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는 우방국에 저가로 제공하는 기체치고는 굉장히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었죠. 특히 저 A형은 우리 공군을 초음속의 시대로 인도한 최초의 기체이자 동시에 공군에게 당시로서는 최신예기였던 F-4 팬텀II 를 도입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죠.^^ Ps. 노스롭의 자비로 먼저 기체 만들어서 공군에 팔아먹는 전략은 십수년뒤에도 또 F20 타이거샤크개발로 재현되는데 ... 상대가 하필 다이나믹스 장군이^^ 개발한 희대의 지구방위군 전투기의 F-16 싸움 매였죠. 실제로 초기형으로만 따지면 16보다 뛰어난 부분이 많았지만 너무 욕심을 부린 무리한 데모비행으로 우리나라에서 초도기 3대중 1대가 추락했죠. ㅡㅡ, 그리고 또 다른곳에서 추락했고. 최후에는 미국 본토 방위 요격기 사업에 참여했지만 실패하였죠.
19발짜리 미사일포드... 공격으로 바둑알 사이즈로 보이는 간첩선을 잡는다.. 그것도 멍텅구리 미사일로.. 파일럿분들 훈련숙련도가 을마나 높았는지... 상상도 못할 정도네요.. 육안으로 대충 여기서 쏘면.. 첫발이 여기서 시작되서 막발이 여기까지 조질수 잇겠구나... 예측하면서 비행했을텐데 무기특성을 이해하고 공격들어갔으니.. 존경합니다!!!
아마도 영화의 맨 마지막에 랜딩기어가 고장난 F-5A가 동체 착륙하는 내용이었던가요? ^^;; 이 영화때문에 F-5 시리즈를 엄청 좋아하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멋진 해설 잘 보고갑니다. '적아식별' 이라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우리공군에서는 적아식별이라고 하나 보네요~ ^^
아재님 찾았습니다.^^ F-5 캐노피 날아가 휴전선 넘을 뻔 한 영화 1974년 영화로 한진희, 백윤식 배우 나오는 "멋진 사나이들" 입니다^^ 지난번 우리 윙맨님께서 백윤식 배우 나오는 공군영화 있다길래 찾아봤는데 바로 제가 찾던 제목 "멋진 사나이들" 영화 이었습니다^^ PS: 두번째 쓰는 댓글 입니다. 주소창만 넣으면 댓글이 없어지는 것 같네요. 🤔😂
@@AJAEGOGO 영화정보 주소를 복사해 댓글에 붙여놓았는데 올라가질 않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 KF-16V 도 주소복사해 댓글에 붙여놓았을 때도 그렇고 올려놓고 보면 없더라고요.🤔 포털 검색창에 "멋진 사나이들" 치면 나올겁니다. 포스터 보니 한진희, 백윤식 배우 젊은 시절 모습 ㅋㅋㅋㅋㅋ 그냥 미소가 😄😄😄 혹시나 해 창공에 산다나 빨간마후라 처럼 볼 수 있을까 했지만 없네요. 아쉽게도......
참으로 놀랍습니다. 초등4학년때 본 "창공에 산다"를 진격의 아재님을 통해서 보네요. 더욱 놀라운건 제가 기억하는 장면만 나왔다는것, 간첩선을 격침시키고 그 과정에서 신성일씨가 피격되어 가슴 졸이던 장면 후에 사관생도들이 예장검을 들고 도열한 가운데 결혼식 올리는 장면..... 또 한가지는 빨간마후라와 혼재되어 기억되었는데, 간첩선 격침장면은 F5였기에 명확한 구분을 못하고 기억했는데, 또 진격의 아재님이 저의 기억을 바로 잡아주셨네요....감사합니다.
꿩잡는것이 매 파리 잡을때는 파리채가 필요하고 조자룡칼은 쓸 필요없다느 ... 재밌는 아날로그 영화인데 유치하지만..... 노인학대라고 비난하지만 F5 F4가 필요한 이유가있네요 무기체제라는것이 가장 경제논리와 관계있다는 표현 ...이해가 갑니다 믿고보는 아재님 영상 수고하셨습니다 제주에서
조종사 식당의 모습이 인상적. 짧은 스포츠 형의 현역들과 섞여 점심드는 장동휘, 신성일.."야! 밥 더가져와!" 클럽에서 "난 이놈 왜 이리 삐졌는지 알지..하 소위 넌, 내 애인(남정임)을 뺏어갈 배짱이 없냐?" 박창수 대령(장동휘)의 능글맞은 재치와 유머는 그 시대를 보낸 내 아비(공군 17특기 준위: 42년생 대구상고 졸, 하사관 16기)를 떠올린다.
따로 질문 드릴 곳이 없어 댓글로 남깁니다. 주익이나 동체를 접을수 있는 함재기들은 가변되는 힌지 부분의 동체 강성을 어떻게 확보하는지 오래전부터 궁금했습니다. 아무래도 일체형으로 된 것보다는 끊어진 부분이 있으면 강성이 상대적으로 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영화 마지막 재미난 장면 전부 🤝들 하고 있으심^^저도 태어나기 전에 나왔던 영화이고 빨간마후라보다 먼저 본 공군 영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옛 추억의 영화 아재님👍 PS: 혹시 공군영화로 F-5A (A인지 E인지 가물가물) 대지공격 훈련하고 기지로 돌아오려다가 캐노피가 날아가 조종사가 의식을 잃고 휴전선 넘어가려고 할 때 다행이 의식를 찾고 아군기의 격추도 면하고 하는 공군영화 제목 아시는 분들 있나요.^^
은근히 일시키는 윙맨^^ 다음 영화 추천 BAT21 추천합니다. 베트남전 영화로 전자전, 서바이벌, 전우애 등등 아재님 설명으로 듣고 싶네요.^^ 항공기로는 미해군 A-3 베이스로 미공군 B-66을 전자전기로 개조한 EB-66, 전선통제기 O-2(세스나337) 등 나오며 배우는 진해크만, 대니클러버가 나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오퍼레이터 좌석에 진해크만이 격추당할 때 사출되는 장면이 있습니다. ^^ 에어쇼때 미공군 E-3 조종사(한국계)분과 대화를 나눈적이 있는데 E-3도 영화 BAT21 처럼 오퍼레이터 좌석도 사출되냐고 질문한적이 있는데 조종석에도 사출좌석도 아니고 낙하산도 없다고 하네요^^ ( 그점에서는 왠지 불상해 보임🥺) 우리나라 KA-1(구 KO-1)과 공군 레스큐분들과 같이 곁들여서 설명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항상 아재님의 영상과 설명에 감사합니다.^^
지난번 어떤 부자가 머스탱을 해외에서 사와서 신념의 조인기로 도색한 다음 아재님 초청해서 타보라고 한다면 타실거냐고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대요 만약 진짜로 타보시라고 부르신다면 기종 적응 훈련? 같은거 하셔야 하잖아요?(tf-51같은 복좌식이 아닌 진짜 p-51임) 대충 콕핏 앉아서 엔진 시동부터 시작해서 날개점검 후 비행30분 착륙 까지의 여정이라면 기종 적응 훈련 몇시간정도로 해야한다고 보시나요?
우리공군은 돈이 없어 아직도 베트남전에 사용하던 F4. F5를 사용하고 있구먼... 돈먹는 하마 F35B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정말 얼척이 없죠... F35B 20대 가격이면 KF21 85대 가격임... 그리고 현재 해군도 돈이 없어서 이지스와 잠수함 턱없이 부족하다.. 항모필요하다는 것은 다알고 있다...하지만.. 지금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자.... 그냥 태국처럼 행사용 항모가지고 싶다 해라... 솔직히... 그러면 경항모 가지고... 공군은 그냥 F4. F5를먼저 퇴출 시키고 싶다... 아주 급하다... 너무너무.. 급하다
어제 22시경 그놈 정창욱이는 실방한다 해서 들어가 보니 맨날 허접한 잡담이나 하고 하길래 컴퓨타 꺼버리고 KTV 대하드라마 "토지" 시청하다 취침했다. 이런 국보급 예술작품을 다루는 김대령을 존경합니다. 전 76년생으로 이 작품 국민학생 때부터 여러 번 시청했죠. 장동휘는 악극단 출신이고, 강신성일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이라 항상 서로 무시하고 깔보는 stance 했다 합니다. "창공의 산다"는 F-86 Saber 시대를 뒤로 하고 초음속 F-5 / F-4 시대에 맞춰 국군의 위용 과시 차원에서 제작했다 함. 공교롭게도 강신성일의 친형이 F-4D 초도 인수 조종사로 대구 11전비에 있었음. 본인은 훨씬 더 남자다운 장동휘 팬이었는데, 그 배우의 말로가 너무 처량하더군요. 아들이 만화작가라 하는데...병석에서 외로이 저 세상으로 가신 장동휘를 기리며...잘 봤습니다.
빨간 마후라보다 최신의 기체이고 주인공도 당대의 슈퍼스타인 신성일인데..... 영화사적으로 큰 의미는 없나봐요 빨간 마후라는 돌아오지 않는 해병과 함께 고화질로 복원도 되고 아직도 간간히 언급이 되는 밀리터리 영환데... 이 영화는 화질도 그렇고 오늘 첨 알았네요.. 사실 하이라이트 장면만 봐도 빨간 마후라보단 재미가 좀..... 다만 F-5의 날렵한 모습과 헬멧 너머로 잘생김이 뿜뿜 뿜어져 나오는 신성일의 얼굴은 별 다섯개 주고 싶습니다 ㅎㅎㅎ
피아식별은 단 한 번에 끝내야 되고, 멀리서도 적선인지, 아군 선박인지 판별이 가능토록 해야 한다. 그리고 전투기로 간첩선 잡기는 어려운 것이다. 전투기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빠른 전투기로 적 소형 간첩선을 어떻게 잡을 것이냐? 방법은 전투기에서 소형 드론이나 소형 무인기를 방출하여 이것을 전투기 모기에서 원격으로 조종하여 간첩선을 일격에 명중시켜 폭침시키는 방법을 쓰면 가능합니다. 이 영화처럼, 값싼 간첩선 잡으로려고 전투비행기가 접근했다가 당한 것이 이 영화말고도 남해안에서도 몇번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이런 간첩선 잡는 것은 값싼 드론이나 무인 비행체를 띄워서 일격에 박살내는 전법을 쓰면 됩니다.
궁금합니다; 불편한 진실. 과거 조종사들이 탈출하지 못하고 산화한 것은, 탈출하여 자신의 목숨은 살아도 진급 등의 불이익 있었고, 죽으면 차라리 국립묘지도 가고 가족들에게 연금이라도 받게하자라는 생각이 있어다는.... 회자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가난하고 돈없는 군대라서 그렇게들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 진실이 궁금합니다.
@@AJAEGOGO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민간지역(도시상공)에서의 작전의 거의 없죠. 기수를 바다나 산간으로 조정하고 탈출하면 되는 것을. 우리는 수도없이 민간을 보호하려고 조종간을 끝까지 붙잡은 조종사의 이야기를 들어어왔습니다( 뉴스에서). 수년 전에 강원도 모기지에서 F-5를 직접탑승해서 지휘했단 공군참모총장을 현장 취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노후한 기종으로 작전하던 병력에게 위로를 하려던 속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선진국 대한민국은 비싸도 천억원 정도인 기체가격이 우리 파일럿의 생명하고 바뀌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공군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필승
나경원 전의원 아버지 나채성 소령 => F-5A 인도 받을 때 갔었구요...(제가 그 학교 나와서... F-5 얘기는 귀에 딱지가 앉을정도로 들었다는요... ㅋㅋ) 강신구 장군은 F-4 팬텀 인도 받을 때 갔다 오심요... (저희 아버지 피셜에 따르면 강신구 대위? 소령? 그분이 수원에서 근무하셔서 신성일 배우도 가끔 놀러 오셨다고 하네요.)
당시 F-86F 보다 신예기였던 F-5A/B는 속도와 상승력은 뛰어났지만 작은날개로 선회성능이나 저속기동, 롤기동등.. 비행성능은 좋지않았다고 하던데 블랙이글곡예비행기체로도 활약했다니 조종사들의 기량이 정말 출중했을거 같습니다. 시대적 배경이 비슷한 대만영화?!인가요 대만공군의 활약을 보여준 금문도상공 공중전영화도 리뷰해주셨면 좋겠습니다 ^^
그당시 …솔직히 말하면 아제님 태어나시기 전이나 그 후로 해서 f-5가 간첩선 때려잡는 건 …좀 거짖말 보태면 하루 일광였습니다. 대부분 야간싱황에서 수송기 투하 조명탄에 의존하여 유시계전투를 하였고…조명투하고도가 워낙 낮았던 탓에 수송기가 격추되기도 했구요…f-5도 로켓포드 딸랑 좌우 하나씩이라 몇번씩 출격해서 쏘고 또 쏘고 한적도 있었죠
오늘도 좋아요 먼저 누르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76년도102대대에서무장반에서근무시f5A/B였는데비행기가신품이아니고미군이쓰다가우리공군에준것임항공기동체에미군별마크가선명이남아있음
오늘도 행복하세요 안녕
^^
와 창공에 산다 까지 감사합니다 꾸뻑
🤭👍
필승!!!!
선 댓글 후 감상 ㅎㅎ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았습니다 ~~
진격!!
언제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공군 쵝오! 👍👍🏻👍🏼👍🏽👍🏾👍🏿
F-5는 우방국에 저가로 제공하는 기체치고는 굉장히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었죠.
특히 저 A형은 우리 공군을 초음속의 시대로 인도한 최초의 기체이자 동시에 공군에게 당시로서는 최신예기였던 F-4 팬텀II 를 도입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죠.^^
Ps. 노스롭의 자비로 먼저 기체 만들어서 공군에 팔아먹는 전략은 십수년뒤에도 또 F20 타이거샤크개발로 재현되는데 ... 상대가 하필 다이나믹스 장군이^^ 개발한 희대의 지구방위군 전투기의 F-16 싸움 매였죠.
실제로 초기형으로만 따지면 16보다 뛰어난 부분이 많았지만 너무 욕심을 부린 무리한 데모비행으로 우리나라에서 초도기 3대중 1대가 추락했죠. ㅡㅡ,
그리고 또 다른곳에서 추락했고.
최후에는 미국 본토 방위 요격기 사업에 참여했지만 실패하였죠.
진짜 클래식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공군사관학교 시절 보라매공원으로 소풍 갔던 기억나네요. 근처에 공군대학도 있었고 대방동에 공군본부도 있었죠. 신길동 해군본부는 안 보였지만 공군본부는 지나가는 버스에서도 보였죠. 현재의 공군회관보다는 예전 공군회관이 더 좋았죠. 마지막 장면 보면서 예전 기억 떠올렸네요
몇년전 개봉했던 공군 영화 알투비 보다 더 사실감 있어 보이네요
'적아식별' 우린 '피아식별' ㅎㅎ 오늘도 공중전 읽어주는 아재님 잘봤습니다. :)
와 전문가와 전문가의 만남이군요~
sif/iff
앗! 상호님이다! 탈출하셨어요? 모가디슈에서?
은하TV에 나오시는 분 맞나🤔
@@초록세상-k1r 태상호의 밀리터리 톡!
긴급상황인데 비해 전파 목소리는 매우 묵직하고 차분하며, 냉정함 ^^
지금은 광고 중
아재님👍^^
지금 살아계신 여든 저희 아버지가 마지막 촬영장소 공군사관학교 성당이 나오는 그 곳에 법무실장으로 계셨고, 꼬마인 저를 데리고 그 넓은 교정을 구경시켜주던게 기억나요...이 성당도요!!! 울 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형 탑건리뷰2회 아재눈물 보고왓어
함께해요
^^
'창공에 산다' 영화 즐감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릴적에 본 영화 같습니다. 지금봐도 영화 잘 만들었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도 있군요!!! 이것도 봐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보는 영화 즐겁습니다.
60년대 공군 복식이 흥미롭네요. 오렌지색 조종복, 회색 하계 정복 등
카키색 임. 60~70년대 ~ 83년 초까지 입었음(육군). 미군의 영향이 크며, 월남전 세대에게는 익숙한 복식.
저도 오렌지색 조종복이 흥미로웠습니다. 보통 해상작전을 많이 하는 일본항공자위대나 대만공군들이 이젝션했을때를 대비해서 망망대해 바다에서 구조팀에게 눈에 잘띄게 해야하는 이유였다고 하던데요 ㅎㅎ
@@ShJang-yb9bg 아 그런 배경이 있는거군요 ^^
19발짜리 미사일포드... 공격으로
바둑알 사이즈로 보이는 간첩선을 잡는다..
그것도
멍텅구리 미사일로..
파일럿분들 훈련숙련도가 을마나 높았는지...
상상도 못할 정도네요..
육안으로 대충 여기서 쏘면.. 첫발이 여기서 시작되서 막발이 여기까지 조질수 잇겠구나... 예측하면서 비행했을텐데
무기특성을 이해하고 공격들어갔으니..
존경합니다!!!
🤭👍
방송 출연하신 의상 선택에 깜놀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
격렬비열도는 이름부터가 ㅎㄷㄷ해 ㅋㅋ;
그 뜻이 당연히 아닌걸 알지만 이름 진짜 잘지음
오늘은 신성일의 창공에 산다..........., 아재님 화이팅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아재님 :)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나름 f-5a 도입후 얼마 안있어 찍었나봐요
참 저 당시 F5 제공호 F4 팬텀 두기종 날아 다니는 것 보면 얼마나 든든했던지 기억이 새롭습니다.
^^
이런영화도 있군요 리뷰 잘봤습니다
유튜브에서도 볼수있어요^^
@@초록세상-k1r 정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재호-v4k 자매품으로 빨간마후라도 있습니다.^^
아마도 영화의 맨 마지막에 랜딩기어가 고장난 F-5A가 동체 착륙하는 내용이었던가요? ^^;; 이 영화때문에 F-5 시리즈를 엄청 좋아하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멋진 해설 잘 보고갑니다. '적아식별' 이라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우리공군에서는 적아식별이라고 하나 보네요~ ^^
불타는 하늘님께서 오시다니 영광입니다^^
@@AJAEGOGO 오래전부터 올려주신 영상보며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 앞으로도 오래 오래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티밉니다!
"불타는 하늘" 님 오셨네^^ 불타는 하늘님 영상도 올라보면 꼭! 봅니다^^ 여기서 뵙다니 반갑습니다 ^^
불하님이 ~~ 베트남항공전 끝나고
6.25 항공전 하시는 것 아닌가요 ~
반갑습니다 😁
강릉 기지 근무할때 친구가 대간첩 작전한다고 지금은 퇴역한 T-33 몰고와 대기타던 군대 시절이 생각나네요^^~~
와~ T-33 드라이버 이셨다면 연세가^^👍
@@초록세상-k1r 76년도에 근무했고 50년 범띠입니다ㆍ세월이 이리 흘렀네요ㆍ오늘 하루를 후회하지 않는 최고의 날로 살려고 항상노력하며 살고있습니다^^ㆍ님 께서도 건강하세요~~
@@표이정-x2m 님께서도 건강하세요^^
얼마전 대전 현충원 갔더니
T33 전시 되어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하늘을 지켜주셔서요.필승~~
68년도에 저런 영상 퀄리티가? ㄷㄷㄷ
공군 지원 받으면 가능한 겁니까?
크 공군에서 F-5A의 첫 실전!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t.m.i: 625전쟁 당시 백두산함이 북한추정 괴선박과 전투한 기록(대한해협해전)이 존재합니다
제 유튜브 알림은 아재님^^ 하트❤ 뿐이네요. ^^ㅋㅋㅋ 아이참 🥰
PS: 아재님 윙맨님들 맛점하세요^^🍱🥘🍳🥗🍔☕❤
아재님 찾았습니다.^^
F-5 캐노피 날아가 휴전선 넘을 뻔 한 영화
1974년 영화로 한진희, 백윤식 배우 나오는 "멋진 사나이들" 입니다^^ 지난번 우리 윙맨님께서 백윤식 배우 나오는 공군영화 있다길래 찾아봤는데 바로 제가 찾던 제목 "멋진 사나이들" 영화 이었습니다^^
PS: 두번째 쓰는 댓글 입니다. 주소창만 넣으면 댓글이 없어지는 것 같네요. 🤔😂
네??
@@AJAEGOGO 영화정보 주소를 복사해 댓글에 붙여놓았는데 올라가질 않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 KF-16V 도 주소복사해 댓글에 붙여놓았을 때도 그렇고 올려놓고 보면 없더라고요.🤔 포털 검색창에 "멋진 사나이들" 치면 나올겁니다. 포스터 보니 한진희, 백윤식 배우 젊은 시절 모습 ㅋㅋㅋㅋㅋ 그냥 미소가 😄😄😄 혹시나 해 창공에 산다나 빨간마후라 처럼 볼 수 있을까 했지만 없네요. 아쉽게도......
이거 70년대에 코질질흘리면서 아부지 따라 극장가서 본 기억이 나요. 그때는 시골 극장에 올라오는게 비 줄줄 내리는 스크레치 재탕필름이 다여서 그런가 어떻게 보게 된거 같네요
T-28A도 출연하네요
프로펠러 달린 F-86
T-33 하고 ,F-86D 도 나와요^^
저는 80년대 초반 수원10비 본부에서 근무했는데
이영상을 보니 과거 이수림(오래되서 이름이 가물하네요)기지전대장님께서 오래전에 (지그재그로 도주하면 맞추기가 어렵다고 함)
간첩선을 격침시켰다고 하는 것을 들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
광고 중
빨간마후라 지금 창공에 산다.
공군 102대대가 맞나요. 지금은 F-15K 이고요
현재도 싼맛에 쓸만한 폭탄 캐리어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
그걸 TA50이 잘 대체하였으면 좋겠네요
아재도 F-5를 탔을 때, 가능했겠네요 ㅎ
7:53 공사 교수 아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첩선 뜨면 c-123로 조명탄 플레어등 쏘는 특별 임무가 있었음. 나때는 동해바다로 훈련가면 아래에 오징어잡이 배가 엄청 밝게 조업을 하는데 어짜피 소모훈련하는 조명탄을 그 근처에 떨어트렸음. 박격포나 그런데서 쏘는 조명탄과 비교도 안되게 밝음. 크기도 크고..
빨간마우라가 F-86
창공에 산다가 F-5 ㅎㅎㅎ 항공영화는 우리나라가 한때는 미국 할리우드 보다 더 앞섰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진짜 공군 지원 ㅎㅎㅎ)
토니스콧(리들리 스콧 감독 동생) 감독의 탑건이 1986이니깐.... 얼마를 앞선거죠? ㅋㅋ
마자요! 빨간마후라 수출하러 동남아 갔다가 감독님이 납치되지요 윗동네로!
맞아요^^ 참 빨간마후라의 경우 미공군에서도 지원받았다는 MIG-15 대역으로 F-84F가 나오지요 (직선익의 F-84G이고 후퇴익 F-84F형 입니다, G형으로 착각^^)
@@AJAEGOGO 누구를 말하는 지 알 것 같은데.... 잘 못 알고 있네요.
@@chiwoochi 그러고 보니 최은희, 신상옥 납북사건 생각나네요. 최은희씨가 먼저 납치되고 그리고 최은희씨 찾으려다 신상옥감독도 납치 되었지요. 다행이 탈출에 성공해 돌아왔지요. 제 기억으론 80년대 빨간마후라 영화 상영 금지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초록세상-k1r 탈출? ㅋㅎ ㅎ
정일이가 그냥 보내준게 아니고?
참으로 놀랍습니다. 초등4학년때 본 "창공에 산다"를 진격의 아재님을 통해서 보네요.
더욱 놀라운건 제가 기억하는 장면만 나왔다는것, 간첩선을 격침시키고 그 과정에서 신성일씨가 피격되어 가슴 졸이던 장면 후에 사관생도들이 예장검을 들고 도열한 가운데 결혼식 올리는 장면.....
또 한가지는 빨간마후라와 혼재되어 기억되었는데, 간첩선 격침장면은 F5였기에 명확한 구분을 못하고 기억했는데, 또 진격의 아재님이 저의 기억을 바로 잡아주셨네요....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어릴 적에 TV에서 본....또 아군 무기가 ㅎㅎ
ㅋㅋㅋㅋ
무선교신하는 소리가 양촌리이장님 방송하시는 소리같이 들리네요ㅋㅋ
😅
ㅋㅋㅋㅋㅋ😆😆😆😆😆
학교 교장선생님 말씀하시는 마이크 소리는 아니구요??
@@AJAEGOGO 🤔
@@AJAEGOGO 사랑하는사랑하는사랑하는
아재님아재님아재님~~님님님
336비행단336비행단336비행단 출석이출석이출석이
저조저조저조 합니디합니다.
월요일월요일월요일 정모정모정모
참석참석참석 하시기하시기 바랍니다.
에~~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아재님 건승하세요요요요~~♡ㅋㅋ
꿩잡는것이 매
파리 잡을때는 파리채가 필요하고
조자룡칼은 쓸 필요없다느 ...
재밌는 아날로그 영화인데
유치하지만..... 노인학대라고 비난하지만
F5 F4가 필요한 이유가있네요
무기체제라는것이 가장 경제논리와 관계있다는 표현 ...이해가 갑니다
믿고보는 아재님 영상
수고하셨습니다
제주에서
항상 감사합니다^^
뒤늦게 봤습니다. 영화 장면 중에 대구기지 근처에 있는 동촌유원지도 나오던데 지금은 없어진 구름다리도 보이더군요.ㅎㅎ 아무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F5 전투기는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M 시리즈) 라고 봐도 되겠네요. 가격 저렴하고, 기본적인 건 다 갖추고 있는 제품.
오~ 그렇게 깊은 뜻이 ^^👍
조종사 식당의 모습이 인상적. 짧은 스포츠 형의 현역들과 섞여 점심드는 장동휘, 신성일.."야! 밥 더가져와!" 클럽에서 "난 이놈 왜 이리 삐졌는지 알지..하 소위 넌, 내 애인(남정임)을 뺏어갈 배짱이 없냐?" 박창수 대령(장동휘)의 능글맞은 재치와 유머는 그 시대를 보낸 내 아비(공군 17특기 준위: 42년생 대구상고 졸, 하사관 16기)를 떠올린다.
^^
그럼 초기 레이다 화면 나오는 부대에 근무 하셨을지도....
0:57 무전장면보니까 왜 비행기타면 기장님들이 영어방송발음 그렇게 하는지 알겠다 ㅋㅋㅋ
따로 질문 드릴 곳이 없어 댓글로 남깁니다.
주익이나 동체를 접을수 있는 함재기들은 가변되는 힌지 부분의 동체 강성을 어떻게 확보하는지 오래전부터 궁금했습니다.
아무래도 일체형으로 된 것보다는 끊어진 부분이 있으면 강성이 상대적으로 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구조적 부분은 자세한 설계자료가 필요한데..봐야겠네요
짤막하게 나오는 블랙이글스 F-5 시절 도색도 나오는대 잘 안보면 모르죠
F5 가장 섹시한 디자인의 전투기
이시절이 남한과 북한의 국력차가 슬슬 역전되기 시작하는 때인지 모르겠네요 ^^... 흑산도면 서해는 거의 안들쑤신 곳이 없다는 얘기인데 2000년대 이후 태어난 아이들은 상상도 못할 시절 같습니다
진격의 디자이너 오셨네요^^
@@초록세상-k1r 안녕하세요 ^^
션샤인 31 스크렘블
칸텍 킹스타 태드 13
계란 휘휘 저어 볶아 먹는것만 알았는데
긴급출격이라는 뜻도 있었군요 ㅋ
아~ 스크램블..
ㅋㅋㅋㅋㅋ
미처 생각 못했는데..
관제탑 관제사로 복무할 때
스크램블 걸리면 모든 이착륙 준비전투기 "동작그만" 스크램블 최우선 이륙!
우리도 긴장! 특히 17전비 관제탑 관제사로 근무할 때는 심야, 새벽에 자주 걸림.
@@김수영-h3k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오 이 영화 어렸을때 비디오테이프로
빌려봤었던 기억이 ㅋㅋ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비디오 테이프~^^
@@AJAEGOGO ㅋㅋ
항공덕후는 못 되지만서도
팬이라서.. 날틀 나오는 영화는
동서양 가리지 않고 찾아보았답니당.
군함 성능이 후달려서 결국 공군에 도움 요청... 해군 입장에서는 참 자존심 상했겠네요... ㅠㅠ
그래서 이후에 해군쪽으로 투자가 진행되게 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토사구팽당하는 쪽이 생겨버리게 되죠.
70년대로 접어들어 공군이 대잠초계기 S-2를 인수한다. 그러나 얼마 못 가 해군이 결국 인수. S-2, ALT-III 가 80년대 북괴공작선 격침에 일익을 담당.
저는 드론으로 스플릿S 할쑤있어유 ㅎㅎ
1960년대에는 공군 조종복이 주황색이었나요? 첫부분 주황색 조종복 입은 조종사만 보고 해군 항공 영화 인줄알았습니다
네 그때는 그랬다가 해군이 주황색을 오래 입었죠. 바다라 잘 보이라고~
5:07 블랙이글 도색기가 대간첩 scramble 출격? 편집에 신중을 기했더라면...일담으로 강원도 원주 출신 이억수 총장이 대위 시절 저 기체 몰았다 함.
아 맞다 블랙이글 F-5A 도 영화에 나왔지요^^ RF-5A 인지 확인 해봐야겠습니다^^
영화 마지막 재미난 장면 전부 🤝들 하고 있으심^^저도 태어나기 전에 나왔던 영화이고 빨간마후라보다 먼저 본 공군 영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옛 추억의 영화 아재님👍
PS: 혹시 공군영화로 F-5A (A인지 E인지 가물가물) 대지공격 훈련하고 기지로 돌아오려다가 캐노피가 날아가 조종사가 의식을 잃고 휴전선 넘어가려고 할 때 다행이 의식를 찾고 아군기의 격추도 면하고 하는 공군영화 제목 아시는 분들 있나요.^^
님 이야기 하신것
어릴적 "배달의 기수" 에서 봤던것 같은데요..
@@낙천-b5s 저두 가물가물합니다. 배달의 기수인지 영화인지 😹
갑자기 '전우'였나?강민호가 생각납니다.
@@bosslee6863 야구 포수 강민호 ㅋㅋㅋ
전우의 강민호님 아신다면 40대 말년 ^^ 이후
@@초록세상-k1r 둘다 알면?ㅋㅋㅋ
DCS F-16 강좌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KF-16 업그레이드하면 블록 50/52 는 기밀 해제 되는것 아닙니까?
그렇다고는..
근데 헬멧은 HGU-2 계열(바이저 덮개가 부착되 있는) 인가요?
항공자위대는 지금도 HGU-2 헬멧 쓰던데...
개싸움에 특화된 전투기~ 레이더는 개나줘버린 전투기~ f5
은근히 일시키는 윙맨^^
다음 영화 추천 BAT21 추천합니다. 베트남전 영화로 전자전, 서바이벌, 전우애 등등 아재님 설명으로 듣고 싶네요.^^ 항공기로는 미해군 A-3 베이스로 미공군 B-66을 전자전기로 개조한 EB-66, 전선통제기 O-2(세스나337) 등 나오며 배우는 진해크만, 대니클러버가 나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오퍼레이터 좌석에 진해크만이 격추당할 때 사출되는 장면이 있습니다. ^^ 에어쇼때 미공군 E-3 조종사(한국계)분과 대화를 나눈적이 있는데 E-3도 영화 BAT21 처럼 오퍼레이터 좌석도 사출되냐고 질문한적이 있는데 조종석에도 사출좌석도 아니고 낙하산도 없다고 하네요^^ ( 그점에서는 왠지 불상해 보임🥺) 우리나라 KA-1(구 KO-1)과 공군 레스큐분들과 같이 곁들여서 설명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항상 아재님의 영상과 설명에 감사합니다.^^
다른 댓글에서는 반응이❤ 바로바로인것 같은데.....ㅋㅋㅋㅋ^^ 제가 세종대왕이 된 기분이고 아재님이 황희 정승 같은 느낌은 왜 들지요.😆😆😆😆😆 다음 영상 바로가 아니고 천천히 하세요^^ 너무 부담주나🤣🤣🤣🤣🤣
배트맨!
@@AJAEGOGO 배트맨은 야간시키고 우리는 이불속으로 들어갑시다.^^ 요즘 창문 열어놓고 자면 감기 듬니다. 이불덥고 꿈속으로 ^^~~~~
요즘 MIG-23/27 독해 지대공미사일 가동시키는데 새벽에 추워 닫고 잠.
문제는 전자지대공미사일 가동시 향기 독해 미침 열어놓고 자자니 새벽에 춥고🥺
지난번 어떤 부자가 머스탱을 해외에서 사와서 신념의 조인기로 도색한 다음 아재님 초청해서 타보라고 한다면 타실거냐고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대요 만약 진짜로 타보시라고 부르신다면 기종 적응 훈련? 같은거 하셔야 하잖아요?(tf-51같은 복좌식이 아닌 진짜 p-51임) 대충 콕핏 앉아서 엔진 시동부터 시작해서 날개점검 후 비행30분 착륙 까지의 여정이라면 기종 적응 훈련 몇시간정도로 해야한다고 보시나요?
많이 해야지요 지상작동과 택싱부터 해야하구요. 테크니컬 메뉴얼도 보아야하구, 비상절차도~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알기론 f-5a는 탄도컴퓨터가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폭격할때 옛날처럼 급강하폭격하나요?
3:12 dshk였음 더 좋았을텟데
요즘 같으면 피아식별이 완료되면 위험하게 접근 안 하고 매버릭 같은 걸 쓰려나요?
그렇죠
매버릭은 본전도 안나와... 2.75인치 로켓 정도가 맞겠죠...
전투기가 저 근처로 가면 저정도 배는 뒤집어 질 것 같은데...
T-38 하고 F-5 는 형제기종 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레이더 par처럼 생김요
저당시는 2차원 레이다 여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par 이라 하기엔 빔이 왔다 갔다 하네요.
@@es4210 그렇군요
알투비 보다
이런걸 리바이벌
하면 왔따 입니다
F5A는 나중에 몽땅 베트남으로 보내지지 않나요?? 이런 영화가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군이 운용한 귀한 동영상 이네요..
F-5A/B 는 중고 기체였기에, 미국의 요청으로 남베트남 공군에 인도되었다. 그러나, F-5B는 광주 1전비, RF-5A는 10전비에서 90년대까지 운용. 탤런트 백윤식 출연의 공군 영화도 있으나 찾아 보기 힘들다.
@@jaehyunekim9341 백윤식배우가 나온 공군영화도 있었나요? 내용이 궁금하네요. 제가 아는 영화인지 궁금하고요^^
@@초록세상-k1r 제 기억으론 "멋진사나이~"...마포구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본 기억.
날아라 제공호
우리공군은 돈이 없어 아직도 베트남전에 사용하던 F4. F5를 사용하고 있구먼...
돈먹는 하마 F35B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정말 얼척이 없죠...
F35B 20대 가격이면 KF21 85대 가격임...
그리고 현재 해군도 돈이 없어서 이지스와 잠수함 턱없이 부족하다..
항모필요하다는 것은 다알고 있다...하지만..
지금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자....
그냥 태국처럼 행사용 항모가지고 싶다 해라... 솔직히...
그러면 경항모 가지고...
공군은 그냥 F4. F5를먼저 퇴출 시키고 싶다... 아주 급하다... 너무너무.. 급하다
피탄 전투기 귀환할 때 개쫄렸네...
캬~ 레이더도 없는 F-5A
어제 22시경 그놈 정창욱이는 실방한다 해서 들어가 보니 맨날 허접한 잡담이나 하고 하길래 컴퓨타 꺼버리고 KTV 대하드라마 "토지" 시청하다 취침했다. 이런 국보급 예술작품을 다루는 김대령을 존경합니다. 전 76년생으로 이 작품 국민학생 때부터 여러 번 시청했죠. 장동휘는 악극단 출신이고, 강신성일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이라 항상 서로 무시하고 깔보는 stance 했다 합니다. "창공의 산다"는 F-86 Saber 시대를 뒤로 하고 초음속 F-5 / F-4 시대에 맞춰 국군의 위용 과시 차원에서 제작했다 함. 공교롭게도 강신성일의 친형이 F-4D 초도 인수 조종사로 대구 11전비에 있었음. 본인은 훨씬 더 남자다운 장동휘 팬이었는데, 그 배우의 말로가 너무 처량하더군요. 아들이 만화작가라 하는데...병석에서 외로이 저 세상으로 가신 장동휘를 기리며...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TACAN유도 와 TACC유도
👍
서울사람들의 오그라드는 사투리 연기는 저때도...
🤣👍
빨간 마후라보다 최신의 기체이고 주인공도 당대의 슈퍼스타인 신성일인데.....
영화사적으로 큰 의미는 없나봐요
빨간 마후라는 돌아오지 않는 해병과 함께 고화질로 복원도 되고 아직도 간간히 언급이 되는 밀리터리 영환데...
이 영화는 화질도 그렇고 오늘 첨 알았네요..
사실 하이라이트 장면만 봐도 빨간 마후라보단 재미가 좀.....
다만 F-5의 날렵한 모습과 헬멧 너머로 잘생김이 뿜뿜 뿜어져 나오는 신성일의 얼굴은 별 다섯개 주고 싶습니다 ㅎㅎㅎ
ㅋㅋㅋㅋ
신상옥 VS 이만희 감독.....
근데... 전...남정임님이 더 알흠다운 관계로... 창공에 산다에.... 한표를 ㅋㅋㅋ
스크렘블 발동시 테이크 오프 까지 몇분인가여?
F-5 E 의 경우 3분 만에 올라 가는 것도 보았습니다
@@es4210 헉
콕핏 안에서 대기를 타고있었나. 😅😅👍
@@es4210 강남에서 수원 가는 총알 택시 입니까? ㅋㅋㅋㅋㅋ 확실히 F-5는 다르네요 ㅋㅋㅋ
@@김복중-y6p 천안함 같은 사건이 아니면 콕핏 대기는 없죠~ f-5는 항전 예열이 필요 없어 시동만 걸리면 그냥 나갑니다. alt에서 활주로 대기선 까지 가는 시간이면 준비가 끝난다고 봐야죠
@@es4210 친절 댓글 감사합니다.
LAU-3 는 발사하면 19발이 모두 다 한 번에 발사된다 들었음...... 반대로 TER에 다는 7발 들이 깡통은 낱개로 발사된다 들었는 데.... 맞나요?
네
저도 처음 알았네요^^ 한번에 19발이 날아간다는것을 ^^ 덕분에 알았습니다👍
아재요~ 영화광이시군요~^^
영화 리뷰광이요~
아무튼 영화는 많이 보시는 걸로요~^^
피아식별은 단 한 번에 끝내야 되고, 멀리서도 적선인지, 아군 선박인지 판별이 가능토록 해야 한다. 그리고 전투기로 간첩선 잡기는 어려운 것이다. 전투기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빠른 전투기로 적 소형 간첩선을 어떻게 잡을 것이냐? 방법은 전투기에서 소형 드론이나 소형 무인기를 방출하여 이것을 전투기 모기에서 원격으로 조종하여 간첩선을 일격에 명중시켜 폭침시키는 방법을 쓰면 가능합니다. 이 영화처럼, 값싼 간첩선 잡으로려고 전투비행기가 접근했다가 당한 것이 이 영화말고도 남해안에서도 몇번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이런 간첩선 잡는 것은 값싼 드론이나 무인 비행체를 띄워서 일격에 박살내는 전법을 쓰면 됩니다.
아재님도 결혼식때 정복입고 했나요?ㅎ
오~ 아재님은 어디서 결혼식 하셨나요^^공사? 보라매공원?
네~ 아니오~ 턱시도요
그냥 식장이요~
@@AJAEGOGO 😱😰🤔
궁금합니다; 불편한 진실.
과거 조종사들이 탈출하지 못하고 산화한 것은, 탈출하여 자신의 목숨은 살아도 진급 등의 불이익 있었고, 죽으면 차라리 국립묘지도 가고 가족들에게 연금이라도 받게하자라는 생각이 있어다는.... 회자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가난하고 돈없는 군대라서 그렇게들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 진실이 궁금합니다.
그런 요소도 있고, 자기는 살고 지상에 국민이 다치면 불명예스런 보도들..
@@AJAEGOGO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민간지역(도시상공)에서의 작전의 거의 없죠. 기수를 바다나 산간으로 조정하고 탈출하면 되는 것을. 우리는 수도없이 민간을 보호하려고 조종간을 끝까지 붙잡은 조종사의 이야기를 들어어왔습니다( 뉴스에서).
수년 전에 강원도 모기지에서 F-5를 직접탑승해서 지휘했단 공군참모총장을 현장 취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노후한 기종으로 작전하던 병력에게 위로를 하려던 속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선진국 대한민국은 비싸도 천억원 정도인 기체가격이 우리 파일럿의 생명하고 바뀌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공군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필승
@@bahk_sc 감사합니다!♡
지금은 안전하다면 사출레버 땡기라고 하고 싶네요. 비행기야 다시 만들면 되지만 사람 목숨은 다시 만들지 못하니
배우 신성일씨 형님이 실제 공군조종사로 팬텀기를 최초로 미국에서 가져오신걸로 압니다
그때 꽃다발들고 환영식에 가서 전달하는 사진봤습니다
아~몰랐습니다
아 맞다. 맞아요^^
찾아보니 강신구 소장님이네요
신성일씨 이름이 원래 강신성일이구요^^
나경원 전의원 아버지 나채성 소령 => F-5A 인도 받을 때 갔었구요...(제가 그 학교 나와서... F-5 얘기는 귀에 딱지가 앉을정도로 들었다는요... ㅋㅋ)
강신구 장군은 F-4 팬텀 인도 받을 때 갔다 오심요... (저희 아버지 피셜에 따르면 강신구 대위? 소령? 그분이 수원에서 근무하셔서 신성일 배우도 가끔 놀러 오셨다고 하네요.)
강신구소령한테 화환걸어 준사람이 제수인 엄앵란.
당시 F-86F 보다 신예기였던 F-5A/B는 속도와 상승력은 뛰어났지만 작은날개로 선회성능이나 저속기동, 롤기동등.. 비행성능은 좋지않았다고 하던데 블랙이글곡예비행기체로도 활약했다니 조종사들의 기량이 정말 출중했을거 같습니다. 시대적 배경이 비슷한 대만영화?!인가요 대만공군의 활약을 보여준 금문도상공 공중전영화도 리뷰해주셨면 좋겠습니다 ^^
오~ 금문도 상공!!
"금문도 상공" 대만영화인가요? 궁금하네요^^
@@초록세상-k1r 대만영화인지는 모르겠는데 60년대 금문도 상공의 공중전을 소재로한 영화를 본거같아서요 ㅎㅎ
가루가 될때까지 빻이는 리턴투 ...보다 훨 낫네요
아재. 어찌 저 대공포 소총탄이나 기껏해봐야 50구경 쓰는것처럼 보이는데 저런 대공포로도 전투기 잡을 수 있나요?
그럼요
@@AJAEGOGO 오우! 소총탄에 전투기 폭발하는거 상상하니까 뭔가 허무하네요.
F5는
장갑이 약한편이라 대공포에도 금방 피탄 된다고 하더라고요.
편대장 명령을 불복하고 탈출 안한 이유가 뭔가요? 🤔 ㅋㅋㅋ
비행기 살릴려고 그런거 아닌가요?
아님 민가나 민간인 피해를
막기위해서.
@@안재한-q8f 님 말씀처럼 그냥 극적인 감동 보여 줄려고 한거 같아요^^
F5A는 레이더가 없...
간첩선 1척에 최신 공군전투기 1대!
교환비 가 영!
이런 CAS나 COIN 임무 때문에 F-5 버리면 안된다는 주장이 있죠.
그당시 …솔직히 말하면 아제님 태어나시기 전이나 그 후로 해서 f-5가 간첩선 때려잡는 건 …좀 거짖말 보태면 하루 일광였습니다. 대부분 야간싱황에서 수송기 투하 조명탄에 의존하여 유시계전투를 하였고…조명투하고도가 워낙 낮았던 탓에 수송기가 격추되기도 했구요…f-5도 로켓포드 딸랑 좌우 하나씩이라 몇번씩 출격해서 쏘고 또 쏘고 한적도 있었죠
F5는 가상적을 가르쳐줘도 한바퀴 돌고오면 삭별못해요
무슨 말씀을!! 관제사 OR훈련에서 8마일 “텔리 호” 하시고(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거리가 7마일이라 배웠는데 8마일 이라니!!) 레이더 스탠바이 외치던 파일럿 할배가 섭섭해 하십니다. ㅋㅋㅋ
@@이영수-w4l 야간 대간첩선 훈련할때 군산 테이칸, 김해 테이칸에서 제공호F5보내면 10-15마일 후방에서 추적하는 해군함정이 좌표를 불러줍니다. 그런데도 한바퀴 돌고오면 함정을 공격하기 일쑤, 실사격이었으면 우리편에 죽었어요.
제공호가 식별을 못하니 하도 답답해서 빨간 경광등 켜고 이건 우군이고 그 앞쪽이라고 가르쳐줘요. 그래도 우리를 공격한 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