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시티포레스티벌'에 3천 명 인파…운동과 콘서트 즐긴다 / JTBC 뉴스룸

시민 수백 명이 요가 강사의 지시에 따라 몸을 풀고 있습니다.
또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도 하는데요.
오늘(18일) 서울 한강 노들섬에서 '시티포레스티벌 2024'가 열렸습니다.
3천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선 여러 운동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습니다.
조금 뒤 7시부터는 콘서트가 예정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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