 선호했었는데 생각보다 안크고 괜찮네요
신씨마는 양면 무반사입니다 ㅎ.. 덕분에 중고로 매물을 사면 자주 글라스에 기스가 있더라구요 ㅠ
최근들어 양면 무반사가 너무 좋아요
말씀대로 신씨마 어거지로 6개월 차다가 결국 방출했습니다. 무게배분 문제인지, 무게중심 문제인지, 일자로 떨어지는 브레이슬릿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타사 다이버워치 대비 쇳덩이를 차고다니는 느낌이더라고요ㅠ
팔목은 난민인데 시계는 얇고 묵직하고 길게 차고 다녀서 그래요
@@군만두씨-b9o 보통의 17센치 팔목입니다. 줄길이도 적정선으로 잘 차고요. 그리고 신씨마 두꺼워요.
신씨마 넘모 무거워요
러버밴드가 답입니다 전혀 다른 시계가 됩니다
고질적 브슬 버튼불량으로 강제러버 전향했었는데.. 러버가 좋았네요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빌런님 영상보면서 초보 시계애호가이지만 많이배웁니다.
영상을보며 저도 덩달아 오메가에 애정이생겨서 인생 처음 매장에서 사게된 아쿠아테라 검판에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그러다가 구씨마에 자꾸애정이생겨 중고로사서 쓰던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300 팔고 구했습니다. 영상을 다시한번 보니 잘한 선택인것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너무 좋아서 갖고싶다 말만하다가 가격이 점점 올라서 그냥 포기하고 영상으로만 접하는 오메가
선댓 후감상입니다!
디자인이 제취향은 아니고 브슬이슈덕에....그래도 누군가에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두꺼운 브슬 아웃!
태그호이어도 비싸져라!! ㅜㅜ 태그만 잔뜩 있는데.. 근데 인기가 없는지 까레라 데이데이트 같은 건 신형 나온지 3년 넘었는데 아무도 리뷰 하지 않음 ㅜ
태그 구세대 아쿠아도 굉장히 이쁜데, 저평가
정말 색감, 영상미, 음향 예술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구씨마 검판을 가지고 있는데 와치빌런님 영상을 보고 더 애착이 가네요. 한가지 여쭤볼게 있습니다. 저는 자세한 스펙은 모른채 디자인만 보고 구입했었는데 알루미늄과 세라믹의 차이가 어떤게 있을까요? 무게라던가 기스라던가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질감과 색감이 다릅니다.
기스는 세라믹이 강합니다
언젠가는 사고 싶은 시계네요!!
안녕하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물결무늬가 취향이 아니라 구씨마 모델이 눈에 들어오는데... 줄질하기 어렵나요?
줄질 자체는 되게 잘받습니다만
브슬을 탈거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도구가 필요해요
@@watchvillainy 감사합니다. 저도 구씨마 매물 구해와서 예쁘게 착용중입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노타임투다이와 씨마크로노 영상에서는 이전 씨마스터에 비판적이었던걸로 봤는데 생각이 바뀐걸까요?
옙. 점차 섭마에서 씨마쪽으로 취향이 변하더라구요
1:31 용찬우가 오메가는 오메가남이나 차는 거라고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항상 댓글 감사드립니다
중고가 이미 저점 찍고 다시 올라가는중인거같더라구요ㅜㅜ
검색해도 안나오는 시계 ㅠㅜ😢 레퍼넘버가 무엇인가요😢
진짜 해리티지부터 디자인 까지 안 좋아 할수없는 최애브랜드 인데
항상 뭔가 아쉬운 2%...
항상 댓글 감사드립니다
빌런님은 시계를 중고로 구하실 때 어떤 것들을 보세요? 전 아직 많이 알지 못해 '이게 정품인가? 보증서도 위조 가능하지 않나?'하면서 꺼려지더라고요...
그래서 전 업체 이용합니다
검판 계속 노리고 있었는데 청판으로 가야되나 고민됍니다. 언급하신 것처럼 블루 래커 다이얼이 시계를 별로 못본거 같네요. 딱히 떠오르는 모델이 없어요.
씨마의 헤리티지가 청색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24년 신형 씨마스터는 언제 출시되나요?
중고로 구매할려고하는데 22208000 11년식 베젤이 조금 다른것같은데 해당 모델도 괜찮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올드해보이는 감성이,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특히 난민 손목에게는 엄청 부해보이는 시계😢
오메가 골수팬인 빌런님 영상 잘 봤습니다. 씨마스터300 헤리티지(검은색) 영상도 꼭 볼 수 있게되길 희망합니다. 이도저고 아닌 모델이다라는 의견을 짧게 피력하신걸로 알고있지만.. ㅠㅠ 저는 보유중인 모델이고 영상을 찍어주신다면 제공 의향도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진행하겠습니다
장담컨데 한평생 아싸가 될 운명의 시계입니다. 씨마300을 정말이해한다면 이모델은 배다른 자식같은 모델이죠
평생 아싸
씨마중 제일로 없어보이는 모델입니다. 참고로 95년부터 SMP Diver300팬(씨마 3모델보유)이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오..부럽습니다
구씨마 청판 검판 다 갖고 있다 지금은 방출하고 2220.80.에 정착했어요 ㅎㅎ
2220.80.도 리뷰 부탁드려요~~ 협찬도 가능!
2세대 띵작이죠, 추가 씨마스터 리뷰는 1세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메가,브라이틀링은 중고가가 굉장히 메리트있죠.
구씨마 리뷰라!!!~^^ 댓글을 안달수가없네요~ 2220.80 도 리뷰 부탁드려요~^^
기회가 되면 진행하겠습니다
블베54와 함께 고민중인 구씨마네요. 두 시계 모두 직접 차 볼 기회가 없어서 17cm 제 손목에 어떤 시계가 어울릴지 몰라 선택이 어렵습니다ㅠ(블베54 욀케 매장에서 보기 어렵나요..)
둘다 충분한 둘레입니다.
절대 고민하지말고 블베54 가세요
블베58은단단한조약돌같이튼튼한 느낌이좋더라구요.
나라면블베가겠음
리뷰한 씨마 제품번호가 어떻게 될까요? 중고로 하나 사고싶네요
음… 전 예전 오메가… 모든게 다 맘에 든느데 버클이 너무나도 맘에 안들었어요. 다행히도 제 크레익 형님 문와치는 너무 완벽합니다…
크레잌 환영 메모
@@watchvillainy 제가 익스플로러 1 을 샀을때 그 감동을 다시 준 시계… 얜 좀 감동이였어요!
오메가 하나 산다면 문워치 스누피 살듯요 그리고 피오 두깨만 잡으면 최강인데
이 시계는 가격이 얼마인가요?? 평소엔 베르투치 시계를 차고 다녔었는데 요 시계도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번갈아가며 차고다니고 싶을정도네요 ㅎㅎ
단종이라. 중고알아보셔야 해요
@@watchvillainy 아쉽네요ㅠㅜ 그럼 이번년도에 새로 나오는걸 기다려봐야겠군요;;
섭마와 동급인데 왜! 가격차이가 두배가 넘을까???
시계 구매는 어디서 하시는편인가요? 추천좀 해주세용
개인거래는 안하고
바이버. 크림 같은 플랫폼이나
오프라인 업체 이용하는 편입니다
혹시 브라이틀링 슈오헤는 다루실 계획이 없으실까요??
촬영본이 조금 있어서, 시간나면 짧게나마 진행할께요
@@watchvillainy저도 기다리는 모델인데 빌런님 영상으로 꼭 보고 싶네요!
튜더새로나온 신형 다뤄주실생각있으신가요?
기회되면 진행하겠습니다.
자도 궁금하네요
오메가는 디자인 무브는 이쁜데 의외로 마감이나 브슬은 퀄이 낮음 크 11만 구독자!!
헤헤
@@watchvillainy ❤️❤️
빌런님, 구매하시는 시계 사이트나 중고 사이트 추천 가능하신가요?
그때 그때 다른데
바x버 같은 플랫폼 이용하거나
신뢰할만란 업체 통해서 사요
사실 기계적인 건 오메가 롤렉보다 좋거나 비등비등인데 왜 오메가는 롤렉이 만큼 짝퉁도 별로 없고...왜일까요?
구형씨마인데 중고 금액이 오늘까요??
롤렉스처럼 오르지는않겠죠?? ㅋㅋ
인플레이션때문에 오르긴 할테지만
롤렉스 정도의 방어력은 보여주지 못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침 요새 매물 검색중인데 하입넣기라뇨ㅠㅠ
하입 가즈앙
빌런님! 2531.80.00 시계 대여 해드릴 수 있습니다.
리뷰하실 의향있으시면 말씀주세요~
감사합니다
신씨마 리뷰도 해주세요. 어쩌면 곧 구씨마가 될수도있지만요~
저도 다 좋아요,
사이즈와 두께, 그리고 디자인도 신씨마보다 구씨마가 더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차세대 씨마는 39미리로 내주었으면 합니다
42 39 투트랙으로 나오면 좋을듯욥
이런 매물은 보통 어디서 구하시나요? 시계 입문에 관심이 생기는데. ‘저한테는’ 고가인 제품이라, 어디서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저는 네이버에서 구입합니다
@@watchvillainy 아 그렇군요. 네이버에서 구입할때 진품 여부는 어떻게 확인할수있어요?
고이비토, 구구스, 크로노24, 필웨이 등 사이트를 보면 자체 정가품 감별하기도 하는데 중요한 것은 (필웨이 구매시)정품아닐시 200% 보상 보장 해주는 것 사던지
고이비토 구구스 캉카스백화점 제품 구매하면 중고지만 반드시 정품 맞을 겁니다
남자의 시계.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걍 개 이쁨 ㅋㅋㅋㅋㅋ
오메가는 브슬이 너무 틀 같음
틀 ㅠㅡㅠ
이거 ㄹㅇ 공감
너가 틀같음
킹정
그나마 신형 문워치오면서 착용감도 그렇고 비주얼적으로 괜찮아지긴했는데 구형 문워치는 ㄹㅇ..
개인적으론 물결무늬가 없는 게 구씨마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두텁게 잘 칠해진 레커 다이얼에 반사되는 핸즈의 뒷면. 크으~
물결무늬 없고 저스트 사이즈인 구씨마를 실물로 접하고나서, 이틀여만에 매물을 샅샅히 뒤져서 타지역까지 밤에가서 데리고 왔습니다.
줄질하면 이렇게 또 줄질빨을 잘 받는 스포츠워치 찾기도 힘들어요.
한편의 영화
^^
다이버를 외치면서 브레이스릿으로 후진하고 잇는 오메가.
구형 내쳤는데.. 88만원이란
오버홀이 비싸서 튜더로 갈아탈려구요
오버홀 몇번하면 시계가격이네요
다 좋은데... 구씨마나 신씨마나 브레이슬릿이 참... 이게 리테일가 6~700대 모델이 맞는지 ㅠㅠ
구형 출시가는 꽤 저렴했을거에요
이거 ㄹㅇ명작
항상 댓글 감사드립니다
씨마가 섭마보다 훨씬 예쁘고 좋음 롤렉스 롤렉스 하지만 오메가도 오메가인데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