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말씀하신 청음 포인트 3가지는 역시 더 상위기종인 마에스트로가 더 좋기는 합니다만, 앰프와의 상성에서는 스칼라 유토피아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앰프의 스피커 장악력에서 스칼라는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쏟아내면서 타시스템과 농밀한 사랑을 나누는데, 그 느낌이 청음자는 정보력의 극치를 맛봅니다. 반면, 마에스트로는 내 모든 것을 다 볼려면 "돈을 좀 더 써~ !" 라고 땡깡 쓰는 모습이랄까.. 포텐셜을 다 터트리지 않습니다. 그 극한이 어디까지 인지는 가늠이 안가지만. 결과물에 대한 매칭은 스칼라 쪽이..... 역시 마에스트로가 상급기라는 것에 대한 설득력은 당연히 충분합니다. 몇 만원짜리 해드폰에 저성능 PC로 들어서 평가 하는거라 상당한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양해해 주십시오. 아! 물론 귀도 막귀 일수도 있습니다. 환상의 시스템 조합으로 청음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AQWO는 버킷리스트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청음 포인트 3가지는 역시 더 상위기종인 마에스트로가 더 좋기는 합니다만, 앰프와의 상성에서는 스칼라 유토피아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앰프의 스피커 장악력에서 스칼라는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쏟아내면서 타시스템과 농밀한 사랑을 나누는데, 그 느낌이 청음자는 정보력의 극치를 맛봅니다.
반면, 마에스트로는 내 모든 것을 다 볼려면 "돈을 좀 더 써~ !" 라고 땡깡 쓰는 모습이랄까.. 포텐셜을 다 터트리지 않습니다. 그 극한이 어디까지 인지는 가늠이 안가지만.
결과물에 대한 매칭은 스칼라 쪽이..... 역시 마에스트로가 상급기라는 것에 대한 설득력은 당연히 충분합니다.
몇 만원짜리 해드폰에 저성능 PC로 들어서 평가 하는거라 상당한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양해해 주십시오. 아! 물론 귀도 막귀 일수도 있습니다.
환상의 시스템 조합으로 청음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AQWO는 버킷리스트입니다.
포칼 소리에 익숙해지면 다른 브랜드로 가기 힘들어집니다. 저도 소프라3 쓰다가 비엔 802D3 쓰다가 너무 답답해서 마에스트로 에보로 갈아탔어요. 지금은 대만족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거 교체할 생각은 없네요.
베릴륨의 달콤하고 화사한 사운드가 은근 중독성 있지요. 음악감상에 있어 듣는 재미를 쏠쏠히 주는 포칼입니다~
저도 여기선 스칼라가 더 자연스럽게 들리는데요. 그리고 곡 배치, 같은 곡은 같은 곡끼리 해야지. 곡을 붕붕 띄여 놓는건 또 뭔가요? 케이블 옮기는게 귀찮더라도, 그정도 편집은 할 수 있을거라 보는데.... 안하시는듯
애초에 급이 다른 두 스피커이기 때문에 대결 구도로 가고자 한 컨텐츠는 아닙니다. (썸네일에 VS라고 되어 있는 건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죄송합니다.) 설마 케이블 옮기는게 귀찮았겠습니까 ㅎㅎ 좀 더 성실하고 디테일하게 컨텐츠 만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