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그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그 위로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알아 결코 닿을 수 없는 시절의 우리 그때는 이해할 수 없던 너의 그 마지막 이젠 선명하게 다 알 것 같았어 그래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뻔한 이별마저도 우리다웠던 거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그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그 위로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알아 결코 닿을 수 없는 시절의 우리 그때의 우리처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어설프던 풍경 그 위로 자라나고 쌓여만 가던 어리숙한 모습 그대로 이제 다시 돌아가면 어떨까 그래 결코 보낼 수 없는 시절의 우리
고등학교 시절 내내 우린 단순한 친구였지만 난 너를 온전히 좋아하고있었다. 대학까지 같은 대학으로 입학했고 비겁한 나는 너와 사이가 멀어질까봐 고백하지 못했다. 어느순간 보니 과 선배랑 너는 썸타는 관계가 되어버렸고, 정신차리고 보니 둘은 사귀고 있었다. 난 또 비겁하게 아무말 못하고 혼술만 해댔지. 어느 날 별 이유없이 과 사람들이랑 술 마시러 갔는데 너 남친도 껴있었다. 마시다보니 다들 슬슬 취하는 분위기였고 거기서 너 남친이 너랑 잠자리 관계 얘기를 적나라하게 하는데 정말 고통스럽더라. 난 여태까지 그랬던거처럼 그냥 비겁하게 무시하고 피하면 됐는데 너 남친한테 그만하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너 이름 말하면서 너 좋아하냐고, 어차피 슬슬 버릴 때 됐으니까 나 가지라고 말하는데 거기서 못참고 진짜 죽도록 싸운거 같다. 그 일 이후로 너랑 나는 캠퍼스에서 마주쳐도 눈 한번 안마주치고 지나쳤었지. 그리고 또 몇 달은 지난거 같다. 그 사건 이후로도 헤어지지 않고 계속 그 선배랑 만나는 너를 보고 평생 너랑 연락 안하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연락을 안 할수가 없었다. 임신했다는 소식은 왜 또 그렇게 빨리 퍼지는지.. 전화로 너 남친이 했던 말, 바람피는거, 이런 저런거 다 말해도 너는 오히려 나를 욕했지. 헤어지게 하려고 소설 쓰지 말라고, 비열한 새끼라며 스토킹으로 신고하겠다는 너의 말을 듣고 난 평생 안 피던 담배를 그 때 처음 폈다. 시간 참 빨라. 내가 군대를 대학 졸업하고 입대했으니 너한테 연락 왔던게 그 이후 3년 뒤 였지 아마. 그 날 점심에 만났는데 다음 날 새벽까지 쉴새없이 얘기했었지. 이미 그 선배와는 이혼한지 꽤 됐고 양육권은 아빠가 가져가서 너는 혼자라는 점, 당시 내가 그 선배와 치고박고 싸웟던 이유를 너는 그 날 처음 알게된 점, 사실 너도 나를 고등학생 때 부터 짝사랑 해왔던 점 들을 말하며 말 그대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복하게 떠들었던걸로 기억한다. 그 날 이후로 서로 그 누구도 사귀자고 말을 하지도 않았지만 사귀던 사이였다고 생각한다. 근데 사귄지 두달도 안됐던 어느 날 넌 나에게 이별 통보를 했고 내 앞길을 막고 싶지 않다는 유행 지난 삼류 드라마 대사를 치던데 너의 표정은 정말 진지했다. 서로 마주보고 너와 나 모두 오열하던 그 모습이 우리들 마지막 모습이었고 그 이후로 7년이 지난 어느 날 같은 동네 살았던 우리는 정말 우연히도 마주쳤다. 그리고 또 마주보고 오열을 했지. 지나가는 사람들은 우릴 정신나간 사람들로 봤겠지 아마. 우린 서로에게 왜 눈물나는 존재가 되어버린건지. 그렇게 한없이 울다가 내가 먼저 입을 땠지. 내 와이프 배신할 수 없다고, 정말 착한 애라고. 그 짧은 말이 우리들 마지막 대화였다. 그 이후 벌써 일년이 지났고 난 여전히 죄인처럼 살고있다. 난 정말이지 내 와이프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한다. 그런데 정말 애석하게도 첫사랑이던 너를 단 한순간도 잊지 못하고있는 것 또한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남자는 첫사랑을 무덤까지 가져간다는데 틀린 말은 전혀 아닌 것 같다.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그 시절 내가 용기내서 고백했다면 너와 나의 인생은 어딘가 많이 바뀌지 않았을까? 난 이제 가정에 충실하려고 한다. 돈벌이도 안정돼 가고 있고 무엇보다 내 아이도 생겼으니 이젠 혼술하면서 첫사랑 생각에 질질 짜는 주접은 떨지 말아야지. 한 겨울 버스비 조차 없어서 1시간을 뛰다 걷다 설레는 마음으로 너네 집 앞에 가서, 그저 1초라도 더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주머니 동전 털어서 따뜻한 캔커피로 손 녹이며 길바닥에 앉아 소소하게 대화 했던, 지금은 캔 커피 5만캔도 사 마실수 있는데 그 때의 우리가 그리운 건 돈으로는 살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너를 완전히 보내줄거야 잘 지내기를 부디
와 우그사가 벌써 1년전이네? 진짜 시간 빠르다.... 우그사 나왔을때 엄청들었는데 노래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들어도 진짜 좋다... 이조합 평생가줬으면 좋겠다!! 아니 그래서잔나밍키 듀엣곡은 또 언제나올까? 잔나밍키 듀엣곡 나올때까지 숨참고 있어야지~ 우그사 안들어보신분들 빨리 들어봐요ㅠㅠ 노래가 얼마나 좋은데...ㅠㅠ 울밍경언닌 노래도 하고 작곡&작사 다하고 유튜브 영상편집도 하고 쇼핑몰도 하고 글씨마저 이쁘고 좋은언니인 해리언니도 있고 피아노까지 소화하자나~ 글고 최정훈은 그냥 좋아!!
3:12 이별했네요. 둘의 시간이 영원할거라 생각했지만 아니였네요. 사실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사랑했으니까 이해하려고 합니다. 멍하니 괜찮게 지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눈물이 맺히곤 합니다.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우리의 인연의 끈이 다시 이어질 날까지 괜찮게 지내보려 합니다. 이 노래까지 알고리즘 타고 오신 이별 하신 모든 분들도 사랑했기에 다시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어지게 된다면 다시 댓글 달러 올게요. 행복하세요...
오늘 졸업식을 했다. 내 첫사랑이었던 너를 떠나보내기가 너무 어려워 전날부터 가슴이 시려왔다.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가득 담아 긴 편지를 썼고, 차마 직접 줄 용기는 없어 너의 책상 위의 수많은 상장들 사이에 포개놓고 왔다. 네가 나의 편지를 읽었을지, 읽고 무슨 생각이 드는지 궁금했다. 내 편지를 읽고 나를 놓친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하고 끝내 내게 연락해줬으면 좋겠다. 나는 아직도 입학식 때의 풋풋했던 우리와 사랑했던 그때가 생생한데 너는 기억 나는지, 나를 사랑하긴 했는지 궁금하다. 이젠 영영 못 볼 것 같다. 보고 싶다고 해서 찾아가도 안 되니까. 그렇게 너를 보내주기로 했다. 사실 평생 너를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다. 너는 내 영락없는 첫사랑이었다.
민경이누나 목소리 너무 이쁘시당. 잔다비최정훈경우 슈스케 에서 부터봤는데 플랜비였을때 좋았는데 탑10위안에도 들었고 , 이제 잔나비라는 팀으로 다시 잘돼서 가수로 대뷔했는데 그때도 좋았는데 이젠 듀엣곡으로 민경이누나랑.. 아주 잘어울리세요 ㅎㅎ 다비치가 훨씬 선배이지만 두분 노래 귀호강하고 갑니다.,ㅎ
아직도 생각나는 그 이름...그 사람이랑 갔던곳 지나던곳 아직도 너무 생각이 많이 나게 하는노래....처음 이노래들었을때 엄청무너졌는데..이제는 무덤덤함..
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그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그 위로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알아
결코 닿을 수 없는 시절의 우리
그때는 이해할 수 없던
너의 그 마지막
이젠 선명하게 다 알 것 같았어
그래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뻔한 이별마저도 우리다웠던 거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그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그 위로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알아
결코 닿을 수 없는 시절의 우리
그때의 우리처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어설프던 풍경 그 위로
자라나고 쌓여만 가던
어리숙한 모습 그대로
이제 다시 돌아가면 어떨까 그래
결코 보낼 수 없는 시절의 우리
최정훈 미모 무엇?
둘이가던 둘이만 알던~~~
우리 다시 돌아갈수 있을까?
강민경 보조개 엄청 귀엽네^^
음원보다 이게 더 좋다.. 뭔가 더 멀리서 듣는 느낌이고 담백한 느낌
최정훈 비주얼 미쳤다
최정훈 잘생김😍
최정훈이란 남자가 자꾸 눈에 들어와요
저렇게 노래 불러주기 있기없기? 너무 좋아요
비슷한 감성을 가진 둘이서 작정하고 곡을 만들면 이렇게 되는구나.. 진짜 천재같다 둘 다 ㅠㅠ
처음 들었을땐 어디선가 들어본듯 익숙해서 살짝 아쉬웠는데 계속 듣게 되는건 왤까 모르겠네?
Yapp!! Perfect couple ❤
崔正勛唱的非常好聽❤❤
잔나비오빠 사랑해요♥♥♥♥♥♥♥알럽유♥♥♥
슬픈일이 있던날...차안에서 이 노래 흘러 나오는데 엄청 울었었던 기억이 난다 노래 너무 좋아요
천사와 나비의 만남 안좋을 수가 없다~~ ❤️
노래 듣는데 소름이 돋아... 나만그래?? 아련아련 증말 아련하다.. 슬퍼.. 아름다워... 노래가 예쁘네..ㅠ
최정훈님 진짜 너무 섹시합니다..
이 노래 들으면 자꾸 눈물이 나도 모르게 맺혀서 짜증나는데,
좋아서
자꾸 듣게 되네.
눈물을 흘리고 싶어서 이 노래를 듣는걸까 싶기도 하고.. ㅠ
가을이 온거 이렇게 알려주나 부다🫶🏻
최부장님 ~만찢남 비주얼 깡패~♡♡
진짜 잔나비 노래는 혼자든 여럿이든 어느자리에서나 잘 어울리는노래 마음을 울리는 음악 잔나비 최고
아픈 이별도 시간이 흐르면 담담히 받아들 수 있게 되는 걸 다시 알게된 노래네요.... 듣다가 눈물 났어요...
훈남훈녀구먼
시간 지나고 보니 강민경 같은 음색이 듣기가 진짜 편한거 같음.. 내면까지 치유되는 느낌
두분 조합 넘 멋지고 음색들 미쳤구요 최정훈님 강민경님 응원합니다
🇧🇷🇧🇷
눈과 귀가 편안한 ,,,,,,,,
잔나비 최정훈 음색이 듀엣에서 완전 빛나네😮“우리~” 화음뭐야. 마지막 “그래~”뭐야. 없던 사연 만든다 진짜♥️
너무 좋아요💓💓💓하아 이번 가을은 너로 정햇다♡
이 노래だいすき❤️
와 이건 진짜 가을스럽기도 한데 겨울노래 같기도 히다 진짜 눈 펑펑 오고 한참 추울때 들으면 서사 한편 .. 🫧
최정훈 진짜 잘생겼다
느끼 하게 생김
결코 보낼수 없는 시절의 우리~~~**
올 가을 최고의 노래.
그래요 노래란 그렇게
유별나게화려하지않아도
이렇게 눈물나게 가슴을
적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잔나비 노래에 다비치 한스푼 더한 느낌.. 노래 너무 좋아요
둘이가던 둘이만알던 수많은 거리그위로 미칠것만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넘어
미친퓨전 한번기대해봐도될까요..
😍😭😭😭😭 i love minky ...
노래너무좋아요.백번은들은것같아요^^
고등학교 시절 내내 우린 단순한 친구였지만
난 너를 온전히 좋아하고있었다.
대학까지 같은 대학으로 입학했고 비겁한 나는 너와 사이가 멀어질까봐 고백하지 못했다.
어느순간 보니 과 선배랑 너는 썸타는 관계가 되어버렸고, 정신차리고 보니 둘은 사귀고 있었다.
난 또 비겁하게 아무말 못하고 혼술만 해댔지.
어느 날 별 이유없이 과 사람들이랑 술 마시러 갔는데 너 남친도 껴있었다.
마시다보니 다들 슬슬 취하는 분위기였고 거기서 너 남친이 너랑 잠자리 관계 얘기를 적나라하게 하는데 정말 고통스럽더라.
난 여태까지 그랬던거처럼 그냥 비겁하게 무시하고 피하면 됐는데 너 남친한테 그만하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너 이름 말하면서 너 좋아하냐고, 어차피 슬슬 버릴 때 됐으니까 나 가지라고 말하는데 거기서 못참고 진짜 죽도록 싸운거 같다.
그 일 이후로 너랑 나는 캠퍼스에서 마주쳐도 눈 한번 안마주치고 지나쳤었지.
그리고 또 몇 달은 지난거 같다.
그 사건 이후로도 헤어지지 않고 계속 그 선배랑 만나는 너를 보고 평생 너랑 연락 안하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연락을 안 할수가 없었다.
임신했다는 소식은 왜 또 그렇게 빨리 퍼지는지..
전화로 너 남친이 했던 말, 바람피는거, 이런 저런거 다 말해도 너는 오히려 나를 욕했지.
헤어지게 하려고 소설 쓰지 말라고, 비열한 새끼라며 스토킹으로 신고하겠다는 너의 말을 듣고 난 평생 안 피던 담배를 그 때 처음 폈다.
시간 참 빨라. 내가 군대를 대학 졸업하고 입대했으니 너한테 연락 왔던게 그 이후 3년 뒤 였지 아마.
그 날 점심에 만났는데 다음 날 새벽까지 쉴새없이 얘기했었지.
이미 그 선배와는 이혼한지 꽤 됐고 양육권은 아빠가 가져가서 너는 혼자라는 점, 당시 내가 그 선배와 치고박고 싸웟던 이유를 너는 그 날 처음 알게된 점, 사실 너도 나를 고등학생 때 부터 짝사랑 해왔던 점 들을 말하며 말 그대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복하게 떠들었던걸로 기억한다.
그 날 이후로 서로 그 누구도 사귀자고 말을 하지도 않았지만 사귀던 사이였다고 생각한다.
근데 사귄지 두달도 안됐던 어느 날 넌 나에게 이별 통보를 했고 내 앞길을 막고 싶지 않다는 유행 지난 삼류 드라마 대사를 치던데 너의 표정은 정말 진지했다.
서로 마주보고 너와 나 모두 오열하던 그 모습이 우리들 마지막 모습이었고 그 이후로 7년이 지난 어느 날 같은 동네 살았던 우리는 정말 우연히도 마주쳤다.
그리고 또 마주보고 오열을 했지.
지나가는 사람들은 우릴 정신나간 사람들로 봤겠지 아마.
우린 서로에게 왜 눈물나는 존재가 되어버린건지.
그렇게 한없이 울다가 내가 먼저 입을 땠지.
내 와이프 배신할 수 없다고, 정말 착한 애라고.
그 짧은 말이 우리들 마지막 대화였다.
그 이후 벌써 일년이 지났고 난 여전히 죄인처럼 살고있다.
난 정말이지 내 와이프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한다.
그런데 정말 애석하게도 첫사랑이던 너를 단 한순간도 잊지 못하고있는 것 또한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남자는 첫사랑을 무덤까지 가져간다는데 틀린 말은 전혀 아닌 것 같다.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그 시절 내가 용기내서 고백했다면 너와 나의 인생은 어딘가 많이 바뀌지 않았을까?
난 이제 가정에 충실하려고 한다.
돈벌이도 안정돼 가고 있고 무엇보다 내 아이도 생겼으니 이젠 혼술하면서 첫사랑 생각에 질질 짜는 주접은 떨지 말아야지.
한 겨울 버스비 조차 없어서 1시간을 뛰다 걷다 설레는 마음으로 너네 집 앞에 가서, 그저 1초라도 더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주머니 동전 털어서 따뜻한 캔커피로 손 녹이며 길바닥에 앉아 소소하게 대화 했던, 지금은 캔 커피 5만캔도 사 마실수 있는데 그 때의 우리가 그리운 건 돈으로는 살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너를 완전히 보내줄거야 잘 지내기를 부디
완전 공주님 왕자님.. 얼굴합..❤
와 우그사가 벌써 1년전이네?
진짜 시간 빠르다....
우그사 나왔을때 엄청들었는데 노래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들어도 진짜 좋다...
이조합 평생가줬으면 좋겠다!!
아니 그래서잔나밍키 듀엣곡은 또 언제나올까?
잔나밍키 듀엣곡 나올때까지 숨참고 있어야지~
우그사 안들어보신분들 빨리 들어봐요ㅠㅠ
노래가 얼마나 좋은데...ㅠㅠ
울밍경언닌 노래도 하고 작곡&작사 다하고 유튜브 영상편집도 하고 쇼핑몰도 하고 글씨마저 이쁘고 좋은언니인 해리언니도 있고 피아노까지 소화하자나~
글고 최정훈은 그냥 좋아!!
두분 왜 이렇게 아련하신거죠....ㅜ
사랑합니다 최정훈님 사랑합니다 강민경님 🫶🏻
만능 천재 둘의 만남🫶
뜻밖의 조합인데 최고다🤎 가을노래로 원픽🍁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넘 좋아💖
겨울에 발매 됐으면 이 노래 덕분에 겨울 내내 따뜻했을 것 같다
너무좋이요 미쳣다 100번들어도 굿굿굿
3:12 이별했네요. 둘의 시간이 영원할거라 생각했지만 아니였네요. 사실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사랑했으니까 이해하려고 합니다. 멍하니 괜찮게 지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눈물이 맺히곤 합니다.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우리의 인연의 끈이 다시 이어질 날까지 괜찮게 지내보려 합니다. 이 노래까지 알고리즘 타고 오신 이별 하신 모든 분들도 사랑했기에 다시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어지게 된다면 다시 댓글 달러 올게요. 행복하세요...
좋군..
왜 눈물이 고이지 ㅠㅠ
노래 잘 하면 오빠임 사랑해요
두사람 그림체 자체가 이미 MV… 🧚🏻♀️🧚🏻♂️
저 재능들이 부럽따
부럽다! 영상만 보자!
노래에 집중하자!
부장님 미모 무슨일입니까?❤
너무 예뻐서 못 잊을 것 같아요
이 노래를 왜 이제야 알았을까....
20대의 청춘의 사랑은 바로 그대였다는 걸...♥️
덕분으로
달달한
오후
만들고 있읍니다
감사해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잔나밍키 음원차트 1위한다네요.. ㄷㄷ 역시 노래 넘 좋다😳👍
대박나자‼️‼️‼️‼️
강민경의 음색은 날이 가면 갈수록 더 보물이라는 걸 느낀다.....어쩜 이렇게 가면 갈수록 노랠 잘하냐 ㅠㅠㅠㅠㅠ
민경님 ㅜ넘 이뿌닷 천사같엌
청초한 민경님 음색과 담담하게 편안하게 노래의 베이스를 깔아주는 정훈님 목소리가 정말 잘 어울려요. 가을의 쓸쓸함과 노래의 결이 잘 맞아서 노래에 집중할 수 있네요
🥰🥰🥰👑👑💖💖💖🌷🌷🌷🎶🎶
민경님 노래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드세요
i meanjust wow
두분 목소리. 천상의 노래입니다.
울아들들 같은 정훈군 덕분에 환갑넘어 다시 설레는 육춘기를 맞았답니다.
영화같다
가사가 정말 좋아요
음색 장인들
너무 좋다
아름다운 듀엣 귀호강 눈호강 감사합니다!!
최정훈 음색 그저 빛..⭐️
잔나밍키 응원해용~~ 🙈😭🤍
최정훈 와~~👍음색이..👍👍👍
처음엔 조용히 노래전체에 잘 버무려지다가 클라이맥스에선 뚫고 나오는거 넘 좋다
게다가 미모 뭐임~?♡
강민경을 받쳐줄라고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오히려 최정훈이 더 돋보임!
최정훈 너무 멋있다.
이걸 지금에야 듣다니::
ㅠㅠ.. 옛사랑이 생각나게 너무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오늘 졸업식을 했다. 내 첫사랑이었던 너를 떠나보내기가 너무 어려워 전날부터 가슴이 시려왔다.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가득 담아 긴 편지를 썼고, 차마 직접 줄 용기는 없어 너의 책상 위의 수많은 상장들 사이에 포개놓고 왔다. 네가 나의 편지를 읽었을지, 읽고 무슨 생각이 드는지 궁금했다. 내 편지를 읽고 나를 놓친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하고 끝내 내게 연락해줬으면 좋겠다.
나는 아직도 입학식 때의 풋풋했던 우리와 사랑했던 그때가 생생한데 너는 기억 나는지, 나를 사랑하긴 했는지 궁금하다. 이젠 영영 못 볼 것 같다. 보고 싶다고 해서 찾아가도 안 되니까. 그렇게 너를 보내주기로 했다. 사실 평생 너를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다.
너는 내 영락없는 첫사랑이었다.
민경이누나 목소리 너무 이쁘시당. 잔다비최정훈경우 슈스케 에서 부터봤는데
플랜비였을때 좋았는데 탑10위안에도 들었고 , 이제 잔나비라는 팀으로 다시 잘돼서
가수로 대뷔했는데 그때도 좋았는데 이젠 듀엣곡으로 민경이누나랑.. 아주 잘어울리세요 ㅎㅎ
다비치가 훨씬 선배이지만 두분 노래 귀호강하고 갑니다.,ㅎ
자..이제 음방 기둘리면 되는거죠~1위찍어보자~
라이브클립이 더 좋아요ㅠㅠ♡♡♡
nice 1+1!
두분 너무 환상조합 이고 음색이 너무 좋아요
선낭 선녀 환상의 조합
우리 정훈님 좋아요 ♡ 추워지는데
감기걸리지마세요
최강듀오..........😭😭😭
민경씨!아주 많이 칭찬해요.
민경씨 기획덕에 이런 영상과 음악을 경험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이곡에 푹빠져 지냅니다.
잔나비🤟💗🥰😍
노래 너무 좋아~
최정훈님 너무 멋져!!!
어머... 두분 다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 am from thailand i like your song very much😃♥
이 노래 듣다가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을 듣게되네요.
가을 그잡채!!! 음색천재들❤️
몰입도 최고의 영상
노래에 몰입도 최고…
비주얼에 몰입도 최최고…
너무 좋아요 최애곡 되겄어요. 응원합니다 ^^
아 진짜 강민경 애절한 음색 너무너무 좋으면서 슬프다ㅜㅜ
노래 참~~좋다 ~~^^
목소리 하나만으로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짐
주기적으로 듀엣해줘야함 진짜 !!!!!! 너무좋아 ㅠㅠㅠ
Minkyung 🥰😍🥹
둘 음색 조합..고냥 미쳤지...극락이지 여기가...
강민경은 진짜 노력형인간 그 잡채💛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