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에랑 의 구분 못하는 애들 그냥 두기로 했다. 틀리는 애들도 나름 이유가 몇 가지 있더라. 첫째는 진짜 몰라서. 둘째는 구분할 줄 아는데 또래가 그렇게 쓰니 딸피랑 구분되려고. 셋째는 이제 종이책 교과서도 없애는 마당에 온갖sns에 죄다 에에 거리니까 뭐가 맞는지 알바가 아닌거ㅋㅋ. 넷째는 발음이 어려운 경우 발음적허용 하는게 있는데 젠지들 구강구조가 에/의 발음에 불리한가봐 ㅎㅅㅎ. 비슷한 예로 ~~한 애들->얘들 이렇게 쓰고 뭐가 문제인지 모름. 아마 교생 정도 나이면 선생도 숨쉬듯 에/의 구분 못할지도.
두번 다신 일어나면 안되는데, 가능성이 보여서 슬픈 요즘 입니다. 군인을 무시하는 대한민국 여자들. 능력 없는 여군들이 통솔하는 군대. 이 상태가 지속되면 아무리 북한이 만만하다 하더라도 전쟁 하나만큼은 남한을 이길 상태가 될 가능성이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디 그러지 않기를
왜냐면 상대가 대량 학살을 하니까. 상대가 너의 재산을 뺏으러 오니까. 너는 남과 북이 뭐가 다른지 모르나봐. 북한은 생산수단을 개인이 소유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아. 그래서 그걸 모두 무상으로 몰수해서 집단농장에 귀속 시켜. 남한은 토지개혁을 통해서 정부가 대지주에게 토지를 구입했고 그걸 농민에게 저렴하게 팔았어. 그래서 대부분의 농민들이 자기 땅을 가지게 됐어. 500년 동안 소작하면서 살다가 자기 땅을 가지게 됐는데 인민군이 그걸 뺏어서 집단농장에 귀속 시킨다는거야. 너는 그걸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북한이 남한을 침공을 했어 인민재판을 열어서 국군을 도운자, 자본가, 토지주 등 부르주아 계층이라고 지들이 부르고 싶은 사람들을 대량 학살을 시작했어. 그걸 8주동안 13만명을 학살해. 너는 어쩔거야? 인민군이 와서 너의 재산을 빼앗고 너의 생명을 빼앗고 있어. 너는 이건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그러면서 멍때리고 있을거야? 아니면 니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총을 들거야?
그럼 고지전을 왜 일어나는지 알아? 남한의 경우에는 방어 거점때문에 일어나는거야. 남한입장에서는 지금은 휴전을 하지만 북한은 또 100퍼센트 침공을 한다고 생각했거든 그걸 위해서는 적절한 방어라인 구축이 필수적이고 그걸 위해서는 고지를 하나라도 더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해. 고지 확보을 통해서 시간을 끌고 미군이 지원이 도착 할 시간을 견디는 것이 목표였거든 너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저 당시 한국인들이 느끼는 북한은 대량 학살자들이고 그들에 대한 끝없는 공포가 존재했어.
한 번만 더 마시고욬ㅋㅋㅋㅋ 근데...웃다보니...참 안타깝고 서글프고 짠하고 그러네요... 어차피 같은 핏줄, 같은 민족, 게다가 자의가 아니라 타의(그놈의 빌어먹을 사상과 신념)로 끌려가서 장기판의 말로 소모되고 전장에서 스러져가는데, 따져보면 다 같은 하늘 아래 사는, 같은 언어를 쓰는, 같은 핏줄인데...ㅠ.ㅜ 영화관에서 보다가 눈물 슬쩍 훔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저는 블루레이 구매해놓고 주기적으로 봅니다. 우리 후손이 할 수 있는 것은, 잊지 않는 것 뿐입니다. 일제치하의 독립군분들도, 6.25시절의 국군분들도, 우리는...잊지말고...기억해야합니다. 그게 후손의 도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ㅠ.ㅜ
결국은 남한군 북한군 다 똑같은 사람이고 정치인과 윗대가리들에 의해 희생, 이용당하던 청년 중년들이었음. 전쟁에서 승리자는 없다는 말이 생각난다..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가진 미군도 PTSD 환자를 완치 못하고 마약성 진통제 처방하다 끝내는 마약 중독으로 삶을 마감하는 게 방식만 다를뿐 대한민국도 유공자가 폐지 줍고 다니는거랑 결과가 참혹함.
여기선 안나오는데 원래는 어차피 또 내려갔다가 올라올건데 좋은 것들은 땅에 숨겨두자 하고 숨겨뒀는데 다시 탈환하고 보니 똥이 담겨져있었음 ㅋㅋㅋㅋ 그래서 이 개새끼들.. 함서 ㅂㄷㅂㄷ했는데 다음에 저렇게 술이 있었던 것..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함.. 그들도 우리도 다 인간이었으니까..
전쟁이라는 게 참...
잔혹함과 서글픔이 공존하는 게 전쟁인 거 같네.
같은 민족끼리 진짜 목표가 있어서 싸운 이들이 몇이나 있었겠어요. 대다수는 그저 생존을 위협 받으니 싸움터로 나선거죠. 김일성이가 민족의 죄인입니다.
너희 부모는 지금도 전쟁증이시란다..
@@마이클패러데이-g2j너는 부모가 없니?
@@마이클패러데이-g2j프로필 보니깐
남북전쟁때 뒤진듯
발갱이들아
영화지만 진짜 있었을거같음....
실제로 부모님께 유언만큼은 남기게해달라는
프랑스에 포로된 나치 독일군부탁 거절못해
자기이름으로 우편보내던 프랑스병사가
군사재판 이뤄진적도있고.....
병사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2_490라이언일병…
@@PmJ-r2i 라이언 일병은 미국인이잖아!ㅋㅋ
@@PmJ-r2i 감사합니다.
@@2_490 미국식 이름이고 본명은 그하기 일병 입니다
고수는 진짜 잘생겼다. 그냥 잘생긴 얼굴에 교과서
의 의 의
의이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의
나는 이제 에랑 의 구분 못하는 애들 그냥 두기로 했다. 틀리는 애들도 나름 이유가 몇 가지 있더라. 첫째는 진짜 몰라서. 둘째는 구분할 줄 아는데 또래가 그렇게 쓰니 딸피랑 구분되려고. 셋째는 이제 종이책 교과서도 없애는 마당에 온갖sns에 죄다 에에 거리니까 뭐가 맞는지 알바가 아닌거ㅋㅋ. 넷째는 발음이 어려운 경우 발음적허용 하는게 있는데 젠지들 구강구조가 에/의 발음에 불리한가봐 ㅎㅅㅎ. 비슷한 예로 ~~한 애들->얘들 이렇게 쓰고 뭐가 문제인지 모름.
아마 교생 정도 나이면 선생도 숨쉬듯 에/의 구분 못할지도.
에/의 구분이 힘든건 큰 사회문제라고 생각함. 한두명이 아님
의의의의의의 의의의 의의 미친노마
이 전쟁에 세상 의미없는 헛짓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장면. 김일성이라는 희대 악마의 집념으로 인해 한반도와 당시 국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봤음
중국과 전쟁해서. 간도 수복하는건 의미 있다 생각함
@@rohbum7966전쟁은 조상님이 대신해주냐?
@@dustboll 중국은 조질만하지
@@dustboll 남자가 전쟁 나가서 죽는게 뭐가 그렇게 잘못된거임? 남자라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야 찌질아.
@@skwonsn내 경험상 현실직시하며 일침 날리는 애들이 가장 먼저 총대메고 총알받이 할동안 현실직시한걸 비꼬는 애들이 젤 후방으로 토끼는 애들이더라
비판만 하믄 되지 비꼬면서 우월감 뭍히는 애들이 원래 좀 그렇더라고
주둥이만 나불거리지 행동해본적이 없어서
두번 다신 일어나선 안될 비극이다. 전쟁은 장사라고 했다. 이득보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고 우리들만 서로 증오하고 죽어가는거다.
김일성 ...
두번 다신 일어나면 안되는데, 가능성이 보여서 슬픈 요즘 입니다. 군인을 무시하는 대한민국 여자들. 능력 없는 여군들이 통솔하는 군대. 이 상태가 지속되면 아무리 북한이 만만하다 하더라도 전쟁 하나만큼은 남한을 이길 상태가 될 가능성이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디 그러지 않기를
이득보는건 미국일본로씨아중국
@@polarisq0813 모지란 애들 여자탓 하게 만들어서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정치인들이 문제지. 언제부터 여자들 알아달라고 군대를 갔냐? 부모형제 지키러 간거지
근데 너도 나도 이득보고 있는데....?
지금이야 아예 사상이 박혔디만 옛날엔 서로 왜 싸우는지 모르는 시대였죠
그건 전쟁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secret_Juju1솔직히 전쟁은 젊은 사람만 죽어나감
그 땐 실제 전장에서 싸우는 젊은 사람들 입장에선 전쟁을 하는 이유래봐야
"쟤들이 먼저 시비 걸었어" 정도였죠.
박혔디만? 동지 북조선동무고만기래
@@Duck-gf1ph 젊은 사람만 죽지는 않죠. 다 죽죠
최전선에서 싸우는 애들이 군사기밀을 알면 얼마나 알겠으며
그렇다고 적이 살려주겠니..... 저렇게 서로 사연도 알고 물물교환하는거지😢
군사 기밀이란게 막 되게 특별한 정보만이 아님.
지금 우리 부대의 병력규모, 화기보유, 식량 등도 적에게 넘어가선 안될 기밀 정보이며, 병사들이 전략도 모르고 무작정 싸우진 않을테니 그 전략 정보 또한 중요한 기밀 정보임.
후방도 아니고 최전방 대치 부대의 사항은 중요할거 같은데
단순하게 위치 인원수만알아도 전략에 차이가큼
탑에4명몰려있으면 바텀억제기가 나가는거랑똑같은수준ㅇㅇ
저상황에서 기밀을 알려줘도 믿을까? 아무의미없을듯.
이러니시발 군대를 안갔다온놈들이 아는척하면 ㅈ되는거지
고자전은 개봉당시보다 지금이 더 기억에 남는다
고 자 전 궁중내시들의 ...... 뭐 대충 그런내용 ?
불알들아 잘 있거라~~ 우리는 입궐한다~~
댓글 개웃기네 ㅋㅋㅋㅋ
@@포터-q1h 젊은 넋 숨져간 그 때 내 불알~~ 상처입은 고환은 말을 잊었네~~
@@김선욱-s5j ㅅ@ㅂ 진심 역겹네 우리 625 참전 용사분들 모욕하는 이딴 글들
그 누구도 전쟁을 위해 태어난 사람은 없다 단지 욕망에 쪄든 윗대가이들 욕심 때문이지..
근데 그 윗대가리들 물고빠는 1찍 2찍
@@아울-o6s투표도 하지 않는 사람이....떠들기에는...
남자라면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것이 남자다. 남자는 여성과 아이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칠 수 있는 것이다.
@@skwonsn 니놈은 지킬 게 없으니 그딴 소릴 하는거고. 방구석 여포놈아
@@skwonsn죽는게 안 두려운 사람이 어딨냐 그 두려움을 최대한 이겨내는거지. 여성은 신체적으로 평균적 약자일지 몰라도 아이와 동급 취급 한다는건 엄연한 성 차별임.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왜 우리는 죽고 죽이는가.... 무엇을 위해서 ..... 땅덩어리? 이념? 정치인을 위해? -_-.. 개인의 삶은? 나의 가족?
복수심..?
왜냐면 상대가 대량 학살을 하니까.
상대가 너의 재산을 뺏으러 오니까.
너는 남과 북이 뭐가 다른지 모르나봐.
북한은 생산수단을 개인이 소유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아.
그래서 그걸 모두 무상으로 몰수해서 집단농장에 귀속 시켜.
남한은 토지개혁을 통해서 정부가 대지주에게 토지를 구입했고 그걸 농민에게 저렴하게 팔았어.
그래서 대부분의 농민들이 자기 땅을 가지게 됐어.
500년 동안 소작하면서 살다가 자기 땅을 가지게 됐는데 인민군이 그걸 뺏어서 집단농장에 귀속 시킨다는거야.
너는 그걸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북한이 남한을 침공을 했어 인민재판을 열어서 국군을 도운자, 자본가, 토지주 등 부르주아 계층이라고 지들이 부르고 싶은 사람들을 대량 학살을 시작했어.
그걸 8주동안 13만명을 학살해.
너는 어쩔거야? 인민군이 와서 너의 재산을 빼앗고 너의 생명을 빼앗고 있어. 너는 이건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그러면서 멍때리고 있을거야?
아니면 니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총을 들거야?
그럼 고지전을 왜 일어나는지 알아?
남한의 경우에는 방어 거점때문에 일어나는거야.
남한입장에서는 지금은 휴전을 하지만 북한은 또 100퍼센트 침공을 한다고 생각했거든 그걸 위해서는 적절한 방어라인 구축이 필수적이고 그걸 위해서는 고지를 하나라도 더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해.
고지 확보을 통해서 시간을 끌고 미군이 지원이 도착 할 시간을 견디는 것이 목표였거든
너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저 당시 한국인들이 느끼는 북한은 대량 학살자들이고 그들에 대한 끝없는 공포가 존재했어.
니가 될 수도 있고 니 자식이 겪을 수도 있는 나라빼앗긴 슬픔을 느끼지 않기 위해 임마
중국에 배까고 헐떡거릴때나,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 지금 북한 인민들 처럼 안살기 위해서 임마
제발 생각을 못 하겠으면 댓글 좀 달지마라
이념이지.. 지금 우리나라가 공산주의로 돌아가는 나라였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끔찍하냐
진짜 이장면 너무나 가슴이 아리게하네
이 영화의 가장 서사가 있던 부분..
이후 같이 하나가되는 장면은 흐믓..
정말 생각지도 않게 잼있게 잘 봤습니다.
전쟁이라는게 소수의 윗대가리들이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고 다수의 일반인을 희생시키는거임
이 영화 참 realistic하게 잘 만들었어
레알이스틱
어제 학교 수업시간에 realistic 단어 하나 배워서 써 보고 싶었구나?
@@FASTANDFURIOUS_franchise 요즘 애들은 찬 버르장머리 없네
@@howardshin8944 얼마나 처먹었다고 나이운운이야 ㅋㅋ
@@howardshin8944 잼민이가 어른인 척 하면 안돼요~^^
이 영화에서 고수는 참 매력적임. 공과 사 철저히 구분하고 아군 이익 철저히 계산함. 절대 감정에 안 휘둘림ㅋㅋ 신하균 같은 애들 권력으로 누르는게 아니라 과정, 자신의 생각 전부 공유해줌
고지전 소품 제작한적 있는데 고증 담당자가 존나 싸가지 없어서 빡쳤던 기억이있네
뭐만드심?
김일성이나 김대중 찬양엽서?
@@CostcoDaiju 병걸렸냐ㅋㅋㅋㅋ
@@DoonDoon. 김대중이나 김일성 광주사람이 보기엔 둘다 똑같은것들인데여
@@CostcoDaiju평생 그렇게 패배자인생사셈 내세울게없으니 루저들끼리 모여서 분탕치고 소속감느끼는게 안쓰럽네
북쪽 전용(X)
북쪽 정종(O)
정종술이 뭐임?
사케@@왕감자-u4q
@@유기농-t7q 감사
청주
렉카의 흔한 AI자막이라 이런 덧글 의미없음
진짜 저 상황에 저 술맛!! 너무 맛있어 보인다
고지전 13번 봤음. 태극기를 휘날리며와 함께 역사에 남을 명작.
고지전 진짜 잘만든 영화
고수 진짜 외모 무쳤네..
적국에 대한 증오는 전장에서 멀어질수록 깊어진다던가...
저 얼굴이면 전쟁도 막는다...
고수와꾸 그정도는 아닌데
왠만하면 부비트랩 설치는 안하는게 서로 합리적이긴 함. 똥이야 그려려니 해도 폭탄이면 서로 끝도 없이 이어질 것임.
다음생은 고수로 태어나야지
이분 다음생에 경상도에서 고수 김치로 담궈졌다고합니다
쌀국수에 들어가셨답니다
다음 생은 없다. 지금을 사세요
13번 정도면 엇비슷하게 태어날거예요
지금쯤 베트남 고수로 태어나셨나요?
살면서 본 모든 사람중 제일 잘생긴 사람
예전에 백화점에서 한번 봤는데 수백명이 있어도 고수 얼굴밖에 안보임 ㄹㅇ
명작
상관대가리에 총싸서 오히려 재미있게봄ㅋㅋㅋㅋ
국방부에서 싫어하는 영화 고지전...
2초랑 포항 철수 작전만 없었으면 개 씹 명작이었을텐데...
저 때는 지역마다 양조장들이 있어서 극중 느낌처럼 술맛이 참 끝내줬을 겁니다. 저 투명한 색에 고구마나 쌀 찹쌀 보리로 맛깔스럽게 담은 술이라고 상상하니 정말 군침이 돌 정도네요. ㅎㅎ 훈련소 4주 끝내고 먹은 콜라같은 느낌 ❤
왜 싸우는지도 모르고 싸우셨지... 냉전시대... 단순한 나라간의 외교와 국방전략들이 맞물려서 세계전쟁으로 번지지않는게 확실한... 수 많은 나라가 다 함께 참여한 작은 나라에서의 전쟁.
사람 사는 이야기라는 게 역사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단순하게 가로 아니면 세로로 구분되는 게 아닌 거지. 이해할 수 있는 사연들도 복잡하게 얽혀있는 게 많을 거 같다.
연기정말 잘한다ㅋㅋ
'한 번만 더 마시고요, 진짜 마시따!'
계속 돌려보네요
나의 마음보다 나라를 지키기 위한 의지가 더 큰 고통
일찍들은 싫어할 영화겠네요
이런 분단국으로 같은 민족이 총겨누는건 다
독재자와 그걸 쉴드치고 위선떨며 정의로운척
하는 국회의원들 때문입니다
나라 위해 희생되신 분들 기억하며 강한 군사력으로
다신 아픈 역사가 생기지 않길
술먹는 연기 지린다
늙은이들 싸움에 젊은이들만 죽어나가니까 서로 얼마나 억울하겠어..
고수 이때 진짜잘생기게 나왔음...
고수 눈빛봐라 쿠팡에 고지전 떴는데 함 봐줘야겠다
전쟁에는 저런 낭만이란게 없다
죽이지 않으면 죽임을 당할뿐이다
1차 세계대전 때도 크리스마스 만큼은 프랑스군, 영국군, 독일군 모두 총 내려놓고 참호 밖으로 나와서 노래부르고 먹을꺼 나눠먹었는데, 술 편지쯤이야..
영화중에 류승룡이 신하균한테 목표?가 없는 너희는 승리 할수없다 했엇는데
마지막 종전 12시간 정치인들의 땅따먹기 전쟁때 류승룡이 총상 입고 신하균을 만나서 신하균이 다시 물었는데 목표를 잊어버렸다 하고 죽는 장면이 ㄹㅇ 허무하면서 슬폈음
저래놓고 최고의 빌런이 되었음 😅😅😅
전쟁이라는게 참.. 잔혹함과 서글픔이 공존하게 만드네
단순한 거래였을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뿐
전쟁은 권력자들의 이익을위해 서민들목숨으로 싸움.
진짜 고지전 존나 잘만듬
적인든 아군이든 전쟁은 군인이 하지만 시작과 끝은 윗 대가리의 대가리와 입이한다.
진짜 누가 전쟁하라고 하면, 세상 사람들 전부가 ㅈ까 너 혼자 싸워!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한 번만 더 마시고욬ㅋㅋㅋㅋ
근데...웃다보니...참 안타깝고 서글프고 짠하고 그러네요...
어차피 같은 핏줄, 같은 민족, 게다가 자의가 아니라 타의(그놈의 빌어먹을 사상과 신념)로 끌려가서 장기판의 말로 소모되고 전장에서 스러져가는데, 따져보면 다 같은 하늘 아래 사는, 같은 언어를 쓰는, 같은 핏줄인데...ㅠ.ㅜ
영화관에서 보다가 눈물 슬쩍 훔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저는 블루레이 구매해놓고 주기적으로 봅니다. 우리 후손이 할 수 있는 것은, 잊지 않는 것 뿐입니다.
일제치하의 독립군분들도, 6.25시절의 국군분들도, 우리는...잊지말고...기억해야합니다.
그게 후손의 도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ㅠ.ㅜ
세계는 민족이 아닌 호모사피엔스인 인류의 존엄성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고수 버려할때 너무 잘생겼네
caveman 짱좋다 27일 신규 앨범 기대합니다
고수 잘생겼다
고수는 성형잘된 케이스
고지전 영화관에서옛날 여자친구랑 봤는데 눈물콧물다뺏다 그리고 옛날여자친구는 다른남자랑 결혼해서 애낳고 잘살더라 그떄 내가 헤어지자고 안했더라면,
많이했음?
우리가 헬조선 헬조선 하는데 임진왜란이랑 625때 안태어난게 진짜 감사한 일인거 진짜 지옥에서 살다가신 조상님들의 희생으로 지금 잘살고있는거니까 팔다리 멀쩡하게 달려있는거에 감사하면서 잘살아봅시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전쟁은 사라지지 않겠지만,
인류의 가장 큰 비극 또한 전쟁이라는 것이 정말 서글프다.
전쟁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일어나면 안됩니다
다만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억제하는 힘, 즉 군사력은 상시 보유하고 있어야죠
이게 민족의 아픔이다. 저기 충청도 말씨쓰는애랑 저기 강원도 말씨쓰는애랑왜죽는지도 모르고 시키니까 살려고 싸우는거야...
고수 눈빛 왜케 멋있냐
고수는 진짜 급이다르네 아무리 흙을 묻혀도 걍 중화배우급 미모네
그래...우린 한 형제니까...ㅠㅠ
그래 민초들이 이념이 어디있냐.. 그냥 태어난 곳에 이념이 있어서 따를뿐이지.
사람이 아닌 상황을 보고 판단하자.
기대안하고봤는데 ㄹㅇ 재밌게봄
와 진짜 얼굴 장난아니다
부럽다 고수
에휴,,,, 어쨌든.... 한 나라가 나눠졌으니....... 이제는 좌우가 나눠지고 다음은 세대가 그 다음은 남녀가... 에휴 참 어지럽다 세상 이럴수록 더더욱 주변국가들만 배불리는 건데...
모두가 전쟁에 동의한건 아니니까 그저 군인신분에 명령에 따를뿐
너들이 와 전쟁에서 지는 줄 아네?
와 도망치기 바쁜줄 아네?
그건
"와 싸우는지 모르기 때문이야.!"
??:이유가 뭐야?
"너무 오래돼서 이져버려써~"
??:시박떄끼..
전쟁속에 작은 온기... 그 온기 마져 태워야 했던 전쟁...
뭐 그 전쟁에 울 할부지는 다리를 잃으셨지
제 친구 할아버지가 참전 용사 십니다.
할아버지 일기장 보면 실제로는 전쟁하고
밤에는 강가에서 북한군 애들이랑 만나서 놀고 그랬답니다. 그러고 다음날 안 보이는 애 있으면 걔 어제 죽었어
그러고 그랬답니다. 일기장에는 전쟁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구라치지마라 ㅋㅋ
밤에 뭔 강가에서 북한군이랑 놀아 ㅋㅋㅋㅋㅋㅋㅋ
@@Yun-fy9rp 제가 그 일기를 친구가 보여줘서
직접 봤어요
간첩이신가
너무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였어요~~
별 일이 다 일어나는게 군대고 전투다…여러번 산다면 이벤트지만 한번 사는거면 너무 슬프다. 호국영령께 대해 항상 감사합니다.
결국은 남한군 북한군 다 똑같은 사람이고 정치인과 윗대가리들에 의해 희생, 이용당하던 청년 중년들이었음. 전쟁에서 승리자는 없다는 말이 생각난다..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가진 미군도 PTSD 환자를 완치 못하고 마약성 진통제 처방하다 끝내는 마약 중독으로 삶을 마감하는 게 방식만 다를뿐 대한민국도 유공자가 폐지 줍고 다니는거랑 결과가 참혹함.
감성적이라기엔 전쟁이란 무슨일이있을지모름 아쉽지만 저 사건이 나한테일어난다면 편지는 못보낼듯함. 가족이라고 적고 암호 문으로 적어서 적진동료한테 정보교류하는걸수도 있으니 방첩부대에 접수하는게 맞을듯
고수 나온 영화 중에 유일하게 재밌는 영화인듯
종교 전쟁, 이념 전쟁 이런 것들은 국가를 위한 게 아니라 그냥 정치 싸움에 국민이 희생당하는 것.
이스라엘, 파키스탄, 레바논, 우크라이나 등등
남자가 봐도 반하겠다
절대 반복돼선 안된다
시작된다면 최대한 빨리 끝내야한다
몇번을 봐도 먹먹해지는 영화
병사들끼리는 서로 살기위해 싸우는거지 감정이없어서 서로 동병상련 느낀다함 유럽도 서로 안부묻는거 많앗음 독일전쟁때도
전쟁 내면 희생되는게 우리야
싸우고싶어서 싸운것이아니다 북쪽놈들도 그냥….시켜서 싸운거다..이거잖아
???: 그래서 '감사' 를 받으시는 겁니다.
전쟁중에 술? ㄹㅇ 천국일듯...
죽음에 대한 공포로 살기위해 죽여야하고 복수가 복수를 낳는 곳이 전쟁터.
하지만 그들도 평범한 누군가의 아들이고 가족이었다.
그렇다고 하기에는 북한군의 전쟁 초기 민간인 대량 학살이 너무 많았어.
서울 점령후 8주간 13만명을 학살하고 인천 상륙 작전 후 후퇴작전에서 13일동안 4만명을 학살해.
여기서 너가 못막으면 인민군이 너의 가족을 몰살시킨다는 공포가 있는거라
@@AF-qk8ty그랬으니 항전의지가 생긴거지 베트남이랑 아프간보셈 남베트남도 주민들대다수가 공산당 지지했고 아프간도 탈레반지지하니 미군이고 지원이고 의미없는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지지하면 유럽도지원안함
고지전이 아니라 고수전이다 고수전나잘생겼다
전쟁은 더시는 이 한바도에선 일어나지 말아야한다
스포는 안하지만 결말이 지금 생각하면 참 좋습니다.
결국 우린 한민족이고 우리 통일을 가장 걱정하는 나라는 일본이고 그 다음이 중국임 비공식으로 우리가 통일하면 남북 기술력에 일머리 있는 한민족이 으쌰으쌰 하면 최단시간에 핵무장 가능하다는 시나리오가 있어요
혹한기 때 소대장님이 막사에 소주 한병 넣어줬는데 그때 먹었던 술이 살면서 먹었던 술중에 제일 맛있었음
뿌리같은 같은민족끼리 서로 죽이고 싸우고
윗대가리야망가들이 자기들 배불리먹고살려고 밑에 사람들의 목숨을 팔아서 나라를세운다 ..
술은 뇌물이 아니라 사례죠.
서로 부탁의 의미로 ..
솔직히 그당시 북한군사 중에서 싸우고싶어서 싸운사람만 있겠나 ... 시벌 서로 불쌍하지
첫 시작은 상자속에 어떤놈이 똥을 푸짐하게 싸놔서 개빡친 국군의 개쌍욕으로 시작함.
전쟁은 이념을 떠나 서민들을 학살하는 곳..
여기선 안나오는데 원래는 어차피 또 내려갔다가 올라올건데 좋은 것들은 땅에 숨겨두자 하고 숨겨뒀는데 다시 탈환하고 보니 똥이 담겨져있었음 ㅋㅋㅋㅋ 그래서 이 개새끼들.. 함서 ㅂㄷㅂㄷ했는데 다음에 저렇게 술이 있었던 것..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함.. 그들도 우리도 다 인간이었으니까..
동족끼리 집단을 이뤄 죽이는 생물은 흔치 않다는걸 생각하면 참...
참전용사분께 고지전 영화 어떠셨어요?? 물으니 용사분께서 하신말씀 "그건 애들 장난이지..."
고지전 진짜 명작이죠
고창석처럼 저시대에 살찐사람이있었을까
재밌게봤던 영화
전쟁 종반 서로 매일 한고지를 뺏고 뺏기다. 서로 대충 뺏기는척 뺏는척 하며 서로 생명부지를 하며, 뺏앗은 쪽이 술과 담배등 남기며. 전쟁을 버티는 내용...
적군은 적군임 국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