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모습 볼 일도 거의 없는 게임이 심심하면 콜라보등 스킨팔이만 하는 중에 것도 돈맛때문인지 나오는 캐릭만 나오고 정작 중요한 밸런스나 게임 내적인 완성도는 이번에 성의도없고 뭔 생각인지도 모르겠는 솜 또워크, 기일없는 리퍼 리워크등.. 뉴비가 많아야 할 광물구간에서는 유입이 없으니 매판 만나는 부계들때문에 걔네 실험실, 손푸는 곳이라 생태계 파괴된지 오래고 탱문제는 여전해서 1때보다 나아진거라고는 정체성, 수명 끌어다 그때보다 돈 좀 더 뽑아먹고 있다는거 하나 뿐인데 ...좋아진게 맞나요??
방벽 떡칠 하기 전의 시절 6:6이 연계하는 맛도 있고 보는 맛도 있었음 지금 5:5처럼 버티는걸 조져놓은 상태에서 6:6으로 돌아가보면 어떤 느낌 일지도 궁금함 아무리 생각해도 하는 입장에서도 보는 입장에서도 연계는 역시 탱커들의 연계가 가장 맛있는데 그게 없어져도 불호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생각함
16년도 옵치 나오고부터 계속 게임 했습니다. 저는 5:5인 지금이 좋아요. 옵1땐 추가시간 비비기가 지금보다 잘 됐습니다. 그러다 역전도 곧잘 나와서 재밌었어요. 부정적으로 보면 게임이 많이 늘어지고 힘겨웠습니다. 안 풀렸을 때 피로도가 더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픽을 맞추기 위해 탱힐 픽하다 보니 그냥 탱힐유저가 되어 있었습니다. 옵2 넘어와서는 역고 돌려서 탱딜힐 모두 다양하게 해 보고 있어요. 게임 템포도 빨라서 가볍게 즐기기도 편해졌고요. 나도 적도 잘 죽게 되었는데 내가 죽는 거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 분이면 옵1이 그리우실 것 같고, 반대로 내가 죽어도 킬내는게 재밌다면 지금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갑론을박을 이어갈 수 있게 계속 운영해주면 좋겠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질 좋은 판들이 많아져서 더 많은 유저들이 오버워치의 참재미를 느껴주었으면 하네요.
영상에서도 말씀하셨 듯이 6대6은 게엠 내적인 요소보다 외적인 요소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우리 기억속에 좋게 자리잡혀 있는 것 같음 롤도 지금 인기 있는 이유가 사람들이 많이하니깐 티어 자랑하기도 좋고 그로인해 경쟁전이 더 몰입되고 또 현실에서 여러 사람들과 게임에 대한 담소를 줄길 수 있는게 큼 예전 6대6은 대회규모만 봐도 지금의 롤 정도의 인프라를 가지고 있었음 솔직히 난 지금 5대5가 예전의 6대6 때 만큼의 인프라를 갔게 된다면 그 때 보다 훨신 압도적일 거라고 장담함 게임 수준은 5대5가 훨신 좋으니깐
진짜 최근에 다시 옵치해본 입장에선 추억보정을 빼고도 66이 재밌었다고는 생각하는데 좀 솔직히 말하면 66때 블리자드가 일을 ㅈ나게 못함 + 안했기때문에 결국 계속 현실의 벽에 부딪히다 5대5로 온거라 봄. 66때 고점이였지만 정말 무수한 단점이 있었는데 게임에 계속 문제가 산적해있어도 패치를 ㅈ나게 안해. 가끔 할때마다 똥볼차는 패치만 하니까 결국 고치질 못했음. 꾸준히 패치를 하면서 영웅 추가해주면 해결될 수도 있는 문제를 시도조차 안했었다고 생각함. 가장 이상적인건 그냥 6대6때 일 존나 해서 게임을 계속 가꾸어나갔으면 66으로 쭉 가는게 베스트인데 그거 못하겠으면 걍 탱 하나로 줄인 지금이 더 낫다고 생각함.
6ㄷ6 5ㄷ5 둘다 존나 많이 했지만 5ㄷ5가 더 나은 방향임. 6ㄷ6추억 보정 ㅈ돼 그리고 물론 지금 히트스켄 팔다리 다 짤라놔서 히트스켄은 예전에 비해 맛이 없는거 인정. 그리고 탱 압박 많아진거 인정은 함.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6ㄷ6때의 그 암 걸리는 상황은 다 ㅈ까라 시전하고 지금 안 좋다는 얘기만 하면 그건 진심으로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님. 딜러 20분 시절 원하는 사람 있음? 노잼 탱 원하는 사람 있음? 방벽 메타는? 아니면 6딜러는? 결국엔 시간이 지나서 안 좋은 모습이 무뎌진고라고 본다
내가 옵치1 시즌2 때부터 했는데 단언컨대 오버워치의 가장 최악의 암흑기는 에코 나온 뒤 옵치2 나오기 전까지임 진짜 게임을 완전 방치해서 새로운 게 하나도 없었음 6대6 자유일 때는 픽만으로 게임이 터진 적이 너무 많아서 진짜 고정은 신의 한 수였다고 봄 6대6 고정 때는 아군 탱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차라리 지금처럼 탱 포지션은 나만 잘하면 되는 게 좋음
이제 자유경쟁전? 이거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다만 66으로 역할고정인 현 오버워치을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있다는게 중요 자유경쟁은 그리워 할수가없음 워낙 쓰레기 같은 경험이 많았어서 당장 여기 영상 초반에도 1메르시5딜을 예시로 들었는데 공감할 수 밖에 없음 자유는 절대 안그리움 나는 옵1 베타때부터 했는데 역겨움의 끝판왕 이었음 55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탱 하나 줄어서 변수가 줄어들어 교전 스트레스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게임 자체가 하이퍼fps 장르인 만큼 좀 더 탱커 역할군의 끼리의 시너지 조합도 충분히 즐길수 있다는거임 옵1때는 호그 한테 끌리면 디바나 자리야가 막아주거나 하는 걸로 단순히 이런 시너지를 생각하면 됨 현재 탱1 이라는게 정치 당하기도 좋고 통나무 드는 현 시점에선 가장 스트레스 받을수밖에 없는데 당장 탱커들은 탱1 보다 탱2를 더 좋아할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딜러2 힐러2 이거도 힐러가 메르시라고 해서 위버라고 해서 게임을 못할정도냐? 당장 딜러도 메인딜 섭딜 나누는판에 탱도 메인탱 섭탱 나누면 게임이 그지같은 조합이어도 할만해지는건 부정할수 없음
@@shiro-y6d 그 시절은 옵치 제프가 그냥 유기 시켜놓고 업데이트랄것도 없고 패치랄것도 없이 보내던 특히나 탱커 업뎃도 끝자락에서야 정커퀸 나온 시절인데 당연히 없죠 그 시절 해본 사람중에 업뎃도 안하고 남탓에 욕만 뒤지게 하고 부계고 핵이고 깽판치는데 유저들 스트레스 받아서 탱커안하고 그냥 딜러하는 마인드가 많을수 밖에 없었던건 팩트임 탱커 접게 만든건 게임 운영이 젤 컸는데 지금은? 밸런스 계속 잡고 신규영웅 신맵 계속 나오는데 66다시 되돌리면 20분이고30분이고 그건 결국 과거형임 난 애초에 지금 현재로써 얘기하는거임
55를 선호 안하는 이유는 뭐만 하면 탱커한테 정치가 독박인 경우가 너무 많음. 탱커가 힐러 물고 있는 동안 상대 탱딜한테 자기들이 대처 못하고 죽어도 탱이 문제고 자리를 지키면서 대치하다가 힐 못받고 변수가 안나서 말라죽어도 탱이 문제고 한타를 이기고나서 상대 마무리하다가 자기가 죽어도 그것도 탱이 문제고 딜러 힐러가 원하는 탱은 마치 상대힐러는 죽이면서 그와 동시에 자기들이 물리는걸 봐주면서 자리를 완벽하게 지키는 탱을 요구하는 딜러 힐러들을 보다보면 내가 즐길려고하는게 아니라 봉사활동하러 왔나 때문에라도 55가 싫음. 1탱이면 본인들도 숨으면서 해야지 그건 싫으면서 니가 안지켜줘서 졌다 욕하는게 너무 싫음
@@gamamameam1 애초에 처음에 옵치2 시작할때 그런 경험을 가지고 시작했던 것부터 즐거운 기억이 아니었고 지금도 유튜브 보면 다인큐가 딜힐 잡고 탱커 정치하는걸 장문철이든 인터넷에 넘쳐나는게 현실입니다. 저도 55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그런 다른의미로 유쾌한 경험이 쌓이다보니 선호를 안하는거죠. 나이가 먹어가는것도 있지만 불쾌한 경험을 자꾸 쌓아가다보니 플탐 자체가 줄어들게 되는거죠. 매칭시간 경우에도 애초에 탱유저들은 해당사항이 없던거고 게임성은 발전된거 ㅇㅈ하지만 과거에 즐겁해 한 겜이 66시절이라 그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거 뿐입니다.
사실 인원수에 따른 호불호는 취향의 영역이라서 결론을 내놓을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것보다는 오버워치는 연계와 협동에 대한 이해가 많이 요구되는 그런 '팀'게임이라는 부분에 주목하여, 그런 팀게임치고는 서로 연계와 협동을 맞추거나 성향이 맞는 사람을 찾고 모이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버워치는 팀게임이지만, 팀게임치고는 지속가능한 팀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제한적이고 티어가 올라갈수록 다인큐를 배제하는 배타적인 성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팀게임임에도 유저수준의 호흡이나 연계에 대한 연구는 사실상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프로대회의 메타분석 등 제한적인 수단에 크게 의존합니다. 이는 메타가 대회가 주도하는 대로 이리저리 휘둘리게 되어, 대회 자체가 축소되거나 흔들리게 되는 경우에 메타가 순환을 저해한다는 리스크나(EX_파라가 리워크 되고 나서도 그 실제 성능에 비해 오래도록쓰이지 않음), 대회와 낮은 티어간의 간극차로 인한 몰이해의 발생(EX_저티어에서 모이라에 쉽게 휘둘리는 이유와 대처법 등이 미비함) 등 여러 악재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이런 시스템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신과 비슷한 수준, 성향, 방향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배려하고 궁극적으론 연구하는 단계까지 갈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과거 문병철 감독님의 어떤 인터뷰에서 나왔던 클랜전, 혹은 오버워치 1에 있었던 파티시스템등을 충분히 다듬어서 다인모드에 친화적인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왜블리자드저번에클랜전비슷한거만든다면서1년다된거같은데아무소식도없는거지같은 말을 나오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옵1이 더 재밌다는게 틀린 말은 아님. 실제로 66일때 재미 고점은 55보다 더 높다는게 블자 공식에서 나옴. 다만 재미 저점도 66일때 더 낮음. 또 55에서 66으로 변하면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의 가짓수라던가 변수가 8배가 늘어남(이것도 블자 공식 통계에 나옴) 지금도 옵치 어렵다는 사람들 많은데 66으로 가면 옵2때 시작한 사람들 적응 절대 못함
6:6에서 5:5로 바꾸면서 몇 가지 목표로 하던 사항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 매치매이킹 속도 증가 * 덜 답답한 게임 * 좀 더 FPS 슈터 다운 게임 근데 이 중에서 실제로 성립한 것이 매치메이킹 속도 뿐입니다. 이 것도 경쟁전은 다시 탱커는 안하니까 점점 더 매칭 시간이 늘어나는 추세구요. 오버워치 1이나 2나 둘 다 하는 입장으로는 어차피 둘 다 적응 한 상황이라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는 않습니다만, 5:5 패치가 원하는 것을 채 반도 못 얻은 만큼 그다지 성공적이란 패치는 아니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히트스캔은... 치명타 계수 올리고 기본 공격력 낮췄으면.
난 55 66 둘 다 좋긴한데 55만 하다보니까 다시 66하고 싶어짐.. 와우처럼 클래식을 내면 정말 좋을텐데.. 영웅들 스킬 옵1으로 다 되돌리고 옵1 66으로 바꿔서 클래식을 내면 55유지하면서 66도 할 수 있으니까.. 설령 추억 미화더라도 그 시절 게임을 한 번 더 경험해보고 싶음.
5 5 가 탱 부담 ㅈ되게 부담깔고 가는건데 66이 심적으로 존나 편해 딜힐이나 좋겟지 탱커유저만 죽어나 맵도 ㅈ 같은거 구멍 숭숭 뚫려있고 사방에서 떄리는데 한명이라 올라운더 급으로 여기저기 신경쓰고 할것도 많은데 정치도 존나 당하고 근데 또 시발 영향력은 1도 없어 탱커가 게임을 이끌어 갈 수 가 없어 그냥 자리먹는 몸뚱아리지
6ㄷ6 밸런스가 신캐를 안 내서 좋은게 아니라 5인에서의 탱 체재가 탱을 다른 포지션에 비해 강하게 만들었고 6인에서는 다른 포지션이랑 비슷하거나 조금더 강하게만 만들었으니 당연히 6ㄷ6 밸런스 패치하기가 더 쉬워서 맞았던거임 5ㄷ5가 신캐를 자주 안 내는 입장에서는 더 재밌는거고 신캐가 빨리 나올수록 6ㄷ6이 재밌어지는거임
당연히 지금 시점에서 66으로 돌아가면 부작용이 심하겠죠. 이미 55로 와서 정착을 했는데 66으로 돌아가는건 엄청난 모험입니다. 근데 단순히 뭐가 더 좋다 라는 얘기를 할땐 그런 얘기가 빠지고 순전히 뭐가 더 좋냐라는 얘기를 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현실적인 문제를 들이대면 원천봉쇄의 오류가 발생하는 느낌입니다. 66시절 33메타, 투방벽 메타 탱커 비선호 문제 이런저런 문제 많았습니다. 그래서 66역고가 55의 베타 느낌이다 라는 말을 하시는것도 이해되고요. 근데 솔직히 66시절의 문제를 해결 못한게 아닌거 같아요. 안한거지. 그냥 그땐 블리자드가 일을 안했습니다. 옵2언플하면서 신캐 없고 신맵 없고 패치없고. 지금 패치속도와 그때 패치속도 생각해보세요. 말도 안되게차이 납니다. 66했는데 이런저런 문제 생기지 않았냐. 55하니까 그런 문제들 많이 해결 했잖아. 55가 좀더 게임사나 e스포츠 입장에서 좋은거 아닐까? 라는 얘기를 하기엔 66시절 블자가 일을 너무 안했어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 못돌아 갈것도 없을거 같아요. 당연히 옛날 위상을 되찾기는 힘들겠지만, 현재의 위상을 유지하거나 넘는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처럼만 패치 하면요. 55 넘어올땐 모험 안했나요? 그때 탱커 대규모 변화 있었습니다. 최근 특성 변화나 정켄슈타인 실험실 같은거 생각하면 지금도 충분히 모험하는 중이고요. 물론 현상유지를 위해 다시 돌아가라는 패치를 하는건 아닙니다. 결국 하고싶은말은, 현실적인 문제로 55가 정착이 되었지만, 과연 그게 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노력을 열심히 하긴 했는지, 그리고 66으로의 재진입이 힘들고 웬만해선 안하는게 맞겠지만, 그렇다고 그 얘기로 지금의 55가 더 좋다는 근거가 될만한 정도의 어려움인지는 생각해볼만하다는 거죠. 저는 메인탱커 유저로, 66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33과 그걸 뚫은 상하이의 132는 옵치 1이 바랬던 최고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는 재미도 충분했습니다. 33은 연계의 맛이 엄청났고요, 132는 개인의 피지컬의 활약이 도드라졌습니다. 물론 33의 문제는 33이 혼자 너무 좋았고, 그 기간이 2018년 말부터 2019년 3스테이지까지 약 1년간 씹어먹었다는게 문제였지만, 이건 일을 안하거나, 소극적으로 했던 블리자드의 잘못이지 33조합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옵치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시절의 옵치를 하고 싶냐 라고 물어보면 역시 66자경시절이 제일 재밌게 게임했던거 같네요.
@@김성우-b7z 브리기테 나오기 전엔 옵치 갓겜시절이었어요. 신캐로 타파할만한 내용이 없었고 브리기테는 순전히 트레 저격용 케릭이었어요. 그 이상으로 효과를 냈고 오히려 그자체는 33이라는 특이한 조합을 가져올만큼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에 33을 잡지 못한게 문제지만요. 브리기테 전에는 메르시 망겜 소리를 듣긴했지만 그럼에도 모두가 즐기던 게임이었습니다. 신캐로 뭔가 해보려했다 라는 얘기를 할려면 브리기테의 33이 정착된 이후 신캐를 봐야하는데 그게 바티스트입니다. 얘는 척보기엔 33에 어울리는 힐러에요. 단체 힐량 생각하면요. 그 이후에 나온건 시그마인데, 역고적용된 이후라 다른 이야기입니다. 역고 시절엔 일 안했단게 명확한게, 그냥 본인들이 옵2만든다고 인력 뺐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일 안한게 맞아요. 특히 그당시 제프카플란 악명 생각하면 그냥 밸패 못한거에요. 지금에야 짜잔형이 그나마 긍정적인 이미지지만 이것도 나쁜 이미지의 별명이었죠. 66의 가짓수 많은거 인정하고 55보다 어려울 수 있는거 인정하지만, 그 핑계를 대기엔 블쟈가 일을 너무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옵2만들어서 나온 결과는 pve취소였잖습니까. 옵2만드는것도 33이 한창이던 2019년에 시작했습니다. 제프 산하 블쟈가 일을 안했다 말고 다른 핑계를 대기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코니디노 윈디겐트시절은 갓겜시절이 맞았습니다. 또르시냐 라는 비판은 있었고 문제점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수많은 사람이 옵치를 하던시절이고 수많은 사람이 에이펙스와 옵드컵에 열광하던 시기였습니다. 배그라는 게임체인저가 나와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빠지기도 했지만, 그게 옵치가 갓겜이 아니었다는 근거가 되진 않습니다. 그냥 배그가 새로나온 훌룡한 게임이었던거죠. 갓겜문제를 떠나서라도 브리는 현재의 주노처럼 게임체인저의 역할을 충실히 했습니다. 그때 당시 브리는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어 트레이서를 확실하게 견제해서 메타를 흔들었습니다. 좀 지나서 33이 나와 메타를 고정해버리기도 했지만요 요는 옵2 제작기간인 19년 이후에야 오버워치에는 제작진의 투자가 없다시피 했다는겁니다. 신캐로 인한 메타 흔들기 실패의 예시로 브리는 어울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자경을 없애고 5:5 고정경쟁 6:6 고정경쟁 (자경 탱 룰로 체력줄여서) 이렇게 나눠보는건 어떠려나 그리고 매치는 5:5,6:6 별도 혹은 전체 상관없음 이런식으로 매치도 돌리면 시간문제도 해결될거같은데.. 그러다 사람들이 좋아라하고 흥하는 모드로 밸런스패치도 하고 하면 괜찮지않을까 싶음
굳이? 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현행 게임은 역고55와 자유66 병행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자유55는 있거든요 근데 자유55를 하다보면 이것도 게임의 의미가 없다고 느껴져요 자유경쟁5대5를 하다보면 그냥 3탱2힐 2탱1딜2힐 4탱1힐 이런식으로 나와버리니 아예 지금처럼 약간의 밸런스 패치(탱커들의 체력 다른모드에서 -150)를 따로 조금씩만 해주면서 병행해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아 물론 e스포츠적으로 보는 관점은 현재 5대5 역고가 좋아요 자유66은 그냥 게임으로 즐기기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7:03 개인적으로 옵치 접은 이유가 여기 있네요 1때는 탱힐 각자 탱힐다웠는데 불쾌감 없앤다는 명목 하에 원콤 없애기, 히트스캔 거리 뎀감 너프, 힐러 자체 체급 상향 등 그냥 다 딜러로 만들어버림 ㅋㅋ 그러다보니 팀합 연계보다는 개인 피지컬로 인한 변수 창출 위주의 게임이 됨
66 마지막이 황밸이라 좋았느니 자유가 좋았느니 그냥 생각 ㅈㄴ 없는거임 66 황밸인 이유가 옵치2 개발한다고 장기간 밸런스 패치만 하며 유기 했기 때문에 겨우 밸런스 맞춘거고 자유는 그냥 전부 딜러만 하려고 했던 문제 이거 아무도 못 막았음 지금은 해봐야 알겠지만 그냥 벨런스 절대 못 맞춤 걍 다시 33 부활 할거임 2탱 3힐, 3탱 2힐, 2탱 1딜 2힐 이중에 고정 될 듯 걍 딜러 쓸모가 없음
근데 저는 오버워치 장점이 유동적으로 픽을 바꿀수 잇다는거에 잇엇다고 생각하는데 탱커, 딜러, 힐러 이렇게 나눠지는게 좀 아쉬운거 같아요 33고정은 그냥 브리기테를 잘못만들어서 그렇게 나온거엿고 딜러를 하다가 탱커를 뽑을수잇고 힐러를 하다가 딜러를 뽑을수잇던게 너무 그리움
요즘 다시하는 복귀유저인데 6ㄷ6보다 5ㄷ5가 더 나은듯…템포도 종잡을 수 없게 빨라져서 루즈하지도 않고 각 역할군에 타 역할군 일이 조금씩 스며들면서 역할군 전부 재미도 있어졌고 연계 부분에 대해선 많이 흐지부지해졌지만 너무 의미가 없다 라고 하기도 애매하고(뽕겐, 자탄펄스등) 전반적으로 다 좋은듯 패치도 거듭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힐러 딜만 좀 낮췄으면 좋겠네 힐러들 딜량이 좀 과하게 아픈듯…솜 리워크는…커버 못쳐준다 진짜 돌려내라 뭔 생각인 패치냐 추가로 프로씬 홍보좀 활발하게 했으면…발로란트도 처음엔 망했는데 그걸로 살아난 만큼 영향력 없는것도 아니고 하니 대회씬 활발하게 홍보를 해야할듯 솔직히 리그 없어지고 대회 이름도 모르고 요즘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음…
옵치 탱커는 야구감독같은 포지션인게 제일 문제.. 잘해봐야 본전인데 못하면 역체감 엄청난 포지션 ㅌㅋㅋㅋㅋㅋ 심지어 실력이 딸려도 선수들이 잘하면 이기고, 아무리 열심히 짱구 굴려도 나머지가 못하면 져야됨. 캐리력은 없는데 책임감은 제일 큰 자리. 그걸 둘이 나눠갖느냐 혼자 독박쓰느냐 그 문제때문에 66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함. 솔직히 탱커 입장에선 55든 66이든 다 재미없음.ㅋㅋㅋㅋㅋㅋㅋ 탱커 딜은 약해도 되는데 맞아도 안죽고 상대 열받게 하는 cc기가 많아야됨. 옵치는 그게 너무 부족하지. cc기도 딜러 힐러들이 좋은거 다 갖고 있고. 탱커라는 놈이 포커싱에 노출되면 cc기 연타맞고 2초동안 이동도 못하고 녹아버리는데 이게 게임으로서 성립하기가 힘들지.
@@헤헤에-q8k ㅋㅋ 그쵸 ㅋㅋ 탱커만 상성이 겁나 심해서 국밥캐릭 없는게 ㄹㅇ 큰 문제죠 ㅋㅋㅋㅋ 솔까 딜러는 트레, 힐러는 아나 잘하면 예나 지금이나 1인분은 하는데, 탱커는 제가 접을 당시만 해도 자리잡고 버티는 라인 윈스턴 좋아하는 사람들이 움직이면서 패는 디바 레킹볼 둠피같이 완전 이질적인 캐릭터도 같이 못다루면 아군이 욕부터 박아버리니 캐릭터에 대한 애정은 못쌓으면서 요구되는 숙련도는 겁나 높은게 한국 취업시장이랑 비슷한 상황 거기다 레킹볼 둠피같은걸로 어그로 잘 끌어도 낮은 티어에선 아군이 활용할 줄도 모르다보니 티어마다 선호탱커가 있고 올라가면 다시 다 배워야되는 고충같은게 솔직히 타포지션에 비해 남다르게 짜증난다 생각합니다. ㅋㅋ 힐딜은 그냥 브실에서 잘하던거 골플에서 그냥 더 잘하면 올라가는건데 탱커는 브실에서 내가 나름 잘해서 점수 올렸는데 골플에서 요구되는게 완전 다르고 다마에서 요구하는게 또 다르고 ㅋㅋ 벽이 하나씩 있어서 생소한 캐릭이나 개념들을 하나씩 더 익혀야 올라가는 느낌이라 인구가 적어도 성장의 재미도 못느끼는 포지션같습니다. 이건 66이냐 55냐 그 수준의 문제가 아닌듯요.ㅋㅋ 어느 쪽을 하건 탱은 재미없다 이게 문제죠.
항복과 경기중역할변경 이 두가지가 들어가면 어떨까 합니다. 상대가 너무 잘해서, 우리끼리 손이 너무 안맞아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판을 탈주패널티 안받으려 정치질 당해가며 억지로 끌고가야하는걸 피할 수 있고 네가 대신 탱 할거 아니면 네가 탱에게 맞추라는 명분이 탱커들에게 생깁니다 조합과 가위바위보를 항상 탱이 해야하고 정치질도 항상 탱이 당해야 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오버워치는 탱커떄문에 항상 문제죠. 옵1때도 모든 문제가 탱커때문에 발생했었는데 그 개선판이랍시고 나온 5:5도 탱커때문에 계속 문제가 발생 중. 모두가 동등한 영향력, 균등한 밸런스를 바탕으로 게임을 해야하는데 특정 몇 명만 2인분의 능력치를 가지니까 당연히 거기에서 오는 억지스러운 불합리함이 게임을 매우 짜증나고 피곤하게 만듬. 모두가 동일한 실력인 "올바른 매칭" 이라고 가정하면, 탱커도 답답하고 딜러도 짜증나고 힐러도 무기력한 탱징징 딜뻔뻔 힐무능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의 게임임. 딱히 뭐가 없음. 그냥 누가 이 혼란한 와중에 더 아다리가 맞앗냐의 싸움. 이전엔 그래도 누가 더 잘하냐의 포텐셜 높은 실력싸움 같았다면, 지금은 누가 더 실수하냐의 운빨게임같음. 그래서 비교적 딜을 안전하게 꽂는 메인딜러들을 칼질하는거고. 그래야 더 게임을 억지로 질질 끄니깐. 5명으로 6명 효과 내려는듯이.
그냥 이전부터 탱커의 영향력을 역으로 줄이고 1탱이든, 2탱이든 3탱이든, 4딜이든, 5힐이든 게임플레이가 가능하게 방향을 잡았더라면 이 지경까지 오지도 않았을듯. 그게 원래 오버워치 초기의 방향성이었고 또 그때가 제일 재밌었거든요. 그 자연스러운 온갖 난장판이. 어느순간부터 옵치는 탱(조합의 중요성)을 더 밀어주게 됐고 (특히 아나 출시 이후) 옵1때 222고정이 실패했으면 하다못해 111고정3플렉스로 했어야하든가 아니면 5:5에서도 자유픽 또는 고정이어도 탱의 영향력을 1인분으로 유지했어야했음. 이러나저러나 탱은 장르불문 선호되지 않고 또 그 탱에 체급빨로 휘둘리는 것도 싫어함. 당연히. 갠적으로 지금의 오버워치는 당최 뭐하는 게임인지 정체성을 잘 모르겠음. FPS같지도 않고 RPG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전만큼 전략이 중요한 게임도 아니고 하이퍼 FPS라기엔 영웅들, 맵들 개성도 없어졌고 PVE의 IP 공고화 없고 그저 스킨, 성의없는 옆구리땜빵 패치뿐. 그냥 하던 게임이니까, 익숙하니까.. 딴건 마땅히 없고 새로운건 낮설으니까 그냥 아직도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게임. 매번 비슷한 조합, 상황으로 계속 똑같은 게임을 무슨 일처럼 반복하다가 우연찮게 꿀잼판 나올때까지하는 .. 작업? 딱 이거 하나임. 지금의 오버워치는. 더 이상 뭐 어떤 새롭거나 나아질게없음. 그거에 만족하면 아주 훌륭한 게임이네요. 웃긴건 모두가 바라는 그 옵치만의 꿀잼은 이미 전작과 함께 없다는거 ㅎㅎ. 그걸느꼈으니까 다 떠나가고 아직도 그 1의 후광에 미련남은 사람들만 하고있는게 지금의 오버워치죠.
6:6은 탱커 연계 조합 쓰는거 재미 있긴한데 조합 맞출려면 사람들 방 만들어서 해야 조합이 잘 맞추지만 그때 당시 탱 유저 구하기가 힘들었음 팀 조합 게임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위도우는 너프가 맞다고 생각함 개나 소나 열심히 위도우 연습한다해서 고수가 되는게 아니라 재능 영역이고 위도우 잘하는 팀 만나게 되면 거의 무조건 짐 너무 그들만의 영역 게임만됨
초창기도 지금도 탱커 모스트인데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5대5가 훨씬 낫다고 생각함 6대6은 영상에서 언급하듯이 탱커가 탱커다운, 힐러가 힐러다운 포지션 게임에 궁연계 팀합을 통해 쟁취하는 쾌감이 있었지만 그때도 딜러선호가 강했어서 현재의 탱커도, 힐러도 딜, 킬캐치를 요구하는 난전 게임이 요즘의 라이트 중시 시장에 맞는다고 봄 독박탱커 얘기가 많이 나오지만 6대6 때에 비해 딜러에도 서브탱커스러운, 힐러에도 서브딜러스러운 멀티포지션 캐릭터가 늘어나서 합이 잘맞는 팀원이 있으면 5대5로도 충분한듯 합 안보고 나 하고싶은거 할거야 하는데다가 밸류도 낮은 팀원은 6대6 때도 고통이었음 ㅋㅋ
그래서 66빠대를 제일 많이했지. 치열할수도 있고 또 자유가 보장되서 하고싶은거도 다 할 수 있고 경쟁은 어느정도 올려놓고 안했음 거의. 빠대는 진짜 중독된거마냥 계속 돌렸는데. 근데 옵치2 오니까 일단 한명이 없어져서 긴박함이 사라짐. 그러다보니 경쟁하면 그나마 그 긴박함을 느낄 수 있는데 빠대하면 그냥 매칭잡힐때하는 연습게임 하는느낌남. 옵치1 66빠대가 그립다.
정말 개인적인 생각은 66은 재미의 고점이 55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 탱커간의 상호보완과 일단 포지션별 인원이 같아지기 때문에 영웅 간의 밸런스도 얼추 맞아지게 되죠. 팀게임으로서의 정체성은 66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저점이 너무 낮습니다.. 일단 매칭시간은 차치하고 메타밸런스 맞추기도 훨씬 어려워지고 일단 팀원이 6명이 되기 때문에 트롤이 껴있을 확률 자체도 올라가는 게 개빡치네 왜 트롤을 하는거야 이걸 걱정하면서 게임을 해야되는 게 말이 돼???????
5대5에서 게임 내 탱커의 영향도가 1에 비해 너무 커져 탱커 당사자에 느끼는 부담감도 크고 탱커 실력 차이에 따라 게임의 향방이 갈리는 경향이 크다고 느껴집니다. 최악의 경우 탱커가 던지면 그 게임은 그냥 무기력하게 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 됨 6대6도 둘중하나 던지는 경우가 있었죠. 그래도 이정도로 무기력감이 들진 않았음
6대6 역고 안해봤음? 그때 말리는 판에서 느끼는 탱커의 무력감은 말로 설명할수 없을 정도로 심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판은 내가 무슨 수를 써도 절대 못 이기겠구나 하는 게임만 수두룩빽빽 했던게 아직도 생생하다. 옵치2 와서는 그나마 그런게 많이 줄어들었지. 나만 잘하면 어떻게든 판도를 바꿀 방법은 있으니까.
히트가 쌔지면 게임 판도가 또ㅓ 확 바뀌는거같아요 머리 못내미니까 더 사려야되고 사릴줄 모르는 한명때문에 머리터져서 게임터지고..위도우 잘하는데 맵까지 위도우맵이면 막을수가 없더라고요..ㅋㅋ요즘처럼 계속 메타 바뀌니까 재밋는거같아요 이러다 또 히트들 살려주면서 변화를 줄것같습니다 ㅎㅎ 이런메타가 있어야 팔콘이 우승도하고 그러는거쥬 ㅋ큐ㅠ 6대6은 광물들도 하기편하게 템포가 느려서 좋았고 5대5는 도파민이 더 터지는거같아서 재밋어요 높은 티어들은 고점을 더 뽑아낼수있는듯
옵치 출시때부터 해오던 탱커 유저인데 솔직히 66보다 탱 부담이 큰 55가 훨씬 낫습니다. 물론 탱 역할이 과해지는 문제점이 있긴한데 그 66특유의 정신없고 루즈하고 톱니바퀴 부속품처럼 플레이하던 느낌보단 그나마 어느정도 갠플이 가능한 지금이 훨씬 재밌더라고요. 66시절 마스터 이상에서 게임 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냥 공식이 있었습니다. 윈스턴이 뛴다, 디바는 윈스턴 한테 매트릭스를 켠다, 아나는 윈스턴이 뛴쪽으로 힐벤을 던진다, 트레이서와 겐지는 윈스턴이 무는거 때린다, 윈스턴이 진입할때 타겟이 된 대상에게 부조화나 팀원에게 이속을 준다, 등등.. 이러한 일련의 행위들이 얼마나 치밀하게 수행되었는가에 따라서 한타가 갈렸습니다. 에임 물론 중요한데 체감상 사람 같이만 쏘면 되고 앞서 말한 행위들을 누가 더 잘했냐에 따라 갈리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6:6이 제일 재미있었고 좋은거 같습니다 팀플레이가 너무 완벽하게 될꺼 같고 제가 힐러유저 입장으로써는 지금 5:5는 메인힐러가 아무리 지켜줘도 한계가 있다보니 6:6 입장으로는 윈자 윈디이면 디바나 자리야가 지켜주는식으로 가서 너무 편했던거 같습니다 5:5는 섭힐유저는 공격성으로 하는건 좋지만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원탱이라는점이 저는 투탱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친구들끼리 5인큐를 하니깐 이게 1명은 구경해야된다라는게 너무 마음 아픈거 같습니다 6:6은 다같이 6인큐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지금 오버워치2에선 다양한 탱커조합도 궁금합니다!!
댓글들 다 읽어보니 의견이 다양하군요 저의 생각(취향)은 "지금의 역할고정은 5대5로 하고 역할자유는 6대6으로 돌려달라" 저는 단지 6대6시절이 222가 좋았다 고츠조합(3탱3힐)이 짜릿했단 것과 반대로 아.. ㄸ발 5딜ㅊ하네 ㅉㅉ, 아 1힐 머누 ㅡㅡ, 아 12명 맵에 꽉차네와 같이 이런저런 장단점이 있으나 단순히 그시절의 추억이 마려워서 66이 좋게보이는거다 혹은 저점이 높아서 편했다 등 등 추억미화의 의미를 두는것이 아닌 단지 16년도부터 6대6자유를 플레이를 해왔는 것이 지금까지 익숙 하기에 6대6이 돌아오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
팩트는 6v6일때가 딜러들 캐리 하는 모습이 더 많이 돋보였다는거임 탱커들 연계도 다른말 더 할 필요 없이 좋았고 힐러들은 본인 역할에 충실할 수 있었음 5v5가 속도감 있어서 좋다? 6v6은 방벽워치다? 방벽은 2처럼 죠지면 그만이고 속도감은 버티기 전부 죠져놓은채로 한마리가 없으니까 당연히 빠르겠지ㅋㅋㅋㅋ 6v6에서 방벽이랑 cc기 버티기 캐릭터들 전부 죠져놓으면 5v5처럼 충분히 밸런스 잡힘 6v6을 추억보정 타령하기 전에 본인들이 5v5에 적응한게 아닌지부터 알아채야지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은 6 대 6 자유로 변경 --> 2.2.2를 픽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시스템 만들기 ---> 33이라던가 321 등등이 전략이 될 수 있지만 탱커를 3명을 픽 하면 탱커의 체력이 줄어든다던가 딜러를 세명을 픽 하면 딜러들의 dps가 줄어든다던가 이런 식으로 디스 어드벤티지를 부여하는 방법은 어떨까 싶네요.
니넨 6대6이 그리운게 아니야 그 시절의 오버워치가 그리운거지
이게 맞다
과거미화가 아니라 진짜 전 개인적으로 그때의 ui, 밸런스 티어 생긴거 다 좋았음 영웅들 리워크 전 개성도 그립고😢
둠피가 그립다
@@Rryyy-d4t그건 6대6이 그리운 게 아님...
@@smoop18 근데 5대5는 탱하면 책임감이 커져서 더6대6이 좋은것도 있는듯 탱이 못하면 져야해서
66은 한명 잘려도 이길만한데 55는 한명잘리면 질확률이 더올라감 뭔가 주고받고가 안됨 실수 절대하면 안되고 사람이 줄어들수록 한명의 행동이 매우매우 중요해짐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
솜브라장인 오셧네요
몇 오버워치 유튜버들이 6대6 비난 조롱만 조장하는거 보다가 정말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상황과 어른스러운 이해가 담긴 이 영상보니까 그래도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누가 6대6 비난 조롱했나요
@@rky2007-v7i ㅇㄹㅈ 유튜브 가봐요.
66은 그냥 쓰레기다 하고 몰고가긴 하더만
반대로 몇 오버워치 유튜버는 닥 66 롤백 원하던데
아직 낯선 한국에 건강한 토론문화에 기여를하는 이 영상에 좋아요를 주고싶습니다.
중요한건 오버워치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것
플레가신거 축하드립니다
원래 당뇨 걸리면 갑자기 체중 빠지고 그럼
자기모습 볼 일도 거의 없는 게임이 심심하면 콜라보등 스킨팔이만 하는 중에 것도 돈맛때문인지 나오는 캐릭만 나오고
정작 중요한 밸런스나 게임 내적인 완성도는 이번에 성의도없고 뭔 생각인지도 모르겠는 솜 또워크, 기일없는 리퍼 리워크등..
뉴비가 많아야 할 광물구간에서는 유입이 없으니 매판 만나는 부계들때문에 걔네 실험실, 손푸는 곳이라 생태계 파괴된지 오래고
탱문제는 여전해서 1때보다 나아진거라고는 정체성, 수명 끌어다 그때보다 돈 좀 더 뽑아먹고 있다는거 하나 뿐인데
...좋아진게 맞나요??
비추드립니다 ㅎㅎ
팩트는 너무나 건강해져서 배밑서든밑오버워치라는거임 ㅇㅇ..
우주에서 가장 재밌는 오버워치는 매 순간순간이 전성기예요♡♡
쁘아아아앙❤❤❤
난 이분 무섭다 ㅋㅋㅋㅋ 오버워치 유튜버 어딜가나 있는거 같음 ㅋㅋㅋㅋ
@@김밥스낵 ㄹㅇ 처음엔 귀여웟는데 제 정신아닌거같음
옵치AI임 메크로
옵치계의 빠니보틀 ㅋㅋ
6ㄷ6은 또버워치임. 메타가 한번 정해지면 블쟈가 패치로 건들기가 진짜 힘들어짐. 그래서 몇개월간 같은픽에 비슷한 게임만 하다가 유저가 다 떨어져 나간거지. 5ㄷ5가 그때의 맛이 없단것도 맞지만 6ㄷ6은 같은 맛만 계속 먹는거 밖에 안됨.
자유경쟁을 빼서그럼
방벽 떡칠 하기 전의 시절 6:6이 연계하는 맛도 있고 보는 맛도 있었음
지금 5:5처럼 버티는걸 조져놓은 상태에서 6:6으로 돌아가보면 어떤 느낌 일지도 궁금함
아무리 생각해도 하는 입장에서도 보는 입장에서도 연계는 역시 탱커들의 연계가 가장 맛있는데
그게 없어져도 불호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생각함
@라이미 그런 걱정은 근들갑인게 옵치 2 넘어오면서 유지력 조합은 끝없이 추락 시켰음 애초에 그런 탱커가 나오면 다른 탱커까지 같이 죠질거임
이번에 라마 죽이면서 라인 방벽 하향 같이 때린거처럼
이런 주제가지고 심도있는 대화 재미있습니다
16년도 옵치 나오고부터 계속 게임 했습니다. 저는 5:5인 지금이 좋아요.
옵1땐 추가시간 비비기가 지금보다 잘 됐습니다. 그러다 역전도 곧잘 나와서 재밌었어요.
부정적으로 보면 게임이 많이 늘어지고 힘겨웠습니다. 안 풀렸을 때 피로도가 더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픽을 맞추기 위해 탱힐 픽하다 보니 그냥 탱힐유저가 되어 있었습니다.
옵2 넘어와서는 역고 돌려서 탱딜힐 모두 다양하게 해 보고 있어요. 게임 템포도 빨라서 가볍게 즐기기도 편해졌고요.
나도 적도 잘 죽게 되었는데 내가 죽는 거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 분이면 옵1이 그리우실 것 같고, 반대로 내가 죽어도 킬내는게 재밌다면 지금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갑론을박을 이어갈 수 있게 계속 운영해주면 좋겠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질 좋은 판들이 많아져서 더 많은 유저들이 오버워치의 참재미를 느껴주었으면 하네요.
영상에서도 말씀하셨 듯이 6대6은 게엠 내적인 요소보다 외적인 요소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우리 기억속에 좋게 자리잡혀 있는 것 같음
롤도 지금 인기 있는 이유가 사람들이 많이하니깐 티어 자랑하기도 좋고 그로인해 경쟁전이 더 몰입되고 또 현실에서 여러 사람들과 게임에 대한 담소를 줄길 수 있는게 큼
예전 6대6은 대회규모만 봐도 지금의 롤 정도의 인프라를 가지고 있었음
솔직히 난 지금 5대5가 예전의 6대6 때 만큼의 인프라를 갔게 된다면 그 때 보다 훨신 압도적일 거라고 장담함 게임 수준은 5대5가 훨신 좋으니깐
66시절 메인탱커가 얼마나 눈물났는지 아냐...
팀 페어탱커 호그면 원숭이는 겐지한테 뛰어도 목숨을 보장할 수 없는 수준의 폐급이었고
라인은 돌진한번 박을 때 죽음을 각오해야했음.
오리사는 ㅈ노잼이었고
진짜 최근에 다시 옵치해본 입장에선 추억보정을 빼고도 66이 재밌었다고는 생각하는데
좀 솔직히 말하면 66때 블리자드가 일을 ㅈ나게 못함 + 안했기때문에 결국 계속 현실의 벽에 부딪히다 5대5로 온거라 봄.
66때 고점이였지만 정말 무수한 단점이 있었는데 게임에 계속 문제가 산적해있어도 패치를 ㅈ나게 안해. 가끔 할때마다 똥볼차는 패치만 하니까 결국 고치질 못했음.
꾸준히 패치를 하면서 영웅 추가해주면 해결될 수도 있는 문제를 시도조차 안했었다고 생각함.
가장 이상적인건 그냥 6대6때 일 존나 해서 게임을 계속 가꾸어나갔으면 66으로 쭉 가는게 베스트인데
그거 못하겠으면 걍 탱 하나로 줄인 지금이 더 낫다고 생각함.
이 주제에 생각하는 의견들이 모두 나와서 좋네요. 6ㄷ6은 프로게임과 일반인의 게임에서 차이가 발생하니까 장단점이 양립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조합이 고정되는것에 더 긍정적이었고 변화를 너무 추구하면 힘들겠죠
6ㄷ6 5ㄷ5 둘다 존나 많이 했지만 5ㄷ5가 더 나은 방향임. 6ㄷ6추억 보정 ㅈ돼 그리고 물론 지금 히트스켄 팔다리 다 짤라놔서 히트스켄은 예전에 비해 맛이 없는거 인정. 그리고 탱 압박 많아진거 인정은 함.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6ㄷ6때의 그 암 걸리는 상황은 다 ㅈ까라 시전하고 지금 안 좋다는 얘기만 하면 그건 진심으로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님. 딜러 20분 시절 원하는 사람 있음? 노잼 탱 원하는 사람 있음? 방벽 메타는? 아니면 6딜러는? 결국엔 시간이 지나서 안 좋은 모습이 무뎌진고라고 본다
내가 옵치1 시즌2 때부터 했는데 단언컨대 오버워치의 가장 최악의 암흑기는 에코 나온 뒤 옵치2 나오기 전까지임
진짜 게임을 완전 방치해서 새로운 게 하나도 없었음
6대6 자유일 때는 픽만으로 게임이 터진 적이 너무 많아서 진짜 고정은 신의 한 수였다고 봄
6대6 고정 때는 아군 탱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차라리 지금처럼 탱 포지션은 나만 잘하면 되는 게 좋음
이제 자유경쟁전? 이거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다만 66으로 역할고정인 현 오버워치을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있다는게 중요
자유경쟁은 그리워 할수가없음 워낙 쓰레기 같은 경험이 많았어서 당장 여기 영상 초반에도 1메르시5딜을 예시로 들었는데 공감할 수 밖에 없음
자유는 절대 안그리움 나는 옵1 베타때부터 했는데 역겨움의 끝판왕 이었음
55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탱 하나 줄어서 변수가 줄어들어 교전 스트레스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게임 자체가 하이퍼fps 장르인 만큼 좀 더 탱커 역할군의 끼리의 시너지 조합도 충분히 즐길수 있다는거임 옵1때는 호그 한테 끌리면 디바나 자리야가 막아주거나 하는 걸로 단순히 이런 시너지를 생각하면 됨
현재 탱1 이라는게 정치 당하기도 좋고 통나무 드는 현 시점에선 가장 스트레스 받을수밖에 없는데 당장 탱커들은 탱1 보다 탱2를 더 좋아할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딜러2 힐러2 이거도 힐러가 메르시라고 해서 위버라고 해서 게임을 못할정도냐? 당장 딜러도 메인딜 섭딜 나누는판에 탱도 메인탱 섭탱 나누면 게임이 그지같은 조합이어도 할만해지는건 부정할수 없음
탱2? 게임 30분 걸릴 듯. 6ㄷ6으로 돌아가려면 이젠 자유밖에 안남음. 그시절 옵치도 탱2 20분이였는데 지금은 더하면 더하지 덜 할 수가 없음
그래서 탱커 누가하냐고 ㅠㅠ 말은쉽다
탱2인게 훨씬 더 어려워지는데 😢
@@shiro-y6d 그 시절은 옵치 제프가 그냥 유기 시켜놓고 업데이트랄것도 없고 패치랄것도 없이 보내던 특히나 탱커 업뎃도 끝자락에서야 정커퀸 나온 시절인데 당연히 없죠 그 시절 해본 사람중에 업뎃도 안하고 남탓에 욕만 뒤지게 하고 부계고 핵이고 깽판치는데 유저들 스트레스 받아서 탱커안하고 그냥 딜러하는 마인드가 많을수 밖에 없었던건 팩트임 탱커 접게 만든건 게임 운영이 젤 컸는데 지금은? 밸런스 계속 잡고 신규영웅 신맵 계속 나오는데 66다시 되돌리면 20분이고30분이고 그건 결국 과거형임 난 애초에 지금 현재로써 얘기하는거임
@@온누-k2z 탱을 누가 하긴요 탱 하는 사람이 하죠 님 안한다고 안하는거 아닙니다 탱 유저 들은 오히려 2명인게 낫죠 님이 솔탱하면서 똥받이 4년5년동안 해보세요 탱1? 솔직히 이거로 스트레스 받아서 딜러 돌림
55를 선호 안하는 이유는 뭐만 하면 탱커한테 정치가 독박인 경우가 너무 많음.
탱커가 힐러 물고 있는 동안 상대 탱딜한테 자기들이 대처 못하고 죽어도 탱이 문제고
자리를 지키면서 대치하다가 힐 못받고 변수가 안나서 말라죽어도 탱이 문제고
한타를 이기고나서 상대 마무리하다가 자기가 죽어도 그것도 탱이 문제고
딜러 힐러가 원하는 탱은 마치 상대힐러는 죽이면서 그와 동시에 자기들이 물리는걸 봐주면서 자리를 완벽하게 지키는 탱을 요구하는 딜러 힐러들을 보다보면 내가 즐길려고하는게 아니라 봉사활동하러 왔나 때문에라도 55가 싫음.
1탱이면 본인들도 숨으면서 해야지 그건 싫으면서 니가 안지켜줘서 졌다 욕하는게 너무 싫음
탱커 정치는 는 5ㄷ5처음 나왔을 때 그때 만 많이 언급됐지 지금 그렇게 정치 먹는거면 님이 개못하는데 님이 모르는거 아니면 무지성 정치하는 사람들인거임 그리고 그런거 빼고도 거의 모든 면에서 5ㄷ5가 좋은점이많음
매칭시간이던지 게임성
@@gamamameam1 애초에 처음에 옵치2 시작할때 그런 경험을 가지고 시작했던 것부터 즐거운 기억이 아니었고 지금도 유튜브 보면 다인큐가 딜힐 잡고 탱커 정치하는걸 장문철이든 인터넷에 넘쳐나는게 현실입니다.
저도 55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그런 다른의미로 유쾌한 경험이 쌓이다보니 선호를 안하는거죠.
나이가 먹어가는것도 있지만 불쾌한 경험을 자꾸 쌓아가다보니 플탐 자체가 줄어들게 되는거죠.
매칭시간 경우에도 애초에 탱유저들은 해당사항이 없던거고 게임성은 발전된거 ㅇㅈ하지만 과거에 즐겁해 한 겜이 66시절이라 그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거 뿐입니다.
힐무새 노엄페 힐러봐줘 이런 애들이 옵2 오랜만에 하면 힘들어 하는거 같음 이제 본인 기량 딸리면 티가 날수밖에 없거든 ㅋㅋ
탱징징
탱문제 맞는데
66 그립다는 사람들은 2021 옵치1 섭종하기전 영상들을 보고 와라
섭종 마지막날까지 오버워치하면서 마지막 인게임내 문구도봤던사람인데, 66 마지막 섭종즈음이 캐릭터들도 다 황벨이었다. 이거 부정하면 대께옵아닌거고
@@bbanggi160 당연히 황밸이지 캐릭터가 안나오니깐 2에서 나온캐릭들로 66한다 생각하면 끔찍하네
근데 66 문제점이라고 꼽히는 것들 전부 늦은 벨패랑 신캐 출시 안해서 생기는 문제들 아님?
결국 그 벨런스 좆망해서 고기방패 하나 잃은 탱커들 고생하고, 딜러들 딜 약해지고, 힐러들은 딜 밸런스 개판되었잖아
@@응애-p3u7u 그럼 66에 맞춰서 다시 밸페하겠지 55그대로 66하겠음?
근데 21리그 ㅈㄴ 재미있었음
사실 인원수에 따른 호불호는 취향의 영역이라서 결론을 내놓을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것보다는 오버워치는 연계와 협동에 대한 이해가 많이 요구되는 그런 '팀'게임이라는 부분에 주목하여, 그런 팀게임치고는 서로 연계와 협동을 맞추거나 성향이 맞는 사람을 찾고 모이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버워치는 팀게임이지만, 팀게임치고는 지속가능한 팀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제한적이고 티어가 올라갈수록 다인큐를 배제하는 배타적인 성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팀게임임에도 유저수준의 호흡이나 연계에 대한 연구는 사실상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프로대회의 메타분석 등 제한적인 수단에 크게 의존합니다.
이는 메타가 대회가 주도하는 대로 이리저리 휘둘리게 되어, 대회 자체가 축소되거나 흔들리게 되는 경우에 메타가 순환을 저해한다는 리스크나(EX_파라가 리워크 되고 나서도 그 실제 성능에 비해 오래도록쓰이지 않음), 대회와 낮은 티어간의 간극차로 인한 몰이해의 발생(EX_저티어에서 모이라에 쉽게 휘둘리는 이유와 대처법 등이 미비함) 등 여러 악재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이런 시스템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신과 비슷한 수준, 성향, 방향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배려하고 궁극적으론 연구하는 단계까지 갈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과거 문병철 감독님의 어떤 인터뷰에서 나왔던 클랜전, 혹은 오버워치 1에 있었던 파티시스템등을 충분히 다듬어서 다인모드에 친화적인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왜블리자드저번에클랜전비슷한거만든다면서1년다된거같은데아무소식도없는거지같은 말을 나오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옵1이 더 재밌다는게 틀린 말은 아님. 실제로 66일때 재미 고점은 55보다 더 높다는게 블자 공식에서 나옴. 다만 재미 저점도 66일때 더 낮음. 또 55에서 66으로 변하면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의 가짓수라던가 변수가 8배가 늘어남(이것도 블자 공식 통계에 나옴) 지금도 옵치 어렵다는 사람들 많은데 66으로 가면 옵2때 시작한 사람들 적응 절대 못함
원래 옵치는 난이도가 정말 높은 게임이에요.
게임 운영은 물론이고 에임 난이도 역시 살벌허게 높음.....
옵치가 에임이 쉽다고 말하며 fps 뉴비들이 접하기 좋은 게임이라는 건 뭘 모르는 소리임....
솔직히 다른 게임들 비하면 오버워치 6ㄷ6 때도 입문 정말 쉬운 편이었음
@@flight4478애초에 라인같이 딱히 정교한 에임이 필요없이 입문할 수 있는 fps라는 점이 옵1의 장점으로 꼽히지 않았나?
@@prom2776 이동기도 많고, 템포도 빠르다 보니까 게임 상황 보면서 에임까지 신경쓰는게 굉장히 어려운데 캐릭터마다 히트박스도 다르고 이속도 빨라서 에이밍 난이도가 장난없죠
이거 인정
변수가 될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많아서
나비 효과, 스노우볼 등등이 알게 모르게 엄청나게 일어남 그렇기에 고점 저점 편차가 클 수밖에 없지
6:6에서 5:5로 바꾸면서 몇 가지 목표로 하던 사항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 매치매이킹 속도 증가
* 덜 답답한 게임
* 좀 더 FPS 슈터 다운 게임
근데 이 중에서 실제로 성립한 것이 매치메이킹 속도 뿐입니다.
이 것도 경쟁전은 다시 탱커는 안하니까 점점 더 매칭 시간이 늘어나는 추세구요.
오버워치 1이나 2나 둘 다 하는 입장으로는 어차피 둘 다 적응 한 상황이라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는 않습니다만,
5:5 패치가 원하는 것을 채 반도 못 얻은 만큼 그다지 성공적이란 패치는 아니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히트스캔은... 치명타 계수 올리고 기본 공격력 낮췄으면.
개인적으로 6대6 역할 고정으로 갈 때 가장 아쉬웠던 점이 다딜 조합으로 33 조합이 파훼되고 있던 시점에서 갑자기 역할 고정이 생겼다는거죠
오버워치 리그 역대 시즌 중 시즌 2 3스테이지를 가장 재밌게 봤었는데....
난 55 66 둘 다 좋긴한데
55만 하다보니까 다시 66하고 싶어짐..
와우처럼 클래식을 내면 정말 좋을텐데..
영웅들 스킬 옵1으로 다 되돌리고 옵1 66으로 바꿔서 클래식을 내면 55유지하면서 66도 할 수 있으니까..
설령 추억 미화더라도 그 시절 게임을 한 번 더 경험해보고 싶음.
5대5 다 좋은데 탱커가위바위보는 해결해야할 과제같음 대기실에서 기싸움해서 자존심 버리고 이악물고 가위바위보해야되는게 이게 게임인가 싶을때가 많았음
난 66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게 이해는함. 근데 밸런스나 재미를 떠나서 탱커유저가 지금도 없어서 딜힐5분10분 걸리는데 66가서 20분씩 매칭기다리고 싶은거임? 이젠 어떠한방법으로도 돌아갈수없음.
5 5 가 탱 부담 ㅈ되게 부담깔고 가는건데 66이 심적으로 존나 편해 딜힐이나 좋겟지 탱커유저만 죽어나 맵도 ㅈ 같은거 구멍 숭숭 뚫려있고 사방에서 떄리는데 한명이라 올라운더 급으로 여기저기 신경쓰고 할것도 많은데 정치도 존나 당하고 근데 또 시발 영향력은 1도 없어 탱커가 게임을 이끌어 갈 수 가 없어 그냥 자리먹는 몸뚱아리지
6 6 떄도 탱커는 1분도 안되서 매칭이었어 딜 힐만 존나 오래걸렸지 지금와서 탱커 유저 수 더 반토막난것도 55 ㅊ해서 그런거라고 봄
@@심심한고양이-q1t 탱커들도 파트너탱에 대한 호불호가 있지만 그때는 오버워치 유저가 많고 대체게임도 없을때임. 지금은 많이 달라졌음. 원탱에 대한 부담감으로 2탱이 좋았던 사람은 66이 좋은판단이겠지만 게임전체적인 상황으로는 망하는지름길임.
딜힐들이 20분씩 매칭걸려서 겜하면 세달도 못버팀. 딜힐 신규영웅2년간 출시안하고 탱커영웅만 찍어내서 딜러만큼 영웅수 갖춰지면 그때나 고려할만한 상황임.
66은 정말 생산성없는 토론임.
@@심심한고양이-q1t탱 부담이 되고 자시고 매칭이 안잡히지ㅋ 그리고 66때 라자 윈디 이런게 나오나? 호그 레킹볼 이러지ㅋ
걍빠대 재미로할때도 탱커하는애가 제일 부담임
어느정도 할줄알아야 놀면서하지 탱커가 무너지면 판도가 바뀌니까
탱커하는입장에서는 즐겜이안됨
탱딜힐 전체적인 조화로 봤을땐 5대5가 조금 더 나아보이지만, 그만큼 탱커에게 통나무가 엄청 들려줘서 의존도가 너무 큼 ㅋㅋㅋㅋ
1-1-1-플렉스-플렉스
이거는 어땠을까
경쟁전도 탱,딜,힐, 플렉스 칸 만들어두고
그러면 무조건 탱탱딜힐힐 하는쪽이 게임을 이기겠죠? 딜러는 탱커나 힐러한테 성능자체가 쨉이안됨
자경가면 3탱2힐 고정이드만 ㅋㅋ
2017년때부터 한 대깨옵인데 66이 팀게임 같아서 좋아요 지금은 팀게임 같은 데스매치입니다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아요
6ㄷ6 밸런스가 신캐를 안 내서 좋은게 아니라
5인에서의 탱 체재가 탱을 다른 포지션에 비해 강하게 만들었고
6인에서는 다른 포지션이랑 비슷하거나 조금더 강하게만 만들었으니 당연히 6ㄷ6 밸런스 패치하기가 더 쉬워서 맞았던거임
5ㄷ5가 신캐를 자주 안 내는 입장에서는 더 재밌는거고 신캐가 빨리 나올수록 6ㄷ6이 재밌어지는거임
걍 탱커를 하고싶진 않은데 탱커를 때리고 싶은 사람은 많음 ㅋㅋ
당연히 지금 시점에서 66으로 돌아가면 부작용이 심하겠죠. 이미 55로 와서 정착을 했는데 66으로 돌아가는건 엄청난 모험입니다.
근데 단순히 뭐가 더 좋다 라는 얘기를 할땐 그런 얘기가 빠지고 순전히 뭐가 더 좋냐라는 얘기를 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현실적인 문제를 들이대면 원천봉쇄의 오류가 발생하는 느낌입니다.
66시절 33메타, 투방벽 메타 탱커 비선호 문제 이런저런 문제 많았습니다. 그래서 66역고가 55의 베타 느낌이다 라는 말을 하시는것도 이해되고요.
근데 솔직히 66시절의 문제를 해결 못한게 아닌거 같아요. 안한거지. 그냥 그땐 블리자드가 일을 안했습니다. 옵2언플하면서 신캐 없고 신맵 없고 패치없고. 지금 패치속도와 그때 패치속도 생각해보세요. 말도 안되게차이 납니다.
66했는데 이런저런 문제 생기지 않았냐. 55하니까 그런 문제들 많이 해결 했잖아. 55가 좀더 게임사나 e스포츠 입장에서 좋은거 아닐까? 라는 얘기를 하기엔 66시절 블자가 일을 너무 안했어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 못돌아 갈것도 없을거 같아요. 당연히 옛날 위상을 되찾기는 힘들겠지만, 현재의 위상을 유지하거나 넘는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처럼만 패치 하면요. 55 넘어올땐 모험 안했나요? 그때 탱커 대규모 변화 있었습니다.
최근 특성 변화나 정켄슈타인 실험실 같은거 생각하면 지금도 충분히 모험하는 중이고요.
물론 현상유지를 위해 다시 돌아가라는 패치를 하는건 아닙니다.
결국 하고싶은말은, 현실적인 문제로 55가 정착이 되었지만, 과연 그게 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노력을 열심히 하긴 했는지, 그리고 66으로의 재진입이 힘들고 웬만해선 안하는게 맞겠지만, 그렇다고 그 얘기로 지금의 55가 더 좋다는 근거가 될만한 정도의 어려움인지는 생각해볼만하다는 거죠.
저는 메인탱커 유저로, 66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33과 그걸 뚫은 상하이의 132는 옵치 1이 바랬던 최고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는 재미도 충분했습니다. 33은 연계의 맛이 엄청났고요, 132는 개인의 피지컬의 활약이 도드라졌습니다. 물론 33의 문제는 33이 혼자 너무 좋았고, 그 기간이 2018년 말부터 2019년 3스테이지까지 약 1년간 씹어먹었다는게 문제였지만, 이건 일을 안하거나, 소극적으로 했던 블리자드의 잘못이지 33조합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옵치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시절의 옵치를 하고 싶냐 라고 물어보면 역시 66자경시절이 제일 재밌게 게임했던거 같네요.
애초에 패치를 빠르게 못하는게 6ㄷ6이기 때문이었죠 조합 가짓수의 단위 부터가 다른걸요 작은걸 하나 바꿔도 그 결과를 예측하기 참 힘들었을거임 신 영웅으로 상황을 타파해보려는 시도도 브리기테같은 사태로 결말이 나버렸죠
@@김성우-b7z 브리기테 나오기 전엔 옵치 갓겜시절이었어요. 신캐로 타파할만한 내용이 없었고 브리기테는 순전히 트레 저격용 케릭이었어요. 그 이상으로 효과를 냈고 오히려 그자체는 33이라는 특이한 조합을 가져올만큼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에 33을 잡지 못한게 문제지만요. 브리기테 전에는 메르시 망겜 소리를 듣긴했지만 그럼에도 모두가 즐기던 게임이었습니다. 신캐로 뭔가 해보려했다 라는 얘기를 할려면 브리기테의 33이 정착된 이후 신캐를 봐야하는데 그게 바티스트입니다. 얘는 척보기엔 33에 어울리는 힐러에요. 단체 힐량 생각하면요. 그 이후에 나온건 시그마인데, 역고적용된 이후라 다른 이야기입니다.
역고 시절엔 일 안했단게 명확한게, 그냥 본인들이 옵2만든다고 인력 뺐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일 안한게 맞아요. 특히 그당시 제프카플란 악명 생각하면 그냥 밸패 못한거에요. 지금에야 짜잔형이 그나마 긍정적인 이미지지만 이것도 나쁜 이미지의 별명이었죠.
66의 가짓수 많은거 인정하고 55보다 어려울 수 있는거 인정하지만, 그 핑계를 대기엔 블쟈가 일을 너무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옵2만들어서 나온 결과는 pve취소였잖습니까. 옵2만드는것도 33이 한창이던 2019년에 시작했습니다. 제프 산하 블쟈가 일을 안했다 말고 다른 핑계를 대기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경찰청철창살브리나오기 전 갓겜시절 ㅋㅋㅋ
그때만봐도 윈디겐트루젠 돌진주구장창나오고 또르시메타 개심했는데 이게 갓겜?
게다가 당시엔 배그출시이후로 수많은 옵치스트리머들이 배그로 이적해서 하락세였다
@@코니디노 윈디겐트시절은 갓겜시절이 맞았습니다. 또르시냐 라는 비판은 있었고 문제점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수많은 사람이 옵치를 하던시절이고 수많은 사람이 에이펙스와 옵드컵에 열광하던 시기였습니다.
배그라는 게임체인저가 나와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빠지기도 했지만, 그게 옵치가 갓겜이 아니었다는 근거가 되진 않습니다.
그냥 배그가 새로나온 훌룡한 게임이었던거죠.
갓겜문제를 떠나서라도 브리는 현재의 주노처럼 게임체인저의 역할을 충실히 했습니다. 그때 당시 브리는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어 트레이서를 확실하게 견제해서 메타를 흔들었습니다. 좀 지나서 33이 나와 메타를 고정해버리기도 했지만요
요는 옵2 제작기간인 19년 이후에야 오버워치에는 제작진의 투자가 없다시피 했다는겁니다. 신캐로 인한 메타 흔들기 실패의 예시로 브리는 어울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자경을 없애고
5:5 고정경쟁
6:6 고정경쟁 (자경 탱 룰로 체력줄여서)
이렇게 나눠보는건 어떠려나
그리고 매치는 5:5,6:6 별도 혹은 전체 상관없음
이런식으로 매치도 돌리면 시간문제도 해결될거같은데..
그러다 사람들이 좋아라하고 흥하는 모드로
밸런스패치도 하고 하면 괜찮지않을까 싶음
굳이? 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현행 게임은 역고55와 자유66 병행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자유55는 있거든요
근데 자유55를 하다보면 이것도 게임의 의미가 없다고 느껴져요
자유경쟁5대5를 하다보면 그냥 3탱2힐 2탱1딜2힐 4탱1힐 이런식으로 나와버리니
아예 지금처럼 약간의 밸런스 패치(탱커들의 체력 다른모드에서 -150)를 따로 조금씩만 해주면서 병행해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아 물론 e스포츠적으로 보는 관점은 현재 5대5 역고가 좋아요
자유66은 그냥 게임으로 즐기기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7:03 개인적으로 옵치 접은 이유가 여기 있네요 1때는 탱힐 각자 탱힐다웠는데 불쾌감 없앤다는 명목 하에 원콤 없애기, 히트스캔 거리 뎀감 너프, 힐러 자체 체급 상향 등 그냥 다 딜러로 만들어버림 ㅋㅋ 그러다보니 팀합 연계보다는 개인 피지컬로 인한 변수 창출 위주의 게임이 됨
66 마지막이 황밸이라 좋았느니 자유가 좋았느니 그냥 생각 ㅈㄴ 없는거임 66 황밸인 이유가 옵치2 개발한다고 장기간 밸런스 패치만 하며 유기 했기 때문에 겨우 밸런스 맞춘거고 자유는 그냥 전부 딜러만 하려고 했던 문제 이거 아무도 못 막았음 지금은 해봐야 알겠지만 그냥 벨런스 절대 못 맞춤 걍 다시 33 부활 할거임 2탱 3힐, 3탱 2힐, 2탱 1딜 2힐 이중에 고정 될 듯 걍 딜러 쓸모가 없음
지금 자경가도 3탱2힐 고정이야 자유가 자유가아님ㅋㅋㅋ
근데 저는 오버워치 장점이 유동적으로 픽을 바꿀수 잇다는거에 잇엇다고 생각하는데 탱커, 딜러, 힐러 이렇게 나눠지는게 좀 아쉬운거 같아요 33고정은 그냥 브리기테를 잘못만들어서 그렇게 나온거엿고 딜러를 하다가 탱커를 뽑을수잇고 힐러를 하다가 딜러를 뽑을수잇던게 너무 그리움
한번씩 사용자지정게임에 66모드 부활시켜놓은거 있거든요
답답해서 못합니다.. 일단 33(탱3,힐3) 나오면 게임 최소 15분 20분까지도 갑니다
오리사 방벽 + 라인방패 + 시그마방패 돌려놓고 주구장창 방벽깨기나 하고 이제 재미없는 탱들 전투쇼 하다 한타이기면 먹고
이것만 라운드 내내 하는거에요 ㅋㅋㅋ 솔직히 빠대에선 이게 필승조합이었잖아요
특히 하나무라 1거점 앞에 대문에서 이래버리면 더 답없죠 옛날에 중복픽제한 없던시절에야 바스티온 6마리 갖고와서 깨버리면 상관없었는데 그것도 아니구요
지금도 상대가 자경이나 빠대에서 3탱2힐 갖고오면 깝깝해서 못해먹겠다는 생각 정말많이 듭니다. 33시절엔 오죽했겠냐구요
요즘 다시하는 복귀유저인데 6ㄷ6보다 5ㄷ5가 더 나은듯…템포도 종잡을 수 없게 빨라져서 루즈하지도 않고 각 역할군에 타 역할군 일이 조금씩 스며들면서 역할군 전부 재미도 있어졌고 연계 부분에 대해선 많이 흐지부지해졌지만 너무 의미가 없다 라고 하기도 애매하고(뽕겐, 자탄펄스등) 전반적으로 다 좋은듯 패치도 거듭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힐러 딜만 좀 낮췄으면 좋겠네 힐러들 딜량이 좀 과하게 아픈듯…솜 리워크는…커버 못쳐준다 진짜 돌려내라 뭔 생각인 패치냐 추가로 프로씬 홍보좀 활발하게 했으면…발로란트도 처음엔 망했는데 그걸로 살아난 만큼 영향력 없는것도 아니고 하니 대회씬 활발하게 홍보를 해야할듯 솔직히 리그 없어지고 대회 이름도 모르고 요즘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음…
6대6때는 222일때 탱 많이 했는데 5대5로 넘어 오면서 점점 안하게됨 근데 딜힐은 지금이 재밌어
자율 없에버리고
포지션을 탱 딜 섭딜 힐 섭힐
5개로 나누는거도 좋을거 같은데
일반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차라리 6:6 5:5말고 한 10:10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옵치가 암흑기 다시 안올려면 업데이트 패치를 자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좋지만 메인딜 정상화는 좀 시급하긴해요......
어 팀플은 팀플대로 재밌었고 변수도 6:6이 내기 쉬웠어 5:5면 딜러가 쌔질 이유가 절대로 없어
옵치 탱커는 야구감독같은 포지션인게 제일 문제..
잘해봐야 본전인데 못하면 역체감 엄청난 포지션 ㅌㅋㅋㅋㅋㅋ
심지어 실력이 딸려도 선수들이 잘하면 이기고, 아무리 열심히 짱구 굴려도 나머지가 못하면 져야됨.
캐리력은 없는데 책임감은 제일 큰 자리.
그걸 둘이 나눠갖느냐 혼자 독박쓰느냐 그 문제때문에 66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함.
솔직히 탱커 입장에선 55든 66이든 다 재미없음.ㅋㅋㅋㅋㅋㅋㅋ
탱커 딜은 약해도 되는데 맞아도 안죽고 상대 열받게 하는 cc기가 많아야됨. 옵치는 그게 너무 부족하지. cc기도 딜러 힐러들이 좋은거 다 갖고 있고. 탱커라는 놈이 포커싱에 노출되면 cc기 연타맞고 2초동안 이동도 못하고 녹아버리는데 이게 게임으로서 성립하기가 힘들지.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 가위바위보 싸움을 탱커한테만 전가 시키는것도 문제임 팀단위로 해야하는데 탱만 하면 의미도 없고 ㅋㅋㅋ
탱커유저 없어서 55간건데 66간다고 탱할것도 아니면서ㅋㅋㅋ매칭 한타만 길어지고 노잼임
@@헤헤에-q8k ㅋㅋ 그쵸 ㅋㅋ 탱커만 상성이 겁나 심해서 국밥캐릭 없는게 ㄹㅇ 큰 문제죠 ㅋㅋㅋㅋ
솔까 딜러는 트레, 힐러는 아나 잘하면 예나 지금이나 1인분은 하는데,
탱커는 제가 접을 당시만 해도 자리잡고 버티는 라인 윈스턴 좋아하는 사람들이 움직이면서 패는 디바 레킹볼 둠피같이 완전 이질적인 캐릭터도 같이 못다루면 아군이 욕부터 박아버리니 캐릭터에 대한 애정은 못쌓으면서 요구되는 숙련도는 겁나 높은게 한국 취업시장이랑 비슷한 상황
거기다 레킹볼 둠피같은걸로 어그로 잘 끌어도 낮은 티어에선 아군이 활용할 줄도 모르다보니 티어마다 선호탱커가 있고 올라가면 다시 다 배워야되는 고충같은게 솔직히 타포지션에 비해 남다르게 짜증난다 생각합니다. ㅋㅋ
힐딜은 그냥 브실에서 잘하던거 골플에서 그냥 더 잘하면 올라가는건데
탱커는 브실에서 내가 나름 잘해서 점수 올렸는데 골플에서 요구되는게 완전 다르고 다마에서 요구하는게 또 다르고 ㅋㅋ 벽이 하나씩 있어서 생소한 캐릭이나 개념들을 하나씩 더 익혀야 올라가는 느낌이라 인구가 적어도 성장의 재미도 못느끼는 포지션같습니다.
이건 66이냐 55냐 그 수준의 문제가 아닌듯요.ㅋㅋ 어느 쪽을 하건 탱은 재미없다
이게 문제죠.
탱이 재밌어지려면 특정 상황에 갑자기 풀피회복되는 조건부 회복이 있어야됨.ㅋㅋ cc기를 동시에 2개 이상 맞으면 피가 회복된다거나, 1초 안에 300이 넘는 폭딜이 들어오면 오히려 회복된다거나 하는 식으로 탱커를 상대하는 쪽이 짜증나야 탱커가 재밌어지지.ㅋㅋ
fps에서 6ㄷ6으로 탱,딜,힐 나눠서 한다는거 자체가 오버워치 만의 매력이고 인기 이유 였는데 요즘엔 오버워치가 점점 오버워치만의 매력을 없애고 다른게임들처럼 되는중인거 같음..
항복과 경기중역할변경
이 두가지가 들어가면 어떨까 합니다.
상대가 너무 잘해서, 우리끼리 손이 너무 안맞아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판을 탈주패널티 안받으려 정치질 당해가며 억지로 끌고가야하는걸 피할 수 있고
네가 대신 탱 할거 아니면 네가 탱에게 맞추라는 명분이 탱커들에게 생깁니다
조합과 가위바위보를 항상 탱이 해야하고 정치질도 항상 탱이 당해야 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옵치유저들은 맨탈 약해서 한타 한번 지면 gg치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걔네들 데리고 하다보면 걔네가 정말 멘탈이 약해서 gg친거면 이길 가능성이 보이면 다시하는데 서렌 생기면 걍 이길게임도 질듯 경기중 역할변경은 실험모드로 아케이드에 넣어줄만한듯요 근데 버그 개많을듯
5vs5로 바뀌면서 메원챔한테 전 리그선수 + 전 프로선수한테도 탱커못한다고 정치질당하고 대부분의 전프로들도 5vs5 힘들다고 대부분이 다접음
ㄹㅇㅋㅋ 탱유저들은 55가 더 힘들다고 하는데 탱커 안해본 goa들만 55가 더 쉬운데 이러고있음 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5대5를 할거면 자유경쟁처럼 자유롭게 하거나 6대6이면 고정이 좋아보임
6대6 역고가 제일 좋긴했는데, 매칭시간 문제때문에 지금이 더 나은듯?
오버워치는 탱커떄문에 항상 문제죠.
옵1때도 모든 문제가 탱커때문에 발생했었는데 그 개선판이랍시고 나온 5:5도 탱커때문에 계속 문제가 발생 중.
모두가 동등한 영향력, 균등한 밸런스를 바탕으로 게임을 해야하는데 특정 몇 명만 2인분의 능력치를 가지니까
당연히 거기에서 오는 억지스러운 불합리함이 게임을 매우 짜증나고 피곤하게 만듬.
모두가 동일한 실력인 "올바른 매칭" 이라고 가정하면,
탱커도 답답하고 딜러도 짜증나고 힐러도 무기력한 탱징징 딜뻔뻔 힐무능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의 게임임.
딱히 뭐가 없음. 그냥 누가 이 혼란한 와중에 더 아다리가 맞앗냐의 싸움.
이전엔 그래도 누가 더 잘하냐의 포텐셜 높은 실력싸움 같았다면, 지금은 누가 더 실수하냐의 운빨게임같음.
그래서 비교적 딜을 안전하게 꽂는 메인딜러들을 칼질하는거고. 그래야 더 게임을 억지로 질질 끄니깐. 5명으로 6명 효과 내려는듯이.
그냥 이전부터 탱커의 영향력을 역으로 줄이고
1탱이든, 2탱이든 3탱이든, 4딜이든, 5힐이든 게임플레이가 가능하게 방향을 잡았더라면 이 지경까지 오지도 않았을듯.
그게 원래 오버워치 초기의 방향성이었고 또 그때가 제일 재밌었거든요. 그 자연스러운 온갖 난장판이.
어느순간부터 옵치는 탱(조합의 중요성)을 더 밀어주게 됐고 (특히 아나 출시 이후)
옵1때 222고정이 실패했으면 하다못해 111고정3플렉스로 했어야하든가
아니면 5:5에서도 자유픽 또는 고정이어도 탱의 영향력을 1인분으로 유지했어야했음.
이러나저러나 탱은 장르불문 선호되지 않고 또 그 탱에 체급빨로 휘둘리는 것도 싫어함. 당연히.
갠적으로 지금의 오버워치는 당최 뭐하는 게임인지 정체성을 잘 모르겠음.
FPS같지도 않고 RPG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전만큼 전략이 중요한 게임도 아니고
하이퍼 FPS라기엔 영웅들, 맵들 개성도 없어졌고 PVE의 IP 공고화 없고
그저 스킨, 성의없는 옆구리땜빵 패치뿐.
그냥 하던 게임이니까, 익숙하니까.. 딴건 마땅히 없고 새로운건 낮설으니까 그냥 아직도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게임.
매번 비슷한 조합, 상황으로 계속 똑같은 게임을 무슨 일처럼 반복하다가 우연찮게 꿀잼판 나올때까지하는 .. 작업?
딱 이거 하나임. 지금의 오버워치는. 더 이상 뭐 어떤 새롭거나 나아질게없음.
그거에 만족하면 아주 훌륭한 게임이네요.
웃긴건 모두가 바라는 그 옵치만의 꿀잼은 이미 전작과 함께 없다는거 ㅎㅎ.
그걸느꼈으니까 다 떠나가고 아직도 그 1의 후광에 미련남은 사람들만 하고있는게 지금의 오버워치죠.
나만 조합 맞추려 힐탱하고 방벽만 때리던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제대로 된 판이 만들어진다면 도파민은 6:6때가 최대치였고 지금은 최고,최저점이 무난한쪽으로 흘러갔다고 생각함 단점은 모든 역할군이 애매해지고 개성이 사라진 점,탱커 과부화
완전 자유 말고 5대5에서 한 역할군을 최대 2명까지 플레이할수 있게하면 어떨까요 적어도 모든 역할군에서 1명씩은 나오게
블리자드가 겜 패치를 ㅈ같이 안해서 캐릭부족으로 인해 6:6이 씹망된거지 신캐만 계속 나왔으면 문제 없었을듯 에코가 마지막인게 리얼
6:6은 탱커 연계 조합 쓰는거 재미 있긴한데 조합 맞출려면 사람들 방 만들어서 해야 조합이 잘 맞추지만 그때 당시 탱 유저 구하기가 힘들었음
팀 조합 게임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위도우는 너프가 맞다고 생각함 개나 소나 열심히 위도우 연습한다해서 고수가 되는게 아니라 재능 영역이고 위도우 잘하는 팀 만나게 되면 거의 무조건 짐 너무 그들만의 영역 게임만됨
5:5, 6:6, 자경, 역고 모든게 재미있고 멋진게임이라 생각해요
동일 티어에선 캐리도 안되고 스킬 연계를 해야 생존할 수 있고 포지션 중 조합을 가장 많이 타는 기피 포지션인데 만약에 다시 늘린다? 그걸... 원하는 탱커가 있을까?
초창기도 지금도 탱커 모스트인데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5대5가 훨씬 낫다고 생각함
6대6은 영상에서 언급하듯이 탱커가 탱커다운, 힐러가 힐러다운 포지션 게임에 궁연계 팀합을 통해 쟁취하는 쾌감이 있었지만
그때도 딜러선호가 강했어서 현재의 탱커도, 힐러도 딜, 킬캐치를 요구하는 난전 게임이 요즘의 라이트 중시 시장에 맞는다고 봄
독박탱커 얘기가 많이 나오지만 6대6 때에 비해 딜러에도 서브탱커스러운, 힐러에도 서브딜러스러운 멀티포지션 캐릭터가 늘어나서 합이 잘맞는 팀원이 있으면 5대5로도 충분한듯
합 안보고 나 하고싶은거 할거야 하는데다가 밸류도 낮은 팀원은 6대6 때도 고통이었음 ㅋㅋ
만약 55를 유지한다면 탱2 딜1 힐2로 하게 하면 어떰 ??
솔직히 매칭문제만 아니면 6:6이 더 재미있기는 함 옵치는 탱커의 존재가 문제임 너무 재미가 없음 걍 역할군 다 삭제하고 전부 딜러로 리워크 했으면 좋겠음
그래서 66빠대를 제일 많이했지. 치열할수도 있고 또 자유가 보장되서 하고싶은거도 다 할 수 있고 경쟁은 어느정도 올려놓고 안했음 거의. 빠대는 진짜 중독된거마냥 계속 돌렸는데.
근데 옵치2 오니까 일단 한명이 없어져서 긴박함이 사라짐. 그러다보니 경쟁하면 그나마 그 긴박함을 느낄 수 있는데 빠대하면 그냥 매칭잡힐때하는 연습게임 하는느낌남.
옵치1 66빠대가 그립다.
정말 개인적인 생각은 66은 재미의 고점이 55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 탱커간의 상호보완과 일단 포지션별 인원이 같아지기 때문에 영웅 간의 밸런스도 얼추 맞아지게 되죠. 팀게임으로서의 정체성은 66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저점이 너무 낮습니다.. 일단 매칭시간은 차치하고 메타밸런스 맞추기도 훨씬 어려워지고 일단 팀원이 6명이 되기 때문에 트롤이 껴있을 확률 자체도 올라가는 게 개빡치네 왜 트롤을 하는거야 이걸 걱정하면서 게임을 해야되는 게 말이 돼???????
자유 6인제하고 파트당 3명이하 선택가능하게 바꾸면됨.
5대5 나 6대6이나 트롤이랑 대리 양학 부계정 핵을 없애면 5대5 6대6 말이 안나옴. 근데 절대 안없어짐. 못없애는게 아니라 안없애는거지.
5대5에서 게임 내 탱커의 영향도가 1에 비해 너무 커져
탱커 당사자에 느끼는 부담감도 크고
탱커 실력 차이에 따라 게임의 향방이 갈리는 경향이 크다고 느껴집니다.
최악의 경우 탱커가 던지면 그 게임은 그냥 무기력하게 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 됨
6대6도 둘중하나 던지는 경우가 있었죠. 그래도 이정도로 무기력감이 들진 않았음
6대6 역고 안해봤음? 그때 말리는 판에서 느끼는 탱커의 무력감은 말로 설명할수 없을 정도로 심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판은 내가 무슨 수를 써도 절대 못 이기겠구나 하는 게임만 수두룩빽빽 했던게 아직도 생생하다. 옵치2 와서는 그나마 그런게 많이 줄어들었지. 나만 잘하면 어떻게든 판도를 바꿀 방법은 있으니까.
솔직히 5대5로 바뀌고 매칭시간 줄어들고 게임도 덜 어지러워지고 게임성 살아나고 건강해진건 팩트임
히트가 쌔지면 게임 판도가 또ㅓ 확 바뀌는거같아요 머리 못내미니까 더 사려야되고 사릴줄 모르는 한명때문에 머리터져서 게임터지고..위도우 잘하는데 맵까지 위도우맵이면 막을수가 없더라고요..ㅋㅋ요즘처럼 계속 메타 바뀌니까 재밋는거같아요 이러다 또 히트들 살려주면서 변화를 줄것같습니다 ㅎㅎ 이런메타가 있어야 팔콘이 우승도하고 그러는거쥬 ㅋ큐ㅠ 6대6은 광물들도 하기편하게 템포가 느려서 좋았고 5대5는 도파민이 더 터지는거같아서 재밋어요 높은 티어들은 고점을 더 뽑아낼수있는듯
아니 5대5 겨우 익숙해졌는데 6대6소리가 나오냐
6 6 도 재밌긴한데 ㄹㅇ 게임한판이 엄청 길게느껴짐 한판하면 진이다빠짐 지금 5 5 는 빨리이기고 빨리지고 이런식으로 여러판할수있어서 이건또 니거나름 좋은듯
한방나서 죽고 그런게 불편하다는건 말도 안 됨 엄폐를 잘하라고!!!! fps잖아..
자리밀어내면 엄폐할수가업ㅇㄷㅁ
@@sunnyoh3927 그 자리를 지키고 이겨내는 싸움을 하는 게임 아님?? 밀리면 죽을 각이 나오는 건 당연하지 언제 죽음 그러면
옵치 1때는 노잼이라 별로 안하고, 최근에 재밌어서 옵치 많이하는 옵치2 유저인데 66때는 방벽2개 들고 한명 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루즈한 느낌이 강했는데 55되니까 게임이 더 긴박하고 재밌는 느낌이 듬
그건 지금 방벽을 개조져났기 때문에 그때가 더 루즈하게 느껴지는거지 5:5도 그때처럼 방벽 개딴딴하면 똑같음
옵치1 망하던시절에 했네 걍
옵치 출시때부터 해오던 탱커 유저인데 솔직히 66보다 탱 부담이 큰 55가 훨씬 낫습니다. 물론 탱 역할이 과해지는 문제점이 있긴한데 그 66특유의 정신없고 루즈하고 톱니바퀴 부속품처럼 플레이하던 느낌보단 그나마 어느정도 갠플이 가능한 지금이 훨씬 재밌더라고요.
66시절 마스터 이상에서 게임 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냥 공식이 있었습니다. 윈스턴이 뛴다, 디바는 윈스턴 한테 매트릭스를 켠다, 아나는 윈스턴이 뛴쪽으로 힐벤을 던진다, 트레이서와 겐지는 윈스턴이 무는거 때린다, 윈스턴이 진입할때 타겟이 된 대상에게 부조화나 팀원에게 이속을 준다, 등등.. 이러한 일련의 행위들이 얼마나 치밀하게 수행되었는가에 따라서 한타가 갈렸습니다. 에임 물론 중요한데 체감상 사람 같이만 쏘면 되고 앞서 말한 행위들을 누가 더 잘했냐에 따라 갈리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6:6 하고 밸런스를 잘 조절하면 충분히 가능
5ㄷ5가 하이퍼 fps느낌나서좋은데 템포빠르고
66자유는 저티어에서 힐러 보기가 진짜 힘들었음 게임 한판제대로 하는게 소원일정도였지ㅋㅋㅋ
힐러가 아니라 탱커 보기가 힘들었지. 힐러는 무조건 나왔었음. 특히 아나 메르시는 66자유에서 엄청 많이 나윰
@@yeb92041 난 아니였음 ㅋㅋ 내가 탱커 유저라 그런지 몰라도 힐러가없으니깐 앞에서 쳐맞기만하고 유지가 안되서 힐팩 찾으러 다녔음 그리고 내가 딜러해도 마찬가지였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6:6이 제일 재미있었고 좋은거 같습니다 팀플레이가 너무 완벽하게 될꺼 같고 제가 힐러유저 입장으로써는 지금 5:5는 메인힐러가 아무리 지켜줘도 한계가 있다보니 6:6 입장으로는 윈자 윈디이면 디바나 자리야가 지켜주는식으로 가서 너무 편했던거 같습니다 5:5는 섭힐유저는 공격성으로 하는건 좋지만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원탱이라는점이 저는 투탱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친구들끼리 5인큐를 하니깐 이게 1명은 구경해야된다라는게 너무 마음 아픈거 같습니다 6:6은 다같이 6인큐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지금 오버워치2에선 다양한 탱커조합도 궁금합니다!!
댓글들 다 읽어보니 의견이 다양하군요 저의 생각(취향)은 "지금의 역할고정은 5대5로 하고 역할자유는 6대6으로 돌려달라"
저는 단지 6대6시절이
222가 좋았다 고츠조합(3탱3힐)이 짜릿했단 것과 반대로 아.. ㄸ발 5딜ㅊ하네 ㅉㅉ, 아 1힐 머누 ㅡㅡ,
아 12명 맵에 꽉차네와 같이 이런저런 장단점이 있으나 단순히 그시절의 추억이 마려워서 66이 좋게보이는거다 혹은 저점이 높아서 편했다 등 등 추억미화의 의미를 두는것이 아닌 단지 16년도부터 6대6자유를 플레이를 해왔는 것이 지금까지 익숙 하기에 6대6이 돌아오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
6대6은 자유던 역할 고정이던 랭커+프로 한테나 5대5보다 좋을 가능성이있는거같음 광물들은 다딜 나오고 탱커들간의 시너지 이런건 상위 티어에서나 의미있어서 광물은 걍 그시절이 그리운거지 6대6은 그냥 너무 별로임
지금은 사실 탱커만 좀 더 재밌게 해주면 6대6 하자는 의견도 쏙 들어갈듯
탱커 영향력으로 말리는 게임들 많고 노잼이여서 탱커를 하지도 않음
66일때 용검써도 혼자 쓱싹쓱싹 가능했는데 지금은...
신맵보다 신규영웅 출시를 빨리하면 좋겠음..
6대6이 더 재밌고 맵도 이상한 점령전 말고 차라리 파리 호라이즌 달기지가 더 좋아보임
55는 탱이 너무 고통받고 66은 힐러가 너무고통받음
팩트는 6v6일때가 딜러들 캐리 하는 모습이 더 많이 돋보였다는거임
탱커들 연계도 다른말 더 할 필요 없이 좋았고 힐러들은 본인 역할에 충실할 수 있었음
5v5가 속도감 있어서 좋다? 6v6은 방벽워치다? 방벽은 2처럼 죠지면 그만이고 속도감은 버티기 전부 죠져놓은채로 한마리가 없으니까 당연히 빠르겠지ㅋㅋㅋㅋ
6v6에서 방벽이랑 cc기 버티기 캐릭터들 전부 죠져놓으면 5v5처럼 충분히 밸런스 잡힘
6v6을 추억보정 타령하기 전에 본인들이 5v5에 적응한게 아닌지부터 알아채야지 ㅋㅋㅋ
6대6 시절부터 5대5까지 쭉 겪어봤음
유일하게 6대6 초창기 황금기를 못 겪어봤는데
갠적으론 5대5가 게임성으론 압도적임
황밸 추구하고 싶은 맘은 알겠는데
겜인 이상 변수가 안 나면 게임이 재미가 없어
개인적인 생각은 6 대 6 자유로 변경 --> 2.2.2를 픽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시스템 만들기 ---> 33이라던가 321 등등이 전략이 될 수 있지만 탱커를 3명을 픽 하면 탱커의 체력이 줄어든다던가 딜러를 세명을 픽 하면 딜러들의 dps가 줄어든다던가 이런 식으로 디스 어드벤티지를 부여하는 방법은 어떨까 싶네요.
추가로 5 대 5 자유로 만들어도 이런 식으로 시너지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2탱 1딜 2힐 이런 식으로 자유롭게 변경하면서 픽에 따른 유연한 디스 어드벤티지 적용을 할 경우
너무 복잡한듯
블쟈는 바보가 아니셔
@@jjust_x 내가하는 영웅이 리스폰중인 아군이 역할군을 변경했다는 이유로 전투중에 스팩이 달라지는 상황을 납득 할 수있을까요?
의미없을듯
애초에 역고 나온것도 4딜,5딜인데도 안바꾸는 버러지들 때문에 나온건데 디버프 건다고 안나올까
영상 속 채팅창이 너무 작은듯.. 모바일로 보기에는
아케이드 모드 나왔으면 좋은 정도?
66 되면 탱커유저들이 돌아올까.. 유저가 없어서 55로 간건데ㅠ
옵1 섭종을 이끈건 66이라는 걸 잊지마라
66으로가면 탱커 다시 하향할텐데 지금도 ㄱㅊ은듯..
6대6이 문제인 건 아님 얘네가 탱이랑 힐 밸패를 절대 못하니 문제가 되는거지
6대6하고싶다아아아
라인 자리야
라인 퀸
라인 오리사
라인 둠피
라인 라마
라인 마우가
연계하고싶다아아
근데 히트스캔은 이대로 넘어오면 ㅈ대는데ㅋㅋㅋ 간지러운 수준이라
맵 리워크 다 해놨는데 66으로 돌아갈순 없지;;
2 오고나서 떠났음... 6대6이 훨 재밌음
겜은 1이나 2나 재밌는거맞음
근데 밸런스 너무 못맞춰서 패치될때마다 재미 반감됨
자유경쟁전만이라도 풀어주지 떡밥만 던지고 언제 해줄지도 모르는거잖어..
55자유도 결국 5딜하던데.. 2탱강요하고
난 55가 좋음... 33도 잠깐하면 재밌긴 한데 탱이 둘만 돼도 힘들어서 ㅋㅋ 물론 자리야로 자방 주거나 하는건 재밌는데 멘탱 하라고 하면 못할듯 ;;