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신부는 진정으로 한국을 사랑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에서 나오는 영상에서 곰방대를 건네받기전에 꼬마와 함께 쭈그려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다.. 정말로 그 민족에 생활에 파고들려고 하지 않았으면 멀찍이서 뒷짐지고 있었을지도 모를일.. 귀중한 영상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버신부님.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저런 청렴하고 고귀한 가치관을 가진 분이 있었기에 다행히 지금의 우리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야기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하고 감동적이네요! 억만리 타지에서온 외국인이 이렇게 다른나라의 문화를 그대로 흡수하고 지켜주고 싶다는 것이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이다 😭😂😂 독일 과 우리의 인연은 여러모로 깊네요!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라는 제목에서 어떤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면서 영상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베버 신부의 이야기에 대해서 접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의 가치를 '인정해주었던 외국인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베버 신부님! 2020년 지금 우리나라는 비록 반으로 갈라졌지만 일본으로부터 독립하여 암흑의 시대를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는 잘 삽니다. 이 경제력으로 문화복원사업에 투자하여 당신의 노력이 무용지물이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지만 21세기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남아있는 이 한줄기 민족정신을 붙잡고 과거의 영광을 바로 세우고 싶습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우리에게 이런 기회가 재차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그 곳에선 평안하십시오. 천국으로 가셨을 거라 믿습니다.
@@ssong_jyan kbs스페셜 '노르베르트베버 신부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마지막에 눈시울이 붉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보다 더 우리를 사랑했고 일본의 침략으로 조선이 쓰러져가는 걸 걱정하고 아파했던 신부님.. 너무 고마웠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마다 보는 시선이다르고 평가또한달라진다. 당시의 조선과 조선인들을 좋게 평가하고 사랑한 베버신부같은 선교사가 싰었던반면 조선인들에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기록으로 남긴 선교사도 많았다. 조선인들은 남을 속이기를 잘한다. 속인사람보다 속은사람을 어리석다고 비웃는다. 길에는 오물이 넘치고 사람들은 더럽다. 조선의 양반들처럼 쓸모없는 사람들도없다.그들은 일을 전혀하지않고 친척의 부양을 받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등등.
1:24 저 민둥산이 아름다워보인다고....? 정작 저 환경에서 살아갔던 민중들은 "붉은 산"처럼 황폐화된 국토와 마음 추스르면서 연명해갔던 게 현실인데... 물론 금강산이야 아름다웠겠지만, 사람 사는 도시 마을 근방 산은 헐벗고 나무도 없었음... "아름다운 금수강산"이라는 자막을 달면서 저런 민둥산 사진을 올리는 건 좀 아닌 거 같네요
즉 요약하자면 아시안 판타지에 동양 특유의 개발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놔두는것과 전통에 반했다는건데 겉보기에는 그럴듯하게 아늑해보이고 자연친화적이고 좋아보일지 몰라도 주민들 사는것은 안불편할까? 어디 아프리카 원주민들처럼 토인으로 계속 살길 바라는건가? 서양을 중세시대 건물 복장 문화 그대로 놔두라는것과 다를바 없는거지 시대가 바뀌면 문물과 문화가 유입되면 바뀌는건 당연한거임 그렇게 따지면 지금의 우리들도 서양식 스타일들은 다 버리고 죄다 한옥에 한복입고 돌아다녀야지
대한민국이
이토록
아름다웠던 나라였다는 걸
기록으로 남겨 주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해서 눈물이나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버신부님 정말 감사합니다.
베버 신부님과 독일 베네딕토 수도원 분들은 정말 문화의 가치를 아시고 우리 나라를 존중해주시는 감사한 분들이네요. 을사늑약 이후 사라져가던 마지막 조선 문화의 불씨라도 이렇게 기록해 주셔서 그 자료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소중합니다. 정말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베버신부님
베버 신부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책으로 나마 뵐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베버신부같은 사람덕에 우리의문화유산이 돌아왔네요..
마음속으로 엎드려 절합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있기에 먹먹해지며 잔잔한 감동과 가슴속에 찡하게 옵니다 우리 민족성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우리를 대신해 이방인 신분으로 역사를 기록하고 후손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것, 눈물나게 감사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베버신부님~~
어제가 없이는 오늘이 없을 것입니다. 비록 눈물과 상처로 얼룩진 역사이지만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어제가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베버 신부님 감사합니다.
베버 신부님 덕분에 정신적 가치가 귀중한 자료로 남았네요.
독일의 베네딕트 선교회도 정선의 그림을 무상 반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베버신부는 진정으로 한국을 사랑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에서 나오는 영상에서 곰방대를 건네받기전에 꼬마와 함께 쭈그려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다.. 정말로 그 민족에 생활에 파고들려고 하지 않았으면 멀찍이서 뒷짐지고 있었을지도 모를일.. 귀중한 영상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버신부님.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아니 꼬마가 아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나라를 잘 기록해주셔서 그리고 무상반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동과 감사함이 느껴지네요... 베버신부님 정말 감사하고 우리 고유 정신문화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고 또한 뼈아픈 역사적 상황에 놓였던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픕니다.
베버 신부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 문화를 후대에게 아름답게 전할 수 있게 해주셨네요.
훌륭하신분입니다. 뜻 깊은 이야기네요.
베버 신부님 감사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하늘에서 내려봐 주시고 돌보아 주세요.
진짜 소름돋는다 나라팔아먹은 자국민리 있었던 반면에 우리나라 문화의 가치를 알아줫던 외국인이 잇었다는 게 감사할 뿐
가슴이 찡하다
감사합니다
저런 청렴하고 고귀한 가치관을 가진 분이 있었기에 다행히 지금의 우리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야기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하고 감동적이네요! 억만리 타지에서온 외국인이 이렇게 다른나라의 문화를 그대로 흡수하고 지켜주고 싶다는 것이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이다 😭😂😂 독일 과 우리의 인연은 여러모로 깊네요!
잘 보았습니다 가슴이 찡하고 먹먹해 오네요....근데 한가지 명백한 오류...베버 신부님이 조선에 도착한 1911년은 19세기가 아니라 20세기입니다.
베버신부님 우리나라를 가난하기 그지없이 살아가는 모습 보시고 연민의 정 예수님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선교하시고 그림,문학, 철학 자연의 아름다움 다양한 예술과 영성으로 이끌어주시며 깊은 사랑으로 도와주시어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과 경의를표합니다
베버 아빠스신부님이 우리나라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눈물이 나고 가슴이 뭉클 뭉클합니다
부디 천국에서도 우리나라를 사랑해주시고 보살펴 주시옵소서 베버 아빠스신부님 천국에서도
기쁨평회를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진짜 대단하신 분이네요..ㅜ
감사합니다 신부님
EBS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외국인도 보고 감동한 우리의 문화속 소중한 가치들을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겸재 정선도 정선인데
베버 신부님이 남기신 기록도 정선에 부족하지 않네요 ㅠㅠ 감사합니당 신부님
1시간 영상있어요. 감동과 동시에 내가 할수있는 일이 없음에도 회한이 들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를 사랑의 눈으로 봐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참으로 눈물이 납니다~
노르베르트 베버 신부님 감사합니다
조선의 문화를 이제와서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오네요 ㅜㅜ
베버 신부님이 지금의 한국을 보면 어떤 심정일까..
책을 사서 읽어보았는데 신부님의 조선.중국.일본 3국을 거치면서 문화의 혼돈이 있는 부분을 제외하면 그당시 조선의 모습을 외국인 시선으로 정말 잘 기록해두셨다. 문화제 사진도 많이 실려있다.
아멘!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라는 제목에서 어떤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면서 영상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베버 신부의 이야기에 대해서 접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의 가치를 '인정해주었던 외국인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무상반환 소름......
헐 거기서 겸재 정선이 나올줄은 몰랐당 ㄷㄷㄷ
베버 신부님! 2020년 지금 우리나라는 비록 반으로 갈라졌지만 일본으로부터 독립하여 암흑의 시대를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는 잘 삽니다. 이 경제력으로 문화복원사업에 투자하여 당신의 노력이 무용지물이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지만 21세기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남아있는 이 한줄기 민족정신을 붙잡고 과거의 영광을 바로 세우고 싶습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우리에게 이런 기회가 재차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그 곳에선 평안하십시오. 천국으로 가셨을 거라 믿습니다.
고요한아침의 나라는 사서 야금야금읽는중. 조선뿐만아니라 명,왜 도 조금씩 나옴
청이겠지
정말 감동입니다.
이거다큐봤는데...진짜볼만함
어디서 보셨나요? 못 찾겠어서..ㅠㅠ
@@ssong_jyan kbs스페셜 '노르베르트베버 신부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마지막에 눈시울이 붉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보다 더 우리를 사랑했고 일본의 침략으로 조선이 쓰러져가는 걸 걱정하고 아파했던 신부님.. 너무 고마웠던 기억이 납니다.
@@raonkim7216 KBS스페셜 다시보기 페이지 가 보니 2016년자부터밖에 없더라구요..ㅜㅜ그 전의 다시보기 영상들은 혹시 어디서 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user-qh2rg8wo4n 저도 예전에 tv에서 본 것이라 제목만 알지, 현재는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호머 헐버트 박사님 석호필박사님과더불어 존경합니다
아 눈물난다
저때가 을사늑약이면 왠만한 건물은 다 일본식 건물이고 오히려 한옥같은 집을 찾는게 안타까워서 그렇게 자세히 기록했다니... 우리나라가 을사늑약, 5.18민주화운동 등으로 힘들때마다 거의다 외국인들이 찍어서 세상에 알렸다는데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여태껏 본
그려진 한반도 지도 중에 베버신부가 그린 지도가 제일 땅덩이같다 ㅋㅋㅋ
진짜 잘 그리네 베버 미만 잡
홍도 아저찌 울어요
4:48 진짜 멋있네....
감동 ㅠㅠㅠ
이건 뭐...말로 형용할 수가...
베버신부는 대단한 안목의 소유자였던듯
당케쇈 베버!!!
조상들이 착하고 정이많았내 인물들도 잘생기고
잘보고갑니다!!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영같은 자가 있는 방면, 이억만리 생면부지의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사랑해서 우리의 문화유산도 지켜주는 모습에 감동하고 한없는 존경심이 우러나네요.
이런 분들이 대한민국무궁훈장을 받아야 할 분들이 아니런지...
석호필 존경 또 존경 합니다
모 다큐프로그램에서 무삭제로 115분가량 그 어떤 나레이션도 없이 그대로 방영했던 기억이 나네요
베버 신부는 자신의 조국 독일을 비롯해 미국,영국,러시아,프랑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일본 등 제국주의 열강들에게 한국(당시는 조선)에대해 알렸던 사람입니다
와
19세기를
1900년대라 알고았다니
아쉽게도 한국에 무상 반환이 아니라 오틸리엔 수도원으로부터 2005년 영구대여 형식으로 반환되었습니다
역사교육에서는 이런건 안가르쳐주고 왜 역사를 지긋지긋한 과목으로 만들까
에
아직도 대한민국의
자체 역사 왜곡이 만연해 있습니디ㅡ
교과서를 집필하는
그들이 실재로 존재합니다
해서 우리가 못배운 겁니다
역사 교과서 재편성은
진작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그 친일파 잔재들은
1945년 이후로 지금까지
기회가 있었슴에도
반성하지 않고
아직도 역사왜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게
우리가
모르는 이유입니다
1:23 무분별한 벌목으로 나무가 없어진 벌거벗은 산.
저도 그래요
그 시절에도
조선의 산은
헐거벌거숭이네요
그래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 산 아래서 사는
주민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예나지금이나 정치인 빼고는 서로돕는 우리나라 고요한아침의나라 ㆍ세계에알려지지않은 무인도같은 나라 자국 외에는 무지했던 나라란 뜻도 되겠네요
이제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가 아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네..
무신론자이며 앞으로도 무신론자입니다.
비버 신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천주교분들 원하시는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천주교가 부처가 예수라고 해도 그냥 그런줄 알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버 신부님.
이분 자손들 초청해서 훈장을..ㅠ
정부는 베버신부 후손찿아서
꼭 그에 합당한 조치를 하고
역사 바로 세우기 하자 러시아에 지금 방치된 100년 전 우리역사 문헌 찿아 일제가
왜곡한 역사 바르고 명확하게
민족의 얼을 일깨워 바른 역사
알리자
19c초는 1800년대 초반인데, 20c초 라고 해야지요
역시 진정한 신부,신자들은 다릅니다.
누군가를 왜곡하거나 비난하기보다,
진실들만을 기록하는 분들...
저분 인성이 바른거죠... 꼭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기독교가 행한짓을보면.
현재는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남북으로 갈린 현재 한반도의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서양인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생겼는데 동양인들은 많이 달라졌네
사람마다 보는 시선이다르고
평가또한달라진다.
당시의 조선과 조선인들을
좋게 평가하고 사랑한 베버신부같은 선교사가 싰었던반면
조선인들에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기록으로 남긴 선교사도 많았다.
조선인들은 남을 속이기를 잘한다. 속인사람보다 속은사람을 어리석다고 비웃는다.
길에는 오물이 넘치고 사람들은 더럽다.
조선의 양반들처럼 쓸모없는
사람들도없다.그들은 일을 전혀하지않고 친척의 부양을
받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등등.
그 하얀 옷을
입기 위핸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화면 가득 보이는
하얀 옷
모시 적삼에 풀먹여
빳빳하게 다린 옷도
많이 보입니다
삼천리 금수강산이
그냥 하얀 옷 입은 사람
천지입니다
저럴 수 있을까?
1:24 저 민둥산이 아름다워보인다고....? 정작 저 환경에서 살아갔던 민중들은 "붉은 산"처럼 황폐화된 국토와 마음 추스르면서 연명해갔던 게 현실인데...
물론 금강산이야 아름다웠겠지만, 사람 사는 도시 마을 근방 산은 헐벗고 나무도 없었음... "아름다운 금수강산"이라는 자막을 달면서 저런 민둥산 사진을 올리는 건 좀 아닌 거 같네요
뭐래
하얀 옷
조선인은 염색 기술이
부족해 하얀 옷만 입는다고
심지어 1970년대까지
사대주의 사상에 물든
교사들까지
학생들에게
그리 가르쪘습니다
우리나라100년전만해도기술과발전이안되서 외국인눈에는 미개하게보는데 그래도신부님은사랑해주신것에대해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에 사람이요
가톨릭은 하느님입니다
+김어진 아 그렇군요
정욱진 하나님이나 하느님이나 일단 잡귀입니다
아침이 고요한 나라 라는 이름은 인도의 시인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하네요
박명춘 그분은 한국은 동방의 등불이라고 하셨어요
정보 감사... 저도 타고르가 그렇게 말한 줄 알았는데..
을사늑약,일제강점기,전쟁만 없었어도 헬조선이 아닌 조선에서 살고 있을지...
kete pong 전 오히려 그과정에서 구체제의 잔재가 싸그리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친일파들이 있긴하지만 썩어빠진 유교사상이 없어지는데 한몫을 했죠
@@미국런간철수 유교가아니라 성리학이에요
세도정치랑 붕당정치도 없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yongsoo moon ㅜㅜ 그래두 천천히 개혁해 나갔어도 지금과 다르지않을거같아요
일본잔재가 없거나 남북 안갈라졌을 확률이 더큼
그래도 조선 한때는 전세계 과학기술2위까지간나란데
@@qaswdf 전세계과학기술 2위? ㅋㅋㅋㅋ 그건 도데체 어서 나온말인가요 ㅋㅋㅋㅋㅋ 서양문뮬안들어왔으면 우리 절대이렇게까지 잘 못살아요 ㅋㅋㅋㅋ 우리는 선비들이 공자 맹자 빨고있을때 유럽에서는 수학을기반 과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했습니다 ㅋㅋ
측은히 여긴듯...
금강산그림.
지금의 금강산과 틀린곳같은데~~
1:21 피폐해진 산림. ㅉㅉㅉ
조상님들게부끄럽다ㅠㅠ
즉 요약하자면 아시안 판타지에 동양 특유의 개발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놔두는것과 전통에 반했다는건데
겉보기에는 그럴듯하게 아늑해보이고 자연친화적이고 좋아보일지 몰라도 주민들 사는것은 안불편할까?
어디 아프리카 원주민들처럼 토인으로 계속 살길 바라는건가? 서양을 중세시대 건물 복장 문화 그대로 놔두라는것과 다를바 없는거지 시대가 바뀌면 문물과 문화가 유입되면 바뀌는건 당연한거임 그렇게 따지면 지금의 우리들도 서양식 스타일들은 다 버리고 죄다 한옥에 한복입고 돌아다녀야지
19세기 초면 1800년대 초기 아닌가? 1900년대 초기면 20세기 초 아님??
ㅇㅇ 동영상에서 오타 난거임.
저기... 19세기 초가 아니라 20세기 초잖아요..
맨날 하얀한복 보고 설마 ㅋㅋ 했는데 진짜 하얀 한복만 입고 살았네
ruclips.net/video/HCZA-Rdr5uI/видео.html
33: 03초 부터 보세요
아니였어요 영상으로는 그렇게 보이는데 흑백이라서 그런거에요 저도 이거 보고 알았어요
위인이네..
19c초가 아니라 20c초인데.. EBS에서 이런실수는 안했으면
1900년 초면 20세기 초반 아닌가??? 왜 19세기 초반이라고 되어있지?
19세기 초가 아니라 20세기 초 아닌가? EBS가 실수를 저질렀구만...
근데 저 당시에 선교사들은 포교활동이 아니라 간첩질하러 들어간건데 베버신부는 존경스럽네
19세기 초가 아니라 20세기 초지. 1911년부터 촬영을 해서 1925년도에 제작을 한건데~
일 제대로 못하나?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원본으로 읽어보면 충격먹음.. 조선이 대체 얼마나 무능했으면 끝까지 조선민중 편에 섰던 신부조차 일제시대가 민중들이 살기 더 편한거같다고 했을까?
SH L 조선이 무능한게 아니라 조선후기가 무능함
@@貴船 ㅇㅈ요
글초 말은 똑바로 해얄듯 조선 후기가 무능했죠
베버신부가 말한 고요한 아침의나라의 뜻은 조선사회와 정신이 정체되어있고 변화를 무서워해서 도태될 나라라는 뜻입니다
진짜 그런 뜻인가요?
@@Love4ever-OnMe 아닙니다. 제가 다큐 봤는데 저 신부님은 조선과 조선인들을 정말로 사랑하셨어요. 조선인들보다 더...
독.독도는 우리나라
일.일본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