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퇴직금 110억 부당지급 [말하는 기자들_금융산업_1024]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신협이 금융감독원 권고를 무시한 채 퇴직 후 동일 조합에 임원으로 재선임된 임직원에게 명예퇴직금을 부당지급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신협이 조합원 돈으로 5년 간 부당 퇴직금을 부당 지급해왔다고 질타했습니다.
신 의원은 "퇴직 후에 동일 조합 상임이사 선임은 사실상 근로계약 연장이기 때문에 명예퇴직금 지급을 중지하라는 금감원 권고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후 신협이 조항을 개선했는데 임의조항으로 규정하면서 지역조합 611곳 중 177곳은 그대로 임의규정인 상태"라고 꼬집었습니다.
신 의원에 따르면 신협은 5년간 총 56명에게 110억원의 명퇴금을 부당 지급했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는 연내 규정 강제화를 약속했습니다.
우욱현 /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엄격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뉴스토마토 이효진입니다.
💘💘 뉴스인싸 프라임(채널 멤버십) 가입하기
/ @newstomatotv
💌💌 뉴스토마토 무료 구독신청: 뉴스인싸 프라임 가입자 특별혜택 추가(문의 전화 : 02-2128-3874)
www.tomatoprim...
💘 더 착한 보험(생명보험, 자동차 보험)
문의 전화: 1644-1236, 010-7612-3303(카톡/문자 상담예약 24시간 가능)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newstomato.com
🎯 뉴스포털 | 뉴스통
www.newstong.c...
🎁 통통몰
www.tongtongma...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www.newstom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