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보다는 아이패드.. 꿀팁있다면 1.굿노트 정식버전을 사용한다 2. 굿노트 사용시 다른 앱들은 종료해준다 3.스테이지매니저 모드는 사용 하지않는다. 4.배터리는 무조건 80이상 남겨두고 공연장 간다 5. 배터리 성능 85퍼센트 이상 6. 3년마다 기기, 배터리 교체한다. 7. 액정에는 아무것도 붙이지 않는다 (약정씹힘 있을 수있음) 8. 공연시 블루투스, 와이파이, 셀룰러는 끈다. 제가 많은것을 적어놨지만 이것때문에 번거롭지는 않습니다. 워낙 아이패드에 장점이 많아서요.. 위에 적어놓은 것이 필수 적인거는 아니지만 액정 필름은 정말로 붙이지 마세요. 강화유리, 저반사 등등 액정 씹힘 문제 많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85 밑으로는 정말 비추
20 여년 전이던가... 부산문화회관에 미샤 마이스키와 그가 이끄는 실내악단의 연주회가 있었어요. 마지막 악장이 진행되는데 출입문 쪽에서 바람이 불어와 마이스키 보면대의 악보를 한두 페이지 팔랑 넘겨버렸어요. 제가 앉은 자리에서 그 광경이 잘 보였죠. 마이스키는 재빨리 제자리로 돌려놓았는데, 다시 바람이 팔랑, 보는 제가 간떨리게 몇 번 바람과의 실랑이가 되풀이 되었는데, 결국 마이스키의 승!!! 어떻게 승리했냐면 바람에 넘어가버린 악보를 어느 순간부터 무시해버리고 첼로에 얼굴을 묻고 암보로 끝까지 완벽하게 연주를 마쳤어요. 나는 어느때 보다 더 열광적으로 박수치고 탄성을 질렀죠. 역시...
요샌 목사님들도 설교할때나 성도들도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으로 스윽스윽넘기던데 그럼 학생들도 교과서 전부 패드로 바꿔야되는건가..ㅎ 여전히 종이 책종류가 더욱 가치잇다고 봅니다만 뭐 시대도시대이니 왈가불가할필요는없지만 아직 도서관 서점 학교 사무실등등 종이 문서가 더욱 가치잇다고봅니다
아이패드장면에서 손호다닥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공자 입장에서는 손에 땀이 뻘뻘 나네요...ㅜㅜㅜ
종이악보든 디지털악보든 다 리스크가있는데 요룰님도 그렇고 대처를 잘하시는 연주자분들이 넘 대단하심
악보보다는 아이패드..
꿀팁있다면
1.굿노트 정식버전을 사용한다
2. 굿노트 사용시 다른 앱들은 종료해준다
3.스테이지매니저 모드는 사용 하지않는다.
4.배터리는 무조건 80이상 남겨두고 공연장 간다
5. 배터리 성능 85퍼센트 이상
6. 3년마다 기기, 배터리 교체한다.
7. 액정에는 아무것도 붙이지 않는다 (약정씹힘 있을 수있음)
8. 공연시 블루투스, 와이파이, 셀룰러는 끈다.
제가 많은것을 적어놨지만 이것때문에 번거롭지는 않습니다.
워낙 아이패드에 장점이 많아서요..
위에 적어놓은 것이 필수 적인거는 아니지만 액정 필름은 정말로 붙이지 마세요. 강화유리, 저반사 등등 액정 씹힘 문제 많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85 밑으로는 정말 비추
잘 봤습니다. "스테이지매니저 모드"가 뭐죠?
취미로 피아노 치는 사람인데
혹시 piascore앱 써보셨을까요?
윙크로도 페이지 넘겨지고 나름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굿노트랑 비교해서 어떨까해서 질문드려요
@@clintonkim5075아이패드 m1칩 이상 탑재한 기기 (대표적으로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에 화면 스플릿 말고도 pc처럼 여러앱의 화면을 띄워서 볼수 있는 기능이랍니다!
저는 굿노트보다 도서 어플 추천해요 기본어플이라 무료로 사용가능하고 악보로 사용하기 편하더라구요
옛날엔 항상 종이 악보 파일철 해서 갖고 다녔는데 아이패드가 확실히 부피, 편의성 등 여러 면에서 좋더라구요..자성 있는 케이스 쓰면 보면대에 탁 달라붙어서 떨어질 걱정도 없구
얼마전에 힐러리한 공연갔는데 힐러리한도 전자악보 보는데 거기는 발판으로 악보를 넘겨서 보더라구요
저 영상 연주 진짜 좋았는데 풀버전 어떻게 안될까요ㅠ
아이패드 사고는 보는 제가 다 철렁하네여 ㄷㄷㄷㄷㄷㄷㄷ
악보는 파일에 가득 넣고 촤륵 촤륵 넘기는 맛이 있는데
악보 많이 모으면 두툼해 지는것도 기분 좋고
저 아이패드 악보 사건 퀸 엘리자베스 콩쿨이더라구요….
밝은곳은 악보. 어두운 곳은 패드
클래식 공연은 주로 종이 악보 쓰고
밴드 공연 같은건 조명 때문에 조명을 아예 꺼둔 상태로 인트로를 친다거나 중간에 조명이 화려하게 바뀌면 종이악보는 하나도 안보여서..패드쓰는게 더 좋음
페이지 터너가 필요한 이유
무엇이든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님!
공연에서는 어른패드를 ㅋㅋㅋ
돌발 상황은 어디에나 있지만 위기를 대하는 자세는 너무 다양해서 재미있기도 합니다. ^^
20 여년 전이던가...
부산문화회관에 미샤 마이스키와 그가 이끄는 실내악단의 연주회가 있었어요.
마지막 악장이 진행되는데 출입문 쪽에서 바람이 불어와 마이스키 보면대의 악보를 한두 페이지 팔랑 넘겨버렸어요. 제가 앉은 자리에서 그 광경이 잘 보였죠. 마이스키는 재빨리 제자리로 돌려놓았는데, 다시 바람이 팔랑, 보는 제가 간떨리게 몇 번 바람과의 실랑이가 되풀이 되었는데, 결국 마이스키의 승!!! 어떻게 승리했냐면 바람에 넘어가버린 악보를 어느 순간부터 무시해버리고 첼로에 얼굴을 묻고 암보로 끝까지 완벽하게 연주를 마쳤어요. 나는 어느때 보다 더 열광적으로 박수치고 탄성을 질렀죠. 역시...
종이 악보나 아이패드 둘다 리스크가크지만 그래도 전 종이 악보가 아직도 익숙합니다 ㅎㅎ 아이패드는....어이구야ㄷㄷㄷ;;;;
심지어 아이패드 영상 세계적인 국제콩쿨..
2023년인데 종이 악보를 안전하게 지키고 넘길 수 있는 기술이 아직도 없는건가요? 아이패드나 전자장치는 뭐 두 말할 필요도 없긴한데 ..아날로그 감성을 지킬 수 있는 장치가 부족하다는 게 신기할 정도군요..
피아노에 악보표출 모니터 내장되고 페달에 악보 앞뒤로 넘기는 기능 있게 만들어주세요
페달은 만들 수 있죠.
문제는 "수요"...
- 개발자 꽁이
악보 넘기는 페달은 있지 않나요?
태블릿용(그냥 스마트폰도 가능) 페이지 넘기는 페달 버튼이 있습니다. 보통 10만원 언저리 해요.
하지만 ios호환이 안되거나 제약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보프로그램은 ios에 좋은게 많고 페달 호환성은 안드로이드가 좋고...ㅋㅋ
저거 풀버전 주세요 젭알...
종이는 파일에 넣어갖고 가면.. 넘기는게 거지같지만 피아노는 넘겨주는 사람 이쓰니까...
그 영상 보고 채널 구경하러 왔어요 ㅎㅎ
노래에 맞춰서 악보가 자동으로 넘어가는 기능을 가진 어플이 아직 없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안쓰는 건가
악보를 볼 줄 모르지만 듣는 건 자신있는 내가 최고야!!
영상보다 우선 저는 성악을 배우고있어서 연주할때는 악보를 안보지만 지휘자 선생님이나 반주자 선생님이나 반주해주는 친구들은 종이 악보 사용할때 테이프로 미리 붙여놓아서 사용하는게 생각났어요!!
저거 피아노 퀸엘리자베스 콩쿨이었대 ㅋㅋ큐ㅠㅠ
두가지 모두 경험해본 결과 종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패드를 쓰고 있지만.. 예전에 연주회 중간에 종이 악보 날라가서 옆에 친구랑 같이 봤었다는 에피소드가 있죠 😂
이해갑니다~~
제 피아노 쌤도 발판 탁탁 밟으시면서 넘기더라고요 왼발로 악보 넘기고 오른발로 페달 밟으시고… 두손두발 다 쓰심
그럴거면 드럼을..!
그럴거면 오르간을..
아이패드용 블루투스 페달이 있더라구요.. 밟으면 한장씩 넘어감.. 물론 이전페이지도 가능..
코팅을 해서 인덱스 붙여서 천공해서 바인더로 해 놓으시면 날아갈 일도 없고 보기도 편하답니다.
난 제발 저 연주 풀버전이 올라오길 바래…
제일 좋은 건 머리속에 악보를 저장하는 것! ㅎㅎㅎ
요즘은 아이패드로 보면서 발패드로 페이지 넘기는 사람이 많은데 저는 무조건 종이악보..!
제일 좋은 방법은 몽땅 외우는 것이죠 ㅎㅎ
종이 악보에 가벼운 세기의 자석 같은 게 붙어있어서 보면대에 딱 붙어있게 하면 좋겠네요! 누가 아이디어 상품 안 만드나?
아이패드 악보앱도 오작동 방지 기능 넣어주면 잘팔릴것 같음. 아니면 언도버튼을 달던가.
연주 대회
전원 없는 곳에서 10% 배터리 아이패드로 악보
바람 많이 부는 해변에서 종이 악보로 연주
이쁘시네요
왜케 예뻐짐?
앞머리 아예 없거나 덮는게 더 이쁜듯
역시 쌈성을 써야지~
학교에서 연주회 하는데 친구놈이 악보 끝부분을 다 접는거임 완전 조금씩 왜 그러냐 물어봤더만 그러면 한장씩 잘 넘어간다고
쓸일 있다면 사용해보세요
낱장 악보 써야하는경우엔 보면대에 테이프로 붙여놓고해요ㅠ패드는 불안해요
순발력 ㅋ 저같이 X될 수도있다는 > 망할수도있다는
악보는 난 엄청 많은 악보 모아논고 아니면 종이가 좋아...디지털은 뭔가 불안해
아이패디스트의 스타카토가 뛰어나네요
항상 생각하지만 악보를 바인더에 끼워둔채로 발로 밟으면 페이지 넘어가는 기구 만들면 어떨까...
하지만~~항상 생각뿐 ㅋ
그래서 갤탭을 써야합니다
그래서 발로 밟으면 페이지 넘어가는 페달이 있답니다
아이패드도 아찔한 순간이 있군요
가끔 아이패드도 떨어짐 ㅋㅋㅋㅋㅋ
결국 보면대 그날 컨디션임
코팅하면 무게 때문에 안넘어갈지도!?
악보용 어플 만들어 드릴까요?
외우고하는게 아니고
악보를 보고 연주를 하는거구나....
그걸 보면서 연주하는게 신기하네요 혼란스러울것같은데
옆에서 넘겨주는 사람 있어야 하는건가
아이패드.. 소리로 체크해서 넘겨쥬는 어플있는데...
어떤 사람들 보니까 아이패드 악보가 저절로 넘어가던데 그건 어플인가요?
누군데 일케 예쁘냐
악보는 종이죠 ㅎ
목소리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네요
독보적 시강 조매력ㅋㅋㅋㅋ
복사해서 코팅하면 안되나요?
악보를 외워서 연주를 하면 않데는가요?
갤탭으로 악보보는데 해금 연주중 화면 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외워서 하면안됨??
종이악보에 파일 끼우면 날라갈 일 없지 않을까요..?ㅠ
으으음~ 으음~ 으으~음~으으음~? 아닌가.. 위 라래를 어케 하지🎉
발아레 누르는 발판 으로 넘어가면 좋을듯
악보는 혹시모를 차선의 대비 아님?
다 외우잖음?
ㅋㅋㅋㅋ
저는 아이패드로 악보를 본 적이 없어서 보더라도 되게 어색할꺼 같아요 그래서 종이악보에 한표
아이패드가 떨어지던거도 있던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성형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지만 실물은 정말 예쁠거 같아서 한번보고싶은 인물1위
요샌 목사님들도 설교할때나 성도들도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으로 스윽스윽넘기던데 그럼 학생들도 교과서 전부 패드로 바꿔야되는건가..ㅎ 여전히 종이 책종류가 더욱 가치잇다고 봅니다만 뭐 시대도시대이니 왈가불가할필요는없지만 아직 도서관 서점 학교 사무실등등 종이 문서가 더욱 가치잇다고봅니다
피아니스트의 경우 페달을 밟아야 하니 페달을 밟지 않는 나머지 발로 악보를 앞, 또는 뒤로 한장씩 넘길 수 있는 페달이 있다면 구매할 사람이 많을까요? 악기 연주자가 아니라서...
정말 만들어볼까? ㅋ~
- 개발자 꽁이
발 패드 이미 시중에 있어요! 그리고 발 패드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답니다! 피아노 페달은 두 발을 다 사용 할 때도 있어서 그럴땐 발 위치가 굉장히 애매해요. 많은 숙련도를 필요로 해요😂😂
제일좋은방법 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