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youngyun5089 진짜 연우 아버지랑 천지차이임.. 저시대에 여자는 배움이 짦았는데 연우는 자유로운 집안에서 많이 배우고 자람 심지어 허영재는 연우한테 한번도 호통치며 야단친적도 없는 인자한 아버지였음 오히려 딸을 감싸주면 감싸줬지.. 오죽하면 딸을 그리워하다 목숨까지 끊었을까
연우 아버지도 만만치 않아요. 연우 신병든 줄 알았을때 독약먹여서 죽이잖아요. 연우가 고통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이라고는 하지만, 만약 연우 어머니였다면 연우 그냥 신내림 받게 하고 도망쳐서 살게 하지 않았을까요? 결국 대제학은 연우와 가문을 선택하는 순간이 왔을때 연우를 버려버린 거죠. 그리고 그 선택을 한 자신조차 용서하지 못해 자결함으로 스스로 처벌했으니 일관성 있는 분이긴 합니다만... 연우가 착하고 똑똑하고 말 잘듣는 딸이라서 아버지도 연우를 예뻐하고 화목하게 지낸거지, 아버지가 보기에 못나고 부족한 딸이었으면 대제학의 고상한 성격에 대놓고 역정을 내지는 않았겠지만 없는 자식 취급하며 무시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대제학이 자식복이 있어 염이도 연우도 아버지 빼닮은 똑똑이들이어서 참 다행이죠.
@@Moon-k9h4b 그때 장씨가 처음에 내림굿을 받아야 고통이 끝난다고 말을 했어요. 근데 연우 아버지는 차마 세자빈인 딸을 무당으로 만들 수는 없어서 다른 방법이 없겠냐고 물으니 그러면 죽음으로 대신하라고 하고 독약을 건네죠... 근데 저는 만약 연우어머니가 무녀 장씨의 말을 들었다면 연우에게 내림굿을 받게 하고 몰래 숨겨서 살게 하면 했지 독약을 선택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대쪽같은 아버지였기에 내림굿이 아닌 독약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신병이랑 내림굿은 장씨의 거짓말이었지만, 만약에 연우아버지가 울면서 차라리 내림굿을 해달라고 했다면 장씨가 자신의 비밀 계획을 몰래 아버지한테 귀뜸 해줬을 것 같아요. 내림굿이 아닌 독약을 선택하는 대쪽같은 심지의 아버지였기에 장씨는 자신의 계획을 연우 아버지에게조차 알리지 않았고(아버지가 반대해서 일을 그르칠까봐) 결국 아버지도 죄책감에 자결하게 되는 비극이..
Bro villana? Esa chica solo es inmadura. A veces los seres humanos tomamos decisiones que de manera consciente o inconsciente pueden afectar a los demás, a veces no nos damos cuenta de esto porque solo vemos nuestra felicidad, y hacer eso no significa que seamos malas personas, solo somos seres humanos imperfectos.
댓글들 보면 ‘윤보경이 나쁜거다.’ ‘연우 자리 뺏아서 그런거다’라는 말이 있는데, 아버지가 자신이 세자빈이 되어야한다고 약간의 세뇌를 시키고 압박감도 주었음. 그리고 인간이라면 당연히 ‘욕심’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자기자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감. 이미 삼간택이 되었기 때문에 보경은 평생을 외롭게 살아야되는 상황에서 연우가 죽고 자신이 세자빈이 되어 중전이 된다면 왕의 사랑 외에는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는데 만약 본인이 윤보경이라면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윤보경과 같은 선택을 했을겁니다. 해를품은달 책, 드라마 모두 다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써 윤보경으로 인해 행복하게 잘 살았어야했던 인물들이 8년이라는 세월을 슬프고 아프게 보낸 건 사실이고 저 또한 보경이에게 화가나지만, 그건 전체적인 스토리에서 나오는 분노이고, 만약 내가 윤보경이였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그리고 저는 해를품은달에서 윤보경이 가장 불쌍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경은 결혼식 빼고 단 한번도 행복했던 날이 없었을겁니다. 이건 단지 제 생각일 뿐 정답이 아니니 그냥 좋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저 김수현님 역할 착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 아내라고 예의지키네 나같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 쳐내고 그 자리 꿰찬 것 괘씸해서 쳐다보지도 않았을텐데... 내가 성격이 좀 나빠서 절대 저렇게 곱게 해주진 않을 듯... 아무리 애비가 죽였니, 선택할 수 없었니, 중전 말고 여자자리를 원한거니 해도 그 자리에서 떵떵거렸고, 어릴 때부터 연우에 대해 악의적인? 마음 품은 것 사실에 인성도 안좋았고, 나중에라도 애비가 연우 죽인 것 알았음에도 오히려 그 자리 지킬려고 나쁜 짓 아예 안한 것도 아니잖아? 진짜 그저 여자자리가 탐났으면 굳이 중전자리 아니여도 됬었잖아. 마음 얻으려 그저 더 노력하면 됬을거고 남자가 좋아하지 않는다는데 권력과 명예만 있지 사랑없는 허울뿐인 중전자리가 만족이 되나?? 그리고 애비가 죽인 것 알았으면 미안함과 죄책감이 생기지않나?? 또 바로잡아보려고 노력할 수도 있었고... 중전으로써, 아내로써 어느정도 대우는 해줬지만 평생 마음은 커녕 한 여자를 못 잊는 남자 옆에서 행복할거라 생각했나?? 물론 애비말에 순종하는 것이 저 시대엔 당연했지만 이 드라마 중전은 다름. 천성부터 인성 안좋았고, 남자를 마음에 품었겠다 자신도 내심 잘됬다 싶었을거임... 또 아무리 자신이 죽이지 않았어도 원래 중전자리에 앉았어야할 사람이 누군지는 알았을텐데.
진심 중전 *윤보경* 이 결국 자살 했지만, 실제로 아버지 *윤대형* 의 권력의 도구였고, 남편인 *이 훤* 의 사랑도 못 받은 여자임 물론, 그 과정에서 *허연우* 는 세자빈 자리를 빼앗겼고, *윤보경* 도 *허연우* 자리를 빼앗지만 않았어도, *윤보경* 은 평범하게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 수 있었음
![[해를 품은 달] 22회 l “감히 내 앞에서 멀어지지 마라” 김수현의 엄중한 엄명 ＜드라맛집＞](/img/1.gif)
차라리 폐비로 쓸쓸하게 쫒겨나느니 자결하는게 낫지
그러게 천년만년 중전의 자리를 지킬수있는것도 아닌데 뭐하러 남의자리를 뺏어 꿰차서는.. 세자빈 자리 욕심안내고 평범하게 살았다면 저럴일도없었잖아
저런아버지밑에 다른선택이 있었을까요...
@@Taehyunny02 아버지가 권력욕으로 딸을 세자빈으로 만든건맞지만 어쨌든 본인도 세자빈 자리를 욕심냈잖아요 남의자리를 뺏었다는 죄책감은 1도없고 처음부터 내자리였다 면서 아버지의 죄도 방관했으니까요
제일 어려운게 평범한거라잖아요
@@Moon-k9h4b죄책감을 왜 가져야...? 알고있었어요.? 아빠가연우죽인거?
@@Fbbaa27 네 알고있었어요 어린시절에 아버지가 연우를 그렇게만드셨냐고 하는 장면 나와요
남의것을 탐내고 욕심내지 마라 .. 😡 지킬려고 애쓸수록 모두가 불행해진다
재남의것탐내고욕심맛없재 평생 김수현님바라보고 좋은기억만갖고갔을거예여^^
목소리 톤 너무 예쁘다..
소설이랑 드라마 속 중전 케릭 간에 차이점이 많지만 (소설서는 npc 느낌) 소설에선 왕이 연우가 “계비”로 불리는 것이 싫다며 사후에 아예 저 중전이 왕비였던 적이 없는 것으로 하고 기록에서 완전히 삭제했나 그랬을거에요.
드라마에서는 계비인것 같아요
맞아요 왕이 처녀귀로 살던 연우가 첫 중전이 되게 하고 저 여잔 처녀귀로 기록되게 했지요
사실 왕과의 동침이 없었기에 처녀귀로 죽은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2016민주시민맞아요 소설에선 *윤보경* 은 *처녀귀* 로 가게 되었고, 것도 애초에 왕비 된 적이 없는 *처녀귀* 로 가게 되었죠
오.. 십년도 더 지나서 이런 비하인드를 알게되다니
와 좀 불쌍하네
민서 언니눈 뜨고 죽는 연기 그와중에 조용히 다가가 내려안듯 수현오빠 손으로 가려주는거 아무리 밉상이지만 마지막 가는길 편히 가라고 해주는거 넘 슬퍼요 그치만 8년의 긴 사랑 가인언니랑 해피엔딩이어서 좋았어용
잔인한. 아버지였다. ---
딸의. 행복을. 자신의. 권력을
지키는데. 이용 했던. 아버지
도대체. 왜
욕심많고 오만한. 아버지. ----
@@nayoungyun5089 진짜 연우 아버지랑 천지차이임.. 저시대에 여자는 배움이 짦았는데 연우는 자유로운 집안에서 많이 배우고 자람 심지어 허영재는 연우한테 한번도 호통치며 야단친적도 없는 인자한 아버지였음 오히려 딸을 감싸주면 감싸줬지.. 오죽하면 딸을 그리워하다 목숨까지 끊었을까
연우 아버지도 만만치 않아요. 연우 신병든 줄 알았을때 독약먹여서 죽이잖아요.
연우가 고통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이라고는 하지만, 만약 연우 어머니였다면 연우 그냥 신내림 받게 하고 도망쳐서 살게 하지 않았을까요? 결국 대제학은 연우와 가문을 선택하는 순간이 왔을때 연우를 버려버린 거죠.
그리고 그 선택을 한 자신조차 용서하지 못해 자결함으로 스스로 처벌했으니 일관성 있는 분이긴 합니다만...
연우가 착하고 똑똑하고 말 잘듣는 딸이라서 아버지도 연우를 예뻐하고 화목하게 지낸거지, 아버지가 보기에 못나고 부족한 딸이었으면 대제학의 고상한 성격에 대놓고 역정을 내지는 않았겠지만 없는 자식 취급하며 무시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대제학이 자식복이 있어 염이도 연우도 아버지 빼닮은 똑똑이들이어서 참 다행이죠.
@@sogeum_11 연우 병세가 계속 악화되기만하고 너무 고통스러워하니까 부모로써 지켜볼수가없으니 도무녀 장씨가 고통스럽지않게 편하게 갈수있다고해서 약을 건넨거아닌가요? 연우도 편하게 가고싶다고 약달라고 했고
@@Moon-k9h4b 그때 장씨가 처음에 내림굿을 받아야 고통이 끝난다고 말을 했어요. 근데 연우 아버지는 차마 세자빈인 딸을 무당으로 만들 수는 없어서 다른 방법이 없겠냐고 물으니 그러면 죽음으로 대신하라고 하고 독약을 건네죠...
근데 저는 만약 연우어머니가 무녀 장씨의 말을 들었다면 연우에게 내림굿을 받게 하고 몰래 숨겨서 살게 하면 했지 독약을 선택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대쪽같은 아버지였기에 내림굿이 아닌 독약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신병이랑 내림굿은 장씨의 거짓말이었지만,
만약에 연우아버지가 울면서 차라리 내림굿을 해달라고 했다면 장씨가 자신의 비밀 계획을 몰래 아버지한테 귀뜸 해줬을 것 같아요.
내림굿이 아닌 독약을 선택하는 대쪽같은 심지의 아버지였기에 장씨는 자신의 계획을 연우 아버지에게조차 알리지 않았고(아버지가 반대해서 일을 그르칠까봐)
결국 아버지도 죄책감에 자결하게 되는 비극이..
김민서도 참 연기 잘했는데 지금 어떻게 지낼려나
배우 정우님과 결혼함
@@진실최-k9w아닌디요
@@진실최-k9w ?????????????정우랑 결혼한 분은 배우 김유미씨 인데요
그리고 김민서님은 84년생이고 김유미씨랑은 나이차이도 꽤 나요.
교포와결혼해서 미국감
눈감겼는데 펄아이쉐도우 ㅋㅋㅋ
뭐, 실제라도 중전이 아침에 일어나 화장까지 궁녀가 해줬겠죠.
내가 봤을땐 자업자득이예요
물론 자식이 부모닮은거지만
그래도 본인의 욕심도 있어서
전 안됐단생각이 안들었어요
자결도 결국 중전이란 권력을
놓치 못한거같아요
정말 진심으로 반성했다면 물러나는게 맞다고 봐요
눈뜨고 간게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저당시 사대부급이 자존심이 얼마나 센시대인데... 시대가 그렇게 만드는거지
@@네모-n8t 물론 시대도 있겠죠
그런데 저같은경우는 중전이 못된거예오
못된게 아니면 어쩔수없이 중전이 됐다쳐도
저렇게까진 안하죠
이거 옛날에 봤을 땐 중전이 자기 처소에서 목매단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넹
그렇게 목메달아서 내려둔게아닌가싶소
@@현수-i2g 쇼츠에선 처소 뒤 나무에서 목매다는걸로 나오는 것 같아서용
원작에서는 처소에서 목맵니다.
헉 저도 그렇게 기억하고 있었어요
난 이 드라마 최고 빌런은 공주라고 생각함. 지 사랑만 중요해서 여럿 팔자 꼬이게 만든게 공주임.
물론 어렸고, 대비의 꼬임이 있었다지만 다 커서도 ㄷㅐ가리에 꽃만 그득해서는 본인 잘못 전혀 모르고 중전 약이나 올리고ㅉㅉ
Bro villana? Esa chica solo es inmadura. A veces los seres humanos tomamos decisiones que de manera consciente o inconsciente pueden afectar a los demás, a veces no nos damos cuenta de esto porque solo vemos nuestra felicidad, y hacer eso no significa que seamos malas personas, solo somos seres humanos imperfectos.
댓글들 보면 ‘윤보경이 나쁜거다.’ ‘연우 자리 뺏아서 그런거다’라는 말이 있는데, 아버지가 자신이 세자빈이 되어야한다고 약간의 세뇌를 시키고 압박감도 주었음. 그리고 인간이라면 당연히 ‘욕심’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자기자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감. 이미 삼간택이 되었기 때문에 보경은 평생을 외롭게 살아야되는 상황에서 연우가 죽고 자신이 세자빈이 되어 중전이 된다면 왕의 사랑 외에는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는데 만약 본인이 윤보경이라면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윤보경과 같은 선택을 했을겁니다. 해를품은달 책, 드라마 모두 다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써 윤보경으로 인해 행복하게 잘 살았어야했던 인물들이 8년이라는 세월을 슬프고 아프게 보낸 건 사실이고 저 또한 보경이에게 화가나지만, 그건 전체적인 스토리에서 나오는 분노이고, 만약 내가 윤보경이였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그리고 저는 해를품은달에서 윤보경이 가장 불쌍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경은 결혼식 빼고 단 한번도 행복했던 날이 없었을겁니다. 이건 단지 제 생각일 뿐 정답이 아니니 그냥 좋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조금 화나던데. 끝까지 제 잘못은 모르고 남탓만 하는게. 남의 것을 탐하고 빼앗은 죄는 씻을수 없다.
뭘 또 빼앗아요 ㅋㅋㅋ 그냥 쟤네 아빠가 그런거고.연우 입장에서야 뺏긴 거겠지만, 그냥 저 시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게 당연한건데......? 세자빈 하래서 한거지. 맘이 있든없든.
눈뜨는거 눈따가울텐데오래버티대단한걸~~
근데 나중에 월이가 연우인거 알고 주술로 죽이려하기 전까지는 노비였나 어린애 멍석말이 한거 말고는 뭐 없지 않았나 아빠는 태어나서부터 억압하고 좋아하는 남편한테는 늘 무시당하고 국모란 사람이 결혼 후 자식없이 몇년을 보냈는데 미쳐버리기 딱 좋은 환경이긴 하네
중전 아역이 김소현이에요?
넹
@@토끼-h7o 감삼다
그래도..중전의 마지막 자존심 과
전하를 사모한 마음 만은 진심이였죠..
안타깝지만..😂
후반엔 연기 가 독보였어요😊
돋보였어요.
이 분 요즘 왜 안보여요 ?? 좋아했는디
죽었는데 손 모으고 있음.. 눈은 뜨고..
정말슬펐어요😢
욕심 낼걸 냈어야지
와이프로 들였으면 사랑은 없어도
예는 다 했어야지
좋아하는 사람을 나쁜 사람 만들어 놓고
끝까지 지자리 지킬려 했네
근데 저 김수현님 역할 착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 아내라고 예의지키네
나같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 쳐내고 그 자리 꿰찬 것 괘씸해서 쳐다보지도 않았을텐데...
내가 성격이 좀 나빠서 절대 저렇게 곱게 해주진 않을 듯...
아무리 애비가 죽였니, 선택할 수 없었니, 중전 말고 여자자리를 원한거니 해도 그 자리에서 떵떵거렸고,
어릴 때부터 연우에 대해 악의적인? 마음 품은 것 사실에 인성도 안좋았고,
나중에라도 애비가 연우 죽인 것 알았음에도 오히려 그 자리 지킬려고 나쁜 짓 아예 안한 것도 아니잖아?
진짜 그저 여자자리가 탐났으면 굳이 중전자리 아니여도 됬었잖아.
마음 얻으려 그저 더 노력하면 됬을거고 남자가 좋아하지 않는다는데 권력과 명예만 있지 사랑없는 허울뿐인 중전자리가 만족이 되나??
그리고 애비가 죽인 것 알았으면 미안함과 죄책감이 생기지않나??
또 바로잡아보려고 노력할 수도 있었고... 중전으로써, 아내로써 어느정도 대우는 해줬지만
평생 마음은 커녕 한 여자를 못 잊는 남자 옆에서 행복할거라 생각했나??
물론 애비말에 순종하는 것이 저 시대엔 당연했지만 이 드라마 중전은 다름.
천성부터 인성 안좋았고, 남자를 마음에 품었겠다 자신도 내심 잘됬다 싶었을거임...
또 아무리 자신이 죽이지 않았어도 원래 중전자리에 앉았어야할 사람이 누군지는 알았을텐데.
딕션이 좋다
그냥 불쌍하다.. 짝사랑도 그렇고 저딴 개비둔것도 그렇고..
예나 지금이나 비지니스때문에 정약결혼을 누가 좋아하냐? 그러니 왕 취향에 맞는 후궁소생이 많은거지.
굳이 죽을필요가 있나.멀리서나마 그리워하고 볼수있는데.. 참 멍청한 짓이다
멀리서만 그리워하고 보는것이 더 비참해지는 일이니까 죽는거 아닐까요...
존심상해서?
다른 여자랑 행복한 꼴보기싫겠지?
인연은정해저거널 처음부터부모욕심이 자식을앞세우셔네요 절대남자리을넘보시말지 이뿐중전욕심아따카워네요
인생도자업자덕이라지요
웃기고 있네 그저 내것이 아닌걸 갖고 싶은 욕심에 눈이 멀어 살인을 방관하고 그 자리를 차지한것도 모자라서 결국 본인도 지 아버지랑 똑같은 짓을 했으면서 뭐 불쌍한 척
도오옥하다 독해
마음 아프다
Me siento un poco mal por la primera reina.
잘 죽었네 진작 죽지
진심 중전 *윤보경* 이 결국 자살 했지만, 실제로 아버지 *윤대형* 의 권력의 도구였고, 남편인 *이 훤* 의 사랑도 못 받은 여자임
물론, 그 과정에서 *허연우* 는 세자빈 자리를 빼앗겼고, *윤보경* 도 *허연우* 자리를 빼앗지만 않았어도, *윤보경* 은 평범하게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 수 있었음
중전 연기 좋았는데...
니것이아닌것을 탐내면 안되는것이니라
화장 개진하네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리빼쓰려고죽이고
자기가중전되쓰니
자리이젠비워야지
죽길잘했네
그런데 뭔가 불쌍하다 남편사랑도 못 받아 거기다 자기 아버지 오빠까지 난리 쳐 벌을 톡톡히 받네
엉터리. 목 매달아 죽은 시체가 얼마나 흉칙한데.
남 인생 뺐고 집안 파탄 냈으니 벌 받아 마땅하다
잘가거라😢😢😢
욕심이지나치면화를부르는법
이마만 보이네
진짜 연기 잘했지. 미운데 넘 가엾던 중전.
나 이거 보고있는데 방금 결말 스포당함
어차피 사약 받아야되 .
ㅠㅠㅠㅠ 중전의 이마는 지금 이런 순간에도 로켓 발사 할것 같소 😭😭😭
산송장만다니는궁골 재채기하다
침이티어도 상감것
한 놈만처다보다
미처날뛰게하지
댓글이 다 쓴소리뿐이네
이 배우님 연기 잘하시는데 거의 은퇴라 아쉬움
어떤관점에서 보면 피해자
그럼 어린나인데 평생 결혼도 못하고 혼자 살아야하는데 세자빈이 죽었으니 최고의 선택지 아님? 아빠때문에 이리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