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후위기를 잡기위해서 전례없던 수준으로 국제적인 단위에서 통제 들어가면 당장에 한국부터 그린텍소노미 폭탄 뒤지게 쳐맞고 물가 대폭등임 라면 한봉지에 5천원 만원 그냥 올라가는거임 그러니까 다들 포기하고 멸망을 받아들이는거 짜피 지금 성인인 사람들은 전부 살만큼 살다 감 알빠노라는거지
중국 왈 1. 서양, 미국 니들은 실컷 배출해서 발전 했으면서 우리가 발전하기 위해서 배출 할려고 하니까 왜 뭐라고 하는거냐? 2. 1인당으로 따지면 미국 너희들이 너 많이 쓴다 3. 우리 태양광 패널이 펜스보다 더 싼데 왜 관세 때려서 가격 올리냐? 싸게 팔테니 니들이 그거 사가지고 신재생 에너지 만들어라.
배출량만 봐도 알 수 있음 개인이 조심한다고 해서 될 배출량이 아님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얘네 전부 나라 단위에서 배출량 한계치를 정해놓고 조져놔야 정상화되는거 개인이 에어컨 안틀고 자시고 하나 의미없다.. *미국도 당연히 포함이라 생각하고 적은 줄 알았음. 오해의 여지가 있기에 수정함.
제 기억이 맞다면 제가 어릴때 전라도살고 지금 경상도지만 이상하게 요즘은 어릴때처럼 미친듯이 덥기만 한게 아니라 습도를 동반하더라구요. 경상도지역이 전라도쪽보다 습도가 더 확실히 심하고요. 그래서 경상도사는사람은 그런걸 느끼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어제 전라도 다녀왔는데 확실히 경상도 오자마자 차에서부터 차이가 확났습니다.
이미 늦었고 좀 망가지는 속도를 늦추는거나 뭐라도 살려보자 제발.. 단계인거같음 자동차 사고로 치자면 브레이크 고장으로 이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상황은 확정인데 어떻게 핸들 잘 돌리면 가족중 한두명이라도 생존시킬 수 있을지 최대한 빨리 걸정해야는 상태 지금처럼 가속패달에서 발 안떼고 직진하면 다 죽어서...
지구는 몇천년을 주기로 온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사이클을 반복해 왔는데 이건 아무도 이야기 안함 빙하기는 인간이 삽질해서 온건가 그럼?? ㅋㅋ 딱 환경쟁이들 들러붙기 좋은 주제 ㅋㅋ 거기에 선민의식 찌든 인터넷 선비들 한마디씩 거들기 좋은 ㅎㅎ 10여년 전만 해도 오존층에 빵구가 났니마니 선동질 해대더니 오존층 빵구는 과학적으로 말도 안된다고 증명됨ㅋㅋ 그이후 오존층 빵구설은 귀신같이 사라지고 현시점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사이클인데 그걸 온난화로 선동질 언제는 오존층 빵구나서 지구온난화 온다며?? ㅋㅋ 대한민국은 물부족 국가라며 선동질하던 환경쟁이들 지금은 탄소 중립으로 밥벌이중
기후재앙으로 가장 먼저 피해 보는 건 약자인데, 정책으로 결정해서 다 같이 한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이런 정책 결정자는 최강자이기 때문에 신경 안 씀. 걱정은 하지만, 실제 자기 생활에서 와닿지 않기 때문에 문제해결 기한도 없고, 절실함도 없음. 취약한 주거환경, 가난, 외부에서 일 해야 하는 사람들은 가장 잘 느끼겠지만, 이런 사람들이 직접 뭘 할 수 있는 게 없음. 너희도 한 번 맛 좀 봐라 하고 테러라도 일으키면 전 인류가 느낄지 모르겠지만.
조진게 맞긴한데 댓글에 너무 비관론자가 많아서 아쉬움.... 조져도 최대한 안 아프게 조지거나 시간 벌어서 다른 연구라도 해볼 가능성이 있어서 아직 포기하고 이미 늦어서 즐기자 하는 태도는 너무 위험함.... 극단적으로 하지말고 최대한 노력해보는게 좋은 태도 같음... 물론 국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서 맨날 전세계에서 싸우고 난리긴 한데 그럴수록 반대 세력들이 정신 차리게 하고 해야됨...
@@사리곰탕-z8c 당연함 지구자체는 지금보다도 훨씬 더 더울때도 존재했음 좀덥고 덜덥고 수억년동안 반복해왔음 인간이 그 온도를 더 높인건 맞지만 줄일수는 없음 줄이는 방법은 딱 두가지뿐임 규제와 통제를 하자고 국제적으로 많이하는데 (이건 사실 그냥 의미자체가없음 80억이 다 단합해야 의미가 생기는데 인간자체가 절대로 세계적으로 통합해서 규율을 지킬수없는 존재들임) 결국엔 두가지뿐인데 인구감소+ 상위 기후조절 기술개발 이 두가지뿐임
기후 망가진 영향으로 우리에게 온 아주 사소한 영향중 하나는 과일값 상승임. 작년에 사과같은 과일농사가 많이 망해서 가격 올라간거임. 진짜 다행인게 주식인 쌀은 더운 기후에선 물만 보장되면 잘자라는 작물인거임. 춥거나 가뭄이나 홍수면 닥치면 그때부터는 주식도 흔들림 초등학교에서도 알려주듯이 기온변화로 과일을 재배하는 상한선이 계속 위로위로 올라가는 중. 반대로 말하면 원래 사과 키우던 지역들은 점점 기온이 올라가서 예전처럼 그 과일을 키우기가 어려워지는거임. 기온이 맞지 않아서 사과 품질도 계속 떨어지다가 북한에서만 재배하게 될게 얼마 안남았음 너무 춥고 너무 더워지며 부담해야할 난방비와 냉방비도 계속 올라갈거고.. 이걸 아끼려던 사람은 집 안에서 동사하거나 열사병 사망함 바로 옆나라 일본이 지금 그 상태인데 노령인구 증가가 맞물리며 몇년째 매년 여름엔 천명정도씩 고온의 집안에서 더워서 죽고 겨울에도 수백명에서 천명 정도씩 추운 집안에서 얼어죽는 중임 우리나라가 지금 잘 사는 편이라 식량부족문제는 수입으로 해결 가능하고 사회복지가 좋은 편이라 그래도 버티는 편임. 여기서 더 심해지거나 경제가 더 불안해지면 뭔일 날지 모름
단가 낮게 하려고 규제 약한 나라에 온갖 공장 몰빵한 나라들 때문에 중국이 높아 보이는 이유도 있음. 우리가 백날천날 중국 욕해도 세상에 나오는 물건 중에 중국 거 빼고 살 물 건이 얼마나 있는지 생각하면 우리라고 책임이 덜하다곤 말하기 힘듦. 심지어 서구+한국 일본은 환경 규제 없을 시기에 득될 건 다 해놓고, 이 문제에 책임 회피하려 해선 안 되는 거임. (사족으로 이 분야에서 인도가 발끈하는 이유도 서구 국가들의 이런 위선 때문임. 자기들은 누릴 거 다 누리면서 입만 털고, 원인은 제3세계 탓으로 돌리는 걸 기후 대책 회의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함) 당장 숨 넘어가게 생겼는데, 원인만 찾을 게 아니라,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하는 거가 우선이라 봄.
@@죽은_시민의_사회 맞는 말임. 근데 그건 선진국들이 자신들의 기술과 자본을 개발도상국에 제공할 때 이야기임. 당장 자동차기술만 해도 한국 이후로는 자체개발조차 힘든 국가가 수두룩한데 다른 기술은 오죽하겠음? 선진국들은 자신들 기술이랑 돈주머니 열 생각 전혀 없으니 환경오염없는 개발은 환상속 이야기임
팩트 하나말하자면 중국놈들은 이산화탄소 저감장치를 적극적으로 설치하지않음.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중국 공산당 특유의 환경따윈 개나줘버린 개발계획 및 돈 문제 때문에 나아질 기미가 없는거고. 이걸 계속 선진국탓으로 돌리는 인간들이 있는데 환경규제를 하지않아 탄소 배출량이 높은건 전적으로 중국탓임.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사과나무 한그루를 심겠다. - 스피노자 이미 개인단위가 할 수 없는 상태라 하더라도 개인이 모이면 집단이 되고 집단이 국가가 됩니다. 너무 비관적인 댓글이 많아 댓글을 답니다. 변화할 수 없더라도 본인이 할 수 있는 작은 노력을 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면 어떨지 싶습니다
제가 94~96년도까지 포천에서 군생활 했었는데, 여름에 기온 30도 넘으면 폭염이라고, 오후1시부터 2시인지 3시까지인지(기억이 명확하지 않음) 오침(낮잠)시간 줬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시절엔(고향 경남 진주 근처) 겨울에 눈이 20cm이상도 두세번 쌓였고, 하천에 흐르는 시냇물도 꽁꽁 얼어서 얼음썰매도 재밌게 탔었죠. 물론, 꽁꽁 얼어붙은 남강위로 고양이도 걸어 다녔습니다. 근데 중학교 즈음부턴 시냇믈 얼어 붙는건 보기 힘들었죠.
탄소를 모아서 대체 석유를 만드는 기술까지 있으니 저는 이런 생각까지 해봤네요. 탄소를 모아서 고체인 벽돌을 만들 수 있다면? 벽돌자체를 단열제로 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봅니다.ㅎㅎ 문제는 돈이겠죠. 현재 기술로 만든 대체 석유도 지금 기름값보다 6배정도 비싸다고 하니까요.
저게 참 어려운게 메이드인 차이나 한번이라도 썼으면 결국 중국 공장에서 만든 걸 가져다 쓴 거라 사실상 세상 누구도 원인에서 자유롭지 못함. 그렇다고 중국산 공산품 없애고 각 국가별로 만든거 쓴다? 가격이 3배씩은 오를 거임 그거 감당할 수 있을까? 사실상 여러 선진국들이 환경문제에서 눈돌리고 환경단체들이 수십년간 화석연료쓰는 공장들 줄여야한다고 아무리 소리질러도 무시한 업보가 천천히 다가오는 거임...
말도 안되게 심각함 그냥 심각하다고 입으로만 떠들고 나를 포함한 그 누구도 에이컨을 끄지않음 배달음식과 커피 패스트푸드를 줄일 생각이 없음. 깨어있는척 하는 사람은 오지게 많은데 단 한명도 자신의 편의를 포기하지 않음. 대체 에너지를 찾거나 해결방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정말 여름에 폭염 폭우 사망자가 급격하게 속출할거고 거기서도 멈추지 못한다면 인류는 끔찍하게 멸망할거임 지금 완전 탄력 받았음 온도 쭉쭉 치고 올라갈거임 내가 볼때 차가 줄어든다거나 공장을 안돌린다거나 에어컨을 끈다거나 인류가 그런걸 포기할일은 없음 벌써 나만해도 절대 못그럼 이런걸 다 누리면서도 지구를 살릴수 있는길을 모색해야하는데 많은것들을 해결해왔던 인류지만 이번사안은 그냥 브레이크없이 서로 심각하다 심각하다 말만하다가 파국될거같음
그냥 지금 모든걸 멈추거나 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이 정말로 경각심을 가지고 기후변화에 집중하긴 힘들다고 봄.. 일단 현대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기후변화를 신경쓰기엔 너무 바쁘고 커뮤니티가 없고 개인주의로 변해버려서 자기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다음세대나 이 세계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지에 대해서 다같이 고민해보기가 힘든듯
왜냐면 내가 돈 못벌고 내가 망하면 옛날에는 커뮤니티 안에서 식량을 나누고 서포트를 받고 주면서 살아왔다면 지금은 내가 망하면 아무도 신경 안써주거든 결국 내가 가장 중요해지고 돈이 중요해진 세상에서 기후변화를 맞서 싸우기엔 인정하기 진짜 싫지만 나도 내 인생이 더 중요해서 기후변화를 무시하고 싶지 않은데 무시하게 되니까 무리일것 같기도 함.. 그래도 확실한건 그걸 늦출수는 있다고 봄
전 중국 광동성에서 8년 근무하는데, 진짜 최근에 미친 날씨를 실감하고 있습니다.2주동안 해뜨는 걸 못보다 시피 할 정도로 구름에 비가 매일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번주엔 아침마다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어요. 다음주 일기예보를 보는데도, 다 비오는 걸로 표시가 되어있네요.
에어컨 가지고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엄청 많이 높지는 않음 프레온 가스는 이미 대체제로 보급이 된 상태라 오존층 파괴가 안되고 2023년 기준 대한민국 에너지원별 발전량이 31.4%가 석탄화력발전 원자력이 30.7%이지만 꾸준히 석탄화력발전의 발전량과 그 비중이 계속해서 감소 중인 상태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하겠다고함
그게 우리가 경제력이 되니까 가능한거임 바로 옆으로만 눈을 돌려도 옆나라 일본에서 몇년째 꾸준히 증가중인게 저소득층이 집안에서 죽는거임. 겨울에는 저소득층에게 난방비가 너무 부담이라 틀지 못함. 저소득층이 사는 집은 단열이 잘 되지 않아서 같은 평수에 비해 더 많은 난방비가 들어감. 집에서 매년 천명정도씩 저체온증으로 얼어죽음 이건 뭐 일본집구조가 난방이 잘 안되고 난방비용 너무 비싼걸로 많이 알려지긴 했을거임 근데 문젠 지금 일본에선 여름에도 사람들이 집 안에서 죽기 시작함 여름에 낮동안 온도가 올라간 건물이 밤에도 식지 않음.. 밤에 집안에서 자다가 열사병으로 죽음. 그 숫자가 매년 몇백명씩 증가하다가 지금은 천명정도 사망함 우리나란 에어컨이 있고 전기세가 싼편임 그러니까 에어컨빨로 버티는건데...기온도 오르고 전기세도 오르면 전기세를 낼 수 없는 계층부터 집 안에서도 죽기 시작할거임 90년대까지만 해도 특별히 폭염이 심한 해만 아니면 에어컨 없어도 다들 잘 버텼음.그런데 지금은 여름기온 낮은 해가 아니면 단열이 잘 되어서 밖의 열이 차단됐어야 하는 집들도 건물 온도가 올라감. 건물 자체의 온도가 높고 그 열을 방출해서 밤에도 에어컨이 없으면 못버팀. 이게 도시만의 문제도 아닌게 선풍기도 잘 안틀정도로 여름기온낮던 중북부지역 시골집들도 이젠 에어컨을 설치함 기후가 망가지면서 집이 사람을 죽게함
@@안녕-s6k7c ㅋㅋ 그렇게 개인 특수사례로 하면 문제를 죽을때까지 모르지. 개인으로만 따지면 더 한 것도 있을 수 있음ㅋㅋ 예를 들어 우리 본가 시골집은 건평만 90평대고 에어컨에 냉장고 4대에 농산물 건조기 돌려도 전기세는 몇천원에서 많아야 겨울에 전열가전 많이 틀었다고 2만원정도밖에 안나옴ㅋㅋ 시골집이라 태양열 전지판을 큰걸 설치해서 가능함 지금 사람이 죽고있는게 현실임. 일본에 있을때도 노인들이 집안에서 열기때문에 죽은 뉴스를 개많이 봤을텐데도ㅋㅋ그걸 보면서 난 괜찮던데?우리집은 아니니까 남들도 다 괜찮음! 이러고 있는건 능지 문제인가 뉴스가 뭔지는 앎? 올해 여름에는 일본에서 뉴스라는 방송이 나올 때 좀 보는건 어떻슴? 이번 여름에도 저소득층, 특히 노인들이 꽤 죽을거임
22년 1월 통가 화산폭발해서 대기권 뚫렸는데 이때 전 세계 오존층 5~60프로 줄었다고 함. 에어컨 쓰지말라해서 줄여서 그나마 좀 회복하고있었는데, 자연재해가 어퍼컷날린거임. 거기다가 로켓발사도 니나내나 서로 하는데, 오존회복이 되겠나.. 이런거보면 아무리 우리가 발광을해도 어쩔수없는가.. 이런생각들어서 적당히 쓸거쓰고 죽고싶음.
강대국들이 있기도 하고, 기후는 결국 지구 전체의 자연적인 요인이 훨씬 더 크게 작용합니다. 지금 시기가 딱 지구역사에서보면 간빙기기도 하고...호들갑 떨 필요도 없지만 사람이 잘 살아가려면 미국이나 중국 인도 러시아 같은 나라들이 케어를 해야겠죠...그러나 안되는걸 압니다...신냉전 양쪽 오야붕이 전부다 기후변화에 기여를 엄청나게 하는데 누가 목소리를 낼수 있을까요
마지막 빙하기 때는 전체 온도가 -10가 가장 높을 때 였음에도 어쨌든 생물이 살아남아서 현재까지 번성하고 있음. 물론 멸종도 많이 함. 근데 반대로 열대쪽으로 가는건 기록상 나타난 적이 없어서 (적어도 현대 기술로 발견한 것 중에 )아직 모를뿐이라고 봄.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고 자전하면 사계절과 낮과 밤이 형성되는 것과 지형에 따라 기온과 날씨가 달라지고 기상현상들이 나타나는게 생각보다 국지적이면서 또 천체물리학상의 영향을 크게 받다보니 예상할 수 없지만 태양을 따라 돌고 있는 우리 항성계에서 어쩌면 추운 지대나 더운 지대의 항성계 부분을 지나고 있다면 그걸 알아차릴 수 있고 증명할 방법이 있을까? 한국에선 12월부터 겨울이 되고 7월엔 더워죽겠다는 날씨가 겨우 태양계 주변을 공전하며 지구가 조금 기울어졌기에 그런건데 태양계 또는 은하 중심부를 기준으로 돌면서 온도차가 나는 부분이 없을까? 그것도 좀 궁금함. 태양계가 은하 중심부를 도는게 지구 기준으로 2억 3천만년을 기준으로 한 바퀴일테니 인간 문명으로는 도달한 적도 없고 알 수도 없는 부분이라 그 부분에서의 영향은 없는지 궁금하기도 함.
행동은 없는 걱정은 인생을 말아먹기만 할뿐 아무 쓸모가 없음. 걱정만 한다고 바뀌는건 없으니. 진짜 자연을 생각한다면 과학문명을 포기할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그럴생각은 없이 그냥 걱정만 하는건. 매일 치킨 먹으면서 살찌면 어떻하지? 이거랑 똑같음. 치킨을 끊던가 아니면 그냥 걱정을 끊던가.
나 미국 있을 때 MIT까지 나온 현지인이 기후변화에 대한 경고는 반론의 여지가 있는 거마니냐며 미쳤나 싶었음 나라 크다고 아무 생각이 없구나 했음 내가 있던 메사추세츠는 당시는 재활용도 딱 종이 병 캔만하고 첨에 뭣도 모르고 비닐을 야무지게 정리해서 내놨더니 매니저가 이거 재활용 안 돼 그러길래 아니 돼 니네가 안 하는거야 해줌 큰 나라들이 젤 문제임
@@이건우-e4l6f 그렇지 않음 그렇게 인구수로 계산을 해도 0.01퍼는 이상한 계산이지만 현실적으론 대한민국 1인이 중국 인도 사람보다 10배 이상의 탄소를 배출함 그런식으로 계산을 하면 그쪽이 문제가 아니고 흔히 말하느는 선진국 쪽이 문제임 꼭 우리 탓이라는건 아니지만 중국 인도를 비교군으로 따지면 비교 자체가 안됨
반성해야겠다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라서 다른 나라 기업에서 새운 공장에서 생성된 공해도 그 나라에서 생성된걸로 계산할 것 같은데 그렇든 그렇지 않든 영상속 자료를 토대로 2022년 인구수 토대로 나눠보니 인구수 1억당 생성량 미국 1억당 1.9 러시아 1억당 1.50 한국 1억당 1.35 중국 1억당 1.0085 일본 1억당 0.94 영국 1억당 0.63 인도 1억당 0.23 이 됨 만약 저 온실가스 배출량 계산이 각 공장의 온실가스 생성량을 나라 국적에 따라 나눈거면 참작의 여지라도 있는데 공장 위치에 따라 나눈거면 우리가 중국보다 배출 심한거지 미국이 제일 나쁘고
이미 돌이킬수 없는 단계이고 일론머스크나 제프 베이조스나 나사나 화성이나 달로 이주할 계획 다 만들어놈 근데 지구가 멸망하기전에 왼벽하게 이주할수 있는 기술이 부족하고 그때까지 시간이 허락할지 모르겠음 기술 발견하기 전에 아마 멸망할거임 그러니 하루하루 감사하고 행복하게 있다 갑시다
기후위기는 막을수있는시점은 이미 지났고 지금은 변화된 기후속에서 어떻게 인류가 적응해나갈수있을지를 국가단위로 연구하고 실천하는단계입니다 이것마저안하면 변화된환경에 적응못하고 도태되어 사라지는게 자연의 섭리...잘 적응하고 진화한인간들은 살아남을것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생물종들이 다 그래왔으니까요
인간은 자연에 '적응'하는 방식으로 살아오지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바꾸고 파괴하는걸로 여태 먹고 살았습니다. 바뀐 기후에 적응하는게 아니라 또 다른 파괴와 개발로 대충 막아보겠단 소립니다ㅋㅋㅋㅋ 다른 동물들 처럼 환경에 맞춰 더위에 강한 생물로 진화? ㄴㄴ 더우면 에어컨 더 빵빵하게 틀겠단 소리ㅇㅇ 이미 6차 대멸종 중인데 남은 동물들 싹 다 절멸시키고 인간만 살겠다고 공장 풀 가동하고 먹고사는 중임
@@닉네임변경-h6j 자유롭게 생각하시면됩니다 어느한사람의 말이 정답인건 아니니까요 이런가능성도 저런가능성도 있겠다고 생각하며 유동적으로 대처하는게 중요하겠죠 세상이 망하고 인간은 모두 죽을거라고생각하는분들은 그모습을 따르면되고 그 속에서 어떤방식으로든 새로운시대에 맞춰 살아가고싶은 사람들은 그에 맞게 움직이면되겠습니다 인류모두 각자 추구하는가치관도 다르고, 고단한삶을 얼른 끝내고픈분들이 있는가하면 좀더 살고싶은분들도있을테니까요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대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됩니다 '지구의 대격변'이라는 연극의 클라이막스를 향해 모두가 자신이 맡은역할을 마음껏 즐기다 끝나면 후회없이 박수치고 떠나면된다 생각합니다
에어컨 없이 평생 살았어요.. 근데 2년 전부터 여름에 손가락 1년에 5개 다 안 접힐 만큼 30분 정도나 미만으로 키기 시작함. 구두쇠라 보일러도 안키는 엄마가 갱년기셔서ㅋㅋ 그러다 이번 여름은 폭염에 몸도 골절상이라던가 여기저기 자꾸 아파서 에어컨 잠시 여러번 틀었네요.. 기본적으로 저는 선풍기 미풍도 계속 틀고 있으면 추운데 올 해 폭염은 정말....🥵🤒 자동차는 없어요.. 면허는 뭘하든 필요한듯해서 올해 땀..ㅎㅎ @@이도-s4j
내 어릴적 1980년대 ~2000년대 까지는 여름이라고 느끼는 건 6월초부터 시작했음...본격적으로 더워지는 7 8월달에는 아무리 더워도 남쪽지방 기준으로..32도가 최고였음.. 근데 20~30년이 지난 지금은 5월중순부터 여름이 시작되면 기본이 32도임..최고로 34도 35도 찍음..😢😢
그 나라에 공장 지은거 온통 선진국들이고 그 공장에서 만든거 쓰는 것도 전세계임...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나오는 건데 중국 하나 조진다고 뭐가 바뀔까? 제일 좋은 대체재인 인도나 동남아, 서아프리카 같이 임금이 낮은 곳으로 공장이 옮겨갈 뿐임. 화석연료와 그 부산물인 플라스틱의 사용 자체를 돈이 많은 선진국들부터 앞장서서 줄여야 하는게 제일 중요하지만 현실은 인류 역사상 물류 택배가 제일 왕성하고 일회용품 사용량 매년 갱신중임.
![[무삭제+]👉 인간의 멸종은 이미 시작됐다 150년밖에 안 남았다는데.. 단, 슬퍼할 필요도 없다 _이정모 교수 | 북플레이 | 인류멸망 | 공룡 | 지구의 탄생 | 멸종](http://i.ytimg.com/vi/BStdxr3iUcA/mqdefault.jpg)
![[무삭제+]👉 인간의 멸종은 이미 시작됐다 150년밖에 안 남았다는데.. 단, 슬퍼할 필요도 없다 _이정모 교수 | 북플레이 | 인류멸망 | 공룡 | 지구의 탄생 | 멸종](/img/tr.png)
기후는 사실상 조졌다고 보면 됩니다.
저런 기사 나올때만 ‘아이고 큰일이네~’ 한 10초 시전하고 현생으로 돌아옴
@@Kttkwjd2882k 팩트ㅇㅇ
Pc충들이 근들갑 하는거임 인간이 지구에 끼치는 악영향은 ㅈ도 안됨
지금이 간빙기라 온도가 계속 올라가는게 맞다고 합니다~ 이렇게 계속 올라가다가 빙하기 한번 오고, 설국열차 타고, 다시 리셋 처음부터 온난화 뭐시기 재 반복. 20만년 주기로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 된다고 하네요.
@@정진우-s4l그 주기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서 그럼. 원래 저정도 온도 변화는 몇천년에 걸쳐서 이루어지는데 그게 몇십년만에 이루어졌으니 기존 속도보다 100배 더 빠르니 문제가 되는거임
윗댓들 온도를 표가 아니라 그래프로 보여준게 무슨 뜻인지 모름? 전년도 그래프랑 겹치면서 조금씩 상승해야 할 것이 미쳐 날뛰는 걸 시각화해준 그래프인데ㅋㅋ
와 위에 댓글 2개 지구 평평이 믿는 대가리 수준인가ㅋㅋㅋ
자연적으로 소빙하기 간빙기 오는거랑 확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탄소방출로 기온상승이랑 구분을 못하네ㅋㅋ속도가 다르다고 개빠가사리야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안더워
-> 이제 아님
가만히 있으니 덥디
재재작년까지는 가만 있으면 안 더웠는데 작년부터 가만 있어도 너무 덥고 답답함..
@@gratte_ciel예? 기후변화문제는 1,2년된게 아닌데..
가만히 있으면 좆됨 이제
@@뮤레칸가면 더워졌대도 견딜 만은 했는데 이젠 아니라는 얘기임다
백날 얘기해봐야 중국,인도,미국이 안바뀌면 답 없음
중국 하나만 바껴도 됨 2,3,4위 합쳐도 1위 못따라감
인구 비례로 보면 한국도 심각하지
중국이 생산해서 그렇긴한데 한국인들 일회용품 쓰는거 다 메이드인차이나임 결국 다같이 나눠서 쓰는거
@@코라아바타 인구 비례가 뭔 상관임 국가별 절대량으로 따져야지
@@코라아바타우린 환경 걱정해서 대가리 숫자까지 줄이고 있는데 ㅋㅋㅋㅋㅋ
전형적인 공유지의 비극임. 이미 현재진행형이라 대화와 타협으로 막을 수 있는 단계는 진작 지나버렸고 이제 강한 힘을 가진 누군가가 강압적으로 통제하는거 아니면 해결 불가능임
어떤 이유로 인구 대폭감소...
@@unchangeable11WORLD WAR III
히틀러는 타노스 같은 사람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한편으론 타노스가 필요함.
슈퍼지구.... 해야겠지??
50대 기후 학자들은 이미 다 겜 던졌음.
자기들 죽을 때 쯤에는 전세계 사람들 전부 길동무행이라나 뭐라나
돌이킬 수 있는 단계는 지났다고 함.
대기에 녹아있는 이산화 탄소량은 이미 지금부터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0으로 잡았을때, 극지방의 얼음은 다 녹습니다..
이미 망한거 팩트죠..
2030년까지 시간 있음
@@죽은_시민의_사회 그건 그냥 늦출 수 있는 시간임
브레이크는 고장났고 눈앞에는 낭떠러지인데 부부는 죽더라도 뒷좌석 자식들은 살릴 수 있을 가능성을 만들 마지막 시간정도
지금처럼 그냥 직진해서 떨어지면 다죽음
@@Mrhooni뭔말임?
@@김동현-y1i6q 이산화탄소가 대기중에서 사라지고 영향력이 없어지는 시간 300-1000년입니다. 지금까지 배출된 탄소가 영향력을 잃기까지 300-1000년인거죠
나사 왈) 올해가 당신 인생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입니다
한국정부 왈) 올해가 당신 인생에서 한국 출산율 가장 고점인 해입니다.
@@qwerty1215-i2y 분모가 줄어들다보니 출산율 자체는 언젠가 오르게 되어있음
근데 그때가 오더라도 출생아 숫자를 놓고보면 끔찍할만큼 차이가 많이 나겠지...
@@woo6462애초에 지금까지 이 땅덩어리안에서 너무 많이 살긴했음
@@Hongsengm서울 부산 말고, 강원도 전라도 경기도 쪽에 나름 큰 도시 있었으면 그리 좁지는 않음..
@@Hongsengm 아랍은 인구 증가중
이런건 진짜 국제적인 단위에서 통제가 필요할텐데…
공장이 안 돌아가면 물가가...
정말 기후위기를 잡기위해서 전례없던 수준으로 국제적인 단위에서 통제 들어가면 당장에 한국부터 그린텍소노미 폭탄 뒤지게 쳐맞고 물가 대폭등임
라면 한봉지에 5천원 만원 그냥 올라가는거임 그러니까 다들 포기하고 멸망을 받아들이는거
짜피 지금 성인인 사람들은 전부 살만큼 살다 감
알빠노라는거지
전세계가 중국 폭격하면 됨
집이나 식당, 카페에 에어컨만 끄라고 해도 덥다고 개짜증, 개난리가 날텐데 가능할지는 둘째쳐도 세계기구가 이것저것 통제해대기 시작하면 잘도 따르겠다.
애초에 국제사회 구조가 강대국 통제가 안 됨. 따까리들끼리 교토의정서니, 파리 기후 협약이니 아무리 짖어봤자, 중국,미국 등은 경제를 이유로 개무시함.
유럽이 만만한 한국에는 수출 들먹이며 협박하는데 정작 제일 큰 지분 차지하는 중국,인도, 미국에는 끽소리도 못함.
다른걸 다떠나 중국 온실가스 배출량 함봐라.
모든 나라를 압도하는 저런 배째라식이면
진짜 답없음 ㅜㅜ
인당으로 생각하면 미국이랑 러시아도 심각함ㅋㅋㅋ 인도가 그나마 낫고
우리도 잘한건 없긴 한데 중국만 없어도 저지경까지는 안갔을듯 듣고 보니까 그래도 한국이 그나마 분리수거 잘한다던데
양키들 하청받는 대기업이 배출하는거. 뒤에서 설계만 하고 빨대꼽는 양키들은 배출 안하는것처럼 보임.
마 인구 생각하면 우리도 마찬가지다. 남탓하기엔 쪽팔리고 없어보이니 그냥 있자
중국 왈
1. 서양, 미국 니들은 실컷 배출해서 발전 했으면서 우리가 발전하기 위해서 배출 할려고 하니까 왜 뭐라고 하는거냐?
2. 1인당으로 따지면 미국 너희들이 너 많이 쓴다
3. 우리 태양광 패널이 펜스보다 더 싼데 왜 관세 때려서 가격 올리냐? 싸게 팔테니 니들이 그거 사가지고 신재생 에너지 만들어라.
배출량만 봐도 알 수 있음
개인이 조심한다고 해서 될 배출량이 아님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얘네 전부 나라 단위에서 배출량 한계치를 정해놓고 조져놔야 정상화되는거
개인이 에어컨 안틀고 자시고 하나 의미없다..
*미국도 당연히 포함이라 생각하고 적은 줄 알았음. 오해의 여지가 있기에 수정함.
인구가 많아서 개인도 줄이긴 해야됨 근데 아직 중국 인도 포함해서 인구 많은 국가들 발전 덜됐거나 시작하지도 않아서 현실적으로 이미 끝난듯
미개 국가 인도 중국
ㅋㅋㅋ 아세아 일인당 탄소배츨1위 한국임 ㅋㅋㅋ
현재는 미국 중국 인도가 무쌍 찍고 있고
유럽애들은 옛날에 무쌍 찍다가 이제는 착한척 하는중
인구수를 봐야지.. 우리도 고작 0.01퍼센트조차도 영향이없겠지만 모든가구가 다같이 힘쓰면 세계배출량의 1퍼센트라도 줄어들겠지
프레온가스 배출 규제해서 오존층 꽤 복구됐다고 하자마자 중국에서 존나게 방출해서 오존층 싹 녹여버렸다고함
@@ohmytrance BBC NEWS 코리아 - 오존층: '프레온가스' 중국에서 신규 배출 추정
@@ohmytrance 조선족 같은데 괴담이라 믿고 싶으면 최소한 검색이라도 해보셈
오존층이랑 기후위기랑 상관있나요?
@@terraphilia__그건 아마도 애뮈가 싸지른 섀퀴가 나중에 커서 다른 여자를 따먹는 사고를 치는 그런 관계
프레온가스랑 이산화탄소는 별개임
개개인이 할 수 있는건 이제 없다고 하더라...급격한 과학의 발전이 있지 않는한 막을 수 없다고...
지구온난화 그거 개 구라입니다
@@ctd2910아직도 이런 ㅂ쉰이 있네
@@ctd2910하 진짜 전세계에 일어나는 이상기후 좀 보고 오세요
날씨도 더운 데 에어컨이나 틀면서 방구석에서 시원하게 있어야지 ~
한국 인구비례로 보면 3위 안에는 들겠다 ㅋㅋㅋㅋ
사람들 이미 망했다 어쨌다 하는데 그린피스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해수변화 및 여러 환경변화는 소생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미 망했다고 하니 더욱 더 고치려고 안하는 거죠.
조금이라도 늦추려고 그린피스가 구라치는거고 설령 그게 사실이라도 모두가 따라줄때 소생 가능한거지. 이미 중국, 인도는 환경보호 거부했음. 자기네들은 아직 경제개발해야한다믄서. 2050년정도면 조진거임. 인류멸망.
회생가능하다는건 사실이지만 그린피스 걔네는 걍 초록깡패라 믿을게 못됨
나무들이 이산화탄소 흡수를 안한다는데 소생이 가능한건가
해수하나변해서 뭐해 ㅋㅋ
40초반인데 내가 10살 이하일때는 한여름에 32~33도면 폭염경보였음..열대야는 딱 4일에서 5일정도 그리고 광복절 기점으로 밤에는 선선해지고 지금은 추석에도 반팔을 입는데 그때는 추석이면 전부 긴팔에 얇은 자켓을 입어야했음..
저도 10월이 생일이라 매년 제 생일의 날씨를 기억하는데 제가 10살 아래였을땐 10월에 긴팔에 얇은 겉옷을 입고있었지만 요샌 반팔을 입어야하네요… 참고로 저는 30대입니다
추석에 긴팔 안입어서 엄청 추웠던 기억이....
제가 이상한 걸까요? 30초중반인데 중고등학교때 여름이 몇도였는지 얼마나 더웠는지 조차도 기억 안납니다ㅋㅋㅋ
40살인데... 그때도 개 더웠어요... 대구는 38도 계속 찍고... 대단한건 선풍기로 버텼다는거 ㅋ
제 기억이 맞다면
제가 어릴때 전라도살고 지금 경상도지만
이상하게 요즘은 어릴때처럼 미친듯이 덥기만 한게 아니라
습도를 동반하더라구요.
경상도지역이 전라도쪽보다 습도가 더 확실히 심하고요.
그래서 경상도사는사람은 그런걸 느끼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어제 전라도 다녀왔는데 확실히 경상도 오자마자 차에서부터 차이가 확났습니다.
먼 훗날 2023 2024가 마지막 기회였다는 연구가 나오겠지...
ㅋㅋㅋ2000년도 초반부터 매번 나오던 키워드라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듯
몇십년 후
2077년이 마지막 기회였다
이미 늦었고 좀 망가지는 속도를 늦추는거나 뭐라도 살려보자 제발.. 단계인거같음
자동차 사고로 치자면 브레이크 고장으로 이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상황은 확정인데 어떻게 핸들 잘 돌리면 가족중 한두명이라도 생존시킬 수 있을지 최대한 빨리 걸정해야는 상태
지금처럼 가속패달에서 발 안떼고 직진하면 다 죽어서...
ㅋㅋ 알빠노
아 ㅋㅋ 진짜 멸망해버리면 다시 태어나면 된다고 ㅋㅋ
지구를 폐허로 만들어도 지구는 멸망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간이 멸종될뿐...
지구는 몇천년을 주기로 온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사이클을 반복해 왔는데 이건 아무도 이야기 안함
빙하기는 인간이 삽질해서 온건가 그럼?? ㅋㅋ
딱 환경쟁이들 들러붙기 좋은 주제 ㅋㅋ
거기에 선민의식 찌든 인터넷 선비들 한마디씩 거들기 좋은 ㅎㅎ
10여년 전만 해도 오존층에 빵구가 났니마니 선동질 해대더니 오존층 빵구는 과학적으로 말도 안된다고 증명됨ㅋㅋ
그이후 오존층 빵구설은 귀신같이 사라지고 현시점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사이클인데 그걸 온난화로 선동질
언제는 오존층 빵구나서 지구온난화 온다며?? ㅋㅋ
대한민국은 물부족 국가라며 선동질하던 환경쟁이들 지금은 탄소 중립으로 밥벌이중
하 진짜 미술수행평가에 이거 썼다가
쌤한테 상식이 이상한건가 이말듣고
약간 모자란애는 ㅈㄴ 쳐웃고....
@@bonchoga7님 나이는 모르지만 초, 중딩이 저런식으로 쓰면 이상하다고 보기는 할 듯
이이야기 개지겹다 ㅋㅋ다알아이제
거기에 보너스로 윤석열이 적극 찬성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바다 대류에 삼중수소 영향으로 기후 온난화 가속화중...
기후재앙으로 가장 먼저 피해 보는 건 약자인데, 정책으로 결정해서 다 같이 한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이런 정책 결정자는 최강자이기 때문에 신경 안 씀. 걱정은 하지만, 실제 자기 생활에서 와닿지 않기 때문에 문제해결 기한도 없고, 절실함도 없음. 취약한 주거환경, 가난, 외부에서 일 해야 하는 사람들은 가장 잘 느끼겠지만, 이런 사람들이 직접 뭘 할 수 있는 게 없음. 너희도 한 번 맛 좀 봐라 하고 테러라도 일으키면 전 인류가 느낄지 모르겠지만.
조진게 맞긴한데 댓글에 너무 비관론자가 많아서 아쉬움.... 조져도 최대한 안 아프게 조지거나 시간 벌어서 다른 연구라도 해볼 가능성이 있어서 아직 포기하고 이미 늦어서 즐기자 하는 태도는 너무 위험함.... 극단적으로 하지말고 최대한 노력해보는게 좋은 태도 같음... 물론 국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서 맨날 전세계에서 싸우고 난리긴 한데 그럴수록 반대 세력들이 정신 차리게 하고 해야됨...
이미 늦었으니까 남은 시간 먹고 마시다 뒤지면서 즐기자 이 ㅈㄹ하는 애들은 생각없는 애새끼들임.. 지성 있는 사람들은 진지하게 저런 말 안함
어차피 지구도 영원하지 않은데 인간의 멸종 을 좀 더 미룬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거기에 보너스로 윤석열이 적극 찬성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바다 대류에 삼중수소 영향으로 기후 온난화 가속화중...
@@redarishem그게 근거가 있나요?
@@redarishem얜 진짜 ㅂㅅ인가
ㅋㅋㅋ국제적 조별과제 누가 팀장할 거냐고~~
이미 잠수탄새끼들 몇명 있는데 ㅋㅋㅋㅋㅋ
미국이 팀장한다고 했으나 팀장 및 조원 모두 연락두절
@@asdfpoiuymnbvqwer미국이 팀장했으나 정작 팀장님 참여 안 하심. 옆 팀장 러시아 & 중국도 참여 안 하심.
럼프형부터 아빠노 시전했는데 ㅋㅋ
조장은.......가장 ㅈ된 나라로 하겠습니다
우리나 우리보다 떨어지는 소국들이 백날 RE100이니 환경문제니 하며 노력해도 압도적으로 기후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미국이나 중국 같은 애들이 ‘난 그딴거 모름’ 하며 배째라고 하면 사실 방법이 없음
밑에 답글 써봤자 다들 안 읽으시는거 같아서 맨 위에 수정합니다.
"중국, 미국이 나몰라라 한다"
이것에 대한 답글이었음.
중국이 가장큰문제다 온실가스배출량을 6정도로 낮춰야지
@@SSD_EXECUTOR 중국 땅덩이와 소모하는 에너지와 인구 수가 10배 수준이 아닐텐데~?
먼 쌉소리여 중국이나 미국 유럽들은 이미 30프로 가까이 그이상 재생에너지 활용중이야 한국은 7프로? 현실을 모르고 중국욕을왜 하는거여
선족이들 어서오고ㅋㅋ
우리는 더워질 것을 걱정하고 있는데, 사실 빙하기가 올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 지구는 더워지고 추워지고를 반복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온도가 뜨거워져서 인류가 멸종하면 자동으로 온도는 낮아질꺼에요!!
휴 지구는 걱정 없다니 한시름 놨네요!
@@달리는당근-t9c반어법입니다..인류멸종해야 낮아진다구요ㅜ
@@사리곰탕-z8c 당연함
지구자체는 지금보다도 훨씬 더 더울때도 존재했음 좀덥고 덜덥고 수억년동안 반복해왔음 인간이 그 온도를 더 높인건 맞지만 줄일수는 없음 줄이는 방법은 딱 두가지뿐임 규제와 통제를 하자고 국제적으로 많이하는데 (이건 사실 그냥 의미자체가없음 80억이 다 단합해야 의미가 생기는데 인간자체가 절대로 세계적으로 통합해서 규율을 지킬수없는 존재들임) 결국엔 두가지뿐인데 인구감소+ 상위 기후조절 기술개발 이 두가지뿐임
@@사리곰탕-z8c저 사람도 알고 농담한 건데 님이 눈치없이 진지한 거예요
@@Cleansmann 어휴 네네
기후 망가진 영향으로 우리에게 온 아주 사소한 영향중 하나는 과일값 상승임. 작년에 사과같은 과일농사가 많이 망해서 가격 올라간거임. 진짜 다행인게 주식인 쌀은 더운 기후에선 물만 보장되면 잘자라는 작물인거임. 춥거나 가뭄이나 홍수면 닥치면 그때부터는 주식도 흔들림
초등학교에서도 알려주듯이 기온변화로 과일을 재배하는 상한선이 계속 위로위로 올라가는 중. 반대로 말하면 원래 사과 키우던 지역들은 점점 기온이 올라가서 예전처럼 그 과일을 키우기가 어려워지는거임. 기온이 맞지 않아서 사과 품질도 계속 떨어지다가 북한에서만 재배하게 될게 얼마 안남았음
너무 춥고 너무 더워지며 부담해야할 난방비와 냉방비도 계속 올라갈거고.. 이걸 아끼려던 사람은 집 안에서 동사하거나 열사병 사망함
바로 옆나라 일본이 지금 그 상태인데 노령인구 증가가 맞물리며 몇년째 매년 여름엔 천명정도씩 고온의 집안에서 더워서 죽고 겨울에도 수백명에서 천명 정도씩 추운 집안에서 얼어죽는 중임
우리나라가 지금 잘 사는 편이라 식량부족문제는 수입으로 해결 가능하고 사회복지가 좋은 편이라 그래도 버티는 편임. 여기서 더 심해지거나 경제가 더 불안해지면 뭔일 날지 모름
과일값 오른건 굥때문인데?
사과는 작년에 병들어서그래요
@@Mahs12 그 병든 이유가 기후 원인이 크다네요.
단가 낮게 하려고 규제 약한 나라에 온갖 공장 몰빵한 나라들 때문에 중국이 높아 보이는 이유도 있음. 우리가 백날천날 중국 욕해도 세상에 나오는 물건 중에 중국 거 빼고 살 물 건이 얼마나 있는지 생각하면 우리라고 책임이 덜하다곤 말하기 힘듦.
심지어 서구+한국 일본은 환경 규제 없을 시기에 득될 건 다 해놓고, 이 문제에 책임 회피하려 해선 안 되는 거임. (사족으로 이 분야에서 인도가 발끈하는 이유도 서구 국가들의 이런 위선 때문임. 자기들은 누릴 거 다 누리면서 입만 털고, 원인은 제3세계 탓으로 돌리는 걸 기후 대책 회의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함)
당장 숨 넘어가게 생겼는데, 원인만 찾을 게 아니라,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하는 거가 우선이라 봄.
그럼 해결방법은 없는거지 걍 뒤져야지 뭐 그것뿐 아님 어찌저찌 살던가
개도국들이 온실 가스 배출을 감축하면서도 충분히 성장 할 수 있음.
@@죽은_시민의_사회 맞는 말임. 근데 그건 선진국들이 자신들의 기술과 자본을 개발도상국에 제공할 때 이야기임. 당장 자동차기술만 해도 한국 이후로는 자체개발조차 힘든 국가가 수두룩한데 다른 기술은 오죽하겠음? 선진국들은 자신들 기술이랑 돈주머니 열 생각 전혀 없으니 환경오염없는 개발은 환상속 이야기임
팩트 하나말하자면 중국놈들은 이산화탄소 저감장치를 적극적으로 설치하지않음.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중국 공산당 특유의 환경따윈 개나줘버린 개발계획 및 돈 문제 때문에 나아질 기미가 없는거고.
이걸 계속 선진국탓으로 돌리는 인간들이 있는데 환경규제를 하지않아 탄소 배출량이 높은건 전적으로 중국탓임.
ㄹㅇㅋㅋㅋ 더 싸게 사려고 알리 테무 쓰는 한국인들이 중국 온실가스를 욕하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사과나무 한그루를 심겠다.
- 스피노자
이미 개인단위가 할 수 없는 상태라 하더라도
개인이 모이면 집단이 되고 집단이 국가가 됩니다.
너무 비관적인 댓글이 많아 댓글을 답니다.
변화할 수 없더라도 본인이 할 수 있는 작은 노력을 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면 어떨지 싶습니다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알겠으나 현실적으로 미국 중국 인도가 개선의 여지가 없으면 자국의 국가적 차원의 노력은 대세의 큰 영향이없습니다 그냥 작은 노력하는 마음으로 자위하는거 뿐이죠
심각하네요
제가 올해51살인데 저 어릴적 날씨 기억합니다
여름 이 지금처럼 덥지않았고 광복절 뒤로는
날씨가 쌀쌀해지고 추워졌음 지구의 온난화 심각
어릴적도 비슷하게 더웠는데요 40대
30대후반인데 추석 쌀쌀했음 ㄹㅇ
진짜임 30년전에는 한여름에 32도쯤되면
뉴스에서 난리 남
2000중반인가 진짜 더럽게 더웠던 한 해가 있었음
10월 넘어서도 반팔입었으니
제가 94~96년도까지 포천에서 군생활 했었는데, 여름에 기온 30도 넘으면 폭염이라고, 오후1시부터 2시인지 3시까지인지(기억이 명확하지 않음) 오침(낮잠)시간 줬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시절엔(고향 경남 진주 근처) 겨울에 눈이 20cm이상도 두세번 쌓였고, 하천에 흐르는 시냇물도 꽁꽁 얼어서 얼음썰매도 재밌게 탔었죠. 물론, 꽁꽁 얼어붙은 남강위로 고양이도 걸어 다녔습니다. 근데 중학교 즈음부턴 시냇믈 얼어 붙는건 보기 힘들었죠.
마냥 중국 욕만할수가없는게 미국 유럽 대기업들 다 유해물질 가스 나오는 제조업 다 중국에두고있음 중국 제조업 닫으면 당장 세계경제 마비수준이라 걍 중국이 짬통이라 생각하고있음
이게 ㅈㄴ 웃긴게
유럽 미국 새끼들은 이미 온실가스 배출 지금까지 신나게 해놓고는
중국한테 그런 공업 산업류 다 짬처리 시킴 ㅋㅋ
걍 중국이 없어지면 해결될듯
미국, 프랑스, 영국 기업이 세운 해외 공장들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합해서 계산해도 이 나라들의 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지난 30년간 감소해왔음
@@죽은_시민의_사회그거 해외의 목초지 사면 그먼큼 깎아줘서 그런거임 ㅋㅋㅋㅋ
@@죽은_시민의_사회감소했다해도 지금까지 배출한 총량은 서구가 압도적임 개발도산국을 욕할 상황이 아님
중국 진짜 민폐네
그럴수밖에 모든나라가 중국에 공장만드는대 ㅋㅋ
인구당으로 쪼개면 다 비슷함
@@wbzlsl 중국을 작게 쪼개야게음
인구당으로 쪼개면 우리도ㅋㅋ 소중국이잖음ㅋㅋ
ㅋㅋㅋ한국이.중국보다 인구 26배적은데 계산 하면 한국이.더높음 ㅋㅋㅋㅋ 억까는 자제하셈
나도 2년정도 매년여름 더워도 에어컨은 안틀고 선풍기로만 살았는데 여행갈때 에어컨 안끄고간 쇼츠 보고난후부턴 아침부터 자기전까지 에어컨 끈적이 5번이내 남짓. 이젠 그 누구보다 에어컨 빵빵틈
이제 남은 방법은 하나뿐임.
배출량을 줄이는 걸로는 가망이 없으니 기술개발에 집중해서 대기의 이산화탄소를 인위적으로 대규모로 없앨 기술을 만들어야함.
탄소를 모아서 대체 석유를 만드는 기술까지 있으니 저는 이런 생각까지 해봤네요. 탄소를 모아서 고체인 벽돌을 만들 수 있다면?
벽돌자체를 단열제로 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봅니다.ㅎㅎ 문제는 돈이겠죠. 현재 기술로 만든 대체 석유도 지금 기름값보다 6배정도 비싸다고 하니까요.
@@stress6130 이산화탄소포집으로 벽돌만들수있습니다
CCU라고하는데 지금 기술력으론 돈도 돈인데 기계를 돌리면 오히려 지구온난화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CCUS는 탄소포집할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할게아니라면 무조건 탄소배출량이 더 많아요. 열역학 공부해보신분이라면 수긍할듯.
저게 참 어려운게 메이드인 차이나 한번이라도 썼으면 결국 중국 공장에서 만든 걸 가져다 쓴 거라 사실상 세상 누구도 원인에서 자유롭지 못함. 그렇다고 중국산 공산품 없애고 각 국가별로 만든거 쓴다? 가격이 3배씩은 오를 거임 그거 감당할 수 있을까? 사실상 여러 선진국들이 환경문제에서 눈돌리고 환경단체들이 수십년간 화석연료쓰는 공장들 줄여야한다고 아무리 소리질러도 무시한 업보가 천천히 다가오는 거임...
환경단체들도 집가서 화석연료로 만든 에너지 존나 쓸 듯ㅋㅎ
공장 자체를 줄인다기보다는 공장에서 사용하는 전기 생산을 화력이 아닌 원자력이나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해야 함. 특히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의 이러한 전환을 지원해줄 필요가 있음.
중국은 14억 인구에 인구당 탄소배출량 생각하면 타 선진국과 비슷함.
근데 미국이 엄청남 인구 3억정도 국가가 14억 인구인 중국과 비슷하게 탄소배출을 하니까
@@iz1388ㅇㅇ 미국은 소비의 나라라서 오염량도 어마어마함 그러면서 깨끗한척하고 있더라
테무 나오는거 싸다고 좋다고 쓰잖아. 비싸면 안팔리는데 당연히 개도국에서 막 찍어내는거 못막지
말도 안되게 심각함
그냥 심각하다고 입으로만 떠들고
나를 포함한 그 누구도 에이컨을 끄지않음
배달음식과 커피 패스트푸드를 줄일 생각이 없음.
깨어있는척 하는 사람은 오지게 많은데 단 한명도 자신의 편의를 포기하지 않음.
대체 에너지를 찾거나 해결방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정말 여름에 폭염 폭우 사망자가 급격하게 속출할거고 거기서도 멈추지 못한다면 인류는 끔찍하게 멸망할거임
지금 완전 탄력 받았음 온도 쭉쭉 치고 올라갈거임
내가 볼때 차가 줄어든다거나 공장을 안돌린다거나 에어컨을 끈다거나
인류가 그런걸 포기할일은 없음
벌써 나만해도 절대 못그럼
이런걸 다 누리면서도 지구를 살릴수 있는길을 모색해야하는데
많은것들을 해결해왔던 인류지만
이번사안은 그냥 브레이크없이 서로
심각하다 심각하다 말만하다가 파국될거같음
프레온 가스 쓰던ㄴ 옛날 에어컨도 아니고 뭔 에어컨타령 다른게 더 문제가 많은데 결국 본인도 깨어있는척 떠들지만 알고있는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뭐라는거야
편의를 포기히는걸로 해결이 되면 그렇게 했겠지. 물부족이 물 아껴쓰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빡대가리임?.. 문제는 그냥 공장이고 주범은 중국 미국 인도임. 어쩔.
대기과학 전공자인데 이 분 말씀 틀린 거 없어요.
당장 지구 온난화 때문에 자동차, 휴대폰, 컴퓨터, 티비 못 쓰게 하면 여러분들 수긍할 자신 있나요,,
저는 없네요..
우리 죽을때까진 지구 안망함ㄱㅊㄱㅊ
자동차 덜쓰고 에어컨 끈다고 기후변화가 좋아지는건 없고요
어부들이 바다 다 망가뜨리는게 기후위기를 만드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핵 융합 에너지를 상용화 하면 해결 됨.
이산화 탄소는 결국 에너지를 화석 연료에서 발생 시킴으로서 생기는 문제임.
따라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빨리 진전시키는 것이 오히려 빠를 것.
그러면 그 에너지로 이산화 탄소 포집까지 가능할 것.
지구가 오랜동안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기후였던게 더 기적같은 일 아닐지. 인간 진짜 나약함. 외피는 조금만 베이면 피철철...기온차이 기압차이 내구성 너무 떨어짐.. 출생율도 그렇고 기후도 그렇고 인류는 문닫는중.
개소리 노노 인간은 뭐든지 변화하는만큼 적응하는데 있어서는 최강임 기온차이 기압차이 서서히 변화한다면 인간은 거기에 맞춰서 적응하며 살아갈것임😊
약하다라기보단 환경에 맞게 잘 적응한거임
딱 필요한만큼만 강해진거
현생인류 대다수는 문닫고 뭔가 진화된 신인류가 바뀌는 기후에 또 적응해낼 것 같기도
전세계적으로는 인구 증가 하는 중인데?
인간이 동물중 적응력 최강임. 외피도 부드러우니까 더 적응을 잘하는거임. 기온차이 기압차이 이정도로 모든 기후 모든 고도에서 적응해서 사는 동물이 없음. 인류가 무슨 지능만 가지고 지구를 지배한게 아니라 지구력 내구성 자체가 모든 동물중에 탑오브탑임.
그냥 지금 모든걸 멈추거나 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이 정말로 경각심을 가지고 기후변화에 집중하긴 힘들다고 봄.. 일단 현대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기후변화를 신경쓰기엔 너무 바쁘고 커뮤니티가 없고 개인주의로 변해버려서 자기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다음세대나 이 세계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지에 대해서 다같이 고민해보기가 힘든듯
왜냐면 내가 돈 못벌고 내가 망하면 옛날에는 커뮤니티 안에서 식량을 나누고 서포트를 받고 주면서 살아왔다면 지금은 내가 망하면 아무도 신경 안써주거든 결국 내가 가장 중요해지고 돈이 중요해진 세상에서 기후변화를 맞서 싸우기엔 인정하기 진짜 싫지만 나도 내 인생이 더 중요해서 기후변화를 무시하고 싶지 않은데 무시하게 되니까 무리일것 같기도 함.. 그래도 확실한건 그걸 늦출수는 있다고 봄
먼저 개인주의랑 이기주의 구분하는 법부터 배우고 댓글 다세요
@@aoao5393 이샛기가 적절한 예시임. 이런새기랑 화합을 하고 지구온난화 해결하겠냐
근데.. 이게 티핑포인트를 넘어버린 상황이면.. 우리가 모든 활동을 멈춘다해도.. 지구가 자정능력을 발휘해도 아마 심한 몸살일 거고 그 결과.. 인류는 아주 단촐해 지겠죠..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요.. 인류가 사라지는 것일 뿐..
지금부처 다 멈춰도 인류가 멸망하는걸 막긴 힘듬
전 중국 광동성에서 8년 근무하는데, 진짜 최근에 미친 날씨를 실감하고 있습니다.2주동안 해뜨는 걸 못보다 시피 할 정도로 구름에 비가 매일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번주엔 아침마다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어요. 다음주 일기예보를 보는데도, 다 비오는 걸로 표시가 되어있네요.
거기서는 어떻게 유튜브 하십니까?
광동성은 미친게 아니라 아열대-열대지방인데 거긴 원래 그런곳이예요. 매년 태풍오고 매년 홍수남. 강풍이나 폭우는 디폴트임. 그러다 가끔 우박이나 눈같은 이벤트도 간헐적으로 생기는거고
그냥 태양이 더 뜨거워져서 그러는거지 원래 태양은 온도 올랐다 떨어졌다 반복함
@@Tube-sb6fiVPN 깔아서 하면 돼요 ㅋㅋ
날씨의 아이 ㄷㄷ
누구 욕해봐야 의미없음 ㅋㅋ
이미 우리부터 희생할 생각 없잖아
뭐 심각하다고 다들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자가용 굴리고 가스로 밥해먹고 목욕하고 해외여행가고 다 포기할 생각 없잖아요.
아직 순수하신 분이 계시네요. 아직도 기후위기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온대로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에어컨 사용을 줄이고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 하나부터~ 실천해나가면 해결될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나봐요
@@user-ilusian그럼 그렇게 생각하는게 잘못된건가요?
@@Hon-e8f네 지금은 지나갔죠 그시기는 그냥 지금은 나라에서 아예 통으로 그냥 규제 넣어도 특이지점 지났거든요 늦출수있다지
@@Hon-e8f 네.. 잘못된 생각은 아니지만, 의미 없는 행동이라고 말씀 드릴 순 있겠습니다
그냥 코로나 때처럼 다 멈추면 됩니다
우리나라도 아랍권처럼 낮에 미친듯이 더워서 낮에는 활동안하고 밤에만 활동해야할지도...
🦉
중동은 사막 지역이라 밤에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는거라 서울 대도시 같은 곳은 열섬 현상 때문에 밤에도 점점 더 더워질 것임… 사람들이 다 밤에 야외활동하면 그것 때문에 또 더 더워지고… 그냥 망했으니 한잔해
중동은 건물끼리 지하로 연결해둠
거기에 보너스로 윤석열이 적극 찬성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바다 대류에 삼중수소 영향으로 기후 온난화 가속화중...
@@redarishem 태평양에 독극물을 풀어도 티 ㅈ만한 양이라 영행 1도 없는데 온난화 ㅋㅋㅋㅋㅋㅋㅋ
더움>에어컨>지구온난화>더움
무한반복
에어컨 가지고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엄청 많이 높지는 않음 프레온 가스는 이미 대체제로 보급이 된 상태라 오존층 파괴가 안되고
2023년 기준 대한민국 에너지원별 발전량이 31.4%가 석탄화력발전 원자력이 30.7%이지만 꾸준히 석탄화력발전의 발전량과 그 비중이 계속해서 감소 중인 상태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하겠다고함
예전이나 에어컨 가지고 환경오염 이야기 나왔지
요즘은 그냥 별 영향 없음
의외로 온실가스의 상당부분을 축산이 차지함.
고기를 좀 적게먹는게 동믈에게도 지구에게도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음
뭐 어떡해... 집에서만 살아야지...
그게 우리가 경제력이 되니까 가능한거임
바로 옆으로만 눈을 돌려도 옆나라 일본에서 몇년째 꾸준히 증가중인게 저소득층이 집안에서 죽는거임.
겨울에는 저소득층에게 난방비가 너무 부담이라 틀지 못함. 저소득층이 사는 집은 단열이 잘 되지 않아서 같은 평수에 비해 더 많은 난방비가 들어감. 집에서 매년 천명정도씩 저체온증으로 얼어죽음
이건 뭐 일본집구조가 난방이 잘 안되고 난방비용 너무 비싼걸로 많이 알려지긴 했을거임 근데 문젠 지금 일본에선 여름에도 사람들이 집 안에서 죽기 시작함
여름에 낮동안 온도가 올라간 건물이 밤에도 식지 않음.. 밤에 집안에서 자다가 열사병으로 죽음. 그 숫자가 매년 몇백명씩 증가하다가 지금은 천명정도 사망함
우리나란 에어컨이 있고 전기세가 싼편임 그러니까 에어컨빨로 버티는건데...기온도 오르고 전기세도 오르면 전기세를 낼 수 없는 계층부터 집 안에서도 죽기 시작할거임
90년대까지만 해도 특별히 폭염이 심한 해만 아니면 에어컨 없어도 다들 잘 버텼음.그런데 지금은 여름기온 낮은 해가 아니면 단열이 잘 되어서 밖의 열이 차단됐어야 하는 집들도 건물 온도가 올라감. 건물 자체의 온도가 높고 그 열을 방출해서 밤에도 에어컨이 없으면 못버팀.
이게 도시만의 문제도 아닌게 선풍기도 잘 안틀정도로 여름기온낮던 중북부지역 시골집들도 이젠 에어컨을 설치함
기후가 망가지면서 집이 사람을 죽게함
@@삼-t5m나 일본에서 살았을 때 에어컨 펑펑틀고 난방 펑펑 틀어도 한달 3천엔밖에 안하던데
@@안녕-s6k7c ㅋㅋ 그렇게 개인 특수사례로 하면 문제를 죽을때까지 모르지. 개인으로만 따지면 더 한 것도 있을 수 있음ㅋㅋ 예를 들어 우리 본가 시골집은 건평만 90평대고 에어컨에 냉장고 4대에 농산물 건조기 돌려도 전기세는 몇천원에서 많아야 겨울에 전열가전 많이 틀었다고 2만원정도밖에 안나옴ㅋㅋ 시골집이라 태양열 전지판을 큰걸 설치해서 가능함
지금 사람이 죽고있는게 현실임. 일본에 있을때도 노인들이 집안에서 열기때문에 죽은 뉴스를 개많이 봤을텐데도ㅋㅋ그걸 보면서 난 괜찮던데?우리집은 아니니까 남들도 다 괜찮음! 이러고 있는건 능지 문제인가
뉴스가 뭔지는 앎?
올해 여름에는 일본에서 뉴스라는 방송이 나올 때 좀 보는건 어떻슴? 이번 여름에도 저소득층, 특히 노인들이 꽤 죽을거임
@@삼-t5m ㅋㅋ 일본걱정할때냐 ㅋㅋ 한국은 OECD 국거들 중 노인빈곤율 1위임 한국 노인들 부터 죽어나가는 거지 ㅋㅋ 일본 노인빈곤율은 한국의 3분에 1 이란다 ㅋㅋ
이불밖은 위험해
지금 당장 전 세계 공장 구멍 막아버리지 않은 이상 불가능함
개개인이 아무리 소고기 안 먹기,전기 아끼기 등등 운동을 해봤자 기업이,국가가 요지부동이라 기후 변화에는 영향이 너무 미미한 것 같음..
애초에 인간이 끼치는 영향이 적은데 뭔소리야 ㅋㅋ 그냥 지구가 더워질 때가 된거임.
소고기를 왜 안먹어 존나 먹어야지 맛있는데
@@seongkyungpark6900진짜 제일 멍청한 답변이다
여름에 시원한 에어컨을 틀고 기업이 만든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기업이 만든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댓글 다는 당신도 한패야!
@@_howlstanpoo0113말만 안 먹는다카지 일주일 3-4일 지나면 영상 본 거 싹 까먹고 소고기 구워먹을 듯 ㅇㅇ
탄헌스님의 예언이 현실화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22년 1월 통가 화산폭발해서 대기권 뚫렸는데 이때 전 세계 오존층 5~60프로 줄었다고 함.
에어컨 쓰지말라해서 줄여서 그나마 좀 회복하고있었는데, 자연재해가 어퍼컷날린거임.
거기다가 로켓발사도 니나내나 서로 하는데, 오존회복이 되겠나..
이런거보면 아무리 우리가 발광을해도 어쩔수없는가.. 이런생각들어서 적당히 쓸거쓰고 죽고싶음.
초중학교에 탄소중립 가르치는 강사로 활동중인데 통계자료 찾아보면 탄소 배출량이 매년 140%씩 증가함.
그중 1위는 축산업임 우사나 축사에서 매년 배출량이 1위라고함
거기에 보너스로 윤석열이 적극 찬성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바다 대류에 삼중수소 영향으로 기후 온난화 가속화중...
@@redarishe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진게 심하네
온도 자체는 별거 아님. 지구 역사에서 지금은 되려 추운편임. 문제는 변화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거지. 그래서 기후변화에 적응할 여유가 없어서 재앙이 되는거. 자연이든 인간이든 마찬가지.
한국의 저출산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진정으로 의미있는 자세지 ㄹㅇ
작년까지 엘니뇨 때문에 더 더운 상태고 이제 라니냐가 시작되서 지구 온도는 낮아져야하는데요.. 더 오르고 있네요 기상 전문가들도 라니냐가 발생하더라도 정상 범주 온도는 힘들다고하네요
그다음 엘니뇨가 진짜 무섭네요 ㄷ ㄷ
이거 국가차원 특히 주요선진국과 큰 나라에서 해야지 개인들이 암만 해봐야 잘 안됨
강제성이 있어야지 해결될 문제
???: 훠훠훠 중국은 높은산봉우리같은 큰나라
ㅇㅈ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집행해야됨 그거 아니고서는 방법이없어.. 물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지만
귝가차원에서 강제 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주요선진국들은 선진국 반열에 오르는 과정에서 이미 어마무시한 온실가스를 배출했기 때문에 그래요 ㅠㅠ 지금 기후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미국,영국 등 주요 선진국들이 산업혁명 당시 뱉어낸 온실가스 때문임 ㅠㅠ
그냥 독재정치 해라 암말도 안할테니.. 지구 멸망해서 죽나 누군가가 독재정치 해서 죽든 죽는 건 똑같잖냐
@@user-ik9ss2yt5d 걔내들이 총대매고 해야지 누가 함?? 돈 쥐어줘서라도 해야지 꿀만 쳐 빨고 안하겠다는 이야기면 다 같이 망해야지 뭐
여윽시 그 나라 ㅋㅋ 압도적 1위 세계의 중심을 자처하는 그 곳 답이 없져
마냥 까는건 좋지않음
먼저 이 내용이 사실인지 검증부터 해야지
가장 유력한건 태양 주기설임
@@qwdjioasjdi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는 검증해야 한다고 적어놓고, 바로 뒤에 검증안된 태양주기설 갖다붙이면 안되지...
근데 거기 공장 짓는 나라가 우리라서...
애초에 중국 인구수만 생각하면 한국은 인원수 적은대도 11위 인걸 감안해서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은거
중국을 싫어하지만 어짜피 수요에 의해 나타난 현상임 중국이 아니더라도 세계의 공장 역할을 어디선간 했을거임
강대국들이 있기도 하고, 기후는 결국 지구 전체의 자연적인 요인이 훨씬 더 크게 작용합니다. 지금 시기가 딱 지구역사에서보면 간빙기기도 하고...호들갑 떨 필요도 없지만 사람이 잘 살아가려면 미국이나 중국 인도 러시아 같은 나라들이 케어를 해야겠죠...그러나 안되는걸 압니다...신냉전 양쪽 오야붕이 전부다 기후변화에 기여를 엄청나게 하는데 누가 목소리를 낼수 있을까요
-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지구는 지금 간빙기에서 빙하기로 가고 있느데 온실가스 때문에 체감이 안된다는 설도 있네요. ㅜ
빙하기에서 간빙기로 가고 있는거 아니었어요?
@@둥글게둥글게-w2o 10만 년에서 20만 년 정도 마다 1만 년에서 3만 년 정도 기간 동안 간빙기가 오는데 현재 간빙기가 시작된 지 만 몇 천 년 정도가 지나서 당장 빙하기가 시작될 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럽튬현재 간빙기가 된지 만년이 넘게 지나서 당장 빙하기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빙하기가 언제 시작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길면 만년 넘게 지나도 안 올 수ㄷ
거기에 보너스로 윤석열이 적극 찬성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바다 대류에 삼중수소 영향으로 기후 온난화 가속화중...
@@redarishem찢
심각한 단계 맞습니다. 19년도 통영에서 열린 철인삼종경기 그리고 이후 일본 올림픽때 해수온도 높아서 선수들 엄청 고생했다고 합니다
물부족국가 오존층파괴 등 근들갑 떨던게 많아서 별거 아니라는 인식이 강한듯
똥물때문이 아니구요?
마지막 빙하기 때는 전체 온도가 -10가 가장 높을 때 였음에도 어쨌든 생물이 살아남아서 현재까지 번성하고 있음. 물론 멸종도 많이 함. 근데 반대로 열대쪽으로 가는건 기록상 나타난 적이 없어서 (적어도 현대 기술로 발견한 것 중에 )아직 모를뿐이라고 봄.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고 자전하면 사계절과 낮과 밤이 형성되는 것과 지형에 따라 기온과 날씨가 달라지고 기상현상들이 나타나는게 생각보다 국지적이면서 또 천체물리학상의 영향을 크게 받다보니 예상할 수 없지만 태양을 따라 돌고 있는 우리 항성계에서 어쩌면 추운 지대나 더운 지대의 항성계 부분을 지나고 있다면 그걸 알아차릴 수 있고 증명할 방법이 있을까? 한국에선 12월부터 겨울이 되고 7월엔 더워죽겠다는 날씨가 겨우 태양계 주변을 공전하며 지구가 조금 기울어졌기에 그런건데 태양계 또는 은하 중심부를 기준으로 돌면서 온도차가 나는 부분이 없을까? 그것도 좀 궁금함. 태양계가 은하 중심부를 도는게 지구 기준으로 2억 3천만년을 기준으로 한 바퀴일테니 인간 문명으로는 도달한 적도 없고 알 수도 없는 부분이라 그 부분에서의 영향은 없는지 궁금하기도 함.
사실.. 지금 기후현상이.. 몇년전의 예상으론 2060년 이후의 일이었음.. 근데.. 불과 5~6년 안에 나타남.. 지금 과학자들이 몇십년 뒤의 예상이라고 내놓는 데이터들이 실상은 오늘내일 나타날 수도 있다는 거.. 완전 심각한 상태임..
강원도는 5월에도 눈이 오던데 날씨가 정말 이상하긴 하네요...
그건 30년전에도 그랫어요
ㅋㅋㅋ 강원도 5월 눈오는건 그쪽에서 사는 사람아니라도 군생활한사람들은 다알고있음
날이 항상일정할순 없음 온실가스 없어도 냉열대기후는 공룡시대부터 쭉 있어왔음..
내 생각에 해결책으로 우주엘리베이터 개발을 생각해봤는데. 이게 가능하다면 우주에 탄소를 버릴수도 있고, 우주의 냉기를 이용할수도있음. 제발 됐으면 좋겠다.
행동은 없는 걱정은 인생을 말아먹기만 할뿐 아무 쓸모가 없음. 걱정만 한다고 바뀌는건 없으니. 진짜 자연을 생각한다면 과학문명을 포기할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그럴생각은 없이 그냥 걱정만 하는건. 매일 치킨 먹으면서 살찌면 어떻하지? 이거랑 똑같음. 치킨을 끊던가 아니면 그냥 걱정을 끊던가.
ㄹㅇ맞는말
일침 놓으시려면 그 개인이 하는 행동으로 바뀔 수 있을지 데이터나 주시고 하세요.. 개인이 정확히 어떤 행동을 해야 어떤 결과가 생기고 그 결과로 기후위기가 줄어드는지 수치제시도 못하실거면 일침도 하지마세요 제발
쓸모없었던 만주 땅이 이제 온난하고 살기 좋은 땅이 될거임. 안타깝다
말 잘했다
그래 나중에 만주땅 찾아준다는 정치인 뽑아라. 원래 만주땅은 고조선때부터 우리땅인거 알지?
능력자 정치인은 충분히 만주땅 찾아준다
지금이라도 찾자
내말 거짓말 아니고 만주땅 찾는다는 정치인 나온다
그때 만주땅 찾고싶으면 그사람 찍어라
고조선은 만주 일대만 지배했지 만주 전체를 지배하지 않았는데요? 그럼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근원은 마케도니아니까 튀르키예 이란은 다 마케도니아 땅임?
고조선이 진짜라고 믿는 멍청이들이 있구나 ㅋㅋㅋ 고조선 기록된 삼국유사 보면 중국이 이때쯤 나라가 생겼으니 우리도 이정도쯤에 이정도 규모로 생겼을거다라고 그냥 개소리 지껄이는거고 실제 고조선은 별로 오래되지도 않은 ㅈ만한 국가라는게 유력한데 ㅋㅋㅋㅋ
나 미국 있을 때 MIT까지 나온 현지인이 기후변화에 대한 경고는 반론의 여지가 있는 거마니냐며 미쳤나 싶었음 나라 크다고 아무 생각이 없구나 했음 내가 있던 메사추세츠는 당시는 재활용도 딱 종이 병 캔만하고 첨에 뭣도 모르고 비닐을 야무지게 정리해서 내놨더니 매니저가 이거 재활용 안 돼 그러길래 아니 돼 니네가 안 하는거야 해줌 큰 나라들이 젤 문제임
근데 비닐을 어케 재활용함?
@@장세현-l9p핑프
@@장세현-l9p녹여서 고무대야도 만들던데?
근데 진짜 그쪽이 모르는 뭔가 있을지도? 우리나라도 재활용 아무리 잘 한다 해도 실제 효용성은 극히 적은걸로 아는데
@@Mahs12 그게 단가가 나옴? 걍 새로 만드는게 훨 이득인데
백날 걱정해봤자 개인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선진국 각 정상급들이 대책을 세우고 추진해야됨…
노후경유차 운행금지~
ㅋㅋㅋ 하겠냐?
@@이건우-e4l6f 그렇지 않음 그렇게 인구수로 계산을 해도 0.01퍼는 이상한 계산이지만 현실적으론 대한민국 1인이 중국 인도 사람보다 10배 이상의 탄소를 배출함
그런식으로 계산을 하면 그쪽이 문제가 아니고 흔히 말하느는 선진국 쪽이 문제임 꼭 우리 탓이라는건 아니지만 중국 인도를 비교군으로 따지면 비교 자체가 안됨
그저 짱
30년 전만해도 우리나라 전체는 온대기후에 속했습니다
언제부턴가 제주도를 시작으로 아열대로 바뀌더니
또 30년 후쯤엔 수도권까지 열대기후가 될 듯합니다
생존갤 3년차 고인물 입니다. 드디어 써먹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반성해야겠다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라서 다른 나라 기업에서 새운 공장에서 생성된 공해도 그 나라에서 생성된걸로 계산할 것 같은데 그렇든 그렇지 않든 영상속 자료를 토대로 2022년 인구수 토대로 나눠보니 인구수 1억당 생성량
미국 1억당 1.9
러시아 1억당 1.50
한국 1억당 1.35
중국 1억당 1.0085
일본 1억당 0.94
영국 1억당 0.63
인도 1억당 0.23 이 됨
만약 저 온실가스 배출량 계산이 각 공장의 온실가스 생성량을 나라 국적에 따라 나눈거면 참작의 여지라도 있는데 공장 위치에 따라 나눈거면 우리가 중국보다 배출 심한거지 미국이 제일 나쁘고
이미 돌이킬수 없는 단계이고 일론머스크나 제프 베이조스나 나사나 화성이나 달로 이주할 계획 다 만들어놈 근데 지구가 멸망하기전에 왼벽하게 이주할수 있는 기술이 부족하고 그때까지 시간이 허락할지 모르겠음 기술 발견하기 전에 아마 멸망할거임 그러니 하루하루 감사하고 행복하게 있다 갑시다
지구를 어떻게 조져놔도 화성이나 달보단 훨씬 낫지않나요..?
@@user-mt8jc7eg3h 맞아요 화성이나 달로 이동할 기술력으로 지구 복원하는게 빠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돌이킬순없기는
결국 답을 찾을거고 지구입장에서 저정도 기후변화는 그냥 하루 열 많이나고 끝난것보다 사소한 경우임
@@hanjoa1349 당장 10년만 지나도 당신 입에서 그말이 나올까요?
거기에 보너스로 윤석열이 적극 찬성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바다 대류에 삼중수소 영향으로 기후 온난화 가속화중...
저출산 걱정할 필요가 없어여 이상기후로 먼저 다 조져질거니깐요
댓글이 4444개여서 어쩔 수 없이
댓글을 쓰겠습니다
미국, 인도 일부지역에선 50도까지 올라갔다고 하죠. ㅎㄷㄷ
동남아도 50도 까지 올라갔더라고요.
기후변화는 지구환경의 위기가 아님. 인류생존의 위기이지 ㅋㅋ
지구가 처음생기고 지금까지 더 지옥같은 기후변화가 있었지만 지구랑은 노상관임ㅋㅋ.
결국 그 안의 생명체들이 멸종하고 다시 다른 종의 생물들이 빈자리를 채우고 했던거지.
기술이고 문명이고 없던 짐승들도 적응하고 번성하던게 기후변화인데 인류가 왜 망할거라 생각하는지ㅋ
핵융합발전이 상용화 된다면 상당부분 해결될텐데 그 때까지 버텨야 함
현실 : 당장 내일 출근이 더 급함
댓글에 여러 말이 보이는데 그중에 비관론을 주장 하는 사람이 꽤 보임 솔직히 이해 되긴 하는데 비관론을 주장 할수록 기후주작설을 주장하던 사람들은 신나서 죽을라 하지
기후위기는 막을수있는시점은 이미 지났고 지금은 변화된 기후속에서 어떻게 인류가 적응해나갈수있을지를 국가단위로 연구하고 실천하는단계입니다 이것마저안하면 변화된환경에 적응못하고 도태되어 사라지는게 자연의 섭리...잘 적응하고 진화한인간들은 살아남을것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생물종들이 다 그래왔으니까요
인간은 자연에 '적응'하는 방식으로 살아오지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바꾸고 파괴하는걸로 여태 먹고 살았습니다.
바뀐 기후에 적응하는게 아니라 또 다른 파괴와 개발로 대충 막아보겠단 소립니다ㅋㅋㅋㅋ
다른 동물들 처럼 환경에 맞춰 더위에 강한 생물로 진화? ㄴㄴ
더우면 에어컨 더 빵빵하게 틀겠단 소리ㅇㅇ
이미 6차 대멸종 중인데 남은 동물들 싹 다 절멸시키고 인간만 살겠다고 공장 풀 가동하고 먹고사는 중임
@@닉네임변경-h6j
자유롭게 생각하시면됩니다
어느한사람의 말이 정답인건 아니니까요 이런가능성도 저런가능성도 있겠다고 생각하며 유동적으로 대처하는게 중요하겠죠
세상이 망하고 인간은 모두 죽을거라고생각하는분들은 그모습을 따르면되고 그 속에서 어떤방식으로든 새로운시대에 맞춰 살아가고싶은 사람들은 그에 맞게 움직이면되겠습니다
인류모두 각자 추구하는가치관도 다르고, 고단한삶을 얼른 끝내고픈분들이 있는가하면 좀더 살고싶은분들도있을테니까요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대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됩니다
'지구의 대격변'이라는 연극의 클라이막스를 향해 모두가 자신이 맡은역할을 마음껏 즐기다 끝나면 후회없이 박수치고 떠나면된다 생각합니다
국가단위가 희생을 해야 하는데 누가 하겠냐고
우리는 인구를 줄여서 희생해서 막고있는데?
우리같은 약소국들이 이미 희생하고 있음. 그걸 희생하든 말든 기후 조지는게 미국 중국같은 강대국들이고. 당장 테일러 스위프트만 봐도 이 년 하나가 매일매일 개인용 비행기로 쳐 싸돌아다니면서 배출하는 가스가 악영향 존나 끼침
얼마전까지 넘 더워서 의욕이 없고 생각하기 싫고 그랬거든요. 여름도 넘 길고😢
그중에서도 기업의 배출가스를 줄여야 할텐데...
그래프로 보니까 확 와닿네요
너무 덥다...
이래서 타노스의 이야기도 들어야 했던거다
요새 여름되면 어느 가게를 가나 얼어죽을 온도로 에어컨 키는데 이거 법제화해야한다고 봄...
불을 사용하는 음식점은 비교적 낮게 그렇지 않은 곳은 27~8도 유지.
아닌데 너무더운데...
에어컨은 별 영향 없어요
그래서 요새에어컨 18도밑으로 못키게 해놓은건데 옛날엔 더 낮게도됐었음
늘 그래왔듯이 답을 찾을거라 생각한다.. 기술의 발전이라던지 규제라도
지구리셋 설
시기가 다가왓나보다
거기에 보너스로 윤석열이 적극 찬성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바다 대류에 삼중수소 영향으로 기후 온난화 가속화중...
이미 되돌릴 수 없음 그냥 이제 일어날 자연 재해와 기후변화에 대해 예방을 할 수 밖에...
배달앱 아무 것도 가입 해본적 없음.. 그러나 컵라면도 좋아하고 커피컵도 많이 쓴듯.. 텀블러를 더 열심히 항상 갖고 다녀야겠네요ㅠㅠ
텀블러 1000번 써야 환경에 좋다는데ㅋㅋㅋㅋㅋ 만들 때 ㅈㄴ 환경에 안좋아서
1000번은 모르겠지만 커피 사면 주는거 이중 유리에 금가서 못 쓸때까지 쓴다던가.. 플라스틱 컵은 가벼우니까 갖고 다니면서 몇 년째 잘 쓰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오래쓰면 미세 플라스틱 나온다던지해서 건강에 좋을것 같진 않네요..😅 @@므느으르-o8f
그래봤자 무의미한짓이다
에어컨 안 켜시고 자동차 안 굴리시는 것이 과장않고 1000배 유익할 것 입니다.그런데 저나 님이나 실천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에어컨 없이 평생 살았어요.. 근데 2년 전부터 여름에 손가락 1년에 5개 다 안 접힐 만큼 30분 정도나 미만으로 키기 시작함. 구두쇠라 보일러도 안키는 엄마가 갱년기셔서ㅋㅋ 그러다 이번 여름은 폭염에 몸도 골절상이라던가 여기저기 자꾸 아파서 에어컨 잠시 여러번 틀었네요.. 기본적으로 저는 선풍기 미풍도 계속 틀고 있으면 추운데 올 해 폭염은 정말....🥵🤒 자동차는 없어요.. 면허는 뭘하든 필요한듯해서 올해 땀..ㅎㅎ @@이도-s4j
지구는 위험하지 않습니다
위험한건 인간입니다
ㅇㅈ
꽤 많은 기후학자들이 이미 늦었다고. 이미 임계점이 넘었기에 이산화탄소량을 줄인다고 해도 단지 시간벌기에 불과하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조금. 결국 기후변화는 가속화되겠죠. 시베리아로 이사가는걸 생각해볼때가 아닌가 합니다.
2300년 정도 되면 다시 시원해 지기 시작합니다. 걱정하지 마셔요.
중국만 없어지면 중국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짐
우리나라 1인당 탄소배출량이 중국보다 많대
@@user77452 누가 그래? 조선족이 그래?
팩트는 중국없어지면 물가가 엄청올라서 힘들어 진다는거임...
그리고 총 배출량으로 보면 중국보다 미국이 더 심함 물론 중국 실드치는건 아님 근데 이 사안은 중국탓만 할수가 없다는거
솔직히 인구밀질이 높은 나라가 문제긴 함.
매번 음모론이나 별의 별 추상적인 것들보면
인구조절이나 인구감소를 위한 전쟁등등
말이 많은 이유가 있음
중국은 도대체...
지나에 공장 두고 있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선진국은 대단하네~ 지나만 욕먹게 만들고. 그런데 지나에 공장 만들었어도 대한민국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0.69나 되어서 상위권이네?
@@qwsjfieif53snejs 네다짱
5천만 밖에 안되는 나라에서도 이정도면 중국보다 심한데 한국이
@@qwsjfieif53snejs0.69랑 14는 차이가 많이 나는데?
조선족들이 한국어 쓰는 거 소름돋네
진찌 그 영화 같이 위성으로 기후를 조정할 수 있어야 사는 세상이 올까 무섭가
작년과 이번년 초까지 엘니뇨때문에 엘니뇨와 기후변화가 겹치며 발생된 일입니다.그렇다고 해도 온실가스가 계속늘고있어서 만약 엘니뇨가 없는데도 저정도 수치가 나온다면 꽤나 심각한 상황 이겠지요..
내 어릴적
1980년대 ~2000년대 까지는
여름이라고 느끼는 건 6월초부터 시작했음...본격적으로 더워지는 7 8월달에는 아무리 더워도 남쪽지방 기준으로..32도가 최고였음..
근데 20~30년이 지난 지금은 5월중순부터 여름이 시작되면 기본이 32도임..최고로 34도 35도 찍음..😢😢
그 나라 하나만 어떻게 하면, 먼미래 걱정으로 바뀌지 않으려나?
그 나라에 공장 지은거 온통 선진국들이고 그 공장에서 만든거 쓰는 것도 전세계임...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나오는 건데 중국 하나 조진다고 뭐가 바뀔까? 제일 좋은 대체재인 인도나 동남아, 서아프리카 같이 임금이 낮은 곳으로 공장이 옮겨갈 뿐임. 화석연료와 그 부산물인 플라스틱의 사용 자체를 돈이 많은 선진국들부터 앞장서서 줄여야 하는게 제일 중요하지만 현실은 인류 역사상 물류 택배가 제일 왕성하고 일회용품 사용량 매년 갱신중임.
ㅋㅋㅋㅋ 서방국가가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권 다 먹고 있음 중국은 인구 문제지 다른건 문제 없음
인구당 비교하면 미국 >>>> 한국 >> 중국임….
아, 그렇군요, 그냥 저 표를 보니 그 나라가 너무 압도적이라서,
미국이 국민당 배출량이 높다고는 들었지만,
그정도 일 줄은 몰랐네요.
선진국이 싼 가격의 공산품을 원해서 중국에 저런게 지어지는거죠... 중국이 안하면 베트남 베트남도 안하면 파키스탄 마지막에는 브룬디를 어떻게 하게요?
식물과 땅의 탄소흡수양도 급감한걸로 알고있음, 이산화탄소는 늘어나고 자정작용은 망해가는듯..
노후화 건물에도 온실가스가 나와서 문제임 얼른 재건축을 하든 재개발을 하든 지구계획이든 신도시계획이든 빨리 진행 시켜야 함
지금 당장 탄소 배출 중단해도 이미 돌이킬 수 없음ㅋㅋ
오히려 탄소 흡수 기술 만들어야할 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