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시작하는 깔끔한 고음이 구름 한 점 없이 쨍한 가을, 겨울의 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이 노래에 빠졌을 때가 그랬다. 2000년대 초반, 중딩 시절.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더플코트를 입고 도서관으로 걸어가는 길에 그리고 또 돌아오는 길에....헐벗은 나뭇들 밑을 굴러다니던 낙엽들. 어김 없이 그 가을이 지금 또 돌아온다. 바람의 흐름에서. 바람의 흐름 속 냄새에서. 기억하려 한 것도 아닌데 내 안에 무엇이 반응해서 이 노래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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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너른 벌판을 따라가며 오늘 하루를 다 잊는거야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손을 마주잡아 필요한건 행복함뿐인거야 그대 어제 매몰차게 돌아서며 연인과의 다툼에 애꿎은 술잔만 기울였죠 더 잘나가는 친구와 비교를 당하며 이렇게 못나게 낳아준 부모님을 원망했었죠 아무 이윤 없는거죠 가끔은 잔인한걸요 웃어요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 않을꺼죠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너른 벌판을 따라가며 오늘 하루를 다잊는거야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손을 마주잡아 필요한건 행복함뿐인거야 그대 어제 밑도 끝도 없이 계속된 잔소리에 머리가 지끈거렸죠 사고픈건 너무나도 많은데 주머니엔 달랑 몇백원 전부인게 서러웠었죠 저 하늘과 푸른바다 언제나 곁에 있어요 웃어요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을꺼죠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너른 벌판을 따라가며 오늘 하루를 다잊는거야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손을 마주잡아 필요한건 행복함뿐인거야
내가 잘나건 못나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하루를 지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가 다른 이들보다 돈이 모자라다고 해서 능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계속 주저앉아 있으면 대체 무엇이 달라진단 말인가 그러니 복잡한 고민하지 말고 그대 내게 오라 나를 살게 하는 행복이 되어 준 사랑 나에게 오라 순수하고 맑은 기쁨을 바라지 않겠다 눈물 한 방울 없는 생애를 바라지 않겠다 그저 그대 모습 그대로 내게로 오라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너른 벌판을 따라가며 오늘 하루를 다 잊는거야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손을 마주잡아 필요한건 행복함뿐인거야 그대 어제 매몰차게 돌아서며 연인과의 다툼에 애꿎은 술잔만 기울였죠 더 잘나가는 친구와 비교를 당하며 이렇게 못나게 낳아준 부모님을 원망했었죠 아무 이윤 없는거죠 가끔은 잔인한걸요 웃어요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 않을꺼죠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너른 벌판을 따라가며 오늘 하루를 다잊는거야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손을 마주잡아 필요한건 행복함뿐인거야 그대 어제 밑도 끝도 없이 계속된 잔소리에 머리가 지끈거렸죠 사고픈건 너무나도 많은데 주머니엔 달랑 몇백원 전부인게 서러웠었죠 저 하늘과 푸른바다 언제나 곁에 있어요 웃어요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을꺼죠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너른 벌판을 따라가며 오늘 하루를 다잊는거야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손을 마주잡아 필요한건 행복함뿐인거야
do you wanna be free baby you wanna must relieve you must relieve all i don't wanna, wanna, baby you must relieve, you must relieve you must relieve all
헐 대박 밤비추천이라길래 첨 들어보는데 먼가 마법소녀물 오프닝 같은 느낌이라 진짜 좋다...
밑도 끝도 없는 뜬구름 잡는 가사와 기계음들만 가득한 노래들에 비해 일상의 아픔과 아쉬움을 위로하고 힘을 북돋워주는 주옥같은 가사와 작곡에 미친 보컬과 밴드사운드까지 어우러진 채리필터는 넘사벽!!!
주머니엔 달랑 몇백원...서러웠었죠. ..저 하늘 푸른 바다 언제나 곁에 있어요.흑흑
지금 노래들과 비교하면 90년대 노래들은 하나같이 다 명곡들뿐이였음. 하물며 동요들도 지금과 비교하면 명곡임.
현 90년생. 중학교때 들었던노래인거같은데. 이노래랑 김동률 이제서야 두개는 년에는 꼭 찾아들음. 명곡이란게 이런건싶음.
호주갔다가 한국오는 비행기안에서 들었을때 그기분.......... 벌써 15년이나 지났지만 그때 그 추억이 너무좋았고 아직도 여운이남는곡
분명히 밝은 노랜데 지금 내상황때문인지 술먹고 들으니 엄청 슬프게들리네..... 취업이안되.... 미치겠다진짜.... 응원하는 느낌은 받고갑니다... 미친수준으로 잘주르니 슬프기는 오지게슬프네요
화이팅! 행복 찾으러 가즈아!!!!!!!!!!!!!
이다니엘 힘내세여! 저도 취준생이라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응원하고 가요ㅠㅠ
취준생들 홧팅해요!!
휴ㅠㅠ 홧팅합시다 취준생 홧팅! ㅠㅠ
화이팅!!!!!!다니엘!!!!!!♡
분명 잘될거에요♡♡♡♡
불행끝 행복 시작~~~~~~~^^
2000년대 초반 당시 감성과 느낌이 짙게 묻어나서 좋다.
리얼이다..ㅠㅠ 진짜 그 시절 감성이 묻어나옴
처음부터 시작하는 깔끔한 고음이 구름 한 점 없이 쨍한 가을, 겨울의 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이 노래에 빠졌을 때가 그랬다. 2000년대 초반, 중딩 시절.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더플코트를 입고 도서관으로 걸어가는 길에 그리고 또 돌아오는 길에....헐벗은 나뭇들 밑을 굴러다니던 낙엽들. 어김 없이 그 가을이 지금 또 돌아온다. 바람의 흐름에서. 바람의 흐름 속 냄새에서. 기억하려 한 것도 아닌데 내 안에 무엇이 반응해서 이 노래를 듣고 있다.
낭만고양이 오리날다 에 가려진
숨겨진 띵곡이라 생각합니다😭
맞숩니다! 전 이노래가 체리필터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요
이십대에 이 노래를 들으며 힘을 내던 때가 있었다면, 지금은 이 곡을 들으며 과거를 추억하곤 합니다. 외국 나와 살면서 한국에 대한 그리움 같은거 없이 살았다 생각했는데, 이곡 들으니 한국 돌아가 체리필터 콘서트에 가고싶은 바람만 커지네요.
조유진 나이가 벌써 40대라는게 너무 슬퍼진다 ㅠ
가는 세월 잡고프다
@@qweyerh09 시간이 더 흐르면 아무래도 시원시원한 보컬이 지금보다 약해지겠죠 이 정도 클래스의 보컬이 나이 들면서 그냥 대한민국에 사그라들어 버리는 게 안타까워서 그러는듯...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 선배였음
비록 10년 넘게 차이긴하지만...
조유진모교에선생님도했었다는데요
정말이지 이 곡만큼은 단연 최고라고 말하고 싶어요ㅎㅎ
그리고 제가 한가지 소망이 생겼어요
기회가 된다면 라이브무대에서 꼭 듣고 싶어요🍒
맞아요^ 진짜 체리필터 라이브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직접 가지는 못해서 최근 라이브 영상 보고 있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여동생이랑 크레이지아케이드 2인모드로 하면서 네이버 블로그로 이노래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끝나면 다시 알텝해서 재생하고 무한반복해서 들었던..걱정없던 내 유년기 시절~~
공감가네요 ㅋㅋㅋㅋ
지금 다시 여동생하고 2인모드 게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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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allee7719 Yes! Kamsahamnida!
중학교2학년때 엄청 많이들었는데 ㅎㅎ 낭만고양이 보다 더 좋아했다.
내 추억은 과거에만 있지 않다. 왜냐면 난 여전히 체리필터 노래를 듣거든. 여전히 마음이 떨리는 소리들
힘들때마다 얼마나 많은 위로가 되는 노래인지 모릅니다. 최근에 너무 힘든일들 겪어서 위경련에 대상포진까지 찾아왔는데 너무 많은 위로 받고있어요ㅎㅎ
이 노래는 나한테 안식처같은 노래ㅎㅎ
언젠간 유진누님 라이브로 꼭 듣고싶다
취준생인 지금, 가사가 가슴을 사무치게 한다..ㅠㅠ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너른 벌판을 따라가며
오늘 하루를 다 잊는거야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손을 마주잡아
필요한건 행복함뿐인거야
그대 어제 매몰차게 돌아서며
연인과의 다툼에 애꿎은 술잔만 기울였죠
더 잘나가는 친구와 비교를 당하며
이렇게 못나게 낳아준 부모님을 원망했었죠
아무 이윤 없는거죠
가끔은 잔인한걸요
웃어요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 않을꺼죠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너른 벌판을 따라가며
오늘 하루를 다잊는거야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손을 마주잡아
필요한건 행복함뿐인거야
그대 어제 밑도 끝도 없이 계속된 잔소리에
머리가 지끈거렸죠
사고픈건 너무나도 많은데
주머니엔 달랑 몇백원 전부인게 서러웠었죠
저 하늘과 푸른바다 언제나 곁에 있어요
웃어요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을꺼죠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너른 벌판을 따라가며
오늘 하루를 다잊는거야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손을 마주잡아
필요한건 행복함뿐인거야
여름에 더 듣기 좋은 노래!!
저는 겨울이 찾아오면 내게로와를 꼭 듣는데 23년 겨울에는 유튜브로 찾아와서 들어봅니다 ㅎㅎ
이 노래아는사람들은 정녕 찐이다
뒤늦게 체리필터의 매력을 알아버린 고등학생으로서 이 곡은 진짜 k 고딩에게 매우 큰 힘이 됩니다.
😁
ㅇㅈ 체리필터는 빠질 만 합니다
고3때 엄청 많이 듣고 위로 받았던 노래 온나라가 월드컵의 열기로 들떠 있던 시절
내인생 최고의 밴드
추억♡
진짜... 너무너무 사랑하는 노래.. 20년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음
필요한건 행복함 뿐인거야☺️
내가 잘나건 못나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하루를 지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가 다른 이들보다 돈이 모자라다고 해서 능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계속 주저앉아 있으면 대체 무엇이 달라진단 말인가 그러니 복잡한 고민하지 말고 그대 내게 오라 나를 살게 하는 행복이 되어 준 사랑 나에게 오라 순수하고 맑은 기쁨을 바라지 않겠다 눈물 한 방울 없는 생애를 바라지 않겠다 그저 그대 모습 그대로 내게로 오라
좋네요
내 인생 가장 멋진 밴드
너무 좋아서 날라갔어
바로 들으셨네요ㅋㅋㅋ
@@체필6집기원 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이노래 들으면 처음 이노래를 들었던 중딩때가 생각나.. 그땐 어린 맘에 이노래가 너무 좋아서 황홀한 충격뿐이라 아주 어른이 되었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추억하고 위안받을거라 상상도 못했었다
어우 시원해
진짜 체리필터는 개성이 너무 뚜렷해서 좋았음
이노래 정말 좋아요
오랜시간이 지나서 들어도 좋은 노래
언제고 들어도 흥나고 힘나는 노래
좋다~~
소찬휘 Tears
김현정 멍
이재영 대단한 너
체리필터 그대내게로 와
내 노래방 애창곡들 화이팅!
와~정말 말이 필요 없을만큼 좋네요~
어렸을 때 이 노래만 나오면 힘 나서 실실 웃었는데 30대 되도 똑같네
으엉...ㅠㅜㅜㅜ 진짜 전주부터 옛날느낌 나서 넘!!!! 좋아요....아 진짜 대박 ㅠㅠㅜ 가사도 함들때 들으면 힘나서 너무 좋구...언젠간 꼭 라이브 공연 가구싶다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났어요 😊
짜증날때 듣기좋은 노래
난 이 노래가 너무 좋았어
마지막부분 두유워너비프리베이베 이부분 정말 조음
고맙습니다ㅠ
내가 진짜 좋아하던 노래
이것도 명곡ㅎㅎ
최고!!
옛날 pc방에서 이 노래 틀면서 디아블로2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전 다크에덴 ㅋㅋ
채리필터 최고 영혼이 맑아지는 중
저의 노래방 18번곡...
hace mucho que no escuchaba a cherry filter. good song.
와 내 고딩때 추억의 생각이 난다
최근 무도 텔레파시 특집 재방보다가 배경 음악 나온 것 중에 어?? 뭔가 조유진 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체리필터 느낌나는 곡이 들리네?! 했는데 찾아보니 이 곡이었음!! 피아니시모 만큼 이 노래도 열심히 들을 거예요 ㅠㅠ
사랑해요
멜로디 너무좋당
사랑해요 체리필터
처음 코드가 굉장히 쉽고 좋음.
노래 진짜 좋다 와
최애곡 크으..
요즘것들은 이런 아날로그 감성 모를거야,,
체리필터는 다 좋지만 이 곡이 단연 제일
넘 좋네요
지금은 힙찔이들이 판을치지 ㅠㅠ
니가 많이 만들었잖아 ㅋㅋ
@@HK-qx3hy 힙찔이 새끼들 맨날 스웩 스웩 거려 말만 빠르게 하는 젖밥들 진짜 수액 주댕이에 부어서 숨 못
쉬게 해주고 싶음 ^^
ㅈㄴ 공감
락찔이 vs 힙찔이 ㅋㅋ
노래 넘 좋음
유튜브의 순기능…
중학생 때 CD로 사서 진짜 열심히 들었던 노래~
을로운수 3309호에서 들었던 노래..ㅋㅋ 그리고 이 노래는 오도바이 타면서 들으면 존멋..
2020 잇나요??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날 여기까지 다시 데리고왔네요.
영국에서 가수활동을 했다면 에이브릴 라빈 씹 상위호환으로 전세기타고다니며 해외순회공연하고 다녔겠지
리얼 ㅆ인정합니다..
반도의 저주 ㅇㅈ합니다
라빈까지마렁!
서규환 라빈까지마라 ㅠㅠ
반도에 태어나도 10년만 더 늦게 나왔으면..
내가 중3때 나온 노래 지금은 2018!
동갑 하이 ㅎㅎ
중딩때나온노래닷ㅋㅋ
이노래 무한도전 텔레파시 때 삽입된 노래 로 알게 되고 이제까지 즐겨 들음
자존감이 떨어질때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노래
ㅎㅎ
원탕띠!!!!
원탕띠가 모에요!!!????
중학생때다....
레전드닭
2020 한화 송광민 응원가🧡 이노래는 다시 순위권으로 역주행! 한화는 좋은성적으로! 모두 다 잘되길!
Alright~
한화의 카리스마~
한화의 슈퍼파워~
바로 너야~
그건 바로 너야!
송!광!민!
이거 한화이글스 송광민선수 새 응원가 다
송광민선수 새 응원가가 이거였구나
2024
와우
2002년 발매 ㄷㄷ
송광민 응원가 듣고 오신 분들 손✋
손
손!!
손!!
K-POP? HIPHIP? RAP? 엿 먹어라!
K-Rock은 죽지 않았다고!
적어도 아직 남아있는 밴드들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은!
케이팝 걸그룹애들은 그냥 할 수 있는데 다리 벌리고 후려치기 후장치기 퍼머먼스일뿐 보컬능력은 대부분 제로에 가까움 그냥 아랫도리 퍼머먼스에 사람들이 혼방감
하트
올라이트 한화의 카리스마 한화의 슈퍼파워 바로너야 그건바로너야
이런 곡을 왜 몰랐지?애니 주제곡으로 쓰면 정말 잘 어울릴것같아요.
맨날 주제도 똑같고 진부한 양산형 노래들 사이에서 진주같은 노래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너른 벌판을 따라가며
오늘 하루를 다 잊는거야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손을 마주잡아
필요한건 행복함뿐인거야
그대 어제 매몰차게 돌아서며
연인과의 다툼에 애꿎은 술잔만 기울였죠
더 잘나가는 친구와 비교를 당하며
이렇게 못나게 낳아준 부모님을 원망했었죠
아무 이윤 없는거죠
가끔은 잔인한걸요
웃어요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 않을꺼죠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너른 벌판을 따라가며
오늘 하루를 다잊는거야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손을 마주잡아
필요한건 행복함뿐인거야
그대 어제 밑도 끝도 없이 계속된 잔소리에
머리가 지끈거렸죠
사고픈건 너무나도 많은데
주머니엔 달랑 몇백원 전부인게 서러웠었죠
저 하늘과 푸른바다 언제나 곁에 있어요
웃어요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을꺼죠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너른 벌판을 따라가며
오늘 하루를 다잊는거야
all right 그대 내게로 와 손을 마주잡아
필요한건 행복함뿐인거야
do you wanna be free baby
you wanna must relieve
you must relieve all
i don't wanna, wanna, baby
you must relieve, you must relieve
you must relieve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