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린랜드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ㅋㅋ 세상을 구한다거나 하는 보통 재난영화랑은 다르게 가족중심의 이야기라서 살짝 색다른것같기도 했구욤 담보도 봤는데 엄청 실망하시진 않을것같아요. 억지로 눈물 짜내는 신파는 아니었고, 스토리는 얼마나 뻔하게 느껴지실지는 모르겠지만 성동일님의 짠한 연기가 그냥 모든걸 아우르는 느낌이었어요. 저도 원래 매주 두번 이상 영화관 갈 정도로 영화 보는거 좋아하는데 요즘 너무 실망적인 영화들이 많아서 눈이 낮아진건진 모르겠지만 그린랜드도 담보도 생각보다 볼만했습니다. :)
나이 40 넘어서까지 영화, 미드, 애니, 만화를 즐겨보는 입장인데, 이제와서 깨달은거랄까..... 헐리웃 영화를 보면 최소한 본전치기는 한다는거.... 클리세로 떡칠을 했을지언정 신파극이나 교훈팔이는 안한다는거. 내 인생 최악의 영화 청풍명월, 남극일기, 성소녀 뭐 이딴거 전부 한국영화......... ps: 재난영화중에선 딥 임팩트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리얼리티도 있었고 감동도 있었고.....
헐리웃 영화는 스토리 개나 줘버려도 액션이나 CG나 뭐 어쨌든 돈을 많이 들였으니 보는 맛이라도 있음. 하지만 우리나라 망한 영화들은 진짜 내가 왜 여기 앉아있지 하는 생각하면서 보게 됨. 차라리 헐리웃 영화면 생각없이 뿌수는 재미라도 있는데. 자본의 차이가 있으면 스토리를 잘 만들던가... 외국 영화랑 비교될 무언가를 보여줘야 되는데 신파만 떡칠하니 괘씸할 따름.
🐈⬛잠깐! 잠시 1분동안 절 따라해주세요 한손을 쭉 뻗어 10초 동안 손가락에 집중해줍니다 손을 내리고 10초동안 멀리 바라봐줍니다 팔을 뻗고 엄지척을 해준후 천천히 얼굴 앞으로 가져와줍니다 앞을 보고 좌우상하 대각선으로 눈을 5회 움직여줍니다 눈상하면 못써요 수고하셨어용 🐾
추석이나 설날마다 나오는 적당한 한국영화처럼 서양도 마찬가지로 대충 배우들 내세워서 해먹어보자는 재난영화 치고는 발새님 말처럼 볼만했습니다. 저희 다 알잖아요? 핵폭발 일어나고 지진일어나고 혜성터져도 그게 '재난영화' 라면 주인공 가족들은 무조건 살아남는거. 그걸감안해도 꽤나 긴장감있고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뻔한 스토리영화임에도 재난영화치고 각본에 신경을썻다는게 확실히 저같은 초짜여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가족중에 일부러 발암케릭터를 만들지 않았다는것도 꽤 괜찮았습니다. 적은예산으로 다른것보다 각본에 신경을썻다는게 좋은점수를 주고싶더군요.
저는 잘봤다고 생각하다가 제가 영알못이지만ㅜ 거슬렸던게 가족중 여자가 아빠와 헤어지는 장면에서 엄마가 자랑스러워 하실거에요 다음말이 피니시 뭐시기 홈 이였는데 집을 다 수리했다 는 자막이 맞는건가요? 제 느낌상 엄마는 아빠가 집에서 삶을 마감하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길거다 라는 뉘앙스로 말한거같아서... 영잘알분들 알려주세요ㅜㅜ
어이가 턱을 때리게 하는 영화. 공룡 멸종하게 만든 운석은 지름 14키로 , 충돌로 그 먼지가 태양빛을 가려 수천년간 지구는 영하 수십도의 극빙하기 였슴. 그래서 충동에서 살아남은 공룔들도 전부 굶어죽거나 얼어 죽음. 하물며 더 큰게 떨어졌다는데 시간좀 흐르니 나옴. 아무리 가족영화여도 진짜 과학상식 무시한 수준이 무슨 관객을 바보 취급하는 정도.
진짜.. 번역가의 능력을 벗어나 억지로 오역한것도 오래된 문제지만 영화의 성격을 무시하는 포스터 제작자, 마케팅 담당자도 문제임. 가장 유명한게 판의미로를 판타지영화라고 소개해서 동심파괴 유발한것. 그 당시엔 반지의제왕, 해리포터, 나니아연대기 등등 판타지에 대한 이미지가 고착화 되어있었던 탓에 충격이 더 컸음.
![국가비상사태에서 선택받은 자들만이 살아남는 세상 [그린랜드/결말포함]](http://i.ytimg.com/vi/WiJ6KiWLgoo/mqdefault.jpg)
한국 포스터는 도대체 누가만드는거길래 영화 보지도않고 대충 써갈기는거지 내가 과제하는거랑 똑같네
ㄹㅇ 김씨표류기나 엑시트처럼 잘만들었는데 포스터가 망친 영화가 많죠
안 그런 영화도 있는거 보면 케바케 같긴한데 아무튼 포스터 만드는 놈 얼굴 한번 보고 싶음
포스터 제공 받은 이미지를 적절히 포샵하고요. 일반적으로 연줄 있는 프리랜서가 만들어요, 문안은 수입사나 제작사에서 써주는데, 때에 따라 제작 프리랜서가 양념 친 문안 오케이 하는 경우도 있고요. 어쨌든 문안 자체가 영화를 못보고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자기가 과제하는 거랑 똑같댘ㅋㅋㅋㅋㅋㅋㅋㅋ
님 같은분이 포스터 만드는 직장에 취업해서 저런거 만들어내는거임
교수: 어흠... 흠...
'그래도 추석이니 아무도 원하지 않는 가이드 리뷰를 굳이 한편 더 하겠다는' ㅋㅋㅋㅋ 아이고 발새 형님 ㅠㅠㅠ ㅋㅋㅋ
ㅋㅋㅋ큐ㅠ
좋은 영화도 욕먹게 만드는 한국 마케팅 클라스...
저도 그린랜드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ㅋㅋ 세상을 구한다거나 하는 보통 재난영화랑은 다르게 가족중심의 이야기라서 살짝 색다른것같기도 했구욤
담보도 봤는데 엄청 실망하시진 않을것같아요. 억지로 눈물 짜내는 신파는 아니었고, 스토리는 얼마나 뻔하게 느껴지실지는 모르겠지만 성동일님의 짠한 연기가 그냥 모든걸 아우르는 느낌이었어요.
저도 원래 매주 두번 이상 영화관 갈 정도로 영화 보는거 좋아하는데 요즘 너무 실망적인 영화들이 많아서 눈이 낮아진건진 모르겠지만 그린랜드도 담보도 생각보다 볼만했습니다. :)
@@barbarian3838 그린랜드도 딱히 연기구멍이 없어서인지 괜찮았어요. 특히 영화 300에 나왔던 주인공이 엄청 멋있습니다 :)
한국 포스터 특 : 역대급인 전율이돋는 눈을돌릴수없는 감동적인.....
마지막에 번역 황석희에서 지려버림
나이 40 넘어서까지 영화, 미드, 애니, 만화를 즐겨보는 입장인데, 이제와서 깨달은거랄까.....
헐리웃 영화를 보면 최소한 본전치기는 한다는거.... 클리세로 떡칠을 했을지언정 신파극이나 교훈팔이는 안한다는거.
내 인생 최악의 영화 청풍명월, 남극일기, 성소녀 뭐 이딴거 전부 한국영화.........
ps: 재난영화중에선 딥 임팩트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리얼리티도 있었고 감동도 있었고.....
마토사쿠라 아 진짜 한국형 신파떡칠 너무싫어하는 입장에서 공감되네요
이게 왜 잘먹히는건지 의문
헐리웃 영화는 스토리 개나 줘버려도 액션이나 CG나 뭐 어쨌든 돈을 많이 들였으니 보는 맛이라도 있음. 하지만 우리나라 망한 영화들은 진짜 내가 왜 여기 앉아있지 하는 생각하면서 보게 됨. 차라리 헐리웃 영화면 생각없이 뿌수는 재미라도 있는데. 자본의 차이가 있으면 스토리를 잘 만들던가... 외국 영화랑 비교될 무언가를 보여줘야 되는데 신파만 떡칠하니 괘씸할 따름.
자명종 잘먹힌다기보다 한국 배급사에서 홍보를 그렇게 많이하고 극장에 삼분의이를 차지하니 볼수밖에없능거죠뭐 ㅎㅎ
저도 2012, 월드워z, 샌안드레아스 좋아해요 ㅎㅎ
헐리웃 가족주의가 교훈 그 자첸데
무료티켓 기간이 다 돼서 급한데 볼 거 너무 없어서 골랐지만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란 영화
저도 무료티켓으로 영화관 가고 싶어서 그린랜드 봤는데 재난영화라는 느낌보다 같은 느낌을 받아서 괜찮았어요
영화 2012가 사실상 재난영화계의 적폐임ㅋㅋㅋㅋㅋ 이후로 나오는 재난영화가 할거까지 모조리 가져가버려서 이후 재난영화가 식상해졋음ㅋㅋㅋㅋㅋ
사실상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자체가 아주 큰 적폐죠. 만드는 재난 영화마다 다른 감독들을 쩌리로 보이게 만드는 수준이니...ㅋㅋㅋ
아 아마겟돈 마렵다
ㄹㅇㅋㅋㅋㅋ2012 볼때는 지렸는데 이후에 딴 재난영화보면 성에 안참ㅋㅋㅋ
2012가 2009년작품인데 11년이 지나도 아직 그걸 뛰어넘는 영화가 안나옴....진짜 2012에서 다해먹어서 못해먹는듯
2012는 40분 전 까진 전조 증상 잠깐과 가족주의로 전개되다가 나중가면 5분마다 재난 장면이 나옴 ㅋㅋ 꿀잼임
한국 영화홍보 마케팅은 좀 각성이 필요합니다. 판의 미로를 아동영화처럼 홍보한게 제일 유명한 사례고 ㅋㅋㅋ
발새님 말대로 아무생각없이 시간이나 때우자고 봤는데 의외로 평작이상은 되더군요 ㅋㅋㅋㅋㅋ
솔찍히 배우들 캐스팅이 좋아서 보는내내 이질감없이 잘본거같음.
특히 데드풀의 바네사 역 누나도 다시 보게 된게 젤 좋았음
진짜 볼만한게 없긴함.. 기대작들도 줄줄이 연기되어버리고;;
블랙위도우는 진짜 ㅠㅠ
테넷 보삼
@@댓글용-k2g 테넷은 이미 아맥으로봄
재난영화 좋아해서 안 그래도 볼까말까 한 영화인데 ㅋㅋ 참고하겠습니당
목소리가 특이하신거
같아요!
리뷰 감사합니다.돈과 시간을 아끼게해줘서요.
다시 만난 날들 정말 재밌더라구요! 발새님 리뷰 보고싶어요 :)
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오홍 ㅋㅋ 14초전 업로드라니 대박.. 내일 월요일 힘냅시다...
감사합니다 발새님, 한국 영화는 이미 믿고 거른지 오래라 볼만한 할리우드 영화나 좀 있었으면 하고 요즘 줄줄이 실망시키는 영화가 한두가지가 아니라 영화 그 자체에 대한 불신이 깊어진 지 오래인데 이렇게나마 리뷰를 해주시니 또 금방 신뢰성이 회복됩니다, 감사합니다
발없는새님 영상 자주바오다보니 저랑 영화보는 안목이 비슷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덕분에 영화고르기전 참고하는데 요즘은 제목만보고 갈지말지 정합니다
그린랜드 나라로 가는여행인줄 알았네요. 관심없었는데
발새님의 가이드에따라 오늘 보겠습니다 ㅎ
그러게요.. 추석이니 가족주의를 내세운 마케팅도 나름 괜찮았을것도 같은데..
🐈⬛잠깐!
잠시 1분동안 절 따라해주세요
한손을 쭉 뻗어 10초 동안 손가락에 집중해줍니다
손을 내리고 10초동안 멀리 바라봐줍니다
팔을 뻗고 엄지척을 해준후 천천히 얼굴 앞으로 가져와줍니다
앞을 보고 좌우상하 대각선으로 눈을 5회 움직여줍니다
눈상하면 못써요 수고하셨어용 🐾
구독자 1000명 모아서 계정 팔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신고합니다
촴쉬만요! 이 광고를 스킵하지 마세요
@@가람-b1m 급발진 ㄹㅈㄷㅋㅋㅋㅋ
'큰 기대 없이 본다면 의외로 볼만하다' 정도로 생각해야겠군요.
어찌됐던 극장가서 볼만한 영화는 아니라는거군요;;
희생에 매번 감사합니다ㅋ;;
그린랜턴이라 봤네...
추석이나 설날마다 나오는 적당한 한국영화처럼 서양도 마찬가지로 대충 배우들 내세워서 해먹어보자는 재난영화 치고는 발새님 말처럼 볼만했습니다.
저희 다 알잖아요? 핵폭발 일어나고 지진일어나고 혜성터져도 그게 '재난영화' 라면 주인공 가족들은 무조건 살아남는거.
그걸감안해도 꽤나 긴장감있고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뻔한 스토리영화임에도 재난영화치고 각본에 신경을썻다는게 확실히 저같은 초짜여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가족중에 일부러 발암케릭터를 만들지 않았다는것도 꽤 괜찮았습니다.
적은예산으로 다른것보다 각본에 신경을썻다는게 좋은점수를 주고싶더군요.
신작 영화의 수를 보면 코로나의 시대에 살고 있단 게 크게 와닿네예
올~! 발새형이 괜찮았다면 간만에 볼만한 재난영화가 나왔다는거네ㅎㅎ
왠지 형은 빡친 것보다 이렇게 차분하게 말하는 게 더 좋더라
"우주적 재난 블록버스터"라는 저 문구 생각해낸
포스터 만든사람 영화 안본거 분명함
뭐든지 기대를 안하면 결과는 나쁘지 않은데 그놈의 1분도 안되는 예고편들이 기대치를 높여버리니까....
발새형님의 열받은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나라도 속았다는 느낌에 화가 났....
요즘 가이드리뷰하실때마다 헛웃음이 자주들리네요ㅋㅋㅋㅋㄱ
저 같은 경우 미리 스펙타클한 재난 영상 스케일 보다는 재난 시 가족중심내용의 영화라고 하길래 그렇게 알고 봤더니 나름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저도 진짜 리뷰보고 그나마 낫겠거니하고 보고 왔는데 볼만하드라구요
가장 중요한건 기대가 낮아야 한다는 점이 아이러니 하네요 ㅋㅋ
사기치다 걸리면 새형에게 뚜까 맞는거야!!
전 예고편도 포스터도 모른채로 봤는데 재밌었어요 ㅎㅎㅎ 진짜 마케팅의 중요성;; ㅎㅎ 쓸데없는 기대감 갖게하지마라...
꽤 많이 까실 줄 알았는데 (낮은 기대로) 괜찮았다고 하셔서 반전이네요 ㅋㅋ
저도 생각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형 건강챙기면서 하세요
저도 악평에 기대감 내려 놓고 봣는데 괜찮게 봤습니다
넷플릭스용 액션영화 본다는 생각으로 보면 되겠네용~
오히려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기대가 되는거 같아요~
그런대로 볼만했어요 ..
개인적으로는 단순한 킬링타임용 이상은 되었다는 생각임
명작 수작에는 미치지는 못하지만
영화는 기대안하고 보는게 제일이네요
보고왔는데 생각보다 재미는 있었는데 막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니였음
저도 발새님처럼 신파를 피해 기대없이 이 영화를 봤는데 블록버스터가 아닌 스릴러 장르라는걸 ㅜㅜ나름 재미있게 봤네요 마지막 황석희님은 함정 ㅋ
12살 아들과 10살 딸 와이프와 함께~
보고 왔습니다. 태어나서 재난영화를
처음 본 아들과 딸 코멘트~
아들: 아빠 캡틴마블이 위성 부시면 안됨?
딸: 엄마 무서워~ ( 망치씬에 충격 받은듯)
PS 와이프: 지구가 쪼개져도 바람피면 너부터
쪼갠다~~ ㄷㄷㄷ
추석이 끝나버렸어요. 영화관에 갈 힘이 사라졌어요. ㅠ
그린랜드 VS 2012...... 2012승.... 사극을 판타지로 볼거냐 다큐로 볼거냐의 차이인듯. 근데 지구가 박살난것 치고 의외로 많이 살아남음.
담보 보셔도 괜찮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잘봤다고 생각하다가 제가 영알못이지만ㅜ 거슬렸던게 가족중 여자가 아빠와 헤어지는 장면에서 엄마가 자랑스러워 하실거에요 다음말이 피니시 뭐시기 홈
이였는데 집을 다 수리했다 는 자막이 맞는건가요? 제 느낌상 엄마는 아빠가 집에서 삶을 마감하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길거다 라는 뉘앙스로 말한거같아서... 영잘알분들 알려주세요ㅜㅜ
그 늘어지는 부분 총기협회PPL인줄 알았습니다.
담보:중반까진 스토리가 볼만하다가
마지막에 스토리를 떡발라놨다
나는 가장이다. 이거 재밋었어요. 올해 최고 영화임. 대신 제가 원했던 화려한 그래픽이 아니라 가족영화여서 약간 아쉬웠네요
아웃포스트 한번해주세요 재밌음
으어어어엉 재밌는 영화들 다봐버렸어...
지구 에서 일어나는일이 우주적인일인가 지구가 내일 터져도 아무일도 아니다 우주적 관점이면...
ㄹㅇㅋㅋ
@Funny boy 우주가 얼마나 큰줄아시면 행성 하나 터지는거 가지고 우주적''참사'' 라고 하실 이유가 없을 터인데 지금도 수많은 별들이 터지면서 행성 갈가 먹는중 인데요?
1:30 저도 안 봤지만 너무나 현명하십니다.
그냥 가족중심의 휴먼드라마임. 딱 유튜브 광고에 나오는 그만큼만 유성관련 장면들임. 그외엔 그냥 헤어진 가족을 찾는과정과 다시 찾아가는 과정과 피신하는 과정이 다임. 가족중심 휴먼드라마라는 태그로 보면 충실한 영화임
차덕후는 북미 도로에 무슨차가 굴러다니나 보느라 정신없었습니다 ㅋㅋ
요즘들어 북미 차 문화도 많이바뀐듯 ㅎㅎ
재난영화 클리셰적인 상황을 잘 풀긴했다고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담보는 배우들 연기력이 뛰어나서 볼만했어요
추석에 그그 82년생 그거.. 추석에 그걸 방영해버리네 ㅋㅋㅋㅋ
앗...아아..
이런 젠장... .. .............
진짜 입에도 담을 수 없는 쓰레기
그러니까 2012 한번더 보고 오라는 말씀이지죠? 네 알겠습니다.
요새 한국영화 암거나본다음 보면 꿀명작
난 오히려 아무 정보도 없이 보러 가서 꽤 괜찮은 영화다 싶었음 게다가 긴급문자 오는거 보고 '아 이 영화 재난은 곁다리겠구나'싶어서 그나마 조금 있던 재난씬에 대한 기대감도 사라짐 덕분에 재밌게 봤음
발새님이 제라드 버틀러 영화중 근래 칭찬했던 영화가 있었던가? 이건 봐야하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식상하지만 볼만하다. 로군요.
이 영화를 보면 볼 수록
이 가족은 민폐가족이라 느낄 수 밖에 없더라고요
이 가족을 도와주면 왠만해선 죽더라고요
스포주의)
트럭에서 남편 도와주려다가 죽은 흑인도 좀 슬펐슴
결론 :
"장르는 할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가족애를 곁들인..." (X)
"장르는 미국식 가족영화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재난을 곁들인..." (O)
같은가요?
지오스톰이랑은 다르겠죠?
스파르타 아저씨의 영화 선택이 요즘 살짝 의심되긴 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티비에서 존앨런개러티 나올때가 제일 재밌었던 영화
사실 주인공인 제라드 버틀러 필모를 보면 뭔가 영화가 예상이 되더라구요.. 폴른 시리즈라던가 지오스톰같은 약간 인스턴트 음식같은 영화라고 할까요, 맛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맛있는 것도 아닌, 어쩌다 한번 먹으면 맛있는 그런 음식같아요 ㅋㅋㅋ
우주적 재난블록버스터는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가졌을떄에만 해당함
어이가 턱을 때리게 하는 영화. 공룡 멸종하게 만든 운석은 지름 14키로 , 충돌로 그 먼지가 태양빛을 가려 수천년간 지구는 영하 수십도의 극빙하기 였슴. 그래서 충동에서 살아남은 공룔들도 전부 굶어죽거나 얼어 죽음. 하물며 더 큰게 떨어졌다는데 시간좀 흐르니 나옴. 아무리 가족영화여도 진짜 과학상식 무시한 수준이 무슨 관객을 바보 취급하는 정도.
한국 예고편이랑 미국 예고편을 비교하는 영상도 괜찮을거 같아요.
치킨 시켜서 먹으면서 보려고 했는데...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먹을거리 사서 봐야겠네
돈 굳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조건 심파는 나쁘다라는 말이 아쉽네요
이게 2012 리메이크작인지 헷갈릴 정도로 너무 비슷했음
메이저 영화들은 죄다 개봉연기를 때려버리니 굳이 안봐도 망작이라는 알정도의 영화들이 판을치고 있었는데, 요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0에 수렴할 정도로 낮추고 있는 상황에 그나마 볼만했던 작품들이 다만악과 그린랜드 정도겠네요.
이거 극장에서 봤는데 끝에 CQ CQ 여기는 시드니 뉴델리 뭐뭐 이러면서 망해버린 파리랑 도시들 비출때 ㄹㅇ 소름돋음... 우주 앞에선 아무것도 아니구나...
예고편만 봐도 딱 제라드 버틀러급 영화잖아요
진짜.. 번역가의 능력을 벗어나 억지로 오역한것도 오래된 문제지만
영화의 성격을 무시하는 포스터 제작자, 마케팅 담당자도 문제임.
가장 유명한게 판의미로를 판타지영화라고 소개해서 동심파괴 유발한것.
그 당시엔 반지의제왕, 해리포터, 나니아연대기 등등 판타지에 대한 이미지가 고착화 되어있었던 탓에 충격이 더 컸음.
재난 영화 아님 가족드라마 영화 입니다.
2012가 정말 명작이었죠
오랜만에 극장갈까 했는데 안가길 잘했네요
아바타 광고할때도 포스터엔 전우주의 운명을 건 전쟁이 시작된다고 써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바이러스 재난 상황에 개독 때려잡는 영화면 세 번 본다
문득 든생각엔 어차피 지구는 멸망하지 않기에 운석을 줍줍해서 판다는 설정을 하면 어떤가 하는 어뚱한 생각! 🤔
1:30 킹리적 갓심ㅋㅋㅋㅋㅋㅋ
3:15 CG수준 그린랜턴 실화인가
지금 케이블에서 하는거 보는데,
잼나는뎁쇼
한국은 진짜 마케팅 하는법좀 외국쪽한테 한수 배워야할꺼 같음ㅋㅋ 특히 유명했던 김씨표류기,끝까지간다,엑시트만 봐도 한국은 마케팅에 전혀 관심이 없는듯..
+지구를 지켜라 판의 미로 파닥파닥
요즘 CG로 다시 만들어진 딥임팩트 같은 영화를 기대했는데 애때문에 암걸리다가 끝나버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