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오너인데 이런건 진짜 고쳐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충전하려고 어플보면 자리 있다고 해서 갔더니 주차만 하고 있어서 충전 못하면 정말 난감합니다. 아파트같은곳에서도 전기차 충전구역은 장애인과는 다르게 좋은 자리에 두지 말고 제일 안좋은 구석자리같은곳에 두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400세대 당 급속충전 베이 2개, 완속충전 베이 30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급속충전은 상시주차 금지, 완속충전의 경우 12개는 내연기관차/전기차 상시주차 가능구역, 18개는 전기차만 상시주차 가능하게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만 상시주차 가능한 18개는 주차가 불편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해두니 아직까진 전기차 충전구역 관련해서 주민간에 마찰이 생긴 적은 없네요. 2022년 이전 기축시설이며(법적 의무설치 2%), 등록차량 중 전기차 비중은 체감상 5~10% 정도입니다.
법이 문제다 4:01 충전유무와 상관없이 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 주차가능으로 할게 아니라, 충전하는 경우에 한해서 급속은 1시간, 완속은 14시간으로 해야지 (충전기가 안꽂혀 있는데 자리차지하고 있으면 불법으로 해야함) 충전기가 안꽂혀 있음 + 여유 충전기가 없음 + 다른 주차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차를 빼달라했는데 안빼주면 이건 확실히 불법주차로 간주해야한다고봄
급속 충전 자리는 무조건 충전할 때만 주차하는 게 맞고요. 문제는 완속 충전기입니다. 완속은 충전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충전과 주차를 겸하는 공간입니다. 현실적으론 어쩔 수가 없어요. 그리고, 지금은 전기차 보급률이 아직 낮아서 크게 문제가 없지만, 전기차 보급률이 올라가면 심각하게 문제가 될 겁니다. 해결책은 220V 저속 충전기를 모든 주차칸에서 사용할 수 있게 설치하는 겁니다. (2칸에 1개 혹은 3칸에 1개씩) 전기차가 어디에 주차를 해도 충전을 할 수 있게 만들면,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이 필요 없어지고, 그러면 주차 갈등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겁니다.
이런 지적질이 웃긴 게 지적을 해도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전기차 차주들이 지적하고 도덕적으로 비난해야 할 문제이지, 일반차량 차주들이 지적하고 도덕적으로 비난해야 할 문제가 아니죠. 전기차 차주들은 내가 충전해야 하는 데 충전못하니까 빡칠 수 있어서 아무리 합법적 행위라지만 도덕적으로 비난할 명분이 있죠. 그런데 일반 차량 차주들에게 무슨 명분이 있어서 비난합니까? 일반 차량 차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게 하나도 없는 "합법적 행위"인데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일반 차량 차주가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아파트 bmw5 phev 매번 전기차 구역 장기주차로 충전방해 해서 몇번이나 빼달라고 점화했지만 안빼더군요. 국민신문고로 신고법 알게되어 지금까지 총 4회 신고(40만원) 과태료 맥였습니다. 이젠 알아서 옮기더군요. 국민신문고 최초 사진 한장, 5시간정도 후 사진 한장, 최초사진 14시간 이후 사진 총 3장 필요합니다 (3장모두 같은각도에서 찍는게 중요) 이렇게 신고 하시면 됩니다 제발 충전 끝나고 안옮기는 것들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hong4169 카니발 6인 이상 탑승한 차량들도 일반 주행도로로 달릴 수 있지만, 일반차량 막히는 것을 배려해서 전용도로로 달리는거죠. 라고 정정할게요. 본인들이 더 편하려 하는 부분은 배제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있다라는 것만을 부각시키는, 그리고 그 원인이 일반 차량들의 지적때문이다라는 인식이 그릇된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전기차 오너이지만 이번영상 핵심맞아요! 충전중인전기차아닌데도 떡하니 주차 해놓은 차량 만아요! 제가 있는 거주지는 전기차 충전구역이 많은편 입니다. 아파트 단지 밖 걸어5분 거리에 공영주차장에 전기차충전구역10대 가량 충전 가능한데.... 어느날은 내차 충전하려 아파트 충전구역 돌아다녔지만 충전하수 없음 미충전 차량 이 절반이상 고영 주차장또한 가보았지만 공영주차장은 더심각 10대 충전구역에 2대 충전중 나머지 미충전 법 개선이 필요한부분 맞아요! 난 주차공간없어도 미충전시 충전구역 주차 안함 전기차 충전구역 법 개선 시급함
저는 내연차 전기타 둘다 소유중이라 14시간안에 뺄거면 충전자리 쓰는게 내연차 차주들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반대로 전기 차주들한테는 불편한 상황이겠죠. 저는 대부분 회사에서 충전하고 집에선 일반 주차자리 쓰지만 또 내연차 차주분들은 자리 없을때 전기충전자리는 비었고 일반저라에 전기차가 주차 해놓으면 좋게 생각 안 할겁니다. 결국은 뭘 해도 욕 할 사람은 하는 거고 모두에게 만족 못 시킴 합법적인 내에서 쓰면됨
전기차시면 그냥 주차공간 없으면 주차공간 쓰세요. 법적으로 제재하는것도 아니고 님이 힘들게 그렇게 하는거 내연차들이 알아주지도 않아요. 냉정하고 이기적으로 들리겠지만 요즘 세상은 정의롭게 살면 호구 되는세상입니다.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허용되는건 최대한 이용하세요. 저는 전기차 내연차 둘다 있습니다.
일단 차주한테 전화는 해보셨겠죠 관리실에 민원도 넣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래도 안되니 오죽하면 14시간 신고까지 가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전기차주가 아닌사람은 님 글만 보고 앞뒤 사정 모르는상태에서 충전구역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 전기차주가 쓰레기였던건데 말입니다 전기차주시라면 무슨말인지 잘 이해하셨을거라 믿습니다
법적으로 잘못된게 없습니다. 주차 가능하다고 구청에서 불수용 됩니다. 법을 뜯어 고쳐야 합니다. 사용자가 잘못이 아닙니다. 그리고 구청에서 벌금 때리기 싫으면 주차 바닥면 EV마크 찍으라고 없으면 불수용 된다고 하네요( 충전중 차량 바닥 EV마크 안보임 )...왜냐면 신고 하면 구청 직원 전화가 불통이 되니깐... 불수용 시킬때 충전자리 EV 마크 찍으라고 불수용 시킴 고로 신고하는 법을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현대 자동차 안에 급속 충전기는 고쳐야할 차량으로 주차되어 있음 ..신고도 이중 주차로 되어서 안되고 어쩌다 한대 있으면 신고함 ..
@@뭉벼리-c1m 그건 전기차 충전 자리가 모자라는 일부 경우고 전국으로 따지면 아마 전기차 충전 자리는 남아도는데 나머지 주차공간은 전기차 + 기타 친환경 자동차 + 내연기관차 모두가 주차해서 미어터짐 전기차 충전 자리가 부족한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기차는 전기차 충전 공간으로 빠져주는 게 내연기관 차량들 입장에서도 주차 자리 경쟁자 한 명이라도 줄어들고 좋음
이게 도대체 맞는건가 싶습니다 전기차 충전 자리가 기존 아파트주차장을 개조한 후로부터 꾸준히 불만을 표시했는데 전기차 타는 사람들은 "뭐가 문제야" 라고 하더라구요. 왜 똑같은 관리비를 내고살고 공용주차장에는 심지어 더 많은 세금을 내는데 왜 쟤네는 늘 주차자리를 보장받고 나는 주차자리를 찾아 해매야하는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런 지적질이 웃긴 게 지적을 해도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전기차 차주들이 지적하고 도덕적으로 비난해야 할 문제이지, 일반차량 차주들이 지적하고 도덕적으로 비난해야 할 문제가 아니죠. 전기차 차주들은 내가 충전해야 하는 데 충전못하니까 빡칠 수 있어서 아무리 합법적 행위라지만 도덕적으로 비난할 명분이 있죠. 그런데 일반 차량 차주들에게 무슨 명분이 있어서 비난합니까? 일반 차량 차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게 하나도 없는 "합법적 행위"인데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일반 차량 차주가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일반차주 입장에서는 저렇게 대고 있는게 나은편 아닌가? 어짜피 아파트같은 사람 많은 곳이나 공공시설에선 의무적으로 전기차 충전 설치구역을 만들어야 함. 전기차 저기다 주차 못하게 만든다 치면 오히려 자기들 주차자리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그때는 또 저기 전기차 충전자리 텅텅비어있는걸로 저딴걸 왜 만들었니 하면서 욕할게 뻔히 보이는데? 그냥 배아파서가 큰거지. 나는 고생하면서 주차자리 찾는데 쟤네는 저기다 대고있네?
픽플러스 운영자님.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는 애청자입니다. 그런데 이 이슈는 단순한 관점으로 볼사안이 아닙니다. 길게 쓸수는 없으니 전기차 전용칸이 필요한 이유나 특권이라는 인식. 기타 변론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먼저 전기차 차주들끼리는 주어진 충전 공간안에서 법이 만들어주지 못하는 일종의 충전매너를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이야기드리고싶고요. 일례로 전기차 주차칸은 많이 비었고 일반 주차칸이 얼마없는 경우 일반주차칸을 비워두기 위해 일부러 전기차 주차에 대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일반주차칸에 대면 내연기관 자동차의 주차난은 더심해지니까요. 충전칸에 대면 오히려 중간에 충전희망자로인해 차를 빼러 와야하는 불편함이 생길소지가 있는데도 말이죠. 주차의 고통으로 여러시각과 불편함이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이번 영상처럼 단편적인 시각의 주장과 영상은 차주간의 갈등만 일으킬뿐 아무런 도움이 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아파트나 쇼핑몰 등 장소마다 전기차의 경우에도 주차만 해도되는 여부가 허용되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유는, 주차장 장소들마다 상황에 따라 자리가 모자르거나 충전기 종류에 따른 허용이 가능합니다. 전기차 차주들도 잘 모르는 부분이니. 내연기관차 차주분들은 아주 모르시는게 당연하긴하죠. ㄷㄷㄷ (그래서, 충전이 필요한 전기차 차주들이 시간체크후 과태료 처분을 보내기도 합니다.)
전기차 오너입니다 마트나 백화점 같이 자리가 부족한 곳에서는 충전이 급하게 필요한 사람도 있을거고 자리도 다 같이 부족한 상황이니 일반자리에 주차합니다. 영상처럼 충전도 안하면서 주차하는 분들이 많아 충전이 필요할때 특히 백화점에서는 사용이 힘들어요.. 그리고 주차장 직원이 전기차니까 충전자리에 주차하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굳이 충전구역에 주차가 하고싶다면 배터리가 충분히 있더라고 충전을 하는게 전기차 오너끼리도 매너라고 생각해요 구청 같은 곳에 있는 친환경차 전용자리가 아니라 충전구역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영상에서 충전도 안하는데 꽂아놓은 차들이 있다고 악질이라 하셨는데 충전이 완료되면 화면이 종료되는 업체도 많아요 충전이 시작되어도 오류가 발생하여 그렇게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진짜 충전 안하고 꽂아놨다면 악질이 맞지만 충전이 완료된 상황일 확률이 더 높을거같습니다~
1:41 전기차가 많아서 충전자리가 없는 고속도로같은 곳이 아닌 일반 아파트 단지는 오히려 충전 안해도 되니까 전기차자리에 주차해주는게 고맙던데요.. 대다수 아파트가 전기차충전구역이 그 단지에 등록된 전기차 수 보다 많아서 주차난의 원인이 되고있습니다. 그 의무로 설치해야하는 자리가 너무 많은거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의무로 설치해야하는 자리를 늘려야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전기차는 아무렇게나 충전하든 말든 주차할수있게 만들어야합니다. 그래야 정부가 전기차 편들고 갈라치기 하면서 전기차를 밀어주고, 그래야 사람들이 여전히 되도않는 전기차 화재로 불안하니 충전이 불편하니 그런 말 10년동안 하는게 아니라 빨리 전기차로 바꿀거아니에요.. 그렇게 전기차 수요가 증가해야 전기차 많이 만들고 충전기도 더 빨리 확산되고 하죠. 그리고 더더욱 모든 주차구역에 충전기를 설치하고 당연히 충전할수있게 되면 충전이 편하니까 모두 전기차를 타는 세상으로 바꾸죠.
전기자동차 또는 외부충전식하이브리드자동차를 완속충전시설(건축법 시행령 [별표1] 제1호에 따른 단독주택 및 제2호에 따른 공동주택 중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500세대 미만의 아파트에 설치된 것은 제외함)의 충전구역에 14시간 이내의 범위에서 14시간이 지난 후에도 계속 주차하는 행위 다세대주택 및 500세대 미만의 아파트는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법령에서 주차 가능한 것도 같이 안내해주시면 좋겠어요~!
전기차 충전구간에 충전을 하지 않고 장시간 주차를 하는 것은 다른 전기차 차주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내연기관 차주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에서 전기차 충전구역을 지정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 전기차가 벼슬이냐는 말을 하고 싶다면 전기차 충전구역 만이 아니라 전기차 보조금, 전기차 공용주차요금, 고속도로 톨비 등 모든 것을 다 똑같이 비판을 해야 하는 것이죠. 친환경 차량을 구매하라고 유도를 하기 위해 혜택을 주는 것을 벼슬이라고 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은 전용구역 없애고 모든 자리에 콘센트 두는 식으로 바꾸면 될것 같고 공공장소는 충전기에 충전완료 후 과금시스템 붙이고 자리에도 충전기 미사용시 과금하도록 센서나 카메라 달면 해결될듯. 내가 사는 오피의 전용구역 콘센트는 속도가 1kw 씩 나오니 너무 느려서 아무도 사용 안함 > 그냥 암묵적으로 다같이 일반 주차칸처럼 사용함. 이거 느껴보면 아파트나 오피는 전용칸을 두는게 효용성 있게 느껴지진 않긴 하드라.
1시간 이상 충전해도 충전중이라면 괜찮은것 같에요 다음차량 충전하실분이 연락주시면 바로바로 빼주시고, 전기차는 겨울에 밧데리 쥐약이라 한번 충전할때 많이 해놓는게 오히려 어중간하게 하는 것 보다 서로 효율적인데 현행 40분 제한 된 기계로는 한번에 충전이 다 안돼서 어디갔다 오기도 애매하고 어쩌다 한시간 이상되는 기계가 오히려 맘편하게 좋더라구요 이건 전기차 급속충전 많이해보신분들은 공감하실듯..
장애인차량 주차구역의 경우에도 본인 운전 혹은 보호자 운전 표지를 비치했지만 장애인 미탑승인 경우이면 당연히 적발 대상이지만 실제 타고 내리는 모습을 특정하기가 어려워 표지가 미비치된 경우에 대해서만 신고 접수가 되거나 불량한 표지인 경우에 신고 접수가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런데 전기차량 충전구역 주차의 경우도 영상에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1시간 간격, 14시간 간격으로 촬영해 공익신고를 해야만 신고 적발이 되기 때문에 이런 사각지대를 악용한 전기차량 차주 및 운전자들이 얌체 행위를 일삼는 것으로 보입니다. 장애인주차구역의 경우에 동승자 및 운전자가 타고 내리는 모습이 촬영되는 것은 물론 장애인용 등록 차량인지 등을 판별하는 카메라 시스템을 적용해 운용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전기차량 충전구역에 대해서도 주차구역이 아닌 만큼 다른 전기차량 충전까지 방해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제재할 수단을 강구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내연입장에선 전기차가 저기 세우는게 더 좋을거임. 전기차가 충전 안한다고 일반 공간에 대면 내연 주차할 공간이 줄어드는거니까 꼴받는건 충전해야 하는 사람입장에서 꼴받는거라 ㅋㅋ 전기차 타는 입장인데 아파트 충전구역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타는분들이 하루종일+다음날까지 세우는데 그냥 포기중임 충전? 이미끝나있음.ㅋㅋㅋ 충전안하고 세우는 경우도 있음 ㅋㅋ 그냥 전기차 타는 차주끼리 서로 신고를 많이 하는수밖에 답이없음.
전기차, 내연기관 오너입니다. 자주 가는 마트에 전기차 전용구역에 자리 3~4자리 남아있으면 충전이 필요한분을 위해 일반 주차 구역에 주차하고, 대부분 비어있으면 전기차 구역에 '충전 안하고' 주차 합니다. 쇼핑시간은 30분 넘지 않고요. 충전한다고 전화오면 바로 달려가서 빼줄 생각 항상 합니다. 둥글게 둥글게 삽시다...
전기차 충전구역은 법령상 친환경차 주차구역의 안에서 지정되는겁니다.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의 부분집합이 전기차충전구역입니다.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충전구역은 풀어쓰면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이면서 충전구역이며 완속기준 14시간 주차를 허용합니다. 이러한 법령이 생긴 이유는 친환경차의 운용과 편의성을 향상시켜 자연스럽게 유도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산자부의 법령해석이 그러하거든요
@@andrewchu7101 이번영상의 주제는 "왜 전기차들이 주차로 욕을 먹고 있는가?" 이고, 이유도 영상에 명확히 나온다고 봅니다. 법령에서 14시간을 그냥 주차로 허용 한다면 왜 홍보가 안되는것일까요? 하이브리드 자동차도 친환경차니 14시간은 주차가 가능 할테고, 위에 법령이 맞다면 일반 백화점이나 쇼핑몰 충전기는 요즘 대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충전 할 수도 없게 될텐데요?
@@derekyoon5233 그 이유가 초점이 잘못 되었다니까요. 법이 왜 제, 개정되었는지 취지는 한 번 찾아보시고 하는 말씀인가요? 애초에 전기차 충전시설과 관련한 법 조문 제목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친환경자동차법 제11조의2(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전용주차구역 등) 입니다. 법에서도 전용주차구역이라고 하면서 충전시설을 병행해서 용어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충전구역이 하늘에서 솟아나는게 아니라 기존 주차구역을 전환해야 하기 떄문인거죠. 완속에 14시간을 두는 이유도 충전을 중심으로 하되, 어느정도 주차를 허용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해석하는게 맞겠죠. 그게 아니면 당초 주차공간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셈이라서 대다수의 일별 충전이 필요없는 전기차주들이 내연기관차 주차구역에 주차함으로써 주차난을 더 만들지 않을까요? 또한, 이러한 전용 구역 혜택을 줌으로써 일반 차들의 친환경차 전환을 촉진시키는 의미도 있구요. (이 법 원래 이름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입니다. 제목만 봐도 감이 오시죠?) (물론 모든 주차구역에 충전기가 설치되기 전까지는 전기차주들이 다소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다른 전기차주를 위해서 충전이 끝날 경우 옮겨주는 매너는 가지는게 맞겠죠. ) 그리고 친환경차라고 전기차 구역에 다 주차가 되는게 아닙니다. 이야기하신 우리나라 대세 하이브리드는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형태가 아니라서 전기차구역 주차가 불가합니다.
현행법에 전기차 충전구역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고시에 따른다고 되어있고요. 녹색바탕에 전기자동차 글이 있어야 하는데요. 그 규정을 따르지 않는 즉, 녹색바탕이 없는 곳이 많은데요. 어떤 지자체는 전기차 충전구역이 아니라고 과태료 부과를 안하고 어떤 지자체는 상관없다며 부과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법에 따라 부과하지 않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혹시 이것도 픽플러스에서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를 통한 확인 취재 가능할까요?
7:03 충전중인거 같은 테슬라는 충전이 되는 줄 알고 자리를 비우다가 오류발생해서 멈춘 거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악질로 보기 전에 진짜 충전 시작을 시도했는지 알아야 할거 같습니다. 일부 충전기는 오류 나고 시간이 지나면 메인화면으로 뜨는 경우가 있음요 영상에 급속 충전기 찍으신 쪽 대부분이 차가 텅텅 비어있는곳들이 많은데 물론 법으로 안되기야 하지만 다른 충전기가 비어있어 큰 불편은 없어요. 오히려 일부 지자체에서도 옆에 비여있으니 신고가 안된다는 경우도 있었으니깐요. 오히려 전기차 급속충전기가 북적이는 곳을 가면 대부분 잘 지킵니다. 안지키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전화로 차빼라고 하니깐 그리고 ㅋㅋ 완속충전기에 충전 안하고 버티거나 충전 끝난상태로 있는 차들은 공감이 가네요. 저는 그냥 심야든 새벽이든 전화해서 차 빼라 합니다. 안빼고 뻐팅기면 미리 찍어둔 사진으로 신고도 해서 4-5대 단속되니깐 그 이후로는 다들 지키더라구요.. 근데 일부 주차장들은 전기차들을 한 곳에 모아놔서 오히려 주차자리가 확보되기도?
그게 아니라 슈퍼차저의 경우는 시간 제한 없이 충전완료까지 계속 충전이 되는 데, 일반 환경부나 다른 급속 충전소의 경우 작년 11월 부터 40분 이상 충전이 안되도록 제한 걸어놨어요. 테슬라 차주들은 그런 사실 모르는 분들 꽤 많아서 분명 앱에서는 충전 완료까지 1시간 10분이라고 되어 있어서 그에 맞춰 다른 볼일 보고 있는 데, 막상 돌아와보면 30분 전에 충전이 중단되어 있죠. 충전이 완료된 것도 아닌데. 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dongkim-w2u 보통 문자로 오는 데 저녁식사를 하거나 다른 일을 보고 있는 중이면 모를 수 있습니다. 애초에 어플에는 예상시간이 1시간 10분으로 뜨니까 그때 오면 되겠다고 생각하죠. 왜냐면 테슬라 슈차는 딱 그 예정 시간에 충전이 완료되거든요. 그리고 1시간 제한이 충전 시작 시점으로부터 1시간이 아니라 충전완료 시점으로부터 1시간 입니다. 따라서 충전 완료 후 1시간동안 주차되어 있어도 아무 문제 없어요. 이렇게 한 이유는 충전하는 시간 동안 차안에만 있을 수 없으니 간단하게 식사 정도는 마음편히 하고 오라고 해서 만들어진 제도 입니다. 완충 같은 경우는 보통 9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식사가 아니라 업무나 수면 같은 걸 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 여유있게 완충으로부터 14시간이라는 유예시간을 두는 거구요.
내연기관 차주 입장에서는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량 자리 하나 더 차지하느니 전기차끼리 경쟁하는게 낫습니다. 충전 안한다고 주차자리로 오면 그만큼 내연기관 자리는 줄어드는 것인데 충전자리에 내연기관 주차 가능하게 해줄 것 아니면 차라리 내연기관 전용석을 지정하라고 해야지 충전자리 주차를 문제 시 하는 것은 오히려 내연기관 차주 손해죠.
충전 안하는데 전기차 충전 자리에 대는건 전기차 차주끼리 빡치는일이지 내연기관차는 오히려 좋습니다. 그 차가 나와서 일반 주차칸에 대면 주차자리가 더 없어지는데요? 대신 충전 안하면서 전기차 자리에 댄 차주는 충전할 사람이 빼달라면 빠르게 빼주고 법규상 주차가능시간인 14시간을 넘겨 주차할 것 같다면 애초에 일반칸에 대는 등 법규와 매너를 지켜줘야겠죠. 보면 전기차 충전구역이 있어서 일반차 칸이 줄어든 것 자체에 열받아있는분들 계신거같은데 그건 조삼모사같은 사고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전기차 충전 구역없으면 전기차가 내연차로 바뀌어서 그 자리를 차지할뿐 부족한 주차공간이 늘어나진않아요.
그리고 전기차 타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영상에서는 급속충전기를 찾아다니면서 1시간이 지났으니 위법이라고 하는데 이건 탁상공론 법률상 문제입니다. 급속충전기는 충전시간 및 충전 1차 한계용량이 정해져있는데 충전완료 알람이와도 운전자의 위치에따라 차량 회수하러가는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일반적으로 40분 ~50분 중전이 되는데 안그래도 추운 겨울에 시동끄고 차안에 있을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풀충전 하려면 한번더 또 충전을 해야하죠. 실제로 풀충전은 1시간 이상이 무조건 걸립니다. 충전을 안하면서 저런다면 논란의 소지가 있겠지만요 ... 주유소에서 주유할때 주유기 조작하고 충전기 꼽고 차에타서 출발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듯이.. 전기차 타는분들도 충전을 하기위해 충전기를 꼽아둔것이고 이렇게 무조건 1시간 넘었으니 다 나쁜놈들이다 라는 식으로 영상이 나온다면 전기차 타시는분들은 안타본 놈들이 한쪽입장에서만 시비건다고 생각하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는 전기차를 아직 안타지만요. 결국 나중에는 타게되겠지요. 전국에 전기차 타시는분 대부분은 위법자임으로 각성해라! 내연기관 운전자들은 불만이다!! 라는 내용의 영상은 좀 문제의 소지가 있을꺼같습니다. 구독자가 이제 70만을 넘기셨으니 편향된 영상은 더 큰 논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이번 영상에서 논란의 여지가 될만한 것을 말한건 영상에서 나온 '충전중인' 차주분들일 것입니다. 본인이 본인들 차량을 잘 알고있을것이고 픽플러스 구독자분들이 있을수도 있는데 뭐라고 생각하실까요 아주 높은확률로 저렇게 준비하셔서 사진 찍으신 이후 10분에서 20분내지 바로 차량을 가지러 오셨을껍니다. 급속충전기는 알람 온후에도 안빼면 페널티가 부과되니깐요. 특히 화물차량 포터ev급의 1톤 전기차가 문제입니다. 소형 화물전기차는 쉽게 구버전 설계가 되어있어 급속충전기에 꼽아도 해당 충전용량이 안나옵니다. 포터같은경우 최대 100kw 지원이라고 하지만 제가 아시는분 충전하는걸 보니 실제로는 50~70kw 로 상당히 느리게 충전되었습니다.
내연기관 차 입장에서 화 날건 없죠. 전기차들 입장에서만 화나죠. 충전해야 하는데 충전자리를 막고있으니까요. 내연기관은 오히려 좋은거죠. 자리 차지 안 하니까요. (내가 어차피 주차 못하는 공간으로 가버리는거라서 내 주차공간을 오히려 늘려줌) 저 전기차들 다 밖으로 나온다 생각해보세요 자리 더 없어지죠.
공동주택은 예외를 줘서 일반차도 주차할 수 있게 해주고, 외부에 일반주차장은 주차 못하게 해야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아니면 충전상태는 충분히 프로그램 상태로 체크 가능하니 충전중 아닌 상태에서 일정시간 경과하면 자동 고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에 따라 법도 만들어야지. 내 생각에 후자가 제일 손쉬울거 같다. 장비에 카메라나 센서 하나 달고 프로그래밍만 하면 되는데.
@내맘대로-w2d 전기차주들이 고생해서 해결 되는문제라면 그렇겠지만.. 어차피 일반차들도 만석되면 주차자리 외에 통로에 주차를 하고있거든요. 그래서 주차장 통로가 좁아지는 피해를 줍니다. 전기차 자리에 대면 최소한 피해보는 사람은 없는 상황인데 같이 그렇게 하는게 매너일까요?
@@내맘대로-w2d 그리고 불만을 표시해도 전기차주들이 불만을 표시해야지 일반차주들이 배알꼴린다고 불만을 표시하는 게 맞습니까? 저렇게 되었을 때 불편을 겪는 건 전기차 차주들이고, 일반차량 차주들은 실제로는 이득입니다. 전기차가 일반 주차구역에 주차되어 있지 않기에 주차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불만을 표시해도 전기차 차주들이 해야 하는 거고 일반 차주들이 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배알 꼬려서 그러는 것 뿐이죠. 형평성 운운할 거면 주유소마다 형평성에 맞게 똑같이 충전소 설치하라고 제도화 하라고 하세요. 불편한 건 니들이 전기차 고른 탓이라고 하면서 편리한 건 형평성 운운하는 건 말이 안되죠.
테슬라의 슈퍼차저 같은 경우에는 충전이 끝난 이후에 차를 빼지 않으면 점거수수료라고 1분당 500원씩 부과합니다. 국내 급속충전기들도 점거수수료 부과 추천하고 싶네요
국내 급속충전기도 고속도로에 휴게소에 설치된 일부 급속충전기는 그런 문구가 적혀있던데 아파트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모르겠네요
현대 이핏도 그건 동일해요. 문제는 애초에 충전자체를 안하면 그것도 체크 불가능
카메라가 없어서 안꼽고 그냥 대면 그만입니다
테슬라도 안꽂으면 돈 안나감
테슬라 슈퍼차저 같은 경우에는 충전완료 때까지 제한 없이 충전 가능하지만,
일반 급속 충전소 같은 경우 충전완료가 안되어도 40분 지나면 충전 중단됩니다.
이런 거지 같은 정책 부터 바꾸는 게 맞지 않을까요?
전기차오너인데 이런건 진짜 고쳐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충전하려고 어플보면 자리 있다고 해서 갔더니 주차만 하고 있어서 충전 못하면 정말 난감합니다. 아파트같은곳에서도 전기차 충전구역은 장애인과는 다르게 좋은 자리에 두지 말고 제일 안좋은 구석자리같은곳에 두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아파트들 완속충전구역들은 지하 끝층이나 입구에서 멀리 떨어진곳에있지않나요?
@@handle-i5x 동마다 입구에서 코너돌면 있는데도 있고 장애인 옆에 있는데도 있고 그냥 아파트마다 다 다른듯
관리 차원에서 관리사무실 근처에 설치추진중이 아파트 관리실 일인 ,,,,
케바케인듯요 어떤라인은 바로앞에 저속충전기5개있고 저희집은 저기라인까지가야 하거든요 일반차량 주차가능구역이라서 아무차나 주차되어있어요
ㅋㅋ 그걸누리려다 답답하니까 이제와서?
확실히 법적인 부분에서 보충이 필요해보이긴 하네요...
전기금액을 지불하는게 아니고 자리를 유료로 지불하는 방식으로하면 해결될거같기도 한데.
충전 다되고도 계속 주차하면 그만큼 돈 더나가는거고, 일반차도 잘 안댈거 같고
완속충전구역은 없긴한데 고속이나 초고속충전시설은 충전끝나고 일정시간지나면 자리세 내야됨
실제로 충전 끝났는데 계속 충전기 꽂아두면 돈 더냅니다 근데 영상처럼 아예 안꽂으면 안나와요 얌체족들
완속도 14시간 한도라 신고하기가 번거로워서 글치 신고하면 벌금나옴
아니...스토퍼 같은거 있어서 결제 안하면 아예 못대게...
@우하하하-c9b 비용이 더 많이 들듯?
예전에 충전기를 고의적으로 빼서 신고하고 벌금 먹인 사례가 있어서 법이 개정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래도 소중국 저래도 소중국이네요... 인간들 수준하고는..
비상정지버튼 눌러서 고의로 빼는사람 진짜 있음
전기차 오너인데 앞으로 충전자리가 많아지고(최소 50%이상) 전기차 전용구역이 없어져야함
충전기가 비싸면 과금형 콘센트라도 많이 늘려줘야함
미친사람 도른사람 나쁜사람 약은사람 노무나도 너무많아 ㅜㅜ
예전차는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비상정지버튼이고 뭐고 차량 잠금 해제를 안하면 충전기가 아예 안빠지는데....?? 차량잠금해제 안하고도 충전기를 뺄수있는 차종이 뭐지???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400세대 당 급속충전 베이 2개, 완속충전 베이 30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급속충전은 상시주차 금지, 완속충전의 경우 12개는 내연기관차/전기차 상시주차 가능구역, 18개는 전기차만 상시주차 가능하게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만 상시주차 가능한 18개는 주차가 불편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해두니 아직까진 전기차 충전구역 관련해서 주민간에 마찰이 생긴 적은 없네요. 2022년 이전 기축시설이며(법적 의무설치 2%), 등록차량 중 전기차 비중은 체감상 5~10% 정도입니다.
이게 맞죠
아파트는 법적인것도 중요하겠지만 우선은 내부에서 해결하는겁니다
맞아요 이렇게 유연하게 대응하다니 현명한 입대위와 관리단이네요!
"전기차만 상시주차 가능한 18개는 주차가 불편한 곳에 위치" 이게 핵심이죠. 지금 대부분 아파트에서는 전기차 충전자리가 출입구 근처에 있는 데, 이게 주차 갈등을 더 키웁니다.
@@jason_cha 아파트마다 상황이 다릅니다
아파트 내부 문제를 전체로 확대하긴 어렵습니다
구형 신도시 분당 평촌 일산 구도시아파트 주차 세대당 한대도안되는게 많아서 충전소 없앴다고함.
전기차 충전 완료 후 5분이내에 출차하지 않으면 점거 비용을 계속 발생시켜야합니다. 충전기 연결 해제와 함께 카메라로 구역내 주차중 여부까지 확인해서 과태료 물리면 사라질겁니다. 전 테슬라 차주입니다.
5분은 너무 빡세구… 10분정도로 합시당ㅋㅋㅋㅋㅋㅋ
충전완료되고 못뺀 차는 새벽시간대라면 그러려니 하는 맘도 있는데
충전기 꽂지도않고 주차해놓는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ㅠ
배터리가 절반 정도 50kw정도 충전해야한다고 가정하고 전날 밤에 꽂으면 완속 7시간정도면 풀충인데 새벽 3시,4시에 나가서 차를빼라는건 그게더 가혹할듯
전기차 충전구역을 전기차 주차장으로 알고있는 전기차 차주들많음. 휴게소에 일반차 주차칸은 많은데 왜 전기차주차는 3칸이냐고 올린 유튜브 영상도 있음 ㅎ
주차 자리가 따로있긴함
충전구역 말고 친환경차량 전용주차구역도 별도로 존재합니다. 충전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하는 경우는 잘 없지만, 친환경차량 전용주차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하는 건 그냥 흔합니다. 여성전용주차구역 처럼 안지켜도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착각들 많이 하더라구요.
친환경차량 전용주차자리 존재하긴해요
@@광고스킵-d3q
전기차는 친환경도 아닙니다.
모두 원자력 발전을 사용해야 친환경에 가까워지죠.
일부 주차자리부족아파트 가면 오히려 전기차충전자리에 14시간주차가 가능하니까 전기차는 전기차에 대라고 안내를 붙여놓았습니다. 주차자리부족한데 전기차는 일반자리 오지말라는거죠
충전 구역에서 충전 안하는 차한테 충전하게 빼달라고하면 ㅈㄹㅈㄹ 함
그럼 신고하면 됨ㅇㅇ ㅇ
그건 ㅈㄹㅈㄹ하는 그사람 잘못임
그건 걔가 빡통인거라 신고하면 깔끔하게 해결됨
저속충전구역은 신고해도 안됨 신고해봤음 14시간 주차가능이란답변받음
법이 문제다
4:01 충전유무와 상관없이 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 주차가능으로 할게 아니라,
충전하는 경우에 한해서 급속은 1시간, 완속은 14시간으로 해야지 (충전기가 안꽂혀 있는데 자리차지하고 있으면 불법으로 해야함)
충전기가 안꽂혀 있음 + 여유 충전기가 없음 + 다른 주차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차를 빼달라했는데 안빼주면 이건 확실히 불법주차로 간주해야한다고봄
급속 충전 자리는 무조건 충전할 때만 주차하는 게 맞고요. 문제는 완속 충전기입니다. 완속은 충전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충전과 주차를 겸하는 공간입니다. 현실적으론 어쩔 수가 없어요. 그리고, 지금은 전기차 보급률이 아직 낮아서 크게 문제가 없지만, 전기차 보급률이 올라가면 심각하게 문제가 될 겁니다. 해결책은 220V 저속 충전기를 모든 주차칸에서 사용할 수 있게 설치하는 겁니다. (2칸에 1개 혹은 3칸에 1개씩) 전기차가 어디에 주차를 해도 충전을 할 수 있게 만들면,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이 필요 없어지고, 그러면 주차 갈등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겁니다.
이런 지적질이 웃긴 게
지적을 해도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전기차 차주들이 지적하고 도덕적으로 비난해야 할 문제이지,
일반차량 차주들이 지적하고 도덕적으로 비난해야 할 문제가 아니죠.
전기차 차주들은 내가 충전해야 하는 데 충전못하니까 빡칠 수 있어서 아무리 합법적 행위라지만 도덕적으로 비난할 명분이 있죠.
그런데 일반 차량 차주들에게 무슨 명분이 있어서 비난합니까?
일반 차량 차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게 하나도 없는 "합법적 행위"인데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일반 차량 차주가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뭔 개똥논리?
도둑 욕하려면 도둑질 당해야 할 수 있나? 살인범 욕하려면 살인당해야해?
누구나 상식적으로 할 수 있는 얘기를 차주가 아니라고 말 못 하게 막다니
그럼 전기차 차주들은 관리비, 주차비 3배로 내셨으면 좋겠네요
그거 설치는 남들돈으로 하게요?
이게 정답임
@@charlesLee_차값 차이가 있으니 이미 낸격이지요?
공론화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속자리에 14시간 주차 가능하다는 정보 감사합니다. 충전 안하고 있으면 벌금인줄 알았는데 합법이였군요. 안심하고 주차할수있겠군요.
@@0Ooc 라고 전기차 없는분이 떠듭니다.
완송충전 가정집 아니면 찾기도 힘들고 전기차 차주가 누가 완속충전합니까.. 시간이 금인데. 고속충전도 페널티 때문에 운전자 이동시간 제외하면 1시간 20분 이내면 무조건 충전기에서 빠집니다.
우리아파트 bmw5 phev 매번 전기차 구역 장기주차로 충전방해 해서 몇번이나 빼달라고 점화했지만 안빼더군요.
국민신문고로 신고법 알게되어 지금까지 총 4회 신고(40만원) 과태료 맥였습니다.
이젠 알아서 옮기더군요.
국민신문고 최초 사진 한장, 5시간정도 후 사진 한장, 최초사진 14시간 이후 사진 총 3장 필요합니다 (3장모두 같은각도에서 찍는게 중요)
이렇게 신고 하시면 됩니다
제발 충전 끝나고 안옮기는 것들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phev 골때림 얘들은 맨날 충전기 꽂아놓음 그러꺼면 전원주택을 가지
전기차도 전기차인데 아파트 단지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들.. 전용석처럼 충전해서 30~50키로 가는 차량들.. 매일같이 충전중이라 장거리 달리고 집에와서 배터리 없는데 플하 차량들 싹주차 되있으면 허탈하고 새벽에 급속가서 충전하고 오고 속터질때도 많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욕먹는다가 맞을듯. 전기차 충전구역이 텅텅 비었는데 전기차가 일반주차구역에 주차를 하면 안그래도 일반주차자리 부족한데 전기차충전구역에 주차하지 왜 여기다 주차해서 일반주차공간 더 부족하게 만드냐는 소리 분명 나옵니다.
일반주차공간이 꽉찰때 즈음 되면 전기차 차주들은 내연차주들을 배려해서 충전이 필요하지 않아도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마저 충전구역에 주차해도 ㅈㄹ 일반구역에 주차해도 ㅈㄹ 그럼 어디다가 주차하라는 거야 주차공간을 늘리는 정책이 제일 빠르것다~
그 분께 국회가서 법 바꿔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이며 국법이 있습니다.
카니발 6명 이상 안타도 버스전용차로 타면서, 본인들이 법 제대로 지키면 일반차량 더 막힌다며 생각해주는 척 말하는것 같네요
뭔 이상한 논리를 하시네.. 충전을 하던 안하던 14시간 이내는 합법인것과 애초에 6인미만일 경우 불법인것과 비교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hong4169 카니발 6인 이상 탑승한 차량들도 일반 주행도로로 달릴 수 있지만, 일반차량 막히는 것을 배려해서 전용도로로 달리는거죠. 라고 정정할게요.
본인들이 더 편하려 하는 부분은 배제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있다라는 것만을 부각시키는, 그리고 그 원인이 일반 차량들의 지적때문이다라는 인식이 그릇된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완속자리는 현행법상 충전기가 안꽂혀있어도 사용가능해요 저도 신고넣었다가 빠꾸먹고 얼탱이가 없었습니다
사용가능하다는말이 내연기관차가 주차해도 상관 없다는건가요? 전기차만 주치해도 상관없다는건가요?
@@mcj4567 당연히 전기차&플하죠
@@mcj4567 내연기관이 주차 가능한 자리는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혹은 친환경차 주차
전용구역이라는 문구가 안쓰여있습니다
그런곳은 충전기 있어도 내연기관 해도됩니다
전기차만 14시간인가 주차가능합니다...
@@InDick-s6m13시간으로 알고있는데
주차장마다 다른가요?
pick+ 최고입니다.👍👍👍👍👍
이피트 처럼 충전시간 초과하면 자동으로 카드결제 되게하고 충전안하면 주차자체를 못하게 해야함 최소충전금액도 지정해두고 100원 충전해두고 주차하는 꼼수 쓸 수도 있으니
전기차 오너이지만
이번영상 핵심맞아요!
충전중인전기차아닌데도 떡하니 주차 해놓은 차량 만아요!
제가 있는 거주지는 전기차 충전구역이 많은편 입니다.
아파트 단지 밖 걸어5분 거리에 공영주차장에 전기차충전구역10대 가량 충전 가능한데....
어느날은 내차 충전하려 아파트 충전구역 돌아다녔지만 충전하수 없음 미충전 차량 이 절반이상 고영 주차장또한 가보았지만 공영주차장은 더심각
10대 충전구역에 2대 충전중 나머지 미충전
법 개선이 필요한부분 맞아요!
난 주차공간없어도 미충전시 충전구역 주차 안함
전기차 충전구역 법 개선 시급함
저는 내연차 전기타 둘다 소유중이라 14시간안에 뺄거면 충전자리 쓰는게 내연차 차주들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반대로 전기 차주들한테는 불편한 상황이겠죠. 저는 대부분 회사에서 충전하고 집에선 일반 주차자리 쓰지만 또 내연차 차주분들은 자리 없을때 전기충전자리는 비었고 일반저라에 전기차가 주차 해놓으면 좋게 생각 안 할겁니다. 결국은 뭘 해도 욕 할 사람은 하는 거고 모두에게 만족 못 시킴 합법적인 내에서 쓰면됨
전기차시면 그냥 주차공간 없으면 주차공간 쓰세요.
법적으로 제재하는것도 아니고 님이 힘들게 그렇게 하는거 내연차들이 알아주지도 않아요.
냉정하고 이기적으로 들리겠지만 요즘 세상은 정의롭게 살면 호구 되는세상입니다.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허용되는건 최대한 이용하세요.
저는 전기차 내연차 둘다 있습니다.
전기차 차주입니다.
충전공간을 주차장처럼 이용하는 얌체들 때문에 충전못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이 영상 보시는분들 계시면 신고와 민원 부탁드립니다.
정말 좋은 취지의 영상입니다
취지는 이해가 되나 AS가 필요한 영상입니다
드디어 새 영상 올라왔네~~~~
관리비 더내고 세금 더내는거 아니면 저런 특권은 없어야 하는게 정상이죠
국가가 세금 받은걸로 대우해주는데 어떡함 ㅋㅋㅋㅋ 너무좋음 장거리 불편? 그래서 플러그인 한대 더사려구요 주차개꿀 못잃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문젠 내가 일반석에 댔다가 주민이 자리없다고 전기차구역으로 꺼지래서 이렇게됨 ㅋㅋㅋㅋㅋ
플러그인 개꿀임 ㅋㅋㅋㅋ 밤늦게와도 자리 개널널
사면 되잖아요. 전기차 사라고 권장해주는건데 일반 휘발유차 포기 못하겠다고 전기차 무섭다고 웅앵... 그러면서 전기차 타는 사람들 트집은 오지게 잡고. ㅋㅋ
@@DRsolochu회사차 전기찬데... 솔직히 겨울에 히터틀면 2배 빠르게 달고 충전시간 2배 더 걸리고... 플래그쉽 전기차 아니면 전기차는 닥이 너무 없음
@@DRsolochu 현실적으로 모두가 그럴수 있나요? 애초에 보조금을 주는 이유가 뭔가요 금액이 동급의 내연기관에 비해 비싸니까 아닌가요? 근데 권장해서 혜택을 주는건 좋습니다 세금감면이나 그런거 근데 그 혜택을 위해서 내연기관 차주가 피해를 보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댓글 보면 진짜 전기차주랑
전기차주 호소인이랑 다 구별됨
뭐가 문제인지 전기차주들은 다 아는데 이상한소리하는애들은 코스프레하지마라
@@lIllIIlllIIIII 건드는게 더 안좋은거임
그 일반차 주차칸을 차지하니깐
@@lIllIIlllIIIII 초기에도 전기차 충전 구역은 비엇는데 왜 일반차 주차칸에 와서 주차 하냐고 머라하는경우도 있엇음 이건 못고침
@@lIllIIlllIIIII 충전 되있는거 빼버리고 신고하는 경우도 있엇고 딱히 방법이 없음
요즘은 충전기 타인이 못빼지 않나? 잠금장치 있는걸로 아는데
@@lIllIIlllIIIII 그럼 내연차 주차 하기가 더힘들어 지는데요
저도 아파트에서 3프로도 집에 도착했는데 다들 충전도 안하는데 전용 주차장처럼 주차하길래 주차 할때마다 14시간 넘기는거 찍어서 신고하니 이젠 주차안하더라고요 꼭 이렇게 해야 안하는게 정말 잘못된거 같네요
일단 차주한테 전화는 해보셨겠죠
관리실에 민원도 넣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래도 안되니 오죽하면 14시간 신고까지 가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전기차주가 아닌사람은 님 글만 보고 앞뒤 사정 모르는상태에서 충전구역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 전기차주가 쓰레기였던건데 말입니다
전기차주시라면 무슨말인지 잘 이해하셨을거라 믿습니다
@@GogumaRing왜 차주한테 전화해야하나요? 왜 관리실에 민원 넣어야 하나요?개소리 하지 마세요
@@묘애냥 선생님 대체 어떤 삶을 사시는 겁니까?
반박할 가치도 없네요
주변을 둘러보고 사람과 대화를 하세요
@@GogumaRing 집에 도둑이 들어도 신고먼저 하지말고 범인한테 먼저 연락 하세요
@ 도둑이랑 동일선상에서 생각하시다니
말귀도 못알아먹으시고 매사에 극단적이시군요
상황판단력과 문해력을 키워보십시오
화이팅
법적으로 잘못된게 없습니다. 주차 가능하다고 구청에서 불수용 됩니다. 법을 뜯어 고쳐야 합니다. 사용자가 잘못이 아닙니다. 그리고 구청에서 벌금 때리기 싫으면 주차 바닥면 EV마크 찍으라고 없으면 불수용 된다고 하네요( 충전중 차량 바닥 EV마크 안보임 )...왜냐면 신고 하면 구청 직원 전화가 불통이 되니깐... 불수용 시킬때 충전자리 EV 마크 찍으라고 불수용 시킴 고로 신고하는 법을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현대 자동차 안에 급속 충전기는 고쳐야할 차량으로 주차되어 있음 ..신고도 이중 주차로 되어서 안되고 어쩌다 한대 있으면 신고함 ..
전기차 운전자인데 벼슬이 아니라 홀대받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특히나 아파트 같은 경우 제약을 두는 아파트가 많습니다
전기차 운전자 입장에서도 봐주시면 좋겠네요
근대 전기차주들은 충전기를 지상으로 올리는걸 왜 반대합니까?
@@쌍박-d6w저희 아파트는 지상에 있는데요? 거다 물어보세요
아파트는 그냥 모든 기둥 콘센트에서 전기차 충전과 주차 모두 가능하게 하던지, 돈만 있다면 등록된 전기차보다 더 많은 갯수의 주차구역을 전기차 충전소로 만들면 일반차량도 주차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니 그렇게 하는것도 좋을듯요
과금형 콘센트는 충전속도가 너무 느려서 사실상 어려운 방법임
그냥 충전기 수를 전체 주차면수의 60% 이상으로 늘리고 내연기관차 전기차 구분 없이 주차할 수 있게 하면 됨
@@ApplePay0208맞는 말씀이고
과금형콘센트는 조금 느려도 사실 상관 없다는거 알잖습니까
어차피 다음날아침 100%
@@ApplePay0208충전기 숫자를 60%요...?
닌겐 미쳤습니까?
나도 전기차타는데 뭐 오후에 충전해서 새벽에 충전이 끝나서 14시간 넘어가는건 이해하는데 활동하는 시간에는 충전 끝났으면 빼주는게 매너인거같음...
전기차 충전기에 번호판 찍을 수 있는 카메라 달고 충전완료 이후 규정 시간지난후에 일정시간마다 번호판 찍어서 과태료 부가하면 될듯
충전자리 외에 대면 자리없다고 그냥 충전소에 좀 대라그러고 충전자리에 대면 충전도 안하면서 대냐그러고 어쩌라는것이여...
그냥 콘센트에 충전선을 꼽아서 충전하도록 하고
콘센트 전기는 요금 내야 쓸수 있도록 만들면 될듯
그럼 공용전기 도둑도 막을 수 있으니 1석 2조
4:11 어라? 저 이거 23년 말 ~ 24년 초 사이 쯤에 동일한 문제로 신고했었는데, 과태료 부과 수용으로 떴었습니다. 저는 신고 내용을 다른 차량의 충전을 방해하는 "충전 방해 행위"로 신고했었음.
완속은 현실적으로 완충되고 바로빼기가 힘든경우가 많은데 미충전경우 주차는 못하게 하는건 맞는듯
그럼 주차장이 모잘라요 에휴 정말 뭔 대한이 나오던가해야지요
@@뭉벼리-c1m 그건 전기차 충전 자리가 모자라는 일부 경우고
전국으로 따지면 아마 전기차 충전 자리는 남아도는데 나머지 주차공간은 전기차 + 기타 친환경 자동차 + 내연기관차 모두가 주차해서 미어터짐
전기차 충전 자리가 부족한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기차는 전기차 충전 공간으로 빠져주는 게 내연기관 차량들 입장에서도 주차 자리 경쟁자 한 명이라도 줄어들고 좋음
3:08 저 충전기는 번호판 촬영하는 cctv 설치되어있습니다. 요즘 생기는 급속충전기는 번호판 찍는 cctv 있어서 시간초과되면 바로 벌금 날라옵니다.
아파트는 자체적으로 규정 마련하여 스티커 발부라도 가능하지만 그외 주차장은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힘든상황
참고로 우리아파트는 충전마치면 관리소에서 전화와서 차빼라고 닥달함. 1세대당 3대 주차 아파트인데 전기차라고 충전안하고 주차하면 난리남. 입주민들끼리 합의한거라 미충전 주차 얼탱없음
애초에 충전기를 안꽂은 상태로 이삼일 주차해놓은거 신고해도 처벌을 안하더라구요. 법령 위반 신고가 접수되었으니 해당 시간대 충전 내역 제출하고 소명 불가시 처벌하면 될텐데 말이죠.
전기차 전용 자리라고 저희 아파트 주차장에 추가로 설치했는데 가뜩이나 옛날 아파트라 저녁에 2중주차로 꽉 들어찬 주차장에 전기차 전용자리라고 만들어놓아서 앞에다가 2중주차도 못해 거기다 대지도 못해.. 어휴 진짜 화나요
@@TV-pi4ne 그거 관리사무실에 이야기해서 충전기 추가 설치해서 댓수를 늘리세요 전기차 등록댓수보다 충전기가 많으면 병행주차칸으로 변경시킬수있어요
그럼 너도 전기차 사세요
최신아파트로 이사가시거나
전기차를 사면 해결이네요
간단해결...
@@문태영-t2w 진짜 참 수준 떨어지는 댓글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두 댓글은 전기차 차주인가? 아득바득 수준 떨어지네 진짜ㅋㅋㅋ
전기차 3년째 타고있는데, 충전안하면서 주차만하는 전기차량들 진짜 많습니다. 회사주차장에서 충전기 물릴려고 하는데, 충전기자리가 꽉찼길래 돌아가려던찰나에 1대가 충전기를 안꽂은상태로 주차해놨길래, 안전신문고에 사진찍어서 민워넣었더니 답변이 “ 친환경차량은 충전을 안해도 완속기준 14시간은 주차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민원 불수용. ” 저는 전기차 3년타면서 충전을 안해도 주차해도되는지 저날 처음 알았네요 ㅋㅋ. 내가 여태 충전자리없어서 지나쳤던 수많은 날들중에 충전안하고 주차해둔 차량이 도대체 몇대였을까싶은생각이 주르륵 지나가더라구요. 충전도안하면서 전용석처럼 사용하는 전기차주들 제발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누가 그랬는데
아파트나 대형마트에 급속 충전대신 모든 주차자리에 값싼 완속충전용 콘센트나 설치해서 내연차나 전기차나 주차하도록 해야 한다고..
이게맞죠! 이러면 전부다 손해 안보고 탈수있는데 이걸 안합니다.....콘센트도 과금형 연결해서 사용해야만 동작하게 하면 되는데말이죠!
저희 아파트는 충전자리 마다 충전기 안꼽아두신 분들이 한분도.없던데 감사하네요
사실상 저거 정부의 전기차 밀어주기 혜택 비슷한거임
신고하기도 복잡하고 막상 처리도 잘 안해주고 꼬우면 전기차 사라고ㅋㅋ 이거임
이게 참 애매 하더라고요. 주차공간이 부족한 아파트의 경우는 전기차가 충전구역에 주차를 해주면 내연차가 한대라도 더 주차할 수가 있어서 가끔 고민에 빠집니다. 그런 경우를 생각해서 완속 14시간 규정이 생기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이게 도대체 맞는건가 싶습니다 전기차 충전 자리가 기존 아파트주차장을 개조한 후로부터 꾸준히 불만을 표시했는데 전기차 타는 사람들은 "뭐가 문제야" 라고 하더라구요. 왜 똑같은 관리비를 내고살고 공용주차장에는 심지어 더 많은 세금을 내는데 왜 쟤네는 늘 주차자리를 보장받고 나는 주차자리를 찾아 해매야하는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러니깐 니가 미개인인거임ㅋㅋㅋ 꼬우면 너도 바꿔 ㅋㅋㅋㅋㅋ
전기차 보조금받아놓고 특권인것처럼 행동하는사람많음
이런 지적질이 웃긴 게
지적을 해도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전기차 차주들이 지적하고 도덕적으로 비난해야 할 문제이지,
일반차량 차주들이 지적하고 도덕적으로 비난해야 할 문제가 아니죠.
전기차 차주들은 내가 충전해야 하는 데 충전못하니까 빡칠 수 있어서 아무리 합법적 행위라지만 도덕적으로 비난할 명분이 있죠.
그런데 일반 차량 차주들에게 무슨 명분이 있어서 비난합니까?
일반 차량 차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게 하나도 없는 "합법적 행위"인데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일반 차량 차주가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완속 충전 안꽂고 장시간 주차하는것도 '합법'이니까 아무문제 없는거네요 신고해도 문제 없다면서요 그럼 뭐라할 명분이 없네요 유감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왜 그게 문제가 안됩니까? 같은 주차자리인데 누구는 주차할수 있고 누구는 주차하기만해도 벌금맞고 아거 자체가 형평성이 어긋나는거 아닌가요?
분노의 질주에 나오는 니트로 장착 실험 해주세요!!
충전 안하면 빼달라할때 바로 빼줘야함. 저분들 말대로라면 내연차들 세워놨다가 연락폭탄 맞고 괜히 화만 나실걸요? 그냥 마음 편히 일반 주차 자리에 세우는게 맞죠
좋은 컨텐츠 입니다
일반차주 입장에서는 저렇게 대고 있는게 나은편 아닌가?
어짜피 아파트같은 사람 많은 곳이나 공공시설에선 의무적으로 전기차 충전 설치구역을 만들어야 함.
전기차 저기다 주차 못하게 만든다 치면 오히려 자기들 주차자리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그때는 또 저기 전기차 충전자리 텅텅비어있는걸로 저딴걸 왜 만들었니 하면서 욕할게 뻔히 보이는데?
그냥 배아파서가 큰거지. 나는 고생하면서 주차자리 찾는데 쟤네는 저기다 대고있네?
ㅇㅈㅇㅈ 경쟁자가 줄어들면
좋은거지
ㅇㄱㄹㅇ
제 말이 그말입니다.
불법도 아니고 합법인데다가,
매너를 운운하며 지양하라고 하는 것도 같은 전기차 오너, 즉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전기차 오너가 제기할 문제이지
일반차량 오너가 지적할 사안이 아니잖아요?
충전자리 부족한거 아니면 충전구역에 주차해주는게 서로서로 좋음
@@Mint_chip 그니까 왜 처음부터 의무인게 개ㅈ같은거 아님?
겸용(병행) 주차 구역도 있습니다. 단, 파란색 혹은 녹색으로 되어진 구역은 충전 구역입니다. 완충 후 이동해야 합니다. 전기차 시설 관련 업종 일을 합니다.
충전 구역을 입구로부터 가장 먼 곳에 설치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기차들이 저렇게 주차하면 일반 주차 자리는 안 먹는거니까 괜찮다는 느낌이네요..
일반 주차 자리를 전기차 전용으로 바뀐 게 좀 아쉽긴 해요 ㅋㅋ
이게 맞는거 같은데... 어차피 줄어든 일반차 자리 전기차자리 널널하면 거기대야 일반차 주차할 자리 하나라도 늘어나는거 아닌가요
그렇죠 전기차들끼리 싸우는거고 내연차는 오히려 이득인데 불만을 가진건 지능문제
악용을 옹호하다뇨 저런차량들 때문에 충전자리 부족하다고 점차 늘려나가는 추세인데 가만히 있으면 내연차량 자리 점점 충전구역으로 바뀝니다...
@@쉐르몽-h3lㅋ니지능이 문제네
@@쉐르몽-h3l강제로 주차면 뺏어간게 어떻게 내연차 이득으로 연결되지ㅋㅋ
신규부지로 설치하든가 법으로 정해놨다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거보면 도적이 따로없다니까ㅋㅋ
충전시간 초과 시 또는 미충전 주차 시 감지하도록 만들어서 자동으로 과태료를 부과시키면 되겠네요.
픽플러스 운영자님.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는 애청자입니다. 그런데 이 이슈는 단순한 관점으로 볼사안이 아닙니다. 길게 쓸수는 없으니 전기차 전용칸이 필요한 이유나 특권이라는 인식. 기타 변론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먼저 전기차 차주들끼리는 주어진 충전 공간안에서 법이 만들어주지 못하는 일종의 충전매너를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이야기드리고싶고요.
일례로 전기차 주차칸은 많이 비었고 일반 주차칸이 얼마없는 경우 일반주차칸을 비워두기 위해 일부러 전기차 주차에 대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일반주차칸에 대면 내연기관 자동차의 주차난은 더심해지니까요. 충전칸에 대면 오히려 중간에 충전희망자로인해 차를 빼러 와야하는 불편함이 생길소지가 있는데도 말이죠.
주차의 고통으로 여러시각과 불편함이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이번 영상처럼 단편적인 시각의 주장과 영상은 차주간의 갈등만 일으킬뿐 아무런 도움이 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아파트나 쇼핑몰 등 장소마다 전기차의 경우에도 주차만 해도되는 여부가 허용되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유는, 주차장 장소들마다 상황에 따라 자리가 모자르거나 충전기 종류에 따른 허용이 가능합니다.
전기차 차주들도 잘 모르는 부분이니. 내연기관차 차주분들은 아주 모르시는게 당연하긴하죠. ㄷㄷㄷ
(그래서, 충전이 필요한 전기차 차주들이 시간체크후 과태료 처분을 보내기도 합니다.)
전기차 오너입니다
마트나 백화점 같이 자리가 부족한 곳에서는 충전이 급하게 필요한 사람도 있을거고 자리도 다 같이 부족한 상황이니 일반자리에 주차합니다. 영상처럼 충전도 안하면서 주차하는 분들이 많아 충전이 필요할때 특히 백화점에서는 사용이 힘들어요.. 그리고 주차장 직원이 전기차니까 충전자리에 주차하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굳이 충전구역에 주차가 하고싶다면 배터리가 충분히 있더라고 충전을 하는게 전기차 오너끼리도 매너라고 생각해요 구청 같은 곳에 있는 친환경차 전용자리가 아니라 충전구역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영상에서 충전도 안하는데 꽂아놓은 차들이 있다고 악질이라 하셨는데 충전이 완료되면 화면이 종료되는 업체도 많아요 충전이 시작되어도 오류가 발생하여 그렇게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진짜 충전 안하고 꽂아놨다면 악질이 맞지만 충전이 완료된 상황일 확률이 더 높을거같습니다~
공익적인 영상에 추천 박고 갑니다~ 이미 구동중이긴 합니다 ㅋ
1:41 전기차가 많아서 충전자리가 없는 고속도로같은 곳이 아닌 일반 아파트 단지는 오히려 충전 안해도 되니까 전기차자리에 주차해주는게 고맙던데요..
대다수 아파트가 전기차충전구역이 그 단지에 등록된 전기차 수 보다 많아서 주차난의 원인이 되고있습니다. 그 의무로 설치해야하는 자리가 너무 많은거같아요..
이거맞다 전기차는 그냥 충전구역에 경차는 경차전용에 장애인(보호자차량포함)차량은 장애인구역에 주차해주면 존나 고마움
그래서 오히려 의무로 설치해야하는 자리를 늘려야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전기차는 아무렇게나 충전하든 말든 주차할수있게 만들어야합니다.
그래야 정부가 전기차 편들고 갈라치기 하면서 전기차를 밀어주고, 그래야 사람들이 여전히 되도않는 전기차 화재로 불안하니 충전이 불편하니 그런 말 10년동안 하는게 아니라 빨리 전기차로 바꿀거아니에요.. 그렇게 전기차 수요가 증가해야 전기차 많이 만들고 충전기도 더 빨리 확산되고 하죠. 그리고 더더욱 모든 주차구역에 충전기를 설치하고 당연히 충전할수있게 되면
충전이 편하니까 모두 전기차를 타는 세상으로 바꾸죠.
전기차가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해주는게 일반차 한구역을 주는건데 사람들 머리가 바본가봐요 😂😂
전기자동차 또는 외부충전식하이브리드자동차를 완속충전시설(건축법 시행령 [별표1] 제1호에 따른 단독주택 및 제2호에 따른 공동주택 중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500세대 미만의 아파트에 설치된 것은 제외함)의 충전구역에 14시간 이내의 범위에서 14시간이 지난 후에도 계속 주차하는 행위
다세대주택 및 500세대 미만의 아파트는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법령에서 주차 가능한 것도 같이 안내해주시면 좋겠어요~!
전기차가 충전안한다고 그냥 비워두면 일반차 주차자리는 더 없어지죠...
충전안하고 있는 전기차 주차에 피해는 같은 전기차주들이 받는거지 일반내연기관차량은 손해볼거 없는거예요
그 얘기가 아닌데...전기차가 미충전시에도 전용자리처럼 사용하고 있다는게 요지인데 뭔 소리여
@@내냥이밥 오히려 그게 내연기관 차 입장에서는 좋져... 전기차끼리 싸우는거니까 ... 일반차들 자리에 안대면 일반 내연기관차 자리는 더 늘자나요
@@펀드-m8g 현재 신축제외한 아파트 내 많은 전기차 주차구역 자리가 원래 내연기관차 자리였습니다. 그 자리를 줄이면서 전기차 전용주차자리를 만든건데 좋다뇨
@@내냥이밥 네 그건 법적인거라 지금 어쩔수 없으니 현상황에서는 그게 오히려 내연기관 차 끄는 입장에서는 좋다는 말입니다.. 글타고 법적으로 전기차 구역을 없애지도 않을거구요.. 이제 법적으로 기본 주차대수를 늘리는 법이 필요해 보이죠.. 세대당 최소 2대는 해야될듯
전기차가 적은 아파트에서
전기차가 일반 주차공간에 대면 내연차 주차공간이 -1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전기차 충전구역을 이용해줘야 서로 좋은경우도 있어요
ㄹㅇ 그렇다고 기름차가 충전구역 대면 10만원이니
전기차 충전 어플을 통합시켜라.
1시간 이상충전시 다음에 요금2배 3배 이런식으로 늘어나면 정신차릴거임
저는 내연차주 입장에서, 전기차들이 충전 구역에 주차하는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충전구역 단속을 빡쎄게 하면, 충전구역은 맨날 텅텅 비어있고 나머지 부족한 주차자리로 지금보다 더 뺑뺑이 돌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내연차주 입장입니다.)
단지, 만약에 제가 사는곳의 전기차주들이 충전구역에 내연차가 있다고해서 악의적으로 신고한다면, 충전구역에 캠코더 설치해놓고 1시간 14시간 다 신고해버릴껍니다.
전기차 충전구간에 충전을 하지 않고 장시간 주차를 하는 것은 다른 전기차 차주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내연기관 차주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에서 전기차 충전구역을 지정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 전기차가 벼슬이냐는 말을 하고 싶다면 전기차 충전구역 만이 아니라 전기차 보조금, 전기차 공용주차요금, 고속도로 톨비 등 모든 것을 다 똑같이 비판을 해야 하는 것이죠. 친환경 차량을 구매하라고 유도를 하기 위해 혜택을 주는 것을 벼슬이라고 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여...저희 아파트 전기차충전8대 할수있고 실제 차량은 1대 뿐이고 나머지 내연기관 차랑인데
인근 아파트 거주하시는분이 와서 꼽고 넘어가시네요..
차량 차단기도 없고 아파트 주차단속도 없음
과태료 팍팍 올려라 딸배헌터가 출동할테니...
충소마다, 카메라 인식을 통해서 기준 시간 초과 하면 무조건 초과분에 대해서 요금 징수하면 해결될 문제 같네요.
퇴근하고 아파트에서 이중주차하고 걸어가는데
전기차가 주차장에서 나오길래 오예하고 다시 차로 가고있는데
다른차가 낼름 주차함 그 전기차는 전기충전자리로 가더라...
보는순간 피가 거꾸로 솟음
니도 전기차 사
@@JdjjfJdnnf 난 남의시선이 중요하고 너처럼 그런인간되기 싫어서 2년전에 하브샀어
아파트나 오피스텔은 전용구역 없애고 모든 자리에 콘센트 두는 식으로 바꾸면 될것 같고 공공장소는 충전기에 충전완료 후 과금시스템 붙이고 자리에도 충전기 미사용시 과금하도록 센서나 카메라 달면 해결될듯.
내가 사는 오피의 전용구역 콘센트는 속도가 1kw 씩 나오니 너무 느려서 아무도 사용 안함 > 그냥 암묵적으로 다같이 일반 주차칸처럼 사용함.
이거 느껴보면 아파트나 오피는 전용칸을 두는게 효용성 있게 느껴지진 않긴 하드라.
급속충전기에서 충전완료후 출차하지않으면 과태료 나옵니다
최근 급속충전기는 1시간넘게 충전도가능해요..보통 환경부 충전기만 40분충전하고 차단됩니당. 저도 채비라는 충전업체 충전기 사용하는데 1시간넘게도 급속충전가능해요
채비 충전 끝나면 추가요금 계속 붙습니다. 마트에서 20분만에 80퍼 충전되고 15분인가 지났는데 5천원정도 낸거 같네요.
@@Hurai55 네충전완료되고 10분이내 출차안하면 수수료처럼 과금되더라구요
이거 진짜 공론화 되어야 하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난 충전을 하든 안하든 전기차/일반차 둘 다 댈 수 있는 충전기달린 주차공간에서 충전함
1시간 이상 충전해도 충전중이라면 괜찮은것 같에요
다음차량 충전하실분이 연락주시면 바로바로 빼주시고, 전기차는 겨울에 밧데리 쥐약이라 한번 충전할때 많이 해놓는게 오히려 어중간하게 하는 것 보다 서로 효율적인데 현행 40분 제한 된 기계로는 한번에 충전이 다 안돼서 어디갔다 오기도 애매하고 어쩌다 한시간 이상되는 기계가 오히려 맘편하게 좋더라구요
이건 전기차 급속충전 많이해보신분들은 공감하실듯..
신고를 해야 신고 데이터가 누적되므로 이에 법 개선을 하지 않을까요~? 무언가 하려면 명분이 필요하잖아요
아니면 언론에 불수용 당했던 자료를 제보하던지
던지->든지
장애인차량 주차구역의 경우에도 본인 운전 혹은 보호자 운전 표지를 비치했지만 장애인 미탑승인 경우이면 당연히 적발 대상이지만 실제 타고 내리는 모습을 특정하기가 어려워 표지가 미비치된 경우에 대해서만 신고 접수가 되거나 불량한 표지인 경우에 신고 접수가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런데 전기차량 충전구역 주차의 경우도 영상에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1시간 간격, 14시간 간격으로 촬영해 공익신고를 해야만 신고 적발이 되기 때문에 이런 사각지대를 악용한 전기차량 차주 및 운전자들이 얌체 행위를 일삼는 것으로 보입니다.
장애인주차구역의 경우에 동승자 및 운전자가 타고 내리는 모습이 촬영되는 것은 물론 장애인용 등록 차량인지 등을 판별하는 카메라 시스템을 적용해 운용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전기차량 충전구역에 대해서도 주차구역이 아닌 만큼 다른 전기차량 충전까지 방해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제재할 수단을 강구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내연입장에선 전기차가 저기 세우는게 더 좋을거임.
전기차가 충전 안한다고 일반 공간에 대면 내연 주차할 공간이 줄어드는거니까
꼴받는건 충전해야 하는 사람입장에서 꼴받는거라 ㅋㅋ
전기차 타는 입장인데 아파트 충전구역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타는분들이 하루종일+다음날까지 세우는데 그냥 포기중임
충전? 이미끝나있음.ㅋㅋㅋ
충전안하고 세우는 경우도 있음 ㅋㅋ
그냥 전기차 타는 차주끼리 서로 신고를 많이 하는수밖에 답이없음.
전기차충전자리, 왜 꼭 명당자리에만 설치하나요? 꼭 입구앞에 만들더라? 세금으로 만들고 충전요금 싸고 자리는 명당 ㅋㅋㅋ 아 글쓰면서 빡치네요?
화재 발생 시 소화를 용이하게 하려고 그럴거에요
@@윤크루-f7v 구석에 대면 불났을때 어떻게 끄냐고 ㅈㄹ
입구앞에 설치하면 명당이라고 ㅈㄹ
@@Jason-Lee. 품격있는 진짜리자손행님
세금으로 만들고 충전요금은 싸고 주차 자리도 좋고.. 왜 그럴까요 심지어 보조금도 세금으로 몇천씩 주는데.. 정답은 전기차로의 전환이 국책의 방향이니깐 여기서 25년에 추가적으로 청년 첫차가 전기차일시 20%할인까지 추가하려고 하고있죠 하이패스 할인도 없애지 않고 살살 내리고 세금도 1년에 10마넌밖에 안합니다. 저출산 해소, 친환경차 증대 요러한 것들이 국책의 방향이고 혜택을 늘리면 늘리지 전기차 보급 폭발이 아니고선 혜택은 일정선 유지일겁니다
그거… 구석으로 가려면 돈이 더 들어서 아파트에서 비용절감목적이 가장 큰거입니다
대부분 수도권 아파트들은 주차난이 심합니다. 전기차가 일반주차구역에 대버리면 일반차들은 아예 댈수가없어요 얌체의 문제보다는 물리적 한계의 영향이 크다 생각합니다.
충전기에 인터넷 연결해서
자동으로 과태료 납부 안되나 ㅋㅋㅋㅋㅋㅋ
급속은 사진 찍어서 신고하세요 한 시간 이상은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 문제는 완속이죠 완석은 14 이상 주차 가능해서 신고가 쉽지 않아요....
1시간이 법이면 1시간만 하게 하고 10분 여유 주고 바로 신고 들어가는 자동시스템이 있으면 저러지 않을듯
자동시스템이 들어가 있는 테슬라의 슈퍼차저의 경우에도 충전기를 꼽지 않으면 인식 못합니다.
충전기를 꼽은 상태로 방치하면 1분마다 500원씩 부과되는 거지,
충전기를 빼놓은 상태에서 주차한다고 부과되지 않아요.
좋은 생각인것 같네요 먼저 댓글다신분 글 보니 충전시에만 인식한다고 하시던데 해결법으로 주차구역 자체에 인식센서를 만드는건 어떨까도 싶네요 감응형으로
맞아요 지키라는게 법입니다 몰랐으면 금융치료가 답이지요
장애인 주차구역의 취지는 이해하나 시설별로 주차구역이 놀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음, 전기차 주차구역도 할많하않이고 여성전용/배려 주차칸은 그냥 나라에서 뭔 생각으로 만든건지 모르겠고 ㅋㅋ
그건 당신이 꼭 장애인이 되어서 알아보시길
전기차, 내연기관 오너입니다.
자주 가는 마트에 전기차 전용구역에 자리 3~4자리 남아있으면 충전이 필요한분을 위해 일반 주차 구역에 주차하고,
대부분 비어있으면 전기차 구역에 '충전 안하고' 주차 합니다. 쇼핑시간은 30분 넘지 않고요. 충전한다고 전화오면 바로 달려가서 빼줄 생각 항상 합니다.
둥글게 둥글게 삽시다...
참고로 급속 충전기는 없는 마트입니다.
갈라치기 영상..
1분전은 못참지
주유/충전이 앵꼬에서 풀까지 10분컷인 깨쓰.가솔린.디젤이 ❤❤❤❤❤
전기차 충전구역은 법령상 친환경차 주차구역의 안에서 지정되는겁니다.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의 부분집합이 전기차충전구역입니다.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충전구역은 풀어쓰면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이면서 충전구역이며 완속기준 14시간 주차를 허용합니다.
이러한 법령이 생긴 이유는 친환경차의 운용과 편의성을 향상시켜 자연스럽게 유도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산자부의 법령해석이 그러하거든요
맞습니다. 이번 픽플러스는 초점이 조금 안맞긴 하네요. 충전구역에 일부러 혜택을 주는 목적이 분명히 있는데 말이죠.
@@andrewchu7101 이번영상의 주제는 "왜 전기차들이 주차로 욕을 먹고 있는가?" 이고, 이유도 영상에 명확히 나온다고 봅니다. 법령에서 14시간을 그냥 주차로 허용 한다면 왜 홍보가 안되는것일까요? 하이브리드 자동차도 친환경차니 14시간은 주차가 가능 할테고, 위에 법령이 맞다면 일반 백화점이나 쇼핑몰 충전기는 요즘 대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충전 할 수도 없게 될텐데요?
@@derekyoon5233 그 이유가 초점이 잘못 되었다니까요. 법이 왜 제, 개정되었는지 취지는 한 번 찾아보시고 하는 말씀인가요?
애초에 전기차 충전시설과 관련한 법 조문 제목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친환경자동차법 제11조의2(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전용주차구역 등) 입니다.
법에서도 전용주차구역이라고 하면서 충전시설을 병행해서 용어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충전구역이 하늘에서 솟아나는게 아니라 기존 주차구역을 전환해야 하기 떄문인거죠.
완속에 14시간을 두는 이유도 충전을 중심으로 하되, 어느정도 주차를 허용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해석하는게 맞겠죠. 그게 아니면 당초 주차공간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셈이라서 대다수의 일별 충전이 필요없는 전기차주들이 내연기관차 주차구역에 주차함으로써 주차난을 더 만들지 않을까요?
또한, 이러한 전용 구역 혜택을 줌으로써 일반 차들의 친환경차 전환을 촉진시키는 의미도 있구요. (이 법 원래 이름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입니다. 제목만 봐도 감이 오시죠?)
(물론 모든 주차구역에 충전기가 설치되기 전까지는 전기차주들이 다소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다른 전기차주를 위해서 충전이 끝날 경우 옮겨주는 매너는 가지는게 맞겠죠. )
그리고 친환경차라고 전기차 구역에 다 주차가 되는게 아닙니다. 이야기하신 우리나라 대세 하이브리드는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형태가 아니라서 전기차구역 주차가 불가합니다.
현행법에 전기차 충전구역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고시에 따른다고 되어있고요. 녹색바탕에 전기자동차 글이 있어야 하는데요. 그 규정을 따르지 않는 즉, 녹색바탕이 없는 곳이 많은데요. 어떤 지자체는 전기차 충전구역이 아니라고 과태료 부과를 안하고 어떤 지자체는 상관없다며 부과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법에 따라 부과하지 않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혹시 이것도 픽플러스에서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를 통한 확인 취재 가능할까요?
나도 아파트에서 평균 기름비로 주유하고 싶다.가던 주유소도 갑자기 빗싸지기도하고..저렴이 주유소 찾기도 귀찮다..아파트 지하에 주유건좀 설치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터졌습니다.👍🏻
다시 지어야 해요...... 😢
7:03 충전중인거 같은 테슬라는 충전이 되는 줄 알고 자리를 비우다가 오류발생해서 멈춘 거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악질로 보기 전에 진짜 충전 시작을 시도했는지 알아야 할거 같습니다. 일부 충전기는 오류 나고 시간이 지나면 메인화면으로 뜨는 경우가 있음요
영상에 급속 충전기 찍으신 쪽 대부분이 차가 텅텅 비어있는곳들이 많은데 물론 법으로 안되기야 하지만 다른 충전기가 비어있어 큰 불편은 없어요. 오히려 일부 지자체에서도 옆에 비여있으니 신고가 안된다는 경우도 있었으니깐요.
오히려 전기차 급속충전기가 북적이는 곳을 가면 대부분 잘 지킵니다. 안지키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전화로 차빼라고 하니깐
그리고 ㅋㅋ 완속충전기에 충전 안하고 버티거나 충전 끝난상태로 있는 차들은 공감이 가네요. 저는 그냥 심야든 새벽이든 전화해서 차 빼라 합니다. 안빼고 뻐팅기면 미리 찍어둔 사진으로 신고도 해서 4-5대 단속되니깐 그 이후로는 다들 지키더라구요.. 근데 일부 주차장들은 전기차들을 한 곳에 모아놔서 오히려 주차자리가 확보되기도?
그게 아니라 슈퍼차저의 경우는 시간 제한 없이 충전완료까지 계속 충전이 되는 데,
일반 환경부나 다른 급속 충전소의 경우 작년 11월 부터 40분 이상 충전이 안되도록 제한 걸어놨어요.
테슬라 차주들은 그런 사실 모르는 분들 꽤 많아서 분명 앱에서는 충전 완료까지 1시간 10분이라고 되어 있어서 그에 맞춰 다른 볼일 보고 있는 데,
막상 돌아와보면 30분 전에 충전이 중단되어 있죠. 충전이 완료된 것도 아닌데. 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충전완료되면 결제문자나 해당 충전기 어플 알림으로 다 뜹니다 충전완료되거나 오류로 끊겼다는걸 모를수없어요
@@dongkim-w2u 보통 문자로 오는 데 저녁식사를 하거나 다른 일을 보고 있는 중이면 모를 수 있습니다.
애초에 어플에는 예상시간이 1시간 10분으로 뜨니까 그때 오면 되겠다고 생각하죠. 왜냐면 테슬라 슈차는 딱 그 예정 시간에 충전이 완료되거든요.
그리고 1시간 제한이 충전 시작 시점으로부터 1시간이 아니라 충전완료 시점으로부터 1시간 입니다.
따라서 충전 완료 후 1시간동안 주차되어 있어도 아무 문제 없어요.
이렇게 한 이유는 충전하는 시간 동안 차안에만 있을 수 없으니 간단하게 식사 정도는 마음편히 하고 오라고 해서 만들어진 제도 입니다.
완충 같은 경우는 보통 9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식사가 아니라 업무나 수면 같은 걸 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 여유있게 완충으로부터 14시간이라는 유예시간을 두는 거구요.
정부, 구청에서 해야될 일을 픽플러스에서 하시네요😢 추운데 너무 고생하셨어요!!
내연기관 차주 입장에서는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량 자리 하나 더 차지하느니 전기차끼리 경쟁하는게 낫습니다. 충전 안한다고 주차자리로 오면 그만큼 내연기관 자리는 줄어드는 것인데 충전자리에 내연기관 주차 가능하게 해줄 것 아니면 차라리 내연기관 전용석을 지정하라고 해야지 충전자리 주차를 문제 시 하는 것은 오히려 내연기관 차주 손해죠.
충전 안하는데 전기차 충전 자리에 대는건
전기차 차주끼리 빡치는일이지 내연기관차는 오히려 좋습니다.
그 차가 나와서 일반 주차칸에 대면 주차자리가 더 없어지는데요?
대신 충전 안하면서 전기차 자리에 댄 차주는 충전할 사람이 빼달라면 빠르게 빼주고 법규상 주차가능시간인 14시간을 넘겨 주차할 것 같다면 애초에 일반칸에 대는 등 법규와 매너를 지켜줘야겠죠.
보면 전기차 충전구역이 있어서 일반차 칸이 줄어든 것 자체에 열받아있는분들 계신거같은데 그건 조삼모사같은 사고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전기차 충전 구역없으면 전기차가 내연차로 바뀌어서 그 자리를 차지할뿐 부족한 주차공간이 늘어나진않아요.
뭔 쌉소리여. 다른차 주차장 없어서 이중주차까지 해가면서 주차하는데 전기차 자리 비어있으면 안빡침? 부족한 주차공간이 늘어나진 않지만 그렇게 사용 안되고 있는 상황이면 그 자리 수만큼 주차공간이 줄어든건데?
전기차 주차장이 계속 널널하다면 일반차 주차로 바꿔야 좋은거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하시나;;;
그럼 전기차를 사세요
@@QWERTY13795님은 전기차 충전소 자리는 비어있고 2중주차되어잇어서 빡친상태고,
대댓은 전기차끼리 불편하지, 전기차 주차 14시간 지나서 신고먹어서 일반 내연기관 주차자리로 옮겨뿌면 내연기관들이 주차할때가 더 없어지니깐 전기차 너거 둘이 싸워라 나는 이득이다. 라는 말인거 같은데요?
전 내연기관 타고있고 새벽에 전기차 주차자리 비어있는거 보고있으며 대댓말도 동의하고, 님 말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전기차 주차 내연기관이 대면 불법인데 비어있다고 댈 수는 없지않습니까? 과태료가 몇만원도아니고..
님 말씀은 전기차 주차장 비어있으면 내연기관도 댈 수 있게끔 바꿔달란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전기차 주차장 맨날 비어있는거 폐쇄하고 일반주차장으로 전환하자는 말씀이신가요? 전기차 주차장 비어있는거 잘 알겠는데, 말씀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기차 타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영상에서는 급속충전기를 찾아다니면서 1시간이 지났으니 위법이라고 하는데 이건 탁상공론 법률상 문제입니다.
급속충전기는 충전시간 및 충전 1차 한계용량이 정해져있는데 충전완료 알람이와도 운전자의 위치에따라 차량 회수하러가는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일반적으로 40분 ~50분 중전이 되는데 안그래도 추운 겨울에 시동끄고 차안에 있을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풀충전 하려면 한번더 또 충전을 해야하죠. 실제로 풀충전은 1시간 이상이 무조건 걸립니다.
충전을 안하면서 저런다면 논란의 소지가 있겠지만요 ... 주유소에서 주유할때 주유기 조작하고 충전기 꼽고 차에타서 출발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듯이..
전기차 타는분들도 충전을 하기위해 충전기를 꼽아둔것이고 이렇게 무조건 1시간 넘었으니 다 나쁜놈들이다 라는 식으로 영상이 나온다면 전기차 타시는분들은 안타본 놈들이 한쪽입장에서만 시비건다고 생각하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는 전기차를 아직 안타지만요. 결국 나중에는 타게되겠지요.
전국에 전기차 타시는분 대부분은 위법자임으로 각성해라! 내연기관 운전자들은 불만이다!! 라는 내용의 영상은 좀 문제의 소지가 있을꺼같습니다.
구독자가 이제 70만을 넘기셨으니 편향된 영상은 더 큰 논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이번 영상에서 논란의 여지가 될만한 것을 말한건 영상에서 나온 '충전중인' 차주분들일 것입니다.
본인이 본인들 차량을 잘 알고있을것이고 픽플러스 구독자분들이 있을수도 있는데 뭐라고 생각하실까요
아주 높은확률로 저렇게 준비하셔서 사진 찍으신 이후 10분에서 20분내지 바로 차량을 가지러 오셨을껍니다.
급속충전기는 알람 온후에도 안빼면 페널티가 부과되니깐요.
특히 화물차량 포터ev급의 1톤 전기차가 문제입니다.
소형 화물전기차는 쉽게 구버전 설계가 되어있어 급속충전기에 꼽아도 해당 충전용량이 안나옵니다.
포터같은경우 최대 100kw 지원이라고 하지만 제가 아시는분 충전하는걸 보니 실제로는 50~70kw 로 상당히 느리게 충전되었습니다.
내연기관 차 입장에서 화 날건 없죠. 전기차들 입장에서만 화나죠. 충전해야 하는데 충전자리를 막고있으니까요. 내연기관은 오히려 좋은거죠. 자리 차지 안 하니까요. (내가 어차피 주차 못하는 공간으로 가버리는거라서 내 주차공간을 오히려 늘려줌) 저 전기차들 다 밖으로 나온다 생각해보세요 자리 더 없어지죠.
공동주택은 예외를 줘서 일반차도 주차할 수 있게 해주고, 외부에 일반주차장은 주차 못하게 해야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아니면 충전상태는 충분히 프로그램 상태로 체크 가능하니 충전중 아닌 상태에서 일정시간 경과하면 자동 고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에 따라 법도 만들어야지. 내 생각에 후자가 제일 손쉬울거 같다. 장비에 카메라나 센서 하나 달고 프로그래밍만 하면 되는데.
근데 우리아파트는 밤만되면 일반주차장은 100% 만석 되는데 전기차 자리는 항상 남거든요. 그래서 충전안하는 전기차도 종종있는데 이 전기차들이 일반 주차석에 주차하면 일반 차주들이 더 불편해지는 상황인데 이럴땐 어떤게 매너일까요?
장애인주차구역에도 같은 상황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 분명 악용하는 사람이 생기기 때문에 우리는 지켜야 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내맘대로-w2d 전기차주들이 고생해서 해결 되는문제라면 그렇겠지만.. 어차피 일반차들도 만석되면 주차자리 외에 통로에 주차를 하고있거든요. 그래서 주차장 통로가 좁아지는 피해를 줍니다. 전기차 자리에 대면 최소한 피해보는 사람은 없는 상황인데 같이 그렇게 하는게 매너일까요?
전기차 자리는 주차가 아니라 충전구역입니다.
충전이 필요한 차량만 사용하는곳이고 평상시에는 일반칸에 주차하는게 맞죠.
@@내맘대로-w2d 장애인 주차구역에 일반 차량이 주차하는 건 불법이지만,
충전소에 전기차 차량이 유예기간 동안 주차하는 건 합버인데 어떻게 같죠?
@@내맘대로-w2d 그리고 불만을 표시해도 전기차주들이 불만을 표시해야지 일반차주들이 배알꼴린다고 불만을 표시하는 게 맞습니까?
저렇게 되었을 때 불편을 겪는 건 전기차 차주들이고, 일반차량 차주들은 실제로는 이득입니다.
전기차가 일반 주차구역에 주차되어 있지 않기에 주차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불만을 표시해도 전기차 차주들이 해야 하는 거고 일반 차주들이 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배알 꼬려서 그러는 것 뿐이죠.
형평성 운운할 거면 주유소마다 형평성에 맞게 똑같이 충전소 설치하라고 제도화 하라고 하세요.
불편한 건 니들이 전기차 고른 탓이라고 하면서
편리한 건 형평성 운운하는 건 말이 안되죠.
저 법은, 주차장 부족으로 전기차 충전자리를 만드는데 반대하는걸 억제하기 위한 규칙입니다
아파트 관리단들이 충전소 설치에 반대하는 큰 이유였거든요
전기차 충전소를 만들고 일반주차장 처럼 쓰라는 거죠
당연히 충전이 필요한 사람이 연락하면 바로 빼줘야 하구요
해결 :
급속/완속 주차자리 시간당 주차요금.
실제 충전시 충전시간만큼 제하고 주차요금계산.
실제 충전시간 초과1시간 이후부터 주차요금 2배씩.
제일 좋은 방안은 제일 가기 힘든자리 먼자리이면서 사람들이 잘 안가는곳에 전기차 주차자리 만들면 됩니다. 제아파트가 그래욬ㅋㅋㅋ 엘베없는 지하주차장인데 지하 3층만 전기차 충전기가있습니다. 이게 맞는거같아서 서로 안 불편하게
충전소 주차된 차 위에 숫자 전광판 달아서 주차한 시점부터 시간 분 초단위까지 경과시간 보여주게끔 해야한다고 봄
조상님이 달아주시나
@@GogumaRing니애미가 해주던데? 앙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