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할아버지께서도 일제시대때 일본인들과 싸우셨다고 아버지께 들었어요.. 나이가 드셔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전 제가 첫 손주인데 100일쯤 됐을때 저를 한번 안아보시고 우리 손녀구나.. 하고 웃으시고 돌아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늘따라 사진으로만 뵈었던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네요.. 할아버지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 전 현 중3입니다만.. 3학년 1학기 1차고사 때 1910 일제강점기 일본의 만행 이라는 소단원을 공부했습니다만... 교과서에 실려있던 내용과.. 너무 유사해서.. 너무 와닿았고. 신기했습니다... 거기에.. 2009년 개정 교과서라.. 요즘 사라지는 추세인 교과서라서.. 접하실 기회도 없을꺼라는 생각을 해보니.. 순간 와닿는 이 현실감이.. 쫘악...~ .. 그 제가 배운내용은 이렇습니다 전국 곳곳 교회에서 독립운동을 하기위한 대한제국의 백성인 국민들이 어느 특정 장소에 모여 숨어서 독립운동 계획, 정보전달 등등의 일을 진행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중에는 대한제국울 배신한 친일파가 일본에게 알려 일본에서는 대한제국의 뿌리를 완전히 뽑아 역사없는 멍청한 나라로 만들자는 계획을 준비하게 되고.. 친일파를 이용하여.. 독립투사들은 전국 곳곳의 교회에 모여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한제국의 백성들이 교회에 들어왔을때에는 늦어버린것이죠.. 문은 잠구고.. 교회 주변에 매복하고 있던 일본군들이 교회에 불을 지르고 총은 난사질 하고... 살은사람 있으면 사지 를 찢어버리고 짐승 먹이로 주면서... 막 웃음거리고 삼았다죠.... 일본은 이런짓을 전곳에 100여곳이 넘는곳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땜에 대한제국의 백성의 목숨은 약 4000여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부상자 0명, 생존자 0명의.. 기록이 남게 됩니다.. 여기까지만 보셔도 되지만.. 뒷 내용을 알고싶으신 분은 밑으로... 교회 사건이일어난 이후.. 대한제국의 독립군들의 이론이 쪼개지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평화적으로 하자 했었는데.. 평화적으로 하니까 너무 국민들이 죽어 나가는겁니다.. 그래서 독 립 무 장 투 쟁...... 이라는것을 시작하지요... 독립무장투쟁은 독립군들이 모두 총과 장비를 매고.. 일본과의 전쟁을 선포하는것이였습니다... 이때..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성정부, 조선의용단, 조선혁명단체, 대한광복군 등등의 지금의 대한민국이 생겨나죠.. 저때 저렇게 대한민국이 많았었던 이유는 사회주의, 민국주의, 군국제주의 등등의 제도와 이론들 때문입니다.. 그렇게 많은 대한민국과 일본과 전쟁을 시작하는데... 지금의 러시아인 소련에서 대한민국의 독립군들에게.. " 우리들에게 와라~! 무기와 전쟁하기 위한 모든것을 지원해 주겠다! " 라고 해서 우리나라 독립군들은 당시 혹한 환경과 없는돈을 무릅쓰고.. 우리나라를 위해.. 5000명이 넘는 정예군인들이 가죠... 그때.. 러시아로 도착하니...갑자기.. 태도가 변하면서.. " 우리나라의 최 하위의 군인이 되거라 " 라고 하였기에.. 우리나라독립군이 싫타! 라고 말해서.. 즉시 4000명이 죽습니다.. 그렇게 남은 1000명의 정예군인은.. 결국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까지 도망치고.. 우리나라의 세력은 더더욱 약해져.. 미국을 의지하고 말죠... 1946년에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와 미국이 힘을 합쳐 공중에서 군인들을 투하시키는 작전을 수행하여 한반도를 수복할 작전이였으나.. 원자폭탄으로 인해.. 모든계획은 없었던게 되고.. 결국.. 허무하게.. 광복이 되고 맙니다... 1년만 더 기다렸어도.. 우리나라의 독립군 손으로.. 광복이 되는 모습을 볼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아무튼 제가 배운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ㅎㅎ 이렇게 설명을 하고 나니. . 너무 아프고 슬픈 역사였던거 같네요... 역사는 되풀이 한다고 하는데.. 이제는 우리가 일본을 벌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현제 진행되고 있는 .. 이번 무역전쟁은..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일본의 만행을 이렇게 내가 겪은 듯 생생하게 느낄 줄이야... 어릴 적 이런 내용을 TV인지 영화에서 보긴 했지만 어려서 와닿지는 않았었는데, 그게 사실이었을 줄 몰랐네요. 그때 일이 생생하게 그려지니 가슴이 아픕니다. 그 고모 귀신도 좋은 곳으로 가셨기 바랍니다. 아직도 반성하긴 커녕 오늘도 도발하고 있는 그 후손들에게 마땅한 벌이 내려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처음 몇분 들었을때엔 그저 특정한 장소에서 안타깝게 생을 다해서 그저 '내 한을 들어주게~'라고만 하시는 줄 알았으나 말씀을 이어가는 그분의 분위기가 원을 들어주면 사라질 단순한 원혼이 아님을 서서히 알아가고 작은언니 눈을 빌려 일본의 만인 아니 백만 천만인이 다 공노할 만행을 보여주셨을때는 눈물이 왈칵 솟고 이가 바드득거리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를 들어 '치가 떨린다'라고 하죠.. 이야기를 듣는 제가 이런데 일제강점기를 몸소 겪어내신 증ㆍ조부모님들께서는 어떤 심정이실지.. 이런 저런 일들로 시국 어수선하고 일본이 다시금 야욕을 부리는 이때에 뜻 깊고 생각깊게 할 이야기 잘 듣고 잘느꼈습니다 그분께서는 소멸되시지 않고 하늘길로 곱디곱게 꽃길따라 걸어가셨을 듯 합니다 작은언니 신장님들께오서 그분께서 지르밟고 가시올 꽃송이들을 길위에 잔뜩 뿌려주셨을거라고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영상 끝나기전에 하신 그 말 한마디, 가슴에 저밉니다... 큰소리로 외치는 함성은 가슴에 뭔가가 간헐천처럼 확 솟구쳐 올라 한국이라는 나라의 뜨거움을 느끼게 하여 나라를 위한 길로 당장 달려나가게 하지만 나즈막히 읊조리는 듯 한 그 음성은 '내는 못간다~ 어떻게 가노..'하며 머뭇머뭇대는 등짝을 살짝 앞으로 떠밀어 나라를 위한 길을 찾아가게 하는 따뜻함을 느낍니다 섭님 작은언니님 잔벼리님 감사합니다~ 대하사극같은 댓글 송구함을 느끼며 후다닥~~~~~
개인의 기이한 사연을 푸는 영상이지 무당 소개가 아닙니다.
작은 언니님은 현재 점사를 보지 않으시며 제 채널은 사연자분의 연락처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사연은 사연으로만 들어주세요.
오늘이 광복절인데 듣다가 또 울컥했읍니다
재미로 듣다가 중간 중간에 혼자 아...란 탄식도 하면서 들었네요
대한민국만세!!!
대한독립을 위해 살다가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요즘처럼 일본의 갑질에 맞서는 형국에 또 광복절을 맞이하여 정말 이름없이 독립운동에 헌신하시고 목숨을 바치신 수많은 독립운동가분들에게 감사를 바칩니다. 부디 평안한 안식을 얻아 떠나셨기를..
저희 친할아버지께서도 일제시대때 일본인들과 싸우셨다고 아버지께 들었어요..
나이가 드셔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전 제가 첫 손주인데 100일쯤 됐을때 저를 한번 안아보시고 우리 손녀구나.. 하고 웃으시고 돌아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늘따라 사진으로만 뵈었던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네요..
할아버지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 전 현 중3입니다만.. 3학년 1학기 1차고사 때 1910 일제강점기 일본의 만행 이라는 소단원을 공부했습니다만...
교과서에 실려있던 내용과.. 너무 유사해서.. 너무 와닿았고. 신기했습니다... 거기에.. 2009년 개정 교과서라.. 요즘 사라지는 추세인 교과서라서.. 접하실 기회도 없을꺼라는 생각을 해보니..
순간 와닿는 이 현실감이.. 쫘악...~ ..
그 제가 배운내용은 이렇습니다
전국 곳곳 교회에서 독립운동을 하기위한 대한제국의 백성인 국민들이 어느 특정 장소에 모여 숨어서 독립운동 계획, 정보전달 등등의 일을 진행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중에는 대한제국울 배신한 친일파가 일본에게 알려 일본에서는 대한제국의 뿌리를 완전히 뽑아 역사없는 멍청한 나라로 만들자는 계획을 준비하게 되고.. 친일파를 이용하여.. 독립투사들은 전국 곳곳의 교회에 모여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한제국의 백성들이 교회에 들어왔을때에는 늦어버린것이죠.. 문은 잠구고.. 교회 주변에 매복하고 있던 일본군들이 교회에 불을 지르고 총은 난사질 하고... 살은사람 있으면 사지 를 찢어버리고 짐승 먹이로 주면서... 막 웃음거리고 삼았다죠....
일본은 이런짓을 전곳에 100여곳이 넘는곳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땜에 대한제국의 백성의 목숨은 약 4000여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부상자 0명, 생존자 0명의.. 기록이 남게 됩니다..
여기까지만 보셔도 되지만..
뒷 내용을 알고싶으신 분은 밑으로...
교회 사건이일어난 이후..
대한제국의 독립군들의 이론이 쪼개지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평화적으로 하자 했었는데.. 평화적으로 하니까 너무 국민들이 죽어 나가는겁니다.. 그래서
독 립 무 장 투 쟁......
이라는것을 시작하지요...
독립무장투쟁은 독립군들이 모두 총과 장비를 매고.. 일본과의 전쟁을 선포하는것이였습니다...
이때..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성정부, 조선의용단, 조선혁명단체, 대한광복군
등등의 지금의 대한민국이 생겨나죠.. 저때 저렇게 대한민국이 많았었던 이유는
사회주의, 민국주의, 군국제주의 등등의 제도와 이론들 때문입니다..
그렇게 많은 대한민국과 일본과 전쟁을 시작하는데... 지금의 러시아인 소련에서 대한민국의 독립군들에게.. " 우리들에게 와라~! 무기와 전쟁하기 위한 모든것을 지원해 주겠다! " 라고 해서 우리나라 독립군들은 당시 혹한 환경과 없는돈을 무릅쓰고.. 우리나라를 위해.. 5000명이 넘는 정예군인들이 가죠... 그때.. 러시아로 도착하니...갑자기.. 태도가 변하면서.. " 우리나라의 최 하위의 군인이 되거라 " 라고 하였기에.. 우리나라독립군이 싫타! 라고 말해서.. 즉시 4000명이 죽습니다.. 그렇게 남은 1000명의 정예군인은.. 결국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까지 도망치고.. 우리나라의 세력은 더더욱 약해져.. 미국을 의지하고 말죠... 1946년에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와 미국이 힘을 합쳐 공중에서 군인들을 투하시키는 작전을 수행하여 한반도를 수복할 작전이였으나..
원자폭탄으로 인해.. 모든계획은 없었던게 되고.. 결국.. 허무하게.. 광복이 되고 맙니다... 1년만 더 기다렸어도.. 우리나라의 독립군 손으로.. 광복이 되는 모습을 볼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아무튼 제가 배운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ㅎㅎ
이렇게 설명을 하고 나니. .
너무 아프고 슬픈 역사였던거 같네요... 역사는 되풀이 한다고 하는데.. 이제는 우리가 일본을 벌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현제 진행되고 있는
.. 이번 무역전쟁은..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광복절에 맞춰서 올려주셨군요 ㅠㅠ. 목사 고모님께서 소멸하신건지 올라가셨는지 모르겠지만 부디 나라를 위해 바친 목숨.. 신께서 가엾고 어여삐 여겨 다음생에 원하는 바, 다 이룰 수 있는 행복한 삶 살 수 있도록 환생하게 해주셨길 바라요 ㅠㅠ....
ㅡㅡ3
맘이넘아픈 얘기네요 잔벼리님 언니도 넘힘들것같아 맘이 짠하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 정말 가슴아픕니다
감사합니다
늘 잔벼리님 이야기 재밌게듣고 있아요 광복절이라 그런지 맘이 더아프네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섭님♡ 잔벼리님^^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웬지 광복절날 딱 맞는 이야기인듯 싶습니다. 긴 이야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땅에 묻혔던 영혼들이 모두 좋은곳으로 간것같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참 슬프고도 아픈 이야기네요 좋은데로 가셨길 바랍니다
두자매 이야기는 기다리게 되요 잼나서 성격도 시원시원하구 ㅋ
뜻깊은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독립운동가님들 감사합니다
이렇게 잘기 좋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어느분이 우리는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불매운동은 하겠다는 말씀안에 나라사랑을 느꼈읍니다
오늘도 뜻깊은 이야기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휴일 오전을 섭님 이야기로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독립만세입니다 ^^
이번 이야기는 들으면서 가슴 한켠이 저릿저릿하네요..
너무 속상하고 슬퍼요.. 그 분들이 겪으셨을 아픔이 떠오르면서도 그 분들이 우리의 조상이라는게 한편으론 자랑스러워요
대한독립만세
속이.... 너무 상합니다... 그러니 이런일이 없도록, 어른이 된 우리가 노력하고 억울한 영혼이 없도록 해야해요..ㅜㅜ😢
오늘이 광복절이라 그런가 더 슬프게 들리내요.
오늘도 광복절 입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더 뭉클하네요
독립투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이야기는 가슴에서 뭔가 뭉클하게 올라오네여 ..지금 우리가 있는것도 다 조상님들이 본인들 목숨 아까운줄모르고 희생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래요. 힘든 생을 사셨을 그 시대의 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로 살고 있습니다
두자매이야기 진짜 젤좋아하고 너무 팬인데..들은 에피중에 가장 잔인하고 무섭고 슬프네요... 광복절에 들어서그런가 맘이 더아파요..좋은곳에 갔으면 좋겠어요
일본의 만행을 이렇게 내가 겪은 듯 생생하게 느낄 줄이야...
어릴 적 이런 내용을 TV인지 영화에서 보긴 했지만 어려서 와닿지는 않았었는데, 그게 사실이었을 줄 몰랐네요.
그때 일이 생생하게 그려지니 가슴이 아픕니다. 그 고모 귀신도 좋은 곳으로 가셨기 바랍니다.
아직도 반성하긴 커녕 오늘도 도발하고 있는 그 후손들에게 마땅한 벌이 내려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진짜 슬프네요 한이 얼마나 깊어스면 하늘나라로. 가지도 못하고 잘듣고 갑니다 킹 왕 짱 레전드 네요
잔벼리님에 예기는 끝내줘요 좋아요 누르고 재미있게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한 독립 만세 🇰🇷
와 독립운동가 귀신?
저라면 벌떡 큰절하면서 몰라봐서 죄송합니다
독립운동가분을 이렇게 직접 뵙다니
가문의 영광입니다
이러고 독립운동가 귀신은 안무서울것같아요
저도 그럴거 같네요
의미있는 잔벼리님의 사연입니다 마음 뭉클하고 현 시점에서 다시한번 뜨거운 피가 흐를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내용이에요
오늘도 뜻깊고 숨어 있던 열정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완전 영화네요. 스토리가 틴탄해
재밌네요
두자매 이야기 정말 잼나네요
보이지않는 곳에서 싸워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선배님들 덕에 있는겁니다.
이제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드디어 업로드 된 영상! 잘 들을게요.
역시 믿고 듣는 두자매 이야기~~ 드라마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ㅁ09
슬퍼요 😢😢
너무 슬픈 사연이네요. 듣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좋은 곳에 가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전쟁때는 사는게 지옥일듯 어쩜 사는게 고통 마지막은 잘되서 다행이네요 음식냄새도 잘맡길요 사는재미죠 대한독립만세 잼나게 들었습니다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의 우리를 우리로 있을수 있게... 자신들을 희생해주신 우리의 모든 독립운동가분들 감사합니다🙏감사한 마음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처음 몇분 들었을때엔 그저 특정한 장소에서 안타깝게 생을 다해서 그저 '내 한을 들어주게~'라고만 하시는 줄 알았으나 말씀을 이어가는 그분의 분위기가 원을 들어주면 사라질 단순한 원혼이 아님을 서서히 알아가고 작은언니 눈을 빌려 일본의 만인 아니 백만 천만인이 다 공노할 만행을 보여주셨을때는 눈물이 왈칵 솟고 이가 바드득거리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를 들어 '치가 떨린다'라고 하죠..
이야기를 듣는 제가 이런데 일제강점기를 몸소 겪어내신 증ㆍ조부모님들께서는 어떤 심정이실지..
이런 저런 일들로 시국 어수선하고 일본이 다시금 야욕을 부리는 이때에 뜻 깊고 생각깊게 할 이야기 잘 듣고 잘느꼈습니다
그분께서는 소멸되시지 않고 하늘길로 곱디곱게 꽃길따라 걸어가셨을 듯 합니다 작은언니 신장님들께오서 그분께서 지르밟고 가시올 꽃송이들을 길위에 잔뜩 뿌려주셨을거라고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영상 끝나기전에 하신 그 말 한마디, 가슴에 저밉니다...
큰소리로 외치는 함성은 가슴에 뭔가가 간헐천처럼 확 솟구쳐 올라 한국이라는 나라의 뜨거움을 느끼게 하여 나라를 위한 길로 당장 달려나가게 하지만 나즈막히 읊조리는 듯 한 그 음성은 '내는 못간다~ 어떻게 가노..'하며 머뭇머뭇대는 등짝을 살짝 앞으로 떠밀어 나라를 위한 길을 찾아가게 하는 따뜻함을 느낍니다
섭님 작은언니님 잔벼리님 감사합니다~
대하사극같은 댓글 송구함을 느끼며
후다닥~~~~~
가슴 아프고 슬픈 이야기 네요...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그 고모귀신은 소멸이 아닌 좋은 곳으로 천도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디 유튜브에서 들었던 이야기네요 귀신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적사실을 알려주눈 영상이었어요 그때도 가슴 아팠는데 훗날 아이들의 놀이터로 바꼈다니..조금은 아이들이 편안해졌을까 라는 생각하게되네요.. 정말 감사하고 당신들의 희생이 대한민국을 만든겁니다.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셨던 모든 분들에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편히 잠드 소서......
항상 들어도 신기하고. 울컥 하네요 잘듣고갑니다
잔벼리님 섭님 잘듣겠읍니다
오늘 비온뒤라 많이 시원한 아침이네요
35:49 친구라는애 진짜 이기적인애네.
지가 부탁해서 따라가줬더니 친구가 인사불성인데 그 무서운데에 그냥 놔두고 혼자 무서워서 집엘 갔다고..?
와 진짜.. 보는 내가 ㅂㄷㅂㄷ하네
그분들이 있어 지금에 우리가 있는거네욤~~~잘들었습니다~~
나혼술하다웃겨죽어요간만에웃다눈물낫네욕감사ㅋㅋㅋ
ㅠㅠ 슬프네요
와.. 소름ㅠㅜ
역시 잔벼리님의 두자매이야기는..
슬픔과 분노, 행복, 재미, 공포 등등
세상 느낄수있는 모든 감정을 다 느끼게 해주시네요!
정말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광복절 특집다워요~♡
어후 ...눈물이 ...😭😭😭
잔벼리님 사연은 전부 레전드네요.
꼭 드라마로 재연됏음 좋겟어요.
잘 듣고 갑니다.~!🙏
맞아요 제가 가위눌러본 존재는 검은 구름같은 존재였어
두자매 이야기 너무 좋다 ㅠㅠ
슬픈이야기네요
눈물이줄줄
와~잔벼리님이당 ㅋ
목소리 좋은 왓섭님 감사합니다😄😄
잔벼리님 얘기가 제일 기대가 돼요 너무 재미 있어요 ^^
대한독립만세 잘듣고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상항 무섭지만 잼나게듣고갑니당
공포이야기라지만 너무마음아파 눈물이납니다.
잊지말아야할 아픈역사입니다.
이름없는 독립운동가 분들의 희생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부디 영면하소서
대한독립만세.. 들으면서 독립운동하셨던분이라 하셔서
몸한쪽이 소름이 쫘악돋네요...얼마나 한이되었으면 썩지않고 조카를 찾아왔을까요...ㄷㄷ
비는 쭈룩 쭈룩 오고 ~커피한잔에 여유와 얘기잘들엇어요~소멸되신듯 ㅎㅎ
ㅠㅠㅠㅠ 매우 안타깝고 슬픈 내용이에요 ㅠㅠ
아이들을 좋아한 애국투사셨네요
안녕 하세요
고인의 성불을 빌고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서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뜻깊은이야기네요
두자매애기 잘들엇습니다
대한독립만세~!!!!!
순국선열의 정신을 잊지말고,이번 사태뿐 아니라 언제나 애국심을 잃지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집에서 본 남자귀신은 검정
아이는 흰색옷이였는데..
저는 집에서 불상모시고 있는 사람 입니다 기도도 자주하고요 신이시여 저에게 귀신을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고 천도 할수있는 능력을 얻게 해주소서.잘들었습니다 귀신님 극락왕생 하소서.
광복절에 맞쳐서 독립운동가 이야기를 올려주셨네요
이번 편이 제일 무서워요..
일기장의 내용엔 변절자 이름들도 있으려나요?
얼마전에 TV에서 변절자 명단 공개한거 보면...
그런 내용이었는지...ㅜ.ㅜ
그나저나 둘째언니 고생이 많으셨어요!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웃
흘러간 시간과 일을 지울수없지만 앞으로의 시간은 더 빠르게 움길수있다 우리가 인식하고 진실을 쫒는다면 보다 빠르게 보상과 사과를 받을수있을것이다 생각합니다
정말이지 귀신이 있는건가요 정밀이지 무섭네요
섭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슬프네요 ㅠㅠ 우리역사..
저 잔인한 본성이 어디 가지 않았네요 애들을 ㅜㅜ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ㅜㅜ
눈물이.....
뉴스에 나온 이야기인가요?시체가 나왔다면 뉴스서 봤을듯..
언젠가 tv에서 본적있는 일제 한국교회학살 사건이 생각나네요.. 아이들과 여자들을 가두고 교회를태우거나 연기를 피워서 질식또는 나오는 사람을 쏴죽이는 만행이 있었다죠.. 정말 많은 사람이 욕심속에세 희생 된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얼마나 무서웠을지..
일본놈들 진짜 극혐 ㅠ ㅠ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수있는 일이였네요.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억울함이 정말 커서 승천도못하고 있었던거 같네요.
오묘하네요....
이번얘기도잘듣고갑니다 잔벼리님 결혼하길빕니다
요즘 반일종족본능인가 하는 책이 베스트셀러던데 지하에 계시던 의사, 열사께서 한탄하시겠군요.
처음에는 말을 알아듣는 것 같기에 북한군인가 했었는데....
순국선열분에 명복을 빕니다
제암리인가요??
4:23 ????
잔벼리님 연락처좀 알 수 있을까요?
옜날부터 일본은 악행이 있었죠 오늘이 일제시대 해방의날 광복절
내모습이 보이잖아 내모습이 보이잖아
이분지금어디계시나요
제암리 학살사건인가... 교회에 불을 질렀다면
어휴 순진해서 솔직하게 살려달라고하면 살려줄거라고 생각했나보네...
ㅎ 화가난다 화가난다😠😠😠😠😠😠😠😠
메모
이거 제암리 학살 사건 같은데요. 일본은 우리나라 토종 개, 여우, 늑대, 호랑이, 표범, 바다사자 등등 많은 생명들을 학살했습니다. 전 나중에 일본가서 똑같이 갚아줄겁니다. 반드시 우리가 입은 치욕을 놈들에게 똑같이 안겨줄겁니다. 반드시!!!!!
일본은 너무나 많은 죄없는 사람들을 죽이는..인간으로써 할수없는 만행을 저질렀기에 일본이라는 나라는 잘될래야 될수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