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론 군납으로 구할수 있다면 스카치 블루가 최강 일거 같다는 생각이... 최근에 장교로 생활하는 친구덕에 얻었는데 ????? "이게 4만원도 안한다고? 이게?" 하고서 놀랐던 기본적으로 스카치 블루가 이름이 없는 위스키이지만 21년은 하니까요 메이커 지우고 블라인드 테스팅 해보면 꽤 맛있다고 할 사람 많다고 생각하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제 뽕선생님도 새병 오픈의 절거움을 느끼시는군요.^^ 도수체크, 중간에 물로 리셋하는거, 시음순서까지 신경 쓰시는거 보니 진짜 졸업하셔도 되실것 같네요. 영상 마지막에 뽕선생님 30년짜리 비교시음 얘기 했을때 "아!!야~~"하시는 교수님 너무 귀여...ㅋ
저 중에 발렌타인과 로얄 살루트만 먹어봤는데 나머지가 궁금하네요. 21년하면 뭔가 선물용 특히 윗사람에게 선물할때 좋은 술의 이미지가 강한거 같습니다. 저도 선물받은걸로 마셔봤구요. 제 기준으로 부모님 세대 분들께 로얄 살루트 21년산 선물해서 실패한 적이 없었어요. 아무래도 맛과 향도 무난한데 포장과 병, 이름에서 오는 고급짐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쩌다 기회가 되어서 로얄살루트 21년이랑 32년을 마셔봤는데... 32년이 정말 압도적으로 훌륭하더라고요. 21년 숙성 블렌디드는 아직 로얄밖에 안 마셔봤는데 나머지도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 요즘 싱몰이 대세여서 블렌디드의 위용이 예전같지 않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렌디드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요즘 엔화가 떨어져서 그런데, 일본에서 구매해올만한 위스키나 주류들 순위별로 알려주는 컨텐츠 해보면 재밌을 것같습니다! 오지랖이면 죄송합니다!. 일본여행 가신 영상 봤는데 엄청 재밌어서 다시 한번 가셔서 휴식 즐기실겸 컨텐츠도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건의합니다! ㅎ_ㅎ
재미있는게 술에선 둘다 납니다 ㅋㅋㅋ 에탄올이 산화되면서 아세트 알데히드가 되고 그게 또 산화되면 아세트산이 되어서 그런 향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위스키 풍미에 영향을 주는 다른 알데히드로 포름산, 프로피온산, 부티르산등이 있습니다 :) 그리고 아세톤은 버번 위스키쪽에서 쉽게 느낄수 있는데 알코올과 케톤체의 상호작용으로 아세톤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이래서 위스키가 재밌어요 :)
갑근세를 내는 주당이라면 일생에 한번쯤은 실물을 만져보게 되는 고급 블렌디드 라인업의 엔트리(말이 좀 이상한데?)가 올스타급으로 모였군요. 디아지오, 페르노리카, 롯데칠성음료의 '간판'들이 모인 셈이기도 하고. 짐작하시겠지만 스카치 블루 21년을 제외하면 아직 실물을 접해보지는 못했는데 아직 기대만 하고 있지요.
![[ 위스키 ] 존 워커 앤 선즈 XR 21 년 | 명절때만 볼 수 있는 선물세트. 조니워커의 고급 라인업](/img/1.gif)
시간이 갈수록 목소리친구분의 절여짐 레벨업을 느낍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가끔 가게 쇼파에서 잡니다 ㅋㅋㅋㅋ
@@juryuhak 절여짐과 외박은 비례하는게 정석이죠 ㅋㅋㅋㅋ
저한테 맞는술은 로얄인듯해요 아무래도 목넘김도 좋고 숙취가 가장 없더군요
이쯤되면 목소리 친구님 혼자 시음ㆍ시향하고 평가하고 수령님 오셔서 질문받고 답해주는 수준까지 온게 아닌가 싶어지는데요ㅋㅋㅋㅋ
스토어픽 행사 할때 같이 초대되서 오크통 정하겠어요ㅋㅋㅋㅋㅋ
진짜 술 채널중에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갠적으론 군납으로 구할수 있다면 스카치 블루가 최강 일거 같다는 생각이...
최근에 장교로 생활하는 친구덕에 얻었는데
????? "이게 4만원도 안한다고? 이게?" 하고서 놀랐던
기본적으로 스카치 블루가 이름이 없는 위스키이지만 21년은 하니까요
메이커 지우고 블라인드 테스팅
해보면
꽤 맛있다고 할 사람 많다고 생각하는
맞습니다. 가격을 빼고 비교해서 이렇지 만약 가격까지 들어갔다면 가성비 1위일테니깐요 ㅋㅋㅋ
영외px 기준스카치블루 약 8만원정도합니다. 7만원 후반대....??
이정도라도 가성비 감안하면 좋은편일까요?
@@juryuhak앗...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ofstealer요즘 군납 씨가말랐습니다. 제조사에서 안풀어요. 물량이 딸린다나 뭐라나..
저도 뽕선생님처럼 이 채널과 같의 위스키를 배워가며 지금 수백만원어치 이상(계산 안해봤지만 천단위일지도..) 마셨답니다 ㅎㅎ 지금은 어디가면 사람들이 저 위스키좀 아는 놈이라고 이야기해줍니다 ㅎㅎ
와 술 좋아 하는데 8분이 아까울 정도로 멘트에 집중하며 입맛을 다시고 있었음.........
구독 박고 자주 오겟습니다 좋은영상 많이 부탁해요~
한 잔 하면서 드시면 우리 같이 랜선 술자리 갖는겁니다 ㅋㅋㅋㅋㅋ
말이 저게 맞냐? 8분이 아까울 정도로?
아깝지않을 정도로 아니냐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제 뽕선생님도 새병 오픈의 절거움을 느끼시는군요.^^
도수체크, 중간에 물로 리셋하는거, 시음순서까지 신경 쓰시는거 보니 진짜 졸업하셔도 되실것 같네요.
영상 마지막에 뽕선생님 30년짜리 비교시음 얘기 했을때 "아!!야~~"하시는 교수님 너무 귀여...ㅋ
시청 감사드립니다~
새병의 절거움 이제야 알았네요 ㅎㅎ
이제 하산 시켜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비교 컨텐츠 너무 좋은것같아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ㅎㅎ 역시 대중의 입맛은 정확하네요 ㅎㅎ 통계적으로 많이 팔리는 발렌타인이 다 이유가 있네요
21년 블렌디드군요. 확실히 발렌타인은 균형감이 좋은 모양입니다. 조니워커, 발렌타인이 많이 팔리는데는 역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조니워커는 너무 가격이 떨어질때가 많아요 유행을 타서 위스키 맛보다는 유행으로 젊은분들이 많이 구매 하시는거 같아요
@@user-tt1lk4em1z블렌디드위스키 세계판매량1위가 조니워커임. 젊은 사람들만사서는 불가능한수치. 나이성별불문 가장 대중적으로 즐기기때문에 판매량1위인것.
@@user-tt1lk4em1z돌고돌아 블루라는 말이
괜히있는게아니죠ㅋ
밸런스너무좋고 부담스럽지않고
재미 있네요. 일단 양주에 맛 들이면 소주 못 마셔요. 아직도 집에 어느정도 남아 있어요. ㅋ ㅋ ㅋ
21년을 저리 모아놓고 비교 시음을 하시다니...부럽습니다.
30년도 하시게 되면 꼽사리 끼어 보고 싶...ㄷㄷㄷㄷㄷㄷ
30년은... 어흠.. ㅠㅠ 지갑이... ㅠㅠㅠ ㅋㅋㅋㅋ
진짜 내가 다 좋아하는 술인데....스카치블루21년 생각보다 훠얼씬 괜찮아서 당황했던 기억이...일단 가격보고 맛보면 가성비? 경쟁력? 그 이상임 ㅋㅋ
매니아들에게 너무 자극적인 썸네일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
제 술 취향이 친구님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안마셔본 조니워커를 픽 하시니 엄청 궁금하네요.
합이 84년이라고 어떤분이 댓글 다셨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XR은 거의 명절때만 나오더라고요 ㅠㅠ
비교영상엔 주류학개론이 쵝오입니다❤❤
스타필드에서 365일 위스키 행사를 하는데 음ᆢ 로얄보다 발랜 21 좋은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뭔가 짧은거 같은 느낌?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쉽네요~ ㅎㅎ 21년들 보니 흐뭇하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했다간 정말 30년 비교해야할 거 같아서 ㅠㅠ ㅋㅋㅋㅋㅋ
언제나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로얄살루트21 , 발렌타인21, 죠니워커블루는 어디서나 사랑받죠. 대중적이고 거부감 없고 ㅎ
저도 발렌타인을 로얄살루트보다 더 좋아해요~ xr을 사람들이 별로라고 해서 안마셔봤는데 한번 도전해봐야 하나 싶네요ㅋㅋ
21 년은 로얄살루트만 마셔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군인지인이 있으시면 스카치블루 군납으로 드셔보셔도 좋습니다 :)
오호... 예상과 전혀 다른 순위네요 이런 컨텐츠 넘 좋습니다
역시 사람의 입맛과 취향은 제각각입니다 :)
이렇게 대리만족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광고도 많이 많이 들어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시밭길이 아니라 행복의길이었네요. ㅎㅎ 언젠가는 이미 한 캪틴큐 외의 국산양주로 하는 가시밭길도 보고 싶습니다.
고오급 친구들끼리 배틀을 붙었군요! 개인적으론 영상처럼 4개 동시에 맛보는게 아니라면 차이를 모를 것 같습니다ㅋㅋㅋ
누가 발렌타인21년을 로얄살루트 병에다 넣어 주면 절대 모를듯... 🤣
의외로 블라인드 테스트가 참 어렵긴해요. 조니워커 블랙 조니워크 블루도 많이들 틀린다는 ㅋㅋ 근데 이게 블랜디드라서 좀 어려운것 같아요. 싱글몰트는 은근 개성이 각각 달라서 맞추기 쉽더라고요. 맥켈란 12 vs 발베니12 이런건 절대 안틀릴듯 ㅋㅋ
비교시음이 아니라면 스카치블루21을 로얄살루트 병에 담아줘도 모를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zarusaru2179ㅓ
@@zarusaru2179ㄴ
@@juryuhakㅈ
위스키 마시다보니 결국 손이 자주가는건 블렌디드나 대중적 싱글몰트 같더라구요 블렌디드도 다시 사랑주려고합니다
저 중에 발렌타인과 로얄 살루트만 먹어봤는데 나머지가 궁금하네요.
21년하면 뭔가 선물용 특히 윗사람에게 선물할때 좋은 술의 이미지가 강한거 같습니다. 저도 선물받은걸로 마셔봤구요.
제 기준으로 부모님 세대 분들께 로얄 살루트 21년산 선물해서 실패한 적이 없었어요.
아무래도 맛과 향도 무난한데 포장과 병, 이름에서 오는 고급짐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맞습니다 선물용으로 실패할 일 없는 술이죠 ^^
스카치블루 21 500ml가 군납(영내마트)은 3만원대인데 영외마트에서는 7만원대더군요
영외마트 이용할때마다 사볼까 말까 고민하네요
영내마트 가격 3만원대에 살수 있으면 진작에 사서 마셔봤을건데요
영내는 아마 간부들도 할당량이 있어서 1병씩밖에 못살겁니다 ㅋㅋ
물론 술 안마시는 간부 동기나 후임들 할당량을 부탁해서 대신 살 순 있죠
최고 멋짐
항상 응원 합니다
오늘 그렌피딕 15년 버번 한병 친구들과~~~♡
얼마 전에 03년 빈티지(생빈)로 5종 비교시음했는데 항상 비교시음은 두근두근 합니다. 비교하는 재미가 너무 좋아요.
싱글몰트 18년 비교도 해주세요.
최애가 살룻이었는데 발렌타인도 함 마셔봐야겠네요.
이러한 취향테스트 참 좋네요! 저도 집에서 한 번 해봐야겠어요 :))
따로따로 마시면 뭐가 다른지 잘 모를 순 있지만 이렇게 옆에 두고 비교하면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
다음에 18년숙성들로 해주실수 있나요?.. 듀어스 18/조니워커 18/시바스리갈 18 이렇게 어떠 신가용...
선물용으로 발렌타인21년산 구매했는데 주류학개론 선생님들 덕분에 뭘 사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위스키에서 년산이란말은 콩글리쉬 같은거에요😂
@@user-qe5fz9xl8p 그럼 21 로
어쩌다 기회가 되어서 로얄살루트 21년이랑 32년을 마셔봤는데... 32년이 정말 압도적으로 훌륭하더라고요. 21년 숙성 블렌디드는 아직 로얄밖에 안 마셔봤는데 나머지도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 요즘 싱몰이 대세여서 블렌디드의 위용이 예전같지 않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렌디드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싱몰이 뭐냐 싱몰이..
영상 오랬만에 들어와서 보는데..역시 잼 나네요~~
이번에 와인앤모어 프로모션 보니까 루나쑬이란 새로운 데킬라 브랜드가 국내 수입됐더군요. 안 그래도 척박하고 선택지 없는 국내 데킬라 시장인데, 언제 한 번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1년 위스키 비교 시음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정말 좋은 실험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엔화가 떨어져서 그런데, 일본에서 구매해올만한 위스키나 주류들 순위별로 알려주는 컨텐츠 해보면 재밌을 것같습니다!
오지랖이면 죄송합니다!. 일본여행 가신 영상 봤는데 엄청 재밌어서 다시 한번 가셔서 휴식 즐기실겸 컨텐츠도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건의합니다! ㅎ_ㅎ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언젠간 또 가겠죠 ^^;;
조니워커 XR 21년이 맛이 괜찮더라고요. 개인적인 입맛으론. 근데 장인어른과 같이 발렌타인21년도 같이 마셔 봤는데 어른께선 발렌타인21년이 좋다고 하셨어요. 역시 입맛은 다른 거 같아요
사장님. 아일라섬의 피트위스키 종류별로 친구분께 드려서 반응이 어떤지 컨텐츠 하면 좋겠어요❤
아... 뽕스틸러님 너무 성장하셧어..... ㅠㅠ
부럽고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로얄샬루트21. 발렌21. XR21 3개 비교시음 집에서 해본적 있는데
전 XR이 향. 맛 다 제취향이더군요 ㅋ
제가 버번을 더 좋아해서 그런가 아세톤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로얄살루트는 피트향이 약간 있어서 끝맛이 좋은 거 같아요 ㅋㅋㅋ
아세톤향이라고 해서 깜짝 놀랬어요ㅋㅋ 아세톤과 아세트산은 완전 다른거예요ㅋㅋ 식초향이시면 아세트산이라고 하셔야합니다
술이니 아세톤향이 더 가깝지 않을까요 ㅎㅎ 알코올이 강하니
@@user-py7bc8sc3w ㅋㅋ 술은 에탄올 입니다ㅋㅋ 아세톤은 메니큐어 지울때 쓰는 제품 냄새 맡아보시면 되요ㅋㅋ
재미있는게 술에선 둘다 납니다 ㅋㅋㅋ
에탄올이 산화되면서 아세트 알데히드가 되고 그게 또 산화되면 아세트산이 되어서 그런 향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위스키 풍미에 영향을 주는 다른 알데히드로 포름산, 프로피온산, 부티르산등이 있습니다 :)
그리고 아세톤은 버번 위스키쪽에서 쉽게 느낄수 있는데 알코올과 케톤체의 상호작용으로 아세톤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이래서 위스키가 재밌어요 :)
7:54 수령님 급당황ㅋㅋㅋㅋㅋㅋ
발렌타인21년 최애 위스키인데 xr 먹어보고 싶네요 ㅎ 맛에서 스파이시와 알콜향이 쎈지 궁금해요
맛에서는 XR도 마음에 드실 것 같습니다 ㅎㅎㅎ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다음에는 성격이 비슷한 싱글몰트 비교도 궁금 합니다.
버번캐만 숙성한거라던가 셰리캐만 숙성한거라던가, 럼캐스크 피니싱한것들만 모아서 맛본다던가..
조회수 없음 때 봤습니다! 선댓후감!
엇 그정도면 알림 뜨기 전에 들어오신거 아닌가요!! ㅋㅋㅋ
추석때, 로얄21 들고 시골 갔었는데..
조카가 들고온 스카치블루21 더 맛있어서, 속으로 난감했다는 ^^;
(로얄은 보리차 느낌 이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때그때 컨디션이나 날씨에 따라 또 달라지니 다음에 또 비교시음 추천드려요~ :)
윈저21없는게 아쉽네요. 다음에 윈저21도 해주세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면세점에서 스카치블루 할인해서 마셔봤는데 21년 가성비 최고였음
위린이한테 너무 재미지고 유익한 영상이에요 잘봤습니다ㅎㅎ
저도 돌고 돌아서 몇년만에 발렌타인 마셔보고 깜짝 놀랬네요 분명 익숙한 향 맛인데 생각보다 밸러스가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역시 잘 만든 위스키인거 같아요 ㅋㅋㅋ
와우!! 마침 XR사가지고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윈저 21년이 빠진게 아쉽네요. 최고죠
선좋아요 후시청😊
다음엔 싱글몰트 21년....?
헉... 지..지갑이 파괴됩니.. ㅠㅠ ㅋㅋㅋㅋ
@@juryuhak 한우도 못 드시고 지갑도 파괴되고....ㅠ
로얄 21이 떫은 느낌이 세다보니, 저는 포도씨 향으로 느꼈습니다 😂😂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빠른시청갑니다욯
매번 빠르십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XR 21 이 되게 생소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별로 인가 싶었는데 의외로 마시기 편하고 괜찮더라고
개인적으론 좀 심심한 편이긴 했지만 ㅎㅎ
그치 ㅋㅋㅋ 뭐.. 블렌디드가 심심하지 ㅋㅋㅋ 스트렝스 급으로 나오지 않는이상 ㅠㅠㅠ
2:44 아..?! 그래서 갈 때 마다 기분이 좋게 나온 이유가 이거 였나...?!
ㅋㅋㅋ 또 새 보틀을 준비해두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21년 숙성한거면
21년 된 원액을 블렌딩한건가요
아니면 블렌딩 후 21년을 숙성한 건가요 ?
최소 21년 이상 된 위스키를 블렌딩 한 것입니다.
정주행 재생목록을 순서대로 보시면 술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를 차례차례 알려드리기 때문에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
발렌타인 향도 좋고 맛도 좋은것같아요!! 조니워커 xr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발렌타인의 맛을 좋아하셨다면 XR도 마음에 드실 듯 합니다 :)
스카치 블루가 군납이면 3만원 언더라 가성비는 좋은거 같아요 ㅎ
장퓨 xo 그랑리저브를 한병 구매했는데 자꾸 병 내부에 물방울이 맺히는데 위스키나 브랜디 내부에 물방울이 맺히기도 하나요 ?
🇰🇷 최고의 주류 채널 화이팅 😊😊😊😊😊😊😊
언제나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조니워커 21년 XR이 이정도 아고 로얄 발렌을 이기다니...
12년 15년 17년(18년) 30년도 비교순위 보고 싶어요
갑근세를 내는 주당이라면 일생에 한번쯤은 실물을 만져보게 되는 고급 블렌디드 라인업의 엔트리(말이 좀 이상한데?)가 올스타급으로 모였군요.
디아지오, 페르노리카, 롯데칠성음료의 '간판'들이 모인 셈이기도 하고.
짐작하시겠지만 스카치 블루 21년을 제외하면 아직 실물을 접해보지는 못했는데 아직 기대만 하고 있지요.
고급 블렌디드 라인업의 엔트리 ㅋㅋㅋㅋㅋ 이상한데 맞는말 같습니다 ㅋㅋㅋㅋ
스카치블루가 가성비는 1위죠 ㅋㅋㅋ
글렌캐런에 다리달린것 같은 저잔은 제품명이 어떻게 되나요?
"위스키 테이스팅 글라스"로 검색해서 나오는 가장 저렴한 잔입니다 :)
라인업이 장난아니네요;
큰맘먹고 준비했습니다 ㅋㅋㅋㅋ
우와 중간에 아카시아 껌 4:50 얼마만에 보는거죠 ㅋㅋㅋㅋㅋ
앗 혹시 입맛도 스승 따라가고 그런건가요?!
아카시아껌을 아시다니!!!
입맛은... 그냥 자기 취향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혹시 선물 보내셨죠?? j가 많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감동받고 눈물날뻔했어요!!
@@juryuhak 헤헤 받으셧군요!!! 직접 찾아가고싶엇는데 시간이 영 안되서 한국뜨는날까지 가지고 있다가 이모집이 가게랑 제일 가깝길래 그 근처 우체국에서 보냈는데 안깨졋나요? 원래 7병 가져갓엇지만 다 뺏겻어요ㅠ ㅋㅋㅋ
헉 7…7병이요?!?! ㅠㅠㅠㅋㅋ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뵙고싶은데 ㅠㅠ 안깨지고 잘 도착했어요~ ^_^
편지도 너무 감동이라 친구가 힘들때마다 본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결혼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언젠가 호주갈땐 꼭 연락 드릴께요 ^_^/
@@juryuhak 오히려 잘됫어요! 가지고 있엇던지 좀 되서 걱정하고 있엇거든요! 이제 새롭게 준비할수있으니 언제나 호주오시게되면… 아님 나중에 한국 또 갈때는 새걸로 들고갈께요 🤩 ㅎㅎ
친구분 처음 볼 때와 다르게 술꾼이 되고 계시군요😮😮
제 업보가 큽니다 ㅠㅠ ㅋㅋㅋ
술알못 지도하시는 영도자동지😊 친구가 또 가자고 조르는군요 ㅋㅋㅋ
많이 마셔봐야 자기 취향을 찻을 수 있지만..... 생각 보다 어려운;;;;
확실히 그런것 같네요
그리고 이렇게 한번에 직접 비교할때도 제 기준에는 너무 많아지면 헷갈리고 혀도 점점 맛이 가서 최대 4~5개가 한계인것 같습니다 ㅎㅎ😅
블렌디드가 가장 어려운 난이도죠 ㅎㅎㅎ
비싼? 술들인데....
부럽습니다
어떤분이 합이 84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
BTS 봉준호 손흥민 제이팍 Let's go
조니워커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스카치블루 Let's go
대중성 보다는 개인 취향이죠
30년에 식겁하는 수령님이였습니다..!ㅋㅋㅋ
로얄살루트에 탄닌감이 있나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마실때는 잘 못느꼈던 부분인데 확실히 다른것과 비교를 하니 부각되더라고요 ㅎㅎ
여긴 어디에요 가보고싶어요 ㅋㅋ
로얄살루트가 최고~^^
결론 21년은 다 맛있다!!
전 로열살류트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윈저 21도 의외로 좋은데 없네용 ㅠㅠ
오랜만에 메멘토때문에 피식했네요ㅎ
캪틴큐도 안마셨는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ㅋㅋㅋ
잘 보고 있어요^^. 가격까지 포함한 비교 시험이면 어떨까요? 20만원 초중반대 가격의 위스키를 맛으로만
선택할 수 없는 직장인지라^^:...언제나 기대하고 있을께요~
구매한지 20년 이상 지난 로얄살루트 21년산이 있는데요, 구매한지 오래됐다고 가치가 올라가는건 아니지요?
그 회사가 망했거나 그게 단종된 구형 구구형 구구구형인데 평가가 좋으면 올라가는데, 어차피 한국에서는 개인의 주류 판매 같은게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아서
싱몰이 아니라 가치가 딱히...
마트에 쌓인 제품의 경우에는 오래되었다고 해도 리쿼샵에서 가격차가 그렇게 크진 않은...
가치는 희소성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흐르면 가치는 올라가겠죠.
로얄살루트는 워낙 많이 생산되어서 한 80~100년 정도 지나면 정말 희소해지지 않을까요
맛의 1,2위는 디아지오와 페르노리카인건가요? 'ㅡ'
블랜디드 위스키는 섞은다음에 숙성하나요? 숙성한걸 섞나요? ㅋㅋㅋ 너무 초보 질문인가?
숙성하고 블렌딩합니다 :)
정주행 재생목록을 순차적으로 보시면 술에 대한 지식도 차례대로 알려드리기 때문에 더 재밌으실 거예요 :)
오늘도 꽃길이네요. 화사하구만요.ㅎㅎ
스카치블루 21년 짱짱임
블라인드로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5초전은 못참지
오랜만에 답글 다네요~ 요즘 넘 바빠효 ㅠㅠ ㅋㅋㅋㅋ
@@juryuhak 바쁘신게 제일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로얄살류트는 실망스러웠고, 발렌 21은 괜찮구나 정도였고, 스카치블루 21이 생각보다 맛있어 놀랬던~~로살과 발렌은 내 돈으로 사 먹은 술, 스블은 누가 사준 술인 건 함정
군납이 잘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
조스발 맛있겠네요...😊
이야 라임업들이 무시(?) 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
왼쪽 두개는 어떤 면세점을 가도 전면에 뙇!! 나와있으니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